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 대상 11 장 | 역대상 11장 답을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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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상 1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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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상 11

역대상 11. … 제 11 장 … 11 다윗에게 있는 용사의 수효가 이러하니라 학몬 사람의 아들 야소브암은 삼십 명의 우두머리라 그가 창을 들어 한꺼번에 삼백 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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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hurchofjesuschrist.org

Date Published: 1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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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1(토) \”역대상 11:1-9\”/ 작성: 문종윤

본문 역대상 11:1-9 찬송가 384장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다윗은 사무엘에게 기름부음을 받고 난 이후, 사울을 피해 도망다니며 아둘람 굴로 찾아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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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100church.org

Date Published: 8/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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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상 11장 성경주석

<역대상 11장 흐름정리>. 다윗이 헤브론에서 이스라엘의 왕으로 즉위한 사실(1~3절), 여부스 원주민들을 쫓아내고 예루살렘을 정복하여 그곳을 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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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ible-story.tistory.com

Date Published: 12/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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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상 11 – 다국어 성경 Holy-Bible

역대상 11장 · 헷 사람 우리아와 알래의 아들 사밧과 · 르우벤 자손 시사의 아들 곧 르우벤 자손의 두목 아디나와 그 종자 삼십인과 · 마아가의 아들 하난과 미덴 사람 요사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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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olybible.or.kr

Date Published: 11/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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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말씀묵상. 11월 18일. 역대상 11-12장.

역대상 11-12장. 하나님의 편에 서서 산다는 것. 1. 본문은 다윗이 어떻게 이스라엘의 왕위에 오르게 되었는가에 대한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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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apoom.or.kr

Date Published: 3/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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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상 11 KLB – 이스라엘의 왕이 된 다윗 – 그 – Bible Gateway

역대상 11 … 11 그 후에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이 헤브론에 있는 다윗에게 와서 이렇게 말하였다. … 11 그들은 첫째 학몬 집안의 야소브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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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iblegateway.com

Date Published: 6/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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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역대상 (11 : 1~47) 주석

역대상 11장 1 온 이스라엘이 헤브론에 모여 다윗을 보고 가로되 우리는 왕의 골육이니이다 ㅇ본절로부터 3절까지는 다윗이 이스라엘 전체 지파의 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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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ntiochministry.tistory.com

Date Published: 6/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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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상 11장 1- 9절 – 성경묵상 – 설향목 – Daum 카페

역대상 11장 1- 9절 … 11장에서는 사울을 뒤를 이어 다윗이 이스라엘에 대한 통치권을 넘겨받았던 그는 곧 예루살렘을 정복하여 그곳을 도읍지로 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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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cafe.daum.net

Date Published: 6/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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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4일] 역대상 11장 – 묵상과 기도

찬송가 358장 주의 진리위해 십자가 군기!! 역대상 11장 사울로 하여금 두려움에 빠지고, 결국 죽음에 이르게 한 것은 바로 하나님과의 영적 소통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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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sumchurch.sg

Date Published: 2/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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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상 1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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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역 대상 11 장

  • Author: 공동체 성경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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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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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상 11

9 만군의 여호와께서 함께 계시니 다윗이 점점 강성하여 가니라

8 다윗이 밀로에서부터 두루 성을 쌓았고 그 성의 나머지는 요압이 중수하였더라

7 다윗이 그 산성에 살았으므로 무리가 다윗 성이라 불렀으며

6 다윗이 이르되 먼저 여부스 사람을 치는 자는 우두머리와 지휘관으로 삼으리라 하였더니 스루야의 아들 요압이 먼저 올라갔으므로 우두머리가 되었고

5 여부스 원주민이 다윗에게 이르기를 네가 이리로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나 다윗이 시온 산 성을 빼앗았으니 이는 다윗 성이더라

4 다윗이 온 이스라엘과 더불어 예루살렘 곧 여부스에 이르니 여부스 땅의 주민들이 거기에 거주하였더라

3 이에 이스라엘의 모든 장로가 헤브론에 있는 왕에게로 나아가니 헤브론에서 다윗이 그들과 여호와 앞에 언약을 맺으매 그들이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으니 여호와께서 사무엘을 통하여 전하신 말씀대로 되었더라

2 전에 곧 사울이 왕이 되었을 때에도 이스라엘을 거느리고 출입하게 한 자가 왕이시었고 왕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도 왕에게 말씀하시기를 네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며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주권자가 되리라 하셨나이다 하니라

1 온 이스라엘이 헤브론에 모여 다윗을 보고 이르되 우리는 왕의 가까운 혈족이니이다

10 다윗에게 있는 용사의 우두머리는 이러하니라 이 사람들이 온 이스라엘과 더불어 다윗을 힘껏 도와 나라를 얻게 하고 그를 세워 왕으로 삼았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 대하여 이르신 말씀대로 함이었더라

11 다윗에게 있는 용사의 수효가 이러하니라 학몬 사람의 아들 야소브암은 삼십 명의 우두머리라 그가 창을 들어 한꺼번에 삼백 명을 죽였고

12 그 다음은 아호아 사람 도도의 아들 엘르아살이니 세 용사 중 하나이라

13 그가 바스담밈에서 다윗과 함께 있었더니 블레셋 사람들이 그 곳에 모여와서 치니 거기에 보리가 많이 난 밭이 있더라 백성들이 블레셋 사람들 앞에서 도망하되

14 그가 그 밭 가운데에 서서 그 밭을 보호하여 블레셋 사람들을 죽였으니 여호와께서 큰 구원으로 구원하심이었더라

15 삼십 우두머리 중 세 사람이 바위로 내려가서 아둘람 굴 다윗에게 이를 때에 블레셋 군대가 르바임 골짜기에 진 쳤더라

16 그 때에 다윗은 산성에 있고 블레셋 사람들의 진영은 베들레헴에 있는지라

17 다윗이 갈망하여 이르되 베들레헴 성문 곁 우물 물을 누가 내게 마시게 할꼬 하매

18 이 세 사람이 블레셋 사람들의 군대를 돌파하고 지나가서 베들레헴 성문 곁 우물 물을 길어가지고 다윗에게로 왔으나 다윗이 마시기를 기뻐하지 아니하고 그 물을 여호와께 부어드리고

19 이르되 내 하나님이여 내가 결단코 이런 일을 하지 아니하리이다 생명을 돌아보지 아니하고 갔던 이 사람들의 피를 어찌 마시리이까 하고 그들이 자기 생명도 돌보지 아니하고 이것을 가져왔으므로 그것을 마시기를 원하지 아니하니라 세 용사가 이런 일을 행하였더라

20 요압의 아우 아비새는 그 세 명 중 우두머리라 그가 창을 휘둘러 삼백 명을 죽이고 그 세 명 가운데에 이름을 얻었으니

21 그는 둘째 세 명 가운데에 가장 뛰어나 그들의 우두머리가 되었으나 첫째 세 명에게는 미치지 못하니라

22 갑스엘 용사의 손자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는 용감한 사람이라 그가 모압아리엘의 아들 둘을 죽였고 또 눈 올 때에 함정에 내려가서 사자 한 마리를 죽였으며

23 또 키가 큰 애굽 사람을 죽였는데 그 사람의 키가 다섯 1)규빗이요 그 손에 든 창이 베틀채 같으나 그가 막대기를 가지고 내려가서 그 애굽 사람의 손에서 창을 빼앗아 그 창으로 죽였더라

24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가 이런 일을 행하였으므로 세 용사 중에 이름을 얻고

25 삼십 명 중에서는 뛰어나나 첫째 세 사람에게는 미치지 못하니라 다윗이 그를 세워 시위대장을 삼았더라

26 또 군사 중의 큰 용사는 요압의 아우 아사헬과 베들레헴 사람 도도의 아들 엘하난과

27 하롤 사람 삼훗과 블론 사람 헬레스와

28 드고아 사람 익게스의 아들 이라와 아나돗 사람 아비에셀과

29 후사 사람 십브개와 아호아 사람 일래와

30 느도바 사람 마하래와 느도바 사람 바아나의 아들 헬렛과

31 베냐민 자손에 속한 기브아 사람 리배의 아들 이대와 비라돈 사람 브나야와

32 가아스 시냇가에 사는후래와 아르바 사람 아비엘과

33 바하룸 사람 아스마웻과 사알본 사람 엘리아바와

34 기손 사람 하셈의 아들들과 하랄 사람 사게의 아들 요나단과

35 하랄 사람 사갈의 아들 아히암과 울의 아들 엘리발과

36 므게랏 사람 헤벨과 블론 사람 아히야와

37 갈멜 사람 헤스로와 에스배의 아들 나아래와

38 나단의 아우 요엘과 하그리의 아들 밉할과

39 암몬 사람 셀렉과 스루야의 아들 요압의 무기 잡은 자 베롯 사람 나하래와

40 이델 사람 이라와 이델 사람 가렙과

41 헷 사람 우리아와 알래의 아들 사밧과

42 르우벤 자손 시사의 아들 곧 르우벤 자손의 우두머리 아디나와 그 추종자 삼십 명과

43 마아가의 아들 하난과 미덴 사람 요사밧과

44 아스드랏 사람 웃시야와 아로엘 사람 호담의 아들 사마와 여이엘과

45 시므리의 아들 여디아엘과 그의 아우 디스 사람 요하와

46 마하위 사람 엘리엘과 엘라암의 아들 여리배와 요사위야와 모압 사람 이드마와

47 엘리엘과 오벳과 므소바 사람 야아시엘이더라

2017/11/11(토) \”역대상 11:1-9\”/ 작성: 문종윤

본문 역대상 11:1-9

찬송가 384장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다윗은 사무엘에게 기름부음을 받고 난 이후, 사울을 피해 도망다니며 아둘람 굴로 찾아온 사백명을 이끌어 가면서 아둘람 공동체의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이것은 다윗이 하나님의 학교에 입학을 하여 장차 왕이 되는 수업을 받는 것과 같은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약 10여년이 지나 유다의 왕이 된 후 헤브론에서 7년 6개월 동안 유다를 다스리면서, 장차 이스라엘 전체를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다스릴 수 있는 기본적인 원리를 터득해 나갔습니다.

1절과 2절을 보면 “온 이스라엘이 헤브론에 모여 다윗을 보고 이르되 우리는 왕의 가까운 혈족이니이다 전에 곧 사울이 왕이 되었을 때에도 이스라엘을 거느리고 출입하게 한 자가 왕이시었고 왕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도 왕에게 말씀하시기를 네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며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주권자가 되리라 하셨나이다 하니라” 고 말씀합니다.

이제 다윗은 유다 지파의 왕을 넘어서 이스라엘 열두지파 전체의 왕이 되어 그동안 훈련을 받으면서 터득한 노하우를 적용하게 되는 것입니다. 작은 일을 잘 해내면 조금씩 큰 일도 잘 해낼 수가 있습니다. 작은 일들을 하나 둘씩 잘 하면서 자신감과 경험도 쌓이게 되면 큰 일도 잘 감당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세상 일의 원리이기도 하지만 하나님께서 우리를 훈련하시고 성장시키시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3절을 보면 “이에 이스라엘의 모든 장로가 헤브론에 있는 왕에게로 나아가니 헤브론에서 다윗이 그들과 여호와 앞에 언약을 맺으매 그들이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으니 여호와께서 사무엘을 통하여 전하신 말씀대로 되었더라” 고 말씀합니다.

선지자 사무엘을 통하여 다윗이 이스라엘의 왕이 된다는 하나님의 말씀은 비록 시간이 지나더라도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무 준비도 안 된 사람을 어느 날 갑자기 크게 쓰시는 분이 아닙니다. 한 사람이 연단을 받고 훈련을 받은 만큼 사람을 쓰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시간을 두고 다윗을 훈련시키시며 준비되게 하셨습니다. 다윗 또한 하나님의 때를 기다렸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시간표를 지나온 준비된 지도자였습니다.

이스라엘의 모든 장로가 헤브론에 있는 다윗 왕에게 나아간 것처럼, 하나님이 인정하시면 그 후에 자연스럽게 사람들의 인정이 따라오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사실 이스라엘 장로들은 하나님께서 다윗과 함께 하시는 것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그들은 7년 6개월 동안 다윗을 이스라엘 전체의 왕으로 인정하지 않았다가 마침내 다윗을 왕으로 삼은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사람들의 인정을 받으려고 애를 쓰는 것보다 먼저 하나님께 인정을 받는 것이 더욱 중요한 것입니다. 연단과 훈련의 시간들을 지나갈 때 우리를 인정하지 않고 힘들게 하는 사람들을 만나지만, 그 사람들을 원망하고 저주하는 대신 하나님께 맡겨드릴 때, 우리는 하나님의 시간표를 잘 통과하며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워져 가는 것입니다.

4절과 5절을 보면 “다윗이 온 이스라엘과 더불어 예루살렘 곧 여부스에 이르니 여부스 땅의 주민들이 거기에 거주하였더라 여부스 원주민이 다윗에게 이르기를 네가 이리로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나 다윗이 시온 산 성을 빼앗았으니 이는 다윗 성이더라” 고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윗의 이스라엘 전체의 왕이 되자마자 예루살렘을 다윗에게 주셨습니다. 다윗 때부터 예루살렘은 이스라엘의 수도가 되었지만, 사실은 다윗이 정복하기 전까지는 여호수아 시대 이후부터 계속 여부스 족속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다윗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하나님께서 여호수아를 통해 정복하라고 한 가나안 땅을 아직까지 완전히 차지하지 못한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예루살렘성은 사실 여리고 성만큼 아주 난공불락의 철옹성이었습니다. 예루살렘성은 높은 지대에 세워진 아주 튼튼한 산성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다윗과 함께 하셨기에 이 성을 차지할 수가 있었습니다. 다윗이 이스라엘 전체의 왕이 되었을 때 이 예루살렘 성을 차지해서 수도를 옮긴 이유는 예루살렘이 유다지파와 베냐민지파의 경계에 위치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전체의 왕이 되었는데도 그저 예전처럼 유다 남쪽 헤브론에만 있으면 모든 백성들의 마음을 하나로 통합하기가 어렵기 때문이었습니다.

9절을 보면 “만군의 여호와께서 함께 계시니 다윗이 점점 강성하여 가니라” 고 말씀합니다. 난공불락의 철옹성인 예루살렘을 다윗이 차지하게 된 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다윗과 함께 하셨기 때문이라고 성경 말씀은 분명하게 증거하고 있습니다. 난공불락의 견고한 예루살렘성과 같은 이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급변해 갑니다. 이러한 세상속에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는 것이 결코 쉬운 것이 아닙니다. 분초를 아끼며 치열한 경쟁속에서 살아갈 때, 우리가 예배를 드리고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고 찬송하는 시간들은 세상 사람들의 눈으로 보기에는 어리석은 시간낭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 참된 능력과 힘이 어디에서 우러나오는 것이겠습니까? 비록 우리가 부족하고 연약하고 모자라도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면 이 세상을 이기며 살아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신비입니다.

시편 59편 17절을 보면 “나의 힘이시여 내가 주께 찬송하오리니 하나님은 나의 요새이시며 나를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이심이니이다” 라고 말씀합니다. 우리의 힘이 되시고 요새가 되시며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이 되십니다. 오늘 이 하루도 나와 함께 하시는, 우리와 함께 하시는 그 하나님께 의탁하며 하나님이 주시는 힘 가운데 참 생명의 통로로 살아가는 하루가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오늘도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는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에,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의지하며 이 세상을 이기며 살아갈 수 있음을 고백합니다. 오늘 이 하루도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하나님의 참 생명의 통로로 살아가는 한 날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니다. 아멘.

묵상을 돕는 질문

1. 다윗이 이스라엘 전체의 왕이 되기까지 어떠한 시간을 지나왔습니까?

2. 다윗이 온 이스라엘의 왕이 된 후 가장 먼저 한 일은 어떤 것입니까?(5절)

3. 다윗이 예루살렘 성을 차지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무엇입니까?

4.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말이 구체적으로 나 자신에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묵상해 보십시오.

(작성: 문종윤)

역대상 11장 성경주석

<역대상 11장 흐름정리>

다윗이 헤브론에서 이스라엘의 왕으로 즉위한 사실(1~3절), 여부스 원주민들을 쫓아내고 예루살렘을 정복하여 그곳을 수도 성읍으로 삼은 일(4~9절), 그리고 다윗 왕국 수립에 혁혁하게 공헌한 용사들의 업적과 위용(10~47절) 등에 관한 언급이다. 이 중 1~9절은 사무엘하 5장 1~10절과 병행되는 구절이다. 9절에서는 다윗이 점점 강성해진 근본적인 원인을 밝힌다. 즉, 만군의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셨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 왕국의 진정한 주권자와 통치자는 바로 하나님이셨다. 10절 이하는 대부분 사무엘하 23장 8~39절에서 언급되었으나, 마지막 부분인 41~47절은 본서에서만 나온다.

<역대상 11장 줄거리>

1. 다윗이 백성들의 추대로 헤브론에서 왕위에 오름.

4. 다윗이 요압의 용맹에 힘입어 여부스 사람들에게서 시온산성을 빼앗음.

10. 다윗의 용사들 명단.

<역대상 11장 개역한글>

1. 온 이스라엘이 헤브론에 모여 다윗을 보고 가로되 우리는 왕의 골육이니이다

2. 전일 곧 사울이 왕이 되었을 때에도 이스라엘을 거느려 출입하게 한 자가 왕이시었고 왕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도 왕에게 말씀하시기를 네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며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주권자가 되리라 하셨나이다 하니라

3. 이에 이스라엘 모든 장로가 헤브론에 이르러 왕에게 나아오니 다윗이 헤브론에서 여호와 앞에서 저희와 언약을 세우매 저희가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을 삼으니 여호와께서 사무엘로 전하신 말씀대로 되었더라

4. 다윗이 온 이스라엘로 더불어 예루살렘 곧 여브스에 이르니 여브스 토인이 거기 거하였더라

5. 여브스 토인이 다윗에게 이르기를 네가 이리로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나 다윗이 시온산 성을 빼앗았으니 이는 다윗성이더라

6. 다윗이 가로되 먼저 여브스 사람을 치는 자는 두목과 장관을 삼으리라 하였더니 스루야의 아들 요압이 먼저 올라갔으므로 두목이 되었고

7. 다윗이 그 산성에 거한고로 무리가 다윗성이라 일컬었으며

8. 다윗이 밀로에서부터 두루 성을 쌓았고 그 남은 성은 요압이 중수하였더라

9. 만군의 여호와께서 함께 계시니 다윗이 점점 강성하여 가니라

10. 다윗에게 있는 용사의 두목은 이러하니라 이 사람들이 온 이스라엘로 더불어 다윗의 힘을 도와 나라를 얻게 하고 세워 왕을 삼았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 대하여 이르신 말씀대로 함이었더라

11. 다윗에게 있는 용사의 수효가 이러하니라 학몬 사람의 아들 야소브암은 삼십인의 두목이라 저가 창을 들어 한 때에 삼백인을 죽였고

12. 그 다음은 아호아 사람 도도의 아들 엘르아살이니 세 용사 중 하나이라

13. 저가 바스담밈에서 다윗과 함께하였더니 블레셋 사람이 그곳에 모여와서 치니 거기 보리가 많이 난 밭이 있더라 백성들이 블레셋 사람 앞에서 도망하되

14. 저희가 그 밭 가운데 서서 그 밭을 보호하여 블레셋 사람을 죽였으니 여호와께서 큰 구원으로 구원하심이었더라

15. 삼십 두목 중 세 사람이 바위로 내려가서 아둘람굴 다윗에게 이를 때에 블레셋 군대가 르바임 골짜기에 진 쳤더라

16. 그 때에 다윗은 산성에 있고 블레셋 사람의 영채는 베들레헴에 있는지라

17. 다윗이 사모하여 가로되 베들레헴 성문 곁 우물 물을 누가 나로 마시게 할꼬 하매

18. 이 세 사람이 블레셋 사람의 군대를 충돌하고 지나가서 베들레헴 성문 곁 우물 물을 길어가지고 다윗에게로 왔으나 다윗이 마시기를 기뻐 아니하고 그 물을 여호와께 부어드리고

19. 가로되 내 하나님이여 내가 결단코 이런 일을 하지 아니하리이다 생명을 돌아보지 아니하고 갔던 사람들의 피를 어찌 마시리이까 하고 마시기를 즐겨 아니하니라 세 용사가 이런 일을 행하였더라

20. 요압의 아우 아비새는 그 삼인의 두목이라 저가 창을 들어 삼백인을 죽이고 그 삼인 중에 이름을 얻었으니

21. 저는 둘째 삼인 중에 가장 존귀하여 저희의 두목이 되었으나 그러나 첫째 삼인에게는 미치지 못하니라

22. 갑스엘 용사의 손자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는 효용한 일을 행한 자라 저가 모압 아리엘의 아들 둘을 죽였고 또 눈 올 때에 함정에 내려가서 한 사자를 죽였으며

23. 또 장대한 애굽 사람을 죽였는데 그 사람의 키가 다섯 규빗이요 그 손에 든 창이 베틀채 같으나 저가 막대기를 가지고 내려가서 그 애굽 사람의 손에서 창을 빼앗아 그 창으로 죽였더라

24.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가 이런 일을 행하였으므로 세 용사 중에 이름을 얻고

25. 삼십인보다 존귀하나 그러나 첫 삼인에게는 미치지 못하니라 다윗이 저를 세워 시위대 장관을 삼았더라

26. 또 군중의 큰 용사는 요압의 아우 아사헬과 베들레헴 사람 도도의 아들 엘하난과

27. 하롤 사람 삼훗과 블론 사람 헬레스와

28. 드고아 사람 익게스의 아들 이라와 아나돗 사람 아비에셀과

29. 후사 사람 십브개와 아호아 사람 일래와

30. 느도바 사람 마하래와 느도바 사람 바아나의 아들 헬렛과

31. 베냐민 자손에 속한 기브아 사람 리배의 아들 이대와 비라돈 사람 브나야와

32. 가아스 시냇가에 사는 후래와 아르바 사람 아비엘과

33. 바하룸 사람 아스마웻과 사알본 사람 엘리아바와

34. 기손 사람 하셈의 아들들과 하랄 사람 사게의 아들 요나단과

35. 하랄 사람 사갈의 아들 아히암과 울의 아들 엘리발과

36. 므게랏 사람 헤벨과 블론 사람 아히야와

37. 갈멜 사람 헤스로와 에스배의 아들 나아래와

38. 나단의 아우 요엘과 하그리의 아들 밉할과

39. 암몬 사람 셀렉과 스루야의 아들 요압의 병기 잡은 자 베롯 사람 나하래와

40. 이델 사람 이라와 이델 사람 가렙과

41. 헷 사람 우리아와 알래의 아들 사밧과

42. 르우벤 자손 시사의 아들 곧 르우벤 자손의 두목 아디나와 그 종자 삼십인과

43. 마아가의 아들 하난과 미덴 사람 요사밧과

44. 아스드랏 사람 웃시야와 아로엘 사람 호담의 아들 사마와 여이엘과

45. 시므리의 아들 여디아엘과 그 아우 디스 사람 요하와

46. 마하위 사람 엘리엘과 엘라암의 아들 여리배와 요사위야와 모압 사람 이드마와

47. 엘리엘과 오벳과 므소바 사람 야아시엘이더라

<역대상 11장 성경주석>

(역대상 11:1) 헤브론에 모여 다윗을 보고

11:1~9은 삼하 5:1~10과 같은 내용이다. 기록은 급전진해 다윗의 헤브론 통치(대상 3:4)를 지나, 곧바로 영광스러운 예루살렘 치세로 들어간다. 이스보셋이 죽었을 때 이스라엘의 지파들은 다윗에게로 왔다(삼하 4:5~12; 5:1).

(역대상 11:3) 사무엘로

참조 삼상 15:28; 16:1. 하나님께서는 사울을 대신해 당신의 백성을 다스리도록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왕을 삼으라고 사무엘에게 지시하셨다.

(역대상 11:4) 예루살렘 곧 여부스

참조 삿 19:10 주석.

(역대상 11:5) 이리로 들어오지 못하리라

그 거민들은 저희의 성읍이 매우 튼튼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절름발이나 맹인들조차도 능히 지킬 수 있다고 우쭐대며 다윗을 조롱했다(참조 삼하 5:6 주석).

(역대상 11:6) 요압

그는 이미 이스보셋이 왕위에 있을 때에도 군대 내에서 책임 있는 지위를 맡고 있었다(삼하 2:13; 3:23).

(역대상 11:6) 먼저 올라갔으므로

예루살렘은 아마도 “수구”라고 언급된 수로(水路)를 타고 올라간 병사들에게 점령된 것으로 보인다(참조 삼하 5:6 주석).

(역대상 11:7) 산성

즉 성채 또는 요새.

(역대상 11:8) 밀로

이 부분이 예루살렘의 방어 구조와 관련하여 어떤 특성을 지니고 있었는지 정확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고 있으나, 아마도 특별히 튼튼한 방어 요지로서 성읍을 요새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던 것으로 보인다(참조 삼하 5:9; 왕상 9:15; 11:27 주석).

(역대상 11:10) 용사

10~47절은 다윗 왕국의 용사들 명단을 다룬다. 이 부분은 삼하 23:8~39과 내용이 유사하다.

(역대상 11:11) 삼백 인

참조 삼하 23:8 주석.

(역대상 11:13) 치니

만일 기자가 동일한 사건을 묘사하는 것이라면, 삼하 23:9~12에 나오는 사건 설명이 이곳보다 더 상세하다.

(역대상 11:13) 밭

만일 여기에 언급된 밭이 삼하 23:11에도 언급되었다면, 다윗이 블레셋 사람들과 전쟁을 벌였던 바스담임에 있는 밭이 아니라, 여기에는 지명이 나오지 않았지만 삼마가 블레셋 사람들과 싸웠던 곳에 있는 밭이다(참조 삼하 23:11 주석). 삼마의 이름이 여기에서 빠진 사실은 그 이야기가 불충분하게 기록되었음을 말해 준다. 문제되는 싸움의 발단은 곡식을 빼앗아 가려고 애쓰는 블레셋 사람들로부터 그 밭을 지키려는 삼마의 격렬한 행동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역대상 11:14) 저희

이 대명사가 삼하 23:12에는 단수형으로 되어 있다. 그곳의 설명에 따르면 사람들은 모두 도망가고 삼마 혼자 블레셋 사람에 대항해 그 밭을 지키기 위해 서 있었다. 그러나 병기 잡는 소년이 그를 수행했을 수도 있다.

(역대상 11:15) 삼십 두목 중 세 사람

이 사람들의 공적에 관하여는 삼하 23:13~17 주석을 참조하라.

(역대상 11:20) 아비새

20~25절은 아비새와 브나야의 공적을 이야기한다. 이 사건은 삼하 23:18~23 주석을 참조하라.

(역대상 11:20) 천부장

일반 병사가 아니라, 중요하고 영향력 있는 므낫세 지파의 족장이었다.

(역대상 11:26) 큰 용사

26~47절은 군대의 큰 용사들을 열거하는데, 비록 두 명단 사이에는 철자의 차이(참조 대상 1:42 주석)와 같은 상이점들이 있기는 하지만(참조 삼하 23:24~39 주석) 삼하 23:24~39과는 평행 구절이다. 또한 사무엘하에는 나오지 않는 16명의 이름이 이곳에는 포함되어 있다.

(역대상 11:41) 헷 사람 우리아

사무엘서는 이 사람의 이름으로 명단을 마감한다(삼하 23:39). 우리아에 관한 이야기(삼하 11장)가 역대기에는 나오지 않는다.42. 아디나. 42~47절에 열거된 16명의 이름을 다른 곳에서는 찾아볼 수 없다. 이 용사들은 삼하 23장에 열거된 사람들보다 다윗의 치세 후기에 속한 자들로 보인다.제 12 장

참고자료

–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성경주석」 제5권, 시조사.

– 「열린노트성경」, 아가페출판사.

매일말씀묵상. 11월 18일. 역대상 11-12장. > 매일말씀묵상

역대상 11-12장. 하나님의 편에 서서 산다는 것.

1. 본문은 다윗이 어떻게 이스라엘의 왕위에 오르게 되었는가에 대한 설명입니다 . 다윗은 처음에 헤브론에서 유다 지파의 왕으로 인정되었다가, 나중에 모든 이스라엘이 다윗에게 나아왔는데, 여기서는 헤브론 시절을 생략하고 있습니다. 다윗은 예루살렘을 얻기 위해서 여부스 원주민들과 전쟁을 벌이게 되고 , 결국 후에 다윗성이라고 불린 그 산성을 얻게 됩니다 . 이것은 하나님께서 다윗과 함께 하신 결과였습니다 (11:9). 여기서 주목할 것은 단지 다윗이 점점 강성해져갔다는 것이 아닙니다 . 그것이 하나님이 함께 하신 결과였다는 점입니다 .

2. 다윗의 소위 ‘ 삼십인 용사들 ’ 의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11:10~47) . 그리고 다윗을 위하여 블레셋 군대를 뚫고 베들레헴 성문 곁 우물물을 떠다 준 용사들의 충성스러운 이야기가 나옵니다. 많은 이들이 다윗이 아둘람 굴에 숨어있을 때 나아온 자들이며, 이후 다윗이 블레셋의 날개 아래 시글락에 있을 때에도 그에게 나아온 자들이 많았습니다(12:1~22).

3. 다윗에게 나아온 자들은 많은 것을 각오해야만 했습니다 . 그것은 현재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왕인 사울을 거슬러야 하는 행위였고 , 목숨을 건 행위였기 때문입니다 . 그러니 다윗과 함께 지명수배자가 되는 삶을 각오해야 했습니다. 이들 중에 돋보이는 인물들은 사울과 같은 베냐민 지파 사람들일 것입니다 (12:29). 육적인 혈통과 정보다는 , 이들은 믿음의 가치를 보고 다윗을 선택하여 따랐기 때문일 것입니다 . 또한 잇사갈 지파의 두목들이 다윗을 따른 것은 그들이 시세를 알았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12:32). 이만큼 분별과 판단이 중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

4. 멀리 요단 강 건너에, 갓 자손에 대한 성경의 설명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12:8). 이들 중에서 사람들이 다윗에게 돌아왔다는 것은 사자 같은 용기가 필요한 일이었을 것입니다. 성경이 이런 사람들을 기록하고 있는 것은 그들을 하나님께서 알아주신다는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들의 믿음과 용기와 결단을 기억하십니다 .

5. 당시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입니다 . 신앙의 편 , 하나님의 편에 선다는 것은 분별 그리고 결단을 요구합니다 . 하나님의 편에 서서 산다는 것은 설혹 손해와 불이익이 있다고 할지라도 , 심지어 생명의 위협이 있다고 할지라도 , 진리의 편에 서는 것 , 진리를 진리라고 말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 신앙은 혈육의 관계 , 경제적 이해관계 , 자기 생명을 넘어서서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 신앙은 대부분의 경우 대가를 지불해야하는 때가 많습니다 . 당신은 오늘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지키기 위해 어떤 대가를 지불하고 있습니까 ? 세상은 지금 당신에게 어떤 대가를 요구하고 있습니까 ?

기도:

하나님 아버지.

저희의 모든 육적인 관계들보다 영적인 것이 우선임을 알게 하시고, 믿음의 용기를 가지고 분별하여 다윗에게 나아왔던 사람들처럼, 우리도 언제나 주님 편에 서서 섬기게 하옵소서. 어떠한 대가를 지불하더라도 감사함으로 주님 편에 서서, 일평생 충성스럽게 하나님의 나라를 섬기는 인생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역대상 11장 1- 9절

2019년 8월 17일 토요일

◑ 오늘의 말씀 묵상 ◑

※ Hallelujah!

– 오늘은 8월 들어 셋째 주말 아침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 삼복더위 와 싸우다 보니 어느 듯 세월이 빨라서 8월 중순을 지나니 아침저녁으로 다소 시원한 가을바람 느낌에서 새 힘을 얻습니다.

– 환경이 힘들고 어렵더라도 믿음으로 묵묵히 참아 인내하시고 다윗 왕처럼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 인정을 받고 늘 함께하는 믿음은 감사와 찬양으로 이어지는 삶이 지속 되어 할 것이니 오늘도 광야 훈련을 통하여 정금같이 나오는 우리 모두가 다윗처럼 신앙 훈련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본 문 ◑

{ 역대상 11장 1- 9절 }

1. 온 이스라엘이 헤브론에 모여 다윗을 보고 이르되 우리는 왕의 가까운 혈족이니이다

2. 전에 곧 사울이 왕이 되었을 때에도 이스라엘을 거느리고 출입하게 한 자가 왕이시었고 왕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도 왕에게 말씀하시기를 네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며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주권자가 되리라 하셨나이다. 하니라

3. 이에 이스라엘의 모든 장로가 헤브론에 있는 왕에게로 나아가니 헤브론에서 다윗이 그들과 여호와 앞에 언약을 맺으매 그들이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으니 여호와께서 사무엘을 통하여 전하신 말씀대로 되었더라.

4. 다윗이 온 이스라엘과 더불어 예루살렘 곧 여부스에 이르니 여부스 땅의 주민들이 거기에 거주하였더라.

5. 여부스 원주민이 다윗에게 이르기를 네가 이리로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나 다윗이 시온 산 성을 빼앗았으니 이는 다윗 성이더라

6. 다윗이 이르되 먼저 여부스 사람을 치는 자는 우두머리와 지휘관으로 삼으리라 하였더니 스루야의 아들 요압이 먼저 올라갔으므로 우두머리가 되었고

7. 다윗이 그 산성에 살았으므로 무리가 다윗 성이라 불렀으며

8. 다윗이 밀로에서부터 두루 성을 쌓았고 그 성의 나머지는 요압이 중수하였더라.

9. 만군의 여호와께서 함께 계시니 다윗이 점점 강성하여 가니라

◑◑◑◑ 제 목 ◑◑◑◑

◗◗ 다윗의 즉위와 예루살렘 정복 및 그의 용사들

◑◑◑본문 이해와 요약 ◑◑◑

◗ 11장에서는 사울을 뒤를 이어 다윗이 이스라엘에 대한 통치권을 넘겨받았던 그는 곧 예루살렘을 정복하여 그곳을 도읍지로 삼았던 것입니다.

– 본문에서 사울과 그의 아들이 길보아 산에서 죽자 이스라엘은 명실상부한 왕정 국가 체제로 돌입하는 계기가 되었는데, 사울이 즉위할 때에 어떤 이는 빈정거리기까지 했습니다.

– 그러나 다윗의 즉위는 백성들의 관심을 헤브론이라는 성읍에 집중시킬 정도로 환영을 받았던 것입니다.

– 그래서 이스라엘의 목자요 주권자란 표현을 씀으로써 다윗을 진정한 목자요 주권자이신 하나님의 대리자로 부각시켰던 것입니다.

– 그리고 이스라엘 모든 장로를 비롯한 백성들이 회집하여 율법에 의한 규례대로 대관식을 거행하였습니다.

– 다윗은 여호와 앞에서 이스라엘 장로들에게 왕으로서 준수해야 할 일을 하나님의 이름으로 약속하였고, 그는 이스라엘 장로들에게서 왕으로 기름부음을 받았습니다.

– 여부스족은 가나안 원주민인 여부스의 후손으로 이스라엘이 마땅히 물리쳐 할 족속 가운데 하나였습니다.

– 다윗의 일행이 여부스에 이르자 여부스 사람들은 다윗의 실체를 모르고 조롱하였는데, 이에 다윗은 시온 산성을 먼저 치는 자를 장관으로 삼겠다고 제안하게 되자 이 제안에 요압이 응하였고, 오랫동안 여부스족이 차지했던 시온 산성은 다윗에게 정복되었습니다.

– 다윗은 여호수아 이래로 정복되지 못했던 여부스족의 거주지를 빼앗아 다윗 성을 세웠고, 이곳은 이스라엘에게 점령된 후 ‘예루살렘’으로 불리게 되었으며, 다윗은 이곳을 통일 왕국의 수도로 삼았습니다.

– 이스라엘 백성에게 있어 예루살렘은 정치, 종교, 문화의 중심지로 그들의 모든 삶을 지배하는 거룩한 장소였습니다.

– 그리고 다윗의 번영은 무엇보다 하나님께서 그와 함께 하셨기 때문이며, 또한 한가지 간과할 수 없는 것이 그의 수하에 있던 부하들의 충성입니다.

– 영웅 주위에 영웅들이 모이듯 다윗에게는 수많은 용사들이 모여들었습니다.

– 여로보암은 다윗의 용사들 중에서 가장 높은 지휘관으로, 그는 한번에 300명의 적을 죽이기도 하였습니다.

– 엘르아살과 삼마를 비롯하여 생명을 걸고 베들레헴 우물물을 길어 온 세 용사, 요압의 아우 아비새와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 등 용맹한 전사들이 다윗과 함께 하였습니다.

– 이들 중에는 빛나는 전과로 후손에게 회자될 영웅도 있지만,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사라진 용사들도 있습니다.

– 다윗의 용사 중에는 상당수의 이방인도 있었는데, 이들은 다윗의 친위대원들과 암몬 사람 셀렉, 그리고 모압 사람 이드마입니다.

– 이방인들이 다윗의 용사의 반열에 끼일 수 있었던 것은 다윗의 포용성을 말해 주고 있으며, 다윗은 베들레헴 우물물을 마시고자 하는 갈망이 컸으나 그 물을 얻었을 때, 그 물을 마시지 않고 여호와께 드렸습니다.

– 다윗의 이러한 행동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려는 그의 충성과 신앙의 열정을 엿볼 수 있습니다.

◗ 결론적으로 인간이 뽑은 왕 사울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오른 2대 왕 다윗을 중심으로 예루살렘 정복에 관한 기사와 다윗의 용맹성 아래 모여든 용사들의 이야기와 군대가 소개되고 있습니다.

– 그런데 다윗이 헤브론에서 유다 지파를 통치한 7년간에 대해서는 완전히 생략하고 있는데, 저자 에스라는 다윗을 통하여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나라에 초점을 두고 부수적인 사건들을 다루지 않고 그 주요한 골격만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 다윗에게는 30인의 두목과 그 위에, 30인을 지휘하는 3인이 있었습니다.

– 이들 중에 3인은 아비새, 브나야 그리고 무명용사들인데, 이 용사들이 이름을 얻고 시위대 장관이 된 것은, 하나님께서 이들과 함께하여 이들이 업적을 세우고 승리했기 때문입니다.

– 성도의 약속된 상급은 하나님 나라의 기업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아들 됨과 그곳에서 누릴 영광과 이 땅 위에서 맛보는 평강과 기쁨, 그리고 그분이 통치하시는 곳에서의 열매입니다. 때문에 다윗은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군대를 조직하여 외적의 침입을 막는 일에 주력했습니다.

◗◗◗ 적용한다면 ◖◖◖

♥ 오늘의 핵심 (P.S)

☞ 하나님의 약속은 신실하시다. (역대상11장3절)

◈ 본 구절의 핵심(PS) 의미를 돕는다면;

▶ 하나님의 약속은 더딘 것 같지만, 반드시 약속하신 말씀을 신실하게 이루어 가십니다.

➩3절을 살펴보면 “이에 이스라엘의 모든 장로가 헤브론에 있는 왕에게로 나아가니 헤브론에서 다윗이 그들과 여호와 앞에 언약을 맺으매 그들이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으니 여호와께서 사무엘을 통하여 전하신 말씀대로 되었더라.”라고 하였습니다.

– 여기서 이스라엘 모든 백성들이 헤브론에 찾아와서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을 삼으니 여호와께서 사무엘로 전하신 언약의 말씀대로 다 이루었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 다윗이 사무엘로부터 왕으로서 기름 부음을 받은 때는 17세 정도의 어린 나이였습니다.

– 당시 그는 8형제 중 막내로 양을 돌보는 목동에 불과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를 택하여 왕으로 삼으셨다는 사무엘 선지자의 말은 믿기 어려운 말이었습니다.

– 오히려 그가 통일 이스라엘 왕국의 왕위에 오르기까지 13년이라는 긴 기간 동안 겪는 일은 그를 왕으로 삼으셨다는 말씀과는 거리가 먼 것이었습니다.

– 그는 사울의 추격을 피해 이곳저곳을 전전해야 했으며, 온갖 악조건과 싸워야 하는 고난과 역경의 삶을 살았습니다.

– 그러나 계속되는 고난과 역경 가운데서도 하나님은 그 언약의 말씀을 잊지 않으시고, 다윗의 왕의 계승을 위한 준비를 진행하셨습니다.

– 그리고 때가 이르자 다윗은 온 백성의 환영을 받으며 드디어 하나님이 전에 예정하시고 약속하신 왕위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 그렇다면 하나님은 오늘 우리 성도들에게도 놀랍게도 언약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 그것은 곧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약속으로서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서 영원히 왕 노릇하리라는 것입니다.

– 이는 다윗이 받은 약속과는 비교도 안 될 만큼 크고 놀라운 영광스러운 약속의 말씀입니다.

– 물론 우리는 이 세상을 살면서 뜻하지 않은 어려움과 환난을 맞이하게 됩니다.

–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비전과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느낄 때도 많습니다.

– 또한 하나님의 뜻대로 열심히 살아가려고 하지만, 오히려 나에게 되돌아오는 것은 핍박과 환난과 곤고함 일수도 있습니다.

– 그래서 하나님의 약속을 쉽게 불신하고 원망하는 일도 있습니다만, 하나님께서는 그 말씀하신 바를 반드시 이루시며, 그것들은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습니다.

– 로마서4장 20-21절에서 “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라고 하였습니다.

– 구약에 아브라함을 생각해 보면, 사라는 늙어 경수가 그쳤고, 아이를 낳을 수 없는 상태에 있었습니다.

– 때문에 그는 사라를 통하여 아들을 낳게 하신다는 하나님의 약속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 그래서 아브라함은 나름대로 차선의 방법을 선택하여 하갈을 통해 이스마엘을 낳게 됩니다.

–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99세의 나이에 정확히 그에게 언약의 아들이삭을 사라를 통해 잉태케 하셨습니다.

– 이처럼 오늘날 우리 역시 너무도 자주 우리 상황과 형편으로 하나님의 약속을 평가하고 폐기시켜 버립니다.

– 그러나 하나님은 신실하시므로 약속하신 그 말씀을 한 번도 어기시지 않으십니다.

– 민수기23장19절에서 “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니 식언치 않으시고 인자가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치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치 않으시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 하나님께서는 그 말씀하신 것을 다 준행하시고, 그 말씀하신 것을 반드시 이루시는 신실하신 분입니다.

– 그러므로 나의 상황과, 형편과, 어려운 위기의 환경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고 불평하고 낙심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 고린도후서1장 20절에서“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라고 하였습니다.

– 그렇다면 오늘 이 아침에 성령님께서 묻는 것은 “ 지금 혹시 내가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이 전혀 내 마음에 들어오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그리고 하나님의 약속이 더디다고 낙심하고 절망하여 내 생각과 내방식이 앞서고 있는 것은 아닌지? 또한 이러한 형제와 이웃을 찾아보고 내가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수 있는지?를 묻고 있으니 스스로 자문자답 해 보며, 잠시 좌우를 살펴보는 하루가 됩시다.

– 하나님의 언약하신 약속의 말씀은 반드시 성취된다는 사실을 믿음의 확신으로 일어납시다.

– 주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는 결코 부끄럽거나 수치를 당치 않는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 시편 25편 3절에서 “주를 바라는 자들은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려니와 까닭 없이 속이는 자들은 수치를 당하리이다.”라고 하였습니다.

–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믿는 성도의 수치는 온전히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못하는 데 있습니다.

– 그러므로 지금 당장 내 마음과 생각대로 또한 내 방식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낙심하거나 포기하지 맙시다.

– 갈라디아서3장 22절에서 “그러나 성경이 모든 것을 죄 아래에 가두었으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약속을 믿는 자들에게 주려 함이라.”라고 하였습니다.

–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인간적인 방법으로 거룩하신 하나님의 선한 일과 섬김의 사역을 그르치지 맙시다.

– 내게 주어졌던 것 중에 때로는 건강이, 때로는 물질이 떠나가고 소진 된다고 할지라도 끝까지 하나님의 약속을 믿음으로 붙잡고 모든 고난과 역경을 참고 인내하면서, 나에게 맡겨진 사명을 묵묵히 감당하여 하나님의 그 영광과 축복의 자리를 기대하는 저와 주님의 사랑하는 형제와 자매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할렐루야!!!

[1월 14일] 역대상 11장

찬송가 358장 주의 진리위해 십자가 군기!!

역대상 11장

사울로 하여금 두려움에 빠지고, 결국 죽음에 이르게 한 것은 바로 하나님과의 영적 소통의 부재다~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하나님과 우리가 어떻게 영적으로 소통할 것인가? 말씀과 기도!는 그래서 우리에게 생명과 같은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도는 호흡이라고 말합니다. 숨쉬지 않고 살 수 없는 것처럼, 우리는 기도하지 않고 살아갈 수 없는 영적 존재인 것입니다. 오늘 우리의 영적침체는 여기에서 비롯됩니다.

사울, 그가 가진 이름의 뜻대로 그는 잘 물어야 했지만, 묻지 않았고, 그에겐 두려움이 찾아왔고, 결국 죽음에 이르게 된 것이죠. 우리는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하지 못하게 하는 걸림돌 중 하나가.. 기도를 결과론적으로 생각합니다. 먼가 기도가 잘 안된다~ 사랑하는 여러분, 기도는 실패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기도 그 자체, 어떤 기도든 하나님은 기뻐하십니다. 졸지라도.. 괜찮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받으시기에.. 하나님께 의지하려고 하고자 하는 그 마음과, 그 고백으로서의 기도를 하나님은 기뻐하십니다.

오늘 그렇게 사울은 죽음에 이르고, 다윗이 왕위에 오릅니다. 그리고 그가 왕위에 세워지는 장면이 바로 오늘 11장의 전반부 9절까지의 내용입니다. 그들은 고백합니다. “왕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도 왕에게 말씀하시기를 네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며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주권자가 되리라 하셨나이다 하니라”

이 고백속에서 우리는 무엇을 보게 됩니까? 그들이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세우시는 사람 다윗! 그들은 사울의 실패를 보며 깨닫게 된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제는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야 했을 것입니다. 그분께 묻고, 그분께 들어, 그 말씀을 행하는 삶으로 살아가는 것,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자의 삶인 것이지요.

즉 모든 삶의 근거가, 하나님의 말씀이 되는 것입니다. 3절에 보면 “여호와께서 사무엘을 통하여 전하신 말씀대로 되었더라.”

사랑하는 여러분, “다른데로 말미암아 놓임과 구원을 얻을 것이라” 우리를 향한 구원은 분명한 약속입니다. 변하지 않는 약속입니다. 그 약속의 말씀이 우리가운데 있다는 것! 모든 것이 협력하여 우리의 구원을 반드시 이루실 것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다른데로”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는 그 방법도 우리가 원하는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방법대로 이루신다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에게 있어서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 신앙은 바로 그 방법까지도 하나님의 방법대로 하실 것을 믿음으로 고백하며 순종하는 것입니다. 내 생각과 다른데로 이끄실때에도 우리는 구원과 놓임으로 우리를 이끄실 것을 믿음으로 고백하는 것. 이것이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 믿음인 것입니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함께 하셔서” 그래서 그는 어떻게 되어갑니까? “점점 강성해졌다”고 되어있습니다. 하나님을 우리로 거기까지 인도하실 것입니다. 다윗이 기름 부음을 받고 왕이 되기까지 수년동안 사울로부터의 쫒김과 죽음의 위협은 그가 원하는 방법은 절대 아니었을 것이고, 말로만 하면 이루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볼 때, 사실 우리는 더 이해가 안되지요. 그게 남의 일이 아니라, 그게 내 일일 때 더 그렇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목적은, 우리로 강성해지는데까지 이끄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방법으로 말입니다.

그렇게 하나님의 말씀에 삶의 기초를 두고,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갔던 사람, 다윗! 그러나 단지 다윗만이 아니었습니다. 바로 10절부 등장하는 이름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기초를 두고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갔던 사람들인 것입니다. 성경은 그들을 용사라고 합니다. 왜 용사입니까? 용사이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방법과는 다른, 하나님의 방법으로 살아가는 삶은, 용사이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는 것이지요. 우리는 이 땅의 용사로 살아가야 합니다. 용사의 특징은 무엇입니까? 바로 “충성된 자”라는 것입니다. 19절, 자기의 생명조차도 아끼지 않았던 자들

“내가 달려갈 길고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행20:24)

“너는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병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으라, 병사로 복무하는 자는 자기 생활에 얽매이는 자가 하나도 없나니 이는 병사로 모집한 자를 기쁘게 하려 함이라”(딤후2:4)

그들의 이름을 우리는 기억하지 못합니다. 이들가운데는 암몬 출신, 헷 출신, 모압출신과 같은 이방인들도 있었습니다. 이방인이든, 이스라엘 백성이든, 주님은 충성된 자 그들의 이름을 기억하십니다. 그들의 이름을 자기의 심장에 새겨서 영원토록 기억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믿고, 그분의 말씀에 기초를 두는 사람들은 충성된 사람들, 즉 용사입니다. 오늘 말씀에 충성된 자로 살아가는 자 그 충성된 자로, 그 용사로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마지막 한마디.. 제가 피곤할 때마다, 이전에 어떤 목사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아이를 업어주는 일, 힘들고 귀찮을 때가 있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업어달라고 안하는 것, 업어준다고 하니.. “창피하다는 것”

장차 천국에 갔을 때 이런 생각을 하지 않을까? 이 땅에서 주를 위하여 피곤하며 고생했던 일들, 그것이야말로 이땅에서만 누릴 수 있는 기회요 행복이요 특권이었음을…

한 선교사님의 기도

“주여 우리가 주를 위해 좀 더 피곤할 수 있는 특권을 주시옵소서”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우리에게 주신 특권인 것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주권을 믿으며, 그 말씀에 기초를 두고 용사로, 충성된 자로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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