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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국어대사전에 정의된 바로는 “까다롭지 않고 소탈한” 성격이다. 어느 곳에서나 남의 눈치를 안 보고 편하게 지낸다. 다시 말하자면 상황에 대한 낯가림이 없다. 적응력이 좋다고도 해석될 수 있고, 실제로 적응력이 좋은 경우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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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라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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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털털한 성격 특징
- Author: 데이라잇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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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7. 3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_0KJLeAqNjA
인기 많은 털털한 여자의 특징 사랑받는 산뜻한 털털함과 미움받는 자칭 털털한 여자의 차이
“털털함”이라는 말에는 “상황에 얽매이지 않고 산뜻하다”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사랑받는 털털한 여자는 그런 말의 의미를 몸소 보여주고 있는 여성입니다.
사랑받는 털털한 여자의 특징 ① 사소한 것에 크게 신경 쓰지 않고 긍정적
일상 속에서 인간관계나 사랑, 일에 관하여 고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때 이렇게 했으면 좋았을걸”이라는 생각을 떨쳐버리지 못하고 계속 우물쭈물하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털털한 여자들은 “계속 생각 한다한들 벌써 일어나 버린 일은 변하지 않는다”라고 고민을 떨쳐버립니다.
멈춰 서서 부정적으로 되어버릴 바에는 끌려 다니지 않고 다음을 생각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는 깔끔한 성격입니다.
사랑받는 털털한 여자의 특징 ② 감정적으로 행동하지 않는다.
털털한 여자는 정신적으로 자립해 있습니다.
따라서 다른 사람이나 남자 친구의 언동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심하게 화를 내거나 우는 일도 거의 없습니다.
또한 “다른 사람은 다른 사람, 나는 나”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남과 비교하거나 남자 친구에게 의존하지 않습니다.
이와 같이 털털한 여자는 심지가 곧고 마음이 안정 되어 있기 때문에 남자들은 안심하고 사귀기 쉽다는 이미지를 가지게 됩니다.
사랑받는 털털한 여자의 특징 ③ 자신의 의견을 제대로 말한다.
머뭇거리거나 좀처럼 자신의 의견을 시원하게 말해주지 않는 새침한 여자들 혹은 “보호 본능 어필”을 하는 여자들과는 달리 털털한 여자는 자신의 생각을 분명히 전달해줍니다.
털털한 여자는 “부탁했는데 싫어하면 어쩌나”라고 비관적인 생각을 하지 않기 때문에 할 말이 있으면 남자 친구에게 스트레이트 로 말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상대의 기분을 배려하지도 않거나 오만한 말투를 쓰거나 하지 않습니다.
상냥함은 잃지 않고 상대에게 상처 입히거나 싫은 기분이 들지 않도록 하며 요점을 알기 쉽게 전달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상대의 감정을 헤아리는 것이 서투른 남자로서는 눈치 볼 필요도 없어서 사귀기 좋은 상대라고 생각하게 되는 거죠.
사랑받는 털털한 여자의 특징 ④ 다른 사람 욕 하지 않는다.
털털한 여자는 남을 욕하거나 소문내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좋은 의미로 다른 사람에게 관심이 없기 때문
“다른 사람은 다른 사람, 나는 나”라고 선을 긋고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 대한 안 좋은 이야기를 하는 것은 시간 낭비라고 생각합니다.
말 많은 여자들의 그룹에 끼거나 남 욕 하는데 동조하거나 하는 것에 휩쓸리지 않는 모습 이 멋지게 보일뿐만 아니라 남자들로부터 신뢰와 호감도 높아지는 것입니다.
사랑받는 털털한 여자의 특징 ⑤ 사람들의 눈을 의식하지 않는다.
털털한 여자는 “남자 같다”라고 여겨지기도 합니다.
이것은 여성스러움이 없어서가 아니라, 주위의 눈을 신경 쓰지 않고, 혼자서 어디든지 다니며 자신 있게 행동하기 때문입니다.
무리하게 주위의 분위기에 맞추지 않고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합니다. 그러나 제멋대로 행동하지 않고, 상냥하며 주위에 대한 배려도 잊지 않습니다.
자유분방하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며 주변 사람들에 대한 배려도 있는 털털한 여자는 남자 여자 모두에게 인기가 많은 건 당연하겠죠.
요주의! 미움받는 자칭 털털한 여자의 특징
털털한 성격을 가진 여자의 장점과 단점
최정이다.
필자는 여성스러운 여자가 되기를 바라지만
살아왔던 것이 털털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면
그것이 쉽나?
그래서 오늘 글을 준비를 했다.
털털한 여자들의 매력과 그리고 조심해야 될 부분
그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자
매력은 무엇이겠는가?
지루하지 않다라는 것이다.
쉽게 말을 하자면
주고 받는 것이 잘 된다.
코드가 맞고 관심사가 맞으면
거기에 따른 재미는 있다.
그것이 매력이다.
그리고 또 한가지 이야기를 하자면
감정적으로 대처를 하거나
이런 것이 털털한 성격에는 없다.
예민하지 않다라는 것이다.
그 부분에서 남자들이 좋은 점수를 준다
남자들은 전부 공감을 할 것인데
여성스러운데
감정적이거나 예민한 것
만나서 연애하면
이것만큼 힘든것도 없다
행동 하나
말 하나
전부 다 꼬투리 잡아서 이야기를 하게 되면
사람 미치게 만드는데
그런 부분에서 털털한 성격을 가진 여자들은
깊게 생각을 하지 않는다.
이런 좋은 부분들을 가지고 있는데
여기서 매력적으로 보일려고 하면
어떻게 해야 될까?
외모적으로나
성격적으로
여성스러운 것 하고 거리가 멀지만
여자가 해야 되는 것은 해야 된다.
필자가 이렇게 이야기를 하면
여자들이 나한테 가부장적이다라고 말을 할 것인데
반대로 생각을 해봐라
남자가 섬세하고 여성스러운 면이 있다라고 하더라도
남자로서 너보다 돈을 잘 벌어오고
책임감도 있고 성실해야 되는 것이다.
만약 그것이 없다라고 하면
그 남자가 진짜 존잘남이나 이렇게 되지 않는 이상
너희들이 매력을 느낄 수 없다
그렇지 않는가?
그렇기 때문에
네가 요리를 잘한다거나
집안청소를 잘한다거나
어른들이나 이런 사람들 만났을때에는
예의 바르게 한다거나
이런 모습들은 가지고 있어야 된다.
거기서 플러스 알파로
스킨십 실력이 좋거나 몸매가 좋다라고 하면
금상첨화이다.
여기서 문제가 한가지 있다.
대부분 털털한 성격을 가진 여자분들이
헤어지는 경우들을 보면
어떤 경우인줄 아는가?
“말 때문에 그렇다.
말을 함부러 하는 경향들이 있다.
서로 편하니까
서로 장난치니까
서로 이런저런 이야기 다했으니까.
그렇게 하다보니까
내가 그 남자랑 어떤 다툼이 있거나
의견충돌이 있을때
말을 강하게 하는 경향들이 있다
그것때문에 남자도 들이 박아 버리고
그것을 가만두고 있을 성격이 아니니까
그 여자도 같이 들이 박아 버리면서
루비콘강 건너는 싸움을 한다라는 것이다.
그렇다라고 하면
가만히 있어야 되냐
가만히 있으면 보자기로 본다
이렇게 말을 하고 싶은 것 안다
가만히 있으라는 것 아니다.
단지
내가 하는 말을 정제를 시켜서 해라는 것이다.
우리가 다 알고 있다.
말 한마디에 천냥 빚 갚는다
아 다르고 어 다르다
알고 있지 않는가?
보통 싸움이 어떻게 일어나면
여자가 어떤 말을 했는데
남자가 말을 왜 그렇게 해
이런 식으로 나왔다면
여기서 내가 한번 참고
미안하다라고 하면 넘어갈 수 있는 것인데
맞는 말 했잖아
틀린 말이야
네가 늘 그랬잖아
이런 식으로 긁으니까
남자도 자기 자존심이 있는데
거기서 가만히 있겠는가?
그리고 거기에 비아냥 거리는 듯한
말투도 문제가 된다.
너는 왜 맨날 이것을 못하니?
너는 왜 그렇니?
이런 식으로 말을 할 필요는 없다라는 것이다
왜?
그 남자가 너를 좋아하고
너를 사랑하고 있다라고 하더라도
이런 말들이
가슴에 비수를 날아와서 꼭꼭 박힌다.
거기다가
태토나 표정까지
한심한듯 쳐다보면
진짜 돌아버린다.
필자가 이렇게 이야기를 하면
여자들이 이런 말을 한다.
오죽 답답했으면 그렇게 하겠냐
이런 식으로 말을 하는데
잘못을 따질때에는
팩트만 간결하게 말을 해야 되고
그 남자의 잘못에 대해서
정확하게 말을 해줘야 된다.
그런데 그것이 아니라.
이것을 한번 꼬아서
비아냥이나 건방지게 이야기를 해버리면
그 남자가 잘못을 느낄까?
아니다.
왜?
그 남자의 잘못은 온데간데 없고
그 남자 입장에서 너의 말이나 말투 표정 이런 것 가지고
시비를 걸고 넘어가는데
그 남자가 너한테 잘못했다라고 말을 하겠는가?
아직도 이해를 못하는 여자분들이 있어서
필자가 반대로 예를 들어서 설명을 하자면
남자다운 남자, 상남자 같은 스타일들이
다 좋은데
말을 너무 함부러 하거나
말을 할때 욱하면
솔직히 기분 어떻니?
무섭다라는 생각 들고
너무한다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가?
그것처럼 너의 말이 남자한테 그렇게 들릴 수 있다라는 것이다.
필자가 늘 이야기를 한다
역지사지 같은 개념을 가지고
연애를 해라고
털털한 성격이 좋은 점도 분명히 있는데
단점이 크게 되면
그 좋은 점이 하나도 보이지 않게 된다.
언제나 좋은모습 보이도록 최정공화국
털털한 여자는 왜 매력적으로 느껴질까?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갖고 있는 여자에 대한 이미지 안에는 털털함이 들어 있지 않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여자는 털털해서는 안돼’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말이 아니라, 사람들에게 ‘여자’하면 무의식적으로 떠오르는 이미지는 털털하지 않은 이미지의 여자라는 것이다.
이와 반대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남자’했을 때 떠올리는 이미지는 털털하지 않은 남자보다는 털털한 남자의 이미지를 먼저 떠올리게 된다. 물론 이것도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남자는 털털해야 옳아’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개개인이 ‘남자’했을 때 무의식적으로 떠올리는 이미지는 털털하지 않은 남자의 모습보다는 털털한 남자의 모습을 먼저 떠올리게 된다는 것이다.
사실 근래에 들어서 ‘남자는 어떠해야 하는가?’, 혹은 ‘여자는 어떠해야 하는가?’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들이 오고 가고 있으며 ‘어떤 이미지의 여자가 옳은가?’, ‘어떤 이미지의 남자가 옳은가?’와 관련해서 사람들마다 옳고 그름에 대해서 이런저런 생각들을 갖고 있겠지만, 우리가 무엇을 옳고 그르다고 여기는지와 상관없이 무의식적으로 갖고 있는 성별에 대한 이미지는 꽤나 보수적이다.
달리 말해서 ‘남자’했을 때 화장하는 남자의 모습을 떠올리지 않고, ‘여자’했을 때 담배 피우는 여자를 떠올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물론 나는 화장하는 남자의 존재나 담배 피우는 여자의 존재를 부인하고 있는 것도, 그것이 옳지 않다고 여기고 있는 것도 아니다.
개인이 무엇을 하던 그건 개인의 자유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지금 성별과 관련된 이미지와 매력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자 하는 것이다.
탈무드에서는 ‘이상적인 남자는 남자의 강인함과 여자의 부드러움을 함께 갖고 있다’라고 말한다. 성별을 바꿔서 말하면 ‘이상적인 여자는 여자의 부드러움과 남자의 강인함을 함께 갖고 있다’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나아가 태초의 인간은 남자도 여자도 아니었으며, 그런 이유로 남자에게도 여성성이 여자에게도 남성성이 있을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이 이야기를 진화론적으로 이야기해본다면 태초의 세포에게는 성별이 존재하지 않았으며 단지 진화의 과정에서 필요에 의해 성별이 나뉘게 되었을 뿐이며, 그런 이유로 남자에게도 여자의 세포가, 여자에게도 남자의 세포가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나아가 우리가 태어나게 된 과정을 생각해보면 우리는 남자로 인해서 태어난 것도 여자로 인해서 태어난 것도 아니며 남자와 여자로 인해서 태어나게 되었음 생각해볼 때 우리가 인정하건 인정하지 않건 상관없이 모든 남자에게는 여성성이 없을 수가 없고, 모든 여자에게는 남성성이 없을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 사회는 오랜 시간 여성성이 없는 남자와 남성성이 존재하지 않는 여자의 이미지를 이상적인 남자와 여자로 여겨왔었다. 남자의 일과 여자의 일, 혹은 남자다움과 여자다움을 정해 놓고 자연스레 ‘남자와 여자는 달라’라는 생각을 해왔다는 것이다.
사회가 단숨에 변하지 않고, 개개인이 갖고 있는 고정관념, 가치관들은 단숨에 달라지지 않는다. 100년 전 한국인이 갖고 있던 가치관들이 여전히 우리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과 마찬가지로 100년 전 개개인이 갖고 있던 성별에 대한 이미지 또한 여전히 우리에게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을 수밖에 없다.
그런 이유로 우리가 무엇을 옳다고 여기는지와 상관없이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어떤 성별에 대한 이미지를 떠올릴 때는 나도 모르게 자연스레 바로 전 세대의 사람들이 갖고 있던 남자와 여자에 대한 이미지를 떠올리게 되는 것이다. 나와는 많은 부분에서 다른 이질적인 존재의 남자 혹은 여자의 이미지를 말이다.
그러다 보니 우리는 이성을 볼 때 기본적으로 ‘이 사람은 나와 잘 통할 것 같아’라는 생각보다는 성별에 따른 차이만큼 ‘이 사람은 나와 달라’라는 생각을 먼저 떠올리게 된다. 남자가 여자를 볼 때, 그리고 여자가 남자를 볼 때 공통점보다는 차이점을 먼저 생각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런 이유로 이성에게 차이점이 아닌 공통점을 어필할 수 있는 남자나 여자는 좀 더 쉽게 이성에게 호감을 얻게 되는 것이다. ‘나와는 달라’라고 느끼는 무수한 이성들 사이에서 홀로 ‘이 사람은 나랑 좀 통할 것 같아’라는 메시지를 전달해주니 말이다.
보통 남자들이 털털한 여자를 좋아하는 이유는 털털함 때문이 아니다. 어떤 여자에게서 나타나는 털털함이 매력적이라서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털털한 여자라면 좀 더 자신을 잘 이해해줄 수 있을 것 같고, 만나면 잘 통할 것 같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섬세하거나 자신을 어느 정도 가꾸는 남자가 여자에게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이유는 가꾸는 것이 매력적이기 때문이 아니라 섬세하거나 자신을 가꾸는 남자라면 어느 정도 자신과 잘 통할 거라고 느끼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이성과 첫 만남의 자리에서 가장 신경을 쓰게 되는 것은 ‘우리는 다르지 않아’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다. ‘우리는 잘 통해’라는 것을 전달하기 위해서 애쓰게 된다는 것이다. 그런 뒤에 어느 정도 마음의 문이 열린 상태에서 비로소 상대방과 내가 다른 부분, 나만이 갖고 있는 부분을 어필을 하게 되고는 한다.
그러나 내가 성별에 대한 고정관념이 약해서 남자다움이나 여자다움에 크게 연연하지 않게 되고, 그런 모습들이 일상 속에서 드러나게 된다면 굳이 공식적인 자리가 아니어도 쉽게 주변의 이성에게 ‘이 사람은 왠지 나랑 잘 통할 것 같아’라는 느낌을 안겨줄 수 있게 된다.
쉽게 말해서 만남의 난이도가 좀 더 낮아지게 된다는 것이다.
내가 지금 하는 말은 일반적으로 소개팅 자리에서 만남이 성사되는 과정을 그저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 비슷한 점을 어필하고 마음의 문이 열리면 다른 점을 어필하는 것을 일상 속에서 한다는 것이다.
운동하는 사람이 음악 하는 사람에게 마음이 있어서 자신을 어필하고자 한다면 가장 먼저 하는 일은 ‘나도 음악을 좋아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다.
이와 반대로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 상대방이 갖지 못한 것, 하지 못하는 것을 어필한다면 ‘매력은 있지만 나랑은 너무 달라’ 혹은 ‘매력 있지만 나랑은 안 맞을 것 같아’라고 느끼게 될 가능성이 높으니 말이다.
나와 상대방의 다른 점도 공통점을 느껴야 수용해줄 수 있다. 즉 이해받고 공감을 받을 수 있다고 여겨질 때, 나와 다른 점들이 매력으로 느껴지게 된다는 것이다.
털털하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남자다움에 해당하는 이미지와 같다. 달리 말해서 털털한 여자는 이성에게 자연스레 닮은 점을 어필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런 이유로 우리가 남자나 여자로 자신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한 명의 사람으로 자신을 바라볼 때, 남자다움이나 여자다움에 크게 얽매이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내가 될 때, 탈무드에서 말하는 좀 더 이상적인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이고 이성에게 좀 더 매력적인 사람으로 여겨질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남성성만 갖고 있는 존재도 여성성만 갖고 있는 존재도 아니며, 남성성과 여성성을 같이 갖고 있는 존재이니 말이다.
<참조 : 탈무드 잠언집 - 마빈 토카이어 지음, 현용수 편역, p248~249, 동아일보사>
<참조 : 탈무드의 지혜 - 마빈 토카이어 지음, 현용수 편역, p250, 동아일보사>
성격이 쿨~해지는 성격의 방법 3가지ㅣ뒤끝 없는 털털한 사람의 말과 행동ㅣ인생이 쿨한사람의 특징ㅣ(인간관계, 자기계발,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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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편해지는 인간관계에 쿨해지는 방법ㅣ찌질하지 않는 털털하고 깔끔한 사람이 되는 말과 행동ㅣ뒤끝 없는 시크한 사람 되는법(대인관계, 자기계발)
흔히 우리가 쿨하다고 하는 것 어떤 듯이 있을까요? 질척이지 않는 것, 흥분 하지 않고 깔끔하게 감정이 잘 정리되는 사람, 호탕하고 관대 한 사람, 자기관리를 잘하고 털털한 성격등 여러 수식어가 붙습니다. 연애관계, 기본적인 인간관계에서도 상대방에게 서로 괜찮다는 평을 받는 이 긍정적인 쿨함의 개념을 3가지만 알아보겠습니다. 정신건강에 좋은 내용인 것 같아 다뤄 보았구요, 여러분이 ‘좋다’ 라고 생각한 부분들을 가져가시면 좋을 것 같네요.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인생이 변화하고 싶다면 구독 부탁합니다.
1. 속좁은 찌질이가 되지 않기
예로부터 찌질한 사람은 소인배라 칭하며 역사 속에 이미 있었던 존재 입니다. 쿨해지기 위해서는 먼저 최소 찌질하지 않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찌질한 사람이란 지나간 연인에 자꾸 귀찮게 매달리는 뒤끝 있는 사람, 모든 일에 너무 자기만 생각하는 사람처럼 다양합니다. 또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 자신은 늘 못났다고 비하 하는 것, 남에게 늘 의지하고 구걸하는 것,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갈 텐데 괜히 나서서 민폐를 끼치는 것이 대표적인 일들이죠. 이제 이렇게 한번 해보세요.
– 감정을 깔끔하게 정리하도록 하고 말과 행동으로도 함께 실천합니다.
– 너무 관심 받으려 애쓰지 않고, 상대에게 민폐를 끼치는지 잘 구분 합니다.
– 자신감 있게 말과 행동을 하고, 대화의 흐름을 잘 파악합니다.
– 내 실수를 깨끗이 인정하고, 반드시 기억하고 개선합니다.
– 내가 한 일에 대해 내가 기꺼이 책임지는 말과 행동을 합니다.
– 상대가 나와 다름을 그대로 인정하고, 내 의견을 강요하며 주장하지 않습니다.
– 더 이상 필요 없는 것은 얼른 포기하고, 할 때 하고 말 때 맙니다.
2. ‘나는 나, 너는 너’ 깔끔한 의사소통과 감정
찌질함을 극복했다면 이제 진짜 쿨해져야 합니다. 쿨한 게 무엇이냐 묻는 다면 다음 3가지로 요악 할수이 있습니다.
(1) 나는 나, 너는 너
(2) 대인배처럼 말하고 행동하기
(3) 나의 자존감을 높히고, 상대의 자존감도 고려해주는 것
쿨한 사람은 나를 잘 알고 상대의 마음도 잘 헤아립니다. 그리고 서로의 욕망이 종종 다르다는 것을 깨끗하게 인정하고, 그러한 마음의 불편한 찌꺼기를 빨리 없앨 수 있는 자신만의 방법을 압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나를 깊히 알아야 하는데요, 나의 성격적 장단점과 반응하는 습관을 알게 되면 내가 얼마만큼 상처받을 것인지도 알고, 내가 어느 상황에서 어떤 행동과 기분을 느낄지 것인지 미리 알고 대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와 상대를 보호하기 위해서 말과 행동을 지속할 지 맺고 끊을 것인지의 타이밍도 감을 잡을 수 있습니다. 쿨해지려면 가슴은 뜨겁게 머리는 차갑게, 늘 상대와 내가 공존하는 방법을 빨리 찾아야 하고, 너무 많은 생각과 머릿속에서 맴도는 애매함을 남들보다 현명하게 빨리 결정짓고 뒤돌아보지 않아야 합니다. 그러면 말이 길어지지 않고, 인생이 복잡하지 않고, 심플하고 단순명료 하게 살 수 있습니다.
3. 긍적적인 사고 방식, 자신감, 웃음
쿨한 사람의 이미지 어떨 것 같나요? 스트레스를 잘 안받고 낙관적이고, 자신감 있고, 여유롭게 웃는 모습이 떠오를 텐데요, 쿨하다는 것은 다른 사람을 위해서도 좋지만, 자신의 정신건강에도 참 좋습니다. ‘아 뭐 그럴수도 있지’, ‘난 그런 것 신경 안써’ 하면서 자신의 감정과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많은 사소하고 잡다한 것들에 관여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쿨한 사람은 중요한 일에 더 집중하면 별볼일 없는 일들을 빨리 잊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입니다.
그러면 자연적으로 낮은 스트레스와 낙관적인 생각 가지며 웃는 일이 많게 됩니다. 또 명료하고 깔끔한 사고 방식을 가지다 보니, 남들에게는 쿨하고 자신감 있는 호감형으로 비춰져서 원만한 대인관계를 만들 수 있게 됩니다.
자 오늘 쿨한 사람이 되는 요건들을 알아보았는데요, 꼭 쿨한 사람이 되려면 이것들을 다 알아야 하나 한다기 보다, 자기자신이 괴로울 때 여러분에게 득이 되는 방법들만 오늘 가져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오늘의 인생수업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구독과 좋아요 해주시면 더 좋은 내용으로 준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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