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 4 기 생존율 | 위암 완치는 확률의 문제가 아닙니다ㅣ위암 명의가 전하는 희망메세지 [위장관외과 노성훈・권인규 교수] 13 개의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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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 전이가 있는 4기 위암의 5년 생존율은 10% 정도다. 일반적으로 치료를 안 하면 1년 이내에 사망에 이른다. 수술이나 항암치료를 해도 완치율은 매우 낮고 평균 2~3년 정도의 여명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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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만의 ‘화해’ – 위암 4기 완치, 심순복편 | real story | 병원이야기

“위암 4기 생존율이 10%입니다. 전혀 가능성이 없는 건 아닙니다. 우선 화학요법 치료를 하면서 결과를 지켜봅시다.” 절망을 더하지도 희망을 빼지도 않은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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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amc.seoul.kr

Date Published: 5/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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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4기입니다 – 건강 FAQ

조기위암의 경우에는 수술후 5년 생존율이 90%이상입니다. 따라서 조기에 발견하여 수술받는 것이 가장 좋은 치료 방법입니다. 위암 4기의 5년 생존율은 발표되는 논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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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amsunghospital.com

Date Published: 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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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기 위암 생존율 4배 뛰었다···’기적의 수술’ 항암제의 비밀

위암은 한국인 1위 암이다. 2017년 한 해 2만9685명이 걸렸다. 위암은 남자의 암이다. 남자가 1만9916명, 여자가 976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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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joongang.co.kr

Date Published: 1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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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4기에도 생존기간 2배 늘릴 수 있죠” – 조선일보

5년 생존율은 초기에 발견되는 1기의 경우 95%이지만, 4기는 15% 내외로 뚝 떨어진다. 위암이 늦게 발견되어 복막으로도 퍼지거나 복부 밖 림프절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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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hosun.com

Date Published: 11/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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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생존율 10%도 안 되는 4기 위암, 면역 치료제가 좋은 대안”

‘위암ㆍ대장암 치료 전문가’ 이근욱 분당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를 만났다. 이 교수는 “위암 5년 생존율이 77.5%로 세계 최고 수준이지만, 전이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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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hankookilbo.com

Date Published: 5/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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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학교병원 전이성위암센터

전이가 동반된 위암은 일괄적으로 4기 위암으로 불리고 있으나 실제로는 간전이, 원격 림프전이, 복막 전이 등 서로 다른 전이 병소들로 구성되어 그 치료법 및 예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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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nubh.org

Date Published: 5/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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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이면 변하는 강산, 이제 위암 치료도 바뀐다 – 팜뉴스

위암 1~3기는 완치가 가능하고 5년 생존율이 60~70%에 달한다. 진단 기술 발전으로 조기 위암도 60~70%에 이른다. 나머지 30~40% 환자가 4기다. 4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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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pharmnews.com

Date Published: 12/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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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1기부터 4기(말기) 생존율 그리고 위암 원인_ 1탄

위암 1기의 경우 5년 생존율이 95%, 2기는 75%, 3기 40%정도까지로 수술적 치료로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4기에서는 그 생존율이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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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3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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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위암 4 기 생존율

  • Author: 강남세브란스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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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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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의료원 홈페이지로 이동

말기 위암 환자의 희망

표적치료, 면역항암치료

최신 위암 항암치료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고려대 구로병원 종양내과 오상철 교수. 원격 전이가 있는 4기 위암의 5년 생존율은 10% 정도다. 일반적으로 치료를 안 하면 1년 이내에 사망에 이른다. 수술이나 항암치료를 해도 완치율은 매우 낮고 평균 2~3년 정도의 여명을 보인다. 전이나 재발 위암 환자의 생존율을 끌어올리고자 항암치료제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국내에서 진행되는 모든 최신 위암 항암제 임상시험을 담당하고 있는 고려대 구로병원 종양내과 오상철 교수를 만나 위암 항암치료의 최신 경향과 전망을 들어봤다. 2기 이상 위암의 경우 수술 후 항암치료가 표준 치료다. 항암제는 환자에 맞춰서 사용하므로 담당 의사는 치료 시작 전에 환자와 충분히 상담하고 난 후 치료를 결정하게 된다. 위암에서 항암화학요법은 크게 세 가지 역할을 한다. 첫 번째는 수술 후 재발을 방지하고자 시행하는 보조적 항암요법이다. 2기 또는 3기의 진행 암에서는 수술로 완전히 암 부위를 절제했다 하더라도 40~60% 정도에서 재발하기 때문에 재발을 줄이고자 항암치료를 실시한다. 연구 결과 보조적 항암치료를 한 환자가 하지 않은 환자에 비해 생존율이 높았다. 보조적 항암요법은 대개 6개월 정도 시행한다. 둘째는 수술적 치료가 불가능할 때 고식적인 치료 방법으로 항암치료가 이용된다. 4기 환자는 암이 원격 전이 된 상태이기 때문에 수술하는 것이 의미가 없다. 따라서 암의 진행 속도를 줄이고 생존 기간을 늘리기 위해 항암제가 사용된다. 셋째는 위암 진단 당시에 원격전이 가능성이 있거나 다른 장기에 침범해 수술로 근치적 절제가 어려울 경우 항암치료로 종양의 침범 정도를 축소하고 수술을 가능하게 한다.

항암치료, 재발 방지하고 생존율 높여 항암치료를 하는 경우와 하지 않은 경우를 비교해보면 현격한 차이를 확인할 수 있다. 보통 위암 4기 환자가 항암치료를 중단하면 평균 6개월을 여명으로 판단하는데 항암치료를 한다면 중간에 수술 여부에 따라 달라지긴 해도 2년 6개월 이상을 기대할 수 있다. 항암치료를 하다가 상태가 좋아져 수술을 하게 된다면 처음에는 완치 가능성이 적다고 판단한 환자도 완치를 기대할 수 있다. 이렇게 환자의 수명, 완치 여부가 달라지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항암치료에 임해야 한다. 환자에 따라 항암치료를 할 수 없는 경우, 예를 들어 전신 상태가 너무 악화돼 있거나 고령이어서 항암제를 견딜 수 없는 경우 등을 제외하면 가급적 항암치료가 권고된다. 고령이라도 수액요법이나 건강증진보조요법을 사용해 건강 상태를 관리하면서 항암치료를 받을 수 있다. 아주 드문 경우를 제외하고는 항암치료를 받는 것이 권고된다. 위암 항암제 투여로 인한 부작용으로는 식욕 저하, 구역, 골수 기능 저하로 인한 면역 기능 약화 등이 있다. 위암 치료에 사용하는 1차 항암제는 다른 암에서 사용하는 항암제와는 달리 비교적 독성이나 부작용이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사람마다 약에 대한 반응이 달라서 어떤 사람은 편하게 항암치료를 받는가 하면, 일부 사람들은 부작용에 힘들어하기도 한다. 수술 후 보조요법으로 사용하는 약물과 달리 전이 위암에서 2차 치료로 사용하는 일부 약물은 탈모 등 부작용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간혹 이런 부작용 때문에 항암치료를 중도에 포기하려는 환자들이 있다. 하지만 표준 항암 약물치료가 필요한 환자는 예정된 일정대로 항암치료를 끝마쳐야 치료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1세대 항암제에 비해 부작용도 많이 개선됐고 부작용에 대한 대응 전략도 늘어나 아주 일부 환자를 제외하고는 용량을 조절하면서 항암 약물요법을 진행하는 것이 권유된다. 항암제 세대별 특징 1세대 2세대 3세대 화학 항암제 표적 항암제 면역 항암제 이상 부위에 주사 투약

(정상 세포와 암세포) 암세포에만 주사 투약 암세포와 정상 세포의 연결로 면역 기능 중단 암세포 제거 효과

암세포 제거 효과 독성이 정상 세포에 악영향 암세포 제거 효과, 정상 세포 이상 없음

암세포 제거 효과, 정상 세포 이상 없음 약물 내성 발생 주사 통해 암세포와 정상세포의 연결 제거

주사 통해 암세포와 정상세포의 연결 제거 화학·표적 항암제 병용 투여

부작용 적고 효율적인 ‘표적치료제’ 고려대 구로병원 종양내과 오상철 교수. 최근에는 여러 가지 표적치료제가 개발됐다. 위암에서도 표적치료제가 사용되고 있다. 표적치료제는 암세포가 발생하는 과정이나 커지는 과정을 선택적으로 억제 시키는 약제다. 기존 항암제는 암세포뿐만 아니라 정상세포까지 공격해 부작용이 적지 않았다. 표적치료제는 암세포에만 작용하기 때문에 부작용이 적고 효율적이다. 또한 기존 항암제와 병합해 효과를 높여 생명 연장을 할 수 있다. 암세포 자체가 표적이 되는 것은 아니고 암세포에 발현하는 특정 단백질이나 유전자 변이 가 표적이 된다. 어떤 것을 표적으로 삼느냐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표적치료제가 있다. 현재 위암에 효과가 있다고 증명돼 사용되고 있는 표적치료제는 1가지이며 4기 또는 재발 위암에서만 효과가 입증됐다. 위암 표적치료제는 c-erbB라는 특정 유전자가 발현되는 환자에게만 효과가 있다. 따라서 항암치료 전 환자의 위암 조직에서 c-erbB 라는 특정 유전자의 발현을 확인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c-erbB 유전자 발현이 높아진 경우 표적항암제를 포함해 표준 치료를 시행하게 된다. 통계에 따르면 국내 위암 환자의 20%만이 표적치료제 적용 대상이다. 표적치료제도 일부 환자에서는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하지만 이들 부작용은 일상생활 습관 조절, 증상 완화 약제로 조절될 수 있는 정도다. 부작용이 심한 경우 표적치료제 용량을 조절하면서 치료를 이어나갈 수 있으므로 담당 의료진과의 긴밀한 협의가 중요하다. 표적치료제가 고가라는 점은 단점이지만 건강보험이 적용되기 때문에 환자에게 재정적인 부담이 되지는 않는다. 현재 고려대 구로병원을 포함한 국내 대학병원들이 국제 임상을 통해 표적치료제 임상개발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위암 국제 임상을 선도하고 있다.

면역체계 자극해 암세포 없애는 ‘면역항암제’ 면역항암제는 암세포를 직접 공격하는 기존의 항암 약물요법과 달리, 환자의 암 주변에 모여든 면역세포들의 기능을 강화해 암세포를 효과적으로 공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치료 방법이다. 단독으로 사용되기도 하고 기존의 일반항암제나 표적치료제와 병행해 사용되기도 한다. 면역항암제는 암세포에 의해 억제돼 있는 우리 몸의 면역체계를 깨워 암세포를 공격할 수 있게 하는 원리다. 따라서 일반적인 세포 독성항암제가 가졌던 구역, 구토, 피로, 탈모, 면역력 저하 등의 부작용은 훨씬 적고 치료를 쉽게 받을 수 있다. 면역항암제는 상대적으로 최신의 약제로, 다양한 암종에서 효과를 인정받고 있다. 환자에게 장기간의 효과를 지속적으로 나타내고 있으며 환자들의 예후, 생존율을 향상시키고 있어 암 치료에 있어 획기적인 전환을 가져 온 약제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면역항암제 종류 역시 계속 늘어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암 극복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아직 4기 전이성 암은 아무리 표적치료제와 면역항암제 등 신약 치료제를 적용하더라도 현재로서 완치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이를 극복하고자 새로운 다양한 표적에 대한 서로 다른 신약개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고려대 구로병원 종양내과에서는 기초연구의 성과를 바탕으로 2018년부터 정부의 연구비 지원 하에 신약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초기 단계의 성과를 내고 있다. 정기적으로 여러 진료과와 협진하는 다학제 회의를 시행해 암 환자 개개인의 암 유전체 정보를 확인하고 치료에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 방법들을 찾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현재 위암의 세계적인 치료는 한국이 선도하고 있으며 가장 최신 및 최고의 치료를 한국 환자에게 적용하고 있다. 그러므로 의료진을 믿고 근거 중심의 효과적인 치료를 따르는 것이 환자로서 가장 좋은 선택이라 할 수 있다.

의학적 검증 없는 요법 피하고 건강관리 해야 표적치료제, 면역치료제 이 외에 대체요법이나 보완요법 등이 위암에 효과가 있다는 과학적 근거를 판단할 만한 연구가 아직 충분하지 않은 상태다. 기타 보완 대체요법을 시행하기 위해 기존의 의학적 치료를 미루거나 중단하는 경우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으므로 보완 대체요법을 고려한다면 반드시 주치의나 전문 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해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암 치료 과정에서 검증되지 않은 정보들, 불필요한 건강보조식품 등에 대해 환상을 갖거나 맹신하지 말아야 한다. 적잖은 환자들이 암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떠도는 이야기를 맹신해서 특정 식품들을 섭취하곤 하는데 자칫하면 독성 간염, 혈소판 부족증으로 인한 출혈 등을 유발해 수술을 할 수 없게 만들기도 한다. 담당 의사가 처방한 것 외의 어떠한 약물이나 식품도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항암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체력이다. 골고루 잘 먹는 것이 중요하다. 식이요법 등을 통해 특정한 음식만 먹게 되면 체력이 떨어져 항암치료가 어려워질 수 있다. 일반적으로 건강한 음식 위주로 섭취하면서 입맛과 식사량이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것이 좋다. 꾸준한 운동도 중요하다. 30~40분씩 걷는 운동은 큰 부담이 없어 좋고 활력 증강과 정신력 유지에도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건강 FAQ

환자분은 위암 4기로 큰 수술을 받으셨군요. 대개 위암 4기는 절제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은데 절제술을 받으셔서 다행입니다. 20~30대의 젊은 환자에서의 위암은 이렇게 상당히 진행된 상태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젊을수록 암세포도 활동력이 강합니다. 환자분의 경우는 재발할 확률이 상당히 높습니다. 따라서 수술후 항암화학요법을 받으셔야 되겠지만 환자의 상태에 따라 결정해야 하므로 이것은 치료받고 계시는 담당선생님과 잘 상의하셔야 하겠습니다. 타병원에서 항암치료를 받으시려면 수술기록지, 수술후 병리조직검사결과, 환자의 일반혈액 검사결과 , 일반화학 검사결과, 흉부 X-ray사진 및 담당선생님의 현재 환자에 대한 소견서 등이 필요합니다. 수술후 회복기간은 환자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고 항암화학요법은 수술후 어느정도 회복 후에 시작하게 됩니다. 타병원에서 항암화학요법을 받으시려면 회복후에 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하며 담당선생님의 의견이 중요합니다. 위암의 5년 생존율은 병기마다 큰 차이가 있습니다. 조기위암의 경우에는 수술후 5년 생존율이 90%이상입니다. 따라서 조기에 발견하여 수술받는 것이 가장 좋은 치료 방법입니다. 위암 4기의 5년 생존율은 발표되는 논문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으나 위암 4기의 경우 수술후 5년 생존율은 8~10% 정도입니다. 따라서 수술후 적절한 치료를 계속 받으셔야 합니다. 위암은 위를 다 절제해내도 음식물을 먹거나 생활하는데 큰 지장이 없기 때문에 이식수술을 하지는 않습니다. 수술후 적절한 치료를 받음으로써 생명연장을 할 수 있으므로 항암화학요법을 시행하는 것입니다. TV나 영화는 현실과는 먼 이야기가 많습니다. 위암 4기라도 수술이 적절히 잘 되신 것으로 판단되며 잘 회복되시면 퇴원하여 통원치료도 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말기 위암 생존율 4배 뛰었다···‘기적의 수술’ 항암제의 비밀

위암은 한국인 1위 암이다. 2017년 한 해 2만9685명이 걸렸다. 위암은 남자의 암이다. 남자가 1만9916명, 여자가 9769명이다. 전체 암 발생의 12.8%를 차지한다. 위암의 5년 생존율은 계속 올라간다. 1995년 43.9%에서 2017년 76.5%로 올랐다. 같은 기간 10년 상대 생존율도 40.6%에서 70%로 올랐다. 치료 기술이 좋아지고 약이 좋아지고 조기 발견이 늘어나면서다.

하지만 암 세포가 멀리 번진 경우는 다르다. 국립암센터에 따르면 이런 원격 전이 환자(4기와 비슷)가 전체의 10.9%이며 5년 상대 생존율(2013~2017년 발생)은 5.6%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4기 환자의 새로운 치료법이 시도되고 있다. 소위 ‘전환 수술(Conversion surgery)’이다. 4기 환자는 말기로 불리기도 한다. 강남세브란스병원 노성훈 특임교수, 서울성모병원 위장관외과 박조현·서호석 교수 등이 선구자다.

[신성식의 레츠 고 9988]

강남세브란스 노성훈,서울성모 서호석 교수

“위암 4기 희망을 갖고 절대 포기하지 말아야”

항암제 투여해 암 크기·범위 줄여 전환수술

생존기간 6개월~1년→2년2개월로 늘어나

항암제를 써서 암 세포 크기나 범위를 줄인 뒤 수술하는 게 골자다. 노 교수는 2005~2012년 4기암 101명을 전환수술로 치료했다. 그랬더니 평균 생존기간이 26개월로 늘었다.일반적 말기 환자(대개 6개월~1년)보다 최대 4배 늘렸다. 서울에 사는 허모(30)씨는 2017년 속이 너무 쓰려 병원 갔더니 말기 진단을 받았다. 2년 간 항암치료를 했더니 위와 대동맥림프절의 암 세포가 크게 줄었다. 올 6월 노성훈 교수한테서 위 부분 절제와 림프절 절제 수술을 받았다. 지금까지 재발하지 않았다. 허씨는 “음식을 잘 먹고 있고, 몸과 마음이 별로 불편하지 않다”고 말했다. 미국 텍사스의 50대 교포 위암 4기 환자도 미국병원의 항암치료 제의를 거부하고 한국으로 와서 최근 전환수술을 받았다. 항암치료를 4차례 받았더니 췌장에 전이된 암 세포 덩어리가 떨어져 나가면서 2기로 낮아졌다. 최근 전환수술을 했고, 항암치료를 앞두고 있다.

서울성모병원 박조현·서호석 교수팀이 2010~2015년 가톨릭의대 산하 8개 부속병원 외과에서 4기 위암 진단을 받은 419명을 분석했다. 212명은 항암제만 투여, 124명은 위 절제수술 후 항암제 투여, 23명은 전환수술, 60명은 별 치료를 안한 환자군이다. 전환수술 환자의 3년 생존율이 42.8%로 항암제만 투여한 환자(12%)보다 높았다. 노 교수에게 전환 수술을 물었다.

-어떤 수술법인가.

“환자에게 먼저 항암제를 대개 5~6사이클(1사이클은 3주) 투여한다. 전이 암 세포가 죽거나 줄어든다. 위암도 줄어든다. 2~3사이클마다 컴퓨터단층촬영(CT)으로 검사한다. 줄어드는 기미가 보이면 전신마취해서 복강경(배에 구멍을 뚫고 들여다보는 진단법)으로 복막 전이 상태를 확인한다. 항암제의 효과가 최대치에 이르렀다고 판단하는 시점에 수술을 한다. 항암제로 치료하다가 수술로 전환한다는 의미에서 전환수술이라고 한다.이런 조건을 충족해야 전환수술 대상이 된다.”

-그냥 수술하면 되지 않나.

“암 세포가 퍼진 상태에서는 불가능하다. 암 크기를 줄이면 수술할 수 있게 바뀐다. 전이를 줄이는 게 중요하다. 간에 전이돼 있으면 항암제를 써서 암 세포를 없애거나 여러 군데 퍼진 것을 한 두군데로 줄인 뒤 위와 간을 같이 수술하는 식이다.”

-수술하면 끝인가.

“보조적 항암제를 투여한다. 수술 전에는 강한 항암제를, 후에는 약한 것을 쓴다. 항암제 투여 기간은 아직 확립되지 않았다. 방사선 치료는 하지 않는다.”

-어떤 환자가 해당하나.

“전이 암 세포가 복강(배안)을 벗어나지 않아야 가능하다. 복막(복강을 따라 내장 기관을 싸고 있는 얇은 막)·간·대동맥주변 림프절에 전이된 환자가 해당한다. 대장·장간막·난소 등에 전이된 경우도 가능하다. 다만 뇌·폐·뼈에 전이됐으면 불가능하다.”

-생존기간 연장이 의미 있나.

“말기환자에게 26개월은 대단한 시간이다. 평균이 이 정도이니 완치된 사람도 있다.”

서호석 교수는 “4기 환자 중 전환수술 대상은 30%에 못 미친다”며 “대동맥주변 림프절이나 간에 위암 세포가 전이된 환자가 대상에 든다”고 말했다. 다음은 서 교수와 일문일답.

-전환수술이 언제 시작됐나.

“2000년대 초반 시작됐고 그 무렵 일본에서 처음 논문이 발표됐다. 한국도 계속 시도했고, 데이터가 조금씩 쌓이면서 2014년 처음 논문(영남대)이 나왔다. 아직 표준치료가 아니다. 틀을 잡아가는 단계다. 전환수술을 하면 아무래도 일반 항암치료 환자보다 합병증 위험이 높다고 볼 수 있다. 적극적으로 권고하지는 않는 편이다.”

-표준치료가 아닌 이유는.

“교과서에 실려야 표준치료이다. 환자 사례가 많지 않아 근거가 덜 축적됐다. 일본 주도로 한국·중국 등이 참여해 국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건강보험이 좀 더 폭넓게 인정됐으면 좋겠다.”

환자 허씨는 “다른 말기환자와 소통을 안하려고 노력했다. 공포가 전염될까봐서다. 완치된 사람들을 보면서 희망을 버리지 않으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노성훈 교수와 서호석 교수의 당부다.

“보통 위암 4기라고 하면 절망하고 포기하는데, 과거 같으면 절대 생각도 못한 전환수술 기회가 올 수도 있습니다. 희망을 가져야 합니다. 포기하면 희망이 없어집니다. 절대 민간요법에 의존하지 말고, 개 구충제 같은 것에 현혹되지 말고, 주치의를 믿고 적절한 치료법을 찾아야 합니다.”

복지전문기자 [email protected]

“5년 생존율 10%도 안 되는 4기 위암, 면역 치료제가 좋은 대안”

[전문의에게서 듣는다] 이근욱 분당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

최근 발표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19년 신규 암 환자 25만 명 가운데 11.6%(3만 명)가 위암이었다. 특히 위암은 10만 명당 발생률(조발생률)은 30.8명으로 ‘세계 1위 발생 암’에 올랐다.

다행히 건강검진이 늘면서 조기 발견이 많아지고, 수술과 항암제 발전으로 생존율도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위암은 전이ㆍ재발 위험이 커 절대로 안심하면 안 된다.

‘위암ㆍ대장암 치료 전문가’ 이근욱 분당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를 만났다. 이 교수는 “위암 5년 생존율이 77.5%로 세계 최고 수준이지만, 전이ㆍ재발(4기) 위암 생존율은 10%도 되지 않아 조기 발견ㆍ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위암이 국내 1위 암인데.

“위는 점막층ㆍ점막하층ㆍ근육층ㆍ장막층 등 4개 층으로 구성돼 있다. 암세포가 이들 4개 층 가운데 가장 안쪽 점막층이나 그 바로 아래 점막하층에 국한됐다면 조기 위암(1기 위암)이고, 근육층이나 장막층까지 침범했다면 진행성 위암이다.

위암은 한 해 3만 명 정도 발생하면서 국내 발생 1위 암이다. 다행히 국가암검진사업으로 위 내시경검사 활성화와 수술법 발전으로 5년 생존율은 77.5%에 이른다.

특히 1기에 발견하면 5년 생존율이 95%나 된다. 2기라면 70~80%, 3기는 50%(3A 70%, 3B 50%, 3C 30%) 정도다. 2~3기는 근육층이나 장막하층, 장막층까지 암이 침습했거나 주위 림프절에 암세포가 퍼졌지만 다른 장기로는 암이 퍼지지 않은 단계다.

그러나 위암은 원격 전이 혹은 재발(4기) 때가 많아 이때에는 5년 생존율이 6.4%로 크게 떨어지고 생존 기간이 평균 1년 내외에 그친다. 3기 이상 진행성 위암이라면 30~70%가 재발한다.

전이ㆍ재발된 4기일 경우 고식적(姑息的) 위절제술을 시행하지 않고 화학항암요법으로 완치보다 종양을 줄여 생존 기간을 늘리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전이ㆍ재발 위암 치료 신약이 많이 나왔는데.

“현재 전이ㆍ재발(4기) 위암 1차 치료에서 표준 치료법은 “HER2(Human Epidermal growth factor Receptor 2ㆍ인간 표피 성장 인자 수용체) 양성(+)이라면 ‘5-FU(플루오로우라실)-백금(플래티늄) 기반 항암 요법’에 표적 항암제(표적 치료제) ‘트라스투주맙’을 병용하는 것이다. HER2 양성(+)은 위암의 10~15% 정도다. 반면 위암 대부분을 차지하는 HER2 음성(-)은 ‘플루오로피리미딘-백금 기반 항암제 병용 요법’을 쓴다.

전이ㆍ재발 위암의 2차 치료에는 ‘사이람자(성분명 라무시루맙)-화학항암(파클리탁셀) 병용 요법’이 가장 널리 쓰인다. 표적 항암제인 사이람자는 HER2 양ㆍ음성과 관계없이 쓸 수 있다. ‘혈관 내피세포 성장 인자 수용체(VEGFR2)’만 차단해 암세포 성장을 막는다.

지난해 6월에는 국내 최초로 면역 치료제(면역 항암제) 옵디보(성분명 니볼루맙)가 PD-L1 발현 여부와 관계없이 전이ㆍ재발 위암의 1차 치료제 적응증을 얻었다. 특히 PD-L1 복합 양성 점수(Combined Positive ScoreㆍCPS)가 5점 이상으로 PD-L1이 과발현된 위암에서 더 효과를 나타냈다.

‘옵디보-화학항암 병용 요법’은 전이ㆍ재발한 HER2 음성(-)이면서 PD-L1 CPS 5점 이상 위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CheckMate-649’ 임상 시험에서 생존 기간이 14.4개월을 기록해 기존 화학항암요법(11.1개월)보다 3.3개월 늘어났기 때문이다. 그 결과, 환자의 2년 생존율이 31%(기존 화학항암요법은 19%)로 높아졌고, 종양 반응률(종양 지름 합이 치료 후 30% 이상 줄어든 경우)도 45%에서 60%로 15%P 향상됐다.

이를 바탕으로 옵디보-화학항암 병용 요법이 ‘미국종합암네트워크(NCCN) 가이드라인’에서 가장 높은 수준(Class A)으로 권고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이 병용 요법이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이 치료법을 시도조차 못하는 환자가 많아 안타깝다.”

-위암은 조기 발견이 중요한 이유는.

“위암은 조기(1기) 발견하면 5년 생존율이 95%에 이르기에 정기검진이 정말 중요하다. 따라서 40세가 넘었으면 2년에 한 번 위 내시경검사를 받아야 한다. 그러면 90%가 조기 위암 상태에서 발견할 수 있다. 특히 가족력 등 위암 고위험군이라면 1년에 한 번 검사하는 것이 권장된다.

위암 발병 요인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유전보다 더 위험한 발병 인자가 식습관이다. 짜고 매운 음식, 훈제ㆍ절인 음식 등에서 생기는 ‘나이트로소아민’ 같은 발암물질이 위암을 일으키는 주원인으로 추정된다.

항산화제를 포함한 음식과 베타카로틴이 많이 든 녹황색 채소를 먹으면 위암 발생을 낮출 수 있다. 음주ㆍ흡연ㆍ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ㆍ유전 등도 발병 요인으로 꼽힌다. 유전성 위암 비율은 3%가 되지 않는다.”

면역 치료제 원리는?

우리 몸의 면역세포들은 외부에서 병균이나 바이러스가 들어오면 이를 공격해 치료한다. 하지만 암세포는 우리 몸에서 돌연변이로 발생한 것이어서 침입자로 인식하지 못한다. 이를 착안해 암세포를 ‘적’으로 인식하게 만들어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공격하게 만드는 것이 면역 치료의 원리다.

면역 치료제는 면역 관문 억제제(면역 관문 수용체(immune checkpoint receptor)를 차단함으로써 면역세포를 활성화시켜 암 공격력을 높인다)를 비롯해 면역세포 치료제, 항암 바이러스 치료제 등으로 나뉜다.

면역 관문 억제제로는 펨브로리주맙(제품명 키트루다), 이필리무맙(여보이), 니볼루맙(옵디보), 아테졸리주맙(티쎈트릭), 더발루맙(임핀지), 아벨루맙(바벤시오) 등 6개 제품이 국내 시판 허가를 받았다. 면역 관문 억제제는 기존 항암제와 병용하면 전이ㆍ재발한 위암 환자의 60%에서 종양이 줄어드는 효과를 보이고 있다.

권대익 의학전문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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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기 위암의 분류

위암은 세계적으로 4번째로 흔한 암이며 암으로 인한 사망률 2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위암은 조기에 발견될 경우 90% 이상의 완치를 기대할 수 있지만 진행성 혹은 전이성 병기로 진단되면 항암 치료를 받는다 하더라도 2년 후에는 약 10% 정도의 환자만이 생존하게 되어 매우 불량한 예후를 보입니다.전이가 동반된 위암은 일괄적으로 4기 위암으로 불리고 있으나 실제로는 간전이, 원격 림프전이, 복막 전이 등 서로 다른 전이 병소들로 구성되어 그 치료법 및 예후는 서로 다릅니다.4기 위암은 크게 복막 전이가 있는 경우와 복막 전이가 없는 경우로 나눌 수 있는데, 복막 전이가 아닌 간, 폐 등의 장기에 전이된 경우는 혈행성 전이로 보기 때문에, 전신 항암치료 (정맥 내 항암제 투여)가 보다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복막 전이는 그 기전이 정확히 알려지진 않았으나 혈행성 전이와는 다르게 분류되고 전신 항암치료의 효과는 크지 않다고 알려져 있습니다.복강으로 항암제를 직접 투여하는 복강 내 항암치료는 이론적으로 전신 항암치료보다 복막에 전이된 위암에 항암제를 보다 높은 농도로 노출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복강 내 항암치료의 죵류에는 평열 복강 내 항암치료, 온열 복강 내 항암치료(Hyperthermic intraperitoneal chemotherapy, HIPEC), 가압 복강내 에어로졸 항암치료 (Pressurized intraperitoneal aerosol chemotherapy, PIPAC)가 있습니다. 위암의 복강 내 항암치료는 우리나라에서 아직 허가된 치료방법은 아니지만 임상연구 참여로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10년이면 변하는 강산, 이제 위암 치료도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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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뉴스=김민건 기자] “위암 환자 생존기간을 1달씩이라도 늘려 갈 수 있는 치료제가 등장했다는 그 자체로 의미가 있다.”

라선영 연세암병원 교수가 위암 1차 치료 적응증 확대에 성공한 옵디보(니볼루맙)를 놓고 한 말이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위암 치료제는 지난 10년간 12개월 이상 생존혜택을 기대할 수 있는 새 제품이 전무했다. 해외에서 위암 발병이 많지 않다 보니 글로벌 제약사들이 혁신적인 치료제 개발에 큰 관심을 두지 않은 탓이다.

사진. 게티이미지

옵디보는 2010년 한국로슈 HER-2 표적치료제 허셉틴(트라스트주맙)이 전이성 위암 1차 치료제로 허가된 이후 10년 만에 나타난 치료제다. 그것도 면역항암제다. 환자의 생명을 단 1달이라도 늘릴 수 있는 치료제가 등장했다는 의미를 넘어섰다. 더 많은 면역항암제가 위암 치료에 쓰일지 모를 일이다.

옵디보가 생존기간 1달을 늘렸다면 또 다른 면역항암제가 1달을 더 늘릴 수 있다. 새 치료제가 많아질수록 환자의 생명도 더욱 길어질 수 있다는 희망이 보이기 시작했다.

22일 옵디보 1차 치료 적응증 확대를 기념한 기자간담회에서 라 교수는 “위암은 2018년 기준 국내 발생 암 환자의 12%를 차지하는 1위 암종이지만 10년간 1차 치료제 허가가 없었다. 위암 치료 행태에 큰 전환점을 제시했다”고 허가 이상의 가치를 강조했다.

▶옵디보, 9개 암종 15개 적응증 획득한 ‘면역항암제’

지난 6월 옵디보는 면역항암제 처음으로 화학요법과 병용으로 진행성·전이성 위암 1차 치료제로 허가됐다.

2020년 기준 전세계적으로 약 100만명의 신규 위암 환자(5위)가 발생했고 사망자는 77만명(3위)이었다. 발생률 뿐만 아니라 사망률도 치명적인 암이 위암이다. 그런 위암이 국내 발병 암종 1위다. 2018년 국내 신규 암 환자 24만3837명 중 2만9297건(약 12%)이 위암이었다. 재발 등 유병자까지 포함하면 더 많다. 암 유병자 200만명 중 30만명(약 15%)이 위암 환자다.

매년 3만명의 위암 환자가 발생하고 위암을 가진 전체 환자는 30만명에 달할 정도로 많다는 이야기다. 문제는 위암은 병기에 따라 치료와 예후가 다르다는 점이다. 위암 1~3기는 완치가 가능하고 5년 생존율이 60~70%에 달한다. 진단 기술 발전으로 조기 위암도 60~70%에 이른다. 나머지 30~40% 환자가 4기다. 4기는 수술을 할 수 없어 약물로만 치료 가능하며 생존을 연장하는 수준이다. 5년 생존율은 10%에 그친다.

라 교수는 “4기 위암은 완치가 안 되기에 생존기간을 늘리는 게 중요하다. 아직도 독성항암제가 기본이며 내성이 생기면 2·3차 약을 쓰는 ‘시퀀설 트리트먼트(Sezuential treatment)가 치료에서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말은 현재까지도 독성항암제가 위암 치료에 가장 효과적이라는 뜻이다. 반대로 말해 새롭게 개발된 표적·면역항암제가 효과적으로 쓰이지 못하는 분야였다는 의미기도 하다.

▶첫 면역항암제 1차 치료 진입 의미

독성항암제를 이용한 전이성·진행성 위암 1차 치료는 아날로그(S-FU analogue)와 플래티넘(Platinum) 병용요법이 표준이다. 아날로그에는 5-FU(플루오로우라실)·젤로다(Capecitabine)·S1(TS-1)을, 항암화학요법인 플래티넘 중 시스플라틴(Cisplatin), 옥살리플라틴(Oxaliplatin)을 각각 병용해 쓴다. 병용 효과는 약제마다 비슷하며 환자 상태와 부작용 등을 고려해서 사용한다.

해당 치료법은 12개월 미만 전체생존율(OS)를 보인다. 지난 10년이 넘도록 이 데이터는 변하지 않고 있다.

이는 표적·면역항암제 개발이 활발한 폐암과 비교해 두드러진다. 처음 전이성 폐암과 위암을 표적·면역항암제로 투여 시 중앙생존값은 6개월로 같았다. 하지만 폐암의 현재 중앙생존값은 평균 3년이며 4기 폐암 환자 중에 5년이 넘는 경우도 있다.

HER-2 양성 환자를 타깃으로 한 허셉틴(Herceptin)은 화학요법만 쓴 위암 환자의 OS를 12개월에서 18개월로 늘렸지만 HER-2 양성 환자는 전체 위암 환자의 10%로 적다. 이 외에 여러 표적치료제와 면역항암제 임상 연구가 진행됐지만 대부분 실패했다.

라 교수는 “폐암 환자는 70% 정도가 표적 또는 면역항암제 사용이 가능하지만 위암은 약 20%만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HER-2 양성 진행성·전이성 위암 환자는 허셉틴을, 음성 환자에는 젤루다나 폴폭스, S1 같은 항암제를 사용했지만 12개월 미만 생존율을 보였고 그 이후 치료는 대안이 없었다.

무엇보다 위암 1차 치료는 전체 생존기간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는 사실이다.

라 교수는 “1차 치료를 좋은 방향으로 잡으면 2·3차 치료를 오래 갈 수 있고 약 반응도 좋아진다. 무엇보다 첫 치료가 중요하다”고 했다. 그는 “1차 치료에서 약이 잘 안 들을 경우 나쁜 종양이 자라게 된다”고 중요성을 강조했다.

실제 국내 위암 환자 90%가 진단을 받고 1차 치료를 받지만 이중 30%는 2차 치료를 받을 수 없을 정도로 상태가 악화된다. 1차 치료 환자 60%만 2차 항암이 가능하고 다시 내성 등 문제가 생겨 3차 항암을 할 경우 30%는 상태 악화로 치료를 받지 못한다.

라 교수는 “1차 치료를 얼마나 좋은 약을 선정하냐가 전체 생존기간에 중요하다. 글로벌 연구를 보면 아직도 위암 생존기간이 1년 전후”라고 말했다.

이 가운데 3차 치료제로 쓰던 옵디보가 1차 치료로 진입했다. 위암 환자의 OS, PFS를 단 1개월이라도 연장시킬 수 있게 된 것이다. 옵디보는 위암 치료에 있어 면역항암제의 첫 시작이다. 더 많은 면역항암제 진입 가능성을 연 것이다.

▶옵디보 활용한 위암 치료, 그 효과는?

암세포는 면역체계인 T세포가 종양을 감지하지 못하도록 회피하는 능력이 있다. 면역회피 물질인 PD-1, PD-L1, CTLA-4 같은 면역관문 단백질을 이용해 T세포 감지 기능인 면역관문(체크포인트)을 막아버리는 것이다. 이는 T세포가 종양을 정상 세포로 인식하게 한다.

옵디보 같은 면역관문억제제가 암세포의 PD-L1 면역관문을 막아버림으로써 회피 기능을 방해하고 T세포 면역 기능을 활성화 시키는 것이다. 여기서 화학요법과 면역항암제 병용은 종양억제 면역반응을 더욱 효과적으로 유도할 수 있다. 먼저 종양 세포 크기를 줄이는데 유효하다.

라 교수는 “처음부터 큰 면역세포를 죽이는 것은 계란으로 바위치기다. 큰 덩어리를 줄이면 암세포에서 항원이 나오고 T세포 공격력이 더 활성활 될 수 있다”고 했다. 나 교수는 “세포 주변의 면역이 활성화 되는 것이고 암세포가 면역시스템을 속이던 것도 항암제를 쓰면서 면역체계가 바뀌어 면역시스템이 활성화된다”고 설명했다.

그 결과 옵디보는 위암 환자의 생존기간을 늘리고 사망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었다.

HER-2 음성 환자를 대상으로 한 체크메이트-649(Checkmate-649) 글로벌 3상 임상을 통해 옵디보는 효과를 입증했다. 해당 임상에는 많은 아시안인이 참여했고 인종별 위암 환자 특성을 고려했다.

아시안 위암 환자 특성은 위 자체에 있는 암이 많고, 식도 접합부 암이 상대적으로 적다는 점이다. 임상 참여 환자 70%가 위 자체에 있는 암이었고 18%만 식도 접합부 위암 환자였다.

임상은 2020년까지 환자 데이터를 수집해 분석했다.

먼저 화학요법 단독 OS는 11.6개월로 10년 전 데이터와 비슷했다. 하지만 옵디보를 화학요법과 병용한 결과 13.8개월로 나타났다. 사망위험도 27% 줄었다. 옵디보-화학요법 병용이 모든 환자군에서 일관된 생존율 개선을 보였다.

아울러 PD-L1 복합양성점수(Combined positive score, CPS) 5점 이상과 1점 이상 환자 모두 유의한 OS 연장 혜택을 보였다. 사망위험률도 각각 29%, 23% 감소시켰다. 이 결과는 상대적으로 PD-L1 발현이 많은 CPS 5점 이상 환자나 그렇지 않은 1점 환자에게도 옵디보 병용이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CPS 5점 이상에서 화학요법 단독 투여 시 OS는 12개월이며 옵디보 사용 시 14.4개월, CPS 1점 이상 환자는 화학요법 단독 OS 11개월, 옵디보는 14개월로 생존기간 연장을 확인했다.

옵디보-화학요법 병용은 무진행생존기간(PFS)도 7.7개월로 기존 화학요법 단독 투여의 6.9개월 대비 연장 효과가 있었고 이는 모든 하위그룹에서도 동일했다.

옵디보-화학요법 병용 전체반응률(ORR)은 58%로 완전관해(CR)는 10%에 도달했다. 반응이 높을 뿐만 아니라 지속반응기간(DOR)도 늘어났다. 이에 반해 새로운 부작용은 없었다.

옵디보-항암화학요법은 진행성 HER-2 음성 환자 1차 치료에서 OS, PFS를 개선했고 CPS 발현 수치에 관계없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개선과 효과를 나타냈다. 아울러 모든 하위그룹에서 생존기간 연장 혜택을 보였다.

라 교수는 “환자의 삶의 질은 항암치료를 계속하면 떨어지게 되는데 옵디보를 투여하면서 삶의 질이 악화하는 지표도 천천히 떨어지게 됐다”고 말했다.

▶위암 1차 치료제 개발 왜 어려웠나

지난 10년 간 새로 승인된 위암 1차 치료제는 전무했다. 면역항암제인 옵디보는 3차 치료에만 한정돼 있었다.

위암 치료제 개발 자체도 쉽지 않다는 점도 있었지만 미국이나 유럽 같이 신약 개발이 활발한 제약선진국에서는 위암 발생 빈도가 낮아 시장이 크지 않았기 때문이다. 상대적으로 치료제 개발 관심이 낮았다.

국내에서는 지난 10년간 단 2개의 위암 치료제가 허가됐다.

2010년 3월 한국로슈 ‘허셉틴(트라스트주맙)’ 표적치료제 중 처음으로 전이성 위암 1차치료제로 허가됐다. HER2 유전자를 타깃으로 했다. 국내 진행성 위암 환자 90%가 HER-2 음성이다. 허셉틴 사용 가능한 위암 환자는 10%에 불과하다는 뜻이다.

그 다음 치료제는 5년이 지나서 나왔다.

2015년 4월 한국릴리의 ‘사이람자(라무시루맙)’이다. 사이람자는 위암 2차 표적치료제로 허가됐다. 플루오로피리미딘 및 백금을 포함한 항암화학요법 도중, 또는 그 이후 질병이 진행된 진행성·전이성 위암 또는 위식도 접합부 선암 환자에서 단독요법이나 파클리탁셀 병용요법이었다.

사이람자는 혈관내피세포성장인자 수용체-2(VEGFR-2)로 암세포 성장에 관여하는 혈관 생성 관련 신호전달을 표적한다.

그리고 다시 3년이 지난 2018년 3월 옵디보가 면역항암제 중 처음으로 위암 치료(3차)에 사용을 허가받았다. 지난 10년 간 위암 치료에 사용 가능한 표적·면역항암제가 3개에 불과할 정도로 의학적 미충족 수요가 컸다.

위암 1기부터 4기(말기) 생존율 그리고 위암 원인_ 1탄

위암 1기부터 4기(말기) 생존율 그리고 위암 원인_ 1탄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잘 걸리는 암, 1위가 바로 위암 입니다. 통계에 따르면 매년 3만 명이상 발생합니다. 가벼운 소화불량, 속 쓰림 정도의 증상 때문에 흔한 위염과 구분하기 힘든 경우도 많습니다.

위암은 암의 병기에 따라 치료의 방침과 완치의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모든 암 중에서 조기진단이 가장 중요하기도 합니다. 예후가 극과 극을 보이는 때문입니다. 위암의 진행은 위벽의 암 침윤도와 위 주변의 림프절에 암이 얼마나 전이됐는지, 그 외 다른 먼 곳에의 암세포 전이 정도로 나누어 1기부터 4기까지 분류합니다. 위암 1기의 경우 5년 생존율이 95%, 2기는 75%, 3기 40%정도까지로 수술적 치료로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4기에서는 그 생존율이 5% 이하로 생존율이 극히 낮습니다. 하지만 위암 진단을 받은 후에 적극적인 치료를 하면 생존율 향상은 물론 삶의 질을 유지 혹은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조기진단과 조기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한 위암! 위암 원인과 진단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봅니다.

Q. 젊은층 위암이 더 위험한가요?

A. YES

위암은 50-60대에서 발병위험이 높지만 40대 이하에서도 생길 수가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젊은 군에서 생긴 위암은 예후가 더 좋지 않습니다. 위암은 형태에 따라 미만형, 장형으로 구분하는데, 그중 가장 위험한 암이 미만형 위암 입니다. 이 암이 젊은 층에서 주로 발견됩니다. 미만형은 암이 위 점막 아래서 점점 퍼져 나가면서 자랍니다. 작은 암세포들이 수없이 분산돼 다른 장기를 쉽게 침범하는 특징 을 갖고 있습니다.

공격성이 높아 전이가 빠른 편이고, 치료에도 잘 반응하지 않기 때문에 더 무섭습니다. 암이 전이된 상태에서도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진단되더라도 3~4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에 비해 장형은 50대 이상 환자에서 자주 발견 됩니다. 장형은 암의 형태가 위 점막 표면에 돌출돼 내시경 검사로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암세포가 덩어리로 모이는 성향이 있고, 진행 속도가 느려 조기에 발견한다면 치료 경과도 좋습니다.

Q. 헬리코박터균이 있으면 위암에 걸리나요?

A. NO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은 위에서 사는 세균 으로 우리나라 인구의 50% 이상이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을 갖고 있습니다 이 중 80% 이상에서는 아무런 증상도 나타나지 않습니다. 만성위염이나 십이지장염을 일으키고, 10~20%의 경우 궤양으로 발전하며 1~2%는 위나 십이지장에 암을 일으킨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위염, 위궤양, 위암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위암의 발병 요인은 보다 복잡 다양하며, 헬리코박터균 하나만으로 위암이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헬리코박터 감염이 있다고 전부 제균 치료의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위나 십이지장에 궤양이 생겼을 때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치료를 동시에 받는 것이 좋습니다. 궤양을 앓은 적이 있거나, 가족 중에 위암을 앓은 사람이 있거나, 위염 증상이 심하거나 잘 낫지 않는 경우, 제산제를 자주 복용해야 하는 경우나 나이가 젊은 경우에는 치료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Q. 위염이 위암으로 발전하나요?

A. 어떤 위염인가에 따라 다릅니다

위염은 자극적인 음식, 스트레스 등으로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위염이 위암으로 발전하는지 우려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흔히 양성 위염이나 위궤양의 경우에는 위암이 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만성적으로 위 점막의 변화가 발생하는 위염의 경우에는 위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위염 증상이 나타난다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넘기지 마시고 정확한 원인을 파악한 후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Q. 위 내시경에서 암이 없었는데 안심해도 되나요?

A. NO

내시경에 암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안심하기는 이릅니다. 만약 위 점막 표면에 뚜렷한 암 병변을 만들지 않고 점막 아래 근육층을 따라 넓게 퍼지면서 성장하는 암세포가 있다면, 위 내시경을 통한 조직검사에서 만성위염으로 진단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내시경 검사 후 만성위염이 진단됐다면 추가로 상부위장관조영술이나 CT등을 함께 검사할 필요도 있습니다.

면역력 향상을 위한 특화된 입원집중치료 시스템

소람한방병원에서는 위암 환자의 면역력 향상을 위해 입원집중치료 시스템을 구축 하고 있습니다. 호텔급 편의시설과 인테리어를 갖춘 소람한방병원 신관과 오직 여성에게 맞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소람한방병원 본관을 합해 241병상을 두고 있는데요. 신관과 본관에는 환자분들이 자유롭게 선택하실 수 있도록 S.VIP실, V.VIP실 그리고 1인실, 2인실, 4인실의 입원실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특히 다인실은 불편함을 최소화 하기 위해 개인 공간을 명확하게 나눠져있고, 개인 TV와 개인 냉장고가 마련 되어 있습니다. 이로 인해 다인실도 1인실처럼 개인 공간 확보와 개인 시간을 편안하게 누리실 수 있습니다.

소람한방병원의 입원집중치료 시스템은 입원 환경뿐 아니라 최고의 의료 서비스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초기암의 수술 후 회복은 물론 전이 환자의 증상 개선, 통증 완화, 항암 부작용 감소 등의 목적으로 집중적인 케어를 진행 합니다. 입원기간 동안 한의학, 의학 8명의 전담 의료진이 배정되어 환자의 현재 상태에 맞는 맞춤 진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소람한방병원의 입원집중치료 프로그램이란?

□ 아침 의료진 회진 : 매일 오전 의료진의 입원실 회진을 통해 환자의 증상을 파악하고 불편 사항을 개선합니다.

□ 1일 1회 집중치료 : 1일 1회 환자 상태와 컨디션에 따라 증상 개선을 위한 집중 치료를 진행합니다.

□ 특화치료 : 소람 힐링 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웃음치료, 요가 치료, 약선요리교실 등의 특화 치료로 몸의 치료 뿐만 아니라 마음의 치료도 함께 받을 수 있으며 병원 내 소람숲, 도서관, 반신욕 시설 등의 편의시설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첨단 치료장비 : 고압산소치료, 바이오포톤, 페인스크램블러 등의 치료장비를 통해 암성 통증 및 수술 후 통증을 줄일 수 있으며 손상 된 조직을 재생시키는 등 암 치료에 필요한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소람한방병원은 환자들의 진료 예약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실시간 응대가 가능한 CS 전담팀을 구성하여 ‘네이버 예약 서비스’와 ‘네이버 톡톡 서비스’를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네이버 예약서비스는 PC를 이용하여 원하는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하여 예약 일정을 편리하게 잡을 수 있고 과 네이버 톡톡 서비스는 전문 상담원과 실시간 대화와 상담 문의가 가능합니다. 환자들이 누구나 쉽게 진료 상담 및 예약이 가능하도록 소람한방병원은 환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겠습니다.

√첫 진료 및 방문 등 간편예약 원할 땐 네이버 예약

√소람한방병원의 진료 실시간 상담은 네이버 톡톡

소중한 당신 곁에 더 가까이 소람이 함께하겠습니다.

소람한방병원 본관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115 전화 {mapId: “bl01124091652”, placeId: “19732953”, type:”1″, title:”소람한방병원 본관”, pointX:316204,pointY:545937}

[ 고객센터 상담 시간]

월, 수, 금요일 : 오전 9시 ~ 오후 8시

화, 목, 토요일 : 오전 9시 ~ 오후 6시

공휴일, 일요일 : 오전 10시 ~ 오후 4시

키워드에 대한 정보 위암 4 기 생존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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