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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본문 시127:1-5
1.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
2. 너희가 일찍이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
3. 보라 자식들은 여호와의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4. 젊은 자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의 화살 같으니
5. 이것이 그의 화살통에 가득한 자는 복되도다 그들이 성문에서 그들의 원수와 담판할 때에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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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성목사님 프로필 – 네이버 블로그
유기성목사님 프로필. 프로필. 바늘귀넘어. 2014. 8. 7. 14:57.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 (현) 선한목자감리교회 담임목사. 안산광림교회 담임목사 역임.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4/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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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성 목사 2년 뒤 조기은퇴… 후임에 김다위 목사 – 기독일보
새 담임목사가 될 김다위 목사에 대한 소개도 빠트리지 않았다. 그는 “하나님께서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고 계신 모양이다. 나이 42세의 젊은 목사님” …
Source: www.christiandaily.co.kr
Date Published: 6/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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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 후임에 40대 김다위 목사 청빙
김다위(42·오른쪽 사진) 목사가 경기도 성남 선한목자교회(유기성 목사) 담임목사로 청빙받았다. 교회는 유기성(64·왼쪽) 목사의 은퇴를 앞두고 미리 …
Source: news.kmib.co.kr
Date Published: 8/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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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 후임에 42세 김다위 목사
선한목자교회(담임 유기성 목사)에서 후임 담임목사를 결정했다. 2년 후 부임할 목사는 현재 미국 캔사스한인중앙연합감리교회에서 사역중인 김다위 …
Source: www.christiantoday.co.kr
Date Published: 8/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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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 후임으로 김다위 목사 청빙..유기성 …
이날 영상을 통해 유기성 목사는 65세가 되는 2023년 조기 은퇴를 할 계획이었으며, 7년 전부터 후임 담임목사를 청빙하기 위해 기도하며, 정한 프로세스 …
Source: toronto.christiantimes.ca
Date Published: 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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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성 목사는 왜 강대형 목사를 벼랑 끝으로 몰아세우는가?
수지선한목자교회 강목사의 사임과 그 한달 후 교인투표와 강목사의 사임번복과 복귀의 스토리 한 가운데 … 유기성 목사는 소위 설교를 하였습니다.
Source: blog.daum.net
Date Published: 8/1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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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성 목사 | 갓피플 TV
갓피플TV – 말씀채널 | 은혜로운 설교를 제공합니다. ( 이찬수목사, 유기성목사, 이용규선교사, 손기철장로, 김길목사 … 등 )
Source: mw.godpeople.com
Date Published: 3/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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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성 목사 “은밀한 죄 없어, 가족 충격 무슨 수로 감당하나?
미국 집회 중인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가 ‘벌거벗고 돌아다니지 말자’는 제목의 칼럼을 SNS에 6일 게재했다.
Source: kr.christianitydaily.com
Date Published: 11/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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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기도 – 유기성목사님 – CHOSUN.US
유기성목사님 · 선한목자교회의 유기성 목사 ·, 그는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 감리교 신학대학의 과정을 · 마쳤는데 광림교회에서 부목을 하게 되었다 ·. 대학 …
Source: chosun.us
Date Published: 9/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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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유기성 목사 프로필
- Author: 갓피플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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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8.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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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성목사님 프로필
(현) 선한목자감리교회 담임목사
안산광림교회 담임목사 역임
부산제일교회 담임목사 역임
출신학교 : 부산동아고등학교. 감리교신학대학 졸업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pastor.yoo
(저서) 62권 등
–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사람 (규장. 2008)
– 예수님의 사람 1, 2 (넥서스CROSS, 2009)
– 내 안에 계신 예수님과의 행복한 동행 (넥서스CROSS, 2010)
– 예수님의 사람 40일 묵상-
– 네가 나를 사항하느냐 9규장, 2012)
– 예수님의 사람 1, 2 – 중국어판 (넥서스CROSS, 2012)
– 영성일기
– 예수와 함께 죽고 예수로 사는 가정
– 도서상세 : 저서 62권(네이버검색 링크)
유기성 목사 2년 뒤 조기은퇴… 후임에 김다위 목사
기독일보 김재건 기자
트윗하기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가 지난달 30일 유튜브 영상을 통해 2년 뒤 자신이 조기 은퇴하고 후임에 김다위 목사(美 캔사스한인중앙연합감리교회, 42)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유 목사는 영상에서 1957년 생인 그가 조기 은퇴를 결정하게 된 배경에 대해 “저희 교회는 장로님들께서 65세 자원 은퇴를 하시게 되면서, 그때 담임목사인 저도 자원 은퇴를 하기로 결정했다”며 “저는 7년 전부터 후임 목사님에 대한 기도를 하고, 장로님들께 후임 목사님을 모실 준비를 하자고 부탁드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유 목사는 “그래서 교회는 세 가지 단계를 거쳐 후임 목사님을 정했다. 첫째로 후임 목사님을 정하는 프로세스를 정하는 기간을 2년여 거쳤다”며 “둘째로 어떤 분이 좋은 목사님인지 1년간 TF를 구성해서 찾았다. 셋째로 다섯 후보자 중 한 분을 찾는 일을 진행했고, 지난 4월 청빙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한 분을 정했다”고 전했다. 또 “지난 5월 한 달간 대표 임원회를 거쳐, 97.3%라는 압도적인 동의를 얻었다”며 “그래서 지난 주일 구역 인사위원회를 열고 감리사님께서 오셔서 새로운 선한목자교회 새 담임목사님, 우리가 확정지은 목사님을 최종적으로 통과했다”고 덧붙였다. 새 담임목사가 될 김다위 목사에 대한 소개도 빠트리지 않았다. 그는 “하나님께서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고 계신 모양이다. 나이 42세의 젊은 목사님”이라며 “그러나 저는 참 놀라운 하나님의 계획 속에 후임 담임목사님을 준비하셨음을 깨닫는다. 앞으로 하나님께서 행하실 놀라운 일을 기대하게 된다”고 전했다. 2년뒤 선한목자교회에 부임하게 될 김다위 목사는 감신대와 동대학원을 졸업한 뒤 미국 유학길에 올라 세인트폴신학대학에서 목회학 석사를 마치고 지난 5월 듀크대에서 목회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선한목자교회 교우들과도 인연이 깊다. 김 목사는 선한목자교회에서 지난 2003년 12월 사역을 시작했고, 2010년 10월 중앙연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은 후 미국 유학을 떠나 2011년 7월부터 UMC 교회에 소속된 부활의교회에서 사역을 했고, 사역 중 캔사스한인중앙연합감리교회에서 담임목사 청빙 제의를 받아 현재까지 사역하고 있다. 영상에서 김다위 목사는 “먼저 이 자리에 서게 되고 인사드릴 수 있는 것은 모두 하나님의 크신 은혜”라며 “제가 감히 이 자리에 설 수 있을까, 이 자리에 합당한 사람일까 하는 생각과 함께, 너무 영광스럽고 소중한 자리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불러 주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김 목사는 “이민교회에 있으면서, 한 사람이 얼마나 소중한지 8년간 조금이나마 배울 수 있었다”며 “사역하면서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이 있다. 한 명 한 명을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으로, 예수님 성품을 닮은 사람, 예수님과 동행하는 사람들이 모인 공동체를 세우는 것이 제게 주신 사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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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 후임으로 김다위 목사 청빙..유기성 목사 2023년 4월 65세에 조기 자원 은퇴 예정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 후임으로 김다위 목사 청빙, 유기성 목사 2023년 4월 65세에 조기 자원 은퇴 예정
선한목자교회(유기성 목사)는 지난 5월30일(주일) 선한목자교회 공식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유기성목사가 후임 담임목사를 결정했다고 직접 소개했다. 이날 영상을 통해 유기성 목사는 65세가 되는 2023년 조기 은퇴를 할 계획이었으며, 7년 전부터 후임 담임목사를 청빙하기 위해 기도하며, 정한 프로세스를 거쳐 현재 켄자스한인중앙연합감리교회에서 사역중인 김다위 목사(42세)를 후임으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청빙위원회는 지난 4월 여러 후보 중 김 목사를 만장일치로 낙점했으며 대표임원회에서 교인들은 김 목사에 97.3% 압도적인 동의를 얻었다. 지난 23일 열린 구역인사위원회에서 김 목사를 후임 목사로 결정하며 모든 청빙 절차가 마무리 됐다. 김 목사는 곧 선한목자교회 부목사로 부임한 뒤 유기성 목사가 은퇴하기 전까지 함께 사역하게 된다.
유기성 목사는 은퇴 이유에 대해서 “저희 교회 장로님들께서는 65세가 되시면 자진 은퇴를 하시는데 그때 저도 자원 은퇴를 하기로 결정했다. 저는 7년전부터 후임 목사님을 위해 기도하며 장로님들께 후임 목사님을 모실 준비를 하자고 부탁드렸고 교회는 3가지의 단게를 걸쳐 후임 목사님을 정했다. 첫째 후임 목사님을 정하는 프로세스를 구성하는데 2년이라는 시간을 보냈고 둘째 어떤 목사님이 좋은 목사님이신지 찾는지 1년이 걸렸다. 셋째 다섯분의 후보자 중에 한 분을 정했다.”고 밝혔다.
사진 – 유튜브 캡쳐
김다위 목사는 감리교신학대학교 대학원을 졸업 후 미국으로 유학하여 세인트폴 신학대학원에서목회학석사를 마치고 지난 2021년 5월 듀크 대학원에서 목회학 박사과정을 마치고 졸업했다. 유경아 사모와 슬하에 2남1녀 두고 있는 김 목사는 선한목자교회에서 2003년 12월부터 사역을 시작하여 2010년 4월 기독교대한감리회 중앙연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고 미국으로 유학하여 2011년 7월부터 미국연합감리교회 중 가장 주목 받고 부흥하는 교회 중 하나인 부활의교회에서 사역을 시작했다. 부활의교회에서 사역중 2013년 캔사스한인중앙연합감리교회에 청빙받아 현재까지 목회를 하고 있다. 김 목사가 부임할 당시 20여명 밖에 되지 않던 성도들이 현재 200여명이 모이는 교회로 성장했다.
김 목사는 영상을 통해 “이민교회에 있으면서, 한 사람이 얼마나 소중한지 8년간 조금이나마 배울 수 있었다”며 “사역하면서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이 있다. 한 명 한 명을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으로, 예수님 성품을 닮은 사람, 예수님과 동행하는 사람들이 모인 공동체를 세우는 것이 제게 주신 사명”이라고 밝혔다.
5가지 ‘위드(with, 함께)’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그는 “교회가 지금까지 달려왔던 위드 지저스(with Jesus)라는 비전을 계승하고 싶다. 예수님을 따르고 동행하는 예수님의 사람을 세울 것”이라며 “그리고 위드 넥스트(with next), 다음 세대를 세우고 싶다. 말씀으로 예수님과 동행하는 사람들로 세우고 싶다”고 했다.
이와 함께 “위드 네이버스(with neighbors), 성남과 서울과 대한민국의 이웃, 이웃 교회들과 함께 하나님 나라를 세우고 싶다”며 “위드 노스(with North), 북한을 품고 통일한국을 위해 기도하며 준비하고 싶다. 그리고 위드 네이션스(with Nations), 열방을 향해 복음을 듣지 못한 이들과 미전도종족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전 세계 흩어진 선교사님들과 협력 선교를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유튜브 영상 보기
유기성 목사는 왜 강대형 목사를 벼랑 끝으로 몰아세우는가?
수지선한목자교회 강목사의 사임과
그 한달 후
교인투표와
강목사의 사임번복과 복귀의 스토리 한 가운데
수지선한목자교회의
모교회 담임목사였던(최근 막 은퇴한 것으로 앎니다)
선한목자교회의
유기성 목사가 있었습니다.
투표가 있기 바로 전
유기성 목사는 소위 설교를 하였습니다.
고전16장이 그 본문이었지요.
그 설교의 내용은 대략 이런 것들이 주 단어를 이루었습니다.
1.하나님께 맡김,
2.다투지 말 것.
3.시험보다 은혜가 더 큼,
4.주님의 뜻을 알아야 함,
5.하나가 됨,
6.자기 생각을 버림,
7.순종이 중요,
8.교회를 살리면 문제는 해결됨,
9.믿음보다 사랑이 더 중요.
10.결)마귀시험에 넘어져 사랑하지 않으면 저주받음
이 설교는
투표하면 하나님 뜻을 알 것이고
자기 의견과 다르다고 교회를 깨거나 거역하지 말고 순종하여 문제를 덮자…는 내용임에 틀림없습니다.
이 분의 설교를 이 번에 처음 경청하였는데 차분하니 설교를 잘 하시는 분 같아 보였습니다.
주님과 대화하는 법? 같은 좀 상당히 이상한 주장도 있으셨으나
그것은 통과 하겠습니다.(이 글의 주제와 머니까)
여러가지 그럴듯한 말씀들을 잘 모아서 편집한 부드럽고 매끄러운 설교같아보이기는 하였습니다.
그러나 꼭 있어야 할 것이 빠진, 이제 곧 강목사의 죄에 대한 판결을 할 성도들에게는
좀 과하게 말하면, 사기에 가까운 멍청이들을 속이는 부드러운 음성으로 가득하였습니다.
강목사가 여전도사와 승용차 안에서 1시간 30분동안 방언을 자주 한 것과
그것이 들통 난것을 적나라하게 열거하지 않는 것은 점잖은 설교에서 당연하겠으나
최소한 그런 투표를 앞에 놓고 전해야 할 것,
즉 죄에 대한 지적과 하나님께서 그 죄를 얼마나 미워하시는가에 대한 것을
송두리채 뻬먹으신 설교였으므로, 이것은 설교가 아니라 교인들을 호도하는 설득의 말잔치에 불과 했다 생각합니다.
죄의 지적과 해결은 한마디도 언급이 없이 오직 당면한 목사 사임 문제의 해결만을 열변하고 있었습니다.
그의 설득엔
죄의식, 부끄러움, 두려움, 앞으로 닥쳐 올 영적 혼란, 성도들의 미래
그리고 범죄한 목사의 미래에 대한 배려 따위는 전혀 보이지 않았습니다.
오직
자신이 이룩한 선한목자교회들에 대한 염려, 교회가 깨질 것에 대한 두려움, 이것이 수습되지 않으면 곤란할 자신의 입지에 대한 염려로만 가득한 참 쫌스럽고 민망한 성경말씀들의 나열에 불과해 보였습니다. 물론 이것은 제 주관적인 생각일 뿐입니다.
어떤 정치인은 성범죄가 드러나자 자살로 인생을 마감지었습니다.
그것은 일방적인 성희롱이라서였을까요?
이것은 목사와 여전도사 둘 사이의 화간이라서 괜찮은 것이고 용서할 수 있고 덮어버릴 수 있는 것일까요?
저는 설교를 들으면서 분노가 치솟아 올랐습니다.
교인들을 멍청이로 보는 오만함이 다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적어도 제 눈에는 그랬습니다.
그냥 덮자.
중요한 것은 너희들에게 내 사람 강 목사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지. 그게 문제 해결이야.
그리고 이미 파악해본 결과는 강목사 유임이거든…그러니 반발하는 자들아 순종해.
괜히 반발하면 알지? 저주 받는다.
사랑 좋잖아?
그냥 덮자. 이게 바로 사랑이고
이게 바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이야.
주님 사랑하지? 내 말을 듣는 것이 바로 주님 사랑하는 것이야. 알았지?
거역하면 마귀야.
제 눈엔
소위 크게 성공한 목사라는 유기성이란 분도 가엾어보이고
성범죄자의 얼굴로 쪽팔리면서 매주 철면피를 깔고 강단에 설 강대형이란 분도 참으로 불쌍하고
유목사의 설득에 아멘으로 화답하던 멍청한 무리들도 대책이 없어 보이고…그렇습니다.
한국 교회 이미 갈 데까지 간 것 알고는 있으나
또 한 번 오랜만에 열을 내 봅니다. 쓸데없이… 휴…
유기성 목사 “은밀한 죄 없어, 가족 충격 무슨 수로 감당하나?”
은밀한 죄란 없어… 주님이 다 보고 계시기 때문
죄 지을 때 즐거움만 보이나, 그 죄가 드러날 때
겪는 고통은 가족들 포함해 상상할 수 없을 정도
미국 집회 중인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가 ‘벌거벗고 돌아다니지 말자’는 제목의 칼럼을 SNS에 6일 게재했다.
유기성 목사는 “미국에서 항상 주님과 동행하기를 사모하는 목사님들을 만났다. 너무 반갑고 감사한 일이었다. 교인들과 함께 감사일기를 쓰시는 목사님도 계셨다”며 “이름하여 ‘하감쓰(하나님께 감사한 일을 쓰기)’라 하셨다. 예수동행일기도 ‘하감쓰’부터 시작하면 누구나 쉽게 쓸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운을 뗐다.
유 목사는 “이렇게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사는 것이 중요한 것은, 벌거벗고 돌아다니지 않기 위해서이다. 요한계시록에서 주님은 성도들에게 ‘벌거벗고 다니지 말라’고 하셨다”며 요한계시록 16장 15절(보라 내가 도둑 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말씀을 언급했다.
그는 “다들 옷 잘 입고 다니는데, 벌거벗고 다닌다니, 무슨 말일까? 몸은 옷으로 가렸지만, 마음 속의 생각이나 은밀히 행하는 일이 문제”라며 “우리는 볼 수 없지만, 주님은 다 보신다. 그래서 부자요, 좋은 옷을 입고 사는 라오디게아 성도들을 향하여 주님은 ‘벌거벗었다’고 하셨던 것(계 3:17)”이라고 전했다.
유기성 목사는 “은밀한 죄는 없다. 주님은 다 보고 계신다. 마귀도 다 알고 있다. 반드시 드러나게 된다”며 “죄 지을 때는 즐거움만 보이지만, 아무도 모를 줄 알았던 그 죄가 백일하에 드러날 때 겪는 고통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이다. 자신뿐인가? 가족, 자녀들, 가까이했던 사람들이 당하는 충격과 고통을 무슨 수로 감당할 수 있겠는가? 이것이 바로 ‘벌거벗은 것이 드러난다’는 말의 의미”라고 말했다.
유 목사는 “사람들 앞에서 드러나는 것이 이 정도라면, 하나님 앞에서 드러나는 것은 얼마나 끔찍하겠나? 누구한테도 공개할 수 없는, 공개해서도 안 되는 은밀한 죄가 없는가? 가까운 사람들에게 더더욱 공개할 수 없는 죄를 짓지는 않았는가”라며 “지금 마음에 가진 생각이 누구에게도 공개할 수 없을 정도로 부끄럽고, 끔찍하고, 더럽지는 않는가? 그렇다면 벌거벗고 다니고 있는 것이다. 하늘의 허다히 많은 증인도 보고 있고, 무엇보다 마음에 거하시는 주님이 다 알고 계신다. 그런데 옷만 잘 챙겨 입고 얼굴만 다듬으면 괜찮은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주님은 라오디게아 성도들에게도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라(계 3:18)’고 하셨다. 우리도 그렇게 해야 한다. 여기서 ‘흰 옷’이란 예수 그리스도”라며 “성경은 우리가 세례를 받을 때 그리스도로 옷 입게 된다고 말한다(갈 3:27)”고 소개했다.
유 목사는 “성도들이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는다는 말이 무슨 의미인지에 대해, 창세기에 예표적인 사건이 나온다.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짓고 자신들이 벌거벗었다는 수치심으로 숨었을 때, 하나님은 짐승을 죽여 그 가죽으로 옷을 만들어 입혀 주셨다”며 “아담과 하와의 벌거벗은 몸을 가려 준 가죽 옷은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하는 것이다. 이것이 예수님을 믿는 것이다. 우리 죄를 대신하여 죽으신 예수님을 마음에 영접하는 것이 죄를 가리는 옷을 입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래서 “나는 죽고 예수님으로 살며 24시간 예수님과 동행하며 살자는 것”이라고도 했다.
그는 “많은 성도들이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것’이 어렵다고 말한다. 제발 그런 답답하고 어리석은 말은 하지 말아야 한다”며 “그러면 말할 수 없이 더럽고, 수치스럽고, 죽지 않은 자아로 살 것인가? 그렇게 주님 앞에 설 것인가?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것이 복음 중의 복음”이라고 단언했다.
또 “하나님이 우리를 죄 덩어리인 우리로 보시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보신다는 말이다. 그러니 춤을 추며 기뻐할 일이 아니겠는가”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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