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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직 사회복지 공무원이 하는 일?
사회복지직의 민원 강도는?
기초생활수급자(생계급여) 업무?
▶ 매주 화 오후 6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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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직 공무원의 현실 – 편한정보
커트라인이 낮아서, 그리고 사회복지전공인 분들이 많이 준비합니다. 또한 ‘공무원’이라는 타이틀 자체가 굉장히 안정적이어서 준비하는 사람도 …
Source: learnwithddoltae.tistory.com
Date Published: 4/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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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공무원의 현실 만화.jpg | 인스티즈
더 안타까운건 공무원도 현실이 저런데 현장은 더해요. 복지관이나 시설쪽. 심지어 박봉이죠. 야근수당도없이 일하시는 사회복지사분들많아요. 요즘은 그래도 복지사각 …
Source: www.instiz.net
Date Published: 11/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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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직 하루일과 그대로 보여드림 (feat. 전직공무원)
사회복지사 공무원 들을 늘리고는 있기 때문에 티오의 경우는 항상 있다고 보시면 되는데, 매년 복지업무도 늘어나 항상 경쟁률은 비슷하게 유지되는 수준 …
Source: lifevolution.tistory.com
Date Published: 3/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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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커리어: 사회복지 공무원 남자 – Blind
남동생 있는데 갓 군전역 했어대학교 자퇴하고 학점은행제로 사회복지자격증 취득해서 사회복지공무원 한다는데 넘 생소한 분야라..사회복지 학점 …
Source: www.teamblind.com
Date Published: 2/7/2021
View: 9233
사회복지공무원 하는 일 힘든가?
사회복지관 등 민간에서 13년을 일하고 시골 사회복지공무원으로 6년째 일하고 있습니다. … 시골공무원 2021. 9. 24. 10:28. 글쎄 입니다. … 슬픈 현실입니다.
Source: welfare119.tistory.com
Date Published: 3/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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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급 사회복지직 공무원 되면 좋은 점이 무엇인가요?
혹시 사회복지기관에서 일하셨던 분들 중 사복직 공무원으로 이직하신 분 계신가요? 사회복지기관하고 공무원하고 근로환경에서나 다른 거에서 어떤 차이 …
Source: king.eduwill.net
Date Published: 4/4/2022
View: 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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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사회복지 공무원 현실
- Author: 충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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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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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직 공무원의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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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트라인이 낮아서, 그리고 사회복지전공인 분들이 많이 준비합니다. 또한 ‘공무원’이라는 타이틀 자체가 굉장히 안정적이어서 준비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습니다. 제가 직접 동사무소에서 1년 동안 계약직으로 지내며 보았던 복지직 공무원들의 실태를 적어보겠습니다.
‘계약직이 뭘알어?’라고 하겠지만, 그들과 개인적으로 이야기를 나눠보고, 매일 9시간씩 붙어있으면서 봤던 것을 모두 적겠습니다. 부디 이글이 복지직 공무원을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급여
급여는 아시다시피 일반공무원하고 별 차이 없습니다. 맨 처음 9급부터 시작하면 최저시급부터 시작하며, 그 외 야근수당 및 추가 수당으로 계산합니다. 간단하게 생각해서 처음 임관했을 때는 편의점 알바 최저시급을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야근
저는 행정동사무소에서 일했습니다. 쉽게 말해 수도권(경기도)에 있는 동사무소에서 일했죠. 과연 복지직 공무원들은 야근을 많이 했을까요? 네 굉장히 많이 했습니다. 전 계약직이라서 9시 출근 6시 퇴근이 지켜졌지만, 동사무소에 있는 7급을 포함한 8~9급까지… 모두 평일에 적어도 3일 이상을 야근에 시달렸습니다. 왜 이들이 야근에 시달렸는지는 밑에 자세히 다루겠습니다.
워라벨, 주5일 근무, 9시 출근 6시 퇴근을 바라보고 공무원을 했지만, 야근과 적은 월급… 사실상 대한민국 ㅈ소기업 하고 다를 바 없었죠. 그저 ‘안정적’이라는 타이틀만 빼면 ㅈ소기업 하고 전혀 다른 점이 없었습니다,
민원
사실상이게 가장 힘든 요인입니다. 다른 공무원들도 민원을 굉장히 많이 받지만, 특히 복지직의 경우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왜냐하면 복지직들이 담당하는 업무는 다음과 같기 때문입니다.
기초생활수급자 관리
기초연금 신청 대상자 관리
각종 기부행사가 있을때 관리
이외 각종 복지제도가 바뀔 시에 대상자 상담 등…
위의 것들을 보고 공통점은? 바로 상대적으로 ‘가난한 사람’들이받는 복지정책입니다. 물론 가난한 사람들의 삶을 보장해주기 위해서 마련해놓은 제도라서 좋은 취지임에는 분명하지만, 안타까운 점은 이를 악용하는 사람이 있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기초연금 신청’을 하러 온 사람이 있습니다. 그럼 담당공무원은 상담을 진행합니다. 조건에 맞아야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죠. 이게 무난하게 흘러가면 서로 좋지만, 조건에 항상 걸리는 분이 많습니다. 그럼 이들은 순수히 항복하고 물러날까요?
물러나지 않고 소리를 지르거나, 무조건 해달라고 때 쓰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또한 욕을 하기도 했죠. 이런 사건을 많이 겪어서 복지직 공무원들도 처음에는 친절하다가, 시간 이지남에 따라서 아무런 감정 없이 민원인을 대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심지어 민원 인하고 싸우다가 ‘눈물’을 흘리는 사람도 봤습니다.
복지직 공무원만 강한 민원에 시달릴까?
모든 공무원들이 시달립니다. 하지만 복지직의 경우가 좀 더 심했습니다. 아무래도 나라에서 주는 각종 복지 및 ‘돈’에 관련한 거다 보니 사람들이 굉장히 예민했습니다. 못 받으면 마치 세상이 끝날 것처럼 하소연하는 사람도 많았으며, 공무원에게 협박하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야근하는 이유는?
민원 인하고 100분 토론을 하다가 자기의 업무를 보지 못해서, 그 일을 다 처리하고 가느라 야근을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또한 최근 들어 나라에서 ‘재난지원금’, ‘소상공인 지원’ 등… 각종 정책을 남발하다 보니, 이거까지 감당하느라 일은 더 많아질 수밖에 없고요.
심지어 월~금까지 쭉 야근을 하고, 토요일 하루 쉬고, 일요일 나와서 근무하시는 분들도 많이 봤습니다. 물론 처리하지 못한 일뿐만 아니라 진급 욕심 때문도 있긴 하지만, 어쨌든 일을 많이 하는 건 부정할 수 없었죠.
나라면 공무원을 할까?
딱 2년 해보고 안되면 과감하게 포기할 것 같습니다. 또한 행정복지센터 공무원분들에게 물으니 다들 노량진에서 준비하지 않고, 집에서 인강 듣고, 근처 도서관에서 준비했다고 합니다. 결국 혼자 외로운 싸움을 한 것입니다.
만일 ‘안정적’인 것. ‘시키는 일만 하는 게 좋은 사람’, ‘내가 집에 돈을 보태도 되지 않아도 되는 사람’은 공무원이 제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려받을 게 있고, 공무원 봉급 만으로도 충분히 생활이 되기 때문이죠. 하지만 집이 흙수저이거나 혹은 부자가 되고 싶은 꿈이 있다면? 안타깝지만 공무원으로는 부자가 되기는 매우 힘듭니다.
공무원도 하면서 주식을 잘해 60~70대 때는 모르지만요.
사회복지직 하루일과 그대로 보여드림 (feat. 전직공무원)
사회복지직 에 관심이 있으시거나 준비중이시라면,
오늘 이 포스팅이 큰 도움이 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왜냐구요? 사회복지직 공무원 이 하는 실제 업무를 하루 일과 그대로 낯낯이 다 기록해드릴거거든요.
3분만 집중해서 읽으시면 사회복지직 이 업무가 많은지, 강도는 센 지 감이 오실거라고 확신합니다.
자, 시작합니다.
출근
사회복지직 의 일과는 아침 9시부터 시작한다고 되어 있지만 보통은 그보다 20분 전인 8시 40분까지 출근하는게 정석입니다. 가장 먼저하는 일은 컴퓨터를 켜고 전자민원 시스템을 구동하는거에요. 민원준비를 해야하거든요. 보통 9시 10분정도까지는 아무런 업무도 들어오지 않기에 따뜻한 커피한잔 하면서 그나마 여유를 즐길 수 있습니다.
9시 10분
가장먼저 하게되는 일은 보통 상복을 입은채 찾아오시는 개장신고 민원인입니다. 분묘를 하거나 화장을 하기 위해서 먼저 관할 주민자치센터에서 개장신고를 해야하기 때문이죠.
고인을 모시기 위해 찾아온 사람을 위해 접수후 바로 결제를 해주고 허가서를 발급해줍니다.
9시 30분
장례 관련 조례를 개정하는 안을 작성 합니다. 대한민국 법은 상위법, 하위법 개념이 존재하기 때문에 국회의원이 법을 발의하면 대통령이 그에 대한 시행령을 정하죠. 그러면 장관이 시행규칙과 지침을 내리고 그에대한 세부 조례를 지방자치단체에서 정하게 되는데 이일을 사회복지직 이 맡아서 하게 되는 거에요. 일종의 문서작업입니다.
10시
3일에 한번씩 걸린다는 악성민원인의 전화를 상대합니다. 예를들면 5.18 로인해 피해를 봤으니 국가유공자로 지정을 해달라는 떼스는 민원같은것들 말이죠. 그래서 오일팔때 어디있었느냐 물어보면 막상 서울에 있었다고 하니, 그야말로 떼쓰는거에 불과한데 이러한 억지를 사회복지사 공무원 이 맡아서 담당해야합니다.
국가유공자로 지정될 근거가없다고 아무리 설명해도 주기적으로 전화해서 진상을 부리는데 이걸 다 받아줘야하는게 어찌보면 사회복지사 공무원 의숙명인듯합니다. 전화를 거절해도, 민원을 거부할수도 없으니 답답한 점은 있어요.
11시
한눈에 봐도 거동이 불편해보이시는 할머니나 노인이 오십니다. 몸이 아프고 거동도 힘들어서 국가에서 지원을 받고 싶다고 찾아오시는데 정말 안타깝게도 정말 도움이 필요해보이는 이 노인은 수급자가 안될때가 많습니다. 65세 이하의 자녀가 있기에 부양할 가족이 있다고 판단되기 때문이죠.
이런 마음아픈 사연을 듣고도 아무것도 할수없을 때 사회복지사 공무원 들이 많이 안타까워 합니다. 이런일 정말 비일비재하게 일어납니다.
11시 30분
사지가 멀쩡한 남자가 걸어들어와 수급자 신청을 합니다. 본인이 일을할수없다고 주장하면서 말이죠. 나이도 40대, 특별한 장애도 없지만 단순히 일하기 싫다고 수급자 신청을 요구합니다. 그래서 이런 진상을 상대해야하는 것도 사회복지사 공무원 들입니다.
장애가 없는 65세 미만은 근로능력이 있다고 간주하기 때문에 수급자가 될수없음에도 계속 떼를 쓰시는데.. 안타깝습니다. 이렇게 억지를 부리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사회복지직 의 고충은 늘어납니다. 수급자 심사는 국민연금공단에서 하는데도 신청에서 떨어지면 또 찾아와서는 고성을 지르고 민원을 재기하는데, 후~ 이럴땐 정말 사회복지직 너무 힘들다라는 생각이 들때도 있습니다.
12-1시 점심!
사회복지직 들이 하루중 가장 기다리는, 너무 행복한 시간입니다.
오후 1시
노인회장님들과 만나 경로당 운영비 보조금을 정산합니다. 우리가 아는 노인정도 국가에서 난방비, 수도비 등을 재정적으로 지원을 하기 때문이죠. 기본적으로 사회복지직 이 업무가 많다고 하는 이유는 국가의 복지예산이 가장많기 때문입니다.
오후 2시
출산장려금에 관한 업무를 합니다. 지자체별로 출산률을 높이기 위하여 매달 지원금을 지급하기 때문에 이에대한 업무를 하는것입니다. 매월 지원대상자 추이를 정리하고 엑셀파일로 정리해 상급부에 보고합니다.
오후 3시
경로당 공사체크를 하기 위해 출장을 떠납니다. 어떻게 보면 사회복지직 이 가고싶어하는 것 중 하나가 이 출장입니다. 전용 차량이 있어 그걸 직접운전해서 가서 공사의 전반적인 업무를 감독하고 관리하는데 이 업무도 사회복지직 의 하는일 중 하나입니다.
설계내역대로 제대로 시공이 되어있는지, 혹시나 시공비를 떼어먹지는 않았는지 등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는 작업을 거칩니다.
오후 5시
복지사업 추진 계획서를 작성합니다. 물론 1일만에 작성하는 것이 아니고 시간을 두고 조금조금씩 맡아서 진행합니다. 그리고 조금만 있다가 퇴근을 준비하죠!
6시 = 퇴근!
사회복지직 이 하는 일의 스펙트럼이 다양하기 때문에 이일 하다 저일하다 보면 흐름이 끊기고 그러다보면 가끔 야근도 하게 됩니다. 사회복지사 공무원 들을 늘리고는 있기 때문에 티오의 경우는 항상 있다고 보시면 되는데, 매년 복지업무도 늘어나 항상 경쟁률은 비슷하게 유지되는 수준입니다.
그러나 한가지 좋은점은, 일선 면사무소나 동사무소는 거의 야근이 없다고 보시면 되기 때문에 인구가 빽빽한 주민센터보다는 한적한 곳으로 가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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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공무원 하는 일 힘든가?
글쎄 입니다. 운전하는 일이 힘듭니까? 남들 앞에서 얘기하는게 힘듭니까? 영어공부가 힘듭니까? 이런 질문들하고 같겠지요. 처한 상황이 다 다르니 답하기 어렵습니다. 누구에게 별 것 아닌 일이 누구는 목숨을 걸 만큼 고통스러울 수도 있으니까요. 일반화 하기도 어렵지만 제가 경험한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만 적습니다.
1. 종합사회복지관 보다 업무량은 절반 수준으로 적습니다. 야근? 흠.. 아직까지 업무 시간안에 일을 마치지 못해 낭패 본적은 없습니다.
2. 공공지원 업무에 실수가 있으면 그 즉시 당사자의 금전적 손실로 이어지기에 업무에 신중을 기해야하고 책임에 대한 부담은 민간기관보다 높기에 정신적 스트레스는 조금 더 있다고 판단됩니다.
3. 공공행정을 하며 여러 파트를 거치며 업무를 하기에 전문성 보다는 일반적 업무능력을 필요로 합니다. 그러다보니 사례관리나 당사자에 대해 민감하게 상담하는 능력은 공공에서 능력을 키우기 어렵습니다.
4. 대국민 봉사라는 공통의 비전이 있지만 비전을 공유하며 함께 노력하지 않습니다. 업무 칸막이가 있어 자기일만 하면되기 때문에 협업이 잘 안되고 잦은 인사이동으로 조직 몰입도는 떨어집니다. 즉, 자기 일만하면 됩니다. 그런 부분은 깔끔할 정도로 군더더기 없이 편합니다.
5. 민원인 상대 하는 일?
절대적으로 본인의 성격에 잘 맞아야 합니다.
비위도, 넉살도, 배짱도, 웃음도, 여유도..때로 무심함도…
인간 세상사에서 볼수있는 성격은 조금씩 다 갖춰야 상황별로 대처하고 스트레스 안받고 지낼 수 있습니다.
6. 일반행정직 VS 사복직
자기 호불호 찾아가시면 됩니다.
사회가 다원화 되기전에는 일행직으로 국가 공무를 다 커버했지만 점점 사회가 발전하며 공공에도 특정분야 전문가가 필요해서 세무, 간호, 건축, 전산, 사회직 등을 뽑는 것입니다. 전제적으론 공공이 다 전문성은 없지만 그래도
자기 전공 살려 공공에서 전문성을 살리고 싶다면
직렬 찾아가시고, 이것저것 국가일 경험하고 싶다면 행정직 추천드립니다. 진급이 누가 더 빠르네 일이 누가 더힘드네..보직별 천차만별이라 단순비교 의미 없습니다.
7. 총평
바깥에서 일을 하다가 공무원되서인지 바로 입직한 분들이 일이 힘들다고 말하는거 보면 공감이 안가지만 이해합니다. 어차피 그분들도 다른 경험이 없었으니 지금 그자리가 제일 힘든게 맞죠. 공무원 시험공부 한거 생각하면 그보다 더 힘든 일이 있을까요? 공무원은 어느 직렬이든 대체로 편합니다. 공공행정을 안전하게 전달하는 일이기에 높은 전문성 보다는 성실과 책임감이 더 필요한 일입니다.
끝으로 공무원이 인기가 좋아서야 되겠습니까? 사회가 더 다양한 직군에서 골고루 인기가 있어야는데…
슬픈 현실입니다….
9급 사회복지직 공무원 되면 좋은 점이 무엇인가요?
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
연금 걱정은 안해도 되는게
어차피 지금 기여금을 내고 나중에 돌려받는 거에요
그래서 앞으로는 덜 내는거라서 별 상관은 없습니다.
그리고 공뭔월급으로는 집 못 사고…
대출이죠 뭐
그리고 공무원 기본봉이 낮은거지 수당까지 다 치면 생각보다 꽤 됩니다. 월급 180은 그냥 일을 안 한거에요.
그리고 급수오르면 기본봉과 수당액도 더 오르고
결국 일 많이 하면 돈은 꽤 법니다
저는 신규인데도
2월달은 실수령 4백 넘겼고
이후에도 실수령 3백 넘기고 있어요
대신 일이 빡세고 많지만 도본청 공무원 자부심으로 하는즁.
일도 재밌구여. 저는 민원도 안보니까 할만하던데요ㅋ
일행직이라 사복은 좀 다를지도 모르지만
바로 옆부서가 사회복지과인데 건너들은 부서분위기는 좋더군여~
글고 사복직도 근무부서에 따라 달라요
그러니 그냥 마음 가는대로 정해서 빨리 공부하세요.
키워드에 대한 정보 사회복지 공무원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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