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살기좋은 동네 | 강남구가 1위가 아니라고? [살기 좋은 동네 순위 Top 10, 서울편] 27304 투표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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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는 건강보건 분야 전체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서울 지역에서 다섯 손가락에 든 서초구, 종로구, 강동구, 송파구, 중구는 이 분야에서 모두 전체 10위 안에 들었다. 치안과 소방, 교통안전 등의 지표로 구성한 생활안전 분야에서 두각을 보인 자치구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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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에서 조사한 2021년 사회안전지수에요
사회안전지수란?
우리 사회의 안전과 불안감에 영향을 주는 생활안전 뿐 아니라 경제활동, 건강보건, 주거환경 등 크게 4개 분야를 정부의 통계 자료 등 객관적지표와 주민 설문조사 등 주관적 지표를 모두 활용하여 산출한 지수라고 해요!
재미로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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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가 1위가 아니라고? [살기 좋은 동네 순위 TOP 10, 서울편]
강남구가 1위가 아니라고? [살기 좋은 동네 순위 TOP 10, 서울편]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서울 살기좋은 동네

  • Author: 곰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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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3. 2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1aRg7Xp68fg

‘살기좋은 동네’ 톱50 중 16곳이 서울…전국 2위 서초구

서울 자치구 16곳이 전국에서 살기 좋은 지방자치단체 톱 50에 들었다. 서초구, 종로구, 강동구, 송파구, 중구 등이 사회안전지수 평가 항목에서 점수를 고루 얻으며 서울 내 상위권에 포진했다.

머니투데이는 19일 성신여대 데이터사이언스센터, 케이스탯 공공사회정책연구소, 온라인패널 조사기업 피앰아이와 공동조사한 이 같은 전국 시·군·구별 ‘2022 사회안전지수'(Korea Security Index 2022)-살기 좋은 지역 서울편’을 공개했다. 조사대상은 226개 기초지자체와 세종시, 제주시, 서귀포시를 포함한 229개 시·군·구다.

사회안전지수는 경제활동과 생활안전, 건강보건, 주거환경 등 크게 4개 차원의 73개 지표를 토대로 산출했다. 정량지표 뿐 아니라 주민 설문조사 결과인 정성지표도 반영했다. 설문조사 표본이 적은 74개 지자체를 제외하고 총 155개 시·군·구를 최종 분석대상에 올렸다.

서초구가 사회안전지수 59.69점으로 전체 2위를 기록해 서울 지역에서 선두였다. 종로구(전체 11위), 강동구(전체 13위), 송파구(전체 14위), 중구(전체 16위)가 뒤를 이었다. 이 밖에 강남구, 양천구, 마포구, 영등포구, 노원구, 용산구, 서대문구, 광진구, 구로구, 성동구, 강서구 순이었다.

순위권에 든 서울 지역 지자체 모두 건강보건 분야에서 전국 30위권 안에 들었다. 해당 분야에서 좋은 점수를 얻어 순위를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서대문구는 건강보건 분야 전체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서울 지역에서 다섯 손가락에 든 서초구, 종로구, 강동구, 송파구, 중구는 이 분야에서 모두 전체 10위 안에 들었다.

치안과 소방, 교통안전 등의 지표로 구성한 생활안전 분야에서 두각을 보인 자치구도 있었다. 양천구는 119안전센터 수, 화재발생 수, 소방서 접근 취약인구 비율 등을 측정한 소방 영역에서 전국 6위로 서울 지역에서 가장 좋은 점수를 받았다.

성동구는 치안 영역에서 강점을 보였다. 치안시설 수, 범죄발생 수, 경찰서 접근 취약인구 비율 등 지표에서 좋은 점수를 얻어 전국 10위 안에 들었다. 광진구는 교통사고 발생건수, 무단횡단 사상자 수 등을 지표로 삼은 교통안전 영역에서 높은 점수(69.25점)를 얻었다.

강남구, 서초구, 마포구, 영등포구 등에서 경제활동 분야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공통적으로 광화문, 여의도, 강남 등 주요 직장가와 주변 상권이 위치한 지역들이다. 활발한 고용, 높은 소득을 바탕으로 노후 준비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는 평가다.

전통적인 부촌으로 꼽히는 강남구, 서초구는 경제활동 분야에서 각각 1위, 2위를 기록했다. 중구, 종로구는 중장년층 노후준비가구 비율, 국민연금 가입비율 등을 조사한 노후 영역에서 각각 전체 1위, 2위를 기록했다.

주민 설문조사 결과인 정성지표에서는 서초구와 송파구가 각각 전체 1위, 2위를 차지했다. 성동구(7위)와 노원구(8위)가 뒤를 이었다. 정성지표는 주민 설문조사를 통해 실제 주민들의 안전 체감도를 환산한 수치다. 순위가 높을수록 지역에 대한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의미다.

지역 내 인프라가 잘 갖춰졌다고 평가할 수 있는 정량지표에서는 종로구, 중구, 강동구, 서초구, 구로구, 영등포구, 용산구, 서대문구, 송파구가 ‘톱 30’ 안에 이름을 올렸다.

정진우 케이스탯 이사는 “주민 만족도뿐만 아니라 정량 지표에서도 모두 좋은 점수를 받은 자치구가 상위권을 기록했다”며 “자치구 내 대형병원 등 자체 인프라를 갖추고 자립 역량이 있는 자치구들이 차별화된 지점”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울 도심과 멀어질수록 평가가 나빠지다가 인프라가 대거 들어온 신도시 등에서는 만족도가 높은 측면이 있다”며 “서울 내 대규모 개발이 제한되고 일부 지역에 소규모로 진행되는 상황에서 서울시 차원에서 안전인프라를 갖추지 못한 채 개발이 이뤄지고 있지는 않은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 인프라를 갖춘 지역과 달리 낙후 지역의 경우에는 개발 영역을 넓게 가져가는 유연한 정책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는 과천시

한편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지역이자 사회안전지수 1위는 과천시였다. 과천시는 사회안전지수 60.70점으로 전체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치안과 소방, 교통안전 등의 지표로 구성한 생활안전 분야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과천시에 이어 서울 서초구, 세종시, 경기 성남시, 경기 용인시, 경기 구리시, 경기 화성시, 경기 고양시, 충남 계룡시, 경기 수원시가 상위 10위 안에 들었다.

2위를 차지한 서초구는 건강보건 분야에서 전국 2위를 차지하며 서울에서 유일하게 10위권 이내에 이름을 올렸다. 서초구의 경제활동 분야 순위도 5위로 상위권이다. 반면 생활안전과 주거환경은 상대적으로 좋지 못한 평가를 받았다.

가장 최근에 조성된 도시 중 하나인 세종특별자치시(59.49점)는 3위를 기록했다. 광역지자체지만 기초지자체 수준의 인구 규모를 감안해 조사대상에 포함한 세종시는 경제활동(3위)과 생활안전(7위) 등의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서울 자치구 16곳이 전국에서 살기 좋은 지방자치단체 톱 50에 들었다. 서초구, 종로구, 강동구, 송파구, 중구 등이 사회안전지수 평가 항목에서 점수를 고루 얻으며 서울 내 상위권에 포진했다.머니투데이는 19일 성신여대 데이터사이언스센터, 케이스탯 공공사회정책연구소, 온라인패널 조사기업 피앰아이와 공동조사한 이 같은 전국 시·군·구별 ‘2022 사회안전지수'(Korea Security Index 2022)-살기 좋은 지역 서울편’을 공개했다. 조사대상은 226개 기초지자체와 세종시, 제주시, 서귀포시를 포함한 229개 시·군·구다.사회안전지수는 경제활동과 생활안전, 건강보건, 주거환경 등 크게 4개 차원의 73개 지표를 토대로 산출했다. 정량지표 뿐 아니라 주민 설문조사 결과인 정성지표도 반영했다. 설문조사 표본이 적은 74개 지자체를 제외하고 총 155개 시·군·구를 최종 분석대상에 올렸다.서초구가 사회안전지수 59.69점으로 전체 2위를 기록해 서울 지역에서 선두였다. 종로구(전체 11위), 강동구(전체 13위), 송파구(전체 14위), 중구(전체 16위)가 뒤를 이었다. 이 밖에 강남구, 양천구, 마포구, 영등포구, 노원구, 용산구, 서대문구, 광진구, 구로구, 성동구, 강서구 순이었다.순위권에 든 서울 지역 지자체 모두 건강보건 분야에서 전국 30위권 안에 들었다. 해당 분야에서 좋은 점수를 얻어 순위를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서대문구는 건강보건 분야 전체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서울 지역에서 다섯 손가락에 든 서초구, 종로구, 강동구, 송파구, 중구는 이 분야에서 모두 전체 10위 안에 들었다.치안과 소방, 교통안전 등의 지표로 구성한 생활안전 분야에서 두각을 보인 자치구도 있었다. 양천구는 119안전센터 수, 화재발생 수, 소방서 접근 취약인구 비율 등을 측정한 소방 영역에서 전국 6위로 서울 지역에서 가장 좋은 점수를 받았다.성동구는 치안 영역에서 강점을 보였다. 치안시설 수, 범죄발생 수, 경찰서 접근 취약인구 비율 등 지표에서 좋은 점수를 얻어 전국 10위 안에 들었다. 광진구는 교통사고 발생건수, 무단횡단 사상자 수 등을 지표로 삼은 교통안전 영역에서 높은 점수(69.25점)를 얻었다.강남구, 서초구, 마포구, 영등포구 등에서 경제활동 분야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공통적으로 광화문, 여의도, 강남 등 주요 직장가와 주변 상권이 위치한 지역들이다. 활발한 고용, 높은 소득을 바탕으로 노후 준비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는 평가다.전통적인 부촌으로 꼽히는 강남구, 서초구는 경제활동 분야에서 각각 1위, 2위를 기록했다. 중구, 종로구는 중장년층 노후준비가구 비율, 국민연금 가입비율 등을 조사한 노후 영역에서 각각 전체 1위, 2위를 기록했다.주민 설문조사 결과인 정성지표에서는 서초구와 송파구가 각각 전체 1위, 2위를 차지했다. 성동구(7위)와 노원구(8위)가 뒤를 이었다. 정성지표는 주민 설문조사를 통해 실제 주민들의 안전 체감도를 환산한 수치다. 순위가 높을수록 지역에 대한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의미다.지역 내 인프라가 잘 갖춰졌다고 평가할 수 있는 정량지표에서는 종로구, 중구, 강동구, 서초구, 구로구, 영등포구, 용산구, 서대문구, 송파구가 ‘톱 30’ 안에 이름을 올렸다.정진우 케이스탯 이사는 “주민 만족도뿐만 아니라 정량 지표에서도 모두 좋은 점수를 받은 자치구가 상위권을 기록했다”며 “자치구 내 대형병원 등 자체 인프라를 갖추고 자립 역량이 있는 자치구들이 차별화된 지점”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서울 도심과 멀어질수록 평가가 나빠지다가 인프라가 대거 들어온 신도시 등에서는 만족도가 높은 측면이 있다”며 “서울 내 대규모 개발이 제한되고 일부 지역에 소규모로 진행되는 상황에서 서울시 차원에서 안전인프라를 갖추지 못한 채 개발이 이뤄지고 있지는 않은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 인프라를 갖춘 지역과 달리 낙후 지역의 경우에는 개발 영역을 넓게 가져가는 유연한 정책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한편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지역이자 사회안전지수 1위는 과천시였다. 과천시는 사회안전지수 60.70점으로 전체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치안과 소방, 교통안전 등의 지표로 구성한 생활안전 분야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과천시에 이어 서울 서초구, 세종시, 경기 성남시, 경기 용인시, 경기 구리시, 경기 화성시, 경기 고양시, 충남 계룡시, 경기 수원시가 상위 10위 안에 들었다.2위를 차지한 서초구는 건강보건 분야에서 전국 2위를 차지하며 서울에서 유일하게 10위권 이내에 이름을 올렸다. 서초구의 경제활동 분야 순위도 5위로 상위권이다. 반면 생활안전과 주거환경은 상대적으로 좋지 못한 평가를 받았다.가장 최근에 조성된 도시 중 하나인 세종특별자치시(59.49점)는 3위를 기록했다. 광역지자체지만 기초지자체 수준의 인구 규모를 감안해 조사대상에 포함한 세종시는 경제활동(3위)과 생활안전(7위) 등의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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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좋은 동네’ 톱50 중 16곳이 서울..전국 2위 서초구

서울 자치구 16곳이 전국에서 살기 좋은 지방자치단체 톱 50에 들었다. 서초구, 종로구, 강동구, 송파구, 중구 등이 사회안전지수 평가 항목에서 점수를 고루 얻으며 서울 내 상위권에 포진했다.

머니투데이는 19일 성신여대 데이터사이언스센터, 케이스탯 공공사회정책연구소, 온라인패널 조사기업 피앰아이와 공동조사한 이 같은 전국 시·군·구별 ‘2022 사회안전지수'(Korea Security Index 2022)-살기 좋은 지역 서울편’을 공개했다. 조사대상은 226개 기초지자체와 세종시, 제주시, 서귀포시를 포함한 229개 시·군·구다.

사회안전지수는 경제활동과 생활안전, 건강보건, 주거환경 등 크게 4개 차원의 73개 지표를 토대로 산출했다. 정량지표 뿐 아니라 주민 설문조사 결과인 정성지표도 반영했다. 설문조사 표본이 적은 74개 지자체를 제외하고 총 155개 시·군·구를 최종 분석대상에 올렸다.

서초구가 사회안전지수 59.69점으로 전체 2위를 기록해 서울 지역에서 선두였다. 종로구(전체 11위), 강동구(전체 13위), 송파구(전체 14위), 중구(전체 16위)가 뒤를 이었다. 이 밖에 강남구, 양천구, 마포구, 영등포구, 노원구, 용산구, 서대문구, 광진구, 구로구, 성동구, 강서구 순이었다.

순위권에 든 서울 지역 지자체 모두 건강보건 분야에서 전국 30위권 안에 들었다. 해당 분야에서 좋은 점수를 얻어 순위를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서대문구는 건강보건 분야 전체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서울 지역에서 다섯 손가락에 든 서초구, 종로구, 강동구, 송파구, 중구는 이 분야에서 모두 전체 10위 안에 들었다.

치안과 소방, 교통안전 등의 지표로 구성한 생활안전 분야에서 두각을 보인 자치구도 있었다. 양천구는 119안전센터 수, 화재발생 수, 소방서 접근 취약인구 비율 등을 측정한 소방 영역에서 전국 6위로 서울 지역에서 가장 좋은 점수를 받았다.

성동구는 치안 영역에서 강점을 보였다. 치안시설 수, 범죄발생 수, 경찰서 접근 취약인구 비율 등 지표에서 좋은 점수를 얻어 전국 10위 안에 들었다. 광진구는 교통사고 발생건수, 무단횡단 사상자 수 등을 지표로 삼은 교통안전 영역에서 높은 점수(69.25점)를 얻었다.

강남구, 서초구, 마포구, 영등포구 등에서 경제활동 분야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공통적으로 광화문, 여의도, 강남 등 주요 직장가와 주변 상권이 위치한 지역들이다. 활발한 고용, 높은 소득을 바탕으로 노후 준비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는 평가다.

전통적인 부촌으로 꼽히는 강남구, 서초구는 경제활동 분야에서 각각 1위, 2위를 기록했다. 중구, 종로구는 중장년층 노후준비가구 비율, 국민연금 가입비율 등을 조사한 노후 영역에서 각각 전체 1위, 2위를 기록했다.

주민 설문조사 결과인 정성지표에서는 서초구와 송파구가 각각 전체 1위, 2위를 차지했다. 성동구(7위)와 노원구(8위)가 뒤를 이었다. 정성지표는 주민 설문조사를 통해 실제 주민들의 안전 체감도를 환산한 수치다. 순위가 높을수록 지역에 대한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의미다.

지역 내 인프라가 잘 갖춰졌다고 평가할 수 있는 정량지표에서는 종로구, 중구, 강동구, 서초구, 구로구, 영등포구, 용산구, 서대문구, 송파구가 ‘톱 30’ 안에 이름을 올렸다.

정진우 케이스탯 이사는 “주민 만족도뿐만 아니라 정량 지표에서도 모두 좋은 점수를 받은 자치구가 상위권을 기록했다”며 “자치구 내 대형병원 등 자체 인프라를 갖추고 자립 역량이 있는 자치구들이 차별화된 지점”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울 도심과 멀어질수록 평가가 나빠지다가 인프라가 대거 들어온 신도시 등에서는 만족도가 높은 측면이 있다”며 “서울 내 대규모 개발이 제한되고 일부 지역에 소규모로 진행되는 상황에서 서울시 차원에서 안전인프라를 갖추지 못한 채 개발이 이뤄지고 있지는 않은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 인프라를 갖춘 지역과 달리 낙후 지역의 경우에는 개발 영역을 넓게 가져가는 유연한 정책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는 과천시 ━

한편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지역이자 사회안전지수 1위는 과천시였다. 과천시는 사회안전지수 60.70점으로 전체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치안과 소방, 교통안전 등의 지표로 구성한 생활안전 분야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지역이자 사회안전지수 1위는 과천시였다. 과천시는 사회안전지수 60.70점으로 전체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치안과 소방, 교통안전 등의 지표로 구성한 생활안전 분야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과천시에 이어 서울 서초구, 세종시, 경기 성남시, 경기 용인시, 경기 구리시, 경기 화성시, 경기 고양시, 충남 계룡시, 경기 수원시가 상위 10위 안에 들었다.

2위를 차지한 서초구는 건강보건 분야에서 전국 2위를 차지하며 서울에서 유일하게 10위권 이내에 이름을 올렸다. 서초구의 경제활동 분야 순위도 5위로 상위권이다. 반면 생활안전과 주거환경은 상대적으로 좋지 못한 평가를 받았다.

가장 최근에 조성된 도시 중 하나인 세종특별자치시(59.49점)는 3위를 기록했다. 광역지자체지만 기초지자체 수준의 인구 규모를 감안해 조사대상에 포함한 세종시는 경제활동(3위)과 생활안전(7위) 등의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강주헌 기자 [email protected], 기성훈 기자 [email protected]

서울에서 여자 혼자 살기 좋은 동네, 어디?

「 망원역 」

망원역 1번출구 쪽은 빌라가 밀집되어 있는 지역이라 핫플레이스에 인접

망원의 유일한 단점이라면 신축 아파트가 없다는 것

「 마곡역 」

대규모 산업 단지 조성으로 신축이 많고 교통이 편리해 직주 근접한 것이 큰 장점

「 강남역 」

신분당선 라인의 강남역과 양재역 라인을 출퇴근이 용이한 지역

「 서울대입구역 」

서울대입구역에서 낙성대역 사이를 추천!

신사동 가로수길, 이태원 경리단 길에 이어 3대 먹거리와 볼거리가 많은 길로 소문난 망리단 길이 인접해 있는 망원역은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가게들 이용하기 쉽다. 혼밥, 혼술하기 좋은 아담한 가게들이 많은 것도 장점이다.해 있으면서도 북적이는 느낌이 덜하고 조용하다. 신선한 재료로 직접 요리를 하며 워라벨을 맞추는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여성이라면 망원 시장은 특히 큰 장점으로 다가올 것이다. 제철 과일이나 야채의 물가가 다른 지역에 비해 싸기 때문에 생활비 절감에도 도움이 된다. 활동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다면 한강시민공원 망원지구가 인접해 있어서 산책하거나 운동하기 좋다.이라 재테크까지 고려하며 집을 구매하려는 목적이라면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젊은 감각을 유지하면서 소소하고 즐겁게 살기엔 만족도가 높은 지역이다.싱글 승무원들이 많이 살고 있는 지역은 어디일까? 공항과도 인접해 있으면서 생활하기 편리한 곳으로 꼽는 곳이 마곡역이다. 마곡은 특정 직업군이 선호하는 지역으로만 생각하지 않아도 좋을 만큼 강서구에서 많은 예산과 기획을 투입해서 문화 예술과 상권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곳이다.이다. 아직 개발 중이 곳이 많아서 정돈이 안 된 느낌이 단점으로 느껴질 수 있지만 그 상태가 유지되는 것이 아닌 곧 사라질 단점이기에 오래 살 생각이라면 장점이 더 많은 곳이다. 마곡은 고도제한이 걸려있어 주변 건물들이 높지 않고 서울 식물원이 인접해 있어 곳곳에 조성된 녹지가 팍팍한 도시 생활 속에서도 위안을 주기 적합하다. 코오롱에서 설립한 미술관인 스페이스 K와 2022년 이전 예정인 LG아트센터 덕분에 전시와 공연을 취미로 하는 여성들이 선호할 수밖에 없다.스타트업에 종사하고 있는 직장 여성의 경우으로 꼽는다. 대로변을 따라 주상복합이나 오피스텔이 많고, 대로변 블록을 지나면 대단지 아파트가 있어 거주의 편리함과 재테크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지역이다. 특히 단지 인접에 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인지라 신혼부부의 거주율이 높다. 젊은 세대가 선호하고 많이 거주하는 아파트의 경우 주택 가격의 하락 시 가격 방어에 용이한 부분도 있다.신림에서 사당으로 이어지는 2호선 라인 중 여자 혼자 살기에 괜찮은 환경을 가진 역세권을 꼽으라고 한다면우선 강남, 강북으로의 이동이 편리하게 느껴질 정도로 버스 노선이 특히 잘 되어 있는 지역이다. 다른 지역과 비교한다면 주거 환경 대비 시세도 나쁘지 않다. 샤로수 길이 조성되어 있어서 동네의 활기도 나쁘지 않고 낙성대 공원과 관악산 둘레길 산책도 하기 좋다.

월세 싸고 CCTV 많다…’혼살족’ 시대, 서울서 살기좋은 이곳 [혼잘혼살]

김혜영(여·38세)씨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있는 전용면적 51㎡(약 15평) 오피스텔에 혼자 산다. 월세는 200만원(보증금 5000만원)으로, 소득의 40%를 차지한다. 프리랜서인 김씨는 매일 출‧퇴근을 하지 않고 대부분 시간을 집에서 보낸다. 경기도 의정부시에 거주하는 부모와 함께 살아도 되지만, 김씨는 2년 전 독립했다. “편하게 살고 싶다”는 이유다.

혼자서도 잘 먹고 혼자서도 잘 살아요

‘1코노미(1인 이코노미)’ 가이드

김씨가 현재 지출하는 월세면 서울 강북구 미아동에 있는 전용면적 113㎡(약 34평) 아파트(입주 12년차)에 살 수 있다. 하지만 김씨는 절반 크기인 오피스텔을 택했다. 주거 편의성 때문이다. 김씨가 사는 오피스텔 단지 1층에는 스타벅스와 편의점을 비롯해 음식점 10여 곳이 모여 있다.

지하철역은 걸어서 1분 거리에 있고 단지 내에 관리실은 물론 CCTV 6대가 설치됐다. 지하철로 한 정거장 거리에 매봉산이 있어 일주일에 한 번은 등산도 한다. 김씨는 “넓은 집에 사는 것보다 순간순간의 편안함이 더 중요하다”며 “이사를 하더라도 이 동네를 벗어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혼살족’(혼자 사는 사람)의 시대가 열렸다. 3가구 중 1가구는 1인 가구다. ‘부모+자녀’로 이뤄진 3~4인 가구에 맞춰졌던 주거 트렌드는 혼살족으로 중심으로 달라지고 있다. 한국 주거 시장을 좌지우지하는 ‘학군’은 이들에게 의미가 없다. 넓은 집으로 옮겨야 할 이유도 없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재택근무가 확산하면서 직장이 가까운 직장·주거 근접성(교통)에 대한 욕구도 줄었다. 안전하고 살기 편한 곳에 주목한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6년 539만8000가구였던 1인 가구는 2020년 664만3000명으로 늘었다.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7.9%에서 31.7% 커졌다. 2인 가구(28%), 3인 가구(20.1%), 4인 가구 이상(20.2%)보다 비중이 크다.

혼살족에게 주거지 선택은 큰 고민이다. 1인 가구의 월평균 소비지출액은 132만원으로, 주거(19.5%) 지출이 가장 크다. 내 집을 보유한 자가점유율이 낮은 것도 이유다. 1인 가구의 자가점유율(2020년 기준)은 30.6%로, 전체 가구 평균(58%)에 한참 못 미친다. 대부분 월세(38%)나 전세(15.8%)로 거주한다. 자주 이사를 한다는 의미다.

결혼했지만 혼자 사는 기혼 1인 가구가 많은 것도 주거지 선택을 어렵게 한다. 전체 1인 가구 중 기혼(59.1%) 비율은 미혼(40.9%)보다 높다. 직장이나 자녀 교육, 이혼·사별 등을 이유로 혼자 사는 수요다.

“여성·남성 모두 치안 중요”

중앙일보가 인크루트에 의뢰해 성인 남‧녀 986명으로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집을 고를 때 월세, 안전, 편의성, 쾌적성 등을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동네 폐쇄회로(CCTV) 개수나 유흥시설 여부 같은 치안(67.8%)을 중요하게 생각했다. 인크루트 측은 “아무래도 여성이 치안에 민감할 수 있어 설문 대상의 남성(53%)과 여성(47%) 비율을 비슷하게 설정했는데도 CCTV 뿐 아니라 현관 잠근장치나 경비실 여부 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편의성이 좋은 동네의 조건으로는 대중교통 접근성(63.2%)과 함께 마트‧편의점 같은 편의시설(19.7%) 수를 꼽았다. 쾌적성은 주변에 녹지나 공원이 많은 동네(31.6%)를 꼽았다. 정연우 인크루트 경영지원본부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장은 “응답자 10명 중 7명은 예산을 초과하더라도 치안이나 편의성이 좋다면 계약할 의사가 있었다”며 “가구 구성원의 변화가 집에 대한 인식의 변화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에서 1인 가구가 가장 많이 사는 지역은 관악구다. 1인 가구(2020년 기준) 12만9233가구가 거주한다. 중구(2만2818가구)나 종로구(2만59832가구)의 5~6배 수준이다. 이어 강서구(8만6172가구) 거주가 많았다. 송파구(7만3694가구), 강남구(6만8999가구)처럼 월세가 비싼 지역에 거주하는 1인 가구도 적지 않았다.

중앙일보가 다방에 의뢰해 서울 지역별 전용 30㎡ 이하 월세(보증금 1000만원) 시세를 조사해보니 노원구(35만1000원), 구로구(35만4000원), 은평구(37만5000원), 관악구(37만7000원), 강서구(37만9000원) 등지의 월세가 저렴했다.

1인 가구가 가장 많이 사는 관악구는 월세가 저렴하면서 CCTV(1338개, 6위)가 많은 지역으로 꼽힌다. 관악산‧청룡산을 끼고 있어 녹지도 넉넉한 편이다. 서울에서 월세가 가장 싼 노원구엔 카페나 패스트푸드, 음식점 같은 생활편의시설이 많았다. 편의시설 7920개가 모여 있어 10위권 안에 속했다. CCTV 개수도 1632개(4위)로 많았다.

구로구도 월세가 싸지만 CCTV(1188개)가 많은 지역이다. 임채우 KB국민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은 “CCTV가 많다고 안전한 동네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지만, 치안 상태가 좋은 편으로 볼 수 있다”며 “1인 가구에서 안전은 2인 이상 가구보다 중요한 문제”라고 말했다.

서울에서 월세가 가장 비싼 지역은 강남구(71만8000원)다. 뒤를 이은 서초구(56만8000원), 송파구(53만4000원)와 차이가 컸다. 강남구(2만3239개)는 서울에서 편의시설이 가장 많고 두 번째로 CCTV(1897가구)가 많았다. 공원이나 산 등을 끼고 있어 녹지가 많은 동네도 눈길을 끈다. 서초구는 양재시민의 숲·청계산·매봉산 등이 있다. 동작구는 보라매공원·국립현충원을, 광진구와 성동구는 각각 아차산, 서울숲 등을 끼고 있다.

북한산이 있는 은평구도 녹지는 넉넉하고 평균 월세(37만5000원)는 저렴했다. 권대중 명지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대개 집값이 비싸면 살기 좋은 동네일 것이라는 인식이 강하지만, 월세와 생활편의성이 비례하진 않는다”며 “집을 구하는 목적을 분명히 정하고 본인의 성향에 맞는 동네를 찾는 것이 현명하다”고 말했다.

우리 동네도 좋을까? ‘가장 살기 좋은 지역’ 1위는 어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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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이 느끼는 살기 좋은 지역이란 어떤 곳일까?

교통이 편리한 곳, 역세권, 다양한 문화시설 및 편의시설, 좋은 학군, 서울 및 서울 근교의 수도권, 조용하고 한적한 경기 외곽부근 등 각자마다 살기 좋은 지역을 머릿속에 그려 볼 수 있을 것이다.

케이 스탯 공공사회정책연구소, 성신여자대학교, 데이터사이언스센터, 온라인 패널 조사기업 피앰아이가 공동으로 발표한 ‘2022 사회안전지수-살기 좋은 지역’을 통해 가장 살기 좋은 지역을 알아보자.

– 살기 좋은 지역 1위 “경기도 과천시” [60.70점]

사회안전지수는 경제활동, 생활안전, 건강보건, 주거환경 등 4개의 섹션으로 73개 지표를 토대로 산출했고, 74개 지자체를 제외한 155개의 시. 군. 구를 대상으로 조사했다.

2022 사회안전지수 1위로 경기도 과천시가 1위, 서울시 서초구가 2위를 차지했다. 과천시는 60.70의 사회안전지수 점수를 받아 전체 1위를 차지했는데, 조사대상 155개 지자체의 평균점수는 53.92점이었고, 지자체중 과천시가 유일하게 60점을 넘었다. 과천시가 특히 높은 점수를 받았던 분야는 치안, 소방, 교통안전등을 지표로 구성하는 생활안전 분야이다.

전체 생활안전 분야의 평균 점수는 55.81인데 과천시의 점수는 71.51이다. 그외에도 주거환경, 경제활동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아 가장 살기 좋은 지역으로 선정됐다.

– 살기 좋은 지역 2위 “서울시 서초구” [59.69점]

서울시 서초구가 59.69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서초구가 높은 점수를 받았던 분야는 건강보건 분야인데, 전국 2위를 차지하여 서울에서 유일하게 10권 이내에 이름을 올렸고, 경제활동 분야에서도 5위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생활안전, 주거환경분야에서 좋은 점수를 받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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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기 좋은 지역 3위 ” 세종특별자치시” [59.49점]

세종특별자치시는 광역지자체지만 인구규모가 기초지자체 수준이므로 조사대상에 포함됐다. 세종시는 경제활동(3위), 생활안전(7위)등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3위에 랭크 됐지만, 의료시설이 부족해 건강보건분야에서는 하위권에 머물렀다.

사회안전지수 10위권에 경기도의 도시들이 많이 몰려있는데, 1위에 이름을 올린 과천시를 비롯해 성남시(4위/59.46점), 용인시(5위/59.16점), 구리시(6위/59.04점), 화성시(7위/ 58.99점), 고양시(8위/58.93점), 수원시(10위/58.63점)가 10위권에 포함됐다. 경기/수도권을 제외한 기초지자체 중 충남 계룡시(9위/58.68점)가 유일하게 10위권 안에 들어갔다.

계룡시는 생활안전 분야에서 전국 3위를 차지해 전체적으로 높은 순위를 기록했는데 대표적인 군사도시이기 때문에 이점이 점수에 반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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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서울 살기 좋은 동네 순위 (구별)

1 강남구

– 설명할 필요없이 모든 것의 중심인 강남구

2 서초구

– 강남과 거의 같은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지만, 강남구에 사는 사람들에게 서초구는 그저 그런 동네라고 함

3 송파구

– 송파구 특히 잠실주변 사람들은 항상 강남서초보다는 자기들 동네가 낫다고 주장하지만, 그렇게 느껴지지는 않음

4 마포구

– 최근 10여년간 갑작스럽게 발전한 동네이기에 집값이 많이 상승하여 좋음

5 용산구

– 과거부터 좋은 동네였음

6 성동구, 강동구

– 잠시 살았었음. 교통이 정말 좋음. 다리건너면 강남

7 양천구

– 양천구의 대표인 목동

8 중구

9 동작구

10 광진구

– 광진구도 잠시 거주했었는데, 교통이 정말 좋음. 외곽으로 빠지는 도로들도 많음

11 서대문구

12 종로구

13 영등포구

14 성북구

– 과거 재벌그룹 총수들이 거주하던 동네. 한적한 느낌이 많이 듬

15 은평구

– 살면서 한번인가 가봤는데, 서울이라하기엔 너무 외곽느낌이 많이 났음

그외 강북구, 중랑구, 도봉구, 노원구, 강서구, 구로구, 금천구, 관악구, 서대문구, 동대문구 이를 또 분류해보면,

– 서대문구, 동대문구 이외는 같은 수준으로 보임

– 강북구, 중랑구, 도봉구, 노원구, 강서구, 구로구, 금천구, 관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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