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불매 이유 | 하루 만에 또 Oo 글 올린 정용진‥신세계·스타벅스 불매운동 확산 (2022.01.11/뉴스데스크/Mbc) 상위 179개 베스트 답변

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스타벅스 불매 이유 – 하루 만에 또 OO 글 올린 정용진‥신세계·스타벅스 불매운동 확산 (2022.01.11/뉴스데스크/MBC)“?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https://ppa.pilgrimjournalist.com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ppa.pilgrimjournalist.com/blog.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MBCNEWS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900,287회 및 좋아요 16,948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Table of Contents

스타벅스 불매 이유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여기에서 이 주제에 대한 비디오를 시청하십시오. 주의 깊게 살펴보고 읽고 있는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세요!

d여기에서 하루 만에 또 OO 글 올린 정용진‥신세계·스타벅스 불매운동 확산 (2022.01.11/뉴스데스크/MBC) – 스타벅스 불매 이유 주제에 대한 세부정보를 참조하세요

정용진 신세계 그룹 부회장이 소셜 미디어에 올리는 글들이 연일 논란이 되고 있죠. 어제 자제하겠다는 뜻을 밝혔지만 하루 만에 또다시 글을 올렸습니다. 인터넷에는 신세계와 이마트, 스타벅스에 대한 불매운동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332003_35744.html
#정용진 #멸공 #신세계

스타벅스 불매 이유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스타벅스 불매 운동 , ‘멸공’발언한 오너리스크 – 위즈덤 아고라

우리나라에서 스타벅스 불매 운동이 시작되었다. 갑작스럽게 시작된 스타벅스 불매 운동의 이유는 바로 신세계 그룹 CEO, 정용진이 자신의 SNS에 한 …

+ 여기에 자세히 보기

Source: wisdomagora.com

Date Published: 9/3/2022

View: 5511

스타벅스/논란 – 나무위키:대문

홍콩 스타벅스 소유주의 홍콩 민주화 시위 비하와 불매 운동4.5. 중국 스타벅스 무료 커피 … 이게 가능한 이유는 스타벅스의 불공정 약관 때문이다.

+ 여기에 자세히 보기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1/21/2021

View: 6081

“텀블러도 버릴 것” 스타벅스 불매운동 들썩…효과는 ‘글쎄’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멸공’ 발언 영향으로 스타벅스 불매운동 … 스타벅스 불매운동이 벌어졌지만, 한번도 성공한 적이 없다는 이유에서다.

+ 여기에 보기

Source: news.mt.co.kr

Date Published: 10/30/2022

View: 7846

‘멸공’은 정용진이 외쳤는데, 불똥은 왜 스타벅스에? – 동아일보

이마트보다 불매하기 쉽고 효과가 즉각적이라는 게 스타벅스 불매운동 참여 의사를 밝힌 이들 … 앞으로 1~2주 후 매출 변화에 관심이 가는 이유다.

+ 여기에 자세히 보기

Source: www.donga.com

Date Published: 4/13/2022

View: 8193

‘멸공 발언’ 여파 불매운동 표적 됐는데…가격인상 겹친 스타벅스 …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멸공 발언 논란이 이어지면서 불매운동 표적이 된 스타벅스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정 부회장이 뒤늦게 사과 입장을 …

+ 여기에 더 보기

Source: www.hani.co.kr

Date Published: 1/11/2022

View: 4560

“앞으로 스타벅스 커피 안 마실 것”…여권발 불매운동 불 붙나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쏘아 올린 ‘멸공(공산주의 세력을 멸함)’ 논란이 정치권으로 번진 가운데 여권 일부에선 스타벅스 불매운동이 번지고 …

+ 더 읽기

Source: www.mk.co.kr

Date Published: 8/11/2022

View: 3968

사람들이 스타벅스 불매하는 이유 – 인스티즈

사람들이 스타벅스 불매하는 이유 | 인스티즈. 이번에 스벅 불매 운동이 크게 퍼지고 있는데 불매하는 사람들이 괜히 불매를 하는 게 아니라는 거.

+ 여기에 더 보기

Source: www.instiz.net

Date Published: 3/17/2022

View: 3301

스타벅스 불매해야 하는 이유 ㄷㄷㄷ – 티카페

정용진이 사업중에서 스벅코리아가 정말 알짜중에 알짜였음스벅 영업이익이 타격을 받으면 JYJ그룹 전체가 흔들리는 구조….PS : 불매의 대상은 ‘스타벅스 매장’이 …

+ 여기에 보기

Source: tcafe2a.com

Date Published: 10/3/2022

View: 6140

“와; 스타벅스 불매해야함”..스타벅스가 한국에서 유독 비쌌던 …

스타벅스가 한국에서 유독 비쌌던 ‘충격적인’ 이유.jpg … 해당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불매갑시다”,”미친x이네;;”,”와 욕나오네 ;; 다신안가”,”스타벅스 진심 맛 …

+ 여기에 표시

Source: www.unnibege.co

Date Published: 4/29/2022

View: 1758

스타벅스 불매해야되는 이유. – 네이버 블로그

저도 소소하게나마 불매운동을 벌이고 있는 몇개가 있는데요,,. 가령 갑질논란 남양유업제품 안사기, … 스타벅스 불매운동 해야하는 이유#.

+ 더 읽기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12/2022

View: 8223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스타벅스 불매 이유

주제와 관련된 더 많은 사진을 참조하십시오 하루 만에 또 OO 글 올린 정용진‥신세계·스타벅스 불매운동 확산 (2022.01.11/뉴스데스크/MBC). 댓글에서 더 많은 관련 이미지를 보거나 필요한 경우 더 많은 관련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하루 만에 또 OO 글 올린 정용진‥신세계·스타벅스 불매운동 확산 (2022.01.11/뉴스데스크/MBC)
하루 만에 또 OO 글 올린 정용진‥신세계·스타벅스 불매운동 확산 (2022.01.11/뉴스데스크/MBC)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스타벅스 불매 이유

  • Author: MBCNEWS
  • Views: 조회수 900,287회
  • Likes: 좋아요 16,948개
  • Date Published: 2022. 1. 1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wsJaH5Whn8M

“텀블러도 버릴 것” 스타벅스 불매운동 들썩…효과는 ‘글쎄’

트위터 NO 정용진 이미지 캡처 “선물 받은 스타벅스 모바일상품권을 다 쓴 뒤엔 추가적으로 찾지 않을 거다.”

“사무실에 갖다 둔 스타벅스 텀블러도 앞으론 쓰지 않을 거다.”

스타벅스를 향한 불매운동의 조짐이 거세지고 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멸공’ 발언의 영향이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는 ‘보이콧 정용진, 가지 않습니다. 사지 않습니다’라는 제목의 포스터가 공유되고 있다. 정 부회장의 ‘멸공'(공산주의 세력을 멸한다는 뜻) 발언 파장에서 비롯된 현상이다.

◇’보이콧 정용진’…불매운동 타깃된 스타벅스

정 부회장은 최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 계정에 ‘한국이 안하무인인 중국에 항의 한 번 못한다’는 정부의 대북정책을 비판하는 내용의 기사 캡처를 올렸다. 해당 게시물이 이슈가 되자 계속해서 ‘멸공'(공산주의를 멸함) 관련 게시물을 게재하고 ‘멸공’ 해시태그를 걸었다.

이는 곧바로 정치권으로 번졌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호응하고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비판하면서 이슈가 커졌다.

이에 여권 지지자들을 중심으로 이마트 불매운동 조짐이 일었다. 특히 ‘보이콧 정용진’의 1호 대상으로 이마트의 연결기준 자회사인 스타벅스가 꼽혔다. 일부 누리꾼은 정용진 부회장이 최대주주로 있는 이마트와 계열사 실적을 분석해 이마트 전체 영업이익의 55%를 차지하고 있는 스타벅스코리아(SCK컴퍼니)를 불매운동의 표적으로 삼아야 한다는 주장을 펼쳤다.

스타벅스코리아는 신세계그룹의 주요 계열사 중 하나로 국내 진출 이후 성장세를 달려왔다. 지난해 3분기 영업이익은 80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08.2% 증가했다. 높은 성장세에 이마트는 지난해 7월 미국 스타벅스 본사로부터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지분 17.5%를 인수하는 계약을 맺어 기존 지분 50%를 포함해 총 67.5%를 확보했다. 현재 스타벅스코리아는 ‘SCK컴퍼니’로 법인명을 변경했다.

이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선거대책위원회의 현근택 대변인은 자신의 트위터에 “앞으로 스타벅스 커피는 마시지 않겠습니다”라고 썼다. 일부 여권 지지자들도 스타벅스 불매운동을 하겠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가세연 방송 캡처 반대로 극우 유튜브 채널로 알려진 가로세로연구소는 정 부회장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가세연 강용석 변호사는 10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이마트 안 갈 수 없으니까 괜히 스타벅스 불매 한다고 한다. 주변에 한 서너명 있을까 말까”라며 웃었고, 김세의 가세연 대표는 “앞에 있는 스타벅스 가서 텀블러 20만원 어치 사왔다”고 말했다.

◇’스타벅스=국내 1위 커피전문점’ 확고한데…불매운동 회의적 시각도

하지만 회의적 시각도 이어졌다. 그동안 수차례 국내에서 스타벅스 불매운동이 벌어졌지만, 한번도 성공한 적이 없다는 이유에서다.

앞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미국 NBC 해설자 조슈아 쿠퍼 라모가 일본의 한국 식민 지배를 옹호하는 발언을 해 논란이 빚어졌다. 그가 미국 스타벅스의 이사인 것이 알려지면서 한국내 불매운동이 시작됐지만, 꾸준히 지속되지는 않았다.

또 지난해 스타벅스 코리아 직원들이 과도한 업무 부담 개선을 요구하며 단체 행동에 나섰을 당시에도 SNS상에서는 스타벅스에 대한 불매운동을 진행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다수 나왔지만 실제로 불매운동이 전개되지는 않았다.

더군다나 스타벅스의 커피전문점 시장 내 입지가 2위인 투썸플레이스와 3위인 이디야 매출을 크게 웃돌 정도로 확고해 불매운동에도 불구하고 앞으로도 국내 시장에서 압도적인 1위를 유지할 것 같다는 예상이 이어진다.

경조사에 선물을 보낼 때도 스타벅스 모바일상품권을 선물로 보내는 게 대부분의 이들에게 습관으로 굳어진 만큼 쉽게 성공할 수 없다는 의견이다. 실제 이날 오전 카카오톡 선물하기 기준 ‘카페 분야’ 선물 순위 30위 중 24개가 스타벅스이고 6개가 타브랜드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올린 불매운동 관련 포스터 게시물. 11일 오전 ‘업무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라고 게시했다가(좌), 몇시간 뒤 ‘누가 업무에 참고하란다’로 수정게시했다. 해당 포스터 관련 내용은 신세계그룹 홍보임원이 정 부회장에게 보고한 내용이었다고 알려졌다. 다만 정 부회장이 SNS 활동을 지속해 추가적인 논란이 생긴다면 상황은 급변할 수도 있다. 오너리스크에 따른 기업의 불매운동이 본격화될 수 있다는 예상도 나온다.

이에 정 부회장도 논란 잠재우기에 들어갔다. 그는 ‘멸공’ 논란과 관련해 11일 오전에 인스타그램에 올린 북한 미사일 관련 게시물을 삭제했다. 또 불매운동을 자극한다고 지적받던 포스터 게시물도 수정했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게시물을 삭제, 수정한 것은 더이상 멸공과 관련한 SNS를 하지 않겠다는 뜻이 아니겠냐”고 말했다. 스타벅스를 향한 불매운동의 조짐이 거세지고 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멸공’ 발언의 영향이다.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는 ‘보이콧 정용진, 가지 않습니다. 사지 않습니다’라는 제목의 포스터가 공유되고 있다. 정 부회장의 ‘멸공'(공산주의 세력을 멸한다는 뜻) 발언 파장에서 비롯된 현상이다.정 부회장은 최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 계정에 ‘한국이 안하무인인 중국에 항의 한 번 못한다’는 정부의 대북정책을 비판하는 내용의 기사 캡처를 올렸다. 해당 게시물이 이슈가 되자 계속해서 ‘멸공'(공산주의를 멸함) 관련 게시물을 게재하고 ‘멸공’ 해시태그를 걸었다.이는 곧바로 정치권으로 번졌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호응하고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비판하면서 이슈가 커졌다.이에 여권 지지자들을 중심으로 이마트 불매운동 조짐이 일었다. 특히 ‘보이콧 정용진’의 1호 대상으로 이마트의 연결기준 자회사인 스타벅스가 꼽혔다. 일부 누리꾼은 정용진 부회장이 최대주주로 있는 이마트와 계열사 실적을 분석해 이마트 전체 영업이익의 55%를 차지하고 있는 스타벅스코리아(SCK컴퍼니)를 불매운동의 표적으로 삼아야 한다는 주장을 펼쳤다.스타벅스코리아는 신세계그룹의 주요 계열사 중 하나로 국내 진출 이후 성장세를 달려왔다. 지난해 3분기 영업이익은 80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08.2% 증가했다. 높은 성장세에 이마트는 지난해 7월 미국 스타벅스 본사로부터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지분 17.5%를 인수하는 계약을 맺어 기존 지분 50%를 포함해 총 67.5%를 확보했다. 현재 스타벅스코리아는 ‘SCK컴퍼니’로 법인명을 변경했다.이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선거대책위원회의 현근택 대변인은 자신의 트위터에 “앞으로 스타벅스 커피는 마시지 않겠습니다”라고 썼다. 일부 여권 지지자들도 스타벅스 불매운동을 하겠다는 의사를 내비쳤다.반대로 극우 유튜브 채널로 알려진 가로세로연구소는 정 부회장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가세연 강용석 변호사는 10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이마트 안 갈 수 없으니까 괜히 스타벅스 불매 한다고 한다. 주변에 한 서너명 있을까 말까”라며 웃었고, 김세의 가세연 대표는 “앞에 있는 스타벅스 가서 텀블러 20만원 어치 사왔다”고 말했다.하지만 회의적 시각도 이어졌다. 그동안 수차례 국내에서 스타벅스 불매운동이 벌어졌지만, 한번도 성공한 적이 없다는 이유에서다.앞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미국 NBC 해설자 조슈아 쿠퍼 라모가 일본의 한국 식민 지배를 옹호하는 발언을 해 논란이 빚어졌다. 그가 미국 스타벅스의 이사인 것이 알려지면서 한국내 불매운동이 시작됐지만, 꾸준히 지속되지는 않았다.또 지난해 스타벅스 코리아 직원들이 과도한 업무 부담 개선을 요구하며 단체 행동에 나섰을 당시에도 SNS상에서는 스타벅스에 대한 불매운동을 진행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다수 나왔지만 실제로 불매운동이 전개되지는 않았다.더군다나 스타벅스의 커피전문점 시장 내 입지가 2위인 투썸플레이스와 3위인 이디야 매출을 크게 웃돌 정도로 확고해 불매운동에도 불구하고 앞으로도 국내 시장에서 압도적인 1위를 유지할 것 같다는 예상이 이어진다.경조사에 선물을 보낼 때도 스타벅스 모바일상품권을 선물로 보내는 게 대부분의 이들에게 습관으로 굳어진 만큼 쉽게 성공할 수 없다는 의견이다. 실제 이날 오전 카카오톡 선물하기 기준 ‘카페 분야’ 선물 순위 30위 중 24개가 스타벅스이고 6개가 타브랜드다.다만 정 부회장이 SNS 활동을 지속해 추가적인 논란이 생긴다면 상황은 급변할 수도 있다. 오너리스크에 따른 기업의 불매운동이 본격화될 수 있다는 예상도 나온다.이에 정 부회장도 논란 잠재우기에 들어갔다. 그는 ‘멸공’ 논란과 관련해 11일 오전에 인스타그램에 올린 북한 미사일 관련 게시물을 삭제했다. 또 불매운동을 자극한다고 지적받던 포스터 게시물도 수정했다.신세계그룹 관계자는 “게시물을 삭제, 수정한 것은 더이상 멸공과 관련한 SNS를 하지 않겠다는 뜻이 아니겠냐”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감 0%

비공감 0%

‘멸공’은 정용진이 외쳤는데, 불똥은 왜 스타벅스에?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직접 스타벅스 메뉴를 추천하는 모습.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유튜브 캡처

‘멸공좌’와 ‘스벅’의 관계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은 꾸준히 인스타그램에 ‘멸공’ 관련 게시 글을 올렸다. 정용진 인스타그램

불매운동? 아직은…

‘SNS 인싸’ 캐릭터 득일까, 독일까

국내 대기업 총수 중 인스타그램 팔로어가 가장 많은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정용진 인스타그램 캡처

‘멸공좌가 추천하는 스타벅스 음료.’1월 11일 오후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 올라온 게시 글이다. 조회수 약 18만 건에 800건 가까이 추천받아 인기 게시 글이 된 해당 글에는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2020년 12월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유튜브에서 자몽 허니 블랙티와 제주 유기농 말차로 만든 라테, 나이트로 콜드 브루, 콜드 브루 등 음료 4종을 추천하는 장면이 캡처돼 올라왔다. 이 커뮤니티에는 최근 ‘보이콧’(boycott: 거부하다)이라는 단어를 비틀어 만든 ‘바이콧(buycott)’ 신세계 응원 이미지가 올라오기도 했다. 해당 이미지에는 ‘멸공’ ‘갑니다’ ‘삽니다’라는 문구가 들어갔다. 이미지 제작자는 “솔까(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30대 연평도 포격, 서해교전 당해봤으면 멸공해야지”라는 말을 덧붙였다.앞선 1월 10일 오후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는 ‘스타벅스 근처도 가기 싫어지는 사진이라고 트위터에 올라온 사진’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조회수 10만 건에 1400여 개 댓글이 달린 해당 글에는 보수 성향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출연진인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가세연 대표가 SSG 랜더스 유니폼과 스타벅스 텀블러, 콜드컵 등 다양한 굿즈를 앞에 두고 일간베스트(일베) 포즈를 취한 장면을 캡처한 이미지가 올라왔다. 이날 가세연 출연진은 “앞에 있는 스타벅스에 가서 텀블러 20만 원어치를 사왔다”며 정 부회장을 응원했다. 정 부회장은 가세연이 제작한 뮤지컬 ‘박정희’를 관람하거나 댓글을 단 누리꾼에게 ‘가세연 보세요’라고 답글을 단 적이 있다. 더쿠 해당 글에는 “기프티콘 빨리 팔고 털어야지” “안 가, 안 간다고” “국내에서 내 돈으로 스벅 소비할 일 없겠네” “정말 안 마시고 싶어지네”라는 댓글이 달렸다.위에서 언급한 ‘멸공좌’는 정 부회장을 가리킨다. 그런데 왜 갑자기 2022년 새해에 ‘멸공’(滅共: 공산주의자를 멸함), ‘스타벅스’ ‘불매운동’ 등이 화제가 된 걸까.정 부회장이 온라인 주요 커뮤니티에서 이 별명을 얻은 데는 최근 올린 인스타그램 게시물 영향이 크다. 정 부회장은 지난해 11월부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꾸준히 ‘멸공’ 글귀를 써왔다. 올해 들어서는 1월 5일 올린 게시물(숙취해소제 사진에 ‘끝까지 살아남을 테다 #멸공!!!!’이라는 메시지)이 ‘폭력 및 선동에 관한 인스타그램 커뮤니티 가이드라인을 위반’해 삭제되자 “갑자기 삭제됐다. 이게 왜 폭력 선동이냐. 끝까지 살아남을 테다. #멸공!!”이라며 추가 글을 올렸다. 이 글은 이후 인스타그램 측에서 시스템 오류였다며 복구했다. 정 부회장은 이후에도 멸공 해시태그를 자주 활용했다. 소위 ‘멸공’ 콘텐츠에 정치권이 가세하면서 정치와 젠더 이슈로까지 확대되는 모양새다.현재 일부 여권 지지자를 중심으로 불매운동 타깃이 된 건 국내 1위 커피 전문점 스타벅스다. 이마트보다 불매하기 쉽고 효과가 즉각적이라는 게 스타벅스 불매운동 참여 의사를 밝힌 이들의 주장이다. 군필 남성 이용자가 많은 커뮤니티와 여성 이용자가 많은 커뮤니티에서 해당 이슈에 온도차(스타벅스 간다 vs 안 간다)를 보인다는 점도 인상적이다.스타벅스는 1999년 정 부회장이 국내에 선보인 브랜드로 국내시장 진출 17년 만인 2016년 매출 1조 원을 넘어섰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신세계그룹 주력 계열사 이마트의 연결기준 자회사로, 최근 법인명을 SCK컴퍼니로 변경했다. 지난해 3분기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영업이익은 806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8.2% 증가했다. 이마트는 지난해 4742억 원을 투입해 스타벅스커피 인터내셔널이 보유한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지분 50% 중 17.5%를 추가 인수하며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지분의 67.5%를 보유하게 됐다.실제로 불매운동이 벌어지고 있을까.1월 12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스타벅스 3곳을 찾아 살펴봤다. 점심시간에는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사람이 많았고, 테이크아웃하는 손님도 꽤 됐다. 갖고 있던 기프티콘이나 충전카드 잔액을 소진하는 중이라고 가정한다면 본격적인 불매운동 여부와 효과는 1~2주가 지나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매장 직원은 “특별히 손님이 줄지는 않았고 평소 같았다. 점심시간 이후에 많이 몰린다”고 설명했다. 스타벅스 기프티콘 구매가 빈번히 이뤄지는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살펴보니 1월 13일 오후 기준으로 ‘베스트’ 카테고리 ‘교환권’ 부문 중 ‘카페 거래액 순위’ 1~20위까지 3건(투썸플레이스 제품)을 제외하면 모두 스타벅스 관련 상품이었다.소문에 민감한 주식시장을 들여다봤다. 신세계 주식 거래량은 평소 3만~4만 주를 오가다 정 부회장의 ‘멸공’ 발언이 화제가 된 1월 10일 25만, 11일 18만, 12일 12만 주 가까이 거래됐다. 1월 7일 종가 25만 원이던 주식은 10일 23만3000원으로 떨어졌으나 11일(23만9000원), 12일(24만6500원) 연속 올랐고 13일 24만7500원에 장을 마쳤다. 종목 토론 게시판에는 “멸공 테마주” “여기가 애국기업 신세계 토론방입니까!” “멸공패스 도입하자” 등 정 부회장을 응원하는 글과 “스타벅스에서 커피 마시면 내 성을 간다” “정용진 군대도 안 간 X이” “주주들 생각 좀 하세요 개인 기업입니까” 같은 비난 글이 혼재하는 상황이다.논란이 이어지자 정 부회장은 더는 인스타그램에서 ‘멸공’을 언급하지 않겠다고 주변에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정 부회장은 1월 11일 “사업하는 집에 태어나 사업가로 살다 죽을 것이다. 진로 고민 없으니까 정치 운운 마시라”며 “멸공은 누구한테는 정치지만 나한테는 현실이다”라는 장문의 글을 올렸다. 같은 날 ‘보이콧 정용진’ 이미지 게시물을 올리면서 “누가 업무에 참고하란다”라고 쓰기도 했다. 두 게시물에는 좋아요 16만여 개가 달렸다.한국노총 전국이마트노동조합은 1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본인이 하고 싶은 말을 하는 것은 자유이나 그 여파가 수만 명의 신세계, 이마트 직원과 그 가족에게도 미치는 것을 고려해야 할 것”이라며 “‘노이즈 마케팅’이라 해도 ‘오너 리스크’라는 말이 동시에 나오고 있음을 노조와 사원들은 걱정한다”고 우려를 표했다. 한국노총 전국이마트노동조합은 이마트 3개 노조 중 교섭 대표 노조다. 노조는 또한 부츠, PK피코크, 삐에로쑈핑 등 철수한 사업들을 언급하면서 “그간 사업가로서 걸어온 발자취를 한번 돌아봐야 한다”고 덧붙였다.정 부회장은 1월 3일 신세계그룹 뉴스룸을 통해 발표한 신년사에서 “우리 목표는 제2 월마트, 제2 아마존도 아닌 제1의 신세계”라고 말한 바 있다. 또한 “감과 느낌만으로 사업하는 시대는 지났다”며 “고객 데이터와 경험을 모아 의사결정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그동안 그가 야심 차게 추진한 사업 중 스타벅스와 노브랜드는 성공 사례로 꼽힌다. 다만 성과가 나지 않은 사업도 있었다. 정 부회장은 2012년 헬스 앤드 뷰티(H&B) 스토어 분스를 출범했으나 2015년 철수했다. 2017년 부츠로 H&B 스토어사업에 재도전했지만 2020년 사업 철수를 결정했다. 2018년 출범한 가정간편식(HMR) 전문점 PK피코크, 만물잡화점 삐에로쑈핑도 2020년 사업을 접었다. 2016년 190억 원에 인수해 ‘정용진 소주’로 불렸던 제주소주는 적자 끝에 사업을 접고 신세계L&B에 흡수합병됐다. 스타벅스는 과연 어떤 길을 걷게 될까. 앞으로 1~2주 후 매출 변화에 관심이 가는 이유다.한편 대기업 홍보업계에서는 신세계그룹 홍보팀을 두고 ‘극한직업’이라는 우스갯소리도 나온다. 오너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활동이 워낙 활발하다 보니 게시물이 올라올 때마다 언론 대응에 나서야 하기 때문이다. 1월 13일 기준 정 부회장의 인스타그램 팔로어는 77만여 명으로 국내 재계 총수 가운데 가장 많다. 게시물은 직접 삭제한 걸 제외하면 총 44건이다. 정 부회장은 많을 때는 하루에 3건 이상 글을 올린다. 인스타그램 이전에는 트위터(현재 탈퇴), 페이스북을 통해 적극적으로 소통해왔다.한 기업 홍보팀 관계자는 “한 번은 게시물이 올라와 언론 대응을 하는 와중에 또 다른 게시물이 추가돼 확인해야 하는 상황도 있었다고 들었다”며 “홍보팀 처지에서는 오너가 SNS 활동을 활발히 하는 게 좋지만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기업 홍보팀 관계자는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내면 기업 이미지가 올라가고 매출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오너가 SNS를 하는 것 자체는 문제가 없다”며 “다만 메시지가 일관되지 않으면 소비자가 혼란에 빠질 수 있는 만큼 좀 더 정제된 메시지를 올리는 편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구희언 기자 [email protected]

‘멸공 발언’ 여파 불매운동 표적 됐는데…가격인상 겹친 스타벅스 ‘긴장’

정용진 뒤늦게 사과했지만…

“전적으로 제 부족함” 고개 숙여

‘멸공 촛불 케이크’ 논란 이어져

음료 46종 값 100~400원↑

종로 일대 매장 여전히 고객 북적

내부에선 “그룹 차원 이미지 걱정”

스타벅스가 음료 46종의 가격을 인상한 13일 서울 중구의 한 스타벅스 매장에 손님들이 줄을 서 있다. 옥기원 기자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멸공 발언 논란이 이어지면서 불매운동 표적이 된 스타벅스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정 부회장이 뒤늦게 사과 입장을 전하며 사태 수습에 나섰지만, 스타벅스 커피 가격 인상까지 겹치면서 부정적인 여론이 퍼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스타벅스 커피 가격 인상 첫날인 13일 점심시간대, 서울 종로 일대 스타벅스 매장에는 점심시간을 이용해 커피를 사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스타벅스코리아는 이날부터 음료 46종 가격을 100~400원씩 올렸다. 정 부회장의 연이은 멸공 발언 논란으로 온라인상에서 스타벅스 불매운동이 확산되고 있지만, 아직 매장에선 그런 분위기가 느껴지지 않았다. 한 매장에서 만난 스타벅스 파트너는 에 “이전과 비교해 손님이 줄지 않았다”며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당장은 불매운동과 가격 인상의 영향을 받지는 않는 것 같다”고 밝혔다.

스타벅스는 정 부회장 발언이 이어질 때마다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중이다. 매해 꾸준히 성장하며 그룹의 핵심 계열사로 자리 잡았지만, 기업 이미지 훼손 등 외부 변수에 따라 매출이 급락할 수 있다는 우려가 공존해서다. 스타벅스는 2020년 매출 1조9284억원에 이어 지난해에는 2조3천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며 국내 커피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독보적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소비자들이 ‘정용진 불매운동’ 1순위로 스타벅스를 지목한 것도 이런 상징성 때문이다.

신세계그룹에서도 ‘정용진 불매운동’이 사업에 미칠 영향을 불안해하는 분위기다. 신세계 계열사 이마트 관계자는 “당장 특정 사업 매출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겠지만, 그룹 차원에서 온라인 사업을 확장하는 중에 안 좋은 이미지를 줄까봐 걱정이 크다”고 말했다. 스타벅스 쪽은 불안감을 내비치면서도 정 부회장 발언 논란에 대해 말을 아끼는 분위기다.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빨간색 케이크에 ‘멸공의 촛불’이란 댓글이 연이어 달리고 있다. 인스타그램 갈무리

정 부회장은 뒤늦게 사태 수습에 나섰다. 정 부회장은 이날 이마트 노조 성명이 실린 기사를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며 “나로 인해 동료와 고객이 한명이라도 발길을 돌린다면 어떤 것도 정당성을 잃는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의 자유로 상처받은 분이 있다면 전적으로 저의 부족함이다”라고 사과했다. 이마트 노조가 전날 “기업인 용진이형은 멸공도 좋지만 본인이 해온 사업을 먼저 돌아보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한 것에 대한 답변이다.

하지만 정 부회장의 멸공 발언 논란은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정 부회장이 지난 11일 멸공 발언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뒤 인스타그램에 올린 케이크 사진에도 멸공이란 댓글이 달리며 논란이 이어졌다. 빨간색 보석상자 모양의 케이크에 촛불이 꽂힌 사진에 누리꾼들이 ‘멸공의 촛불(횃불)’이라는 의미를 달았다. 애초에 멸공 논란도 정 부회장이 빨간색 지갑을 들고 ‘공산당이 싫어요’라는 글을 남긴 것부터 시작돼 빨간색 케이크에 진짜 하려는 말의 의미가 내포됐을 것이란 해석이 잇따랐다.

옥기원 기자 [email protected]

“앞으로 스타벅스 커피 안 마실 것”…여권발 불매운동 불 붙나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사진 출처 = 신세계]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쏘아 올린 ‘멸공(공산주의 세력을 멸함)’ 논란이 정치권으로 번진 가운데 여권 일부에선 스타벅스 불매운동이 번지고 있다.11일 정치권에 따르면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무총리 사회특보를 맡은 김호기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의 글을 공유하면서 “저도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스타벅스에 가지 않을 생각”이라고 말했다.김 교수는 “당분간 신세계백화점, 스타벅스, 이마트는 안갈까 한다”며 “인류학자 제임스 스콧이 말한 약자들의 무기가 태업이라면, 지금 소비자로서의 그 권리를 사용하고 싶다. 제가 동의하지 않는 것은 낡고 철 지난 색깔론”이라고 주장했다.김용민 민주당 최고위원도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커피는 동네커피가 최고”라며 “카페마다 고유의 맛과 향이 있고, 심지어 고양이도 만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작별’이라는 해시태그를 달기도 했다. 이는 스타벅스를 앞으로 가지 않겠다는 뜻으로 보인다.현근택 민주당 선대위 대변인도 지난 9일 트위터에 “앞으로 스타벅스 커피는 마시지 않겠다”고 썼다.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씨도 “‘공간을 판다’는 스타벅스가 원두 가격이 올랐다고 커피 가격을 올리면 안 된다. 커피의 질을 떨어뜨리거나 양을 줄이는 게 맞다”며 “이래저래 스타벅스 공간이 싫어졌다. 태극기 부대나 일베에 스타벅스의 공간을 양보하겠다. 스타벅스 BGM으로 ‘멸공의 횃불’을 추천한다”며 스벅에 가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또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전날 ‘보이콧 정용진, 가지 않습니다. 사지 않습니다’란 포스터가 공유되기도 했다. 한 네티즌은 스타벅스의 영업이익이 이마트 전체 영업이익의 55%를 차지하고 있는 점을 근거로 불매운동의 시작점을 스타벅스로부터 하자고 주장했다.다만, 스벅 등 보이콧 움직임을 보이는 것을 두고 여권 내부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민주당 선대위 총괄특보 단장인 정성호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에 “멸공 논란도, 불매운동도 중단했으면 한다”며 “누가 어떤 의도로 제기했든지 기업의 주가가 떨어져 개미투자자가 손해를 봐서는 안 된다”고 내부 자중을 촉구했다.그는 “멸공에 반응하는 것은 국익에 손해를 끼치더라도 색깔론으로 지지자를 결집하려는 음모에 말려드는 일”이라며 “국민의힘에서 안간힘을 쓰고 있는 네거티브 초대장을 당당하게 거부하고, 이번 대선을 누가 우리의 미래를 더 잘 설계하고 있는지를 겨루는 희망의 광장으로 만드는 데 집중하는 것이 우리의 할 일”이라고 강조했다.한편, ‘멸공’ 논란이 확산된 것은 정 부회장이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사진이 들어간 기사와 함께 ‘멸공’, ‘방공방첩’, ‘승공통일’ 등 해시태그를 달면서 부터다. 이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지난 7일 정 부회장의 멸공 발언을 공개적으로 비판하면서 정치권으로까지 이슈가 확산했다. 여기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지난 8일 이마트를 찾아 ‘멸공’을 연상시키는 멸치와 콩을 구입했고 도화선이 됐다.[맹성규 매경닷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사]스타벅스 불매해야 하는 이유 ㄷㄷㄷ

정용진이 사업중에서 스벅코리아가 정말 알짜중에 알짜였음

스벅 영업이익이 타격을 받으면 JYJ그룹 전체가 흔들리는 구조….

PS : 불매의 대상은 ‘스타벅스 매장’이 되어야 함. 스타벅스 캡슐, 스타벅스 캔커피 등등은 미국 본사 라이센스 임. (캡슐은 네슬레, 캔커피는 동서식품 제조) 매장만 안가면 됨. (스벅 기프티콘등 포함)

“와; 스타벅스 불매해야함”..스타벅스가 한국에서 유독 비쌌던 ‘충격적인’ 이유.jpg

한국인이 사랑한다는 스타벅스.

한국에서 스타벅스는 절대 망할일이 없다는 이야기가 나올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스타벅스를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스타벅스 진짜?’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 따르면 스타벅스 제품은 우리나라에서만 유독 비싸며, 서민 커미인 스타벅스가 유독 우리나라에서만 고급 커피다.

ADVERTISEMENT

이때문일까 스타벅스 이사인 조슈아 쿠퍼 라모로는 ‘스타벅스는 한국 노예에게 음료파는 가게’라는 망언을 날렸다.

ADVERTISEMENT

또 그는 스타벅스가 가장 성공한 한국에 대한 예의도 없이 일제의 식민지배를 찬양하고 있었다.

일본의 식민지배에 있다가 지금은 미국의 노예가 된 한국인은 조슈아 쿠퍼 라모의 뜻대로 개념 없이 미국의 무기나 사주고 스타벅스 커피나 마시며 백인 흉내나 내어야 한다는 뜻이다.

ADVERTISEMENT

해당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불매갑시다”,”미친x이네;;”,”와 욕나오네 ;; 다신안가”,”스타벅스 진심 맛없는데 왜가는지 모르겠음”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분노했다.

ADVERTISEMENT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

스타벅스 불매해야되는 이유.

↑↑↑↑

이 기사 보셨나요…????

*저도 소소하게나마 불매운동을 벌이고 있는 몇개가 있는데요,,

가령 갑질논란 남양유업제품 안사기, 가습기살균피해 옥시제품 안사기,

한국 소비자들에게 블랙프라이데이행사에 당연히 쌀꺼라 생각을 이용해

이때다 싶어 1년이 넘은 이월상품을 가격을 더 얹어 파는 행동을 한

유니클로 안사기 등등….

그래서~

손해가나는 장사인데도 특수분유사업을 중단하지않는 매일유업 제품으로

남양유업대신 조금 더 가격하더라도 사기, 제품 고르기.

수천억원대 상속세도 제대로 납부하고,

무엇보다 직원 한명도 비정규직 거의 없이 고용하는 철직을 지키고있어

마트 시식판매직원들조차 정규직으로 고용했지만 회사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알리지 않는

진정성에, 사회복지단체에 남몰래 개인적 기부 등 끊임없는 미담이 있는

착한기업 갓!뚜기 오뚜기제품 등을 선택하는 등 개인 소비자로써 행동을 하고있는데

그동안 우리나라에서 유달리 더 비싸게 받아먹는 스타벅스 행태가 미덥지않아

기프티콘 생길때만 가긴했었는데 요새 스타벅스 이사의 발언으로 완전 아웃! 시키려구요..

여러분도 동참하세요~~

우리나라에서 발 못 붙이게해야 이런 정신이 안드로메다급 발언을 안하겠지요…

#스타벅스 불매운동 해야하는 이유#

키워드에 대한 정보 스타벅스 불매 이유

다음은 Bing에서 스타벅스 불매 이유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터넷의 다양한 출처에서 편집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유용했기를 바랍니다.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하루 만에 또 OO 글 올린 정용진‥신세계·스타벅스 불매운동 확산 (2022.01.11/뉴스데스크/MBC)

  • MBC
  • MBC뉴스
  • 뉴스데스크
  • newsdesk
  • 뉴스투데이
  • newstoday
  • 8시뉴스
  • 아침뉴스
  • 뉴스
  • 정오뉴스
  • news
  • 정용진
  • 멸공
  • 신세계
  • 스타벅스
  • 불매운동
  • 오너리스크

하루 #만에 #또 #OO #글 #올린 #정용진‥신세계·스타벅스 #불매운동 #확산 #(2022.01.11/뉴스데스크/MBC)


YouTube에서 스타벅스 불매 이유 주제의 다른 동영상 보기

주제에 대한 기사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루 만에 또 OO 글 올린 정용진‥신세계·스타벅스 불매운동 확산 (2022.01.11/뉴스데스크/MBC) | 스타벅스 불매 이유,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See also  에픽 세븐 갤러리 | 에픽세븐 갤러리 제 2회 에청년대회 다시보기 (풀버전) 22153 명이 이 답변을 좋아했습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