지옥 성경 구절 | 16 성경이 말하는 지옥 27304 투표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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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관한 성경 구절: 지옥 -> 생명

생명: [지옥] · 요한계시록 21:8 · 마태복음 25:46 · 시편 9:17 · 데살로니가후서 1:9 · 마태복음 13:50 · 사도행전 2:27 · 마가복음 9:43 · 유다서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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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eblia.com

Date Published: 10/3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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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은 어떤 곳인가? (성경구절) – Jesus my Lord

※ 심약자 충격 주의!! · 성경이 말하고 있는 · ‘지옥’을 왜 가지말아야하는지!! ·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 ·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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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isdom04.tistory.com

Date Published: 3/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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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순 – 다국어 성경 Holy-Bible

예수님은 지옥은 영원한 불이 꺼지지 않는 곳(마 18:8-9)이라 하셨다. 지옥불은 꺼지지 않는다(마 3:12). 고통의 장소이며(계 14:10), 바깥 어두움의 곳이다(마 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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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olybible.or.kr

Date Published: 6/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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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기독교) – 나무위키

대부분의 기독교 종파에서는 지옥의 형벌은 영원한 것이라는 교리를 공식적인 입장으로 채택하고 있으며 아래의 성경 구절들을 그 근거로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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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12/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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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 지옥에 관한 성경 구절(해석) – Daum 블로그

천국과 지옥에 관한 성경 구절(해석) 1. 마가복음 9:43에 보면 “지옥 꺼지지 않는 불”에 대하여 성경에서 말하는 세 종류의 지옥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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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daum.net

Date Published: 4/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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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옥에 대한 성경 말씀들 ” (바른 교리)

성경은 지옥에 대해 이렇게 말씀합니다. 첫째, 지옥은 죄인이 죽은 후에 가는 곳으로(시편 9:17┃마태복음 23:15, 33┃잠언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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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ansarang91.tistory.com

Date Published: 5/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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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지옥에 관해 무엇이라 가르치는가? – 크리스천투데이

지옥에 관한 성서의 말씀을 믿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러나 성경에서 지옥을 말한다는 사실을 부정하는 것은 공정하지 않고, 진실하거나 논리적이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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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hristiantoday.co.kr

Date Published: 8/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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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 관한 성경 구절 – Viral Believer

굶주림은 그들의 힘을 고갈시키고 재난은 그들이 넘어지기를 기다립니다. 질병은 피부를 먹습니다. 죽음이 그들의 사지를 삼킨다. 그들은 안전한 집에서 찢겨져 공포의 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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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viralbeliever.com

Date Published: 7/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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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 지옥에 관한 성경 구절 – 네이버 블로그

천국과 지옥에 관한 성경 구절. 참고. “성경의 어느 곳에서도 우리는 인간의 영혼이 원래부터 불멸이라는 사상을 찾아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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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8/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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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성경이 말하는 지옥
16 성경이 말하는 지옥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지옥 성경 구절

  • Author: 성경이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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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5. 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g-zFVCioHeM

주제에 관한 성경 구절: 지옥 -> 생명

생명: [지옥]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 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여 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저희는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

악인이 음부로 돌아감이여 하나님을 잊어버린 모든 열방이 그리하리로다

이런 자들이 주의 얼굴과 그의 힘의 영광을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으리로다

풀무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이는 내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로 썩음을 당치 않게 하실 것임이로다

만일 네 손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 버리라 불구자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을 가지고 지옥 꺼지지 않는 불에 들어가는 것보다 나으니라

소돔과 고모라와 그 이웃 도시들도 저희와 같은 모양으로 간음을 행하며 다른 색을 따라 가다가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음으로 거울이 되었느니라

지혜로운 자는 위로 향한 생명길로 말미암음으로 그 아래 있는 음부를 떠나게 되느니라

그를 채찍으로 때리면 그 영혼을 음부에서 구원하리라

풀무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불붙는 못에 던지우고

음부와 유명도 여호와의 앞에 드러나거든 하물며 인생의 마음이리요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

[13]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14]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

범죄하는 그 영혼은 죽을지라 아들은 아비의 죄악을 담당치 아니할 것이요 아비는 아들의 죄악을 담당치 아니하리니 의인의 의도 자기에게로 돌아 가고 악인의 악도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Korean Bible (KRV) 1961

‘지옥’은 어떤 곳인가? (성경구절)

천국은 어떤 사람이 갈 수 있는 곳인가?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요3:3)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 사람이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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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 지옥에 관한 성경 구절(해석)

1. 마가복음 9:43에 보면 “지옥 꺼지지 않는 불”에 대하여 성경에서 말하는 세 종류의 지옥

가. 구약 성경의 “스올”과 신약 성경의 “하데스”입니다.

시편 16:10과 사도행전 2:27을 보면 이곳은 선인이나 악인을 막론하고 누구나 가는 장소인 “무덤”을 가리킵니다.

나. “타르타루스(어두운 구덩이)”입니다. (베드로후서 2:4) : “지옥”으로 번역됨.

– 유다서 1:6에서도 범죄한 천사들을 “흑암”에 가두셨다

– 요한 계시록 12:7-9 : 범죄한 천사들이 바로 “땅으로 내어쫓”겼다.

* 지옥은 범죄한 천사들이 쫓겨난 곳(이 세상)을 말하며 죽은 사람이 가는 장소가 아니다.

다. “게헨나”입니다.(11번이나 지옥으로 번역됨) : 꺼지지않는 불이 있는 곳

게헨나는 예루살렘 남쪽에 있는 계곡으로서 고대 이스라엘이 우상숭배하던 장소를 요시아 왕이 쓰레기장으로 만들어 죄수들의 시체와 죽은 짐승,

온갖 쓰레기들을 버리고 불태웠던 장소다. (왕하 23:10).

이 세상은 최후 심판 때 잠시 동안 불못이 될 것이며 사람들은 자신들의 행실에 따라 불못에 던져저 소멸될 것입니다.(계 20:7-10, 13,14; 벧후 3:10-13)

* 영원한 불(마태복음 18:8, 마태복음 25:41), 세세토록(요한 계시록 20:10)은 “아이오니오스”(αιωνιοs)인데 “시대” 를 의미합니다.

그런데 “영원”, “세상”, “메시아 시대” 등 으로 번역됐다.

– 하나님께는 “영원”을, 사람에게는 “일생”을 의미하기도 하고.

– 의인들에게는 영생을 , 악인들에게는 영멸을 의미하기도 한다.

* 유다서 1:7에서 소돔과 고모라가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았다”는 소돔과 고모라가 소멸할 때까지 결코 꺼지지 않는 불을 말함이지 영원히 타고 있는 불을 말하지

것은 아닙니다.

* (누가복음 3:17의 쭉정이를 태우는 “꺼지지 않는 불”

예레미야 17:27의 예루살렘 궁전을 태우는 “꺼지지 아니”하는 불이란?

꺼지지 않는 불, 혹은 영원한 불은 죄인이 완전히 소멸할 때까지 타는 불이라는 뜻이며 죄인이 계속 불 가운데 고생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2. 사람은 죽어 천당이나 지옥에 간다 (누가복음 16:19-31) 는 명백한 증거

* 누가복음 16:19-31의 말씀은 비유입니다.

당시 바리새인들은 부(富)는 하나님의 은총을 많이 받은 증거로 부자는 당연히 천국에 간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⑴ 부자가 간 곳을 “음부”라고 하였는데 무덤을 가리키는 “하데스”입니다.

⑵ 나사로가 간 곳이 아브라함의 품이라고 했는데 구원받은 모든 사람이 아브라함 품에 갈 수 있겠습니까?

⑶ 24절에 보면 그가 불꽃 가운데서 고통한다고 하는데 과연 영혼이 뜨거움이나 목마름 등을 느낄 수 있을까요? 그것은 육체가 느끼는 감각들입니다.

⑷ 25절의 아브라함 말의 모순.

천국과 지옥은 이 세상에서 고생을 했느냐 안 했느냐로 결정되는것이 아니다.

⑸ 천국과 지옥은 서로 마주볼 수 있는곳이 아니다.

3. 예수께서 십자가의 강도에게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누가복음 23:43) 말씀하신 것에 대하여

⑴ 예수님은 강도보다 몇 시간 먼저 돌아가셨기 때문에 함께 낙원에 갈 수가 없었고 (요 19:32-34)

⑵ 예수님이 낙원에 가신 것은 부활한 후였다 (요 20:17).

“나를 만지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못하였노라” (요20:17).

* 이 의미는 무엇일까?

“네 평생에 악한짓만 하고 살았으나 지금이라도 회개 했으니,

이 순간 너에게 구원을 약속한 것이라”.고 보아야 합니다.

* 낙원은 하나님이 계신 곳이다?

– 하나님의 낙원에 생명나무가 있다(요한 계시록 2:7)

– 하나님과 어린 양의 보좌 앞에 생명나무가 있다(요한 계시록 22:1, 2).

4. 악인들이 영벌에 들어간다( 마태복음 25:46)는 의미는?

죄의 값(징벌)은 사망이다.

– (말라기 4:1) “그들을 살라 그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할 것이”라

-( 시편 37:20) : “악인은 멸망하고 여호와의 원수는 어린 양의 기름 같이 타서 연기 되어 없어지리로다”

– (시편 37:10) “잠시 후에 악인이 없어지리니 네가 그곳을 자세히 살필지라도 없으리로다”

5.“몸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신(神)은 그 주신 하나님께 돌아”간다는 의미는?

(전도서 12:7) (여기에서의 신(루아흐)은 본래 “바람( 바람.생명)”이라는 뜻이다.

“그 때가 되면 흙에서 온 네 몸은 흙으로 돌아가고 네 생명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갈 것이다”라고 번역된 것이다.

6.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는 자를 두려워하라” (마태복음 10:28)

– 하나님은 영혼까지 멸망시키시는 분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영혼불멸설과 다름)

“영혼(프쉬케)”인데 “목숨, 마음, 영혼, 생명”등으로 번역되었다.

* 하나님은 영원히 소멸시키는 분입니다.

– 하나님에 의해 불못에 던져지는 죄인들은 소멸하여 없어질 것입니다. (계 20:12-15).

7.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큰 소리로 불러” 기도한다(요한계시록 6:9, 10)

이것은 “아우의 핏소리가…호소” (창 4:10),“삯이 소리지른다” (약 5:4),

“제단이 말하기를 그러하다” (계 16:7)는 것과 같은 표현입니다.

* 하나님의 심판이 임박해 있음을 의인법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8. “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거하는 그것이라” ( 고린도후서 5:8)

– 우리는 이미 이 세상살이에 지쳐 신음하며 새 옷을 갈아입듯 하늘의 몸을 입게 될 날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 그것은 우리가 몸이 없는 영으로만 살 수 없기 때문입니다.

– 이 땅에서 이 몸을 입고 살아가면서 힘들어 신음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죽기를 바라는 것은 아닙니다.

– 다만 새로운 몸 입기를 간절히 바랄 뿐입니다.

– 그리하여 이 죽을 몸이 영원한 생명을 덧입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고린도 전서 15:52-54)

52 :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53 : 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54 :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주와 함께 거하는 일은 재림의 때에 죽은 자가 썩지 않을 몸으로 부활하고 살아있는 자들이 홀연히 죽지 않을 몸으로 변화될 때 성취될 것입니다.

9. “내가 그 두 사이에 끼였으니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을 욕망을 가진 이것이 더욱좋다(빌립보서 1:23)고 한 의미는 ?

–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요 14:2,3)

– “주께서…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데살로니가 전서 4:16-18 )

–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사는 것이 없으면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잠 자는 자도 망하였으리니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바라는 것이 다만 이생 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리라”(고전 15:16-19).

– “관제와 같이 벌써 내가 부음이 되고 나의 떠날 기약이 가까왔도다.…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딤후 4:6-8)

10.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저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 데살로니가 전서 4:14) 의미는?

여기서는 “죽음”을 “잠”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우리 예수가 죽었다가 다시 사심을 믿을진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저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입니다.

11 .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감을 누가 알랴?

(전도서 3:21)의 의미는?

“누가 알랴?”는 말은 아무도 모른다는 뜻입니다.

. – 18절에서 사람이 “짐승보다 다름이 없는 줄을 깨닫게 하려하심이라”

– 20절에는 “다 흙으로 말미암았으므로 다 흙으로 돌아가나니 다 한 곳으로 가거니와”

이것은 사람과 짐승의 숨이 각기 다른 곳으로 간다는 생각이 잘못된 것임을 지적하면서 죽기는 일반적이라는 것을 강조하는 말입니다,

[참고사항]

천국은 신구약을 합해서 총 37절이 있다

마태복음 13장과 18장과 20장에 천국 비밀에 관한 비유가 나와 있다.

그러나 성경에는 믿음으로 천국 간다는 곳이 단 한 구절도 없다.

딤후 4:18절에 한번 언급했을뿐 모두가 마태복음에만 기록(36절)되어 있다.

천국은 하나님의 나라는 새 하늘과 새 땅으로 구성 되어 있으며 하늘나라의 새 땅에 거할 자들이 있고

예루살렘 성에 거할 왕권가진 자들이 있음을 알아야 한다.(계21장)

마태복음 5장-7장에는 천국 백성이 지켜야할 왕의 권세와 새 교훈이

13장에는 천국비밀에 관한 비유들이

24-25장에는 심판에 관한 비밀들이다.

* 천국을 소유하기 위해서는 세상에 속한 모든 것들과 혈육에 속한 모든 소유와 목숨까지도 버려야 함을 말하고 있다.

마태복음은 천국 비밀에 관한 책이다.

“ 지옥에 대한 성경 말씀들 ” (바른 교리)

▲ 지옥불은 예수님께서 사용하신 언어였다. 예수님은 공생애 기간 동안 70 번 이상 지옥에 대해 말씀하셨다. 『 누구든지 생명의 책에 기록되지 않은 자는 불못에 던져지더라. 』 (요한계시록 20:15 )

성경은 지옥에 대해 이렇게 말씀합니다.

첫째, 지옥은 죄인이 죽은 후에 가는 곳으로(시편 9 : 17 ┃ 마태복음 23 : 15 , 33 ┃ 잠언 9 : 18 ┃ 요한계시록 20 : 13 ┃ 누가복음 12 : 5 ), 불타는 가운데 고통받는 형벌의 장소입니다. 성경은 지옥에 대해, “지옥의 고통” (시편 116 : 3 ), “지옥에서 고통받는 중에” (누가복음 16 : 23 ), “불꽃 가운데서 고통을 받고” (누가복음 16 : 24 ), “꺼지지 않는 불속인 지옥” (마가복음 9 : 43 ∼ 49 ), “지옥의 불에서 태우느니라.” (야고보서 3 : 6 )고 그 참혹함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고통을 받는 것은 지옥에 가는 존재가 “혼” ( Soul )이기 때문입니다. 혼은 영원히 죽지 않으면서 불에 타며 고통을 느끼는 존재입니다(요나 2 : 2 ┃ 누가복음 16 : 23 , 24 , 27 ∼ 30 ).

바로 이 지옥에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인들을 대신하여 삼 일 낮과 삼 일 밤을 고통받으시고 우리를 의롭다고 확증하시기 위해 부활하신 것입니다(시편 16 : 10 ┃ 사도행전 2 : 27 , 31 ). 주님의 사랑은 십자가에 못박히는 고통을 감수하신 것뿐만 아니라 지옥불도 친히 감내하시고 이겨내신 것입니다. 이 큰 사랑과 구원을 어떻게 소홀히 여기며, 잊어버릴 수 있겠습니까? 죄인들을 위해, 바로 자신들을 위해 주님께서 겪으신 지옥의 고통을 제거하며 믿지 않는 사람들이 주님의 사랑을 얼마나 알 수 있겠습니까?

둘째, 지옥은 위치적으로 “가장 낮은” 곳으로(신명기 32 : 22 ) 땅 속, 즉 땅의 심장에 있습니다(마태복음 12 : 40 ). 그래서 성경은 지옥을 설명할 때, “가장 낮은 지옥” (시편 86 : 13 ), “아래 있는” (잠언 15 : 24 ┃ 이사야 14 : 9 ), “땅의 아랫부분” (에스겔 31 : 16 ∼ 18 / 32 : 18 ∼ 30 ), “지옥의 깊은 곳들” (잠언 9 : 18 ), “ 지옥으로 내려 간다 ” (시편 55 : 15 ┃ 에스겔 31 : 17 / 32 : 21 ), “ 지옥까지 끌어내려 진다 ” (이사야 14 : 15 / 57 : 9 ┃ 누가복음 10 : 15 ), “지옥으로 파고 들어간다” (아모스 9 : 2 ), “지옥까지 낮아 진다 ” (마태복음 11 : 23 )는 등의 표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에베소서 4:8 ∼ 10 ’ 에서도 『 8 그러므로 말씀하시기를 “그가 위로 올라가실 때에 사로잡힌 자를 사로잡아갔고 사람들에게는 은사들을 주셨다.”고 하셨느니라. 9 (따라서 그가 올라가셨다는 것은 그가 땅의 더 낮은 부분들로 먼저 내려가셨다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냐? 10 내려가셨던 그가 모든 하늘들 위로 올라가신 바로 그분이니 그가 모든 것을 충만케 하시려 함이니라.)』 고 말씀하심으로써 지옥이 땅 속에 실제로 있는 장소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셋째, 지옥은 구조적으로 볼 때, 여러 부분들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성경은 지옥에 문들이 있으며(마태복음 16 : 18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지옥의 열쇠들을 가지고 계신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요한계시록 1 : 18 ). 특히 지옥 중에는 특별한 부분이 있는데, 그것은 영들이 있는 장소입니다(베드로전서 3 : 19 ). 이곳은 지옥과 분리된 별개의 장소가 아니라 “지옥 안에 있는” 특정한 장소로, 성경이 “감옥,” “흑암의 사슬,” “영원한 사슬,” “흑암” 등으로 표현하는 곳에 죄를 지은 천사들이 갇혀 있는 것입니다(베드로후서 2 : 4 ┃ 유다서 6 ) ─ 『 하나님 께서는 죄를 지은 천사들조차 아끼지 않으시고 지옥에 던져서 흑암의 사슬에 내어 주어 심판 때까지 가두어 두셨으며』 (베드로후서 2:4 ). 『또 자기들의 처음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신들의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주께서 영원한 사슬로 묶어 큰 날의 심판 때까지 흑암 속에 가두어 두셨느니라.』 (유다서 1:6 ) . 또한 구약의 성도들이 거하던 낙원과의 사이에 커다란 구렁으로 분리되어 있던 곳이 지옥입니다(누가복음 16 : 26 ).

【 지옥을 뜻하는 단어 “스올,” “하데스,” “게헨나” 외에 “타타루스” ( Tartarus )가 있는데, ‘베드로후서 2 : 4 ’에서 한 번 나옵니다. 보통 “지옥” 이라는 표현보다 “타타루스” 라고 부르는데, 이곳은 지옥과 분리된 곳이 아니라 지옥 안에 있는 특정한 장소를 말합니다. 】

넷째, 지옥은 가득차지 않으며(잠언 27 : 20 ), 스스로 확장하여 한없이 입을 벌리고 있습니다(이사야 5 : 14 ). 그래서 성경은 사람이 만족할 줄 모르고 욕심을 부리는 것에 대해 지옥이 스스로 넓히는 것처럼 욕심을 넓힌다고 말씀합니다(하박국 2 : 5 ). 혹자는 지옥에 갈 사람이 부족해서 자신이 가겠다고 두려움 없이 말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런 사람들의 허황된 말에 우롱당하지 않으십니다. 누구든지 지옥에게 한 번 물어보십시오. 그곳이 가득차려면 얼마나 남았는가를…

다섯째, 지옥은 시대에 따라 그 위치와 상태가 다릅니다.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 구약과 현재 교회 시대에는 죄인들의 몸( Body )은 흙으로 가고, 혼( Soul )은 고통받는 형벌의 장소인 지옥에 가지만, 천년왕국 때에는 몸과 혼이 동시에 지옥불에 던져져서 고통을 당하게 됩니다(마태복음 5 : 22 , 29 , 30 / 10 : 28 / 18 : 9 ┃ 마가복음 9 : 43 ∼ 47 ). 백보좌 심판 이후 새 하늘과 새 땅에서는 지옥이 불못으로 불리며(요한계시록 20 : 15 / 21 : 8 ), 더 이상 땅 속에 있지 않게 될 것입니다.

이와 같은 성경적 사실들을 통해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지옥을 믿지 않는 이색종파들과 신학자들, 성경 변개자들의 주장과 성경이 말씀하는 바가 분명히 다르다는 점입니다. 성경 변개자들이 성경에서 지옥을 삭제하는 것은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 그 단어를 특정한 구절에서 제거해야만 하고, 또 다른 단어를 그 구절에 첨가해야만 하는 분명한 이유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자신들의 이론과 사상을 근거로 판단하고 행한 의도적인 것임을 확실히 알아야 합니다.

『성경』은 바르게 번역되어야 합니다.

NIV ( New International Version ㆍ 1978 ) 는 성경에서 54 회 기록하고 있는 “지옥”( hell ) 이란 단어를 무려 40 회나 삭제했고, 대신에 죽음( death ), 깊음( depths ), 하데스( hades ), 무덤( grave ) 등으로 대체시켰으며, 〈개역한글판성경〉 (이하 개역성경) 은 41 회에 결쳐 “지옥”( hell ) 이란 단어를 삭제하고 대신에 ‘음부 ’나 ‘스올’ 로 바꾸었습니다.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NIV 가 “지옥” ( hell ) 을 삭제하고 “죽음” 으로 변개한 구절들.

━ 5 회(신명기 32 : 22 ┃ 욥기 26 : 6 ┃ 잠언 15 : 11 / 23 : 14 / 27 : 20 ). 이러한 구절들에는 “죽음” ( death )을 뜻하는 히브리어 “무드” ( ) 또는 “마베드” ( )는 한 번도 나오지 않지만, NIV 는 “지옥” 을 삭제하고 “죽음” ( death )으로 대체했다. NIV 는 그들 자신이 강조하는 원어를 무시한 번역으로, 결코 충실한 번역이 될 수 없다. 그들은 단지 많은 이색종파들의 교리와 일치하는 신학을 성경에 그대로 적용한 것이다.

● NIV 가 “지옥” ( hell ) 을 삭제하고 “깊음”( depth )으로 변개한 구절들.

━ 3 회(시편 139 : 8 ┃ 마태복음 11 : 23 ┃ 누가복음 10 : 15 ).

● NIV 가 “지옥” ( hell ) 을 삭제하고 “하데스”( ㆍ hades )으로 변개한

구절들. ━ 5 회(마태복음 16 : 18 ┃ 요한계시록 1 : 18 / 6 : 8 / 20 : 13 , 14 ). 여호와의 증인 성서인 〈신세계역〉 이 히브리어 “스올”( ㆍ sheol ) 을 번역하지 않고 그대로 둔 것처럼, NIV 와 NASB 는 “하데스” 를 번역하지 않고 그대로 두었다. 이와 같이 “하데스” 를 번역하지 않고 독자들이 직접 단어의 의미를 선택하도록 한 것은 독자들이 지옥을 부정하도록 의도한 것이며, 뉴-에이지 사상에 동조한 것이다.

● NIV 가 “지옥” ( hell ) 을 삭제하고 “무덤” 으로 변개한 구절들.

━ 27 회(사무엘하 22 : 6 ┃ 욥기 11 : 8 ┃ 시편 9 : 17 / 16 : 10 / 18 : 5 / 55 : 15 / 86 : 13 / 116 : 3 ┃ 잠언 5 : 5 / 7 : 27 / 9 : 18 / 15 : 24 ┃ 이사야 5 : 14 / 14 : 9 , 15 / 28 : 15 , 18 / 57 : 9 ┃ 에스겔 31 : 16 , 17 / 32 : 21 , 27 ┃ 아모스 9 : 2 ┃ 요나 2 : 2 ┃ 하박국 2 : 5 ┃ 사도행전 2 : 27 , 31 ). “무덤(묘)” 이라는 단어 “베이( ㆍ bei ), 케부라( ㆍ qeburah ), 케베르( ㆍ qeber )” 등이 한 번도 나오지 않는데도 “지옥” 이라는 말의 원어 “스올”( ㆍ sheol ) 을 무시하고 모두 “무덤” 으로 변개했다.

● 〈개역성경〉은 41 회에 결쳐 “지옥” ( hell ) 을 삭제하고 대신에 “음부”나

“스올”로 변개했다.

━ 〈개역성경〉 은 위에 제시한 NIV 가 변개한 모든 구절들(시편 139 : 8 ┃ 마태복음 11 : 23 ┃ 누가복음 10 : 15 ┃ 마태복음 16 : 18 ┃ 요한계시록 1 : 18 / 6 : 8 / 20 : 13 / 20 : 14 ┃ 사무엘하 22 : 6 ┃ 욥기 11 : 8 ┃ 시편 9 : 17 / 16 : 10 / 18 : 5 / 55 : 15 / 86 : 13 / 116 : 3 ┃ 잠언 5 : 5 / 7 : 27 / 9 : 18 / 15 : 24 ┃ 이사야 5 : 14 / 14 : 9 , 15 / 28 : 15 , 18 / 57 : 9 ┃ 에스겔 31 : 16 , 17 / 32 : 21 , 27 ┃ 아모스 9 : 2 ┃ 요나 2 : 2 ┃ 하박국 2 : 5 ┃ 사도행전 2 : 27 , 31 )과 누가복음 16 : 23 에서 “지옥” 을 삭제하고 “음부” 로, 요나 2 : 2 등에서는 “스올” 로 변개했다.

【 참고 자료. 】

이와 같이 성경에서 지옥을 삭제한 것은 지옥을 믿지 못하게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설교 가운데 지옥을 선포할 수 없도록 했습니다. 변개된 성경들이 혼잡하게 해 놓은 “지옥” 을 성경을 통해 바로 알고, 바로 믿고, 바로 가르쳐야 합니다. BP

┃ 인터넷 신문 ‘바이블 파워’ (2009-10- 22) … ┃

( 연결됨.)

┗ ( 1 ) “ 낙원과 지옥 ”

┗ ( 2 ) “ 바빠서 지옥 가는 사람들 ”

┗ ( 3 ) “ 사랑의 하나님과 지옥 ”

┗ ( 4 ) “ 어떤 사람이 지옥에 가는가? (마가복음 9:43 ∼ 48 ) ”

┗ ( 5 ) “ 영원한 지옥 형벌 ”

┗ ( 6 ) “ 인본주의의 최후는 지옥이다 ”

┗ ( 7 ) “ 전에 부자였으나 지금 지옥에 가 있는 자로부터 온 편지 ”

┗ ( 8 ) “ 지옥가기 위한 변명들 ”

┗ ( 9 ) “ 지옥은(사람을 위한 곳이 아니라) 마귀를 위한 곳 ”

┗ ( 10 ) “ 미국의 한 유명한 목사 – ‘지옥은 없다’ ”

┗ ( 11 ) “ 지옥의 여왕 ‘마리아’ ”

┗ ( 12 ) “ 천국과 지옥에 대한 새로운 시각 ”

┗ ( 13 ) “ 지옥에 간 호전적인 근본주의자 ”

【 성경과 신학의 모든 것 「 바이블 마스터 ㆍ Bible Master 」 에서 발췌 … 】

(요한복음 6 :63 )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전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한 말들은 영이요, 생명이라.

It is the spirit that quickeneth ; the flesh profiteth nothing :

the words that I speak unto you, they are spirit, and they are life.

14:24 만군의 주 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을 만날 준비를 하라.

(이사야 14:24 ┃ 아모스 4:12 )

14:24 The LORD of hosts hath sworn, saying, Surely as I have thought, so shall it come to pass ; and as I have purposed, so shall it stand : 4:12 Therefore thus will I do unto thee, O Israel : and because I will do this unto thee, prepare to meet thy God, O Israel.

( Isaiah 14:24 ┃ Amos 4:12 )

지옥에 관한 성경 구절

Duke Taber 목사는 LIFE Bible College와 Multnomah Biblical Seminary의 졸업생입니다. 1988년부터 목회 사역을 하고 있다.

Duke 목사는 상처받은 교회를 치유하고 교회를 다시 영적으로 만들기 위해 미국에 있는 그리스도의 몸에 하나님의 임재의 ​​부흥, 갱신 및 회복을 가져오는 것을 전문으로 합니다.

Duke 목사는 다른 교회에서 연설할 수 있는 제한된 날짜가 있습니다. 당신의 교회가 하나님의 영의 새로운 움직임이 필요하거나 고통스럽고 상처받은 시기를 겪었다면,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천국과 지옥에 관한 성경 구절

천국과 지옥에 관한 성경 구절

참고

“성경의 어느 곳에서도 우리는 인간의 영혼이 원래부터 불멸이라는 사상을 찾아볼 수 없다.

사람이 사후에 다시 살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부활이라고 하는 하나의 기적을 통해서 뿐이다”(기독교 신학사전 379)

예수님과 사도들의 복음은 재림 때 있을 몸의 부활로 인한 불멸이었지 결코 영혼 불멸이 아니었습니다.

<질문과 답변>

1. 성경 마가복음 9:43에 보면 “지옥 꺼지지 않는 불”에 대하여 언급하고 있지 않습니까?

성경에는 세 종류의 지옥이 언급되어 있는데 이것은 죽은 사람들이 각기 세 장소 중 한 곳으로 간다는 말이 아니라 전혀 다른 의미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첫째는 구약 성경의 “스올”과 신약 성경의 “하데스”입니다.

구약의 스올과 신약의 하데스가 동일한 곳을 말하고 있다는 것은 시편 16:10과 이를 인용한 사도행전 2:27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이곳은 선인이나 악인을 막론하고 누구나 가는 장소인 “무덤”을 가리킵니다.

옛날 성경과는 달리 현대어 번역들은 대부분 원어를 그대로 사용하거나 무덤으로 바르게 번역하고 있습니다.

둘째로는 “타르타루스”입니다. 이 말은 신약 성경 베드로후서 2:4에 단 한번 사용되었는데 우리 성경에는 “지옥”으로 번역되었습니다.

그러나 범죄한 천사들이 지금 지옥이라는 장소에 있지 않고 이 세상에 있다는 사실은 누구나 인정하고 있습니다.

타르타루스는 “어두운 구덩이”(a dark abyss)를 뜻하는데 유다서 1:6에서도 범죄한 천사들을 “흑암”에 가두셨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요한 계시록 12:7-9에 보면 범죄한 천사들이 바로 “땅으로 내어쫓”겼다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타르타르스는 범죄한 천사들이 쫓겨난 곳, 바로 범죄로 어두워진 “이 세상”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이곳은 죽은 사람이 가는 장소가 아닙니다.

세째로는 “게헨나”입니다. 우리 성경에 11번이나 지옥으로 번역되었는데 질문하신 성경절도 바로 여기에 해당합니다. 특히 게헨나는 꺼지지 않는 불이 있는 곳으로 묘사되고 있습니다.

게헨나는 실존했던 지명입니다.

예루살렘 남쪽 계곡이 그곳인데 고대 이스라엘이 우상숭배하던 장소를 요시아 왕이 쓰레기장으로 만들어 죄수들의 시체와 죽은 짐승, 온갖 쓰레기들을 버리고 불태웠던 장소입니다. (왕하 23:10).

예수님 당시에는 다른 용도로 사용되고 있었습니다만 예수님은 후일 악인들의 받을 둘째 사망을 언급할 때 이 게헨나를 비유적으로 인용한 것입니다. (제4 문제를 참고)

이 세상은 최후 심판 때 잠시 동안 불못이 될 것이며 사람들은 자신들의 행실에 따라 불못에 던져저 소멸될 것입니다.(계 20:7-10, 13,14; 벧후 3:10-13)

마태복음 18:8의 “영원한 불”, 마태복음 25:41의 “영영한 불”, 요한 계시록 20:10 “세세토록” 등은 모두 헬라어 “아이온”에서 유래한 “아이오니오스”(αιωνιοs)인데 “아이온”의 본래 의미는 “시대”입니다.

연루된 의미로는 “영원”, 함축적으로는 “세상”, 유대적으로는 “메시아 시대” 등 여러 의미로 번역됩니다.

이 말은 하나님이나 사람에게 모두 사용되었는데 대상에 따라 하나님께는 “영원”을, 사람에게는 “일생”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의인들에게 적용될 때는 영생을 의미하고, 악인들에게 적용할 때는 영멸을 의미합니다.

유다서 1:7에는 소돔과 고모라가 “영원한(아이오니오스) 불의 형벌”을 받았다고 하였는데 지금 소돔과 고모라를 태우고 있는 불은 없습니다.

이것은 소돔과 고모라가 소멸할 때까지 결코 꺼지지 않는 영원한 불이지 영원히 타고 있는 불은 아닙니다.

누가복음 3:17의 쭉정이를 태우는 “꺼지지 않는 불”이나 예레미야 17:27의 예루살렘 궁전을 태우는 “꺼지지 아니”하는 불 등도 쭉정이나 성문이 없어질 때까지 타는 불이지 쭉정이나 성문이 영원히 계속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시 말해서 꺼지지 않는 불, 혹은 영원한 불은 죄인이 완전해 소멸할 때까지 타는 불이라는 뜻이지 죄인이 계속 불 가운데 고생한다는 말은 아닙니다.

생각해 보십시요.

죄의 삯은 사망인데 어떻게 죄인이 영원히 살 수 있단 말입니까?

영혼이 죽지 않는다면 어떻게 사망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사망은 육체를 가리킨다고요?

그러면 더 중요한 영혼의 운명에 대하여는 왜 성경이 침묵하고 있습니까?

사람의 영혼이 죽어 이미 지옥 불에 들어가 심판을 받고 있다면 도대체 그들이 다시 부활하여 또 다시 지옥 불못에 들어갈 까닭이 어디에 있습니까?

죄인은 타지도 않고 오직 고통만 주는 영원한 불은 없습니다.

2. 누가복음 16:19-31 보십시요. 사람이 죽어 천당이나 지옥에 간다는 명백한 증거가 예수님의 이야기 가운데 있지 않습니까?

누가복음 16:19-31의 말씀은 결코 실제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비유입니다.

14절에는 이 비유의 목적이 나타나 있습니다.

당시 바리새인들은 부(富)는 하나님의 은총을 많이 받은 증거이므로 부자는 당연히 천국에 들어간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잘 알려진 이야기를 통하여 그러한 생각에 교훈을 주신 것입니다.

그 이야기를 실제적으로 생각할 수 없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⑴ 부자가 간 곳을 “음부”라고 하였는데 원어로는 무덤을 가리키는 “하데스”입니다.(“질문과 답” 1번을 참고)

무덤 속에서 그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은 상식에 속하는 것입니다.

⑵ 나사로가 간 곳이 아브라함의 품이라고 했는데 어떻게 구원받은 모든 사람이 아브라함 품에 들어갈 수 있겠습니까?

⑶ 24절에 보면 그가 불꽃 가운데서 고통한다고 하는데 과연 영혼 이 뜨거움 이나 목마름 등을 느낄 수 있을까요?

그것은 육체가 느끼는 감 각들 입니다.

⑷ 25절의 아브라함 말에 모순이 있습니다.

그것이 사실이라면 천국과 지옥은 이 세상에서 고생을 했느냐 안 했느냐를 기준으로해서 결정한다는 말이 됩니다.

⑸ 과연 천국과 지옥이 서로 마주보고 이야기할 수 있는 곳일까요?

그리고 그 곳이 정말 천국 이 될 수 있겠습니까?

그 곳 은 지옥 보다 더한 고통의 장소 가 될 것입니다.

이 이야기는 예수님 당시에 잘 알려진 이집트의 설화입니다. 그것은 파피루스에 기록되어 있는데 시-오시리스(Si-Osiris)와 그의 아버지 세톤 카임붸제(Seton Chaemwese)가 죽음의 나라를 여행하는 내용입니다. 팔레스타인에서는 “가난한 서기관과 부유한 세리 바르 마얀”의 이야기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Joachim Jeremias, 예수의 비유. 허혁 역, 왜관:분도출판사, 1974, p.177). 비유는 교훈을 얻는 데서 그쳐야지 비유 자체를 실제화해서는 안됩니다. 예를 들면 이솝의 “토끼와 거북이의 경주” 이야기는 끈기와 노력에 대한 교훈을 가르치고자 만든 이야기이지 실제 있었던 일은 아닙니다.

3. 누가복음 23:43에 예수께서 십자가의 강도에게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고 약속하신 것은 사람이 죽으면 즉시 낙원에 간다는 말씀이 아닙니까?

예수님의 말씀을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⑴ 예수님의 말씀을 질문하신대로 생각한다고 하더라도 예수님은 강도보다 몇 시간 먼저 돌아가셨기 때문에 함께 낙원에 갈 수가 없었고(요 19:32-34)

⑵ 예수님도 돌아가신 그날 낙원에 가신 것이 아니라 일요일 부활한 후였습니다. (요 20:17).

어떤 분들은 낙원과 하나님이 계신 곳이 다르다고 주장하는데

요한 계시록 2:7에는 하나님의 낙원에 생명나무가 있다고 하였고,

요한 계시록 22:1, 2에 보면 하나님과 어린 양의 보좌 앞에 생명나무가 있다고 하였습니다.

다시 말해서 낙원이 바로 하나님이 계신 곳입니다.

만약 이 구절을 그대로 믿으면 예수님은 거짓말장이가 되어 버립니다.

사실상 예수님은 일요일 아침 부활 때까지도 낙원, 즉 아버지가 계신곳으로 올라가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부활한 예수님을 마리아가 만지려고 했을때 “나를 만지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못하였노라” (요20:17)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의 말씀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네 평생에 악한짓만 하고 살았으나 지금이라도 회개 했으니, 이 순간 너에게 구원을 약속한다”.고 해야 할것 입니다.

질문하신 성경절은 구두점에 관한 문제입니다.

지금 우리 성경은 예수님과 강도가 당일에 낙원에 갈 것처럼 번역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고대 헬라어가 띄어쓰기나 구두점들을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온 혼란입니다.

원문을 단어 나열 순서 그대로 옮겨 놓으면 다음과 같습니다.

“그리고 이르시되 그에게 예수께서 진실로 내가 이르노니 네게 오늘 나와 함께 네가 있으리라 낙원에”

여기서 “오늘”을 약속한 시간에 관련시키느냐 혹은 낙원에 가는 시간에 관련시키느냐에 따라 내용이 달라집니다.

앞에서 말한 내용에 기초하여 보면 이것은 약속한 시간과 관련된 것이 분명합니다.

그러므로 질문하신 성경절은 다음과 같이 읽어야 합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오늘 네게 이르노니,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4. 마태복음 25:46에는 악인들이 영벌에 들어간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죄의 삯은 사망이기 때문에 악인들에 대한 영원한 벌(징벌)은 사망입니다.

악인들이 영원히 고통 가운데 존재한다고 하는 것은 사랑의 하나님의 품성에 비추어 볼 때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악인이 불과 100년도 못되는 생애 동안 아무리 많은 죄를 지었다해도 그에 대한 댓가로 영원한 세월 동안 고통을 받는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말라기 4:1에 보면 “그들을 살라 그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할 것이”라 하였고,

시편 37:20에는 “악인은 멸망하고 여호와의 원수는 어린 양의 기름 같이 타서 연기 되어 없어지리로다”고 하였으며,

시편 37:10에는 “잠시 후에 악인이 없어지리니 네가 그곳을 자세히 살필지라도 없으리로다”고 하였습니다.

5. 전도서 12:7에는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신(神)은 그 주신 하나님께 돌아”간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여기 신(神)은 히브리어로 “루아흐”인데 이것은 본래 “바람”이라는 뜻입니다.

이 단어가 의미하는 것은 “호흡”이나 “생명”입니다.

실제 이 말은 언제나 의사를 표현하고 활동하는 이성적인 존재에게만 사용되며 “루아흐” 스스로 존재하는 것으로는 전혀 사용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현대어 성경(성서교재간행사, 1991년)에서는

“그 때가 되면 흙에서 온 네 몸은 흙으로 돌아가고 네 생명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갈 것이다”라고 번역하였습니다.

만일 루아흐를 영혼으로 번역한다면

욥기 27:3의 “나의 생명이 아직 내 속에 완전히 있고 하나님의 기운(루아흐)이 내 코에 있느니라”는 말씀에서 영혼이 코에 있다는 우스운 말이 되고 맙니다.

6. 마태복음 10:28에는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는 자를 두려워하라”고 되어 있어서 몸은 죽어도 영혼은 산다고 되어 있지 않습니까?

다시 자세히 읽어보십시요.

위의 성경절은 영혼이 불멸한다고 말하지 않고 하나님은 영혼까지 멸망시키시는 분이라고 말하고 있어서 오히려 영혼불멸설이 잘못되었음을 입증하는 성경절입니다.

여기 사용된 “영혼”은 헬라어로 “프쉬케”인데 본래는 “호흡”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문맥에 따라 “목숨, 마음, 영혼, 생명”등으로 번역됩니다.

마태복음 10:39에서는 “자기 목숨(프쉬케)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프쉬케)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고 하였는데 여기 “목숨”을 영혼으로 번역하면 우스운 말이 됩니다.

질문하신 성경절의 영혼은 “생명” 혹은 “목숨”을 뜻합니다.

예수님은 12제자를 파송하시면서 그들이 받을 핍박에 대한 교훈을 주시고 계십니다.

사단과 그의 추종자들은 그들을 핍박하고 죽일 것입니다.

그러나 사단은 결코 제자들 안에 있는 영원한 생명을 빼앗아 가지는 못할 것입니다.

그들은 한번 죽을 것이나 영원한 생명을 가지고 부활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다름니다.

하나님은 단순히 죽이기만 하시는 것이 아니라 영원히 소멸시키는 분입니다.

사단에게 죽임을 당하는 그리스도인들은 다시 부활할 것이나,

하나님에 의해 불못에 던져지는 죄인들은 소멸하여 없어질 것입니다. (계 20:12-15).

7. 요한계시록 6:9, 10에는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큰 소리로 불러” 기도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죽은 자의 영혼이 있다는 증거가 아닙니까?

본문의 내용이 실제적인 것이 아니라는 것은 상식에 속할 것입니다.

창세 이후로 순교한 모든 사람이 제단 아래 어떻게 모여 있을 수 있겠으며,

11절의 흰두루마기를 육체가 없는 영혼들이 어떻게 입을 수 있겠습니까?

이것은 “아우의 핏소리가…호소” (창 4:10)한다든지,

“삯이 소리지른다” (약 5:4)든지,

“제단이 말하기를 그러하다” (계 16:7)고 한다든지 하는 것과 같이 하나의 의인화된 표현입니다.

핏소리가 하나님께 호소한다든지,

순교자들이 자신들의 피에 대하여 신원하여 주기를 호소한다고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순교자들의 죽음을 주목하고 계시며,

하나님의 백성을 박해하는 일에 대하여 하나님의 심판이 임박해 있음을 의인법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그리고 순교자들은 하나 같이 박해자들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행 7:60).

8. 고린도후서 5:8에 보면 “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거하는 그것이라”고 하여 바울도 그의 영혼이 몸을 떠나 주와 함께 있기를 바라지 않았습니까?

질문하신 성경절과 전후 문맥은 현대어 성경(성서교재간행사, 1991년)에 보면 더 이해하기 쉽게 되어 있습니다.

바울은 우리가 지금 가지고 있는 육체가 죽으면 하늘에 있는 새로운 몸,

곧 영원한 집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2-4절을 보면

“2 우리는 이미 이 세상살이에 지쳐 신음하며 새 옷을 갈아입듯 하늘의 몸을 입게 될 날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3 그것은 우리가 몸이 없는 영으로만 살 수 없기 때문입니다.

4 이 땅에서 이 몸을 입고 살아가면서 힘들어 신음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죽기를 바라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새로운 몸 입기를 간절히 바랄 뿐입니다.

그리하여 이 죽을 몸이 영원한 생명을 덧입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고 되어 있습니다.

바울은 죽음에 굴복하는 지금의 육체를 벗고,

영원한 집 곧 영원한 육체를 언제 갖게 되기를 소망하고 있었습니까?

죽은 직후일까요?

아닙니다.

바울은 고린도 전서 15:52-54에서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52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53 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바울은 재림의 때에 그런 일이 일어나리라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질문하신 내용의 “몸을 떠나”는 일은 죽음을 뜻하고,

“주와 함께 거하는” 일은 재림의 때에 죽은 자가 썩지 않을 몸으로 부활하고 살아있는 자들이 홀연히 죽지 않을 몸으로 변화될 때 성취될 것입니다.

9. 빌립보서 1:23에서 바울이 “내가 그 두 사이에 끼였으니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을 욕망을 가진 이것이 더욱 좋다고 한 말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바울이나 우리가 언제 주와 함께 있게 될까요?

죽는 즉시 일까요?

아닙니다.

주님은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요 14:2,3)고 하셨고

데살로니가 전서 4:16-18 “주께서…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고 하셨습니다.

바울은 분명히 말합니다.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사는 것이 없으면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잠 자는 자도 망하였으리니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바라는 것이 다만 이생 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리라”(고전 15:16-19).

만일 사람이 죽어서 그 영혼이 즉시 하늘에 갔다면 이 말은 어떻게 이해해야 하겠습니까?

바울도 거짓말장이가 되어 버립니다.

우리는 주님께서 우리를 데리러 오시는 재림의 때부터 주와 함께 있게 될 것입니다.

바울은 죽음을 앞두고 이렇게 말합니다.

“관제와 같이 벌써 내가 부음이 되고 나의 떠날 기약이 가까왔도다.…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딤후 4:6-8)

10. 데살로니가 전서 4:14에는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저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고 하셨는데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 주와 함께 자는 자들을 데리고 오시려면 그들이 하늘에 가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하늘에 간 영혼들이 “자고” 있다니요? 신약 성경에서는 “죽음”을 “잠”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영혼들이 하늘에서 죽어 있을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데리고 오시리라”는 말은 헬라어로 악쎄이(αχη)입니다.

사전에서 이 단어의 뜻을 찾아보면

1.가다(go)

2.데리고 가다(take)

3.인도하다(lead)

4.데리고 가다(lead away)

5.안내하다(guid)

6.데리고 오다(bring)등 여러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악쎄이(αζει)는 아고(αγω)의 미래 직설법 능동태 3인칭 단수형입니다]

질문하신 성경절 전체는

“우리가 예수의 죽었다가 다시 사심을 믿을진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저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입니다.

성경절은 예수님의 부활을 말하고 다음에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이 그와 같이 되리라는 확증을 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문맥에 맞추어 성경을 번역하려면 악쎄이는 “데리고 가시리라”로 번역해야 맞습니다. 문자적으로 번역하면 “일으키시리라”가 옳습니다. 그러므로 최근에 번역된 성경들은 다음과 같이 번역하였습니다.

⑴한글 새번역 성경

“그렇다면 예수 안에서 잠든 사람들도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예수와 함께 일으키실 것입니다”

⑵공동번역 성경

“그래서 우리는 예수를 믿다가 죽은 사람들을 하나님께서 예수와 함께 생명의 나라로 데려가실 것을 믿습니다”

⑶현대어 성경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오실 때 이미 죽어서 세상을 떠난 모든 그리스도인도 하나님께서 예수와 함께 생명의 나라로 데려가실 것을 믿습니다”

11 .전도서 3:21에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간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본문은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고 되어 있습니다.

“누가 알랴?”는 말은 아무도 모른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공동번역은 “사람의 숨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숨은 땅 속으로 내려간다고 누가 장담하랴!”고 번역했고,

현대어 성경은 “인간의 영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영은 저 깊은 땅속으로 들어간다는 것을 누가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단 말인가?”라고 번역하였습니다.

여기 “혼”은 “루아흐”인데 공동번역이 “숨”으로 번역한 것은 잘한 것입니다.

만일 죽은 사람의 혼이라면 짐승도 혼이 있다는 말이 되고 땅 속에는 짐승의 혼이 가득하다는 말이 되어 어리둥절하게 됩니다.

문맥을 살펴보면

18절에서 사람이 “짐승보다 다름이 없는 줄을 깨닫게 하려하심이라”고 하였고

20절에는 “다 흙으로 말미암았으므로 다 흙으로 돌아가나니 다 한 곳으로 가거니와”라고 한 후 질문하신 성경절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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