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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그룹 뉴이스트가 데뷔 10년 만에 활동을 마무리한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28일 공식 홈페이지와 팬 카페 등을 통해 “뉴이스트의 전속 계약이 다음 달 14일 종료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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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여자친구 #하이브 #방탄소년단
최근 뉴이스트의 해체로 많은 팬들이 아쉬움을 토로하고있다.
심지어 소속사인 프레디스가 아닌 다른 무언가에 압박이 있었던 것 아니냐는 말이 나올 정도.
그와함께 과거 부당하게 해체를 당한 걸그룹
여자친구의 해체 사건이 재조명 되며
당시 여자친구와 소속사 그리고 누군가의 불화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있다.
뉴이스트와 여자친구의 해체 흑막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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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10년 활동 마무리…JR·아론·렌 소속사 떠난다 – 한국경제
그룹 뉴이스트가 데뷔 10년 만에 활동을 마무리한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28일 공식 홈페이지와 팬 카페 등을 통해 “뉴이스트의 전속 계약 …
Source: www.hankyung.com
Date Published: 4/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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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데뷔 10년만 해체 ‘3월 마지막 앨범 발매’ [전문]
멤버들의 소속사가 달라지면서 사실상 팀은 해체를 맞이하게 됐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디스)는 28일 공식 입장을 통해 “뉴이스트의 …
Source: www.sedaily.com
Date Published: 4/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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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10년 전속계약 종료…3월 마지막 앨범 발표[전문]
뉴이스트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28일 “뉴이스트의 전속 계약이 오는 3월 14일로 종료된다”며 “긴 시간 논의 끝에 JR, 아론, 렌은 심사숙고 …
Source: www.mk.co.kr
Date Published: 1/3/2021
View: 1717
빅히트, 뉴이스트⋅세븐틴 소속사 ‘플레디스’ 최대주주 지위 확보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그룹 뉴이스트와 세븐틴의 소속사인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지분을 인수해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했다.
Source: platum.kr
Date Published: 4/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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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전속계약 3월 14일 종료…JR·아론·렌 플레디스 떠난다
멤버 중 JR과 아론, 렌은 새 출발을 하고, 백호와 민현은 소속사에 남는다. 뉴이스트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디스)는 28일 오후 …
Source: vop.co.kr
Date Published: 3/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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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뉴이스트 소속사
- Author: 인간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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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3. 1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thgzPdt15Q8
뉴이스트, 10년 활동 마무리…JR·아론·렌, 소속사 떠난다
뉴이스트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그룹 뉴이스트가 데뷔 10년 만에 활동을 마무리한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28일 공식 홈페이지와 팬 카페 등을 통해 “뉴이스트의 전속 계약이 다음 달 14일 종료된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멤버 개개인의 미래에 대해 오랫동안 멤버들과 함께 고민하고 이야기를 나눴다”며 “멤버 JR·아론·렌은 심사숙고 끝에 당사를 떠나 새롭게 출발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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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멤버인 백호·민현은 현 소속사와 재계약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뉴이스트는 플레디스의 첫 보이그룹으로 당사에도 의미 있고 소중한 그룹”이라며 “모두 함께 고민하고 협의한 끝에 내린 결정인 만큼 멤버들의 선택을 존중하고 응원한다”고 바랐다.
뉴이스트의 마지막 음반은 다음 달 발매된다.
소속사는 “3월에 발매되는 앨범을 마지막으로 멤버들은 플레디스 소속 뉴이스트로서 당사와의 공식적인 활동을 마무리한다”며 “앞으로 펼쳐질 밝은 미래를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5인조 보이그룹인 뉴이스트는 2012년 3월 싱글 ‘페이스'(FACE)로 데뷔했다.
이들은 2017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일부 멤버가 출연하면서 주목받았다. 이 중 민현은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에 발탁돼 활동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뉴이스트, 10년 활동 마무리…JR·아론·렌, 소속사 떠난다
그룹 뉴이스트가 데뷔 10년 만에 활동을 마무리한다.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28일 공식 홈페이지와 팬 카페 등을 통해 “뉴이스트의 전속 계약이 다음 달 14일 종료된다”고 밝혔다.소속사는 “멤버 개개인의 미래에 대해 오랫동안 멤버들과 함께 고민하고 이야기를 나눴다”며 “멤버 JR·아론·렌은 심사숙고 끝에 당사를 떠나 새롭게 출발하기로 했다”고 전했다.나머지 멤버인 백호·민현은 현 소속사와 재계약할 예정이다.소속사는 “뉴이스트는 플레디스의 첫 보이그룹으로 당사에도 의미 있고 소중한 그룹”이라며 “모두 함께 고민하고 협의한 끝에 내린 결정인 만큼 멤버들의 선택을 존중하고 응원한다”고 바랐다.뉴이스트의 마지막 음반은 다음 달 발매된다.소속사는 “3월에 발매되는 앨범을 마지막으로 멤버들은 플레디스 소속 뉴이스트로서 당사와의 공식적인 활동을 마무리한다”며 “앞으로 펼쳐질 밝은 미래를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5인조 보이그룹인 뉴이스트는 2012년 3월 싱글 ‘페이스'(FACE)로 데뷔했다.이들은 2017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일부 멤버가 출연하면서 주목받았다.이 중 민현은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에 발탁돼 활동했다./연합뉴스
뉴이스트, 데뷔 10년만 해체 “3월 마지막 앨범 발매” [전문]
viewer 뉴이스트 / 사진=서울경제스타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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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이스트가 각자의 길을 간다. 멤버들의 소속사가 달라지면서 사실상 팀은 해체를 맞이하게 됐다.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디스)는 28일 공식 입장을 통해 “뉴이스트의 전속 계약이 오는 3월 14일로 종료된다”며 “JR, 아론, 렌은 심사숙고 끝에 당사를 떠나 새롭게 출발하기로 했다. 백호, 민현은 당사와 재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소속사는 “뉴이스트는 플레디스의 첫 보이그룹으로 당사에게도 의미 있고 소중한 그룹이다. 데뷔 이후 세련된 음악과 퍼포먼스,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세로 극적인 드라마를 만들며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며 “당사는 10년 동안 한결같이 최선을 다해준 JR, 아론, 백호, 민현, 렌에게 진심 어린 고마움을 전한다”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이로써 내달 발매되는 앨범은 뉴이스트와 플레디스의 공식적인 마지막 일정이 됐다. 소속사는 “뉴이스트의 옆에서 늘 함께해 주신 러브(팬덤명) 여러분께도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멤버들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사랑을 보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뉴이스트는 지난 2012년 싱글 ‘페이스(FACE)’로 데뷔, 지난 2017년에는 아론을 제외한 네 명의 멤버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다. 민현이 최종 멤버로 발탁돼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활동을 할 당시, JR과 아론, 렌, 백호는 4인 체제로 뉴이스트 활동을 이어가며 팀의 입지를 공고히 했고 민현의 복귀 후 완전체로 활발한 활동을 했다.안녕하세요.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지난 10년 간 뉴이스트를 사랑해 주시고, 언제나 변함없는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뉴이스트의 전속 계약이 오는 3월 14일로 종료됩니다. 당사는 뉴이스트와 멤버 개개인의 미래에 대해 오랫동안 멤버들과 함께 고민하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룹과 멤버 모두에게 최선의 방향은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지 긴 시간 논의했습니다.JR, 아론, 렌은 심사숙고 끝에 당사를 떠나 새롭게 출발하기로 했습니다. 백호, 민현은 당사와 재계약을 체결합니다.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협의한 끝에 내린 결정인만큼 당사는 모든 멤버들의 선택을 존중하고 응원합니다.뉴이스트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의 첫 보이그룹으로 당사에게도 의미있고 소중한 그룹입니다. 데뷔 이후 세련된 음악과 퍼포먼스,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세로 극적인 드라마를 만들며 많은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당사는 10년 동안 한결같이 최선을 다해준 JR, 아론, 백호, 민현, 렌에게 진심 어린 고마움을 전합니다.오는 3월에 발매되는 앨범을 마지막으로 멤버들은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소속 뉴이스트로서 당사와의 공식적인 활동을 마무리합니다. 당사는 멤버들의 새로운 도약과 성장을 기원하며, 앞으로 펼쳐질 밝은 미래를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뉴이스트의 옆에서 늘 함께해 주신 L.O.Λ.E 여러분께도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멤버들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사랑을 보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뉴이스트, 10년 전속계약 종료…3월 마지막 앨범 발표[전문]
뉴이스트.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그룹 뉴이스트가 3월 14일부로 10년간 이어온 플레디스와의 전속계약을 종료한다.뉴이스트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28일 “뉴이스트의 전속 계약이 오는 3월 14일로 종료된다”며 “긴 시간 논의 끝에 JR, 아론, 렌은 심사숙고 끝에 당사를 떠나 새롭게 출발하기로, 백호, 민현은 당사와 재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소속사는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협의한 끝에 내린 결정인만큼 당사는 모든 멤버들의 선택을 존중하고 응원한다”며 “10년 동안 한결같이 최선을 다해준 JR, 아론, 백호, 민현, 렌에게 진심 어린 고마움을 전한다”고 전했다.소속사는 “오는 3월에 발매되는 앨범을 마지막으로 멤버들은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소속 뉴이스트로서 당사와의 공식적인 활동을 마무리한다”며 “당사는 멤버들의 새로운 도약과 성장을 기원하며, 앞으로 펼쳐질 밝은 미래를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안녕하세요.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지난 10년 간 뉴이스트를 사랑해 주시고, 언제나 변함없는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뉴이스트의 전속 계약이 오는 3월 14일로 종료됩니다. 당사는 뉴이스트와 멤버 개개인의 미래에 대해 오랫동안 멤버들과 함께 고민하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룹과 멤버 모두에게 최선의 방향은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지 긴 시간 논의했습니다.JR, 아론, 렌은 심사숙고 끝에 당사를 떠나 새롭게 출발하기로 했습니다. 백호, 민현은 당사와 재계약을 체결합니다.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협의한 끝에 내린 결정인만큼 당사는 모든 멤버들의 선택을 존중하고 응원합니다.뉴이스트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의 첫 보이그룹으로 당사에게도 의미있고 소중한 그룹입니다. 데뷔 이후 세련된 음악과 퍼포먼스,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세로 극적인 드라마를 만들며 많은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당사는 10년 동안 한결같이 최선을 다해준 JR, 아론, 백호, 민현, 렌에게 진심 어린 고마움을 전합니다.오는 3월에 발매되는 앨범을 마지막으로 멤버들은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소속 뉴이스트로서 당사와의 공식적인 활동을 마무리합니다.당사는 멤버들의 새로운 도약과 성장을 기원하며, 앞으로 펼쳐질 밝은 미래를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뉴이스트의 옆에서 늘 함께해 주신 L.O.Λ.E 여러분께도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멤버들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사랑을 보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빅히트, 뉴이스트⋅세븐틴 소속사 ‘플레디스’ 최대주주 지위 확보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그룹 뉴이스트와 세븐틴의 소속사인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지분을 인수해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했다.
빅히트는 쏘스뮤직(레이블), 수퍼브(게임) 인수에 이어 플레디스(레이블) 지분까지 인수하면서 엔터테인먼트 업계 확장을 진행 중이다.
플레디스가 빅히트 진영에 합류함에 따라 빅히트의 멀티 레이블 체제는 더욱 탄탄한 아티스트 라인업을 확보하게 됐다. 플레디스는 빅히트 합류 이후에도 독립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사업 확장 및 해외 시장 진출에 있어 강력한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플레디스의 빅히트 합류는 멀티 레이블의 지속적인 확장과 전문 사업 영역(360, IP, 플랫폼)의 고도화를 통해 시너지 창출을 추구하는 빅히트 기업 전략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플레디스의 빅히트 레이블 합류는 즉각적인 아티스트 IP의 확장을 의미하며, 빅히트는 산하의 전문화된 사업 법인들과 연계하여 레이블과 사업 법인 모두의 확장을 이루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빅히트는 작년 민희진 CBO(브랜드총괄) 영입에 이어, 케이팝 창작자 중 한 명인 한성수 대표까지 합류 시키면서, 크리에이티브 리더 그룹을 갖추게 되었다.
플레디스의 소속 아티스트들은 빅히트의 전문적이고 세분화 된 사업 법인들 및 지원조직의 체계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방탄소년단의 글로벌 성공으로 입증된 빅히트의 해외사업 역량 및 글로벌 네트워크,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미 세븐틴은 지난 3월 빅히트의 자회사 비엔엑스가 개발⋅운영하는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커뮤니티를 오픈하고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플레디스 한성수 대표는 “한국 엔터테인먼트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빅히트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플레디스 소속 아티스트와 구성원 모두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플레디스의 크리에이티브와 빅히트의 장점들이 만나 보여주게 될 미래에 대한 기대가 크다. 앞으로 팬들께 더욱 좋은 콘텐츠와 아티스트의 더 큰 성공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빅히트 방시혁 의장은 “무엇보다 한성수 대표님 및 플레디스의 크리에이티브 조직과 협업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빅히트와 플레디스는 음악으로 공감하고, 함께 성장하며, 서로 간에 큰 시너지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플레디스는 2007년 한성수 대표가 설립한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손담비, 애프터스쿨, 오렌지캬라멜 등을 배출했다. 현재 보이그룹 뉴이스트와 세븐틴, 나나, 범주, 결경, 예하나, 성연 등이 소속되어 있다.
뉴이스트 멤버들이 현 소속사와의 전속계약을 끝내고 각자의 길을 간다
그룹 뉴이스트(NU’EST) JR(왼쪽부터), 아론, 백호, 민현, 렌. 2021.4.19 ⓒ뉴스1
뉴이스트 전속 계약 종료 관련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안녕하세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지난 10년 간 뉴이스트를 사랑해 주시고, 언제나 변함없는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뉴이스트의 전속 계약이 오는 3월 14일로 종료됩니다. 당사는 뉴이스트와 멤버 개개인의 미래에 대해 오랫동안 멤버들과 함께 고민하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룹과 멤버 모두에게 최선의 방향은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지 긴 시간 논의했습니다.
JR, 아론, 렌은 심사숙고 끝에 당사를 떠나 새롭게 출발하기로 했습니다. 백호, 민현은 당사와 재계약을 체결합니다.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협의한 끝에 내린 결정인만큼 당사는 모든 멤버들의 선택을 존중하고 응원합니다.
뉴이스트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의 첫 보이그룹으로 당사에게도 의미있고 소중한 그룹입니다. 데뷔 이후 세련된 음악과 퍼포먼스,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세로 극적인 드라마를 만들며 많은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당사는 10년 동안 한결같이 최선을 다해준 JR, 아론, 백호, 민현, 렌에게 진심 어린 고마움을 전합니다.
오는 3월에 발매되는 앨범을 마지막으로 멤버들은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소속 뉴이스트로서 당사와의 공식적인 활동을 마무리합니다. 당사는 멤버들의 새로운 도약과 성장을 기원하며, 앞으로 펼쳐질 밝은 미래를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뉴이스트의 옆에서 늘 함께해 주신 L.O.Λ.E 여러분께도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멤버들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사랑을 보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5인조 그룹 뉴이스트가 오는 3월 14일 현 소속사와의 전속 계약을 종료한다. 멤버 중 JR과 아론, 렌은 새 출발을 하고, 백호와 민현은 소속사에 남는다.뉴이스트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디스)는 28일 오후 공식입장문을 내 “뉴이스트의 전속 계약이 오는 3월 14일로 종료된다”라며, “JR, 아론, 렌은 심사숙고 끝에 당사를 떠나 새롭게 출발하기로 했다. 백호, 민현은 당사와 재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플레디스 측은 재계약 여부를 두고 멤버들과 장시간 대화를 했다면서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협의한 끝에 내린 결정인만큼 당사는 모든 멤버들의 선택을 존중하고 응원한다”고 설명했다.또 “오는 3월에 발매되는 앨범을 마지막으로 멤버들은 플레디스 소속 뉴이스트로서 당사와의 공식적인 활동을 마무리 한다”고 전했다.뉴이스트는 지난 2012년 싱글 앨범 [FACE]로 데뷔해,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히트곡으로 ‘여보세요’ , ‘BET BET’, ‘LOVE ME’, ‘I’m in Trouble’, ‘INSIDE OUT’ 등이 있다. 2019~2021년엔 골든디스크 어워즈, 서울가요대상, 더팩트 뮤직 어워즈 등에서 올해의 아티스트상, 음반 부문 본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이들은 활동 초반엔 큰 인기를 얻지 못했으나, 지난 2017년 ‘프로듀스 101’ 시즌2에 JR, 아론, 백호, 민현이 출연해 실력을 뽐내면서 큰 인기를 얻게 됐다. 멤버 중 민현은 워너원 멤버로 활동하기도 했다. 최근 멤버들은 그룹 활동 외에도 각자 MC, 드라마, 뮤지컬 출연 등을 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해 왔다.플레디스 측은 “뉴이스트는 플레디스의 첫 보이그룹으로 당사에게도 의미있고 소중한 그룹”이라며, “10년 동안 한결같이 최선을 다해준 JR, 아론, 백호, 민현, 렌에게 진심 어린 고마움을 전한다”고 밝혔다.또 이들의 팬클럽 L.O.Λ.E에게도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멤버들에게 아낌 없는 격려와 사랑을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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