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미 소미 붕어빵 | [얼바인대디] 급부상하는 한인 아이스크림 기업, 소미소미 _ 캘리포니아 어바인 미국 프랜차이즈 빠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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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인 소미소미를 다녀왔습니다. 붕어빵 아이스크림으로
한국에서 히트쳤던 아이디어 상품을 미국에 도입함이 멋집니다.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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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한인 프랜차이즈 ‘소미소미’ 피소 – 미주중앙일보

소미소미는 한국식 붕어빵에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더한 디저트 아이템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LA카운티수피리어법원에 접수된 소장에 따르면 템플시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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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oreadaily.com

Date Published: 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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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바인 AH-BOONG 아붕/ 소미소미/ 붕어빵 아이스크림 디저트 …

얼바인 AH-BOONG 아붕/ 소미소미/ 붕어빵 아이스크림 디저트 맛집. 소녀 sonyeo 2021. 2. 4. 14:58.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이스크림 맛집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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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o-nyeo.tistory.com

Date Published: 9/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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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소미 소미 붕어빵

  • Author: Irvine Daddy 얼바인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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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8. 9. 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y8MoZloycRc

LA에서 붕어빵 즐기기, 소미소미 (Somi Somi) vs 앙코 (An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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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하면 생각하는 길거리 음식 중에 하나가 바로 붕어빵이죠. LA에서도 붕어빵을 먹을 수 있답니다! 바로 붕어빵 전문점 ‘소미소미 (Somi Somi)’ 덕분인데요. 한국에서 소미소미를 본 적은 없는 거 같아요. LA에서 소미소미의 인기는 대단하답니다. 생긴 지 오래된 거 같은데 항상 어느 지점을 가든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걸 볼 수 있어요.

제가 사는 Sawtelle에도 소미소미가 하나 있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가면 그냥 주문해서 바로 먹을 수 있었는데 이제는 저녁 시간대에 가면 한참을 줄 서서 기다려야 지만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아졌어요.

소미소미 Sawtelle 지점

SomiSomi Sawtelle – Google Maps

아이스크림과 붕어빵 전문점, 소미소미 (Somi Somi) 줄을 서서 기다려야 먹을 수 있는 소미소미 쏘텔 지점

어쩔 때는 위의 사진만큼의 사람 수가 적은 편 일정도로 소미소미는 LA에서 인기가 아주 많답니다. 가게 앞을 지나가다 보면 사람들의 반응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대부분 ‘이거 진짜 맛있다.’ ‘최고의 디저트다.’ ‘붕어빵만 맛있는 줄 알았는데 아이스크림도 맛있다.’ 등의 생생한 반응이 들려옵니다.

저도 오랜만에 소미소미에 가서 디저트로 붕어빵을 먹어봤어요. 거의 질릴 정도로 자주 가서 한동안 안 가다가 오랜만에 가서 그런지 그새 메뉴가 바뀌었더라고요. 연말 시즌을 대비한 메뉴인 것 같았어요. 메뉴판이랑 매장 내부도 귀엽게 크리스마스 장식이 되어 있었어요.

크리스마스 장식이 되어있는 쏘텔 소미소미

매장 내에 들어서면 금붕어 비늘을 연상시키는 카운터 디자인이 인상적이에요. 노란색의 컬러도 잘 구워진 붕어빵을 연상시킨답니다. 아무래도 오래 보게 되는 건 카운터 위에 있는 메뉴판이에요. 소미소미의 메뉴는 크게 타이야키 (붕어빵)과 소프트 서브 (아이스크림) 두 부분으로 나뉘어 있어요. 붕어빵과 아이스크림을 각각 따로 시킬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손님들은 붕어빵과 아이스크림을 동시에 시킨답니다.

아붕 (붕어빵 위에 아이스크림) 과 upside down 아붕(아이스크림 위에 붕어빵) 두 가지 중에 하나를 고를 수 있어요. 붕어빵에 들어가는 속 (filling)도 고를 수 있어요. 저는 붕어빵만 시키거나 아붕을 먹고 싶을 때는 filling 없이 아이스크림만 주로 같이 먹어요.

소미소미의 카운터 소미소미의 시즌 메뉴

종종 보면 아이스크림 메뉴가 달라지는 걸 볼 수 있어요. 여름에는 망고와 허니듀 맛 아이스크림이 있어서 시켜먹었던 기억이 있어요. 이번 시즌에는 세 가지 또 다른 맛이 추가됐네요.

선택할 수 있는 맛있는 아이스크림, filling 맛이 많지만 저는 먹는 거는 약간 ‘기본’적인 맛을 추구하는 성향이 있어서… 저의 원픽은 아무것도 안 들어간 붕어빵 No filling과 단팥 Red bean입니다. 하나만 먹기에는 아쉬우니까 두 개가 딱인 거 같아요.

소미소미의 2개의 붕어빵

한국에서 길거리에서 파는 붕어빵이랑은 조금 다른 맛이에요. 한국 길거리 붕어빵은 뭔가 더 기름지고 겉바속촉 한 느낌이라면, LA 소미소미의 붕어빵은 덜 기름진 대신 고루 익은 느낌이에요. 만드는 금형이 다르고, 붕어빵 전문 체인점인 만큼 좀 더 정확하게 계량이 되어 있어서 그런 걸까요.

아무튼 동네에 있어서 너무 고마운 소미소미예요. 한편으로는 다이어트를 위해서 가까이 없었으면 하기도 해요… 소미소미도 좋아하지만 최근에 고급진(?) 붕어빵 집을 발견해서 소개해 볼까 합니다. 바로 코리아타운에 있는 앙코 (Anko)라는 카페예요.

앙코

Anko – Google Maps

사실 여기는 근처 식당에 갔다가 우연히 발견한 곳인데요. 저녁을 먹고 디저트가 먹고 싶은데 뭘 먹지 고민하다가 근처 카페에서 붕어빵을 파는 걸 발견했어요. 조금 특이하다고 생각해서 방문하게 됐는데요, 별 기대 안 했는데 붕어빵이 엄청 맛있어서 또 가고 싶은 곳이에요. 붕어빵 먹으러.

앙코 (Anko)의 붕어빵

앙코는 일반 카페같이 생겼는데 디저트도 팔아요. 망고 빙수도 시켰는데 진짜 맛있었어요. LA에서 먹은 빙수 중에 손에 꼽히는 맛이었어요. 하지만 붕어빵이 너무 인상 깊어서 빙수가 잊혔어요. 그 정도로 붕어빵이 특출 나게 맛있답니다.

약간 징그러운데 붕어빵 눈이 커요. 큰 눈만큼 두께도 두껍고 안에 들어가는 filling도 가득 들어있어요. 반죽이 촉촉하고 쫀득쫀득했어요. 한 번에 총 4개를 살 수 있는데 저는 속 없는 거 반, 누텔라 반을 시켰어요.

먹다 보니까 두 가지를 깨닫게 됐어요. 하나는 속이 아무것도 없는 건 조금 심심하다는 것이에요. 두께가 두껍기 때문에 속이 없으면 밀가루 맛이 너무 많이 느껴져서 스스로 죄책감을 느낄 수도 있어요. 둘째는 누텔라에 바나나를 추가할 수도 있었다는 거예요. 저는 붕어빵을 먹을 생각에 너무 흥분한 나머지 메뉴판을 제대로 끝까지 읽지 않아서 누텔라’만’ 들어간 걸 주문했지만 원래는 누텔라와 바나나 조합이더라고요. 다음에는 잘 주문해야겠어요.

앙코의 망고 빙수

붕어빵 때문에 잊힌 망고 빙수, 이 빙수 정말 맛있었어요. 우유 얼음이 엄청 곱게 갈려서 입에서 살살 녹아요. 망고 시럽과 망고는 직접 만들었는지 인공적인 맛이 아니라 과일 그대로의 맛이었어요. 망고 과육도 아주 신선해서 고급스러운 디저트를 먹는 느낌이었어요.

소미소미와 앙코, 두 가게 모두 붕어빵을 팔지만 각자의 스타일이 달라서 둘 중 하나를 고르라면 못 고를 거 같아요. LA에서 붕어빵을 처음 먹어본다, 뭔가 의심스럽다 하시는 분들에게는 소미소미를 추천해요. 한국에서 먹던 것보다 맛있는데 하실 수도 있을 만큼 비슷한 맛에 아이스크림을 같이 곁들여 먹는 재미가 있어요. 하지만 소미소미를 이미 먹어본 분들이라면 앙코의 두툼한 붕어빵을 먹어보는 걸 추천해요. 익숙히 아는 붕어빵의 맛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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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가맹점주, 붕어빵 아이스크림 ‘소미소미’ 상대 소송..”마케팅비 빼돌렸다”

인스타그램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한인 붕어빵 아이스크림 전문업체 ‘소미소미’가 한인 프랜차이즈 가맹점주와 부당계약 해지 등의 이유로 법적 분쟁 중이다.

식당 전문매체 ‘이터 LA’(Eater LA)는 6일 이 업체와 템플시티 가맹점이 계약문제로 법적 분쟁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템플시티 프랜차이즈 가맹점측은 ‘소미소미’본사가 캘리포니아 주 프랜차이즈 관련 주법을 어겼다며 45만달러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 1월 템플시티에 프랜차이즈를 오픈한 임모씨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문을 연 지 2개월만에 영업이 중단된데 이어 본사측이 부당하게 프랜차이즈 계약을 해지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임씨는 팬데믹으로 매출이 80% 이상 급감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본사측이 진행한 무료 아이스크림 제공 캠페인에 참여하지 않았고, 인스타그램 계정 삭제를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지난 해 9월 5년 기한 프랜차이즈 계약을 일방적으로 부당하게 계약해지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임씨는 또 소장에서 “소미소미가 마케팅 목적으로 거의 24 개에 달하는 가맹점으로 부터 매출의 2%를 받아갔지만 이 자금 중 광고 등 마케팅에 사용된 금액은 전체 금액의 7%도 되지 않았다”며 “가맹점에서 마케팅 비용으로 받아간 돈이 소미소미가 아닌 다른 브랜드에서 일하는 본사 직원들에게 지출됐다”고 주장했다.

임씨는 지난 달 22일 별도로 제기한 소장에서 소미소미 맷 김 CEO가 설립한 다른 업체인 ‘Sul & Bean’으로 흘러들어갔다”고 주장했다.

‘이터 LA’에 따르면, ‘소미소미’는 2016 년 부부인 맷과 김우리씨가 한인타운에 공동 설립한 업체다.

검은 참깨와 같은 다양한 풍미의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눈이 튀어나온 붕어 모양 와플에 담아 판매에 인스타그램에서 큰 인기를 끌며 가맹점이 캘리포니아, 하와이, 텍사스 등 3개주에 걸쳐 19개에 달한다.

소미소미 19 개 가맹점이 본사에 지불하는 프랜차이즈 비용은 3만 9,000 달러와 교육비 8,500 달러 등이다. 또, 소미소미는 모든 프랜차이즈 매장 판매액의 6.5 %를 로열티로 받고 있다.

이터LA는 이번 소송과 관련 본사측이 “진행 중인 특정 소송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는다는 것이 소미소미의 정책”이라는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김치형 기자>

유명 한인 프랜차이즈 ‘소미소미’ 피소

유명 한인 프랜차이즈 ‘소미소미’ 피소

가맹업주 “기계 교체 강요, 마케팅비 다른 곳 사용” 주장

업체 측 “임의 소셜 계정 삭제 않고 계약도 위반” 맞서

한인 운영 프랜차이즈인 ‘소미소미(Somi Somi)’의 가맹업주가 마케팅 비용 문제 등을 이유로 소송을 제기했다.소미소미는 한국식 붕어빵에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더한 디저트 아이템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LA카운티수피리어법원에 접수된 소장에 따르면 템플시티 지역 ‘소미소미’ 프랜차이즈 가맹점 업주는 소미소미 측이 가주의 불공정 비즈니스법 등을 위반했다고 주장하고 있다.소송은 지난달 22일 제기됐으며 원고 측은 배심원 재판을 요구한 상태다.이번 소송과 별개로 원고 측은 이미 지난해 10월 소미소미 본사에도 프랜차이즈 투자법 위반 소송 등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소장에 따르면 원고 측은 지난해 1월부터 템플시티 지역에서 소미소미 매장을 운영했다. 원고 측은 “소미소미 본사가 마케팅 비용 명목으로 20여개의 가맹점으로부터 매달 매출의 2% 가량을 거뒀다”며 “하지만 그 돈의 일부만 마케팅 비용으로 쓰였고 나머지는 소미소미와 관계없는 다른 목적에 사용됐다”고 주장했다.지난달 원고 측이 제기한 두번째 소송은 이 마케팅 비용이 김씨가 운영 중인 다른 업체들에 사용됐다는 주장이다.소송을 제기한 업주 로렌 임씨는 7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오픈한 지 두 달 만에 팬데믹 사태로 문을 닫았다. 문을 닫아 영업을 못하는데 붕어빵을 만드는 기계들을 바꿔야 한다고 강요했다”며 “우리는 이미 기계가 있었고 트레이닝 비용부터 마케팅 비용까지 낸 상태였다. 팬데믹 사태로 영업적으로 피해가 큰 상황인데 사야 하는 기계 개수까지 우리가 정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임씨는 “계속 싸우다가 지난해 9월 계약 기간(2024년까지)이 남았음에도 결국 계약 해지 통보를 받았다. 횡포가 너무 심했다. 가맹 업주들이 다시는 이런 피해를 당해선 안될 것”이라고 주장했다.현재 업주 측은 45만 달러의 손해배상과 함께 변호사 비용 등을 요구한 상태다.소미소미 본사 측은 계약 해지 통보 이유로 가맹점 측이 임의로 만든 소셜미디어 계정을 삭제하지 않았고 기계 구입과 관련한 계약을 위반 했다고 주장했다.이와 관련, 소미소미 본사 대표 김지건씨는 “(두개의 소송은) 완전히 흠집내기다. 원래 기계 유지 및 관리 비용보다 우리가 제시한 비용이 더 저렴하다”며 “소송은 (가맹업체와의) 문제가 생길 경우 ‘중재를 한다’는 계약서 내용대로다. 지난해 10월 제기된 소송의 경우 법원을 통해 중재 절차를 밟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소미소미는 지난 2016년 김지건 씨와 아내 김우리씨가 설립했다. 한국식 붕어빵과 아이스크림의 절묘한 조합으로 한인은 물론 타인종에게도 인기를 끌었다. 소미소미는 현재 LA를 포함한 라스베이거스(네바다), 호놀룰루(하와이), 프리스코(텍사스) 등에서 20여개의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장열 기자 [email protected]

얼바인 AH-BOONG 아붕/ 소미소미/ 붕어빵 아이스크림 디저트 맛집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이스크림 맛집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캘리포니아 얼바인 지역에 스펙트럼 쇼핑몰 안에 있는 지점으로 다녀왔는데요.

체인점이여서 여기저기 많이 위치해 있습니다.

주소: Irvine – Irvine Spectrum Center 640 Spectrum Center Dr. Irvine, CA 92618

Sun-Thurs: 11am-10pm

Fri-Sat: 11am-11pm ​

(949) 932-0760​

www.somisomi.com/

현재는 코로나 때문에(?) 컵 안에 아이스크림을 넣고 붕어빵을 올려준다고 하네요.

Have a soft Day

가게로 들어가면 딱 눈에 띄는 메뉴와 “Have a Soft Day” 문구가 보이네요:)

라인을 따라 원하는 아이스크림 맛과 빵을 골라주고 난 후에 바로 붕어빵을 구워줍니다.

저는 마차맛을 선택했고 팥이들어간 빵을 선택했습니다.

*맛있게 구워지고 있는 붕어빵*

그리고 마지막 단계인 아이스크림에 올라갈 토핑을 추가해줍니다.

개인적으로 토핑 없이 먹는게 좋아서 저는 패스 했습니다.

모두 다 끝나면 맛있게 먹어주면 됩니다~!

*너무 맛있어하는 소남님*

아이스크림도 꾸덕하고 붕어빵은 쫀득해서 취향 저격이였습니다!

이만 아이스크림 맛집 소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Somisomi Soft Serve & Taiya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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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맛집, 붕어빵 아이스크림 전문점 ‘소미’

LA 마당몰에 있는 소미(SomiSomi) ‘아붕’ 입니다.

아이스크림 붕어빵을 줄여서 아붕이라고 하는데,

최근에 LA 한인타운에 새로생긴 아이스크림 전문점이랍니다.

Address : 21 S Western Ave, Ste 208-A, Los Angeles, CA 90005

가게 안에 앉아서 먹을 곳을 따로 없고 가게밖에 긴 의자가 하나 있습니다.

한국에는 아이스크림 붕어빵 집을 들어본 적이 없었는데, 이렇게 미국에서 알게되네요.

아이스크림 맛과 그 안에 들어가는 팥, 커스타드, 누텔라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저는 Milk + Green tea Swirl 와 Red Bean 으로 주문하였습니다.

짠! 붕어빵 입이 쩌억! 벌어져 있고, 녹차맛과 우유맛 아이스크림을 이쁘게 넣어서 주네요.

마카롱은 붙여주는데 그 외의 토핑을 원하는 것을 선택하면 됩니다.

(토핑이라고 해봤자 오레오가루, 과자가루, 씨리얼 가루 등_

전혀 느끼한 맛도 없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붕어빵 속에는 늘 따뜻한 팥이 들어 있었는데,

이렇게 시원하게 먹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아이스크림 위에 따로 토핑 안해도 맛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

아쉬운 점은 양에 비해서 가격이 조금 비싸다는 것?

가격 조금 낮추면 좋을 텐데 아쉽습니다 ㅠㅠ

조만간 집에서 만들어 봐야겠지요?

더 자세한 후기는 YELP 웹사이트를 참고 하세욤^^

LA 맛집, 한인타운에 인기 가게 ‘옥루몽’ 빙수

LA 여행, 베버리 힐즈 Amorino Gelato(꽃 아이스크림)

LA 한인타운에 있는 HONEYMEE 아이스크림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포도주와

사람의 얼굴을 윤택하게 하는 기름과

사람의 마음을 힘있게 하는 양식을 주셨도다

시편 104편 1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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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FLAVOR. ‘아이스크림 품은 붕어빵, 아붕(AH-BOONG)’

과거 1970~80년대영국을 중심으로 한 유럽권이 이끄는 문화 산업 트렌드는 1990년대를 기점으로 주인공이 나뉜다. 팝 가수 ‘마이클잭슨’의 전무후무한 흥행이 그 분기점이다. 마이클잭슨은 미국 시장으로 그 주도권이 넘어간 첫 사례로 기억된다. 이후 줄곧 미국이 곧 전 세계의 문화 산업의 트렌드이자, 이 분야의 미래로 여겨질 정도로 지속적인 우세를 보여왔다.

하지만 지금은 K-POP을 중심으로 한 한류 문화가 지난 2000년대 중반 중국과 동남아시아, 일본 등을 중심으로 번지기 시작하면서 올해에는 한국의 대표적인 아이돌 그룹 ‘BTS’가 미국 대중문화 시장의 정점에 섰다는 평가를 받는 놀라운 성적을 거뒀다. 특히 지난 2016년 말부터 시작된 고고도 미사일 사드(THAAD)의 여파로 우리의 가장 큰 문화 산업 수출 시장이었던 중국 시장이 굳게 닫힌 이후 미국과 일본, 동남아 등지를 겨냥한 문화 산업 수출 양상은 전에 없이 발 빠른 진행을 보이고 있다.

지금까지는 해외 시장 진출 부문에서 비교적 안정적인 성공을 거둔 것으로 평가받았던 K-DRAMA와 K-POP 등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현지인들의 언어로 번역된 작품을 수출했었다. 이와 달리, 최근 해외 진출에 성공한 작품들은 ‘우리말’ 원작 그대로를 활용한 작품 수출에 성공했다. 이는 우리 문화와 언어, 역사 등에 대한 자연스러운 해외의 관심을 이끌어 내는데 성공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실제로 필자가 거주하는 미국 하와이주의 현지인들에게 K-POP의 위상은 곧 우리말과 한국 여행 상품, 우리 먹거리 산업 등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들어와 현지 미국 대학생들 사이에서는 휴가 기간을 이용해 한국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의 수가 상당하다. 때문에 현지 여행사와 가이드 중에는 한국의 한류 중심지를 겨냥한 여행 상품을 제작하여 하와이 현지인들에게 해당 상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여행사도 급증하고있다. 해당 여행 상품에는 서울에 소재한 유명 엔터테이먼트 기획사 탐방과 강남역 인근 맛집, 방송국 투어 등이 포함돼 있다. 한류에 관심을 둔 외국 여행자들이 주요 고객이다.

또, 최근에는 하와이 최대 규모의 야외 쇼핑몰 ‘알라모아나(Alamoana)’에 한국계 요식업체가 다수 입점하는 등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곧 한국 외식업체 증가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쇼핑몰 알라모아나는 연간 5,200만 명의 방문객들이 찾는 곳으로 미국에서 매년 10억 달러 이상을 벌어들이고 있는 미국 내 대형 쇼핑몰 단 세 곳 중 한 곳으로 꼽힌다. 그런데 바로 이곳에 최근 세 곳의 한국 요리 전문점이 입점했다. 특히 최근 문을 연 ‘SOMISOMI(소미소미)’는 지난 2016~2017년 무렵 한 차례 입점 문의를 했으나 알라모아나 측에서 입점 거절 의사를 밝힌 이후 올해에는 반대로 해당 쇼핑몰 측에서 업체 측에 입점 제의를 적극적으로 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한국 교민 사회 내에서는 ‘우리 음식’에 대한 현지의 위상이 높아진 것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사례로 화제가 되었다.

실제로 업체 ‘소미소미’는 미국 대륙에서만 약 10여 곳을 운영하는 대표적인 한국식 디저트 프랜차이즈 업체다. 하와이 지점은 미국에서만 11번째로 문을 연 분점으로, ‘Korean Flavor’을 강조해오고 있다.

‘소미소미(SOMISOMI)’라는 명칭 역시 ‘소프트 아이스크림에 미(尾)를 달다’는 문장의 앞 글자 단어에서 기인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한국식 발음 그대로 불리는 ‘아이스크림 붕어빵’은 현지인들 사이에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일명 ‘AH BOONG(아붕, 아이스크림 붕어빵)’으로 불리는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품은 붕어빵이 그 주인공.

한국의 여느 도시에서 한 겨울 간식으로 맛볼 수 있는 정겨운 맛의 붕어빵이 미국을 강타하고 있는 셈이다. 맛과 향, 모양까지 한국의 길거리 간식과 매우 유사하다. 단, 달달한 맛의 팥은 물론 누텔라 초콜릿, 체다 치즈, 커스터드 크림, 타로 크림 등 더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이곳만의 특징이ㅏ.

아이스크림과 함께 곁들어 판매 중인 ‘아붕(아이스크림 붕어빵)’은 그 중 알라모아나 ‘소미소미’에서 가장 인기리에 판매되는 제품이다. 현지인에게는 다소 생소한 붕어 모양의 따뜻한 빵과 그 속을 꽉 채운 5가지 속재료를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는 것에 큰 호응을 보내고 있는 모양이다.

특히 알라모아나 쇼핑몰을 찾는 아시아계 외국인 관광객에게 인기가 높은데, 아이스크림을 제외한 붕어빵만 구입하는 한국인 관광객도 상당하다고 한다. 붕어빵만 단품으로 구입할 시 2마리에 3.5달러, 5마리에 7.95달러에 판매 중이다.

아이스크림의 종류는 16가지가 판매 중이다. 우유를 정제해 제조한 ‘MILK&OREO’ 맛부터, 검은깨를 첨가해 고소한 맛이 배가된 ‘BLACK SESAME’맛, 마차의 풍미와 생우유의 신선함을 그대로 담은 ‘MATCHA&MILK’, 밀크티와 생우유를 혼합한 ‘MILK TEA&MILK’, 그 외에도 ‘MILK&CHOCOLATE’, ‘MILK&STRAWBERRY’, ‘MATCHA&BLACK SESAME’, ‘MILK&UBE(자색고구마 맛)’ 등 총 16가지의 다양한 맛을 선택하는 재미를 누릴 수 있다. 자색 고구마 크림인 ‘우베(UBE)’ 아이스크림은 현지 일본계 미국인과 일본 여행자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자색 고구마의 원산지가 오사카라는 점에서 기인해, 일본계 고객 사이에서는 일명 ‘오사카 우베’로 불린다.

이 집에서 판매 중인 아이스크림의 특징은 16가지 맛 모두 농도가 진한 ‘크리미’한 맛이라는 점이다. 현지에서 생산된 신선한 생우유를 직접 정제해 판매해오고 있는 덕분에 기존에 익숙한 소프트콘 아이스크림의 맛보다 한층 더 꽉 채운 풍미의 ‘크리미’한 향을 담아냈다는 평가다.

주문 방식은 가장 먼저 ‘아이스크림 콘+붕어빵’과 ‘아이스크림 컵+붕어빵’ 또는 오직 붕어빵만 선택하고, 이후 16가지의 아이스크림 맛 중 한 가지를 선택, 붕어빵 속 재료를 선택해야 한다. 이후 마지막으로 아이스크림 위에 올리는 토핑을 선택할 수 있는데 이때 제공되는 토핑은 모두 무료다. 무료 토핑 중에는 쫀득한 식감의 미니 마카롱도 포함돼 있으니 원하는 만큼 양껏 올려 드시길 추천한다.

이곳에서 판매 중인 붕어빵은 한국의 것과 모양은 유사하지만, 한국에서 판매되는 붕어빵과 비교해 식감이 한층 쫀득하다는 또 다른 특징을 갖고 있다. 한국에서 맛보았던 붕어빵 속이 부드럽고 촉촉한 반면, 이곳의 붕어빵은 겉면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식감이 독특하다는 평가가 주류다.

특히 붕어빵과 아이스크림 혼합 재료 중 누텔라 초콜렛을 제외한 모든 식재료가 현지에서 직접 만들어진다는 점에서 믿고 먹어도 되는 곳으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미국, 그것도 하와이에서 우리의 정겨운 스트릿 푸드를 만나는 경험을 하고 싶은 이들이라면, ‘소미소미’에서 판매 중인 ‘아이스크림을 품은 붕어빵, 아붕’을 통해 현지에 불고 있는 한류 열풍을 직접 체험해보자. 낯선 하와이 중심에서, 스스로가 붕어빵에 익숙한 한국인이라는 사실에 날아갈 듯 즐거운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1450 Ala Moana Blvd Ste 1075, Honolulu, HI 96814

Phone number: +1 (808) 206-8997

Business website: somisomi.com

open: 10:30 am – 7:30 pm

price: 붕어빵 품은 아이스크림 5.95불

only 소프트 아이스크림 3.75불(in a c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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