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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다스리는 5가지 방법
  1. 상대와 내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기 상대를 존중하고 인정하며 나와는 다른 사람이므로 생각과 행동이 다른 것이 당연하다는 것을 받아들이면 스트레스 자극이 생기지 않는다.
  2. 긍정적으로 바라보기 …
  3. 운동하기 …
  4. 점진적 근육 이완법 …
  5. 마음 챙김 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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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의사가 말하는 스트레스 해소법 – 정신의학신문

정신과 의사가 말하는 스트레스 해소법. 기자명 장재식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입력 2019.01.21 02:40; 수정 2019.01.30 10:36; 댓글 7. 바로가기 복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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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psychiatricnews.net

Date Published: 9/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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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끈지끈 ‘스트레스’ 해소법 7가지 – 건강다이제스트 인터넷판

첫째, 긍정적인 말을 사용한다. · 둘째,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을 한다. 빠르게 걷기 등과 같은 유산소 운동은 세로토닌을 증가시켜 스트레스 해소를 돕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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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ikunkang.com

Date Published: 6/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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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해소법 – 아주대학교병원

다리는 약간 벌리고, 손은 옆구리에서 자연스럽게 떼어놓는다. 심호흡을 하고 조용히 눈을 감는다. 자신이 아주 편안하고 한가로운 장소, 예를 들어 푸른 잔디밭에 누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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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osp.ajoumc.or.kr

Date Published: 11/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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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해소법 hashtag on Instagram • Photos and Videos

61.1k Posts – See Instagram photos and veos from ‘스트레스해소법’ hash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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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instagram.com

Date Published: 9/3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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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빠른 스트레스 해소법 3가지 – 시사저널

스트레스라는 말은 현대인에겐 어느새 공기처럼 익숙한 단어로 자리 잡았다. 가족관계, 업무, 무례한 이웃, 경제적 곤란, 고용 불안 등 원인도 셀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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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isajournal.com

Date Published: 5/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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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스트레스해소법

  • Author: 세바시 강연 Sebasi 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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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2. 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TjqegE9ngaU

정신과 의사가 말하는 스트레스 해소법

[정신의학신문 : 장재식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의사들은 평생 아픈 사람들만 봐야 하니 얼마나 불행하냐? 매일 찡그린 얼굴만 대해야 하니 분명 삶이 행복하지 않을 거야. 그에 반해 교사는 파릇파릇한 학생들을 평생 대하면서 매일 미래에 대한 희망의 에너지로 충전이 되니 삶이 행복하지 않을 수 없지.”

중학교 때 한 선생님이 직업에 대한 이야기를 하시면서 말씀하신 내용인데요. 그때도 저는 의사가 되길 꿈꾸고 있었기에 선생님의 이야기가 남다르게 들렸더랬습니다. 잠시나마 꿈이 흔들렸던 기억이 나네요.

선생님의 말씀처럼 의사들은 늘 병으로 고통스러워하는 사람들을 대합니다. 이것이 의사 개인의 내면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의사도 사람이니까요. 그래서 의사들은 마음에 일종의 타협을 합니다. 상대의 고통을 그다지 생생하게 느끼지 않도록 마음을 차단하는 것이죠.

이것은 의사들이 직업적 환경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존 반응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매번 환자들의 고통을 자신이나 가족의 고통처럼 생생하게 느낀다면 의사의 심장은 버텨내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환자들을 다소 냉정하게 대하는 듯 보이게 됩니다. 의사들이 환자의 고통을 잘 공감해주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듣곤 하는 데에는 이러한 이유도 작용하는 것이 아닐까 추정해봅니다.

사진_픽사베이

정신과 의사들은 어떨까요?

정신과 의사들은 환자를 사무적으로 덤덤하게 대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정신과 의사들만 환자를 인간적으로 대하는 훌륭한 사람이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은 아닙니다. 정신과 의사들이 잘나서가 아니라 정신과 일의 특수성 상 그렇게 되기가 어렵습니다.

대개의 타 진료과들은 일반적으로 이야기를 오래 하지 않습니다. 짧은 면담을 통해서라도 치료에 핵심적인 요소들만 빠르고 정확하게 짚어내는 것이 더 중요하니까요. 하지만 정신과 치료는 상대적으로 긴 시간 면담을 통해 그 사람 인생의 전체로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감정이입이 쉽게 되기 마련입니다.

물론 그러한 감정이입은 정신의학에서는 동정(sympathy)*이라고 표현되며, 환자의 치료에 좋지 않다고 배우긴 합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공감(empathy)*과 구별되게 그러한 감정을 잘 다루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제 역전이(countertransference)*가 작용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환자분들을 대할 때마다 많은 에너지 소모를 느끼곤 합니다.

하는 거라곤 앉아서 다른 사람 이야기 듣는 것이 다인데 왠지 모르게 저 자신이 굉장히 소모되고 있다고 느낍니다. 그냥 앉아서 이야기하는 게 뭐 그리 힘드냐고 할 수 있지만 하루 종일 상대의 힘든 이야기, 특히 우울, 불안, 자살생각, 분노, 원망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듣다 보면 퇴근시간 즈음에는 너무 지치면서 온몸의 기운이 다 빠지는 듯합니다.

종종 정신과 의사들은 어떻게 스트레스를 푸느냐는 질문을 받습니다.

정신과 의사라 해서 스트레스를 푸는 비법 같은 게 따로 있는 건 아니지만, 제가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스트레스는 부정적 에너지가 몸속에 축적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충분히 배출해주는 방법과 중화시켜 희석시키는 방법, 두 가지가 있습니다.

배출하는 것은 우리 몸의 여러 구멍을 통해서 가능합니다.

제일 보편적인 것이 입을 통해서 배출하는 것입니다.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사람들과 대화를 통해서 푸는 것입니다. 사실 때론 스트레스 요인이 되는 사람에 대한 험담도 좋은 배출구가 됩니다. 화가 치밀어 오를 때는 소리를 지르게 되는 것도 이러한 원리라 할 수 있습니다. 감당이 안 될 정도의 부정적 에너지가 몸에서 느껴지면 이를 급하게 발산하기 위해 그런 행동을 하게 되는 것이죠. 심한 스트레스로 인한 몸과 마음의 손상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자 하는 일종의 무의식적 응급조치라 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고함을 치는 행동은 상대를 힘들게 하므로 이런 식의 합리화는 금물입니다. 그보다는 평소 운동을 하면서 기합소리를 크게 내거나 노래방에서 목청껏 크게 노래를 부르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이겠죠.

눈을 통해서 눈물을 흘리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힘든 일로 슬픔에 휩싸일 때 실컷 울고 나면 감정이 조금이나마 정화된다는 느낌을 받으신 분들이 있으실 겁니다. 목 놓아 울고 나면 입과 눈을 통해 동시에 에너지가 배출되므로 다소 후련하다는 느낌을 받는 것입니다.

또 하나는 피부를 통해 땀을 배출하는 것입니다. 운동을 열심히 하다 보면 기분이 상쾌해지는 경험, 다들 해보셨을 겁니다. 정신과 의사들이 평소 운동을 권하는 게 괜한 소리가 아닙니다.

사진_픽사베이

두 번째는 긍정적 자극을 몸속으로 유입시켜 부정적 에너지를 중화시키는 방법인데요.

여행, 독서, 영화나 음악 감상, 공연이나 모임 참석, 종교 활동, 명상 등이 긍정적 자극의 좋은 예입니다. 맛집을 찾아 좋은 음식을 먹는 것도 좋은 자극이 들어오는 것으로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많은 시대에 여행과 먹방이 유행인 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일상에서 쉼과 사색의 시간을 가지려 노력합니다. 물론 집에 가면 아이들이 저를 가만 놔두지 않지만 주어진 환경 안에서 가능한 한 ‘쉼’을 확보하려 하는 것이죠. 그래서 사실 저는 직장 외에서는 상담을 잘하지 않습니다. 가끔 개인적 친분이 있는 분들을 통해 따로 카페 같은 곳에서 상담 요청을 하시는 분이 계시지만 웬만하면 정중히 사양합니다. 업무 외 시간에 진료로 봉사활동을 하시는 주변의 의사들을 보면 존경스럽기도 하지만, 저는 전화로 문의를 하는 것도 가급적 피하는 편입니다. 심리적 내상에 늘 노출되어 있는 저로서는 그렇게나마 ‘쉼’을 확보하는 것이 자그마한 스트레스 해소법입니다. 또한 그것이 병원에 저를 직접 찾아오시는 분들께 최선을 다하기 위한 저 나름의 방법이기도 합니다. 제게 있어 VIP는 친분을 통해 쉽고 편하게 도움을 받으려는 분보다 일부러 제가 있는 병원에 직접 시간과 비용을 들여 찾아오시는 분이라 믿기 때문입니다.

정신과 의사는 어떻게 스트레스를 해소하는지, 듣고 보니 시시하죠?

맞습니다. 정신과 의사라고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 저 또한 틈틈이 좋아하는 운동하고 취미활동을 통해 즐거움을 찾고 쉼을 누리려 애쓰는 것 외에는 별 다른 것이 없습니다. 실망시켜드린 것 같아 죄송하지만 특별히 더 내세울 것이 없네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스트레스를 해소하시나요? 자신에게 맞는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는데 제 글이 자그마한 도움이라도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공감(empathy)이란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상대의 생각이나 감정이 내 것처럼 느껴지고 이해되는 정신현상이다. 공감은 논리와 언어를 넘어선 마음으로의 이해로 정신치료적인 효과를 갖는다. 그러나 공감에서 중요한 요소는 두 사람이 서로 다른 독립된 개체로서, 주체성을 유지하는 것이다. 마음을 나누되 독립성은 잃지 않는 것이 건전한 공감이다. 독립성을 잃게 되면 상대방의 감정에 전염이 되어 그 감정에서 갇힌 채 빠져나오지 못하게 되는데 이를 동정(sympathy)이라 한다. 그렇게 되면 상대방을 도울 수가 없고 자신도 상처를 받게 된다. (정신분석에로의 초대, 이무석)

* 역전이(countertransference)란 상담자가 자신의 과거 중요한 인물을 대하듯 환자를 경험하는 느낌과 태도를 말한다. 이에 반해 전이(transference)는 환자가 과거 중요한 인물과의 관계를 상담자와 재현하는 것을 의미한다. 역전이 현상이 일어나면 상담자의 환자에 대한 감정이 깊어지면서 상담자의 무의식적 요소가 치료 장면에 포괄적으로 개입되고, 이렇게 됨으로써 상담자의 환자에 대한 이해와 분석과정에 영향을 주게 된다. (신경정신의학, 대한신경정신의학회편)

빠르게 스트레스 해소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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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감은 우리가 과거나 미래에 대해 걱정할 때 종종 발생한다. 따라서 현재에 적극적으로 집중하는 시간을 몇 분 동안 가져보도록 하자. 한 가지 단순한 일을 지속적으로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설거지를 하거나 차를 끓여보자. 딱 5분만 이 활동에 집중을 하면서 하는 행동에 포함된 여러 요소들을 최대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한다. 5분이 지나고 나면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어느 정도 풀린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지끈지끈 ‘스트레스’ 해소법 7가지

【건강다이제스트 | 최민영 기자】 현대인들은 저마다 장기간의 지속적인 스트레스 또는 단기간에 걸친 극심한 스트레스로 고통받고 있다. 이는 고혈압 당뇨, 만성피로, 우울증, 탈모, 변비, 비만 등 다양한 스트레스성 질환을 유발한다. 만병의 근원이 되는 스트레스를 어떻게 줄여야 할까? 기본이 되는 7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첫째, 긍정적인 말을 사용한다. 부정적인 사고는 자신을 경직시켜 스트레스를 부추기게 된다. 거울을 보며 자신을 격려하고 칭찬하는 말을 생활화하자.

일본 도호쿠대학의 쓰지 이치로 교수는 “사람의 감정이 면역력에도 영향을 준다”고 밝힌 바 있다. 면역력 지표인 ‘자연살해세포(NK)’는 비관적인 사람보다 낙관적인 사람에게서 더 활성화한다. NK세포를 활성화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웃음이다.

반대로 부정적인 말이 건강에 악영향을 준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동핀란드대학 연구팀에 의하면 타인에 대해 빈정거리거나 흉을 자주 보는 사람은 치매 위험은 3배, 사망률은 1.4배 높다고 한다. 또 그 빈도가 높을수록 사망률은 상승했다.

둘째,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을 한다. 빠르게 걷기 등과 같은 유산소 운동은 세로토닌을 증가시켜 스트레스 해소를 돕는다. 긴장감을 줄이고, 자신감을 불어넣어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좋다. 또 몸 안의 노폐물을 배출하며 스트레스를 조용히 몸 밖으로 내보내는 기능을 한다.

셋째, 비타민C를 섭취한다. 비타민C는 스트레스로 인한 면역 기능 저하를 막아준다.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를 억제하며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비타민C는 활성산소를 억제해주는 대표적인 황산화제다. 특히 운동 전후 꾸준히 복용하면 활성산소가 생성되는 것을 억제할 수 있다. 활성산소는 일상 스트레스 등으로도 체내에 자연스럽게 생성된다. 또 장시간 또는 힘든 운동을 하고 난 뒤 높은 수치로 발생한다. 유해 활성산소는 세포에 손상을 입히고 신체를 피로하게 하며 노화를 촉진하고 면역력을 떨어뜨린다. 이를 예방하는 데 비타민C가 좋은 역할을 한다.

넷째, 충분히 운다. 슬픈 일이 있을 때, 억울할 때, 화가 날 때 눈물을 참지 말고 충분히 울어야 한다. 영국 정신과 의사 헨리 모즐리는 “눈물은 신이 인간에게 선물한 치유의 물”이라고 밝힌 바 있다. 충분히 울어야 스트레스에 강해지고 질병에 덜 걸린다는 것이다.

또 미국 피츠버그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류마티스 환자들이 한바탕 울고 난 뒤에는 스트레스 호르몬과 류마티스를 악화하는 물질인 ‘인터류킨-6’의 수치가 떨어졌다. 울음이 스트레스뿐 아니라 류마티스에도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였다.

다섯째, 욕심을 줄인다. 물론 욕심은 인간의 본능이다. 그러나 지나친 욕심은 정신적, 육체적, 금전적 화를 불러온다. 욕심을 조금만 줄이자. 그러면 욕심을 채우기 위해 받던 스트레스도 조금 줄어들 수 있다.

여섯째, 균형잡힌 식사를 하자. 스트레스를 짜고 맵고 단 자극적인 음식으로 해소하려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감정적 식습관은 비만을 불러오기 십상이다.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이 혈당을 높게 유지하기 위해 식욕을 자극하면 혈당을 빠르게 높이는 설탕커피, 초콜릿, 과자 등을 원하게 된다. 그 만큼의 에너지가 필요하지 않은데도 지나치게 많은 에너지원을 섭취하게 된다.

스트레스 상황일지라도 일단 심호흡을 하고, 자극적인 음식을 섭취하기 보다는 균형잡힌 식단을 유지하며 천천히 먹도록 노력해야 한다.

일곱째, 충분한 수면을 취한다. 수면은 인간의 기본욕구다. 곧 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라는 것이다. 미국 국립질병통제예방센터(CDC) 재닛 크로프트 박사 연구팀에 따르면 “하루 수면시간이 6시간 이하인 그룹은 7~9시간인 그룹에 비해 관상동맥질환, 당뇨병, 뇌졸중, 비만 등과 같은 만성질환의 발생률이 높아진다”고 밝힌 바 있다.

위에 서술한 노력으로도 스트레스 관리가 어렵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도록 한다. 몸이 무겁고, 식욕이 없고, 잠을 설치며, 지속적인 짜증을 느끼거나 무기력하다면 병원을 찾도록 한다.

최민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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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레스 해소법

적절한 정도의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은 가능하다. 스트레스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첫째 환경을 개선하는 방법, 둘째는 마음가짐을 바꾸는 방법, 마지막으로 행동을 바꾸는 방법이 있다. 스트레스 관리법 중에서 일상생활을 하면서 쌓이는 긴장과 스트레스를 그때그때 풀어낼 수 있는 몇 가지 손쉬운 방법들을 소개한다.

1.호흡훈련

호흡훈련이란 느리게, 규칙적으로, 깊게 복식호흡을 하도록 훈련하는 것이다. 좋은 호흡법은 스트레스와 긴장을 해소하는 기본 요소이다.

우선 허리와 가슴을 곧게 편 자세에서 편안한 마음으로 다음과 같은 호흡법을 연습한다. 3~4초 간 천천히 숨을 들이마신다. 하나, 둘, 셋, 넷. 이때 들이마시는 공기의 양은 평소와 마찬가지이며 공기로 위장 속을 채운다는 생각을 하는 것이 좋다. 너무 무리해서 깊게 들이마시지 않도록 한다. 숨을 다 들이마신 후 곧바로 4~5초에 걸쳐 천천히 편안해 질 때까지 숨을 내쉰다. 하나, 둘, 셋, 넷, 다섯. 이때 숨을 내쉬면서 긴장도 함께 빠져 나간다는 상상을 한다. 혹은 편안함을 뜻하는 단어를 마음속으로 말하거나 평화로운 장면을 상상하는 것도 좋다.

숨을 들이마실 때에는 코로 들이마시되 내쉴 때에는 입을 약간 벌리고 좌후우좌하고 속삭이듯이 자연스럽게 공기가 빠져나가게 해도 좋다. 역시 너무 무리하게 숨을 내쉬어 가슴에 압박감이 오지는 않도록 한다. 이와 같은 호흡훈련을 틈날 때마다 자주 시행하고 한번에 5분 정도씩 연습하는 습관을 키운다면, 그것만으로도 상당한 스트레스 해소가 된다.

2. 자율 훈련

자율훈련(Autogenic Training)이란 독일의 정신과 의사인 슐츠(Johannes Schultz, 1932)가 창안한 자기암시를 통한 긴장이완법을 이용해서 최면상태나 깊은 명상상태에서는 팔다리가 무겁고 편안히 안정되어 있는 느낌, 따뜻한 느낌을 훈련을 통해 얻도록 하는 방법이다.

자율훈련을 하면 과도한 긴장 상태를 해소하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며, 뇌혈관을 수축시킬 수 있다. 따라서 뇌혈관이 일시적으로 확장되어 나타나는 편두통의 예방과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며, 감정이 안정되고 집중력이 향상되므로 심리적 불안, 긴장, 정신적 피로와 집중력 저하 등에 효과가 있다.따라서 수험생에게 도움이 되는 훈련법이다.

< 준비과정 >

장소는 되도록 주변 자극이 없는 조용하고 편안한 곳을 선택한다. 공복 상태는 피하고 몸을 죄는 옷이나 넥타이, 장신구는 풀어놓는다. 바닥에 편히 눕거나 머리를 받칠 수 있는 안락한 등받이 의자에 앉는다. 다리는 약간 벌리고, 손은 옆구리에서 자연스럽게 떼어놓는다. 심호흡을 하고 조용히 눈을 감는다.

자신이 아주 편안하고 한가로운 장소, 예를 들어 푸른 잔디밭에 누워 따뜻한 햇빛을 쬐고 있다든지, 파도소리가 아련히 들려오는 바닷가에서 기분 좋게 일광욕을 하는 상상을 한다.

< 실시 >

자율훈련은 다음 일곱 가지의 기본 공식으로 이루어진다. 7가지 기본 공식을 마음속으로 반복하여 떠올린다. 제 2, 3공식은 오른쪽 팔, 왼쪽팔, 오른쪽 다리, 왼쪽 다리로 나누어 실시한다. (예: 오른쪽 다리가 따뜻하다.) 어떤 한 공식을 몇 차례 반복해도 관계없다. 정해진 횟수와 시간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하루 3회, 매회 약 5분 정도를기준으로 한다.

3. 근육이완법

우리의 신체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의 근육들이 긴장하게 되고 그러한 긴장상태가 계속 유지되면 매우 피로해지고 마침내는 탈진하게 된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긴장을 하고 있다는 사실조차 알아차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사람이 느끼는 스트레스에 의한 긴장은 근육이 느끼는 긴장의 정도와마찬가지이다.

처음에는 스스로 긴장을 하고 있음을 알지만 그 상태가 계속되면 그것을 느끼지도 못하게 되며, 결과적으로 근육의 피로는 점점 누적되는 것이다. 또 근육이 긴장을 하면 그 긴장 신호가 뇌로 전달되며, 뇌는 다시 그것을 위험의 신호로 오해하여 근육을 더욱 긴장시키라는 명령을 근육으로 내려보낸다. 긴장이 긴장을 불러일으키는 악순환이 계속되는 것이다.

근육의 긴장이 누적되면 마침내는 염증과 함께 통증을 일으키는데, 긴장성 두통과 어깨의 견비통 등은 대부분 근육의 만성적 긴장 때문에 생기는 것이다. 근육이완법이란 우리의 몸을 긴장 상태에서 이완상태로 바꿔주는 방법이다. 근육이완법 중에서 긴장성 두통이나 편두통을 예방하고 해소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이완법을 한 가지 소개하기로 한다. 먼저 아래의 내용을 카세트 테이프에 자신의 목소리로 녹음한다.

최초 5분 동안은 테이프를 그냥 돌아가게 하고, 그 후부터 천천히, 부드럽고 최면을 거는 듯한 목소리로 녹음하는 것이 좋다. 녹음이 끝난 후 조용하고 편안한 장소에 가서 테이프를 틀어놓고 자신이 녹음한 지시에 따라 훈련을 한다. 등받이가 높은 안락의자나 편안한 요에 눕는 것이 좋으며, 방안의 조명은 좀 어둡게 한다. 아무도 없는 산장에서 따뜻한 벽난로 앞에 누워있거나, 환상적인 남국의 해변에서 일광욕을 하고 있는 상상 혹은 그 밖의 자신이 좋아하는 곳에 가 있는 상상을 하며 약 5분간 마음을 안정시킨 후 훈련을 시작한다.

아래의 내용을 카세트 테이프에 자신의 목소리로 녹음했다면 이 내용을 조용하고 편안한 곳에서 틀어놓고 조명을 약간 어둡게 한 후 녹음된 내용에 따라 훈련을 시작한다.

온 몸의 근육이 편안하고 무겁게 느껴진다. 그대로 조용히~ 편안하게~ 누워있다. 눈을 위로 치켜 떠서 이마에 주름살을 만든다. 꽈악 주름살을 만들고~서서히 편다. 이마와 머리 전체가 편안하고 부드러워지는 느낌이다~

미간을 잔뜩 찌푸려서 긴장시킨다~ 힘을 빼면서 긴장이 스르르 빠져나가게 한다. 다시 한번 이마에 주름을 만들었다 편다~ 두 눈을 꽉, 아주 꽈악 감는다. 힘을 빼면서 긴장이 스르르 빠져나가게 한다~ 눈은 아직 감은 채로 부드럽게~ 편안하게~ 이완된 상태를 느껴본다~ 이제 이를 꽈악 물어 턱을 통해 전해지는 긴장을 느껴본다~ 스르르 턱에 힘을 뺀다. 입술은 약간 벌어진 상태로~ 편안한 이완을 느껴본다~ 혀로 입천장을 강하게 밀어 올린다. 이제 혀를 다시 원래의 편안한 위치로 돌아오게 한다~ 입술을 오므린다.

힘껏 오므린다~ 서서히 힘을 빼서 입술을 편안하게 한다.얼굴 전체가 편안해진다. 이마와 머리, 눈, 턱, 입술, 혀 그리고 목 모두가 아주 편안하다~ 목을 최대한 뒤로 젖혀서 목의 긴장을 느껴본다. 그대로 목을 오른쪽으로기울여서 긴장이 옮겨지는 것을 느낀다. 이제 왼쪽으로 기울인다. 목을 똑바로 세운 뒤 앞으로 숙여서 턱으로 가슴을 누른다. 머리를 편안한 위치로 오게 해서 그 편안한 이완을 느껴본다~ 양어깨를 잔뜩 끌어올리고 그대로 긴장된 상태를 유지한다~

어깨를 천천히 내린다. 목과 어깨가 편안하다~ 다시 어깨를 끌어올리고 빙빙 돌린다. 어깨를 위로, 앞으로, 뒤로 움직인다. 어깨와 등 위쪽이 긴장되는 것을 느낀다~ 다시 한번 어깨를 내려 편안하게 한다. 편안함이 어깨 깊숙이~ 등 근육 속까지 퍼져간다. 목과 목구멍, 턱 그리고 얼굴의 다른 부분까지 느긋하고 편안한 느낌이 점-점 퍼져간다. 더 깊이~ 더 깊이~ 더~ 깊-이~ 퍼져간다~

쉽고 빠른 스트레스 해소법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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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거지, 정원 가꾸기 등 간단한 신체 활동이 도움

30분 내외의 쪽잠도 스트레스 호르몬 감소시켜

ⓒ픽사베이

스트레스라는 말은 현대인에겐 어느새 공기처럼 익숙한 단어로 자리 잡았다. 가족관계, 업무, 무례한 이웃, 경제적 곤란, 고용 불안 등 원인도 셀 수 없이 많다. 스트레스 자체만으로도 힘들지만 만성화될 땐 신진대사 불균형, 체중 및 염증 증가와 같은 부작용까지 야기한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는 말이 괜히 생긴 게 아니다.

원인이 다양한만큼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다. 이럴 땐 이미 발생한 스트레스를 어떻게 빠른 시간내에 해소할 것인가에 초점을 맞추는 게 현명한 방법이다. 생활 속에서 스트레스를 낮출 수 있는 3가지 방법을 알아본다.

▲ 몸을 움직인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려는 애쓰는 사람들이 있다. 긍정적인 태도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는 건 사실이다. 그러나 이러한 시도가 매번 주효한 건 아니다. 즉각적인 스트레스 때문에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어려울 땐 몸을 움직여 스트레스 해소를 꾀하는 게 바람직할 수 있다. 특별하거나 거창한 활동일 필요도 없다. 설거지 하기, 정원 가꾸기, 산책 등 쉽게 할 수 있는 활동 중 자신에게 맞는 것을 택하면 된다.

▲ 주변 정리

풀지 못한 이삿짐에 쌓여 한동안 살았던 사람들은 모두 안다. 정돈되지 못한 환경은 그 자체로 스트레스를 증폭시킨다. 반면 자주 쓰는 물건과 그렇지 않은 물건이 바르게 정리된 환경에선 스트레스가 악화되는 걸 어느 정도 막을 수 있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구두를 닦거나 책상을 정리하는 등 자신만의 정리 습관을 가져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낮잠

화가 난 상태에서 잠들었다가 깼는데 어떤 일로 화가 났었는지 희미할 때가 있다. 자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의 무게가 경감된 것이다. 실제로 한 연구에선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한 참가자들에게 30분간 쪽잠을 자게 하자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감소한 것으로 관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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