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 와 금 이 많은 사주 | 29강 사주에 토가 너무 많으면? [오행 왕약의 작용:🌾] 최근 답변 5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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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분야에서, 토(土)가 많은 사주는 관리. 영업 분야에서, 금(金)이 많은 사주는 재무 또는 권력형 기관에서, 수(水)가 많은 사주는 연구 또는 정신세계에서 특별한 능력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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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쉬운)사주풀이 : 토(土)가 많은 사주 – 네이버 블로그

음오행중 토는 사주팔자중 천간에 양의 성질의 토인 무토(戊土)와 음의 성질 … 배우자를 선택할때도 목(木)과 금(金)이 둘다 갖추어진 오행을 지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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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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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주에 토의 기운이 3개 이상이라면? (+토 기운 성향/성격, 토 …

저번 포스팅을 통해서 음양오행에 대해 배워봤습니다. 음양과 오행이 각각 의미하는 것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오늘은 ‘토(土)’의 기운이 많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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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livingnote.tistory.com

Date Published: 7/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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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가 많은 사주, 깊고 깊은 매력을 갖춘 사람 – Dreaming333

대체적으로 토의 성질을 닮아 말수가 적어 과묵하고 고집이 세며 보수적인 성향이 있어 최신 유행을 따르지 않고 자신만의 개성과 옛것을 잘 보존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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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dreaming333.tistory.com

Date Published: 9/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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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와 흙의 해, 반도체·자동차 산업 전망 밝아, 신축년 … – LUXMEN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갖는 재물운과 관련해서는 자신의 사주가 토와 금의 기운이 필요하다면 내년 각종 투자에 적극 나서도 좋다. 부동산과 금·은 등 원자재에 관심을 두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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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mk.co.kr

Date Published: 8/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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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가 많은 사주, 이런 모습을 가진 사람이랍니다 – 꽃사슴

무토(戊土)와 기토(己土)로 나누어지는데요. 무토는 양기의 건조한 마른 흙에 속하므로. 물을 잘 흡수하는 능력이 있으며 기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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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drawing812.tistory.com

Date Published: 8/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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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에 어떤 오행이나 육신이 없으면 어떻게 살아갈까? – 브런치

천간의 목화토금수는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 이고, 지지의 목화토금수는 인묘 … 금이 많고 목기운이 약한 사주라면 목기운이 없는거랑 비슷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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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3/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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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토 와 금 이 많은 사주

• Author: 효명작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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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6. 1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T5f5ottd-Qc

사주팔자도 타이밍이다

[아침단상] 서상록 철학원 원장

현재 명리학의 주류를 이루고 있는 통변술은 일간(日干)을 중심으로 해서 사주의 강약(强弱)과 한난조습(寒暖燥濕)을 분석해 용신(用神)을 찾고 운(運)이 오는 시기를 예측하는 방법을 쓰고 있으며 이를 자평명리학(子平命理學)이라고 한다.

자평명리학(子平命理學)은 송나라때 연해자평(淵海子平)을 저술한 서자평(徐子平)이 개발한 일간(日干)을 중심으로 사주의 강약을 분석해 강한 오행은 힘을 빼고, 약한 오행은 힘을 주는 방법을 써서 오행 상호 간의 조화와 균형을 중요시하는 관법이다.

실전 사주에서 사주를 간명하다 보면 조화와 균형과는 거리가 먼 오로지 한 가지 오행으로 치우친 사주를 보게 되는데 이를 편고된 사주 또는 편중된 사주라고 한다. 현재 명리학의 흐름이라고 할 수 있는 자평명리의 관점에서 본다면 편고된 사주는 결코 바람직한 사주라고 볼 수는 없다. 편고된 사주는 어느 한쪽으로 오행이 몰려 있기 때문에 그 치우친 오행으로 인한 문제점도 있으며, 반대로 그 오행을 잘 활용한다면 자신의 분야에서 훌륭한 업적을 남길 수도 있다.

목(木)이 많은 사주는 법조계와 교육 분야에서, 화(火)가 많은 사주는 문화. 예술 분야에서, 토(土)가 많은 사주는 관리. 영업 분야에서, 금(金)이 많은 사주는 재무 또는 권력형 기관에서, 수(水)가 많은 사주는 연구 또는 정신세계에서 특별한 능력을 발휘한다.

이렇게 편고된 사주는 특정 분야에서 자신의 달란트를 잘 활용해서 탁월한 능력도 발휘하지만 그 편고된 오행으로 인해서 반대편의 부족한 오행의 분야에서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다시 말해서 일장(一長)이 있다면 일단(一短)이 있다는 것이다.

예를들면, 목(木) 오행이 강하면 반대쪽의 토(土) 오행이 문제가 되고, 토(土) 오행이 강하면 수(水)오행이 극을 당하고, 수(水) 오행이 강하면 화(火)오행이 문제가 되고, 화(火) 오행이 강하면 금(金) 오행이 문제가 되고, 금(金) 오행이 강하면 목(木) 오행이 문제가 된다.

예컨대 집안에 돈은 많은데 자식의 근심 걱정이 있다든지, 집은 가난한데 자식들이 공부를 잘 한다든지 하는 경우다. 무엇을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게 된다는 의미다. 어떤 의미에서 세상은 참으로 공평하다.

이렇게 편고된 사주는 타고난 많은 오행의 장점을 잘 활용하는 한편, 부족한 오행의 성향을 실생활 속에서 보완해 나가야 하는 숙제가 있다. 예를 들면 목(木) 오행이 강한 사람은 토(土)의 수용성을 보완해야 하고, 토(土) 오행이 강한 사람은 정신과 마음공부를 통해 수(水)의 기운을 보완하고, 수(水) 오행이 강한 사람은 화(火) 오행의 사교성과 실천력을 보완하고, 화(火) 오행이 강한 사람은 정리정돈과 맺고 끊는 성향이 분명한 금(金) 기운을 보완해야 하고, 금(金) 오행이 강한 사람은 늘 배우는 자세를 견지하는 목(木)의 에너지를 보완해야 한다.

철학관을 하면서 많이 받는 질문 중하나는 “선생님 제 사주가 좋은 사주인가요?”라는 질문이다. 엄격히 말해서 사주에는 좋은 사주, 나쁜 사주가 없다. 다만 사주팔자를 통해서 자신의 장단점과 사주의 그릇을 이해하고 운(運)이 오는 타이밍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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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쉬운)사주풀이 : 토(土)가 많은 사주

▣ 토의 성질 과 토의 치우침 해결방법

​

사주에 토가 많다는 것은 땅은 많지만 그것을 관리할 사람이 없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음양오행중 토를 다스리는 오행은 목으로서 즉. 木克土(목극토) 목으로 토가 많은 나의 사주를 관리해야 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름을 지을때도 목기운이 들어간 글자로 작명을 해야하며 옷을 입을때도 木을 나태내는 녹색의 옷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이성관계나 궁합에서도 토가 많은 사람에게는 목오행이 2개이상 있는 이성이 궁합에 잘 맞습니다.

​

토가 많은 사주에 있어서 또한 필요한 오행은 金입니다. 금은 토생금(土生金)으로 토가 금을 생해주므로 토에서 있어서 금은 재물을 뜻합니다.

다시말하자면 사주에 토가 많은 사람에게는 땅속에 무진장한 지하자원이 있다는 것입니다. 부자가 될 수 있는 잠재력은 무한한데 그것을 캐내는 오행인 금이 없다면 무용지물입니다.

따라서 사주에 토가 많은 사람에게서 필요한 오행은 목이필요하고.그다음 절실히 필요한 것이 금(金)입니다.

​

금은 색깔에 있어서 흰색이니 옷을 입거나 액서서리를 착용할때 흰색금속이 좋습니다.

배우자를 선택할때도 목(木)과 금(金)이 둘다 갖추어진 오행을 지닌 사람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목을 가진 배우자는 나의 정신을 치유해줄 것이며 금을 가진 배우자는 나의 식복에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

내 사주에 토의 기운이 3개 이상이라면? (+토 기운 성향/성격, 토 기운을 조절하는 방법

저번 포스팅을 통해서 음양오행에 대해 배워봤습니다. 음양과 오행이 각각 의미하는 것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오늘은 ‘토(土)’의 기운이 많은 사람들에 대해 알아보려고해요. 일반적으로 오행 중 내 사주에 한 가지 기운이 3개 이상이면 ‘많다’고 표현하는데요.

그렇다고 무조건 한 기운이 많다고 해서, 이 포스팅이 답이 될 순 없습니다. 토의 기운이 많다 하더라도, 나머지 기운이 사람마다 다르게 이루고 있기 때문이죠. 이 글은 ‘토’의 기운에 강한 이들에게 참고글 정도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오늘은 ‘토’기운이 주로 어떤 성향을 지니고 있고, 이러한 나의 토의 기운을 어떻게하면 조절할 수 있는 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토(土) 기운이란?

땅을 의미. 기본적으로 포용과 여유를 의미한다. 모든 만물의 기본이 땅이듯, 여러가지를 포용하는 성향을 지닌 성질이다. 근본적으로 사람들을 잘 이해하고, 중재하는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다.

이렇듯 토의 기운은 오행인 ‘목, 화, 토, 금, 수’ 중에 음과 양 중간의 역할을 하는 기운이라 생각하시면 돼요. 오행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하단의 음양오행에 대한 포스팅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토(土) 기운이 3개일 경우

1. 주변 사람들이 나에게 의지하고 기댄다.

2. 나와 같이 있으면 편안하다고 한다.

3. 본인은 주변 사람에게 의지하지 않는 성향이다.

4. 주변이나 사회적인 일보다는 본인이 신경쓰는 범위 혹은 스스로에게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5. 걱정이 없을 때에는 일단 놀고보자는 마인드.

6. 나와 직접적인 일에만 신경을 쓰는 편.

7. 현실주의적이고, 신용관계를 중시한다.

8. 전반적으로 무던하고, 과한 친절을 하지 않는다.

9. 누군가에게 피해주는 것을 싫어한다.

10. 금전적, 일적인 부분에서 정직한 마인드.

11. 내가 열심히 한 만큼 번다는 마인드.

토(土) 기운이 4개 이상일 경우

앞서, 토의 기운이 3개일 때는 그래도 ‘많다’라는 표현에서 멈출 수 있는데요. 토의 기운이 4개 이상이 되면 ‘과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한 자리에 있는 ‘땅’의 기운이 강해지는 것이라고 합니다.

1. 게으르고 행동력이 약해진다.

2. 신중하고 보수적인 성향이 강하다.

3. 독단적인 태도를 보일 수 있다.

4. 주변을 신경쓰지 않아 모든 일을 무던하게 넘길 수 있다.

5. 스스로가 불편하지 않으면, 변하려고 하지 않는다.

6. 식비가 많이 들 수 있다.

7. 위 질환, 폭식 주의.

나에게 있는 과한 ‘토(土)’의 기운을 조절하고 싶다면?

= 금(金)과 목(木)을 가까이 하자!

토의 기운을 조절하기 위해서는 ‘목’이 토의 기운을 빼가고, 토가 ‘금’의 기운을 살려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금과 목을 가까이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금(金)의 기운’ 물건/소품은 무엇이 있을까?

유리, 도자기, 칼, 돌멩이(성질이 차갑고, 온도 변화에 민감한 것들)

– 하지만 어린 아이들에게는 한참 자라고 있을 경우 ‘목의 기운’이 강할 시기이므로, 금의 기운은 위축될 수 있다)

– 칼을 보관하고 싶다면, 어두운 색의 천으로 덮어두거나, 칼집에 넣고 보관하는 것이 좋다.

‘목(木)의 기운’ 물건/소품은 무엇이 있을까?

나무, 꽃, 나무팔찌 등

LUXMEN

2021년은 신축년으로 12간지 중 소에 해당하는 해이다. 소 중에서도 흰소의 해다. 흰소는 예로부터 영물로 취급돼와 소의 기운을 가진 해 중에서도 2021년은 그 기운이 더 강하게 나타나는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소는 일반적으로 근면, 성실 등을 의미하는데,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될 가능성을 감안하면 2021년이 신축년인 것은 그 뜻이 남다른 것 같다. 국가적 위기를 위한 인내의 시간이 길어질수록 각자의 맡은 역할을 우직하게 해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신축년을 명리학적으로 풀어보면 60갑자로는 38번째며, 우주를 형성하는 기(氣)인 오행(목木 화火 토土 금金 수水) 중 쇠(金)와 흙(土)이 주재하는 해다. 이는 쇠와 흙의 기운이 국운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뜻이다. 주물을 통해 만들어지는 쇠는 보통 뭔가의 뼈대가 된다. 흙은 만물의 싹을 품고 있다가 때가 되면 내보낸다. 이를 종합해 보면 신축년은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해 내고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만들어 내기에 적합한 해인 셈이다.

여기서 한 가지 주목해 볼 대목이 쇠와 흙은 우리 산업의 기둥 격인 자동차·반도체와 밀접하게 연관이 있다는 점이다. 자동차의 뼈대가 철강이고, 반도체의 핵심 소재들은 모두 땅에서 나온다. 이는 2021년 우리 경제가 코로나19 시국에도 불구하고 체력적으로 잘 견뎌낼 수 있는 환경에 놓여 있다는 뜻도 된다. 이 두 업종은 한국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커 만일 흔들린다면 국가 전체에 타격이 클 수밖에 없다. 다행히도 신년은 반도체와 자동차의 기운이 강한 해라서 우리의 역량이 세계적으로 더 돋보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산업적으로도 흥할 가능성이 높다. 이는 우리 경제 성장과 활력에도 보탬이 됨은 물론이다. 꼭 반도체와 자동차가 아니더라도 쇠와 흙의 기운과 관련된 업종은 좋은 기운을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금속, 의료, 토목 등이 이에 해당된다. 경영자의 사주에 금과 토가 필요하면 금상첨화다. 자신의 사주에 부족한 부분이 신축년에 이르러서 채워질 수 있기 때문이다. 보통 이 경우 사업은 탄력을 받는다. 새해 주요 이슈를 꼽으라면 단연 서울과 부산의 새 수장을 뽑는 것일 것이다. 지금처럼 국론이 분열된 때가 없어서 지지층 간의 대결은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아직 누가 출마할지 각 당의 후보가 누군지 모르는 상태에서 예측이 어렵지만 신축년의 근간을 이루는 쇠와 흙의 기운의 도움이 되는 이가 당선될 확률이 높다. 보통 개인 운세 풀이를 할 때 자신에게 필요한 기운이 들어 있는 해를 만나면 그 해는 일이 잘 풀리는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여기서 한걸음 더 들어가 본다면 출마 후보의 사주에 특정 기운이 강하면 당선권에 들 가능성이 높다. 보통 대부분의 사람은 오행이 골고루 들어가 있는 평범한 사주가 많은데, 국가 지도자급의 인사들은 오행 중 특별한 한 가지 기운이 강하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이 같은 사주들도 힘을 발휘하려면 조건들이 있다. 명리학적 언어로 말해 보면 자신의 강한 기운이 흘러갈 수 있는 물길이 되는 해와 만난다든지(식상생재격), 아니면 자신의 강한 기운을 더 극대화시킬 수 있는 때를 만나는 것(전왕격) 등이 그 예다.

식상생재격의 대표적인 사례가 이명박 전 대통령의 경우다. 이 전 대통령은 자신에게 필요한 기운이 들어 있는 해에 선거를 치렀다. 이 전 대통령은 금의 기운이 강한 대표적 사주를 가지고 태어났는데, 대통령으로 당선된 해인 2007년은 물의 해였다. 금의 기운이 물의 기운을 타고 흐른 형국이다. 현재 영어의 몸이 된 이 전 대통령은 2021년에도 자유의 몸이 되지 못할 확률이 커 보인다. 이 전 대통령의 경우는 자신의 사주를 가득 채운 것과 같은 기운이 들어 있는 해를 만나면 운(運)적으로 별로 좋지 않기 때문이다.

전왕격의 예 중에서는 고 김영삼 대통령의 사주가 대표적이다. 사주팔자 중에 일곱자가 토의 기운을 가지고 있다. 고 김 대통령이 대권을 거머쥔 때가 토의 기운을 더해주는 해였다.

또 관살인상생격의 사주도 신년 선거 운이 좋다. 흙과 쇠의 기운을 듬뿍 받을 수 있다. 사주 풀이 경험상 각 지방의 수장, 장·차관 등에 많았다.

이 같은 원리는 각 개인의 운세를 볼 때도 작동한다.

사실 새해가 돌아올 때마다 한 해 운세를 말해달라는 요청을 많이 받지만 사실 이는 쉬운 작업이 아니다. 왜냐하면 신축년이 소의 해라고 해서 그 성질이 개인마다 똑같이 작용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사람마다 태어난 시가 다르고 환경적 요소도 다르기 때문이다. 똑같은 사주를 가졌더라도 누구는 부자가 되고 누구는 거지가 되고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 때문에 신축년의 자신의 운세가 궁금하다면 소띠 해의 특징인 쇠와 흙의 기운을 잘 파악할 필요가 있다. 자신에게 쇠와 흙의 기운이 없어 필요한 사람은 재물 건강 학업 등에 있어 힘을 받을 수 있다. 아픈 사람은 병증의 호전을 기대할 수 있고, 재물도 늘어날 수 있다. 시험을 치면 합격운도 따른다.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갖는 재물운과 관련해서는 자신의 사주가 토와 금의 기운이 필요하다면 내년 각종 투자에 적극 나서도 좋다. 부동산과 금·은 등 원자재에 관심을 두기 바란다. 일반적으로 자신의 왕성한 기운과 당해 연도의 기운이 같으면 재물운이 그리 좋지 않지만 예외적 법칙도 있다. 신축년의 경우 자신의 사주에 금과 토가 왕성하더라도 사주팔자가 식상생재격, 토왈가세격, 금왈종혁격이면서 금과 토가 필요한 경우에 해당하는 사람은 재물운이 꼭 나쁘다고는 할 수 없다.

건강과 관련해서도 재물운이 작동하는 원리가 같다. 쇠와 흙의 기운이 필요한 사람은 신축년에 건강에 유리한 점이 있을 것이고, 반대의 경우 건강에 조심해야 한다.

건강과 관련해서 사주에 금·토가 많으면 대장, 폐, 위와 여성의 경우 자궁병을 조심해야 한다. 참고로 오행을 질병으로 분류하면 목은 쓸개·간, 화는 소장·심장, 토는 위와 자궁, 금은 대장·폐, 수는 방광·신장에 해당한다. 전대미문의 전염병인 코로나19도 자신의 사주를 활용해 대응할 수 있다. 새해에 사주에 금의 기운이 많은 이들은 특히 코로나19를 조심해야 한다. 명리학의 기본 원리인 중화사상에 따르면 자신의 사주팔자에 많아서 불필요한 오행과 같은 기운의 해가 돌아오면 건강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데, 앞서 언급했듯이 2021년은 금의 기운의 해이고, 금은 우리 신체 중 폐와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이에 반해 금이 필요한 사람이라면 코로나19에 걸리더라도 크게 진전되지 않거나 치료가 가능해질 수 있다. 오행은 색깔로도 분류할 수 있다. 목은 청, 화는 적, 토는 황, 금은 백, 수는 흑색이다. 맛으로 분류하면 목은 신맛, 화는 쓴맛, 토는 단맛, 금은 매운맛, 수는 짠맛이다. 기억해 두면 쓸모가 있을 것이다. 건강에 이상이 생길 수 있는 해이면 매운맛 단맛을 피해야 된다는 식의 스스로의 자구책을 강구해 볼 수 있다.

새해에 아기를 낳으면 손재주가 뛰어난 아이들이 태어날 확률이 높다. 금과 토가 필요한 팔자는 섬세한 성격을 지니면서 동시에 쇠를 잘 다룰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의사로 키우기를 원한다면 2021년 출산이 유리하다. 금의 성질이 칼 등 도구를 다루는 데 자질이 있기 때문이다.

[유경진 역림관 대표(명리학 박사)] [본 기사는 매경LUXMEN 제124호 (2021년 1월) 기사입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토가 많은 사주, 이런 모습을 가진 사람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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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꽃사슴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토가 많은 사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요.

토(土)의 의미

토를 떠올리면 가장 먼저 풍요로움과 여유

라는 단어가 떠오르곤 합니다. 오행의 중간에

위치하고 있어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자리를

안정적으로 차지하고 있는 모습 때문이에요.

목화토금수(木火土金水)의 가운데 위치하는

토는 매개체와 중간자 역할을 하며 계절 중

환절기에 해당합니다. 중앙이라 여러 색상

중에서 황색과 노란색을 상징하고 있어요.

어느 한쪽으로 치우쳐 과하거나 부족하지 않은

중용을 지키므로 정직하고 책임감이 있으며

믿음직스러운 인상을 줍니다. 토는 음과 양을

모두 갖춘 유일한 오행이며 세밀하게 관찰하면

무토(戊土)와 기토(己土)로 나누어지는데요.

무토는 양기의 건조한 마른 흙에 속하므로

물을 잘 흡수하는 능력이 있으며 기토는

음기의 습기가 있는 흙이므로 무토일간과

기토일간, 같은 토의 기운을 타고난 사람이라

해도 성향과 기질이 조금씩 다를 수 있어요.

타고난 성향 및 기질

행동이 민첩하지 않고 좀 느리지만 포용력이

있고 마음먹은 일을 끝까지 밀고나가는 실천,

추진력이 좋으며 점잖고 중후한 매력이 있어요.

토가 많은 남자의 경우 과묵하고 무뚝뚝하며

무게감이 느껴져 또래의 남자보다 조금 성숙

하고 신사 같은 매력이 있는 타입일 듯 합니다.

대체적으로 토의 성질을 닮아 말수가 적어

과묵하고 고집이 세며 보수적인 성향이 있어

최신 유행을 따르지 않고 자신만의 개성과

옛것을 보존하고 지키는 것을 잘 합니다.

이러한 탓에 종종 상황에 따라 대처하는

능력과 융통성, 재치가 부족하고 우둔해서

고지식한 사람이라는 느낌을 주기도 해요.

중앙에 위치하는 오행이기에 수집하는 것에

흥미가 있어 추억거리나 과거, 역사, 골동품에

관심이 많고 이러한 일과 인연이 있는 편입니다.

토가 많은 사주

사주에 토가 없으면 초조한 경향을 보이고

마음이 너그럽지 못해 팍팍하고 신경이

예민하며 까다로운 모습이 나타나는데요.

반대로 토가 많은 경우 불안감이나 빨리

결과를 내고자 하는 조급함이 없고 마음이

느긋해 여유가 있으며 한번 사람을 믿으면

의심하지 않고 깊게 믿는 편입니다.

사주에 토가 발달한 사람은 주식을 하게 될

경우 타이밍과 잇속에 맞게 치고 빠지는 약삭

빠른 면은 조금 약한 편이므로 목표에 도달

할 때 까지 긴 시간을 가지고 참고 인내하는

타입이라 볼 수 있어요.

토가 적당히 있으면 흙처럼 부드러운 성질을

타고나 온순하기에 처한 상황에 되도록이면

순응하고자 하구요. 물과 비슷해 그릇 모양에

맞게 담길 수 있도록 자신을 맞춰 나가는

적응력이 있어요.

남자와 여자 모두 소화력이 좋아 흡수를 잘

하는 체질이므로 둥그스름한 형이며 조금

지나칠 경우 비만체형이 되기도 합니다.

토가 많은 사람의 직업인연

목화와 금수는 비교적 뚜렷한 성질을 보이는

반면 토는 흐름에 잘 따르고 동화하고자 해요.

토가 많아 흙이 쌓이게 되면 무너져 내리므로

토의 기운이 지나친 사람은 방향을 전환하지

않고 자신의 생각대로 고집스럽게 밀고나가려

하기에 일을 그르쳐 제대로 된 결과를 얻지 못

하고 좋은 기회를 놓치게 되기도 하구요.

힘들게 모은 재물을 잃어버리고 큰 손실을

겪어 혼란과 방황의 세월을 보내기도 합니다.

직업인연으론 농업이나 토목, 행상인, 부동산,

중개업 등 흙과 땅과 관련된 일을 하게 될 수

있으며 음과 양에 치우치지 않아 판사가 되거나

중매인이 되거나 기관 및 단체에서 총무직을

담당하기도 합니다.

또한 흙의 성질을 살려 조각이나 도자기, 점토

공예 등과 같은 예술 분야에 재능을 보이거나

80년대, 90년대 문화 및 추억과 관련된 물품,

감성을 살린 일을 하게 되기도 하구요.

사주의 지신(地神) 중 진술축미(辰戌丑未)가

토에 해당하므로 사주에 이와 같은 지지가

많으면 삶의 굴곡이 심해 스님, 종교인이

되거나 신앙과 철학, 평범하지 않은 분야,

신비주의에 빠져 살아가게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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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에 대한 정보 토 와 금 이 많은 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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