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의 기억법 | (결말포함) 조용히 살던 전직 킬러할배를 잘못 건드린 젊은 킬러의 최후 (영화리뷰) 빠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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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의 기억법(영화) – 나무위키:대문

살인자의 기억법 (2017) MEMOIR OF A MURDERER ; 살인자의 기억법 포스터 ; 감독. 원신연 ; 각본. 황조윤, 원신연 ; 원작. 김영하의 소설 살인자의 기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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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7/13/2021

View: 8879

살인자의 기억법 – 나무위키:대문

1. 개요[편집] · 김영하의 장편소설. 문학동네에서 2013년 7월 25일 출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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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12/13/2021

View: 7046

살인자의 기억법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살인자의 기억법》은 2017년에 개봉된 대한민국의 범죄 스릴러 영화이다. 김영하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였으며, 원신연 감독이 각색·연출하고 설경구, 김남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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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4/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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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의 기억법 | 다음영화

예전에는 연쇄살인범이었지만 지금은 알츠하이머에 걸린 병수. 우연히 접촉사고로 만나게 된 남자 태주에게서 자신과 같은 눈빛을 발견하고 그 역시 살인자임을 직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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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ovie.daum.net

Date Published: 6/9/2022

View: 4733

살인자의 기억법 – YES24

치밀한 구성과 대담한 문체, 묵직한 주제와 위트를 갖춘 최고의 심리스릴러『살인자의 기억법』김영하 등단 25주년을 맞이해 새롭게 선보이는 ‘복복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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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yes24.com

Date Published: 3/1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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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아무도 믿지 마라! 설경구 – 한국강사신문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2017년 1월 18일 개봉된 원신연 감독의 은 출연진으로 설경구, 설현, 김남길, 오달수 주연, 황석정, 정인겸, 신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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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lecturernews.com

Date Published: 7/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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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의 기억법 영화 스트리밍으로 볼 수 있는 곳 – JustWatch

살인자의 기억법 영화를 볼 때 넷플릭스, 왓챠플레이, pooq, N스토어 등 다양한 동영상 서비스들 중 어떤 것이 좋을까요? 온라인으로 볼 수 있는 사이트를 지금 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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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justwatch.com

Date Published: 10/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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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의 기억법 | Apple TV

살인자의 기억법. 스릴러 2017년 1시간 58분 iTunes. 다음 채널에서 시청 가능: WATCHA, iTunes, TVING. “예전에는 연쇄살인범이었지만 지금은 알츠하이머에 걸린 병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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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tv.apple.com

Date Published: 8/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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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포함) 조용히 살던 전직 킬러할배를 잘못 건드린 젊은 킬러의 최후 (영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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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살인자의 기억법

  • Author: 월요명화Monday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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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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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살인자의 기억법

Memoir of a Murderer 감독 원신연 각본 원신연, 황조윤 제작 유정훈, 원신연 원작 김영하의 소설

살인자의 기억법 출연 설경구, 김남길, 김설현, 오달수, 황석정 촬영 최영환 편집 신민경 음악 김준성 제작사 쇼박스, W픽쳐스 배급사 쇼박스 개봉일 2017년 9월 6일 ( ) (대한민국) 시간 118분 국가 대한민국 언어 한국어

《살인자의 기억법》은 2017년에 개봉된 대한민국의 범죄 스릴러 영화이다. 김영하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였으며, 원신연 감독이 각색·연출하고 설경구, 김남길, 김설현, 오달수, 황석정이 출연했다. 치매로 인한 기억상실증을 겪는 연쇄살인범을 주인공으로 한다.

촬영은 2015년에 시작하였다.[1][2]

줄거리 [ 편집 ]

시린 겨울, 기차 터널 앞 선로에 서서 한쪽 눈에 경련을 일으키는[3] 병수(설경구)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어린 시절 병수는 가족들을 학대하는 아버지를 살해하고 들키지 않자, ‘세상엔 꼭 필요한 살인이 있다’고 굳게 믿으며 은밀한 살인을 계속한다. 희생자들을 대나무숲에 차례차례 묻으며 궂은 연쇄살인범으로 살아가던 병수는, 한 여자를 죽인 뒤 갑작스레 당한 교통사고로 뇌수술을 받은 것을 계기로 살인을 그만두고, 작은 동물병원을 운영하며 딸 은희 (설현)을 키운다.

17년이 지나고 병수는 퇴행성 알츠하이머 선고를 받는다. 갈수록 기억상실이 심해질 뿐만 아니라, 감정표현마저 제때 할 수 없게 된다. 걸핏하면 벌어지는 기억상실에 자주 드나들게 된 경찰서에서 근무하는 병만 (오달수)과 친한 사이가 된다. 은희는 병수에게 녹음기를 건네며 기억할 일이 있으면 바로 녹음하라고 한다. 병수는 녹음기와 더불어 자신이 기억하는 지난 날의 살인사건들을 노트북에 써내려가며 저장해둔다. 또한 은희의 권유로 시 수업을 듣는 그는 자신의 경험담을 강렬한 메타포라 오해하는 수강생들의 호감을 얻는다. 특히 매번 접근하며 가까이 들이대는 조연주 (황석정)은 병수에게 적잖은 부담이 된다.

한편 병수가 사는 마을에서 여성 살인사건이 두 건이나 벌어진다. 대숲에 머물다 차를 타고 돌아가던 그는 짙은 안개가 깔린 도로에서 앞서가던 차량과 추돌한다. 우연히 열린 트렁크 속의 검은 가방에서 피가 흘러나오는 것을 보고 은밀히 손수건으로 묻혀둔다. 앞 차량의 차주는 트렁크에 있는 것이 노루라며, 명함을 교환하자는 병수의 말에도 각자 조용히 처리하자는 말과 함께 떠나버린다. 병수는 차주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 “살인자”임을 직감하고 차량번호와 함께 그 사실을 녹음한다. 이어 손수건의 혈액 샘플이 인간의 것임을 확인, 익명으로 경찰에 신고한다. 그러나 그 차주는 다름 아닌 지역경찰서의 민태주 순경 (김남길)이었고, 오해받은 거라며 신고를 묵살한다. 의심을 버리지 않은 병수는 태주가 시신을 유기한 곳을 추론하여 저수지로 향하고, 그곳에서 정말로 희생자를 발견한다.

그 사이 태주는 병수의 동물병원 앞에서 은희를 처음 만나고 인연을 틔운다. 병수는 데이트를 하던 두 사람을 발견하나 태주를 알아보지 못한다. 태주는 은희에게 병수와 알게 된 사정을 밝히고, 은희는 아버지가 종종 대숲을 찾는다는 사실을 밝힌다. 한편 차량번호를 문의했던 병만으로부터 차주가 태주라는 사실을 들은 병수는 지난 녹음기록을 조합해 태주의 정체를 알아차린다. 병수는 은희에게 놈이 위험하다고 경고하나, 은희는 되려 태주가 병수의 수상한 행적을 의심했다고 억울해한다. 그럼에도 태주에게 날선 경고를 날리고 도축용 약물주사로 해치워버리기로 한다. 하지만 그 직후 일주일 간의 기억이 완전히 사라지고, 환각을 경험하는 등 병수의 병세가 깊어져 간다. 병만에게 의뢰했던 혈액샘플도 노루 피였음을 확인받고는 혼란스러워한다.

악몽을 꾸고 깨어난 병수는 침실에 단단히 묶인 채 태주가 노트북의 회고록을 수정하는 광경을 본다. 태주는 자신이 살인한 게 맞다면서, 혈액샘플을 바꿔치기한 것은 물론 은희를 죽일 빌미를 위해 회고록을 조작하고 있었다. 병수는 주사기를 집어 태주를 죽이려 들지만 실패한다. 이에 태주는 자신의 살인죄를 뒤집어씌워주면 은희는 죽이지 않겠다고 하고 기절시킨다. 정신을 차린 병수는 막연한 기억을 되짚으며, 딸의 안전을 지키겠단 생각으로 은희에게 여동생 마리아 (길혜원)가 있는 수녀원에서 살고 있으라며 보낸다.

태주를 미행하던 병수는 그가 머문 빈 집에서 연주가 인질로 잡힌 영상이 담긴 캠코더를 발견한다. 이를 병만에게 증거물로 건네던 병수는 오히려 자신이 사건 용의자로 의심받고 있음을 깨닫는다. 설상가상으로 은희가 며칠사이 실종된 사실로도까지 경찰에게 추궁당하자 병수는 딸이 잘 있다고 증명하기 위해 여동생에게 전화를 건다. 그러나 번호 같은 것은 애초에 없었고, 수십년 전 자신이 아버지를 살해하고 나서 여동생이 자살했다는 것을 비로소 기억해낸다. 현장에서 달아난 병수를 추적하던 경찰들은 대숲에서 병수에게 살해당한 희생자들의 유해를 발견한다.

병수는 17년 전 마지막 살인을 고스란히 회고한다. 병수는 아내의 불륜남을 죽인 뒤 은희가 친딸이 아닐 수도 있다는 사실을 토로한 아내까지 죽였다. 교통사고를 당하고 집으로 돌아온 병수는 은희마저 죽이려다, 기억상실 증세로 살인의 정황을 완전히 잊고는, 겁에 질린 은희를 달래 계속 키웠다. 병수는 자신이 기억상실의 나날 속에서 조연주를 죽인 것은 물론, 은희까지 죽였을지도 모른다는 죄책감에 휩싸인다. 이에 녹음기에 기록된 은희의 목소리를 틀어놓고, 주사를 목에 놓아 자살을 시도한다.

그런데 녹음기에서 태주가 자신의 살인행각을 고백한 목소리가 흘러나온다. 태주에게 결박당한 그날 실수로 녹음기가 틀어져 있던 것. 더불어 은희를 수녀원으로 보낸 날 불러 태운 택시가 사실은 태주의 차량이었음을 기억해낸다. 병수는 병만에게 태주의 목소리가 담긴 증거물을 들려주며 실종된 딸이 태주에게 잡혀있다고 밝히고, 병만은 태주와 은희가 머무는 숲속 외딴 저택에 잠입했다가 태주에게 발각되어 살해당한다. 태주의 정체를 목격한 은희는 도망치다 다시 잡혀 죽을 위기에 처한다. 병수는 ‘내 딸이 위험하다’는 녹음을 남기며 은희를 구출하러 숲으로 향한다.

병수는 집 안에서 은희를 찾다가 기억상실을 일으킨다. 병수는 숨어있던 은희의 위치를 태수에게 알려준 뒤, 목졸라 죽을 위기에 처했다가 은희의 목소리로 정신을 되찾고 결투를 벌인다. 노쇠한 체력에 내내 밀리던 병수는 끝내 태주를 제압하고 유리조각으로 난도하여 죽인다. 그리고는 은희에게 다가가 나는 오늘부터 살인자지만, 넌 살인자의 딸이 아니라고 고백한다. 병수는 경찰에 연행되어 치료감호소에 수감되고, 병수의 녹음기록을 들은 은희는 병수를 찾아가 머리를 잘라준다. 은희로부터 살아있음을 느끼는 것에 자괴감을 느껴 자살을 결심한 병수는 주사를 목에 놓다 ‘민태주’라는 이름을 읊는다.

다음 순간, 첫 장면의 터널에 서 있는 병수는 주사가방을 들은 채 선로 건너편의 민태주를 노려본다. 병수는 눈에 경련을 일으키며 ‘네 기억은 믿지 마라, 민태주는 살아있다’고 되뇌인다.

캐스팅 [ 편집 ]

설경구 : 김병수 역

김남길 : 민태주 역

김설현 : 김은희 역

오달수 : 안병만 역

황석정 : 조연주 역

정인겸 : 김병수 부 역

신기준 : 소년 김병수 역

장진영 : 어린 김병수 역

신린아 : 어린 김은희 역

김혜윤 : 소녀 마리아 역

최유송 : 김병수 모 역

김정영 : 도박녀 역

박광재 : 덩치남 역

김동희 : 경찰대생 1 역

장정윤 : 경찰대생 2 역

강동우 : 경찰대생 3 역

이재익 : 경찰대생 4 역

최혜정 : 경찰대생 5 역

황인준 : 경찰서 과장 역

형원 : 경찰서 경찰 1 역

김한준 : 경찰서 경찰 2 역

임세현 : 경찰서 경찰 3 역

이명하 : 경찰서 여경 역

원풍연 : 경찰서 여경 역

원풍연 : 경찰서 형사 1 역

임세현 : 경찰서 형사 2 역

박상운 : 파출소 순경 역

이새로미 : 고양이 아줌마 역

김재구 : 고양이 아줌마 딸 역

김신영 : 태주 피해자 역

김경민 : 뉴스기자 1 역

김지나 : 뉴스기자 2 역

정찬배 : 뉴스 앵커 역

김경재 : 뉴스 제보자 1 / 중국집 요리사 역

정동석 : 뉴스 제보자 2 / 중국집 철가방 역

엄지만 : 횟집 주인 역

김인숙 : 횟집 부인 역

원성준 : 횟집 아이 역

구태진 : 알콜중독 노숙자 / 단속 경찰 2 / 정신병원 부원장 역

이현명 : 사채업자 역

이승원 : 변태 성욕자 역

백연정 : 마약 간호사 / 중국집 여직원 역

김지현 : 개 주인 여자 역

박화영 : 윤락녀 역

전동성 : 미옥 내연남 / 청년 병수 / 단속 경찰 1 역

김선영 : 은희 친구 1 역

신연미 : 은희 친구 2 역

이선애 : 은희 친구 3 역

이용곤 : 도박남 1 역

이태형 : 잠복 형사 1 역

김주헌 : 잠복 형사 2 역

박현익 : 잠복 형사 3 역

성창호 : 잠복 형사 4 역

옥주리 : 밥집 아줌마 역

이현석 : 단속 경찰 3 / 정신병원 조무사 1 역

전승표 : 대숲 순경 1 역

김승영 : 문화센터 수강생 1 역

강희중 : 문화센터 수강생 2 역

한다경 : 문화센터 수강생 3 역

김진옥 : 문화센터 수강생 4 역

한지영 : 문화센터 수강생 5 역

오태은 : 문화센터 수강생 6 역

윤나현 : 병수 옆 관람객 1 역

김동우 : 극장 태주 착각남 역

정주희 : 극장 착각남 여친 역

박근영 : 병수 옆 팝콘녀 1 역

유지현 : 병수 옆 팝콘녀 2 역

이종건 : 모범 택시 기사 역

김수연 : 정신병원 간호사 1 역

함연주 : 정신병원 간호사 2 역

김경호 : 정신병원 환자 1 역

윤선용 : 정신병원 환자 2 역

추동우 : 정신병원 환자 3 역

김하늘 : 정신병원 환자 4 역

박수정 : 외국인 노동자 역

이글루 : 수의사 역

채국희 : 장미옥 역 (특별출연)

길해연 : 마리아 역 (특별출연)

이병준 : 시선생 역 (특별출연)

김민재 : 젊은 검사 역 (특별출연)

조재윤 : 의사 역 (특별출연)

수상 [ 편집 ]

각주 [ 편집 ]

살인자의 기억법

출판사 리뷰

치밀한 구성과 대담한 문체, 묵직한 주제와 위트를 갖춘 최고의 심리스릴러『살인자의 기억법』김영하 등단 25주년을 맞이해 새롭게 선보이는 ‘복복서가_김영하_소설’의 네번째 작품으로 『살인자의 기억법』을 출간한다. 김영하의 일곱번째 장편소설인 『살인자의 기억법』은 2013년 문학동네에서 초판이 출간된 이래로 지금까지 56쇄를 중쇄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며, 2020년 독일에서 ‘최고의 추리소설’ 1위에 선정되기도 하는 등 많은 나라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알츠하이머에 걸려 희미해지는 기억과 사투를 벌이는 연쇄살인범 김병수는 기억을 붙잡기 위해 자신의 일거수일투족을 녹음하고, 매일의 일과를 일기로 기록한다. 소설은 이 주인공이 일지 형식으로 쓰는 짧은 글들의 연쇄로 이루어진다. 패러독스와 위트가 넘치는 문장들 속에 감추어진 진의를 찾아가는 독서 경험은 한 편 한 편의 시를 읽는 느낌마저 준다. 복복서가판에서는 단절적 기억과 뚝뚝 끊어지는 서술을 보다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여백을 많이 두는 편집을 하였다. 또한 작품의 심층심리적 구조와 윤리적 의미에 주목한 문학평론가 류보선의 작품론을 새로 실었고, 지난 7년간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십여개국에서 출간된 후 쏟아진 리뷰들을 일부 발췌하여 함께 수록하였다.“훌륭한 캐릭터와 심리학적 통찰, 기가 막힌 스토리텔링을 모두 갖춘 독창적인 작품의 완벽한 예시이며 또한 근사한 사회 비평이기도 하다.” _NB매거진 선과 악, 삶과 죽음, 현실과 환상, 죄와 용서에 관한 어두운 사색 ‘알츠하이머에 걸린 살인자’라는 모티프는 이 소설이 지닌 여러 층위의 아이러니 중 가장 중요한 장치다. 수많은 타인의 생을 아무렇지 않게 앗아간 악인 김병수는 자신의 기억과 딸을 지키려 애쓰지만, 결국 그 무엇도 아닌 시간에 서서히 패배하고 만다. “무서운 건 악이 아니오. 시간이지. 아무도 그걸 이길 수가 없거든.” 일말의 죄책감조차 느끼지 못하는 사이코패스도 늙음과 죽음 앞에서는 속수무책인 것이다. 자신의 악행을 잊고 “순수한 무지의 상태로 이행”해가는 망각은 얼핏 그에게 축복처럼 보인다. 하지만 그는 철저히 망각하는 존재로서의 삶은 재앙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사람들은 모른다. 바로 지금 내가 처벌받고 있다는 것을.” 김병수가 맞닥뜨린 이러한 아이러니는,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고 어찌해볼 수 없는 삶의 어떤 국면과 죽음의 불가피성에 대해 숙고하게 만든다. 정교한 플롯에 기억과 소멸에 대한 묵직하고 예리한 통찰이 녹아들어 있는 이 소설은 “거대한 반전 혹은 완벽한 배반”(류보선)을 이루며 깊은 여운을 남긴다.뚜렷한 선악 구도에서 벗어난 출구 없는 서사, 어디까지가 허구고 어디까지가 사실인지 경계가 모호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일하게 의존할 수밖에 없는 화자의 강렬한 독백, 관습적 사고를 교란하는 촌철살인의 문장들은 『살인자의 기억법』이 왜 김영하의 작품들 중에서도 가장 독창적인 소설로 꼽혀왔는지를 여실히 보여준다.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아무도 믿지 마라! 설경구·설현·김남길 주연”

[사진 출처=네이버 영화]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2017년 1월 18일 개봉된 원신연 감독의 <살인자의 기억법>은 출연진으로 설경구, 설현, 김남길, 오달수 주연, 황석정, 정인겸, 신기준, 장진영 조연, 평점 정보로 관람객 평점 8.17, 네티즌 평점 7.69, 누적관객수 2,658,589명을 기록한 118분 분량의 범죄·스릴러영화다.

네이버 영화가 소개하는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의 줄거리를 알아보자.

예전에는 연쇄살인범이었지만 지금은 알츠하이머에 걸린 병수(설경구). 우연히 접촉사고로 만나게 된 남자 태주(김남길)에게서 자신과 같은 눈빛을 발견하고 그 역시 살인자임을 직감한다. 병수는 경찰에 그를 연쇄살인범으로 신고하지만 태주가 그 경찰이었고, 아무도 병수의 말을 믿지 않는다.

태주는 은희(설현) 곁을 맴돌며 계속 병수의 주변을 떠나지 않고, 병수는 혼자 태주를 잡기 위해 필사적으로 기록하고 쫓지만 기억은 자꾸 끊기고, 오히려 살인 습관들이 되살아나며 병수는 망상과 실제 사이에서 혼란스러워진다. 다시 시작된 연쇄 살인사건, 놈의 짓이 맞을까? 네 기억은 믿지 마라! 그 놈은 살인자다!

[사진 출처=네이버 영화]

이 영화의 원작은 소설가 김영하의 장편소설 『살인자의 기억법』이다. 알츠하이머에 걸린 연쇄살인범이라는 파격적인 소재와 새로운 연쇄살인범의 등장 이후 숨 쉴 틈 없이 몰아치는 전개, 반전 결말까지 그간 본 적 없는 흡입력 있는 스릴러 소설의 탄생을 알리며 독자들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특히 김영하 작가 특유의 간결하면서도 힘 있는 문체와 1인칭 주인공 시점의 몰입도 높은 이야기가 극찬을 얻으며 평단까지 매료시켰다.

영화 제작진은 <살인자의 기억법>이 기존에 연쇄살인범을 다뤘던 많은 국내외 장르영화들과 비교했을 때 그 설정부터 파격적이라고 밝혔다. 알츠하이머에 걸려 사라져가는 기억과 사투를 벌이는 은퇴한 연쇄살인범이라는 신선한 인물을 주인공으로 내세우기 때문이다.

[사진 출처=네이버 영화]

세상에 불필요한 쓰레기들을 청소한다는 명목으로 오랜 세월 살인을 저질러온 ‘병수’는 17년 전 연쇄살인을 그만두고 수의사로 평범한 삶을 살아오다 알츠하이머 판정을 받게 된다. 희미해져 가는 기억을 붙잡기 위해 자신의 일거수일투족을 녹음하고, 매일의 일과를 일기로 기록한다. 그러던 중 마을에 연쇄살인사건이 발생하고, 우연히 마주친 남자 ‘태주’에게서 살인자의 눈빛을 읽어낸다.

독특한 해석과 결말의 작품 설정으로 시작한 <살인자의 기억법>은 이후 속도감 있는 전개로 조각난 퍼즐을 맞춰가는 듯한 재미를 선사하며, 지금까지 한국영화에서 본 적 없는 새로운 서스펜스를 제시한다. 희미해져 가는 기억과 쌓여가는 기록, 망상과 현실을 그리는 ‘병수’의 이야기는 ‘태주’의 등장 이후 급속도로 서스펜스와 스릴을 오가며 거침없이 흘러간다. 한 순간도 방심할 틈을 주지 않고 끝을 향해 달려가는 전개는 “켜켜이 쌓여가는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뒤가 더욱 궁금해지는 영화”라고 자신한 설경구의 말처럼 관객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고 전했다.

[사진 출처=네이버 영화]

영화를 본 한 관람객은 다음과 같은 리뷰를 남겼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극장에서 만 원 주고 두 시간 들여서 보기에 아깝지 않아요. 호불호가 갈리는 것 같은데 대체로 원작인 소설을 좋아하셨던 분들이 영화를 맘에 안 들어 하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이 영화는 책의 주된 줄거리인 ‘치매에 걸린 노인 연쇄살인마가 우연히 자신의 동류라고 의심되는 남자와 맞닥뜨리고, 그로부터 자기 딸을 지키기 위해 분투하는 플롯’을 가져오긴 하지만 등장인물의 상당 부분을 변형시켰기 때문입니다.

원작에서 주인공(화자)인 병수는 쾌감을 위해 살인을 하는 사이코패스지만 영화에서는 부성애와 인간적인 면모를 추가했습니다. 원작에서 중요한 설정을 바꿔버렸으니 스토리의 진행도 판이하게 달라질 수밖에 없죠. 사전에 이를 모르셨던 분들은 당황하셨을 거 같아요. 만약 소설을 읽지 않으신 분들은 영화를 먼저 보는 걸 추천합니다. 영화를 보면서 자꾸만 소설과 비교하느라 감상에 방해가 돼요. 원작의 매력적인 부분을 과감히 버렸지만 영화도 나름의 묘미가 있습니다.

[사진 출처=네이버 영화]

<설경구 프로필/ 필모그래피/ 작품활동>

주연을 맡은 설경구는 1967년(나이 56세) 태어났으며,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하고 활동 중인 대한민국 대표 영화배우다. 수상경력으로 2017년 제54회 대종상영화제 남우주연상, 2015년 제35회 황금촬영상 시상식 최우수 남우주연상 외 다수가 있다.

영화로는 <유령>, <자산어보>, <소년들>, <야차>, <킹메이커>, <퍼펙트맨>, <생일>, <우상>, <1987>, <살인자의 기억법>, <불한당 : 나쁜 놈들의 세상>, <루시드 드림>, <서부전선>, <나의 독재자>, <소원>, <감시자들>, <타워>, <해결사>, <용서는 없다>, <해운대>, <강철중 : 공공의 적>, <싸움>, <그놈 목소리>, <열혈남아>, <역도산>, <실미도> 외 다수가 있다.

[사진 출처=네이버 영화]

<김남길 프로필/ 필모그래피/ 작품활동>

주연을 맡은 김남길은 1981년(나이 42세) 태어났으며, 2003년 MBC 3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탤런트 겸 영화배우다. 수상경력으로 2020년 제32회 한국PD대상 출연자상 탤런트 부문, 2019년 SBS 연기대상 대상 (열혈사제)외 다수가 있다. 방송으로 <비단길 선발대>, <라이프 오브 사만다>, <시베리아 선발대>, <열혈사제>, <명불허전>, <상어>, <나쁜 남자>, <아마존의 눈물>, <선덕여왕>, <꽃피는 봄이 오면> 외 다수가 있다.

영화로는 <야행>, <보호자(가제)>, <비상선언>, <오케이 마담>, <기묘한 가족>, <클로젯>, <살인자의 기억법>, <어느날>, <판도라>, <도리화가>, <무뢰한>, <앙상블>, <해적: 바다로 간 산적>, <폭풍전야>, <아마존의 눈물>, <미인도>, <모던 보이>, <후회하지 않아> 등이 있다. 방송으로 <열혈사제>, <명불허전>, <상어>, <나쁜 남자> 등이 있다.

[사진 출처=네이버 영화]

<설현 프로필/ 필모그래피/ 작품활동>

조연을 맡은 설현은 1995년(나이 28세) 태어났으며, 2012년 AOA 1집 싱글 앨범 ‘Angels’ Story’로 데뷔한 가수이자 영화배우다. 수상경력으로 2018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배우부문 뉴웨이브상, 2018년 제55회 대종상 영화제 우리은행 스타상, 2016년 SAF 연예대상 베스트 엔터테이너상 외 다수가 있다.

영화로는 <피원에이치: 새로운 세계의 시작>, <안시성>, <살인자의 기억법>, <강남 1970> 등이 있다. 방송으로 <낮과 밤>, <나의 나라>, <정글의 법칙 in TONGA>, <안녕 우리말>, <오렌지 마말레이드>, <용감한 가족>, <못난이 주의보>, <내 딸 서영이> 등이 있다.

오늘 26일(수) 16시부터 18시 20분까지 OCN Movies에서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MEMOIR OF A MURDERER)>이 방송된다.

살인자의 기억법 영화 스트리밍으로 볼 수 있는 곳

시놉시스

예전에는 연쇄살인범이었지만 지금은 알츠하이머에 걸린 병수. 우연히 접촉사고로 만나게 된 남자 태주에게서 자신과 같은 눈빛을 발견하고 그 역시 살인자임을 직감한다. 병수는 경찰에 그를 연쇄살인범으로 신고하지만 태주가 그 경찰이었고, 아무도 병수의 말을 믿지 않는다. 태주는 은희 곁을 맴돌며 계속 병수의 주변을 떠나지 않고, 병수는 혼자 태주를 잡기 위해 필사적으로 기록하고 쫓지만 기억은 자꾸 끊기고, 오히려 살인 습관들이 되살아나며 병수는 망상과 실제 사이에서 혼란스러워진다. 다시 시작된 연쇄 살인사건, 놈의 짓이 맞을까!

살인자의 기억법

“예전에는 연쇄살인범이었지만 지금은 알츠하이머에 걸린 병수.우연히 접촉사고로 만나게 된 남자 태주에게서 자신과 같은 눈빛을 발견하고 그 역시 살인자임을 직감한다. 병수는 경찰에 그를 연쇄살인범으로 신고하지만 태주가 그 경찰이었고, 아무도 병수의 말을 믿지 않는다.태주는 은희 곁을 맴돌며 계속 병수의 주변을 떠나지 않고,병수는 혼자 태주를 잡기 위해 필사적으로 기록하고 쫓지만 기억은 자꾸 끊기고,오히려 살인 습관들이 되살아나며병수는 망상과 실제 사이에서 혼란스러워진다. 다시 시작된 연쇄 살인사건, 놈의 짓이 맞을까! 네 기억은 믿지 마라! 그 놈은 살인자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살인자의 기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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