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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롭피쉬 세상에서 가장 못생긴동물
https://untamedscience.com/biodiversity/blobfish/
https://www.bbc.com/news/science-environment-24040130
https://www.google.com/amp/s/www.lonelyplanet.com/amp/news/2017/06/05/meet-bob-the-blobfish-japanese-aquar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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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가장 못생긴 물고기, “한국에도?!” – 이웃집과학자
2003년 처음 발견된 블롭피쉬는 호주 인근 심해에서 서식하는 생선입니다. 못생겼지만 계속보면 매력있는 이 물고기는 영국의 ‘못생긴동물보전 …
Source: www.astronomer.rocks
Date Published: 6/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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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물고기 블롭피쉬, “와 신기하네…”
영국의 이색 단체인 ‘못생긴 동물 보호 협회’에서 블롭피쉬를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물고기로 선정한 바 있다. 위의 사진만 보면 “전혀 못생기지 …
Source: news.mt.co.kr
Date Published: 9/16/2021
View: 5855
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물고기 (수요미식회 언프리티 씨스타)
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물고기 (수요미식회 언프리티 씨스타) : 세계에서 제일 못생긴 동물/생선 (블롭피쉬, 아귀, 곰치 꼼치, 개복치, 멍텅구리 도치 …
Source: bmsj.tistory.com
Date Published: 11/24/2021
View: 327
억울억울 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물고기 – 유머 채널 – 아카라이브
오늘 알아볼 생물은 세상에서 제일 못생긴 물고기라고 평가받는 블롭피쉬이다.2010년대 초반 못생긴걸로 인기를 끌어 각종 매체에도 많이등장한 블롭 …
Source: arca.live
Date Published: 5/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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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물고기
- Author: 캬랑Kyar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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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1. 2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sGW63ZsN2mU
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물고기로 뽑힌 ‘블롭피쉬’의 불쌍한 진실
istimewa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동물로 ‘블롭피쉬(Blobfish)’가 선정됐다.우스꽝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어 놀림을 많이 받은 블롭피쉬이지만, 사실 여기엔 안타까운 진실이 숨겨져 있다.
최근 영국의 이색단체 ‘못생긴동물보호협회’는 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동물로 블롭피쉬를 뽑았다.
블롭피쉬는 호주 인근 심해에 사는 물고기로 30cm 길이에 언뜻 사람의 얼굴 형상을 띠고 있다.
The Cousteau Society
주먹같이 생긴 큰 코와 축 처진 눈, 입꼬리가 마치 만화 괴물 캐릭터를 떠올리게 한다.
블롭피쉬는 수심 600~1,200m의 심해에서 살아가는데, 심해는 해수면보다 기압이 엄청 높다.
따라서 정상적인 어류는 이 기압을 버티지 못하는데 블롭피쉬는 몸이 말랑말랑해서 수압을 견디는 것이 가능하다.
심해에서 보면 멀쩡한 물고기처럼 생겼지만, 수면 위로 올라오면 그 모습이 달라진다.
Metro
수면 위는 심해만큼의 수압이 유지되지 않아 수압으로 형태를 유지하던 젤리 같은 몸이 퍼지기 때문이다.
압력이 급속히 낮아지는 바람에 몸이 크게 손상되고, 그 결과 ‘못생긴 물고기’가 된다. 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물고기는 인간이 만든 작품이다.
실제로 심해에서 촬영된 모습을 보면 우리가 알던 것과는 다르다.
이 진실을 알게 된 누리꾼들은 “심해에서는 멀쩡(?)하게 생겼는데 엄청 억울했겠다”, “그래도 못생기긴 했다”, “멸종 위기라니 너무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못생긴동물보호협회가 선정한 생긴 동물 명단에는 블롭피쉬 외에도 긴코원숭이, 돼지코거북, 티티카카 음낭개구리 등도 포함됐다.
세상 가장 못생긴 물고기, “한국에도?!”
핑크빛이 감도는 말캉말캉하고 매끈한 피부. 동그란 눈과 부각되는 눈과 입.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오늘 소개해드릴 주인공, 블롭피쉬(Blobfish)라는 물고기입니다. 2003년 처음 발견된 블롭피쉬는 호주 인근 심해에서 서식하는 생선입니다.
못생겼지만 계속보면 매력있는 이 물고기는 영국의 ‘못생긴동물보전협회'(The Ugly Animal Preservation Society)의 공식 마스코트입니다.
썸네일과 비슷하지 않나요? 출처: uglyanimalsoc
2013년 유튜브를 통해 마스코트 선정 투표를 했고 표결 결과 블롭피쉬가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고 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동물이라는 애칭도 받았대요.
못생긴동물보전협회의 회장이자 생물학자인 사이먼 와트는 못생긴 동물이 처한 위기에 대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싶었다고 전했습니다. 다소 엉뚱해 보이는 구석이 있지만 재밌네요.
짜잔
블롭피쉬는 현재 멸종위기입니다. 호주 동남부 타스마니아 섬 근해의 해저 600~1천200m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주로 게나 가재를 잡아먹는다고 해요. 현재는 무차별 남획으로 멸종 위기 상태라고 합니다.
만만찮은 녀석, 한국에도 있다
우리나라에도 이 블롭피쉬와 비슷한 물고기가 있습니다. 지난해 인기 맛집 방송 프로그램 <수요 미식회>에서는 블롭피쉬뿐만 아니라 아귀, 개복치 그리고 ‘꼼치’를 못생긴 생선들로 꼽은 적이 있습니다. 꼼치에 주목해보죠. 정말 못생겼습니다.
블롭피쉬와 함께 못생긴 친구들 소개. 출처: 수요미식회 갈무리
표준어로는 꼼치인 ‘물메기’라는 녀석은 충남 보령에서 유명한데 지역에서는 ‘물잠뱅이’라고 한대요. 보령시 자료를 보면 물고기는 생김새가 흉해 잡자마자 다시 바다에 던졌다는 ‘웃픈’ 전설이 전해진다고 합니다.
일단 충격을 줄이기 위해 양호한 사진부터. 출처: 대천항 종합 수산물 시장
물잠뱅이는 큰 입에 머리와 같은 크기로 길게 뻗은 몸통, 미끌미끌한 껍질, 흐물흐물한 살결이 특징입니다. 블롭피쉬와 비슷하죠. 한국에서도 가장 못생긴 생선으로 통합니다.
물잠뱅이 미끌미끌 자태. 출처: 네이버 블로그/star851211
도무지 음식으로 먹을 수 없을 것 같지만 한국 최초의 어류학서 ‘자산어보(玆山魚譜)’에 ‘맛이 순하고 술병에 좋다’고 했을 만큼 조상들이 즐겼던 음식입니다. 비리지 않은 시원한 맛이 일품이라고 하는군요.
다양한 해산물을 파는 대천항수산시장. 출처: 보령시 홈페이지
실제로 자료를 보면 물잠뱅이는 칼슘, 철분, 비타민B 등이 풍부합니다. 숙취해소에 탁월하죠. 지방이 적고 저칼로리에 단백질 함량은 매우 높아 추운 겨울철 가족들 영양 보충과 다이어트식품으로 좋습니다.
대천항 수산시장 전경. 출처: 보령시 홈페이지
보령시에 따르면 물잠뱅이는 11월부터 3월까지 주로 잡히며 특히 12월에서 이듬해 3월까지 산란기에 가장 맛이 좋다고 합니다.
하늘에서 본 대천항. 출처: 보령시 홈페이지
대천항 인근에는 시원한 ‘물잠뱅이탕’을 즐기기 위한 미식가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고 하는군요.
날 보러 와요~ 출처: 네이버 블로그/star851211
블롭피쉬 닮은 사람?
블롭피쉬는 사람도 닮았어요. 혹시 주변에 닮은 친구 있나요?
블롭피쉬 똑같아요. 출처: instagram 캡처
혹시, 주변 친구들 중에 블롭피쉬 닮은 사람, 혹은 함께 보령항으로 물잠뱅이탕 먹으러 갈사람 태그해주세요! 본인이 블롭피쉬를 닮았다면 ‘나다!’를 외치셔도 됩니다.
저작권자 © 이웃집과학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실 안못생김’,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동물 1위 ‘블로브피시’
블로브피시 (사진 Greenpeace/Rex Features)/뉴스펭귄
블로브피시는 영국 못생긴동물보호협회(The Ugly Animal Preservation Society)가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동물 1위로 뽑았던 물고기다. 코주부 얼굴과 입에서 침을 질질 흘리는 것 같은 모습으로 널리 알려졌다.
블로브피시 (사진 Thomas Linley, Alan Jamieson)/뉴스펭귄
그런데 사진 속 물고기도 블로브피시다. 흔히 떠도는 모습과 확연히 다르다.
사실 이 물고기는 원래 사는 심해에 있을 땐 일반적인 물고기 모습이다. 해수면 바깥으로 나와 모습이 바뀐 것 뿐이다.
블로브피시는 호주 본토와 태즈메이니아 섬 인근 600~1200m의 아주 깊은 바닷속에 산다.
물 밖으로 나온 블로브피시를 보면 피부조직이 젤리처럼 물컹해 보인다. 이런 젤리같은 살은 부력을 조절하기 용이하기 해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지 않고도 심해에서 살 수 있게 해 준다.
(사진 미국 해양대기청)/뉴스펭귄
젤리 같은 살은 심해에서는 강한 수압에 의해 형태가 유지된다. 블로브피시가 수압이 낮은 얕은 바다나 해수면으로 끌려나오면 누르는 힘이 부족해 팽창하다가 무너진다. 헬륨가스를 채워 하늘로 날려 보낸 풍선이 내부 압력에 비해 대기 기압이 낮아져 터지는 원리와 비슷하다.
블로브피시는 사람들이 랍스터와 게를 잡으려고 저인망(바다 밑바닥으로 끌고 다니면서 깊은 바닷속의 물고기를 잡는 그물)을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개체수가 위협받고 있다.
블로브피시가 못생겼다고 안타까워 할 필요는 없으나, 살이 부풀어 오를 정도로 오래 바깥에 있었다면 이미 죽은 상태다.
한편, 못생긴동물보호협회가 못생긴 동물을 선정하는 이유는 외모와 상관없이 동물이 보호받을 권리가 있음을 주장하기 위해서다. 블로브피시가 어떻게 생겼든 보호받아야 함은 분명하다.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물고기 블롭피쉬, “와 신기하네…”
심해에 있을때 블롭피쉬 모습./사진제공=요트피아 영국의 이색 단체인 ‘못생긴 동물 보호 협회’에서 블롭피쉬를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물고기로 선정한 바 있다. 위의 사진만 보면 “전혀 못생기지 않았는데, 왜 못생겼다고 하는 거지?”라는 말을 할 것이다.
이 물고기는 호주에 수심 600~1,200m에 살고 있는 심해어로, 처음 알려지게 된 것은 호주의 어부들이 바닷가재를 잡기 위해 저인망으로 바닥을 훑다가 잡혀 나왔다. 마치 온몸이 젤리같이 생긴 이 물고기는 심해에 있을 때와 육지로 나왔을 때의 모습이 확연히 다르다.
블롭피쉬가 육지에 나왔을 때의 모습./사진제공=요트피아 블롭피쉬는 몸길이가 약 30cm 정도로 몸 전체가 물컹물컹한 물질들로 구성되어 있다. 수압이 높은 심해에 살다보니 바다 속에서 부력을 유지하려고 용이하게 적응된 결과이다. 또한 지느러미나 근육들은 다른 물고기에 비해 많이 퇴화되어 있다.
심해에 있을 때는 일반 물고기와 비슷한 모양이지만, 물 밖으로 나오면 몸에 물컹물컹한 물질들이 다 퍼지면서 마치 코주부 비슷한 모습을 띈다. 이 모습 때문에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물고기에 뽑혔다.한편, 블롭피쉬는 ‘멸종위기’ 물고기로 뽑혀 많은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줬다. 최근에는 블롭피쉬를 모델로 인형을 만들어 시중에 판매하고 있다. 블롭피쉬에 대한 이미지를 단순히 ‘못생겼다’ ‘징그럽다’등의 부정적인 반응에서 ‘귀엽다’ ‘매력있다’ 등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주려는 사람들의 마음이다.
요트피아 영국의 이색 단체인 ‘못생긴 동물 보호 협회’에서 블롭피쉬를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물고기로 선정한 바 있다. 위의 사진만 보면 “전혀 못생기지 않았는데, 왜 못생겼다고 하는 거지?”라는 말을 할 것이다.이 물고기는 호주에 수심 600~1,200m에 살고 있는 심해어로, 처음 알려지게 된 것은 호주의 어부들이 바닷가재를 잡기 위해 저인망으로 바닥을 훑다가 잡혀 나왔다. 마치 온몸이 젤리같이 생긴 이 물고기는 심해에 있을 때와 육지로 나왔을 때의 모습이 확연히 다르다.블롭피쉬는 몸길이가 약 30cm 정도로 몸 전체가 물컹물컹한 물질들로 구성되어 있다. 수압이 높은 심해에 살다보니 바다 속에서 부력을 유지하려고 용이하게 적응된 결과이다. 또한 지느러미나 근육들은 다른 물고기에 비해 많이 퇴화되어 있다.심해에 있을 때는 일반 물고기와 비슷한 모양이지만, 물 밖으로 나오면 몸에 물컹물컹한 물질들이 다 퍼지면서 마치 코주부 비슷한 모습을 띈다. 이 모습 때문에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물고기에 뽑혔다.한편, 블롭피쉬는 ‘멸종위기’ 물고기로 뽑혀 많은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줬다. 최근에는 블롭피쉬를 모델로 인형을 만들어 시중에 판매하고 있다. 블롭피쉬에 대한 이미지를 단순히 ‘못생겼다’ ‘징그럽다’등의 부정적인 반응에서 ‘귀엽다’ ‘매력있다’ 등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주려는 사람들의 마음이다.요트피아 기사원문보기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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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물고기 (수요미식회 언프리티 씨스타) : 세계에서 제일 못생긴 동물/생선 (블롭피쉬, 아귀, 곰치 꼼치, 개복치, 멍텅구리 도치 뚝지 심퉁이)
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물고기 (수요미식회 언프리티 씨스타) : 세계에서 제일 못생긴 동물/생선 (블롭피쉬, 아귀, 곰치 꼼치, 개복치, 멍텅구리 도치 뚝지 심퉁이)
수요미식회 52회 (2016년 2월 10일 52화 방송분)에서 언프리티 씨(sea) 스타라는 코너명으로 못생긴 물고기(생선)를 소개하였어요 ^^
이번에 언급된 물고기 말고도 다양한 물고기들이 있을텐데, 이번에는 총 5종의 생선만 소개되었어요
첫번째로 소개된 물고기는 아귀에요
아귀찜(아구짐)으로 많이 먹는 생선이죠
아귀는 영화 타짜에서 김윤석이 연기한 캐릭터이기도 한데, 이 아귀의 탐욕스러운 느낌을 담아 아귀라고 명칭을 정했다고 하네요
아귀는 입이 엄청나게 큰데, 그에 비하여 목구멍이 굉장히 작다고 해요
하지만, 새우, 다른 물고기 등 다양한 해산물들을 잡아먹는다고 하죠
아귀의 위는 평상시에 작은데, 음식을 먹으면 그게 점점 늘어난다고 해요
아귀를 잡고 배를 가르면 소화가 안된 어패류들이 많이 들어 있다고 하는데, 소화가 안되도 일단 뱃속에 집에 넣고 본다고 해서 탐욕스럽다는 느낌을 준다고 하네요
위에서보면 못생기고 못되게 생겨서, 시장에서는 주로 배쪽으로 뒤집어 놓고서 판매하고 있죠
두번째로 소개된 물고기는 곰치에요
꼼치는 전체적으로 살이 흐물흐물 거리는게 특징이죠
보통 곰치국/꼼치탕 으로 많이 먹는데, 살이 흐물거리기 때문에 입에 넣으면 후루룩~ 들어가요
곰치가 이렇게 살이 무른 이유 중 하나는 단기간에 많이 크기 때문이라고 해요
곰치는 1년밖에 못산다고 하는데, 1년동안에 60cm 정도 자란다고 하네요
빠르게 성장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살이 좀 무른게 아닌가 하는 말이 있어요
세번째로 소개된 생선은 개복치에요
키 4m에 몸무게 1톤 정도 되는 거대한 생선인데, 너무나 예민하다고 하죠
그래서 이를 포인트로 하는, 개복치가 돌연사하는 모바일 게임도 있었어요
(저도 꽤 집중해서 했었죠 ㅋㅋ)
실제로도 개복치는 굉장히 예민하다고 해요
수질, 빛에 매우 민감하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잘 받는다고 하죠
예민한 개복치는 잡으면 바로 죽는다고 해요
덩치는 엄청나게 크기 때문에, 살을 발라내도 엄청나게 많이 나온다고 해요
개복치의 살은 맛이 없다고 해요 (무미)
개복치 살은 뜨거운 물에 팔팔 끓여낸 뒤 적당한 크기로 썰어주면, 묵을 먹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하네요
네번째로 소개된 생선은 멍텅구리에요
본명은 뚝지라고 하네요
또 다른 이름으로는 심퉁이, 도치 등이 있어요
멍텅구리는 잡히면 발라당 뒤집힌다고 하는데, 그래서 어디가 앞이고 어디가 뒤인지 구별이 잘 안된다고 해요
살짝 데쳐서 숙회로 먹는다고 하는데, 멍텅구리도 개복치처럼 무미(아무맛없는) 라고 하네요
식감은 젤리같다고 해요
마지막으로 소개된 물고기는 블롭피쉬(BLOBFISH) 라고 해요
못생긴 동물 보호 협회에서 뽑고, BBC(비비씨)에서 소개한 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동물이죠
블롭피쉬는 2003년도에 호주 근처 심해에서 처음 발견되었다고 해요
그런데, 사람들의 큰 관심을 받으면서 현재는 멸종 위기 종으로 분류되었다고 하네요
사람처럼 생기기도 했는데 ^^;;; 사람 눈으로 봐서 그런건지 더 못생겨 보이기도 하네요
억울억울 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물고기
오늘 알아볼 생물은 세상에서 제일 못생긴 물고기라고 평가받는 블롭피쉬이다.
2010년대 초반 못생긴걸로 인기를 끌어 각종 매체에도 많이등장한 블롭피쉬,
심지어는 세계 못생긴 동물 보호 혐회의 마스코트 캐릭터이기도 하다.
워낙 흉측하게 생긴 생명체들이 많은 심해이기에 간과하기 쉽지만 사실 흔히 블롭피쉬라고 알려진 모습은 실제 블롭피쉬의 모습이 아니다.
학계에서 사용하는 블롭피쉬의 그림을 보면 어딘가 살짝 띨해보이긴 하지만 신현준의 모습은 거의 찾기가 힘든데
이는 블롭피쉬가 심해어이기 때문이다.
호주와 태즈메이니아 섬 근처 수심 600~1200미터정도에 서식하는 블롭피쉬는 실제 그들이 살고있는 심해에서는 이렇게 생겼다.
심해의 압력때문에 몸이 탄탄하게 잡혀있는 블롭피쉬의 모습
약간 복어같기도 하고 물메기같기도 하고(실제로 물메기는 블롭피쉬의 먼 친척) 꽤나 정감가게 생긴 녀석이다.
약간 방시혁을 닮은것같기도한 이 귀여운 블롭피쉬는 2003년 어느날, 집근처에서 놀던중 호주의 한 어부의 그물에 걸리게 된다.
영문도 모른 채 그물에 끌려올라가 단기간에 엄청난 압력변화를 겪은 불쌍한 우리의 블롭피쉬는
결국 엄청난 압력차이를 견디지 못하고 몸이 풍선처럼 부풀어버리고 마는데…
이를 어부들이 원래 그렇게 생긴애구나라며 오해하고 제보하면서 현재의 블롭피쉬의 모습이 탄생하게 된것이다.
영문도 모른 채 갑자기 끌려올라가 고통스럽게 죽은것만해도 억울한데
악랄한 인간들은 여기서 그치지않고 이미 죽은 불쌍한 블롭피쉬를 이리저리 야리돌림하기에 이른다.
만약 어떤 외계인이 멀쩡하게 살고있던 당신을 성층권까지 끌어올려 죽인다음
당신(이었던것)을 보면서 “지구에서 가장 못생긴 동물이다”라며 박제시켜 두고두고 야리돌림을 한다면 기분이 어떨까?
사실 못생긴건 블롭피쉬가 아닌 블롭피쉬를 야리돌림한 우리들의 모습이 아니었을까…
+블롭피쉬는 압력차이때문에 못생겨진거지 윾붕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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