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9 편 9 절 | 히브리어성경읽기 9 시편119편 9절 최근 답변 5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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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19편 9절 개역개정
청년이 무엇으로 그의 행실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만 지킬 따름이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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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19

제 119 편. 1 행위가 온전하여 여호와의 율법을 따라 행하는 자들은 복이 있음 … 9 청년이 무엇으로 그의 행실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만 지킬 따름이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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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19편 9절-16절, 우리를 순결하게 하시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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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어성경읽기 9    시편119편 9절
히브리어성경읽기 9 시편119편 9절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시편 119 편 9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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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8.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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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19

1 행위가 온전하여 여호와의 율법을 따라 행하는 자들은 복이 있음이여

2 여호와의 증거들을 지키고 전심으로 여호와를 구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3 참으로 그들은 불의를 행하지 아니하고 주의 도를 행하는도다

4 주께서 명령하사 주의 법도를 잘 지키게 하셨나이다

5 내 길을 굳게 정하사 주의 율례를 지키게 하소서

6 내가 주의 모든 계명에 주의할 때에는 부끄럽지 아니하리이다

7 내가 주의 의로운 판단을 배울 때에는 정직한 마음으로 주께 감사하리이다

8 내가 주의 율례들을 지키오리니 나를 아주 버리지 마옵소서

9 청년이 무엇으로 그의 행실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만 지킬 따름이니이다

10 내가 전심으로 주를 찾았사오니 주의 계명에서 떠나지 말게 하소서

11 내가 주께 범죄하지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12 찬송을 받으실 주 여호와여 주의 율례들을 내게 가르치소서

13 주의 입의 모든 규례들을 나의 입술로 선포하였으며

14 내가 모든 재물을 즐거워함 같이 주의 증거들의 도를 즐거워하였나이다

15 내가 주의 법도들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며 주의 길들에 주의하며

16 주의 율례들을 즐거워하며 주의 말씀을 잊지 아니하리이다

17 주의 종을 후대하여 살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주의 말씀을 지키리이다

18 내 눈을 열어서 주의 율법에서 놀라운 것을 보게 하소서

19 나는 땅에서 나그네가 되었사오니 주의 계명들을 내게 숨기지 마소서

20 주의 규례들을 항상 사모함으로 내 마음이 상하나이다

21 교만하여 저주를 받으며 주의 계명들에서 떠나는 자들을 주께서 꾸짖으셨나이다

22 내가 주의 교훈들을 지켰사오니 비방과 멸시를 내게서 떠나게 하소서

23 고관들도 앉아서 나를 비방하였사오나 주의 종은 주의 율례들을 작은 소리로 읊조렸나이다

24 주의 증거들은 나의 즐거움이요 나의 충고자니이다

25 내 영혼이 진토에 붙었사오니 주의 말씀대로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

26 내가 나의 행위를 아뢰매 주께서 내게 응답하셨사오니 주의 율례들을 내게 가르치소서

27 나에게 주의 법도들의 길을 깨닫게 하여 주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기이한 일들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리이다

28 나의 영혼이 눌림으로 말미암아 녹사오니 주의 말씀대로 나를 세우소서

29 거짓 행위를 내게서 떠나게 하시고 주의 법을 내게 은혜로이 베푸소서

30 내가 성실한 길을 택하고 주의 규례들을 내 앞에 두었나이다

31 내가 주의 증거들에 매달렸사오니 여호와여 내가 수치를 당하지 말게 하소서

32 주께서 내 마음을 넓히시면 내가 주의 계명들의 길로 달려가리이다

33 여호와여 주의 율례들의 도를 내게 가르치소서 내가 끝까지 지키리이다

34 나로 하여금 깨닫게 하여 주소서 내가 주의 법을 준행하며 전심으로 지키리이다

35 나로 하여금 주의 계명들의 길로 행하게 하소서 내가 이를 즐거워함이니이다

36 내 마음을 주의 증거들에게 향하게 하시고 탐욕으로 향하지 말게 하소서

37 내 눈을 돌이켜 허탄한 것을 보지 말게 하시고 주의 길에서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

38 주를 경외하게 하는 주의 말씀을 주의 종에게 세우소서

39 내가 두려워하는 비방을 내게서 떠나게 하소서 주의 규례들은 선하심이니이다

40 내가 주의 법도들을 사모하였사오니 주의 의로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

41 여호와여 주의 말씀대로 주의 인자하심과 주의 구원을 내게 임하게 하소서

42 그리하시면 내가 나를 비방하는 자들에게 대답할 말이 있사오리니 내가 주의 말씀을 의지함이니이다

43 진리의 말씀이 내 입에서 조금도 떠나지 말게 하소서 내가 주의 규례를 바랐음이니이다

44 내가 주의 율법을 항상 지키리이다 영원히 지키리이다

45 내가 주의 법도들을 구하였사오니 자유롭게 걸어갈 것이오며

46 또 왕들 앞에서 주의 교훈들을 말할 때에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겠사오며

47 내가 사랑하는 주의 계명들을 스스로 즐거워하며

48 또 내가 사랑하는 주의 계명들을 향하여 내 손을 들고 주의 율례들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리이다

49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내게 소망을 가지게 하셨나이다

50 이 말씀은 나의 고난 중의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기 때문이니이다

51 교만한 자들이 나를 심히 조롱하였어도 나는 주의 법을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

52 여호와여 주의 옛 규례들을 내가 기억하고 스스로 위로하였나이다

53 주의 율법을 버린 악인들로 말미암아 내가 맹렬한 분노에 사로잡혔나이다

54 내가 나그네 된 집에서 주의 율례들이 나의 노래가 되었나이다

55 여호와여 내가 밤에 주의 이름을 기억하고 주의 법을 지켰나이다

56 내 소유는 이것이니 곧 주의 법도들을 지킨 것이니이다

57 여호와는 나의 분깃이시니 나는 주의 말씀을 지키리라 하였나이다

58 내가 전심으로 주께 간구하였사오니 주의 말씀대로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59 내가 내 행위를 생각하고 주의 증거들을 향하여 내 발길을 돌이켰사오며

60 주의 계명들을 지키기에 신속히 하고 지체하지 아니하였나이다

61 악인들의 줄이 내게 두루 얽혔을지라도 나는 주의 법을 잊지 아니하였나이다

62 내가 주의 의로운 규례들로 말미암아 밤중에 일어나 주께 감사하리이다

63 나는 주를 경외하는 모든 자들과 주의 법도들을 지키는 자들의 친구라

64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이 땅에 충만하였사오니 주의 율례들로 나를 가르치소서

65 여호와여 주의 말씀대로 주의 종을 선대하셨나이다

66 내가 주의 계명들을 믿었사오니 좋은 명철과 지식을 내게 가르치소서

67 고난 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

68 주는 선하사 선을 행하시오니 주의 율례들로 나를 가르치소서

69 교만한 자들이 거짓을 지어 나를 치려 하였사오나 나는 전심으로 주의 법도들을 지키리이다

70 그들의 마음은 1)살져서 기름덩이 같으나 나는 주의 법을 즐거워하나이다

71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72 주의 입의 법이 내게는 천천 금은보다 좋으니이다

73 주의 손이 나를 만들고 세우셨사오니 내가 깨달아 주의 계명들을 배우게 하소서

74 주를 경외하는 자들이 나를 보고 기뻐하는 것은 내가 주의 말씀을 바라는 까닭이니이다

75 여호와여 내가 알거니와 주의 심판은 의로우시고 주께서 나를 괴롭게 하심은 성실하심 때문이니이다

76 구하오니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대로 주의 인자하심이 나의 위안이 되게 하시며

77 주의 긍휼히 여기심이 내게 임하사 내가 살게 하소서 주의 법은 나의 즐거움이니이다

78 교만한 자들이 거짓으로 나를 엎드러뜨렸으니 그들이 수치를 당하게 하소서 나는 주의 법도들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리이다

79 주를 경외하는 자들이 내게 돌아오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그들이 주의 증거들을 알리이다

80 내 마음으로 주의 율례들에 완전하게 하사 내가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게 하소서

81 나의 영혼이 주의 구원을 사모하기에 피곤하오나 나는 주의 말씀을 바라나이다

82 나의 말이 주께서 언제나 나를 안위하실까 하면서 내 눈이 주의 말씀을 바라기에 피곤하니이다

83 내가 연기 속의 가죽 부대 같이 되었으나 주의 율례들을 잊지 아니하나이다

84 주의 종의 날이 얼마나 되나이까 나를 핍박하는 자들을 주께서 언제나 심판하시리이까

85 주의 법을 따르지 아니하는 교만한 자들이 나를 해하려고 웅덩이를 팠나이다

86 주의 모든 계명들은 신실하니이다 그들이 이유 없이 나를 핍박하오니 나를 도우소서

87 그들이 나를 세상에서 거의 멸하였으나 나는 주의 법도들을 버리지 아니하였사오니

88 주의 인자하심을 따라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주의 입의 교훈들을 내가 지키리이다

89 여호와여 주의 말씀은 영원히 하늘에 굳게 섰사오며

90 주의 성실하심은 대대에 이르나이다 주께서 땅을 세우셨으므로 땅이 항상 있사오니

91 천지가 주의 규례들대로 오늘까지 있음은 만물이 주의 종이 된 까닭이니이다

92 주의 법이 나의 즐거움이 되지 아니하였더면 내가 내 고난 중에 멸망하였으리이다

93 내가 주의 법도들을 영원히 잊지 아니하오니 주께서 이것들 때문에 나를 살게 하심이니이다

94 나는 주의 것이오니 나를 구원하소서 내가 주의 법도들만을 찾았나이다

95 악인들이 나를 멸하려고 엿보오나 나는 주의 증거들만을 생각하겠나이다

96 내가 보니 모든 완전한 것이 다 끝이 있어도 주의 계명들은 심히 넓으니이다

97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작은 소리로 읊조리나이다

98 주의 계명들이 항상 나와 함께 하므로 그것들이 나를 원수보다 지혜롭게 하나이다

99 내가 주의 증거들을 늘 읊조리므로 나의 명철함이 나의 모든 스승보다 나으며

100 주의 법도들을 지키므로 나의 명철함이 노인보다 나으니이다

101 내가 주의 말씀을 지키려고 발을 금하여 모든 악한 길로 가지 아니하였사오며

102 주께서 나를 가르치셨으므로 내가 주의 규례들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

103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

104 주의 법도들로 말미암아 내가 명철하게 되었으므로 모든 거짓 행위를 미워하나이다

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106 주의 의로운 규례들을 지키기로 맹세하고 굳게 정하였나이다

107 나의 고난이 매우 심하오니 여호와여 주의 말씀대로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

108 여호와여 구하오니 내 입이 드리는 자원제물을 받으시고 주의 공의를 내게 가르치소서

109 나의 생명이 항상 위기에 있사오나 나는 주의 법을 잊지 아니하나이다

110 악인들이 나를 해하려고 올무를 놓았사오나 나는 주의 법도들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

111 주의 증거들로 내가 영원히 나의 기업을 삼았사오니 이는 내 마음의 즐거움이 됨이니이다

112 내가 주의 율례들을 영원히 행하려고 내 마음을 기울였나이다

113 내가 두 마음 품는 자들을 미워하고 주의 법을 사랑하나이다

114 주는 나의 은신처요 방패시라 내가 주의 말씀을 바라나이다

115 너희 행악자들이여 나를 떠날지어다 나는 내 하나님의 계명들을 지키리로다

116 주의 말씀대로 나를 붙들어 살게 하시고 내 소망이 부끄럽지 않게 하소서

117 나를 붙드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구원을 얻고 주의 율례들에 항상 주의하리이다

118 주의 율례들에서 떠나는 자는 주께서 다 멸시하셨으니 그들의 속임수는 허무함이니이다

119 주께서 세상의 모든 악인들을 찌꺼기 같이 버리시니 그러므로 내가 주의 증거들을 사랑하나이다

120 내 육체가 주를 두려워함으로 떨며 내가 또 주의 심판을 두려워하나이다

121 내가 정의와 공의를 행하였사오니 나를 박해하는 자들에게 나를 넘기지 마옵소서

122 주의 종을 보증하사 복을 얻게 하시고 교만한 자들이 나를 박해하지 못하게 하소서

123 내 눈이 주의 구원과 주의 의로운 말씀을 사모하기에 피곤하니이다

124 주의 인자하심대로 주의 종에게 행하사 내게 주의 율례들을 가르치소서

125 나는 주의 종이오니 나를 깨닫게 하사 주의 증거들을 알게 하소서

126 그들이 주의 법을 폐하였사오니 지금은 여호와께서 일하실 때니이다

127 그러므로 내가 주의 계명들을 금 곧 순금보다 더 사랑하나이다

128 그러므로 내가 범사에 모든 주의 법도들을 바르게 여기고 모든 거짓 행위를 미워하나이다

129 주의 증거들은 놀라우므로 내 영혼이 이를 지키나이다

130 주의 말씀을 열면 빛이 비치어 우둔한 사람들을 깨닫게 하나이다

131 내가 주의 계명들을 사모하므로 내가 입을 열고 헐떡였나이다

132 주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들에게 베푸시던 대로 내게 돌이키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133 나의 발걸음을 주의 말씀에 굳게 세우시고 어떤 죄악도 나를 주관하지 못하게 하소서

134 사람의 박해에서 나를 구원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법도들을 지키리이다

135 주의 얼굴을 주의 종에게 비추시고 주의 율례로 나를 가르치소서

136 그들이 주의 법을 지키지 아니하므로 내 눈물이 시냇물 같이 흐르나이다

137 여호와여 주는 의로우시고 주의 판단은 옳으니이다

138 주께서 명령하신 증거들은 의롭고 지극히 성실하니이다

139 내 대적들이 주의 말씀을 잊어버렸으므로 내 열정이 나를 삼켰나이다

140 주의 말씀이 심히 순수하므로 주의 종이 이를 사랑하나이다

141 내가 미천하여 멸시를 당하나 주의 법도를 잊지 아니하였나이다

142 주의 의는 영원한 의요 주의 율법은 진리로소이다

143 환난과 우환이 내게 미쳤으나 주의 계명은 나의 즐거움이니이다

144 주의 증거들은 영원히 의로우시니 나로 하여금 깨닫게 하사 살게 하소서

145 여호와여 내가 전심으로 부르짖었사오니 내게 응답하소서 내가 주의 교훈들을 지키리이다

146 내가 주께 부르짖었사오니 나를 구원하소서 내가 주의 증거들을 지키리이다

147 내가 날이 밝기 전에 부르짖으며 주의 말씀을 바랐사오며

148 주의 말씀을 조용히 읊조리려고 내가 새벽녘에 눈을 떴나이다

149 주의 인자하심을 따라 내 소리를 들으소서 여호와여 주의 규례들을 따라 나를 살리소서

150 악을 따르는 자들이 가까이 왔사오니 그들은 주의 법에서 머니이다

151 여호와여 주께서 가까이 계시오니 주의 모든 계명들은 진리니이다

152 내가 전부터 주의 증거들을 알고 있었으므로 주께서 영원히 세우신 것인 줄을 알았나이다

153 나의 고난을 보시고 나를 건지소서 내가 주의 율법을 잊지 아니함이니이다

154 주께서 나를 변호하시고 나를 구하사 주의 말씀대로 나를 살리소서

155 구원이 악인들에게서 멀어짐은 그들이 주의 율례들을 구하지 아니함이니이다

156 여호와여 주의 긍휼이 많으오니 주의 규례들에 따라 나를 살리소서

157 나를 핍박하는 자들과 나의 대적들이 많으나 나는 주의 증거들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

158 주의 말씀을 지키지 아니하는 거짓된 자들을 내가 보고 슬퍼하였나이다

159 내가 주의 법도들을 사랑함을 보옵소서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을 따라 나를 살리소서

160 주의 말씀의 강령은 진리이오니 주의 의로운 모든 규례들은 영원하리이다

161 고관들이 거짓으로 나를 핍박하오나 나의 마음은 주의 말씀만 경외하나이다

162 사람이 많은 탈취물을 얻은 것처럼 나는 주의 말씀을 즐거워하나이다

163 나는 거짓을 미워하며 싫어하고 주의 율법을 사랑하나이다

164 주의 의로운 규례들로 말미암아 내가 하루 일곱 번씩 주를 찬양하나이다

165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큰 평안이 있으니 그들에게 장애물이 없으리이다

166 여호와여 내가 주의 구원을 바라며 주의 계명들을 행하였나이다

167 내 영혼이 주의 증거들을 지켰사오며 내가 이를 지극히 사랑하나이다

168 내가 주의 법도들과 증거들을 지켰사오니 나의 모든 행위가 주 앞에 있음이니이다

169 여호와여 나의 부르짖음이 주의 앞에 이르게 하시고 주의 말씀대로 나를 깨닫게 하소서

170 나의 간구가 주의 앞에 이르게 하시고 주의 말씀대로 나를 건지소서

171 주께서 율례를 내게 가르치시므로 내 입술이 주를 찬양하리이다

172 주의 모든 계명들이 의로우므로 내 혀가 주의 말씀을 노래하리이다

173 내가 주의 법도들을 택하였사오니 주의 손이 항상 나의 도움이 되게 하소서

174 여호와여 내가 주의 구원을 사모하였사오며 주의 율법을 즐거워하나이다

175 내 영혼을 살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주를 찬송하리이다 주의 규례들이 나를 돕게 하소서

176 잃은 양 같이 내가 방황하오니 주의 종을 찾으소서 내가 주의 계명들을 잊지 아니함이니이다

시편 119편 9절-16절, 우리를 순결하게 하시는 말씀 – 수요기도회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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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19편 9절-16절, 우리를 순결하게 하시는 말씀 – 수요기도회설교

우리의 삶은 항상 세상에 휘말리기 쉽고 사단은 이러한 우리를 유혹하며 넘어 뜨리려 노리고 있습니다. 이 같은 어려운 세상에서도 영적인 순결함을 지켜 나가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이 필수적이라고 시편 119편은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시편 119편 9절-16절, 우리를 순결하게 하시는 말씀

부부의 세계

지난 2020년 3월부터 5월까지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가 있었습니다. 이 드라마의 출연 배우는 김희애 씨, 박해준 씨, 한소희 씨, 이학주 씨 등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드라마의 장르는, 드라마, 멜로, 복수, 막장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의 이름은 ‘부부의 세계’였습니다. 평론가들은 이 드라마가 오늘날 우리의 사회 현실을 너무나도 적나라하게 표현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우리에게는 먼 이야기이지만, 또 어떤 이들에게는 자신의 일이거나 바로 옆의 일이기도 한 일이 바로 “불륜”과 관련된 일입니다.

두 마음을 가진 사람

성경에도 불륜과 관련된 인물이 있습니다. 그것도 하나님께서 세우신 선지자와 관련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은 호세아 선지자와 그의 아내인 고멜입니다. 호세아 선지자는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불륜과 성적으로 타락한 삶을 사는 고멜을 아내로 맞았습니다. 그러나 고멜은 얼마 가지 못해서 자신의 남편인 호세아 선지자를 버리고 다른 남자에게로 갔습니다. 하나님은 호세아에게 고멜을 찾아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섬기는 이스라엘을 음란한 고멜로 표현하신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함께 섬기지 못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인간의 마음은 두 가지를 가질 수가 없을 만큼 좁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마음에 가득하든지 혹은 재물과 세상이 가득할 뿐입니다. 우리가 두 마음을 가졌다면, 부부의 세계라는 드라마에 나오는 막장과 같은 사랑을 하는 사람이며 고멜과 같이 남편을 두고서 다른 사람에게로 간 부정한 사람과 같습니다.

마음을 순결하게 지키기 위하여

두 마음을 가진 부정한 삶에서 벗어나거나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고 온전하며 순결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오늘 본문의 말씀인 시편 119편은 가장 긴 말씀이기도 하며 176절의 모든 절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관해 노래하는 시편으로, 독특한 구조를 가진 시입니다. 시편 119편 속에 우리의 마음을 순결하게 지켜 나갈 방법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방법은 ‘하나님의 말씀’ 속에 있습니다. 우리 마음을 순결하게 하기 위해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한다고 본문은 말하고 있습니까?

1. 말씀을 지켜야 합니다.

먼저 본문의 말씀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킬 때 우리의 행실, 즉 깨끗한 삶을 유지해 나갈 수 있다고 가르쳐 줍니다. 9절을 읽겠습니다.

시편 119:9, 청년이 무엇으로 그의 행실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만 지킬 따름이니이다

한창 하고 싶은 일도 많고 의욕도 왕성한 젊은이가 자신의 삶의 길을 깨끗하게 지키고 마음을 순결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주의 말씀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사실 우리의 마음은, 홍수 후에 노아가 하나님께 번제를 드린 후에 하나님께서 그 번제를 기뻐 받으시며 하신 말씀에 의하면, “사람의 마음이 계획하는 바가 어려서부터 악함이라”(창 8:21)라는 말씀과 같이 악한 것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어려서부터 죄로 가득해 있는 우리 마음을 깨끗하게 하고 정결하게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것입니다.

젊은이를 비롯하여 어린이, 노년 등과 상관 없이, 그리고 직업이나 신분이나 상황과 상관없이 사단은 우는 사자와 같이 우리를 삼키려고 기회를 엿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언제든지 사단의 유혹과 공격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사단의 속삭임을 피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나 주의 말씀으로 무장하고 말씀을 지켜 살아갈 때, 우리는 사단의 유혹과 속삭임을 이길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곧 나의 영적인 승리의 비결임을 기억하고 말씀을 지켜 살아가는 우리가 되길 바랍니다.

2. 계명에서 떠나지 말아야 합니다.

오늘 본문은 말씀을 지켜 살며 아울러 주의 계명에서 떠나지 말아야 함을 강조합니다. 10절을 읽겠습니다.

시편 119:10, 내가 전심으로 주를 찾았사오니 주의 계명에서 떠나지 말게 하소서

방금 읽은 말씀에서 “떠난다”라는 말은 히브리어로 “שָׁגָה”(샤가)라고 합니다. 이 단어는 방향이나 목적 없이 갈팡질팡하는 것을 가리킵니다. 주의 말씀에서 떠난 삶은 목표가 없고 어디로 가야할 지 몰라 이리저리 방황하는 삶입니다. 에스겔 34장 6절에서는, 양 떼가 온 산과 들에 흩어져 방황하고 있는 모습을 표현하며 “שָׁגָה”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목자를 잃은 양이 갈 길을 알지 못하고 방향을 찾지 못해서 우왕좌왕하다가 결국에는 맹수에게 붙잡혀 먹이가 되고 말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 인생이 방황하다가 사단의 먹잇감이 되지 않으려면, 주의 계명, 즉 하나님의 말씀에서 떠나지 말아야만 합니다. 하나님 말씀이 나의 생명줄이라 생각하고 붙잡아야만 합니다.

3.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어야 합니다.

우리가 깨끗한 삶을 유지해 가며 갈팡질팡하지 않고 범죄하지 않으려면, 주의 말씀을 마음에 두어야만 합니다. 11절입니다.

시편 119:11, 내가 주께 범죄하지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하나님 앞에서 죄를 짓지 않기 위하여 주의 말씀을 마음에 둔다는 말은, 원어적으로 마음에 품었다는 뜻입니다. ‘둔다’는 뜻을 가진 히브리어 ‘צפן'(짜판)은 소중하게 여기고 숨겨 두거나 잘 저장해 둔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내 마음에 잘 간직하고 필요할 때마다 꺼내어 다시 생각하고 묵상하며 저장한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얼마나 귀한지 아무도 접근할 수 없는 은밀한 곳에 숨겨 둔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그만큼이나 하나님의 말씀은 가장 소중하고 가치 있는 것이기에 마음속에 하나님의 말씀을 보물과 같이 차곡차곡 쌓아 두었다고 시인은 노래합니다.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사도 바울은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 우리가 보배를 가지고 있다고 말합니다.

고린도후서 4:7,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다는 말의 의미는, 보배를 소유하여 깊숙한 곳에 숨겨 두었다는 의미입니다. 이 보배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시며 그분의 복된 말씀을 의미합니다. 숨겨 두었다고 해서 나만을 향유하고 나만 누린다는 뜻이 아닙니다. 깊숙이 숨겨둘 정도로 귀하디 귀한 보물이라는 뜻입니다.

보배이신 예수님이 우리의 구원자이신 것처럼, 주님의 말씀은 우리를 온전하게 하며 순결하게 합니다. 이 말씀을 가장 귀한 보물로 여기고 우리가 사랑해야 합니다. 깨끗한 삶을 지켜 나가기 위해서는 주의 말씀을 지켜가야 합니다. 우리의 생명줄인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지 말고 붙들어야 합니다.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고 사랑하고 아껴야 순결한 삶을 지켜 나갈 수 있습니다.

세상이 우리를 속이려 하여도 주의 말씀을 더욱 가까이 함으로 이 땅에서 순결하게 살아가며, 이 복된 말씀을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전하고 알려야 합니다. 주의 말씀을 나의 보배와 같이 소중하게 여기며 늘 가까이 하고, 기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이 말씀을 전하고 알리는 우리가 되길 바랍니다.

참고할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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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19편 9절 – 11절 > 매일성경

9.청년이 무엇으로 그의 행실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만 지킬 따름이니이다

10.내가 전심으로 주를 찾았사오니 주의 계명에서 떠나지 말게 하소서

11.내가 주께 범죄하지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English Bible (NIV)

시편 119편 9-16절 영원한 청년같은 믿음 으로 사십시오

시편 119편 9-16절 영원한 청년같은 믿음 으로 사십시오

청년 같은 어르신이 있는가 하면 청년이지만 이미 늙어버린 젊은이가 있습니다. 젊은이는 지금까지 산 날보다 앞으로 살아야 할 날이 많이 남은 사람입니다. 얼마가 남았던지 앞으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는 사람이 영원한 청년으로 살 수가 있습니다. 깨끗하다는 것은 청렴결백입니다. 올 바른 길로 가는 것입니다. 청년으로서 바른 길로 가는 것입니다. 인생이 길을 바른 길로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청년이 그 길을 깨끗하게 다른 대로 가지 않고 잘 갈 수 있는 것은 지도를 보고 길을 찾듯 하나님의 말씀이 바른 길을 가게 합니다. 율법, 율례, 주의 말씀, 계명, 의로운 판단으로 말씀을 표현 합니다. 이 말씀을 잘 따라 가면 할렐루야! 입니다.

1. 말씀을 찾아야합니다.

10절 “내가 전심으로 주를 찾았사오니” 사모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말씀을 사모하는 것은 믿음의 길로 가는 바른 길입니다. 내가 좋아하고 즐기는 것은 사모하게 되어 있습니다. 어떤 분은 당구를 좋아해서 누어도 천정이 당구 판으로 보인답니다. 골프가 나뿐 인상을 주는 것은 좋아 하는 사람은 속 빠져서 가게 일도 안하게 되니까 그렇답니다. 그런데 믿음의 사람으로서 우리가 해야 할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말씀을 사모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늘 가까이 찾아야합니다.

2. 가르침을 받아야 합니다.

12절 “찬송을 받으실 주 여호와여 주의 율례들을 내게 가르치소서” 때로는 성경 말씀이 내용이나 뜻이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열린 마음으로 가르침을 받아야 합니다. 가르침을 받는 다는 것은 마음이 열려 있다는 것입니다. 세 사람이 가면 스승이 둘이 있다는 것입니다, 한 사람으로 부터는 좋은 것을 한 사람으로 부터는 나뿐 모습에서 닮지 말아야지 하는 것을 배울 수 있답니다. 성경공부에 적극 참석하여 청년의 깨끗한 삶을 사시기를 바랍니다.

3. 즐겁게 외워야 합니다

15-16절 “내가 주의 법도들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며 주의 길들에 주의하며 주의 율례들을 즐거워하며 주의 말씀을 잊지 아니 하리이다.” 잘 외워야 합니다. 우리는 기억하지 말아야 할 것은 잘 잊어버리고 잊어도 좋을 것은 잊어버리는 것이 우리 입니다. 그렇데 청년처럼 바른 사람을 살기위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항상 외어야합니다.

결론 :

목사님! 일주일에 한번 씩 숙제하는 성경 문답도 하기 바쁜데 성경 일독하라고 하고 성경공부 매일하라고 하는데 이번에는 성경을 베껴 오라고 하시니 너무 한 것 아닙니까? 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을 겁니다. 그런데 이것은 괜찮은 너무 한 것입니다. 이제 성경 암송대회도 할 것입니다 아이구 죽었구나 생각 할 분도 있겠지만

그것이 깨끗하게 사는 길입니다. 세상일 꼭 해야 하고 바쁘기도 하시겠지만 성경 읽으면서 성경공부 제대로 하면서 살아 보시기 바랍니다. 영원한 믿음의 청년으로 사시기를 바랍니다

2018/09/21(금) “시편 119:1-16” / 작성: 정한조

본문 시편 119:1-16

찬송가 430장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인생의 복 – 하나님의 법(1-8절)

시편 117편이 시편에서와 성경전체에서 가장 짧은 장이라면, 시편 119편은 시편에서와 성경 전체에서 가장 긴 장입니다. 오늘부터 약 2주간 119편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편 중에서 각 절이 히브리어 알파벳으로 시작하는 것을 ‘알파벳 시편’ 또는 ‘답관체(踏冠體)_머리(갓)를 밟는 문체 시편’이라고 합니다. 시편에는 모두 8편의 답관체 시편이 있는데, 그중에서 시편 119편은 7번째입니다. 특히 시편 119편은 답관체 시편의 백미라고 불릴 정도로 뛰어납니다. 각각의 히브리어 알파벳이 각 8절에 첫머리에 들어가 있습니다. 히브리어 첫 번째 알파벳인 ‘알레프’는 1-8절의 첫머리에 들어가 있고, 두 번째 알파벳인 ‘베트’는 9-16절의 첫머리에 들어가 있습니다. 히브리어 자음은 모두 22자입니다. 그래서 22자가 8절씩에 들어가 있어서 시편 119편은 총 176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시편 119편의 별명이 ‘말씀 시편’입니다. 176절 중에서 단 4절(84, 90, 122, 132절)을 제외하고, 172절이 모두 ‘말씀(율법)’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말씀을 강조함으로써, 말씀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말씀이 얼마나 우리의 삶에 필요한 것인지, 말씀이 얼마나 값진 것인지를 강조합니다.

(1-2) 행위가 온전하여 여호와의 율법을 따라 행하는 자들은 복이 있음이여 여호와의 증거들을 지키고 전심으로 여호와를 구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복이 있는 사람들은 행위가 온전(삶이 비난을 받지 않음)하며, 하나님의 율법(말씀)을 따라서 산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완전한 인생사용설명서’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아예 알지 못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살지 않는 사람은 복이 있는 사람이 될 수 없습니다. 즉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에게 주심은 그것을 머릿속에 담아두게 하심이 아니라 손과 발로 행하게 하기 위함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1절과 2절의 ‘복이 있다’는 단어의 가장 기본적인 뜻은 ‘바르다’와 ‘똑바로 걷다’입니다. 그래서 시인이 말하는 ‘복이 있다’는 많은 것을 가지거나, 많은 것을 누리는 것을 뜻하는 말이 아니라, 바른 길을 걸어감으로 인하여 누리게 되는 은혜와 풍성함을 뜻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시편 128:1에서도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걷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그 말씀대로 사는 것이 복이고, 그런 사람이 복된 사람입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주님과 ‘말로 동행’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삶으로 동행’하는 사람들입니다.

(3) 참으로 그들은 불의를 행하지 아니하고 주의 도를 행하는도다

‘그들’은 앞에서 말한 바른 길을 걸어감으로 복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뜻합니다. 복이 있는 사람은 불의를 행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즉 신앙의 삶과 삶의 신앙은 하지 말아야 할 것을 하지 않는 데서부터 시작합니다. 덕을 세우지 못하는 일을 하지 않고, 과도하게 집착하게 만드는 일을 끊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끝이 아닙니다. 복이 있는 사람은 주의 도를 행한다고 합니다. 즉 신앙의 삶과 삶의 신앙은 해야 할 것을 행하는 것으로 나아갑니다. 그래서 복이 있는 사람, 바르게 성숙해가는 사람은 부정적인 것을 끊고, 긍정적인 것을 행하는 것을 끊임없이 반복해 갑니다.

(4) 주께서 명령하사 주의 법도를 잘 지키게 하셨나이다

시인은 주님께서 주의 법도를 잘 지키도록 ‘명령하셨다’고 고백합니다.

‘명령하다’는 단순한 권고나 부탁이 아니라 반드시 지켜야 할 아주 강한 내용입니다. 부모가 자녀에게, 주인이 종에게, 임금이 신하에게 의무를 부과할 때에 썼던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에게 동산에 있는 각종 나무의 열매를 자유롭게 먹을 수 있다고 말씀하시며, 단 동산 중앙에 있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것을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는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아담과 하와는 뱀(사탄)의 꾐에 넘어가 금한 그 나무의 열매를 따서 먹고 숨었습니다. 그 때에 하나님께서 내가 네게 먹지 말라 ‘명령한’ 그 나무의 열매를 먹었느냐고 물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에게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고 명령하신 것과 4절의 주님께서 주의 법도를 잘 지키라고 명령하신 것은 동일한 단어입니다. 즉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나님의 법도를 잘 지키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어명(御命)’이라는 것입니다. 그만큼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며 사는 것은 중요합니다.

그래서 시인이 이렇게 고백합니다.

(5-6) 내 길을 굳게 정하사 주의 율례를 지키게 하소서 내가 주의 모든 계명에 주의할 때에는 부끄럽지 아니하리이다

고대에는 지켜야할 규칙이나 법령을 돌판이나 금속판에 새겨서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곳에 세워 두곤 했습니다. 그것이 ‘율례’입니다. 마치 등산을 가게 되면, 그 산 아래에 있는 입구에, 길이 어떻게 생겼는지와 산을 오르내릴 때 지켜야할 유의사항을 기록한 설명판을 세워놓습니다. 그 산을 오르내리는 사람들 모두가 꼭 보고 지키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율례’이라 표현하는 것도 그와 같은 의미입니다. 지켜야할 말씀을 새겨 세워놓았기에 하나님의 백성들은 보고서 꼭 지키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시인은 “주의 모든 계명에 주의할 때에 부끄럽지 않습니다.”라고 고백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지킴은 모든 말씀을 지킴이지, 부분의 말씀을 지킴은 아닙니다. 만약 부분적으로 지키게 되면, 지키지 않은 부분 때문에 부끄러움을 당할 수도 있고, 지키지 않은 부분 때문에 지킨 부분도 지키지 않은 것처럼 여김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7-8) 내가 주의 의로운 판단을 배울 때에는 정직한 마음으로 주께 감사하리이다 내가 주의 율례들을 지키오리니 나를 아주 버리지 마옵소서

시인은 자신이 하나님의 의로운 법을 배우게 되면, 마음과 정신이 변화를 받아서 하나님께 감사(찬양)을 드릴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건성으로 신앙생활을 하다가 어느 순간에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이며, 나를 위한 영원한 하나님의 말씀이시라는 것을 직면할 때가 있습니다. 그 때에 그 말씀을 주셔서 자신을 새롭게 하여 주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하게 되며, 마음 깊은 곳에서 찬양을 올려드리게 됩니다.

또한 시인은 자신이 하나님의 말씀을 지킬 때에 자신을 버리지 말아주시기를 요청합니다. 이 표현은 심한 고통을 겪을 때에 사용하는 말입니다. 시인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다가 큰 곤경에 처했고 그로 인해서 두려움이 엄습해 오는 상황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말씀을 지키다가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말씀을 지키다가 고난을 당하는 것은 영광이고, 하나님 앞에 아름다운 것입니다. 말씀을 지킴을 통해서 고난을 겪을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켜 주심을 아주 또렷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삶의 기준 – 하나님의 말씀(9-16절)

(9-11) 청년이 무엇으로 그의 행실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만 지킬 따름이니이다 내가 전심으로 주를 찾았사오니 주의 계명에서 떠나지 말게 하소서 내가 주께 범죄하지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청년의 때는 인생에 있어서 삶의 에너지가 가장 강할 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방종하기가 쉽습니다. 청년이 자신의 삶을 정결하게 하는 첩경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것입니다. 또한 인생에서 가장 혈기왕성한 때에 죄를 짓지 아니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두는 것입니다.

이 가르침이 진리임은 인생을 많이 사신 분들은 고개를 저절로 끄덕이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정작 청년들에게는 빨리 와 닿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젊을 때에는 말씀을 지키고 사는 것을 고리타분하게 여기곤 합니다. 그리스도인인 형제와 자매가 신실하게 신앙생활하는 것을 보고서 서로 답답하게 여기며, 재미없게 산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결혼해서 살아보면 압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신실하게 사는 것이 이전에는 그토록 밋밋하고 재미없게 보였는데, 사실은 얼마나 귀한 것인지를 말입니다. 그리고 결혼 전에는 세상적인 것이 그렇게 멋있게 보이고 재미있게 보였는데, 살아보면 얼마나 고통으로 다가오는지도 깊이 절감하게 됩니다.

많은 학자들은 이 시편 119편을 다윗이 기록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하다면 이 9-11절은 다윗 자신의 젊은 날을 돌아보며 고백한 것일 것입니다. 다윗의 모습에서 제게 아주 크게 여겨지고, 기이하게 여겨지는 장면이 있습니다.

다윗이 장인 사울왕에게 쫓겨 다닐 때에, 두려움을 느끼고서 가드왕 아기스에게로 도망을 간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거기서도 상황은 여의치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미친 척하고, 대문짝에 글을 그적거리기도 하고, 침을 흘리는 방법으로 쫓겨났습니다. 그 때의 상황을 기록한 시편이 34편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고백합니다.

(시 34:8-10)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그에게 피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너희 성도들아 여호와를 경외하라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부족함이 없도다 젊은 사자는 궁핍하여 주릴지라도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다윗은 하나님의 선하심은 맛만 보아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또 하나님을 경외하면 부족함이 없다고 합니다. 젊은 사자(청년 사자)는 사냥을 못해서 굶어 죽어도 하나님을 찾는 사람에게는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다윗은 지금 쫓겨났습니다. 아무데도 갈 데가 없습니다. 표면적으로는 하나님을 원망하고, 세상을 향해 울분을 토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이 때가 다윗이 가장 혈기왕성한 때인 20대입니다. 그 때에 어떻게 이런 고백을 할 수 있었는지 놀랍기만 합니다. 그의 마음에 주님의 말씀을 두었기 때문입니다.

(12-14) 찬송을 받으실 주 여호와여 주의 율례들을 내게 가르치소서 주의 입의 모든 규례들을 나의 입술로 선포하였으며 내가 모든 재물을 즐거워함 같이 주의 증거들의 도를 즐거워하였나이다

주님의 말씀을 마음에 두는 것만이 범죄하지 않는 삶을 사는 바른 길임을 깨달은 시인은 바른 삶을 살도록 주님의 율례를 가르쳐 달라고 요청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행하심이 바른 것임을 전하겠다고도 고백합니다. 더 나아가 사람들이 재물이 많은 것을 즐거워하듯이, 자신은 주님의 말씀을 더 즐거워하겠다고 결단합니다.

가진 재산이 조금 늘어가는 것은 기쁨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또한 삶에 안정감을 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자신의 재물(재산)에 완전히 만족하는 사람은 거의 아무도 없습니다. 사람들이 자신의 재물에 대해 만족을 하는 정도는 언제나 ‘지금 가진 것보다 조금 더’입니다. 재물뿐만 아니라 인간관계, 건강 등에서 100% 만족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최소한 한두 가지, 또는 몇 가지는 부족한 것이 있습니다. 그 부족함 때문에 만족해야할 부분에 대해서도 만족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이 주는 즐거움은 전혀 다른 차원입니다. 말씀이 주는 즐거움을 경험하지 못한 사람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우리를 우리답게 만들어가는 것은 재물이 주는 즐거움이 아니라 말씀이 주는 즐거움입니다.

(15-16) 내가 주의 법도들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며 주의 길들에 주의하며 주의 율례들을 즐거워하며 주의 말씀을 잊지 아니하리이다

과거에 우리 조상들은 공부를 할 때에 논어와 맹자, 중용, 대학과 시경, 서경, 역경과 같은 사서삼경들을 소리를 내어서 읽었습니다. 즉 그 내용을 눈으로 외우지 않고 입으로 외웠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도 눈으로 만이 아니라 입으로 읊조리면 그 느낌과 깨달음이 다릅니다. 외국어를 눈으로 만이 아니라 입으로 익힐 때에 자기의 것이 되듯이, 하나님의 말씀도 입으로 익히면, 우리는 주님의 말씀을 잊지 않는 사람들이 될 것입니다.

시편 119편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다양하게 표현합니다. 오늘 본문에만 해도, 율법, 증거, 도, 법도, 율례, 계명, 판단, 말씀, 규례 등의 단어가 나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나타내는 단어가 이렇게 많음은, 우리가 다양한 방법으로 하나님을 알아가야 함을 의미합니다. 더욱 더 중요한 것은 이 말씀을 지키며 사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부르심을 받은 이후에 아무도 살려하지 않는 주님의 지상명령인 사도행전 1:8절의 말씀을 이루기 위해서 자신의 전부를 던졌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를 통하여 세상을 새롭게 하여주셨고, 우리까지 주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심어주신 삶의 자리에서 우리에게 주어진 말씀을 매일매일 지켜 가면, 그 말씀은 우리의 삶과 우리의 가정, 삶의 현장을 새롭게 하여 주실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살아 있는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기 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의 인도하심을 따라 하루하루를 걷게 하시고, 온 마음을 다해 주님의 말씀을 지키고 전심으로 하나님께 집중함으로 복이 있는 사람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입에서 나오는 말로만 말씀을 지키려고 하는 어리석음에서 벗어나게 하여 주시고, 우리의 발과 손에 말씀이 들려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청년이 그의 삶을 정결하게 하는 유일한 방법은 주님의 말씀을 지키며, 죄를 범하지 않는 삶을 사는 첩경은 주님의 말씀을 마음에 두는 것임을 잊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청년만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행실을 바르게 하고, 어긋난 길로 가지 않기 위하여 주님의 말씀을 우리 마음에 두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우리가 우리의 입술로 늘 주님의 말씀을 읊조리게 하시며, 재물을 즐거워하는 것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즐거워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심어주신 삶의 자리에서, 오늘도 말씀에 순종하여 살아감으로,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이 새 역사를 펼쳐가는 것을 체험하는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묵상을 돕는 질문

1. 시인은 하나님의 말씀을 율법, 증거, 도, 법도, 율례, 계명, 판단, 말씀, 규례 등으로 표현했습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정의하십니까?

2. 율법을 따라서 행하는(걷는)사람이 복이 있는 사람이라고 하였습니다. 당신은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과 동행하십니까?

3. 삶을 새롭게 하고, 죄를 멀리하는 삶을 사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두는 것입니다. 당신은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가까이 하십니까?

4. 오늘도 하나님께서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심어 주신 삶의 자리에서 말씀을 존중하며, 말씀을 이루어가는 삶을 살기 위해서 무엇을 결단하시겠습니까?

(작성 : 정한조)

키워드에 대한 정보 시편 119 편 9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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