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 준비물 | (Eng Sub)세계여행 준비과정 / 꼭 필요한 5가지 97 개의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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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일주 여행자가 추천하는 이거 꼭! 꼭! 체크해! 해외여행 준비물 체크리스트
  • 여권 *여권 사본
  • 항공 E 티켓
  • 해외에서 사용 가능한 카드
  • 멀티콘센트
  • 스포츠 타월 & 비치타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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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 감사합니다.
세계여행의 첫 출발 국가는 필리핀입니다.
한국에서 영어공부를 열심히 했지만, 저는 부족함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2달 동안 필리핀 바콜로드섬에 머물게 되었습니다.
영어를 더 배움으로써 저의 여행의 질을 높히고 싶습니다. 또한
여러분들께 현지의 느낌을 제대로 전달해드리고 싶어요. 응원해주세요
감사합니다.

https://www.instagram.com/adventure__mini/
naver blog : 북한빼고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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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 준비물 – 브런치

세계여행 준비물 · 준비물 유의점 · 신분 서류 · 배낭 및 주거 · 의류 · 세면도구 · 각종 생필품 · 의약품 · 전자제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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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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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주, 맥시멀리스트의 여행 준비물 리스트 – 네이버 블로그

오늘은 세계여행 갈 때 챙기면 좋을 준비물 리스트를 알려드리려고 해요. 사실 세계일주라는게 짧게 짧게 떠나는 휴가가 아니라 장기 여행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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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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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행, 이것만은 꼭 준비해가세요! 1편 – 생활리뷰 싹피디

세계 여행, 이것만은 꼭 준비해가세요! 1편 · 1. 다이소 에어 목베개. 다이소 목베개는 필요할때 입바람을 후 불어넣으면 부풀고 · 2. 빨래집게&휴대용 빨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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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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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준비] 짐 챙기기 – 함피부부의 기억 저장소

[세계여행준비] 짐 챙기기 · ​2. 비행기 티켓과 여권 사본. (비자 발급뿐만 아니라 여권 사본은 은근 쓸일이 많아서 각각 10장씩 준비) · ​3. 비상 약품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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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돌이의 세계여행 팁 ( 001) 초 간단 세계여행. 배낭여행 준비물 …

1. 증명서 및 경비. 여권. 여권사본. 여권사진 · 2. 세면도구. 칫솔. 고체비누 · 3. 생활 용품. 물티슈. 손톱깎이 · 4. 의약품. 종합감기약. 연고 · 5. 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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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ermitjordan.tistory.com

Date Published: 2/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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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준비물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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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youtube.com

Date Published: 10/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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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해외 세계일주 배낭여행 준비물 리스트

세계일주나 장기 해외여행을 갈 때 많은 준비물이 필요합니다. 여행 관련 카페나 블로그에 가보면 준비물 리스트를 보며 참고하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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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earth2080.tistory.com

Date Published: 9/24/2022

View: 3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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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세계여행 준비물

  • Author: Adventure Film의 세계여행
  • Views: 조회수 4,03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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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10. 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l9Xi2lykFI8

해외여행 준비물 체크리스트 !! 500일의 세계일주 여행자 여행 짐 싸기 TIP

해외여행 준비물 체크리스트 – 선택 용품

화폐 현지 돈의 경우 한국에서 환전하는 경우도 있고, 여행 가서 ATM 인출하는 방법도 있기 때문에 필수가 아닌 선택 준비물

보조배터리 해외여행 시 핸드폰을 많이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에 보조배터리는 선택 준비물로 넣었다. 하지만 긴급사항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혹시 모르니 보조배터리를 챙기는 것을 추천한다.

상하의 여행을 간다면 당연히 챙겨야 하는 옷(상/하의) 나의 경우 가볍게 입을 수 있고 부피를 많이 차지 않는 원피스를 많이 챙기는 편이다.

아우터 낮밤 일교차가 심할 수 있는 곳이 많으니 가벼운 가디건을 챙기는 것을 추천. 혹은 얇은 비옷 같은 바람막이도 우비 대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서 좋다.

속옷 속옷도 해외여행 시 당연히 필요한 필수품. 단기 여행이라면 많이 가져가는 편이지만 장기 여행의 경우 적게 챙겨 세탁을 자주 해서 사용하는 편이다.

양말 양말의 경우에도 나는 많이 챙기지 않는다. 짐을 최소화해서 다니는 여행을 좋아하기 때문에 여분 대용까지 챙기고 세탁해서 사용하는 편이다.

모자 햇볕 가리기나 패션용으로 챙기는 모자. 나에게 모자는 필수템.

선글라스 선글라스의 경우에도 특히 더운 나라에서는 꼭 필요한 필수템. 그리고 햇빛이 강한 유럽여행 시에는 여름말고도 자주 사용하는 편이라 꼭 챙기는 편이다.

상비약(소화제/진통제/감기 등) 상비약의 경우 많이 사용할만한 약은 한 통씩 챙기고 다른 약은 다섯 알 정도씩 챙긴다. 해외여행을 하면서도 약을 살 수 있는 약국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나에게 잘 맞는 상비약을 챙기는 편이다.

칫솔+치약 칫솔과 치약. 생활하는데 꼭 필요한 용품. 여행하는 나라 현지에서 구매 가능하며, 숙소에서 제공하는 것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으니 선택.

머리끈 작은 머리끈을 여러 개 챙긴다. 머리를 묶을 때 말고도 봉지를 잠그거나 할 때도 사용하고, 머리끈은 잘 잃어버리기 때문에 많이 챙기는 편이다.

스킨 + 로션 스킨과 로션은 단기 여행 시에는 작은 병에 꼭 챙긴다. 장기 여행 시에는 큰 화장품을 나라에서 사서 계속 들고 다니면서 썼다.

선크림 선크림도 사실 필수품이지만, 원래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으니 선택에 넣었다. 자외선 차단용으로 여름/겨울 계절에 상관없이 꼭 챙긴다.

동전지갑 나의 경우 여행 시 가격이 좀 나가는 지갑은 안 챙겨가고 현지에서 동전지갑을 구매해서 이용하는 편이다.

힙색 보안상 추천하는 힙색. 특히 소매치기가 많은 남미 여행이나 유럽여행에서는 한국에서처럼 무방비 상태로 다니면 안 된다. 힙색의 경우에도 꼭 가방이 잠가져있는지 틈틈이 챙길 것을 추천한다.

국제학생증 국제학생증의 경우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학생이라면 꼭 챙기기(특히, 유럽에서 학생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곳이 많다)

카메라 최근에는 휴대폰의 퀄리티가 점점 높아져서 카메라를 챙기지 않는 사람들이 많이 생겼다. 하지만 난 또 카메라의 감성이 있기 때문에 선택에 넣는다.

이어폰 특히 비행시간에 심심하기 때문에 이어폰을 챙기는 편이다. 그리고 영상통화할 때도 이어폰이 필요해서 꼭 챙긴다.

수영복 수영이 가능한 곳에 갈 때 꼭 챙겨야 하는 수영복

샴푸 샴푸와 트리트먼트를 구비한 숙소도 많이 있지만 혹시 몰라서 꼭 챙기는 물건 중 하나. 장기 여행 시에는 여행 장소에서 사서 쓰는 편.

트리트먼트

비누 나의 경우 보디워시를 안 챙기고 비누를 챙겨 세수, 샤워 등 모든 것에 사용한다. 그래서 다른 건 몰라도 비누는 꼭 좋은 것을 챙기는 편이고, 현지에서 좋은 비누가 있다면 여행하는 나라에서 구매해서 사용한다.

세계여행 준비물

준비물 유의점

최대 무게 14kg 초과 금지 (단, 소비될 물품까지 포함할 경우 초과 가능)

메인 배낭(킬리 보라 50L)의 무게는 2.6kg

이 많은 준비물을 최대한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 가지고 있지 않은 물건이라도 비싼 돈 주고 사지 않기

준비 과정에서부터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그건 여행이 아니라 일임을 명심할 것

신분 서류

여권 ♡

(여권 복사본)

황열병 증서 ♡

항공권

현금 및 체크카드

국제 학생증

신분증 ♡

(신분증 복사본)

증명 사진 ♡ (in 힙색)

여행자 보험 가입 및 증빙 서류

백신접종증명서 영문 ♡

볼리비아 비자 ♡

마추픽추 입장권

배낭 및 주거

메인 배낭 ♡

서브 배낭 ♡

힙색 ♡

의류

바람막이 ♡

후디 / 긴팔 ♡

청바지 ♡ / 퍼티그 바지♡

우드랜드 ♡ / 반팔 1 ♡ / 반팔2

흰이너 ♡

실크반 바지 ♡ / 카고반바지 ♡

츄리닝♡ 디지털특♡

퓨마반바지♡ / 디지털티♡

[속옷] 팬티 5벌 ♡/ 양말 5벌 ♡

선글라스♡

모자♡ / 반다나♡ / 스카프♡

수건 2벌 ♡

수면 안대 ♡

수영복 (현지구입)/ 수영복 백 ♡

세면도구

칫솔 치약 ♡

폼클렌저 ♡

샴푸

종이비누

면도기♡

스킨 로션

디페린겔

클렌징오일

선크림 / 스틱선크림

화장 지우는 물티슈 ♡

손톱깎이 ♡

치실 ♡

각종 생필품

간편 옷걸이 ♡

우비 ♡

불닭소스 ♡

세제 작은 봉투 (?)

의약품

비염약 ♧♧♧♧♧♧♧♧

미노씬 ♧♧♧♧♧♧♧♧

설사약♡

타이레놀♡

종합감기약♡

소화제♡

멀미약 많이 ♡

인공눈물 ♡

코세척기 ♡

그 외 기본적인 메디킷 세트♡

전자제품

멀티탭 ♡

멀티플러그 ♡

노트북 세트

고프로 10 세트

공기계 갤럭시 Ace ♡

보조배터리 ♧♧♧♧♧♧♧♧♧♧♧♧♧

휴대폰 충전기 c +5

외장하드

안전&보안 용품

TSA 자물쇠 2개 ♡

마스크 ♡

전자시계 ♡

후레쉬♡

절연 테이프 小 ♡

지퍼백 ♡

기록

일기장

시그노 펜 ♡

세계일주, 맥시멀리스트의 여행 준비물 리스트

오늘은 세계여행 갈 때 챙기면 좋을 준비물 리스트를 알려드리려고 해요

사실 세계일주라는게 짧게 짧게 떠나는 휴가가 아니라 장기 여행이잖아요

그래서 뭘 챙겨서 여행을 가야 하는지 잘 감이 안 오실 것 같아요

15개월 동안 여행을 했던 제 경험에 비추어서 챙겨가면 도움이 되었던 것들과 필요 없었던 것들 알려드릴게요

저는 맥시멀리스트라서 다른 분들보다 쓸데 없는 물건들을 조금 많이 들고 다녔던 것 같긴 하지만…

장기여행 갈 때 도대체 뭘 챙겨야 할까? 싶은 분들께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는 글이에요!

맨 밑에 표로 보기 좋게 정리해 놓을테니 글은 패스하시려면 패스하셔도 돼요~

세계 여행, 이것만은 꼭 준비해가세요! 1편

세계여행에 필요한 준비물들이 있다. 그 준비물들은 현지에서도 충분히 살 수 있다.

하지만 그 물건들을 어디에서 파는지, 얼마에 파는지, 어떻게 물어봐야 하는지, 품질이 어떤지

모든 미지수를 감당할 자신이 없었다. 그래서 나는 철저하게 우리나라에서 살 수 있는 것들은 사가기로 했다.

9개월의 여행 후, 나는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는 아이템을 적어보려 한다.

1. 다이소 에어 목베개

다이소 목베개는 필요할때 입바람을 후 불어넣으면 부풀고

사용 후에는 마개를 손으로 지긋이 눌러 공기를 빼고 가방에 보관한다.

가격은 2천원 미만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비행기, 차량, 기차 등 모든 곳에서 유용하다.

바람을 넣고 빼는 제품이라 부피를 그리 많이 차지하지도 않는다.

여행 중간에 빵꾸가 나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여행 일정 끝까지 그래도 잘 버텨주었다.

2. 빨래집게&휴대용 빨래줄

빨래를 해주는 숙소도 많지만 에어비앤비등을 이용해서 직접 빨래를 해야 하는 경우가 종종있다.

속옷만 해도 샤워할때 매일 한장씩 손빨래를 하는데 빨래 집게가 있으면 빨래를 널기 편하다.

다이소에서 파는 빨래줄도 아주 유용하다. 나는 아내와 둘이서 갔기 때문에 빨래도 2배.

빨래줄을 2개를 사갔는데 이 2개를 이어서 길게 빨래줄을 이용했다.

줄이 꽈배기처럼 꼬여있는 방식으로 그 사이에 빨래를 끼워 넣을 수 있다. 필수구입품목이다.

3. 복대

소매치기 등 위협에서 안전하게 돈을 지킬 수 있는 최소한의 도구라고 생각한다.

복대는 웬만하면 방수가 되는 재질로 준비하는 것도 좋다.

오랜시간 몸에 부착하고 있다보면 땀에 복대가 젖어서 안에 있는 내용물도 젖는 경우가 있다.

비싼 제품은 사지 말자. 고무줄이 튼튼하고 쉽게 분리가 안되는 제품이면 충분하다.

4. 성능 좋은 여행용 멀티어댑터

각 나라별로 사용하는 전압이 다르고 콘센트의 모양도 다르다.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여행용 멀티 어댑터이다.

싸구려도 있고 성능이 좋은 것도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USB포트 충전기도 달려있는 고급형을 추천한다.

멀티어댑터가 생각보다 고장나기 쉬운 물건이더라.

5. 배낭은 수납공간이 좋은 것으로

나는 킬리 배낭을 구입했고 아내는 오스프리 파포인트 제품을 구매했다.

오스프리 파포인트는 가방이 합체도 되고 분리도 되는 점이 좋긴 했지만

막상 외부 수납공간이 적어서 아내가 좀 불편해했다.

킬리 배낭은 가격대가 조금 나가는 편이지만 수납공간이 많고

내부 수납공간의 경우 분리가 되어 정리가 용이하다는 점이 꽤나 마음에 들었다.

킬리 배낭을 추천하고 싶은 가장 큰 이유다.

6. 배낭방수커버는 싼것으로 여유가 되면 하나 더 가져가라

9개월 후 배낭을 감싸던 방수커버는 넝마가 되어버렸다.

더러워진 것은 물론 이리저리 찢겨 원래의 형태를 짐작하기 어려웠다.

배낭만 간신히 감싸던 수준이었다.

공항에 수화물로 배낭을 부치고 다음 공항에서 배낭을 받으면 이 배낭커버가 없어지는 경우도 있었다.

배낭방수커버도 종류가 다양하고 가격도 적게는 몇천원 많게는 몇만원 차이가 난다.

개인적으로는 1만원 내외의 사이즈 맞는 방수커버를 구매해서 가져가는 것을 추천한다.

여행 일정이 길다면 여분을 챙겨가면 좋다. 물가가 싼 나라도 방수커버는 3만원이 대부분 넘었다.

7. 유선이어폰

무선이어폰을 챙겨갔지만 20시간 넘는 이동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있고 그럴때는 배터리가 시간을 이기지 못한다.

충전상황도 용이하지 않을때가 있어서 음악을 듣고 싶어도 못듣는 경우가 있다.

그때 빛을 발하는 것이 유선이어폰이다. 대부분 휴대폰을 구입하면 유선이어폰을 번들로 끼워준다.

나는 V30 핸드폰을 구매했을때 갖고 있던 유선이어폰을 챙겨갔고 은근히 많은 시간 잘 활용할 수 있었다.

음질도 무선에 비해 뛰어나다.

아! 또 이 유선이어폰이 빛을 발할때가 있다. 바로 오디오가이드를 들을 때다.

다른 사람들은 돌려쓰던 3천원짜리 싸구려 이어폰으로 잘 들리지도 않는 소리로

오디오가이드를 감상할때 나는 나만의 유선이어폰을 폼나게 끼워서

좋은 음질로 오디오가이드 콘텐츠를 즐기곤 했다.

이때 유선이어폰이 참 좋구나! 이런 생각을 했다.

여행을 떠난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아이템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8. 휴대폰 액정필름

여행 중 핸드폰이 길바닥에 떨어져 액정이 깨지는 일은 아주 빈번하다.

그 일이 나에게 발생하지 않는다는 보장을 할 수 없다.

강화유리액정필름을 두어장 넉넉하게 챙겨가자.

실수로 휴대폰을 떨어뜨려 액정필름을 갈아끼워야 할때 당황하지 않을 것이다.

외국에서 비싼 돈 주고 액정필름을 호갱맞는 일은 없어야 한다.

세계 여행 : 준비물 및 구매목록 총 비용

2019년 2월 11일

우리는 발리를 시작으로 세계여행을 떠난다

그 과정을 계속 수정 포스팅 할 예정이다

https://binjoje.tistory.com/218

준비물

필수

여권, 국제면허증, 접종증명서, 여분사진, 여권사본, 카드(다이너스, 파인테크, 비바, 크마, pp), 국내운전면허증

전자기기

드론, 카메라, 액션캠, 노트북, 외장하드, sd카드, 셀카봉, 이어폰, 젠더, 메모리카드젠더

3구 멀티탭, 멀티아답터, 보조배터리, 충전기, 스피커, 워터픽, 쿠커, 고데기, 이발기

소품

손톱깎기, 반짇고리, 빨래줄, 접이식옷걸이, 가위, 칼, 펜, 선글라스, 우양산, 안대, 귀마개, 침낭, 비치타올, 빨래망, 바쿠백, 보조백, 백팩, 복대, 머리끈, 생리대, 마스크

보안용품

와이어자물쇠, 옷핀, 스프링줄, 카라비너, 캐리어벨트

물놀이 용품

프리다이빙 마스크, 스노클, 폰방수팩, 수영복

식료품

라면스프, 휴대용 젓가락, 수저, 텀블러

상비약

대일밴드, 아쿠아밴드, 소독약, 지사제, 타이레놀, 종합감기약, 위장약, 두드러기약, 근육통약, 소화제, 버물리, 후시딘, 파스, 인공눈물, 모기기피제

세면도구

칫솔, 치약, 샴푸, 린스, 바디워시, 클렌징오일, 립앤아이리무버, 폼클렌징, 비누, 스포츠타월, 빗, 면도기

화장품

로션, 바세린, 선크림, 에어쿠션, 아이브로우, 눈썹칼, 마스카라, 뷰러, 치크, 립, 쉐도우, 쉐딩, 브러쉬, 하이라이터, 쪽집게

의류

바람막이, 얇은바람막이, 후리스, 경량패딩, 청바지, 티셔츠, 원피스, 맨투맨, 후드, 히트텍, 웨딩드레스, 베일, 남방, 슬랙스, 청바지, 속옷, 나시, 양말, 레깅스, 모자

신발

샌들, 운동화, 크록스

구매 목록

맥북 프로 15인치 고급형(중고나라 미개봉품) 2,580,000원

드론 매빅2 프로줌+플레이모어키트(중고나라) 1,400,000원

소니 액션캠+풀액세서리+호환배터리3개(중고나라) 460,000원

힐맨 덕다운 침낭 400g(옥션) 180,320원

WD외장하드 1.5TB(11번가) 55,000원

야자와 트래블쿠커(11번가) 34,320원

상비약(종로 보령약국/다이소) 34,100원

상비약 편 리뷰 https://binjoje.tistory.com/27?category=734506

그레고리 줄루 35L 백팩(옥션) 128,740원

이스트팩 프로바이더 백팩(11번가) 45,970원

35L백팩 방수커버(11번가) 4,680원

대용량 라면스프 2개(쿠팡) 4,350원

여행자 보험

빈(메리츠화재 베이직) 196,110원

조제(메리츠화재 베이직) 168,600원

여행자보험 리뷰 https://binjoje.tistory.com/28

예방접종

황열병 수입인지 2인(인터넷) 64,920원

황열병 접종비 2인(순천향대학병원) 37,600원

A형간염+파상풍 2인(순천향대학병원) 202,680원

장티푸스(제주보건소) 무료

카드 리빌딩

하나 비바플러스 체크 카드(비자)

국민 파인테크 체크 카드(마스터)

현대 다이너스(라운지용/뉴욕 현대미술관 무료)

잡동사니 구매 목록

가담다 여행용 압축팩(티몬) 8,890원

프리다이빙용 아쿠아렁 스페라+스포라섭 스노클 각 2개(네이버) 92,340원

접이식 옷걸이 2개(다이소) 2,000원

빨래줄(다이소) 1,000원

도난방지 스프링줄(다이소) 5,000원

와이어락(다이소) 3,000원

자물쇠(다이소) 10,000원

전자기기 파우치(다이소) 5,000원

핸드폰 손목스트랩(아트박스) 2,000원

각종파우치+캐리어벨트(위메프) 23,400원

셀프 웨딩드레스(쿠팡) 56,000원

웨딩 베일(네이버) 8,800원

메루나 생리컵(인터파크) 15,500원

화이트 탐폰 112p(지마켓) 25,880원

기타

프리다이빙(모아나) 강습 2인 770,000원

1/12

올림픽공원 수영장 입장료 2인 30,000원

장비 대여료(핀,수트,마스크,스노클) 2인 18,000원

1/18

올림픽공원 수영장 평일 입장료 1인 12,000원

장비 대여료(핀) 1인 3,000원

1/20

수원 풀장 입장료 2인 30,000원

장비 대여료(수트,핀) 2인 16,000원

1/26

올림픽공원 수영장 입장료 2인 30,000원

장비 대여료(핀2개, 수모1개) 7,000원

2/2

올림픽공원 수영장 입장료 2인 30,000원

장비 대여료(핀2개) 6,000원

2/9

k26 입장료 2인 110,000원

[세계여행준비] 짐 챙기기

몇번 연습삼아서 짐을 풀었다 쌓았다 했었는데 이제 마지막 짐을 확인하면서 가방을 챙긴다.

처음보다 짐이 점점 늘어 난것 같은데 다 들어 갈까 슬슬 불안해 지네~~

1. 국제 면허증, 황열 예방 접종증명서, 여권 및 사진, 각종 카드들~

(ATM 기기에서 현금을 인출해서 여행경비를 써야 하므로 다들 많이 쓰는 씨티와 하나 카드를 각각 발급해서 준비!)

​2. 비행기 티켓과 여권 사본

(비자 발급뿐만 아니라 여권 사본은 은근 쓸일이 많아서 각각 10장씩 준비)

​3. 비상 약품

​4. 휴족시간, 안대, 마스크

​5. 각종 세면도구와 화장품

(현지에서 사서 쓰려고 작은 것들도 챙겼는데도 무게가 만만치 않네…)

​6. 미용 도구

(오빠의 머리는 이제 내가 책임 진다 ㅋㅋㅋㅋㅋ 유튜브로 배우고 어제 미용실 놀이 했는데 생각보다 잘했다.)

​7. 손톱 깍기

​8. 배낭 자물쇠

​9. 여행 토퍼

​10. 스포츠 샌들

11. 수영복​

(잘 안입는 옷은 압축 포장)

​12. 바람막이

​13. 모자와 선글라스

​14. 침낭과 경량패딩

​15. 우비 우산, 수건

​16. 물놀이 용품

(몰디브를 위해 스노우쿨링 마스크를 들고 간다. 거기까지만 같이 가자 ㅎㅎ)

​17. 각종 전자 기기

(요녀석들 때문에 가방 무게가 확 무거워 지는 듯~~ 그래도 놓고 갈수는 없다며 바리 바리 챙기는 신랑)

18. 먹거리

​(부피 때문에 안가져 가고 싶지만 후회 할까봐 조금 챙겼다.)

모아 놓고 보니 많은것 같기도 적은것 같기도 한 우리 짐들~~정작 옷은 몇벌 안되네 ㅎㅎ

앞가방 없이 메인 배낭 만으로 출발 하고 싶었지만 전자 기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앞가방을 챙겼다…

메인 배낭 각각 11.5kg 신랑 보조 가방 4kg 내 보조 가방 3.5kg

각각 15킬로 정도~~

원래 목표는 13킬로 였지만 이것 저것 추가 되니 무게가 늘어 났네ㅎㅎ

보통 남편 가방이 더 무겁지만 우린 똑같다. 내가 배낭에 짐을 넣자

신랑 : 가벼운게 내 가방이다 ㅋㅋㅋㅋ

D-1

집돌이의 세계여행 팁 (✈001) 초 간단 세계여행. 배낭여행 준비물 총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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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 준비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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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간 여행을 가야 한다면, 경험이 없는 분들은 어떤 물건들을 챙겨야할지 막막하죠. 저도 처음 여행을 시작했을 때는 어떤 물건이 꼭 필요한지 알지 못했어요. 많은 곳을 찾아보면서 사람마다 여행에 필요한 물건이 다르기 때문에 어떤 사람 말을 들어야 하는지 몰랐는데, 480일 동안 여행을 하다보니 어떤게 나에게 맞는지 이제는 좀 알 것 같아요. 장기여행에는 여러 나라에서 어떤 환경과 마주할 지 모르기 때문에 많은 것들이 필요했는데, 많은 물건들은 잃어버리기도 하고, 여행 중에 구입해서 쓰기도 하고, 공간만 차지하는 물건들은 버리기도 했어요. 아래에 적은 것들은 여행이 끝나고 돌아올 때까지 가지고 있던 물건들이고, 없어도 되었던 물건들은 모두 제외했어요. 겨울옷을 모두 넣고 다녔을 때 가방의 무게는 8kg정도였고, 유럽의 라이언에어 까지는 추가로 수하물 비용을 내지 않고 기내에 반입할 수 있는 크기였어요.

1. 증명서 및 경비

여권

여권사본

여권사진

국제면허증

국제학생증

체크카드 4장

보안카드 (사진으로 찍어서 백업하면 유용)

현지화폐

-한마디로 정리하면 여권, 신분증, 돈, 카드

2. 세면도구

칫솔

고체비누

화장품 (1회용 화장품, 샘플 왕창)

스포츠 타월 2개

선크림

3. 생활 용품

물티슈

손톱깎이

4. 의약품

종합감기약

연고

파스

1회용 밴드

지사제

소화제

두통약

말라리아약

-현지에서 구하는 약이 더 잘 듣는 경우가 많음

5. 전자기기

휴대폰

카메라

셀카봉

삼각대

충전기

보조배터리

32GB USB

멀티콘센트

멀티탭

-다른건 다 빼도 좋은데, 보조배터리는 없으면 진짜 불편해요.

6. 의류 및 배낭

노스페이스 배낭 65L

레인커버

판초우의

속옷 4장

양말 3켤레

반팔 티셔츠 2벌

긴팔 티셔츠 2벌

맨투맨 2벌

패딩자켓 1벌

레깅스 1벌

청바지 1벌

반바지 1벌

운동복 바지 1벌

손수건

슬리퍼

신발

모자

-의류는 여행지에서 구해서 쓰거나, 쓰고 버릴 각오를 해야해요.

7. 기타

고무줄

와이어

자물쇠

지퍼백

-기타라고 분류했지만, 저에게는 여행하는 내내 가장 많이 쓴 유용한 물건들이예요.

많아보일지 모르지만, 가방에 넣어보면 40L 배낭에 넣어도 모두 들어갈만큼 적은 양이예요. 개인적인 팁이라면 지퍼백에 물건을 하나하나 포장해서 다녔어요. 압축팩처럼 사용해서 부피를 줄이는데 유용하고, 혹시라도 베드버그를 만나는 경우에는 응급처치 하기가 훨씬 수월하거든요.

또 다른 팁이라면 한가지 물건이 여러가지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을 선호했어요. 셀카봉은 조금 무겁더라도 엄청 튼튼한 걸 선택해서 호신용 둔기나 트레킹스틱으로도 이용하고, 와이어는 빨래줄로 쓰고, 높은 곳에서 카메라를 묶어서 떨어뜨리는 걸 방지하는데 사용하기도 했어요.

여행하다 미처 챙겨오지 않은 물건들은 돈이 있다면 대부분 현지에서 구해서 쓸 수 있으니까 괜찮지만, 예방접종은 목숨과 직결되는 문제라서 소홀히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아무런 준비를 하지 않아도 아마존에서 병치레 한 번 하지 않고 잘 다니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안전하다고 알려진 곳에서 풍토병에 걸려서 목숨을 잃는 사람이 당신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저는 다행스럽게도 몇 년 전에 이런저런 일들로 대부분 나라에 필요한 예방접종을 받아둬서 크게 준비할 필요는 없었어요. 만약 예방접종을 하기로 마음먹었다면 적어도 한 달 전부터는 준비하세요. 파상풍, A형/B형 간염, 황열병, 말라리아, 장티푸스 정도는 미리 접종해두는 걸 추천해요.

8. 예방접종

장티푸스 (오염된 음식, 물)

– 1회 접종. 3년마다 추가 접종. 주민등록 상 보건소에서 무료 접종

– 증상 : 38도 이상의 고열, 두통, 피로, 식용부진, 발진

– 발생지역 : 동남아, 아프리카 등

황열병 (모기)

– 증상 : 발열, 오한, 고열

– 발생지역 : 중남미, 아프리카 열대지역

– 국내에서는 접종 가능 의료원이 많지 않아서 전화로 예약하는 편이 좋아요.

(서울에는 국립중앙의료원/인천공항검역소/ 국립 검역소 등)

– 접종 시 여권 지참

– 내성 10년 정도 (현재는 한 번 접종으로 평생이라고 해요)

– 중남미 국가에서는 더 저렴하게 맞을 수 있거나, 입국시 공항에서 무료로 접종해주기도 해요.

파상풍

– 내성 10년 정도

A형 간염 (오염된 음식, 물)

– 증상 : 발열, 피로, 식욕부진, 복통, 황달

– 발생지역 : 동남아, 아프리카 등

(2회 접종. 첫 접종 6~12 개월 후 추가 접종해주면 좋아요)

B형 간염

3회 접종(0, 1 개월 후, 6 개월 후)

말라리아 (모기)

– 발열, 오한, 두통, 근육통, 피로

– 발생지역 : 남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남태평양 제도 등

콜레라 (오염된 음식, 물)

– 증상 쌀뜨물 같은 설사, 구토, 발열, 전신쇠약 등

– 예방 : 국립 검역소에서만 가능하네요

– 발생지역 :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중동, 남아메리카 등, 오지여행자에게 권장

– 1주 간격으로 2회 접종. 성인은 2년마다 접종

* 질병관리본부

http://www.cdc.go.kr

* 해외여행질병 정보센터

http://travelinfo.cdc.go.kr

9. 여행자보험

그리고 추가적으로 여행자보험을 가입해주는 것도 좋아요. 주변에 돈을 아낀다고 보험에 가입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아요. 물론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으면 좋겠지만, 장기간 여행하면서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으면 그게 이상한 일이예요. 조심해서 다닌다고 해도 파손된 물건도 많았고, 잃어버린 물건도 많았어요. 다양한 회사에서 제공하는 많은 보험들이 있지만, 저 같은 경우는 건강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서 24시간 현지 병원을 연결해주고 즉시 의료비 대납을 해주는 게 마음에 들어서 어시스트카드로 했어요. 덕분에 응급실을 몇 번이나 갔는데 병원비 걱정은 하나도 하지 않았네요.

글을 작성할 때에는 한 달에 한 번도 잘 안쓰는 물건이나 없어도 괜찮다고 생각한 물건들은 모두 버리고, 짐을 간단하게 만든 상태였기 때문에, 없는 물건이 많을거예요. 사람마다 필요한 물건이 다르기 때문에 참고만 하시길 바라요. 필요없는 물건은 빼시고, 필요한 물건을 더 넣으시면 될 거예요.

그럼 즐겁고 안전한 여행되시길.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jinheeheecho/

-브런치 : https://brunch.co.kr/magazine/hermits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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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해외 세계일주 배낭여행 준비물 리스트

국내 해외 세계일주 배낭여행 준비물 리스트 총정리

세계일주나 장기 해외여행을 갈 때 많은 준비물이 필요합니다.

여행 관련 카페나 블로그에 가보면 준비물 리스트를 보며 참고하기도 하지요.

저 역시 준비할 때 뭐가 필요할까 생각하면서 설레는 마음으로 보냈던 기억이 납니다.

하나하나 세세하게 준비하는 것도 중요하긴 하지만 가장 중요한 전제를 잊어서는 안 됩니다.

어차피 다 사람들이 사는 세상이다!

이곳에서 모든 것을 다 가지고 갈 필요는 없다!

아프리카 오지에서도 생수는 팝니다.

옷가지는 현지옷을 사서 입고 버려도 됩니다.

여분을 챙겨가지 않아도 대부분 현지에서 살 수 있습니다.

온갖 것을 다 챙겨가다보니 무거운 배낭이 감당이 안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한 번쯤 자신에게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그것을 적당히 챙겨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

오늘은 제가 준비해갔던 세계일주 준비물 위주로 후기를 적어보고자 합니다.

쓰잘데기 없었던 물건도 적어서 도움이 되도록 솔직하게 적어볼게요ㅋ

– 개인적인 여행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했기에 지극히 주관적입니다.

– 여행에 필요한 모든 준비물에 대한 후기가 아닙니다. 참고만 해주세요.

– 물품은 인터넷이 싸긴 하나 이왕이면 오프 매장에서 확인하고 구매하세요.

– 준비물라는 것이 하다보면 끝이 없습니다. 과감하게 빼는 게 좋습니다.

– 정말 필요한 것인지, 아니면 마음이 든든하기 위해서인지 판단하시고 짐을 줄여주세요.

– 우리나에서 파는 물건이라면 웬만하면 외국에서도 팝니다. 여분까지 다 준비해 가지 마세요.

– 다른 사람의 의견을 참고할 수도 있겠지만 중요한 것은 자기 스스로 판단하고 가져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 진 품 목 후 기 만족도 , 사용 빈도 메인 배낭 도이터 에어컨택트 60L+10L 배낭 참 다앙하죠. 크다고 좋은 것이 아닙니다. 크면 많이 들어가고, 그러면 무겁습니다. 자신에게 적당한 크기를 골라 다니는게 좋습니다.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내구성과 안전성도 중요하니까 꼭 매장에 가서 직접 만져보고, 메보고 결정하세요. 기능도 중요하지만 무게도 확인하세요. 도이터나 오스프리같은 전문 배낭도 좋구요. 여행자용 킬리도 괜찮은 선택이겠네요. ★★★★☆ 보조 배낭 컬럼비아 REDWOOD 32L 보조 배낭도 장기여행에서는 참 중요하죠. 비행기 탈 때도 메인 배낭은 수화물로 부치고 보조 배낭에 중요한 전자제품이나 여권은 넣어서 갖고 다니는게 마음 편합니다. 숙소에 메인 배낭은 딱 던져두고 다니기에 실제로 굉장히 메고 다닐 일이 많죠. 적당한 크기에 레인커버까지 있는 거라면 더 좋을 듯 싶습니다. 저는 이 배낭을 정말 좋아해서 아직도 메고 다닌답니다. 헤헤 ★★★★★ 침낭 트레블메이트 350 인도 북부의 레, 히말라야 트레킹 볼리비아 우유니같은 특수 여행지는 계절과 상관없이 침낭이 필요합니다. 지저분한 숙소나 뜻하지 않게 공항에서 노숙할 때도 요긴하게 쓰이는 침낭입니다. 하지만 여행지와 계절을 고려한다면 필수로 챙겨갈 필요는 없습니다. 배낭 맨 아래쪽에 넣어서 쿠션처럼 잊고 다니시다가 필요할 때 쓰시면 됩니다. ★★★ 신발 트레킹화 저는 여행 중에 트레킹 코스가 있어서 처음부터 편한 운동화 대신 트레킹화를 선택했습니다. 최대한 가벼우면서도 발에 맞는 것을 고르면 여행을 편하게 하실 수 있을 겁니다. 물론 평상시에는 운동화처럼 신고 다닐 수 있는 디자인이면 더 좋겠죠. ★★★★ 슬리퍼 크록스 삼선쓰레빠, 샌들, 크록스 등 발에 편한 걸로 하나 골라 가시면 됩니다. 동남아나 인도를 여행할 때는 운동화 대신 슬리퍼를 신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숙소에서만 신는 용도가 아니라 물가에서 놀때나 이동할 때도 신을 수 있는 걸로 가져가시는 게 유용하답니다. ★★★★ 장갑 히말라야 트레킹, 칠레 푸콘 트레킹 토레스 델 파이네 트레킹 등 유용하게 쓸 때도 많았으나 겨울이 아닌 이상 가방에 더 오래 있었습니다. 역시나 여행지와 계절 고려해서 가져가세요. 급하면 헌지에서 하나 사서 써도 되니까요. ★★ 의류팩 배낭 안을 지저분하지 않게 해주고 옷과 다른 물건들을 분류해주는 의류팩은 아주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 ★★★★ 압축팩 두꺼운 옷을 압축해서 배낭 맨 아래에 넣어두면 확실히 부피를 줄여줍니다. 많이는 필요없지만 있으면 좋습니다. ★★★☆ 잡주머니 3장 정도 챙겨가서 신발주머니나 잡동사니를 담는 용도로 사용했습니다. 없는 것보다 있는 것이 나을 듯 싶네요. ★★★ 수납 파우치 속옷이나 수건 또는 세면도구를 따로 보관하기에 유용한 수납 파우치입니다. 다양한 크기가 담긴 3종세트 보다는 적당한 크기로 필요한 만큼 가져가시는 게 더 나을 듯 싶습니다. ★★★★ 스포츠 타올 보통 수건은 스포츠타올을 많이 가져갑니다. 작은거 2장 보다 큰거 1장을 추천합니다. M사이즈 가져갔는데 샤워하고 닦을 때면 흠… 뭐 금방 젖어버리더라구요. 큰건 나중에 작은 담요처럼 쓸 수도 있어요. ★★★ 캠팩 타올 신기해서 한번 가져가봤습니다. 배낭 옆에 고리에 묶어두고 얼굴 땀을 닦는 기능성 제품인데요ㅋㅋ 정말 생각 보단 쓸 일이 없었습니다. 안나푸르나 트레킹 할 때만 썼는데 포터들의 반응은 좋았습니다. 오~~~ 근데 딱 거기까지입니다ㅎ ★ 모자 설산이나 사막 갈 때 고려해서 챙넓은 모자와 평상시 머리 안 감거나 귀찮을 때 쓰는 야구모자를 가져갔습니다. 말 그대로 특수한 상황이 아닐 경우엔 대부분 야구모자를 썼습니다. 그래도 하나 정도는 챙겨아겠죠~ ★★★ 카메라 파나소닉 gf1 미러리스 치고 좋은 결과물 아무리 스마트폰 화질이 좋아졌다 하더라도 여행에서 만나는 아름다운 풍경을 담으려면 카메라 하나 정도는 가져가는 게 좋아요. 특히 나중에 인화라도 할 생각이라면 당연히 챙겨가야 되겠죠. ^^ ★★★★ 노트북 삼성 넷북 (비추) 삼성이 문제가 아니라 넷북이어서 비추요~ 자신이 사진을 많이 찍는다면 노트북으로 영화나 드라마를 볼거라면 숙소나 비행기 티켓 예약 편하게 하려면 가져가야 합니다. 블로그 포스팅을 할거라면 더 이상의 설명은 필요 없겠죠~ 넷북은 비추입니다. 사진이 쌓일수록 정말 느려집니다. 대신 노트북을 가져가면서 완전한 자유로움과는 이별입니다. ^^; ★★★★ 스마트폰 아이폰 (추천) 해외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어플이 많아요~ 요즘처럼 다양한 어플이 많은 시대에 스마트폰은 여행과 딱 어울리는 아이템이죠. 지도, 환율, 언어 등 데이터 없이 쓸 수 있는 어플이 많기 때문에 저는 필수라고 봅니다. 또 카메라를 꺼내기 애매한 상황에서 사진과 영상을 담을 수 있는 기록 수단이 되기도 합니다. ★★★★★ MP3 플레이어 아이팟 8기가 여행 중에 이동할 일이 많은데 음악도 없이 다니기엔 너무 심심하더라구요. 요새 음악은 스마트폰으로 많이 듣긴 하죠. 배터리와 용량 관리 차원에서 MP3 플레이어 하나 따로 가져가는 것이 괜찮답니다. ★★★★ 외장하드 도시바 1테라 사진이나 영상 많이 담는 분들에겐 필수죠! 수시로 자료를 백업하는게 좋습니다. 저는 보조배낭에는 노트북을 메인배낭에는 외장하드를 보관했습니다. 혹시나 하나 분실하더라도 사진과 영상은 지켜야 하니까요. 미리 영화나 드라마를 담아가도 좋습니다. ★★★ 스마트폰 보조배터리 지도 어플을 많이 사용할 경우에 GPS를 이용하게 되므로 배터리가 빨리 닳습니다. 또 이동이 많을 때는 충전이 힘들기도 하죠. 보조배터리 하나 있으면 그래도 마음이 든든하답니다. ★★★

사 진 품 목 후 기 만족도 , 사용 빈도 시계 여행자에게 시간은 정말 중요합니다. 손목시계 하나 차고 다니면서 수시로 확인하는 것이 좋겠죠~ ★★★★ 맥가이버칼 손톱깎이 맥가이버칼은 캠핑이나 트레킹 할 때 쓸만합니다. 과일 깎아 먹을 때도 좋구요. 공항에서는 항상 큰배낭에 넣어 수화물로 붙여야 합니다. 기내 반입 금지라 압수 당할 수도 있답니다. 손톱깎이는 우리 것이 좋으니까 꼭 챙겨가세요~ ★★★ 비상약 진통제, 지사제, 감기약 정도 챙겨 가시고 상처에 바르는 연고, 피부가 간지러울 때 쓸만한 연고도 좋습니다. 모기 많은 지역으로 가시는 분들은 작은 물파스도 챙겨가세요. ★★★ 응급킷 압박붕대와 가위 거즈까지 응급치료에 쓸만한 다양한 물품이 든 응급킷은 음… 계륵입니다. 있으면 든든하긴 하지만 갖고 다니기엔 짐이거든요. 곳곳에 병원도 있고 약국도 있으니 비추요ㅋ ★ 잠금장치 와이어는 조금 긴걸로 사세요. 빨랫줄로도 사용 가능하니까요. 자물쇠는 프로세이프 700 두개 정도면 든든합니다. 와이어와 자물쇠 연결형은 실질적으로 그리 도움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 세면도구 저는 저만큼 가져가고 후회했습니다. 은근 무겁더라구요. 한통씩만 가져가고 필요할 때마다 현지에서 사는 걸 추천합니다. ★★ 선크림 피부를 생각한다면 선크림은 필수겠죠. 역시나 필요한 만큼만 가져가세요. 여기저기에서 많이 파는 물건입니다. ★★ 멀티어댑터 세계일주 여행자에겐 필수품이죠. 나라 마다 전압 체계가 달라서 꼭 챙겨가야 합니다. ★★★★ 복대 하루도 차고 다닌 적은 없었습니다. 수납함처럼 중요한 거 담아서 가방 가장 깊숙한 곳에 보관하는 용도로 사용했습니다. ★★ 여행 지갑 선물 받아서 가져갔는데요. 신용카드나 중요 서류를 접어서 보관했습니다. 생각보다 무게가 나가서 별로였습니다. ★★ 정수제 아쿠아탭스 제가 이걸 도대체 왜 가져갔을까요? ^^ 아프리카에서도 사막이 있는 곳에서도 생수는 팔더라구요ㅋㅋ 오지에 가서 마실 일이 거의 없으니 당연히 쓸 일도 없었답니다. ☆ 목베개 미니방석 이동이 많은 여행자에게 목베개는 참 좋지만 공기를 넣어서 쓰는 것은 질감이 좋지 않아 생각보다 몇 번 쓰지 않았습니다. 이왕 쓰실 거라면 좋은 걸로 쓰세요. 방석도 거의 쓸 일이 없었답니다. ★ 코인티슈 그냥 물티슈를 가져가세요. 역시 물티슈 파는 곳도 많아서 필요할 때 마다 사서 쓰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물을 넣으면 변하는 모습 때문에 외국 친구들이 겁나 신기하게 보기는 합니다만ㅎㅎ 그래도 인도에서는 유용하게 썼습니다. ★★ 우산 있으면 마음은 든든하지만 배낭이 무겁습니다. 우비를 하나 정도 갖고 다니시는 게 좋습니다. 정말 비가 많이 올 경우에 밖에 다닐 일이 많지는 않기 때문에 우산은 비추입니다. ★★ 지퍼백 물건을 담거나 젖은 빨래를 담거나 활용도가 다양하고 보관이 쉬운 지퍼백은 여행자에게 아주 유용합니다. ★★★★ 선그라스 우리나라보다 햇살이 강하고 자외선이 센 곳이 많기 때문에 챙겨가면 좋습니다. 산, 바다, 사막 등에서 유용합니다. ★★★ 외장스피커 캠핑 가서 외장스피커로 음악 듣는 낭만이 꽤나 좋습니다. 그래서 챙겨 가긴 했는데 쓸 때는 좋으나 쓸 일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혼자 또는 일행들과 똑 떨어져 소리를 키워 음악을 들을 일이 많지는 않았거든요. 아무래도 이어폰을 많이 이용했습니다. ★☆ 이동식메모리 공인인증서나 중요 파일 사진 중에서 이 사진 만큼은 절대 잃어버려서는 안돼 하는 것들을 이동식메모리에 담아서 배낭 깊숙한 곳에 따로 보관했습니다. 마음의 안정을 주긴 하지만 아주 막 유용하고 그렇진 않습니다. ★★ 여권 및 각종 서류 여권은 여행자에게 가장 중요합니다. 여권커버는 공항에서는 벗겨서 제시합니다. 여권 복사 용지는 3장 정도 챙겨가세요. 황열병 증서는 여권커버 안에 함께 보관. 여분의 사진은 15장 정도면 충분할 듯 싶네요. 여행자명함은 친구들에게 주기에 참 좋아요. 여행자보험 증명서나 담당자 연락처 ★★★★

추가로 챙겨가면 유용한 준비물

– 휴대용 반짇고리 세트

– 휴대용 랜턴

– 예비 안경 (저도 하나 깨먹고 아주 유용하게 썼습니다.)

– 라면스프, 튜브형 고추장 (한국 음식 그리울 때 딱)

– 가루비누 (은근 빨래 할 일이 많음)

– 낚시줄 (묶거나 빨래 널 때)

– 국제운전면허증 (해외에서 렌트할 때 필수)

여행자에 따라서 필요 없는 것도 있을 것이고, 또 더 많은 것을 가져갈 수 도 있을 겁니다.

100명의 여행자가 있다면 100개의 여행 스타일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공유하고 참고하면서 더 즐겁고 안전한 여행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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