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 이츠 수익 | Uber Eats 하루에 얼마 벌까? 27023 투표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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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 시간, 이동 거리 등에 따라 다르게 계산된다. 우버이츠는 시드니에서 일하는 배달원의 시간당 평균 수익이 $21.55라는 보고서를 NSW 상원에 제출했다. 이 수익은 ‘식사 피크타임’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임시직 최저임금인 $24.80센트보다 $3 이상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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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우버이츠 (Uber Ea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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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이츠(Ubereats) 딜리버리(배달) 주말 수익 – 노마드라이프

이번 주 우버이츠 수익 캐나다 달러로 355불 한국돈 337683원을 주말 동안 벌었다 주말동안 10시간 30분을 배달하는데 사용했고 하루 평균 5시간 15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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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포스트를 참조 하기 바란다 암턴 이런 우버이츠의 꽃 배달파트너의 수익구조는 간단하다. 음식점에서 음식을 픽업하여 고객에게 배송함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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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er Eats 하루에 얼마 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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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우버 이츠 수익

  • Author: 신대방프리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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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3. 2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EM-Kj6OpeCg

“우버이츠 배달원 4km 당 $5 번다”

배달 지연, 주문 대기 등 업무 실상 반영 안 돼

유류, 차량수리, 보험료 등 모두 배달원 부담

우버이츠(Uber Eats)는 자사 플랫폼의 음식 배달원이 시간당 $20를 넘게 번다고 주장한다. 과연 그럴까..?

배달원은 $5를 벌기 위해 때로는 여러 개의 NSW 교외를 가로질러야 한다. 주문이 잘 들어오지 않는 주택가로 빠지면 다음 주문을 기다리는 데 상당한 시간이 걸릴 수 있다.

우버 앱의 예상 배달 시간과 실제 배달 시간은 차이가 있다. 배달원이 식당을 찾아 들어가는 시간, 식당에서 음식을 기다리는 시간이 충분히 산정되지 않기도 한다.

유류비는 급여에 포함되지 않는다. 오토바이나 자동차로 배달하면서 발생하는 수리비와 유지비도 일체 고려되지 않는다. 모두 배달원 몫이다.

가디언지 호주판은 우버이츠 배달원으로부터 자료를 전달받아 이들이 받는 낮은 급여에 대한 문제점을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한 배달원은 5km 거리에 배달 시간이 14분으로 계산된 주문을 $5.74의 급여로 제안받았다.

다른 배달원은 23분 걸리는 배달로 $10 미만을 받았다. 시드니에서 교통체증이 가장 심한 도로인 파라마타 로드(Parramatta Road)를 통과해야 하는 주문이었다.

시드니 도심에서 남쪽으로 최소 5개의 교외를 건너가야 하는 주문도 있었다. 이 건의 배달 거리는 15km로, 배달 시간 27분에 급여는 $12.87로 산정됐다.

가디언지는 입수한 자료를 종합한 결과, 배달 거리 4km에 대한 급여율이 $5 수준에 불과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우버이츠의 요금 체계는 도시별로 다르다. 소요 시간, 이동 거리 등에 따라 다르게 계산된다.

우버이츠는 시드니에서 일하는 배달원의 시간당 평균 수익이 $21.55라는 보고서를 NSW 상원에 제출했다. 이 수익은 ‘식사 피크타임’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임시직 최저임금인 $24.80센트보다 $3 이상 낮다. 시간당 최저 급여와 시간당 최고 급여에 대한 자료도 없었다.

일부 배달원들은 팬데믹동안 배달 수요가 급증하고, 실직에 의해 노동 공급도 덩달아 오르면서 배달 건당 급여가 $8로 떨어졌다고 NSW 의회에 서 불만을 토로했다.

우버이츠 경쟁 업체인 메뉴로그(Menulog)는 배달원 ‘고용 모델’ 도입을 선언했다. 최근 공정근로청(FWC)은 또 다른 업체 딜리버루의 음식 배달원을 독립계약자, 즉 자영업자가 아니라 직원(employee: 피고용인)이라는 판결을 내려 주목을 받고 있다.

하지만 우버이츠는 이 플랫폼을 이용하는 배달원이 독립계약자라는 입장에 변화가 없다. 독립계약직이라는 명분으로 사실상 피고용인을 착취하는 폐단이 호주 플랙폼에서 전제까지 지속될 지 의문이다. 그나마 주요 업체 중 하나인 메뉴로그는 이런 문제를 개선하는 중이다.

우버이츠(Ubereats) 딜리버리(배달) 주말 수익

이번 주 우버이츠 수익 캐나다 달러로 355불 한국돈 337,683원을 주말 동안 벌었다

주말동안 10시간 30분을 배달하는데 사용했고 하루 평균 5시간 15분 정도 우버 딜리버리를 했다

시간당 약 34불 정도의 수익을 벌어들일수 있다 확실히 평일보다 주말이 우버이츠 수익성이 좋은편이다

만약 8시간 풀로 일한다고 하면 하루 예상 250불 이상은 벌 수 있을거 같다

이게 가능한게 주말마다 우버이츠 프로모션을 하는데 이게 평일보다 단가가 높아서 가능한거 같다

그리고 주말에 고객들이 팁에 조금 더 후한? 경향이 있더라

하루 5시간 일하고 174불 한국돈 165,512원을 벌었는데 여기서 프로모션(딜리버리당 우버가 금액을 약간 더 준다)금액과 팁이 약 72불 정도 된다 이렇게 보면 주말에 잠깐 일하고 꽤 짭짤하게 수익을 올릴수있는데 이게 팁을 좀 후하게 주는 고객들이 많았을때 이야기고…고객들이 팁을 이렇게 안줄때가 더 많다 보통 팁은 자신이 주문한 음식값의 최소 10%에서 15%를 주는게 일반적인데 간혹 1불만 주거나 아예 안주는 고객들(배달 하고 현타가 온다)도 있어서 그런 고객들이 많은 날은 수입이 많이 줄어들게 된다 ㅜㅜ 꼭 그런 사람들이 자기 집앞 문까지 배달해달라고 요구하는 경우가 많더라…

우버 배달을 하다보니 팁을 약간? 더 받을 수 있는 확률을 높이는 방법이 있는데 만약 주문주가 내려와서 받아주거나 내가 문앞까지 갔는데 그 사람이 나왔다고 하면 밝게 인사해주고 good night!! 한마디와 그 사람을 보고 미소짖고 갔을 경우 나한테 주는 팁을 좀 더 많이 주는 경향이 있더라 그래서 고객을 보게 된다면 꼭 미소와 한마디를 할 준비를 한다 이왕 배달 하는거 팁 받을 수 있는 확률을 좀 더 높이는게 좋지 않을까 해서 말이다 모든일이 다 그렇게 나에게 유리한 확률을 높이는게 가장 중요한거 같다

다음엔 평일에 우버 딜리버리를 매일 해보고 얼마정도 수익을 올릴수 있는지 포스팅 해 보겠다

일본 우버이츠의 수익은 한 달 50만엔?! 3명의 실제 시급

워킹홀리데이의 최대 관심사는 돈이다.

당신도 돈에 조금이라도 흥미가 있기 때문에 이 글을 클릭했을 것이다.

어서 오라. 이랏샤이마세. 이번 글에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돈에 관한 이야기로 가득하다.

이번 글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번 글의 내용 우버이츠의 배달료

성수기 수익

비성수기 수익

트위터로 알아보는 배달원들의 실제 수익

이번 글만 끝까지 읽어도 우버이츠로 얼마를 버는지 전부 파악이 가능하다.

우버이츠 수익과 시급

대략 어림잡아 설명하자면 우버이츠의 한 달 수익은 성수기 30만엔, 비성수기 17만엔이다. (하루 8시간, 한 달 23일 근무)

사실 ‘우버이츠의 한 달 수익은 OO엔입니다.’이라고 딱 잘라 말하기 어렵다.

지역과 개인의 체력, 그리고 날씨에 따라 수익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이다.

또한, 우버이츠는 성수기와 비성수기의 수익 차이가 크다.

다음은 도쿄, 오사카와 같은 도심지역의 성수기, 비성수기 시간당 수익이다.

우버이츠 수익 성수기 피크타임 : 1,600~2,500엔

성수기 비(非)피크타임 : 1,300~1,600엔

비성수기 피크타임 : 1,100~1,400엔

비성수기 비(非)피크타임 : 700~1,100엔

어째서 이렇게 많은 차이가 있을까?

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요금체계에 대하여 알 필요가 있다.

우버이츠의 배달료

우버이츠의 배달료는 기본요금과 추가요금으로 이루어져 있다.

다음은 우버이츠의 요금 종류이다.

우버이츠의 배달료 기본요금

추가요금 (피크요금)

추가요금 (부스터)

퀘스트

기본요금만으로는 잘해봐야 시간당 1,000~1,500엔밖에 못번다.그러나 추가요금을 더하면 시간당 2,000엔에서 많게는 3,000엔까지 벌 수 있다.

즉 추가요금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시급이 크게 차이난다.

기본요금

기본요금은 지역마다 조금씩 다르다. 대략 한 건당 400~700엔이라고 보면 된다.

워홀러가 사는 대표적인 지역인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의 요금은 다음과 같다.

지역 받는요금 건네는요금 거리요금 수수료 도쿄 265엔 125엔 60엔/km 10% 오사카 215엔 105엔 60엔/km 10% 후쿠오카 215엔 105엔 60엔/km 10%

피크요금

피크요금이란 말 그대로 피크시간대에 추가로 받는 요금을 말한다.

피크요금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지도에 빨간색으로 표시된다.

한 건당 100~400엔의 추가요금을 받을 수 있다.

런치타임(11~14시)과 디너타임(18~21시)에 주로 나타난다.

주문 상황에 따라 실시간으로 변동된다.

포인트

시간당 3건 배달의 경우 300~1,200엔의 추가요금 가능

부스터

부스터란, 기본요금에 추가로 1.1~1.3배를 받을 수 있는 추가수당이다.

부스터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지도에 파란 선으로 표시되며, 범위가 넓다.

한 건당 1.1~1.3배의 추가수당을 받을 수 있다.

피크요금과는 달리 사전에 공지되며, 계속 같은 배율을 유지한다.

포인트

시간당 3건 배달의 경우 100~350엔 추가요금 가능

퀘스트

퀘스트란 배달실적을 달성하면 받을 수 있는 추가수당이다.

퀘스트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매주 월~목, 금~일의 퀘스트를 선택할 수 있다.

한 건당 100~200엔의 추가수당을 받는다.

퀘스트를 달성하지 못하면 추가수당을 받을 수 없다.

포인트

시간당 3건의 경우 300~600엔의 추가수당 가능

팁이란 주문자가 자율적으로 지불하는 사례금이다.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을 감동시키면 받을 수 있다.

고급호텔, 고급저택에 배달을 가는 경우 높은 확률로 받을 수 있다.

우버이츠의 성수기는 여름과 겨울

위에서 보듯이 우버이츠는 기본요금에 시간당 300~2,000엔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그렇다면 이런 추가수당이 많이 적용되는 성수기 기간은 언제일까?

우버이츠의 성수기 기간은 다음과 같다.

우버이츠의 성수기 6~8월(장마, 여름방학)

12~2월(겨울방학)

우버이츠 성수기의 특징은 집 밖으로 나가기 싫은 날씨라는 점이다.

특히 장마 기간은 우버이츠의 최대 성수기이며, 비(非)피크타임에도 상당한 금액을 벌 수 있다.

또한, 여름과 겨울처럼 사람들이 외출을 꺼리는 기간. 그리고 추위와 더위에 약한 배달원들이 줄어드는 기간에도 많은 추가수당을 받을 수 있다.

실제 수익

자 이제 실제 수익을 알아보자.

아래의 자료는 본인의 한 달 수익, 그리고 트친들의 한 달 수익이다.

월 수익 21만엔의 본인(21만3748엔)

주 4~5회, 하루 4~6시간을 일한 본인의 한 달 수익은 21만3784엔이다.

주로 요코하마역 주변에서 50cc 스쿠터로 활동했다.

평균시급 1,885엔 근무시간 113.8시간 1건평균요금 685.2엔

월 수익 41만엔의 @usagi_2045(41만5650엔)

도쿄에서 자전거로 우버이츠를 하고 있는 우사기씨.

4주에 41만5650엔을 벌었다고 한다.

평균시급 1,876엔 근무시간 221시간 1건평균요금 698.5엔

월 수익 56만엔의 @ayu_uber_1054(56만5633엔)

도쿄의 고탄다, 메구로, 에비스에서 자전거로 우버이츠를 하고 있는 아유씨.

4주에 56만5633엔을 벌었다고 한다.

아유씨는 도코모의 렌탈용 전기자전거로 우버이츠를 한다고 한다.

렌탈 전기자전거의 자세한 사항은 (준비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평균시급 1,773엔 근무시간 319.25시간 1건평균요금 762.3엔

비성수기의 수익에 대하여

비성수기 수익은 시간당 700~1,300엔이다. 즉, 최저시급보다 못버는 날도 있다.

비성수기의 수익이 낮은 이유는 다음과 같다.

비성수기의 수익이 낮은 이유 외출하기 좋은 날씨(주문 감소)

날씨가 풀려 배달원 증가

주문이 적어 추가수당 없음

비성수기라도 비가 오는 날에는 성수기처럼 벌 수는 있다. 그러므로 굶어 죽을 일은 없다.

그러나 돈이 필요하다면 단기로 할 수 있는 고수익 알바를 찾을 필요가 있다.

비성수기에 할만한 단기 고수익 알바

우버이츠 비성수기에 할만한 단기 고수익 알바는 다음과 같다.

리조바(リゾバ)

기간공(期間工)

심야알바

리조바(リゾバ)란 리조트바이트(リゾートバイト)의 약자이다.

전국 각지에 있는 호텔, 료칸, 리조트에서 일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호텔 숙식알바’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간공(期間工)이란 정해진 기간 동안 공장에서 일하는 단기 노동자를 말한다.

전국의 자동차공장, 가전제품공장에서 일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장 숙식알바’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야알바는 말 그대로 심야에 일하는 알바다.

22시~5시는 25%의 추가수당이 붙어 시급이 높다.

마치며

이번 글에서는 도심지역의 우버이츠 수익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내용을 다시 정리해보자면 다음과 같다.

이번 글의 내용 성수기 수익은 시간당1,300~2,500엔

비성수기 수익은 시간당 700~1,300엔

비성수기에는 리조바와 같은 단기 알바를 찾자.

상위항목 : 우버이츠 교과서

과열된 배달 시장, 우버이츠가 백기를 든 이유

현대인의 흔한 주말 풍경 :

아침, 혹은 점심에 일어나 눈도 못 뜬 채 배달 앱을 켜서 한참 구경하다가 이러다가 평생 못 시키겠다 싶어 아까 꽤 괜찮아 보였던 베이커리를 들어가 본다. 일단 혼미한 정신을 깨워줄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과 제일 무난한 샌드위치 하나, 그리고 최소 주문 금액을 맞추기 위해 쿠키 두 개를 끼워 넣고 주문한다. 음식 좀 구경했다고 더 배 고파져서 굶주린 배를 잡고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열심히 염탐하다 보니 어느샌가 띵동!

이렇게 배달음식은 우리 삶에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일부가 되어버렸다.

특히 코로나 19의 지속적인 감염 추세로 인해 사회적 거리 두기가 장기화되면서 배달앱 시장은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하지만 국내 배달앱 시장은 예나 지금이나 배달의 민족과 요기요라는 거대한 양대 산맥이 존재하기에 시장 진출 및 점유가 어려운 상황이다. 우버이츠는 이러한 상황을 아는지 모르는지 야심 차게 한국 진출을 하였지만, 결국 2019년 10월 우버이츠는 2년 만에 한국에서 사업을 철폐한다는 보도를 냈다. 우버이츠는 한국 최초의 크라우드소싱 (공유물류) 기반의 배달 서비스이며, 미국, 일본, 여러 유럽 국가들 등 사이에서 꾸준한 점유율을 차지했지만 왜 한국에서는 실패했을까?

우버이츠는 왜 사업을 철폐해야만 했을까?

필자는 이 기업의 사업 모델과 국내 배달 시장의 조사를 통해 크게 외부적 요인과 내부적 요인으로 나누어 실패 원인을 분석해보았다. 하지만 이 글에서는 우버이츠의 사업 진행 방식, 즉 내부적 요인에 조금 더 집중할 예정이다.

외부적 요인

외부적 요인을 간단하게 몇 가지만 짚고 넘어가보자면, 모두가 알고 있는 배달 시장의 과도한 경쟁 , 배민과 요기요의 높은 장벽 , 쿠팡이츠의 등장 등이 있을 수 있다. 확실히 우버이츠는 업계의 후발 주자로서 점유율 확보에 불리했으며, 파격적인 서비스가 부재했음을 감안하면 기존 배달 시장내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것이 어려웠을 것이다. 또한 추후 출시된 쿠팡이츠는 우버이츠와 시장 접근 방식이 유사하다 못해 거의 동일하여 직접적인 경쟁 대상이 생겨버린 셈이다. 초기에는 이 둘이 유일한 크라우드소싱 기반 플랫폼이었지만 이후 배민커넥트, 부릉프렌즈와 같은 서비스들도 출시되며 우버이츠는 점점 잊혀지기 시작했다.

출처: 뉴시스

위의 차트에서도 볼 수 있듯이 식품 배달 시장은 해마다 성장하는 업계임에도 불구하고 사업을 철수한 데에는 사업상의 근본적인 문제 가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자, 그런 의미에서 우버이츠 실패의 내부적 요인을 한 번 들여다보자.

내부적 요인

1. 비즈니스 모델의 결함

우버이츠 코리아가 수익화를 하는 데에 있어 굉장한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는 이유는 수익 모델에 있다. 알려진 바로는 우버이츠가 가맹점으로부터 20%~30%의 수수료를 받고, 소비자로부터는 2000원 내외의 배달 팁을 받는다. 하지만 우버이츠는 배달 파트너(자전거를 기준으로)에게 4000원 정도의 배달 팁을 지급하는데, 여기에 여러 프로모션 요금 또한 고려한다면 최소 1만 7500원 이하의 주문 금액에서는 수익을 낼 수 없는 구조이다.

물론 기본적으로 초기 투자를 많이 해야 하는 산업이기 때문에 중단기적으로 적자를 낼 수밖에 없지만, 손실을 보더라도 유저에게 돌아가는 명백한 베네핏이 있어야 하는데 우버이츠는 그게 없다는 것이다. 한 마디로 소비자의 페인 포인트를 해소해 주는 요소가 없었다 는 이야기다. 이를테면 이후에 출시된 쿠팡이츠는 초기에 파격적인 2無 프로모션 (최소 주문비 無, 배달비 無) 을 통해 많은 유저들을 끌어모았다. 또한 빠른 배송을 내세워 타사 대비 평균 1.5배에서 2배까지 빠른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여 소비자가 배달앱 사용을 망설이는 가장 큰 두 가지 요소: 배달팁과 소요 시간에 대한 직결책을 제시한 것이다.

2. 현지화 실패

또한 우버는 미국 시장의 비즈니스 모델을 한국에도 거의 그대로 적용시킨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한국의 시장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미국에서의 우버이츠 사업은 장점이 꽤 많다. 우버 교통망이 이미 다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이 네트워크를 사용한다면 훨씬 더 안정적인 서비스가 가능할 것이다. 또한 우버 앱과의 상호 촉진 광고를 통해 프로모션 비용 또한 절감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이미 우버가 활성화되어있기 때문에 ‘우버’라는 브랜드 인지도 면에서도 큰 차이가 있었을 것이다.

우버 이츠가 한국 진출 후 내놓은 차별화 전략이라는 것이 유명 맛집, 새로운 한식 음식 배송이 다다. 한국은 이미 오래전부터 배달문화가 자리 잡고 있었기 때문에 우버이츠의 전략은 새로울 것이 없다. 또한 출시 당시 (2017)에도 이미 많은 국내 배달앱도 맛집 배송을 시작한 터라 차별화 전략으로서는 터무니없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이러니 회사는 회사대로 적자가 나고, 고객은 고객대로 실망하는 상황이 발생한 것 이다.

3. 미흡한 UI/UX

밑에 배달의 민족, 그리고 우버이츠의 카테고리 화면을 보면 어느 것이 더욱 직관적으로 느껴지는가?

적어도 국내 사용자에게는 왼쪽 화면이 더욱 익숙할 것이다. 한 눈에 모든 선택지가 다 보이며, 카테고리가 분명하게 나뉘어져 있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오른쪽의 우버이츠 화면을 보면 우선 직관성이 떨어지며 한 페이지에 모든 카테고리가 들어가지 않는다. 또한 “Sushi”, “Ramen”,”Japanese”라고 적혀있는 카테고리가 보이는가? 스시와 라멘은 일식에 속하는 요리들인데 하위 카테고리도 아닌 메인 카테고리 페이지에 함께 표시되니 너무 산만하다. 또한 실제로 사용해보았을 때도 카테고리와 매칭이 안되는 음식점들이 많아 앱 개선이 시급해 보였다. 이러한 앱 설계는 유저를 고려했다고 할수 없다.

배달의 민족 홈 화면 우버이츠 카테고리 화면

그럼 우버이츠의 실패를 막으려면?

물론 ‘이렇게만 하면 우버이츠는 망하지 않았을 거야!’ 라는 이야기는 아니다. 단지 필자가 실제로 이 앱을 사용하면서 느꼈던 불편함과 비즈니스 모델의 분석을 통해 도출한 결론들을 바탕으로 세 가지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첫째, 유저 확보와 유지에 더 많은 힘을 쓸 것.

배달앱을 포함한 많은 플랫폼 비즈니스는 유저 확보가 우선이다. 이와 비슷한 맥락으로 초기 유저들을 만족시키는 것 또한 중요하기 때문에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과 기존 고객들의 데이터를 활용하여 고객 유출을 막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개발해야 한다. 모바일 플랫폼의 경우 사용자 경험이 모든 것을 좌지우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우버이츠의 기존 앱 인터페이스는 익숙하지도 않을뿐더러 불필요하게 많은 카테고리 때문에 줄어든 사용자 수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한다.

데이터 출처: App Ape | 경쟁사였던 쿠팡이츠와 비교했을 때 식사용자 비율이 굉장히 낮은 것을 확인 할 수 있음

(위 데이터 참고) 70% 이상의 유저들은 월간 실행 일수가 0이라는 것은 그만큼 앱의 만족도가 떨어진다는 것을 뜻하는데, 서비스 만족도의 기본이 되는 UX가 사용자에게 불편감을 준다면 이미 레드오션인 배달 시장에서 굳이 우버이츠 곁에 남아있을 이유는 없다.

둘째, 현지 상황에 맞게 비즈니스 모델 재구성.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

한국에서의 자영업자들의 상황에 맞춰 수수료를 조정하고,

한국의 배달 산업의 특성에 대해 더 많은 리서치와 배달 앱 유저들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한 후 그에 맞춰 비즈니스 모델을 재구성할 것.

셋째, 유저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

고객이탈 경로를 파악하여 유저가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모바일 UX에 수정하고,

직접적으로 의사를 표현하지 않아도, 사용자의 흔적과 데이터로 니즈를 발굴하여 적극적으로 반영하자.

뿐만 아니라 타사의 불만 접수 사항에 대하여 자사에 그와 비슷한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는 것 또한 좋은 방법이다. 배달의 민족의 수수료 폭리 문제에 대한 예를 들어보자. 배민은 오픈 리스트 시스템을 개편하며 자영업자들을 위해 수수료를 낮추었다고 하지만 실질적으로 오히려 수수료 부담이 더욱 높아진 상황이 발생하였다. 만약 우버이츠가 이런 경우를 노려 수수료 문제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해 줄 수 있다면 타앱을 사용하던 점주들과 소비자들에게도 어필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제 2의 우버이츠가 되기 싫다면…

우버이츠에 대한 사업 개선 방안을 적다 보니 유저의 니즈에 대한 내용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게 되었는데, 이는 플랫폼 사업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볼 수 있다. 특히 위의 사례와 같이 해외 플랫폼을 국내로 가지고 온다면 특히 유저에 대한 리서치와 테스트 과정을 거쳐 피드백을 충분히 받길 바란다. 결국 플랫폼을 사용하는 것도 유저, 수익 창출의 원천 또한 유저라는 것을 기억하길.

연세대 문화디자인경영 김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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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이츠 배달원, 임시직보다 시간당 수익 낮아”, 상원 ‘긱 경제’ 위원장 ‘최저임금 초과’ 우버 주장 반박 – QLD Sunshine

플랫폼 기업들 “배달원 근무 유연성 선호.. 피고용인 관계 불가능”

직업안정성에 대한 연방상원특별위원회(The Select Committee on Job Security)의 ‘긱 경제(gig economy)’관련 첫 공청회에서 한 상원 의원이 우버이츠 음식배달원의 수익이 임시직 최저임금보다 적다고 지적했다.

호주의 우버(Uber)와 우버이츠(Uber Eats), 올라(Ola), 딜리버루(Deliveroo) 등 대표자들이 12일 공청회에 출석했다.

우버는 앞서 위원회에 제출한 자료에서 “시드니의 우버이츠 음식배달원이 식사 피크타임에 시간당 평균 $21.55의 수익을 올렸다”고 주장했다.

노동당 상원의원인 토니 셸던(Tony Sheldon) 위원장은 이날 공청회에서 호주 우버이츠 사장(general manager)에게 이 플랫폼의 음식배달원이 벌었다는 수익에 대해 질문 공세를 펼쳤다.

셸던 위원장은 “호주의 임시직(casual) 근로자 최저임금이 시간당 $24.80임을 알고 있나?”라고 묻자 덴먼 사장은 “알고 있다”고 답변했다.

이에 셸던 위원장은 “그래서 당신은 수요가 높은 피크타임조차 최저임금 이하를 지급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우버가 밝힌 배달원 평균 수익은 같은 시각에 배달원이 다른 플랫폼으로 일해서 번 수입을 제외한 금액이다.

덴먼 사장은 “운행과 운행 사이에 심부름을 하고 다른 플랫폼으로 일하면서 추가 수익을 올릴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날 셸던 위원장은 집세, 식비, 대출 상환을 감당하기 위해 고령 및 청년 근로자들이 두세가지 직업을 가져야 하는 어려운 현실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긱 경제로 불리는 플랫폼 기업들이 정부의 조정, 적절한 규제, 공정한 경쟁 등을 위한 방안이 무엇인지 살필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위원회에서 우버는 “운전자들이 고정된 교대 근무보다는 유연한 근로시간을 선호한다”는 이유를 제시하며“독립계약자(independent contractors)로 일하는 대부분의 운전자들이 피고용인)employees)이 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라고 밝혔했다. 그러나 플랫폼 기업들이 배달원들을 피고용인으로 대우하지 않으려는 진짜 이유는 퇴직연금, 연가 지급 의무 등 고용조건이 훨씬 엄격해지기 때문이다.

덴먼 사장은 “최소한의 급여를 정하는 논의를 할 수 있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모든 운전자와 음식배달원이 우버 플랫폼만 이용하고 고정된 교대근무와 고정된 장소에서 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위원회의 제스 월시(Jess Walsh) 상원의원은 “우리가 이 부문에서 최소 수익을 어떻게 책정할지 숙고하기 위해 당신이 해줄 제안은 없는가?”라고 질문했다. 이에 덴먼 사장은 “(운전자와 배달원이) 원하는 유연성을 유지하는 것이 우리의 권고사항”이라고 기존 원칙을 고수하면서 고용인-피고용인 관계 설정은 언급조차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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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이츠 배달 파트너 수익구조

일간퀘스트는 하루동안 배달을 많이 하면 할수도록 추가 보너스가 주어 진다.

예를 들어

하루동안 운행개수가

4개 일때 2000원

7개 일때 3800원

11개 일때 7000원

.

.

.

.

31개 일때 25000원까지

이처럼 하루를 기준으로 보너스가 주어진다.

물론 하루에 31개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나은 풀타임을 해 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지난 송파 오픈 이벤트때 주말에 7시간 정도 운행하고 21개 한적은 있다.

암턴 포인트는 운행을 많이 하면 할수록 보너스가 주어지니 먼가 동기부여가 된다고 할까..

주간퀘스트는 개념은 일간퀘스트와 같다.

단 그 기준일이 주간이다.

1주일동안 운행개수가

10개 일때 3000원

45일때 15000원

.

.

.

.

105개일 73500원

위 금액은 정확치는 않으나 아마 비슷할 것이다.

물론 이런 보너스 요소는 그때 그떄 상황에 따라 조금씩 바뀐다.

암턴 위와 같은 시스템임으로 운행을 많이 하면 할수록

운행단가가 올라 간다.

가령 나 같은 경우 1주일동안 20개 남짓 하는데

평균운행 단가는 6천원정도다

아는 지인의 경우

주간 95개 한적이 있는데 평균운행단가가 7천원에 육박한것을 본적있다.

이렇게 디테일하게 수익구조를 만들어 내는거 보면 글로벌 기업이 왜 글로벌인가 느끼게 된다.

그리고

추천인 시스템 이 있다

이것은 우버이츠를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추천받아 가입한 라이더가 최초 25개 운행을 완료하면

새로 가입한 라이더에겐 5마원

추천인인 나에게는 5~10만원 보너스를 주는 제도 이다.

한마디로 둘다 좋은 시스템이다.

이왕 가입하거 아래 링크를 눌러 가입 하도록 하자

https://www.uber.com/a/signup/drive/deliver/?70307t=&city=seoul&invite_code=xs0wuj

물론, 초반 운행시 궁금한점이나 문의점을 쪽지나 댓글로 남겨 주시면 친절하고 상세하게 무한 답변 해줄것을 약속 드리는 바이다.

그럼 우리 모두 안전운전 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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