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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개미도 터마이트인가?(Termite Control) – 벌레박사

제가 알기로는 터마이트는 흰개미라고 알고 있어, 검은 날개있는 벌레는 개미로 알고 있었는데. 주변에서 이것도 터마이트라고 하는데 이 벌레의 정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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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3/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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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마이트 관리 및 예방 – 집 관리 정보 – 애틀랜타 부동산

개미와 터마이트를 혼동하는 사람들이 많다. 가장 큰 특징으로는 개미는 허리가 잘록하고, 터마이트는 아래 사진에서 보는바와 같이 허리가 없고 몸이 통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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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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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갈아 먹는 개미? – 터마이트 한방에 처리 – 아빠힘내세요

터마이트 한방에 처리. 집을 팔고 사는 과정에서 항상 진행하는 검사중에 하나인 터마잇(termite) 인스팩션이 있다. 나무를 갈아 먹고 사는 개미 들이 있는지 있었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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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3/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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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개미떼’ 기승…방치하면 ‘목돈’ | 중앙일보

한인타운에서 터마이트 인스펙션을 전문으로 하는 A업체 관계자는 “개미들이 침투하는 원인을 없애는 것이 핵심”이라며 “주기적으로 침투 경로를 파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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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joongang.co.kr

Date Published: 8/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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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thor: 벌레박사 Anteater Pest Contr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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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7. 12. 1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z3MSzf1xTSw

검은개미도 터마이트인가?(Termite Control)

저는 조지아의 사바나의 단독 주택에 살고 있는데, 1주일 전 부터 봄이되서 그런지 참 이상한 벌레가 보입니다. 검은 개미같은데 날개가 있고, 창틀밑에서 계속 기어 나옵니다. 5년된 집으로 아직 말짱한 집인데, 창틀쪽에 군데 군데 나무가 푸석푸석하고 가느다란 진흙이 긴줄을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터마이트는 흰개미라고 알고 있어, 검은 날개있는 벌레는 개미로 알고 있었는데. 주변에서 이것도 터마이트라고 하는데 이 벌레의 정체가 무엇인지요? 터마이트는 집을 파손시킨다고 들어 겁이 납니다.빠른 시간에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벌레박사 썬박입니다. 많은 분들이 혼동 하시는데, 모두 터마이트 입니다. 땅속이나 나무속에 살면 하얀 우웃빛을 띠고 있고, 요즘처럼 산란기에는 땅밖으로 나오는데, 신기하게도 검은 색으로 변하고 날개를 달고 나옵니다. 산란을 하기위해 멀리 퍼기지 위해 날개를 달고 나오는 것입니다. 특히 3월 부터 봄 내내 집안이나 건물안에 날라다니는 날개달린 검은 터마이트를 보시면 터마이트가 건물을 집중적으로 공격을 하고 있는 신호입니다. 이 경우 전문 터마이트 회사의 공사가 필요합니다. 터마이트 회사는 정밀 인스펙션을 통해 터마이트 나온곳에 드릴로 뚫고 터마이트 전문약을 주입하여 터마이트 굴을 파괴합니다 그리고 동시에 집이나 건물밖에는 터마이트 먹이통을 심어서 3개월 마다 전문 관리해야 드립니다.

터마이트 관리 및 예방

조지아주는 터마이트가 서식하기 좋은 지역이다. 평균 기온이 높고 여름이 길고 습기도 어느 정도 있는 편이기 때문이다. 아래 그림을 보면 아틀란타는 위험도가 높은 지역에 속한다. 애틀랜타의 모든 집 또는 야드에는 터마이트가 당연히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속 편한하다. 예전에는 주택을 매매할때 터마이트 프리 레터가 있어야 했지만 이제는 없어도 된다. 필요 없어서 없앤 것이 아니라 터마이트 없는 집이 없다보니까 굳이 필요성을 못느껴서 그리 된 것이다.

조지아주에 서식하는 터마이트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Dampwood Termites; 습기가 아주 많은 나무를 좋아하는 종류. 물에 젖거나 썩은 나무에 서식.

Drywood Termites; 마른 나무 속에 살고, 흙과 접촉 안해도 전파할수 있음.

Subterranean Termites; 미국 전역에 살고있는 가장 흔한 종류. 생존을 위해서는 습기와 흙이 필요함.

Formosan Termites; 남부 지역에 살고, 가장 파괴력이 강한 Subterranean Termite의 일종. 습기와 흙이 필요함.

개미와 터마이트를 혼동하는 사람들이 많다. 가장 큰 특징으로는 개미는 허리가 잘록하고, 터마이트는 아래 사진에서 보는바와 같이 허리가 없고 몸이 통통하다. 개미처럼 계급이 있어 워커(Worker), 솔져(Soldier), 여왕(Queen)으로 나뉜다.

(Photo by US Department of Agriculture. Public Domain / CC-BY-2.0)

터마이트 예방조치로는,

거터 배수관을 집에서 2 피트 이상 떨어지게 한다.

멀치는 집에서 18인치 이상 띄워서 깔고, 그 사이에는 모래나 자갈을 깐다.

흙과 나무가 직접 접한 부분이 없도록 한다.

장작이나 나무더미를 집 가까이 놓지 않는다.

습한 부분이 생기지 않도록 배수에 신경 쓴다.

터마이트 대처

Drywood Termites는 사전 대처가 힘들고 콜로니도 크지 않으므로 발견되었을때 처리하는 것이 일반적이고, Subterranean Termites와 Formosan Termites는 아래 내용처럼 집 주변을 방호하는 방법을 사용한다.

대부분의 집에서 하고 있는 Baiting System은 터마이트 예방에 사실상 효과가 없다. 이상하다? 수 많은 터마이트 회사들이 잘못하고 있다는 뜻인가?

Baiting System의 원리는 다음과 같다.

집 주변을 빙 둘러서, BAITING SYSTEM을 설치한다 (초록색 플라스틱 통을 묻어 놓는 것을 볼수 있음) 터마이트가 집으로 접근한다. 터마이트가 집으로 접근하다말고 갑자기(???) BAIT이 설치된 곳으로 향한다. BAIT에 있는 나무 미끼를 먹고, 다른 동료들도 끌어 들인다. BAIT을 주기적으로 검사할때 터마이트가 발견되면 약을 넣어준다. (약이 비싸므로 미리 넣어놓지는 않는다). 터마이트가 교체된 나무와 약품을 맛있게 먹고 죽어간다 (???).

세상이 시나리오대로만 흘러가면 살아가기가 쉽겠지만, 터마이트는 사람이 원하는대로 움직이지 않는 것이 문제다.

집 주변을 빙 둘러서, BAITING SYSTEM을 설치한다. 터마이트가 집으로 접근한다. 터마이트가 BAIT을 발견하지 못하고 집으로 계속 올라간다. 집에 있는 많은 나무들를 갉아 먹는다. 길을 잃은 터마이트는 운나쁘게 BAIT으로 향한다. BAIT을 몇달 간격으로 검사하다가 뒤 늦게 터마이트를 발견하고, 그제서야 약을 넣어준다. 약품을 넣을때 터널이 파괴되어서 터마이트가 해당 BAIT을 포기하기도 한다. 집에서 터마이트를 발견한 집 주인이 터마이트 회사에 전화를 한다. (데미지가 상당히 진행된 후임). 터마이트 회사는 터마이트가 집으로 올라가는 길목 몇 군데에만 약을 뿌리고 간다. 터마이트는 다른 경로로 찾아서 다시 집으로 올라간다.

터마이트 회사들은 Termite Bond 라는 것도 같이 제공한다. 터마이트로 인해 집이 손상되면 무상으로 수리해주겠다는 약정이다. 그런데 깨알같은 문구(find print)를 자세히 읽어보면 제대로 된 수리를 받을수 없게 되어 있다. 터마이트 중에서도 Formosan이나 Drywood 터마이트로 인한 손상은 커버도 안되고, 커버되는 Subterranean 터마이트 마저도 주요 손상만 수리해주지 돈들어가는 마무리(마감과 페인트)는 제외된다.

그래서 터마이트 본드를 구입한 집 주인마저도 겉에서 보이는 데미지만 덮는 선에서 타협하는 경우가 많은데(물론 겉에서 보이는 데미지는 빙산의 일각임), 이마저도 디덕터블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도움이 안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러면 왜 많은 터마이트 회사들이 BAITING SYSTEM을 그토록 열심히 팔고 있는 것일까?

답은 간단하다. 돈이 되기 때문이다. 처음 설치할때 가입비와 설치비 명목으로 돈을 많이 받을 수 있고, 몇개월 간격으로 검사비 명목으로 꾸준히 돈을 받을 수 있으며, 고객에게 뭔가 하고 있다는 것을 눈으로 보여줄수 있기 때문이다. 효과? 그것은 그들에게 중요하지 않다.

케미컬 터마이트 트릿먼

현재 나와있는 방법 중에서 가장 효과적인 터마이트 대처 방법은 Liquid Chemical Treatment 이다. HomeDepot 나 Lowe’s 같은 빅박스 스토어에서 파는 약은 효능이 없으므로 전문 약제를 사용해야 한다. 구입하려면 라이센스가 있어야 하는 주(알래스카,코네티컷,네브라스카,사우스 캐롤라이나,매사추세츠,인디애나,뉴욕,워싱턴)도 있지만 조지아 주는 없어도 구입할 수 있다. 값은 싸지 않지만 집 주변에 뿌려주면 터마이트를 완벽하게 막을 수 있다.

약제중 제일 좋은 주성분은 Fipronil ((RS)-5-amino-1-[2,6-dichloro-4-(trifluoromethyl)phenyl]-4-(trifluoromethylsulfinyl)-1H-pyrazole-3-carbonitrile)인데, BASF의 특허이기 때문에 다른 회사는 사실상 제조가 어렵다. 제품명은 Termiror이다. CSI라는 회사가 BASF의 특허를 침해하면서 성분을 카피해내 Taurus라는 제품으로 판매하고 있지만, 소송도 한적이 있고 특정 Lot#에는 약 성분이 빠지는 경우도 있는 등 제대로 카피해 내는지도 확인할수 없다. 따라서, 인건비에 비하면 가격 차이는 크지 않으므로 정품을 사용하길 권한다.

케미컬 트릿먼을 하는 순서는,

집 주변을 빙 둘러, 외벽에 접하도록 땅을 폭 6″, 깊이 4″로 판다. (정확할 필요는 없고, 골을 판다는 느낌으로 파면 된다)

10피트당 물과 희석된 약제를 4갤런씩 부어준다. (희석 비율과 양은 약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땅을 다시 메우고 그 위에 희석된 약제를 분무기로 뿌린다. (덮는 흙도 약품처리를 하기 위해서).

콘크리트(Patio, Driveway) 부분은 12″ 간격으로 드릴로 뚫고 호스로 약제를 주입한다. (2항과 같은 양으로 넣어줘야 함).

약제가 뿌려진 곳을 통과하지 않고는 집으로 올라가기 힘들기 때문에 효과가 확실하다. BAITING SYSTEM처럼 듬성듬성 설치된 것이 아니라 물샐틈 없이 처리된 땅을 통과할 방법이 마땅치 않고, 어디에 뿌렸는지 터마이트는 모르기 때문에 회피하지도 못한다. 설사 빈 틈이 있어 일부 터마이트가 요행히 통과하더라도 다른 터마이트가 약제가 있는 곳을 통과하면 같이 죽게된다.

케미컬 터마이트 트릿먼의 단점

제일 큰 단점은 돈을 지불할 집 주인의 눈에 안보인다는 것이다. 약을 뿌렸는지 안뿌렸는지 어떻게 알겠는가? 터마이트 영업을 하는 회사들로써는 반갑지 않은 일이다. 한번 뿌리면 오랫동안 효과가 지속되다 보니까 수입이 끊기는 것도 문제일 것이다.

또한 케미컬 약제이다보니까 독성이 있을 수 있다. 주성분인 Fipronil은 터마이트, 개미, 곤충에게는 강력한 신경독으로 작용한다. 기존 약제들이 신경을 마비시켜 죽이는 반면 이 성분은 지속적으로 신경을 흥분시켜 죽게 만든다. 특히 벌(bee)에게 닿으면 그 벌이 속한 군집 전체가 붕괴되므로 절대 주의해야 한다. 토끼에게도 강력한 독성이 있고, 물고기에게도 독성이 강하다고 알려져 있다. 개에게는 벼룩이나 진드기 잡을때 사용되는 약제에 들어 있다.

특히 닭에게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육계나 양계에 노출되면 달걀이냐 닭고기에 섞여 나올수 있기 때문이다. 인간에 대한 직접적인 유해성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발암물질로 의심되고 있기 때문이다. EPA에서도 발암 의심 물질로 지정하고 있다. 다량 노출되면 간, 신장, 갑상샘 등에 좋지 않을수도 있다.

BAITING SYSTEM을 홍보하는 문구 중에 “환경 친화적”이란 말이 들어간다. 하지만 아무리 환경 친화적이라고 해도, 효과가 있은 다음에나 고려할 문제 아니겠는가?

(Photo by Roy Buri)

Disclai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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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개미떼’ 기승…방치하면 ‘목돈’

집 규모따라 200~600불 비용

식당 등 업소들도 주의 필요

초기라면 민간요법도 유용

남가주에 폭염이 지속되면서 ‘개미’들의 행렬도 이어지고 있다.

주택 내부는 물론 음식점 등에도 개미떼의 습격(?)이 잇따라 미리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자칫 큰 금전적 손실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개미들은 수온주가 올라가면 먹이를 찾아 집과 건물 내부로 몰리며, 때로는 수천, 수만마리가 함께 나타나는 경우도 쉽게 볼 수 있다.

필요에 따라 방충제도 뿌려보고 민간요법도 써보지만 자칫 주방과 창고가 개미의 온상이 될 경우엔 음식물 피해는 물론 전문가의 서비스가 필요하게 된다. 게다가 개미는 물론 바퀴벌레와 설치류도 함께 준동하는 경우가 많아 더욱 조기에 차단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LA한인타운 웨스턴길의 한 식당 업주는 “건물이 좀 오래되다 보니 개미들이 매일 줄지어 진을 치고 있다”며 “박멸 차원에서 터마이트 회사에 문의했더니 2~3일 작업에 비용으로 800달러 이상을 요구하더라”고 혀를 내둘렀다.

현재 개미 처리 비용은 한인타운 내 2~3베드룸 크기의 주거 공간은 200~400달러, 3000스퀘어피트 규모 이상은 400~600달러 정도의 비용이 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택관리회사인 홈어드바이저닷컴의 자료에 따르면 터마이트의 전국 평균 비용은 536달러이며, 일반적으로는 224~867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조기에 적절한 방법으로 개미를 차단하지 않을 경우 금전적으로 더 큰 부담을 불러온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한인타운에서 터마이트 인스펙션을 전문으로 하는 A업체 관계자는 “개미들이 침투하는 원인을 없애는 것이 핵심”이라며 “주기적으로 침투 경로를 파악하고 방충제를 뿌리는 것은 물론 개미들의 최종 목적지에 있는 음식물, 당분이 든 과자, 기름진 음식 쓰레기 등을 완전히 없애야 한다”고 조언했다.

집도 문제지만 업소들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업소에서 다량의 개미나 바퀴벌레가 발견되면 이는 보건국 위생검사 시 최악의 경우 영업정지로도 이어질 수 있다. 주방에서는 특히 쓰레기, 음식 찌꺼기 등을 철저히 관리해 개미가 고정적인 침투 경로를 만들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이로 인해 일부 업소들은 터마이트 회사들을 고용해 주기적으로 해충을 확인하는 작업을 하기도 한다. 일부 업체들은 월 또는 분기별로 일정 비용을 지불하면 주기적으로 관리해주는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비용은 규모에 따라 월 400~800달러 가량으로 알려졌다.

개미의 규모가 작은 초기에는 오렌지 오일이나 붕산, 식초 등의 민간 요법도 사용해볼만 하다.

한편 터마이트 회사인 ‘터미닉스’가 올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주택과 업소에 침투하는 벌레가 가장 많았던 도시는 텍사스 휴스턴이었으며, LA가 두 번째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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