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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도 생소한 ‘타석증‘이다. 턱이나 귀 밑이 붓거나 찌릿한 통증이 느껴진다면 의심해야 한다. 타석증은 침을 생산하는 기관인 침샘(타액선)이나 침샘관에 세균, 이물질, 석회물질 등이 뭉쳐져 침의 통로를 막는 질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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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수요일 8시, 대한내과의사회와 비온뒤가 함께하는 ‘내 몸에 닥터’의 10월 20일 라이브 요약입니다. 목이나 겨드랑이, 서혜부에 만져지는 혹! 림프절 비대라고 하는데요. 병원 가기 전 정밀 검사가 필요할지 크기나 촉감을 통해 미리 체크해보는 자가진단법을 기쁨내과의원 윤상현 원장이 알려드립니다.
편집 : 이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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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원래 혹 잘 생기지만… ‘이곳’에 생기면 80%가 癌 – 헬스조선

목에는 후두, 인두, 식도 등 호흡·소화기계 기관과 각종 신경, 갑상선, … 마디 정도 크기의 이물질이 움직이거나 △턱을 치켜든 상태에서 귀에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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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 나올 때마다 턱·목 붓거나 통증…침샘에 돌 있는 타석증 의심 …

침 나올 때마다 턱·목 붓거나 통증?…침샘에 돌 있는 타석증 의심해봐야, 커피·술 등 탈수 일으키는 음식물 섭취가 원인 중 하나 물 충분히 마시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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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훈의 갑상선-두경부 이야기] 목멍울은 어떤 경우에 암을 …

“현재 통증은 거의 사라졌고 멍울은 전보다 작아진 것 같지만 아직 남아 … 구석에 아주 많이 있는데 특히 턱 아래쪽에는 목 안쪽부터 염증(편도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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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아래 멍울, 건강의 위험 신호입니다! – 네이버 블로그

특히 턱 아래와 귀밑, 목부위는 림프절이 많이 분포하기 때문에 가깝게는 … 의한 임파선염의 경우에는 눌렀을 때 통증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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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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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관절장애 턱질환 – 치료 증상 원인, 염증 통증 추나요법

턱뼈와 이어진 얼굴과 목의 근육이 긴장되므로 두통과 목의 통증이 동반되는 경우가 흔하며 손상된 쪽의 턱관절이 잘 열리지 않아 안면비대칭으로 진행되는 경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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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서 턱밑까지 미묘한 통증 > 온라인상담 | 청청한의원

문제는 반년 전부터 혀와 턱 아래 목 (갑상선 위치는 아니고, 턱 바로 아래)에서 왼쪽 귓속까지 이어지면서 통증이 콕콕 쑤시고 우릿..하게 아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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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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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에 혹이 만져지는 '림프절 비대'! 위험도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내몸에 닥터 요약 | 기쁨내과의원 윤상현 원장)
목에 혹이 만져지는 ‘림프절 비대’! 위험도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내몸에 닥터 요약 | 기쁨내과의원 윤상현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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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thor: 의학채널 비온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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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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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원래 혹 잘 생기지만… ‘이곳’에 생기면 80%가 癌

목, 원래 혹 잘 생기지만… ‘이곳’에 생기면 80%가 癌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 전혜영 헬스조선 인턴기자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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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옆쪽에 생기는 혹은 림프절암일 가능성이 높다./사진=헬스조선 DB

목은 혹이 잘 생기는 위치다. 목에는 후두, 인두, 식도 등 호흡·소화기계 기관과 각종 신경, 갑상선, 300여개의 림프절 등이 모여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목은 자극성 강한 음식물이나 담배 연기, 탁한 공기 등이 지나가는 통로여서 외부 이물질에 의해 끊임없이 자극을 받는다. 이런 외부적 자극은 정상 조직을 비정상 종양으로 변화시키는 요인이 된다.

목에 생기는 혹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세균에 감염되거나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림프절이 커지는 ‘림프절 비대’, 세포가 과하게 증식해 뭉친 종양 중 ‘양성 종양’, 암에 해당하는 ‘악성 종양’이 있다. 양성 종양은 몸에 원래 있던 세포가, 악성 종양은 새로 생긴 이상 세포가 과하게 증식해 생긴다. 30대 이하 연령층에 나타나는 목의 혹은 대부분 림프절 염증이 원인이지만 40대 이상 중장년층의 목에 생기는 혹은 암일 확률이 비교적 높다.

우선 목 앞쪽 생긴 혹은 대부분 갑상선 종양인데, 이 중 5~10%가 갑상선암이다. 반면 목 옆쪽에 생기는 혹의 80% 정도는 다른 장기에서 전이된 림프절암이다. 전문가의 마렝 따르면 인체에 있는 전체 림프절 3분의 1 이상이 목에 밀집해 있어 가깝게는 구강, 혀, 침샘, 후두, 폐부터 멀리는 소화기 암까지 림프선을 타고 목으로 전이될 수 있다. 따라서 목 옆쪽에서 없던 혹이 만져지면 신체 다른 부위에 이미 상당히 진행된 암이 있는지 검사해봐야 한다.

따라서 주기적으로 목 주변을 꼼꼼히 만지면서 촉진해 볼 것을 권한다. ▲턱을 치켜든 상태에서 침을 삼킬 때 새끼손가락 한 마디 정도 크기의 이물질이 움직이거나 ▲턱을 치켜든 상태에서 귀에서 목 쪽으로 내려오는 사선 방향의 근육을 엄지와 검지로 잡은 뒤 엄지손가락을 이용해 근육 뒤쪽을 살살 매만졌을 때 동그란 덩어리가 잡히거나 ▲턱 아래쪽에 움푹 들어간 부분을 엄지로 꾹 눌렀을 때 동그란 물체가 잡히면 목에 혹이 생겼을 가능성이 있다.

목에서 혹이 발견되면 우선 세침흡인검사(얇은 바늘로 혹을 찔러서 조직을 떼어내 악성 여부를 판단하는 검사)를 통해 양성인지 악성인지를 확인해야 한다. 악성종양이 아닌 경우 대부분 일단 관찰하면서 경과를 지켜본다. 악성 종양이라면 약물·호르몬 치료나 제거 수술이 이뤄진다. 양성이라도 크기나 위치에 따라 이물감이나 불편함이 심하면 수술로 떼어내기도 한다.

침 나올 때마다 턱·목 붓거나 통증?…침샘에 돌 있는 타석증 의심해봐야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플라스틱을 사용한다. 아침에 식사를 하고 양치질을 하면서 플라스틱 칫솔을 사용하고, 출근을 하면서 플라스틱으로 만든 신발을 신는다. 플라스틱이 없는 삶은 어쩌면 스마트폰이 없는 세상보다 더 견디기 어려울 것이다.플라스틱은 열이나 압력을 가해 원하는 모양으로 가공할 수 있는 고분자 물질을 의미한다. 대부분 가격이 저렴하고 원하는 특성에 맞게 가공할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종류의 플라스틱이 개발됐다. 음료수가 담겨 있는 플라스틱은 가볍고 물에 강한 페트를 사용한다. 택배상자 속에 들어 있는 완충재는 가볍고 푹신해 충격을 완충해주는 폴리스티렌을 이용한다. 인간 뱃속 자리잡는 미세플라스틱이렇게 편리한 플라스틱은 화학적인 중합반응을 통해 작은 분자가 여러 개 이어져 만들어진다. 만드는 것은 간단하지만 반대로 분해하는 반응은 쉽지 않다. 높은 열과 화학 물질을 처리해 분해되는 플라스틱도 있지만, 수백 년에 걸쳐 분해되는 플라스틱도 있다.분리수거도 생각보다 쉽지 않다. 열을 가하면 형태가 변하는 열가소성 플라스틱은 성질이 크게 달라지지 않아 재활용이 가능하지만, 열경화성 플라스틱은 재활용이 어렵다. 또한 열가소성 플라스틱이라고 하더라도 음식물과 같은 이물질이 섞여 있으면 재활용이 안 된다.분해되지 않는 플라스틱이 지구를 덮고 있는 것만으로도 무서운 일이지만 더 큰 위협이 있다. 해안가의 바위가 바람과 파도에 의해 모래가 되는 것처럼 분해되지 않는 플라스틱도 작은 조각으로 쪼개진다. 이 작은 플라스틱을 미세플라스틱이라고 한다. 얼굴을 씻는 데 사용하는 폼클렌징이나 스크럽 제품에는 피부의 각질을 제거하기 위해 작은 플라스틱이 들어가는데, 이 역시 미세플라스틱이다.미세플라스틱이 위험한 이유는 바다까지 흘러들어가 동물성 플랑크톤이나 어류 등의 뱃속으로 들어가기 때문이다. 플랑크톤은 먹이사슬의 가장 아래에 있는 1차 생산자이기 때문에 미세플라스틱은 점점 큰 수생생물로 옮겨간다. 중금속이나 방사능처럼 사라지지 않고 축적된 미세플라스틱은 결국 인간의 뱃속에 자리잡는다. 먹이사슬은 한 단계 위로 올라갈 때마다 먹이 섭취량이 제곱으로 증가하기 때문에 인간에게는 수천, 수만 배 농축된 미세플라스틱이 전달된다. 이런 현상을 생물농축이라고 한다. 플라스틱 분해하는 식물플랑크톤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생명공학연구원(생명연) 세포공장연구센터는 유전자 형질전환을 통해 플라스틱을 분해하는 식물성 플랑크톤을 개발했다. 먹이사슬의 가장 아래 단계에 있는 식물성 플랑크톤에 플라스틱 분해효소를 발현시킨 것이다.플라스틱 분해효소는 2016년 발견된 페타아제라는 효소로, 이데오넬라 사카이엔시스라는 박테리아에서 분리해냈다. 섭씨 30~40도의 비교적 낮은 온도에서도 높은 플라스틱 분해활성을 보이고 효소 하나만으로도 페트를 아주 잘게 분해할 수 있다.연구진은 페타아제 효소의 유전자 서열을 식물플랑크톤에 적합하도록 바꾼 뒤 식물플랑크톤의 유전자에 삽입했다. 플라스틱을 분해하는 식물플랑크톤을 상위 포식자가 섭취하면 체내에 누적되는 미세플라스틱을 분해해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클로렐라, 스피루리나와 같은 식물플랑크톤은 이미 건강기능식품으로 개발돼 있기 때문에 인체에 직접 적용할 수 있는 가능성도 크다.이처럼 플라스틱을 분해하는 기술을 개발하기도 하지만 분해가 잘 되는 플라스틱을 개발하는 연구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전분이나 단백질 같은 바이오매스를 기존 플라스틱 재료와 혼합해 쉽게 분해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플라스틱은 인류 생활 전반에 편리함을 제공하지만 급격히 증가한 수요와 무분별한 폐기로 우리의 삶을 위협하기도 한다. 인류와 자연, 플라스틱의 평화로운 공존을 오랫동안 누리기 위해서는 지금과는 달라야 한다.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을 통해 플라스틱을 자연의 품으로 돌아가게 해야 하는 이유다.

[하정훈의 갑상선-두경부 이야기] 목멍울은 어떤 경우에 암을 의심하나

하정훈 땡큐서울이비인후과 원장

25세의 여성이 상담게시판에 글을 남겼다.

“3주전부터 오른쪽 턱 아래에 멍울이 느껴져 만질 때 많이 아팠습니다. 걱정돼 이비인후과에 가서 약을 먹었는데도 멍울이 사라지지 않아 초음파검사를 받았습니다. 병원에서는 임파선이 조금 부었다고 그냥 지내라고 했습니다.”

“현재 통증은 거의 사라졌고 멍울은 전보다 작아진 것 같지만 아직 남아 있습니다. 1주 전부터는 목에 이물감도 생겨 너무 걱정됩니다. 목멍울에 대해 나쁜 이야기가 많아 걱정입니다.”

환자의 증상은 림프절염(임파선염)이었을 가능성이 크다. 림프절은 우리 몸의 구석구석에 아주 많이 있는데 특히 턱 아래쪽에는 목 안쪽부터 염증(편도염, 인후염)이 전파돼 평소에도 커져 있는 경우가 많다.

림프절에 급성염증이 생기면 평소보다 커지고 통증도 발생한다. 약을 먹으면 천천히 통증도 가라앉고 크기도 작아지지만 림프절염이 완전히 낫더라도 사라지지는 않는다. 원래 그 자리에 있던 림프절이 커졌다 작아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목에 멍울이 만져져서 암을 의심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목에 멍울이 만져지면 의사는 뭘 어떻게 확인하고 어떻게 진단을 내려야할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환자의 나이다. 나이가 어릴수록 염증성질환, 선천기형 같은 질병을 먼저 떠올리고 나이가 들수록 특히 40세 이상이라면 암을 포함한 종양이 아닌지 의심한다.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도 중요하다. 멍울이 생긴 지 며칠 혹은 몇 주 정도 됐다면 림프절염 같은 염증성질환을 먼저 생각한다. 특히 통증이 동반되면 염증일 가능성이 높다.

림프절염이 의심되면 항생제나 소염진통제를 1주~2주 처방하고 반응을 살펴본다. 사례의 환자처럼 약을 먹으면서 멍울의 크기가 작아지고 통증도 없어진다면 염증을 진단할 수 있다.

목멍울이 몇 개월 전부터 만져졌고 점점 커지는 것 같으면 종양일 가능성이 높다. 반면 몇 년이나 됐고 크기 변화가 없다고 하면 선천기형일 가능성이 크다.

종양이나 선천기형에 의한 목멍울은 위치에 따라 잘 생기는 질환이 알려져 있어 이에 대한 추가검사를 실시한다.

특히 암은 약을 먹어도 멍울이 작아지지 않고 계속 커진다면, 특히 통증이 없는 경우 더 의심해야한다. 암이라고 하면 림프절에서 생기는 림프종일 가능성도 있고 구강암이나 인두암 등 두경부암이 림프절로 전이된 경우일 수도 있다.

암이 의심될 때는 구강·인후두에 대해 간단한 내시경검사를 하고 림프절에 대해 초음파검사를 진행한다. 이후 필요하면 세침흡인 세포검사 및 CT검사를 추가로 시행한다.

심각한 목멍울을 일찍 발견하기 위해서는 평소 목을 자주 마사지하면서 지켜봐야한다. 그러다가 전에 만져지지 않던 멍울이 3주가 지나도 없어지지 않고 통증도 없다면 전문가에게 진단받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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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아래 멍울, 건강의 위험 신호입니다!

신체에는 온몸을 작은 관으로 연결하는 혈관과 비슷한 구조의 임파선이 있는데, 목 부분에 몸 전체 임파선의 40%가 위치합니다. 임파선은 혈액 이외의 체액, 임파액이 이동하는 통로로 주로 면역 기능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목 부위에는 임파선과 함께 덩어리 되어 모여있는 임파절이 있는데 감염이나 기타 악성 종양 등에 의해 이 임파절이 비대해지는 것을 임파선염이라 부릅니다.

턱관절장애 턱질환 – 치료 증상 원인, 염증 통증 추나요법

조직의 손상과 구조적인 문제를 동시에 치료

통증만 감소시키는 것이 아닌, 턱 근육과 주변 척추를 함께 바로 잡아 턱관절장애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치료합니다.

관절 한약으로 손상된 뼈과 연골을 재생하고 턱 근육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합니다.

항염증 작용이 있는 약침으로 턱관절 주변의 염증과 통증을 제거합니다.

추나요법을 통해 턱관절 운동의 중심축인 척추 전반의 틀어짐을 교정합니다.

귀에서 턱밑까지 미묘한 통증 > 온라인상담

본문

안녕하세요? 답답해서 문의드립니다.

2년 전부터 왼쪽 턱밑에 제 느낌으로는 작은 멍울이 있는 듯하면서

이물감도 느껴지고 약간의 통증도 있구요, 무엇보다

혀 왼쪽 가장자리 부분이 화끈거리고 아픈 증상이 있습니다.

혀를 유심히 불빛에 비춰보아도, 특별히 궤양이나 염증이 보이진 않는데요

그래서 그냥 혀 작열감증후군인가… 생각하고 이비인후과에도 가봤지만

별 뾰족한 답을 듣지 못했습니다.

문제는 반년 전부터 혀와 턱 아래 목 (갑상선 위치는 아니고, 턱 바로 아래)에서

왼쪽 귓속까지 이어지면서 통증이 콕콕 쑤시고 우릿..하게 아프고

날마다 무슨 화장품도 아닌데 멘소래담 로션을 목과 턱, 귀밑에 발라야

그나마 불편한 통증을 잠시 잊을 수 있습니다.

참, 왼쪽 귀에 들리는 가볍게 ‘쉭~쉬~’거리는 이명이 거의 7년 전부터 있었는데요

심했다 가벼워졌다 그럽니다.

이명은 아주 크게 불편한 건 아닌데, 무엇보다 혀 왼쪽 가장자리와

왼쪽 턱 밑의 목 통증, 왼쪽 귓속의 따끔따끔한 통증이 너무 기분 나쁘고 괴롭습니다.

갑상선 검사는 이상없다고 하구요, 대학병원 이비인후과에 찾아가

무턱대고 목과 귀 근처 초음파를 찍고 싶다고 했더니

의사 선생님은 간단한 목 내시경 카메라로 잠깐 살펴보시더니

별 이상이 없는 것 같으니 초음파 굳이 할 필요없다고 안 해주시더군요.

그래서 그냥 또 안심하고 돌아왔지만

여전히 통증은 계속되고, 정말 어디에 하소연해야 할지 모르겠답니다.

참고로 저는 어릴 때부터 좀 허약한 편이었는데요,

부디 고견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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