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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프로 스포츠 세계에선 가족이 선수의 코치 또는 매니저 역할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남자 테니스의 차세대 에이스로 불리는 그리스의 치치파스가 경기 중 어머니에게 크게 혼났습니다.
무슨 사연일까요?
김재형 기자입니다.
[기자]세계랭킹 29위 키리오스의 예리한 포핸드 샷입니다.
세계랭킹 6위 치치파스도 맞불을 놓습니다.
차세대 에이스라는 명성에 걸맞게 아름다운 로브로 응수했습니다.
세 세트 모두 타이브레이크 접전이 펼쳐진 가운데 치치파스는 번번이 고비를 넘지 못했습니다.
짜증이 오를 대로 오른 치치파스는 라켓에 신경질을 부렸습니다.
분노의 라켓질 바로 옆 위태로워 보이는 남성, 테니스 선수 출신인 치치파스의 아버지입니다.
팔에 라켓이 스친 아찔한 상황에 아버지는 아들을 피해 관중석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그러자 관중석에 있던 어머니가 벌떡 일어나 아들을 혼냅니다.
어머니 역시 테니스 선수 출신입니다.
경기에서도 매너에서도 진 치치파스는 21살 다운 재치있는 인터뷰로 잘못을 인정했습니다.
[스테파노스 치치파스 / 세계랭킹 6위(그리스) : 일부러 그런 건 아닙니다. 운 나쁘게도 아버지가 라켓에 맞았습니다. 아버지께서 3일간 외출금지 벌을 내리시는 거 아닌지 모르겠네요.]치치파스의 그리스를 꺾은 개최국 호주는 ATP 컵 8강에 진출했습니다.
올해 신설된 ATP 컵은 24개 나라가 조별리그를 거쳐 우승팀을 가리는 국가 대항전입니다.
YTN 김재형[[email protected]]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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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노스 치치파스 – 나무위키:대문
마스터스 1000 시리즈 : 우승 2회 / 준우승 3회. 넥스트젠 ATP 파이널 : 우승 – 2018. 스테파노스 치치파스의 연도별 메이저대회 성적표 …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3/3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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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스테파노스 치치파스 실시간 스코어, 결과, 일정
Flashscore.co.kr의 스테파노스 치치파스 페이지는 라이브스코어, 결과, 일정 및 경기 상세정보를 제공합니다.
Source: www.flashscore.co.kr
Date Published: 1/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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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일정, 잭 드레이퍼 vs 스테파노스 치치파스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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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livesport.com
Date Published: 4/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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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의 신’ 치치파스, 테니스 3인 천하 끝낸다 | 중앙일보
지난 대회 준우승자 스테파노스 치치파스(24·그리스)다. 세계 4위 치치파스는 25일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남자 단식 1회전에서 …
Source: www.joongang.co.kr
Date Published: 6/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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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노스 치치파스 – 요다위키
스테파노스 치치파스(, 1998년 8월 12일 ~ )는 그리스의 테니스 선수이다.그는 2021년 8월 9일 처음 달성한 테니스 프로페셔널 협회(ATP)로부터 세계 랭킹 3위에 올라 …
Source: yoda.wiki
Date Published: 2/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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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노스 치치파스의 세계랭킹은?
… 는 사람 간략히 Novak Djokovic과 Rafael Nadal의 치열한 경쟁에도 불구하고 항상 정상에 있었습니다. 게다가 그는 몇 살이었습니까? 스테파노스 치치파스 …
Source: themoney.co
Date Published: 4/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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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노스 치치파스 – 더위키
참고로 치치파스 어머니는 러시아 사람으로, 러시아 국적의 테니스 선수였다고 한다. … 해외에서는 페더러, 나달, 조코비치를 묶어 부르는 빅3와 대비하여 이 셋은 스몰3 …
Source: thewiki.kr
Date Published: 3/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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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치파스 “키리오스는 사악한 성향…학생 때도 그랬을 것”
스테파노스 치치파스(5위·그리스)가 ‘코트의 악동’으로 불리는 닉 키리오스(40위·호주)를 향해 “사악한 성향이 있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치치파스는 …
Source: www.mk.co.kr
Date Published: 6/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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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치파스, 화장실 다녀오는데 또 8분…관중석서 야유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스테파노스 치치파스(3위·그리스)가 또 세트를 내준 뒤 화장실에 오래 다녀오면서 팬들의 야유까지 받았다.
Source: www.yna.co.kr
Date Published: 12/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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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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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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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의 신’ 치치파스, 테니스 3인 천하 끝낸다
클레이 코트에서 열리는 프랑스 오픈 테니스 대회는 지난 10여년 간 ‘흙신’으로 불리는 라파엘 나달(36·스페인)의 독무대였다. 나달은 지난 17년 동안 13차례나 우승했다. 노박 조코비치(35·세르비아)가 2차례 우승했고, 로저 페더러(41·스위스)가 한 차례 정상에 올랐다.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빅3’가 우승을 나눠 가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3일 개막한 올해 프랑스오픈(총상금 4360만 유로·약 586억원)은 상황이 다르다. 기존 전설의 아성에 도전장을 낸 특급 신예가 있다. 지난 대회 준우승자 스테파노스 치치파스(24·그리스)다. 세계 4위 치치파스는 25일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남자 단식 1회전에서 66위의 신예 로렌초 무세티(20·이탈리아)와 풀세트 접전 끝에 3-2(5-7 4-6 6-2 6-3 6-2)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1,2세트를 연달아 내주며 벼랑 끝에 몰린 치치파스는 이후 3~5세트를 따내면서 승부를 뒤집었다. 키 1m93㎝의 치치파스는 최고 시속 210㎞의 강서브를 자랑한다. 치치파스는 이날 서브에이스에서 무세티를 10-4로 앞섰다. 3시간 34분간 이어진 혈투는 현지시각으로 자정이 넘어서야 끝났다. 치치파스는 “시간이 흐를수록 내 서브가 상대보다 날카롭다는 것을 느꼈다. 득점 기회가 많아질 것 같아서 더 열심히 했다. 좋은 흐름에서 이기지 못했다면 많이 아쉬웠을 것”이라고 밝혔다. 치치파스의 2회전 상대는 즈데네크콜라르(134위·체코)다.
치치파스는 세계 2위 알렉산더 츠브레프(24·독일), 3위 다닐 메드베데프(26·러시아)와 함께 세계 테니스계의 차세대 ‘빅3’로 불린다. 2017년 본격적으로 프로 무대에 뛰어든 그는 강력한 포핸드와 서비스를 앞세워 세계 정상급 선수 반열에 올랐다. 4대 메이저 대회(호주오픈·윔블던·US오픈·프랑스오픈)에서 모두 3회전 이상 진출하는 성과를 냈다. 2019년 호주 오픈 16강에선 디펜딩 챔피언 페더러를 꺾었고, 지난해 호주 오픈 8강에선 나달까지 꺾으면서 스타로 떠올랐다. 생애 첫 메이저 대회 결승에 진출했던 지난해 프랑스 오픈에선 조코비치를 상대로 1세트를 먼저 따내고도 경험 부족으로 내리 3~5세트를 허용했다.
치치파스는 ‘그리스 괴인’으로 불리는 미국프로농구(NBA) 수퍼 스타 야니스 아데토쿤보(28·밀워키 벅스)와 더불어 그리스를 대표하는 스포츠 스타다. 별명도 ‘그리스의 신’이다. 공교롭게도 그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신들처럼 코트 안팎에서 장난 섞인 행동을 즐기는 것으로 유명하다. 테니스 경기에선 승리한 선수가 중계 카메라 렌즈에 소감을 한두 마디 적는 게 관례인데 치치파스는 ‘노란 잠수함’ ‘주황색 의자’ ‘분홍 게’ 등 의미를 알 수 없는 단어를 적어넣는 것으로 유명하다.
메드베데프와 천적 사이가 된 것도 치치파스의 기행 때문이다. 2018년 마이애미 오픈에서 일어난 ‘배스룸 브레이크(Bathroom Break·화장실 휴식)’ 사건이 유명하다. 당시 둘은 1라운드에서 맞붙었는데 치치파스가 경기 도중 화장실을 다녀온다면서 5분 이상 코트를 비웠다. 1~2분이면 경기에 복귀하는 게 일반적이다. 한술 더 떠 치치파스는 경기 도중 네트를 타고 들어온 공에 대해 ‘미안하다’는 제스처도 하지 않았다. 메드베데프가 폭발했다. 메드베데프는 2-1로 이긴 뒤 치치파스와 언쟁을 벌였다. 이후 메드베데프는 치치파스와의 맞대결에서 5연승하며 인스타그램에 ‘저런, 또 이겼네’와 같은 글을 올렸다. 치치파스는 메드베데프의 경기 스타일이 ‘지루하다’고 악평을 늘어놨다. 이후 둘은 볼 때마다 으르렁거리는 사이가 됐다.
치치파스는 지난해 호주 오픈에서 앤디 머레이(영국)와의 1회전 경기 도중에도 화장실에 갔다가 8분 만에 돌아왔다. 경기에 패한 머레이는 “치치파스에 대한 존경심을 잃었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휴식 시간에 코치의 지도를 받는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테니스에선 금지된 일이다. 치치파스는 땀에 젖은 옷을 갈아입었을 뿐이라고 항변했다. 전문가는 ‘전략적 선택’이라고 분석한다. 사건·사고를 통해 성장한 치치파스는 이번 대회에서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한국의 권순우(71위·당진시청)는 24일 1회전에서 탈락했다. 안드레이 루블료프(7위·러시아)에게 1-3(7-6〈7-5〉, 3-6, 2-6, 4-6)으로 역전패했다.
스테파노스 치치파스
그리스의 테니스 선수(1998년생)
스테파노스 치치파스(,[6] 1998년 8월 12일 ~ )는 그리스의 테니스 선수이다. 그는 2021년 8월 9일 처음 달성한 테니스 프로페셔널 협회(ATP)로부터 세계 랭킹 3위에 올라 역사상 가장 높은 순위에 오른 그리스 선수다. 치치파스는 2019년 ATP 파이널에서 우승하며 18년 만에 최연소 연말 우승자가 되었다. 그는 ATP 단식 9회 우승(마스터 1000 대회 2회 포함)과 2021년 프랑스오픈 메이저 결승에 올랐지만 노박 조코비치에게 2세트 차로 패했다. 그는 또한 호주 오픈에서 세 번이나 준결승에 진출했다.
그의 어머니 줄리아 아포톨리는 여자 테니스 협회 투어 프로 선수였고 그의 아버지는 테니스 코치로 훈련받았던 테니스 가족에서 태어난 치치파스는 세 살 때 스포츠를 소개받아 여섯 살 때 레슨을 받기 시작했다. 3학년 때 그는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다. 그는 또한 2016년 윔블던 남자 복식 경기에서 우승하며 주니어 그랜드 슬램 우승을 차지한 세 번째 그리스 선수이자 오픈 시대 최초의 그리스 남자 선수가 되었다. 치치파스는 2015년부터 프랑스의 Patrick Mouratoglu Academy에서 훈련해왔다.
치치파스는 2017년 말 ATP 투어에서 첫 승을 거두고 이듬해 ATP 랭킹을 빠르게 끌어올렸다. 그는 2018년에 3개의 투어급 결승에 진출했고 스톡홀름 오픈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2018년 캐나다 오픈에서 준우승을 한 그는 단일 토너먼트에서 10위 안에 드는 4명의 상대 선수를 물리친 최연소 선수가 되었다. 치치파스는 그 시즌을 차세대 ATP 파이널에서 시범 우승을 차지한 이후 세계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2021년 몬테카를로 마스터스에서 첫 마스터스 1000을 우승했고 2022년 타이틀을 방어했다. 치치파스는 2019년 올해의 그리스 남자 선수로 선정되었다.
초기 생활과 배경
치치파스는 1998년 8월 12일 아테네에서 아포톨로스 치치파스와 줄리아 아포톨리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그리스인이며 그는 카디차[7] 프로아스티오에서 태어났고 어머니는 러시아인이다. 그의 외할아버지 세르게이 살니코프는 제니트 레닌그라드, 스파르타크 모스크바, 디나모 모스크바에서 [8]뛰었던 소련 축구선수였다. 그의 부모는 모두 테니스 경험자이며, 특히 그의 어머니는 세계 랭킹 1위로 200위 안에 들었고 페더레이션컵에서 [9]소련 대표로 출전했다. 그의 부모는 그가 [10]태어났을 때 볼리아그메니의 아스티르 팰리스 리조트 호텔에서 테니스 강사로 일하고 있었다. 그들은 원래 아테네에서 열린 WTA 토너먼트에서 만났는데, 그의 어머니와 그의 아버지는 라인 [11]심판이었다. 스테파노스에게는 페트로스와 파블로스(폴)의 두 형제와 막내인 여동생 엘리사벳의 세 명의 남동생이 있다. 그의 형제들도 모두 테니스 선수들이다.[12]
치치파스의 부모는 테니스에 강한 배경을 가지고 있어 큰아들이 어린 나이에 테니스를 시작하게 했다. 스테파노스는 내 첫 기억은 3살 때 레슨 틈틈이 아버지와 공을 친 것이다. TV로 경기를 봤던 기억이 나요.아기 때는 누가 경기를 하고 있었는지 말할 수 없지만 [11]본 기억이 나요. 그는 어렸을 때 축구와 수영을 포함한 다른 스포츠에도 참가했습니다. 스테파노스의 아버지는 스테파노스가 9살 때 프랑스에서 열린 대회 후 한밤중에 깨어났으며 “아빠, 드릴 말씀이 있어요”라고 말한 것을 상기시키며 테니스 선수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나는 테니스 선수가 되고 싶고, 나는 대회를 좋아하고, 도전을 좋아한다. “[13][14]
치치파스는 6세 때 아테네 인근의 테니스 클럽 글리파다에서 레슨을 받기 시작해 그곳에서 [11][15]훈련을 계속하고 있다. 그의 아버지는 항상 그의 주 코치를 맡아왔고,[9][14][16] 그는 공식적으로 그의 아이들을 훈련시키기 위해 아테네 대학에서 테니스 코치를 공부했다. 2015년에는 파트리크 [17][18][19]모우라토글루 아카데미에서 훈련을 시작해 프랑스와 그리스 사이를 오갔다.
주니어 경력
치치파스는 전 세계 랭킹 1위 [20]주니어이다. 그는 14세 때인 2013년에 ITF 주니어 서킷에서 뛰기 시작했다. 2014년 11월 아베르토 쥬베닐 멕시카노 대회까지 A급 상위 대회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한 달 [20][21]뒤 오렌지볼에서 열린 2차 대회 결승까지 진출할 수 있었다. 치치파스는 주니어 [22]랭킹 100위권 밖으로 대회에 출전했다. 2015년 치치파스는 주니어 그랜드슬램 대회에 출전할 첫 기회를 얻었다. 이 4개 종목에서 호주오픈 8강전은 그의 최고 [20]성적이었다. 그는 그해 단식 결승에서 한 번도 우승하지 못했지만, 오렌지 볼에서 또 한 번 준우승을 차지했는데, 이번에는 미오미르 케크마노비치에게 3세트 타이브레이크에서 [20][23]패했다. 그는 세계 [24]랭킹 14위의 주니어로서 시즌을 마쳤다.
2016년, 치치파스는 4개의 그랜드 [20]슬램을 포함한 8개 대회 중 최소한 8강까지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그는 트로페오 보네글리오에서 [25]첫 A급 타이틀을 따낸 후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다. 치치파스는 올해 [26]말 유럽 주니어 챔피언십에서도 우승했다. 치치파스의 이번 시즌 가장 큰 타이틀은 에스토니아 선수 케네스 라이스카와 협력하여 [27]윔블던에서 열린 유일한 주니어 그랜드 슬램 대회에서 우승했을 때였다. 그는 오픈 시대에 주니어 그랜드 슬램을 우승한 첫 번째 그리스 남자 선수가 되었고,[11] 1963년 니키 칼로그로풀로스가 프랑스 오픈과 윔블던에서 모두 우승한 이후 두 번째 선수가 되었다. 치치파스는 복식 우승 외에도 그해 그랜드 슬램 단식 경기에서 두 번의 최고 성적을 거둬 윔블던과 US [28][29]오픈에서 모두 준결승에 올랐다. 그는 여러 경기를 [30]더 치른 케크마노비치에게 밀려 세계 랭킹 2위의 주니어로서 한 해를 마감했다.
프로 경력
2013-17: 100위 이내, ATP 준결승, 10위 이내 우승
치치파스는 주니어 [31]투어에 출전한 지 얼마 되지 않은 15세 직후인 2013년부터 그리스에서 저급 ITF 퓨처스 대회를 치르기 시작했다. 그는 16세 때인 2015년 초 버니 인터내셔널에서 열린 ATP 챌린저 투어 첫 출전권을 따냈지만 벤자민 [32]미첼에게 1무 1패를 당했다. 치치파스는 그 해 말 첫 퓨처스 타이틀을 획득해 [31]2016년 말까지 단식에서 5개, 복식에서 6개 등 총 11개의 타이틀을 거머쥐게 된다. 그는 또한 2015년 말 모로코 [32]모하메디아에서 열린 챌린저전에서 첫 승을 거뒀다. 치치파스는 1년 후 모로코로 돌아와 모하메디아와 [33]카사블랑카에서 연속 두 번의 챌린저 결승에 진출했다. 아프리카에서의 이 성공은 그가 그 [34]해 10월 말에 200위 안에 드는 데 도움을 주었다. 그 달 말, 치치파스는 바젤에서 열리는 스위스 실내 대회에 첫 출전하는 와일드 카드를 받았다. 그는 첫 라운드에서 라지예프 램을 이겼지만 로빈 [35]하세에게 패해 예선전에 진출하지 못했다.
치치파스는 2017 로테르담 오픈에서 첫 ATP 메인 무승부를 기록했는데, 그곳에서 그는 최종 우승자인 조 윌프리드 [36]송가에게 데뷔전에서 패했다. 그는 또한 그해 말 프랑스 오픈 예선전에서 그랜드 슬램에 데뷔하였으나 첫 [37]경기에서 이보 카를로비치에 패하였다. US오픈 예선 탈락 후 치치파스는 제노바에서 [38]첫 챌린저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전체적으로, 그는 윔블던과 상하이 [37]마스터스를 포함한 시즌 동안 투어 베스트 8개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 하지만 그는 시즌 [39]막바지에 이르러서야 상하이에서 동료 차세대 선수인 카렌 하차노프를 꺾을 때까지 투어 수준의 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했다. 다음 주 벨기에에서 열린 유럽오픈에서 치치파스는 예선 첫 ATP 준결승에 진출했다. 대회 기간 동안 그는 고향에서 가장 인기 있는 세계 10위 데이비드 고핀을 제치고 생애 첫 10위 안에 들었다.[39] 이 달리기로 치치파스는 19세의 나이로 ATP 랭킹 100위 안에 든 최초의 그리스 선수가 되었다. 그는 또한 차세대 ATP [40][41][42]파이널의 대체 선수로 지명될 만큼 높은 순위에 올랐다. 치치파스는 이번 브레스트에서 [43]열린 또 다른 챌린저 결승전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2018년 마스터스 파이널 차세대 ATP 파이널 우승
치치파스는 카타르 오픈에서 한 해를 시작했는데 8강전에서 세계 5위 도미니크 티엠에게 다시 [44]예선전에서 패했다. 호주 오픈 데뷔 첫 라운드에서 패한 후, 그의 남은 시즌 하드 코트 시즌 최고의 성적은 두바이 테니스 [45][46]챔피언십에서 열린 또 다른 8강전이었다. 치치파스의 올해 첫 돌파구는 클레이 코트 시즌 바르셀로나 오픈에서 한 세트도 놓치지 않고 생애 첫 ATP 결승에 진출했다. 그는 ATP 500시리즈에서 세계 랭킹 1위 라파엘 나달에게 일방적으로 패하기 전까지 세계 랭킹 7위 티엠을 포함한 상위 20명의 선수들을 물리쳤다. 이로써 치치파스는 상위 50위권에 진입해 1973년 [47]니키 칼로그로풀로스 이후 두 번째로 ATP 결승에 올랐다. 그의 활약은 테니스가 널리 인기 [48][10]있는 스포츠가 아닌 그리스에서도 전국적인 관심을 받았다. 다음 주 에스토릴 오픈에서 그는 또 다른 준결승에 진출했다. 그는 또한 8위 케빈 [49]앤더슨을 제치고 통산 3번째 톱10 우승을 차지했다.
치치파스는 [9]최종 준우승자인 티엠에게 패하기 전에 프랑스 오픈에서 열린 첫 그랜드 슬램 경기에서 승리함으로써 클레이 코트 시즌을 마무리했다. 그는 다음 대회인 윔블던에서 31번 [50]시드로 첫 출전했다. 그는 시드를 이용해 당시 메이저 대회에서 10위 존 [51][52]이스너에게 4라운드 패하며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치치파스는 US오픈을 앞두고 올해 두 번째 큰 돌파구를 열었다. 워싱턴에서 [53]준결승에 오른 후, 그는 시즌 두 번째 결승과 캐나다 오픈 마스터스 결승에 진출했다. 대회 기간 동안, 그는 8위 도미니크 티엠, 10위 노박 조코비치, 3위 알렉산더 즈베레프, 6위 케빈 앤더슨을 연달아 물리치며 단일 종목에서 4개의 톱10 우승을 기록한 최연소 선수가 되었다. 후반 2경기에서도 [54][55]매치 포인트를 올렸다. 치치파스는 나달의 20번째 생일에 첫 만남보다 더 가까운 경기에서 결승에서 나달에게 패했다. 그는 또한 세계 [55][56]15위까지 올라갔다.
US오픈에서 치치파스는 첫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2라운드에서 동료 차세대 선수 다니일 [57]메드베데프에게 역전당했다. 패인으로 피로를 꼽은 그는 이후 4개 대회 중 3개 대회에서도 [58][59]8강전에 앞서 퇴장했다. 하지만 치치파스는 스톡홀름 오픈에서 회복할 수 있었다. 3번 시드로 출전한 그는 준결승에서 2번 시드와 14번 파비오 포그니니를 꺾고 결승에서 베테랑 예선에서 에르네스트 굴비스를 꺾고 우승했다. 이번 승리로 그는 ATP 타이틀을 [60]차지한 최초의 그리스 선수가 되었다. 치치파스는 차세대 ATP 결승에서 시즌을 마감했다. 그는 이 행사에서 최고 시드였고 Frances Tiafoe, Hubert Hurkacz, Jaume Munar와 함께 추첨되었다. 치치파스는 조를 휩쓸고 안드레이 루블레프를 꺾고 2번 시드의 알렉스 데 [61][62]미나우르에 맞서 결승에 진출했다. 그는 4세트에서 드 미나우르를 꺾고 차세대 [63]결승에서 우승했다. 올해 말, 치치파스는 그의 획기적인 [64]시즌으로 ATP Most Developed Player에 선정되었다.
2019년 ATP 파이널 챔피언 호주오픈 준결승 세계 5위
치치파스는 마리아 사카리와 함께 호프만컵에서 시즌을 시작해 17년 [65]만에 그리스 대표로 출전했다. 그들은 영국과의 [66]첫 경기에서 패배한 후 미국과 스위스를 상대로 무승부를 거두며 라운드 로빈 조에서 공동 1위를 차지했다. 그들은 동점자 기준에서 2위를 차지했고 조에서 탈락하지 않았다. 치치파스의 유일한 단식 우승은 프랜시스 티아포에와의 경기였고, 그의 패배 중 하나는 로저 [67][68]페더러와의 경기였다. 2019년 호주오픈에서 치치파스는 지난해 그랜드슬램 단식 5승을 거두는 데 그쳤지만 첫 메이저 4강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 그가 거둔 5승은 [31]모두 4세트였다. 그는 4라운드에서 세계 랭킹 3위이자 디펜딩 챔피언인 로저 페더러에게 역전승을 거두며 이달 [69]초 홉맨컵 재경기에서 맞닥뜨린 12개의 브레이크 포인트를 모두 아꼈다. 로베르토 바우티스타 아구트를 상대로 계속 달린 후, 그는 [70][71]6승만을 거두며 2위 라파엘 나달에게 쉽게 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활약은 그가 세계 [72]랭킹 12위로 역사상 가장 높은 순위에 오른 그리스 선수가 되도록 도왔다.
치치파스는 2월에 연속 몇 주 만에 결승에 두 번 진출함으로써 그랜드슬램의 성공을 이끌었다. 그는 두바이 테니스 챔피언십에서 페더러에게 2위를 하기 전에 마르세유에서 열린 오픈 13에서 미하일 쿠쿠슈킨을[73] 누르고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두바이에서의 활약으로 [74]그는 처음으로 ATP 랭킹 10위 안에 들었다. 치치파스는 마이애미 오픈에서 웨슬리 쿨호프와 [75]함께 브라이언 형제에게 2위를 하며 생애 최고의 복식 성적을 거두며 첫해 하드 코트 시즌을 마감했다. 치치파스는 또한 훌륭한 클레이 코트 시즌을 보냈다. 그는 [76]한 달 후 에스토릴 오픈에서 결승전에서 파블로 쿠에바스를 꺾고 생애 첫 클레이 코트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그 다음 주, 그는 마드리드 오픈에서 또 다른 마스터스 결승에 진출했다. 대회 기간 동안 그는 8강과 준결승에서 각각 4위 알렉산더 즈베레프와 2위 라파엘 나달을 꺾고 1위 노박 조코비치에 [77][78]밀려 2위를 차지했다. 이것은 그가 나달을 상대로 네 번의 [79]시도 만에 거둔 첫 승리였다. 나달은 일주일 후 이탈리아 [80]오픈에서 치치파스를 꺾었다. 그럼에도 치치파스는 이번 [34]대회 이후 세계 6위로 올라섰다. 프랑스 오픈에서 치치파스는 마지막 [81][82]세트에서 6-8로 끝난 마라톤 5세트 경기에서 4라운드에서 스탄 바브링카에게 역전당했다.
시즌 전반의 강한 경기에도 불구하고, 치치파스는 프랑스 오픈 이후 어려움을 겪기 시작했다. 그는 윔블던과 US오픈 개막전에서 각각 토마스 파비아노와 안드레이 루블레프에게 패했고 [83][84]8월 마스터스 대회도 모두 패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34]8월 초에 5위로 생애 최고의 순위에 올랐다. 치치파스는 결국 10월부터 반등했다. 그는 차이나 오픈에서 다시 한번 [85]즈베레프를 꺾고 랭킹 5위 도미니크 티엠에 밀려 준우승을 차지했다. 그리고 나서 그는 상하이 마스터스와 스위스 실내에서 두 번의 준결승전을 치렀고, 4위 다니일 메드베데프와 3위 로저 [86][87]페더러에서 또 다시 5위 안에 드는 선수들에게 패했다. 시즌 말에, 치치파스는 처음으로 ATP 결승에 진출하였고, 그곳에서 나달, 즈베레프, 메드베데프와 함께 라운드로빈 그룹에 속하게 되었다. 그는 메드베데프와 즈베레프를 모두 꺾고 두 경기 만에 [88][89]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그는 마지막 조별리그에서 나달에게 졌다. 준결승에서 치치파스는 페더러를 꺾고 [90]티엠과의 결승전을 세웠다. 치치파스는 3세트 타이브레이크로 끝난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해 2001년 [91]레이튼 휴이트 이후 최연소 연말 우승자가 됐다. 그는 세계 [34]랭킹 6위로 시즌을 마쳤다.
2020: 프랑스 오픈 준결승
그는 2020 호주오픈 남자부 6번 시드에 올랐지만 3회전에서 밀로스 라오닉에게 패하는 등 2019년의 성공을 재현하지 못했다. 이어 ABN AMRO 월드테니스 토너먼트에 2번 시드를 배정받았지만 16강에서 알자즈 베데네에게 패해 시드에 미치지 못했다. 그는 빠르게 회복하여 오픈 13에서 타이틀을 방어하며 5번째 ATP 타이틀을 획득했고, 그 과정에서 세트 탈락 없이 4연승을 기록했고, 결승전에서 펠릭스 오거-알리아심을 꺾었다. 그 다음 주에 그는 두바이 테니스 챔피언십에 노박 조코비치에 이은 2번 시드로 출전했다. 그는 4연승을 기록하며 2년 연속 결승에 올랐고, 세계 랭킹 1위에 연속 패했다.
US오픈에서는 남자부 4번 시드를 받았다. 그는 알베르트 라모스 비놀라스와 막심 크레시를 무실점으로 누르고 3라운드에서 보르나 코리치에게 패해 승점 6점과 5세트 탈락에 그쳤다.
프랑스 오픈에서는 그리고르 디미트로프와 안드레이 루블레프를 꺾고 5번 시드를 받아 준결승에 진출했지만 조코비치에게 5세트 차로 패했다.
치치파스는 2019년 ATP 파이널 타이틀을 방어하지 못했다. 그는 안드레이 루블레프를 꺾고 1-2로 시즌을 마감했지만 도미니크 티엠과 라파엘 [92]나달에게 패했다.
2021년 프랑스 오픈 결승 마스터스 1000 챔피언 세계 랭킹 3위
치치파스는 2021년 호주오픈에서 길레스 사이먼을 상대로 여유 있는 연속 세트로 경기를 시작했지만 타나시 콕키나키스와 5세트 스릴러에서 살아남았다. 그리고 나서 그는 부상당한 마테오 베레티니에게 스트라이크오버를 당하기 전에 미카엘 예머를 스트레이트 세트로 이겼다. 8강전에서 치치파스는 2015 US오픈에서 파비오 포그니 선수와 함께 그랜드슬램 경기에서 라파엘 나달을 2세트에서 꺾은 [93]두 번째 선수가 됐다. 그는 결국 준결승에서 다니일 메드베데프에게 패했다. 로테르담에서 치치파스는 준결승에서 최종 우승자인 안드레이 루블레프에게 패했다.
4월에 치치파스는 몬테카를로 마스터스에서 아슬란 카라체프, 크리스티안 가린, 알레한드로 다비도비치 포키나, 댄 에반스, 안드레이 루블레프를 꺾고 [94]첫 마스터스 1000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로써 치치파스는 역사상 마스터스 타이틀을 획득한 최초의 그리스 선수가 되었다. 5월 치치파스는 카메론 노리를 연달아 꺾고 2021년 리옹오픈에서 우승하며 통산 7번째 [95]우승을 차지했다.
프랑스오픈에서 치치파스는 파블로 카레뇨 부스타와 다니일 메드베데프를 꺾고 프랑스오픈 준결승 2연패와 그랜드슬램 3연패를 달성했다. 그는 알렉산데르 즈베레프를 5세트에서 꺾고 역사상 처음으로 메이저 [96]결승에 오른 그리스 선수가 되었다. 치치파스는 챔피언 [97]결정전에 진출함으로써 세계 랭킹 4위라는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거기서, 그는 세계 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에게 2세트를 빼앗기고 선두를 사랑하기 위한 2세트를 잡았음에도 불구하고.[98]
치치파스는 윔블던에서 1라운드에서 프란체스 티아포에에게 패하며 조기 퇴장을 당했다. 그는 2020년 올림픽 [99][100]2라운드에서 티아포를 꺾음으로써 윔블던 패배에 대한 복수를 했다. 그는 1924년 [101]오거스토스 제란디스 이후 필립 콜슈라이버와의 첫 라운드에서 6-3, 3-6, 6-3으로 승리하며 올림픽 단식 우승을 차지한 최초의 그리스 선수가 되었다. 그는 3라운드에서 프랑스의 우고 험베르에게 3세트로 [102]패했다. US오픈에서 치치파스는 앤디 머레이를 5세트에서, 아드리안 마나리노를 4세트에서 꺾고 3라운드에 진출했다. 3회전에서 그는 세계 랭킹 55위 카를로스 [103][104]알카라즈(18세)에게 최종 세트 타이브레이크로 5세트 패배했다. 2021년 BNP 파리바 오픈에서 페드로 마르티네스, 파비오 포그니, 알렉스 데 미나우르를 누르고 8강에 올랐다가 니콜로스 바실라슈빌리에게 [105]패했다. ATP 파이널에서 치치파스는 안드레이 루블레프에게 연패한 뒤 팔꿈치 부상으로 기권했다.
욕실은 논란을 깨뜨린다.
US오픈에서 그는 장시간 화장실 휴식을 [106][107]취했다는 후폭풍에 직면했다.
와일드카드 오용 논란을 배가시킨다.
복식에서는 형 페트로스 치치파스와 7개 대회에서 짝을 이뤄 복식 와일드카드를 6장 받아 연초부터 1라운드에서 7장 중 5장을 졌다. 형제들의 경우 와일드카드 오남용이 선수들과 [108][109]팬들에 의해 제기되었다.
치치파스 형제는 2021년 [110]윔블던 챔피언십에서 또다시 두 번째 그랜드 슬램과 일곱 번째 와일드카드를 받았다. 2020년 스테파노스가 준우승을 차지한 함부르크 유럽오픈에서도 8개의 와일드카드를 받았고 2021년 대회 단식에서도 와일드카드를 받았다.
2022년 몬테카를로 마스터스 2차, 200승, 잔디 위에서의 첫 우승
2022년 호주오픈에서 치치파스는 세 번째로 준결승에 진출해 다니일 메드베데프와의 재경기에서 맞붙었다. 그는 4세트에서 패했고 아버지 아포스톨로스가 [111]그리스어로 코치하다 걸렸을 때 코치 위반을 당했다.
치치파스는 2022년 아비에르토 멕시카노 [112]텔셀 대회에서 라슬로 데레를 1라운드에서 꺾고 1998년 이후 처음으로 통산 200승을 거뒀다.
스테파노스 치치파스는 스페인 알레한드로 다비도비치 포키나와의 경기에서 6-3, 7-6(3)으로 몬테카를로 마스터스 타이틀을 방어하며 두 번째 ATP 마스터스 1000 [113]타이틀을 거머쥐었다.
2022년 이탈리아 오픈에서 그는 그리고르 디미트로프를 2라운드에서 꺾고 8강에 올랐고,[116] 그 과정에서[114][115] 2경기 득점과 16강전에서 카렌 하차노프를 막았다. 8강전에서 그는 Jannik Cainer를 꺾고 마스터스에서 3연속 준결승에 진출하여 [117]투어 선두인 30승을 거두었다. 다음으로 그는 클레이 경기 2연패인 알렉산더 즈베레프를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치치파스와 즈베레프는 [118]이번 시즌 클레이 위에서 열린 마스터스 1000 대회에서 모두 준결승에 오른 유일한 선수였다. 결승전에서 그는 노박 [119]조코비치에게 졌다.
슈투트가르트 오픈과 할레 오픈에서 초반 패배한 후, 치치파스는 마요르카 오픈에서 마지막 1분 와일드카드를 받은 후 로베르토 바우티스타 아구트를 3세트(6-4, 3-6, 7-6)로 [120]완파하며 잔디 코트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플레이 스타일
치치파스 서빙
치치파스는 올코트 스타일도 가능한 공격적인 바젤라이너다. 그는 강력한 땅볼 우승자를 노리고 있으며 특히 [121]동양 그립을 이용한 강한 포핸드를 가지고 있다. 그의 포핸드는 특히 첫 번째 서브에서 점수를 줄이는 데 유용하며, 그의 큰 서브와 함께, 그는 높은 톱스핀 비율을 우승자를 위해 상대방을 코트에서 끌어내기 위해 사용하거나, 일반적인 베이스라인 [122]선수들보다 더 자주 네트에 간다. 그의 약점 중 하나는 우승자를 [123][124]때리려고 할 때 오버히트하고 용서받지 못하는 실수를 하는 것이다. 백핸드에서의 강한 킥 서브와 슬라이스 리턴을 통해 개선해 온 약점인 백핸드에서의 [125]리턴 서브에 대해서도 고전하고 있다.
그가 가장 좋아하는 샷은 현대 테니스에서 보기 드문 한 손 백핸드이다. 하지만 포핸드는 여전히 그의 강한 날개이다. 젊은 시절 한 손과 양손 백핸드를 모두 사용해봤지만 부모도 우상인 로저 페더러도 모두 한 손 백핸드를 사용하고 있어 자연스럽게 느껴졌기 때문에 8살 무렵에 전자를 택했다. 그가 가장 좋아하는 슛은 백핸드 다운라인이다.[126][127]
치치파스는 올코트 [128][25][122]경기로 여겨진다. 그가 가장 좋아하는 표면은 잔디이고 윔블던은 그가 가장 좋아하는 [129]대회이다. 치치파스는 그리스에서 클레이를 연주하며 성장해 클레이에 능하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땅을 밟을 때 매우 자신감이 생긴다. 저는 항상 이 [19]표면에서 최고의 테니스를 선보입니다. 치치파스는 하드 코트에서도 마스터스 결승과 [55][71]호주오픈 준결승 3회까지 진출하며 좋은 성적을 거뒀다.
영국 랭킹 1위였던 그레그 루세스키와 아나벨 크로프트는 모두 치치파스의 경기 스타일에 맞춰 코트에서의 태도를 칭찬했다. 특히 루세드스키는 “치치파스는 비욘 보그를 약간 생각나게 한다”고 말했다. 그는 모든 일을 잘 하고 테니스 선수로서 훌륭하며 침착하고 침착한 태도로 세상을 놀라게 했다. 그리고 크런치에도 눈을 깜빡이지 않았다. 앤디 머레이와 같은 경쟁심도 있지만 로저 [130]페더러를 떠올리게 하는 침착함도 있다고 말했다.
사생활
2019년 레이버컵에서 아버지와 함께 훈련하는 치치파스
치치파스는 젊었을 때 영어 학교에서 공부했다. 그는 영어, 그리스어,[16] 러시아어를 할 수 있다. 그는 그리스 축구 클럽 AEK [131]아테네의 서포터이다. 치치파스의 취미는 블로깅이다.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진행하면서 자신의 [132]여행 영상을 올린다.
치치파스는 소련에서 프로 테니스 선수로 활동한 어머니의 쌍둥이 여동생이 그의 주니어 [10][133]경력 동안 훈련하고 경쟁하기 위해 아버지와 함께 여행할 수 있도록 가족의 재정에 도움을 준 것으로 믿고 있다. 그의 외할아버지 세르게이 살니코프는 소련 축구 국가대표팀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였고 FC 스파르타크 모스크바의 [9][11]전 감독이었다.
크레타에서 열린 퓨처스 대회에서 치치파스는 쉬는 날 바다에서 수영하다가 익사할 뻔했다. 물살이 그를 해안에서 떠내려간 후, 그의 아버지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아채고 그의 생명을 구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코트에서 공포를 전혀 느끼지 않는다는 자신감 있는 접근은 [19]이 경험을 통해 얻은 관점에 기인한다고 그는 말한다.
치치파스는 그리스에서 테니스가 인기가 [10]없다며 테니스 종목을 홍보하는 데 관심을 보였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결승전에 대해 이야기했고 그리스의 대형 미디어 센터를 위해 큰 채널에서 했던 인터뷰를 많이 했다.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죠 앞으로 더 잘해서 더 유명해지고 싶은 의욕을 갖게 되고… 그리스에서 [48]더 많은 사람들이 테니스를 치도록 영감을 주고 싶습니다.”
경력 통계
주요 기사: 스테파노스 치치파스 경력 통계
그랜드 슬램 대회 싱글 퍼포먼스 타임라인
열쇠 W F SF QF #R RR 질문# DNQ A NH
(W) 우승자, (F) 준결승전, (QF) 8강전, (#R) 라운드 로빈 스테이지, (Q#) 예선전, (DNQ) 예선전, (A) 불참, (NH) 스트라이크율 (SRENT) 경기
혼란과 이중 카운트를 피하기 위해, 이러한 차트는 토너먼트가 끝날 때 또는 플레이어의 참여가 끝날 때 업데이트됩니다.
2022년 프랑스 오픈까지 진행됩니다.
그랜드 슬램 결승
싱글: 1 (차점자 1명)
결과 연도 토너먼트 표면 상대 스코어 손실 2021 프랑스 오픈 점토 노박 조코비치 7-6(8–6), 6-2, 3-6, 2-6, 4-6
연말 선수권 대회 결승전
싱글: 1 (1 타이틀)
결과 연도 토너먼트 표면 상대 스코어 당첨되다 2019 ATP 파이널(런던 하드(i) 도미니크 티엠 6(6–8)~7, 6~2, 7~6(7–4)
ATP 마스터스 1000 결승
싱글 : 5 (타이틀 2개, 준우승 3개)
복식: 1 (차점자 1명)
기록.
오픈 시대 레코드
메모들
스테파노스 치치파스의 세계랭킹은?
그 결과 그는 본다. 스테파노 스 Tsitsipas 그를 지나쳐 XNUMX위를 차지하다 세계. 22세의 그리스인은 세계 랭킹 3위에 올랐습니다. 순위 생애 첫 ATP 획득. 스페인의 는 네 번째는 Alexander Zverev입니다. Novak Djokovic은 Daniil Medvedev보다 앞서 있습니다.
둘째, 2020년 최고의 테니스 선수는?
Le meilleur 게임의 로저 페더러, 는 사람 간략히 Novak Djokovic과 Rafael Nadal의 치열한 경쟁에도 불구하고 항상 정상에 있었습니다.
게다가 그는 몇 살이었습니까?
스테파노스 치치파스
국적 그리스 출생 12년 1998월 XNUMX일 아테네 허리 1,93m (6 ′ 4 ″) 수상 목록 싱글
그렇다면 테니스 세계 1위는 누구일까요? 총
# 플레이어 주 n o 1 1 . 노박 조코비치 * 334 2. 로저 페더러 310 3. 피트 샘프라스 286 4. 이반 렌들 270
티티가 몇 살이나 지났어?
성격 Stéfanos Tsitsipásest 나이 23 년.
역대 최고의 테니스 선수로 여겨지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역사상의 다른 두 몬스터와 함께 테니스. 나머지는 모든 숫자는 이미 그를 페더러와 나달보다 앞서게 만들었다. 문제는 동시에 네트, 우상파괴적, 엄숙한 발리로 돌아갑니다. Novak Djokovic 는그는 그것을 최고의 선수 de 항상?
테니스 2위는 누구?
ATP 2021 일정 및 결과
플레이어 포인트 1 N 조코 비치 12 113 2 메드베데프 박사 10 620 3 S 치치파스 8 350 4 R 나달 7 815
테니스 세계 챔피언은 누구입니까?
어른
년 남자 싱글 년 2016 앤디 머레이 2016 2017 라파엘 나달 2017 2018 노박 Djokovic 2018 2019 라파엘 나달 2019
같은 해에 4개의 그랜드 슬램 대회에서 모두 우승한 사람은 누구입니까?
여성 중 Maureen Connolly(1953년), Margaret Smith Court(1970년), Steffi Graf(1988년)만이 XNUMX개 대회에서 모두 우승했습니다. 그랜드 슬램 토너먼트 에서 같은 해. 독일인은 남성과 여성 모두 XNUMX개의 다른 표면에서 이 위업을 달성한 유일한 사람이기도 합니다.
가장 오랫동안 세계 1위 테니스 선수는 누구였습니까?
로저 페더러 n’더 플레이어 간략히 보냈다 …을 더한 피부의 시간 numéro un 온 디알의. 이번 월요일부터는 노박 Djokovic 간략히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하나 이는 가 번호 1 4년 2011월 311일에 처음으로 ATP 순위를 지배하는 데 XNUMX주를 소비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어떤 테니스 선수가 세계 1위를 가장 오래 했습니까?
이 통계는 플레이어에게 테니스 1973년에서 2018년 사이에 ATP 순위에서 XNUMX위를 차지한 주 수에 따라 순위가 매겨진 전문가 …을 더한 300주 동안 ATP 랭킹 XNUMX위를 차지했습니다.
역사상 가장 위대한 테니스 챔피언은 누구입니까?
마가렛 코트. 마가렛 코트 는 플레이어 …을 더한 의 역사에서 제목 테니스. 플레이어 없음 et 어떤 선수도 그녀의 기록을 깰 수 없었습니다. 그녀는 64개의 메이저 대회에서 24개의 단식 타이틀을 획득했습니다. 웅대한 슬램, 혼합 복식에서 21 웅대한 쾅 et 여자 복식 19위.
역사상 가장 위대한 테니스 선수는 누구입니까?
스테피 그라프
그녀는 4개의 호주 오픈, 6개의 프랑스 오픈, 7개의 윔블던, 5개의 US 오픈에서 우승했습니다. 그녀는 그녀의 경력 동안 Fed Cup과 총 107개의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누가 가장 큰 테니스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까?
모든 그랜드 슬램 토너먼트 및 모든 마스터즈 1000 우승(…을 더한 Masters), 조코비치는 상품 목록 le …을 더한 완전한 역사 테니스.
Andy Murray가 더 이상 연주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앤디 머레이는 이번 윔블던이 그의 마지막 경기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다. 그는 그것을 원한다 ne 아니다. 그는 계속하고 싶어 …을 더한 그의 몸이 마침내 멈추라고 말할 때까지 가능합니다. 그는 다른 사람과 마찬가지로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기를 원합니다. …을 더한 세상에 : 놀이 테니스.
누가 가장 큰 테니스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까?
오픈 시대 독점
플레이어 그랜드슬램 토너먼트 타이틀 1 총 메이저 대회 4 로저 페더러 20 26 노박 Djokovic 20 25 피트 샘프라스 14 21 라파엘 나달 20 21
테니스에서 가장 성공한 선수는 누구입니까?
스위스의 로저 페더러, 스페인의 라파엘 나달, 세르비아의 노박 조코비치가 선수들이다. 간략히 잡아 더 많은 타이틀 토너먼트 남자 단식에서 그랜드 슬램, 각각 XNUMX개의 성공이 있습니다. 여성 부문에서 호주 마가렛 스미스 코트는 XNUMX개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증권 개인.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테니스 대회는?
01 – 호주 오픈, 켜짐 …을 더한 뜨거운
40 ° C를 초과할 수 있는 온도로 호주 오픈 는 로 알려진 …을 더한 맹렬한 대회 회로의. 그 는 이제 또한 …을 더한 달렸다. 720년 363명의 관중으로 호주 오픈은 처음으로 US 오픈을 압도했습니다.
왜 4개의 그랜드슬램인가?
표현식 ” 그랜드 슬램 »승리 사실도 표현 4 같은 해 토너먼트. 1938년 Donald Budge의 활약에 경의를 표하기 위해 이 표현을 생각해낸 사람은 New York Times 기자 Alison Danzig였습니다. 후자는 같은 해에 XNUMX개 토너먼트에서 모두 우승한 최초의 선수였습니다.
단식, 복식, 혼합 복식에서 4개의 그랜드 슬램 토너먼트를 모두 우승한 유일한 사람은 누구입니까?
마가렛 코트 유일한 플레이어 avoir 네 번 이상 두 번 이겼다 그랜드슬램 토너먼트, 단식, 더블 숙녀들과 혼합 복식 – Doris Hart와 Martina Navrátilová는 이 모든 이벤트를 한 번 이상 우승했습니다.
타로 슬램이란?
Au 타로, 엄청난 슬램은 광고 해적 게임 중간에 플레이어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qu’그는 모든 접기에서 XNUMX을 뺀 것을 스스로 감당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 다음 그는 마지막 사람에게 사과할 수 있고, 모두 똑같이 이깁니다.
나달이 세계 1위였나?
Le 1er 2020년 XNUMX월, 라파엘 나달은 의 자리를 차지한 역사상 최초의 선수가 되었습니다. no 1 2000년 동안: 2010년대, 2020년대, XNUMX년대.
누가 n-1 대신 보낸 주 수에 대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까?
Novak Djokovic은 실제로 새로운 소유자가되었습니다. 기록 : 그것의 N 대신에 보낸 주 수. 1 글로벌. 33세의 세르비아인은 월요일에 공식적으로 311번째 경기를 시작했습니다. 주 세계 테니스 서열 XNUMX위, XNUMX위 주 로저 페더러.
누가 롤랑 가로스를 가장 많이 이겼습니까?
심벌 마크 롤랑 – 가로 스 .
…
테니스 프렌치 오픈.
타이틀 홀더 노박 조코비치 (2021) 바르보라 크레이치코바 (2021) 더 유가증권) 라파엘 나달 (13) 크리스 에버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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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치파스 “키리오스는 사악한 성향…학생 때도 그랬을 것”
치치파스를 꺾고 기뻐하는 키리오스 ▶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경기 종료 후 악수하는 치치파스(왼쪽)와 키리오스 ▶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경기 도중 이야기를 나누는 나달(왼쪽)과 소네고 ▶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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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노스 치치파스(5위·그리스)가 ‘코트의 악동’으로 불리는 닉 키리오스(40위·호주)를 향해 “사악한 성향이 있다”고 직격탄을 날렸다.치치파스는 2일(현지시간)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3회전에서 키리오스에게 1-3(7-6<7-2> 4-6 3-6 6-7<7-9>)으로 졌다.지난해 1회전 탈락에 이어 윔블던에서 2년 연속 저조한 성적에 그친 치치파스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키리오스에 대한 불편한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치치파스는 “키리오스의 행동은 상대를 끊임없이 괴롭히는 것”이라며 “그는 아마 학생 때도 그런 식이었을 것 같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나는 그런 식으로 다른 사람을 괴롭히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며 “그에게는 사악한 성향이 있고, 그런 것들이 밖으로 표출되면 주위 사람에게 많은 해를 끼친다”고 비판했다.올해 27살인 키리오스는 상대 선수는 물론 심판, 관중, 볼 퍼슨 등과 수시로 충돌하며 숱한 논란을 일으킨 선수다.이번 윔블던에서도 1회전 승리 후 관중석 쪽을 향해 침을 뱉어 벌금 1만 달러 징계를 받았다.이날 경기에서도 키리오스는 2세트 승리 후 주심과 언쟁을 벌였다.2세트를 내준 치치파스가 신경질적으로 공을 관중석 쪽으로 쳐 보내자 주심에게 “당신은 말을 할 줄 모르느냐”며 왜 치치파스에게 페널티를 주지 않는지 강력히 항의했다.치치파스는 “내가 서브를 넣기 직전까지도 끊임없이 불만을 말하고, 주위 누군가와 이야기한다”고 키리오스의 경기 매너를 지적하며 “테니스 경기를 하러 온 것인지, 다른 사람과 이야기하려고 온 것인지 모르겠다”고 말했다.짜증을 이겨내지 못한 치치파스는 키리오스의 몸쪽을 향해 스매싱을 날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치치파스의 말을 전해 들은 키리오스는 “내가 그를 괴롭혔다는데 무슨 얘긴지 모르겠다”며 “공으로 상대 선수를 맞히려고 한 것도 치치파스고, 공을 관중석 쪽으로 쳐서 보낸 것도 치치파스”라고 반박했다.이날 열린 라파엘 나달(4위·스페인)과 로렌초 소네고(54위·이탈리아)의 경기에서도 두 선수가 네트를 사이에 두고 언쟁을 벌였다.3세트 도중 소네고가 주심에게 경기장 지붕을 닫아달라고 얘기했고, 이때 나달은 경기가 지연되는 것에 불편한 감정을 느꼈다.이후 소네고가 랠리에서 포인트를 따내며 환호하고, 언더 서브를 넣으면서 나달의 심기를 건드리자 나달이 소네고를 네트 쪽으로 불러 ‘훈계’를 했다는 것이다.경기가 끝난 뒤 나달은 “그러지 말았어야 했는데 내 잘못”이라며 “소네고를 따로 만나 사과했다”고 전했다.경기에서는 나달이 3-0(6-1 6-2 6-4)으로 완승했다.
치치파스, 화장실 다녀오는데 또 8분…관중석서 야유
스테파노스 치치파스 [로이터=연합뉴스] Mandatory Credit: Robert Deutsch-USA TODAY Sports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스테파노스 치치파스(3위·그리스)가 또 세트를 내준 뒤 화장실에 오래 다녀오면서 팬들의 야유까지 받았다.
치치파스는 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5천750만 달러·약 674억원) 남자 단식 2회전에서 아드리안 만나리노(44위·프랑스)를 3-1(6-3 6-4 6-7<4-7> 6-0)로 물리쳤다.
3회전에서 카를로스 알카라스(55위·스페인)를 만나게 된 치치파스는 이날도 3세트를 내준 뒤 화장실에 다녀오느라 10분 가까이 경기를 중단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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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치파스는 이틀 전 1회전 앤디 머리(112위·영국)와 경기에서도 3세트를 내준 뒤 8분 가까이 화장실에 다녀왔고, 이후 4세트와 5세트를 연달아 따내 승리했다.
1회전에서 치치파스에게 패한 머리는 치치파스의 ‘배스룸(Bathroom) 타임아웃’ 시간이 너무 길었다며 불만을 털어놨다.
알렉산더 츠베레프(4위·독일)도 머리와 의견을 같이하며 심지어 치치파스가 화장실에서 코치로부터 작전 지시를 받고 오는 것 같다는 의혹까지 제기했다.
그런데 이날도 치치파스는 3세트 종료 후 똑같은 행태를 되풀이했다. 공교롭게도 이후 4세트를 6-0 완승으로 마무리해 3회전에 안착했다.
8분 이상 지나고 나서야 그가 다시 코트로 돌아오자 팬들은 치치파스에게 야유까지 보냈다.
이날 서브 에이스 27개를 터뜨린 치치파스는 경기를 마친 뒤 “땀을 많이 흘려 옷을 갈아입어야 했다”며 “내가 잘못한 것이 없기 때문에 (이런 논란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이런 경기 도중 타임아웃이 필요하다”며 “그 시간이 얼마나 필요한 지는 선수마다 다른데 나도 최대한 빨리하려고 노력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패한 만나리노는 “치치파스가 규정을 어긴 것은 없지만 이렇게 경기 흐름에 지장을 주는 일은 없도록 규정이 바뀌어야 할 것 같다”고 불만을 나타냈다.
만나리노는 이날 패배로 메이저 대회에서 세계 랭킹 10위 이내 선수를 상대로 18전 전패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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