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어떤살인 | 하루에 두 번이나 몹쓸짓을 당하고 경찰마저 외면하자 직접 복수를 결심한 여자 [결말포함] 97 개의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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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살인 (The Lost Choices) 안용훈 감독 | 윤소이, 신현빈, 임서주, 김혁
#어떤살인#신현빈#윤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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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살인 | 다음영화

영화 <어떤살인>은 세 명의 남자에게 참혹한 사건을 당한 여인이 자신을 믿어주지 않는 세상을 향해 방아쇠를 당긴 슬픈 복수극이다. 어릴 적 사고로 부모를 잃은 ‘지은'(신현빈)은 평범한 삶을 위해 열심히 살아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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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ovie.daum.net

Date Published: 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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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어떤 살인 줄거리, 결말있음. 성폭행의 후유증 – 네이버 블로그

영화 어떤 살인 줄거리, 결말있음. 성폭행의 후유증. ​. 범죄, 스릴러 ㅣ 한국 ㅣ 107분 ㅣ 2015.10.28 개봉 ㅣ 청소년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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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6/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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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어떤 살인’ “윤소이·신현빈 주연, 세상을 향해 방아쇠를 …

네이버영화가 소개하는 영화 <어떤 살인>의 줄거리를 알아보자.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언어장애가 있지만, 게임 디자이너의 꿈을 향해 살고 있는 20대 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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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lecturernews.com

Date Published: 7/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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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살인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어떤살인”은 2015년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영화이다. Picto infobox cinema.png. 어떤살인. The Lost Choices. 감독, 안용훈. 각본, 안용훈, 신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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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1/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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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어떤살인 : 줄거리 결말 실화 스포 / 신현빈, 윤소이, 차지헌 …

영화 어떤살인 줄거리 … 주인공 지은(신현빈)은 교통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자신은 언어장애를 얻게 된다. 실력 있는 사격선수였던 그녀는 사격마저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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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issmovie.tistory.com

Date Published: 2/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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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살인 – Google Play 영화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언어장애가 있지만, 게임 디자이너의 꿈을 향해 살고 있는 20대 여성 ‘지은’. 그러던 어느날, 집으로 향하던 골목길에서 세 명의 남자에게 참혹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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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play.google.com

Date Published: 9/1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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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살인 – Google Play 영화

info사용할 수 없는 항목입니다. 영화 정보. arrow_forward. “어떤살인”은 2015년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영화이다. 범죄/스릴러. Google 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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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play.google.com

Date Published: 10/1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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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9/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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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살인 다시보기 – 누누(noonoo TV)

줄거리. #어떤살인.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언어장애가 있지만, 게임 디자이너의 꿈을 향해 살고 있는 20대 여성 ‘지은’ 그러던 어느 날, 집으로 향하던 골목길에서 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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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oonoo.tv

Date Published: 8/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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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영화 어떤살인

• Author: 영화가 땡길 때, 무비콕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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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9. 1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O9EFiYewc90

영화 어떤 살인 줄거리, 결말있음. 성폭행의 후유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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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어떤 살인 줄거리, 결말있음. 성폭행의 후유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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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스릴러 ㅣ 한국 ㅣ 107분 ㅣ 2015.10.28 개봉 ㅣ 청소년관람불가

줄거리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언어장애가 있지만, 게임 디자이너의 꿈을 향해 살고있는 20대 여성 ‘지은’

그러던 어느날 집으로 향하던 골목길에서 세 명의 남자에게 참혹한 일을 겪고 만다.

범인을 잡아달라고, 요청했던 경찰은 되려 그녀를 의심하고, 결국 모두에게 외면 받게 된다.

누구에게도 보호 받지 못한 그녀는 같은 날 또 다시 같은 상처를 입게되는데…

아무도 지켜주지 못했던 그녀, 결국 스스로를 위한 눈물 겨운 방아쇠를 당기기 시작한다.

재능있는 사격선수였지만 부모님과 함께 자동차 사고로 부모님은 돌아가시고, 여주인공 채지은은 언어장애를 얻습니다.

재능이있던 사격을 그만두고 공장에 취직해 살아가고 있죠.

사격이전에 재능이있던 그림을 다시 시작하게되고, 좋은 기회를 얻어 디자이너로 취직할 기회도 얻게됩니다.

하지만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3명의 남자에게 성폭행을 당하고, 경찰서에 신고를 하러 왔지만

그런 지은을 바라보는 박형사는 오히려 지은을 모욕합니다.

“청바지 입으셨네? 치마도 아니고 꽉 낀 청바지 벗기기 쉽지가 않은데.. 말은 못해도 소리는 지를수 있잖아?” (박형사)

박형사를 뒤로하고 집으로 돌아온 지은

성폭행한 사람중 한명인 이기철이 자신의 집 침대에 앉자있는 모습을 보고 겁에 질립니다.

또다시 성폭행을 당하게되는 지은

지은은 자신을 방어하기위해 우승트로피를 들어 이기철의 머리를 내리치고 부서진 트로피 조각으로 목을 찔러 죽입니다.

그리고 곧 지은을 찾아온 여형사 장자겸 박형사의 일을 사과하며 자신이 담당형사가되었다고 말합니다.

​

​

경찰서에 신고하러온 채지은

다음날 회사로 지은을 찾아간 강자겸

다른 피해자가 생길수도 있으니 도와달라고 하죠.

함께 밥을 먹으로 간 자겸과 지은. 자신의 동생도 말을 못한다며 둘이 비슷하다며 더 친근함을 느낌니다.

정당방위에 대해서 물어보는 지은 이미 이기철을 토박낸 지은에게는 해당사항이 없는 듯 싶습니다.

마침 디자이너로 새출발할수 있게되지만 비리의 박형사가 찾아옵니다.

지은이 거짓강간신고를 했다며 돈 500을 요구하죠. 이기철의 신체 일부인 손을 버리러나왔다 대아닌 추격전이 벌어지고

몸싸움 끝에 박형사는 총을 떨어뜨립니다. 이때다 싶어 소나기도내리고 총을 집어든 지은은 박형사를 빵야!

그리고 박형사의 총을 챙겨서 자리를 뜹니다.

​

비리형사 박씨 나쁜짓을 많이해서 그런지 불안하다며 여분의 총알을 가지고 다님

​

한편 경찰이 심어놓은 스파이가 지은을 성폭행한 3명중 한사람인 상현이었고, 자신을 성폭행한 사람을 자겸과 함께

찾아보기위해 경찰서에있던 지은은 상현을 보게됩니다.

무언가 결심한듯 자신의 돌아가신 찾아가 도와달라고 합니다.

친절한 금자시가 친절해보일까봐 화장을 하듯 지은도 화장을 하며 본격적으로 살인을 시작합니다.

본의 아니게 죽인 이기철, 자신에게 돈을 달라고 협박한 박형사를 총으로 쏘고, 자신의 가장친한 친구 원경을 때린

창배를 총으로 쏴 죽입니다.

​

성적 모욕을 당한 강자겸이 화가나 싸다구 날리는 장면

​

상현을 죽이기위해 상현의 집으로 찾아간 지은

살려달라며 잘못했다고 말하지만 그건 조직을 배신한것에 대한것. 애시당초 지은을 기억도 못했죠.

상현의 성기를 향해 두발을 쏘고 머리에 총 한방을 쏴 죽입니다.

여주인공 지은은 살인후엔 꼭 목욕을 합니다. 그리고 행동을 시작할땐 립스틱을 바르죠.

원경의 꼴통 남자친구 원경을 폭행하며 요구만하는 양하치

영화 어떤 살인 결말

지은을 의심하게된 자겸은 지은의 집으로 몰래 들어갑니다.

그리고 지은이 적어놓은 일기를 보게되며 지은이 범인이라는걸 알게됩니다.

그리고 자겸의 말 못하는 동생 역시 성폭행으로인해 말을 못하게됐다며, 같이 만나기로했지만 일이 바빠 늦게 나가는 바람에

성폭행을 당한거라며, 그래서 동생이 자신을 싫어한다고 말해줍니다.

자겸을 묶어두고, 정직원을 시켜준다며 노골적으로 원경에게 성상납을 요구한 작업반장

정직원이되기위해 작업반장과 성관계를 맺고 정직원이됨, 이 사실을 안 원경의 남치니 원경을 폭행 원경은 병원 입원

원경의 복수를 하려는듯 노창배를 죽이고, 작업반장과 노래빠에서 만나기로하고,

약에 쩔어있는 작업반장이 원경이 이야기를 하자 총으로 빵야~ 총소리를 듣고 온 남아있는 성폭행 가해자 (이름모르겠음)의

사타구니를 두발 쏘자 경찰이 들이닥칩니다.

자살을 하려고하는 지은

자겸의 설득으로 총을 바닥에 던지듯 총을 바닥에 내려놓습니다.

하지만 그 총은 가해가(남아있던 성폭행범 중 한명)자 집어들어 지은을 쏩니다. 그 모습을 본 자겸은 가해자를 총으로 쏘고

결국 같은 병실에 입원하게된 가해자와 지은. 설상가상 병원에서는 지은이 장기기증자라 죽으면 지은의 장기는 가해자는

가 이식받게되는 상황임을 알게되는 자겸

동생의 병실로가 지은이 선물로준 그림을 놓고, 지은이있는 병실로가 지은의 산소호흡기를 땝니다.

경찰서로 잡혀온 자겸은 담배 한개비를 입에 물며 영화는 끝이납니다.

그런데 왜 지은을 죽인것일까요?

아마 제 생각엔 성폭행 이후 고통스러워하는 자신의 동생과 닮았다고 몇번이고 말하는걸 보면

성폭행의 후유증으로 고통스러워할 지은은 자신의 동생처럼되지 않길바라는 마음일지도 모르겠어요.

더불어 성폭행범들에대해 강력한 처벌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네요.

​

▼영화 어떤살인 예고편

어떤살인 감독 안용훈 출연 윤소이, 신현빈, 임서주, 김혁 개봉 2015.10.28. 대한민국 리뷰보기

영화 ‘어떤 살인’ “윤소이·신현빈 주연, 세상을 향해 방아쇠를 당기다!”

[사진출처=네이버영화]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2015년 10월 28일 개봉된 안용훈 감독, 윤소이, 신현빈, 임서주, 김혁 주연의 <어떤 살인>은 관람객 평점 8.11, 네티즌 평점 7.55, 누적관객수 17,190명을 기록한107분 분량의 범죄스릴러영화다.

네이버영화가 소개하는 영화 <어떤 살인>의 줄거리를 알아보자.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언어장애가 있지만, 게임 디자이너의 꿈을 향해 살고 있는 20대 여성 ‘지은’(신현빈). 그러던 어느 날, 집으로 향하던 골목길에서 세 명의 남자에게 참혹한 일을 겪고 만다. 범인을 잡아달라고 요청했던 경찰은 되려 그녀를 의심하고, 결국 모두에게 외면받게 된다. 누구에게도 보호 받지 못한 그녀는 같은 날 또 다시 같은 상처를 입게 되는데. 아무도 지켜주지 못했던 그녀, 결국 스스로를 위한 눈물 겨운 방아쇠를 당기기 시작한다!

[사진출처=네이버영화]

영화 <어떤 살인>은 세 명의 남자에게 참혹한 사건을 당한 여인이 자신을 믿어주지 않는 세상을 향해 방아쇠를 당긴 슬픈 복수극이다.

어릴 적 사고로 부모를 잃은 ‘지은’(신현빈)은 평범한 삶을 위해 열심히 살아나간다. 하지만 낯선 세 명의 남자에게 참혹한 사건을 당하게 되고,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경찰서로 향하지만, 그녀에게 돌아온 건 허위 신고가 아니냐는 의심뿐이었다. 그리고 홀로 돌아간 집에서 다시 한번 범죄의 가해자와 마주치는 끔찍한 상황을 겪게 된다. 자신의 이야기를 믿어주지도 않고, 지켜주지도 않는 세상을 향해 스스로를 지켜 내기 위해 총을 든 ‘지은’을 누가 쉽게 손가락질 할 수 있을까.

[사진출처=네이버영화]

“토막살인, 총을 맞고 죽은 경찰. 남성 상대 연쇄 총기 살인 사건의 용의자가 되기까지 ‘이유’있는 그녀의 복수가 펼쳐진다!”

토막 난 채로 발견된 한 남자의 시신, 비가 내리는 날 총을 맞고 죽은 경찰, 정확히 급소에 맞고 숨을 거둔 남자 등 영화 <어떤살인>에서 ‘지은’이 총구를 겨눈 이는 하나같이 ‘남자’들이었다. 하지만 영화는 ‘지은’의 선택에 대해 관객들도 납득할 수 있는 ‘이유’를 초반부터 차근차근 보여준다.

[사진출처=네이버영화]

이번 작품에 연출을 맡은 안용훈 감독은 최근 들어 더욱 증가한 범죄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게 됐다고 한다. 그는 상상할 수 있는 테두리를 훨씬 넘어선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성범죄를 포함한 모든 강력 범죄에 대해 한쪽으로 치우쳐진 사회적인 시각이 만연해 있음을 느꼈다고 밝혔다. 이에 감독은 ‘하고 싶은 이야기’와 ‘듣고 싶은 이야기’가 아닌 ‘말해져야 되는 이야기’를 전한다면, 분명 많은 사람들도 귀 기울여 줄 것이라고 믿었다. 이것이 바로 <어떤살인>의 출발이었다.

[사진출처=네이버영화]

<윤소이 프로필/ 필모그래피/ 작품활동>

주연을 맡은 윤소이는 1985년(나이 38세) 태어났으며, 2001년 패션잡지 에꼴 모델로 데뷔한 탤런트 겸 영화배우다. 수상경력으로 2011년 SBS 연기대상 특별기획부문 여자 우수상, 2009년 제4회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어워즈 모델특별상 등이 있다.

방송으로 <마녀는 살아있다>, <복수해라>, <마켓인싸1·2>, <태양의 계절>, <황후의 품격>, <계룡선녀전>, <하숙집 딸들>, <그래, 그런거야>, <신분을 숨겨라>, <천상여자>, <아이리스2>, <마법의 왕>, <컬러 오브 우먼>, <무사 백동수>, <히어로>, <유리의 성>, <옥션하우스>, <굿바이 솔로> 등이 있다.

영화로는 <돌아와요 부산항애>, <어떤 살인>, <아이리스2: 더 무비>, <삼경차고>, <벽루천>, <우리 만난 적 있나요>, <무영검>, <역전의 명수>, <아라한 장풍대작전> 등이 있다.

[사진출처=네이버영화]

<신현빈 프로필/ 필모그래피/ 작품활동>

주연을 맡은 신현빈(본명 곽현빈)은 1986년(나이 37세) 태어났으며, 2010년 영화 <방가? 방가!>로 데뷔한 탤런트 겸 영화배우다. 수상경력으로 2011년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 2011년 제47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신인 연기상 등이 있다.

방송으로 <재벌집 막내아들>, <괴이>, <너를 닮은 사람>,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1·2>, <자백>, <미스트리스>, <아르곤>, <추리의 여왕>, <미미>, <가족사진>, <발효가족>, <무사 백동수> 등이 있다.

영화로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클로젯>, <힘을 내요, 미스터 리>, , <변산>, <7년의 밤>, <공조>, <어떤 살인>, <강철대오: 구국의 철가방> 등이 있다.

오늘 30일(토) 22시부터 0시 20분까지 OCN Thrills에서 영화 <어떤 살인>이 방송된다.

영화 어떤살인 : 줄거리 결말 실화 스포 / 신현빈, 윤소이, 차지헌 (2015)

어떤살인

The Lost Choices

영화 어떤살인 : 줄거리 결말 실화 스포 / 신현빈, 윤소이, 차지헌 (2015)

성폭행을 당하고도 국가가 보호하지 않은 여자, 스스로 복수를 시작한다. 그런데 영화 <어떤살인>은 실화였기에 안타깝다.

영화 어떤살인 : 줄거리 결말 실화 스포 / 신현빈, 윤소이, 차지헌 (2015)

어떤살인

감독: 안용훈

주연: 윤소이(강자겸), 신현빈(채지은), 임서주(원경), 김혁(김 형사), 안세하(노창배), 이영준(김상현), 김경식(박 형사), 주성환(이 팀장), 오일영(장문수), 재신(사재성), 김용익(이기철), 임재인(차련)

장르: 범죄, 스릴러

제작사: 전망좋은영화사

배급사: 컨텐츠온미디어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개봉일: 2015년 10월 28일

언어: 한국어

영화 어떤살인 줄거리

주인공 지은(신현빈)은 교통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자신은 언어장애를 얻게 된다. 실력 있는 사격선수였던 그녀는 사격마저 더 이상할 수 없게 되자 공장에 취업해서 일을 한다. 그러다가 그림을 시작하고, 디자이너로 취직하려는 꿈을 꾸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집에 오던 길에 세 명의 괴한에게 성폭행을 당하고 만다. 처절하게 무너져 버린 삶 앞에 망연자실하며 경찰서를 찾았다.

영화 어떤살인 : 줄거리 결말 실화 스포 / 신현빈, 윤소이, 차지헌 (2015)

그런데 박형사(김경식)은 왜 적극적으로 반항하지 않았냐는 어처구니없는 말을 한다. 또다시 절망하고 집으로 돌아 온 지은… 그런데 그녀의 침대에 범인 중 한 남자가 앉아 있었다.

또 다시 당하는 성폭행… 처절하게 반항을 하던 지은은 그만 사격 우승 트로피로 범인을 죽이게 된다. 살인을 하게 된 지은은 당황해서 시체를 토막 내서 숨겼다.

영화 어떤살인 : 줄거리 결말 실화 스포 / 신현빈, 윤소이, 차지헌 (2015)

그런 지은을 찾아온 사람이 있었으니, 여자 형사인 자겸(윤소이)이었다. 첫 조서 때 담당경찰의 잘못을 사과하며 자신이 본격적으로 돕겠다고 한다.

사실… 자겸은 지은이 수상해서 그녀의 집에 몰래 숨어들었다. 그리고 지은이 일기를 읽고는 그녀가 범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하지만 아직은 결정적 증거가 없다.

자겸은 지은에게 친절하게 대해 준다. 자겸의 동생도 성폭행을 당했다. 자겸이 약속에 늦는 바람에 혼자 있던 동생이 끔찍한 일을 당했고, 그로 인해 말을 못 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도와주겠다고 한다.

하지만 지은은 벌써 살인을 한 상태… 정당방위가 어디까지냐고 물어보지만, 지은은 해당되지도 않았다.

영화 어떤살인 : 줄거리 결말 실화 스포 / 신현빈, 윤소이, 차지헌 (2015)

그 후, 박형사가 그녀를 찾아왔다. 그는 비리 형사였다. 난데없이 허위신고를 했다고 하면서 그녀에게 돈을 요구했다. 더구나 지은은 박형사에게 토막시체를 들킬 위기에 처하는데…

추격전을 하다가 박형사와 몸싸움을 벌인 지은, 박형사가 떠난 후 그가 떨어트리고 간 총을 발견한다. 또한 자신을 성폭행한 상현(이영준)이 경찰과 함께 있는 모습을 보게 된다.

영화 어떤살인 결말

한편, 지은이 일하던 곳의 원경(임서주)은 작업반장에게서 정규직을 미끼로 성상납을 요구받는다. 그 사실을 원경의 남자 친구 창배(안세하)가 원경을 폭행한다.

결국 지은은 스스로 세상을 벌하기로 결심한다. 그녀는 샤워를 한 후 화장을 하고 총을 들고 나선다. 원경을 때린 창배와 작업반장을 처치해버린다.

영화 어떤살인 : 줄거리 결말 실화 스포 / 신현빈, 윤소이, 차지헌 (2015)

그녀는 또 샤워를 한 후 화장을 하고 나선다. 그리고 박형사를 쏴버리는 지은… 이번엔 상현을 죽일 차례다. 상현은 비굴하게 빌지만 지은은 총을 발사해서 냉혹한 복수를 한다.

그러나 이때 들이닥치는 경찰… 지은은 망연자실해서 자살하려고 총을 자신에게 겨눈다. 그러나 자겸이 진실된 설득을 시작하고, 지은은 총을 내려놓았다.

하지만, 살아남은 성폭행자는 그 총을 들어서 지은을 쐈다. 그리고 영화 어떤살인 줄거리는 장면이 바뀐다.

병원에 의식을 잃고 누워 있는 지은, 그런데 그 병원에 성폭행 범인도 의식을 잃고 누워 있는 황당한 상황… 자겸은 간호사에게서 지은이 장기기증 서약을 했기 때문에 죽으면 장기가 기증될 것이라는 말을 듣는다. 놀라운 것은 지금 그녀의 장기를 기증받게 될 사람이 성폭행범이라는 것…

영화 어떤살인 : 줄거리 결말 실화 스포 / 신현빈, 윤소이, 차지헌 (2015)

자겸은 동생의 병실에 간다. 거기에 지은이 그렸던 그림을 놓고 나온다. 그리고는 다시 지은이 병실로 간다. 성폭행범의 산소호흡기를 떼내려는 자겸… 하지만, 그녀는 오히려 지은에게 가서 지은의 산호 호흡기를 떼어낸다.

영화 어떤살인 결말에서 자겸은 경찰서에 잡혀 가 있다. 그리고 담배를 입에 문다. 그 모습으로 영화는 엔딩을 맞는다.

어떤살인 실화, 스포

영화 어떤살인 실화는 하나가 아니라 여러 사건을 다시 재구성한 것이다. 안용훈 감독은 뉴스를 보다가 2008년 청바지 성폭행 사건에 관한 판결을 보게 된다.

영화 줄거리 중 나오는 “청바지 입으셨네?”하는 대사는 여기서 나온 것이다. 이 실제 사건은 꽉 끼는 청바지를 벗기는 동안 강력하게 저항하기 않았기 때문에 성폭행죄가 성립하지 않는다는 판결이 있었다.

영화 어떤살인 : 줄거리 결말 실화 스포 / 신현빈, 윤소이, 차지헌 (2015)

또한, 2011년에 있었던 성폭행 피해자의 자살 사건도 있다. 피해자 조사 중 노래방 도우미로 일했거나 성경험이 있다는 등 모욕적인 조사를 해서 피해자가 자살한 사건이다.

또한 2012년 수원 토막 살인사건도 있다. 피해자가 신고를 했는데도 10시간이나 지난 후에야 경찰이 발견하게 되고, 그때는 이미 피해자가 죽은 후였다.

영화 어떤살인 : 줄거리 결말 실화 스포 / 신현빈, 윤소이, 차지헌 (2015)

영화 어떤 살인에서 신현빈은 세 명을 죽이고 한 명을 살인미수하게 된다. 그녀를 추적하면서 윤소이는 자신의 동생처럼 그녀를 느끼게 된다.

한편 신현빈은 원래 사격선수였기 때문에 총만 있다면 복수가 가능한 상황… 실제로 형사가 총을 잃어버리면 이렇게 넘어가는 경우가 없지만, 박형사가 엉망진창인 형사라는 것으로 이어간다.

어떤 살인 결말에서 자겸은 왜 지은을 죽인걸까… 여기에는 여러 가지 해석이 달린다. 처절하게 마지막 삶을 살았던 지은의 고생을 끝내 주는 것, 그리고 살아나서 동생처럼 또다시 후유증으로 살아가지 않길 바란다는 것, 성폭행범이 살아나면 반드시 법의 심판을 받게 하려는 것…

그러나 무엇보다 확실한 것은 이미 충분히 고통받은 지은을 편하게 보내주는 것이다. 지은이 깨어난 들 또 다시 악몽 같은 기억 속에 살아야 하니까…

영화 어떤살인 : 줄거리 결말 실화 스포 / 신현빈, 윤소이, 차지헌 (2015)

국가가 보호해 주지 않는 성폭행 피해자, 또는 그들의 가족이 겪어야 하는 비극은 다른 영화에서도 계속되고 있다. 광주 인화 학교의 아동 성폭행 사건을 이야기하는 <도가니>(2011년), 밀양 여중생 성폭행 사건을 추적한 <한공주>(2014년), 성범죄 피해자인 자식의 복수를 행한 부모들을 담은 <돈 크라이 마미>, <방황하는 칼날> 등등…

이 영화도 지은이 쏘는 총은 관객들의 응어리진 마음을 대신 복수하는 총알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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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어떤살인 : 줄거리 결말 실화 스포 / 신현빈, 윤소이, 차지헌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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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언어장애가 있지만, 게임 디자이너의 꿈을 향해 살고 있는 20대 여성 ‘지은’.

그러던 어느날, 집으로 향하던 골목길에서 세 명의 남자에게 참혹한 일을 겪고 만다. 범인을 잡아달라고 요청했던 경찰은 되려 그녀를 의심하고, 결국 모두에게 외면 받게 된다.

누구에게도 보호 받지 못한 그녀는 같은 날 또 다시 같은 상처를 입게 되는데…

아무도 지켜주지 못했던 그녀,

결국 스스로를 위한 눈물 겨운 방아쇠를 당기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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