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중앙 일보 | 텍사스 중앙일보 대표의 가짜 장례식 당사자들의 진실공방 [Dknet 오늘의 핫이슈] 27304 투표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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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장례식까지 치렀던 전 텍사스 중앙일보 발행인 고태환 씨가 생존해 있는 것으로 확인돼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당사자들의 주장이 엇갈리고 있다.
00:00 오늘의핫이슈
04:29 문정씨 주장
07:43 문정씨 주장 2
11:47 현 텍사스 중앙일보 사장 인국진씨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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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중앙일보 사태 “미신 때문에 가짜 장례식”

2020년 11월 13일자 텍사스 중앙일보는 고태환 씨의 사망소식을 광고로 게재했다. 광고는 눈에 띄는 7페이지에 배치했고 크기도 적지 않다. 전면 풀사이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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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tlantak.com

Date Published: 9/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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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중앙일보 발행인의 황당한 가짜 장례식 소동사건 의혹

텍사스주 달라스에 소재한 중앙일보 텍사스 지사(텍사스 중앙일보(2560 Royal Ln #210, Dallas, TX 75229 전화번호 972-243-7541)에서 발생한 “가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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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undayjournalusa.com

Date Published: 5/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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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까지 치른 전 텍사스 중앙일보 고태환 발행인 ‘생존’ 충격

지난해 11월 장례식까지 치렀던 전 텍사스 중앙일보 발행인 고태환 씨가 생존해 있는 것으로 확인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고태환 씨의 생존은 몇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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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dalkora.com

Date Published: 1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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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 “텍사스 중앙일보 전 발행인의 거짓 장례식”

지난 2020년 11월 19일에 장례식을 치뤘던 텍사스 중앙일보 전 발행인인 고태환 씨가 살아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이를 전해들은 한인은 경악을 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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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nnect.news

Date Published: 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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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중앙일보 고태환 전 발행인, 가짜 장례식 충격 – 코리아월드

혼돈 거세지고 있는 달라스 한인사회 지난해 11월 지병으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지며 장례식까지 치른 텍사스중앙일보 고태환 전 발행인이 생존해 있는 것으로 확인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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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reaworld.us

Date Published: 4/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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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 텍사스 중앙일보 전 발행인 가짜 죽음 ‘일파만파’ … “명백한 …

달라스 한인사회를 발칵 뒤집어 놓은 텍사스 중앙일보 전 발행인 고태환 씨의 가짜 죽음과 관련해 갖가지 의문들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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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texasn.com

Date Published: 4/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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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중앙일보 대표의 가짜 장례식 당사자들의 진실공방 [DKNET 오늘의 핫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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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thor: DKTV : DKNET 공식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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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3. 3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knhKtMi0des

장례까지 치른 전 텍사스 중앙일보 고태환 발행인 ‘생존’ 충격

지난해 11월 장례식까지 치렀던 전 텍사스 중앙일보 발행인 고태환 씨가 생존해 있는 것으로 확인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고태환 씨의 생존은 몇몇 지인들과의 통화로 확인됐습니다. 지인들과의 통화에서 고태환 씨는 자신의 장례식에 대해 최근까지 모르고 있었고, 현재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자신은 고립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지난해 11월 19일 장례식에 참석했던 지인들은 이 같은 사실에 놀랍고 황당하다는 반응을 내놨습니다. 또한 살아 있는 사람을 장례식까지 치르며 사망했다고 한인 동포 사회에 알린 것에 대해 동포 사회는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한인 동포들은 동포사회를 기만했다면서, 이 사건과 관련한 진상 조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한편 DKNET 라디오 보도국은 오늘(30일, 화) 오후 고태환 씨와 사실혼 관계인 현 텍사스 중앙일보 발행인 문정씨를 인터뷰했습니다. 문정씨는 고태환 씨와 상반되는 주장을 펼쳤으며, 장례식과 관련한 모든 것은 고태환 씨가 직접 원해 이뤄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CDC는 공공장소, 행사, 모임 그리고 주변에 다른 사람이 있는 모든 곳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2021년 2월 2일부터 비행기, 버스, 기차를 비롯해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나가는 모든 유형의 대중교통수단과 공항, 역 등 미국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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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중앙일보 고태환 전 발행인, 가짜 장례식 충격

혼돈 거세지고 있는 달라스 한인사회

지난해 11월 지병으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지며 장례식까지 치른 텍사스중앙일보 고태환 전 발행인이 생존해 있는 것으로 확인되며, 달라스 한인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3월 29일 텍사스 한국일보는 단독으로 고태환 전 발행인의 모습을 공개하며 고태환 전 발행인이 살아 있다고 알렸다.

텍사스 한국일보는 고태환 전 발행인이 2020년 11월 19일 오후 3시 루이스빌에 위치한 Dalton & Son Funeral Home에서 달라스 한인사회 주요인사의 직접 조문과, 코로나 19로 참석하지 못한 이들이 보내온 화환과 조의금 등 100여명의 애도 속에 장례식이 열렸고, 4개월이 지난 2021년 3월 29일 달라스 한인타운에 고태환 전 발행인이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고 보도 했다.

텍사스 한국일보의 후속보도에 따르면, 텍사스중앙일보 고태환 전 발행인은 죽음이 거짓으로 드러나자 텍사스중앙일보 현 문정 발행인이 30일 기자회견을 자청 “미신에 심취한 고태환 씨가 ‘굿을 하면 자신이 낫는다고 했다’며 굿을 강요해 어쩔 수 없이 가짜 장례식을 치렀다”고 주장한 사실을 알렸다. 이날 문 씨는 “장례식 이후 (대형 한인)마트에서 10,000달러의 특별 조의금을 받은 것을 제외하면 장례식에서 조의금을 낸 사람을 16명이며, 1,150달러에 불과하다”며 “조의금을 돌려주거나 선물로 대체할 방법을 찾겠다”고 밝혔다.

반면, 가짜장례식 후 4개월동안 숨어지내다 모습을 드러낸 고태환 전 발행인은 자신의 장례식이 열린줄 몰랐다며 목숨에 위협을 받고 있고, 문정 발행인이 자신의 차량 할부금을 내지 않아 차도 빼앗기고 전화도 끊겨 외부와 단절 된 생활을 해왔다고 알렸다. 텍사스 한국일보는 “3류 소설같은 고태환 씨의 거짓 죽음’이 ‘어떤 목적’을 가지고 진행했는지에 대한 의문이 날로 증폭되고 있다”며 달라스 한인사회의 혼돈이 거세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편집국/사진 및 자료출처:텍사스 한국일보>

[2보] 텍사스 중앙일보 전 발행인 가짜 죽음 ‘일파만파’ … “명백한 사기”

달라스 한인사회를 발칵 뒤집어 놓은 텍사스 중앙일보 전 발행인 고태환 씨의 가짜 죽음과 관련해 갖가지 의문과 소문이 한인사회를 덮치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제보에 따르면 고태환 씨의 가짜 죽음과 장례식에 대해 당사자와 당사자와 사실혼 관계에 있는 A씨의 해명이 극명하게 나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 씨는 자신이 병중에 있어 장례식이 열렸는지 조차 몰랐다고 주장하는 반면, A씨 측은 “고태환 씨로부터 죽은 것으로 하자는 제안을 받았고 서로 합의” 하에 가짜 장례식을 치렀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양측의 진실공방이 어떤 식으로 진행되더라도 살아있는 이를 죽었다며 장례를 치르고 한인 언론에 부고소식을 알리는 등 달라스 한인사회를 기망한 것에 대한 비난은 피할 수 없을 것을 보인다.

또 다른 제보에 따르면 고태환 씨는 대외적으로 사망한 사람으로 알려졌음에도 몇몇 지인들과는 연락을 취해 왔다.

고태환씨의 ‘가짜 사망’ 사건이 일파만파 번지면서 한인사회에서는 갖가지 소문들이 무성하게 나돌고 있다. 채무문제가 있었을 것이라는 설과 가짜로 죽어야만 살 수 있다고 믿었다는 해괴한 미신론까지 확인되지 않은 사실들이 입소문을 타고 있다.

한인사회에서 번지는 소문의 내용은 다르지만 “분명한 사기”라는 데는 이견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한 제보자는 “유가족으로 장례에 참가했던 가족들도 ‘사기’라는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면서 “고태환 씨와 장례를 추진한 A씨가 해명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제보자 역시 “고태환씨가 살아있는 것을 알았던 사람들 사이에서는 터질 것이 터졌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면서 “그가 암투병을 오랜시간 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그마저도 사실이 아닐 것이라는 의심이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교육자로서 A씨의 행위는 용납될 수 없는 사기”라며 “있을 수 없는 일을 꾸며낸 범죄와 같다”고 강도높게 비난했다.

안미향 기자

Texas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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