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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류성 식도염 아침에 간단하게 먹을만한 음식이 있을까요? 알레르기는 두유, 견과류, 사과(사과주스 등 가공한 것은 괜찮아요)가 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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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좋은아침 5251회 20180122
■좋은아침 청춘컴백청진기
역류성 식도염을 극복한 편승엽은 위 건강을 위한 밥상을 공개한다.
공식 홈페이지: http://program.sbs.co.kr/builder/programMainList.do?pgm_id=00000010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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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류성식도염에 좋은 아침식사 – 네이버 블로그
달걀, 치즈, 땅콩버터와 같은 단백질 식품은 흔한 아침식사의 선택지이죠. 베이컨, 소시지와 같은 고지방 육류는 위장 소화 속도를 늦추어 위식도역류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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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를 거르면 역류성식도염을 비롯한 질병 위험이 크다네요
아침식사를 거르면 역류성식도염을 비롯한 질병 위험이 크다네요~!! 우리나라 국민 3명 가운데 1명은아침식사를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Source: www.ourbrother.kr
Date Published: 10/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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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로 좋은 음식 총정리 – 정보공유 현쓰
양배추는 위장 점막을 강화시켜주고 역류성 식도염, 위염, 장염 등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 좋은 비타민과 식이섬유, 그리고 섬유질이 풍부해서 빠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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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3/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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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류성 식도염이 있는 상태에서 밤을 새도 아침밥은 필수일까요?
만일 불면증으로 아침이나 낮에 주로 잠을 주무신다면, 이에 대해서 정신건강의학과의 진료도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식사 후 약 복용 시 최소 1시간 이상은 침대에 눕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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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9/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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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 규칙적인 식사로 ‘역류성 식도염’ 완치 – 평택시사신문
첫 단추가 중요, 아침식사 꼭 챙겨먹기. △ 박애병원 가정의학과 전문의/이상원 과장. 최근에 역류성 식도염 환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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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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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류성 식도염에 좋은 음식 8가지 + @ 잘 챙겨 드세요 – 헬씨팝
건강한 아침식사 메뉴로 자주 추천되는 오트밀은 섬유질이 풍부하여 위장 속에서 위산을 흡수하고 역류 증상을 억누를 수 있습니다. 물론, 다른 통곡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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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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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류성식도염 위염에서 건강 지키는 법, 규칙적인 식사 – 브런치
아무 때나 먹는 나쁜 식습관은 역류성 식도염, 위염 그리고 과민 대장 …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의 거대 영양소를 포함한 식사를 꼭 아침 점심 저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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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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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류성 식도염 – 나무위키:대문
역류성 식도염과 유사점을 가진 질환 또는 일부에서 GERD의 한 종류로 보기 … 밤을 새고 아침에 잘 경우 위 내용물 없이 분비된 위액이 그대로 역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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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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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역류성 식도염 아침 식사
- Author: SBS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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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8. 1. 2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H_Y_HUeYjLs
역류성식도염에 좋은 아침식사
피해야 할 음료 – 커피, 차, 우유
매일 아침에 차나 커피를 마시는데도 큰 문제가 없다면, 이는 이 식품에 운좋게도 내성이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음료는 하부식도괄약근(LES)라고 하는 근육의 이완시킴으로써 위식도역류질환을 유발시키고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하부식도괄약근이란 식도와 위 사이에 위치해서 장막역할을 하는 밸브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이 LES가 이완되면 산성의 소화분비효소가 식도로 새서 올라옵니다. 그 외에 이러한 위산 역류를 일으킬 수 있는 음료를 꼽자면 민트티, 핫초코, 기타 카페인 음료, 알콜 음료 등이 있습니다. 허브차가 그러한 음료들의 훌륭한 대체품이 될 수 있겠습니다. 예를 들면 케모마일에는 항염증 작용이 있기 때문에 이 질환으로 인한 통증과 불편감을 가라앉힐 수 있습니다.
우유는 대체로 큰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습니다만 이 병을 갖고 있다면 저지방이나 무지방 우유의 섭취를 추천드립니다. 두유 또한 위산을 중화시키는 알칼리 음료이므로 아주 훌륭한 대체 식품이 되겠습니다.
아침식사로 좋은 음식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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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로 좋은 음식
매일 분주하게 움직이는 아침, 식사를 하고 아침을 시작하시는 분이 몇 분이나 계실까요? 회사원의 경우 출근하기에도 빠듯한 시간이라 대부분 식사를 거르고 집을 나서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무리하게 식사를 하고 출근했을 때 오히려 속이 더부룩하고 부대낀다는 이유로 식사를 하지 않죠.
하지만 삼시 세끼 중 가장 중요한건 바로 아침식사입니다. 아침식사를 거르게 되면 신체가 하루를 활동할 준비상태가 되지 않아 포도당을 많이 필요로 하는 뇌 활동이 현저히 떨어지고 자연스레 일의 능률이 떨어지게 되는 것이죠.
게다가 아침을 거르게 되면 폭식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습니다. 점심, 저녁을 과식하게 되면 지방과 탄수화물 영양소가 축적되어 비만이 될 확률도 높아지고 인슐린 호르몬 기능의 저하로 당뇨병 발생률도 높아진답니다. 이렇게 좋지 못한 식습관으로 인해서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오늘은 아침식사로 좋은 음식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평소 아침을 자주 거르고 계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첫 번째, 아침식사로 좋은 음식은 바로 “물” 입니다. 우리 인체는 70~80%가 물로 이루어져 있는 것 다들 알고 계신가요? 그만큼 물은 우리 몸속에서 중요한 요소입니다. 아침에 기상하자마자 물 한잔을 마시게 되면 체내 깊숙이 숨어있던 노폐물을 배출시키면서 수면 중 손실된 수분량을 충분히 보충할 수 있습니다. 또, 아침식사 전 장운동도 활발하게 만들어줘 소화기관이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답니다. 다만, 차가운 물을 마시게 되면 폐 건강에 무리를 줄 수 있기에 가급적이면 미지근한 물을 마시는 게 좋습니다.
두 번째는 바로”계란”입니다. 계란은 고단백 저칼로리 음식으로 계란 한 알로 일일 단백질 권장량의 20%까지 채워주며 운동과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에게도 좋은 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계란에는 많은 단백질원 외에도 불포화지방산과 콜린성분이 함께 들어있어서 뇌기능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을 준답니다. 아침에 제대로 된 뇌기능을 하지 못할 때 계란 섭취로 뇌기능 활성화는 물론, 포만감도 오래 지속되다 보니 아침식사에 좋은 음식으로 가장 적합하다고 말할 수 있겠네요.
세 번째는 “양배추”입니다. 양배추는 앞서 말씀드린 계란보다는 포만감이 떨어질 수 있으나 역류성 식도염 혹은 위염을 앓고 있는 분들에게 아침식사로 좋은 음식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양배추는 위장 점막을 강화시켜주고 역류성 식도염, 위염, 장염 등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 좋은 비타민과 식이섬유, 그리고 섬유질이 풍부해서 빠쁘게 생활하는 현대인들에게 건강하게 공복감을 해소시켜줄 수 있는 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양배추는 삶아먹기도 하지만 즙을 내서 마시는 게 아침에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아침식사로 좋은 음식 네번째는 “요구르트”입니다. 시중에서 판매하고 있는 기본 요구르트도 좋지만 요구르트 속에 다양하게 토핑을 넣고 먹는다면 조금 더 알찬 아침식사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영양분이 풍부한 귀리나 오트밀을 요구르트에 넣어서 요구르트로만은 부족한 영양소를 채우는 편입니다. 요구르트에는 수용성 섬유질이 풍부해서 혈관 속 콜레스테롤도 낮춰줄 뿐 아니라 유산균도 풍부해서 장 건강에도 도움을 준답니다.
아침식사로 좋은 음식이라고 생각하고 먹었던 음식이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았던 음식이 바로 “고구마” 입니다. 고구마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영양소가 균등하게 잡혀있어서 몸에 좋은 음식으로 꼽히지만 공복에는 그렇게 좋지 못한 음식이라고 합니다. 고구마에는 아교질과 타닌 성분이 함께 들어있는데 이런 성분들이 공복에는 위벽을 자극시켜주고 위산을 과하게 분비시켜 위장에 무리를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삶거나 구운 고구마의 경우 아침부터 섭취하게 되면 혈당이 급격하게 상승할 수 있어서 당뇨병 환자에게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바나나” 역시 공복에는 피해야할 음식입니다. 바나나에는 칼륨과 마그네슘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저녁식사로는 손색이 없으나 공복에 섭취하게 되면 칼륨과 마그네슘 증가로 심혈관에 좋지 못한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아침은 황제처럼 먹고 저녁을 거지처럼 먹어라는 말이 있습니다. 바쁜 생활속에서도 잠을 조금 줄이면 든든하게 식사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웬만하면 잠을 조금 줄이고 우리 몸을 위해서 아침식사로 좋은 음식들로 건강을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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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류성 식도염이 있는 상태에서 밤을 새도 아침밥은 필수일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인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무래도 규칙적으로 식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만 절대적으로 먹어야 하는 수준은 아닙니다.
역류성식도염은 생활습관 병 입니다. 생활습관 조절이 중요하며 완치도 됩니다.
식후 3시간 이내에는 눕지 않습니다.
수면중 왼쪽으로 눕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취침시 상체를 약간 높이는 것이 좋습니다.
복부를 너무 조이는 타이트한 옷은 피합니다.
체중감량을 합니다.
피해야 하는 음식 : 술, 담배, 고지방식이, 카페인, 오렌지주스, 페퍼민트, 토마토, 자두등 유기산이 많은 과일.
야식 폭식 하지 않기
양배추와 브로콜리 먹기
소화제와 제산제가 도움이 됩니다.
규칙적인 식사로 ‘역류성 식도염’ 완치
불규칙한 식사·수면 중 위산 분비시켜
첫 단추가 중요, 아침식사 꼭 챙겨먹기
▲ 박애병원 가정의학과 전문의/이상원 과장 최근에 역류성 식도염 환자가 많이 증가했다. ‘속이 쓰려요’ ‘목이 따갑고 아파요’ ‘소화가 안 되는 것 같고 속이 더부룩해요’라고 불편한 증상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09년부터 2013년까지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위산이나 위 내용물이 식도 내로 역류해 식도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가슴 쓰림이나 위산 역류 같은 불편한 증상을 유발하는 ‘위·식도 역류병-역류성 식도염’으로 인해 진료 받은 사람이 2009년 256만 8000명에서 2013년 351만 9000명으로 4년 동안 37% 증가했다고 한다. 전체 진료인원 중 40대 이상은 75.3%를 차지해 고연령층의 진료인원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가장 속이 쓰린 연령대는 40대부터 50대까지로 전체 진료환자의 44.6%를 차지했다. 성별로는 여성이 남성보다 약 1.3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역류성 식도염의 발생
식도와 위 사이에는 ‘하부 식도 괄약근’이라는 것이 있다. 음식을 먹거나 트림을 할 때만 열리고 평상시에는 위산이 역류하지 않도록 조여 주는 일종의 밸브 역할을 한다. 그런데 이러한 식도 괄약근의 조이는 힘이 약해지는 등의 이상으로 위 내용물이 다시 식도로 올라가게 될 때 이에 따른 불편감이 나타나게 된다. 이와 같은 현상이 지속되는 경우 만성적인 역류가 발생, 위산에 의해 식도염이 발생한다. 이것을 ‘역류성 식도염’ 또는 ‘위식도 역류질환’이라 한다. 역류성 식도염 증상과 치료
역류성 식도염의 증상으로는 위산이 식도로 역류함으로써 식도에 염증이 생겨 가슴 부위가 쓰리거나 답답하고 속 쓰림·신트림·목에 이물질이 걸린 듯 한 느낌·목소리 변화 등이 발생한다.
역류성 식도염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금연·금주·체중감량·식사 후 바로 눕지 않기 등 생활습관 개선과 함께 약물치료로서 위산분비 억제제가 사용되며 대부분의 경우 약물치료로 증상이 잘 조절된다. 최근에는 느슨해진 식도 하부를 위기저부로 감싸주는 ‘복강경 위저추벽 성형술’이라는 수술을 하기도 한다. 근본 원인은 밤에 나온 위산
역류성 식도염을 좀 더 근본적으로 고민해 보면 결국 근본적 원인은 위산에 있다. 위산이 식도를 헐게 하고 그것이 오래돼 염증이 된다. 위산이 식도에 염증을 유발하지 않았더라면 흡연이나 음주 등 자극적인 음식을 먹더라도 목이나 가슴 쓰림의 증상은 나타나지 않는다.
아래쪽 위장 속에서 음식물을 녹여야 할 위산이 왜 식도로 올라와서 식도를 녹여 염증을 일으킬까? 위산에 발이 달려서 식도로 스스로 올라올 수 없는데도 어떻게 역류를 했을까?
그건 바로 누워있을 때 위에서 위산이 분비됐다는 것이다. 원래 위산은 아침·점심·저녁 식사시간에 분비돼 원활한 소화흡수를 돕고 야간에 수면을 취할 땐 분비되지 않는 것이 정상이다. 역류성 식도염 환자는 누워있는 야간 수면 중에 위산이 분비됐을 가능성이 크다.
음식을 밤에 잠들기 전에 먹었거나, 먹었다 굶기를 반복했거나, 종일 조금씩 계속 자주 먹는 행위 등 만성적인 불규칙적 식사가 결국 불규칙적인 위산분비를 일으켜 나오지 말아야 할 야간에 위산이 나와 역류성 식도염을 일으키는 것이다.
정상적인 위산분비 핵심 ‘아침식사’
역류성 식도염을 근본적으로 치료하기 위해서 규칙적인 식사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아침 식사를 잘 먹어야 한다.
첫 단추가 잘못되면 뒤에 아무리 잘하려 해도 안 된다. 식사도 마찬가지, 아침식사를 안하는 사람들은 자연히 그 뒤의 식사가 불규칙적으로 될 수밖에 없다.
식사를 불규칙하게 하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이 자신의 건강임을 항상 명심해야 한다. ‘삼시세끼’를 소중히 여겨 건강을 얻으시길 바란다. < 저작권자 © 평택시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역류성 식도염에 좋은 음식 8가지 + @ 잘 챙겨 드세요
역류성 식도염은 위 속의 음식물이 위산과 함께 식도를 타고 역류하여 발생하는 염증성 질환으로, 마른 기침, 트림, 딸꾹질, 가슴의 작열감 등의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상 생활을 방해 할 뿐만 아니라, 증상이 심화되면 식도암과 같은 심각한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는 역류성 식도염을 완화하려면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할지 알아보세요.
1. 양배추
역류성 식도염 증상을 완화하는 가장 대표적인 식품은 양배추입니다. 양배추에는 위장 점막을 보호하고 강화하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K, 비타민U 등이 충분히 들어 있습니다. 특히 비타민U는 위궤양의 예방과 치료에 탁월한 효능을 보이기 때문에 시판되는 대부분의 위장질환 및 속쓰림 질환 의약품에 필수적으로 포함되는 성분입니다.
2. 생강
생강은 염증 반응을 완화하는데 매우 탁월한 식품이기 때문에 가슴 통증과 위장 관련 문제를 자연스럽게 해결 해 줍니다. 역류성 식도염으로 고민하고 있다면 얇게 썬 생강을 음식 위에 뿌려 먹거나 생강차를 우려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3. 오트밀
건강한 아침식사 메뉴로 자주 추천되는 오트밀은 섬유질이 풍부하여 위장 속에서 위산을 흡수하고 역류 증상을 억누를 수 있습니다. 물론, 다른 통곡물로 만든 요리들을 통해서도 동일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지만, 가장 효율적으로 위의 산성도를 조절하는 식품은 오트밀이라는 평가입니다.
4. 감귤류를 제외한 과일
귤, 오렌지, 레몬 등의 감귤류 과일은 산성도가 높아 역류성 식도염을 악화시키지만, 감귤류를 제외한 대부분의 과일들(바나나, 멜론, 사과, 배 등)은 역류성 식도염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이들 과일은 수분이 풍부하고 천연 제산제가 들어 있어 위산을 중화하는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역류성식도염에 좋은 식품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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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가금류와 흰살 생선
닭고기, 칠면조 등의 가금류와 흰살 생선들은 지방 함량이 낮고 단백질이 풍부하며, 위에 체류하는 시간이 적어 위산 분비를 촉진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면 상대적으로 기름기가 많고 위에 오랫동안 머무르는 붉은살 고기류(돼지, 소 등)는 섭취량을 줄이거나, 천천히 오래 씹어 삼키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6. 달걀 흰자
달걀 노른자는 지방 함유량이 높아 역류성 식도염을 유발하기 쉬운 식품이지만,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한 달걀 흰자는 역류성 식도염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단백질 보충을 위해 삶은 달걀의 흰자만 골라내어 먹는 것은 위와 식도를 보호하는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7. 건강한 지방
역류성 식도염을 앓는 환자들은 고지방 식품을 피하라고 조언 받지만, 아보카도, 호두, 아마씨, 올리브 오일, 해바라기 오일 등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건강한 지방은 오히려 위와 식도를 보호하는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포화 지방 및 트렌스 지방의 섭취를 줄이고 건강한 불포화 지방 섭취를 늘리는 식습관을 들이세요.
8. 피해야 할 식품
역류성 식도염을 악화시키는 식품은 신맛이 나는 산성도가 높은 식품들과 위산 분비를 촉진하고 위벽을 자극하는 음식들입니다. 오렌지, 자몽, 레몬 등의 감귤류 과일과 카페인, 민트, 초콜릿, 각종 튀김류와 고지방 가공식품, 아이스크림, 소고기와 돼지고기 등의 자극적이거나 칼로리가 높은 식품을 피하는 것 만으로도 역류성 식도염 증상은 완화될 수 있습니다.
9. 주의해야 할 생활 습관
역류성 식도염이 악화되는 것을 막으려면 과식하는 습관을 버리고, 금연을 실천하며, 식사 후에는 적어도 2시간 이상 꼿꼿한 자세를 유지 해 주세요. 또한 과음하지 않는 습관을 기르는 것도 중요합니다. 잠자는 동안의 역류증상을 줄이기 위해서는 다소 높은 베게를 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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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류성식도염 위염에서 건강 지키는 법, 규칙적인 식사
무엇을 언제 얼마나 어떻게 어떤 마음으로 먹는가?
우리는 성장하는데 필요한 물질, 생활하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거의 모두 음식을 통해서 얻고 있다. 그만큼 건강 상태를 완전하게 유지하는 데 있어서 식습관은 중요하다. 무엇을 먹는가 만큼 중요한 위치에 ‘언제 먹는가?’에 대한 답이다. 아무 때나 먹는 나쁜 식습관은 역류성 식도염, 위염 그리고 과민 대장증후군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올바른 식습관, 그중에 규칙적인 식사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언제 먹는가?’에 대한 대답은 우선 내리고 그 이유를 설명할 것이다. “하나, 하루 2~3회 정해진 시간에 식사하라. 둘, 간식은 가능한 하지 마라. 셋, 늦은 시간에 먹지 마라”로 요약할 수 있다.
■ 하루 2~3회 정해진 시간에 식사하라.
자신의 소화 속도와 대사 속도, 열량 소모량에 맞는 끼니와 식사 시간을 정해서 규칙적으로 식사한다.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의 거대 영양소를 포함한 식사를 꼭 아침 점심 저녁 3번에 걸쳐서 할 필요는 없다. 육체적 노동을 많이 하는 경우는 4~5회 식사를 해도 괜찮을 것이다. 또 하루 종일 앉아서 움직이지 않는 사람은 1~2끼 식사를 해도 큰 무리가 없을 수도 있다. 자신의 소화와 대사 속도, 소모되는 열량을 감안하여 식사 횟수를 정하되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으로 식사를 하면 된다. 도시 생활을 하는 현대인이라면 2~3끼면 충분하다.
우리의 몸에는 생체시계가 있어서 시간에 따라 자동적으로 조절되는 기능이 있다. 생체 시계의 조절에 따라 호르몬의 분비가 달라지고, 자율신경의 활성도도 변화된다. 우울증 약으로도 쓰이는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은 햇빛을 받으면 생성되고, 해가 지면 송과체에서 멜라토닌으로 변한다. 멜라토닌은 수면을 유도하는 호르몬이다. 낮동안에는 교감신경이 활성화되어 긴장과 집중력을 높이며, 밤에 되면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면서 긴장이 풀어지고 마음도 진정되어 늘어지게 된다. 체온에도 일주기가 있다. 아침에 가장 낮고, 오후가 되면 체도 함께 올라간다. 대사의 속도가 시간에 따라 변한다는 것이다. 호르몬과 자율신경의 변화는 식욕에도 영향을 주며, 위장관의 운동, 소화액의 분비에 영향을 준다. 그래서 불규칙한 식사 시간은 생체 시계에 혼란을 주기 때문에 항상성과 건강 상태를 더 불완전한 상태로 유도할 수 있다.
식사시간이 되면 우리 몸은 소화흡수를 준비한다. 음식을 받아들이는 곳은 위이므로 식사시간에는 위가 활발하게 반응하여 준비를 한다. 위산분비를 준비하고, 위벽을 보호할 점액도 분비하여 충분하게 발라서 코딩을 해놓는다. 배고 고픈 것이 약간의 속쓰림과 비슷한 느낌이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현대인들은 업무나 회의에 밀려서 식사 시간을 놓치게 되거나 또는 배가 고프지 않다는 이유로 시간을 지키지 못할 때가 있다. 기껏 음식을 받아들일 준비를 했는데 들어오지 않는 것이다.
식사 시간에 제때 음식이 들어오지 않으면 위산이 묽어지지 않고 강산으로 남아 있으며 위점막을 손상시키게 된다. 새벽이나 공복에 속쓰림이 심해지는 이유이다. 음식은 없고 위산은 분비된 상태이기 때문에 더 시한 자극을 받아서 증상도 심해지는 것이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갑자기 허기 몰려오는데, 이때 허겁지겁 빠르게 먹고 과식을 하게 된다. 이것은 식당의 휴게 시간에 단체 손님이 들어왔는데, 어쩔 수 없이 맞아야 하는 그런 상황이 된다. 쉬려고 준비했던 위장이 일을 하면서 위장의 피로가 누적되어 기능이 떨어지게 되는 것이다.
남들과 같은 식사시간이 아니라도 자신이 정한 시간에 규칙적으로 식사를 하면 생체 시계가 또 그에 맞춰서 절이 된다. 하지만 그 시간이 이랬다 저랬다 한다면 위산분비와 위장 방어인자의 균형이 깨지고 위장 피로가 증가되어 위염이 발생하기 쉬운 조건이 된다.
■ 간식은 가능한 하지 마라.
잦은 간식 때문에 만성 위축성 위염, 역류성 식도염 그리고 과민 대장증후군의 위험이 증가한다.
사람의 위장은 하나이다. 한번 음식을 먹고 나면 하부식도 괄약근으로 걸어 잠그고, 위산과 위액을 분비하여 주물럭주물럭 해서 죽으로 만들어 십이지장으로 내려보내는 것이 하나의 공정이다.
식사 시간 중간에 간식을 하게 되면 하나의 공정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새로운 음식이 들어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반쯤 익은 밥에다가 다시 쌀을 한 줌 넣는 격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럼 위장은 어느 장단에 맞춰서 공정을 진행하겠는가? 만약 새로 들어온 음식에 맞춰서 새로운 공정이 시작되면, 먼저 소화되고 있던 음식에서는 이상 발효가 생기게 되며, 먼저 들어왔던 음식에 맞춰서 공정을 마무리하면 나중에 들어온 음식은 덜 소화된 상태로 장으로 내려가게 된다.
음식이 위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면 위염이나 역류성 식도염의 위험이 증가한다. 새로운 음식에 맞춰서 위산이 더 분비되고 위장운동도 활발해지기 때문에 위점막도 손상될 수 있으며, 위산의 역류도 더 잘 일어나 역류성 식도염이 되는 것이다.
위에서 덜 소화된 상태로 음식이 장으로 내려가게 되면, 장에서도 소화에 부담이 된다. 위산억제제를 장복하면 골다공증의 위험이 증가하는데, 장에서 칼슘의 흡수가 저하되기 때문이다. 덜 소화된 음식물에 장에 있으면 장에서 음식이 머무는 시간이 증가되며 장내 부패가 진행되고 장누수증후군에 의하여 만성 장염이나 과민 대장증후군의 위험이 증가하게 된다. 또 장누수증후군이 있으면 덜 소화된 음식물인 조박이나 흡수되지 말아야 하는 수분인 수독, 장내 세균에 의한 내독소가 흡수되어 몸안에는 독소가 쌓이게 되며, 어혈병이나 담적병의 큰 원인이 된다.
위장도 쉬는 시간이 있어야 한다. 위는 근육으로 된 주머니로 쉬지 않고 일을 하게 되면 지치게 된다. 위장의 일회 처리 용량 이상 음식을 먹는 과식도 문제지만, 쉬는 시간이 없어서 지속적으로 일하게 되는 잦은 간식도 문제이다. 위장 피로에 의하여 소화 기능의 장애와 소화불량이 생기게 된다. 사람마다 소화 능력에도 차이가 있어, 다른 사람과 비교할 필요는 없다. 자신의 소화능력에 맞춰서 적당량 그리고 규칙적인 식사가 필요하다.
■ 늦은 시간에 먹지 마라.
야식을 하면 역류성 식도염 낫기는 어렵다.
역류성 식도염으로 병원을 찾는 사람이 꼭 듣는 말이 있다. “야식 하지 마세요!”라는 말이다. 그만큼 야식은 역류성 식도염을 악화시킨다. 야식의 특성이 생각해보면 쉽게 알 수 있다. 야식은 배고플 때 먹기 때문에 빨리 먹는다. 야식은 소화되기 힘든 기름진 음식인 피자, 치킨, 족발, 보쌈, 라면 등이 주를 이룬다. 야식은 몸보다는 머리가 원하므로 뇌를 자극하는 강한 음식이 많다.
늦은 시간에 먹지 말라는 것은 잠자리에 들었을 때 위장이 비워져 있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잠자리에 들었을 때 위에 음식이 있고 위가 운동을 하고 있는 상황이 지속되면 역류성 식도염이 생기게 될 것이다. 위산이 역류하지 못하도록 꼭 조여주는 하부식도 괄약근은 교감 신경의 영향을 받아 긴장을 유지한다. 밤에 잘 때는 부교감신경이 우위에 있고, 교감신경의 활성도는 상대적으로 약해져 하부식도 괄약근이 느슨해지게 된다. 또한 누운 자세는 중력의 영향으로 위산이 대량으로 식도로 넘어올 수 있게 된다. 야식이나 과식 후에 새벽에 가슴이 불이 난 것처럼 아파서 잠이 때는 일은 이런 결과로 나타나는 것이다.
늦은 저녁식사를 먹는 경우에는 심하게 아프지는 않더라도 위산의 역류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가랑비에 옷이 젖는 것처럼 조금씩 더 민감해지고 손상되면서 한계를 넘으면 역류성 식도염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불규칙한 식사시간, 간식 그리고 늦은 식사는 위염이나 역류성 식도염, 만성 장염이나 과민 대장증후군까지 일으킬 수 있는 조건이 된다. 또한 이런 질환을 가지고 있다면 식도食道의 ‘언제 먹는가?’에 대한 답에 귀 기울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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