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탕의 재료 | 복날 몸보신에 딱좋은 삼계탕 만드는 법 [엄마의손맛] 상위 115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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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蔘鷄湯, 문화어: 인삼닭탕)은 한국 요리 중 하나로 닭 한 마리를 통째로 인삼, 대추, 생강, 마늘 등의 재료와 함께 고아 만든다. 한국에서는 주로 삼복(초복, 중복, 말복)날에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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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다가오는 복날을 대비하여
가장 인기있는 보양식인 삼계탕을 만들어 봤습니다.
맛있게 만들어 드시고 건강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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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삼계탕 (Korean Chicken Soup, Samgyetang)
[재료 (Ingredients)]닭 1kg 한마리 (1kg of Chicken)
황기 40g (40g Astragalus)
대추 10알 (10 Jujube)
마늘 150g (150g Garlic)
헛개나무 4g (4g Korean raisin, Heotgae)
은행 30g (30g Ginkgo nuts)
찹쌀 3 큰술 (3 Tbsp Sticky rice)
물 3L (3L Water)
#삼계탕 #닭백숙 #보양식 #초복 #복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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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의 모든것…삼계탕부재료 효능에서~궁합 깨알팁^^

삼계탕의 모든것…삼계탕부재료 효능에서~궁합 깨알팁^^ 황기15g,오가피25g,엄나무40g,대추10g,유근피10g,물 3리터,영계2마리 (속재료) 마늘6톨,은행6알,불린찹쌀2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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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10000recipe.com

Date Published: 5/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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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요리 조리법: 삼계탕 – 해외문화홍보원

알림 뉴스 · 삼계탕은 한국의 대표적인 여름철 보양식으로 잘 알려져 있다. · 삼계탕의 주 재료인 영계, 인삼, 찹쌀, 마늘, 대추, 황기 · 영계와 찹쌀, 수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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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ocis.go.kr

Date Published: 3/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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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에 어떤 재료를 넣을까?”

삼계탕은 여름철 대표 보양식입니다. 병아리 보다 조금 큰 닭에 찹쌀, 마늘, 대추 등과 기호에 따라 엄나무, 황기, 인삼, 구기자, 오가피 등의 약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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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hicblog.tistory.com

Date Published: 4/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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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 재료의 비밀, 닭고기와 황기 등을 넣는 이유 – 푸드

여름에 먹는 보양식에는 몸에 좋은 다양한 식재료가 들어간다. 대표적인 복날 보양식인 삼계탕에는 닭고기를 포함해 대추와 밤, 황기, 당귀 등 한약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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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food.chosun.com

Date Published: 6/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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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에 어떤 재료를 넣을까?” – Daum 블로그

삼계탕은 여름철 대표 보양식입니다. 병아리 보다 조금 큰 닭에 찹쌀, 마늘, 대추 등과 기호에 따라 엄나무, 황기, 인삼, 구기자, 오가피 등의 약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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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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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 – 나무위키

재료4. 조리 관련5. 기타6. 중국의 역사 왜곡7. 창작물8. 관련 문서 … 하지만 인삼을 넣은 역사가 짧다는 것이지 삼계탕의 원조격인 음식이라 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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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6/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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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삼계탕(인삼황기탕)의 재료와 만드는 법 그리고 삼계탕의 효능

일반 삼계탕에 쓰이는 대표적 한약 재료는 인삼과 황기입니다. 한약삼계탕에도 같은 재료가 들어가지만 음식용 삼계탕의 재료는 4년근 인삼과 1년근 황기를 쓰는데 반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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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aroblog.tistory.com

Date Published: 9/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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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 재료 검색결과 – G마켓

한방약제 삼계탕재료 20년 전통의 맛. 4. 삼계탕 한방재료전문 태영식품. https://babacos.co.kr. 삼계탕재료 감초 헛개나무 옻나무 우슬 오가피 황기 한방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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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rowse.gmarket.co.kr

Date Published: 8/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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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날 몸보신에 딱좋은 삼계탕 만드는 법 [엄마의손맛]
복날 몸보신에 딱좋은 삼계탕 만드는 법 [엄마의손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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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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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삼계탕의 모습.

삼계탕(蔘鷄湯, 문화어: 인삼닭탕[1])은 한국 요리 중 하나로 닭 한 마리를 통째로 인삼, 대추, 생강, 마늘 등의 재료와 함께 고아 만든다. 한국에서는 주로 삼복(초복, 중복, 말복)날에 먹는다. 삼계탕은 여름철의 대표적인 보양음식이다. 한편, 삼계탕은 계삼탕이라고도 부른다. 그리고 병아리보다 조금 큰 닭을 이용한 것은 영계백숙이라고 부르며, 닭 한 마리를 넣지 않고 반토막을 내어 넣은 것을 반계탕이라고 부른다. 백숙과 매우 비슷하다.

역사 [ 편집 ]

삼계탕의 역사는 길지가 않으며, 복날에 삼계탕을 먹는 문화도 1960년대 이후에 와서 정착된 것으로 보인다. 과거 조선시대에서 복날에 서민들은 주로 개고기를 넣은 개장국(보신탕)을 즐겨 먹었고, 양반들은 개고기 대신 쇠고기를 넣은 육개장을 즐겨 먹었다.[2]

단, 삼계탕의 원형으로 보는 닭백숙은 조선시대에서도 이미 존재하였다. 특히 고기가 귀했던 시절 그나마 흔한 닭고기를 이용하여 널리 이용하였던 고기 요리의 하나였다.

삼계탕의 시작은 일제강점기 시절 여러 부자집들이 닭백숙이나 닭국에 백삼가루를 넣어 만들면서 시작되었고, 이것이 1940년대 후반에 이를 식당에서 파는 경우가 늘어났고, 1950년대 전후로 계삼탕이라는 별개의 요리로 정착되었다. 처음에는 인삼가루를 사용하였으나, 1960년대 이후에 냉장고의 보급으로 인삼의 장기보존화가 가능해지면서 인삼을 말린 것을 넣는 것으로 바뀌었다. 현재의 삼계탕으로 불리게 된 것은 1960년대 즈음부터였다. 이후 현재에는 개장국을 밀어내고 복날 음식의 대표 요리가 되었다.

원래 삼계탕은 삼계탕이 아닌 계삼탕으로 불렸다. 그 뜻은 삼보다 닭이 더 중요하다는 의미로, 예전에는 닭이 몸에 좋았다고 생각했다는것을 알 수 있다. 삼계탕은 그와 반대로 닭보다 삼이 더 중요하다는 의미로, 오늘날처럼 산삼, 인삼 등을 몸에 좋은 음식으로 손꼽는 것을 보면 왜 삼계탕이라는 명창으로 불리는지 알 수 있다.

조리법 [ 편집 ]

삼계탕의 조리법은 내장을 꺼낸 닭의 뱃속에 깨끗한 헝겊으로 싼 찹쌀·마늘·대추 등을 넣고, 물을 넉넉히 부은 냄비나 솥에 푹 삶아 고기가 충분히 익었을 때 건져낸다. 인삼을 헝겊에 싸서 국에 넣고 푹 고아 인삼의 성분이 우러나게 하여 소금으로 간을 맞추어 국물만을 마시거나, 국물에 양념한 고기를 넣어 먹기도 한다. 그러나 인삼을 찹쌀 등과 함께 섞어서 닭 속에 넣어 고면 닭 뼈에 인삼의 영양분이 스며들어 인삼의 영양분이 감소된다. 인삼 이외에도 옻나무, 엄나무, 전복 등을 넣어 먹기도 한다. 참고로 이들 중 대추는 삼계탕의 나쁜 성분을 흡수하므로 먹으면 안 된다는 말도 있는데, 사실이 아니므로 먹어도 된다.

삼계탕에 자라, 전복, 잉어 등 몸에 좋고 값비싼 재료를 넣은 “용봉탕”(龍鳳湯)이란 것도 있으며, 한 그릇에 닭을 세로로 반을 쪼개, 양을 반으로 줄인 “반계탕”(半鶏湯)도 있다.

삼계탕에 재료로 닭은 영계(軟鷄)[3], 인삼은 6년근을 넣는 것을 정석으로 보고 있으나, 실제 많은 음식점에서는 이런 재료를 구하기가 쉽지 않고, 재료비가 비싸지기 때문에 웅추(雄隹)[4] 나 4년근 인삼을 쓰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4년근 인삼은 인삼의 유효 성분인 사포닌이 6년근과 큰 차이가 없으므로 문제가 없다는 의견이 있다. 일부 업체에서는 1~2년근 인삼을 쓰거나 비슷한 맛이 나는 황기로 대체하기도 한다.

인삼 등의 약재를 사용하고, 속에 재료를 일일이 채우고 오랫동안 고아서 먹는 음식이란 특성상 가격이 비싼 편으로 2010년 서울 강북 지역 기준으로 1인분당 11,000~13,000원선이 보통이다. 오랫동안 고아서 먹기 때문에 가정에서 요리하기 쉽지 않은 음식이었으나, 오늘날에는 통조림이나 레토르트 식품으로 포장되기도 하고, 닭의 속재료인 찹쌀, 대추, 인삼 등을 하나로 묶어 포장한 제품도 나와있다. 더불어 압력솥을 이용하면 조리 시간을 단축할 수 있기 때문에 오늘날에는 가정에서도 어렵지 않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되었다.

인기 [ 편집 ]

삼계탕은 맛이 자극적이지 않아 외국인의 입맛에도 잘 맞기 때문에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이 선호하는 한국 요리 중 하나로 꼽고 있다. 한국의 몇몇 식품 회사들이 동남아시아에 삼계탕 전문점을 운영하기도 하고, 2014년 8월 초부터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삼계탕을 미국으로 수출할 계획을 밝히기도 하였다.[5]

삼계탕은 몸이 차고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이나 편식하는 사람, 집중력이 떨어지는 사람 등에게 효과가 좋다. 대략 한 뚝배기에 1,000kcal라고 한다.

같이 보기 [ 편집 ]

관련 항목

음식

각주 [ 편집 ]

삼계탕의 모든것…삼계탕부재료 효능에서~궁합 깨알팁^^



2016.6월1일

<깨알팁 방출>

<삼계탕 부재료 효능 알기>

올해는

7월17일 초복

7월27일 중복

8월26일 말복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도 되지 않았는데..

최고 낮기온이 30도에 근접하고 있어요.

이러다가..

매년

더위가 일찍 시작되면..

울 나라의

초복을 앞 당겨야 할지 모르겠어요.

초복,중복,말복에

보양음식으로

삼계탕을 많이 드시는데요.

삼계탕 부재료도

그냥 넣지 말고

효능을 제대로 알고

체질에 맞게 넣어 보면 어떨가? 해서

폿팅을 해 보았어요.

<삼계탕 부재료 >

<황기>

면역력 강화,강장제 효과

땀 많은체질에 적합

만성피로,식욕상실,빈혈,상처회복

발열,알레르기,자궁출혈,자궁탈에 효과

과잉 복용시..복통과 설사유발

<당귀>

탕이나,요리에 반드시 들어가는 재료

빈혈,여성질병에 좋은 한방재료

식욕증진,,혈액순환,내분비 기능을 돕고,

부인병 치료

보혈작용

<감초>

약방의 감초

모든 한방재료의 독성을 조화시켜주는 역활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해독작용,간염,

두드러기,피부염,습진에

효과가 있고

진해,거담,근육이완,이뇨작용,향염작용

소화성궤양을 억제한다.

<오가피>

따뜻한 성질

간과 신장의 기운을 보하고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무릎의 연약증상,골절상,타박상,부종에 효과

(국가대표선수들이 복용하는 가시오가피)

면역증강,항산화,항피로,혈압조절,해독작용

<대추>

오장을 튼튼하게 하고

허한 몸을 보해주고

날대추를 쪄서 먹으면

장과 위보호 살찌게 하며 기를 돕는다.

불면증해소,노화방지,항암효과,

냉증치료,붓기제거,알레르기 비염개선

과다복용시 이명,복통,발열

<엄나무>

거풍,진통의 효능

마비통증,신경통,요통,

관절염,타박상,종기등에 효능

간기능개선

당뇨개선

피부질환개선,

천식,기침개선

생협에서

(초록**,한살*,두*)

1팩에 삼계탕용 속재료를

판매하고 있어요.

굳이 따로따로 구입하지 않아도 되어요.

<▲초록** 삼계탕용 속재료>

<삼계탕 유래>

어린 닭에 인삼과 마늘,대추,찹쌀등을

넣고 푹 고아서

계삼탕이라고도 한다

원래는 영계를 자작하게 고아서

“영계백숙” 으로 먹던 것을

인삼을 넣어 계삼탕으로 먹게 되었으며

지금은 삼계탕이라고 명칭이 굳어졌다.고 함

하룻밤 핏물을 뺀 삼계닭에

<삼계탕 부재료를 같이 넣고 끓이는 법>

<유의 사항>

닭의 꽁지에 기름을 꼭 제거 하셔요.

한국요리 조리법: 삼계탕

한국에서는 여름날, 특히 초복, 중복과 말복날 삼계탕집 앞에 긴 줄이 늘어선 풍경을 볼 수 있다. 더위에도 불구하고 긴 줄을 서는 사람들의 목적은 삼계탕(蔘鷄湯)을 먹기 위해서이다.

삼계탕은 영계의 뱃속에 찹쌀, 인삼, 대추, 마늘을 채워 넣고 황기를 달인 물에 푹 삶아 만드는 음식으로 여름철 보양식 가운데 가장 널리 알려져 있다. 이 음식은 뜨거운 음식을 섭취해 여름철 더위에 지친 기력을 보강하는 이열치열(以熱治熱) 방식으로 우리 몸의 기운을 보호해준다.

삼계탕의 주 재료인 닭과 인삼에 있는 따뜻한 성질이 뱃속의 기운이 차가워지는 것을 방지해주며 여름에 부족해지기 쉬운 영양소를 보충해준다. 닭고기는 소화흡수가 잘 되고 피로와 스트레스 회복을 도우며 인삼과 함께 섭취하면 식욕과 면역력 강화에 더 좋다. 삼계탕에 사용되는 영계는 특히 일반 닭에 비해 껍질과 고기가 연해 풍미가 좋다. 인삼 외에도 삼계탕에 함께 들어가는 황기와 마늘도 따뜻한 기운을 지녀 위장을 보호하고 땀을 흘려 약해진 체력을 회복시킨다. 또 삼계탕의 찹쌀은 소화를 촉진시킨다.

▲ 삼계탕은 한국의 대표적인 여름철 보양식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 음식은 닭고기와 인삼을 주 재료로 하며 여름철에 부족해지기 쉬운 영양소 보충을 통해 기운을 보호하고 면역력 강화를 돕는다.

** 재료 및 분량

영계 2.2kg(4마리)

찹쌀 180g(1컵)

황기물: 황기 20g(4뿌리), 물 3kg(15컵)

수삼 40g(4뿌리), 마늘 20g(4개), 대추 16g(4개)

달걀 60g(1개), 식용유6.5g(1/2큰술)

소금 6g(1/2큰술), 후춧가루0.3g(1/8작은술), 파 20g

▲ 삼계탕의 주 재료인 영계, 인삼, 찹쌀, 마늘, 대추, 황기, 파.

** 재료준비

1. 영계는 배 밑으로 내장과 기름기를 빼내고 깨끗이 씻는다.

2. 찹쌀을 깨끗이 씻어 일어 물에 2시간 정도 불린 후, 체에 밭쳐 10분 정도 물기를 뺀다.

3. 황기는 씻어서 물에 2시간 정도 불린다.

4. 수삼은 깨끗이 씻은 후 꼭지 부분을 자르고, 마늘과 대추는 깨끗이 씻는다.

5. 달걀은 황백지단을 부쳐 길이 2cm 정도의 마름모꼴로 썬다.

6. 파는 손질하여 깨끗이 씻은 후 폭 0.2cm 정도로 썬다.

▲ 영계와 찹쌀, 수삼, 마늘, 대추 등 모든 재료를 깨끗이 씻는다. 수삼은 씻은 뒤 꼭지 부분을 자르고 다듬는다.

** 만드는 법

1. 냄비에 황기와 물을 붓고 센불에 12분 정도 올려 끓으면 중불로 낮추어 40분 정도 끓인 다음 체에 밭쳐 황기물을 만든다.

2. 영계의 뱃속에 찹쌀과 수삼. 마늘, 대추를 넣고, 내용물이 나오지 않도록 닭다리를 엇갈리게 끼운다.

3. 냄비에 영계와 황기물을 붓고, 센불에 20분 정도 올려 끓으면 중불로 낮추어, 48분 정도 더 끓여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맞추고 2분 정도 끓인다.

4. 그릇에 담고 황백지단과 파를 얹어낸다.

진행 윤소정 코리아넷 기자

사진 한국전통음식연구소

자료 아름다운 한국음식 100선

[email protected]

▲ 깨끗이 씻은 영계의 뱃속에 찹쌀과 수삼, 마늘, 대추를 넣고 내용물이 나오지 않도록 닭다리를 엇갈리게 끼운다.

“삼계탕에 어떤 재료를 넣을까?”

§ 기혈이 풍부한 고단백 음식 삼계탕은 여름철 대표 보양식입니다. 병아리 보다 조금 큰 닭에 찹쌀, 마늘, 대추 등과 기호에 따라 엄나무, 황기, 인삼, 구기자, 오가피 등의 약재를 넣고 오랜 시간 불에 고아서 고기와 죽을 먹는 음식입니다. 무더운 여름철 땀을 흘리면서 먹는 음식중 하나인 삼계탕은 기혈이 풍부한 고단백 음식입니다. 몸의 진액 및 체액 손실이 많은 여름철일수록 이를 보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던 조상들의 체험적 지혜입니다. 특히 삼계탕의 인삼과 찹쌀죽은 비위 기능이 약한 체질의 사람들에게는 더운 여름철에 땀을 많이 흘리면 소화, 흡수 기능이 급격히 저하되어 원기회복에 지장을 초래하기 때문에 이를 고려한 음식처방입니다. § 체질과 증상에 따라 고려해야 할 약재들

삼계탕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인삼삼계탕, 옻삼계탕, 엄나무삼계탕 등 여러 가지 재료를 이용해서 효능을 달리한 것들이 있습니다. 그중 체질과 증상에 따라 고려해야 될 약재는 인삼, 황기, 옻나무, 엄나무 등의 재료입니다. 체질과 증상에 따라서 이들 재료중 어떤 것을 넣고 뺄지, 많이 또는 적게 넣을지를 안다면 보양효과에 좀 더 도움이 되겠습니다.

첫째, 황기는 인삼과 더블어 삼계탕에 습관적으로 넣는 약재입니다. 여름철에 무더위에 뚱뚱한 체격이 아닌데도 땀을 유난히 많이 흘리는 경우에 효과적입니다. 얼굴이 희고 창백하며 마른 사람이 땀을 많이 흘린다면 더욱 적절한 선택일 것입니다. 이런 경우라면 삼계탕에 황기를 두세 뿌리 정도로 많이 넣어 먹게 되면 땀을 멈추는 효과가 더욱 증대됩니다. 과도한 땀 손실을 막아주면 체력손실을 막을 수 있게 됩니다.

둘째, 인삼 역시 황기와 함께 삼계탕의 중요한 재료입니다. 몸의 진액과 기운을 보충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비장(소화기)과 폐(호흡)의 기능을 강화합니다. 병치레를 하고 난 경우에는 기운이 고갈되어 있는 상태이므로 인삼의 양을 두세 배 늘려서 먹게 되면 원기를 보충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또 다한증의 경우 몸 안의 진액과 혈이 고갈된 상태가 많기 때문에 황기로 땀구멍을 막아주면서 인삼으로 진액과 기운을 보충해야 합니다. 다만 평소 온 몸에 열이 많거나 과거에 인삼을 복용하고 불편한 증상이 있었던 사람은 신중해야 합니다.

글 / 왕경석 대전헤아림한의원 원장

삼계탕 재료의 비밀, 닭고기와 황기 등을 넣는 이유

여름에 먹는 보양식에는 몸에 좋은 다양한 식재료가 들어간다. 대표적인 복날 보양식인 삼계탕에는 닭고기를 포함해 대추와 밤, 황기, 당귀 등 한약에 들어가는 약재들도 들어간다. 이 재료들은 어디에 어떻게 좋길래 보양 식재료로 불리는 것일까. 삼계탕 속 대표 식재료의 효능을 알아보자.

▲ 약재(사진=야후 이미지 검색)

당귀

당귀는 혈액순환이 원활하도록 돕는데, 특히 혈액순환으로 인한 부인병 치료에 좋아 여성에게 좋은 식재료이다. 이로 인해 활력을 증진하기도 하지만, 식욕을 돋는 효과가 있으므로 다이어트 중이라면 주의해 섭취해야 한다. 궁합이 좋은 음식으로는 닭고기가 꼽히는데 철분을 포함한 닭고기와 혈액생성을 돕는 당귀가 빈혈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다.

황기

황기는 몸을 보하는 기능을 해 만성피로나 식욕부진,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에게 좋은 식재료다. 또한, 이뇨를 도와 소변 배출을 도우며, 자궁 출혈 등 자궁 질환에도 좋다. 주로 삼계탕에 넣어서 먹거나 물에 끓여 먹으며, 옛날에는 인삼 대용으로 섭취했었다고 한다. 하지만 열이 심할 때나 고혈압 증상이 있다면 주의해 섭취해야 한다.

▲ 사진=픽사베이

대추

대추는 보양식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다양한 요리에 들어가는 식재료다. 말려서 과자로 먹거나 우려서 차로 마시는데, 대표적인 효능으로는 자양, 신경안정이 있다. 대추는 생강, 찹쌀, 호박과 궁합이 좋으며, 이 음식들과 만났을 때 체온을 높여주며 기를 보충해준다. 하지만 설익은 대추를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할 수 있으며, 당분이 많으므로 다이어트 할 때는 피하는 것이 좋다.

▲ 사진=픽사베이

인삼

인삼은 예로부터 약으로 먹을 만큼 건강에 좋으며 만병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인삼 속 사포닌은 오장을 보하며, 피로나 식욕부진을 개선, 면역력 향상과 노화 방지, 암세포 억제 등 의학적으로도 효능이 입증되고 있다. 황기와 인삼을 함께 먹으면 기를 보하는 효능을 하지만, 열이 많은 사람에게는 좋지 않다.

▲ 사진=픽사베이

“삼계탕에 어떤 재료를 넣을까?”

§ 기혈이 풍부한 고단백 음식

삼계탕은 여름철 대표 보양식입니다. 병아리 보다 조금 큰 닭에 찹쌀, 마늘, 대추 등과 기호에 따라 엄나무, 황기, 인삼, 구기자, 오가피 등의 약재를 넣고 오랜 시간 불에 고아서 고기와 죽을 먹는 음식입니다. 무더운 여름철 땀을 흘리면서 먹는 음식중 하나인 삼계탕은 기혈이 풍부한 고단백 음식입니다. 몸의 진액 및 체액 손실이 많은 여름철일수록 이를 보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던 조상들의 체험적 지혜입니다. 특히 삼계탕의 인삼과 찹쌀죽은 비위 기능이 약한 체질의 사람들에게는 더운 여름철에 땀을 많이 흘리면 소화, 흡수 기능이 급격히 저하되어 원기회복에 지장을 초래하기 때문에 이를 고려한 음식처방입니다.

§ 체질과 증상에 따라 고려해야 할 약재들

삼계탕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인삼삼계탕, 옻삼계탕, 엄나무삼계탕 등 여러 가지 재료를 이용해서 효능을 달리한 것들이 있습니다. 그중 체질과 증상에 따라 고려해야 될 약재는 인삼, 황기, 옻나무, 엄나무 등의 재료입니다. 체질과 증상에 따라서 이들 재료중 어떤 것을 넣고 뺄지, 많이 또는 적게 넣을지를 안다면 보양효과에 좀 더 도움이 되겠습니다.

첫째, 황기는 인삼과 더블어 삼계탕에 습관적으로 넣는 약재입니다. 여름철에 무더위에 뚱뚱한 체격이 아닌데도 땀을 유난히 많이 흘리는 경우에 효과적입니다. 얼굴이 희고 창백하며 마른 사람이 땀을 많이 흘린다면 더욱 적절한 선택일 것입니다. 이런 경우라면 삼계탕에 황기를 두세 뿌리 정도로 많이 넣어 먹게 되면 땀을 멈추는 효과가 더욱 증대됩니다. 과도한 땀 손실을 막아주면 체력손실을 막을 수 있게 됩니다.

둘째, 인삼 역시 황기와 함께 삼계탕의 중요한 재료입니다. 몸의 진액과 기운을 보충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비장(소화기)과 폐(호흡)의 기능을 강화합니다. 병치레를 하고 난 경우에는 기운이 고갈되어 있는 상태이므로 인삼의 양을 두세 배 늘려서 먹게 되면 원기를 보충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또 다한증의 경우 몸 안의 진액과 혈이 고갈된 상태가 많기 때문에 황기로 땀구멍을 막아주면서 인삼으로 진액과 기운을 보충해야 합니다. 다만 평소 온 몸에 열이 많거나 과거에 인삼을 복용하고 불편한 증상이 있었던 사람은 신중해야 합니다.

글 / 왕경석 대전헤아림한의원 원장

한약삼계탕(인삼황기탕)의 재료와 만드는 법 그리고 삼계탕의 효능

천기누설 113회에서는 한의사들이 추천한 보양식 1위로 삼계탕이 소개되었습니다.

1위 – 삼계탕

2위 – 장어

3위 – 낙지

4위 – ♠생맥산

5위 – ♠민어

삼계탕의 보양식 1위는 너무나 당연한 순위인데요. 그만큼 우리들이 여름철에 쉽게 접하고 자주 먹는 음식이기도 합니다. 삼계탕은 고기도 들어있고 따뜻한 탕이면서 여러가지 채소와 한약재를 넣어 달이는 한국인의 대표적인 보양식입니다. 또한 온몸에서 따뜻한 기운이 올라오고, 소화도 잘되어 속도 편하고, 먹고 난 다음에 개운한 느낌이 드는 보양식이기도 합니다

삼계탕의 효능

삼계탕에 들어가는 재료들은 대부분 따뜻한 성질을 띠고 있습니다. 닭고기는 원기 회복에 탁월한 효능이 있으며 인삼, 황기 등의 약재는 허약한 체질을 개선시키고 체력을 증진 시키는 효능이 있습니다.

▶닭고기: 본초강목에는 “보양과 보익에 이롭고 몸이 차가워지는 것을 방지한다’고 써있고, 동의보감에는 “성질이 따뜻하여 허약한 체질을 보하고, 체내의 부족한 양기를 양기를 보충한다. 산후의 허한 증상에도 도움이 된다”고 적혀있습니다.

▶인삼: 동의보감에는 “오장의 기가 부족한 것을 보한다. 또한 기운이 약한 것, 기가 허한 것들을 치료한다.”라고 적혀있습니다.

▶황기: 황기는 처진 기운을 들어주어서 피부까지 기운을 보내고 든든하게 합니다. 기운을 보하는 대표적 약재. 자양강장, 면역력개선

그런데 자주 천기누설에 출연하여 한의학 정보를 제공해 주었던 배한호 한의사의 특별한 삼계탕이 나옵니다. 삼계탕의 재료나 요리하는 방법이 특이하게 느껴지는데요. 배한호 한의사가 체력이 떨어졌을 때 즐겨 먹었다는 한방삼계탕 조리법과 효능을 알아봅니다.

배한호 한의사에 따르면 삼계탕은 일반적인 음식용 삼계탕과 함께 한약용 삼계탕이 따로 있다고 합니다. 이분이 갖고 있는 임상경험방이라는 강의록을 보면 기운이 적을 때 먹는 특별한 약에 인삼황기탕이 있고 이 탕을 달이는 방법에 세번째 ‘한방삼계탕’이라는 방법이 따로 나와있습니다. 실제로 어릴 적부터 몸이 허약했던 배한호 한의사는 대학 시절부터 이 한약삼계탕을 만들어 먹고 건강에 도움을 받았다고 합니다.

한약삼계탕과 일반삼계탕이 차이?

일반 삼계탕에 쓰이는 대표적 한약 재료는 인삼과 황기입니다. 한약삼계탕에도 같은 재료가 들어가지만 음식용 삼계탕의 재료는 4년근 인삼과 1년근 황기를 쓰는데 반해 한약삼계탕은 약효가 최고인 6년근 인삼과 6년근 황기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한약삼계탕은 단순히 음식으로 먹는 것이 아닌 몸의 기력을 회복하기 위해 한약으로 먹는 삼계탕이다 보니 같은 재료라도 약효가 훨씬 뛰어난 것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약제의 양 또한 일반적인 인삼(20g)보다 많이 들어가는데요. 인삼의 경우 최대 300g(10뿌리정도)까지 사용하고 황기 또한 인삼과 같은 양을 사용합니다.

한약 삼계탕 만드는 비법

재료: 닭(1kg, 12호), 인삼(200g~300g), 황기(200~300g), 마늘 10개, 생강 6절편, 대추 4개, 찹쌀

여기에 질환과 성별에 따라 약재를 추가할 수도 있습니다. 보통 당귀와 오가피를 주로 추가하게 된다고 합니다.

추가 재료의 예 당귀: 여성의 보혈작용, 생리불순, 생리통에 효과. 오가피: 남성의 근육과 뼈를 튼튼히 하는 효과.

재료 중 닭은 반드시 1kg 이상의 토종닭만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닭의 따뜻한 양기를 많이 흡수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또한 대추씨는 심장에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씨를 제거 후에 사용 합니다.

1. 우선 일반삼계탕을 만들 듯이 닭 속에 찹쌀과 인삼, 황기, 생강, 마늘을 넣고 실로 봉합한 다음 잠길 정도로 물을 부어 줍니다.

2. 이때 모든 재료를 다 넣지 말고 냄비에 각 재료의 절반씩만 나눠 넣고 끓이고 나머지는 따로 준비해 둡니다.

3. 이렇게 한번 끓기 시작하면 불을 약하게 줄이고 토종닭의 육즙과 한방재료의 약효가 충분히 우러나도록 6시간 정도 달입니다.

4. 6시간 끓인 후 먼저 닭과 건더기들을 모두 꺼내고 국물을 사용합니다. 한약삼계탕은 닭고기를 먹는 일반삼계탕과 달리 국물이 주가 되는 처방입니다.

5. 이렇게 따로 분리한 국물에 남아있던 재료 중 마늘을 제외한 나머지 재료들 국물에 넣고 2시간 정도 다시 달입니다. 다 우려낸 국물이 바로 한방삼계탕이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만든 한방삼계탕의 맛은 그냥 한약의 맛이 난다고 합니다. 닭 한마리로 완성한 한약삼계탕은 10회 먹을 수 있는 분량으로 2~3일 먹을 수 있습니다. 배한호 한의사에 따르면 이틀 정도 먹으면 바로 힘이 난다고 합니다. 이렇게 만든 삼계탕을 초복, 중복, 말복에 각각 2~3일 정도 먹을 것을 권유한다고 합니다.

삼계탕 섭취 주의사항

삼계탕은 몸의 열을 내게 하는 따뜻한 성질의 음식으로 평소 열이 많거나 고혈압, 뇌졸중 등 심혈관계 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섭취를 자제해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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