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전쟁 시체 | 불탄 탱크 널브러진 군인 시신…’우크라 전쟁’ 24시간의 참상 / 연합뉴스 (Yonhapnews) 288 개의 가장 정확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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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2022년 유럽에서 전쟁의 참상이 고스란히 재현되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24일(현지시간) 침공으로 시작된 우크라이나 전쟁은 과거의 전쟁들과 전혀 다를 바가 없습니다.
폭격에 불타는 건물들, 널브러진 시신들, 방공호로 대피한 공포에 질린 얼굴들. 그 장면들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타고 전 세계에 실시간으로 퍼져나가면서 세계인에게 동시간대에 공포와 경악을 불러일으키고 있는데요.
우크라이나는 서쪽을 제외한 동, 북, 남부가 동시에 막강한 화력을 앞세운 러시아의 공격을 받았습니다.
벨라루스와 국경을 접한 북부에서는 러시아군 수송부대가 T-72B 탱크와 MT-L 화력통제차를 이끌고 국경을 넘어 진격했습니다.
동부 돈바스 지역의 우크라이나군과 러시아군의 교전은 더 치열해졌습니다.
지상에선 탱크와 박격포가 불을 뿜었고 공중에선 공격 헬기가 섬광탄을 터뜨리며 돌격했습니다.
거리엔 불탄 탱크와 숨진 군인들의 시신이 방치돼 있었습니다.
러시아군이 발사한 순항미사일이 초저공으로 날아가 군사 시설물로 추정되는 곳을 타격해 굉음과 거대한 불기둥이 솟구치는 모습도 공개됐습니다.
러시아군 전투기의 폭격에 놀란 아이의 비명도 들립니다.
러시아의 전면 침공으로 우크라이나 영토는 짓밟혔고, 국민들은 전쟁의 충격과 죽음의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개전 후 24시간 동안의 참상을 로이터통신과 여러 트위터 계정을 통해 재구성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전석우
영상:로이터·트위터 Kimb99mosthigh·VertiyVitaliy·Mike_Eckel·lbRhymeZZ·Murandrea1RALee85·rahulscribe·NishaantKaushik·HillolDeka·ahmermkhan·SardarSattar·Nfe5o1Z·WarReporter00
#연합뉴스 #러시아침공 #우크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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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침공] 러 전사자 ‘498명’이라는데…길가에 쌓여가는 시체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 땅에 서리가 녹고 땅이 풀리면서 곳곳에 묻혀져있던 러시아군의 시체가 드러나고 있다고 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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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4/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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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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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침공] 러 전사자 `498명`이라는데…길가에 쌓여가는 시체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 땅에 서리가 녹고 땅이 풀리면서 곳곳에 묻혀져있던 러시아군의 시체가 드러나고 있다고 CNN 방송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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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3/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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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군 시신 210구 송환…미국 기업, 중미에 총 32억 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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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시신 #학살 #민간인 #시체 #부차 #전쟁 #러시아 #경제 #제재 #젤렌스키 #대통령 #유럽 #미국 #유엔 #침공 #상황 #Ukraine #Russia #E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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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탄 탱크 널브러진 군인 시신…'우크라 전쟁' 24시간의 참상  / 연합뉴스 (Yonhapnews)
불탄 탱크 널브러진 군인 시신…’우크라 전쟁’ 24시간의 참상 / 연합뉴스 (Yonhapnews)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우크라이나 전쟁 시체

  • Author: 연합뉴스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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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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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침공] 러 전사자 ‘498명’이라는데…길가에 쌓여가는 시체

기온 오르고 땅 녹자 남부서만 수백구 드러나…우크라 “수습·송환 논의 가능” 나토 “7천∼1만5천명 사망”…”벨라루스서 러로 2천500구 운송” 보도도 우크라, AI·소셜미디어 등 활용해 러 전사자 신원 규명 나서

지난 1일 키이우 인근 군용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 된 러시아 병사들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 땅에 서리가 녹고 땅이 풀리면서 곳곳에 묻혀져있던 러시아군의 시체가 드러나고 있다고 CNN 방송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각종 채널을 통해 전해지는 전사자 수가 적지 않아, 러시아가 자국군 피해 규모를 축소하는 것 아니냐는 의심은 고조되고 있다. 러시아는 지난 21일 기준 자국 사망자 수가 498명이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남부 미콜라이우 지역의 비탈리 김 주지사는 19일 주민들에게 러시아군의 시신을 수거해 봉지에 넣어달라고 요청했다.

이 지역 기온이 영상으로 오르자 나온 당부로, 김 주지사는 시신들을 냉장실에 넣어두고 러시아로 돌려보내 DNA 검사로 신원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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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 시신을 영화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괴물 부대 ‘오크’라 부르며, 러시아군이 후퇴하면서 검게 그을린 동료를 전장에 남겨두고 떠났다고 전했다.

그는 CNN에 그 사진을 보여주며 “지역 곳곳에 시신 수백구가 있다”고 했다.

그러나 실제로 러시아로 이 유해를 송환할 수 있을지는 불투명한 상태다.

무엇보다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사망한 러시아군의 숫자가 여전히 미스터리다.

21일 발표한 러시아 국방부의 공식 집계는 498명이었다. 그러나 같은 날 친정부 성향의 러시아 일간지 콤소몰스카야 프라브다는 러시아 국방부를 인용, 자국군 9천861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기사는 곧 삭제됐고 언론사는 해킹을 당했다고 해명했다.

크렘린궁 측은 22일 CNN에 “사망자 수와 관련 우리는 처음부터 정보를 누설하지 않기로 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방에서는 9천861명이라는 숫자와 비슷한 수준의 추정치를 제시한다. 이날 나토는 러시아군 사망자를 7천∼1만5천명으로 추정했다. 지난 17일 미국이 추산한 숫자는 7천명 이상이다. 잔혹함으로 악명을 떨치며 2년간 이어졌던 1차 체첸전쟁의 사망자를 웃도는 수준이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군 1만5천명 이상 숨졌다고 주장한다.

전쟁 관련 정보를 극도로 통제하고 있는 러시아에서 이를 언급하는 것은 금기처럼 취급된다. 러시아의 한 군사 평론가는 영국 일간지 가디언에 “이건 거의 군사기밀”이라고 했다.

러시아 다른 군사 전문가들과 비정부기구도 언급을 피했는데, 이는 법적 반발과 처벌 가능성에 대한 우려 때문이라고 가디언은 전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군이 사망자를 은폐할 목적으로 전장에 이동식 화장장을 보내 시신을 태운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 우크라이나 국영철도는 오데사 등 일부 지역에서 우크라이나군에 러시아군 시체 수습을 위해 냉장차 20대를 제공했다고 3일 발표하기도 했다. 이후 이 회사 측은 러시아가 시체를 실으러 온 적이 없다고 추가로 밝혔다. 그러면서 “‘승리’ 선전을 위해 그들은 어머니들에게 시신을 묻을 기회조차 뺏을 준비가 돼 있다”고 비판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러시아 정부의 시신 송환 요청을 기다리고 있다는 입장이다.

데니스 슈미갈 우크라이나 총리는 17일 페터 마우러 국제적십자위원회(ICRC) 총재와의 간담회에서 시신 수습과 신원 확인 문제가 논의됐다고 밝혔다.

우크라 키이우 외곽의 ‘널브러진 침략자 탱크’ (키이우 AFP=연합뉴스) 2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키예프) 외곽 진입로에 반격을 받은 러시아군 탱크가 널브러져 있다. [우크라이나 육군 제공. 판매·광고 금지] [email protected]

다만 러시아군 사망자를 추정할 수 있는 단서는 각종 보도와 영상들로 전해지고 있다.

미 정부의 지원을 받는 자유유럽방송의 벨라루스 서비스는 18일 우크라이나 국경 근처 벨라루스 남부 야전병원에 도착한 것으로 보이는 러시아 구급차 수송대의 이미지를 공개하고, 이 지역의 시체들이 넘쳐났다고 보도했다.

이 방송은 지역 병원의 직원을 인용, 2천500구 이상의 군인 시신이 러시아로 운송됐다고 전했다. 이 주장의 진위는 확인되지 않았다.

우크라이나 매체 키이우 인디펜던트는 21일 우크라이나 비상 대응 부대가 키이우 동쪽 마을의 이름 없는 공동묘지를 팠더니 러시아군의 시신이 신분증이나 표식도 없이 무더기로 방치돼 있었다고 전했다.

이런 상황에서 우크라이나 내무부는 웹사이트(200rf.com)와 텔레그램 채널을 개설, 전사하거나 생포된 러시아군의 사진과 신분증을 꾸준히 올리고 있다.

인공지능(AI)과 그 밖의 소셜미디어도 적극 활용하고 있다.

AFP 통신에 따르면 미하일로 페도로프 우크라이나 부총리는 이날 “러시아 군인들의 시신 사진을 바탕으로 AI를 사용해 소셜미디어에서 프로필을 찾고 있다”며 “이는 ‘징집병 참여 없는, 누구도 죽지 않는 특별 군사작전’이라는 (러시아측)신화를 깨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페이스북에 썼다.

더욱이 봄철로 바뀌고 기온이 15도까지 오르면서 문제는 더욱 커지고 있다.

내무부 장관의 고문이자 200rf.com 설립자인 빅토르 안드루시프는 “러시아 시신은 정말 큰 문제다. 수천 구가 있는데, 전쟁 전에는 날씨가 추워서 괜찮았지만 이제는 문제다…사실 앞으로 몇주간 우리가 뭘 할지 모르겠다”고 CNN에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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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침공] 러 전사자 ‘498명’이라는데…길가에 쌓여가는 시체

지난 1일 키이우 인근 군용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 된 러시아 병사들 ▶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우크라 키이우 외곽의 ‘널브러진 침략자 탱크’ ▶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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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중인 우크라이나 땅에 서리가 녹고 땅이 풀리면서 곳곳에 묻혀져있던 러시아군의 시체가 드러나고 있다고 CNN 방송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각종 채널을 통해 전해지는 전사자 수가 적지 않아, 러시아가 자국군 피해 규모를 축소하는 것 아니냐는 의심은 고조되고 있다. 러시아는 지난 21일 기준 자국 사망자 수가 498명이라고 밝혔다.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남부 미콜라이우 지역의 비탈리 김 주지사는 19일 주민들에게 러시아군의 시신을 수거해 봉지에 넣어달라고 요청했다.이 지역 기온이 영상으로 오르자 나온 당부로, 김 주지사는 시신들을 냉장실에 넣어두고 러시아로 돌려보내 DNA 검사로 신원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그는 이 시신을 영화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괴물 부대 ‘오크’라 부르며, 러시아군이 후퇴하면서 검게 그을린 동료를 전장에 남겨두고 떠났다고 전했다.그는 CNN에 그 사진을 보여주며 “지역 곳곳에 시신 수백구가 있다”고 했다.그러나 실제로 러시아로 이 유해를 송환할 수 있을지는 불투명한 상태다.무엇보다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사망한 러시아군의 숫자가 여전히 미스터리다.21일 발표한 러시아 국방부의 공식 집계는 498명이었다. 그러나 같은 날 친정부 성향의 러시아 일간지 콤소몰스카야 프라브다는 러시아 국방부를 인용, 자국군 9천861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기사는 곧 삭제됐고 언론사는 해킹을 당했다고 해명했다.크렘린궁 측은 22일 CNN에 “사망자 수와 관련 우리는 처음부터 정보를 누설하지 않기로 했다”는 입장을 밝혔다.서방에서는 9천861명이라는 숫자와 비슷한 수준의 추정치를 제시한다. 이날 나토는 러시아군 사망자를 7천∼1만5천명으로 추정했다. 지난 17일 미국이 추산한 숫자는 7천명 이상이다. 잔혹함으로 악명을 떨치며 2년간 이어졌던 1차 체첸전쟁의 사망자를 웃도는 수준이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군 1만5천명 이상 숨졌다고 주장한다.전쟁 관련 정보를 극도로 통제하고 있는 러시아에서 이를 언급하는 것은 금기처럼 취급된다. 러시아의 한 군사 평론가는 영국 일간지 가디언에 “이건 거의 군사기밀”이라고 했다.러시아 다른 군사 전문가들과 비정부기구도 언급을 피했는데, 이는 법적 반발과 처벌 가능성에 대한 우려 때문이라고 가디언은 전했다.우크라이나는 러시아군이 사망자를 은폐할 목적으로 전장에 이동식 화장장을 보내 시신을 태운다고 주장하고 있다.또 우크라이나 국영철도는 오데사 등 일부 지역에서 우크라이나군에 러시아군 시체 수습을 위해 냉장차 20대를 제공했다고 3일 발표하기도 했다. 이후 이 회사 측은 러시아가 시체를 실으러 온 적이 없다고 추가로 밝혔다. 그러면서 “‘승리’ 선전을 위해 그들은 어머니들에게 시신을 묻을 기회조차 뺏을 준비가 돼 있다”고 비판했다.우크라이나 정부는 러시아 정부의 시신 송환 요청을 기다리고 있다는 입장이다.데니스 슈미갈 우크라이나 총리는 17일 페터 마우러 국제적십자위원회(ICRC) 총재와의 간담회에서 시신 수습과 신원 확인 문제가 논의됐다고 밝혔다.다만 러시아군 사망자를 추정할 수 있는 단서는 각종 보도와 영상들로 전해지고 있다.미 정부의 지원을 받는 자유유럽방송의 벨라루스 서비스는 18일 우크라이나 국경 근처 벨라루스 남부 야전병원에 도착한 것으로 보이는 러시아 구급차 수송대의 이미지를 공개하고, 이 지역의 시체들이 넘쳐났다고 보도했다.이 방송은 지역 병원의 직원을 인용, 2천500구 이상의 군인 시신이 러시아로 운송됐다고 전했다. 이 주장의 진위는 확인되지 않았다.우크라이나 매체 키이우 인디펜던트는 21일 우크라이나 비상 대응 부대가 키이우 동쪽 마을의 이름 없는 공동묘지를 팠더니 러시아군의 시신이 신분증이나 표식도 없이 무더기로 방치돼 있었다고 전했다.이런 상황에서 우크라이나 내무부는 웹사이트(200rf.com)와 텔레그램 채널을 개설, 전사하거나 생포된 러시아군의 사진과 신분증을 꾸준히 올리고 있다.인공지능(AI)과 그 밖의 소셜미디어도 적극 활용하고 있다.AFP 통신에 따르면 미하일로 페도로프 우크라이나 부총리는 이날 “러시아 군인들의 시신 사진을 바탕으로 AI를 사용해 소셜미디어에서 프로필을 찾고 있다”며 “이는 ‘징집병 참여 없는, 누구도 죽지 않는 특별 군사작전’이라는 (러시아측)신화를 깨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페이스북에 썼다.더욱이 봄철로 바뀌고 기온이 15도까지 오르면서 문제는 더욱 커지고 있다.내무부 장관의 고문이자 200rf.com 설립자인 빅토르 안드루시프는 “러시아 시신은 정말 큰 문제다. 수천 구가 있는데, 전쟁 전에는 날씨가 추워서 괜찮았지만 이제는 문제다…사실 앞으로 몇주간 우리가 뭘 할지 모르겠다”고 CNN에 말했다.

우크라이나군 시신 210구 송환…미국 기업, 중미에 총 32억 달러 투자

세계 여러 나라의 주요 소식을 전해 드리는 ‘지구촌 오늘’입니다.

진행자)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습니까?

기자) 우크라이나 전사자 210명의 시신이 송환됐다고 우크라이나 군 당국이 밝혔습니다. 제9차 미주정상회의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민간 기업들이 중미 국가에 총 32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세계은행이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을 대폭 하향 조정했다는 소식, 이어서 전해드립니다.

진행자) 지구촌 오늘, 첫 소식입니다. 러시아가 일부 우크라이나 전사자들의 시신을 돌려줬군요?

기자) 그렇습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사자 210명의 시신을 돌려줬다고 우크라이나 군 당국이 7일 밝혔습니다. 전사자 대부분은 남부 마리우폴 아조우스탈 제철소에서 저항하다 숨진 군인들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진행자) 아조우스탈은 마리우폴을 방어하던 우크라이나 군의 최후 거점 아닙니까?

기자) 맞습니다. 러시아군은 지난 2월 24일 개전 이래, 남동부의 전략적 요충지인 항구도시 마리우폴을 장악하기 위해 거세게 공격해 지난 4월 ‘마리우폴 해방’을 선언했습니다. 하지만 우크라이나 군인들과 아조우연대 병사들은 민간인들과 함께 거대한 아조우스탈 제철소로 들어가 저항을 이어갔습니다.

진행자) 하지만 종국에는 러시아에 투항했죠?

기자) 그렇습니다. 러시아의 봉쇄 작전과 폭격 속에 인도주의적 위기 우려가 고조됐는데요. 결국 민간인 구조 작업을 시작으로, 지난달, 우크라이나 병사들도 투항해 러시아 점령지로 이송됐습니다.

진행자) 그리고 이번에 전사자 시신을 돌려받은 거군요?

기자) 그렇습니다. 우크라이나 군 정보국은 “마리우폴에서 쓰러진 수호자들의 시신을 돌려받기 위한 절차가 진행 중”이라면서 현재까지 210구가 돌아왔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모든 전사자가 우크라이나 영토로 돌아와 명예롭게 마지막 여정을 떠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진행자) 양국 간에 시신 교환이 이뤄진 게 처음입니까?

기자) 네. 개전 이래 공식적으로 확인한 건 처음입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지난 4일, 양국이 이틀 전 각각 160구의 시신을 교환했다고 처음 발표했는데요. 전사자 시신 교환이 이뤄진 장소는 자포리자 지역이었습니다. 아조우연대 대변인은 160구의 시신은 모두 아조우스탈에서 수습했으며, 그 가운데 적어도 52구는 아조우연대 소속 병사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진행자) 아조우연대는 당초 민병대로 출발했다고 하죠?

기자) 그렇습니다. 지난 2014년,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일대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교전이 한창일 때 아조우해 연안을 기반으로 결성된 급진 극우 성향 민병대입니다. 러시아는 이 아조우연대를 신나치 세력으로 간주하고 있고요. 우크라이나에 대한 이른바 ‘특별 군사작전’도 우크라이나 내 신나치 세력 축출을 명분으로 삼고 있는데요. 하지만 우크라이나 정부는 아조우연대는 정규군에 편입된 병력으로, 정치와 무관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진행자) 그럼 지금 러시아 점령지에 구금돼 있는 우크라이나 병사들은 어떻게 되는 겁니까?

기자)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부 장관은 우크라이나군 포로가 총 6천489명이라고 밝혔는데요. 이 가운데 아조우스탈에서 투항한 군인들은 2천여 명으로 추산됩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포로 교환을 통해 모든 병사들의 귀환을 모색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러시아에서는 이들 중 일부는 전범 재판에 회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러시아 타스 통신은 아조우스탈 투항자 가운데 1천 명 이상이 러시아로 이송돼, 전범 조사를 받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는데요. 대부분 아조우연대 소속 병사들이 될 거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진행자) 우크라이나 전황과 관련해 또 다른 새로운 소식은 있습니까?

기자) 네. 노르웨이 국방부가 8일, 우크라이나에 M109 자주포 22대를 비롯한 무기를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노르웨이 국방부는 성명을 내고, 미국과 영국을 포함해 서방의 중화기 지원은 새로운 전쟁 국면을 맞아 우크라이나에 중화기 무기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습니다.

진행자) 노르웨이 정부가 또 어떤 무기를 제공했습니까?

기자) 네. 노르웨이 국방부는 자주포와 함께, 자주포에 사용되는 로켓, 그리고 예비 부품도 함께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노르웨이 국방부는 또 우크라이나군이 M109 자주포를 운영할 수 있도록 독일에서 이미 사용법 훈련도 했다고 밝혔는데요. 안보상의 이유로 지금까지 발표 시점을 기다려왔다고 설명했습니다. 노르웨이 국방부는 또 앞으로 추가 지원은 발표하지 않거나 논평하지 않을 수 있다고 밝혀 향후 더 지원할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진행자) 이런 가운데 러시아와 터키 간에 고위급 회담이 진행됐군요?

기자) 그렇습니다. 7일 양국 국방장관 간 통화에 이어 8일에는 양국의 외무장관이 터키 수도 앙카라에서 회동했습니다. 양국의 접촉은 유엔 주도의 우크라이나 곡물 수송 방안과 정전 협상이 주요 의제였습니다.

진행자) 전쟁이 4개월 가까이 계속되면서 전 세계 식량 위기도 심각해지고 있는데, 어떻게 좀 무슨 성과가 나왔습니까?

기자)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메블뤼트 차우쇼을루 터키 외무장관이 회담 후 공동 기자회견을 했는데요.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안전한 곡물 수송을 위해서는 우크라이나가 흑해에 설치한 기뢰를 제거하는 등의 조처를 해야 한다면서 러시아는 이미 필요한 약속을 지키고 있다며 종전의 주장을 거듭했습니다.

진행자) 터키 외무장관은 어떤 이야기를 했습니까?

기자) 네. 차우쇼을루 터키 외무장관은 정전 협상 복귀에 대한 의지를 비롯해, 두 사람의 회담이 성과가 있었다고 평가했습니다. 다만 안전한 선박 운항을 위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보다 더 대화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차우쇼을루 장관은 또, 우크라이나 곡물 선박의 안전한 통로 확보를 위해 전 세계가 협력해야 한다면서, 러시아가 자국산 곡물에 대한 제재 해제를 요구하는 건 매우 타당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진행자) 지구촌 오늘 다음 소식입니다. 미국이 중미 국가들에 대규모 투자를 약속했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지금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서 제9차 미주정상회의가 열리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실이 7일, 미국의 민간 기업들이 중미 국가에19억 달러를 추가 투자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진행자) 어떤 기업들이 투자 의사를 밝혔습니까?

기자) 네. 신용 카드업체인 ‘비자(VISA)’와 의류생산기업 ‘갭(GAP)’ 등 10개 회사입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6일 미국 민간 기업 최고경영자(CEO)들과 가진 만찬에서 협조를 당부하며 이들 기업의 투자를 끌어냈습니다.

진행자) 해리스 부통령이 중남미 이민 문제를 관장하고 있죠?

기자) 그렇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 3월, 정치적∙ 사회적 쟁점이 되고 있는 중남미 불법 이민자 문제를 해리스 부통령에게 맡겼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자메이카 출신 아버지와 인도 출신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이민자 자녀로서, 해당 사안에 적임자라는 이야기도 듣고 있습니다.

진행자) 그런데 해리스 부통령이 몇 달 전에도 중미 국가들에 대한 투자를 발표하지 않았습니까?

기자) 맞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지난해 연말, 마이크로소프트사와 네스프레소 등 미국 민간 기업이 과테말라 등 중남미 국가에 12억 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는데요. 이번에 새로 10개 기업이 19억 달러 규모의 투자 계획을 발표하면서 총 투자액은 32억 달러로 늘었습니다. 부통령실은 중미 국가 시민들이 자국에서 안전하게 번영하는 삶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돕는 데 사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는데요. 미국 정부 관리들은 이번 미주정상회의의 주요 성과의 하나로 평가했습니다.

진행자) 미주정상회의는 어떤 회의입니까?

기자) 미주 국가들의 포괄적 경제 성장과 번영을 위한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시작된 국제 회의입니다. 북미, 중미, 남미, 그리고 카리브해 국가들까지 미주 30여 개국 정상들이 3~4년에 한 번씩 모이는데요.1994년 12월, 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에서 처음 회의가 열렸고요. 이번이 9차 회의입니다.

진행자) 그럼 28년 만에 미국에서 다시 정상회의가 열린 거군요?

기자) 그렇습니다. 지난해 출범한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는 다자주의와 외교, 미국의 리더십 재건을 기치로 삼고 있는데요. 그 일환으로 인도·태평양 중시 정책을 펼치고 있고요. 미국과 이웃하고 있는 중남미 국가들에 대한 관계 다지기 역시 소홀히 할 수 없다는 행보로 풀이됩니다.

진행자) 그런데 일부 국가는 회의에 불참했다고요?

기자) 네. 미국 정부는 쿠바와 니카라과, 베네수엘라 정상은 이번 회의에 초청하지 않았습니다. 미국은 현재 이들 정부를 독재 정권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자 멕시코 대통령도 이에 반발에 불참을 선언했고요. 대신 외교 장관을 보내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런가 하면 우루과이 대통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아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진행자) 이번 미주정상회의의 의제는 뭔가요?

기자) 크게 다섯 가지로, 8일에는 경제와 보건 안보, 9일에는 기후 위기와 식량 안보, 10일에는 이주 문제가 집중 논의될 예정입니다. 미주정상회의 공식 개막식은 8일 있고요. 바이든 대통령은 개막식 연설을 시작으로 10일까지 회의를 직접 챙기며 이들 국가 정상들과 관계 증진과 협력을 도모합니다.

진행자) 지구촌 오늘 한 가지 소식 더 보겠습니다. 세계은행이 올해 세계 경제 전망치를 발표했군요?

기자) 네. 세계은행이 올해 세계 경제 전망치를 지난 1월 발표 때보다 대폭 하향 조정했습니다. 세계은행은 7일 공개한 보고서에서, 올해 세계 경제가 2.9%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지난 1월에는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을 4.1%로 전망했었습니다.

진행자) 1%P 이상 낮춰 잡은 거군요?

기자) 그렇습니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더 저조합니다. 지난해 세계 경제성장률은 5.7%였는데요. 세계은행의 이번 수정치 전망대로라면, 지난해보다 올해 세계 경제는 거의 3%P 추락하는 것입니다. 데이비드 멀패스 세계은행 총재는 관련 기자회견에서, 많은 나라가 ‘경기 후퇴(recession)’를 피하기 힘든 상황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진행자) 국가별로 살펴보죠. 먼저 세계 경제 1위 국가인 미국의 전망은 어떻습니까?

기자) 네. 미국도 하향 조정됐습니다. 세계은행은 올해 미국은 2.5%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는데요. 지난 1월 전망치 3.7%에서 낮춘 겁니다. 참고로 미국의 지난해 경제성장률은 5.7%였습니다.

진행자) 미국에 이어 경제 순위 2위인 중국에 대해서는 어떤 전망을 내놨습니까?

기자) 네. 세계은행은 중국의 경제는 올해 4.3% 성장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난 3월, 중국 정부는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치를 5.5% 내외로 잡았는데요. 그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입니다. 전문가들은 경제 둔화 요인으로 중국 정부의 초강력 방역 정책, 이른바 ‘제로 코로나 (Zero Covid)’ 정책과 중국 최대 경제 도시 상하이의 장기 봉쇄 등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진행자) 유럽 국가들의 사정은 어떻습니까?

기자) 네. 유로화를 쓰는 19개 유로존 국가들의 올해 경제 전망도 썩 밝지 않습니다. 세계은행은 지난 1월, 유로존 국가들의 올해 경제성장률을 4.2%로 전망했는데요. 하지만 이를 2.5%로 대폭 수정했습니다. 지난해 유로존의 경제성장률은 5.4%였습니다.

진행자) 신흥 경제 국가들의 전망도 짚어 주시죠?

기자) 네. 신흥 경제국과 개발도상국 경제는 올해 3.4% 성장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지난해 6.6% 성장에 비하면 크게 위축되는 건데요. 개도국들은 특히 외국 은행이나 국제 금융기관에 천문학적인 부채를 지고 있어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진행자) 세계 경제가 위축되는 요인, 뭔가요?

기자) 무엇보다 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여파 때문입니다. 세계 경제는 지난해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충격에서 간신히 벗어나 조금씩 궤도에 오르는 상태였는데요. 2월 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진행자) 전 세계가 특히 물가 상승으로 고통을 받고 있죠?

기자) 그렇습니다. 가뜩이나 공급망 교란으로 상품이 부족해 물가가 오르던 상황에, 전쟁까지 덮치면서 식량과 생필품부터 기름에 이르기까지 천정부지로 물가가 치솟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40여 년 만에 세계 경제가 다시 ‘스태그플레이션(stagflation)’을 맞을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진행자) ‘스태그플레이션’이라는 게 뭔가요?

기자) 스태그플레이션은 정체를 뜻하는 ‘stagnation(스태그네이션)’과 고물가 상태를 나타내는 ‘inflation(인플레이션)’의 합성어인데요. 그러니까 경기는 침체됐는데, 물가는 계속 오르는 상황을 말합니다. 세계 경제는 지난 1970년대, 아랍 국가들이 석유 생산량을 감축하고, 가격을 대폭 인상한 이른바 ‘석유 파동’ 때 스태그플레이션을 겪었는데요. 세계은행은 아직 그 단계까지는 아니지만, 지금의 물가 상승은 당시와 비슷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진행자) 세계은행이 물가 전망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도 궁금하군요.

기자) 네. 세계은행은 올해 유가는 42% 오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반면 에너지 외의 원자재 가격은 약 18%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는데요. 하지만 내년에는 둘 다 약 8%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진행자) 지구촌 오늘,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이 시각 세계] CNN “눈 녹자 드러난 참상‥러시아군 시신 무더기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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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입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목숨을 잃은 자국의 군인 수를 축소, 은폐하고 있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전선 곳곳에서 러시아 군의 시체가 무더기로 발견되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CNN 방송은 현지 시간 23일 최근 우크라이나의 기온이 영상으로 높아지면서 눈 속에 가려져 있던 러시아 병사들의 시체가 거리 곳곳에 쌓여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우크라이나 당국은 사망한 적군을 추후 러시아로 돌려보내기 위해 수습에 나서고 있지만, 푸틴 정권은 시신을 송환해 달라는 우크라이나 정부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어 러시아가 병사 유해를 본국으로 송환할 가능성은 낮다고 외신은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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