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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중소기업 대졸 신입사원 평균연봉은 2881만원, 대기업의 …
사람인에 따르면 구직자들의 신입사원 희망 연봉은 3279만원이다. 중소기업 대졸 초봉은 이보다 398만원 낮은 셈이다. 중소기업 신입사원 중 2~3년제 전문 …
Source: www.news2day.co.kr
Date Published: 11/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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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대졸 신입 희망연봉 ‘평균 3,300만원’ – 잡코리아
조사결과 2022년 신입 취업을 준비하는 대졸 신입 구직자들의 희망연봉은 ‘평균 3,3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하반기 동일조사 결과 대졸 신입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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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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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졸 초임 5000만원 시대…연봉 인상 승자 주차장에 있다?[뉴스 …
대졸 신입사원의 초임은 5040만원으로 오른다. 업계에선 올해 SK하이닉스 신입사원 연봉이 기본급과 초과이익분배금(PS), 상·하반기 생산성 격려금, …
Source: www.joongang.co.kr
Date Published: 9/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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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졸 신입 평균연봉…대기업 ‘지난해 수준’, 중소기업 ‘감소 …
조사 결과 올해 대기업 대졸 신입사원의 평균연봉은 4121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동일조사의 4118만원 대비 0.1%p 오른 것으로, 대부분 대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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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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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대졸 신입사원 연봉, 평균 5356만 원…차장 진급하면 2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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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3/3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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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대졸 신입 연봉 2881만원…대기업 절반 수준 – 전자신문
18일 커리어테크 플랫폼 사람인은 중소기업 898개사를 대상으로 ‘2022년 신입사원 연봉 현황’을 조사한 결과 4년제 대졸 신입사원 연봉이 평균 2881 …
Source: www.etnews.com
Date Published: 3/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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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이 원하는 첫 연봉은 얼마? – 경향신문
신입사원이 원하는 첫 연봉은 얼마? 24일 커리어테크 플랫폼 사람인이 구직자 1505명을 대상으로 2022년 희망연봉을 알아본 결과 평균 3279만원으로 집계 …
Source: m.khan.co.kr
Date Published: 5/13/2022
View: 2140
베트남 대졸신입사원 희망급여는 1000만~1500만동(435~650 …
이와 달리 신입사원 초봉으로 월 1000만~1500만동을 주겠다고 답한 고용주는 27.5%였고, 51.5%는 월 600만~1000만동을 지급.
Source: www.insidevina.com
Date Published: 5/3/2021
View: 4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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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신입 사원 연봉
- Author: JOB썰 잡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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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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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중소기업 대졸 신입 연봉 2,881만원, 대기업 절반에 그쳐
신입 초봉 6천만원 시대를 연 IT 업계부터, 연봉 인상 릴레이와 물가 상승률 고공행진으로 신입 구직자들의 희망 연봉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중소기업 연봉은 구직자들의 높아진 눈높이를 만족시키기에 부족한 한편, 대기업과의 격차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커리어테크 플랫폼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김용환)이 중소기업 기업 898개사를 대상으로 ‘2022년 신입사원 연봉 현황’을 조사했다. 그 결과, 조사 대상 기업의 4년제 대졸 신입사원의 연봉은 평균 2,881만원(세전 기본급 기준)으로 집계됐다.
이는 우리나라 매출액 상위 100대 기업(CEO스코어데일리 기준) 중 사람인 연봉정보 서비스에 데이터가 확보된 94개사의 4년제 대졸 사원 평균 연봉 5,356만원보다 2,475만원이 낮은 것으로, 중소기업 신입 연봉은 대기업의 절반 수준(54%)에 그쳤다.
또, 올해 사람인이 조사한 구직자들의 희망 연봉(3,279만원)보다는 398만원 낮은 것이다.
2~3년제 전문대졸 연봉은 평균 2,749만원이었으며, 고졸 신입사원은 평균 2,634만원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와 비교한 평균 연봉 변화는 ‘인상했다’는 기업이 절반 이상(52.1%)이었다. 47.1%는 ‘변화가 없다’고 답했으며, 0.8%는 ‘삭감했다’고 답했다.
이들 기업이 연봉을 인상한 이유는 단연 ‘물가 상승분을 반영해서’(54.5%, 복수응답)가 1위였다. 다음으로 ‘우수 인재를 유치하기 위해서’(32.5%), ‘구직자들의 연봉 눈높이가 높아져서’(26.7%), ‘경쟁사들이 연봉을 올리고 있어서’(13.7%), ‘IT 업계 등을 중심으로 연봉 인상이 이어져서’(11.1%) 등의 응답이 이어졌다.
지난해 대비 신입 연봉 인상분은 4년제 대졸 기준 평균 160만원으로 조사됐다. 2~3년제 전문대졸은 145만원이었으며, 고졸은 129만원이었다. 대기업이나 IT 기업들이 한 번에 500만원, 1천만원씩 파격적인 인상을 한 데 비해 인상폭이 작은 것이다.
그렇다면, 직무별 신입 사원 연봉에는 차이가 있을까.
49.9%의 기업이 직무에 따른 신입 사원 연봉에 차이가 있다고 밝혔다.
신입사원 연봉에 차이를 두는 이유는 ‘직무마다 요구되는 학력, 전문성 등이 달라서’(73.4%, 복수응답)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밖에 ‘특정 직무의 시장 연봉 테이블이 달라서’(18.5%), ‘직무별 급여 체계가 달라서’(18.3%), ‘회사의 직무별 연봉 테이블이 달라서’(16.1%), ‘특정 직무의 인재를 채용하기 어려워서’(14.1%) 등의 답변이 있었다.
다른 직무보다 많은 연봉을 받는 직무는 ‘IT 개발’(23.4%, 복수응답)을 첫 번째로 꼽았다. 뒤이어 ‘연구개발’(22.1%), ‘영업/영업관리’(20.8%), ‘제조/생산/생산관리’(13.6%), ‘엔지니어링’(12.3%), ‘기획/전략’(11.4%) 등의 순이었다.
이들 직무는 일반 직무 대비 평균 194만원 더 많은 연봉이 책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중소기업 대졸 신입사원 평균연봉은 2881만원, 대기업의 54% 수준
지난 2일 서울 중구 정동길에서 직장인들이 산책을 즐기고 있는 모습. 사진은 기사 중 특정 사실과 무관함. [사진=연합뉴스] [뉴스투데이=박희중 기자]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대졸 신입사원 평균 연봉은 2881만원(세전 기본급 기준)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비해 대기업의 대졸 신입사원 평균 연봉은 5356만원이다. 중소기업이 대기업보다 2475만원 낮아, 대기업의 54% 수준인 것으로 계산됐다.
사람인이 중소기업 기업 898개사를 대상으로 ‘2022년 신입사원 연봉 현황’을 조사해 18일 발표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사람인은 또 국내 매출액 상위 100대 기업(CEO스코어데일리 기준) 중 사람인 연봉정보 서비스에 데이터가 확보된 94개 대기업을 대상으로 대졸 사원 평균 연봉을 추정했다.
사람인에 따르면 구직자들의 신입사원 희망 연봉은 3279만원이다. 중소기업 대졸 초봉은 이보다 398만원 낮은 셈이다. 중소기업 신입사원 중 2~3년제 전문대졸 연봉은 평균 2749만원, 고졸 연봉은 평균 2634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조사대상인 898개 중소기업 중 평균연봉을 지난 해와 비교해 ‘인상했다’는 응답을 한 기업은 52.1%에 달했다. 47.1%는 ‘변화가 없다’고 답했으며, 0.8%는 ‘삭감했다’고 답했다. 그러나 대기업의 임금 인상률이 더 높아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신입사원 평균 연봉 격차는 더욱 확대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중소기업의 신입사원 연봉은 직무별로 편차가 큰 것으로 드러났다. 응답 기업의 49.9%는 직무별로 신입 사원 연봉 차이가 있다고 밝혔다. 다른 직무보다 많은 연봉을 받는 빅 3직무는 IT개발(23.4%, 복수응답), 연구개발(22.1%), 영업관리(20.8%) 등이이다. 이들 3개 직무는 다른 일반 직무에 비해 평균 194만원을 더 많이 받았다.
2022년 대졸 신입 희망연봉 ‘평균 3,300만원’
2022년 대졸 신입 희망연봉
‘평균 3,300만원’
올해 신입 취업을 준비하는 대졸 구직자들이 연봉으로 ‘평균 3,300만원’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하반기 동일조사 결과(평균3,200만원) 대비 신입 구직자들의 희망연봉 눈높이가 조금 높아졌다.
잡코리아가 2022년 신입직 취업을 준비하는 4년대졸 학력의 구직자 535명을 대상으로 <취업목표 기업과 희망연봉 수준>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조사결과 2022년 신입 취업을 준비하는 대졸 신입 구직자들의 희망연봉은 ‘평균 3,3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하반기 동일조사 결과 대졸 신입직 희망연봉이 평균 3,200만원으로 조사된 것에 비해 평균 100만원정도(+3.1%) 높은 수준이다.
대졸 신입 구직자들의 희망연봉은 전공계열과 취업을 목표로 하는 기업별로 다소 차이를 보였다.
전공계열별로는 ‘이공계열’ 전공자의 희망연봉이 평균 4,0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상경계열 전공자의 희망연봉이 평균 3,300만원으로 다음으로 높았고, 인문사회계열 전공자의 희망연봉이 평균 3,200만원, 예체능계열 전공자의 희망연봉이 평균 2,900만원 순으로 높았다.
취업 목표 기업별로는 대기업 취업을 목표로 하는 대졸 신입 구직자들의 희망연봉이 평균 3,8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공기업 취업이 목표인 구직자의 희망연봉이 평균 3,300만원, 중견기업(평균 3,200만원), 중소기업(평균3,000만원) 순으로 높아, 대기업 취업을 목표로 하는 구직자와 중기 취업을 목표로 하는 구직자의 희망연봉도 평균 800만원의 큰 격차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올해 신입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들은 취업 목표 기업 1위로 ‘대기업’을 꼽았다.
조사에 참여한 전체 응답자 중 29.9%가 ‘대기업’ 취업이 목표라 답한 것이다. 이어 ‘중견기업’ 취업이 목표라는 응답자도 29.0%로 근소한 차이로 많았다. 이 외에는 중소기업 취업이 목표하는 응답자가 22.8%로 나타났고, 공기업 취업이 목표라는 응답자는 18.3%로 상대적으로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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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졸 초임 5000만원 시대…연봉 인상 승자 주차장에 있다?[뉴스원샷]
대졸 신입사원의 ‘초임 5000만원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고 있다. 올 초 개발자 대란을 겪은 게임업계와 이커머스·포털업계에 이어 반도체회사로 ‘몸값 전쟁’이 확산했다. 전통적으로 보수가 센 금융권은 진작 초봉 5000만원을 넘어섰다.
키워드: SK하이닉스 신입 5040만원
성과급 포함 올해 8000만원 넘을 듯
임금 격차 커지면서 시선은 ‘제각각’
SK하이닉스 노조는 지난 11일 사측과 잠정 합의한 평균 8.07% 임금 인상안을 통과시켰다. 대졸 신입사원의 초임은 5040만원으로 오른다. 업계에선 올해 SK하이닉스 신입사원 연봉이 기본급과 초과이익분배금(PS), 상·하반기 생산성 격려금, 특별 격려금 등을 더하면 8000만원이 넘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일부 게임업체 개발자 초봉 6000만원
이는 업계 1위인 삼성전자를 뛰어넘는 수준이다. 앞서 삼성전자 노사는 지난 3월 올해 임금을 7.5% 인상하는 데 합의했다. 대졸 초임은 4450만원에서 4800만원으로 인상됐다. LG전자도 최근 10년 내 최고 수준인 9% 임금 인상을 결정했다. 현대자동차는 MZ세대(1980년대 후반 이후 태어난 밀레니얼+Z세대)의 불만 토로에 성과급 체계를 대대적으로 손보고 있다.
국내 대기업의 연봉 인상이 줄을 잇는 데는 곳간도 두둑하지만, 사내 여론이 악화한 이유도 있다. 코로나19 여파에도 반도체·가전·자동차 업체의 실적은 ‘우상향’ 중이다. 지급 여력이 받쳐준다는 뜻이다. 여기에다 “성과급 산정기준을 공개하라” “경쟁사보다 처우를 좋게 해주겠다는 약속을 지켜라”는 젊은 직원들의 목소리가 커졌다.
게임·포털업계발(發) 인금 인상 도미노도 한몫을 했다. 국내 최대 게임업체인 넥슨은 올 초 개발직군 신입사원 초임을 5000만원으로 인상했다. 그러자 ‘배틀그라운드’로 유명한 크래프톤이 ‘초봉 6000만원’을 선언했다. 쿠팡과 배달의민족, 직방 등도 같은 조건을 제시하면서 인재 유치 경쟁에 뛰어들었다.
취준생 희망 4363만원…900만원 UP
취업준비생들의 ‘눈높이’도 훌쩍 높아졌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지난 3월 구직자 1036명을 대상으로 희망 연봉을 조사했더니 평균 4363만원으로 집계됐다. 앞서 2019년 같은 조사를 했을 때는 3456만원이었다. 불과 2년 새 900만원 이상(26.2%) 뛴 것이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취준생 9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서도 희망 연봉은 평균 4165만원이었다.
그런데 현실은 사뭇 다르다.
잡코리아가 지난 3월 267개 대기업을 대상으로 올해 대졸 초임을 조사했더니 평균 4121만원이었다. 지난해 4118만원보다 소폭 상승했다. ‘신의 직장’으로 불리는 공기업 초임도 같은 기간 3852만원에서 3892만원으로 올랐다. 잡코리아가 공공기관 경영정보 시스템인 알리오에 공시된 36개 공기업 임금을 분석한 결과다.
지난해 신입사원 채용 의사를 밝힌 기업의 예상 초임은 3382만원이었다. 중소기업은 사정이 또 달라진다. 잡코리아가 집계한 520개 중소기업의 대졸 신입사원 평균 연봉은 2793만원이었다. 대·중소기업 간 초임 격차가 1300만원, 선두권 기업과 비교하면 격차가 ‘더블’로 벌어진다.
중기 초임은 2793만원…격차 ‘더블’
그래서 대졸 초임 5000만원을 바라보는 시선은 제각각이다.
“연봉 인상의 승자는 주자창에 있다. 바로 즐비하게 늘어선 수입 자동차다. 사내게시판에는 벤츠 견적을 좋게 받는 노하우가 올라오기도 한다. (부동산 가격 급등으로) 집 사기를 포기한 MZ세대에게 맨앞에 있는 쇼핑 리스트가 고급 수입차다. 일종의 대리만족이다.”(반도체회사 4년차 사원 A씨·31)
“경쟁사와 비교해 임금 1~2%포인트 인상하는 것은 자존심 세우기 말고는 크게 의미가 없다. 손에 쥐는 건 별로 없고 세금만 늘어날 뿐이다. 우리가 바라는 건 합리적인 성과 측정과 초과 이윤에 대한 공정한 배분이다.”(또 다른 반도체회사 3년차 사원 B씨·30)
“현실이 이러니 중소기업 취업을 기피하는 것이다. 주변에 대기업 신입으로 다시 취업하거나 공무원 준비를 위해 회사를 그만둔 친구도 여럿 된다.”(중소기업 2년차 사원 C씨·28)
“이런 뉴스(임금 인상) 안 나왔으면 좋겠다. 직원들 동요하는 게 눈에 보인다. 어렵사리 좋은 인재 키워놓으면 회사 빠져나갈 궁리만 한다. 그렇다고 처우를 개선할 처지는 못 된다. 솔직히 답이 없다.”(상장기업 대표 D씨·60대)
이상재 산업2팀장 [email protected]
올해 대졸 신입 평균연봉…대기업 ‘지난해 수준’, 중소기업 ‘감소’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올해 대기업 대졸 신입사원 연봉이 지난해 수준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다. 반면 중소기업 대졸 신입사원 연봉은 소폭 하락해 대기업-중소기업간 연봉 격차는 커졌다.취업 플랫폼 잡코리아는 5일 국내 기업 787개(대기업 267개, 중소기업 520개)를 대상으로 ‘올해 신입사원 평균연봉’을 조사해 발표했다. 4년제 대졸 신입사원 기준으로 기본상여금 포함, 인센티브 비포함으로 조사됐다.
조사 결과 올해 대기업 대졸 신입사원의 평균연봉은 4121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동일조사의 4118만원 대비 0.1%p 오른 것으로, 대부분 대기업에서 올해 4년제 대졸 신입사원 연봉 초임을 동결했다.
중소기업의 올해 대졸 신입사원 평균연봉은 2793만원이었다. 전년 2840만원 대비 1.6%p 낮은 수준으로, 중소기업의 대졸 신입사원 연봉은 소폭 감소했다.
대기업 신입 평균연봉은 전년 수준에 그치고 중소기업의 신입 평균연봉은 소폭 감소하면서 올해 대기업-중소기업간 대졸 신입직 연봉 격차는 전년보다 더 커졌다.
지난해 대졸 신입과 중소기업 신입직의 연봉 격차는 1278만원이었으나, 올해는 1328만원의 차이를 나타냈다.
변지성 잡코리아 팀장은 “경기 변화에 민감한 중소기업의 상당수가 올해 인력운영을 소극적으로 계획하면서 신입직 연봉 초임도 지난해 수준으로 계획하거나 그보다 낮게 계획하는 것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최근 잡코리아의 올해 상반기 채용계획 조사에서도 대기업 중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한다는 기업은 47.2%로 절반에 가까웠던 반면, 중소기업 중에는 상반기에 신입사원 채용을 계획하는 기업이 38.7%로 상대적으로 적었다.
대기업 대졸 신입사원 연봉, 평균 5356만 원…차장 진급하면 2배로
사람인, 매출액 상위 100대 기업 직급별 평균연봉 조사
(사진제공=사람인)
국내 100대 기업에 취업한 대졸 신입 사원이 차장급으로 진급하면 연봉이 두 배로 뛰어오른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은 10일 CEO스코어데일리 기준 ‘매출액 상위 100대 기업’ 중 자사의 연봉정보 서비스에 데이터가 확보된 94개 대기업의 직급별 평균연봉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사람인 연봉정보 서비스의 94개 대기업 직급별 평균연봉을 보면 대졸 사원은 평균 5356만 원으로 집계됐다.
다음으로 △주임급 6431만 원 △대리급 7714만 원 △과장급 9146만 원 △차장급 1억420만 원 △부장급 1억1789만 원을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대상 기업 4년제 대졸 사원이 차장을 달면 평균 연봉이 거의 두 배로 오르는 셈이다. 더 나아가 부장까지 승진할 경우 연봉은 119.9% 오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급별 연봉은 직급이 한 단계 높아질수록 평균 1287만 원씩 올랐다. 직전 직급과 비교해 평균 연봉 상승률은 17% 수준이다.
직급별 상승 금액과 상승률을 자세히 보면 주임급이 사원급(대졸 4년)보다 평균 20.1%(1075만 원) 연봉이 올라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대리급은 주임급보다 평균 1282만 원(19.9%) 상승했고, 과장급은 대리급보다 평균 1432만 원(18.4%) 높았다. 이밖에 차장급은 과장급보다 평균 1274만 원(13.7%), 부장급은 차장급보다 평균 1369만 원(12.8%) 올랐다.
사람인 연봉정보 서비스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기업들의 사업보고서 데이터, 국민연금, KOSIS 업종별 나이별 통계 정보 등의 데이터를 AI(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해 분석, 구직자들에게 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사람인 연봉정보 서비스에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SK텔레콤 등 대기업과 공기업ㆍ중견기업ㆍ외국계 기업ㆍ중소기업 등 국내 약 40만 개 기업의 추정 연봉을 확인할 수 있다.
중소기업 대졸 신입 연봉 2881만원…대기업 절반 수준
대기업의 연봉 인상과 물가 상승으로 신입 구직자의 희망 연봉 기대치가 높아지는 가운데 중소기업 대졸 신입자 연봉이 대기업의 절반 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커리어테크 플랫폼 사람인은 중소기업 898개사를 대상으로 ‘2022년 신입사원 연봉 현황’을 조사한 결과 4년제 대졸 신입사원 연봉이 평균 2881만원(세전 기본급 기준)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2~3년제 전문대졸 연봉은 평균 2749만원, 고졸 신입사원은 평균 2634만원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 대졸 신입 연봉은 국내 매출 상위 100대 기업 가운데 사람인 연봉정보 서비스에 데이터가 확보된 94개사의 4년제 대졸사원 평균 연봉(5356만원)보다 2475만원이 낮은 것으로, 대기업의 절반 수준(54%)에 그쳤다. 올해 사람인이 조사한 구직자들의 희망 연봉(3279만원)보다도 398만원 낮다.
경영 환경이 녹록지 않지만 중소기업의 절반 이상(52.1%)이 지난해보다 평균 연봉을 ‘인상했다’고 답했다. 나머지 절반 가까이(47.1%)는 ‘변화가 없다’, 0.8%는 ‘삭감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이 연봉을 인상한 이유는 단연 ‘물가 상승분을 반영해서'(54.5%, 복수응답)가 1위였다. 다음으로 △우수 인재를 유치하기 위해서(32.5%) △구직자들의 연봉 눈높이가 높아져서(26.7%) △경쟁사들이 연봉을 올리고 있어서(13.7%) △정보기술(IT) 업계 등을 중심으로 연봉 인상이 이어져서(11.1%) 등 응답이 이어졌다.
신입사원 연봉 인상분은 4년제 대졸 기준 평균 160만원으로 조사됐다. 2~3년제 전문대졸은 145만원이었으며, 고졸은 129만원이었다. 대기업이나 IT 기업들이 한 번에 500만원, 1000만원씩 파격적인 인상을 한 데 비해 인상 폭이 작다.
직무별 신입사원 연봉 차이 여부에 대해 기업 절반(49.9%)이 ‘차이가 있다’고 밝혔다. 그 이유는 ‘직무마다 요구되는 학력·전문성이 달라서'(73.4%, 복수응답)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밖에 △특정 직무의 시장 연봉 테이블이 달라서(18.5%) △직무별 급여 체계가 달라서(18.3%) △회사의 직무별 연봉 테이블이 달라서(16.1%) △특정 직무의 인재를 채용하기 어려워서(14.1%) 등 답변이 있었다.
연봉을 많이 받는 직무로는 ‘IT 개발'(23.4%, 복수응답)을 첫손에 꼽았다. 뒤이어 △연구개발(22.1%) △영업·영업관리(20.8%) △제조·생산·생산관리(13.6%) △엔지니어링(12.3%) △기획·전략'(11.4%) 순이었다. 이들은 일반 직무 대비 평균 194만원 더 많은 연봉이 책정됐다.
임민욱 사람인 팀장은 “코로나19 팬데믹과 실적악화, 국제정세 불안 등 경영리스크 요인이 심해지면서 상당수 중소기업이 연봉을 동결했다”면서 “직무별로 연봉 차이를 줘서라도 대기업으로 빠져나가는 우수 인재 유출을 막아 기업 전체 실적과 업무 목표를 달성하려고 시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준희기자 [email protected]
신입사원이 원하는 첫 연봉은 얼마?
24일 커리어테크 플랫폼 사람인이 구직자 1505명을 대상으로 2022년 희망연봉을 알아본 결과 평균 3279만원으로 집계됐다. 고용시장이 위축됐던 지난해 초 조사결과(3039만원)보다 240만원 늘어난 수치다. 남성은 3536만원으로 여성(3098만원)보다 438만원 더 많았다.
취업을 원하는 기업 형태별로도 희망 연봉에는 차이가 있었다. 외국계기업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들의 희망 연봉이 평균 3859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대기업(3647만원), 벤처·스타트업(3442만원), 중견기업(3363만원), 공기업·공공기관(3100만원), 중소기업(3014만원) 순이었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올해 희망 연봉을 높인 구직자는 29.1%로, 낮췄다는 구직자(21.8%)보다 7.3%포인트 많았다.
올해 연봉 눈높이를 높인 이유는 물가가 올라서(67.1%, 복수응답)가 가장 많았다. 주변에서 희망 연봉이 높아져서(15.5%), 취업준비 기간이 길어져 보상심리가 생겨서(12.6%), IT 업계를 중심으로 연봉 인상이 이어져서(11.2%), 경제 상황이 나아질 것으로 기대되어서(9.6%) 등이 뒤를 이었다.
반대로 연봉 눈높이를 낮춘 구직자들(328명)은 그 이유로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고 경기가 안 좋아지고 있어서(43.3%,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들었다. 어디든 취업하는 것이 급해서(37.8%), 취업 준비를 할수록 현실을 알게 되어서(32%), 연봉을 많이 주는 직무가 아니어서(13.1%), 취업 희망 업종의 업황이 나빠져서(11%) 등의 답변이 이어졌다.
전체 응답자의 36.1%는 희망하는 연봉을 받기 어려울 것이라고 답했다. 그 이유는 연봉이 높은 곳에 못 들어갈 것 같아서(43.8%, 복수응답)가 1위였다. 이어 노력만으로 가능한 것이 아니어서(39%),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 여건이 어려워서(35.7%), 연봉이 높은 직무에 지원할 것이 아니어서(19.1%), 먼저 취업한 선배들에게 현실을 들어서(11.4%) 등이라고 말했다.
베트남 대졸신입사원 희망급여는 1000만~1500만동(435~650달러)
– 구직자 1000만~1500만동 43%, 600만~1000만동 31%
– 고용주 1000만~1500만동 27.5%, 600만~1000만동 51.5%
조사결과 대졸 구직자와 사용자간 희망급여는 간극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vnexpress)
[인사이드비나=호치민, 투 탄(Thu thanh) 기자] 베트남 대졸 신입사원들의 희망급여는 월 1000만~1500만동(435~650달러)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채용정보업체 아데코베트남(Adecco Vietnam)이 최근 대학 졸업생과 고용주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대졸 응답자의 43%가 초봉으로 1000만~1500만동을, 31%는 600만~1000만동을 희망한다고 답했다.
이와 달리 신입사원 초봉으로 월 1000만~1500만동을 주겠다고 답한 고용주는 27.5%였고, 51.5%는 월 600만~1000만동을 지급하겠다고 답해 구직자와 사용자간 간극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선택의 최우선 고려사항으로는 연봉과 보수가 88.5%로 가장 많이 꼽혔으며, 연수 및 자기개발 87.7%, 승진 및 미래전망 73.8%,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67.2%, 문화적 적합도 55.7%(복수등답) 등으로 나타났다.
고용주들은 신입사원 채용시 소프트스킬(Soft Skill) 부족, 비현실적인 기대감, 불안정성 등을 주로 고려한다고 답했다.
이에 대해 핀테크 스타트업 나노테크놀로지(Nano Technologies)의 이팜(Y Pham)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신입사원 채용에 있어서 진로에 대한 명확성이 결여된 채 현실과 동떨어진 기대감만 높은 구직자들을 많이 만나게 된다”고 채용의 어려움을 설명했다.
고용주의 56% 이상은 신입 대졸사원들의 비전과 진취성을 대체적으로 높이 평가했으며, 40%는 신입사원이 기업의 다양성에 도움을 준다고 답했다.
한편 코로나19 여파로 채용 규모를 줄였다는 고용주는 약 39%에 달했고, 이중 절반가량인 19%는 채용 규모를 50% 이상 줄였다고 답했다.
이런 이유로 취업기회가 부족하다고 답한 졸업생은 59%에 달했으며, 37%는 취업시장이 불안하다고 답했다.
아데코는 코로나19 이후 경제회복에 따라 채용수요가 늘면 신규 대졸자의 62%가 향후 6개월 이내에 직장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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