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형 교회 | 신도 수로 알아보는 대한민국 대형 교회 Top7 191 개의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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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교회 순위 우리나라 1위부터 14위

서울 구로에 위치한 연세중앙교회 입니다. 국내에는 상대적으로 침례교 교단인 교회가 적은편임에도 연세중앙교회의 규모는 실로 아주 큰편에 속하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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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tlzm.tistory.com

Date Published: 9/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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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울 지역 대형 교회 예배당 – 뉴스앤조이

종교개혁 500주년, 한국교회는 화려한 예배당을 얻은 대신 무엇을 잃었을까. 충현교회.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27길 40 / 1987년 완공 / 대한예수교장로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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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newsnjoy.or.kr

Date Published: 4/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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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초대형교회 1~20위까지… – 네이버블로그

조사에 따르면 미국을 제외한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대형교회를 가진 곳은 한국으로 480,000명의 교인이 출석하는 ‘여의도순복음교회’를 비롯해 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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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naver.com

Date Published: 7/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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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7 한국 대형 교회 17371 People Liked This Answer

한국의 초대형교회 1~20위까지… · 1. 여의도순복음교회(서울 영등포구) 784.221명 (439,643명) · 2. 은혜와진리교회(경기 안양) 127,426명 ( 60,227명)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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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1111.com.vn

Date Published: 10/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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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한국의 대형 교회들 – Daum 블로그

△ 한국에서 제일 큰 교회는 단연 조용기 목사가 담임하는 여의도순복음교회다. 그의 동생 조용목 목사의 은혜와진리교회가 뒤를 잇는다. 그러나 교인수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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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daum.net

Date Published: 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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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 나무위키

한국에서는 교회라는 단어가 개신교 예배당 건물만을 가리키는 것으로 오해 … 대표적인 대형교회로는 한국에서도 꽤 유명한 목사인 조엘 오스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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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11/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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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와 초대형교회의 미래(옥성득) – 기독교윤리실천운동

한국의 초대형교회들은 자본력을 바탕으로 좋은 목회자를 모아 좋은 프로그램을 돌리고 중소형교회 교인들을 진공청소기처럼 흡수(수평 이동)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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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emk.org

Date Published: 1/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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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평] 대형교회 문제점과 대책 / 대형교회는 소형교회의 싹쓸이 …

세계 최대의 불교사찰도 한국에 있다. 아무튼 한국은 종교천국이다. 대형교회의 출현으로 한국교회는 교회기업화에 성공했다. 대형교회는 기업경영을 목회에 도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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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agoragen.com

Date Published: 1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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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교회는 한국교회의 몰락을 원하는가 – 오마이뉴스 모바일

전염병의 확산이 진정되지 않자 대다수 교회는 3월 1일 주일예배와 각종 소모임 등을 취소했다. 그러나 이러한 조치에도 대형교회에 해당하는 명성교회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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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ohmynews.com

Date Published: 11/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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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 수로 알아보는 대한민국 대형 교회 TOP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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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한국 대형 교회

  • Author: 양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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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6. 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xXqDGu6NmYY

대형교회 순위 우리나라 1위부터 1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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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리는 포스팅은 찾아주시는 분들의 공감과 댓글, 광고수익으로 운영됩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대형교회 순위 알아보겠습니다. 어떤 기준으로 대형교회 순위를 내는지 저도 궁금해서 조사해보면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등록성도와 출석교인을 알아보았는데, 이는 모두 교회내부자료여서 공개되지 않으면 알기가 어렵습니다. 온라인내에서 종합한 정보를 취합해서 올려봅니다. 정확하지 않은 정보일 수도 있다는 점, 미리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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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위 수영로교회

부산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43(우2동 1418-1)

등록성도 22,149명 / 출석교인 9,425명

051-740-4500

[email protected]

부산에서 가장 큰 교회로 알려진 수영로교회는 등록성도수가 22,149명에 달합니다. 1972년도 개척되어 정필도 목사님이 위임되어 현재는 이규현 담임목사님이 설교하시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대형교회임에도 선교쪽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 교회 중에 하나 입니다. 교회를 가시려고 하시는 분들께서는 첫 시작은 좀 더 포괄적이고 직선적이지 않은 설교를 하는 대형교회를 가보시는 걸 권해드립니다.

주일에는 예배가 새벽포함해서 총 7회이고, 평일과 토요일에는 새벽기도회만 총 4회를 진행합니다. 청년부도 5개부서가 운영되고 있고, 외국어예배도 진행되고 있는데요, 그중에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몽골어, 러시아어, 인니어, 네팔어, 미얀마어, 캄보디아어, 필리핀어, 베트남어가 있습니다.

부산을 대표하는 대형교회답게 본관과 교육관 선교센터 3개로 구분되는 장소를 가지고 있는데요, 실제로 코로나 이전에는 새벽기도를 가려고 주차장입구부터 도로까지 차량이 장사진을 이루는 모습을 보일정도로 열의가 대단합니다.

이야깃거리로는 CCM가수중 유명한 예수전도단의 찬양인도자였던 윤주형목사가 찬양인도자로 있었고, 당교회의 장로수가 상대적으로 적지만, 교회 주변을 청소하다가 동네 아저씨로 오해하고 실수하는 경우가 꽤 있었다고 합니다.

13위 할렐루야교회

성남시 분당구 야탑로 368(야탑동 132번지)

등록성도 30,321명 / 출석교인 11,241명

031-780-9500

[email protected]

경기 성남 야탑에 위치한 할렐루야 교회는 2010년도에 3대 김승욱 담임목사님이 집회하는 교회인데요, 하나님의 사역들이 잘 전달될 수 있기를 기원하는 메세지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1989년도 개척되어 3기 김승욱목사님이 부임하시기까지 야탑의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오게 하도록 부단히 노력한 흔적들이 많이 보이는 교회 입니다.

예배는 주일에 4회, 평일에는 2회를 진행되고 있는데요, 진행되는 외국어예배로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러시아어가 있습니다. 새벽기도회는 평일 오전 5:30분 1회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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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하면서 알아보았는데, 정말 대단하도록 잡음있는기사가 한건도 보이지 않은 교회였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대형교회의 소임을 다하는 교회 중 하나로 보입니다. 교회내부에서의 자잘한 비판은 있으나, 의견이 갈릴수 있는 것들이라 성도로서는 크게 개의치 않아도 될거 같아서 다루지 않았습니다.

12위 연세중앙교회(침례교)

서울시 구로구 부일로 922(궁동)

건물크기 여의도순복음교회보다 큼.

02-2680-0001~3

[email protected]

서울 구로에 위치한 연세중앙교회 입니다. 국내에는 상대적으로 침례교 교단인 교회가 적은편임에도 연세중앙교회의 규모는 실로 아주 큰편에 속하는데요, 사실상 건물규모로는 국내최대로 알려져있습니다.

성령의 감동에 따라 “전세계 1,000개 교회 건축” 비전을 선포한 교회로, 기도와 성령충만, 말씀, 사랑, 감사, 전도의 생활화를 실천하는 메세지를 공표하고 있습니다.

연세중앙교회의 주일에만 4회가 있고, 노량진,동탄,부천,인천,안산성전 모두 구로궁동에 있는 예배시간과 동일하다고 합니다. 평일에는 수요일과 금요일에 있습니다.

연세중앙교회에 알려진 이야기로는 이단이라는 말이 있는데, 정확히는 김밥집을 운영하는 한 여성이 다른 교회를 가자, 이단으로 정하고 실명과 얼굴을 공개하였다고 한다. 양측의 말이 엇갈리지만, 그 여성은 성결교회 계열의 개척교회로 옮겼다고 한다.

11위 명성교회

서울시 강동구 구천면로 452

등록성도 약100,000여명

02-440-9000

www.msch.or.kr

명일동에 위치한 대형교회로, 현재는 김하나 담임목사님이 사역하고 계시는 곳입니다. 세간에는 세습으로 알려진 일이 일어나기전까지, 전해듣기로 등록성도수가 아주 큰 초대형교회 중 하나였으나, 이슈가 터진후, 실성도수가 크게 감소하기도 하였다고 전해집니다. 김삼환 원로목사님이 “십자가와 고난을 물려주는 것으로, 세습차원의 시각으로 보는 건 타락되었다”는 표현을 쓰셨습니다.

개인적으로 잘 알지 못하는 사실이고, 언론기사에서 비춰지는 내용으로 요약해보았습니다. 세습 또는 고난에 대한 판단은 오로지 성령충만한 개인으로서 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명성교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소속입니다. 명성교회가 큰교회로 거듭나게 된 이유 중 하나로 3월,9월에 각각 진행되는 특별새벽집회가 있습니다. 현재 김하나 담임목사님이 부임후에도 대형교회인 이유로는 설교에 대한 열의로 성도들이 반응한 것으로 보입니다.

다른 이야기거리로는 명일동일대의 부흥에 가장 일조했다고도 알려져 있고, 우리나라의 큰명절인 설날과 추석, 추수감사절에는 교인이든 아니든 국밥을 무료로 나눠준다고도 합니다. 그 외에도 규모가 워낙에 크다보니, 양천구 신월동을 포함하여 십수여곳에서 기도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름이 알려진 성도로는 전여성부장관이자, 국회의원인 진선미의원이 있습니다.

10위 소망교회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36길 55 교회

등록성도 약80,000여명ㅣ출석교인 약40,000명

02-512-9191

new.somang.net

1977년도에 11명의 성도와 곽선희 목사님의 삼일기도회로 시작된 소망교회입니다. 前대통령인 이명박전대통령께서 장로로 섬기는 교회로 알려지면서 일반사람들에게도 유명해진 교회입니다. 복음의 생명으로 세상을 아름답게 하고자 하는 메세지를 담은 소망교회는 동록성도에 대한 이야기는 내부자료로 쉽게 알수는 없으나 대략적으로 80,000명이 훌쩍넘어가는 대형교회입니다.

11위라는 교회순위보다 더 올라있어야 할 대형교회라는 생각이들도록 실로 어마어마한 교육관과 본당규모를 자랑합니다.

현재 사역하고 계시는 담임목사님은 김경진 담임목사님입니다. 장로회신학대교수를 역임하셨으며, 현재는 소망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계시는데요, 소망교회에는 많은 연예인들이 성도로 있어, 주일에는 주차봉사하는 연예인들도 종종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어느 교회이든 사람이 모이고, 사람이 하는 일이라 문제가 없을 수 없다는 것은 다 아는 사실. 교회 내 경비와 청소를 담당하는 직원들의 노조결성으로 다툼이 있었다고 합니다. 교회가 태생적으로 자원과 헌신에 의함으로 행정직의 직원들의 역할과 비중이 커지고 있으나, 그에 비해 비교적은 적은 규모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9위 온누리교회(서울 용산구 서빙고동)

서울시 용산구 이촌로347-11

46227명(출석교인 28,436명)

02-793-9686

www.onnuri.org

온누리교회는 전임목사이신 하용조목사님이 생전에 “온누리교회는 선교에 목숨거는 교회”라는 말씀을 많이 하셨다고 합니다. 이 말씀은 이재훈 목사님에게도 이어져왔음으로 많은 성도들이 선교를 간다고 합니다.

교회 역사가 짧은 편이어서 인지, 젊은 분위기를 많이 풍기는 교회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세간에서는 헌금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음을 의식해서인지, 현재는 많이들 그러지만, 좀 더 일찍 계좌송금과 예배당 밖에 헌금함을 위치시켜 교회와 돈을 결부시키지 않도록 하였다고 합니다.

뚜렷한 잡음이 없는 교회이지만, 모든교회가 공통적으로 목소리를 내는 차별금지법 때문에 세간에서는 말이 있습니다. 교회와 하나님을 믿는 이들에게는 당연한 것이지만, 아닌 사람들에게는 비판을 받고 있기도 하는점은 어쩔 수 없는 거 같습니다.

8위 영락교회

서울시 중구 수표로 33

55,423명(출석교인 22,147명)

02-2280-0114

www.youngnak.net

1945년 한경직 목사님을 중심으로 세워진 교회로 당시 공산당의 박해를 피해 27명의 성도들이 예배를 드린것이 시초라고 합니다. 교육ㆍ선교ㆍ교제ㆍ봉사를 간접적으로나마 전한다는 소개글에서 아주 낮은 자세를 견지함을 볼 수 있는데요, 담임목사라는 표현보다는 위임목사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교회내에서는 교회는 개인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이라는 말을 하는 것처럼, 그 정신을 잘 이어가려는 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 저 개인의 생각일뿐 제가 섬기는 교회가 아니어서, 자세한 내용은 잘 알지 못합니다.

주일에만 총12회의 예배를 하는 성도수에 걸맞는 예배가 있습니다. 평일에도 수요일과 금요일 낮과 밤으로 나누어 기도회와 예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영락교회는 꽤 수려한 모습을 자랑하는 교회이기도 합니다.

7위 인천순복음교회(인천 남구 관교동)

인천시 미추홀구 인하로 458

우리나라에서 6번째로 큰규모로 알려져 있음.

032-421-0091

www.hyo7.com

인천순복음교회는 목회 철학을 577이라고 표현하며 5대신앙, 성경7효, 7행복이라고 합니다. 원래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소속이었으나, 현재는 독립된 교회라고 전해집니다.

전해지는 이야기거리로는 인천에서 두번째로 큰 교회이다 보니, 주일예배시간에 맞추어 여러대의 버스가 10분정도 정차하여 주위의 교통체증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그외에는 큰 이슈가 없는 대형교회입니다.

7위 주안장로교회(인천 부평구 산곡4동)

인천시 부평구 부흥로213

72,246명(출석교인28246명)

032-527-1009

w3.juan.or.kr

2022년도 표어로 “선교적 삶으로 복음의 빛을 비추는 교회”를 삼은 인천최대규모의 대형교회입니다.

홈페이지에 가보면 이단바로알기라는 카테고리가 있는데, 꽤 흥미로운 이야기같아서 공유해봅니다. 이단과 사이비단체가 2500개라고 하니 실로 어마어마한 숫자 입니다.

주안장로교회는 주일에 총 4회에 걸친 대예배가 있고, 청년부는 2회의 예배가 있습니다. 외국어예배로는 영어만 있습니다. 주안장로교회는 별다른 이야깃거리가 없을만큼 대형교회의 소임을 다하는 교회로 보입니다.

6위 사랑의교회(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121

72990명(출석교인35262명)

02-3495-1000~4

www.sarang.org

1978년 강남은평교회로 개척한 교회로 현재는 오정현 담임목사님이 담임목사로 계시는 곳이라고 합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총회헌법에는 목회자의 은퇴나이를 만70세로 규정하고 있어, 2026년 이후의 담임목사를 세우는데 고심이 있을 법한 대형교회 입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와 함께 한국초대형교회로 알려진 사랑의교회는 예배당을 지을때 미국의 Beck가 장애가 있으신 분들부터 노약자까지 동선을 고려해서 지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6위라는 순위가 무색할만큼 큰 교회 입니다.

전해지는 이야깃거리로는 PD수첩에 나온 이야기가 있으며, 일부 성도간에 재정건전성으로 인한 분쟁이 있었다고도 합니다. 또 미국환경경험디자인협회 SEGD에서 사랑의교회는 2018 글로벌디자인어워드에서 메리트어워드를 수상한 기록이 있습니다.

4위 광림교회

서울 강남구 논현로175길 49 교회

81427명(출석교인35264명)

02-2056-5600

www.klmc.church/index.do

감리회 교단인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인 교회로, 신사동에 있는 대형교회입니다. 비록 세습에 대한 논란이 있었지만, 등록성도수가 아주 큰교회입니다. 세습문제의 핵심과 원인에 대해 다루는 포스팅이 아니고 규모에 대해 다루는 포스팅이고 잘알지 못함으로 내용을 삼가하겠습니다.

3위 금란교회

서울 중랑구 망우로 455 금란교회

91,622명(출석교인40274명)

02-490-7000

kumnan.org

1950년대 공동묘지가 있던 망우동에서, 실패하고 오갈곳없는 사람들의 종착지가 같은 곳에서 시작된 금란교회에는 당시 이화여대 총장이었던 고 김활란 박사가 전도팀을 조직하면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김정민 목사님이 담임목사로사역하고 있습니다.

지역구만해도 총 36구역으로, 주일에는 총 5번의 대예배, 평일에는 1회의 새벽예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역구와 중등부, 고등부가 있는 것으로 보아, 청년부도 따로 운영할 것 같지만, 청년부는 3040의 샬롬공동체와 청년공동체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다른 대형교회와 조금 구분되는 점은, 사이트내에서 만화와 웹툰등으로 신앙전파를 하며, 어린이 선교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2위 은혜와 진리교회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로 193

127426명(출석교인 60227명)

031-443-3731

gntc.net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조용기목사님의 동생인 조용목목사님이 담임목사로 계신 은혜와진리교회 입니다. 이단이냐 아니냐에 대한 말이 오가지만, 동명의 교회가 그랬다라는 말이 있을뿐, 아니라는 것 같습니다. 제가 직접 가본 것이 아니라, 이부분은 잘 모르겠지만, 워낙에 큰 대형교회이다 보니, 말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TOP10에 들어가는 대형교회답게 유용한 전도콘텐츠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신앙간증, 신앙수필, 신앙시, 성경퀴즈대회등 무릇 청년부에만 국한되어 하는 것이 아니라, 사이트에 게시한 바 전성도들에게 공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1위 여의도순복음교회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6길 15(여의도동 11번지)

02-6181-9191

784,221명(출석교인 439644명)

www.fgtv.com

명실상부 최대규모의 우리나라 대형교회 입니다. 성도수가 모든 걸 말해주지는 않지만, 그래도 많은 방면에서 선도적인 위치에 있는 교회라고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특이한 점은 신도가 가장 많다고 알려진 장로계열이 아닌 오순절교회이고, 한때는 건물크기만으로도 최대크기라고 알려져있었지만, 현재는 연세중앙교회를 비롯한 몇몇의 최대규모를 가진 교회들이 등장하면서 이제는 건물크기만으로 최대라고는 말할 수 없겠습니다.

모든 기독교가 특히 기독교이 아닌 사람들로부터 욕을 먹는 많은 이유중 하나인 세금문제에 대해서는 여의도순복음교회만큼은 최소한 예외라고 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문제가 붉어진 2008년에, 여의도순복음교회는 1979년부터 세금을 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1958년도에 은평구 공동묘지 근처의 미군부대에 낡은천막을치고 조용기목사님, 최자실목사님을 포함한 5명으로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초월적인 부흥에는 순복음 특유의 신안관인 전인적인 축복을 중시한다는점이 있겠는데, 시대적으로 625전쟁이후 가난했던 시절도 작용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가난과 절망에 빠진 교인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주는 것이 나의 목회의시작

– 조용기 목사 –

한때 “방언받지 못한 사람들은 구원받지 못한다”라는 설교로 이단으로 지정되었으나, 조용기 목사님이 그 발언을 취소함으로 정식으로 이단지정됨이 취소되었습니다. 이외에도 정말 다양한 사회적으로 공과과가 있기도 해서, 전부다가 좋다고는 할 수 없지만, 여전히 명실상부 우리나라 최대교회라는 점에서는 부정할 수 없겠습니다. 또 다른 유명한이야기(사실인지루머인지는 잘 모릅니다.)로는 IMF당시 통일교에서 우리나라 빚을 모두 갚아줄테니, 여의도순복음교회 부지를 달라고 했으나 거절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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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앤조이-현선 기자] 서울 지역 대형 교회 예배당 12곳을 사진에 담았다. 건물이 한 개인 경우가 드물고 너무 커서 한 프레임에 잘 들어오지 않았다. 건너편 옥상으로 올라가 찍어도 큰 규모를 담아 내는 데에는 역부족이었다.

예배당 건물을 찍고 그 교회에 대해 알아보는 과정에서 묘한 기분이 들었다. 대부분의 교회가 조촐하게 시작한 교회였다. 하지만 대형화하며 세습, 폭행, 세금 미납, 정치권 개입, 공공 도로 점용, 십일조 강요 설교 등 여러 문제로 얼룩졌다. 물론 그렇지 않은 대형 교회도 있다.

가난하고 배고프던 시절, 그때에는 이 교회들도 사회적 약자들이 스스름없이 들어가 위로받는 곳이었을까. 종교개혁 500주년, 한국교회는 화려한 예배당을 얻은 대신 무엇을 잃었을까.

충현교회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27길 40 / 1987년 완공 /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 한규삼 목사 시무 / 충현교회는 1997년 김창인 원로목사의 아들 김성관 목사가 세습했으나, 오랜 분쟁 끝에 올해 한규삼 목사를 청빙했다.

사랑의교회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12 / 2013년 완공 /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 오정현 목사 시무 / 사랑의교회 본당은 ‘세계에서 가장 큰 지하 예배당(Largest underground church)’으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강남역 부근에 있는 사랑의교회 예배당에는 오정현 목사를 반대하는 사랑의교회갱신위원회가 매주 기도회를 열고 있다.

금란교회

서울 중랑구 망우로 455 / 1999년 완공 / 기독교대한감리회 / 김정민 목사 시무 / 2008년 김홍도 원로목사가 아들 김정민 목사에게 교회를 물려줬다.

임마누엘교회

서울 송파구 위례성대로 28 / 1988년 본관, 1994년 교육관 완공 / 기독교대한감리회 / 김정국 목사 시무 / 2013년 김국도 원로목사가 아들 김정국 목사에게 교회를 물려줬다. / 임마누엘교회 예배당은 외벽 전체가 유리로 돼 있어 ‘유리궁전’이라고도 불린다.

명성교회

서울 강동구 구천면로 452 / 1983년 본관 완공, 2011년 월드글로리아센터 완공 /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 김삼환 원로목사 시무 / 2017년 김삼환 원로목사 아들 김하나 목사(새노래명성교회)를 담임목사로 청빙하려다 중단된 상태다.

온누리교회(서빙고)

서울 용산구 이촌로 347-11 / 1988년 완공 /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 이재훈 목사 시무 / 온누리교회는 서울 지역에 양재 캠퍼스와 강동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오륜교회

서울 강동구 강동대로 235 / 2004년 완공 /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 김은호 목사 시무 / 오륜교회는 2015년 말 학교법인 영훈학원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구설에 올랐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서울영등포구 국회대로76길 15 / 1973년 완공 / 기독교에대한하나님의성회(여의도) / 이영훈 목사 시무 / 설립자 조용기 원로목사가 지금도 4부 예배 설교를 담당하고 있다.

영락교회

서울 중구 수표로 33 / 1950년 본당 완공 /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 이철신 목사 시무

연세중앙교회

서울 구로구 부일로 977 / 2002년 완공 / 기독교한국침례회 / 윤석전 목사 시무 / 연세중앙교회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예배당으로 알려져 있다.

소망교회

서울 압구정로36길 55 / 1981년 본관 완공, 1988년 본관 증축 /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 김지철 목사 시무

광림교회

서울 강남구 논현로175길 49. 1979년 본당 완공. 1990년 본관 증축. 기독교대한감리회. 김정석 목사 시무. 2001년 김선도 원로목사가 아들 김정석 목사에게 교회를 물려줬다.

사진. 뉴스앤조이 현선

한국의 초대형교회 1~20위까지…

http://cafe.daum.net/djmc-hallelujah/A8JZ/398?q=%EC%9A%B0%EB%A6%AC%EB%82%98%EB%9D%BC%20%EB%8C%80%ED%98%95%EA%B5%90%ED%9A%8C1~15%EC%9C%84%EA%B9%8C%EC%A7%80

=본 블로거(신학 전공)의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10,000명 이상은 초대형교회,

*5,000명 규모는 대형교회,

*2,500명 내외는 중대형교회,

*1,000명 가량은 중형교회,

*500명 규모는 준중형교회,

*250명 내외는 중소형교회,

*100명 가량은 소형교회,

*50명 이하는 초소형교회(전 교회의 절반 해당)

(괄호 안은 출석교인수, 2004.11.1. 기준)

1. 여의도순복음교회(서울 영등포구) 784.221명 (439,643명)

2. 은혜와진리교회(경기 안양) 127,426명 ( 60,227명)

3. 금란교회(서울 중랑구) 91,622명 ( 40,274명)

4. 광림교회(서울 강남구) 81,427명 ( 35,264명)

5. 숭의교회(인천 미추홀구) 81,022명 ( 32,417명)

6. 사랑의교회(서울 서초구) 72,990명 ( 35,262명)

7. 수영로교회(부산 해운대구) 72,349명 ( 35,126명)

8. 주안장로교회(인천 부평구) 72,246명 ( 28,264명)

9. 인천순복음교회(인천 미추홀구) 65,241명 ( 29,264명)

10. 영락교회(서울 중구) 55,423명 ( 22,147명)

11. 온누리교회(서울 용산구) 46,227명 ( 28,436명)

12. 소망교회(서울 강남구) 44,227명 ( 18,274명)

13. 명성교회(서울 강동구) 40,014명 ( 15,102명)

14. 연세중앙교회(서울 구로구) 38,264명 ( 14,227명)

15. 할렐루야교회(경기 성남구) 30,321명 ( 11,241명) –>오래전 통계여서 업그레이드가 필요할 겁니다.

갸우뚱하시는 분들을 위해 위에서 빠진 곳을 마저 소개하면,

-.지구촌교회(경기 성남) –> 약 3만 여명 출석, 이동원 목사에 이어 진제혁 목사가 사역하다가 아프리카선교를 떠난 아름다운 교회입니다.

-.삼일교회(서울 용산구) –> 약 2만 여명 출석, 송태근 목사의 설교는 분석적이어서 젊은이들의 등불이 되고 있답니다.

-.중앙교회(경기 수원) –> 약 2만 여명 출석, 극동방송 소유주인 김장환 목사가 키운 세계 최대 침례교회…?

-.분당우리교회(경기 성남) –> 약 2만 여명 출석, 이찬수 목사의 설교는 투박하지만 퍽 해맑아요.

-.오륜교회(서울 강동구) –> 약 1만 여명 출석, 몇 해 전 영훈중고등학교를 인수한 교회입니다.

왜 한국대형교회가 미국보다 더 큰가?

워싱턴포스트가 최근 공개한 ‘미국식 메가처처는 어떻게 세계로 전해지고 있는가?’라는 제목의 기사가 주목을 받고 있다.

하트포드종교연구소(Hartford Institute for Religion Research)와 기독교 비영리 단체인 리더십네트워크(Leadership Network, LN)가 조사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했으며, ‘2,000명 이상 매주 출석 교인과 카리스마와 권위를 가진 담임목사’ 등을 가진 교회를 ‘대형교회'(megachurch)로 보았다.

기사는 ‘왜 글로벌 대형교회가 미국의 대형교회보다 더 큰가?’라는 질문과 함께 미국의 평균 출석교인이 2,750명인 반면, 글로벌 대형교회는 거의 6,000명에 육박한다는 점을 지적했다.

조사에 따르면 미국을 제외한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대형교회를 가진 곳은 한국으로 480,000명의 교인이 출석하는 ‘여의도순복음교회’를 비롯해 38개의 대형교회를 가졌으며, 아프리카의 나이지리아가 25개, 영국이 15개, 싱가포르가 14개 순으로 조사됐다.

도시별로는 미국의 텍사즈 주에 위치한 휴스턴과 달라스가 38개와 19개로 랭크됐으며, 서울이 17개로 3위를 차지했다.

출석교인으로는 서울이 825,000명으로 2위 나이지리아의 라고스(Lagos)와 2배 이상의 차이를 보이며 1위를 차지했으며, 휴스턴이 211,936명으로 3위에 랭크됐다.

유럽 대륙은 출석교인 순위로 10위 안에 랭크된 도시는 단 한 곳도 없으며, 한국은 안양시가 75,000명으로 7위에 올라 있어 서울과 더불어 두 곳의 최다 출석교인을 가진 도시로 선정됐다.

위싱턴포스트는 미국과 글로벌 대형교회의 차이점으로 “미국은 도시계획, 안전관리, 건설비용 등으로 다른 나라에 비해 인구밀집도가 떨어진다”라며 “글로벌 대형교회는 도보, 지하철 또는 버스 등으로 출석 가능한 반면, 미국은 자동차를 이용해야 하며, 몇몇은 교외 지역에 있다는 차이점도 지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의 ‘사랑의 교회’와 조지아의 노스포인트 커뮤니티교회(North Point Community Church)의 건축을 비교하며 “사랑의 교회는 대도시의 협소한 지역으로 인해 3만 명의 출석교인에 비해 주차공간이 턱없이 부족한 반면, 노스포인트교회는 3만5천명 출석교인을 수용하기에 충분한 교외지역에 위치해 있다”며 “글로벌 대형교회는 지리적 한계로 주로 수직 건물을 짓는 반면 미국은 넓은 지역에 수평적 건물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미국은 대형교회에 주로 중·상류 계층이 주를 이루는 반면에 글로벌 대형교회는 계층 분포가 미국에 비해 다양하다”고 분석하며, “미국 대형교회가 글로벌 대형교회에 비해 재정 상담, 교육, 데이케어, 프리스쿨이나 애프터 스쿨, 고용창출 프로그램 등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참고로 세계 최대 교회인 여의도순복음교회의 해외 성도를 제외한 출석현황 자료를 보시면,

#여의도순복음교회 재적 성도 784.221명

-여의도 본 성전 : 장년 274,500명, 청년 8.432명, 교회학교 12.469명 총: 295.624명/543.321명

-기도원+지성전 20곳 : 장년 180.202명, 청년 7.814명, 교회학교 6.003명 총: 194.019명/240.900명

-전체 출석현황 : 장년 454.702명, 청년 16246명, 교회학교 18.695명 총: 489.643명 / 784.221명 (2004년11월)

위에 보시는 것처럼 대다수의 교회들이 재적 성도에 비해 실제 출석률은 50%를 못 미치네요.

자료는 교회성장연구소의 <교회와 성장>이라는 책에서 따왔습니다.

몹시 궁금해서 두어번 예배에 참석해 주보를 보니 시무하는 목사는 약 200여 명, 전도사는 약 800여 명이나 되더군요.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3569227

—<또 다른 통계수치>—————————<출처 불명>—

교회 규모별 분류 2009-09-27

=A안=

초대형 : 10,000명 이상

대형 : 5,000명 이상 ~ 만 명 미만

중대형 : 1,000명 이상 ~ 5,000명 미만

중형 : 500명 이상 ~ 1,000명 미만

소형 : 100명 이상 ~ 500명 미만

개척 : 100명 미만

=B안=

초대형 :5,000명 이상

대형 : 3,000명 이상 ~ 5,000명 미만

중대형 : 1,000명 이상 ~ 3,000명 미만

중형 : 300명 이상 ~ 1,000명 미만

중소형 : 100명 이상 ~ 300명 미만

소형 : 50명 이상 ~ 100명 미만

초소형(개척) : 50명 미만

—————————————————

미국교회순위 [04-05 14:15]

1. Church on the Way ……… 3

2. 윌로우 크릭 커뮤니티 교회 ……… 11

3. 뉴져지 평안교회와 패러미스 커뮤니티교회 … 28

4. Saddleback Church ……… 29

5. Crystal Cathedral ……… 44

6. Calvary Chapel ……… 46

7. The vineyard Christian Fellowship …… 49

7. New Life Community Church ……… 55

8. Focus on the family ……… 59

8. 빌리그레함 박물관 ……… 62

9. Moody Bible Institute ……… 64

10. Moody Church ………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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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교회 순위 우리나라 1위부터 1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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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대형교회 순위 우리나라 1위부터 14위 서울 구로에 위치한 연세중앙교회 입니다. 국내에는 상대적으로 침례교 교단인 교회가 적은편임에도 연세중앙교회의 규모는 실로 아주 큰편에 속하는데요, … ※ 올리는 포스팅은 찾아주시는 분들의 공감과 댓글, 광고수익으로 운영됩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대형교회 순위 알아보겠습니다. 어떤 기준으로 대형교회 순위를 내는지 저도 궁금해서 조사해보면서 올리게..

Table of Contents:

14위 수영로교회

13위 할렐루야교회

12위 연세중앙교회(침례교)

11위 명성교회

10위 소망교회

9위 온누리교회(서울 용산구 서빙고동)

8위 영락교회

7위 인천순복음교회(인천 남구 관교동)

7위 주안장로교회(인천 부평구 산곡4동)

6위 사랑의교회(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4위 광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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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초대형교회 1~20위까지…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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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앤조이-현선 기자] 서울 지역 대형 교회 예배당 12곳을 사진에 담았다. 건물이 한 개인 경우가 드물고 너무 커서 한 프레임에 잘 들어오지 않았다. 건너편 옥상으로 올라가 찍어도 큰 규모를 담아 내는 데에는 역부족이었다. 예배당 건물을 찍고 그 교회에 대해 알아보는 과정에서 묘한 기분이 들었다. 대부분의 교회가 조촐하게 시작한 교회였다. 하지만 대형화하며 세습, 폭행, 세금 미납, 정치권 개입, 공공 도로 점용, 십일조 강요 설교 등 여러 문제로 얼룩졌다. 물론 그렇지 않은 대형 교회도 있다.가난하고 배고프던 시절, 그때에는 Table of Contents: 전체메뉴 상단영역 본문영역 하단영역 [사진] 서울 지역 대형 교회 예배당 < 교회 < 기사본문 - 뉴스앤조이 Read More 하늘이 그리울 때 Article author: blog.daum.net Reviews from users: 37016 Ratings Ratings Top rated: 3.3 Lowest rated: 1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하늘이 그리울 때 △ 한국에서 제일 큰 교회는 단연 조용기 목사가 담임하는 여의도순복음교회다. 그의 동생 조용목 목사의 은혜와진리교회가 뒤를 잇는다. 그러나 교인수만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하늘이 그리울 때 △ 한국에서 제일 큰 교회는 단연 조용기 목사가 담임하는 여의도순복음교회다. 그의 동생 조용목 목사의 은혜와진리교회가 뒤를 잇는다. 그러나 교인수만 … 초 대형 교회의 현주소 개신교는 1960년대 이후 크게 성장하였다. 에 따르면, 1960년 623,072명인 교인이 1985년에는 6,489,282명에 달하였고. 10년 뒤인 1995년에는 230만명이 증..정보 공유하늘이 그리울 때 Table of Contents: 하늘이 그리울 때 Read More 한국교회 순위 Article author: 392766.tistory.com Reviews from users: 38114 Ratings Ratings Top rated: 4.5 Lowest rated: 1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한국교회 순위 한국교회 출석교인 순위 · 1. 여의도순복음교회(서울 영등포구) 784.221명 (439,643명) · 2. 은혜와진리교회(경기 안양) 127,426명 ( 60,227명) · 3. · 4. · 5.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한국교회 순위 한국교회 출석교인 순위 · 1. 여의도순복음교회(서울 영등포구) 784.221명 (439,643명) · 2. 은혜와진리교회(경기 안양) 127,426명 ( 60,227명) · 3. · 4. · 5. 한국교회 출석교인 순위 현재 인터넷에 떠도는 한국교회 출석수에 따른 순위입니다. 2004년 정도의 기준이라고 하니 벌써 16년전 의 자료입니다. 자세한 내용이 확인되면 수정합니다. 1. 여의도순복음교회(서울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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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of Contents: 오륜·분당우리 등 초대형교회 4곳 성장요인 살펴보니… : 기독교 : 미주 종교신문1위 : 기독일보 Read More See more articles in the same category here: 361+ tips for you. 대형교회 순위 우리나라 1위부터 14위 반응형 ※ 올리는 포스팅은 찾아주시는 분들의 공감과 댓글, 광고수익으로 운영됩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대형교회 순위 알아보겠습니다. 어떤 기준으로 대형교회 순위를 내는지 저도 궁금해서 조사해보면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등록성도와 출석교인을 알아보았는데, 이는 모두 교회내부자료여서 공개되지 않으면 알기가 어렵습니다. 온라인내에서 종합한 정보를 취합해서 올려봅니다. 정확하지 않은 정보일 수도 있다는 점, 미리 말씀드립니다. 반응형 14위 수영로교회 부산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43(우2동 1418-1) 등록성도 22,149명 / 출석교인 9,425명 051-740-4500 [email protected] 부산에서 가장 큰 교회로 알려진 수영로교회는 등록성도수가 22,149명에 달합니다. 1972년도 개척되어 정필도 목사님이 위임되어 현재는 이규현 담임목사님이 설교하시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대형교회임에도 선교쪽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 교회 중에 하나 입니다. 교회를 가시려고 하시는 분들께서는 첫 시작은 좀 더 포괄적이고 직선적이지 않은 설교를 하는 대형교회를 가보시는 걸 권해드립니다. 주일에는 예배가 새벽포함해서 총 7회이고, 평일과 토요일에는 새벽기도회만 총 4회를 진행합니다. 청년부도 5개부서가 운영되고 있고, 외국어예배도 진행되고 있는데요, 그중에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몽골어, 러시아어, 인니어, 네팔어, 미얀마어, 캄보디아어, 필리핀어, 베트남어가 있습니다. 부산을 대표하는 대형교회답게 본관과 교육관 선교센터 3개로 구분되는 장소를 가지고 있는데요, 실제로 코로나 이전에는 새벽기도를 가려고 주차장입구부터 도로까지 차량이 장사진을 이루는 모습을 보일정도로 열의가 대단합니다. 이야깃거리로는 CCM가수중 유명한 예수전도단의 찬양인도자였던 윤주형목사가 찬양인도자로 있었고, 당교회의 장로수가 상대적으로 적지만, 교회 주변을 청소하다가 동네 아저씨로 오해하고 실수하는 경우가 꽤 있었다고 합니다. 13위 할렐루야교회 성남시 분당구 야탑로 368(야탑동 132번지) 등록성도 30,321명 / 출석교인 11,241명 031-780-9500 [email protected] 경기 성남 야탑에 위치한 할렐루야 교회는 2010년도에 3대 김승욱 담임목사님이 집회하는 교회인데요, 하나님의 사역들이 잘 전달될 수 있기를 기원하는 메세지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1989년도 개척되어 3기 김승욱목사님이 부임하시기까지 야탑의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오게 하도록 부단히 노력한 흔적들이 많이 보이는 교회 입니다. 예배는 주일에 4회, 평일에는 2회를 진행되고 있는데요, 진행되는 외국어예배로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러시아어가 있습니다. 새벽기도회는 평일 오전 5:30분 1회 진행되고 있습니다. 728×90 검색하면서 알아보았는데, 정말 대단하도록 잡음있는기사가 한건도 보이지 않은 교회였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대형교회의 소임을 다하는 교회 중 하나로 보입니다. 교회내부에서의 자잘한 비판은 있으나, 의견이 갈릴수 있는 것들이라 성도로서는 크게 개의치 않아도 될거 같아서 다루지 않았습니다. 12위 연세중앙교회(침례교) 서울시 구로구 부일로 922(궁동) 건물크기 여의도순복음교회보다 큼. 02-2680-0001~3 [email protected] 서울 구로에 위치한 연세중앙교회 입니다. 국내에는 상대적으로 침례교 교단인 교회가 적은편임에도 연세중앙교회의 규모는 실로 아주 큰편에 속하는데요, 사실상 건물규모로는 국내최대로 알려져있습니다. 성령의 감동에 따라 “전세계 1,000개 교회 건축” 비전을 선포한 교회로, 기도와 성령충만, 말씀, 사랑, 감사, 전도의 생활화를 실천하는 메세지를 공표하고 있습니다. 연세중앙교회의 주일에만 4회가 있고, 노량진,동탄,부천,인천,안산성전 모두 구로궁동에 있는 예배시간과 동일하다고 합니다. 평일에는 수요일과 금요일에 있습니다. 연세중앙교회에 알려진 이야기로는 이단이라는 말이 있는데, 정확히는 김밥집을 운영하는 한 여성이 다른 교회를 가자, 이단으로 정하고 실명과 얼굴을 공개하였다고 한다. 양측의 말이 엇갈리지만, 그 여성은 성결교회 계열의 개척교회로 옮겼다고 한다. 11위 명성교회 서울시 강동구 구천면로 452 등록성도 약100,000여명 02-440-9000 www.msch.or.kr 명일동에 위치한 대형교회로, 현재는 김하나 담임목사님이 사역하고 계시는 곳입니다. 세간에는 세습으로 알려진 일이 일어나기전까지, 전해듣기로 등록성도수가 아주 큰 초대형교회 중 하나였으나, 이슈가 터진후, 실성도수가 크게 감소하기도 하였다고 전해집니다. 김삼환 원로목사님이 “십자가와 고난을 물려주는 것으로, 세습차원의 시각으로 보는 건 타락되었다”는 표현을 쓰셨습니다. 개인적으로 잘 알지 못하는 사실이고, 언론기사에서 비춰지는 내용으로 요약해보았습니다. 세습 또는 고난에 대한 판단은 오로지 성령충만한 개인으로서 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명성교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소속입니다. 명성교회가 큰교회로 거듭나게 된 이유 중 하나로 3월,9월에 각각 진행되는 특별새벽집회가 있습니다. 현재 김하나 담임목사님이 부임후에도 대형교회인 이유로는 설교에 대한 열의로 성도들이 반응한 것으로 보입니다. 다른 이야기거리로는 명일동일대의 부흥에 가장 일조했다고도 알려져 있고, 우리나라의 큰명절인 설날과 추석, 추수감사절에는 교인이든 아니든 국밥을 무료로 나눠준다고도 합니다. 그 외에도 규모가 워낙에 크다보니, 양천구 신월동을 포함하여 십수여곳에서 기도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름이 알려진 성도로는 전여성부장관이자, 국회의원인 진선미의원이 있습니다. 10위 소망교회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36길 55 교회 등록성도 약80,000여명ㅣ출석교인 약40,000명 02-512-9191 new.somang.net 1977년도에 11명의 성도와 곽선희 목사님의 삼일기도회로 시작된 소망교회입니다. 前대통령인 이명박전대통령께서 장로로 섬기는 교회로 알려지면서 일반사람들에게도 유명해진 교회입니다. 복음의 생명으로 세상을 아름답게 하고자 하는 메세지를 담은 소망교회는 동록성도에 대한 이야기는 내부자료로 쉽게 알수는 없으나 대략적으로 80,000명이 훌쩍넘어가는 대형교회입니다. 11위라는 교회순위보다 더 올라있어야 할 대형교회라는 생각이들도록 실로 어마어마한 교육관과 본당규모를 자랑합니다. 현재 사역하고 계시는 담임목사님은 김경진 담임목사님입니다. 장로회신학대교수를 역임하셨으며, 현재는 소망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계시는데요, 소망교회에는 많은 연예인들이 성도로 있어, 주일에는 주차봉사하는 연예인들도 종종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어느 교회이든 사람이 모이고, 사람이 하는 일이라 문제가 없을 수 없다는 것은 다 아는 사실. 교회 내 경비와 청소를 담당하는 직원들의 노조결성으로 다툼이 있었다고 합니다. 교회가 태생적으로 자원과 헌신에 의함으로 행정직의 직원들의 역할과 비중이 커지고 있으나, 그에 비해 비교적은 적은 규모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9위 온누리교회(서울 용산구 서빙고동) 서울시 용산구 이촌로347-11 46227명(출석교인 28,436명) 02-793-9686 www.onnuri.org 온누리교회는 전임목사이신 하용조목사님이 생전에 “온누리교회는 선교에 목숨거는 교회”라는 말씀을 많이 하셨다고 합니다. 이 말씀은 이재훈 목사님에게도 이어져왔음으로 많은 성도들이 선교를 간다고 합니다. 교회 역사가 짧은 편이어서 인지, 젊은 분위기를 많이 풍기는 교회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세간에서는 헌금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음을 의식해서인지, 현재는 많이들 그러지만, 좀 더 일찍 계좌송금과 예배당 밖에 헌금함을 위치시켜 교회와 돈을 결부시키지 않도록 하였다고 합니다. 뚜렷한 잡음이 없는 교회이지만, 모든교회가 공통적으로 목소리를 내는 차별금지법 때문에 세간에서는 말이 있습니다. 교회와 하나님을 믿는 이들에게는 당연한 것이지만, 아닌 사람들에게는 비판을 받고 있기도 하는점은 어쩔 수 없는 거 같습니다. 8위 영락교회 서울시 중구 수표로 33 55,423명(출석교인 22,147명) 02-2280-0114 www.youngnak.net 1945년 한경직 목사님을 중심으로 세워진 교회로 당시 공산당의 박해를 피해 27명의 성도들이 예배를 드린것이 시초라고 합니다. 교육ㆍ선교ㆍ교제ㆍ봉사를 간접적으로나마 전한다는 소개글에서 아주 낮은 자세를 견지함을 볼 수 있는데요, 담임목사라는 표현보다는 위임목사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교회내에서는 교회는 개인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이라는 말을 하는 것처럼, 그 정신을 잘 이어가려는 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 저 개인의 생각일뿐 제가 섬기는 교회가 아니어서, 자세한 내용은 잘 알지 못합니다. 주일에만 총12회의 예배를 하는 성도수에 걸맞는 예배가 있습니다. 평일에도 수요일과 금요일 낮과 밤으로 나누어 기도회와 예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영락교회는 꽤 수려한 모습을 자랑하는 교회이기도 합니다. 7위 인천순복음교회(인천 남구 관교동) 인천시 미추홀구 인하로 458 우리나라에서 6번째로 큰규모로 알려져 있음. 032-421-0091 www.hyo7.com 인천순복음교회는 목회 철학을 577이라고 표현하며 5대신앙, 성경7효, 7행복이라고 합니다. 원래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소속이었으나, 현재는 독립된 교회라고 전해집니다. 전해지는 이야기거리로는 인천에서 두번째로 큰 교회이다 보니, 주일예배시간에 맞추어 여러대의 버스가 10분정도 정차하여 주위의 교통체증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그외에는 큰 이슈가 없는 대형교회입니다. 7위 주안장로교회(인천 부평구 산곡4동) 인천시 부평구 부흥로213 72,246명(출석교인28246명) 032-527-1009 w3.juan.or.kr 2022년도 표어로 “선교적 삶으로 복음의 빛을 비추는 교회”를 삼은 인천최대규모의 대형교회입니다. 홈페이지에 가보면 이단바로알기라는 카테고리가 있는데, 꽤 흥미로운 이야기같아서 공유해봅니다. 이단과 사이비단체가 2500개라고 하니 실로 어마어마한 숫자 입니다. 주안장로교회는 주일에 총 4회에 걸친 대예배가 있고, 청년부는 2회의 예배가 있습니다. 외국어예배로는 영어만 있습니다. 주안장로교회는 별다른 이야깃거리가 없을만큼 대형교회의 소임을 다하는 교회로 보입니다. 6위 사랑의교회(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121 72990명(출석교인35262명) 02-3495-1000~4 www.sarang.org 1978년 강남은평교회로 개척한 교회로 현재는 오정현 담임목사님이 담임목사로 계시는 곳이라고 합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총회헌법에는 목회자의 은퇴나이를 만70세로 규정하고 있어, 2026년 이후의 담임목사를 세우는데 고심이 있을 법한 대형교회 입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와 함께 한국초대형교회로 알려진 사랑의교회는 예배당을 지을때 미국의 Beck가 장애가 있으신 분들부터 노약자까지 동선을 고려해서 지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6위라는 순위가 무색할만큼 큰 교회 입니다. 전해지는 이야깃거리로는 PD수첩에 나온 이야기가 있으며, 일부 성도간에 재정건전성으로 인한 분쟁이 있었다고도 합니다. 또 미국환경경험디자인협회 SEGD에서 사랑의교회는 2018 글로벌디자인어워드에서 메리트어워드를 수상한 기록이 있습니다. 4위 광림교회 서울 강남구 논현로175길 49 교회 81427명(출석교인35264명) 02-2056-5600 www.klmc.church/index.do 감리회 교단인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인 교회로, 신사동에 있는 대형교회입니다. 비록 세습에 대한 논란이 있었지만, 등록성도수가 아주 큰교회입니다. 세습문제의 핵심과 원인에 대해 다루는 포스팅이 아니고 규모에 대해 다루는 포스팅이고 잘알지 못함으로 내용을 삼가하겠습니다. 3위 금란교회 서울 중랑구 망우로 455 금란교회 91,622명(출석교인40274명) 02-490-7000 kumnan.org 1950년대 공동묘지가 있던 망우동에서, 실패하고 오갈곳없는 사람들의 종착지가 같은 곳에서 시작된 금란교회에는 당시 이화여대 총장이었던 고 김활란 박사가 전도팀을 조직하면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김정민 목사님이 담임목사로사역하고 있습니다. 지역구만해도 총 36구역으로, 주일에는 총 5번의 대예배, 평일에는 1회의 새벽예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역구와 중등부, 고등부가 있는 것으로 보아, 청년부도 따로 운영할 것 같지만, 청년부는 3040의 샬롬공동체와 청년공동체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다른 대형교회와 조금 구분되는 점은, 사이트내에서 만화와 웹툰등으로 신앙전파를 하며, 어린이 선교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2위 은혜와 진리교회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로 193 127426명(출석교인 60227명) 031-443-3731 gntc.net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조용기목사님의 동생인 조용목목사님이 담임목사로 계신 은혜와진리교회 입니다. 이단이냐 아니냐에 대한 말이 오가지만, 동명의 교회가 그랬다라는 말이 있을뿐, 아니라는 것 같습니다. 제가 직접 가본 것이 아니라, 이부분은 잘 모르겠지만, 워낙에 큰 대형교회이다 보니, 말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TOP10에 들어가는 대형교회답게 유용한 전도콘텐츠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신앙간증, 신앙수필, 신앙시, 성경퀴즈대회등 무릇 청년부에만 국한되어 하는 것이 아니라, 사이트에 게시한 바 전성도들에게 공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1위 여의도순복음교회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6길 15(여의도동 11번지) 02-6181-9191 784,221명(출석교인 439644명) www.fgtv.com 명실상부 최대규모의 우리나라 대형교회 입니다. 성도수가 모든 걸 말해주지는 않지만, 그래도 많은 방면에서 선도적인 위치에 있는 교회라고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특이한 점은 신도가 가장 많다고 알려진 장로계열이 아닌 오순절교회이고, 한때는 건물크기만으로도 최대크기라고 알려져있었지만, 현재는 연세중앙교회를 비롯한 몇몇의 최대규모를 가진 교회들이 등장하면서 이제는 건물크기만으로 최대라고는 말할 수 없겠습니다. 모든 기독교가 특히 기독교이 아닌 사람들로부터 욕을 먹는 많은 이유중 하나인 세금문제에 대해서는 여의도순복음교회만큼은 최소한 예외라고 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문제가 붉어진 2008년에, 여의도순복음교회는 1979년부터 세금을 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1958년도에 은평구 공동묘지 근처의 미군부대에 낡은천막을치고 조용기목사님, 최자실목사님을 포함한 5명으로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초월적인 부흥에는 순복음 특유의 신안관인 전인적인 축복을 중시한다는점이 있겠는데, 시대적으로 625전쟁이후 가난했던 시절도 작용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가난과 절망에 빠진 교인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주는 것이 나의 목회의시작 – 조용기 목사 – 한때 “방언받지 못한 사람들은 구원받지 못한다”라는 설교로 이단으로 지정되었으나, 조용기 목사님이 그 발언을 취소함으로 정식으로 이단지정됨이 취소되었습니다. 이외에도 정말 다양한 사회적으로 공과과가 있기도 해서, 전부다가 좋다고는 할 수 없지만, 여전히 명실상부 우리나라 최대교회라는 점에서는 부정할 수 없겠습니다. 또 다른 유명한이야기(사실인지루머인지는 잘 모릅니다.)로는 IMF당시 통일교에서 우리나라 빚을 모두 갚아줄테니, 여의도순복음교회 부지를 달라고 했으나 거절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728×90 반응형 한국의 초대형교회 1~20위까지… http://cafe.daum.net/djmc-hallelujah/A8JZ/398?q=%EC%9A%B0%EB%A6%AC%EB%82%98%EB%9D%BC%20%EB%8C%80%ED%98%95%EA%B5%90%ED%9A%8C1~15%EC%9C%84%EA%B9%8C%EC%A7%80 =본 블로거(신학 전공)의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10,000명 이상은 초대형교회, *5,000명 규모는 대형교회, *2,500명 내외는 중대형교회, *1,000명 가량은 중형교회, *500명 규모는 준중형교회, *250명 내외는 중소형교회, *100명 가량은 소형교회, *50명 이하는 초소형교회(전 교회의 절반 해당) (괄호 안은 출석교인수, 2004.11.1. 기준) 1. 여의도순복음교회(서울 영등포구) 784.221명 (439,643명) 2. 은혜와진리교회(경기 안양) 127,426명 ( 60,227명) 3. 금란교회(서울 중랑구) 91,622명 ( 40,274명) 4. 광림교회(서울 강남구) 81,427명 ( 35,264명) 5. 숭의교회(인천 미추홀구) 81,022명 ( 32,417명) 6. 사랑의교회(서울 서초구) 72,990명 ( 35,262명) 7. 수영로교회(부산 해운대구) 72,349명 ( 35,126명) 8. 주안장로교회(인천 부평구) 72,246명 ( 28,264명) 9. 인천순복음교회(인천 미추홀구) 65,241명 ( 29,264명) 10. 영락교회(서울 중구) 55,423명 ( 22,147명) 11. 온누리교회(서울 용산구) 46,227명 ( 28,436명) 12. 소망교회(서울 강남구) 44,227명 ( 18,274명) 13. 명성교회(서울 강동구) 40,014명 ( 15,102명) 14. 연세중앙교회(서울 구로구) 38,264명 ( 14,227명) 15. 할렐루야교회(경기 성남구) 30,321명 ( 11,241명) –>오래전 통계여서 업그레이드가 필요할 겁니다. 갸우뚱하시는 분들을 위해 위에서 빠진 곳을 마저 소개하면, -.지구촌교회(경기 성남) –> 약 3만 여명 출석, 이동원 목사에 이어 진제혁 목사가 사역하다가 아프리카선교를 떠난 아름다운 교회입니다. -.삼일교회(서울 용산구) –> 약 2만 여명 출석, 송태근 목사의 설교는 분석적이어서 젊은이들의 등불이 되고 있답니다. -.중앙교회(경기 수원) –> 약 2만 여명 출석, 극동방송 소유주인 김장환 목사가 키운 세계 최대 침례교회…? -.분당우리교회(경기 성남) –> 약 2만 여명 출석, 이찬수 목사의 설교는 투박하지만 퍽 해맑아요. -.오륜교회(서울 강동구) –> 약 1만 여명 출석, 몇 해 전 영훈중고등학교를 인수한 교회입니다. 왜 한국대형교회가 미국보다 더 큰가? 워싱턴포스트가 최근 공개한 ‘미국식 메가처처는 어떻게 세계로 전해지고 있는가?’라는 제목의 기사가 주목을 받고 있다. 하트포드종교연구소(Hartford Institute for Religion Research)와 기독교 비영리 단체인 리더십네트워크(Leadership Network, LN)가 조사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했으며, ‘2,000명 이상 매주 출석 교인과 카리스마와 권위를 가진 담임목사’ 등을 가진 교회를 ‘대형교회'(megachurch)로 보았다. 기사는 ‘왜 글로벌 대형교회가 미국의 대형교회보다 더 큰가?’라는 질문과 함께 미국의 평균 출석교인이 2,750명인 반면, 글로벌 대형교회는 거의 6,000명에 육박한다는 점을 지적했다. 조사에 따르면 미국을 제외한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대형교회를 가진 곳은 한국으로 480,000명의 교인이 출석하는 ‘여의도순복음교회’를 비롯해 38개의 대형교회를 가졌으며, 아프리카의 나이지리아가 25개, 영국이 15개, 싱가포르가 14개 순으로 조사됐다. 도시별로는 미국의 텍사즈 주에 위치한 휴스턴과 달라스가 38개와 19개로 랭크됐으며, 서울이 17개로 3위를 차지했다. 출석교인으로는 서울이 825,000명으로 2위 나이지리아의 라고스(Lagos)와 2배 이상의 차이를 보이며 1위를 차지했으며, 휴스턴이 211,936명으로 3위에 랭크됐다. 유럽 대륙은 출석교인 순위로 10위 안에 랭크된 도시는 단 한 곳도 없으며, 한국은 안양시가 75,000명으로 7위에 올라 있어 서울과 더불어 두 곳의 최다 출석교인을 가진 도시로 선정됐다. 위싱턴포스트는 미국과 글로벌 대형교회의 차이점으로 “미국은 도시계획, 안전관리, 건설비용 등으로 다른 나라에 비해 인구밀집도가 떨어진다”라며 “글로벌 대형교회는 도보, 지하철 또는 버스 등으로 출석 가능한 반면, 미국은 자동차를 이용해야 하며, 몇몇은 교외 지역에 있다는 차이점도 지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의 ‘사랑의 교회’와 조지아의 노스포인트 커뮤니티교회(North Point Community Church)의 건축을 비교하며 “사랑의 교회는 대도시의 협소한 지역으로 인해 3만 명의 출석교인에 비해 주차공간이 턱없이 부족한 반면, 노스포인트교회는 3만5천명 출석교인을 수용하기에 충분한 교외지역에 위치해 있다”며 “글로벌 대형교회는 지리적 한계로 주로 수직 건물을 짓는 반면 미국은 넓은 지역에 수평적 건물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미국은 대형교회에 주로 중·상류 계층이 주를 이루는 반면에 글로벌 대형교회는 계층 분포가 미국에 비해 다양하다”고 분석하며, “미국 대형교회가 글로벌 대형교회에 비해 재정 상담, 교육, 데이케어, 프리스쿨이나 애프터 스쿨, 고용창출 프로그램 등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참고로 세계 최대 교회인 여의도순복음교회의 해외 성도를 제외한 출석현황 자료를 보시면, #여의도순복음교회 재적 성도 784.221명 -여의도 본 성전 : 장년 274,500명, 청년 8.432명, 교회학교 12.469명 총: 295.624명/543.321명 -기도원+지성전 20곳 : 장년 180.202명, 청년 7.814명, 교회학교 6.003명 총: 194.019명/240.900명 -전체 출석현황 : 장년 454.702명, 청년 16246명, 교회학교 18.695명 총: 489.643명 / 784.221명 (2004년11월) 위에 보시는 것처럼 대다수의 교회들이 재적 성도에 비해 실제 출석률은 50%를 못 미치네요. 자료는 교회성장연구소의 이라는 책에서 따왔습니다. 몹시 궁금해서 두어번 예배에 참석해 주보를 보니 시무하는 목사는 약 200여 명, 전도사는 약 800여 명이나 되더군요.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3569227 ——————————— 교회 규모별 분류 2009-09-27 =A안= 초대형 : 10,000명 이상 대형 : 5,000명 이상 ~ 만 명 미만 중대형 : 1,000명 이상 ~ 5,000명 미만 중형 : 500명 이상 ~ 1,000명 미만 소형 : 100명 이상 ~ 500명 미만 개척 : 100명 미만 =B안= 초대형 :5,000명 이상 대형 : 3,000명 이상 ~ 5,000명 미만 중대형 : 1,000명 이상 ~ 3,000명 미만 중형 : 300명 이상 ~ 1,000명 미만 중소형 : 100명 이상 ~ 300명 미만 소형 : 50명 이상 ~ 100명 미만 초소형(개척) : 50명 미만 ————————————————— 미국교회순위 [04-05 14:15] 1. Church on the Way ……… 3 2. 윌로우 크릭 커뮤니티 교회 ……… 11 3. 뉴져지 평안교회와 패러미스 커뮤니티교회 … 28 4. Saddleback Church ……… 29 5. Crystal Cathedral ……… 44 6. Calvary Chapel ……… 46 7. The vineyard Christian Fellowship …… 49 7. New Life Community Church ……… 55 8. Focus on the family ……… 59 8. 빌리그레함 박물관 ……… 62 9. Moody Bible Institute ……… 64 10. Moody Church ………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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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앤조이-현선 기자] 서울 지역 대형 교회 예배당 12곳을 사진에 담았다. 건물이 한 개인 경우가 드물고 너무 커서 한 프레임에 잘 들어오지 않았다. 건너편 옥상으로 올라가 찍어도 큰 규모를 담아 내는 데에는 역부족이었다. 예배당 건물을 찍고 그 교회에 대해 알아보는 과정에서 묘한 기분이 들었다. 대부분의 교회가 조촐하게 시작한 교회였다. 하지만 대형화하며 세습, 폭행, 세금 미납, 정치권 개입, 공공 도로 점용, 십일조 강요 설교 등 여러 문제로 얼룩졌다. 물론 그렇지 않은 대형 교회도 있다. 가난하고 배고프던 시절, 그때에는 이 교회들도 사회적 약자들이 스스름없이 들어가 위로받는 곳이었을까. 종교개혁 500주년, 한국교회는 화려한 예배당을 얻은 대신 무엇을 잃었을까. 충현교회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27길 40 / 1987년 완공 /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 한규삼 목사 시무 / 충현교회는 1997년 김창인 원로목사의 아들 김성관 목사가 세습했으나, 오랜 분쟁 끝에 올해 한규삼 목사를 청빙했다. 사랑의교회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12 / 2013년 완공 /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 오정현 목사 시무 / 사랑의교회 본당은 ‘세계에서 가장 큰 지하 예배당(Largest underground church)’으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강남역 부근에 있는 사랑의교회 예배당에는 오정현 목사를 반대하는 사랑의교회갱신위원회가 매주 기도회를 열고 있다. 금란교회 서울 중랑구 망우로 455 / 1999년 완공 / 기독교대한감리회 / 김정민 목사 시무 / 2008년 김홍도 원로목사가 아들 김정민 목사에게 교회를 물려줬다. 임마누엘교회 서울 송파구 위례성대로 28 / 1988년 본관, 1994년 교육관 완공 / 기독교대한감리회 / 김정국 목사 시무 / 2013년 김국도 원로목사가 아들 김정국 목사에게 교회를 물려줬다. / 임마누엘교회 예배당은 외벽 전체가 유리로 돼 있어 ‘유리궁전’이라고도 불린다. 명성교회 서울 강동구 구천면로 452 / 1983년 본관 완공, 2011년 월드글로리아센터 완공 /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 김삼환 원로목사 시무 / 2017년 김삼환 원로목사 아들 김하나 목사(새노래명성교회)를 담임목사로 청빙하려다 중단된 상태다. 온누리교회(서빙고) 서울 용산구 이촌로 347-11 / 1988년 완공 /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 이재훈 목사 시무 / 온누리교회는 서울 지역에 양재 캠퍼스와 강동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오륜교회 서울 강동구 강동대로 235 / 2004년 완공 /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 김은호 목사 시무 / 오륜교회는 2015년 말 학교법인 영훈학원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구설에 올랐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서울영등포구 국회대로76길 15 / 1973년 완공 / 기독교에대한하나님의성회(여의도) / 이영훈 목사 시무 / 설립자 조용기 원로목사가 지금도 4부 예배 설교를 담당하고 있다. 영락교회 서울 중구 수표로 33 / 1950년 본당 완공 /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 이철신 목사 시무 연세중앙교회 서울 구로구 부일로 977 / 2002년 완공 / 기독교한국침례회 / 윤석전 목사 시무 / 연세중앙교회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예배당으로 알려져 있다. 소망교회 서울 압구정로36길 55 / 1981년 본관 완공, 1988년 본관 증축 /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 김지철 목사 시무 광림교회 서울 강남구 논현로175길 49. 1979년 본당 완공. 1990년 본관 증축. 기독교대한감리회. 김정석 목사 시무. 2001년 김선도 원로목사가 아들 김정석 목사에게 교회를 물려줬다. 사진. 뉴스앤조이 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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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그리울 때

초 대형 교회의 현주소

개신교는 1960년대 이후 크게 성장하였다. <기독교연감>에 따르면, 1960년 623,072명인 교인이 1985년에는 6,489,282명에 달하였고. 10년 뒤인 1995년에는 230만명이 증가한 8,818,964명이라고 한다. 현재는 약 1천2백만으로 추산된다.

그 가운데 대형교회가 한국교회의 큰 특징이다. 존 바간(John Vaughan)은 1994년을 기준으로 세계 20대 대형교회 가운데 7곳이 한국에 있다고 하였는데 그렇다면, 2005년 현재 대형교회는 어디 있으며, 교인이 얼마나 출석을 할까? ▲ 한국에서 제일 큰 교회는 단연 조용기 목사가 담임하는 여의도순복음교회다. 그의 동생 조용목 목사의 은혜와진리교회가 뒤를 잇는다. 그러나 교인수만 놓고 볼때, 1위와 2위의 격차는 매우 크다. 한국에서 제일 큰 교회는 여의도순복음교회(조용기목사)다. 조용기목사의 동생 조용목 목사(은혜와 진리교회)가 그 뒤를 잇지만 교인수만 놓고 볼때, 1위와 2위의 격차는 매우 크다. 1만명이 넘는 교회는 광림교회 (김정석) 금란교회 (김홍도) 명성교회 (김삼환) 사랑의교회 (오정현) 소망교회 (김지철) 수영로교회 (정필도) 순복음인천교회 (최성규) 숭의교회 (이호문) 온누리교회 (하용조)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영락교회 (이철신) 은혜와진리교회 (조용목) 주안장로교회 (나겸일) 충현교회 (김성관) 등 이다.(이상 가나다순). 여의도순복음교회 는 1958년 5월18일에 조용기목사와 최자실목사가 개척했다. 등록 75만명 출석 75만으로서 지성전은 20여 곳이다. 목사 193명, 전도사 442명 등 교역자가 6백명이 넘고, 1천5백여 명의 시무장로와 1만여 명의 권사, 3천여 명의 안수집사, 8만여 명의 서리집사가 있으니 말 그대로 초대형이다. 1970년대 후반부터 비약적으로 성장하여 1979년에 10만명이던 교인이 2년 뒤에 20만명으로 늘고, 1984년에는 40만명, 1985년에는 50만명, 1992년에 70만명을 돌파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5중 복음’과 ‘3박자 축복’으로 유명하다. 5중복음이란 중생과 성령충만 신유와 축복 예수재림이며, 3박자 축복이란 ‘내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게 된다’는 뜻이다. 즉 예수를 믿으면 건강하고 모든 일이 잘 되고 축복을 받는다는 것이다. 은혜와진리교회 (조용목 목사)는 1982년 4월11일 창립하여 수원 과천 시흥 광명 부평에 33곳의 지성전을 두고 출석은 4만명이다. 1991년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와의 통합 때 남았던 교회들이 만든 ‘예수교대한하나님의성회’ 교단 소속이다. 은혜와 진리교회는 내적치유, 열린 교회 등 유행에 휩쓸리지 않고 예배와 기도, 설교 찬양 등 전통적인 목회 스타일을 추구하고 있다. 서초동 사랑의교회 는 1978년 옥한흠목사가 개척하여 제자훈련을 건강한 목회 패러다임으로 정착시켰다. 등록 5만 5천명 출석 3만1천명이다. 2003년 1월 오정현목사가 후임으로 왔다. 1980년대 강남의 개발과 더불어 그 지역 교회들도 덩달아 성장했다. 제자훈련으로 대표되는 사랑의교회(왼쪽)와 곽선희 목사의 설교가 유명한 소망교회(오른쪽). 서울 강남의 광림교회 는 1953년 민응식목사가 개척했다. 이후 1971년 김선도목사가 5대 담임목사로 부임했다. 부임할 당시의 2백명 교인을 갖고서 1976년에는 현재 자리에 교회를 세우고, 2년 뒤인 1978년에 5천명 교인으로 늘렸다. 현재 등록 10만5천 명, 출석 3만명인데 일산과 분당에 지성전을 두었고, 2001년에 아들 김정석 목사가 후임으로 들어 왔다. 서울 압구정동 소망교회 는 1977년에 곽선희 목사가 세웠다. 곽목사는 2003년 김지철(장신대 교수)목사에게 자리를 물려주었지만 분당소망교회를 세워서 아들 곽요셉 목사에 변칙으로 물려 주었다. 등록 6만6천명에 1만4천명이 출석한다. 소망교회는 곽목사의 설교 때문에 성장했다. <국민일보 2005. 4. 5.자〉는 곽 목사를 설교를 예술로 승화시킨 목회의 달인으로 평가하였다. 1953년에 세워진 충현교회 는 김창인목사의 아들 김성관 목사가 맡고 있다. 1997년 세습문제로 시끄러웠고 김영삼 대통령이 출석해서 화제가 되었던 교회이다. 현재 등록 1만8천여 명, 출석 1만4천여이다. 순복음인천교회 는 1983년에 최성규목사가 설립하였다. 당시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지성전으로 세웠지만 지금은 독립을 하였다. 등록 4만명 출석 1만5천이다. 최성규목사의 목회방침에 따라 1백억 원을 들여 성산효도대학원을 세워서 효를 강조한다. 인천 숭의교회 는 1917년 김홍준전도사가 설립하였다. 역사가 오래된 교회이지만 1970년 이호문목사가 부임하여 폭발적으로 성장하였다. 등록 6만명에 출석 1만이다. ▲ 조사 결과 대형교회는 확실히 서울에 많이 분포되어 있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그러나 인천이나 부산에도 대형교회는 존재한다. 왼쪽으로부터 순복음인천교회, 부산 수영로교회, 인천숭의교회. 부산수영로교회 는 1975년에 정필도목사가 세웠고, 현재 등록 3만명, 출석 1만 5천명이다. 수영로교회는 <한국 초대형 교회와 카리스마 리더십>에서 초대형 교회로 분류되지 않았다. 영락교회 는 1945년 한경직목사가 세웠다. 제5대 담임으로 이철신목사가 1997년에 부임했으며, 등록 3만9천명, 출석 1만7천명이다. 한국전쟁 때에 영락교회가 북한군에게 예배당을 징발당한 경험이 있고 이때 승동교회를 빌려 예배를 계속 드리면서 김응락 장로가 순교를 당하기도 하였다. 1992년 한경직목사가 템플턴상을 수상하면서, 일제시대 당시에 신사참배를 했다고 밝혀 화제가 되었다. 서울 명일동의 명성교회 는 1980년에 김삼환 목사가 세웠다. 2004년 12월 현재 출석 3만명, 교역자 73명인데 새벽기도회로 유명하다. 3월과 9월에 열리는 새벽기도회는 일반인에게도 많이 알려져 있다. 새벽 4시30분의 1부를 시작으로 오전 7시30분 4부까지 하루 네 번 새벽예배를 드리며 전 교인의 10%인 3천여 명이 참석한다. 1948년 세워진 주안장로교회 는 1980년 현재 담임인 나겸일 목사가 취임했다. 2003년 3월 현재 등록 7만명, 출석 3만5천여 명이다. 온누리교회 는 역사가 가장 짧다. 1985년 하용조 목사가 설립한 뒤, 지금까지 교회를 이끌고 있다. 양재 부천 수원 대전 남양주에 지성전이 있고 평균 출석은 3만2천여 명이다. 대형교회의 성장 요인이 목사의 강력한 카리스마가 바탕이라는 점에는 이견이 없다. 홍영기 목사는 대형교회의 목회자들이 개인적 카리스마와 설교의 은사를 가진 비범한 사람으로서 교인의 신뢰와 존경, 헌신을 기반으로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한 것으로 평가했다. 그러나 박득훈 목사는 “사람이 많이 모인다고 해서 설교 내용과 목회방침 등이 성경적이라고 보는 것은 무리이다”라며 “(사람이 많이 모이는 것이) 성령의 힘이냐, 종교적인 힘이냐를 잘 구분할 필요가 있다”라고 했다. 하지만 카리스마는 시간이 가면 줄게 마련이고, 광림교회, 충현교회, 소망교회 등 일부 교회가 리더십 교체 과정에서 많은 문제점을 노출했다. 공통점은 리더십 교체 과정에서의 반발이 내부가 아닌 외부라는 점이다.

광림교회의 세습은 교회개혁실천연대와 교회개혁 세력에게 비판을 받았고, 소망교회 역시 분당에 교회를 세워 아들에게 변칙 세습을 했지만 정작 내부에서는 아무 반발이 없었다. 이런 상황은 1세대 목사의 강력한 카리스마에 젖은 교인들이 무조건 믿고 따르기 때문이다. 구교형 목사는 교인들이 ‘목사는 하나님의 종’이라는 생각이 너무 강하여 목사에 대해 말하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으로 보았다. 참고로 대형교회 목사들의 목회 기간을 보면, 조용기 목사는 47년을, 김홍도목사는 34년, 이호문감독은 32년을, 최성규 목사는 22년을, 김삼환 목사는 25년을, 나겸일 목사는 27년을, 조용목 목사는 24년째 시무하고 있다. ————————————- [ 교 인 수 ] 여의도순복음교회 등록 75만

은혜와진리교회 등록 4만명

사랑의교회 등록 5만 5천명

광림교회 등록 10만5천명

소망교회 등록 6만6천명

충현교회 등록 4만명 / 출석 1만5천

숭의교회 등록 6만명 / 출석 1만

부산수영로교회 등록 3만명 / 출석 1만 5천명

영락교회 등록 3만9천명 / 출석 1만7천명

명성교회 출석 3만명

주안장로교회 등록 7만명 / 출석 3만5천명

온누리교회 출석 3만2천명

* 자료제공 / 한국교회노동조합

한국교회와 초대형교회의 미래(옥성득)

그러나 이제는 더 이상 ‘고성장-대규모’ 교회를 유지하기 힘들게 되었다. 독자적 기술에 해당하는 프로그램도 낡았고, 네트워크 효과도 없고, 큰 규모가 오히려 짐이 되는 상황이며, 브랜드도 별로 먹히지 않는다. 가난한 청년들이 먼저 떠나서 가나안 성도가 되거나 ‘소확행’을 추구하면서 작은 교회를 선택한다. 주일학교가 축소되고 그들의 부모인 장년층도 떠나고 있다. 결국 초대형교회는 ‘저성장-중규모’로 추락하고 있다.(본문 중)

옥성득(UCLA 한국기독교학 교수)

페이팔(Paypal)을 만든 피터 틸(Peter A. Thiel)과 블레이크 매스터스의 『제로 투 원』(2014)을 읽으며 충격을, 그리고 약간의 영감도 받았던 기억이 난다. 無(Zero)에서 출발하여 유일한 기업(One)이 되어야 하고, 기업은 경쟁 대신에 혁신적 기술로써 독점을 해야 산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었다. 『Zero to One』에서 피터 틸은 초대형 기업의 4대 특징이 ①독자 기술, ②네트워크 효과, ③규모의 경제, ④브랜드 전략이라고 했다. 이런 특징들에 비추어보면 한국의 초대형교회는 제일 중요한 독자적 기술은 해외 초대형교회에서 수입하고, 규모의 경제와 브랜드 전략으로 성장한 후, 매뉴얼과 유사 프로그램으로 지점 교회(해외 캠퍼스 교회)까지 만들어 규모를 확산하며 독과점 체제를 만들었다.

현실 분석: 저성장 저효율 초대형교회

한국의 초대형교회들은 자본력을 바탕으로 좋은 목회자를 모아 좋은 프로그램을 돌리고 중소형교회 교인들을 진공청소기처럼 흡수(수평 이동)하여 독과점 교회 생태계를 이루었다. 크기로 보아 상위 5% 교회가 전체 교인의 90%를 소유하고 있다. 총회나 노회가 초대형교회의 규모를 규제하지 않아 무한 성장을 한 결과, 초대형교회는 노회와 총회의 권위를 무시하고 세력을 모아 목소리를 높이고, 교단을 탈퇴하겠다고 협박까지 하는 형국이다. 신학교에는 석좌교수 월급을 지원하여 신학교까지 좌지우지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이제는 더 이상 ‘고성장-대규모’ 교회를 유지하기 힘들게 되었다. 독자적 기술에 해당하는 프로그램도 낡았고, 네트워크 효과도 없고, 큰 규모가 오히려 짐이 되는 상황이며, 브랜드도 별로 먹히지 않는다. 가난한 청년들이 먼저 떠나서 가나안 성도가 되거나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추구하면서 작은 교회를 선택한다. 주일학교가 축소되고 그들의 부모인 장년층도 떠나고 있다. 결국 초대형교회는 ‘저성장-중규모’로 추락하고 있다. 대마불사의 낙관론도 담임목사의 범죄와 세습 등으로 인해 빛이 바랬다. 남은 것은 ‘명확한 비관주의’이다. 한국교회는 계속 쇠퇴하고 있고, 대형교회는 교인과 헌금이 줄어도 구조상 규모를 바로 줄일 수 없기 때문에 고비용 저효율 집단으로 전락하고 있다.

미래 전망 1: 당분간 지속될 쇠퇴 후에 과연 도약이 올 것인가?

과연 혁신적인 작은 교회(Zero)가 등장하여 초대형교회(One)를 대체할 수 있을까? 과연 그런 작은 교회가 낡은 초대형교회를 대체하고 스스로 새로운 형태의 독과점 초대형교회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할까? 그것이 교회의 발전이요 진보라고 할 수 있을까? 『제로 투 원』의 결론 부분에 인용된 닉 보스트롬이 인류의 미래에 관해 예상한 네 가지 패턴을 보자.

① 번영과 파멸의 반복

② 완만한 발전에 따른 안정

③ 극단적 파멸에 따른 멸종

④ 특이점에 따른 도약

이런 패턴들에 비추어 교회사를 살펴보면, 세계 교회 전체는 ②에 가깝다. 유럽이나 미국, 아프리카 등지에서는 한 지역에 기독교가 들어가 정착할 때 ②번 패턴을 따랐고 극단적 파멸이나 폭발적 성장은 없었다. 다만 유럽과 미국은 지난 30년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교회는 ④의 특이점과 같은 부흥 운동과 인구 대이동에 따른 도약으로 번영의 물결이 몇 차례 찾아왔지만 급격한 쇠퇴도 동시에 온 ①번 유형에 가깝다.

역사적 참고자료

[표1] 에서 보듯이 지난 130년 한국 개신교 통계 그래프를 보면 일방적인 성장만 하다가 현재 쇠퇴하고 있다. 이런 이미지에 익숙한 결과, 많은 교인들이 현재 위기가 초유의 것이며, 따라서 한번 쇠퇴하면 회복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비관주의에 사로잡혀 있다.

그러나 [표2]에 있는 1897-1933년의 교회 성장을 보자. 1910년까지 성장하던 교회는 1910년대 초와 1920년대 중반에 쇠퇴를 경험한다. 1번은 일제의 핍박, 2번은 사회주의의 반기독교운동이 원인이었다. 1910년에서 1930년까지 20년 동안 인구 성장 대비 교회 성장은 없었다. 30년대 장로교회가 성장했지만 그 교인들은 40년대에 사라진다.

북감리회는 1911년 이후 해방까지 정체했고, 남감리회는 1923년까지 약간 성장하다가 정체했다. 당시 인구 증가를 고려하면 감리교회는 일제 강점기에 쇠퇴했다. 마치 중환자실 모니터에 그려지는 거의 변동 없는 식물인간의 몸 상태와 같다. 이런 장로회와 감리회의 확연히 비교되는 성장 때문에 1930년대에 네비어스 정책 승리론이 등장했다. 물론 1940년대에는 신사참배 강요와 일제의 핍박으로 교회는 급격히 쇠퇴한다. 네비어스정책은 이 글에서 논하지 않겠다. 이 글의 주 관심은 장로회처럼 일시적 쇠퇴기든 감리회의 장기적 쇠퇴기이든 한국교회는 일방적 직선적 성장만 경험한 것은 아니고, 성장과 쇠퇴를 반복해 왔다는 데 있다.

미래 전망 2

한국교회의 미래는 어떠할 것인가? 미래 예상과 관련해 다음 몇 가지 입장이 가능해 보인다.

1. 불명확한 낙관주의: 현재 쇠퇴하지만 일제 강점기 장로교회처럼 미래에 다시 성장할 수도 있다. 성장과 쇠퇴를 반복하는 역사가 21세기에 재현될 수 있다.

2. 확고한 비관주의: 1910-45년 감리교회처럼 한국교회는 장기 침제와 쇠퇴에 빠질 것이다. 식물인간 상태로 악화되어 종말을 눈앞에 두고 있다.

3. 냉정한 현실 인식: 반기독교운동이 지속된다. 1910년대 초반의 위기는 교회가 연합하여 전진 운동 벌임으로써 극복해냈다. 삼일운동 이후의 성장기를 지나 맞이한 1920년대의 도전과 시련 앞에서는 교회가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다. 신학적으로 혼란했고, 내부 분열이 있었으며, 대형교회 현상과 지도자들의 도덕적 타락으로 대사회 영향력을 상실했고, 교회 내부로 고립되는 근본주의와 신앙 환원주의에 빠졌다. 결국 1930년대 후반부터 진행된 일제의 탄압에 제대로 저항하지 못하고 신사참배와 군국주의를 지원하는 훼절한 교회가 되었다. 오늘날도 유사한 상황—신사상, 신문화, 새로운 성문화, 여성운동, 청년운동 등에 무감각하고 교회 분쟁과 내부 분열로 인한 대사회 영향력 상실—이 급격히 진행되고 있다.

4. 확고한 낙관주의: 이런 가능성은 없다. Zero to One의 수직적 하나를 추구했던 초대형교회의 독과점 체제는 망해 가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여러(n) 교회들이 줄어들고 있는 교인을 1/n로 나누는 제로섬 게임의 무한 경쟁 체제도 대안이 아니다. 가정교회나 선교적교회와 같은 건강한 회중들이 자랄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노회와 총회가 교회의 대형화를 규제할 수 있어야 한다. 예를 들면, 한 교회의 교인 최대 규모를 3,000명으로 제한하는 등의 특단의 조치가 필요할 것이다. 이러한 방안을 연구하고 실천하기 위해 지혜를 모아야 한다.

대세는 2번이다. 그러나 그 속에서도 3번+1번의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겠다. 쇠퇴 후에 새로운 인구 이동(북한인이나 외국인 이주 등의 변수)이나 부흥이 올 수 있다. 그렇다 해도 한국 사회나 교회는 급변 모델을 따라 가는 불안한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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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교회는 한국교회의 몰락을 원하는가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 마태복음 5:13~14

큰사진보기 ▲ 2월 20일 오전 대전시 서구 신천지 대전교회에서 서구청 보건소 관계자들이 긴급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 연합뉴스 관련사진보기

큰사진보기 ▲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소망교회가 코로나19 확진 등록교인이 발생하자 확산 방지를 위해 예배당을 폐쇄하고 안내문을 부착해두고 있다. ⓒ 이희훈 관련사진보기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내어주신 것'(요한복음 3:16)처럼 교회는 세상을 위해서 존재합니다. 주님의 교회는 ‘세상의 소금과 빛’이요, 세상을 살리는 생명공동체입니다. 그러니 교회가 생명에 해를 끼치는 전염 확산의 진원지가 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번 사태를 맞이하여 교회가 사회 전체의 안녕과 유익을 위해 주일예배를 가정별로 드리는 일은 우리의 신앙을 시험하는 일이 아닙니다. 오히려 교회가 세상 속에서 어떤 모습으로 존재해야 하는지를 새롭게 인식하는 기회가 되고, 교회가 세상 속에서 그리스도의 몸으로 존재하고자 하는 신앙고백적 행위가 될 것입니다.”

또 이르시되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요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니 이러므로 인자는 안식일에도 주인이니라. – 마가복음 2:27~28

덧붙이는 글 | 본 글을 쓴 이는 한국기독교장로회 한남교회 담임목사입니다. 한남교회는 2월 23일에 이어 3월 1일도 가정예배로 드리고 모든 소모임을 잠정 중단했습니다.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각 종교단체가 집회 자제를 권고하고 있다. 개신교회들도 최대 변곡점이 될 것이라는 판단에 3월 1일 주일예배를 각 가정에서 드리고 소모임들을 취소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신도 수 1만 명 이상 되는 서울 대형교회 중 66%는 3월 1일에도 주일예배를 강행하겠다는 보도가 나왔다. 여론은 호의적이지 않고, 누리꾼들은 주일예배를 강행하는 이유가 ‘헌금’에 있는 것이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정부의 적극적인 태세로 소강 국면에 접어들던 코로나19라는 바이러스는 신천지라는 사이비종교에 의해 확산됐다. 은밀하게 활동하는 이들의 속성은 바이러스의 온상이 되어 온 사회를 불안과 두려움으로 내몰았다. 그런데도 그들은 여전히 책임을 회피하며 방역체계를 흔들고 있다.그들의 포교방식은 기존 교회의 부도덕성을 비판하고 기존 교회의 신자들을 현혹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최근 그들은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마치 한국교회의 대표단체인 것처럼 호도한다. 전광훈씨같은 이들의 행태를 소개하면서 ‘저것이 타락한 기독교의 모습’이라고 선전하고, 신천지의 신앙적 우위를 주장하며 포교 활동을 한다. 그들이 기존 교인들을 현혹하는 방법은 ‘기성 교회에 대한 비판’이었으며, 그로 인해 기성교회에 회의를 느끼던 기독교인들 상당수가 추수꾼(신천지 전도자들)들에 의해 신천지 신자가 되었다.이번 사태로 그들은 큰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 세뇌된 이들을 중심으로 명맥을 유지하며 반전을 꾀하겠지만, 이전처럼 그렇게 확장일로를 달리지는 못할 것이다.코로나19가 폐쇄된 공간에서 전염이 더 강하다는 사실에 일부 개신교회는 지난 2월 23일부터 다중이 모이는 집회를 지양하고 교회에서 모이는 주일예배를 가정예배로 대체했다. 전염병의 확산이 진정되지 않자 대다수 교회는 3월 1일 주일예배와 각종 소모임 등을 취소했다. 그러나 이러한 조치에도 대형교회에 해당하는 명성교회와 소망교회 등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신천지에 이어 교회도 코로나19 전염병 확산의 진원지가 될 수 있음을 시사한 것이다.그런데 1만 명 이상의 교인이 등록하고 있는 교회 중에서 66%의 교회가 3월 1일 주일예배를 고집하고 있다. 물론 규모를 축소하고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는 하지만, 폐쇄된 예배공간에 다중이 모인다면 감염 우려가 높아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1950년대 부흥기를 맞이하면서 확산일로를 걷던 개신교는 1980년대부터 소위 세계적인 ‘메가처치(Megachurch)’라는 명성을 얻어가며 대형교회를 이뤘다. 그리고 대형교회를 중심으로 교회 세습뿐 아니라 수많은 불미스러운 일들로 인해 개신교의 신뢰도는 추락했다. 그리고 최근에는 인구감소와 맞물리면서 개신교는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쇠퇴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대부분의 개신교회는 현상 유지를 하는 것만으로도 ‘잘한다’고 할 정도로 부흥하지 못하고 있으며, 대형교회들은 심심치 않게 눈살을 찌푸리는 일들을 벌여 한국교회의 신뢰도는 바닥을 치고 있는 현실이다. 이제 많은 이들은 한국교회를 걱정하고 있다. 교회가 세상의 ‘소금이요 빛’이 아니라 ‘애물단지’가 된 것이다. 그리고 이런 문제는 대형교회에서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전방위적으로 만연하다. 그리하여 건강한 교회를 만들어가고자 하는 이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물론 교회다운 교회도 있지만, 한국 대형교회의 하나님은 ‘맘몬(물질)’이 된 지 이미 오래라는 것이 교계에서도 암묵적으로 인정하고 있는 바다.각 교단 총회나 개신교 단체는 대형교회 중심으로 이뤄진다. 대형교회의 재정적 기여도에 따라 총회나 단체의 임원이 되고 입김도 세진다. 그리고 대형교회는 대체로 보수적인 성향이 강하다. 이것은 정치적인 성향으로 그대로 드러난다.보수적인 성향을 가진 종교는 권력에 충성하고 빌붙는 일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소위 ‘나라와 민족을 위한 국가조찬기도회’ 같은 모임은 어떤 정권이든 상관하지 않고 그들의 안녕을 빌어준다. 그리고 그곳에 초청받은 목사들은 각 교단의 총회장이나 대형교회 담임목사나 단체장들로, 그런 모임에 참여한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으로 안다. 교회가 예언자이기를 포기하고 권력의 나팔수가 되어, 자신들이 누리고 있는 기득권만 보장받을 수 있다면 ‘어떤 정치세력’이라도 지지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아이러니한 것은 이러한 집단일수록 ‘정교분리’를 외친다는 점이다.크게 보면 대형교회들의 문제가 신천지 같은 사이비 집단을 양산한다. 교회가 길을 잃고 제 길을 가지 못하니, 그 사이로 사이비 집단이 독버섯처럼 피어났다. 교회가 성서에 기초하지 않고, 교인들에게도 표면적인 신앙에 머물게 하여 감성이나 자극하고 ‘아멘’만 강요하니 교인들이 유아기적인 신앙에 머물게 된 것이다. 이런 교인들이 성서에 대해 무지하니, 얼토당토않게 성서를 왜곡하는 교설에 넘어가 사이비 단체의 신도들이 되는 것이다.지금껏 한국의 대형교회는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는 일등공신이었다. 교회를 교회답게 만들어가려는 이들로 인해 한국교회는 명맥을 이어가고 있으나, 이런 교회들은 대체로 양적인 부흥을 이루지 못했다. 소위 말하는 ‘기복신앙’과는 다르지만, 본래 진리란 불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가야 하므로 신앙생활을 제대로 하려면 많은 결단이 필요하다.맘몬이 지배하는 세상의 가치관과는 다른 가치관을 말하고, 맘몬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소금과 빛’으로 살아가고자 감내해야 하는 신앙의 무게는 절대 가볍지 않다. 그런데도 그런 교회들이 있고 깨어 있는 신앙인이 있었기에 한국 교회는 지금껏 명맥을 유지할 수 있었다. 이런 교회들은 이번 코로나19의 전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적극적으로 주일예배를 가정예배로 전환하고 있다.이번 주 주일예배를 가정예배로 전환하면서 보낸 ‘목회서신’의 일부다.3월 1일, 대형교회가 주일예배를 강행한 후에 그 교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다고 생각해 보라. 그 비난의 화살을 당신들만 맞으리라 생각하는가? 한국교회 전체가 비난의 도마 위에 오를 것이며, 그 피해는 중·소형 교회들에 미칠 것이다. 자신들의 배를 채우기 위해 지역교회들을 흡수해 가면서 기형적인 교회를 만들어간 것도 부족해서 이런 민폐를 끼친다면 당신들이 신천지와 뭐가 다른가?이번 주가 코로나19의 변곡점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있다. 그런데 대형교회에서 확진자가 발생하고, 그로 인해 코로나19가 더욱 기승을 부린다면, ‘땅끝까지 이르러 복음을 전하는 일’에 찬물을 끼얹는 결과를 가져올 것은 자명한 일이다. 전염병이 소위 ‘믿음’으로 극복할 수 있는 것인가? 전염병은 믿음의 행위 이전에 ‘예방’으로 가능하다. 그리하여 주일예배를 가정예배로 전환한 교회도 아픔을 감내하며 사상 초유의 결단을 내린 것이다.만일 주일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상황이 외부의 박해와 압력에 의한 것이라면 목숨을 걸고 지켜야 할 것이다. 그러나 자신이 속해 있는 세상의 공동의 유익을 위한 것이라면, 가정에서 예배를 드린다고 예배의 본질이 훼손되지 않을 것이다. 대형교회가 한국교회의 몰락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면, 이번 주 주일예배는 가정예배로 전환하는 것이 옳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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