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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FedEx Cup Season has just started. Bryson DeChambeau shows much of fun and power with his fantastic golf swing. Let’s just look at the 2020 season’s TOP10 ranked players.
이번시즌 브라이슨 디셈보 선수가 엄청난 장타를 앞세워서 폭발적인 기량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작년에는 더스틴 존슨 선수가 앞도적인 기량으로 투어 마지막대회인 투어챔피언쉽에서 우승하며 페덱스컵우승 까지 거머쥐었습니다. 지난 시즌 페덱스컵 상위 10위 선수들의 영상 모음입니다.
No.1 Dustin johnson(더스틴존슨)
No.2 Justin Thomas(저스틴토마스)
No.3 Xander Schauffele(젠더셔플리)
No.4 Jon Rahm(존람)
No.5 Scottie scheffler(스카티셰플러)
No.6 Collin Morikawa(콜린모리카와)
No.7 Tyrell Hatton(타이럴햍은)
No.8(T) Patrick Reed(패트릭리드)
No.8(T) Rory Mciloy(로리맥길로이)
No.8(T) Sebastian Munoz(세바스챤무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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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페덱스컵 랭킹
골프 랭킹 ; 1. 스코티 셰플러 · 3,556 ; 2. 카메론 스미스 · 2,335 ; 3. 샘 번스 · 2,275 ; 4. 잰더 슈펠레 · 2,153 ; 5. 패트릭 캔틀레이 · 2,108.
Source: www.livesport.com
Date Published: 12/26/2021
View: 3445
870억원 페덱스컵 PO ‘쩐의 전쟁’, 어떻게 순위 가릴까. – jtbc GOLF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가 시작된다. … 각 대회 성적에 따른 부여되는 포인트로 순위를 매기는 페덱스컵 랭킹으로 상위 125명 …
Source: jtbcgolf.joins.com
Date Published: 5/15/2022
View: 7850
페덱스컵 순위 | 한국경제TV
뒤 페덱스컵 랭킹 포인트 순위에 따라 나눠준다. 성적 외 소셜미디어 영향력 등으로 선수들의 인기에 따라 지급하겠다는 ‘선수 영향력 보너스'(플레이어 임팩트 …
Source: www.wowtv.co.kr
Date Published: 1/6/2021
View: 9203
[FedEx Cup] 페덱스컵 현재 순위는? – 고라이프코리아
FedExCup은 PGA 투어 시즌 내내 미국과 아시아, 캐나다와 멕시코 전역에서 펼쳐지며, 점점 더 뜨거운 경기의 열기를 만끽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Source: www.golifekorea.com
Date Published: 3/9/2022
View: 952
2020 페덱스컵 순위별 상금 도대체 얼마길래 임성재 우승시 …
2020 페덱스컵 순위별 상금. 임성재 선수 우승시 우승상금은. PGA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챔피언십 에서. 사실 1라운드만 보더라면 그리 좋은 컨디션 …
Source: shoopi1004.tistory.com
Date Published: 2/18/2021
View: 3412
[방민준의 골프세상] PGA·LPGA투어 세계 골프랭킹과 페덱스컵 …
[골프한국] 임성재(22)가 PGA투어 혼다클래식 우승에 이어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대회 3위에 오르면서 한국선수 최초로 페덱스컵 랭킹 1위에 등극하자 세계 골프 …Source: golfhankook.hankooki.com
Date Published: 4/12/2022
View: 99
페덱스컵 순위 100위를 지켜라…PGA투어 플레이오프 24일 개막
다만 대회 때마다 출전 선수를 줄인다. 노던 트러스트에는 정규시즌 페덱스컵 랭킹 125위까지 출전하지만 2차전 델 테크놀로지 챔피언십은 100명 밖에 …
Source: www.yna.co.kr
Date Published: 6/18/2022
View: 5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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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페덱스 컵 순위
- Author: 김포투자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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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11. 1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F3qFxA1A-xo
Livesport.com: PGA 페덱스컵 랭킹
Livesport.com의 PGA 페덱스컵 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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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덱스컵 순위
임성재 ‘아쉬운 출발’…첫날 2언더 공동 23위 2021-09-03 17:35:13
이 대회는 플레이오프 2차전인 BMW 챔피언십까지의 페덱스컵 순위에 따라 선수들에게 차등적으로 보너스 타수를 주고 시작한다. 랭킹 1위 패트릭 캔틀레이(미국)는 10언더파, 랭킹 12위인 임성재는 3언더파로 출발했다. 임성재는 이날 타수를 까먹는 바람에 23위로 순위가 밀렸다. PGA투어에 데뷔한 2019년부터 3년 연속…
FedEx 컵 순위: 김주형, 최종 플레이오프 자리에서 Rickie Fowler가 삐걱거리는 동안 파티에 충돌
임시 회원인 김주형이 2022 윈덤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페덱스컵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PGA 투어 정규 시즌의 거친 마지막 날이었다. 이로써 그는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빼앗고 페덱스컵 랭킹 125위를 124위까지 끌어내렸다.
정규 시즌을 125위로 마감한 Matt Wallace에게는 불행히도 125번처럼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할 것입니다. 반면 Rickie Fowler는 124위를 기록하며 간신히 진입했습니다.
아래에서 FedEx Cup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자격이 있는 사람과 정규 시즌 순위에서 최종 순위를 확인하세요.
PGA투어 정규시즌 후 페덱스컵 순위: 누가 플레이오프 진출했나?
20대 김주형이 승리했다. @WyndhamChamp! 🏆 이 승리로 그는 즉시 PGA TOUR 회원 자격을 획득하고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pic.twitter.com/Qyurdhelcx — PGA 투어 (@PGATOUR) 2022년 8월 7일
FedEx Cup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125명의 선수는 다음 주 FedEx St. Jude Invitational에서 티업을 합니다. 거기에서 상위 70위는 BMW 챔피언십에 진출하고 상위 30위는 투어 챔피언십에 진출하게 됩니다.
Scottie Scheffler는 플레이오프 1위, Fowler는 124위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합니다. 전체 순위는 여기에서 확인하세요:
페덱스 컵 순위 플레이어 포인트들 1 스코티 셰플러 3,555.983 2 카메론 스미스 2,334.997 삼 샘 번즈 2,275.012 4 잰더 쇼펠레 2,153.338 5 패트릭 캔틀레이 2,108.150 6 로리 매킬로이 2,103.875 7 토니 피나우 1,912.126 8 저스틴 토마스 1,783.055 9 카메론 영 1,773.670 10 임성재 1,732.503 11 마쓰야마 히데키 1,697.237 12 윌 잘라토리스 1,680.099 13 맥스 호마 1,625.291 14 매트 피츠패트릭 1,595.937 15 조던 스피스 1,574.228 16 존 람 1,449.226 17 톰 호지 1,424.420 18 빌리 호셸 1,403.215 19 빅터 호블랜드 1,313.889 20 호아킨 니만 1,227.537 21 JT포스턴 1,146.038 22 콜린 모리카와 1,088.935 23 데이비스 라일리 1,044.940 24 시무스 파워 990.479 25 제이제이 스펀 985.084 26 카메론 트링게일 956.873 27 아론 와이즈 951.704 28 셰인 로우리 941.627 29 루크 목록 937.820 30 코리 코너스 936.303 31 매버릭 맥닐리 935.570 32 러셀 헨리 934.409 33 키건 브래들리 924.949 34 제프 스트라카 909.303 35 케빈 키스너 906.236 36 키스 미첼 888.263 37 미토 페레이라 888.155 38 사히스 테갈라 886.087 39 이경호 852.899 40 스콧 스탈링스 851.780 41 데니 맥카시 842.178 42 커트 키타야마 838.627 43 루카스 허버트 796.457 44 세바스티안 무뇨즈 794.608 45 매켄지 휴즈 782.679 46 토미 플릿우드 766.407 47 김시우 750.729 48 티렐 해튼 748.883 49 아담 해드윈 720.713 50 체즈 레비 715.028 51 크리스 커크 706.519 52 크리스티안 베주이덴하우트 698.067 53 매트 쿠차 695.997 54 브라이언 하만 693.711 55 에밀리아노 그릴로 691.242 56 브랜든 스틸 688.734 57 해롤드 바너 3세 682.077 58 알렉스 노렌 681.096 59 테일러 펜드리스 663.153 60 알렉스 스몰리 657.665 61 마크 리시먼 656.356 62 아니르반 라히리 642.125 63 트로이 메리트 638.559 64 테일러 무어 623.023 65 캠 데이비스 614.099 66 브렌든 토드 592.131 67 란토 그리핀 592.114 68 트레이 멀리낙스 589.859 69 브랜든 우 586.079 70 매튜 네스미스 575.991 71 게리 우드랜드 573.366 72 보 호슬러 571.657 73 채드 라미 567.789 74 아담 롱 563.622 75 존 허 556.949 76 아담 스콧 550.606 77 다니엘 버거 528.939 78 윈덤 클라크 527.197 79 조엘 다멘 524.244 80 패트릭 로저스 516.631 81 러셀 녹스 514.094 82 케빈 스틸만 509.064 83 마크 허바드 507.807 84 데이비드 립스키 504.539 85 피터 말나티 500.658 86 앤드류 퍼트넘 498.160 87 아론 라이 491.325 88 대니 리 490.481 89 아담 스벤손 483.310 90 스테판 예거 480.011 91 CT 팬 472.605 92 아담 쉥크 460.953 93 저스틴 로즈 457.918 94 헤이든 버클리 455.782 95 빈스 웨일리 438.098 96 조나탄 베가스 427.643 97 네이트 래쉴리 426.516 98 리 호지스 424.268 99 마틴 레어드 420.653 100 샘 라이더 411.783 101 스콧 피어시 410.307 102 마이클 톰슨 406.278 103 칼럼 타렌 404.962 104 맥스 맥그리비 404.357 105 체슨 해들리 403.776 106 딜런 프리텔리 400.679 107 제임스 한 399.567 108 그레이슨 시그 396.810 109 라이언 팔머 391.192 110 닉 와트니 387.434 111 로버트 스트렙 385.345 112 제이슨 데이 384.805 113 더그 김 384.687 114 스튜어트 싱크 376.103 115 케빈 트웨이 361.331 116 라이언 브렘 359.199 117 타일러 던컨 354.934 118 마티아스 슈밥 352.546 119 패튼 키지어 350.841 120 루카스 글로버 348.881 121 웹 심슨 346.190 122 닉 테일러 333.548 123 크레이머 히콕 328.084 124 리키 파울러 323.797 125 김주형 —
8/7 기준 PGA 투어 순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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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Tiger Woods와 Rory McIlroy는 European Tour Player의 LIV 골프와의 싸움에서 ‘너무 부드럽다’고 비난했습니다.
[FedEx Cup] 페덱스컵 현재 순위는?
FedExCup은 PGA 투어 시즌 내내 미국과 아시아, 캐나다와 멕시코 전역에서 펼쳐지며, 점점 더 뜨거운 경기의 열기를 만끽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FedExCup 정규 시즌 동안 PGA 투어 멤버들은 승점 및 하이 피니쉬(High Finish)를 중심으로 포인트를 획득하게 됩니다. PGA 투어 정규 시즌은 FedExCup 플레이오프로 끝나며, 플레이오프는 프로그레시브 컷으로 진행되는 첫 두 대회를 통해 FedExCup의 왕관을 차지하기 위해 경쟁할 30명의 선수를 최종 선발합니다.
2021년 9월 19일 기준의 2022 페덱스컵 순위를 보여드립니다.
현재 페덱스 컵 포인트 500점으로 1위는 맥스 호마 선수로 2위인 매버릭 맥닐리 선수와 200점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선수인 김시우(26세, 세계랭킹 47위)도 TOP10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총점 61즘으로 1위와는 많은 격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김시우는 PGA 투어에서 활약을 하고 있는데 올해는 아놀드파머 인비테이셔날을 시작으로 최근 푸티넷 챔피언십까지 약 20여 개 대회에 참가를 했습니다.
이중 최고 성적은 윈덤 챔피언십으로 공동 2위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2020 페덱스컵 순위별 상금 도대체 얼마길래 임성재 우승시 우승상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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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페덱스컵 순위별 상금
임성재 선수 우승시 우승상금은
PGA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챔피언십 에서
사실 1라운드만 보더라면 그리 좋은 컨디션은
보이지 않았지만,
사실 이 부분은 예전과는 조금 다른 최종전 운영을
하기 때문에,
매 라운드별 컨디션만 돌아온다면 임성재 선수는
언제나 우승자가 될수 있는 구조였습니다.
아무튼 2라운드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며 첫날 6언더파에서 무려
6타를 더 줄여서 2라운드 현재 12언더파
2위까지 올라선 상태입니다.
물론 아직 3라운드 4라운드 두 라운드가 있기 때문에
아직은 설레발 치기엔 너무 이르다구 판단되요
PGA TOUR 투어챔피언십 2라운드
이렇게 좋은 성적을 내면서 많은 팬분들이 다시
투어챔피언십 2020 페덱스컵 순위와 순위별 상금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전 글에도 많이 언급해드리긴했지만,
현재 열리는 투어챔피언십의 상금 지급과
2020 페덱스컵 순위 에 따른 상금 지급은
달라지게됩니다.
또한 3라운드부터 임성재 선수는 순위 1위인
더스틴 존슨(미국) 선수와 한팀을 이루어서
경기를 치루게됩니다.
긴장이 많이 될것 같기도 하지만, 잘해내겠죠,
1위 존슨 13언더파
2위 임성재 12언더파
3위 Xander Schauffele 11언더파
4위 토마스 10언더파
공동5위 9언더파
사실 PGA 플레이오프 최종전에 올라온 선수들의
실력이 다들 좋기 때문에 3~4언더파 차이는
크게 무리가 되지 않는 스코어 일듯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임성재 선수가 2위라구
할지라도 절대 안심할수가 없죠
[[ 2020 페덱스컵 보너스 상금 순위별 ]]1위 1500만달러
2위 500만달러
3위 400만달러
4위 300만달러
5위 250만달러
6위 190만달러
7위 130만달러
8위 110만달러
나머지 순위는 위에 이미지표를 참고하심되요
과연 임성재 선수는 최종순위 몇위를 기록할지
쩐의전쟁에서 과연 1500만달러의
주인공이.. 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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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민준의 골프세상] PGA·LPGA투어 세계 골프랭킹과 페덱스컵 랭킹 중점 해부
▲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로리 매킬로이(좌)와 임성재 프로(우). 사진은 2020년 PGA 투어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3라운드에서 동반 경기하는 모습이다. ⓒAFPBBNews = News1
[골프한국] 임성재(22)가 PGA투어 혼다클래식 우승에 이어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대회 3위에 오르면서 한국선수 최초로 페덱스컵 랭킹 1위에 등극하자 세계 골프랭킹과 페덱스컵 랭킹이 어떻게 다른지 궁금해하는 골프 팬들이 많다.세계 골프랭킹과 페텍스컵 랭킹이 어떻게 매겨지며 그 차이점은 무엇인지 살펴봤다.남자골프 세계랭킹은 ‘세계랭킹위원회’에서 집계해서 매주 월요일 발표한다. 세계랭킹위원회는 미국, 유럽, 일본, 아시아, 호주, 남아공 등 세계 6대 투어 연합체인 국제투어연맹과 4대 메이저 대회를 주관하는 오거스타 내셔널GC(마스터스), 미국골프협회(US오픈), 영국R&A(디 오픈), PGA Of America(투어 챔피언십) 등이 참여해 만든 단체로 1986년 4월부터 랭킹을 매기기 시작했다.위원회가 세계 랭킹을 산정하는 방식은 꽤 복잡한 방정식이 동원된다.우선 선수들의 최근 2년간(최소 40개 대회 이상)의 성적에 따른 배점을 합산한 뒤 이를 참가한 대회 수로 나누어 평점을 산출한다. 최근 2년, 즉 104주를 8로 나누어 13주 단위로 가중치를 다르게 준다. 13주 이내 대회 즉 최근 대회의 배점은 2배, 14~26주는 1.75배, 27~39주는 1.5배가 적용된다. 최근 경기에서 성적이 좋은 선수일수록 높은 점수를 받게 된다.대회의 배점도 참가선수들의 수준에 따라 달라진다. 세계랭킹 200위 안에 드는 선수가 몇 명이나 참가했느냐에 따라 배점에 차이를 둔다.4대 메이저 대회 우승자는 100점, 플레이어스챔피언십 우승자는 80점, 일반 대회 우승자는 24점을 받는다. 일반대회를 여러 번 우승하는 것보다 4대 메이저 대회 우승 한 번 하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여자골프 세계랭킹은 남자골프보다 한참 늦은 2006년 2월부터 시작됐다.여자 세계랭킹 역시 미국, 유럽, 일본, 한국, 호주, 영국의 6대 프로골프투어가 참여한 ‘세계랭킹위원회’가 집계해 매주 월요일 발표한다.최근 2년간 6대 투어 대회(최소 35개 이상)와 LPGA 2부 투어에서 거둔 성적을 바탕으로 점수를 부여해 합산한 점수를 대회 수로 나누어 평균 점수를 산출한다. 남자골프와 마찬가지로 상위 랭커가 얼마나 많이 출전하느냐에 따라 투어마다 배점이 다르다. 메이저 대회는 가중치가 주어지고 최근 13주 이내 열린 대회 성적에도 가산점을 준다.페덱스컵 랭킹은 일종의 PGA투어의 당근과 채찍 성격이 강하다. 시즌 중 투어의 열기를 달구고 시즌이 끝난 뒤에도 그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게 해 골프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기 위해 도입한 ‘보너스 지급 제도’다.톱 랭커들은 메이저 대회와 같은 큰 대회에만 참가하는 경향이 있었다. 메이저 대회가 끝난 8~9월 이후 유명선수들이 소극적으로 대회에 참가하면서 흥행을 유지하기 어렵게 되자 PGA사무국이 2007년 이 제도를 도입했다. 시즌 초·중반 두둑한 상금을 챙긴 선수들이 후반에는 참가 횟수를 줄이거나 전력투구를 하지 않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세계적인 물류회사인 FedeX(페덱스)가 후원을 하기 때문에 ‘페덱스 컵’이란 이름이 붙었다.거액의 보너스와 상금이 걸린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대회는 정규시즌이 끝난 뒤 열리지만 정규시즌 내내 대회 성적에 따른 정해진 페덱스 포인트를 부여한다. 시즌이 끝난 뒤 열리는 플레이오프의 ‘돈 잔치’에 참여하기 위해 가능한 한 많은 대회에 출전하고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노력하도록 선수들을 독려하는 의도다.좋은 취지로 출발했지만 페덱스컵 우승자와 투어 챔피언십 우승자가 일치하지 않는 일이 생겨 페덱스컵 플레이오프도 변화가 불가피했다.초기에 투어 챔피언십 결말이 나기 전에 이미 포인트에 의해 페덱스컵 수상자가 결정되어 최종 투어 챔피언십이 김빠진 대회로 전락하는 일이 생긴 것이다. 2008년 비제이 싱은 투어 챔피언십 결말이 나기 전에 이미 포인트로 페덱스컵 수상이 결정되었고 2009년에도 투어 챔피언십 판가름 전에 타이거 우즈의 수상이 결정났다. 이때 투어 챔피언십 트로피는 저스틴 로즈가 차지했다.그래서 2015년 포인트 재설정(reset) 방식을 도입,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 진출한 선수 누구나 페덱스컵을 차지할 수학적 가능성을 열어놓았다.그럼에도 2017년 투어챔피언십은 잰더 셔펠레가 차지했지만 페덱스컵은 저스틴 토마스에게 돌아갔다. 이에 최종전 우승자가 페덱스컵도 차지할 수 있도록 2019년 페덱스컵 제도에 대대적인 수술이 가해졌다.종전 4개(노던 트러스트 챔피언십, 델 테크놀로지 챔피언십, BMW 챔피언십, 투어 챔피언십)이던 플레이오프를 델 테크놀로지 챔피언십을 뺀 3개 대회로 줄였다.정규시즌 누적 포인트 순위 125위까지 플레이오프 1차전 노던 트러스트 챔피언십에 참가할 수 있다. 이때 시즌 중에 획득한 포인트는 없어지고 새롭게 리셋된 포인트를 부여한다. 플레이오프에서는 리셋된 포인트와 새로 얻은 포인트를 합산해 순위를 매긴다.첫 플레이오프에서 출전자 125명 중 상위 70명이 두 번째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고 여기서 추린 30명이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서 1,500만 달러의 보너스 상금을 놓고 경쟁한다.페덱스컵 포인트의 핵심은 포인트다. 정규시즌의 포인트와 플레이오프의 포인트가 다르다.정규시즌에선 메이저 대회 우승 600포인트, 월드골프챔피언십 우승 550포인트, 일반대회 우승 500포인트, 기타 이벤트 대회 우승은 250포인트를 부여하는데 85위까지 점수가 차등으로 부여된다,1, 2차 플레이오프 우승자는 일반대회 우승 포인트의 4배인 2,000포인트를 받는다. 2위(1,200포인트)에서 30위(112포인트)까지 차등으로 새로운 포인트가 부여된다.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는 다시 한번 포인트가 리셋된다. 포인트는 없어지는 대신 포인트를 바탕으로 환산한 새로운 스코어가 경기 전에 미리 주어진다.1, 2차 플레이오프 누적 포인트 1위 선수는 최종전을 10언더파에서, 2위는 8언더파에서 출발한다. 3-5위는 각각 7언더파, 6언더파, 5언더파, 6-10위는 4언더파, 11-15위는 3언더파, 16-20위는 2언더파, 21-25위는 1언더파, 26-30위는 이븐파에서 시작한다.단순히 72홀 스코어가 아니라, 타수 조정 이후 최고 스코어를 획득한 선수가 투어챔피언십과 페덱스컵을 한꺼번에 차지하게 된다.출발선이 다른 이 같은 경기 방식은 스포츠 정신과는 거리가 멀다. 그러나 PGA투어 사무국은 투어 흥행을 위해 새로운 제도를 밀어붙이고 있다.바뀐 제도가 처음 실시된 지난해 투어챔피언십에선 로리 매킬로이가 5언더파로 출발하고도 10언더파를 미리 받은 저스틴 토마스, 9언더파로 출발한 패트릭 캔틀레이, 8언더파로 출발한 브룩스 켑카를 제치고 1,500만달러(한화 약 178억원 상당)의 돈벼락 주인공이 되었다.선수들이 플레이오프에 나가기 위해 페덱스포인트 쌓기에 열을 올리는 것은 뭐니 뭐니해도 어마어마한 상금 때문이다.우승자에게 1천5백만 달러, 2위에게 5백만 달러, 3위에게 4백만 달러가 돌아간다. 꼴찌인 30위를 해도 39만5천달러(한화 약 4억7천만원 상당)의 상금을 받으니 웬만한 대회 우승상금을 웃돈다.현재 세계 골프랭킹 23위인 임성재가 일약 페덱스랭킹 1위에 올라 앞으로 얼마나 많은 포인트를 쌓아 플레이오프 1, 2차전을 거쳐 최종전 투어챔피언십까지 진출해 페텍스컵을 놓고 일생일대의 대회전을 치르는 모습은 상상만 해도 흥미진진하다.*본 칼럼은 칼럼니스트 개인의 의견으로 골프한국의 의견과 다를 수 있음을 밝힙니다. *골프한국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길 원하시는 분은 이메일([email protected])로 문의 바랍니다. /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페덱스컵 순위 100위를 지켜라…PGA투어 플레이오프 24일 개막
존슨·토머스·켑카 ‘3대천왕’ 대결에 타이거 우즈 가세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보너스 상금 1천만 달러가 걸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오프가 시작된다.
PGA투어는 오는 24일(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뉴저지주 패러머스의 리지우드 컨트리클럽(파71)에서 노던 트러스트(총상금 900만 달러)를 연다.
노던 트러스트는 모두 4개 대회로 이뤄진 플레이오프 가운데 맨먼저 열리는 1차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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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투어 플레이오프는 대회 때마다 성적에 따라 포인트를 부여해 최고 점수를 받은 선수에게 페덱스컵과 상금 1천만 달러를 준다. 대회 때마다 받는 우승 트로피와 상금과 별도다.
다만 대회 때마다 출전 선수를 줄인다.
노던 트러스트에는 정규시즌 페덱스컵 랭킹 125위까지 출전하지만 2차전 델 테크놀로지 챔피언십은 100명 밖에 나가지 못한다.
3차전 BMW 챔피언십 출전 선수는 70명으로 줄어들고 최종전 투어챔피언십 정원은 30명이다.
정규시즌에서 4차전을 모두 출전할 수 있는 랭킹 포인트를 넉넉하게 쌓아둔 정상급 선수가 아니라면 대회 때마다 포인트를 최대한 쌓아 투어챔피언십까지 살아남는 게 과제다.
선수들은 정규 시즌에 얻은 포인트를 그대로 안고 가지만 플레이오프 대회는 포인트를 4배로 부여하기에 중하위권 선수들은 긴장을 늦출 수 없다.
페덱스컵 랭킹 44위 안병훈(27), 46위 김시우(23), 57위 김민휘(26)은 2차전 델테크놀로지와 3차전 BMW 챔피언십까지는 무난히 진출하겠지만, 최종전 투어챔피언십에 출전하려면 1차전부터 분발해야 한다. 우승한다면 금상첨화겠지만, 톱10 입상이 1차 목표다.
페덱스컵 순위 104위로 1차전에 출전하는 강성훈(31)은 노던 트러스트가 이번 시즌 마지막 대회가 되지 않도록 배수의 진을 쳤다.
우승 경쟁은 메이저대회 못지않게 치열할 전망이다.
페덱스컵 랭킹 상위권 선수 가운데 리키 파울러(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헨리크 스텐손(스웨덴)을 빼고 총출동했다. 파울러와 스텐손은 부상 치료, 매킬로이는 라이더컵을 앞두고 컨디션 조절을 위해 불참한다.
페데스컵 랭킹 1∼3위 더스틴 존슨, 저스틴 토머스, 브룩스 켑카(이상 미국) ‘3대 천왕’의 대결이 흥미롭다.
존슨과 토머스는 이번 시즌 나란히 3승씩 올렸고 켑카는 US오픈과 PGA챔피언십, 메이저대회에서만 2승을 따냈다.
4년 만에 플레이오프에 모습을 드러내는 타이거 우즈(미국)도 우승 후보로 손색이 없다.
PGA투어닷컴은 타이거 우즈(미국)를 우승 후보 7순위에 올려놔 눈길을 끌었다.
PGA챔피언십 준우승이 말해주듯 경기력은 검증됐다.
우즈는 2013년 이후 4년 동안 플레이오프에 출전하지 않았지만 2010년과 2014년 리지우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바클레이스에서 5위와 2위를 차지하는 등 코스와 궁합도 잘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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