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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상식] 내과 4. 급성 신우신염 – 가톨릭신문

급성 신우신염이란 신장 조직에 박테리아가 감염되어 염증 증상을 일으키는 것을 … 억제하는데 도움이 됨으로 예전부터 상용하여 오던 민간요법중의 하나이다(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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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catholictimes.org

Date Published: 3/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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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신염 > 민간식이요법 | 백두넷

민간식이요법 … 신우신염이란 가장 흔한 요로감염증으로서, 세균이 신우(신장 속에 오줌이 고이는 곳)에 … 신우신염에 좋은 한방식이요법을 두 가지만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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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aekdunet.com

Date Published: 12/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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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신염 – 네이버 블로그

신우신염이 있으면 방광이나 요로 등에서 나온 세균이 신우에 이르게 되어 신우를 침해하여 … 증상에 맞는 처방이나 민간요법이 있으면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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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6/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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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신염 – 민간***요법 – 약용식물관리사 – Daum 카페

신우신염. 신우신염이란 가장 흔한 요로감염증으로서, 세균이 신우(신장 속에 오줌이 고이는 곳)에. 침범하여 염증을 일으킨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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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cafe.daum.net

Date Published: 12/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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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신염 –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신우신염은 상부 요로(특히 신장과 신우)의 감염으로 급성과 만성, … 생활요법. 신우신염의 예방은 소변시 무리하게 힘을 줘서 세게 배설하려 하지 말고 요도 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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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nsan.kumc.or.kr

Date Published: 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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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 신염 치료를위한 민간 요법. 병리학 민간 요법의 제거. 치유 …

병리학 민간 요법의 제거. 치유 요법을위한 효과적인 민간 요리법. 의사와 상의하세요! 신우신염은 염증입니다 신장 조직다양한 미생물 또는 미생물 군에 의해 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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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vagcel.ru

Date Published: 7/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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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신염의 원인 및 치료 그리고 예방 방법 – 돼지꿈

신우신염이란 신우신염은 콩팥(kneys)이 세균감염(주로 항문에 의해 … 데에 착안한 요로감염에 대한 민간요법으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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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tistory-blog.tistory.com

Date Published: 11/3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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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신염에 좋은 음식 증상 원인 민간요법 – latteon

목차 신우신염 증상 신우신염 원인 신우신염에 좋은 음식 이번 시간에는 신우신염에 좋은 음식 증상 원인 민간요법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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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latteon.com

Date Published: 11/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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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요법으로 신우 신염 치료 – site2read.com

민간 요법으로 집에서 신우 신염 치료 : 다양한 허브, 딸기, 기장에서 달인을 준비하는 요리법. 신장의 요로 결석증에서 가열 패드의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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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ite2read.com

Date Published: 4/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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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 신염 홈 치료 민간 요법. 신우 신염의 증상 – ad

신우 신염 홈 치료 민간 요법. 신우 신염의 증상. 집에서 신우 신염 치료는이 질병으로 고통받는 많은 사람들에 관심이있다. 지금 점점 더 있다는 것을 주목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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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delachieve.com

Date Published: 10/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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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나고 옆구리가 아파요. 신우신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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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신우신염 민간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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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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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신염 > 민간식이요법

2.신우신염

신우신염이란 가장 흔한 요로감염증으로서, 세균이 신우(신장 속에 오줌이 고이는 곳)에 침범하여 염증을 일으킨 것을 말한다.

이 병도 여성에게 압도적으로 많은데, 주요 증상은, 급성일 때는 갑자기 오한, 고열이 심하면서 신장 부위를 누르면 신장이 부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으며 통증이 일어난다.

만성일 때는 요통이 있고 피로감이 심하며 열이 올랐다 내렸다 하는 경우가 있고 배뇨에 이상이 생긴다.

신우신염을 잘 치료하려면 평소에 수분을 많이 섭취하여 감염된 요로 신우를 깨끗이 씻어내도록 해야 하며, 자극성이 강한 음식물을 피해야 하며, 수박, 우유, 팥죽 등의 음식물을 많이 먹어야 된다.

신우신염에 좋은 한방식이요법을 두 가지만 소개한다.

(1) 등심화부어죽(燈心花鮒魚粥)

급만성 신우신염에 잘 듣는데, 만성 신염에도 효과가 좋다.

재료: 등심화(燈心花) 다섯 뿌리에서 여덟 뿌리, 붕어 한두 마리, 쌀 50g

만드는 법: 위의 재료를 깨끗이 손질하여 물을 붓고 약죽을 쑨다.

먹는 법: 한 번에 먹는데, 하루 두 번씩 나을 때까지 계속 먹으면 된다.

(2) 소두탕(小豆湯)

급만성 신우신염에 효과가 좋다.

재료: 팥 60g, 흑설탕 약간

만드는 법: 붉은 팥을 흐물흐물해지도록 삶은 후 건져내 짓이긴다. 여기에 흑설탕을 약간 넣고 잘 섞으면 된다. ​

먹는 법: 한 번에 30g씩 하루 두 번 먹되, 나을 때까지 계속 먹으면 된다.

신우신염 : 네이버 블로그

#.신우신염.

우리 몸 중에 신우[腎盂]는 신장속에 있는 것으로 신장에서 나온 오줌이 잠시 고이는 곳을 말한다.

신우신염이란 세균이 신우로 들어가 여기서 번식하여 염증을 일으키는 질병이다.

신우에 염증이 생기면 여기서만 끝나지 않고 신우에 접해 있는 요세관 그리고 그 주변의 신장 조직에까지 염증이 퍼지게 되므로 신우신염이라고 한다.

신우신염은 여성에게 압도적으로 많은 질환인데 이는 여성의 요도가 짧고 외뇨도[外尿道]가 항문에 가깝기 때문에 세균이 요도에서 방광으로 또 방광에서 신우로 역침입하기 쉬운 상태에 있기 때문이다.

신우신염이 있으면 방광이나 요로 등에서 나온 세균이 신우에 이르게 되어 신우를 침해하여 병변은 신우에서 신실질에까지 이르게 된다.

정상일 때는 매끄럽던 신우 점막도 진무르게 되며 신실질에도 방사상으로 병변이 나타나게 된다.

*.원인과 증세.

1.원인.

병이 신우에만 있는 것을 신우염이라 하고 신장의 내부에까지 미치고 있는 것을 신우신염이라 하는데 이전에는 신우신염 이라는 병명은 별로 사용하지 않았고 신우염으로 대표되었다.

그러나 엄밀하게 말하면 신우신염이라 함이 바람직하다.

병세가 심해지면 내부가 파괴되어 농[고름]이 고이게 되며 이를 농신증[膿腎症]이라고 부르게 되는데 결핵이나 결석,수신증에 감염되지 않으면 대부분 걸리지 않는다.

여성의 경우는 대장균에 의해 감염되는 일이 많으며 그밖에 포도상균,연구균,녹농균 등이 원인이 되기도 한다.

특이한 것으로는 파괴성 신우염 또는 하니문 신우염이라는 것인데 이는 처녀막의 손상에 의한 것이며 이 손상된 부분으로 세균이 침입하여 생기는 것이다.

또 임신성 신우신염이라 하여 자궁이 커짐으로써 요관이 압박되어 신우로 부터 오줌의 흐름이 방해를 받음으로써 생기는 것도 있다.이는 첫 임신 때 4~5개월이 되면 오른편에 생기기 쉽다.

그리고 아이를 낳은 뒤 생기는 산욕성 신우염이 있으며 급성 전염병이나 중이염,편도선염,단독충치 등을 앓은 뒤에 생기는 일도 있다.이러한 병에 걸렸을 때는 완전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건강한 사람의 경우에는 약간의 세균이 들어가더라도 소변과 함께 몸 밖으로 배출되어 버리지만 몸의 저항력이 약화되었을 때나 소변의 배출이 제대로 안되면 세균은 감염,번식하기 쉽다.

세균이 신우로 들어갈 때에는 혈관이나 임파관을 지나 위에서 들어오는 경우도 있으며 요도에서 방광,요관을 거꾸로 들어가는 경우도 있다.

신우신염은 좌우 어느 한쪽의 신장에 생기는 때가 많으나 양쪽 동시에 생기는 경우도 있다.

이 신우신염에는 급성 신우신염과 만성 신우신염이 있다.

급성에서 만성이 되는 경우와 처음부터 만성으로 되는 경우가 있다.만성일 경우는 급성일 때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했거나 치료를 하였으나 완치하지 못했을 경우에 그것이 원인이 되는 수가 많다. 이밖에도 오줌이 잘 나오지 않는 경우가 원인이 되는 수도 많다.

만성이 오랫동안 계속되면 신장이 위축되어 고혈압이 되기도 하고 농신증이 되기도 하니 조기 치료에 힘써야 한다.

2.증세.

*.급성 신우신염.

급성 신우신염은 가장 흔한 요로감염증으로서 신장에 급성 세균성 염증을 일으키는 것을 말하며 여자에게 더 많이 나타나며 소아의 경우 1세 이하의 남자 아기에게 흔히 발생하며 대개 비뇨기 계통의 선천성 기형 때문이다.

이 때의 증세는 갑자기 오한과 더불어 40도에 가까운 고열이 있다. 아침에는 낮고 저녁 때가 되면 높아지는 이완열[弛緩熱]인 경우가 많은데 계속 고열을 유지하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신장의 기능이 약해지며 악화된 쪽의 옆 배가 아프고 누르면 신장이 부어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으며 이 때에는 통증도 심해진다.

대부분의 경우 방광염까지 병발하기 쉬우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오줌이 탁하고 오줌 속에서 많은 백혈구를 발견할 수 있다.

급성의 신우염을 빨리 치료하지 않으면 신우에 들어있던 세균이 신장의 내부까지 들어가서 병변을 일으켜 주로 요세관에 장해를 일으켜서 만성의 신우신염으로 이행되며 요관이나 신우의 결석,전립선 비대,상습성 변비 때문에 오줌이 나오지 않고 정체 되어 무증상의 사이에 만성의 신우신염으로 옮겨지는 수가 많다.

*.만성 신우신염.

이는 급성에 비하여 증세가 가벼워서 거의 자각 증세가 없을 정도이다.요통이 있고 몸이 나른해지는 일은 있으나 그 정도가 심하지 않아 놓치기 쉽다.

또 한 시간 내지 몇 시간 가량 높은 열이 났다가 그냥 가라앉게 되어 가벼운 감기 쯤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소변에 세균이나 백혈구도 나오다 안나오다 한다.

이런 때 끈기있게 소변 검사를 반복하여 균의 종류를 알아내는 일도 중요하다.

만성 신우신염을 그대로 방치해 두면 신장은 점차 침해되어 끝내는 그 기능을 상실해 버린다.

신장 양쪽 전부 침해되었을 때는 위축신[萎縮腎=신부전[腎不全]

과 같은 상태가 되어 요독증으로까지 진행되고 만다.

3.검사법.

급성 신우신염의 진단은 소변 검사에서 백혈구의 유무를 살피는 방법과 신장의 통증,혈액검사 등으로 하며소변의 세균 배양에서 세균수가 소변 1cc당 10만개 이상이다.

이때 소변은 오염이 되지 않도록 중간뇨를 잘 채취해야 한다.

이밖에 방광경이나 뤤트겐 촬영을 하면 쉽게 진단할 수 있으나 급성기에는 함부로 하면 더 악화시키는 수가 있으니 주의해서 이용한다.

만성의 신우신염의 진단은 끈기있는 소변 검사가 필요하며 이 밖에 진단이 매우 어렵기 때문에 비뇨기과와 내과적인 모든 검사법을 사용하여 병세를 판단하여야 한다.

4.예방과 치료.

*.예방법.

신우신염이 생기는 경우를 다시 말해보면 우선 첫째로 요도구 부근에 세균이 이상 번식하면 침입하는 균의 세력이 강하게 되어 감염되며 둘째로는 소변량이 적은 경우이다.

소변량이 적으면 요도의 균이 씻기는 기회가 적어지게 되며 요관을 역행하는 일도 쉽다.방광내에 진한 오줌이 장시간 정체하기 때문에 세균번식은 더 할 수 없는 좋은 조건인 것이다.

세째는 오줌의 흐름을 방해하는 병이 있을 때 이다.

결석이 있으면 오줌을 막기도 하며 남성으로서는 방광의 출구에 있는 전립선의 비대가 오줌의 흐름을 나쁘게 한다.

네째는 방광뇨관 역류 현상이라 해서 배뇨시에 배에 압력을 주면 요관 쪽으로 오줌이 역류하는 경우이다.

이 때문에 세균을 신우쪽으로 밀어 올리는 수가 있다.

다섯째는 신체에 다른 병이 있어 세균에 대한 저항력이 저하된 상태의 경우이다.

정상인이라도 하루 종일 움직이지 않고 책상 앞에 걸터 앉아 있거나 찬 곳에 있으면 혈류가 정체되어 국소의 저항력이 약해진다

위와 같은 여러 경우에 신우신염은 생기므로 예방법은 자명한 것이다.즉 요도구 부근을 청결히 할 것과 요량을 적게 하지 말 것 등이다.

이 두가지를 주의하는 것만으로 신우신염은 무척 예방하기 쉬운 듯하나 그래도 또 신우신염을 번번이 되풀이 하는 사람은 방광뇨관 역류 현상,결석,전립선 비대 등의 원인이 없는가 어떤가 검사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이 질환이 여성에게 많은 원인은 여자는 요도가 항문이나 질에 가까이 있고 요도가 짧아서인데 이 병이 대부분 대장균에 의한 것으로 보아 예방법으로는 외음부가 대장균으로 더럽히지 않게 하기 위해 변을 본 다음 앞에서 뒤쪽으로 닦는 버릇을 들인다.그리고 요도구를 더럽히지 않으려면 반드시 소변을 본 다음 앞에서 뒤쪽으로 닦도록 한다.

*생활요법.

우선 안정을 취함이 중요하다.

그리고 술,짠 음식을 먹지 않도록 하며 다량의 수분을 섭취한다.

이는 감염된 신우의 청결에 큰 효과가 있다.

또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배에 냉습포를 수시로 하여주도록 한다

*.약물요법.

세균 검사를 하여 이에 적합한 항생제,설파제 같은 것을 쓰면 되는데 이것도 장기간 계속해서 써야 한다.

임신상[姙娠狀]의 것으로서 요관이 압박을 받아 오줌이 신우에 괴어 있어 생기는 경우이면 요관 카테테르를 삽입하면 효과가 있다.만성일 때는 어떤 치료를 하여도 신장을 본래의 건강한 상태로 회복 하기는 불가능한 일이므로 미리미리 세균을 방지하여 이 병이 더 이상 악화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식이요법.

안정을 하며 알콜[술],자극성 음식물은 염증을 크게 하기 때문에 피해야 하며 단백질이나 식염을 너무 제한하면 몸이 쇠약해져서 회복이 느리게 되므로 적당한 단백질,식염의 섭취가 있어야 한다

그리고 수분은 요량을 증가시키고 감염된 요도 신우를 깨끗이 씻어내는 뜻에서 많이 섭취하도록 한다.

그러나 청량 음료수 등은 수분이 많으나 삼가도록 한다.

권장식품은 수박,우유,팥죽,계란 반숙 등이며…

금기식품은 염증 증상이 강한 때는 자극성이 있는 것,향신료,커피,알콜 등은 피하며 또 과일,생야채,찹쌀로 된것,즉 찹쌀밥,떡 같은 것은 삼가한다.

#.한방요법.

1.저령탕.

처방은 방광염을 참고하세요.

이 처방은 오줌을 자주 보고 배뇨를 해도 또 보고 싶으며 또 배뇨시에 통증이 있고 혈뇨가 있으며 구갈을 호소하는 데에 이용하면 효과가 있다.

본 처방은 요로의 자극을 완화하게 하는 작용이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사물탕을 합방해서 쓰는 것이 좋다.

2.시호계지탕.

시호 5그램/ 반하 4그램/ 계지 2,5그램/ 작약 2,5그램/ 황금,인삼,대추 각2그램/ 감초 1,5그램/ 건강 1그램.

이 처방은 급성 신우염일 때 신장부위가 아프며 열이 오르내리는데 쓰이고 복진하여 보면 가벼운 휴협고만과 복직근의 긴장이 인정될 때 이용하면 효과가 있다.

또 구역질과 구토가 있을 때에도 이용된다.

3.소시호탕.

시호 7그램/ 반하 5그램/ 생강 4그램/ 황금,대추,인삼 각3그램/ 감초 2그램.

이 처방은 급성,만성의 신우염일 때 열이 오르거나,식욕이 없을 때에 쓰이며 복진하여 보면 흉협고만의 증상이 인정될 때 이용하면 좋다.또 이처방은 입이 마르고 흰 태가 혀에 끼고 오심,구토 증세는 있으나 방광 증상은 없는 사람에게 쓰인다.

4.대시호탕.

시호 6그램/ 반하,생강 각4그램/ 황금,작약,대추 각3그램/ 지실 2그램/ 대황 1그램.

이 처방은 살이 찐 굵직하고 튼튼한 비만형으로 복진하면 배꼽을 중심으로 변비가 있고 복통,혀에 누런 태가 끼는 사람이 이용하면 효과가 있다.

이 처방은 소시호탕과 비슷한 증상이나 그 증세가 더 심한 경우에 이용된다.

5.대황목단피탕.

대황 2그램/ 목단피,도인,망초 각4그램/ 과자 6그램.

이 처방은 급성의 신우염이나 방광염으로 체력이 있고 변비이며

증상이 심한 경우에 쓰이며 증상에 따라 도핵승기탕이나 계지복령환을 합방하여 쓴다.

또한 이 처방은 신장 부분에 동통과 압통이 있고 위[胃]부분이 부은 데 이용하면 효과가 크다.

6.계지복령환.

계지.복령,목단피,도인,작약 각4그램씩.

이 처방은 살이 찐 중 정도의 타입으로 왼편의 아랫배의 저항과 압통이 있어 오줌이 잘 나오지 않는 경우에 이용된다.

또한 이 처방은 변비 증세가 없는 사람에게 효과가 있다.

7.대황부자탕.

대황,부자 각1그램/ 세신 2그램.

이 처방은 허리나 배에 참기 어려운 통증이 있으며 오한이나 발이 차고 변비가 있는 사람에게 쓴다.또 맥은 긴장되고 가늘며 배에는 그다지 긴장이나 충실이 없으며 설태가 있는 데에 이용하면 좋다.

8.청신연자음.

방광염을 참고하세요.

이 처방은 조금 허증[虛證]을 띠고 만성화한 신우신염에 쓴다.

위장 허약으로 식욕이 없고 오심,설사,권태감 등이 있으며 오줌이 혼탁하며,빈뇨,잔뇨감 등의 증상이 있을 때 이용하면 효과가 있다.

9.자음강화탕.

당귀,작약,지황,천문동,진피,백출 각4그램씩/ 지모,황백,감초 각1,5그램씩.

이 처방은 열이 계속되고 조금 오한을 느끼며 오줌은 희고 탁하며 입이 마르고 피부가 건조하고 윤기가 없으며 변비가 되기 쉬운 사람에게 이용하면 열도 내리고 탁뇨도 맑아지고 정상적인 기능을 찾게 된다.

10.팔미환.

지황 6그램/ 산약,산수유,택사,복령,목단피 각3그램씩/ 계지 1그램/ 부자 0,5그램.

이 처방은 급성,만성의 신우염으로 배뇨 후의 불쾌감,잔뇨증,배뇨 횟수의 증가,허리의 아픔이 있는 경우에 쓰인다.

이 처방은 또한 전신에 피로감이 있는 사람으로 위장 장해가 없는 경우에 이용된다.

*.민간요법.

1.청미래덩굴.

가을에 채취하여 그늘에 말린 잎과 줄기를 합하여 1일량 20그램 정도를 달여서 마시는데 오래 끓이지 말고 물 360cc정도에 넣고 약 5분 정도만 끓이는 것이 효과가 있다.

이는 신우신염으로 인한 요독증에 효과가 있다.

2.쥐참외.

가을~봄 사이에 뿌리를 캐어 겉껍질을 제거하고 썰어서 천화분,도꼬로마,질경이를 섞어 달여서 붉은 소변과 통증이 일어날 때 매일 소량씩 마시면 치료된다.

3.개나리.

10월경에 열매를 따서 햇볕에 말린 것을 달여서 복용하면[75그램 정도]비뇨기계의 모든 염증에 효과가 있다.

4.익모초.

여름철 성장이 왕성할 때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 익모초를 급성 신우염에는 띠 뿌리,엉겅퀴,조뱅이를 배합하고, 만성 신우염일 때는 택사,목단피를 섞어 달여서 마시고 증상이 심할 때는 호박,석위를 섞어 달여서 복용하면 혈뇨에 특효가 있다.

5.다시마.

여름이나 가을철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 후 물에 살짝 씻어서 건조시킨 다시마에 바닷말,질경이,율무쌀 등을 섞어서 끓여 복용하면 소변이 누렇고 자주 소변이 마려우며 소변시 따끔거리는 데

특효가 있다.

6.우엉.

8~9월에 성숙한 열매를 따서 햇볕에 말린 후 살짝 볶아서 찧어 쓰거나 술에 적셨다가 하얀 가루가 위로 솟아 나올 때까지 찐 다음 가루로 만들어서 복령,택사,계수나무가지를 섞어 달여서 복용하면 급성 신우신염으로 오줌량이 줄고 소변 횟수가 많아질 때 효과가 있어 열도 내리고 소변도 잘 나온다.

7.속새풀.

여름에서 가을 사이에 지면 위로 올라온 부분만을 베어 짧게 자른 후 그늘이나 햇볕에 말린 속새풀의 전초 15그램에 개구리밥 12그램/ 붉은 팥 12,5그램/ 붉은 대추 6개를 섞어 달여서 하루에 3회로 나누어 마시면 급성 신우신염 초기에 나타나는 수종,소변시의 불편 등을 치료하여 준다.

8.쇠비름.

여름에서 가을 사이에 줄기와 잎이 무성할 때 채취하여 불순물을 제거한 다음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숨을 죽인 후 햇볕에 말린 것에 익모초,질경이를 섞어 달여서 복용하면 급성 신우신염으로 혈뇨가 보이고 소변이 잦을 때에 효과가 있다.

9.범상덩굴.

여름~가을철 사이에 전초를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 범상덩굴 35그램에 목통,질경이,마디풀 각12그램씩과 복령 20그램,저령 19그램을 섞어 달여서 복용하면 신우염에 특효가 있다.

*.증상에 맞는 처방이나 민간요법이 있으면 참고하세요.

감악산에서………….

신우신염

신우신염이란 가장 흔한 요로감염증으로서, 세균이 신우(신장 속에 오줌이 고이는 곳)에

침범하여 염증을 일으킨 것을 말한다. 이 병도 여성에게 압도적으로 많은데, 주요 증상은,

급성일 때는 갑자기 오한, 고열이 심하면서 신장 부위를 누르면 신장이 부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으며 통증이 일어난다. 만성일 때는 요통이 있고 피로감이 심하며 열이 올랐다 내렸다

신우신염 신우신염이란? 신우신염은 상부 요로(특히 신장과 신우)의 감염으로 급성과 만성, 단순 및 복합성 신우신염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급성 신우신염은 급성 염증의 결과로 나타나는 반면에 만성 신우신염은 점진적인 신장의 손상을 주는 급성 신우신염의 반복의 결과로 나타납니다. 신우신염의 원인 신우신염을 일으키는 주요세균은 대개 대장균입니다. 이는 거리상 항문과 요도가 가깝기 때문인데 대변 후 항문을 닦는 방향과 관계가 있습니다. 신우신염을 유발할 수 있는 위험 인자로는 결석, 종양과 같은 비뇨기계의 이상, 선척적 기형, 방광기능 이상, 당뇨, 임신, 만성 방광염, 척수신경 손상에 의한 마비, 카테터, 수술적 조작 등이 있습니다. 신우신염은 주로 여자에게서 잘 나타나기 때문에 여자의 병이라고도 하는데 이는 남성보다 여성이 요도가 짧아 밖으로부터 세균이 들어가기 쉽고 임신과 출산 등에 의해 소변흐름에 방해를 받기 쉽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신우신염은 60세 이상의 전립선비대로 인해 소변역류가 발생하는 남성이나 초등학생정도의 어린아이들에게서도 발생하곤 합니다. 어린아이에게서 발생하는 신우신염은 소변을 볼 때 무리하게 방광에 힘을 줘 소변의 일부가 신장으로 역류해 발생한다. 증상이 감기와 비슷하므로 병치레가 잦다고 생각되는 아이들은 한번쯤 소변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진 단] 신우신염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소변검사를 하게 되며 아침 첫 소변을 볼 때 어느 정도 배설 후 중간쯤에 나오는 소변을 받아 염증세포나 세균을 찾습니다. 신우신염의 증상 신우염이 생기면 염증이 있는 신장 쪽의 옆구리가 몹시 아프며 신장에서 염증으로 인해 생긴 고름이 소변을 따라 내려오면서 방광이나 요도를 자극해 소변을 자주보고 싶다든지 소변시 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급성 신우신염은 오한, 열, 요통, 오심, 구토, 늑골척추각의 통증 등을 호소하고 백혈구 증가, 세균뇨, 농뇨 등을 보이며 빈뇨 및 배뇨 장애의 증상을 나타냅니다. 또한 급성 감염없이 만성 신우신염만 있을 경우 대부분 증상을 느끼지 못합니다. 만일 증상을 느낀다면 방광자극 증상, 만성 피로, 양쪽 신장 부위의 경한 통증 등이며 차츰 고혈압 및 신장위축 등이 유발되고 신수질이 손상 받으면 염분 소실증이 나타납니다. 신우신염의 치료 소변 배양 검사 결과에 따라 원인균에 적합한 항생제를 선택하여 일정기간을 계속 사용해야 재발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소변은 추후 배양검사를 통해 소변 속에 균이 없음을 확인해야 하며, 방광 경련을 완화하기 위하여 항경련제를 사용하며, 안정, 영양, 적절한 수분섭취 등을 장려하여 빠른 회복을 도모하고 폐쇄증상은 수술로 교정해야 합니다. 신우신염이 반복적으로 재발할 시에는 핵의학 검사 및 비뇨기 검사 등을 통해 요로 역류 등의 여부도 확인해야 지속적인 염증에 의한 신장 손상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만성 신우신염의 치료는 항생제를 투여하여 감염을 치료하고 새로운 균의 침입도 억제해야 합니다. 필요시 항고혈압 제제도 투여하며 만성 신우신염으로 인해 신부전이 발생하면 혈액투석이나 신장이식술을 해야 합니다. 생활요법 신우신염의 예방은 소변시 무리하게 힘을 줘서 세게 배설하려 하지 말고 요도 염, 방광염 등은 미리 치료하고 물을 자주 마셔서 세균이 요도에서 방광, 신장으로 역류하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신우신염의 원인 및 치료 그리고 예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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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우신염이란

신우신염은 콩팥(kidneys)이 세균감염(주로 항문에 의해 감염된 대장균류)에 의해 염증이 생긴 상태를 말하는 것으로, 다른 말로 신우염이라고도 합니다.

신장이나 신우 등의 상부 요로계(신장에서 요도까지)의 감염을 신우신염이라 하며, 방광이나 요로의 감염은 하부 요로계 감염이라고 말합니다.

신우는 콩팥인 신장에서 생성된 소변을 모아 수뇨관으로 보내는 역할을 하는 깔대기 모양을 한 기관으로 콩팥깔때기(renal pelvis)라고도 불리웁니다.

상부 요로계의 세균감염인 신우신염은 급성과 만성으로 나눌 수 있으며, 급성 신우신염은 단기간에 발생한 갑작스러운 염증을 의미하고, 만성신우신염은 결석 등으로 요로가 막혀 있거나 소변이 방광에서 신우와 신장으로 역류하는 선천적인 이상 등이 있는 경우 염증이 장기적으로 반복 지속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특히, 만성 신우신염은 신장을 지속적으로 파괴하여 만성 신부전을 일으킬 수 있는데 소아의 경우에는 만성 신부전의 중요한 원인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2. 신우신염의 증상

– 급성 신우신염

급성 신우신염의 증상은 대부분 38도 이상의 고열이 나며 하부 옆구리의 통증, 오한, 오심과 구토 등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또한 소변 볼 때 요도부의 불쾌감, 소변이 자주 마렵고 참지 못하는 증상, 아랫배 통증, 붉은 빛의 소변 같은 방광염 증상이 같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급성 신우신염 임에도 불구하고 특별한 증상이 없이 고열만 있는 경우 감기 몸살 정도로 오인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진단은 여러 증상과 소변 검사에서 보이는 염증세포, 소변의 세균 증식 여부로 판단하게 됩니다.

소변검사는 아침 첫 소변을 볼 때 어느 정도 배설 후 중간쯤에 나오는 소변을 받아 검사하게 됩니다.

– 만성 신우신염

급성 감염없이 만성 신우신염만 있을 경우 대부분 증상을 느끼지 못합니다.

만일 증상을 느낀다면 방광자극 증상, 만성 피로, 양쪽 신장 부위의 경한 통증 등이며 차츰 고혈압 및 신장위축 등이 유발되고 신수질이 손상 받으면 염분 소실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3. 신우신염의 예방방법 및 예방치료에 좋은 음식

우선 성생활이 활발한 여성은 피임법으로 질내 살정제 사용을 중지하고 딴 피임법을 사용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 수분 섭취를 늘이고 소변을 오래 참지 말도록 해야 합니다. 성관계는 깨끗이 씻은 후 가지도록 하며, 관계를 가진 직 후에는 소변을 보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 항문을 닦을 때는 앞쪽에서 뒷쪽으로 닦아 요도 쪽으로 세균이 가지 않도록 하고, 목욕은 욕조를 사용하기 보다는 샤워를 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 크랜베리 주스를 자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방법을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재발할 시는 성교 후 항생제를 예방적으로 한 번 복용하거나, 아예 항생제를 비치해놓고 방광염 증상이 있을 시는 하루나 이틀 정도 짧게 복용함으로써 초기에 자가 치료를 할 수도 있습니다. 혹은 6개월 이상 몇 년 간 장기간에 걸쳐 지속적으로 매일 항생제를 복용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배변후 항문을 닦는 방향이 뒤쪽이 아닌 앞쪽으로 닦아내는 경우에 대장균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어깨관절의 노화, 오십견 등으로 팔의 사용범위에 제약이 있는 노인들이 이러한 습관때문에 많이 감염될 수 있습니다.

또한, 소변시 무리하게 힘을 줘서 세게 배설하려 하지 말고 요도염, 방광염 등은 미리 치료하고 물을 자주 마셔서 세균이 요도에서 방광, 신장으로 역류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 신우신염의 예방책중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크렌베리의 경우에 크랜베리에 들어있는 프로안토시아니딘(proanthocyanidin) 성분이 방광의 세포벽에 박테리아가 달라붙지 못하도록 막기 때문에 감염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데에 착안한 요로감염에 대한 민간요법으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대형 온라인 쇼핑몰들에서는 크렌베리주스나 요로건강용으로 캡슐화한 크렌베리 제품도 출시되어 판매하고 있습니다.

크렌베리에 대해 반론을 제기하는 학자들도 있는데 이들은 의학적 근거로는 부족하다며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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