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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하고 어려운 유럽 기차여행
자유여행으로 한번쯤 떠나보고 싶지만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용기가 나지 않아 망설이는 분들 많으시죠?
여행플러스가 여러분의 두려움을 없애 드리기 위해 ‘유럽 기차여행 처음이시죠?’ 시리즈를 준비했습니다.
2화에서는 유럽 기차 예매하는 방법을 설명해봤어요.
여러분의 여행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그럼 다음 영상에서 다시 만나요!
기획/출연 = 고서령 여행+ 기자
촬영/편집 = 이정욱 여행+ PD
취재협조 = 레일유럽
*NOT SPONSORED – 이 영상에는 유료 광고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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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기차로 떠나는 방법 – 네이버 블로그
# 유럽에는 기차여행을 자유롭게 다니기 위한 철도패스가 있습니다! 철도패스란: 유럽 특정지역(국가) 안에서 열차를 타고, 정해진 기간 동안 여행할 수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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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기차 여행 | Omio
유럽 각국 기차 시간표 조회,승차권 예약. 유럽 각국 기차역과 철도회사 소개.
Source: www.omio.co.kr
Date Published: 3/8/2021
View: 6544
유레일 패스 (Eurail): 유럽 33 개국 기차표 1 장 | rail.cc
유레일 패스 (Eurail) 는 유럽 33 개국을 무제한으로 여행 할 수있는 기차 티켓입니다. 185 EUR부터. 경로와 일정을 도와드립니다.
Source: rail.cc
Date Published: 3/1/2021
View: 3667
요금 37% 확 내린 유럽 기차여행 공략법 | 중앙일보
유럽을 여행한다면, 항공권과 호텔 말고 준비할 게 하나 더 있다. 기차 탑승권 ‘유레일패스’다. 한 도시에 머물 생각이면 필요 없겠으나 여러 나라를 …
Source: www.joongang.co.kr
Date Published: 2/18/2022
View: 4517
유럽 기차패스 – 키세스 : 학생여행전문 항공권·교통패스
유럽 33개국의 국철을 정해진 기간동안 제한 없이 이용하며 여행할 수 있는 저렴하고 편리한 기차 승차권입니다. … 고속열차와 야간기차 구간 등 예약 필수구간 티켓을 …
Source: www.kises.co.kr
Date Published: 4/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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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유럽 기차 여행
- Author: 여행플러스 TOUR 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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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9. 12. 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3F6E8HMGepw
유럽여행 기차로 떠나는 방법
# 많은 배낭여행객들이 꿈꾸는 유럽여행, 유럽여행이 낭만적인 이유는 여러 국가를 검문심사 없이 기차로 넘나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유럽에는 기차여행을 자유롭게 다니기 위한 철도패스가 있습니다!
철도패스란: 유럽 특정지역(국가) 안에서 열차를 타고, 정해진 기간 동안 여행할 수 있도록 하는 여행 문서입니다.
# 철도패스의 종류
· 1개국 패스: 한 국가 안에서 해당국가의 국철기차를 자유롭게 이용
예) 오스트리아 패스, 프랑스 패스, 독일 철도 패스, 크로아티아 패스 등
· 멀티국가 패스: 하나의 철도패스로 서로 인접한 국가들을 기차로 여행
예) 유레일 글로벌 패스, 동유럽 패스, 스칸디나비아 패스, 영국철도 패스
· 스위스 트래블 시스템: 기차 버스, 유람선 등 다양한 교통수단과 박물관 무료해택을 통해 스위스 여행 가능
# 철도패스를 사용하는 방법
① 자신에게 맞는 패스 선택하기
경유 국가, 좌석 등급, 승객 유형, 여행 일수 등을 통해 합리적인 패스를 찾습니다.
② 필요한 좌석 예약하기
대부분의 철도패스 기차는 자유석 제도이지만 예약이 필요한 기차의 경우 미리 예약을 합니다.
③ 패스를 개시하고 여행 시작하기
패스로 이동하는 첫 날 출발 기차역 창구에서 스탬프를 받아 패스를 개시합니다.
# 철도패스 이용 주의점
· 철도패스는 유럽 도착 전에만 구입 가능하고 현지에서는 구입이 불가하므로 한국에서 미리 구매해야합니다.
· 철도패스의 소지자여도 특정열차(초고속 열차, 관광열차 및 야간열차)를 탑승할 경우 별도의 좌석예약이 필요합니다.
· 철도패스가 종이로 인쇄되면 수정할 수 없고 수정하기 위해서는 15%의 패널티와 7%의 처리비용을 지불해야합니다.
· 철도패스를 분실할 경우 재발급이 어려우니 보관에 유의해야합니다.
# 다양한 철도 패스 중 가장 유명한 유레일 패스란?
· 영국을 포함한 유럽 31개국을 열차로 여행 할 수 있는 철도 패스
· 예약 필수 구간이 아닌 경우 기본적으로 자유석, 자신이 구매한 패스 등급에 맞는 자리에 착석(1등석, 2등석)
· Youth패스는 만 27세 이하만 구입가능하고 Adult 패스보다 35% 저렴합니다.
· 예약을 해야 하는 경우 시간표의 ‘R’을 확인하고 예약해야합니다.
# 한국교통연구원에서는 국내뿐 만 아니라 미래의 유라시아 고속철도 구축을 위해 연구하고 있습니다.
세계고속철도 점유율: 중국(CRH) 50%, 일본(신간센) 18%, 한국(KTX) 2% / 프랑스(TGV) 12%, 독일(ICE) 6%
등북아 국가가 전 세계의 70%를 점유합니다. 이에 한국교통연구원은 동아시아 중심의 유라시아 고속철도망을 구축하기 위해서 연구하고 있습니다.
참조: <유라시아 고속철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기초조사연구(한국교통연구원, 2016)>
# 미래에 동아시아 중심의 철도공동체가 형성이 되면 어떤 효과가 있을까요?
동아시아 중심의 철도공동체 구축의 효과
· 대한민국 – 중국(베이징, 하얼빈) – 러시아(블라디보스토크)의 ‘도시 간 1일 생활권 연결’
· 새로운 육상경제교류통로의 구축으로 세계 최대 규모 경제권이 형성
· 동아시아 주요 도시 간 고속열차가 운행하고 해당 국가들의 공감대 형성이 이루어지면 ‘동아시아 레일 패스’도 도입이 가능할 것
참조: 동아시아철도공동체 구상의 비전과 추진에 관한 정책토론회(2019) 인용
# 동아시아를 넘어 유라시아까지 기차를 타고 대륙 횡단 여행을 하는 미래를 위해서 한반도 철도망 연결과 해당 국가들의 기술· 제도적 통합을 위한 단계적 접근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유럽의 모든 기차, 비교에서 예약까지 (ft. 클룩)- 클룩 KLOOK 한국
유럽 여행은 다른 여행과는 다르게 도시에서 도시, 국가에서 국가로 이동하는 빈도가 매우 높다. 그렇기에 비행기, 기차, 버스 등 장거리 이동용 교통수단이 많이 발달해있다. 저렴하기로는 버스가 제일이지만, 여행자에게 시간은 금! 대부분의 여행자들을 비행기 VS 기차 사이에서 갈등한다. 이 고민의 순간에, 클룩이 자신있게 기차를 추천하는 이유를 알아보자.
1. 보이는게 다가 아닌 비행기 값
유럽에서 비행기를 알아보면, 바로 너무나도 싼 비행기 값에 놀라게 된다. 하지만 많은 여행자들이 간과하는 점은, 이 가격이 절대 다가 아니라는 것이다. 이렇게 싼 비행기 티켓의 경우 대부분 LCC, 저가 항공사가 운영하기에 수하물, 기내식 등이 모두 유료여서 돈을 내고 추가해야 한다는 점을 유의해야한다. 20유로짜리 티켓에 신나서 예매했다가 수하물 추가 차지로 40유로 페널티를 내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말씀.
2. 도심으로의 접근성
유럽의 많은 기차역들은 접근성이 높은 도심에 위치해 있다. 예를 들어서, 쾰른 메인 기차역은 유명한 쾰른 대성당 바로 옆에 자리해 있고, 프라하 기차역은 프라하의 구시가지에서 도보로 불과 10분밖에 안 걸리는 거리에 있다. 이 점은 편리할 뿐만 아니라, 여행자들로 하여금 공항으로 오고 갈 때 도시와 도시 사이를 운전해 다녀야 하는 스트레스와 교통 체증의 불만을 순식간에 없애준다.
3. 열차 내 시설
금연칸, 화장실, 화물칸 그리고 여유로운 좌석의 크기와 넉넉한 발 밑 공간! – 열차의 시설은 비행기 시설과 별반 다르지 않다. 더 나아가서, 대부분의 고속 열차에는 개인용 충전 단자가 있어서 전자 기기를 맘껏 충전할 수도 있고, 무료 혹은 유료 WiFi 서비스가 있다. 그 외에도, 식당 칸이나 매점 카트에서 판매하는 간식은 물론이고 열차 내 다양한 음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4. 넉넉한 수하물 규정
대부분의 유럽 열차는 수하물 규정이 관대로운 편이라, 보통 여행객들은 2-3개의 수하물을 추가요금 없이 들고 탈 수 있다. 보통 열차칸 양 끝 쪽에 위치한 수하물 보관 구역 또는 좌석 위 선반에 수하물을 보관할 수 있다. 이쯤되면 비행기 여행보다 더 낫지 않은가?
5. 끝내주는 경험
헤밍웨이는 “어딘가로 향하는 여정에 끝이 있는 것은 좋다. 하지만, 결국 마지막에 가장 중요한 것은 여정 그 자체다.”라고 말했다. 헤밍웨이가 말한 바와 같이, 기차에 몸을 실은 그 순간 당신은 현지인을 만나고 대화를 나눌 기회, 다른 여행객을 만나 여행의 팁을 공유할 기회 혹 어쩌면 단순히 조용히 창밖의 풍경을 즐길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모든 기차여행은 발견되기를 기다리는 미지의 모험과도 같은 것이다.
[여행honey] 따끈따끈한 신상 유럽 기차여행 루트
(서울=연합뉴스) 기차 여행은 유럽 여행에서 필수입니다. 국경을 넘는 다양한 열차 노선이 있고 비용도 비행기보다 저렴해서입니다. 올해 신규로 추가된 유럽 기차여행 노선을 여행honey가 소개합니다.
오스트리아 연방철도(OBB)는 지난 12월부터 오스트리아 빈에서 프랑스 파리로 향하는 야간열차를 운행합니다. 14시간 동안 유럽 주요 도시를 거치며 달리는 이 열차는 주 3회 운행합니다.
이탈리아 북부 항구 도시 제노바는 이탈리아에서 여섯 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하지만 다른 도시나 국가로 가는 노선이 많지 않아 밀라노에서 환승이 필수였죠. 이탈리아 민간열차 사업자인 이딸로(Italo)의 신규 나폴리행 열차는 밀라노를 거쳐 바로 이탈리아 남부 로마와 나폴리로 직행합니다. 총 소요 시간은 6시간 45분으로 이전 직행열차보다 80분이나 단축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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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국제열차 운영사인 PKP가 오스트리아 연방철도(OBB)와 협력하여 다음 달부터 신규 노선을 운행합니다. 야간열차로 운영되며 오스트리아 그라츠에서 출발해 체코를 거쳐 폴란드 바르샤바에 종착합니다.
‘플라이트 셰임(flight shame)’ 캠페인의 본거지인 스웨덴에서도 새로운 야간열차 노선이 2022년 하반기부터 운행됩니다. 유로나이트(EuroNight)라는 명칭으로 이른 저녁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출발해 덴마크 코펜하겐을 거쳐 독일 함부르크까지 갑니다.
글·편집 이혜림 /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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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레일 패스 (Eurail): 유럽 33 개국 기차표 1 장
유레일 글로벌 패스
유레일 글로벌 패스 는 기차로 유럽을 탐험할 수 있는 티켓이다. 삼 개월 동안 28 개 국을 무제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지중해에 짧은 여행을 하거나 북극권을 넘어 스칸디나비아에 여행을 하거나 유럽 그랜드 투어를 할거나, 당신의 요구를 만족할 수 있는 유레일 패스를 다 찾을 수 있다. 유럽 외에 거주하는 사람만 유레일을 이용할 수 있다.
요금 37% 확 내린 유럽 기차여행 공략법
여행의 기술 – 유레일패스
유럽을 여행한다면, 항공권과 호텔 말고 준비할 게 하나 더 있다. 기차 탑승권 ‘유레일패스’다. 한 도시에 머물 생각이면 필요 없겠으나 여러 나라를 여행하거나 한 나라에서도 지방 소도시를 구석구석 둘러볼 계획이면 미리 사두는 게 좋다.
현재 유레일패스는 크게 두 종류가 있다. 한 나라만 이용할 수 있는 ‘원 컨트리 패스’와 유럽 31개국을 여행할 수 있는 ‘글로벌 패스’. 원 컨트리 패스에도 24개 종이 있다. 스칸디나비아 패스(덴마크·스웨덴·노르웨이·핀란드), 베네룩스 패스(벨기에·네덜란드·룩셈부르크), 그리스 제도 패스(53개 섬)도 원 컨트리 패스에 포함된다.
한국에서는 글로벌 패스가 단연 인기다. 올해 영국·마케도니아·리투아니아가 포함됐다. 인접한 2~3개 국을 여행할 수 있는 셀렉트 패스, 2~5명이 함께 이용하면 싼 세이버 패스는 올해 사라졌다. 대신 글로벌 패스 가격을 지난해보다 최대 37% 낮췄다. 유레일 측은 “3개 국 이상을 여행한다면 글로벌패스가 이득”이라고 설명한다. 가장 싼 성인 2등석 3일권이 217유로(약 28만원)다.
모든 패스는 1등석과 2등석이 따로 있다. 항공권의 비즈니스석과 일반석 개념과 같다. 1등석은 좌석이 넓고, 식사와 음료를 제공하는 노선도 있다. 체코 프라하, 오스트리아 비엔나, 스위스 취리히 등 주요 기차역의 라운지 입장도 무료다. 올해부터 60세 이상을 위한 ‘시니어 할인’이 추가됐다. 작년까지는 대학생 사이에서 인기인 ‘유스(12~27세) 할인’만 있었다. 성인 요금보다 시니어는 10%, 유스는 20% 싸다.
유레일패스로 기차만 탈 수 있는 건 아니다. 버스나 페리도 이용할 수 있다. 그리스 아테네에서 크레타 섬으로 가는 페리를 공짜로 탈 수도 있고, 지중해·발트해를 다니는 페리를 30~40% 싸게 이용할 수도 있다. 독일과 오스트리아에서는 대중교통 ‘S반’ 이용이 공짜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벨기에 브뤼셀 등 대도시에서는 관광지 입장권과 대중교통 이용권이 포함된 시티카드를 최대 50% 할인해준다. 올해는 유럽 주요 역에 있는 수하물 보관소 ‘스태셔(Stasher)’ 이용료도 20% 깎아준다. 호텔·아웃렛 할인 혜택도 있으니 꼼꼼히 챙기자. 모바일 앱 ‘레일플래너’에 관련 정보가 나와 있다.
모든 열차를 마음대로 탈 수 있는 건 아니다. 고속열차와 야간열차는 추가 예약비가 필요하다. 가령 2등석 글로벌 패스 소지자는 프랑스 파리~리옹 구간을 운행하는 ‘TGV’ 열차 예약비로 18유로(약 2만4000원)를 내야 한다. 국내 여행사나 유레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패스를 사면서 예약하면 된다. 기차역에서 예약해도 되지만 인기 노선 좌석은 동날 수 있다.
최승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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