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대로 거두는 하나님의 법칙 | 삶을 변화시키는 3분 말씀 _ 심은 대로 거두시는 하나님(갈라디아서 6장 7~10절) _ 이남수 목사 모든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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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심은 대로 거두시는 하나님
본문: 갈라디아서 6:7~10
설교: 이남수 목사
7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8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9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10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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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26편 5절에 보면,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농부는 이 법칙을 잘 알고 있습니다. 심는 만큼 난다는 불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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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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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3/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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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불변법칙(갈6:7-9) – 네이버 블로그

심는 대로 거두는 법칙입니다. 본문 7절 말씀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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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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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1 심는대로 거두는 하나님의 법칙 | Yebom – 예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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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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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심음의 원리와 거둠의 법칙 –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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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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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는대로 거두는 법칙의 비유(갈 6:7-9) – 송기현의 살림운동

무엇으로 심던지 심은 대로 거두고 많이 심으면 많이 거두고, 적게 심으면 적게 거두는 것입니다. 선하게 심으면 그리로부터 선한 열매를 거두게 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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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likeness21c.tistory.com

Date Published: 8/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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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 대로 거둔다 는 것이 세상의 법칙으로 생각하는데,. 하나님께서 만드신 영적 원리입니다. 은혜의 법칙과 동일하게 심은 대로 거두는 것도 하나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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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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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할 수 없어. 나는 죽었어. 하나님이 버렸어. 그렇게 하면 처음부터 낙제인 것입니다. 눈에는 아무증거 안 보이고 귀에는 아무 소리 안 들리고 손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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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0/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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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대로 거두는 하나님의 법칙 / KCM제공

심은대로 거두는 하나님의 법칙. 이것이 곧 적게 심은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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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cm.co.kr

Date Published: 5/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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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심은대로 거두는 하나님의 법칙

  • Author: 중곡믿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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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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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불변법칙(갈6:7-9)

성경/갈6:7-9 제목/하나님의 불변법칙

● 마음을 보는 꽃

어린이 동화 중에 “마음을 보는 꽃”(이창수, 동화사랑연구소)이란 제목의 동화가 있습니다. 옛날 어떤 나라에 꽃을 무척 좋아하는 임금님이 계셨습니다. 어느 봄날 임금님은 온 백성들에게 꽃씨를 나누어주면서 “이 꽃씨는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에게는 아름다운 꽃을 피우지만, 마음이 나쁜 사람은 꽃이 피지 않는 꽃씨이니라, 가을에 제일 아름다운 꽃을 피운 백성에게는 큰 상을 내릴 것이니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꽃씨를 받은 백성들은 저마다 아름다운 꽃을 피우기 위해 온갖 정성을 다하였습니다. 혹시라도 자신의 꽃씨를 뿌린 화분을 훔쳐갈까 숨겨두고 키우기도 하였습니다. 드디어 가을이 되어 임금님은 백성들이 아름답게 피운 꽃을 보시기 위해 행차하셨습니다. 임금님이 지나가시는 길 양옆으로 백성들은 아름답게 꽃이 핀 화분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백성들은 임금님에게 자기 화분에 핀 꽃을 보이기 위해 높이 쳐들고 야단입니다.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꽃이 장사진을 쳤는데도 임금님은 하나도 기쁜 표정이 아닙니다.

그런데 한 쪽에서 한 소년이 빈 화분을 가지고 울고 있었습니다. 임금님은 그 소년을 발견하시고는 마차를 멈추게 하시고 소년에게 물었습니다. “애야 너는 어찌하여 빈 화분만 가지고 와서 울고 있느냐?” 그 소년은 울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임금님이 주신 꽃씨를 심고 아무리 물을 주고 애써도 싹이 나지 않으니 분명히 저는 마음씨가 나쁜 아이인가 봐요 임금님 저에게 벌을 내려 주세요.” 임금님은 그 소년을 안아 마차에 오르게 하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봄에 나누어 준 꽃씨는 분명 꽃씨지만 싹이 나지 않는 볶은 꽃씨이니라. 이 소년만이 정직이라는 가장 아름다운 꽃을 피웠으니 이 소년에게 큰 상을 내리겠노라.”

▶ 어린이들에게 정직함을 교훈하는 동화입니다. 이러한 정직함을 말하는 속담이 있습니다.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난다.” 한마디로 심은 대로 거둔다는 진리를 말씀합니다. 예수님을 믿던, 믿지 않던 하나님께서 모든 인간에게 약속하신 불변의 법칙중 하나가 바로 “심은 대로 거둔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심는 일과 거두는 일의 상관관계는 하나님의 불변의 법칙입니다. 콩을 기대한다면 콩을 심어야만 합니다. 그래야 때가 되었을 때 많은 콩의 수확을 얻을 수 있는 겁니다.

우리는 2017년 무엇을 기대하며 얼마나 심었는지요? 예수를 잘 믿는 친구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복 받을 만한 일을 해야 하나님께서 복을 주신다.’ 물론 구원은 오직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그러나 구원 받은 자가 이 땅에서 살면서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복 받을 만한 일을 해야 한다는 것이 그 친구의 경험적 신앙에서 나오는 말입니다. 2017년에 우리는 무엇을 심었습니까? 얼마나 심었습니까? 어느새 7월을 중순을 보내고 있는데, 우리는 무엇을 기대하면서 무엇을 심었습니까?

오늘 본문이 우리에게 보여주는 하나님의 법칙이 무엇입니까?

● 심는 대로 거두는 법칙

심는 대로 거두는 법칙입니다. 본문 7절 말씀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바울은 “스스로 속이지 말라”고 말씀합니다. “스스로 속이지 말라”는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심지 않은 것을 얻으려고 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내가 무엇을 심었는지 내 자신이 가장 잘 압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심지도 않은 것을 바라고 있지는 않습니까?

학생들이 기대하는 것은 좋은 성적입니다. 그런데 공부도 안 하면서 좋은 성적을 얻으려고 하는 것은 스스로를 속이는 것입니다. 너무나 상식적인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러한 상식적인 것을 잊고 스스로 속이고 살아가고 있지 않습니다.

▶ 하나님은 우리가 무엇을 심든 그 심은 것의 열매를 반드시 먹게 하신다는 겁니다. 야곱은 “형 에서와 아버지 이삭”을 속입니다. “형과 아버지”를 속여 장자의 복을 가로챕니다. 야곱의 이런 모습은 뿌린 대로 거두게 됨을 봅니다. 외삼촌 라반의 집에서 라헬을 얻기 위해 7년을 하루같이 일했지만, 야곱은 라헬대신 레아를 아내로 맞는 속임을 당합니다.

더욱이 창세기 37장을 보면 자신이 사랑하는 아들 요셉을 형들이 은 20에 팔아놓고, 악한 짐승이 와서 요셉을 잡아먹었다고 속입니다. 그가 얼마나 많은 날들을 슬픔 속에 살았겠습니까? 형 에서를 속이고, 아버지를 속였던 야곱은 자신이 심었던 일들을 그대로 당하는 일을 보게 됩니다.

또 한 사람, 하나님 보시기에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고 칭함을 받은 다윗입니다. 우리야의 아내 밧세바와 간음의 죄악의 씨를 뿌리더니, 자신의 자녀들 중에서 이복오빠인 (아히노암에게서 낳은 아들) 암논이 (마아가에게서 낳은 딸) 이복 여동생인 다말 강제로 추행하는 사건이 일어납니다.(삼하13) 그로 인해 다말의 친오빠인 압살롬이 이복형인 암논을 죽이며, 반역을 일으키고 아버지를 예루살렘 궁에서 쫓아내고 아버지의 후궁들과 동침하는 사건을 당합니다.

● 심어야 합니다.

우리가 심는 것이 무엇입니까? 오늘 본문 8절a 이렇게 말씀합니다.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육체를 위하여 심는다.”는 것은 “육체적인 욕망을 따라 사는 것”, “육체의 본능에 따라 사는 것”입니다. 그 육체의 일에 대해 갈라디아서 5장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19.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20.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21.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갈5:19-21)라고 말씀합니다.

분명한 하나님의 말씀은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썩어질 것을 거둘 뿐”만 아니라, 결코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을 살면서 그것도 예수 믿는 사람으로 산다고 사는데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면 그것만큼 허망한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다. 그래서 고린도전서 15장은 이러한 사람을 이렇게 표현합니다.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다만 이 세상의 삶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이리라.”(고전15:19)

▶ 그러면 무엇을 심어야겠습니까? “성령을 위하여 심어야”합니다. 본문 8절b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성령을 위해 심는 것은 “성령을 좇아 행하는 것”, “성령을 따라 사는 것”을 말합니다. 그렇게 성령을 따라 살려면 우리는 기도를 심어야 하고, 찬송을 심어야 하고, 말씀을 심어야 하고, 선교와 전도를 심어야 하고, 예배를 심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 우리에게 성령의 열매를 거두게 됨을 성경이 말씀합니다. “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갈5:22-23)

● 때가 되면 거두는 법칙

우리가 무엇을 심든 분명한 것은 때가 되면 반드시 거둔다는 것입니다. 9절의 말씀입니다.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농부는 봄에 씨를 뿌린 후에 여름에 열매를 얻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여름동안에는 인내하며 뿌려진 씨가 자라도록 애를 씁니다. 김도 매고, 농약도 치고, 비료도 주고, 가라지도 뽑으며 애를 씁니다. 그리고 가을이 되었을 때에 비로소 농부는 열매를 얻게 됩니다. 농부가 중간에 힘들다고, 자신이 생각하는 열매가 빨리 맺어지지 않는다고 조급해 하거나, 낙심하거나, 포기 한다면 그 농부는 아무것도 얻을 수가 없습니다.

“선을 행한다.”는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행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게 말씀에 따라 심고, 심고, 또 심는 순종의 씨앗들을 심을 때에 때가 되면 분명한 것을 열매를 맺게 됩니다. 그 열매를 볼 때까지 필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낙심하지 않는 것입니다. 포기하지 않는 것입니다. 믿음의 길을 변치 않고 걸어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때가 되면 거두게 되는 기쁨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제 친구가 말한 ‘복 받을 만한 일’이 이런 것 아니겠습니까!

▶ 말씀을 정리하고 마치겠습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 두 가지의 하나님의 불변한 법칙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는 심은 대로 거두게 된다는 것입니다. 또 하나는 때가되면 거둔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불변한 법칙은 너무나 당연해서 우리가 상식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상식 같은 하나님의 불변의 법칙은 잊고 살지는 않는지요?

우리가 심는 것이 무엇입니까? 우리가 바라는 열매는 무엇입니까? 분명한 것은 심은 대로 거두게 되는 것, 때가 되면 거두게 되는 진리를 잊지 마십시오. 육체의 썩어질 것을 심지 않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성령의 많은 열매를 맺으시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20141221 심는대로 거두는 하나님의 법칙

[고린도후서 5:8-9, 갈라디아서 6:7-9ㅣ김남수 목사]

심는 대로 거두는 법칙은 하나님께서 세워 놓으신 법칙입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실 때 물질세계와 영적인 세계에 동일하게 이 법칙을 세워놓으셨습니다. 노아 홍수 이후에,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땅이 있을 동안에는 심음과 거둠이 추위와 더위와 여름과 겨울과 낮과 밤이 쉬지 아니하리라” 이 말씀에 의하면 심고 거두는 법칙이 하나님께서 세워 놓으신 법칙임을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이 법칙은 농사짓는 자연환경에 적용될 뿐 아니라, 영적인 세계에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벼를 심으면 벼를 거두게 되고, 콩을 심으면 콩을 거두게 됩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게 됩니다. 갈6:7에“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말씀하셨습니다. “업신여긴다.”의 원문의 뜻은“콧방귀를 뀐다.”“흥”하고 비웃는 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사람은 어리석은 자입니다. 콩을 심으면, 콩의 열매를 거두게 되는 자연법칙을 부정하게 되는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갈6:8에“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으로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육체를 위해 육체에 속한 악한 죄악의 씨를 심으면, 그 결과는 썩은 죄악과 멸망과 사망입니다. 그러나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과 축복을 거두게 되는 것입니다. “성령을 위하여 심는다.”는 것은 성령의 은혜와 능력으로 복음과 하나님의 일을 위해 믿음으로 봉사하고 하나님께 드리는 것을 말합니다. “믿음으로 하나님께 드리는 것”을 “믿음의 씨앗”이라고 합니다. 믿음으로 드리면, 하나님께서 심는 대로 갚아 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으로 드리는 것은 씨앗과 같아서 “믿음의 씨앗”이 되는 것입니다.

Ⅰ. “심는 것”은 “주는 것, 드리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 나라의 법칙은 주는 것이 사랑의 법칙이요, 축복의 법칙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가장 귀하게 여기고 사랑하신 독생자를 주셨습니다(요3:16). 온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먼저 사랑하는 독생자를 주셨으며, 독생자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피를 흘려 자신의 생명을 주셨습니다.

거두기 위해서는 심어야 하는데, 심는 것은 드리는 것입니다. 고후9:10에 “심는 자에게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시는 이가 너희 심을 것을 주사 풍성하게 하시고 너희 의의 열매를 더하게 하시니”라고 말씀합니다. 믿음의 선진들은 믿음의 씨앗을 심었습니다. 믿음으로 사랑과 물질을 먼저 드렸습니다. 이스라엘이 3년 6개월 동안 가물어 식량 사정이 몹시 나빴습니다. 사르밧에 사는 한 과부는 한 움큼의 가루가 통에, 조금의 기름이 병에 남아 있었습니다. 이것으로 음식을 만들어 먹고 나면, 양식이 없어 죽을 수밖에 없는 처지였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사람 엘리야가 이 과부에게 마지막 남은 음식을 요구했습니다. 왕상17:14에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나 여호와가 비를 지면에 내리는 날까지 그 통의 가루가 떨어지지 아니하고, 그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고 말씀했습니다. 사르밧 과부는 엘리야의 말대로 믿음의 씨앗을 심었습니다. 여유가 있는 중에 드리는 것은 쉬운 일이나, 그러나 자기 생명을 포기하고 하나님께 온전히 믿음의 씨앗을 심는다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종 엘리야를 위해 이 과부는 과감하게 결단을 내리고 믿음으로 씨앗을 심었습니다. 그 결과 이 과부는 엘리야의 말대로 가뭄이 끝나도록 통에 가루와 병의 기름이 끊이지 아니하는 기적을 체험했습니다.

또한, 아브라함이 전쟁에 승리하고 돌아오는데 살렘왕 멜기세덱이 나와 그를 축복하여 “승리하게 하신 하나님께 찬송할지로다” 라고 했습니다. 그때 아브라함은 십일조를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십일조를 드린 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창15:1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브라함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네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십일조를 드리자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방패와 상급이”되어 주셔서 성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아브라함은 말씀대로 일평생 동안 금과 은과 물질에 있어서 부족함이 없이 살 수 있었습니다. 성경은 십일조를 드리지 않은 것은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는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말3:8-10)

믿음의 씨앗을 심는 예는 신약성경에도 언급되어 있습니다. 뱃세다 광야에서 예수님께서 많은 군중에게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남자 장정만 5,000명이나 되어, 여자와 어린이까지 합하면 족히 일만 명 이상이 넘었습니다. 사람들이 은혜를 받다보니 식사시간을 놓쳤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빌립에게 “우리가 어디서 떡을 사서 이 사람들을 먹게 하겠느냐?”고 물으셨습니다. 빌립은 광야에서 이 많은 음식을 어디서도 살수 없을 뿐만 아니라, 가진 돈도 없음을 알고, “각 사람이 조금씩 먹는다 할지라도 200데나리온의 떡이라도 부족하리이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사람으로는 불가능하나 예수님께서는 하실 수 있는 것입니다. 이 때 안드레의 마음에 믿음이 생겼습니다. 한 소년이 조그마한 떡 다섯 덩이와 불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있었는데, 식사 때가 지났으니 이 소년에게는 이것이 아주 귀중한 것이었습니다. 타인에게 주고 싶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소년은 안드레에게 알렸고, 안드레는 이것을 예수님께 드렸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믿음의 씨앗을 들고 축사 하신 후,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게 하셨습니다. 그러자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5,000 명 이상의 군중이 모두 다 배불리 먹고, 주운 부스러기가 12광주리가 넘었습니다. 어려운 중에도 믿음의 씨앗을 드린 성도에게는 하나님은 더욱 큰 복을 주십니다. 풍부한 가운데 일부를 드리는 것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으나, 없으면 안 되는 절박한 가운데서 드리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믿음으로 결단을 내리시고 시행한 성도에게는 30배 60배 100배로 흔들고 눌러 넘치도록 갚아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또한, 고넬료도 하나님을 경외하고 백성을 많이 구제하며, 이방인이지만 유대인의 회당을 지어줌으로서 믿음의 씨앗을 심었습니다. 고넬료의 이 구제와 봉사와 기도가 하나님께 상달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환상 중에 천사를 보내 베드로를 청하라 하셨습니다. 베드로가 청함을 받고 가서 설교하는 중에 하나님께서 고넬료 권속들에게 성령을 부어주셨습니다. 이방인으로서는 처음 성령을 받은 것입니다.

또한, 오늘날에 있는 한 실화는 익산 신광교회 김 흥국 회장은 안수집사였는데 장로가 되었고, 대형화재를 만난 후 재기하여 국민일보 인터뷰에서 그는 이렇게 회고했습니다. “대형화재는 나의 영적인 눈이 열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불이 난 후 화학적인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성경을 읽다 보면 다음 장이 궁금해지고, 길고 지루하게 느끼던 설교가 기다려졌다는 것입니다.” 그는 공장화재 3개월 후, 자신이 섬기던 익산 신광교회 예배당을 다시 짓는 사역에 건축위원장으로 헌신하게 되었습니다. 보통사람 같으면 회사 사태수습에 여념이 없었겠지만, 어쩐지 하나님의 나라 일에 헌신해야겠다는 감동을 크게 느끼게 되었던 것입니다. 교회가 문화적으로 탁월해야 안 믿는 이들을 전도할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땅 값을 빼고, 5년 동안 450 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한국 땅에서 가장 아름답고 효율적인 예배당 건물을 완성하여 주님께 봉헌하였습니다. 그가 새 예배당 건물을 짓은 동안 그의 회사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닭, 오리, 돼지고기, 사료 부분에서 국내 점유율 1위로 떠올랐고 1618억 원의 매출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25개 계열사 중 양돈 업체인 선진은 2108억 원, 농수산물 홈쇼핑은 2108억 원, 천하제일 사료는 3063억 원, 역시 양돈업체인 대상 팜스콘은 3537억 원의 매출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성경을 보면 아브라함, 야곱, 이삭 모두 고생을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살면 고난도 축복인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인간적으로 볼 때 고생이지만, 하나님의 관점에서는 축복이라는 것을 깨닫자 계속 도전하고 모험하는 것이 두렵지 않게 되었습니다.” 김 흥국 회장은 화재사건이 일어 난 그 을씨년스런 현장에서 찬송을 부르며 기도하고, 하나님의 일에 헌신하면서 이렇게 재기했다고 고백합니다. 예수님의 말씀대로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면 하나님께서 이 모든 것을 더해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축복을 담을 수 있는 믿음의 큰 그릇 준비가 필요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믿음의 그릇만큼 축복을 부어주시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Ⅱ. 믿음의 씨앗을 드리는 태도와 동기

바울 사도는 얼마만큼 심을 것인가? 심을 분량 뿐 아니라, 심을 때 우리의 마음의 태도에 관해서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어떤 태도를 갖고 드리느냐가 중요합니다. 드리는 태도에 따라, 받으시는 예물이 되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므로 축복을 받기도 하고, 상달되지 않은 예물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가인의 예물을 받지 않으셨지만, 아벨의 예물은 받으셨습니다. 우리가 드리는 예물이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예물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어떻게 드리면 될까요.

1. 우리가 드릴 때 가져서는 안 되는 마음에 관해 성경은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고후9:10에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라고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인색함이나 억지로 드리면, 열매를 거둘 수 없습니다. 믿음과 사랑이 없이 마지못해서 억지로 드리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릴 수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받은 은혜와 사랑,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를 생각할 때, 아까운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택함을 받아 죄를 용서 받고 죽을 생명이 영생을 얻어, 마귀의 자녀가 천국백성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기동하며 사는 것, 자신과 가족이 치료 받아 건강한 가운데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사는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이요, 은혜인 것입니다. 이 은혜를 생각할 때 마음껏 드리고 싶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고 싶고,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드리고 또 드려도 부족한 마음뿐인 것입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을 하나님의 은혜로 생각지 않고, 내가 내 힘으로 벌어먹고 산다고 생각하면, 마음에 탐심이 자리 잡게 되고, 자기중심이 되어, 하나님께 헌금하고 드리는 것이 아까워 인색하게 되고, 억지가 되는 것입니다. 바울은 인색함이나 억지로 드리는 것은 씨앗이 나지 못하게 하고, 수확하지 못하게 하기 때문에 경계하고 있습니다.

2. 자원하여 즐거운 마음으로 드려야 합니다.

고후9:7에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진정으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깨닫고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가장 귀한 것을 하나님께 먼저 드리고 싶고, 아까운 것이 없이 기꺼이 자원하여 드리고 싶습니다. 이러한 사람은 하나님께 축복을 받을 사람입니다.” 다윗에게서 우리는 하나님께 드릴 때의 아름다운 본을 보게 됩니다. 다윗은 성전건축을 위해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 헌물을 드리고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대상29:14절에 “나와 내 백성이 무엇이기에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이 있었나이까.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 이다.”라고 고백했습니다. 다윗과 이스라엘 백성은 즐거운 마음으로 모든 것이 주님께로부터 온 줄로 알고 마음껏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기쁨으로 드릴 수 있다는 것은 큰 축복을 받은 증거인 것입니다. 하나님께 드림이 진정한 예배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복인 것입니다.

3. 마음에 정한 대로 행합니다.

고후9:5-9에 “이렇게 준비하여야 참 연보답고 억지가 아니니…각 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농부가 가을에 수확을 기대하고 믿음으로 씨앗을 뿌리듯이, 하나님의 축복을 기대하고 계획을 세워 믿음으로 씨앗을 심어야 합니다.

성전봉헌 헌금을 작정할 때,

1) 감사한 마음으로, 먼저 믿음으로 기도하십시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합니다. 나의 봉사를 통해 교회가 평안을 얻고 안정되어 가며,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져 가는 것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기도하면서 정하십시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자신과 교우들에게도 큰 기쁨이 될 것입니다.

2) 성령의 인도를 따라 결정하십시오.

성령께서 평안을 주시는 액수를 그대로 순종하여 정하십시오. 에누리하여 깍지 마십시오. 성령께서 감동 주셨으면 그대로 갚아 주시는 것입니다.

3) 작정했으면 꾸준히 일관성 있게 드리십시오.

열매를 거두기 위해서는 시간이 걸립니다, 헌금하고 심었는데 당장 일이 잘 안된다고 낙심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부도내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은행에 저축하는 것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조급하게 생각하여 낙심하지 마십시오. 때가 되면, 넘치게 풍성하게 거두게 해 주실 것입니다.

Ⅲ. 성전건축과 성도의 헌신

전주 근처 시골교회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농촌교회라 몇 년 동안 헌금을 했지만, 도저히 예배당을 지을 돈이 모여지지 않았습니다. 한 집사님이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며, 헌신적으로 하나님을 섬긴 분이 계셨습니다. 다 바쳤지만 가난한 터라, 예배당을 짓는 데는 역부족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집사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를 생각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자신을 위해 전 생명을 주셨는데 생각하고, 자기의 눈알을 팔아 건축 헌금하기로 작정했습니다. 병원에 가서 자기의 눈알을 사라고 여러 병원을 다녀 보았지만, 눈알을 산다는 병원은 없었습니다. 한 의사 선생님께서 전주 예수병원에 가보라고 했습니다. 전주 예수병원 안과에 갔는데, 미국 선교사님이 안과 과장이었습니다. 그 의사 선생님에게 내 눈알을 사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의사 선생님이 그에게 무엇 하려느냐고 물었습니다. 예배당을 지으려고 하는데, 돈이 없어서 그런다고 하면서 꼭 내 눈알을 사라고 했습니다. 두세 번 다시 찾아갔습니다. 그 선교사님이 감동을 받고, 눈알을 살 테니 3일 후에 오라고 했습니다.

얼마나 드리면 되느냐고 물었습니다. 3 일 후에 눈알을 뽑으러 병원에 갔습니다. 의사 선생님이 봉투를 꺼내면서 여기 눈알 값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눈알은 필요 없으니 그냥 가시라고 했습니다. 그 후에 이 선교사님이 미국에 가 신문에 글을 쓸 기회가 있어서 이 사건을 기사로 썼는데, 이 소식이 미국교회에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이 집사님이 미국교회들의 초청을 받아 교회에 다니면서 간증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예배당을 아름답게 지어 하나님께 봉헌하고, 자신도 기쁨의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받은 은혜가 너무 큽니다. 그 받은 은혜를 생각해 보면서, 교회에 올 때에 마음에 결정하고 온 그 액수의 원하시는 분들은 갑절이나 그 이상을 믿음으로 심으십시오. 하나님께서 심는 대로 갑절의 축복을 꼭 주실 것입니다. 선한 일을 하고, 하나님께 드리고 싶다고, 아무 때나 드릴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선한 일을 할 봉사의 기회가 와야 합니다. 기회가 지난 다음에 복을 받고 싶어 하지만, 기회가 지나면 에서처럼 후회해 보아야 소용이 없습니다. 기회가 주어 졌을 때, 하나님께서 필요로 하실 때, 하나님께 드려 심으십시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받으시며 축복하시는 예물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축복을 받을 기회가 왔을 때, 마음 문을 굳게 꼭꼭 잠가 논 열쇠를 풀고, 넓은 마음으로 믿음으로 심으십시오. 내년 3월에 5억, 5억 도합 10억, 대출 받은 빚의 절반을 갚아야 합니다. 그러면 빚이 21억이니까 11억이 남습니다. 이때가 바로 선한 일을 할 수 있는 기회, 하나님께서 필요로 하시는 기회가 온 것입니다. 그런데 어떤 분은 짐스럽게 느껴진 분이 계십니까? 그러나 마음을 열고 깊이 생각해 보면, 하나님께 큰 축복을 받을 기회가 온 것입니다. 심을 절호의 기회가 온 것입니다. 마음 그릇이 준비된 분은 하나님께서 큰 기적을 행하시고, 넘치게 채워주실 것입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그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교우들에게는 칭찬과 존경과 영예를 얻고 기쁨의 축제가 되게 할 것이며, 하는 일에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여 큰 축복을 받게 될 것이다.”하셨습니다. 우리 모두 힘을 합하여 짐을 서로 나누어지고 정성을 다하여 심으십시다. 오늘 성탄절 날에 성전 봉헌헌금문제로 저와 상담하고 싶으신 분은 상담하시거나, 전화 주시면 같이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실 것입니다.

솔로몬 왕이 성전봉헌식 때 봉헌기도를 마치자, 하나님의 영광의 구름이 전에 가득하며,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 제물을 살랐습니다(대하7:1-3). 제사장들이 전에 들어 갈 수 없을 정도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불로 응답하신 것입니다. 불은 하나님의 임재와 권능을 상징합니다. 우리가 성전봉헌을 위해 믿음으로 심으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반드시 넘치게 거두게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지금 이 시간 우리와 함께 하시고 우리 속에 계시며, 우리의 믿음을 보고 계십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몸과 마음과 물질과 정성을 먼저 하나님께 드리십시다. 하나님은 행함이 있는 산 믿음을 보고 기뻐하시며, 기적과 축복을 베푸실 것입니다. 이 시간 결단하고 믿음으로 정성껏 심으심으로, 계속하여 구원과 영생, 치유와 건강, 하는 일에 형통과 성공,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는 복을 받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고, 하나님께 영광 둘리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설교]심음의 원리와 거둠의 법칙:한국 교회의 나침반 뉴스파워(newspow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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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는대로 거두는 법칙의 비유(갈 6:7-9)

오늘 저녁에 우리가 함께 나누게 될 비유의 복음은 “심는대로 가두는 법칙의 비유”가 되겠습니다.

바울사도는 이 세상에서 가장 평범하고 간단한 자연의 법칙을 들어서 가장 고상하고 귀중한 영적인 법칙을 설명하고자 오늘 본문 말씀을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그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심는대로 거두는 법칙의 비유”입니다.

오늘 주시는 “심는대로 거두는 볍칙의 비유”가 알려주는 교훈이 무엇인 몇가비로 살펴보겠습니다.

1. 심어야 거둔다는 것입니다.

바울 사도는 오늘 본문 말씀에서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신다”고 전제하고(갈 6:7) 있습니다. 심는 것이 원인이라면 거두는 것은 결과입니다. 즉 원인이 있어야 결과가 있다는 것입니다. 아니땐 굴뚝에서 연기가 나겠습니까?

농사를 지은 사람들은 오늘 읽은 말씀을 가지고 이의를 제기하는 분은 한분도 없을 것입니다. 땅엔 사람이 심었든지, 자연의 섭리 안에서 바람이나 짐승이나 곤충들에 의해서 심기워졌던 반드시 심었다는 사실이 있을 때에 만 거두어 드리는 결과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아주 간단한 이치입니다.

그러므로 심지 않은 곳에서 거두길 원하는 것은 도둑의 심보인 것입니다. 이 땅 위에 태어난 사람이라면 누구도 예외 없이 심어야 거두게 되는 법칙 속에 살아갑니다. 물론 나자마자 죽은 인생이야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만 그렇지 않고서야 주고, 받는 것이 인생인 것입니다. 사람 마다 다르게 적게 심기도 하고, 많이 심기도하고, 좋은 것을 심기도 하고, 나쁜 것을 심는 차이는 있을 지 모르겠으나 반드시 심고 거두는 일은 우리의 삶입니다. 인생 자체가 이렇듯 심고 거두는 법칙 속에 있다면 우리는 더 풍성함을 누리기 위해 심는 일을 부지런히 애햐 합니다.

신앙생활도 하나님 앞에서 심는 일입니다.

솔로몬은 일천 번의 정성스러운 번제를 드리고 하나님께 구하여 전무후무한 지혜를 거두었습니다. 이때, 하나님께서 심히 기뻐하시므로 솔로몬이 구하지 않은 부귀영화와 장수의 축복까지 더해 주셨지요. 욥기 1:5절에 보면 욥은 자식들을 위하여 “차례대로 잔치를 끝내면 욥이 그들을 불러다가 성결하게 하되 아침에 일어나서 그들의 명수대로 번제를 드렸으니 이는 욥이 말하기를 혹시 내 아들들이 죄를 범하여 마음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였을까 함이라”했습니다.

백부장 고넬료는 많은 구제와 선행을 심어 자신이 구원받는 축복과 가정 복음화의 축복까지 거둘 수 있었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하자면 끝이 없을 것입니다.

심는 일을 게을리 하지 않아야 합니다. 부지런히 말로 심고, 물질로 심고, 헌신과 봉사로 심고, 자신을 이해서도 심과 자식들을 위해서도 심어야 합니다.

2. 심는대로 거둡니다.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심은 대로 거두리라”고 했습니다.

가시나무에서 무화과를 거두지 못하는 것이 성경의 진리입니다.

무엇으로 심던지 심은 대로 거두고 많이 심으면 많이 거두고, 적게 심으면 적게 거두는 것입니다. 선하게 심으면 그리로부터 선한 열매를 거두게 될 것이고, 악하게 심은 사람들은 악의 열매를 거두게 된다는 뜻입니다. 이 보다 더 확실한 진리는 없습니다.

심어야 하는데 잘 심과 많이 심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농부들은 과도한 욕심을 부릴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내가 얼마만큼 심었으니 얼마만큼 거두어드릴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몇년간만 농사를 지어도 그냥 계산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것도 자연이 따라주어야 되는 것이라는 사실은 두말할 것도 없습니다. 그러니 농사에는 억지가 있을 수가 없습니다.

자기가 종자를 심고 그 종자를 길러내는 수고에 따라서 양이 결정되고 질이 결정되는 것이 농사입니다.

심는대로 거둔다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묻는 사람들이 더러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분명합니다. 심는대로 거두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세상에는 심지 않는데서 거두려고 하고 나쁜 것을 심어놓고는 좋은 것들을 거두려는 이들이 있어서 평화가 깨어지고 살벌한 세상이 되는 것입니다.

모두가 심는대로만 거두겠다고 하는 세상은 필연코 하나님 나라가 완성되는 곳입니다.

그러므로 “무엇을 심을 것인가?”하는 점을 깊이 생각해야 합니다. 콩 심으면 콩이 나고 팥 심으면 팥이 납니다. 결코 그 땅에서 다른 것이 나올 수 없습니다. 반드시 심은 것을 거둡니다. 일하지 않고 대가를 바란다든지, 콩 심어 놓고 팥 나오기를 기다린다든지, 나쁜 씨를 뿌려 놓고 좋은 열매를 기다리는 것 등, 이런 것들이 바로 자신을 속이는 것입니다. 자신과 사람은 속일 수 있을지 몰라도 하나님은 속일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지혜로운 농부는 파종(播種)하기 전에, 이번에는 무엇을 심을까 깊이 생각합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자기가 심은 것을 거두기 위하여 먼저 “무엇을 심을 것인가?”를 깊이 고민하여 생각합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깊이 생각하고 뿌리를 심습니다.

오늘의 본문 7절과 8절에서도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고 말씀합니다

오늘 우리가 경험한 것은 지난날에 심은 결과이며 미래의 나는 곧 오늘 우리가 무엇을 심느냐하는 것에 따라서 결정이 될 것입니다.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가 아니라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인 것입니다.

3. 때가 되면 거둡니다.

성령을 위하여 심고 선을 위하여 심고 착한 양심을 위하여 심는 사람들이 주의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낙심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루리라”고 하셨습니다.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거두게 해 주십니다” 그러므로 심은 사람은 결실의 그 날을 기다려야 합니다. 추수할 날을 기다리는 것은 일하는 일꾼들의 기쁨입니다.

심는 것을 하루 아침에 거두는 그런 것도 있을 수 있겠으나 대부분의 것들은 긴 과정을 거칩니다.

어떤 것은 심은 사람이 거둘 수 없으리만큼 긴 시간을 필요로 하는 것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조바심 가질 필요 없고, 낙심할 필요 없습니다. 하나님은 선악간에 심은 것을 반드시 거두게 해 주십니다. 본문 9절에도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했습니다. 그러므로 젊었을 때, 기회 있을 때에, 바로 지금 열심히 씨 뿌려 가꾸시기 바랍니다. 때가 차면 반드시 거둡니다. 심는 사람은 꿈이 있으나 심지 않는 사람은 소망이 없습니다.

우리가 주를 위하여 뿌리고 심으면, 내세의 영생과 천국을 거두며, 예수를 위해 살면 현세와 내세에 풍성한 것으로 거둡니다. 때가 되면 반드시 풍성한 것으로 거두게 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심은 대로 거두리라 (7절) (갈 6:1-10)

세상은 정확한 질서 속에 흘러갑니다.

그것을 법칙이라고 합니다.

법칙이 없으면 세상은 혼란가운데 빠집니다.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릅니다.

이 법칙에 기초해서 모든 공사가 진행이 됩니다.

상하수도를 만들 때도 이 법칙에 의거하여 설계합니다.

법칙이 사람들을 제한시키는 것처럼 보이지만,

법칙이 존재하기에 사람들은 편안하게 일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법칙을 발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7)

심은 대로 거둔다 는 것이 세상의 법칙으로 생각하는데,

하나님께서 만드신 영적 원리입니다.

은혜의 법칙과 동일하게 심은 대로 거두는 것도 하나님의 법칙입니다.

“사람이 악을 밭 갈고 독을 뿌리면 멸망을 거두게 될 것이라” (욥 4:8)

“너희가 바람을 심었기에 광풍을 거둘 것이다” (호 8:7)

심음과 거둠의 법칙을 말씀합니다.

심음과 거둠의 법칙을 무시하는 사람들은

스스로 속이는 자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않으십니다.

만홀히 여김을 받다는 것은“코를 들어 올린다 는 말입니다.

코를 들어 올려 들창코를 만들면서 약 올리는 것을 표현합니다.

이런 모습으로 하나님을 조롱하고 멸시하는 것이 만홀히 여기는 것입니다.

심지 않고 거두려고 하는 것, 악한 것을 심고 선한 것을 거두려고 하는 것은

하나님을 조롱하고 멸시하는 것이고 스스로 속이는 일입니다.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8)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 영생을 거둡니다.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성령을 따라가고 성령을 위하여 심어야 합니다.

성령을 위하여 심는 것은 육체를 따라 심는 것이 아닙니다.

육체는 죄성을 가진 사람의 정욕을 말합니다.

육신의 생각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견물생심이라고 눈에 보이면 가지고 싶습니다.

화나면 화를 다 뱉어내며 난리칩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육체를 따라 심는 것입니다.

성령을 따라 심는 것은 성령님이 원하시는 대로 가는 것입니다.

화가 나는 상황에서도 성령님이 원하시는 대로 따라갑니다.

그런 상황에서 성령을 따라 심으면 성령의 열매를 거두게 됩니다.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9)

선을 행하면 좋은 일만 있을 것 같은데 그렇지 않습니다.

사람을 좋게 대하면 좋은 반응이 오지 않고 무시하려고 합니다.

좋은 의도를 가지고 대했는데 그것을 오해합니다.

선을 행하면서 시험 들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낙심하지 말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선을 심었으면 반드시 선을 거두기 때문입니다.

씨를 심고 다음 날 열매를 거두려는 사람은 없습니다.

선을 심었으면 싹이 나고 자라서 열매가 맺기까지 시간이 걸립니다.

한번 심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계속 물을 주고 돌보아야 합니다.

그러면 열매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 (10)

기회 있는 대로 선을 베풀라고 합니다.

형편이 좋아지고 조건이 좋아져서 선을 행하는 것이 아닙니다.

기회가 되는 대로 선을 베풀라고 합니다.

기회는 언제나 있지 않습니다.

기회가 오면 바로 선을 베풀어야 합니다.

씨를 많이 뿌려야지 많이 거둘 수 있습니다.

농부들은 가능하면 씨를 많이 뿌리려고 합니다.

뿌릴 곳이 없어서 문제이지 할 수 있으면 많은 뿌립니다.

씨를 많이 뿌리는 사람이 부자입니다.

뿌린 만큼 거두기 때문입니다.

씨를 뿌리라고 하십니다.

심은 대로 거두기 때문입니다.

오늘 선한 것을 많이 뿌리기 원합니다.

축복을 기대하며 씨를 뿌리기 원합니다.

열매를 기대하며 오늘 씨를 뿌리며

이준우 목사 올림

<적용 및 실천>

1. 지금 거두고 있는 것들은 내가 심은 것들입니다.

2. 심은 대로 거두는 것이 당연하기 때문입니다. 좋은 열매를 기대하며 좋은 씨를 뿌리기 원합니다. 오늘 어떤 좋은 것을 심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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