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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산 송씨 족보는 선조 39년(1606) 송언신이 처음 펴내어 광해군 2년(1610) 송일이 청주에서 1책으로 간행하였고, 그 뒤 송희업이 간행한 것이다. 여산 송씨의 시조인 송유익 이하 19세손까지 기록되어 있고, 부록으로 2권이 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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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산 송씨 – 나무위키
여산 송씨는 고려시대에 공을 세워 여산군(礪山君)[1]에 봉해진 송유익(宋惟翊)을 시조로 하고 있다. 여산(礪山)은 전라북도 익산군에 속해있는 지명으로 여량(礪良)과 …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1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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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산송씨족보(礪山宋氏族譜)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경기도 여주시 가남읍 심석리의 여산송씨 종회에 소장된 여산송씨의 족보. 키워드. 여산송씨. 영역닫기 영역열기 서지사항. 1991년 경기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Source: encykorea.aks.ac.kr
Date Published: 5/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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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 여산송씨족보(礪山宋氏族譜)
소 재 지 : 경기도 여주시 가남읍 심석리 산66 □ 시 대 : 조선 1653년(효종 4) □ 지정사항 :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39호. 이 여산송씨족보는 1653년 송희업(宋熙業) …
Source: www.yeoju.go.kr
Date Published: 11/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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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산 송씨(礪山 宋氏) 시조 본관 분파 족보 항렬 돌림자
여산 송씨(礪山 宋氏) 시조(始祖)는 고려(高麗) 때 송유익(宋惟翊)이며, 고려(高麗) 충렬왕(忠烈王) 때 중찬(中贊)을 지낸 송례(松禮)의 아들 염(琰)·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2/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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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청남 권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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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2. 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QUgIOw1HA-4
경기도 유형문화재 여산송씨족보 (礪山宋氏族譜) : 국가문화유산포털 – 문화재청
조선 효종 4년(1653) 송희업이 간행한 여산 송씨 족보이다. 여산 송씨 족보는 선조 39년(1606) 송언신이 처음 펴내어 광해군 2년(1610) 송일이 청주에서 1책으로 간행하였고, 그 뒤 송희업이 간행한 것이다.
여산 송씨의 시조인 송유익 이하 19세손까지 기록되어 있고, 부록으로 2권이 더 있다. 한 면을 세로 6칸으로 나누어 기록하고 있는데, 적자와 서자는 구분하지만 남녀는 구분하지 않고 태어난 순서에 따라서 기록하였다. 딸의 후손같은 다른 성씨는 4대까지만 기록하고 있다. 또한 14세손까지는 양자 입양 사실이 거의 보이지 않고 14세손 이후에야 양자 입양이 기록되고 있다.
태어난 순서대로 기록한 것은 조선 전기 족보에 나타나는 특징으로 이때까지만 해도 맏아들만 상속시키는 제도가 완전하게 정착되지 않았음을 보여주고 있으며, 또한 이 족보를 통해 17세기 이후에 양자를 들이는 제도가 생기기 시작했다는 사실도 알 수 있다.
현재까지 전해오는 족보 가운데 17세기 이전의 족보가 거의 없는 상태라는 것을 고려하면 1600년대에 펴낸 이 족보는 희귀한 예로서 귀중한 자료이다.
여산송씨족보(礪山宋氏族譜)
서문에 의하면, 초간본은 1책으로 송언신의 주도로 작성되었고 40여 년 후에 초간본에 빠진 자손들을 추가하고 그동안 늘어난 자손들을 등재하는 등의 보완작업을 하여 상하 2권의 재수보(再修譜)가 나오게 되었음을 알 수 있다.
족보의 기재 내용을 보면, 시조인 송유익 이하 19세손까지 기록되어 있고, 본종(本宗)인 경우는 성을 따로 쓰지 않음으로써 다른 성과 구별하였다. 각 인물에 대해서는 등과(登科)·관작(官爵)·향년(享年)과 분묘의 위치 등을 적었다. 이성(異姓)에 대한 기재는 4대에 한하였고, 파 이름은 지면의 서두에 기재하였다. 자녀는 남녀 구별 없이 연령순으로 기재하였다. 사위[女壻]의 전실(前室) 소생인지 후실(後室) 소생인지를 밝혔으며, 서자(庶子)·서녀(庶女)도 표시하였다. 멀리 떨어져 있어 단자를 늦게 보내 온 자손들은 족보 끝에 추서(追書)하였다. 14세손까지는 양자 입양 사실이 거의 보이지 않지만, 14세손 이후에는 양자 입양이 기록되고 있다.
이 세보는 경기도 여주시 가남읍 심석리의 여산송씨 종회에 소장되어있다.
여산송씨족보(礪山宋氏族譜)
□ 소 재 지 : 경기도 여주시 가남읍 심석리 산66
□ 시 대 : 조선 1653년(효종 4)
□ 지정사항 :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39호
이 여산송씨족보는 1653년 송희업(宋熙業)이 간행하였다. 여산송씨족보는 1606년에 송언신(宋言愼, 1542-1612)이 처음으로 편찬하여 1610년에 송일(宋馹)이 청주에서 1책으로 간행하였고, 그 뒤에 이를 송희업이 보완, 상하(上下) 2책, 226장으로 편찬하여 1653년에 간행한 것이다.
간행 당시 여산의 월봉사(月峯寺)에 약간을 내려보냈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1653년에 간행된 족보가 또 있을 가능성이 많다. 현전하는 족보 중 17세기 이전 족보가 별로 없는 상태라는 것을 고려하면 1600년대에 간행된 이 족보는 희귀본으로서 귀중한 자료이다.
시조 송유익(宋惟翊) 이하 19세까지 기록하고 있고, 본편 외에 추록(追錄) 2권이 추가되어 있다. 한 면을 세로로 6칸으로 나누어 기록하고 있고, 적서(嫡庶)는 구분하지만 남녀는 구분하지 않은채 출생순서에 의해 기록하고 있으며 다른 성씨의 경우(딸의 후손) 4대까지 기록하고 있다. 14세까지는 양자 입양 사실이 거의 보이지 않고 14세 이후에야 양자 입양이 기록되고 있다.
기재양식의 이러한 특징은 당시 여산 송씨 문중의 가족제도를 그대로 보여 주고 있다. 출생순서에 의한 기록은 조선 초기 족보에 나타나는 특징으로서 17세기 중엽까지도 장자상속제도가 완전하게 정착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와 함께 딸의 후손을 4대까지 기록하는 것 역시 18세기 이후의 족보와 비교할 때 상대적으로 남녀 차별이 덜 하였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이 족보를 통해 17세기 이후에야 양자제도가 생기기 시작하였다는 사실도 또한 알 수 있다.
여산 송씨(礪山 宋氏) 시조 본관 분파 족보 항렬 돌림자
여산 송씨(礪山 宋氏) 시조 본관 분파 족보 항렬 돌림자
1. 여산 송씨(礪山 宋氏) 시조(始祖) : 송유익(宋惟翊)
2. 여산 송씨(礪山 宋氏) 유래(由來) :
여산 송씨(礪山 宋氏) 시조(始祖)는 고려(高麗) 때 송유익(宋惟翊)이며, 고려(高麗) 충렬왕(忠烈王) 때 중찬(中贊)을 지낸 송례(松禮)의 아들 염(琰)·분(玢)의 형제(兄弟) 대(代)에서 원윤공파(元尹公派)·밀직공파(密直公派)·소윤공파(少尹公派)·지신공파(知申公派)·정가공파(正嘉公派)의 5파(派)로 갈라졌는데, 앞의 3파(派)는 염의 아들이고 나머지 2파는 분의 아들이다. 여산 송씨(礪山 宋氏)는 조선시대(朝鮮時代)에 상신 2명(영의정 1명, 좌의정 1명)과 왕비 1명, 그리고 많은 판서(判書) 급(級) 인물(人物)을 배출했는데, 5파(派) 중(中)에서도 특(特)히 지신공파(知申公派)와 정가공파(正嘉公派)에서 많은 인물(人物)이 나왔다.
지신공파(知申公派)에서는 현수(玹壽)를 비롯하여 세림(世琳)·세형(世珩) 형제(兄弟), 상현(象賢)·상인(象仁) 형제(兄弟), 성명(成明)·진명(眞明) 형제(兄弟), 그밖에 인명(寅明)·문재(文載) 등(等)의 명신(名臣)들이 나왔다. 현수(玹壽)는 단종(端宗)의 국구(國舅)로서 단종복위운동(端宗復位運動) 사건(事件) 이후(以後)에도 세조(世祖)의 아낌을 받았으나 금성대군(錦城大君) 사건(事件)에 연루(連累)되어 죽음을 당하였다. 세림(世琳)은 문장(文章)·서화(書畵)에 뛰어났고, 세형은 명종(明宗) 때 위사공신(衛社功臣)에 오르고, 대사헌(大司憲), 호조(戶曹)·이조판서(吏曹判書)를 역임(歷任)하였다.
상현(象賢)은 임진왜란(壬辰倭亂)의 절신(絶信)으로 유명(有名)하고, 상인(象仁)은 인조(仁祖) 때 암행어사(暗行御史)·부사·관찰사(觀察使) 등을 지냈다. 성명(成明)은 예조(禮曹)·이조판서(吏曹判書) 등(等) 여러 요직(要職)을 역임(歷任)하고 문명(文名)이 높았으며, 진명(眞明)은 호조(戶曹)·이조(吏曹)·예조판서(禮曹判書) 등(等)을 지냈는데 청렴(淸廉)하기로 유명(有名)하였다. 인명(寅明)은 좌의정(左議政)에 올라 당쟁(黨爭)의 타파(他派)에 공(功)이 컸으며, 문재는 관찰사(觀察使)·대사헌(大司憲)·호조참판(戶曹參判) 등(等)을 역임(歷任)하였다.
정가공파(正嘉公派)에서는 영의정(領議政) 질(帙), 중종(中宗)의 부마 인(寅)과 문림(文琳)·언신(言愼) 등이 나왔다. 질(帙)은 중종반정(中宗反正)에 정국공신(靖國功臣)이 되고 영의정(領議政)에 올랐으며, 그의 손자(孫子) 인은 중종(中宗)의 부마가 되고 도총관(都摠管)을 지냈으며, 시문(詩文)과 서예(書藝)에 능(能)하였다. 문림은 성종(成宗) 때 좌리공신(佐理功臣)에 오르고 이조판서(吏曹判書)를 지냈으며, 언신은 병조(兵曹)·이조판서(吏曹判書) 등(等)을 지냈는데, 광해군(光海君) 원년(元年) 관찰사(觀察使)로 있을 때 처음으로 족보(族譜)를 만들었다 한다. 정가공파(正嘉公派)는 경기도(京畿道)에 많이 살고 있다.
원윤공파(元尹公派)에서는 익필(翼弼)이 대표적(代表的) 인물(人物)이다. 선조(宣祖) 때의 대학자(大學者)로서 당대(當代) ‘8문장(文章)’의 한 사람으로 꼽혔는데 서출(庶出)이라 벼슬에는 오르지 못하였다. 여산 송씨(礪山 宋氏)의 5파 중에서 원윤공파(元尹公派)는 전라남도(全羅南道) 고흥(高興), 밀직공파(密直公派)는 경상북도(慶尙北道) 영덕(盈德), 소윤공파(少尹公派)는 전라북도(全羅北道) 부안(扶安)·익산(益山), 지신공파(知申公派)는 전라북도(全羅北道) 부안, 정가공파(正嘉公派)는 경기도(京畿道)에 밀집해 있다.
3. 여산 송씨(礪山 宋氏) 대표적(代表的) 인물(人物)
키워드에 대한 정보 여산 송씨 족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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