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톡쏘 는 동치미 만들기 – [헬렌김치] 보물레시피로 만드는 맛있는 동치미, 톡쏘는 맛! 사계절 동치미, 이보다 더 쉬운 동치미는 없다. Dongchimi, Radish Water“?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https://ppa.pilgrimjournalist.com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ppa.pilgrimjournalist.com/blog.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헬렌키친Helen’s Kitchen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893,116회 및 306549 Like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알이 작고 단단한 동치미를 준비힙니다. 깨끗이 씻어주고 물기르르 제거해 놓습니다. 무 절임용 천일염 1컵과 물 2컵 정도 준비하고 동치미 무를 물에 담가 물을 뭍혀준 후 천일염에 굴려주세요. 소금을 뭍힌 동치미 무를 김치통이나 대야에 담고 남은 소금을 뿌려 절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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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무로 만드는 초간단, 초대박 레시피로 맛있는 동치미 만들어 보세요~
미씨USA에 이부연님이 올려주신 레시피로 만들었습니다.
무1개
소금 2큰술 + 2큰술
사이다 2리터
물 1리터
열무
양배추
양파
마늘
대파
쪽파
청고추
홍고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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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치미 맛있게 담는법 톡쏘는 시원한 맛 – 미리별 집밥의 정석
재료 준비굴 2컵, 미역 한 줌, 무 4cm 한 토막,다진마늘 1숟가락, 국간장 1숟가락,멸치액젓 1숟가락, 소금,물 1L + 추가, 후추 톡톡 숟가락 / 종이컵 계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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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쏘는 국물이 끝내주는 동치미담그는법 – 배고픈맘의 행복레시피
동치미 무 30개로 동치미를 담았습니다. 동치미가 제법 맛이 들어. 톡쏘는 국물이 아주 맛있습니다. #동치미, #동치미담그는법. 동치미담그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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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9단의만물상]초간단 동치미 만드는법,이보은 레시피 완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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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쏘는 겨울 동치미 담그는 법! 백김치도 한번에 – Gongquiz Blog
오늘은 겨울별미 동치미 맛있게 만드는 방법에 대해 올려보겠습니다. 재료: 무2.5kg(무청포함), 천일염(1/2컵) / 쪽파150g, 청갓200g, 천일염(40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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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헬렌키친Helen’s Kitc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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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9. 7. 2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dvHb4_FGiHg
동치미 담그는 방법 / 시원하고 톡쏘는 국물 맛이 일품! 겨울동치미 담그는법
[Jasmine’s Food Style]
동치미 담그는 방법
시원하고 톡쏘는 국물 맛이 일품! 겨울동치미 담그는법
안녕하세요? 쟈스민입니다. ^^*
올해도 어김없이 김장철이 돌아왔죠. 음식을 하는 사람으로서 제일 중요한 시기이기도 한데요. 어떻게 하면 더 맛있는 김치를 담글 수 있을까 고민도 깊어지는 시기입니다.
예전에는 무도 겨울엔 동삼이라고 할 정도로 잘만 먹으면 산삼과 맞먹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했습니다. 겨울이 제철인 동치미가 그런 음식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겨울에 먹은 동치미는 건강에 매우 좋아서 소화력에 도움이 되며, 해독 성분이 있어 음주 후 숙취 해소에도 효과가 뛰어나다고 해요.
오늘 제 블로그 검색 순위 1위는 작년 이맘 때 올린 동치미 담그는 방법입니다. 그런데 왜 동치미를 또 포스팅하는 걸까요. 그 이유는 조금이라도 더 맛있는 레시피를 알게 되는 순간 이웃들에게 바로 알려드리고 싶은 심정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더 맛있는 시원하고 톡쏘는 국물 맛이 일품! 겨울동치미 담그는법을 소개합니다.
▒ 쟈스민의 겨울 동치미 담그는 방법 소개
동치미는 아삭한 무 맛도 중요하지만 톡쏘는 국물 맛이 좋아야 제대로 된 동치미입니다. 오늘은 예전에 소개한 동치미보다 국물을 충분히 잡아 만들었기 때문에 국물 맛에 더욱 신경을 써서 레시피를 구성했습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건 숙성입니다. 숙성을 잘못하면 시원하고 개운한 국물 맛을 보장하지 못합니다. 제철인 무는 낮은 온도에서 서서히 익혀야 시원하고 톡 쏘는 맛이 나구요. 알 작고 단단한 동치미 무로 만들면 더 맛있습니다. 거기다 제철 배로 부드러운 단맛을 더한다면 더할나위 없겠죠.
그럼 시원하고 톡쏘는 국물 맛이 일품! 겨울동치미 담그는법 / 동치미 담그는 방법 시작할게요.
▒ 재료 준비
계량기준
1T(큰술)=테이블스픈=약15ml=15cc
1t(작은술)=티스픈=약 5ml=5cc
1cup(컵) = 200ml = 200cc
재료분량
동치미 무 5kg
천일염 1컵(무절임용)
물 2컵
쪽파 ½단
청양고추 20개
배 1개
<양념>
맛술 4T
양파청 6T
생강청 6T
통마늘 1컵
무 ½개(500g)
양파 (大) 2개
천일염 ¾컵
생수 6리터
▒ 겨울 동치미 담그는 방법
알이 작고 단단한 동치미를 준비힙니다. 깨끗이 씻어주고 물기르르 제거해 놓습니다.
무 절임용 천일염 1컵과 물 2컵 정도 준비하고 동치미 무를 물에 담가 물을 뭍혀준 후 천일염에 굴려주세요.
소금을 뭍힌 동치미 무를 김치통이나 대야에 담고 남은 소금을 뿌려 절여주세요. 저녁에 절인 후 다음 날 아침까지 절여주세요.
쪽파는 다듬어 깨끗이 씻어 준비하고 무를 절이면서 나온 물에 쪽파를 절여주세요. 1시간 이상 절여주시면 됩니다.
절여진 쪽파는 시진처럼 3~4개씩 타래를 지어주세요.
대야에 물 6리터를 부어주고 여기에 무와 쪽파를 절인 물을 부어주세요. 그러면 소금 1컵의 간이 더해지는 거예요. 그래도 싱겁기 때문에 천일염 ¾컵을 더해 잘 섞어 소금물을 만들어 놓습니다. 오래두고 먹는 김치이니 맛을 보면 일반 물김치보다 짜야 합니다.
분량의 건지 재료와 양념 재료 준비합니다.
믹서에
맛술 4T
양파청 6T
생강청 6T
통마늘 1컵
무 ½개(500g)
양파 (大) 2개를 넣어 곱게 갈아주세요. 무가 단단하니 조금 오래 갈아주셔야 해요.
갈아진 양념을 베보자기에 넣어 소금물에 넣고 주물러 양념을 우려주세요. 찌꺼기가 남으면 꼭 짜 동치미 국물을 만들어 놓습니다.
김치통에 무와 쪽파, 배, 청양고추를 넣어주고 국뭃을 부어주세요. 넓은 그릇으로 꾹 눌러 재료가 국물에 잠기게 해 주세요. 무가 완전히 잠기지 않으면 싱거워질 수 있습니다. 요즘 같은 날씨에는 실온에서 2일간 놔둔 후 냉장고에서 15일간 숙성시켜주면 먹을 수 있습니다.
▒ 에필로그
동치미는 낮은 온도에서 서서히 익혀야 국물이 맑고 개운합니다. 잘 숙성된 동치미 국물이 짜다면 물을 섞어주면 되고 신맛이 강하다면 설탕을 조금 넣어주면 좋아요.
잘 익은 동치미는 추운 겨울이지만 평양냉면 생각을 절로 나게 만듭니다. 평양냉면은 원래는 이북지방에서 추운 겨울날에 톡 쏘는 동치미 국물과 꿩육수를 섞은 국물에 메밀면을 말아서 먹던 음식으로 겨울철 별미 중에 별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무를 먹으면 소화가 잘 되는 것은 대부분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활동량이 적어 소화기능이 떨아지는 추운 겨울철엔 동치미 국물을 마시는 것만으로도 천연소화제로서 도움을 받게됩니다. 제대로 담근 동치미만 있으면 올 겨울 소화제는 필요없다는 거 기억하세요.
이상 동치미 담그는 방법
시원하고 톡쏘는 국물 맛이 일품! 겨울동치미 담그는법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윤화성훈맘 쟈스민이었습니다.
쟈스민의 다른 스타일 보기
동치미 맛있게 담는법 톡쏘는 시원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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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만들어 두면 든든하니 맛있는 동치미~!
김장김치 끝내셨다면 동치미 맛있게 담는법으로 만들어 보시는 건 어떠세요?
국물이 시원하니 맛있어서
아이들도 잘 먹는답니다
예전에 방송되었던 만물상 이보은씨 레시피를 참고해
약간의 팁을 더해 만들었는데요
온 가족이 맛있게 먹었답니다.
뽀얀 국물이 아주 끝내주는데요~
국물이 시원하니 맛있어서 가족 모두 좋아했답니다.
재료 준비
동치미 재료: 무 1단(5kg), 물 5L,
굵은소금 1컵,
갓 1줌, 쪽파 1줌,
청양고추 10개, 홍고추 5개,
배 1개, 연근 1개, 대추 4~5개
갓과 쪽파 절임물 재료: 소금 3스푼, 물1L
양념 재료: 배보자기 작은 것 1개, 생강 30g(1개),
편마늘 50g(마늘 10~12개 정도),
파뿌리 5개, 건다시마 2장,
고추씨 20g(1/3컵 정도)- 고추씨는 다시마팩에 따로 담습니다.
무 절임 재료: 소금 1컵
무의 누런 잎은 떼어내고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후 억센 무청은 떼어내고 흙이 있는 부분은 칼로 도려내 주고
무청과 무 사이 부분은 칼로 도려내 줍니다.
무청에서 시원한 맛이 우러 나오기 때문에 무청을 함께 넣어줘야 하기 때문에
무청을 다 떼어내지 않고 누런 잎만 떼어냅니다.
동치미무는 껍질을 벗기면 무가 물러지기 때문에 동치미무 껍질을 벗기지 않고 사용합니다~
커다란 그릇에 종이컵으로 굵은소금 1컵을 넣고 손질한 무를 하나씩 굴려주는데
이렇게 무를 소금에 굴리면서 재우면 무 속의 수분이 빠른 속도로 빠져나와
오독오독한 식감의 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소금에 굴린 무는 무 껍질이 쪼글쪼글해질 때까지 8시간 절여줍니다.
갓 1줌, 쪽파 1줌은 깨끗하게 손질해서 물 1L에 소금 3숟가락을 넣어 녹여 1시간동안 절여 줍니다.
갓과 쪽파는 절여서 동치미에 넣어야 국물에서 풋내가 나지 않아요~
1시간 절인 갓과 쪽파는 건져서 물기를 뺀 후 청양고추를 가운데에 넣고
하나씩 먹기 좋은 크기로 돌돌 감아줍니다.
저는 가운데에 넣지 않고 따로 올려 주었습니다.
배는 4등분 한 뒤 씨의 노란 부분까지 제거해야 숙성 시킨 후에 신맛이 강하지 않아요
배 껍질에 포크로 구멍을 내면 과즙이 국물에 더 잘 우러나요~
마늘 10개~12개 정도와 생강 30g(1개 정도)은 껍질을 벗겨 편썰어 주고,
청양고추와 홍고추는 길게 칼집을 2~3회 넣어 주었습니다
고추에 칼집을 넣으면 매운 맛이 국물에 더 잘 우러나서 더 맛있습니다.
고추씨 20g(종이컵으로 1/3컵 정도)은 다시팩에 따로 담아두고
파뿌리는 물에 담가두었다가 흙을 깨끗하게 제거하고
배보자기에 편마늘, 편생강, 건다시마 2장, 파뿌리 5개, 고추씨를 넣어줍니다.
방부 효과가 있는 연근은 껍질을 벗겨 큼직하게 3~4등분 내서 넣어 주었습니다.
동치미에 연근을 넣으면 방부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모든 재료를 통에 다 담아주고
골마지가 끼지 않도록 대추도 4~5개 정도 통으로 넣어 주었습니다
겨울동치미담그는법 황금비율은 물 25컵(5L)에 소금 1컵 인데
물 5L 중에서 1L 는 약간 미지근하게 준비해 소금 1컵을 넣어 소금을 녹인 후
나머지 찬물 4L을 부어줍니다.
이렇게 하면 소금이 잘 녹아 전체적으로 간이 맞아요~
김치통에 재료들을 다 담고 물과 소금을 25:1로 맞춘 물을 통에 넣어
접시나 그릇으로 눌러주고
통풍이 잘 되는 시원하고 선선한 곳에 15일~20일 정도 두면
톡 쏘는 맛이 나는 동치미 맛있게 담는법 완성입니다~!
접시나 그릇으로 눌러서 재료가 국물에 잠기도록 그릇으로 꾹 눌러줘야 무가 싱겁지 않아요.
숙성하면 국물이 어찌나 시원하고 맛있는지~!!
동치미담그는법으로 만들어 두면 올 겨울 든든하니 좋은데요
여러 가지 부재료가 들어가는만큼 맛은 정말 기똥차답니다.
동치미 맛있게 담는법으로 올겨울 든든한 지원군 만들어 보시길 바래요~
국물이 시원하니 맛있어서 만족스럽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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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쏘는 국물이 끝내주는 동치미담그는법
배고픈맘
친정어무이께서 알려주신 방법으로
동치미를 매년 담고 있습니다.
올해도 무청도 먹고 무도 먹기 위해
알이 작은 동치미 무를 텃밭에 키워
수확을 했습니다.
수확한 무에서 무청은 잘라 지금 말리고 있지요.
그리고 크기가 그래도 큰건 골라 김장할때 사용하고
크기가 작은 놈으로 골라 낸
동치미 무 30개로 동치미를 담았습니다.
동치미가 제법 맛이 들어
톡쏘는 국물이 아주 맛있습니다.
#동치미, #동치미담그는법
동치미담그는법,
동치미
준비하기…..
작은 크기 동치미 무 30개, 천일염 1컵,
배 3개, 마늘 30톨, 생강 5톨, 삭힌고추 45개,
생수 5리터, 천일염 1/2컵
쪽파 1줌
무 크기가 좀 다양합니다.
아주 작은 크기도 있고
그래도 제법 크기가 큰것도 있고 그렇습니다.
동치미 무 30개를 준비했습니다.
무는 껍질을 벗기지 않고
솔로 한번.
수세미로 한번
구석구석 두 번을 문질러 씻어 주었습니다.
씻은 무는 잔뿌리를 잘라 정리해 주었습니다.
큰 그릇에
천일염 1컵을 담고
씻어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무를 소금에 굴리면서
소금을 묻혀 줍니다.
소금을 묻힌 무를
김치통에 차곡차곡 담아 줍니다.
요 상태로 뚜껑을 담고
실온에서 2~3일 동안 절여 줍니다.
소금에 절여져 무가 숨이 제법 줄어 들었습니다.
김치통을 기울이면
요렇게 물이 제법 많이 생겼습니다.
요 물은 버리는게 아니랍니다.
그대로 사용합니다.
배 3개를 준비해
껍질째 깨끗하게 씻은 후
길게 4등분으로 잘라
씨와 꼭지부분을 잘라내고
얇게 슬라이스로 잘라 줍니다.
삭힌 고추를
시장 채소가게에서 사왔습니다.
동치미에 넣을 거라고 하니
적당한 양을 챙겨 주시네요.
삭힌고추는 흐르는 물에 씻어 건져
물기를 충빈히 빼고 준비해 줍니다.
삭힌 고추 45개.
마늘 30톨, 생강 5톨을 준비해
얇게 슬아이스로 잘라 주었습니다.
준비한 마늘과 생강은 면보 주머니에 넣어 준 후
입구를 꼭 묶어 줍니다.
동치미 무를 소금에 절였던 김치통에 그대로
준비한 배를 몽땅 담아 줍니다.
그리고 준비한 삭힌고추와
마늘과 생강을 담은 면보 주머니를 넣어 줍니다.
그리고 생수 5리터에
소금 1/2컵을 넣은 물을 부어 줍니다.
그리고 다듬은 쪽파 단으로 한줌을
위에 덮어 줍니다.
그리고 김치통 뚜껑을 닫고
실온에서 4일 이상을 두었습니다.
실온에서 5일이 지난 후
꺼낸 동치미 입니다.
무는 아직 맛이 덜 들었는데
국물이 톡쏘는게 맛이 들었습니다.
김치냉장고에 넣어두고
익혀 가면서 먹으면 된답니다.
[살림9단의만물상]초간단 동치미 만드는법,이보은 레시피 완벽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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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솔트파파입니다.
이번에는 한겨울에 더 맛있는 김치, 톡 쏘는 시원한 맛이 일품인 속이 뻥 뚫리는 초간단 동치미 만드는법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레시피재벌 살림9단의만물상 이보은 요리연구가의 레시피입니다^^
시원하고 톡 쏘는 맛! 동치미.
다른 음식까지 맛있게 해주는 마력의 동치미, 특히 겨울철에 고구마와 같이 먹으면 환상궁합이죠^^
동치미를 11월에 담가야 하는 이유가 있는데요~
서리가 내리면 무에 바람이 들고 바람 든 무로 담그면 동치미가 무르고 맛이 없어집니다.
그래서 지금이 동치미 담그기 딱 좋은 시기입니다.
하지만 초보주부님들이 무를 절이기도 어렵고 절인 후 쓴맛이 나기도 하는 만큼 만만치 않은것이 바로 동치미담그기입니다.
생각보다 어려운 동치미 담그기, 우리 이보은쌤이 동치미의 대혁명을 보여주시겠다고 하니 엄청 기대가 됩니다^^
다른 비법 필요없이 이거(?) 하나 잘 쓰면 동치미는 끝!
과연 ‘이것’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소금’
소금 하나만 잘 쓰면 몇 달이 지나도 쓴 맛이 없는 동치미를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자 그럼 초간단 동치미 비법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이다만큼 시원~한! 속이 뻥 뚫리는 동치미
과연 만물상 이보은 표 동치미 국물맛은?
100만원을 줘도 못 바꾼다는 김원희님의 동치미 시식평, 군고구마와 먹으면 환상궁합의 맛!
저도 처음 알게된 사실인데요, 동치미에 소면을 넣어 먹으면 별미라고 하는군요~ 나중에 한번 따라해봐야겠습니다.
동치미소면 호로록 한젓가락하면 ,그래 이맛이지♥
짜지도 싱겁지도 않고 국물은 시원하게~
요리초보도 가능한 초간단 동치미!!
톡쏘는 맛이 오래도록 속이 뻥 뚫리는 동치미를 만드는데 필요한 재료를 살펴보겠습니다.
무, 갓, 쪽파, 연근, 배, 대추, 고추, 마늘, 고추씨, 파뿌리, 생강, 다시마 등의 재료를 준비해주세요.
먼저 무 손질부터 GOGO~
보통 무청을 잘라내는 주부들
근데 무청을 자르지 말고 놔둬야 시원한 맛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억센 무청만 떼어내어 준비해줍니다.
위 화면처럼 흙이 있는 부분은 칼로 도려내어 말끔하게 손질해줍니다.
가장 주의할 점, 동치미 껍질은 벗기지 않는것입니다!
무 껍질이 있어야 동치미가 무르지 않고 아삭아삭해진다고 합니다.
자, 동치미 무 손질완료!
그럼 소금을 쓰는 첫 번째 방법을 공개합니다.
무를 소금에 굴려줍니다.
커다란 대야에 소금 한 컵을 넣고 무를 굴려줍니다.
무를 소금에 굴리는 것은 처음보는것 같네요.
보통 소금물에 하루정도 절이는 동치미 무,
하지만 이보은 선생님 레시피대로 소금에 무를 굴리면 소금의 염도가 높아져서 8시간이면 잘 절여진다고 합니다.
무를 소금에 굴려 재우면 무에 소금이 붙어서 빠른속도로 수분이 빠져나와 오독오독한 식감의 무를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무를 소금에 굴리는 방법은 다른 방송에서도 소개된 바 있죠, 근데 여기에 비장의 소금 비법이 또 있다고 하니 기대할께요^^
세상 어디에도 없고 인터넷에도 없는 이보은 만의 소금비법, 잠시후에 공개됩니다.
8시간 절여진 후 껍질이 쪼글쪼글하게 잘 절여졌습니다.
적당히 짭조름하면서 간이 딱 맞은 무, 무 절이기 완료~
무 절이기가 끝나면 동치미에 들어갈 채소를 손질해줍니다.
먼저 갓과 쪽파를 준비합니다.
갓과 쪽파도 절여주어야 합니다. 갓,쪽파를 절야야 동치미 국물에서 풋내와 날내가 나지 않는다고 하네요.
물1리터에(무 5kg기준) 소금 3스푼을 넣은 소금물에 갓과 쪽파를 넣어 절여줍니다.
여기서 또 하나 중요한것은 절이는 시간인데요,
갓과 쪽파를 1시간만 절여주어야 합니다. 만약 1시간 이상 절이면 짠 맛이 강해지고 흐물흐물해진다고 합니다.
1시간 동안 절인 갓과 쪽파의 물기를 짜줍니다.
절인 갓과 쪽파, 청양고추를 하나로 묶어서 준비해주면 채소 준비 완료!
이제 동치미 국물양념을 낼 차례입니다.
생강 30g(무 5kg 기준)을 베 보자기에 넣고,
마늘 50g, 파뿌리5개, 건다시마2장도 베보자기에 넣습니다.
그리고 고추씨도 20g 넣어주면 초간단 양념 베보자기 완성!
자 이렇게 해서 절인무, 절인채소, 그리고 동치미 국물양념용 재료까지 동치미 재료준비가 완료되었습니다.
자 여기서 절인 무에 넣을 소금물 비법을 공개합니다.
톡 쏘는 맛이 다 먹을때까지 있는 일품동치미, 동치미의 톡 쏘는 맛을 좌우하는 황금비율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 비율은 얼마일까요?
그것은 바로 소금 1컵당 물 25컵의 비율로 준비해주는 것입니다. (무 5kg기준)
무 1다발(5kg) : 물 25컵(5리터) : 소금 1컵 의 비율 꼭 기억해두세요^^
동치미 국물에 필요한 물 5리터 중 1리터는 미지근하게 준비합니다.
미지근한 물 1리터에 소금 1컵을 넣고 녹인 후 찬물 4리터를 부어줍니다.
물 25컵(5리터) : 소금 1컵의 비율이 싱거울 것 같지만 절인무와 만나면 간이 딱 맞는다고 하네요^^
이제 통에 담기만 하면 끝~ 동치미 담그기 세상 간단하죠?
베보자기를 통에 넣고 그 다음 동치미 무를 넣습니다.
그리고 말아놓은 갓과 쪽파를 넣고 배와 연근도 넣어서 시원한 맛을 더해주도록 합니다.
그리고 군데 군데 대추를 넣어 골마지를 방지해주고 마지막으로 황금비율 소금물을 부어주면 끝!
정말 쉽죠? 이 상태에서 뚜껑을 덮고 통풍이 잘 되는 선선한 곳에서 15일~20일 숙성시킨 뒤 냉장고에 보관하면 됩니다^^
겨울철에 동치미를 꼭 먹어야 하는 이유,
동치미에는 해독을 돕는 베타인 성분이 많아 피로회복에 좋고 비타민C가 많아 감기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소화를 돕는 효소가 풍부하여 겨울철 최고의 천연소화제가 바로 동치미 되시겠습니다~
이상 만들기도 쉽고 건강에도 좋은 살림9단의 만물상, 이보은 표 동치미 레시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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