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 시리즈 | (시리즈요약) 인간을 노예로삼은 미래의 기계들ㅣ터미네이터 1부ㅣ(영화리뷰,결말포함) 27023 투표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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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시리즈 – 나무위키:대문

1. 소개[편집]. Terminator series 시리즈의 첫 작품은 아놀드 슈워제네거 주연에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인공지능의 반란을 소재로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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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6/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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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터미네이터 시리즈 – 나무위키: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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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8/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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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프랜차이즈)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터미네이터 영화 시리즈》(The Terminator Series)는 미국의 공상 과학 액션 영화 시리즈이자, 아널드 슈워제네거가 연기한 주인공 안드로이드 로봇 병기의 이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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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8/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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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시리즈 순서 – DALL

터미네이터 시리즈 순서 · 1984 터미네이터 · 1991 터미네이터 2: 심판의 날 · 2003 터미네이터 3: 라이즈 오브 더 머신 · 2009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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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infotraveler.tistory.com

Date Published: 4/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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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순서. 모든 시리즈 요약. 그중 최고는 다크 페이트.

1. 터미네이터1 줄거리 (1984). 터미네이터 T-800 역의 아놀드 슈왈제네거 · 2. 터미네이터2 심판의 날 줄거리 (1991) · 3. 터미네이터 라이즈 오브 더 머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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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3/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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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시리즈

A series of science-fiction films about the futuristic conflict between the humans led by John Connor and the Terminators that are made and controlled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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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themoviedb.org

Date Published: 8/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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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시리즈

The Terminator is an action sci-fi film se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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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rtsandculture.google.com

Date Published: 6/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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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시리즈 총정리 – 비류의 비디오 여행

[영화특집] 터미네이터 시리즈 총정리 · 1. 개요 · 2. 작품별 소개 · 1> 터미네이터(1984) · 2> 터미네이터 2: 심판의 날(1991) · 3> 터미네이터 3: 라이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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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iryumovie.tistory.com

Date Published: 9/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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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ch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 Full Movie | Disney+

데드풀’의 감독 팀 밀러가 메가폰을 잡고 제임스 카메론과 데이비드 엘리슨이 제작한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신작. 린다 해밀튼과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상징적인 배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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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disneyplus.com

Date Published: 6/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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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토이 터미네이터 시리즈 | 피규어/브릭 | 중고나라

핫토이 터미네이터 6종 일괄 판매합니다. 한정수량 발매된지 오래되어 시리즈 모으기 쉽지않은 “레어”제품 입니다. 박스안에 보관해서 상태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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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eb.joongna.com

Date Published: 3/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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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요약) 인간을 노예로삼은 미래의 기계들ㅣ터미네이터 1부ㅣ(영화리뷰,결말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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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터미네이터 시리즈

  • Author: 배배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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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11. 2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8KjnAvJl0Pk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터미네이터 영화 시리즈》(The Terminator Series)는 미국의 공상 과학 액션 영화 시리즈이자, 아널드 슈워제네거가 연기한 주인공 안드로이드 로봇 병기의 이름이다. 지금까지 네 편의 극장용 장편 영화와 TV 시리즈 한 편이 제작되었는데, 1984년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편과 2편을 감독하였고, 조너선 모스토가 3편을 감독하였으며, ‘미래 전쟁의 시작’이라는 부제의 4편은 맥지가 감독하였다. 2008년 1월 13일에 폭스 채널이 2편과 3편의 중간 이야기인 《터미네이터: 사라 코너 연대기》를 텔레비전 시리즈로 방영했다. 대한민국에서는 채널CGV를 통해 방영되었으나 《사라 코너 연대기》의 제작 때문에 원래 존재했던 2편의 에필로그가 삭제되었다.

줄거리 [ 편집 ]

터미네이터 1 [ 편집 ]

이 부분의 본문은 이 부분의 본문은 터미네이터 (영화) 입니다.

때는 서기 2029년 로스앤젤레스. 핵전쟁의 잿더미 속에서 인간들에게 대항하기 위해 기계들이 일어나게 된다. 기계들은 인류를 말살하기 위해 끈질긴 소탕전을 벌이고 인류저항군 “테크-컴”은 존 코너라는 리더 아래 기계들과 피할 수 없는 항전을 벌이고 스카이넷은 존 코너의 존재 자체를 없애기 위해 그의 어머니인 사라 코너(린다 해밀턴)를 제거하는 프로젝트를 세워 T-800(아널드 슈워제네거)을 서기 1984년의 로스앤젤레스로 밀파시키고 존 코너의 테크-컴 역시 사라 코너를 지키기 위해 수호자를 역시 1984년 로스앤젤레스로 급파시키게된다. 이 둘은 존 코너의 어머니이자 젊은 여성인 사라 코너를 살해하는 임무와 그녀를 터미네이터의 죽음으로부터 지켜주기 위한 서로 다른 임무를 가지고 사라 코너를 찾아나서게 된다. 마침내 T-800은 나이트클럽에서 사라를 발견하여 그녀를 죽이려 했었지만 비밀리에 사라를 미행했던 카일에 의해 실패하자 사라와 카일을 뒤쫓게 된다. 후에 사라는 불에 타 뼈대만 남은 T-800을 압축기로 제거하게 되고 사라 코너는 임신하게 된다.

터미네이터 2: 심판의 날 [ 편집 ]

이 부분의 본문은 이 부분의 본문은 터미네이터 2: 심판의 날 입니다.

1984년 T-800이 사라 코너를 살해하는 데 실패하고 사라 코너가 T-800으로부터 간신히 목숨을 건지게 되자 기계들은 2차 프로젝트를 계획하여 이번에는 유년 시절의 존 코너(에드워드 펄롱)를 살해하기 위해 새로운 액체형 터미네이터 T-1000(로버트 패트릭)을 1991년의 로스앤젤레스로 밀파시킨다. 이에 맞서 테크-컴도 유년 시절의 존 코너와 사라 코너를 지키기 위해 재프로그램된 T-800을 1991년의 로스앤젤레스로 급파시키게 되고 전편에 이어 존과 사라의 목숨을 노리는 T-1000과 그들을 살해 위기에서 구해주려는 T-800(아널드 슈워제네거)또한 오게 된다. 경찰에게 쫓기던 존은 경찰이 아닌 자신을 죽이러 온 T-1000임을 T-800에게 듣게 된다. 자신의 집에 가서 필요한 것을 가져오려고 하지만 T-800은 T-1000이 양부모를 죽이고 기다리고 있다고 말한다.(T-800과 T-1000은 같은 구조 파일로 되어 있어 서로의 생각이 100%에 가깝게 똑같다. 그러기에 T-800은 T-1000이 뭘 할지 알고 있었다.)

한편 사라 코너는 정신병원에 격리 입원하게 되었고 전편에 나왔던 실버맨 박사가 등장하며 그녀를 감시하는 역할을 하게 되었다. 사라는 실버맨 박사와의 면담에서 아들과의 통화허용을 요청했지만 실버맨은 이를 거절하며 6개월 동안의 격리연장을 결정하게 된다. 사라는 이에 격분하여 실버맨의 멱살을 잡고 난동을 부리게 된다.

존 코너는 T-800에게 자신의 어머니를 구해주라고 하지만 T-800은 자신의 임무가 위험해지기 때문에 처음엔 거절한다. 하지만 존 코너의 명령을 따르도록 프로그램되어 있었다. 존은 공중전화 박스에서 자신의 양부모에게 전화를 걸게 되는데 이때 존이 기르는 개가 소리높여 크게 짖어대는 소리가 들리자 뭔가 심상치 않은 느낌을 받게 되고 이어 T-800이 존의 목소리로 음성변조하여 전화를 받게 되자 존에게 개 이름이 뭐냐고 묻고 존은 개 이름이 ‘맥스(MAX)’라고 말했는데 T-800은 존 목소리로 ‘울피’ 가 왜 짖냐고 묻게 되면서 그는 존에게 양부모는 살해되었다고 얘기한다. 사실 존의 양부모는 이미 존의 집에 잠입한 T-1000에 의해 살해되어 있었고 T-1000은 존의 양어머니로 변신하여 존과 T-800의 행방을 파악하고 있는 상태였다. 그리고는 T-800이 존 목소리로 개 이름이 ‘울피’라고 말하게 된 것을 듣고 존이 기르는 개까지 죽여서 죽은 개의 목줄을 보니 이름이 ‘맥스(MAX)’라고 써져 있는 것을 보게 된다. 그리고 존과 T-800은 도중에 불한당들을 만나게 되었으나 T-800이 총격까지 시도하자 존은 절대 사람을 죽이지 말라며 T-800에게 사람을 죽이거나 해쳐서는 안 된다는 명령과 약속을 받아내게 된다. 한편 사라는 1984년과 1991년 과거와 현재의 T-800의 사진을 보여주는 경관들의 질문에 그저 말없이 사진을 바라만 보았다가 다시 방으로 들어가게 되었을 때 병원직원이 나간 틈을 타서 장비를 풀어내고 탈출을 감행한다. T-1000은 사라가 격리되어 있다는 정신병원을 먼저 찾아오게 되었고 사라가 있는 방을 찾으려 한다. 뒤를 이어 T-800과 존 코너도 정신병원에 도착하게 되어 사라를 찾아내게 되는데 사라는 실버맨을 찾아내서 그를 인질삼아 병원 직원들을 위협하다가 병원 직원의 일격을 당하게 되자 틈을 타서 도주를 시도하게 된다. 그러고 나서 병원 복도를 나가던 중 엘리베이터 앞에서 T-800의 모습을 보자 과거 자신을 죽이려 했던 그 T-800과 똑같은 모습에 크게 놀라면서 자신을 다시 죽일 것이라 생각하며 달아나게 된다. 그러고 나서 병원 직원들에 붙잡혔으나 T-800과 존의 도움으로 구해지게 되고 사라는 그제서야 T-800이 자신을 지켜주러 왔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병원에 먼저 들어온 T-1000이 이들을 노리게 되었고 사라는 도망치던 중 T-1000이 휘두른 칼날에 등을 베이게 되어 부상을 입게 되는데 T-800은 겨우 T-1000을 따돌리면서 어느 주유소에 은신하며 등에 부상을 입은 사라를 치료하게 되고 사라 역시 T-800의 등에 박힌 총알을 빼내게 된다. 그리고는 지인이라는 엔리케 부부를 찾아가 도움을 요청하고 작업을 하던 중 잠이 들면서 미래의 자신을 꿈꾸게 되었는데 그 곳에는 어린아이들이 놀이터에서 한가롭게 놀고 있는 모습이었다. 사라는 아이들에게 무언가를 크게 외치게 되었지만 아이들은 들은척 만척하듯 그저 놀기만 하였을 뿐이었다. 그러다가 어디선가 화염이 불어닥쳐 아이들을 삼키고 사라 자신도 화염에 삼켜지는 순간 눈을 떠보니 이미 현실로 돌아와 있었고 엔리케 부부가 아무렇지 않게 아이들과 놀고 있는 모습을 보자 그제서야 안심을 하게 된다.

그러나 그녀는 T-800에게서 심판의 날을 일으킨 주범인 마일스 다이슨에 의해서 심판의 날이 일어나게 됐다는 것을 알게 되고 마침내 마일스 다이슨의 집을 급습하여 다이슨을 죽이려 했지만 다행히 존 코너와 T-800이 도착해 만류되고 마일스 다이슨은T-800에게 심판의 날이 자신 때문에 일어나게 됐다는 것을 듣고 존 코너 일행과 함께 자신의 회사인 사이버다인 빌딩을 파괴하기로 결심한다. 경찰의 포위와 경보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사이버다인을 폭파하는 데 성공한다. 그러나 또다시 T-1000에게 쫓기게 되고 결국에는 T-800의 M79 유탄발사기에 용광로로 떨어진 T-1000은 제거된다. T-800은 자폭이 불가능하도록 프로그램 되어 있어 사라 코너에게 용광로에 넣어달라고 부탁한다. 존 코너는 가지말라고 명령하지만 자신의 부품이 연구되지 않게 하기 위해 자기 자신을 제거한다. 제거되기 직전 터미네이터는 존 코너가 왜 눈물을 흘리는지 깨닫게 된다.

터미네이터: 사라 코너 연대기 [ 편집 ]

이 부분의 본문은 이 부분의 본문은 터미네이터: 사라 코너 연대기 입니다.

T-1000에게로부터 해방되고 심판의 날을 멈춰 심판의 날은 일어나지 않을거라 예상했지만 사라 코너는 꿈에서 터미네이터를 보는 악몽을 꾸며 심판의 날이 멈추지 않았다는 것을 예상하게 된다. 예상대로 2027년 미래에서 존 코너를 죽이러 온 T-888(오와인 이오엔)이 과거로 오게 되고 테크-컴 측에서도 T-888과 비슷한 터미네이터 카메론 필립스 (TOK715) (섬머글루)를 보내게 된다. 존 코너는 학기 첫날 카메론을 만나 첫 친구사이가 된다. 다음날 과학 수업 시간 정체불명의 크로마디라 불리는 선생이 들어오게 되고 존 코너에게 무차별 총격을 가하기 시작하지만 첫 친구인 카메론이 총알받이가 되며 존 코너는 잠시 위기를 모면하다 주차장에서 카메론이 차로 T-888을 저지하면서 존 코너는 위기를 모면하게 되며, 존 코너는 카메론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미래에서 보내진 터미네이터라는 것을 알게 된다. 사라코너 역시 위기를 모면하고 일행은 1963년에 세워진 타임 머신을 타고 2007년 미래로 오게 된다. 하지만 그곳에서도 일행은 알 수 없는 위기를 맞이하지만 심판의 날을 저지하기 위해 본격적인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터미네이터 3: 라이즈 오브 더 머신 [ 편집 ]

1991년 T-1000의 살해 위협으로부터 간신히 목숨을 구하게 된 존 코너(닉 스탈)는 어머니인 사라 코너가 백혈병으로 별세하고 자신을 죽이려는 ‘스카이넷’으로부터 자신의 단서를 모조리 지우기 위해 모든 만사를 버리고 집도 절도 핸드폰도 없이 단신(單身)으로 살아가게 된다. 게다가 어머니를 잃었다는 상실감 등으로 약물 복용으로 인한 약물 중독에 걸리고 모든 의욕이란 것은 다 잊어버린 지 오래였다. 이런 그에게 뜻밖에도 마음에 두는 여인이 있었으니 그녀는 바로 훗날 존의 아내이자 존과 함께 테크-컴에 참전하기도 한 캐서린 “케이트” 브루스터(클레어 데인즈)였다. 하지만 그녀는 스콧 메이슨(마크 페미그리에티)이라는 남자와 이미 결혼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다 군사지식에는 전혀 정통하지도 않을뿐더러, 관심도 없는 평범한 성격의 여자였을 뿐이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존 코너에 대한 추적과 살해 의지, 그리고 테크-컴의 말살 목적을 버리지 않은 스카이넷은 존 코너와 함께 그의 아내인 케이트를 동시에 제거하기 위해 새로운 최신식 터미네이터인 T-X(터미네트릭스(Terminatrix)의 약자)(크리스티나 로큰)를 암살자로 존 코너의 과거로 파견하게 된다. 이에 테크-컴 쪽에서도 900 시리즈의 제식 성공으로 단종된 T-850(아놀드 슈워제네거)를 보내게 된다. 존 코너는 미래에 자신의 아내가 캐서린 브루스터라는 것을 듣게 되고 심판의 날은 멈춘 게 아닌, 단순히 7년 늦춰진 것이란 사실을 알게 된다. 나중에 T-850은 수소전지로 T-X와 자폭해 죽게 되고, 최후의 희망이던 크리스탈 피크는 단순히 VIP를 위한 방공호일뿐, 이미 넷상에 곳곳히 퍼져 사이버스페이스(Cyberspace, 전자 공간)에 존재하는 스카이넷의 시스템 중추는 아닌지라 심판의 날은 예고대로 일어나고 수십억 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하며 끝이 난다.

터미네이터: 미래 전쟁의 시작 [ 편집 ]

이 부분의 본문은 이 부분의 본문은 터미네이터: 미래 전쟁의 시작 입니다.

2003년 자신의 형과 경찰 두 명을 살해한 혐의로 마커스 라이트는 처형 직전 사이버다인 사(社)의 코건 박사에게 자신의 몸을 기부한다. 2004년 결국 심판의 날은 오게 되고 살아남은 생존자들은 기계와의 전쟁을 시작하게 된다. 그 후 2018년이 되어 깨어난 마커스는 예전의 기억을 잃은 채 눈을 뜨게 되고 전쟁으로 인해 폐허가 된 도시를 보던 도중 훗날 존 코너의 아버지가 될 청년 카일 리스를 만나게 되고 심판의 날이 일어나게 됐다는 것을 알게 된다. 나중에 카일 리스는 스카이넷에 잡혀가게 된다. 마커스는 블레어 윌리엄스를 만나 자신이 기계가 된지도 알지 못한 채 저항군 기지에 가게 되고 존 코너와도 만나게 된다. 그곳에서 자신이 기계가 됐다는 것을 알게 된 마커스는 T-800의 생산 시설을 파괴하려는 존 코너와 함께 스카이넷의 기지에 들어가게 되고 그곳에서 숨겨진 사실을 알게 되는데….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 편집 ]

이 부분의 본문은 이 부분의 본문은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입니다.

“난 기계도, 인간도 아니야. 그 이상이지” 인류의 마지막 희망, 인류 최악의 위협이 되다! 인간 저항군의 리더 존 코너의 탄생을 막기 위해 스카이넷은 터미네이터를 과거로 보내고, 이를 저지하기 위해 부하 카일 리스가 뒤를 따른다. 어린 사라 코너와 그녀를 보호하고 있던 T-800은 로봇과의 전쟁을 준비하며 이미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시간의 균열로 존 코너 역시 과거로 오지만 그는 나노 터미네이터 T-3000으로 변해있었던 것.. 이제 인류는 인간도 기계도 아닌 그 이상의 초월적인 존재, 사상 최강의 적에 맞서 전쟁을 벌여야만 한다! 마침내, 인류의 운명이 결정된다!

터미네이터 6 [ 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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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파라마운트가 진행하는 터미네이터 시리즈 작품중 6번째 영화이다.

등장인물 [ 편집 ]

테크-컴의 리더. 2편에서부터 등장하였으며 1편에서는 에필로그에서 사라 코너가 존 코너를 임신한 상태로 막을 내리면서 그의 등장을 암시한다. 터미네이터 전체 이야기 속에 가장 중요한 인물이다. 2편에서는 청소년의 모습으로 등장하나 프롤로그에서 얼굴 오른쪽에 사이버다인사 T-800 모델의 손에 찢긴 상처(터미네이터 4에 등장)가 있는 테크-컴 사령관 때의 모습이 잠깐 나온다. 3편에서는 성인의 모습으로 등장하였다. 2편에서는 어머니인 사라 코너가 터미네이터의 존재를 누누히 말하지만 그 사실을 믿지 않거나 혹은 간과했다. 2편에서의 사건을 통해 아군으로 등장하는 터미네이터에 대한 애착이 매우 크다. 후에 3편에서 등장하는 아군 터미네이터인 T-850을 통해 자신이 어떻게 죽는지에 대해 알게 된다. 청소년기 때에는 양부모에게 자라 방황을 하게 된다. 청소년기 때에는 오토바이를 잘 다뤘으며 기계에 대한 인지가 뛰어나 친구와 함께 현금 인출기에 담긴 현금을 훔치기도 했다. 자신을 보호하는 T-800과 친해지거나 인간성을 가르치기 위해 노력한다. 3편에서는 모친 사후 약물 중독에 시달리면서 물건을 훔치고 히치하이킹을 하며 방탕한 삶을 살아가다 우연히 캐서린 “케이트” 브루스터가 일하는 병원에서 그녀와 만나게 되고 동시에 T-X와 T-850을 만나게 된다. 아버지는 1편에서 등장하는 카일이다. 어릴 적 캐서린을 좋아했고 3편의 사건 때문에 둘은 부부가 되어 인류의 마지막 희망인 테크-컴을 지휘하게 된다.

케서린 “케이트” 브루스터(Katherine “Kate” Brewster) / 케서린 “케이트” 코너(Katherine “Kate” Connor) – 테크-컴 부사령관 주연 : 클레어 데인스(터미네이터 3), 브라이스 댈러스 하워드(터미네이터 4)

존 코너의 아내이자 테크-컴의 부사령관이다. 스카이넷의 전체 지휘관이었던 로버트 브루스터가 그녀의 아버지이다. 원래 동물병원에서 일하는 직원이었으며 전쟁이나 군사에 대한 관심이 없었다. 약혼자인 스콧 피터슨과 결혼을 할 예정이었지만 스콧이 T-X에게 살해당한다. 새벽에 동물 병원에 몰래 들어간 존 코너와 만나면서 중요한 사실들을 알게 된다. 이후 총을 사용해 FK를 제거한 그녀의 모습을 존 코너가 보게 되면서 그녀가 사라 코너와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4편에서는 존 코너의 아내로 나와서 ‘케서린 “케이트” 코너’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1]

카일 리스(Kyle Reese) – 테크-컴 중사 주연 : 마이클 빈(터미네이터),(터미네이터 2), 안톤 옐친(터미네이터 4)

1편에서 적으로 등장하는 T-800과 대적하기 위해 미래에서 온 사람으로 테크-컴의 중사다. 총이나 기계를 잘 다루며 적당한 화력의 폭탄을 제조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1편에 처음 등장했을 때는 과거세계로 오자마자 경찰들에게 쫓기기도 했으며 사라에게 터미네이터와 미래세계에 대해서 자세히 얘기를 해준다(사라가 카일 품에 잠들면서 꿈을 꾸었을 때 미래세계가 잠시 나오기도 했다). 4편에서 존 코너의 특공대원으로 등장하고 게다가 2편의 스토리 기준으로 존 코너보다 한참 늦게 세상에 태어났지만 1편의 스토리상 그의 부친이다. 과거로 돌아간 1편에서 사라 코너를 지켜주기 위해 터미네이터와 싸우다가 폭파 때 죽게 된다. 한때 2편에서 사라의 꿈을 통해 정신병원에 격리된 사라와 만나기도 했으나 국내판에서는 이 장면이 삭제처리되었다.(스페셜 에디션에서 나온다)

마커스 라이트 주연 : 샘 워딩턴(터미네이터 4)

2003년, 코건 박사에 의해 시신을 기증하고 자신의 기억을 잃은 채 2018년에 눈을 뜨게 된다. ‘반(半)로봇’이 돼버렸으며 블레어를 구한 이후로 저항군 기지에 들어간다. T-800 이전에 인간의 생몸을 기반으로 하여 합금골격과 일부 장기를 재조합하였기에 터미네이터 시리즈에는 속하지 않는다. 몸은 합금골격과 구동부를 갖추고 있지만 피부와 뇌, 신경계, 심장, 일부 내부 장기는 그대로 가지고 있으며 뇌를 가지고 있어 보통의 인간과 똑같은 사고방식이나 생각을 가지고 있다. 원래 뇌와 신경계에 이식된 전자적 제어장치 (일종의 프로세서) 에 의해 제어되고 임무를 띄게 되지만 기본적으로 인간이기에 스스로 제어장치를 제거할 수 있다. 마커스는 후에 T-800 의 행동양식이나 인간의 사고방식에 대한 경험 수집 그리고 T-800 생체피부이식형 모델을 위한 인간 세포의 연구에 활용된 것으로 보인다. 이 마커스 터미네이터와 이전 연구를 통해 수집된 정보로 T-800 에 이식할 생체조직의 합성기술을 개발시킨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이러한 합성기술을 이용하여 만들어진 생체 조직은 생체리듬이 일반적인 생물체의 세포보다 몇배나 빠르기 때문에 신속한 상처 복구가 가능하다. 처음에는 스카이넷이 보낸 잠입형 터미네이터로 의심받았으나 나중에 카일 리스 구출에 결정적인 도움을 주는 등 진정으로 테크-컴을 위했고 에필로그에서는 자신의 심장을 존 코너에게 기증하고 자신은 희생된다. 그는 테크-컴 터미네이터의 원형인 동시에 잠입형 터미네이터의 자료이기도 하다.

터미네이터 주연 : 아널드 슈워제네거 (터미네이터 2)

터미네이터 2에서 미래 테크-컴 사령관이 될 존 코너를 보호하기 위해 미래에서 테크-컴이 생체피부 이식형 T-800 101 모델을 재프로그래밍하여 스카이넷의 타임머신을 통해 과거로 보냈다. 동시에 스카이넷이 존 코너를 제거하기 위해 보낸 유동합금의 다른 모양으로 변형이 가능한 신형 터미네이터 T-1000을 보냈으나, T-800이 T-1000을 용광로에서 제거하고 존 코너를 보호했다. 마지막에 T-800은 사라 코너의 도움을 받아 용광로 속으로 들어가 스스로 자신을 제거했다.(터미네이터는 자살하지 못한다는 것을 감안했다.)

블레어 윌리엄스 주연 : 문 블러드굿(터미네이터 4)

테크-컴에 소속된 여전사. 아널드 슈워제네거 캘리포니아 주지사와 블레어 총리의 약속의 결과 블레어 총리가 이름 특별 출연

리사 주연 : 베스 베일리(터미네이터 4) 크리슨 주연 : 크리스 브라우닝(터미네이터 4) 애쉬 다운 주연 : 마이클 아이언사이드(터미네이터 4) 헌터

테크-컴의 기본 보병. 속도와 무장은 평균.

헤비 헌터

중화기를 사용하는 테크-컴의 보병. 강하지만 속도가 느리다.

스카우트

포착이 힘들고 위험한 테크-컴의 저격수. 약하지만 속도가 빠르다.

서플라이

테크-컴의 보급 지원병.

정찰견

테크-컴의 정찰견. 후각이 매우 뛰어나 인간과 터미네이터를 식별할 수 있다.

그 외 인물들 [ 편집 ]

사라 코너(Sarah Corner) 주연 : 린다 해밀턴 (터미네이터), (터미네이터 2), (터미네이터 4(녹음 출연)), 레나 헤디 (사라 코너 연대기)

미래 테크-컴의 사령관인 존 코너의 어머니이자 1편과 2편의 주인공이다. 1편에서는 식당에서 일하는 평범한 여자였지만 터미네이터의 등장으로 위험해지자 테크-컴에 의해 미래에서 파견된 카일 리스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지게 된다. 처음에는 카일을 괴한으로 오해했지만 자세한 사실을 알게 되면서 강인한 면모를 지니게 된다. 카일을 사랑하며 그에게 무기를 사용하는 방법을 배운다. 터미네이터에게 쫓겼을 때는 폭파 때 산산조각난 파편이 허벅지에 박혀서 다리를 다치기도 했다(다리를 다친 이후에는 기어서 다녔으며 팔을 짚고 한쪽 다리를 통해서 겨우 움직여야 했다). 하지만 온몸으로 기어서 쫓기던 끝에 터미네이터를 압축기로 제거하여 다리 부상을 빼고는 간신히 목숨을 건졌다.(오른팔과 칩은 연구에 쓰였다가 2 막판에 제거되었다) 2편에서는 정신 병원에 갇히게 되는데, 재프로그램으로 아군으로 등장하는 T-800과 존 코너의 도움으로 탈출하게 된다. 2편에서 사라 코너의 모습은 1편과는 달리 매우 강인하며 테크-컴에 의해 재프로그램된 터미네이터를 제외하면, 1편에서 겪은 일 때문에 기계를 상당히 혐오한다. 3편에서는 백혈병으로 죽기 때문에 등장하지 않지만(그녀의 무덤이 나오지만 그녀의 무덤에는 시신 대신 테크-컴에서 써먹게 될지도 모를 대 터미네이터 무기들이 들어있었다. T-850 정보에 의하면 그녀는 죽은 직후 화장되어 뿌려졌다고 한다.) 2편과 3편의 중간 지점의 사건을 다룬 사라 코너 연대기에서 다시 등장한다.

로버트 브루스터 (Robert Brewster) 주연 : 데이비드 앤드루스 (터미네이터 3)

캐서린 브루스터의 아버지로 미 공군의 고위 장군이다. 스카이넷의 최고 책임자로, 3편에서 터미네이터 1에 등장한 T-800의 CPU와 이에 관련된 자료를 모아 연구를 계속해 마일스 베넷 다이슨이 완성하지 못한 마이크로프로세서를 완성시켜 개발된 스카이넷을 구동시켜 버린다. 그리고 그 직후 테크-컴의 중요 인물이란 이유로 T-X에게 살해당한다. 스카이넷을 판도라의 상자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피터 실버만 주연 : 얼 보엔(터미네이터), (터미네이터 2), (터미네이터 3)

심리학 박사로 1편에서는 경찰서 취조실에서 카일과 심리상담을 하였으며 터미네이터가 경찰서를 파괴하기 직전에 빠져나온 덕분에 목숨을 부지할 수 있었다. 2편에서는 정신병원에서 사라와 면담을 하게 되었으나 사라에 의해 위협을 받기도 하였다. 3편에서는 케이트를 달래주기도 했지만 터미네이터의 모습을 제대로 보고 놀라서 도망가는 모습을 보인 적도 있다. 단역 중에서는 유일하게 3편 모두 출연하였으나 4에서는 배제되었다.(아마 3 후반부에 지하로 피하지 못해 핵전쟁 당시 사망한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부코비치 주연 – 랜스 헨릭슨(터미네이터)

경찰서 형사로 터미네이터 살인사건 때 사라의 의뢰를 받아서 사건을 담당하게 된다. 터미네이터가 경찰서를 습격하였을 때 최후를 각오하고 T-800에게 총격하다가 T-800에 의해 총살당한다.

에드 트래슬러 주연 – 폴 윈필드(터미네이터)

경찰서 흑인형사로 터미네이터의 살인사건이 발생하면서 사라의 의뢰를 받아 터미네이터 사건을 담당하게 된다. 후에 터미네이터가 사라를 찾기 위해 경찰서를 습격할 때 T-800에 의해 총에 맞아 죽게 된다.

진저 벤투라 주연 – 베스 모타(터미네이터)

사라의 흑인 여자친구로 사라와는 매우 친한 사이이다. 하지만 사라가 집을 나가고 없는 틈을 타 습격한 T-800에 의해 살해당한다.

매드 버채넌 주연 – 릭 로소비치(터미네이터)

사라의 지인이자 진저의 남자친구. T-800이 습격하였을 때 맞서 싸우다가 죽게 된다.

마일스 베넷 다이슨 주연 – 조 모턴(터미네이터 2)

사이버다인사 특수계획 감독관으로 흑인으로 사라에 의해 위협받기도 했다가 사라와 함께 회사로 잠입하였지만 경찰들에게 총격을 당한 뒤 폭사한다. 새로운 마이크로프로세서를 만들기 위해 터미네이터 1에 등장한 T-800의 CPU를 가지고 수년간 연구를 하였으나 완성되기 몇 개월 전에 이 사람이 폭사함으로써 연구가 중단되었다. 하지만 그의 동료들(특히 로버트 브루스터)이 다시 자료를 모아 연구를 계속해 이 사람이 완성하지 못한 마이크로프로세서를 만들었고, 이 마이크로프로세서는 스카이넷에 실리게 된다.

태리사 다이슨 주연 – S.에파사 메커슨(터미네이터 2)

마일스의 아내로 사라가 집을 습격하고 T-800이 피부를 찢어서 철골의 모습을 보일 때 질겁하는 모습을 하였다.(지금은 아무렇지 않지만 당시에는 T-800이 피부를 찢어서 철골의 모습을 드러내는 장면이 삭제되었다)

엔리케 살세다 주연 – 카스트로 구에라(터미네이터 2)

사라가 남미지역에서 알게 된 지인으로 사라에게 무기 등을 공급해주는 역할을 해 준다.

스캇 메이슨 주연 – 마크 페미그리에티(터미네이터 3)

3편에 나오는 캐서린 “케이트” 브루스터의 약혼자였지만 테크-컴의 중요 인물이란 이유로 T-X에 의해 살해되었다. 이후 T-X는 스캇으로 모습을 바꾼 뒤 테크-컴의 존 코너와 케이트를 추격한다.

사라 코너 연대기 등장인물 [ 편집 ]

엘리슨 영 주연 : 섬머글루(터미네이터 사라코너 연대기)

스카이넷에 잡혀 이후 탈출을 하다 실패해 잡혀 결국엔 카메론의 모델이 되고 카메론의 손에 비운의 죽음을 맞게 된다.

데렉 리스 주연 :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터미네이터 사라코너 연대기)

카일 리스의 형으로 존의 백부이자 테크-컴 소속인 데렉 리스, 2027년에서 과거로 3명의 동료들과 함께 와서 미래를 바꾸려고 오지만 또다른 T-888에 의해 동료 셋이 죽고 결국 나중에 존 코너 일행에 합류한다.

라일리 도슨 주연 : 레븐 램빈(터미네이터 사라코너 연대기)

제시와 함께 과거로 오게 되고 과거에 지미카터호에서 있었던 경험을 가지고 있었던 제시는 라일리에게 존과 사이보그인 카메론과의 관계를 떨어뜨리는 임무를 받게된다.

제임스 엘리슨 주연 : 리처드 T 존스(터미네이터 사라코너 연대기)

존 코너 일행을 쫓는 FBI의 요원, 후에 캐서린 위버가 있는 제이라사의 보안관으로 일하게 된다.

찰리 딕슨 주연 : 덴 윈터스 (터미네이터 사라코너 연대기)

사라 코너의 전남편으로 사라 코너 일행에 도움을 주지만 결국 칼리바일행에 의해 존 코너를 보호하다 죽게 된다.

미쉴 딕슨 주연 : Sonya Walger(터미네이터 사라코너 연대기)

찰리 딕슨의 아내

제시 플로어스 주연 : Stephanie Jacobsen (터미네이터 사라코너 연대기)

지미 카터호의 경험으로 라일리에게 존과 카메론의 관계를 떨어뜨리는 임무를 주게 된다.

존 핸리 주연 : 가렛 딜라헌트(터미네이터 사라코너 연대기)

존 코너 일행으로부터 크로마티가 제거되고 묻혔지만 제임스 엘리슨은 크로마티를 몰래 파내 캐서린 위버의 바빌론 프로젝트에 크로마디의 몸체를 주게 된다. 캐서린 위버는 터크를 기초로 만든 인공지능 시스템에 크로마티의 몸을 인터페이스로 적용해 존 핸리라고 이름을 지어준다. 훗날 카메론의 칩을 이식받은 존 핸리는 타임머신을 타고 미래로 가게 된다.

스카이넷 [ 편집 ]

본래 미군의 전략방어를 위한 자동화 시스템으로 개발되었으나 인공지능으로 인해 자신의 존재를 자각하게 되고, 동시에 인간을 적으로 인식하였다. 스카이넷이 제어하는 ICBM을 러시아에 발사하면 러시아에서 ICBM을 미국으로 발사하여 대응할 것을 예상하고 ICBM 공격을 러시아에 실행하여 핵 전쟁이 벌어지고 본격적인 인간 제거에 돌입하였다. 인류 최후의 희망인 테크-컴과 종종 대립한다.

터미네이터 [ 편집 ]

T-1 역할 : 전투 출연 : 3(영화 및 게임판), 4(영화(카메오) 및 아케이드판)

CRS에 의해 개발된 최초의 자주식 터미네이터. 360도 회전시킬 수가 있는 플랫폼에 마운트되어 넓은 공격 범위를 가진다. 머리 부분에는 정교한 레이다, 적외선 및 광학 센서도 탑재되어 있다. 몸 양사이드의 전개식 팔에는 열화 우라늄을 사용한 12.7mm의 탄환을 1분간에 약 3000발(정도)을 발사할 수 있다. 양팔이 미니건으로 되어 있으며 명중률보다는 화력에 중점을 두고 제작되었다. 이 모델은 이후 인간형 터미네이터와 HK 탱크의 자료가 된다. 터미네이터 4에서도 청년 카일 리스가 끌려갈 때 카메오(간수)로 등장한다.(다만 한 두대밖에 없는 것으로 보아 단종된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T-70 역할 : 전투 출연 : 2:3D

신생 사이버다인 사가 1990년대 종반에, 군사 애플리케이션용의 자율 보병 유닛의 일부로서 개발된 터미네이터. 사이버다인 사는 투자자를 끌어모으기 위해, 초기의 수년간 이러한 전투 유니트를 광범위하게 사용했다. 오른팔에 무장한 개틀링포는, 발사까지 몇 초가 걸린다.

T-400 역할 : 전투, 간수 출연 : 운명의 새벽

터미네이터 : 운명의 새벽에 등장. 역할은 포로수용소의 죄수들을 감시하고 노예가 된 인간들을 부려먹는 간수. 초기의 직립 2족 보행형 터미네이터이다.

T-600 주연 : 브라이언 스틸 역할 : 전투, 간수, 잠복(시험용) 출연 : 1, 사라 코너 연대기, 4(영화 및 게임판)

T-800이 개발되기 전(터미네이터 4 : 셀베이션 당시) 구식 모델이며 2016년에 스카이넷에 의해 전투 및 잠복 목적으로 양산되었다. 주로 미니건과 M203 유탄발사기로 무장하고 있으며 크고 투박한 골격에 피부가 인간과 비슷한 생체가 아닌 살구색의 충분한 탄력성을 가진 두꺼운 특수 라텍스 고무로 되어 있어서 육안과 냄새만으로도 구별하기가 쉽다. 그 때문에 전투나 포로 감시에는 나름대로 쓸만하고 게다가 고무의 특성상 감전에 저항력이 있지만 고무피부의 냄새에 불완전한 모습과 더불어 고무의 특성상 시간이 지날수록 헤지고 변색되어 찢어져서 떨어지고 갈수록 거지꼴이 되어가는 탓에, 시험용으로 몇 대 쓴 것을 제하면 잠입 공작원으로서의 용도는 부적합한 편이다. 1편에서는 카일 리스의 대사에서 “The 600 series had rubber skin. We spotted them easy. But these are new. They look human. Sweat, bad breath, everything. Very Hard to spot.(600 시리즈는 고무피부라서 쉽게 알아볼 수 있었지만 이건 신형이에요. 땀을 흘리고 입 냄새도 나고, 모든 게 인간과 똑같아요. 좀처럼 구별이 힘듭니다)”라고 언급된 바 있다. 이런 단점들 때문에 800 시리즈가 개발 완료된 2019년에 폐기되었다.

T-700 역할 :전투 출연 :4

T-600 과 T-800의 중간 단계이지만, T-H와는 다르다. 전투용으로 생산을 하려 했으나 스카이넷이 생각을 접고 T-800을 만들어 사용되지 않은 불운의 기종. T-800보다 약간 육중하고 색이 어둡다.

T-800 프로토타입 주연 : 로랜드 킥킹거 (아널드 형태의 cg로 등장).[2]) (터미네이터 4) 출연 : 4

터미네이터 4에 나왔던 T-800. 성능 테스트형 치고는 이전 시리즈보다 확실히 움직임이나 행동이 자연스러우며, 샘플링 기능을 보여주었다.(카일 리스의 목소리를 흉내내 존 코너를 속였다.) 또한 용광로의 쇳물을 뒤집어써도 끄떡없을 정도로 골격의 내구력이 높아졌다. // 터미네이터들은 적외선 시각의 시각 프로세서를 사용하므로 야간에도 무리없이 적에 대한 추적이나 이동이 가능하다.

T-H

주연:샘 워딩턴

역할:잡입

출연:4

T-600과 T-800의 중간 정도의 모델이다. H는 HYBrid의 약자로. 최후의 잡입형 모델 이라고 한다. 다른 터미네이터와 달리 뇌와 심장이 있는 일종의 사이보그로. 단순히 생체 조직만 가진 로봇인 터미네이터와는 다르다

T-800 주연 : 아널드 슈워제네거 역할 : 전투, 간수, 잠복 출연 : 1, 2

터미네이터 1부터 등장한 T-800 모델로, 900 시리즈가 개발되기 전까지만 해도 스카이넷의 주력 병기였다. 2026년에 제작되었고 터미네이터 1에서는 스카이넷이 보냈으며 이전의 모델과 비교해서 움직임과 함께 생체피부가 이식된 모델이 침투시 인간과의 대화나 판단, 행동에서 무리가 없을 정도로 인공지능이 상당한 수준으로 발전했다. 전투병기로 이용될 때에는 앤도터미네이터로써 생체피부를 이식하지 않은 채로 등장하며 암살과 잠입 혹은 정보 수집 용도로 쓰일 때에는 인간과 똑같은 생체활동을 하는 생체 피부를 기계골격 위에 이식하여 건장한 일반인처럼 위장해 공격한다.(이전에는 600 시리즈가 활약했지만 고무피부의 냄새와 불완전한 모습으로 인해 잠입으로서의 용도는 부적합, 2019년에 폐기되었다.) 겉보기에는 인간이지만 몸 속은 초합금으로 만들어진 금속 골격으로 되어 있으며(9mm 권총탄은 통하지 않고 소총탄이나 철갑탄에는 취약하다.) 군사 병기 또는 암살 용도로 프로그램되어 있으며 목소리 샘플링이 가능하다.(T-800 이상 시리즈의 공통점) 마지막에 가서는 사라 코너를 살해하기 위해 폭파로 인해 하반신이 잘린 채까지 한쪽 다리에 부상을 입은 사라를 쫓았으나 역으로 사라에 의해 덜미를 잡혀 압축기에 눌려지게 되었다.(사라의 다리와 얼굴까지 닿았던 오른쪽 팔과 머리에 있는 칩은 사이버다인 사에서 연구목적으로 쓰였다가 2편 막판에 제거되었다)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900 시리즈가 개발 성공, 제식화된 이후로는 단종되어 주력에서 물러나게 된다. 내부에는 소형의 핵연료 전지가 2개에서 4개가량 들어갈 수 있다. 잠입용으로는 부적합하나 스토리보드에서는 몇개의 잠입용 T-800을 생산했다고 하는데 그 중에 가장 인간에 가까운 것으로는 아널드 슈워제네거와 북한 파견모델 유정환이 있었다. 하지만 내용상으로 영화에는 나오질 못했다.

T-850 주연 : 아널드 슈워제네거 역할 : 전투, 간수, 잠복 출연 : 3

800 시리즈의 두 번째 모델로, T-800의 개량형이자 900 시리즈의 프로토타입이다. 이전 T-800에는 없었던 심리적 분석 기능이 추가된 것으로 보이고, 동력원인 배터리가 이전 800에서는 핵연료 전지였던 반면, 850 에서는 수소 전지로 바뀌었다.(터미네이터 4 : 셀베이션에서도 수소 전지가 나온다) T-800 시리즈부터의 공통점으로 생체피부를 이식한 침투/암살용 터미네이터들은 생체피부를 이식하지 않은 전투용 앤도 터미네이터보다 인간과의 대화 능력이 개량된 차이가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터미네이터 자체의 행동 또한 인간과 흡사하도록 프로그래밍된 것으로 예상된다. T-800과 마찬가지로,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900 시리즈가 제식화된 이후로는 단종되어 주력에서 물러나게 된다. 영화에서는 T-X의 해킹을 이겨내는 모습을 보였다.

T-900/T-950 역할 : 전투, 간수, 잠복 출연 : 3(영화(카메오) 및 게임판)

800 시리즈 이후의 최신형 모델. 800 시리즈를 대신해 스카이넷의 주력 병기가 되었다. 그들도 아널드 (사이버다인 시스템 101 모델 포함)터미네이터 영화에는 한 번도 등장하지 않고(3에서 카메오로 등장한 적 있다.) 오직 게임판에서만 등장하는 터미네이터. 생김새의 일부와 골격이 T-X와 상당 부분 비슷하기 때문에 아마도 T-X의 프로토타입일 가능성의 추측이 가능하다. 신경망 프로세서도 T-X와 동일하며 전투형의 경우 이전 시리즈와는 달리 해골보다는 인간(특히 여성)에 가까운 모습을 하고 있고 잠입형의 경우 골격의 특성상 T-X처럼 여성형도 존재한다.(이전 시리즈에도 여성형의 잠입형 터미네이터가 존재했었지만 극히 드물었고 대부분 남성형이었다.) 테크-컴 터미네이터를 해치울 목적으로 제작되었고 동력원은 플라즈마 원자 융합로. 이전 시리즈와는 달리 센서 컬러별로 역할이 세분화되어 있다.(보급 지원형, 중무장, 잠입형 등)

T-1000 주연 : 로버트 패트릭 (2), 이병헌 (제네시스) 역할 : 잠복 출연 : 2, 제네시스

터미네이터 2에서 존 코너를 제거하기 위해 스카이넷이 보낸 신형 유동합금(액체금속)의 터미네이터이다. 유동합금으로써 몸의 일부를 물리적 접촉을 통해 날카로운 칼과 같은 무기로 변형시킬 수 있고 다른 사람으로 모습을 바꿀 수 있으며 크기가 비슷한 다른 물체로 변형이 가능하나 총이나 폭발물 등의 가동 부품 또는 화학 약품을 사용하는 복잡한 물체나 성냥갑 같은 초소형 물체는 변형 불가능.(다만 빼앗거나 입수한 총기와 물건은 유동합금인 체내에 수납할 수 있다) 또 액체금속의 특성상 최대 2쌍까지 추가로 팔을 만들 수 있다.(한때 그게 옥의 티로 제기되었으나 배제되었다) 유동합금인 만큼 총이나 충격에서도 그대로 재생이 가능하다는 장점(반복 손상을 받았을 경우는 데미지가 서서히 누적되어 분자 기능에 장애가 미칠 가능성도 있다. T-1000의 몸이 분열해 버려도, 각각의 거리가 14 km 이내라면 재생 가능)이 있으며 불(최대 300°C)에도 잘 견디지만 용광로 같은 극고온도(1535°C)에서는 소멸되며 액화질소 같은 극저온도(-196°C)에서는 움직임이 봉쇄된다. 마지막에 T-800의 유탄이 복부에 박혀 폭발하여 용광로 속으로 떨어져 제거된다. 그리고 제작비가 너무 비싸 2029년에 폐지된다.

T-X 주연 : 크리스타나 로켄 역할 : 전투, 잠복 출연 : 3

터미네이터 3에서 등장하는 등장하는 스카이넷의 새로운 하이브리드 터미네이터이다. 800 시리즈를 몰아내고 제식화된 900 시리즈와 유동합금 터미네이터인 T-1000의 장점만으로 구성되었기 때문에 잠입뿐 아니라 전투병기로도 사용되며 이번에는 테크-컴의 기둥인 존 코너를 비롯해 미래 테크-컴에서 중요한 주축이 될 인물들을 제거하는 목표를 맡았다.(다만 터미네이터 셀베이션에 반스, 카일 리스, 블레어 윌리엄스 등이 등장하는 것으로 보아 테크-컴의 인물들을 전부 처치하지는 못했던 모양이다.) 900 시리즈의 골격을 사용했기 때문에 RPG-7과 같은 로켓탄의 공격에도 경직만을 줄 정도로 이전 터미네이터보다 훨씬 강화된 합금으로 이루어진 골격과 유동합금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자체적으로 화염방사기, 플라즈마 라이플, 전기톱 등의 5가지 이상의 무기를 내장하고 있으며, 필요하지 않을 때는 유동합금을 자체 골격의 틈으로 흡수해 저장하는 기능도 있다. T-1000처럼 다른 모양으로 변형이 가능하나 기본적으로 체내에 골격이 있기 때문에 인간형밖에 변형이 불가능하며 빼앗은 총기나 물건도 체내에 수납이 불가능하다. 또한 다른 터미네이터나 전자장치를 크래킹하여 제어하는 전자적 재밍/나노 기술을 가지고 있다.(중반 말에 테크-컴 T-850도 T-X에 감염당했으나 존 코너의 외침에 이겨낸다.) 자동차의 ECU를 크래킹하여 자유자재로 조종하는 것으로 보아 대역이 큰 무선/위성 통신 기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T-3000 주연:제이슨 클라크 역할:사라 코너 와 카일 리스 제압,스카이넷 보호 출연:제네시스

터미네이터 제네시스에 나오는 새로운 터미네이터. 존 코너의 외형으로 등장했으며. 다중합금인 T-1000과 달리 인간의 세포구조를 기계적인 구조로 바꾸는 형식의 나노 입자로 구성되어 있다. 해외에서는 “나노 하이브리드 터미네이터” 로 소개되는 곳도 있다. T-1000처럼 몸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다. 제거를 하는 방법은 일격에 모든 구성물질을 파괴하는 것인데, 이게 당연히 쉽지가 않다. 유일한 약점은 자기장,

사라 코너 연대기의 등장 터미네이터 [ 편집 ]

TOK715(카메론 필립스) 주연 : 섬머 글루 (사라 코너 연대기)

터미네이터 – 사라 코너 연대기에서 등장하는, 미래의 존 코너에 의해 재프로그램되어 과거의 존 코너를 보호하기 위해 2027년 보내진 여성형 터미네이터이다. 모델은 엘리슨 영, T-X의 프로토타입인 T-900/T-950보다는 못해도 T-888보다는 좀 더 발전된 것으로 보인다. 인간의 특징을 잘 반영하면서 탁월한 전투 수행능력을 갖추었기에 전례없이 가장 뛰어난 사이보그라 여겨진다. 과거로 와서는 존 코너의 동생으로 신분을 속이며 생활한다.

T-1001 주연 : 셜리 멘슨

터미네이터 사라 코너 연대기에 나오는 액체금속 터미네이터이다. 이 터미네이터의 목적은 불명이지만 스카이넷과는 적으로 알려져 있다. 기존의 T-1000보다는 좀 더 발전된 것으로 보인다. 모델은 케서린 위버.

T-888 주연 : 가렛 딜라헌트 (사라 코너 연대기)

사라 코너 연대기에 등장하며 존 코너를 살해하기 위해 보내진 터미네이터이며 ‘크로마티’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가까운 미래로 시간이동을 하려는 존 코너 일행 중 사라 코너의 레일건을 맞고 얼굴과 몸체가 분리되지만 칩이 포함된 머리부분과 함께 미래로 보내진다. 그 후 스스로 자기 몸을 완성하여 B급 배우 ‘조지 라즐로우’의 외형을 갖게 된다. 미래에 와서도 존코너 일행에 다시 한 번 파괴되고 임시적으로 T-888을 묻어 놓았지만 그곳에 같이 있었던 제임스 엘리슨은 몰래 파내’제이라社’의 ‘케서린 위버’에게 그것을 주게되고 그 후 ‘제이라社’건물 지하에 있는 비밀 연구소에서 터크의 인공지능 시스템의 인터페이스로 칩없이 작동하게 된다. T-888은 크로마디 외에 다른 터미네이터도 사라코너 연대기에 등장했었다.

에어리얼 HK

무인 공중 전투기로 가장 기본적인 HK. 1, 2, 3, 4 가리지 않고 전부 등장하며 HK 포로수송기에 격납된 형태로도 나온다.

HK 드론

에어리얼 HK의 초소형 버전. 터미네이터 3에서 처음 등장했다.

T-7T

터미네이터 4 : 셀베이션 게임판에 등장하는 비인간형 HK.

HK 탱크

지상형의 HK. 1과 2(아케이드판 포함)에서 모습을 드러냈고 3의 경우 영화에서는 등장하지 않지만 게임판에서는 차량으로 등장한다. 터미네이터 사라코너 연대기 시즌 2 존 코너가 군대에 간 편에서 미래 장면에 살짝 등장한다. 육중한 모습, 강력한 화력과 더불어 폐허가 되어 기동하기 힘든 지형을 무시할 수 있는 강력한 캐터필터 덕분에 기동성도 뛰어나다.

HK 미사일 런처

터미네이터 2 아케이드판과 터미네이터 : 사라 코너 연대기에서만 등장. HK 탱크의 상부를 미사일 발사기로 바꾼 타입이다.

HK 트랜스포터

터미네이터 4 : 셀베이션에 등장하는 대형 무장 수송기. 하베스터가 잡아온 포로들을 수송하는 데 사용되었으며, 무장 수송기답게 내부에 2대의 에어리얼 HK와 1대의 하베스터(+2대의 모터 터미네이터)가 격납되어 있다.

하베스터

터미네이터 4 : 셀베이션에 등장하는 거대한 인간형 HK. 평소에는 HK 포로수송기에 격납되어 있으며 인간을 잡아 스카이넷의 트랜스포터에 넣는다. 스카이넷의 HK 포로수송기에 하베스터가 격납되는 장면이 나온다. 다리에는 모터 터미네이터가 격납되어 있다.

에어로스테이트

터미네이터 4 : 셀베이션에 등장하는 소형 공중정찰기이다. 카일 리스와 마커스가 차를 타고 도망가는 장면을 업로드해 스카이넷에 전송하고 위치를 알리는 장면이 등장했다.

모터 터미네이터

터미네이터 4 : 셀베이션에 등장하는 오토바이 형태의 HK. 빠른 속도와 더불어 움직이는 물체를 회피하는 민첩성을 보유하고 있다. 평소에는 하베스터의 다리에 격납되어 있다가 나와 카일 리스와 마커스가 차를 타고 추격하는 장면이 등장했으며 존 코너도 “오버라이드”라는 암호명의 모터 터미네이터를 잡아다 해킹해서 써먹었다.

하이드로봇

터미네이터 4 : 셀베이션에 등장하는 구더기류의 벌레형 HK. 물속에 있다가 인간을 발견하면 얼굴부분을 공격하여 죽인다. 하나는 신호 실험 때 실험용으로 써먹다가 파괴된다.

HK 터렛

터미네이터 4 : 셀베이션에 등장하는 무인 방어탑.

같이 보기 [ 편집 ]

각주 [ 편집 ]

터미네이터 시리즈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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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시리즈 순서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가 기대만큼 크게 흥행은 하지 못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240만명 정도의 관객이 영화를 봤으니까요. 이번 포스팅은 터미네이터 시리즈 순서입니다. 사실 시리즈 순서라고 하기에는 좀 뒤죽박죽의 느낌이 있네요.

영화 개봉 순서와 스토리 순서가 다르고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와 관련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멘트도 의미심장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시리즈 순서 내용은 개봉년도 / 제목(원제) / 감독 순으로 알려드리지만 실제 영화를 보는 순서는 다른 영화들과 달리 보는 사람 마음입니다.

터미네이터 시리즈 순서

1984 터미네이터(Terminator) 제임스 카메론

1991 터미네이터 2: 심판의 날(Terminator 2: Judgement Day) 제임스 카메론

2003 터미네이터 3: 라이즈 오브 더 머신(Terminator 3: Rise Of The Machines) 조나단 모스토우

2009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Terminator Salvation) 맥지

2015 터미네이터 제니시스(Terminator Genisys) 앨런 테일러

2019 터미네이터 : 다크 페이트(Terminator: Dark Fate) 팀 밀러

이렇게까지 터미네이터라는 이름으로 정식 영화가 총 6편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터미네이터라는 영화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인물은 바로 터미네이터 역의 아놀드 슈와제네거가 나오지 않는 영화도 있었습니다. (정확히는 안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엑스트라급이죠)

터미네이터 개봉순서와 달리 영화를 보는 순서는 이렇게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임스 카메론이 감독했거나 제작한 영화 먼저

1984 터미네이터(Terminator)

1991 터미네이터 2: 심판의 날(Terminator 2: Judgement Day)

2019 터미네이터 : 다크 페이트(Terminator: Dark Fate)

그리고나서 이 3개는 아무거나 먼저 봐도 될 듯 합니다.

2003 터미네이터 3: 라이즈 오브 더 머신(Terminator 3: Rise Of The Machines)

2009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Terminator Salvation)

2015 터미네이터 제니시스(Terminator Genisys)

터미네이터 3는 1, 2편의 성공 때문에 자기복제한 영화일 뿐이고 특히나 어설픈 여주의 표정연기와 설정에 매우 실망스러운 영화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터미네이터 시리즈에서 지우고 싶은 영화입니다.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은 프리퀄이라고 하기보다는 스핀오프라는 표현이 더 맞을 것 같습니다. 크리스찬 베일을 존 코너 역할의 주인공으로 해서 나름 괜찮은 영화였지만 터미네이터라는 캐릭터의 비중이 아주 작게 느껴지는 평범한 SF 영화가 되버린 느낌입니다.

2015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리부트 형식의 영화였습니다. 에밀리아 클라크, 이병헌 등이 캐스팅되서 더욱 기대되었던 영화인데요. 영화 자체로는 괜찮게 보았지만 존 코너의 설정이 영화 시리즈 전반을 너무 흔드는 느낌으로 거부감이 살짝 들 정도였습니다.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1, 2편의 감독인 제임스카메론은 터미네이터의 판권을 팔았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사서 만든 영화가 2019 터미네이터 : 다크 페이트입니다. 제임스 카메론은 다크 페이트가 터미네이터2를 잇는 영화라고 언급했습니다.

팬들도 사실 제임스 카메론이 아닌 다른 감독들을 통해서 연출되고 제작된 영화들에 대한 실망감이 있었기 때문에 다크페이트에 대한 기대도 컸던게 사실입니다.

다크 페이트가 잘되면 그 후속편도 만든다고 했는데 어찌될지는 모르겠습니다. 터이네이터의 오랜 팬으로서 터미네이터 시리즈가 멈추지 않고 몇년에 한번씩은 꼭 개봉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하지만 1, 2의 성공에 따른 스토리의 자기복제를 벗어나기 어려운 영화일 것도 같습니다.

이상으로 터미네이터 시리즈 순서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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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순서. 모든 시리즈 요약. 그중 최고는 다크 페이트.

6.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줄거리 (2019)

칼 역의 아놀드 슈왈제네거

터미네이터 Rev-9 역의 가브리엘 루나

사라 코너 역의 린다 해밀턴

대니 라모스 역의 나탈리아 레이즈

그레이스 역의 맥켄지 데이비스❤

*미래 시대에서는 스카이넷을 ‘리전’ 이라고 칭함.

시대적 배경 : 터미네이터2로 부터 22년후. 대략 2020년(요즘 현재) 배경. 멕시코.

사라는 한 때 지구를 구했지만, 아들 존이 죽는 장면을 시작으로 과거가 바뀌었음을 보여준다.

그리고 타임머신을 통해 나타난 한 여자.

경찰을 물리치고 유유히 차를 타고 이동한다.

(나쁜 터미네이터일까, 착한 터미네이터일까?)

그리고 대니와 남동생과 아빠가 함께 사는 집에 나타난 남자 터미네이터. 접촉하면 복제가 가능한 물질의 터미네이터이다. 대니의 아빠와 접촉 후 변신하여 대니의 직장으로 찾아갔고 대니를 발견 후 죽이려는 순간, 아까 나타난 여자 터미네이터가 남자 터미네이터를 물리치고 대니를 구해준다.

*겁나 멋진 격투 씬~!! CG가 좀 어설픈 장면도 보이긴 합니다. 🤣 저는 이 영화를 통해 맥켄지 데이비스 라는 배우를 알게 되었고, 그렇게 맥켄지 앓이가 시작. ^^

이 과정에서 여자는 자신의 이름이 그레이스라고 소개했고, 남동생은 그레이스에게, 당신도 기계냐며 묻지만 그레이스는 ‘난 인간이야’ 라고 말한다.

즉, 그레이스는 사이보그. 강화 개조된 인간이다.

격투 씬 다음으로 추격 씬! 그리고 다시 시작된 격투씬!

그렇게 영화 초반부터 멋진 액션들이 넘쳐나고

그 액션을 바주카 포탄 발사로 멈춰주신,

포스 갑! 사라 코너 역의 배우 린다 해밀턴~!!

그레이스는 사라가 Rev-9을 처리하는 동안 사라의 차를 훔쳐 달아난다. 그레이스의 단점은, 고강도 파워를 사용한 후에는 수분과 특정 약을 보충해야 하고 에너지가 급격히 저하된다는 것. 결국 상태가 안 좋아진 그레이스는 약국에 들어갔지만 쓰러지고 만다.

이 때, 다시 나타난 사라가 그들을 모텔로 피신시킨다.

(유튜브에서 영화 속 삭제 된 장면을 검색해보면, 사라가 남의 차를 빼앗아 이들을 쫒아온 것을 알 수 있다.)

사라는 대니도 그레이스도 모르지만 자신의 경험으로 봤을 때, 대니는 보호 대상이고 그레이스는 인체 세포로 만들어진 터미네이터로 생각한 것 같다.

여기서 잠시 그레이스의 과거? 아니 미래가 보여진다.

Rev-7과의 전투에서 다쳤고 동료들과 무사히 총사령관을 지켜낸 후, 강화 시술을 받게 되는 장면이 나온다.

그리고 깨어난 그레이스는 대니를 살리는 것이 목적이고, 사라는 그 과정에서 방해가 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사라는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었고, 누군가 터미네이터가 나타날 장소의 좌표를 문자로 보내줘서 오게 됐다고 한다. 그런데 그레이스도 그 좌표로 대니를 데려가는 것이 목적이었던 것!

이들은 대니의 삼촌 도움을 받아 국경을 넘기로 했고 삼촌을 만나러 가는 열차에서 그레이스는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어느날 지구의 멸망이 시작되어 모든게 멈췄고

자신은 도피 생활을 하며 생명을 부지했던 것.

그리고 위험에 처했을 때, 누군가 그레이스를 도와줬고

그의 옆에서 자라며 반란군을 결집한 것.

이야기를 들은 사라는 짐작한다. 대니가 반란군의 지도자인 남자 아이를 낳게 될 것이기에 제거 대상이 된 것이라고. 하지만 그레이스는 멋대로 시나리오를 쓰는 사라를 싫어한다. (사실 반란군의 지도자는 대니의 아들이 아니라 바로 대니이기 때문에) 이 때 Rev-9은 정보국? 으로 침입하여 대니의 위치를 알아낸다.

하지만 삼촌을 만나러 가는 길에, 그레이스가 대니를 다정하게 바라보는 눈빛을 보고 사라는 이상함을 느낀다.

사라의 짐작처럼, 그리고 이전 시리즈처럼 대니가 아들을 낳고 그 아들이 지도자가 되는 설정이 아님을 암시하는 장면.

국경을 넘기 전, 이들은 Rev-9이 보낸 군대에게 붙잡혀 철창신세가 된다. 하지만 여차저차 짧은 액션 씬으로 이들은 무사히 빠져나와 헬기를 타고 탈출한다.

그리고 드디어 해당 좌표에 도착.

사라는 자신의 아들을 죽인 터미네이터의 모습에 기겁을 하고 그를 죽이려 한다. 하지만 그레이스가 말렸고 그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렇게 인간의 모습을 닮으려 노력한 칼과, 대니 일행은 Rev-9을 처치할 EMP를 사용할 수 있는 살상지대로 이동 중, 비행기 안에서 Rev-9과 격투를 벌이게 되고, 비행기 폭파 직전 험비(군용 차량)을 타고 탈출한다.

비행기 이동 중 그레이스는,

대니가 자신을 구했고, 대니가 바로 미래의 지도자 라는 것을 밝힌다. 그레이스는 영화 내내 대니를 생명의 은인이자, 존경하는 지도자로서 대신 죽을 수도 있을만큼 충성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레이스가 대니를 바라보는 눈빛에서 꿀이 떨어지는걸 보면, 그 이상의 감정으로 흠모하는 마음도 있지 않았나 싶은~!)

댐에 걸린 험비는 결국 물 속으로 떨어지고 다행히 사라와 대니는 지상으로 탈출한다. 그리고 이들은 건물 내부로 들어갔고 Rev-9도 따라 들어간다.

그리고 다시 시작된 격투! 댐 발전기 터빈으로 Rev-9을 밀어 넣었지만 끈질긴 재생력! 다친 그레이스는 자신의 동력을 사용하라며 대니에게 말했고, 대니는 울면서 그레이스의 동력을 Rev-9에 꽂았다.

그리고 칼의 희생으로 Rev-9 파괴 성공.

그렇게 지켜낸 평화로운 세상. 대니와 사라는 어린 그레이스를 멀리서 바라보며 영화 끝.

인상적인 장면은, 사라가 칼을 계속 It 이라고 부르다가 어느 순간 ‘칼’ 이라고 불러준다.

(이 장면도 유튜브에서 영화 속 삭제 된 장면을 검색해보면, 칼의 부인이 사라에게 칼은 It이 아니며 자신들에게 소중한 존재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다.)

터미네이터 시리즈

21세기 초, 군사방위 프로그램으로 제작된 네트워크 스카이넷은 자각력이 생겨 인류가 자신을 파괴할 것을 예상하고 인류에 대한 핵공격을 감행했다. 살아남은 자들은 이를 심판의 날이라 불렀으며, 처참하게 파괴된 2018년 지구에는 기계 군단과 인간 저항군 사이의 악몽 같은 전쟁이 계속되고 있었다. 스카이넷은 인류 말살을 위해 터미네이터 군단을 만들었고, 보다 치명적인 터미네이터를 만들기 위해 인간들을 잡아다 생체 실험에 이용하고 있었다. 인간 저항군의 리더인 존 코너는 기계군단의 비밀을 캐기 위해 저항군 조직과 함께 스카이넷이 만든 실험 기지에 침투하는데…

비류의 비디오 여행

[영화특집] 터미네이터 시리즈 총정리

1. 개요

영화 ‘터미네이터’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과 배우 아놀드 슈왈제네거를 스타덤에 올려놓은 작품으로, 이를 연출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이 작품의 성공을 계기로 블록버스터를 전문적으로 만드는 감독으로 자리매김하였다. 타임머신과 핵전쟁을 소재로 하고 있는 작품으로 제임스 카메론이 연출했던 1편과 2편은 영화사에 길이남을 SF 걸작으로 여겨지고 있다.

본래 2편으로 작품이 완결될 예정이었지만, 프랜차이즈의 인기가 대단해 결국 제임스 카메론 감독없이 3편과 4편이 제작되게 된다. 하지만 카메론 감독의 손을 떠난 영화는 확실히 격이 떨어진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특히 4편의 경우 3편보다 상황이 더욱 좋지 않았다. 당초 4편은 새로운 트릴로지로 기획되었지만 4편이 크게 망하는 바람에 제작사 할시온 컴퍼니가 파산해버렸고 계획은 없던 일이 되어버렸다.

4편의 실패를 끝으로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명맥이 끊기는 듯 했지만, 2014년 터미네이터 신작이 제작 중이라는 사실이 공식적으로 밝혀졌고, 이에 아놀드 슈왈제네거, 에밀리아 클라크 그리고 한국배우 이병헌이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새롭게 작품을 리부트 시킨 터미네이터의 5번째 영화의 제목은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로 2015년 7월 2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2. 작품별 소개

1> 터미네이터(1984)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연출한 시리즈의 첫 작품으로 당시로서도 적은 편인 640만 달러로 제작된 저예산 영화였다. 하지만 미국에서만 3,837만 달러, 해외에서 4천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성공을 거두었고, 이 작품으로 인해 카메론 감독과 주연배우였던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인생을 바꿔놓게 된다.

-1997년, 모든 전략 방어 무기를 통제하는 컴퓨터 스카이넷이 지능을 갖추게 되고, 핵전쟁의 참화를 일으켜 인류의 반수 이상을 전멸시켜 버린다. 그리고 살아남은 인간들은 기계의 지배를 받으며 각종 노동에 동원된다.

그러나 존 코너라는 인물의 등장과 함께 인간들은 기계의 지배에 대항하는 반란군을 결성하고, 기계와의 전쟁을 시작한다. 이에 스카이넷은 타임머신에 터미네이터 T-800을 태워 1984년의 LA로 보내게 된다. T-800의 목적은 존 코너의 어머니인 사라 코너를 제거하는 것. 한편, 이 정보를 입수한 존 코너 역시 카일 리스라는 젊은 군인을 타임머신으로 과거로 보내 사라를 지키게 한다.-

풍족하지 못한 제작 여건상 여러모로 한계가 명확한 상태에서 제작이 진행되었지만 제임스 카메론의 탁월한 연출력으로 이를 뛰어넘어 결과적으로는 SF 영화에 한 획을 그은 명작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고 이후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초석을 다지게 된다.

2> 터미네이터 2: 심판의 날(1991)

-1편의 성공에 힘입어 제작된 터미네이터의 후속작으로 1991년에 개봉되었다. 간단히 말해서 SF 액션 블록버스터의 전설로, 장르 불문 영화사에 길이 남을 걸작이다. 영화 사상 최초로 제작비 1억 달러를 넘긴 작품이며, 전편 대비 수익 차이가 가장 높은 속편이기도 하다. 게다가 ‘전편보다 나은 속편은 없다.’는 할리우드의 오랜 공식을 완벽하게 깨부순 작품이기도 하다.

-사라 코너를 처치하는 1차 작전에 실패한 스카이넷은 아직 소년인 존 코너를 살해하기 위해 최신형 터미네이터 T-1000을 1994년의 LA로 보낸다. 한편, 미래의 존 코너도 리프로그래밍을 거친 터미네이터 T-800을 과거의 자신을 지키기 위해 과거로 보낸다.-

영화가 세상에 나온지 20년이 넘었지만, 특수효과와 연출은 현재 상영되는 영화들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다. 무엇보다도 이후에 나왔던 ‘쥬라기 공원’과 함께 디지털 특수효과(CG)의 위력을 본격적으로 세상에 알렸던 작품이기도 하다. 당시로서는 실로 충격적인 영상 연출을 선보였고 이는 그야말로 영상혁명이라고 불릴 정도의 강렬한 것이었다.

3> 터미네이터 3: 라이즈 오브 더 머신즈(2003)

-터미네이터 2: 심판의 날 이후 약 10년 동안 터미네이터의 후속작이 나오지 않았지만, 2003년 결국 속편이 개봉된다. 이 작품은 제임스 카메론이 아닌 조너선 모스토가 감독을 맡았고, 새로운 악역 터미네이터 T-X로 크리스타나 로켄이 캐스팅되었다.

-10여년 전 심팜의 날을 막았지만 사라 코너는 병으로 사망했으며, 성인이 된 존 코너는 여전히 악몽에 시달리며 일정한 주거지 없이 방랑하고 있었다. 스카이넷은 이번에야말로 존을 완전히 없애기 위해 T-1000보다 더욱 발전된 T-X를 개발하여 2003년으로 파견한다. 존의 측근들을 차례로 제거해 나가는 T-X. 위기에 처한 존 앞에 나타난 것은 이전에 그를 지켜주었던 T-800과 동일한 외형을 한 T-850었다.-

제임스 카메론의 손을 떠난 프랜차이즈의 시작은 확실히 힘에 부친 듯 보였지만, 그래도 새로 기용된 모스토 감독으로서는 나름 선방을 거두며 평론가들에게 그럭저럭 좋은 평가를 받게 된다. 하지만 이전 작품들과 맞지 않는 설정오류와 함께 몇몇 요소들로 인해 터미네이터 골수 팬들에게는 그야말로 어마어마한 비난을 받게 되었다.

4> 터미네이터: 미래 전쟁의 시작(2009)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4번째 작품으로 원래 부제는 구원(Salvation)이다. 다크 나이트로 인해 가장 Hot한 배우로 떠오른 크리스찬 베일이 존 코너 역을 맡고, 아바타의 샘 워싱턴이 마커스 라이트 역을 맡는 등 캐스팅이 매우 화려했다. 감독은 ‘미녀 삼총사’ 시리즈를 연출했던 맥지로 개봉 전부터 상당한 관심을 불러보았다.

-스카이넷이 핵 미사일을 발사하고, 인간들은 기계와의 전쟁에 돌입한다. 2018년, 저항군을 이끌고 기계들에 대항하던 존 코너는 자신이 인간이라고 생각하는 기계, 마커스 라이트를 만나게 된다.-

영화가 개봉되기 이전에는 큰 관심을 불러모았고, 시사회 평도 대체적으로 괜찮은 편이었지만, 실제로 개봉을 하자 로튼 토마토 점수 32%를 비롯하여 평단의 혹평에 시달리게 된다. 흥행 수익 역시 월드 와이드 3억 7,153만 달러로 3편이 거둔 4억 3천만 달러보다 크게 떨어지며 사실상 흥행에 실패했으며, 설상가상으로 제작사 또한 파산해버렸다. 덕분에 당초 계획되었던 새로운 트릴로지 계획은 무산되게 된다.

다만,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나오지 않는다는 점을 빼고 보면 생각보다 좋은 작품이라는 평가도 많다. 시간이 지나고 5편이 나온 지금 4편이 재평가 받는 기이한 현상이 나오고 있는데, 당시엔 실망했던 관객들도 시간이 지나고 다시 보니 상당한 수작이라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5> 터미네이터 제니시스(2015)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제작 순서상 5번째에 해당하는 영화로 스토리를 리부트 시켜 새롭게 시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1, 2편과 비슷한 장면을 구성해서 전편들과 비교해보는 재미가 있다고 한다. 감독은 ‘왕좌의 게임’, ‘토르: 다크 월드’를 연출했던 앨런 테일러가 맡았으며,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물론 한창 떠오르는 신예 에밀리아 클라크, 한국의 배우 이병헌 등이 캐스팅되며 화제를 불러 모았다.

-인간 저항군의 리더 존 코너의 탄생을 막기 위해 스카이넷은 터미네이터를 과거로 보내고, 이를 저기하기 위해 저항군의 카일 리스가 뒤를 따른다. 한편 어린 사라 코너와 그녀의 보호자인 T-800은 기계와의 전쟁을 준비하며 이미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이전의 터미네이터 후속작들이 제임스 카메론의 작품을 계승했던 것과는 달리 이번 작품은 시리즈 자체를 리부트하게 되었는데, 이에는 완벽에 가까운 제임스 카메론 2부작에 대한 부담감이 작용했다고 한다. 사실상 이전작들이 이에 발목을 잡혔던 것을 반면교사 삼아 이번에는 아예 시리즈를 리부트 시켜버렸는데 제작측에서는 이 작품을 시작으로 새로운 시리즈화를 염두에 두고 있다고 한다.

3. 연관작품

1> 터미네이터: 사라 코너 연대기(2008)

-미국에서 방영된 TV 드라마로 시즌 2까지 방영이 되었다. 2편과 3편 사이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으며 신예 배우 서머 글라우드의 재발견 등 나름 인지도를 쌓아나갔다. 하지만 2008년 그 유명한 ‘미드 작가파업’ 사태로 인해 제작에 차질이 생겼고, 설상가상으로 시청률마저 만족스럽게 나오지 않아 엉정쩡하게 마무리 되었다. 공식적으로 시즌 3의 소식은 없는 상태이다.

2> 터미네이터: 머시니마 시리즈(2009)

-‘터미네이터: 미래 전쟁의 시작’ 게임판의 그래픽을 이용해 만들어진 작품으로 이례적으로 TV 방영까지 했다. 총 6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었지만 터미네이터 4 게임 자체가 크게 성공하지 못해서 그닥 재미를 보지는 못했다.

4. 터미네이터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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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1

-공군전력연구소 CRS에서 최초로 개발한 터미네이터. 사이버다인사의 지상전투용 인공지능 로봇으로 사실상 터미네이터의 프로토타입에 해당된다. 2편에서 사이버다인사 테러 사건 당시 사망한 마일스 다이슨 박사의 인공지능 프로세서 연구를 토대로 개발되었다. 비교적 단순한 구조로 대량생산에 적합하게 설계되어 있다. 덕분에 사이버다인을 인수한 CRS가 마저 연구를 마쳐 미군의 차세대 병기 중 하나로 ‘심판의 날’이전에 이미 수천 기가 생산 비축되어 있었다.

2> T-70

-터미네이터 2: 3-D에 등장하는 터미네이터. 최초의 인간형 터미네이터로 전장에서 군인을 대체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다소 허술해보이지만, 후속 기종들의 기본형이 되는 디자인은 이 기종 때 거의 다 확립되어 있었다.

3> T-600

-터미네이터 시리즈 첫 작품인 ‘터미네이터’에서 처음 언급되었지만 고무피부를 쓰고 있다는 카일 리스의 대사가 전부였고, 실질적인 등장은 TV 드라마 ‘터미네이터: 사라 코너 연대기’였다. 이후 등장한 정식 속편인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에서 본격적으로 다뤄지게 된다.

설정상 미래전쟁의 시작 시점인 2016년~2019년에서 사용되고 있는 기계측의 주력병기 중 하나. 인간들 사이로 침입하는 것을 목적으로 최초로 인간형 골격과 외피를 갖춰 개발된 기종이지만, 후기형인 T-800과 달리 재생력이 뛰어난 생체피부가 아닌 고무재질로 이루어진 피부가 지니는 위장의 약점과 한계성, 그리고 2미터가 훨씬 넘는 커다란 체구 탓에 금방 발각되어 제대로 활용되긴 힘들었다.

4> T-700

-T-600과 T-800의 과도기 모델로 외피를 입힌 버전은 목격된 바 없으며, T4에 의해 정보가 공개되기 전에는 팬들의 창작설정 또는 2차 창작물에서만 등장했었다.

6피트 9인치 정도의 T-800과 동일한 내골격에 좀더 거칠고 어두운 색감을 띈 것 외에는 차이점이 없었다. 다만 T-800이 좀 더 인간에 가까운 치아를 가지고 있었던 것에 비해 T-700은 골격과 같은 금속 치아를 가지고 있다. T-800과 큰 차이가 없다보니 인지도도 별로 없고, 실제 설정에서도 많은 수가 생산되진 않았다고 한다.

5> T-800

-시리즈의 첫 작품인 ‘터미네이터’ 및 터미네이터 시리즈 전반에 걸쳐 중요한 역할을 한 기종. 사실상 시리즈의 상징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며, 일반적으로 ‘터미네이터’라고 하면 이 모델을 지칭한다. 3편에 나온 T-850은 사실상 T-800의 연장이라 할 수 있는 존재다.

T-600과 마찬가지로 침투형 로봇으로 개발한 후속기종. T-600이 너무나도 조잡한 완성도를 지닌 탓에 본 목적인 ‘침투’용으로서 전혀 쓸모가 없자, 스카이넷이 제대로 인간을 본 떠 만든 기종이다. T-600과 달리 진짜 인간과 비슷한 수준의 생체 조직으로 피부를 덮었기 때문에 일반인이 터미네이터를 구분하기는 거의 불가능하다.

6> TOK-715

-터미네이터: 사라 코너 연대기에서 존 코너의 수호자로 등장하는 터미네이터. 2027년 미래의 존 코너가 과거의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1999년으로 보냈다. 외형은 미래의 저항군 소속으로 존 코너의 측근이었던 앨리슨 영이고 터미네이터로서의 이름은 카메론 필립스이다.

터미네이터 프랜차이즈에 등장한 여러 터미네이터 중에서도 가장 사람같은 면모 때문에, 비록 TV 드라마에서 등장하였지만 매니아들의 인기가 높다. 일설에는 카메론 때문에 사라 코너 연대기를 끝까지 본 사람도 많다고 한다.

7> T-900

-터미네이터 시리즈 본편에서는 등장한 적이 없고, 컨셉아트와 터미네이터 3 관련 게임에서만 등장하는 모델. 인간형 골격 타입으로는 T-X 등장 이전까지 가장 최신 기종이기 때문에 그 성능도 T-800 계통을 뛰어넘는다고 알려져 있다. 머리 부분을 포함, 골격 구조가 T-X와 흡사한 부분이 많기 때문에 T-X의 프로토타입이라고 여겨지는 기종이다.

8> T-1000

-‘터미네이터 2’에서 적으로 등장하는 액체형 터미네이터. 스카이넷은 처음에 T-1000을 2천 대 생산할 계획을 갖고 있었지만 이 모델은 너무나 예측 불가능한 특성을 갖고 있고, 생산 비용이 지나치게 높기 때문에 생산 계획이 취소되면서 단 몇 대만이 생산되었다. 이중 실험용 모델이 스카이넷의 몰락 직전에 2차 존 코너 암살 임무에 투입되었고 나머지는 스카이넷의 몰락 이후 행방을 알 수 없다.

9> T-X

-터미네이터 3에서 적으로 등장하는 터미네이터. 기본적으로는 배우인 크리스티나 로컨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T-1000과 마찬가지로 변신이 가능하다. 인간 저항군 측에서 노획한 터미네이터들을 전투에 활용하게 되자, 스카이넷에서느 그에 대한 대응책으로 개발한 터미네이터로 다른 전자장비들을 외부에서 제어하거나 네트워크에 침투할 수 있는 기능이 갖춰져 있다.

기본적으로는 최신형인 T-900과 같은 고체 금속 내골격에 T-1000의 액체 금속 위장 기능을 합쳐 업그레이드 시킨 버전이라고 할 수 있다. 외피가 쉽게 손상되는 T-800, 900식 생체조직 대신 유동성 있는 액체 합금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인간은 물론 다른 터미네이터 모델들도 불가능한 다양한 관절 가동이 가능하고, 주행속도, 점프력 등의 전반적인 운동능력이 대폭 강화되었다.

10> T-3000

-존 코너의 외형을 하고 있으며, 이전 T-1000에 쓰였던 액체금속을 뛰어넘는 나노 테크놀러지가 적용되었다. 특정 대상의 외형만을 빌리는 T-1000과 달리 분자 구성을 통해 내부에 세밀한 프레임 구조까지 구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T-1000이 그렇듯 외부의 공격으로 손상을 입어도 복원해내는 모습을 보인다.

유투브에 공개된 영화 클립에 따르면, T-1000이나 T-X처럼 다른 사람의 외형으로 의태할 수 잇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T-800을 압도하는 모습을 봤을 때 완력 또한 T-800 이상인 것으로 보인다. 또한 T-1000과 달리 인간 모드의 외형 외에 인간의 근육 골격에 엔도 스켈레톤의 외형이 뒤섞인 별도의 모드가 존재한다.

11> T-1000000

-터미네이터 2: 3-D에 등장하는 기종. 터미네이터 중 가장 큰 크기를 자랑하지만, 전장에 직접 나서는 일 없이 스카이넷의 CPU를 보호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T-1000처럼 액체금속으로 이루어져 있는 만큼 빠른 재생이 가능하지만 T-1000만큼 자유자재로 복제, 변형하지는 못한다. 평소에는 센터 코어를 둘러싸는 4미터 크기의 고체 형태지만 침입자를 감지하면 바로 6미터 크기의 거미 형태로 변형하여 공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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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총평

시작은 제임스 카메론으로부터 시작되었지만 매력적인 세계관을 바탕으로 이후 스타워즈, 반지의 제왕 못지 않은 팬덤을 거느린 거대한 시리즈로 성장했다. 다만 너무나도 뛰어난 제임스 카메론의 작품들이 결국엔 양날의 검으로 작용하면서 스스로 시리즈의 확장을 막는 결과를 가져온 것은 매우 아쉽다.

사실 터미네이터 시리즈라는 굴레를 벗어나서 독자적으로 보면, 혹평을 받고 있는 3편과 4편 모두 나쁘지 않은 완성도를 가진 작품들이다. 덕분에 작품의 퀄리티에 비해 억울한 대접을 받고 있는 감도 있지만… 그만큼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2부작이 뛰어난 작품이었고 스토리조차 깔끔하게 완결시켜 버렸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하지만 그렇다고는 해도 이 시리즈가 가진 세계관은 실로 매력적이고 프랜차이즈의 잠재력 또한 여전하다. 그래서였을까? 새롭게 제작된 이번 ‘터니메이터: 제니시스’는 아예 작품 자체를 리부트하며 시리즈의 부활을 노리고 있다. 물론 그 가능성이 낙관적이만 한 것은 아니다. 그렇지만 최근 쥬라기 월드의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원작과 다른 방향으로 시리즈를 살려나가는 법도 나쁘지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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