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워 하지 말라 | 아무것도 두려워말라 + 하나님이시여 – 김윤진 간사 [2016.09.09] 97 개의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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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41:10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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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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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두려워하지 말라 – Daum 블로그

하나님의 말씀이 내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나를 향하여 지금도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참으로 도와주신다는 약속의 말씀이 있습니다. 또한 우리는 하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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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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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비교 – 다국어 성경 Holy-Bible

개역개정,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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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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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가나다 상세보기(~하지 않다(말라)) | 국립국어원

작성자 이강진 등록일 2007. 1. 22. 조회수 2,491. ‘두려워하지 않다(말라)’와 ‘두려워 않다(말라)’, 둘 중 후자는 틀린 것인지, 아니면 둘 다 맞는지요? 비밀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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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6.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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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41:10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이사야 41:10 KRV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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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워하지 말라 (feat. 이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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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라

성경본문: 사41:8-15절

성경에서 우리에게 가장 큰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 말씀은 바로 오늘 본문에 나오는 사41장 10절의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제가 힘들 때에, 어려울 때에 저에게 항상 큰 힘과 능력이 되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암송하고 묵상할 때 놀라운 에너지가 솟아납니다. 우리 같이 한 번 암송해보겠습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여러분도 이 말씀을 통해서 날마다 새 힘과 위로를 얻으시며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왜 두려워하며, 무서워합니까 ? 불확실한 미래로 인하여 두려워합니다.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낙오자가 되며, 뒷처지는 것처럼 보임으로 두려워합니다. 세상의 모든 일이 내 마음 먹은대로 되지 아니할 뿐만 아니라 더 큰 파도로 몰려오기 때문입니다. 나의 건강이 무너지고, 나의 재정이 바닥을 들어보일 때 두려움에 사로잡힙니다. 인간이란 참으로 강한 것 같으면서도 약한 존재입니다. 인간이 만든 과학기술을 보면 인간은 마치 신의 위치에 근접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또 한 면으로 보면 인간은 너무나 나약하고 미약한 존재라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특별히 사업의 어려움을 당하거나 병중에서 사람들은 인간의 나약함을 절실히 느낍니다. 두려움이 먹구름처럼, 큰 파도처럼 몰려오기도 합니다. 그래서 성경은 우리를 향하여 끊임없이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씀이 365번 정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매일 삶 속에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하여 “오늘도 두려워하지 말라. 내일도 두려워하지 말라. 너의 인생 마지막 날까지 너와 함께 해 줄 것이니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두려운 상황이 무엇입니까? 역사적으로 볼때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택한 백성이었지만, 우상을 섬기며, 범죄함으로 바벨론에 끌려가 70년간 포로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바벨론에서 유다 백성들은 노예가 되어 짐승처럼 살았고, 버러지처럼 무시과 조롱을 받으면서 살았습니다. 이런 고난속에서 그들은 이제 자신들이 아무 것도 아닌 존재라고 생각했습니다. 포로의 신분이 된 그들에게는 아무런 소망도 없고, 미래도 없는 버러지 같은 존재였습니다. 그들은 외국땅에서 먹고 사는 문제뿐만 아니라, 나라를 잃은 정신적인 슬픔과 고통속에도 두려움의 노예가 되었습니다. 바벨론 사람들의 압박과 핍박을 받고 자유를 누리지 못하고 있다가 갑자기 바벨론이 멸망을 당하였고, 바사 제국이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바사 제국의 고레스는 주변의 여러 나라의 왕들을 정복하였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또한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몰라 두려워하며 벌벌 떨고 있었습니다. 그때에 이사야 선지자는 두려워하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하여 소망의 메시지를 주었습니다. “너희는 이제 더 이상 두려워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너희 하나님께서 도와주시며, 지켜주시며, 함께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이제 바벨론 포로에서 해방되어 새로운 축복의 시대가 열리게 된다는 메시지를 주었습니다.

지금 두려움과 나약함을 느끼고 있는 이스라엘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위로의 말씀을 하십니까?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왜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까? 그 이유가 무엇인지를 함께 나누면서 은혜를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1. 내가 너희를 지금 굳세게 붙잡고 있으니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사야서를 연구해 보면 이사야 1-39장까지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왜 고통을 당하는가? 바벨론에서 왜 지렁이 같은 존재가 되었는가 하는 이유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도 깨닫지 못했기 때문입니다(사6:9). 그래서 하나님은 이런 이스라엘백성들을 바벨론으로 포로로 잡혀가게 하심으로 그들의 죄악과 잘못을 깨닫게 하시고 회개하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40장부터는 분위기가 180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사40:1절을 보면 “너희 하나님이 이르시되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사야 40-66장까지는 그들을 치신 후에 이제는 거의 대부분이 이스라엘 백성들에 대한 소망과 하나님의 위로와 축복의 메시지가 담겨져 있습니다. 이것은 마치 아이가 잘못했을 때 어머니가 사랑의 매로 때릴 때와 같습니다. 그때 아이가 그 매 때문에 크게 웁니다. 그때에 어머니는 때리던 매를 집어 던지고 다가와서 우는 아이를 품에 안습니다. 그러면서 말합니다. “사랑하는 아들아, 울지 말라 내가 너를 미워서 때린 것이 아니란다. 엄마는 너를 사랑한단다. 너를 사랑해서 네가 잘되게 하기 위해서 때린 거야” 라고 상처를 어루만지며, 위로합니다. 지금 여러분들의 삶이 이스라엘백성들이 바벨론 포로로 갔을 때와 같이 비참한 현실입니까? 이 세상 사람들에게 비난과 조롱을 받으며, 하나님의 자녀로서 자존심조차도 잃어버린 상황입니까? 너무 실망하거나 좌절하지 마세요. 하나님이 살아 계시며, 나와 함께 해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향하여 “너는 내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또한 “너는 내 벗이라” 말씀하여 주시는 음성을 들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백성들에게 어떤 위로의 메시지를 주십니까? 8절에 보면 “그러나 나의 종 너 이스라엘아 내가 택한 야곱아 나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아”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나의 택한 아들아” “나의 벗”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독자 이삭을 바친 아브라함에게 “나의 벗”이라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바벨론 포로에서 비록 버러지와 같은 이스라엘을 향하여 하나님은 부드러운 음성으로 “나의 벗”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즉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친구가 되어주겠다는 것입니다. 나의 벗 아브라함처럼 너희를 대우해 주겠다는 약속입니다. 참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흥분과 감동 그 자체입니다.

하나님은 또 다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어떤 위로의 메시지를 하십니까? 9절에 보면 “내가 땅 끝에서부터 너를 붙들며, 땅 모퉁이에서부터 너를 부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나의 종이라 내가 너를 택하고 싫어하여 버리지 아니하였다 하였노라. 이 말씀에 보면 바벨론 포로가운데서도 “하나님의 것이며 하나님의 벗”인 이스라엘에 대해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땅 끝에서부터 너를 붙들며 땅 모퉁에서부터 너를 부르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여기서 땅 끝과 땅 모퉁이란 역사적으로 말하면 이스라엘백성들을 억압했던 애굽을 말합니다. 또 이스라엘 백성들을 포로로 잡고 있는 바벨론을 말합니다. 그러니까 여기서 땅 끝과 땅 모퉁이 한없는 절망적인 상황을 말합니다. 그래서 이 세상에 아무도 찾아가 붙들지 않는 상황입니다. 또 아무도 찾아가서 말하지 않는 절망적 상황을 말합니다. 이때에 하나님은 이스라엘백성들에게 어떤 말씀을 주십니까? 아무도 너를 붙들지 않는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내가 너를 붙들겠다”고 말씀하십니다. 또 아무도 너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는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나는 너에게 말을 하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어떤 말씀입니까? “너는 내 것이라, 내가 너를 사랑하여 선택하였다, 비록 네가 죄로 말미암아 이 절망적인 상황가운데 있지만 나는 너를 싫어하여 버리지 않겠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떠난 우리는 원래 누구에게 속해 있었습니까? 우리는 하나님의 것도 예수그리스도의 것도 아니었습니다. 우리는 원래 사탄의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피 값으로 사탄의 것인 우리를 사주셨습니다. 이것을 성경에서는 구속이라고 합니다. 구속이란 사탄의 손에 있던 우리를 예수님의 피 값으로 사서 예수님의 것이 되었다는 말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가 예수님의 피로 말미암아 예수님의 것이 됨으로 예수그리스도와 같은 가치 있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향하여 “나의 벗이라고 말씀하시고, 그래도 너는 하나님과 같은 거룩한 존재”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 가운데 어떤 분은 직장문제 때문에 고민하는 분도 있습니다. 또 건강 문제로 고민하는 분도 있습니다. 또 어떤 분들은 사람들과의 관계의 문제로 고민하는 분도 있습니다. 이때에 우리는 다윗처럼 “나는 벌레요 사람이 아니라 사람의 훼방거리요 조롱거리니이다”고 자신을 비하 할 때가 있습니다. 심지어 나는 이렇게 해서 더 이상 살 필요가 있는가? 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때에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네가 비록 아파하며, 고민가운데 있지만 너는 내 것이야, 나는 너를 사랑한단다. 너는 예수 그리스도와 같이 존귀한 자야” 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두려워하지 말아야 할 이유, 놀라지 말아야 할 이유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끝까지 나를 사랑하시고 버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영원히 변하지 않습니다. 내가 비록 넘어져도, 실패하였도, 비록 죄악을 범하여도 하나님은 언제나 내 편이시며, 나의 하나님이 되어 주십니다. 아무리 내 앞에 있는 문제가 나를 짓누르는 고통이 크고 무서워보여도 두려워하지 말고, 내가 아무리 큰 실패를 경험했다 해도 무서워하지 말고, 아무리 믿을 것, 의지할 바 없는 존재라 해도 놀라지 말아야 할 이유입니다.

우리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서로 싫증나서 버리는 일이 얼마나 많습니까? 어떤 물건을 사면 살 때는 너무 좋고 기쁘지만 세월이 지나면 어느새 싫증을 내게 됩니다. 저도 얼마 전 이사를 하면서 참 많은 물건을 버리고 왔습니다. 우리가 이사할 때마다 참 고민 많이 하는 것이 “이걸 버릴까 말까” 하는 것 아닙니까? 버리자니 아깝고 그냥 가지고 가자니 별로 쓸 일도 없고 짐만 될 것 같고 해서 말입니다. 몇 년 전에 아파트에서 이런 안내방송이 나왔습니다. “주민 여러분, 집에서 쓸모는 없지만 버리기는 아까운 물건 있으면 다 가지고 나오십시오. 어려운 이웃 돕는데 사용하겠습니다.” 그랬더니 주부들이 저마다 뭔가를 하나씩 데리고 나왔는데 그게 뭔지 아십니까? 다들 남편을 데리고 나왔더라는 것입니다. 부인들 보기에 나이 많은 남편이 집에서 별로 쓸모가 없는 모양입니다. 나이 많은 남편들이여, 이사 갈 때 정신 바짝 차려야 합니다. 물론 농담입니다.

내 남편도 내 아내도 처음 만나 결혼할 때는 너무도 소중하고 귀하더니 세월이 흐르면 어느새 서로의 소중함을 잃어버리고 소홀히 여기거나 귀찮게 여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서로 불편한 일이 생기면 언제든지 서로를 버리는 일이 얼마나 많습니까? 이것이 사람입니다. 이렇게 사람은 얼마든지 서로에게 싫증을 내고 버리고, 심지어 하나님도 싫증난다고 버리는 일들이 일어나지만 하나님은 절대 그렇게 하지 않으신다는 사실입니다. 왜? 하나님은 절대불변하시는 하나님이기 때문입니다. 세월이 흐르고 상황이 조금만 바뀌어도 어느새 변해버리는 우리들, 카멜레온처럼 상황에 따라 얼마든지 바뀌고 처세술을 부리면서 신의나 믿음은 헌신짝처럼 버리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은데 우리 하나님은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아무리 상황이 바뀌어도 절대 변하지 않는 분이십니다. 이사야49장15절에 보면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절대 떠나지 아니하며, 잊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신다는 이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2. 내가 너와 함께 하시며, 너를 참으로 도와줄 것이기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신 약속의 말씀이 무엇입니까? 10절에 보면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게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이렇게 변치 않는 하나님의 선택과 사랑이 나와 함께 하실 뿐 아니라 본문 10절에는 더욱 놀라운 다섯 가지의 약속이 나옵니다. 함께 읽어봅니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하여 다섯 가지의 약속이 나오고 있습니다. 첫째,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임마누엘의 하나님이 언제나 나와 함께 하시겠다는 약속입니다. 둘째,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하나님은 언제나 나의 하나님입니다. 너의 하나님도 그들의 하나님도 아닌 나의 하나님이 되어서 나를 사랑하시고 지켜주시고 인도하신다는 약속입니다. 셋째,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넷째, 참으로 나를 도와주리라.” 내가 힘이 들어 약해질 때 나를 굳세게 하고, 내가 지쳐 비틀거리고 쓰러질 때 나를 도와 붙들어 주겠다는 약속입니다. 다섯째,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앞의 네 가지 약속도 귀하고 위로가 되지만 이 마지막 다섯번째 약속이 가장 큰 위로와 새 힘을 줍니다.

여기서 나를 붙들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의 ‘오른손’은 어떤 의미입니까? 성경에서 오른쪽은 항상 올바르고 복된 방향을 뜻합니다. 오른쪽은 나를 변론해주거나 도와주는 사람이 서는 자리입니다. 그러므로 ‘오른손’이란 일반적으로 하나님의 위엄과 권능과 영광과 명예를 뜻합니다. 그 오른손은 구원의 손이며, 정의의 손이며, 재능을 가진 손이며, 맹세하고 서약하고 선언할 때 사용하는 손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오른손이 나를 붙들겠다는 이 말씀은 하나님이 권능과 위엄과 능력의 손으로 나를 구원하고 돕고 지켜주시겠다는 뜻이 됩니다. 할렐루야!

우리가 이 세상에서 어떠한 실패, 좌절, 질병, 고통을 당하더라도 두려워하지 않고, 놀라지도 않을 수 있는 까닭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이 내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나를 향하여 지금도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참으로 도와주신다는 약속의 말씀이 있습니다. 또한 우리는 하나님의 권능의 오른손을 믿기 때문입니다. 마치 내 자전거 뒤에서 쓰러지지 않도록 붙잡고 계신다고 믿는 아버지의 손처럼 말입니다. 그런데 이 하나님의 오른손은 그냥은 보이지 않는 손입니다. 믿음이 있어야만 보입니다. 믿음의 눈을 떠서 내 손을 보면 분명히 나를 붙들고 계신 하나님의 오른손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그 전능의 손이, 그 위대하신 손이 나를 붙들고 계신다는 사실 말입니다. 그렇다면 어려울 때, 힘들 때, 좌절하고 절망할 때, 짐이 무거울 때, 내 앞에 가로막고 있는 벽이 너무 높아 보일 때 주저하지 말고 외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냥 외치지 말고 내 손을 높이 드십시오. 그냥 손이 아니라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붙들고 계신 손입니다. 나를 붙든 하나님의 오른손을 믿고 그 손을 들어 이렇게 외치십시오. “내 앞을 가로막고 있는 골리앗아, 나는 더 이상 두렵지 않다. 나는 나를 붙들고 계신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네게 가노라! 내 앞에 서 있는 저 견고한 여리고성이 무너지게 될 것입니다. “나를 붙들고 있는 모든 악한 질병아, 실패와 절망아, 내가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물러갈찌어다” 선포하시기를 바랍니다.

3. 내가 너의 대적들과 너를 치는 자들을 아무것도 아닌 것 같고 허무한 것같이 되게 할 것이니 두려워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두려워하지 말라는 것입니까? 11-12절에 보면 “보라 네게 노하던 자들이 수치와 욕을 당할 것이요 너와 다투는 자들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이 될 것이며, 멸망할 것이라 네가 찾아도 너와 싸우던 자들을 만나지 못할 것이요 너를 치는 자들을 아무것도 아닌 것 같고 허무한 것 같이 되리니” 지금 우리나라는 마치 이스라엘백성들이 바벨론 포로로 잡혀 가 있는 상황과 같습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문제로 마치 지렁이와 같은 존재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여러 가지로 우리 민족을 치시고 계십니다. 경주의 지진, 조류독감, 태풍, 정치적인 혼란, 경제적인 침체, 북한의 핵무기와 전쟁의 위협으로 우리를 심히 두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너무 두려워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에게 노하고, 우리와 싸우고, 우리를 치려는 자들을 하나님께서 반드시 멸망시키실 것입니다.

왜 하나님이 우리의 대적을 치시며, 멸망시킵니까? 우리가 잘 낫기 때문입니까? 우리가 의롭기 때문입니까? 아닙니다.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의 피로 사신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눈동자처럼 사랑하기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영원토록 우리 하나님이 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굳세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의롭고 강한 오른손으로 우리를 붙잡아주시고, 참으로 도와주실 것입니다. 우리가 모든 우상을 다 버리고, 오직 하나님만을 경외하고 의지하기만 하면 우리는 반드시 승리하게 될 것입니다. 15절의 말씀을 보면 “보라 내가 너로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기로 삼으리니 네가 산들을 쳐서 부스러기를 만들 것이며 작은 산들을 겨 같이 만들 것이라” 바벨론의 포로였던 이스라엘 백성들의 처지는 실로 지렁이 같은 신세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저희가 지렁이 같을지라도 이가 날카로운 타작 기계로 사용하겠다고 확언하십니다. 우리가 부족하다는 것을 인식할수록 하나님의 도우심을 체험할 기회와 분량은 더 커집니다.

하나님을 우리를 어떻게 사용하십니까? “지렁이 같은 야곱을 하나님은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기계”를 만드시고, 사용하실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열심이며,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의 성품입니다. 이제부터 우리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고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 여호와를 믿고 의뢰할 때, 우리도 시편 기자처럼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평생에 선하심과 정녕 나를 따르리니 라고 고백할 수 있을 것입니다. 복음송가 중에 “나의 등 위에서 나를 도우시는 주 나의 인생 길에서 지치고 곤하여 매일처럼 주저앉고 싶을 때 나를 밀어 주시네 일어나 걸어라 내가 새 힘을 주리니 일어나 너 걸어라 내 너를 도우리” 그렇습니다. 나의 인생 길에서 지치고 곤하여 매일처럼 주저앉고 싶을 때, 주님은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고 말씀하여 주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 안에 있는 우리는 더 이상 연약한 지렁이와 같은 존재들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날카로운 새 타작기계입니다. 세상을 바꾸는 하나님의 사람들입니다. 내 앞에 있는 거대한 골리앗, 견고한 여리고성을 만군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무너뜨릴 수 있는 영적인 사람들입니다. 할렐루야! 앞으로 하나님이 우리를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기로, 세상의 주역으로 사용하실 것입니다. 미래가 힘들고 어렵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도와주심으로 반드시 승리하며, 좋은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내 앞에 있는 큰 산이 이제는 평지가 될 것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들은 예수 이름으로 큰 산들을 쳐서 부스러기를 만들 것입니다. 믿으시면 아멘 합시다. 하나님은 우리의 형편과 사정을 다 보시고 알고 계십니다. 우리가 처한 상황을 너무도 잘 알고 계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에게 찾아오셔서, “두려워하지 말라”고 위로하시며,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고 약속해 주십니다. 더 나아가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고 소망의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이제 새로운 2017년도를 맞이하여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라” 이 말씀을 굳게 붙잡고 주안에서 넉넉한 승리를 하여 하나님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는 그리스도인의 삶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다국어 성경 Holy-Bible

개역개정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원문보기

개역한글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원문보기

공동번역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너의 곁에 있다. 걱정하지 마라. 내가 너의 하느님이다. 내가 너의 힘이 되어준다. 내가 도와준다. 정의의 오른팔로 너를 붙들어준다. 원문보기

새번역 내가 너와 함께 있으니,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너의 하나님이니, 떨지 말아라. 내가 너를 강하게 하겠다. 내가 너를 도와주고, 내 승리의 오른팔로 너를 붙들어 주겠다. 원문보기

현대인의성경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너희와 함께 한다. 놀라지 말아라. 나는 너희 하나님이다. 내가 너희를 강하게 하고 도와 주며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붙들어 주겠다. 원문보기

新共同譯 恐れることはない, わたしはあなたと 共にいる 神. たじろぐな, わたしはあなたの 神. 勢いを 與えてあなたを 助け /わたしの 救いの 右の 手であなたを 支える. 원문보기

NIV So do not fear, for I am with you; do not be dismayed, for I am your God. I will strengthen you and help you; I will uphold you with my righteous right hand. 원문보기

KJV Fear thou not; for I am with thee: be not dismayed; for I am thy God: I will strengthen thee; yea, I will help thee; yea, I will uphold thee with the right hand of my righteousness. 원문보기

NASB ‘Do not fear, for I am with you; Do not anxiously look about you, for I am your God I will strengthen you, surely I will help you, Surely I will uphold you with My righteous right hand.’ 원문보기

新改譯 恐れるな. わたしはあなたとともにいる. たじろぐな. わたしがあなたの 神だから. わたしはあなたを 强め, あなたを 助け, わたしの 義の 右の 手で, あなたを 守る.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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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않다(말라) 작성자 이강진 등록일 2007. 1. 22. 조회수 2,497

비밀번호 삭제 ‘두려워하지 않다(말라)’와 ‘두려워 않다(말라)’, 둘 중 후자는 틀린 것인지, 아니면 둘 다 맞는지요?

[답변]~하지 않다(말라) 답변자 온라인 가나다 답변일 2007. 1. 25.

‘두려워하지 않다(말라)’라고 하는 것이 맞습니다. ‘두려워 않다(말라)’는 ‘두려워하지 않다(말라)‘를 줄여 쓰는 것인데, 바른 쓰임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이강진 작성 :

‘두려워하지 않다(말라)’와 ‘두려워 않다(말라)’, 둘 중 후자는 틀린 것인지, 아니면 둘 다 맞는지요?

키워드에 대한 정보 두려워 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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