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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 – 나무위키
미국 서부 네바다 주에 위치한 사막 한가운데 도시. 카지노와 호텔이 즐비한 번화한 도시로 이름 높다. 처음 명명된 스페인어로는 라스 베가스이지만 …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5/29/2022
View: 8295
라스베가스가 어떻게 사막에 지어졌나요? – 아하
그러나 대부분 무역상들은 사막지대를 통과해오면서 사망하였다. 젊은 탐험가였던 Rafael Rivera는 라스베가스에 도착한 첫 번째 유럽인 으로 그는 …
Source: www.a-ha.io
Date Published: 3/11/2022
View: 9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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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라스베가스 사막
- Author: BJ Travel 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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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4. 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1Zjwo3h04ts
사막 속의 거대한 신기루 같은 도시, 라스베이거스
얼마나 더 달려가야 하는거지?
광활한 미서부 대륙을 가로질러 사막 속의 신기루라 불리는 곳을 향해 간다.
남다른 스케일로 우리를 압도하는 곳, 라스베이거스로…
사막을 달린다. 주유 등에 불이 들어올 때까지…
I-15N 고속도로 270마일 드라이브 스토리
로스앤젤레스를 출발해 라스베이거스로 향하는 I-15N 드라이브 코스는 누군가에게는 끔찍한 노동일 수도, 또 다른 누군가에는 잊히지 않을 신기루를 찾아 떠나는 모험일 수도 있다. 네바다주에 위치한 라스베이거스는 너무도 잘 알려진 환락의 도시이자 휴양의 도시다.
이 신기루 같은 도시를 찾아가기 위해 우리 국토의 3배 크기에 달하는 네바다 주의 남쪽 끝자락으로 270마일을 차로 내달려야 한다.
곧장 쉬지 않고 운전만 한다 해도 약 4시간 30분! 허나 가는 길에 꼭 가볼 만한 대형 아웃렛 매장이나 휴게소 등을 감안한다면 족히 6시간 이상의 시간적 여유를 가져야 한다. 도시를 빠져나와 여유롭게 액셀러레이터를 밟기까지도 꽤나 시간이 걸린다.
로스앤젤레스 역시 교통체증이 심한 인구 밀집도 높은 도시다. 제아무리 땅덩어리 넓은 미국이라 할지라도 피해 갈 수 없는 것이 교통체증인가 보다.
하지만 이 교통체증조차도 즐거운 여행의 단면이다. 조금만 인내하고 타국에서의 드라이빙 체험을 즐기다 보면 어느새 사방으로 뻥 뚫린 소경이 펼쳐진다. 광활한 대지 위에 모래바람까지는 아니더라도 비가 잘 내리지 않는 건조한 날씨 탓에 네바다 주의 사막 이미지는 나름 강렬하다.
높은 산등성이 하나 없이 펼쳐진 광활한 대지는 가끔씩 지평선까지 내다보이는 모습에 정말 광활하다는 표현을 실감 나게 해준다. 쉬다 가다를 몇 번 반복하다 보면 벌써 하루해가 저물어 간다. 저 멀리 떠오른 달의 모습도 넓은 대륙의 스케일만큼이나 크기도 예사롭지 않다.
조금 피곤하다는 핑계로 아내와 운전대를 바꿔 잡고 흔들거리는 차 안에서 카메라를 만지작 거려 본다. 제대로 확보된 셔터스피드는 아니지만 지나는 여정의 기록을 남기기에는 부족함이 없다. 그렇게 하루의 일과는 I-15N 주간 고속도로(Interstate Highway)를 달리고 달려 라스베이거스에 입성하는 것으로 마감한다.
짧은 소도시 여행의 일정처럼 너무 빡빡한 스케줄을 잡지 않은 탓일까? 마음은 여유롭고 평온하다. 얼마나 달려왔는지 자동차 주유 등에 불이 들어온다. 라스베이거스에 거의 도착했는가 보다.
스트립을 따라 라스베이거스를 한눈에…
사우스 라스베이거스 대로를 따라 약 5Km 구간의 대로
한국보다 17시간이 느린 이곳 라스베이거스 관광의 중심은 단연코, 결단코 스트립이다. 사막 위의 광활한 도시 라스베이거스지만 결국 볼거리, 먹거리, 쇼핑거리는 이곳에 다 모여있다.
I-15N 고속도로와 나란히 놓인 라스베이거스의 중심부를 가로지르는 5km의 더 스트립 도로변 인근은 그야말로 지상낙원이다. 사막 위에 어떤 이가 과연 이런 도시 건설의 빅 픽처를 꿈꿨을까?
원래 19세기까지만 하더라도 이곳은 가내수공업과 광업으로 생활을 유지하던 지역이었다고 한다. 그러던 차에 인근 후버에 댐이 건설되고 솔트레이크까지 달리는 철도가 연결되면서 관광도시로의 눈부신 도약이 이루어졌다.
지금의 모습처럼 거대도시로의 발전은 사실상 겜블, 카지노의 영향이 가장 크다고 볼 수 있다. 경제적으로 여유로워진 네바다 주에 1930년대 카지노가 합법화되면서 세계 각국의 돈이 이곳으로 모이게 된 것이다. 그러다 보니 실제 거주하는 인구의 수보다 관광객의 수가 많은 도시가 되었다.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 관광객 수는 어림잡아도 매년 4,500만 명 이상으로 추정된다.
거의 우리나라 전체 인구 수와 맞먹는 관광객이 다녀가는 도시이니 만큼 그 경제적 규모는 엄청나다고 볼 수 있다. 카지노뿐만이 아니다. 비록 아쉽게도 사행산업의 규모만큼은 아니지만 쇼핑과 외식산업 분야도 제법 탄탄하다.
이름만 들어도 그 캐릭터와 맛이 떠오를 정도인 유명 브랜드 제품의 로드숍이 즐비하고, 아이들의 혼을 쏙 빼놓을 만한 곳들도 대단히 많은 도시다. 그런 소비심리를 불러일으키는 라스베이거스의 핵심이 이곳 스트립 거리에 밀집되어 있다.
라스베이거스 규모는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크다. 앞서 5km 구간인 스트립에 라스베이거스의 볼거리가 거의 다 모여 있다고 표현은 했지만, 실상 5km 거리는 길이 단위일 뿐 호텔들과 쇼핑몰들의 가로 길이를 면적으로 환산하여 상상하여 보라!
못해도 최소 3박 4일 정도는 시간을 할애해야 가볍게 산책하듯 구경이나 할 수 있을 정도다. 물론 어떤 여행을 어떻게 하느냐는 여행자의 몫이고 저마다의 기준이다.
라스베이거스 여행의 콘셉트도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다양한 호텔들을 중심으로 돌아보는 방법이다. 카지노가 중심인 휴양도시답게 각 호텔들에는 카지노가 빠지지 않고 꼭 자리 잡고 있다.
그 카지노를 중심으로 가족들을 위한 레스토랑과 쇼핑몰,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수영장 및 액티비티 코너가 있다. 스트립 투어만큼이나 화려한 각양각색 매력의 라스베이거스 호텔을 소개한다.
화려하고 다양한 호텔들의 집합 도시
‘만달레이 베이’에서 ‘서커스 서커스’까지…
라스베이거스 대로는 마치 호텔들을 모아 놓은 쇼룸을 보는듯하다. 사람이 가장 붐비는 스트립에만 대략 20곳이 넘는 대규모 호텔들이 위치해 있다. 만달레이 베이 호텔을 시작으로 스트립 북부로 향하면 아마도 살면서 가장 다양한 호텔들을 한자리에서 보게 될 것이다. 가벼운 복장에 운동화는 필수! 호텔 내부까지 돌아본다면 아마도 하루에 5곳 이상의 호텔 투어는 힘들지 않을까.
01. 만달레이 베이 [Mandalay Bay]
MGM 미라지 그룹의 호텔 중 하나로 황금색 외관이 인상적인 호텔이다. 몇 해전 총기 난사 사건으로 불명예를 입었지만 4성급 호텔이라는 시설에 비해 숙박료가 저렴해 라스베이거스에서는 가성비 높은 호텔로 유명하다.
특히 파도 풀을 완비한 대형 수영장이 있어 아이를 동반한 가족여행객에게 큰 인기를 누리는 곳이다. 지하에는 대형 카지노가 있고 고급 레스토랑과 무료로 운영되는 수족관도 있다.
INFO TIP.
주 소 : 3950 S Las Vegas Blvd
전 화 : 702-632-7777
홈페이지 : www.mandalaybay.com
02. 룩소르 [Luxor Las Vegas] 고대 이집트 문명을 콘셉트로 지어진 룩소르 호텔. 피라미드 모양의 본관과 파라오를 형상화한 출입구가 특징이다. 이웃 호텔들인 만달레이 베이와 엑스칼리버 호텔까지 무료로 이동하는 트램이 있어 편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특별한 이벤트가 없더라도 트램을 타고 호텔들을 이동하며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한 곳이기도 하다. 피라미드 모양의 본관 내부 역시 이집트의 이미지를 고스란히 갖고 있다. 기울어진 천정 모양 그대로 이동하는 엘리베이터는 이곳에서만 볼 수 있다. 투탕카멘 왕의 무덤을 재현한 박물관 안에는 실제 타이타닉호에서 발견된 유물들과 배의 잔해들이 전시돼 있다. INFO TIP.
주 소 : 3900 S Las Vegas Blvd
전 화 : 702-262-4000
홈페이지 : www.luxor.com 03. 엑스칼리버 호텔 & 카지노 [Excalibur Hotel & Casino] 중세 시대 아서 왕이 살던 시대 배경을 콘셉트로 마치 놀이동산에 와있는 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실내에는 900석 규모의 대규모 원형 경기장이 있고 그곳에서는 아서 왕의 일대기를 그린 공연이 펼쳐진다. 그뿐만 아니라 영화 <300>에나 나올법한 몸짱, 얼짱 남성들이 스트립쇼를 펼치는데 그 인기가 대단하다. 물론 예약은 필수다. 여심을 저격한 공연이니 커플이나 신혼여행에선 다소 피해야 할 공연이 될 수도 있겠다. INFO TIP.
주 소 : 3850 S Las Vegas Blvd
전 화 : 702-597-7777
홈페이지 : www.excalibur.com 04. MGM 그랜드 [MGM Grand] 스트립을 걷다 보면 황금을 바른 사자상이 나타난다. 바로 MGM호텔의 상징물이다. 객실 수가 무려 5,800개나 되는 4성급 호텔로 객실 수로만 따진다면 세계에서 2번째로 큰 호텔이다. 세계 유명 가수들의 대형 콘서트나 공연이 펼쳐지는 그랜드 가든 아레나가 있고 라스베이거스에서도 인기가 가장 많은 나이트클럽인 하카산이 있는 호텔이다. 아마 해가 진 밤 시간대에 이곳을 찾는다면 너무 넓은 실내에서 길을 잃고 나가는 출입구를 찾아 몇십 분을 헤매게 될 수도 있으니 유의하자. INFO TIP.
주 소 : 3799 S Las Vegas Blvd
전 화 : 877-880-0880
홈페이지 : www.mgmgrand.com 05. 뉴욕 뉴욕 호텔 & 카지노 [New York New York Hotel & Casino] 1997년에 오픈한 호텔로 미국을 대표하는 뉴욕을 모티브로 완성되었다. 출입구에서 느껴지는 뉴욕의 상징물들. 자유의 여신상과, 브루클린 브리지 그리고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등 멀리서 바라보아도 한눈에 뉴욕임을 알 수 있다. 얼핏 보면 마치 영화 세트장의 한쪽 벽면 같기도 한 모양이지만 실제로 모든 건물들이 호텔 룸으로 사용 중이다. 1층 로드숍에 위치한 쉑쉑 버거는 늘 사람들이 붐비고 긴 줄이 늘어져 있다. 외관도 붐비는 인파도 정말 뉴욕과 그 느낌이 비슷하다. 무엇보다 이 호텔의 상징적 특징은 빅애플 코스터라는 롤러코스터가 있다는 점이다. 수시로 놀이동산과 같은 비명 소리가 들리니 너무 놀라지 않기를 바란다.
INFO TIP.
주 소 : 3790 S Las Vegas Blvd
전 화 : 702-740-6969
홈페이지 : www.newyorknewyork.com
06. 벨라지오 라스베이거스 [Bellagio Las Vegas]
이태리의 벨라지오를 테마로 만든 곳으로 윈 호텔의 주인이자 전 세계 호텔의 제왕이라 불리는 스티브 윈에 의해 탄생된 호텔이다. 5성급 호텔로 그 규모도 대단하지만 무엇보다 벨라지오의 분수쇼가 일품이다.
라스베이거스에는 놓쳐서는 안 될 3대 무료쇼가 있다. 그 첫 번째가 바로 벨라지오 호텔 분수쇼이고 미라지 호텔의 화산쇼, 프레몬트의 전구쇼가 바로 그것이다. 연일 30분 간격으로 진행되는 이 분수 쇼는 1,200개의 노즐에서 뿜어져 나오는 고압의 물줄기가 무료 140m 높이 가지 올라가며 환상적인 음악에 맞춰 펼쳐진다. 그 진풍경을 보기 위해 사람들은 분수쇼가 시작되는 시간에 맞추어 발걸음을 멈추고 벨라지오 호텔 인근을 가득 메운다. 호텔의 고급스러움이나 실내에 장식된 유리 공예 작품 등은 이루 다 설명하기에 벅찬 감동이 숨어 있는 호텔이다
INFO TIP.
주 소 : 3600 S Las Vegas Blvd
전 화 : 888-987-6667
홈페이지 : www.bellagio.com
07. 베네시안[The Venetian]
굳이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이미 잘 알려진 베네시안 호텔. 이태리의 베네치아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놓은 라스베이거스의 주요 5성급 호텔로 이미 전 세계적으로 아류작을 수없이 탄생시킨 모태이기도 하다.
실외 입구에서부터 실내로 연장되어 들어오는 인공 운하에서 뱃사공이 노를 지어주는 곤돌라를 타고 남긴 인생 샷은 베네시안의 웅장함과 럭셔리함을 대변해 준다. 호텔 내의 카지노는 물론 다양한 부대시설들은 입이 떡 벌어질 정도로 고퀄리티의 작품이라 불릴 정도다.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호텔이라 칭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다.
INFO TIP.
주 소 : 3355 S Las Vegas Blvd
전 화 : 702-414-1000
홈페이지 : www.venetian.com
08. 서커스 서커스[Circus circus]
이것은 호텔인가 놀이동산인가. 라스베이거스 스트립의 호텔들을 돌아보며 감탄사를 너무 남발해 더 이상 놀라기도 힘들다. 이곳은 스트립 북부 맨 끝자락에 위치한 서커스 서커스 호텔이다. 흡사 우리나라 잠실에 위치한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보는듯하다. 비록 3성급 호텔로 저렴한 편이지만 부대시설로 어드벤처 돔 테마파크가 있다는 사실!
다양한 놀이시설과 번지점프, 암벽등반까지 가능한 어트랙션이 있고 아이맥스 영화관까지 갖추고 있어 다른 일정 없이 하루를 꼬박 투자해도 아깝지 않은 곳이다. 호텔 이름처럼 중앙 홀에서는 시간대 별로 서커스 공연도 무료로 펼쳐진다. 비록 4, 5성급 호텔에 비해 룸에 대한 만족도는 낮은 편이지만 가성비만큼은 최고다.
INFO TIP.
주 소 : 2880 S Las Vegas Blvd
전 화 : 800-634-3450
홈페이지 : www.circuscircus.com
라스베이거스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
라스베이거스를 그리며…
마음 같아선 스트립에 있는 호텔들을 하루에 한 곳씩 머물며 구석구석을 돌아보고 싶다. 시간과 지갑 속 사정이 넉넉하다면 말이다. 한때 건축 공부에 열을 올리던 어린 시절이었다면 열공을 핑계 삼아 라스베이거스에서의 일탈을 강행했을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이곳 라스베이거스 여행의 볼거리는 그만큼 방대하고 무한하다. 도시 자체가 네바다 사막에서 보게 되는 신기루 같은 곳인데 그 뚜껑을 열어서, 보면 볼수록 매력적인 곳이다.
거대하고 웅장하다. 아름답고 화려하다. 모두 라스베이거스를 대표하는 단어이지만 밤이 되면 이보다 더 특별한 수식어가 필요할 것만 같다. 어두워진 라스베이거스는 또 한 번 변신한다. 네온사인에 불이 켜지고 각양각색의 호텔들도 마치 장기자랑을 하듯 저마다의 개성을 뽐낸다.
낮 동안 한산했던 카지노는 밤이 되면서 조금씩 사람들의 열기로 달아오른다. 여기저기 순차적으로 기다리고 있던 호텔들의 공연들도 시작된다. 한가지 주의해야 할 것은 휴양의 도시이자 관광의 도시인 라스베이거스의 원동력은 결국 카지노 게임, 즉 도박에 있기 때문에 가끔씩 마주치게 되는 전의를 상실한 사람들(큰돈을 잃고 방황하는 이들)과는 실랑이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밤에 조심해야 할 것은 바로 이 단 한가지면 충분해 보인다.
화려한 조명에 취해 숨은 명소들을 찾아다니다 보면 결국 체력의 한계로 하루를 마무리하게 된다. 애초부터 큰 욕심을 내고 여행 계획을 짜기보다는 마음을 비우고 가장 소망하는 버킷리스트부터 지워 나가는 게 맞는 도시다. 그래야만 몸도 정신건강에도 이롭다.
거대한 신기루 같은 도시, 결국에는 다시 찾아와야만 할 도시, 낮보다 밤이 아름다운 도시. 바로 라스베이거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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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 Las Vegas
라스베이거스의 모습 시기 휘장
라스베이거스 행정 나라 미국 지역 네바다주 행정구역 클라크군 인구 인구 641,903명 (2020년) 지리 면적 352 km2 기타
라스베이거스(영어: Las Vegas, 문화어: 라쓰베이거쓰) 또는 라스베가스는 미국 남서부 사우스웨스트 네바다주 남부 사막 가운데에 있는 도시이자 최대 도시이다. 클라크군에 위치해 있다.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카지노가 많은 관광과 도박의 도시이며, 결혼과 이혼 수속이 간단한 곳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전력은 후버 댐에서 공급받으며 상수도 물은 콜로라도 강에서 얻고 있다. 라스베이거스는 1905년 5월 15일 사막 위에 세워졌다. 그리고 6년 뒤에 도시로 정식 등록되었다. 미국에서 애틀랜틱 시티와 함께 도박이 허용된 대표적인 도시이다. 네바다 주는 타 주 와는 다르게 주 내 모든 곳에서 도박이 허용된다. 라스베이거스는 엔터테이먼트의 세계적인 메카로 발전되었으며 2016년도 일년간 찾아온 관광객은 4천2백만명에 달했다.[1]
역사 [ 편집 ]
백인들이 정착할 무렵에 현재의 라스베이거스에는 파이우트 인디언들이 살고 있었다. 이 지역에 처음 정착한 백인은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의 지도자 브리검 영이었다. 모르몬 교도들이 정착지를 꾸며가면서, 거기 살던 인디언들을 개종시키려 하였으나 결국은 이 지역을 포기했다.
라스베이거스는 1905년 철도 회사가 그 땅을 살 때 설립되었고, 1910년에는 약 1,000명의 인구가 살았다. 1931년에는 주 정부가 카지노 도박업을 합법화하면서 빠르게 성장하였다. 같은 해에 후버 댐을 건설하기 시작하여 1935년에 완공되었다.
1940년에는 인구가 8,400명에 도달하였고, 제2차 세계대전 중에는 넬리스 공군 기지가 1941년에 포술 학교로 시작되었다. 1946년에는 첫 대형 카지노가 열렸다. 1950년에는 인구가 약 25,000명에 도달하였고, 카지노의 손님들을 끌어들이기 위하여 호텔들은 사치스러운 오락 시설들을 제공하였다. 1950년대 중반에는 도박업과 오락업을 주 산업으로 발전하여 라스베이거스를 미국에서 가장 큰 관광도시 들 중의 하나로 만들었다.
1960년에는 도시의 인구가 약 64,000명에 도달하였는데, 카지노 산업이 번창하면서 인구가 두 배로 늘어난 것이다. 도시의 번영은 1967년부터 1983년까지 미드 호로부터 물을 끌어들이는 남네바다 물 계획(지금의 로버트 B.그리피스 워터 계획)의 개발을 촉구하였다.
도시의 인구는 1990년에 거의 260,000명, 2000년에 거의 480,000명으로 늘어났다. 라스베이거스의 인구 증가에 의하여 도시의 큰 문제가 된 것이 1인당 사용하는 큰 물의 양이었다. 대도시권에서 쓰이는 미드 호와 콜로라도 강에서 끌어들인 물이 충분히 번영을 이루지 못하였다. 군과 도시의 정부들은 물자원 개방과 물의 새로운 성분을 찾는 남네바다 물 사업기관으로부터 도움을 받았다. 하지만 현재 물부족 현상은 일어나지 않고 있다. 자율적으로 약간의 제한을 할 뿐이고 물 부족이 심각한 것은 오히려 캘리포니아주이다. 2017년 도시인구는 62만명으로 추정되며 도시주변을 포함하는 Clark County 인구는 2백만을 넘는다. 매년 관광객은 연간 4천만명이 방문하고 있고, 소득세와 법인세가 없어 경제적으로 매우 풍요롭다.
지리 [ 편집 ]
지리적으로 라스베이거스는 미국 남서부(사우스웨스트)에 속하며 네바다주의 남쪽 끝, 모하비 사막지대에 있다. 1만피트(3000m) 이상의 높은 산들로 둘러 싸여 있는 지대여서 습기를 몰고 올 수 있는 구름이 차단됨으로 강우량이 극히 낮다. 도시지역의 해발 고도는 2,030 ft (620 m)이다. 남동쪽으로 40km 떨어진 곳에는 콜로라도 강이 흐르고 1936년에 완공된 후버댐(Hoover Dam)이 있고 댐으로 인해 만들어진 미드(Mead)호수가 있다. 라스베이거스에서 필요로하는 전력과 물을 이곳에서 공급받고 있다.
기후 [ 편집 ]
라스베이거스는 모하비 사막 가운데 위치하여 사막 기후(쾨펜의 기후 구분 BWh)를 보인다. 이 도시는 12월이면 오후 4시 30분경에 일몰한다.
McCarran International Airport (Paradise, Nevada), 1981–2010 normals,[a] extremes 1937–present의 기후 월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년 최고 기온 기록 °F (°C) 77
(25) 87
(31) 92
(33) 99
(37) 109
(43) 117
(47) 117
(47) 116
(47) 113
(45) 103
(39) 87
(31) 78
(26) 117
(47) 평균 최대 기온 °F (°C) 68.2
(20.1) 74.5
(23.6) 83.4
(28.6) 93.0
(33.9) 101.4
(38.6) 109.4
(43.0) 112.4
(44.7) 109.7
(43.2) 104.6
(40.3) 93.7
(34.3) 79.7
(26.5) 66.9
(19.4) 112.9
(44.9) 평균 최고 기온 °F (°C) 58.0
(14.4) 62.5
(16.9) 70.3
(21.3) 78.3
(25.7) 88.9
(31.6) 98.7
(37.1) 104.2
(40.1) 102.0
(38.9) 94.0
(34.4) 80.6
(27.0) 66.3
(19.1) 56.6
(13.7) 80.1
(26.7) 일 평균 기온 °F (°C) 48.7
(9.3) 52.9
(11.6) 59.9
(15.5) 67.2
(19.6) 77.3
(25.2) 86.7
(30.4) 92.5
(33.6) 90.6
(32.6) 82.6
(28.1) 69.5
(20.8) 56.4
(13.6) 47.7
(8.7) 69.4
(20.8) 평균 최저 기온 °F (°C) 39.4
(4.1) 43.4
(6.3) 49.4
(9.7) 56.1
(13.4) 65.8
(18.8) 74.6
(23.7) 80.9
(27.2) 79.3
(26.3) 71.1
(21.7) 58.5
(14.7) 46.5
(8.1) 38.7
(3.7) 58.7
(14.8) 평균 최소 기온 °F (°C) 28.0
(−2.2) 30.6
(−0.8) 36.6
(2.6) 43.5
(6.4) 51.7
(10.9) 59.8
(15.4) 70.4
(21.3) 69.1
(20.6) 58.4
(14.7) 45.8
(7.7) 32.8
(0.4) 26.8
(−2.9) 24.7
(−4.1) 최저 기온 기록 °F (°C) 8
(−13) 16
(−9) 19
(−7) 31
(−1) 38
(3) 48
(9) 56
(13) 54
(12) 43
(6) 26
(−3) 15
(−9) 11
(−12) 8
(−13) 평균 강수량 인치 (mm) 0.54
(14) 0.76
(19) 0.44
(11) 0.15
(3.8) 0.12
(3.0) 0.07
(1.8) 0.40
(10) 0.33
(8.4) 0.25
(6.4) 0.27
(6.9) 0.36
(9.1) 0.50
(13) 4.19
(106) 평균 강수일수 (≥ 0.01 in) 3.1 4.0 2.9 1.6 1.2 0.6 2.5 2.6 1.6 1.7 1.7 3.0 26.5 평균 상대 습도 (%) 45.1 39.6 33.1 25.0 21.3 16.5 21.1 25.6 25.0 28.8 37.2 45.0 30.3 평균 월간 일조시간 245.2 246.7 314.6 346.1 388.1 401.7 390.9 368.5 337.1 304.4 246.0 236.0 3,825.3 가능 일조율 79 81 85 88 89 92 88 88 91 87 80 78 86 출처: NOAA (relative humidity and sun 1961–1990)[2][3][4]
주민 [ 편집 ]
인구 통계 역사 인구조사 인구 %± 1900년 25 — 1910년 800 3,100.0% 1920년 2,304 188.0% 1930년 5,165 124.2% 1940년 8,422 63.1% 1950년 24,624 192.4% 1960년 64,405 161.6% 1970년 125,787 95.3% 1980년 164,674 30.9% 1990년 258,295 56.9% 2000년 478,434 85.2% 2010년 583,756 22.0% 2020년 641,903 10.0% 출처:[5][6]
라스베이거스 인구의 약 70%는 백인이고, 약 10%는 흑인이다. 도시 인구의 24%는 히스패닉 계통의 주민들이다. 아시아인들의 수도 늘고 있다.
라스베이거스 다운타운 프리몬가 야경 LG전자의 작품
교육 [ 편집 ]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써든네바다대학(College of Southern Nevada)은 등록학생수로 볼때 미국에서 세번쩨로 큰 커뮤니티 칼레지(community college)이다. 라스베이거스 스트립 동쪽에 있는 네바다대학교 라스베이거스(University of Nevada, Las Vegas(UNLV))[7]가 네바다주에서 가장 큰 주립대학교이며 연구중심의 대학(research-intensive university)이다. 2016년도 등록학생수는 29,702명이었다. 이 대학에 있는 윌리엄 하라(William F Harrah)의 호텔경영대학은 서비스(호스피타리디 프로그램)(Hospitality Program)분야에서 전국내지 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랭킹을 유지하고 있다. 치과대학과 법과대학도 있다. UNLV의 스포츠센터인 토머스 맥센터는 스포츠 운동외에도 여러가지 이벤트를 기획하고 운영하는데 적극적이다. 예를 들면 2016년 대통령선거 기간에 대선후보자 토론회(Debate)를 주최했고 클린턴 전 대통령과 소련의 미하일 고르바초프의 강의 시리스를 주최한 것도 그중 한 이벤트였다. 72개국에서 온 외국학생수는 1,185명(2017)이다. 지금까지의 졸업생 현항을 보면 총 11만2천명인데 여성 졸업생이 6만3천명으로 남성 졸업생 4만8천명보다 더 많은 숫자이다. 네바다 대학교출신으로 라스베이거스 출신의 모델 아리아니 설레스트가 있다.
경제 [ 편집 ]
산업 [ 편집 ]
관광업과 카지노의 발달로 도박업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컨벤션의 장소이기도 하다. 2016한해 동안 라스베이거스를 방문한 관광객수는 4,290만명이며 컨벤션에 참석하러 온 방문자 수는 630만명이된다. 미국 연방 정부가 도시에 여러 주요 기관을 두고 있다. 미국 에너지부(DOE:Department of Energy)에서 운영하는 핵무기 실험 장소인 네바다 테스트 사이트가 도시 북부에 자리 잡고 있다. 도시 가까운 곳에 넬리스 공군 기지와 도시 북부에 넬리스 공군 시험 훈련장이 있다. 수년 전부터는 캘리포니아 주의 높은 세금과 규제 문제로 애플이나 테슬라 자동차 등이 네바다로 거점을 옮기는 것처럼 라스베가스에도 많은 회사들이 속속 옮겨오고 있어, 앞으로 세금 싼 라스베가스시는 새로운 제조업의 매카로 부상될 가능성이 있다. 한국 교민들의 옷 공장들도 속속 라스베가스로 이전하고 있다.
교통과 통신 [ 편집 ]
매캐런 국제공항은 네바다 주에서 가장 큰 공항이며 라스베이거스로 출입하는 여행객은 이 공항을 이용하게 된다. 도시는 유니언 퍼시픽 철도와 트럭 교통의 중심지로 발달해 왔다. 모노레일이 발달하여, 집회소, 카지노와 여러 호텔들 사이에 승객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라스베이거스의 신문으로는 라스베이거스 리뷰-저널과 라스베이거스 썬이 있다. 도시에는 10개의 정규 방송국과 30개의 라디오 방송국, 1개의 케이블 텔레비전이 운영되고 있다.
매캐런 국제공항 [ 편집 ]
라스베이거스 매캐런 국제공항(공항 코드:LAS)은 라스베이거스 시의 중심으로부터 남쪽으로 8km 떨어져 있다.[8] 2015년 한해동안 공항이 처리한 승객의 수는 4,530만명이다. 미국내에서 8번째로 바쁜 공항(Busiest Airport)이며 세계에서는 26번째 바쁜 공항이다. 사우스웨스트 항공(Southwest Airlines)과 얼리전트 항공(Allegiant Airlines)은 거점(Base) 공항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가장 많은 항공편을 제공하고 있다. 매캐런 국제공항을 운항하는 항공회사는 국내선 국제선 모두 합해서 30여개가 된다. 대한항공은 10년 넘게 인천-매캐런 공항간 직행노선을 운항해 왔고 현재 (2017년) 대한항공은 운항횟수를 늘여서 주 5회 직행운항을 하고 있다.
모노레일 [ 편집 ]
라스베이거스 모노레일[9]은 스트립의 동쪽에 설치되어 있다.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서 남쪽으로 내려오면서 여러개의 대형 호텔 뒤에 정차한다. 요금은 편도 $5, 왕복 $9이며 일일간 사용할 수 있는 패스는 $15이다. 남쪽 에 있는 MGM Grand Station에서 북쪽 끝 SLS Station까지 소요시간은 14분이 되며 매 4-8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모두 7개의 정거장에 정차하는데 정거장 이름은 아래와 같다. 1.SLS Station 2.Westgate Station 3.Convention Center Station 4.Harrah’s & The LINQ Station 5.Flamingo & Caesars Palace Station 6. Bally’s & Paris Station 7. MGM Grand Station
라스베이거스 도시 중심부 스트립 야경
트랜싯 버스 [ 편집 ]
남 네바다 지역 교통위원회(Regional Transportation Commission of Southern Nevada: RTC )에서 관리하는 RTC 트랜싯(Transit) 버스는 총49개의 노선으로 라스베이거스 주변 지역의 대중교통 서비스를 하고 있다. 대부분의 노선 운행은 아침 5:30 a.m.부터 밤 1:30 a.m.까지지만 일부 노선은 24시간 운행한다. 관광객이 가장 많이 다니는 스트립(Strip)과 다운타운을 다니는 버스로 듀스(Deuce) 버스와 준 급행 SDX버스가 있다. 듀스버스는 2층버스이고 노선이 스트립과 다운타운 두곳을 다니는 이유로 “2”자를 강조해서 듀스(Deuce) 버스라고 이름지었다. SDX버스는 같은 노선이면서 정거장을 줄여서 준급행(Express)으로 운영하는 버스인데 스트립과 다운타운의 첫글자를 따서 이름을 SDX(Strip Downtown Express)라고 지었다. 이 버스는 버스표를 점검하는 사람이 없이 전적으로 승객이 자율적으로 표를 산것으로 믿고 운행한다. 두 버스 모두 매 15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이 버스는 다른 버스와 달리 일회승차권을 쓰지 않고 시간별로 계산하는 방식을 쓰고 있다. 요금은 2시간 동안 사용하는 표가 $6이며 24시간 쓸수 있는 표는 $8이다. 위의 두 버스외에 어떤 다른 일반 RTC트랜싯 버스라도 정해진 시간 이내에는 반복해서 승차할 수 있다.
스포츠 [ 편집 ]
그 동안 승부조작의 우려로 4대 메이저 스포츠 팀의 입성이 없었다. 라스베이거스를 연고지로 하는 프로스포츠팀은 NHL 베이거스 골든 나이츠가 2017~2018시즌부터 NHL에 참가해 준우승을 달성했다. 2020년에는 오클랜드 레이더스가 라스베이거스로 연고지를 이전할 예정이다.
관광 [ 편집 ]
도시관광 [ 편집 ]
벨라지오의 분수 쇼(Fountain Show)는 라스베이거스 최고 볼거리 중 하나로 널리 알려져있다. 벨라지오 호텔앞 연못에서 1000여개의 분수가 노래에 맞춰 분수의 발레를 보여준다. 저녁때에 매 15분 간격으로 음악과 함께 펼처지는 분수쇼. 토일요일은 오후 낮에도 한시간 마다 보여준다.
스트라토스피어(Stratosphere)호텔의 타워(Tower)는 미국에서 제일 높은 전망대이다. 라스베이거스 야경을 즐길수 있는 곳이다. 이밖에 수많은 관광객의 인기를 얻고있는 곳이 많다.[10]
인근지역 관광 [ 편집 ]
후버댐
후버댐(Hoover Dam)은 네바다주와 아리조나주 경계인 블랙케니언을 흐르는 콜로라도 강물을 막아만든 세계 제일 높이의 댐이다. 댐의 높이 726ft(218m.) 1931년-1935년 기간에 5,000명의 인력이 투입되어 건설한 댐이다. 댐 밑에 있는 수력 발전소에는 17기의 발전기가 2080KW의 전력을 발전해서 캘리포니아, 아리조나, 네바다주에 공급한다. 라스베이거스에서 30마일(48km) 동쪽에 있다.
래드락(붉은 바위) 캐니언(Red Rock Canyon) 은 라스베이거스에서 10마일(16km) 서쪽에 있는 래드락 케니언은 회색빛갈의 석회암과 불같이 붉은 사암으로 장관을 이룬곳이다. 13 마일의 공원 일주 드라이브 ( Scenic Drives ) 코스를 따라 한 바퀴 돌아 볼만 하다. 방문객센터 시간: 오전8:00-오후4:30 입장료:$5.
그랜드캐니언 국립공원(Grand Canyon NP)[11]은 가까운 거리는 아니지만 라스베이거스를 거처서 가는 외국인 여행자가 많이 찾아가는 다음 여행지가 된다. 그랜드캐니언 국립공원은 년 600만명의 여행객이 방문하며 매일 방문객 숫자가 2만명을 넘는다.(2017.5) 라스베이거스에서 후버댐(Hoover Dam)을 거처 사우스림(South Rim)까지 275마일(443km)의 거리로 약 4시간 30분정도 걸린다.
호텔과 카지노 [ 편집 ]
전세계에서 가장 큰 대형 호텔 10개중 6개 호텔이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호텔이며 전세계에 2000개이상의 객실을 가진 호텔이 59개가 되는데 그중 절반에 가까운 27개의 호텔이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호텔이다. 호텔에 대한 자세한 소개를 위키트래블에서 볼 수 있다.[12] 약 50개의 호텔/카지노가 소개되어 있다.
엔터테인먼트 [ 편집 ]
서크듀솔레이(Cirque du Soleil) 쇼 일곱가지를 포함해서 수십가지의 쇼가 매일 공연되고 있다. 위키트래블에 대표적인 10여개의 쇼가 소개되어있다.
관련 드라마 [ 편집 ]
자매결연 도시 [ 편집 ]
대중 문화 [ 편집 ]
각주 [ 편집 ]
내용주
↑ Mean monthly maxima and minima (i.e. the highest and lowest temperature readings during an entire month or year) calculated based on data at said location from 1981 to 2010.
외부 링크 [ 편집 ]
(영어) 라스베이거스 시 공식 홈페이지
라스베이거스 시 공식 홈페이지 (한국어)
아메리카 남서부 여행의 모든것 (한국어로 소개하는 미 남서부의 문화,지리,역사,여행 안내)
라스베가스가 어떻게 사막에 지어졌나요?
1700년대 스페인 무역상들이 LA지역을 출발해 미답 지역이었던
라스베가스를 지나가게 되었다.
그러나 대부분 무역상들은 사막지대를 통과해오면서 사망하였다.
젊은 탐험가였던 Rafael Rivera는
라스베가스에 도착한 첫 번째 유럽인 으로 그는 라스베가스 밸리지역에 가득한 야생화와,
물 덕분에 며칠 더 생존을 할 수 있었다.
라스베가스 어원은 스페인어로 ‘Meadows’로 초원지대를 뜻한다..
이후 1844년 스페인 탐험가 John Fremont가 다시 방문하여 그 밸리에 거주하던 인디언에
대한 기록을 남겼고 이후 1855년에 몰몬교 선교사 30명이 라스베가스 밸리에 거주지역을
마련하기 시작하였다. 몰몬교들은 인디언들에게 농사를 짓는 방법을 가르쳐 주려고 했으나
Paiutes 인디언은 그들의 농업기술 이전을 거부하고 수시로 몰몬교 거주지역을 침략했다.
이후 라스베가스 밸리지역에 귀금속이 포함된 광산이 발견되면서 19세기 후반부터
라스베가스에 사람이 모여드는 계기가 되었다. 이후 1905년에 솔트레이크와
남쪽 캘리포니아를 잇는 철도가 개통되면서 사막 한 가운데 물이 있는 라스베가스는
중요한 철도 중간 정류장이 되었다. 1911년 3월16일 라스베가스는 시로 승격되었고
당시 인구는 주 인구의 1%정도에 불과했다. 라스베가스는 발전의 속도가 더해지면서
1930년 인구가 5천명을 넘어서게 되었고,
1931년 3월19일에 카지노가 합법화되었고 한달 후 6개의 게이밍 라이선스가 발급되었다.
1931년 미국경제공황 탈출을 위해 후버댐의 공사가 시작되면서 건설노동자들이
라스베가스로 몰려들면서 인구는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1940년 8,422명에 달했다.
이후 세계2차대전이 발발하면서 라스베가스는 풍부한 수자원과 내륙에 위치한
지리적잇점으로 군수공장이 들어섰고, 미국 3대 공군기지의 하나인 Nellis Air Force Base가
라스베가스 지역에 자리잡으면서 인구유입이 가속화 되게 되었다.
1960년대 라스베가스 인구는 64,405명으로 들어나면서 네바다 주 인구의 22%를 차지하게 되었고,
라스베가스가 포함된 클락 카운티는 인구는 127,016명에 달했다.
급성장하는 라스베가스에 Howard Hughes는 카지노와 호텔은 구입또는 신축하면서 본격적으로
게이밍을 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시작했다.
하워드 휴즈의 성공에 따라 70년대와 80년대까지 라스베가스에는 많은 투자사들이
호텔과 카지노를 신축하기 시작했고 많은 고용창출을 유발하면서 라스베가스는
인구는 1980년 164,674명으로 늘어났다..
그러나 라스베가스는 끝없는 성장을 계속해왔지만 도박과 환락의 이미지로만 비추어지게
되면서 성장의 한계에 다다르게 되었다.
80년 중반이후 라스베가스의 대명사가 되어 버린 스티브 윈의 등장으로 라스베가스는 테마를 가진 엔터테이먼트의 도시로 변경하면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도시로 변신에 성공하면서 세계 최고의 관광도시로 성장하게 되었다.
2008년 현재 유동인구 포함 300만명을 육박하는 명실상부한 가장 급성장하는 도시로 자리 잡고 있으며,
어마어마한 규모의 메가 호텔들이 계속 신축 및 증축중이다.
1829년 – 스페인 사람들에 의해 오늘의 라스베가스 탐험.
1855년 – 라스베가스에 몰몬교 사람들이 처음으로 이주.
1911년 – 라스베가스 시로 등록.
1931년 – 후버댐 공사시작.
1931년 – 라스베가스 게이밍 라이선스 발급.
1941년 – 지금의 스트립에 El Rancho 카지노 오픈..(현재는 철거)
1942년 – 프론티어 호텔 오픈 (현재는 철거)
1946년 – 벅시 시걸, 플라밍고 호텔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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