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고보서 3 장 | 야고보서 3장 77 개의 자세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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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서 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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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서 3

1 내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된 우리가 더 큰 심판을 받을 줄 알고 선생이 많이 되지 말라 · 2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라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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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hurchofjesuschrist.org

Date Published: 8/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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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개정] 야고보서 3장 – 한국컴퓨터선교회

야고보서 3장 · 14절 그러나 너희 마음 속에 독한 시기와 다툼이 있으면 자랑하지 말라 진리를 거스려 거짓하지 말라 · 15절 이러한 지혜는 위로부터 내려온 것이 아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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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cm.co.kr

Date Published: 8/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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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서 3 KLB – 혀를 조심하여라 – 형제 – Bible Gateway

야고보서 3. Korean Living Bible … 3 형제 여러분, 너도 나도 선생이 되겠다고 하지 마십시오. … 3 우리는 말의 입에 재갈을 물려 마음대로 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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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iblegateway.com

Date Published: 7/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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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야고보서 3장 1~12절 1내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된 우리가 더 큰 심판을 받을 줄 알고 선생이 많이 되지 말라 2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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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ooyoungro.org

Date Published: 8/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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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5/7(토) “야고보서 3:1-18” / 작성: 우영화

<본문> 야고보서 3:1-18 찬 384장(통434)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얼마 전 한 대형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목사님께서 설교를 통해 한국교회는 이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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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100church.org

Date Published: 10/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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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서 3장 – 교사용]

야고보서 3장. 1. 많은 사람이 선생 되지 말라고? 괜히 이런 말을 해서 주일학교 선생님 모집하는데 애로 사항이 얼마나 많은가? 선생 되지 말라는 뜻이 아니고 제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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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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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서3장1절~18절(말에 실수 없는 인격, 화평하게 하는 지혜)

(약3:3). ​. 공동체의 문제가 주로 가르치는 교사와 혀를 함부로 사용하는 … 야고보 사도는 성도가 믿음으로 이 지혜를 하나님께 구할 때 하나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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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1/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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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는 불의의 세계다 I 야고보서 3장 1-12절 I 매일성경 큐티 말씀 …

제목: 혀는 불의의 세계다 본문: 야고보서 3:1-12 <본문> <말에 실수가 없도록 하라> 1 내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된 우리가 더 큰 심판을 받을 줄 알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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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dbspbs.tistory.com

Date Published: 4/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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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thor: 공동체 성경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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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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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서 3

말에 실수가 없도록 하라

1 내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된 우리가 더 큰 심판을 받을 줄 알고 선생이 많이 되지 말라

2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라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 몸도 굴레 씌우리라

3 우리가 말들의 입에 1)재갈 물리는 것은 우리에게 순종하게 하려고 그 온 몸을 제어하는 것이라

4 또 배를 보라 그렇게 크고 광풍에 밀려가는 것들을 지극히 작은 키로써 사공의 뜻대로 운행하나니

5 이와 같이 혀도 작은 지체로되 큰 것을 자랑하도다 보라 얼마나 작은 불이 얼마나 2)많은 나무를 태우는가

6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삶의 수레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 불에서 나느니라

7 여러 종류의 짐승과 새와 벌레와 바다의 생물은 다 사람이 길들일 수 있고 길들여 왔거니와

8 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

9 이것으로 우리가 주 아버지를 찬송하고 또 이것으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을 저주하나니

10 한 입에서 찬송과 저주가 나오는도다 내 형제들아 이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

11 샘이 한 구멍으로 어찌 단 물과 쓴 물을 내겠느냐

12 내 형제들아 어찌 무화과나무가 감람 열매를, 포도나무가 무화과를 맺겠느냐 이와 같이 짠 물이 단 물을 내지 못하느니라

2011/5/7(토) “야고보서 3:1-18” / 작성: 우영화

야고보서 3:1-18

찬 384장(통434)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얼마 전 한 대형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목사님께서 설교를 통해 한국교회는 이제 침묵해야 할 때라는 요지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교회 내에 경박하고 제어되지 못한 말들로 인해서 야기되어지는 문제들이 너무 심각하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저에게 상당히 설득력 있게 다가왔습니다. 오늘날 교회에서 생기는 상당수의 문제들이 절제되지 못한 혀와 말에 기인한다는 사실을 목회 현장에서 많이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은 혀(말)가 가지고 있는 영향력과 위험성 그리고 그 혀를 제어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v.1 ”내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된 우리가 더 큰 심판을 받을 줄 알고 선생이 많이 되지 말라.”

v.2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라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오늘 본문이 선생 된 자들만을 위한 권면 같아 보이지만 야고보는 “우리” 라는 3인칭 주어를 사용해서 그 범위를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로 적용하고 있습니다. 올바르게 혀를 사용하는 것은 단지 몇몇 사람들에게만 해당되는 문제가 아닌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평생 동안 싸워야 할 영적인 전투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야고보는 혀의 중요성과 영향력을 보여주기 위해서 3-5절까지 세 가지 다른 비유를 들어 표현합니다. 먼저, 혀는 말의 재갈과 같다고 합니다. 말에게 씌우는 재갈은 말이 경거망동하지 않고 주인이 원하는 곳으로 갈 수 있게 만듭니다. 또한 혀는 배의 키와 같다고 합니다. 배 전체 크기에 비해 키는 아주 작은 부분을 차지하지만 그 키를 통해서만 배는 응당 가야 할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혀는 작은 불과 같다고 말합니다. 작은 불이 약해보이지만 그 불은 나무로 뒤덮여있는 큰 숲을 단숨에 태워버릴 수 있는 위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야고보는 비록 혀가 몸의 작은 일부분이지만 엄청난 영향력을 가지고 있고 만약 이 혀를 제어되지 못한다면 혀가 가진 그 영향력은 결국 우리 인생에 치명적인 독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v.6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world of evil)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삶의 수레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 불(fire by hell)에서 나느니라.”

v.8 “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쉬지 아니하는 악(restless evil)이요 죽이는 독(deadly poison)이 가득한 것이라.”

저는 8절이 아주 중요한 구절이라고 생각합니다. 8절에서 야고보는 우리를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뜨립니다.

“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야고보 자신을 포함한 그 누구도 악이요 죽이는 독을 내품는 혀를 길들일 사람은 없다고 단언합니다. 결국 우리로 하여금 인간은 얼마든지 악한 말을 내뿜을 수밖에 없는 존재라고 체념하게 만듭니다. 절망하게 만듭니다.

그런데 본문 9절 이하를 보면, 야고보의 어투가 완전히 달라지는 것을 발견합니다. 좀 전까지 혀를 능히 길들일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말하고선 9절부터는 어떻게 한입으로 하나님을 찬송을 하고 또 사람을 저주할 수 있냐고 따져 묻습니다. 어찌 샘의 한 구멍에서 단물과 쓴물을 낼 수 있냐고 반문합니다. 나무에 걸맞은 열매를 맺어내지 못하냐고 책망합니다. 대체 어느 장단에 맞춰 춤을 춰야 합니까?

야고보는 이 역설적 표현에 대한 결론을 13절 이하에서 말끔히 정리해 줍니다.

v.13 “너희 중에 지혜와 총명이 있는 자가 누구냐 그는 선행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온유함으로 그 행함을 보일지니라.”

인간 스스로는 혀를 제어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니지만 우리에게 소망이 있다고 말합니다. 그 소망은 지혜와 총명입니다. “지혜와 총명이 있는 자가 누구냐? 너희가 지혜와 총명을 가지고 있느냐? 너희가 지혜를 가지고 있다면 그 지혜의 온유함으로 인하여 너희들의 혀를 온전히 제어할 수 있지 않겠느냐?” 결국, 야고보의 결론은 지혜입니다. 지혜에서 오는 온유함입니다. “지혜의 온유함(the humility that comes from wisdom)으로 그 행함을 보일지니라.” 지혜로부터 오는 온유함이 우리로 하여금 말을 제어하게 합니다. 컨트롤하게 합니다.

그렇다면, 성경이 말하는 지혜와 온유함은 무엇입니까? 지혜는 단순히 지적 혹은 행위적 차원의 어떤 것이 아닙니다. 지혜는 다름 아닌 하나님을 아는 것,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이 누구인지를 아는 사람들은 온유함을 드러냅니다. 우리나라 말 “온유함”으로 번역된 헬라어 “prautes”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 가운데 모든 것을 포용할 수 있는 넓고 깊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단어입니다.

이 단어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성령의 열매 중 하나인 온유와 같은 단어입니다. 이 Prautes(프라우테스)는 산상수훈의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라고 할 때 그 온유함입니다. 이 Prautes(프라우테스)는 예수님께서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매고 내게 배우라”고 말하신 그때 그 온유함입니다.

온유함을 소유한 사람들을 세상의 눈으로 보면 참 어리석고 우둔해보입니다. 미련해보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세상이 알지도, 보지도 못한 진리를 맛본 사람들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하여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있는 자들입니다. 하나님의 씨앗이 심겨진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주님의 통치를 받고 있는 자들입니다. 그래서 이미 그들 인생가운데 시작된 하나님의 나라를 마음껏 누리는 자들입니다. 그들에게는 세상이 어떻게 그들을 바라보는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저 주님 닮은 모습으로 살아가기 원합니다.

그들은 말의 실수는 할 수 있지만 죽이는 독과 악의 말을 고의적이고 반복적으로 내뱉지 않습니다. 자신을 저주하고 경멸하는 자들에게 동일한 말로 그들의 영혼을 죽이지 않습니다. 그들은 주님을 찬양하는 입술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은 사람을 저주하지 않습니다. 설령 말의 실수를 하여 넘어지더라도 그들은 그 모습으로 인해 애통해합니다. 그리고 더욱 의에 주리고 목말라 합니다. 온유함으로 나아가고자 하고 결국 전보다 훨씬 높은 수준의 모습으로 세워져 갑니다.

서두에 말씀드렸던 한 목사님의 설교가 제게 설득력 있게 다가오긴 했지만 또한 진한 아쉬움으로 남았던 이유는 지혜가 빠진 침묵은 본질적 해결책이 되지 못함을 성경이 말해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침묵은 우리로 하여금 보이는 실수를 줄이게 하는 한 방도는 될지 몰라도 능히 혀를 다스리게 하는 근본적인 해결방법이 되지 못합니다. 우리의 혀를 침묵으로 틀어막는 들 내면에서 품어져 나오는 독과 악은 결코 막아내지 못합니다. 결국 하늘로부터 오는 지혜 그 지혜에 근원하는 온유함(Prautes)을 소유해야 합니다. 온유하고 겸손한 주님께로 나아가 그 멍에를 매고 주님께 배워야 합니다. 우리 모두 하늘로부터 온 지혜의 온유함으로 혀를 제어하고 더 나아가 그 혀를 통하여 주님을 영화롭게 하는 자리에 서기를 소원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지혜의 근원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십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주님, 우리는 혀와 말의 실수를 참 많이 합니다. 그러한 넘어짐이 우리의 인생을 짓누르는 무거운 짐으로 다가올 때도 많이 있습니다. 기도하는 것은 하늘의 지혜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온유함을 배우기 원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말이 뭇 영혼을 죽이는 독이 아니라 우리의 가정을 세우고 우리의 이웃을 세우는 복의 통로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야고보서3장1절~18절(말에 실수 없는 인격, 화평하게 하는 지혜)

공동체의 문제가 주로 가르치는 교사와 혀를 함부로 사용하는 사람들에 의해 발생한다. 현대 교회도 이러한 상황에서 벗어날 수 없다. 교회의 많은 문제가 가르치는 자의 비리에서 나오고, 분쟁은 부적절한 혀(말)의 사용에서 발생한다. 혀의 악한 사용이 인간을 파탄으로 몰아간다. 혀는 쉬지 않는 악이며 독이 가득한 것으로, 누구도 쉽게 통제할 수 없는 것이다. 혀의 이중성은 하나의 혀로 저주도 하고 찬양도 한다는 것이다.

예수님은 사람의 입으로 나오는 말이 그 영혼의 상태를 표현하는 것임을 교훈하신다(눅6:45). 그 마음 속에 위로부터 난 성령의 지혜가 있으면 그 말이 거룩해지고, 정욕과 귀신의 것인 세상 지혜가 있으면 그 말에서 온갖 더러운 것이 나온다.

그러므로 성도는 자신 속에 쌓여 있는 세상의 지혜를 다 치워버리고 위로부터 내리는 하나님의 지혜를 마음속에 가득 채워 넣어야 한다. 그때에야 비로소 길들여지기 힘든 혀에서 성결, 화평, 관용, 양순良順 긍휼 등의 성령의 열매가 맺히고, 편견과 거짓으로부터 해방될 것이다. 야고보 사도는 성도가 믿음으로 이 지혜를 하나님께 구할 때 하나님이 꾸짖지 아니하시고 후히 성령의 지혜를 부어주실 것이라고 약속했다(약1:15). 길들여지지 않는 혀를 제어하기 위해서는 성령의 지혜를 받아야 한다.

1내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된 우리가 더 큰 심판을 받을 줄 알고 선생이 많이 되지 말라

2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라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 몸도 굴레 씌우리라

3우리가 말들의 입에 재갈 물리는 것은 우리에게 순종하게 하려고 그 온 몸을 제어하는 것이라

4또 배를 보라 그렇게 크고 광풍에 밀려가는 것들을 지극히 작은 키로써 사공의 뜻대로 운행하나니

5이와 같이 혀도 작은 지체로되 큰 것을 자랑하도다 보라 얼마나 작은 불이 얼마나 많은 나무를 태우는가

6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삶의 수레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 불에서 나느니라

7여러 종류의 짐승과 새와 벌레와 바다의 생물은 다 사람이 길들일 수 있고 길들여 왔거니와

8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

9이것으로 우리가 주 아버지를 찬송하고 또 이것으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을 저주하나니

10한 입에서 찬송과 저주가 나오는도다 내 형제들아 이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

11샘이 한 구멍으로 어찌 단 물과 쓴 물을 내겠느냐

12내 형제들아 어찌 무화과나무가 감람 열매를, 포도나무가 무화과를 맺겠느냐 이와 같이 짠 물이 단 물을 내지 못하느니라

13너희 중에 지혜와 총명이 있는 자가 누구냐 그는 선행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온유함으로 그 행함을 보일지니라

14그러나 너희 마음 속에 독한 시기와 다툼이 있으면 자랑하지 말라 진리를 거슬러 거짓말하지 말라

15이러한 지혜는 위로부터 내려온 것이 아니요 땅 위의 것이요 정욕의 것이요 귀신의 것이니

16시기와 다툼이 있는 곳에는 혼란과 모든 악한 일이 있음이라

17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거짓이 없나니

18화평하게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

하나님 아버지, 말의 입에 재갈을 물리는 것처럼, 사공이 작은 키로 큰 배를 움직이는 것처럼, 작은 불이 많은 나무를 태우는 것처럼 혀는 작은 것이지만 많은 것을 제어할 수 있는 기관임을 오늘 말씀을 통해서 배웁니다.

입에서 나오는 것들은 마음에서 나오나니 이것이야말로 사람을 더럽게 한다는 주님의 말씀을 기억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겸손한 마음과 하늘의 지혜를 주옵소서. 우리 마음에 선을 쌓아 입술로 범죄 하지 않게 하시고 선한 말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사랑의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아버지, 최근 한국 사회는 ‘분노’에 휩싸인 것 같습니다. TV토론회는 무엇이 옳고 그른가를 찾는 것이 아니라 누가 더 독설과 조롱, 비판을 잘하는지를 가리는 자리인 것만 같습니다. 우리 교회가 이런 모습에 영향을 받지 않게 하옵소서. 말의 위험성을 잊지 않게 하시고 세상의 악영향이 교회 내에 나타나지 않도록 지켜 주옵소서.

세상의 언어가 아닌 성결하고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게 하옵소서. 우리 모두 偏見과 거짓이 없는 말을 사용하는 지혜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두란노QT

혀는 불의의 세계다 I 야고보서 3장 1-12절 I 매일성경 큐티 말씀 묵상

제목: 혀는 불의의 세계다

본문: 야고보서 3:1-12

<본문>

<말에 실수가 없도록 하라>

1 내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된 우리가 더 큰 심판을 받을 줄 알고 선생이 많이 되지 말라 2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라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 몸도 굴레 씌우리라 3 우리가 말들의 입에 재갈 물리는 것은 우리에게 순종하게 하려고 그 온 몸을 제어하는 것이라 4 또 배를 보라 그렇게 크고 광풍에 밀려가는 것들을 지극히 작은 키로써 사공의 뜻대로 운행하나니 5 이와 같이 혀도 작은 지체로되 큰 것을 자랑하도다 보라 얼마나 작은 불이 얼마나 많은 나무를 태우는가

6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삶의 수레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 불에서 나느니라 7 여러 종류의 짐승과 새와 벌레와 바다의 생물은 다 사람이 길들일 수 있고 길들여 왔거니와 8 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 9 이것으로 우리가 주 아버지를 찬송하고 또 이것으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을 저주하나니 10 한 입에서 찬송과 저주가 나오는도다 내 형제들아 이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 11 샘이 한 구멍으로 어찌 단 물과 쓴 물을 내겠느냐 12 내 형제들아 어찌 무화과나무가 감람 열매를, 포도나무가 무화과를 맺겠느냐 이와 같이 짠 물이 단 물을 내지 못하느니라

<해설>

야고보 사도는 참된 믿음에는 반드시 행동이 뒤따라야 한다고 선언합니다. 진정한 믿음을 가진 사람은 그 마음에 심긴 진리의 말씀을 온유함으로 끌어안고 순종하여 그 믿음을 반드시 행동으로 나타냅니다.

야고보 사도는 이제 특히 혀를 잘 다스려서 말을 잘 사용하는 것을 강조합니다. 야고보 사도는 믿음의 형제자매들을 향해 말씀을 가르치는 교사가 된 사람들이 더 큰 책임을 맡았기에 더 큰 심판을 받는다는 사실을 알고, 많이 교사가 되려고 하지 말라고 권면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다 말로 인해 걸려 넘어지기 쉽기 때문입니다. 만약 말에 실수가 없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온전한 사람입니다. 그 사람은 자신에게 재갈을 물려 온 몸도 이끌어 갈 수 있는 사람입니다(약 3:1-2).

야고보 사도는 예를 들어 말의 중요성을 설명합니다. 우리가 말들의 입에 재갈을 물려서 우리를 따르게 할 수 있다면, 온 몸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말의 위력은 우리의 일, 관계, 나아가 인생 전체를 좌우할 수 있습니다. 또한, 크고 광풍에 밀려가는 배도 지극히 작은 키를 조정하면 사공의 뜻대로 움직여 갈 수 있습니다. 큰 환경의 변화나 위기를 맞이했을 때도 우리가 어떤 마음가짐을 품고 어떤 말을 하느냐가 결과에 결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이처럼 혀도 작은 지체지만, 큰 것을 자랑합니다. 과연 얼마만큼의 불꽃이 얼마만큼의 숲을 태워버리는지 보십시오. 사소한 말 한 마디가 마음에 상처를 입히고, 관계를 깨뜨리며, 공동체가 분열되게 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말은 엄청난 영향력을 가지고 있지만, 우리 이성과 의지로 그 혀를 제어하고 말을 통제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약 3:3-5).

그래서 혀는 불입니다. 혀는 우리가 몸 안에 늘 지니고 다니는 불의한 세계입니다. ‘불의한 세계’는 하나님의 통치를 거부하여 타락한, 무질서하고 악한 세상입니다. 혀는 우리 몸의 한 지체이지만 온 몸을 더럽히고, 하나님의 창조 질서에 따라 굴러가는 삶의 수레바퀴에 불을 지르고, 지옥 불에 의해 불타오르게 만듭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인간에게 온갖 짐승들과 새들과 기어 다니는 것들과 물고기들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셨고, 인간은 하나님의 대리통치자로서 피조세계를 다스렸습니다. 그러나 사탄의 유혹을 받은 인간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으면 반드시 죽으리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지 않고 스스로 하나님처럼 되고자 하는 교만에 빠져 사탄의 ‘거짓말’을 신뢰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반역하고 불순종했습니다. ‘두 마음’을 품은 인간은 의심하고, 불순종하고, 변명하고, 비난하는 말을 뱉어냈습니다. 이 일로 인해 인간 뿐 아니라, 모든 피조세계가 하나님의 저주를 받았고, 타락했고, 하나님의 심판 아래 놓이게 되었습니다(창 3:1-19). 사람이 모든 것을 다스릴지라도 혀만큼은 어떤 사람도 다스릴 수 없습니다. 혀는 ‘둘로 나뉜 마음’으로부터 나오는 정해진 것이 없는 말을 하는 악한 것이며, 죽음에 이르게 하는 독으로 가득합니다(약 3:6-8).

하나님의 통치를 거부하고, 불순종하여 타락한 세상은 무질서하고 뒤틀린 세상입니다. 하나님을 떠나 세상의 욕망으로 가득한 사람, 마음이 둘로 나뉜 사람은 같은 혀로 주 아버지를 찬송하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을 저주하기도 합니다. 한 입에서 찬송과 저주가 나옵니다. 그것은 마땅하지 않은 것입니다. 샘이 한 구멍으로 단 물과 쓴 물을 낼 수 없습니다. 무화과나무가 감람 열매를 맺을 수 없고, 포도나무가 무화과를 맺을 수 없습니다. 이처럼 짠 물이 단 물을 낼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혀는 질서가 무너지고 통제되지 않는 혼란스럽고 불의한 세계입니다(약 3:9-12).

<메시지>

하나님의 말씀은 변하지 않는 진리입니다. 하나님은 거짓이 없으시고, 그 말씀을 반드시 신실하게 이루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향해 변치 않는 사랑과 긍휼의 마음을 품으시고 우리를 향한 구원을 약속하셨으며, 자기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그 약속을 성취하셨습니다. 하나님의 통치를 거부하고 불순종하여 타락한 사람들, 하나님과 세상을 좇는 욕망 사이에서 마음을 정하지 못하고 두 마음을 품은 사람들은 하나님을 찬송하면서도 하나님의 형상인 사람을 저주합니다. 이런 행위는 이 땅에서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지는 것과 하나님 나라의 영광을 세상에 드러내는 것을 방해합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교회는 살아있고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을 끌어안고 그 말씀에 믿음으로 순종해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나 사람에게나, 예배당 안에서나 세상에서나 한 결 같이 저주가 아닌 찬송과 축복의 말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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