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운전하기 | [얼바인대디] 미국에서 운전하기_ 첫번째 101 개의 자세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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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운전을 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세 가지 준비물이 필요합니다. 여권, 자국 운전면허증, 그리고 국제운전면허증입니다. 국제운전면허증은 제네바협약 혹은 비엔나협약 체결국에서 운전면허를 인증하는 수단으로 활용됩니다. 국제운전면허증은 여행 전 미리 발급해두어야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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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자동차 운전하는 법을 알려드려요. 한국과 운전 차이점을 상세히 설명드립니다. 제1편에서는 중앙진입로와 STOP 사인에 대해 중점 설명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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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교통/운전 – 나무위키:대문

이 문서에서는 미국에서 운전할 때 유의할 사항을 설명한다. … 다른 도로수칙과 체계에만 익숙해진다면 한국 운전자에겐 비교적 운전하기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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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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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운전 가이드: 도로 규칙 및 조언

미국에서 운전하기 위한 규칙과 규정에 대해 알아보십시오. 국제 운전 면허증을 취득하는 방법? 차를 빌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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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운전하기 – 휴스토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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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운전하기 – IeatT

미국에서 운전하기. FlameSlash 2018. 1. 14. 03:43. 미국을 여행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자동차일 것이다. 대중교통이 잘 되어 있는 동부 혹은 일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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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바인대디] 미국에서 운전하기_ 첫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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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미국에서 운전하기

  • Author: Irvine Daddy 얼바인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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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8. 8. 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Zqe7y89__Wk

[애리조나 교환일지] 미국에서 운전하기!!(초보자, 미국 첫여행자 용)

이번에는 언젠가는 한 번 정리해서 올리려고 했던, 미국에서 운전하기 포스팅이다. 나도 운전을 잘하진 않지만, 초보자나 미국에 처음 온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운전을 한국에서 가끔씩 하는 정도라서 썩 잘하진 못했다. 그런 상태로 미국에서 렌트카를 이용해서 많이 돌아다녔는데, 미국에서 운전 실력이 많이 늘었던 것 같다. 처음에는 운전도 못하는데, 미국 교통 표지판이랑 도로가 어색해서 많이 어려웠다. 그래서 혹시나 나같은 초보자분들이 참고할만한 포스팅을 쓰려고 한다. 최대한 기본적이고, 자주 쓰이며, 한국과는 다른 점 위주로 써보려고 한다. 표지판도 내가 가장 많이 보고, 모르면 정말 위험할 수 있는 표지판 위주로 선별하였다.

1. 정지 표지판

미국은 한국과 다르게 정지 표지판에서는 무조건 정차해서 3초 후에 다시 출발해야한다. 차가 거의 선 듯이 가도 안되고, 정말로 정지해야한다. 꼭 3초는 힘들더라도, 1초라도 정지 후에 다시 출발해야지 나중에 혹시라도 사고가 났을 때 많이 도움이 된다. 차를 운전해본 사람이면 아예 멈추는 것과 거의 멈춘듯이 가는 것은 많은 차이가 있다는 걸 알 것이다.

Stop Sign. 주택가 사거리에는 정지 표지판이 무조건 있는데, 다 멈춰주는 것이 좋다. 왜냐면 보행자도 많고, 다른 차들도 다 멈춰서 천천히 가기 때문이다.

주로 고속도로나 외곽도로에서 많이 볼 수 있는 표지판. 전방에 정지 표지판이 있으니 미리 서행하라는 얘기이다. 저 표지판을 보면 왠만하면 브레이크를 밟는게 좋다. 왜냐면 어차피 완전히 정차해야되기 때문이다.

전방에 신호등이 있음을 알려주는 표지판. 역시 고속도로나 외곽도로처럼 자동차가 매우 빠르게 달리는 구간에서 볼 수 있다. 정지 표지판과는 다르게 신호등이 파란불일 수 있기 때문에, 브레이크 밟을 준비만 해두면 된다.

2. 좌회전 우회전 신호등

미국은 좌회전 신호가 거의 4~5초 정도 밖에 안들어온다. 그래서 차가 3대 정도 지나가면 다시 신호가 꺼지는 신호등이 많다. 그래서 좌회전 신호일 때는 집중해서 신호등을 보고 있어야 한다.

좌회전 신호가 (←) 이렇게 초록색, 빨간색으로 바뀌는 화살표로 표시해둔 신호등이 있으면 그 신호를 기다리면 되는데, 몇몇 신호등은 빨간색 화살표가 없어서, 직진 초록불만 보고 좌회전을 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는 매우 위험하다. 왜냐면 실제로 그래도 되는 사거리도 있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에는 신호등을 유심히 봐야한다. 뭔가 이상하다 주변차들이 많이 기다린다 싶으면 신호등에 글자를 다 확인해준다. 사진에서도 Left Turn Singal이 따로 있기에, 좌회전 신호는 직진신호 따라가면 안되는구나 알 수 있다.

한국에서는 거의 왠만하면 우회전은 신호등을 무시하고, 갈 수 있지만, 미국에서는 우회전도 신호를 보는 경우가 많다. 나도 처음에 많이 어겼던 표지판이다. 사진에서 나오듯 No Right Turn on Red가 있으면 빨간불일 때 우회전을 하면 안된다. 특히 복잡하고 시내 중심의 도로에서 많이 볼 수 있으니 조심해야한다.

3. 갓길 표지판

나는 영어로 갓길이 Soft Shoulder 인지 최근에 알았다. 미국에서도 표지판은 많이 봤는데, 도대체 어깨가 왜 도로에서 나오는지 이해가 안됐다. 근데 최근에 ‘길어깨’라는 갓길의 한자식 표현을 알게 되었는데, 그제서야 이해가 됐다. 검색해보니 Road Shoulder를 일본식 한자로 표시해서 ‘노견’이 된것을 그대로 한국어로 번역하니 길어깨가 된 것이라고 한다. 한국어로는 갓길이라고만 쓰니 전혀 모를 수 밖에…

갓길 표지판. Shoulder 라는 단어가 갓길이란 걸 알면 거기서 파생되는 Right Shoulder Closed(우측 갓길 끝남) 이런 표지판들도 모두 해석 가능할 것이다.

4. 주차 표지판

자동차 여행을 할 때 가장 신경쓰이는 부분이 주차이다. 특히 사람들이 많은 시내로 가면 주차하기가 정말 곤란하다. 한국은 그냥 갓길 주차나 골목 주차를 할 수 있는데, 미국은 그럴 수 없다. 견인해가기 때문이다. 근데 주차에 관한 것도 주마다 엄청 다르다. 애리조나 주 같은 경우에는 시내 쪽을 제외하고는 땅이 워낙 널널해서 거의 주차 제한이 없다. 그냥 아무 곳에 주차해도 된다. 하지만 LA는 정반대이다. 모든 곳에 주차 제한 표지판이 있고, 주차 비용도 비싸다.

기본적인 주차 표지판은 위와 같다. 초록색이면 조건부 가능, 빨간색이면 무조건 불가능.

주차 기계와 표지판 둘 다 있는 곳도 있다. 설명이 표지판이나 기계에 자세히 적혀있으니, 무료 주차 시간이나, 주차 비용을 잘 읽어보고 사용하면 된다.

표지판도 주차 기계도 없다면, 인도 블럭에 표시가 되어 있다. 기본적으로 하얀색이면 아무 때나 주차 가능하다. 그리고 초록색이면 시간에 따라 주차 가능하다. 빨간색이면 모든 시간 주차가 불가능하다. 이 것도 한국에는 없는 시스템이라서 처음에는 몰랐었다. 영어로는 Curb Colors라고 한다.

빨간색 주차 제한 표시. 긴급 상황시 소방차가 주차하는 곳이다. 만약 이 모든 표지판이 없으면 주차하면 된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너무 남의 집 앞이나 가게 문 앞은 주차하면 안된다.(이건 한국이랑 똑같다.)

5. 휴게소 표지판

Rest Area 표지판. 한국과는 다르게 미국 고속도로에서는 거의 한시간, 길면 두시간 마다 휴게소가 있다. 그래서 한 번 휴게소를 놓치면 장시간 운전대를 잡아야 한다.(특히 고속도로에서)

그냥 Rest Area라고만 적혀 있으면 한국의 졸음 쉼터와 비슷하다. 화장실만 있고 끝이다.

사진과 같이 음식 표시, 주유소 표시가 다 있어야지 우리가 한국에서 흔히 갔던 휴게소와 비슷하다.

6. 도로 차선 표지판

이건 한국과 거의 똑같다. 그래서 걱정할 필요 없다. 오히려 미국은 번호순, 알파벳순으로 된 도로나 출구가 많아서 더 쉽고 직관적이다. 예를 들어서 네비게이션에서 Exit 76B로 나가라고 한다. 그러면 번호순이라서 Exit 75 다음에 나가야 되구나 하고 미리 준비할 수 있다. 알파벳도 역시 75A 다음에 75B가 나올 것이라는걸 알 수 있다.

사진과 같이 어느 차선이 어디로 갈지 1마일 전부터 알려주기 때문에, 표지판을 참고하면서 네비게이션을 따라가면 오히려 한국에서 운전하는 것보다 쉬울 것이다.

7. 주유

한국에도 셀프 주유소가 많은데, 미국은 거의 다 셀프 주유소이다. 그리고 경유는 거의 없고, 다 휘발유를 사용한다. 그리고 여러번 언급했지만, 휘발유는 한국보다 조금 저렴하다. Premium, Mid-Grade, Unleaded로 나뉘는데 나는 항상 언리디드로 주유했다. 그리고 셀프 주유기를 카드로 결제하면 우편번호(Zipcode)를 누르라는 화면이 나온다. 여행자일 경우는 미국 내에서 우편번호가 없으니까 00000을 누르면 된다. 현금으로 결제하고 싶으면 주유소 직원(주로 주유소 안 편의점 계산대에 있다.)에게 몇 달러 넣고 싶다고 말하면 된다.

셀프 주유소.

8. 자전거 도로 표시

미국은 자전거를 정말 많이 타는데, 자전거 도로가 인도에 있는 것이 아니라 아예 차도로 나와있다. 이런 도로가 보이면 자전거가 언제든지 나타날 수 있으니 신경써서 운전해야 한다. 그리고 자전거를 타는 입장이라면 자전거 도로를 이용하면 도로에서 똑같이 자동차 신호등을 따라가면서 탈 수 있어서 훨씬 빠르다.

9. 교통 카메라

교통 감시 카메라도 한국과 똑같다. 대신 미국이 감시 카메라가 도로 대비 많이 적다. 왜냐면 땅이 워낙 넓고 도로가 워낙 길어서 감시 카메라가 없는 도로가 정말 많기 때문이다. 운전하다가 조심해야할 감시 카메라는 시내에 있는 감시 카메라이다. 고속도로에는 왠만하면 과속 카메라가 없다. 시내에 있는 신호위반 카메라를 조심해서 봐야한다. 이 것도 주마다 도시마다 다 다르다. 내가 살았던 애리조나에는 감시 카메라가 거의 없었다.

감시 카메라 표시.

10. 교통 경찰

미국 경찰을 안만나면 좋겠지만, 혹시 만나도 당황하지 말자. 그냥 천천히 갓길에 차를 세우고, 경찰이 오면 시키는 대로 하면 된다. 콘솔 박스에 면허증이나 보험이 있다고, 함부로 콘솔 박스를 열지 말고, 경찰이 뭘 달라고 하면 그 때 주면 된다. 혹시라도 경찰은 콘솔 박스에서 총을 꺼내는 줄 알고 의심할 수 있다. 미국은 교통 경찰이 과속이나, 신호 위반을 잡는 경우가 많으니까 카메라가 없다고 해서 너무 과속하면 안된다. 도시랑 멀리 떨어진 고속도로는 상관없지만, 도시 외곽 도로 같은 경우에는 경찰이 있을 수 있다.(이런 건 한국이랑 똑같다.)

11. 사거리에서

사진과 같이 신호등이 없는 사거리에서는 일단 멈춘다. 그리고 먼저 와서 멈춘 차 순서대로 다시 간다. 다른 차가 멈춰있다고 그 것만보고 혼자 쌩하고 가버리면 안된다. 일단 멈춘 다음에 순서를 기다린다. 이런 규칙은 매너있고 합리적인 것 같다.

12. 도로와 상향등

럼블 스트립 : 중앙선이나 제일 오른쪽 차선에서 벗어나지 말라고 경계를 따라서 울퉁불퉁하게 해 놓은 것. 한국에서도 볼 수 있는데, 졸음 운전 방지 용으로 쓰이고 있다. 차선을 벗어나면 차가 심하게 흔들리기 때문이다. 미국에서는 이런 럼블 스트립을 정말 많이 볼 수 있다. 초보에게는 운전할 때 도움이 많이 된다. 두 번째로 상향등이다. 미국 사람들은 상향등을 조금만 어두워지면 바로 켠다. 상향등을 켜면 맞은 편이나 앞에 가는 차에게 빛이 곧바로 가서 다른 차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 그래서 한국에서는 밝기가 가장 센 상향등은 도로에 혼자있지 않는 이상 거의 안사용한다. 근데 미국에서는 거의 모든 차가 상향등을 켜고 다닌다. 그래서 처음 밤 운전 할 때는 좀 적응이 안됐는데, 그래도 하다보면 적응이 된다.

@@@끝@@@

여러가지 운전 전에 알아야 할 사항들이 있지만, 이 것만 알고나면 미국은 운전하기 참 편한 나라이다. 하지만 대중교통과 걸어서 여행하기에는 조금 불편한 나라이기도 하다. 이전에도 언급했지만, 미국은 고속도로 통행료가 없다. 다만 뉴욕, 샌프란시스코 이런 대도시들은 다리나 터널 통과료를 구간별로 받긴 한다. 그 외의 나머지 수많은 도로는 다 통행료가 없다. 미국에서 운전하면서 느낀 점은 운전 예절이 한국보다 좋다는 것이다. 신호 위반 과태료가 많아서 그런지, 아니면 전국민이 거의 17세가 되자마자 운전대를 잡아서인지,,, 어쨌든 전체적으로 운전을 거칠게 하지 않는다. 한국도 곧 이렇게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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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운전 가이드

A. 규제

규제 표지판은 특정 교통 법규를 나타내거나 강화하는 교통 표지판입니다. 이 표지판은 일반적으로 흰색 배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중지

생산하다

입력하지

좌회전 금지 / 우회전 금지

트럭 없음

주차 금지

끝 가역 차선

일방 통행

B. 경고 표시

경고 표지판은 일반적으로 운전자에게 경고 메시지를 표시하며 노란색 배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진 좌회전 / 우회전 전진

왼쪽 후진 헤드 / 오른쪽 후진 전진

트래픽 병합

트럭 횡단

언덕

미리 신호

오른쪽으로의 급격한 곡선 / 왼쪽으로의 급격한 곡선

구불구불한 도로 좌회전 / 우회전 구불구불한 도로

교차로 전방

Y Inters Ahead

다. 안내 표지판

안내 표지판은 운전자에게 허용된 교통 이동을 나타내며 일반적으로 녹색 배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간도로 마커

미국 루트 마커

허리케인 대피 경로

파크 앤 라이드

도로 분기점

반드시 출구 차선

목적지 거리 표시

마이크 마커

D. 서비스 표지판

서비스 표지판은 모든 도로 사용자를 위한 서비스 및 관광 정보를 나타냅니다. 이러한 표시는 일반적으로 파란색입니다.

음식

하숙

정보

장애인 편의시설

가스

전화

친절

휴게소

여행자 정보

마. 건설 표지판

건설 표지판은 도로 건설의 경우 운전자에게 경고 및 안내를 제공합니다. 그들은 일반적으로 주황색 배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도로 공사 다음 __ 마일

어깨 작업

미리 플래그 지정

종료 종료

노동자 앞서

우회

F. 레크리에이션 표지판

레크리에이션 표지판은 운전자를 문화 또는 레크리에이션 지역으로 안내하며 일반적으로 갈색입니다.

욕실

식수

피크닉 지역

쓰레기통

수영 지역

등산로

겨울 레크리에이션

낚시 부두

G. 보행자 및 스쿨존

스쿨존 표지판은 스쿨존과 횡단보도를 나타내며 형광 노란색과 녹색 배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학교 횡단보도 앞

길을 공유하다

놀이터 앞

H. 사고 관리

사고 관리 표지판은 일반적으로 산호색입니다.

미국에서 운전하기

미국에서 자동차 여행은 미국을 가장 잘 경험할 수 있는 가장 미국다운 편리한 여행 방식이에요. 끝없는 지평선을 보며 탁 트인 고속도로를 달리다 보면 어느새 목적지에 도착하곤 하죠. 미국에서 자동차 여행을 하시려면 운전면허가 필요한데 한국에서 취득하신 면허는 사용할 수 없어요. 운전면허 상호 협정이 체결된 10개 주 (메릴랜드, 버지니아, 워싱턴, 매사추세츠, 텍사스, 플로리다, 오리건, 미시간, 아이다호, 앨라배마)에서도 체류 기간이 6개월 미만인 경우 운전면허를 교환해 주지 않아서 한국에서 국제 운전면허를 준비하셔야 해요.

한국에서 국제 운전면허는 각 운전면허 시험장 및 경찰서에서 발행하는데 수수료 (8,500원), 여권용 사진, 운전면허, 여권을 준비하시면 돼요 (http://dl.koroad.or.kr/PAGE_license/view.jsp?code=101406). 이 면허는 발급일로부터 1년간 유효하지만 반드시 한국면허를 함께 지참하셔야해요.

국제 운전면허증이에요.

미국은 서로 다른 50개의 자치주로 구성되어 있어 주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운전 자체는 한국과 크게 다르지 않아요. 3색 (빨강, 노랑, 초록)+화살표 신호등이 사용되고 적색신호에서 우회전이 가능해요 (도시의 경우 위치에 따라 특별한 시간제한이 있을 수도 있어요). 하이웨이에서는 규정속도가 100 km/hr에서 120 km/hr으로 빠르기 때문에 진입 구간에서부터 속도를 올리셔서 주행차선과의 속도를 맞추셔야 해요. 골목길에서는 15 km/hr에서 25 km/hr 정도로 주행하는데 가장 주의하셔야 할 것이 스톱(Stop) 신호에요. 이 신호를 보시면 무조건 정지하셔야 하고 먼저 온 차가 먼저 출발할 수 있어요. 하이웨이에서는 속도, 골목길에서는 속도와 스톱 신호가 주 단속 대상이예요.

미국에서 운전하기

미국을 여행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자동차일 것이다. 대중교통이 잘 되어 있는 동부 혹은 일부 다른 지역의 도시 지역을 제외한다면, 자동차 없이 돌아다닌다는 것은 생각조차 쉽지 않다. 미국인들 대부분이 차를 소유하고 있고, 짧은 거리를 가더라도 차를 이용하며, 대부분의 상점들은 Drive-thru 혹은 넓은 주차장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미국에서 생활하면서 이곳저곳 돌아다니기 위해 렌트카를 빌린 적이 많다. 서부, 중부, 동남부 등을 돌아다닌 경험에 의하면 미국 도심을 제외하고는 운전하기도 어렵지 않고, 자동차를 빌리는 것도 쉽기에 넓디넓은 미국을 여행하기 위해서는 자동차가 필수적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미국에서 처음 운전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1) 교통법규

미국은 교통 벌금이 한국에 비해 쎄다. 사실 한국만큼 벌금이 적은 나라가 드물다. 벌금이 비싼만큼 현지인들도 교통법규를 잘 준수하는 듯 하다. 미국의 교통은 무조건 사람이 우선이다. 운전을 하다보면 무단횡단을 하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을 정도로 항상 보행자를 우선으로 생각한다. 들은 얘기로는, 사람을 치는 경우, 어떠한 경우에도 운전자가 책임을 많이 지게 되기 때문에 항상 조심한다고들 한다. 그렇기에 미국에서 운전을 하고자 계획하는 경우에는 항상 주의해야 할 것 같다.

교통표지판

본격적으로 주의해야할 교통법규에 대해서 얘기하자면, 미국 운전을 하면서 가장 많이 보게 되는 것이 아마 STOP 사인 일 것이다.

사인이 의미하는 그대로 STOP하면 된다. 사인이 보이면 정지선에서 3초간 정지 후 출발하여야 한다. 주의할 점은 속도를 줄였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바퀴가 굴러가지 않을 정도로 완전 정지하여야 한다. 또한 두 차가 연속해서 STOP 사인에 진입하는 경우, 앞차가 정지할 때, 그 뒤에서 정지했다고 해서 STOP 사인 앞 정지선에서 바로 출발해선 안된다. 어느 경우에서도 STOP 사인에서 정지해야 한다. 미국의 많은 도로가 신호등 없이 STOP 사인으로 이루어 지는데, 4-way 도로, 즉 교차로에서 모든 방향의 도로에 STOP 사인이 있는 경우에는, 정지선에 먼저 정지한 차 순서대로 진행하면 된다.

STOP 사인은 가장 벌금이 쎼고 중요하게 생각되는 법규이기에 경찰 앞에서 걸린다면 외국인이라고 하더라도 벌금 티켓을 가차없이 발급받게 될 것이다. 개인적으로 미국의 STOP 사인은 참 잘 만들어지고, 잘 지켜지는 법규라고 생각한다. 이 규칙 덕분에 보행자가 편하고, 신호등이 없는 거리에서도 사고가 나지 않고 유지되는 듯 하다.

STOP 사인과 비슷하게 Yield 사인 도 자주 보일 것이다. 주로 횡단보도 앞, Merge되는 차선인 경우, Roundabout(회전교차로) 등에서 자주 볼 수 있다. 이 Yield 사인은 특정한 경우에 정지 혹은 차선 양보등을 해주면 된다. 예를 들어 횡단보도 앞인 경우에 보행자가 건너려고 하는 경우 보행자를 위해 차량을 정지하거나, 회전교차로에서 진입하기 이전에 회전하는 차량들에게 진행을 양보하는 경우이다.

과속

미국에서 운전하면서 주의해야할 사항 중 또 하나는 과속이다. 도심같은 곳에서는 과속을 할 곳도 없지만, 조금만 도시 외곽으로 나오면 차량 수는 급격히 줄어들고, 도로는 엄청 넓어 속도내기 좋은 곳을 볼 수 있다. 특히 평지 도로에 시야가 탁트인 곳인 경우에는 자신도 모르게 속도를 올리게 될 수도 있을 정도이다. 과속을 특히 주의할 때는, 주변에 차가 없이 혼자 도로를 달리고 있을 때이다. 미국은 감시카메라가 잘 없는 대신 잠복경찰이 대기 중인 경우가 많다. 특히 밤에는 경찰차 불을 끈 상태로 잠복중인 경우가 많은데, 잘 보이지도 않다가 과속차량을 발견하면 사이렌을 키고 달려오니 주의하자.

다만 과속을 예외적으로 해도 되는 경우가 있는데, 주변 차 흐름을 따라갈 때이다. (경험상 여러 대의 차량이 무리지어 움직이는 경우에는 속도를 과도하게 넘지 않는 이상 괜찮은 듯 하다.)

(* 미국의 속도 제한 표지, 거리 등은 모두 마일 표기법을 사용하기에, 속도계 또한 mph로 맞추어두자. 렌트카를 빌리는 경우 기본적으로 mph이지만 아주 가끔 아닌 경우가 있다.)

비보호 좌회전

미국의 도로를 보면 알 수 있는 또다른 특징은 비보호 좌회전이 보편화 되어 있다는 점이다. 좌회전 차선에 가면 직진 차선과 동일하게 초록/노랑/빨강 세 개의 등만 있는 경우가 많다. 차가 자주 오지 않는 경우에는 비보호 좌회전이 크게 어렵지 않지만, 계속해서 반대편에서 차가 오는 경우 혹은 차가 많은 경우 당황할 수도 있다. 이런 경우에는 초록불일 때 교차로 중간으로 슬금슬금 이동한다. 그리고 노란 불이 될 때, 반대편 차 흐름이 끊기는 경우에 빠르게 빠져나가는 것이 일반적이다. 글로는 어렵게 느껴지지만 주변 차들이 어떻게 좌회전을 하는지 한두번 본다면 쉽게 운전 할 수 있을 것이다. (미국 운전 연수시에 꼭 나오는 시험문제라고도 한다. 차가 많을 때 비보호 좌회전 하는법!)

회전용 중앙차선

사진과 같이 미국에는 중앙차선이 비어 있고, 좌회전의 경우에만 사용하도록 되어 있는 구간이 있다. 좌회전을 하고자 하는 경우에 반대편에서 오는 차가 없는 경우 그쪽 차선으로 들어가 비보호 좌회전을 하면 된다. 반대로 좌회전을 통해 도로에 들어오는 경우에도 우선적으로 중앙차로에 들어간 뒤 1차선에서 오는 차가 없는 경우에 합류하면 된다. 이 중앙차선은 추월과 같은 목적으로 사용해서는 절대 안된다.

우회전

미국은 우회전 신호가 있는 도로도 자주 보인다. 우회전을 할 때는 우회전 후 횡단보도의 보행자를 항상 조심하자. 우회전을 하는 경우 정지선에서 3초간 정지 후, 차량 보행자를 확인하고 도는 것이 원칙이다. 빨간 불인 경우엔 대체적으로 오는 차량이 없고, 사람이 없는 경우에 출발해도 된다. 다만 ‘ NO RIGHT TURN ON RED ’와 같은 사인을 본다면 초록 불인 경우에만 우회전이 가능하다.

경찰에게 단속된 경우

미국에서 운전할 사항을 대략적으로 정리했지만, 미국은 주마다 법이 조금씩 다르고, 여행중에 들뜬 기분으로 생각지도 못하게 법규를 위반할 수 있다. 위반했을시에 경찰차가 사이렌을 키고 자신의 차를 따라온다면, 당황하지말고 안전한 갓길에 차를 정차하도록 하자. 차를 세울 때, 안전한 갓길이 아닌 경우 그에 대한 벌금을 물게 되는 경우도 있다. 경찰이 차를 세우라고 요구하는 경우, 정차 뒤에는 두 손이 보이게끔 두 손을 운전대 위에 올리고, 절대 차에서 내리거나 다른 행동을 하지 않는다. 조수석에 앉아 있는 사람도 마찬가지로 경찰이 요구하는 행동만 취하도록 한다. 미국이 총기가 허용되는 나라이기 때문에, 수상행동을 하면 총기를 꺼내는 것으로 생각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가끔 경찰이 차를 세우고 자신의 차에서 오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는 경찰이 다른 지원을 기다리는 경우로 차에서 계속 기다려야 한다. (총기 사고가 많은 지역에서 이런 일이 많다고 한다.) 단속되는 경우, 경찰이 보통 요구하는 것은 운전면허증과 여권 이다. 국제 면허증, 여권 그리고 한국 면허증을 운전할 때 항상 들고다니도록 해야한다. 혹시 면허증이 없거나 하는 경우에 대해서도 큰 벌금이 있기 때문이다. 경찰에게 잡힌 경우 신상 조회 등과 같은 이유로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 그리고 위반한 사항에 대해서 티켓을 발급해 주는데, 이 티켓에 적힌 주소로 편지를 보내면, 자신의 주소로 진짜 티켓이 오며 그 때 벌금이 얼마인지 확인할 수 있다. 외국인인 경우에는 운이 좋게 봐주는 경우도 있지만, 항상 교통법규를 준수할 수 있도록 주의해야한다.

2) 네비게이션

요즘 운전하면서 필수적인 것이 네비게이션이다. 좋은 점은 구글 지도를 이용하면, 미국에서도 한국어 음성의 네비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다만 주의할 점은 미국에서는 데이터가 터지지 않는 곳이 많다. 특히 국립공원과 같은 곳을 방문할 계획이라면, 꼭 오프라인 지도 를 준비해가도록 하자. 구글 오프라인 지도, 나바호 킴 여행지도, Gysic, Maps me 어플을 준비하면 좋다. 개인적으로는 구글 지도를 자주 쓰는 편이다. 데이터가 터지면 교통상황 체크 등이 가능하다는 것과 예상 도착 시간이 꽤나 정확하다는 점에서 사용한다.

구글 오프라인 지도 다운받는법

휴대폰의 Google 지도 어플을 실행한다.-> 왼쪽 상단의 메뉴를 누르고 네비게이션 바를 내려 ‘오프라인 지도’를 찾는다. -> 오프라인 지도에서 ‘나만의 지도 선택’을 선택한다.-> 지도에서 내가 저장하고자 하는 지역을 선택한 뒤 ‘다운로드’를 클릭한다. -> 다운로드 되는 오프라인 지도를 확인한다. -> 다운로드가 완료되면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길 찾기’를 사용할 수 있다.

3) 도심운전

도심은 한국과 마찬가지로 운전이 쉽진 않은 거 같다. 운전해 본 대도심은 시카고, 라스베가스, 샌프란시스코, 마이애미 정도인데, 초행길인 사람으로서는 어려웠다. 우선은 교통 체증을 항상 대비해야 한다. 시카고의 도심에서는 출퇴근 시간에 정말 답이 없게끔 차가 막히는데, 친구는 한번 교통체증으로 인해 비행기를 놓친 적이 있다. 평소 같으면 도착할 거리도 1시간 이상이 더 걸릴 정도이다. 그리고 도심 내부를 관통하는 고속도로는 차선이 굉장히 넓다. 왕복 12차선은 기본이고, 그 이상도 많이 보았다. 문제는 차선도 많고, 빠져나가는 Exit도 굉장히 많다는 것이다. 하나의 Exit이 4개의 차선으로 되어있고, 그 4개의 차선이 전부 Split되면서 다 다른 출구로 나누어지는 경우도 보았다. 웬만하면 구글지도가 현재 안내 밑으로 작게 다음 안내를 표시해주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기에, 도심에서의 Exit을 나갈 때는 속도를 줄여 천천히 지나가면서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또 도심 운전이 어려운 점은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로 도심에는 난폭운전하는 사람이 많다. 사람이 없는 한적한 도로에서는 다들 깜빡이도 잘 넣어주고 양보도 잘해주지만, 교통체증으로 시끄러운 도심에서는 끼어들기에 바쁜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그렇기에 특히나 신호, 다른 차량을 조심해 운전해야 된다. 그리고 미국의 도심은 많은 길이 One Way 로 이루어져 있다. 이런 점 때문에 길을 찾는 데에 있어 간혹 당황스럽기도 한데, 좌회전이든 우회전이든 목표한 도로가 One Way인 경우에는 꼭 표시되어 있으므로, Sign을 잘 보고 운전하자.

이외에도 경험을 얘기해보자면, 샌프란시스코는 언덕이 굉장히 많고 언덕 사이사이 Stop 사인이 많다. 언덕 출발시 차가 밀리는 경우도 많으니 조심해야하고, 특히 언덕에 주차하는 경우 사이드 브레이크와 함께 바퀴를 돌려놓도록 하자. 또 라스베가스나 마이애미 같은 곳은 정말 비싼 슈퍼카들이 많이 등장하니 조심하도록 하자. (혹여나 박으면…)

4) Highway와 Interstate Highway, 그리고 Tollpass

미국에서 여행을 하다보면 도심 도로를 제외하고는 크게 두 가지의 Highway가 존재한다. 미국에서 Highway라고 말하는 것은 우리나라에서 생각하는 국도 정도로, State 안에서의 Highway를 의미한다. 보통 Interstate 도로보다 Speed Limit이 낮다. Interstate Highway라고 하면, State와 State를 잇는 Highway로 우리나라의 고속도로 개념이다. Interstate Highway의 Speed Limit은 70mph가 가장 기본적인 것 같고, 80mph까지 본 적이 있으며 가장 높이 허용되는 곳은 Texas에 85mph가 있다고 한다. Highway의 일부에는 Minimum Speed Limit(최소속도제한)도 있는 곳이 있으니 조심하자.

미국에서 운전하기 좋다고 느낀 점 중 하나가 고속도로에서의 양보인 것 같다. 거의 대부분의 운전자가 깜빡이를 켜면 양보해주고, 1차선은 추월차선으로 이용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휴게소에 대해 얘기해보자면, 한국과 같이 고속도로에 공식적으로 휴게소가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가끔 가다 Rest Place라고 적힌 곳을 볼 수 있는데, 장거리 운전사들을 위해 화장실과 주차장 정도가 구비되어 있을 뿐이지 한국의 휴게소를 기대하면 안된다. 그렇다면 미국인들은 운전 중에 어떻게 쉬는가 하면, 고속도로를 타고 가다보면 Exit 표지와 함께 여러가지 음식점 로고가 표시되어 있는데, 이 Exit을 이용해 나가면 주변에 있는 상점들을 이용하는 방식이다. 물론 휴게소 같은 것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닌거 같다. 시카고 고속도로를 이용하다가 공중형 휴게소를 이용해본 적이 있다.

다음으로 미국 Highway에서의 Toll Fee 를 얘기해보고자 한다. 미국의 Toll 제도는 State마다 크게 다른데, Toll 요금이 절대 싼 것이 아니라 Pass가 없는 경우에는 돈이 아까울 정도이다. 다리 하나를 건너는데 5달러를 받는 경우도 있었고, 시카고 같은 경우에 도심을 지나는 I-90은 짧은 거리에 5달러, I-294는 전체를 다지나기 위해서 20달러가 필요했다. Highway에서의 Toll 요금은 Toll Pass가 없는 경우 보통 오른쪽 끝 차선들을 이용해 계산할 수 있다. Toll Pass가 있다면, 정차없이 계속 직진하면 되기에 귀찮은 문제가 없다. 문제는 미국의 많은 Highway에서 Toll Fee를 받는 것이 Toll Gate가 있고 돈을 지불하는 방식이 아니라, 번호판을 찍어 청구하는 방식이 많다. 그렇기에 내가 지나는 도로가 Toll 요금이 필요했다면, 기억해두었다가 인터넷 등을 이용해 지불해야한다. 예를 들어 샌프란시스코의 금문교는 샌프란->소살리토 방향에는 돈을 낼 필요가 없지만, 소살리토->샌프란 방향은 Toll Fee를 받는다. 이 때 돌아오면서, Toll Fee는 모두 번호판으로 청구되니 Stop하지 말라는 문구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나중에 렌트카 회사에서 알아서 해줄것이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인 것이, 인터넷으로 미리 계산하지 않는 경우에는 벌금이나 수수료가 붙어 큰 금액을 내야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내가 지나는 도로가 Toll Fee를 요구하는지 항상 체크하자. Google map을 이용한다면, Toll이 필요한지 아닌지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금액까지는 나오지 않는다.), 유료 도로 제외 검색을 통해서 조금 돌아가지만, Toll Fee를 내지 않는 방법도 있다.

5) 기름 넣기

미국에서 주유소는 보통 Fuel Station보다는 Gas Station 이라는 표현을 많이 쓴다. 한국의 기름 값에 비해서 2.5배 정도 싸다. (1갤런당 2.3달러) 주변 주유소가 찾고 싶다면, 구글 지도에서 gas station 이라고 검색하면 된다. 오프라인인 경우에도 지도를 다운받았다면 지원되는 기능이고, 기름값 까지 비교가 가능하기에 제일 싼곳으로 찾아가면 된다.

미국의 주유소는 셀프 주유가 기본이다. 카드를 이용해서 계산하는 경우에는 카드리더기에 카드를 꽂은 뒤, 기름 종류를 선택하고 주유하면 된다. 현금 결제가 하고 싶은 경우에는 보통 주유소와 함께 있는 편의점 계산대에 가서 차가 있는 번호와 넣고 싶은 달러를 얘기하면 된다. 예를 들어, 간단히 ‘Number 2, 20 Dollar please’라고 말하면 최대 20달러까지 기름을 넣을 수 있다. 만약 기름을 20달러까지 못채웠다면, 다시 계산대에 가서 남은 잔액을 돌려받을 수 있다.

미국의 렌트카는 가솔린을 사용하고,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에야 가장 싼 Regular 기름으로 주유하면 된다. 미국 주유소에서 기름 등급은 옥탄가로 적혀 있는데, 우리나라보다 4~5 정도 낮게 측정되어 표기되어 있다. (측정 방법이 다르다고 함) 보통 렌트카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옥탄가 87의 Regular 기름을 사용하면 된다. 가끔 Flex Fuel이라고 적힌 차량에는 옥탄가 85의 기름도 가능한데, 이런 기름을 파는 주유기가 많이 없다는 것이 아쉽다. 경험상 Economy 등급의 차를 타다가 85 옥탄가의 기름을 넣을 수 있는 곳을 발견하면 항상 가득 채웠던 것 같다. 연료를 3/4 이상 채워는데 20달러도 안들었던 기억이 있다. (Regular 기름이 1갤런당 2.3 달러일 때, Flex-Fuel 기름은 1갤런당 1.8 달러 정도, 즉 싸다!)

주유기 사용법

제일 싼 기름은 보통 Regular 혹은 Unleaded로 표시되어 있고, 간혹 이보다 저렴한 Flex-Fuel을 볼 수 있다.

또 카드를 사용할 때, 신용/체크 상관없이 Credit Card라고 하면 된다. 카드를 주유기에 긁으면 Debit 카드냐고 묻는 경우가 일반적인데, No 를 선택하자.

6) 주차

미국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차를 사용하고 있고, 짧은 거리에도 차를 많이 사용한다. 그렇기에 미국 어딜가든 쉽게 찾을 수 있는 것이 주차장이다. 미국의 주차 공간은 한국의 1.5배 정도이기에 초보자도 쉽게 주차할 수 있다. 양쪽 차가 주차해도 양쪽 차가 넉넉히 문을 열 수 있을 정도이다. 주차와 관련해 문제가 될 수 있는 것은 주차비이다. 우선 미국 도심에서의 주차비는 꽤나 비싸다고 알고 있어야 한다. 시카고 도심주차장의 경우 짧은 시간에도 20불 넘게 요구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렇다면 오래 주차하지 않고, 잠시만 대기하거나 한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그 방법은 Street Parking을 이용하는 것이다. 도심도로를 보면 도로 양 끝에 주차되어 있는 차들이 보일 것이다. 자세히 보면 주차되어 있는 양 끝 도로에 주차공간 표시가 되어 있고, 차량이 세워져 있는 보도쪽에는 주차미터기 혹은 주차비 계산 기계 같은 것이 보일 것이다. 주차미터기 같은 경우에는 미터기가 있는 바로 앞 공간에 차를 주차 후, 코인 혹은 카드로 주차비를 계산하면 된다. 계산이 되지 않았으면 빨간 불이 깜빡일 것이고, 잘 계산되었다면 초록 불이 깜빡일 것이다. 다르게 주차비 계산 기계가 있는 경우에는, 주차 공간이 표시되어 있는 곳에 차량을 주차시킨 후, 기계로 가 번호판과 주차 시간을 눌러 주차비를 결제한다. 결제가 성공했다면 영수증이 나올텐데, 이 영수증을 자동차 운전석 쪽 앞유리에 보이게끔 두면 된다.

가끔씩 주차를 하면서 주차기계 대신 아래 사진과 같은 표지판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런 경우에는 정해진 시간만큼 Street Parking이 가능하다. 이런 곳은 경찰 혹은 주차 관리반이 돌며 차량 번호판을 통해 시간을 측정하는데, 마찬가지로 시간이 초과되면 딱지를 끊게 되니 조심하자.

그리고 주차를 하면서, 보도블록이 노란색으로 색칠되어 있다면, 주차 및 정차가 금지인 구간이니 조심하도록 하자. 또 주차시에 차량에 중요한 물건을 절대 두지 말자. 주차장에서 물건이 보인다면, 창문을 깨고 가져가는 범죄가 많기에, 트렁크에 넣거나 보이지 않는 곳에 두어야 한다. (그렇기에 트렁크가 잘 보이는 SUV가 도난 사고가 많다고 한다.)

7) 이외의 팁

미국에서 운전하면서 느낀 것은 항상 Sign을 잘 보자는 것 이다. 대부분의 주의사항, information등을 Sign을 통해서 알려주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Speed Limit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70mph->50mph->35mph… 그런 경우는 작은 마을이 나온다던가, 급격한 커브가 나온다거나 하는 이유가 있기에 주의하면서 준수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또 다른 예로는 미국의 많은 도로가 사람이 없는 평야지역에 있기에 야간 운전할 때는 동물들이 튀어나올 수 있는데 , 자주 출물하는 지역에는 주의하라는 표시가 되어있다. 실제로 야간운전을 하면서 동물들이 길을 건너는 것을 본적이 있는데, 도로 주변에서 안보이다가 갑자기 튀어나오기에 집중하면서 서행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작은 Tip을 또 적자면 Drive-thru 가 될 것 같다. 미국은 자가용이 보편화되어 많은 매장이 Drive-thru를 지원한다. 어떻게 주문하는지 생소할 수 있는데, 대부분의 매장은 Drive-thru 진입로로 진입하면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이 메뉴판이다. 메뉴판에서 메뉴를 고르고 있으면 스피커를 통해서 직원의 말이 들릴 것이다. 이 스피커와 마이크를 통해서 원하는 메뉴를 주문하면 된다. 주문 뒤에 결제와 메뉴를 받는 것은 더 전진해서 Drive-thru 픽업하는 창문을 통해 가능하다.

여행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다. 즐거운 여행을 와서 다치는 것도 문제지만, 벌금 티켓으로 기분을 망치는 것도 좋지 않을 것이다. 이 글을 본 모두가 안전운전하면서 즐거운 미국 여행을 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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