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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전 밑이 빠지는 느낌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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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연세신통TV 입니다.
이번시간은 여성분들에게 많이 생기는 회음부 통증에 대해 이야기하려 합니다.
많은 환자분들이 병원에 오시면, \”밑이 빠질것 같아요. 밑이 눌려요\” 이렇게
호소를 하십니다. 또한 출산 후 이러한 통증을 느끼시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이러한 환자분들이 병원에 오셔서 진료를 하면, 평상시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시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그래서 이번시간은 남,녀 모두에게 생길 수 있지만 특히 여성분들에게 주로
생기는 통증의 원인과 해결법에 대해 나눠보려 합니다.
주변에 이렇게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다면 많이 공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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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 진짜 밑빠지는 느낌 너무 심하게 나는데 – 인스티즈
위댓보니까 생리대랑 관련이 있나본데…? 혹시 생리대 뭐 써?? 3년 전.
Source: www.instiz.net
Date Published: 8/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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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때 실제로 자궁이 밑으로 빠져 나오는 듯한 땡김과 아픔을 …
생리 할 땐 밑빠지는 느낌+생리통 때문에 고통 받고 생리하기 전 주는 생리전증후군으로 고통 받음ㅋㅋㅋㅋㅋ 한 달에 정상적인 컨디션으로 생활하는 날이 보름 뿐임 …
Source: theqoo.net
Date Published: 10/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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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이 빠지는 느낌, 그 이유는? – 브니엘산부인과
밑이 빠지는 느낌, 그 이유는? … 들어 내원하시는 분들 계십니다. … 자궁하수가 있습니다. … 자궁을 받쳐주는 힘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 내려오게 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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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3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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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이 빠지는 느낌 어떡해야 하죠? – 블로그
즉 질환이 더욱 진행되기 전에, 밑이 빠지는 느낌 등 전과 다른 증상이 확연히 느껴진다면 조기에 적절한 치료를 진행하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Source: blog.naver.com
Date Published: 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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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50 생리통 밑이 빠지는 느낌 Top Answer Update
생리 전에 분비물이 나오기도 하며, 생리주기 사이에 출혈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생리 바로 전에 복부 통증이나 심한 골반통을 겪기도 한다. 또한 성관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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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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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블라: 언니들 밑이 빠질것같은 느낌은 뭐야? – Blind
생리 끝난지 10일 됐고 살면서 밑이 빠질거같은느낌은 받은적이 없었는데어제 자다가 새벽에 갑자기 밑이 빠질거같은느낌이 들더라고.
Source: www.teamblind.com
Date Published: 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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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 on Twitter: “생리 시작할 때 ‘밑이 빠지는 것 같은 통증’이 …
여자들은 말만 하면 다 아는 증상에 대한 잘 알려진 언어가 없다는 사실이 새삼 씁쓸하다. ‘밑이 빠지는 느낌’ ‘굴 낳는 느낌’ ‘뻐근한 느낌’ 다 이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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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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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살 여자입니다.원래 생리통도 별로 없고 가끔 뒷 – Hidoc
밑빠지는 느낌(누군가 잡아 당기는 듯한 느낌)도 심하게 느껴본 적은 없는데 한달 전 생리중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밑 빠지는 느낌이 났고, 생리중일 때도 매우 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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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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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통 참을 수 없다면 자궁내막증 의심을 – 미주 No.1 정상의 뉴스
허리가 끊어질 것 같이 아프다거나 혹은 밑이 빠지는 것 같다고도 호소한다. 생리할 때 출혈량도 많다. 생리 전에 분비물이 나오기도 하며, 생리주기 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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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0/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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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빠지는 느낌 서둘러 개선해야 – 윤한의원
밑빠지는 느낌이 드는 이유는 골반저 근육, 즉 자궁 주변의 인대 및 근육 … 폐경이 지났기에 아닐 거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혹여나 생리가 옷에 묻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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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3/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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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생리전 밑이 빠지는 느낌
- Author: 연세신통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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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5. 1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vNHPeE2hJ54
밑이 빠지는 느낌, 그 이유는?
산부인과에 찾아오시는
분들 중 간혹 가다가 밑이 빠지는 느낌이
들어 내원하시는 분들 계십니다.
밑이 빠지는 느낌이 들게 하는
원인은 여러 가지 많은 원인들이 있지만
그 중 매우 위험한 상황으로
자궁이 밑으로 내려오는 증상인
자궁하수가 있습니다.
세월이 흘러 노화가 오면서 골반의
근육과 인대, 근막 등이 느슨해지면서
자궁을 받쳐주는 힘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이렇게 골반의 근육이 감퇴하고,
인대와 근막이 늘어나게 되면서 자궁의
위치가 원래 있어야 할 위치보다 더 아래로
내려오게 되는 것을 자궁하수라고 하며,
이로 인해 밑이 빠지는 느낌이 날 수 있습니다.
자궁하수의 증상
– 밑이 빠지는 느낌
– 소변이 나오지 않는 요폐색
– 질 밖으로 멍울이 돌출되어 있다는 느낌
– 하복부의 뻐근함과 압박감, 요통
– 요실금과 빈뇨
이러한 증상들이 있으며, 개개인마다
증상에 대한 표현이 다르기 때문에 비슷한
느낌이라고 생각이 되신다면 정밀진단을 위해
병원을 방문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자궁이 내려오면서 방광이나
직장도 함께 내려앉아 방광염이나 변비가
생길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자궁하수의 원인
– 자궁, 난소에 질환을 갖고 있는 경우
– 출산 및 유산 후 산후조리와 회복을 충분히 하지 못한 경우
– 생리통이나 생리불순이 자주 찾아오는 경우
– 배가 찬 편이며, 하복부 골반 주변으로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한 경우
–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편이며 성격이 예민한 경우
– 자연분만을 많이 한 경우나 진통을 너무 오해 한 경우
– 사고로 인해 골반 근육에 손상을 입은 경우
– 평소 무거운 물건을 자주 드는 경우
– 오래 쪼그려 앉는 습관이 있는 경우
자궁하수의 해결방법
정말 심한 자궁하수의 경우에는
골반의 근육을 강화할 수 있는 수술이 필요하며,
어느 정도의 약한 자궁하수의 경우에는
근육과 인대의 힘을 길러주기 위해 골반근육을
강화할 수 있는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며,
더 심해지지 않도록 예방하고
현재 상태를 개선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골반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 중
케겔 운동이 있으며 이를 통해 효과를
보실 수 있고 케겔 운동은 꾸준하게 오랫동안
해줘야 효과를 보실 수 있으니 처음에는 불편함을
참고 운동을 열심히 해주시는 것이 좋으며,
비타민과 콜라겐이 풍부한 음식을 자주 섭취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밑이 빠지는 느낌이 드는 이유,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셨나요?
만약 반복적으로 이러한 느낌이 드는 경우
병원을 통해 정밀한 진단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밑이 빠지는 느낌 어떡해야 하죠?
생리ㆍ자궁 밑이 빠지는 느낌 어떡해야 하죠? nice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신고하기 오랫동안 쪼그려 앉아있을 때 여성분들이라면 아랫배에 무언가 얹힌 듯 묵직한 느낌, 혹은 밑이 빠지는 느낌을 경험해보신 적이 있을 것입니다. 골반 안에는 자궁과 방광을 비롯한 다양한 장기들이 들어있는데, 쪼그려 앉는 자세는 이 장기들을 아래쪽으로 압박하기 때문에 이런 느낌이 드는 것입니다. 하지만 평상시에는 거의 이런 느낌을 받지 못하죠. 그런데 평소에도 밑이 빠지는 느낌, 질 밖으로 무언가 나올 것만 같은 느낌, 마치 달걀 위에 앉아있는 듯한 느낌을 지속적으로 경험하고 계시다면 자궁탈출증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자궁탈출증이란 자궁을 지지하는 질 윗부분 인대 조직이 약화되어 자궁이 질 밖으로 빠져나오는 것을 말합니다. 과거에는 자궁탈출증을 겪는 여성들이 훨씬 많았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과거의 여성은 지금보다 훨씬 많이 출산을 했고, 제대로된 산후조리 과정 없이 바로 가사 업무 등 노동에 투입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특히 한국은 전통적인 농경사회인 만큼 여성 또한 노동의 일원으로서 밭일을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밭일을 하려면 장시간 쪼그려 앉아야 하니 밑에 무리가 갈 수밖에 없죠. 지금은 그 수가 많이 줄었다고는 하나 자궁적출술을 진행하는 원인 질환 중 두 번째 순위를 차지하고 있는 게 바로 자궁탈출증입니다. (1위는 자궁근종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시간이 흐를 수록 신체 전반의 노화를 겪게 됩니다. 물론 골반 내 장기들을 지지하고 있는 근육들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여성은 임신~출산을 경험하면서 골반저근 등 여러 주변 조직이 더욱 약화될 여지가 많죠. 이때문에 중장년층 여성에게 복압성 요실금이 호발하기도 합니다. 이외에도 만성적 기침 등 골반저근을 약화시킬 수 있는 모든 환경적 조건이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자궁탈출은 어느날 갑자기 발생하는 것은 아니며, 근육 등 조직의 약화에 따라 서서히 진행됩니다. 이 과정에서 다양한 증상들을 느낄 수 있죠. 대표적인 증상은 밑이 빠지는 느낌, 하복부 뻐근함, 허리통증, 잦은 자궁경부염, 달걀 위에 앉은 듯한 느낌 등이 있습니다. 만약 자궁 경부가 질 아래쪽으로 살짝 내려앉은 단계라면 적출술보다는 보존적 치료를 진행하며 경과를 지켜보는 것이 권장되며 대부분은 이 초기 단계에서 증상이 발견되지만, 만약 질 입구까지 자궁 경부가 내려앉은 상태라면 경우에 따라 적출술이 반드시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자궁탈출증의 근본적인 원인은 앞서 말씀드린 골반저근의 약화이기 때문에 자궁하수를 보이는 여성분들은 자궁 뿐 아니라 골반강 내에 존재하는 방광이나 직장 등도 탈출할 위험이 커지게 됩니다. 즉 질환이 더욱 진행되기 전에, 밑이 빠지는 느낌 등 전과 다른 증상이 확연히 느껴진다면 조기에 적절한 치료를 진행하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밑이 빠지는 느낌이 들어 검진을 진행한 결과 자궁하수로 진단되었으나 아직 초기 단계라 보존척 치료도 충분히 권장될 만한 단계라면 한방치료를 적극 권유해드리고 싶습니다. 한방에서는 근육 자체를 강화시켜주고, 특히 약화된 골반저근을 튼튼히 해주는 치료를 통해 통해 자궁하수 등 여러 장부의 탈출증이나, 역시 골반저근 약화가 원인인 요실금 등을 효과적으로 케어해오고 있습니다. 한방에서는 우리 몸 속 각 장부나 조직들이 제 위치에 존재할 수 있도록 잡아주는 역할을 ‘비장’이 한다고 봅니다. 또한 비장과 위장은 서로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그래서 비위가 약하면 몸에 늘 힘이 없고,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증상을 함께 겪게 되죠. 비장의 기능을 근본적으로 강화시켜주는 한약 처방으로 근육을 튼튼히 만들면서, 침치료를 동반하여 골반저근을 직접적으로 자극하고 골반강 내로 에너지의 순환을 촉진시켜줌으로써 자궁이 제 위치에 자리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밑이 빠지는 느낌을 넘어서 질환이 이미 심하게 진행된 정도라면 경우에 따라 자궁적출술 등이 반드시 필요한 경우도 있는 만큼, 조금이라도 증상이 의심된다면 정확한 검진을 받아보셔야 한다는 사실 기억해두시기 바랍니다. 또한 치료를 받은 후라도 이후 생활관리가 꼭 병행되어야 하는데, 장시간 서있거나 쪼그려있는 자세는 피해주시도록 하고 무거운 물건을 드는 일도 가급적 삼가해야 합니다. 그리고 골반저근을 강화시켜주는 케겔운동을 습관화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케겔운동은 질 근육을 의식적으로 수축-이완하는 동작을 반복하는 것으로 괄약근을 조인 후 1~2초간 쉬었다가 풀어주는 동작을 수시로 해줌으로써 관련 근육을 단련하는 것입니다. 자궁은 여성에게 있어 매우 중요한 곳입니다. 자궁을 적출해야만 하는 상황까지 가지 않도록, 평소 자궁과 관련된 몸의 변화나 증상들에 꾸준히 관심을 기울이시고 빠르게 치료 진행하셔서, 여성으로서의 건강한 삶 지속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인쇄
Top 50 생리통 밑이 빠지는 느낌 Top Answer Update
생리통에는 XXX | 여성건강채널_넘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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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 진짜 밑빠지는 느낌 너무 심하게 나는데 – 인스티즈(instiz) 익명잡담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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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 진짜 밑빠지는 느낌 너무 심하게 나는데 – 인스티즈(instiz) 익명잡담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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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통 밑이 빠지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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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증상
원인
생리통을 줄이기 위한 방법들
생리통의 고통은 동등하지 않다
오해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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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생리통 – 페미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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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윤한의원
Article author: i-jayo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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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에 찾아오시는 분들 중 간혹 가다가 밑이 빠지는 느낌이 들어 내원하시는 분들 계십니다. 밑이 빠지는 느낌이 들게 하는 원인은 여러 가지 많은 원인들이 있지만 그 중 매우 위험한 상황으로 자궁이 밑으로 내려오는 증상인 자궁하수가 있습니다. 세월이 흘러 노화가 오면서 골반의 근육과 인대, 근막 등이 느슨해지면서 자궁을 받쳐주는 힘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이렇게 골반의 근육이 감퇴하고, 인대와 근막이 늘어나게 되면서 자궁의 위치가 원래 있어야 할 위치보다 더 아래로 내려오게 되는 것을 자궁하수라고 하며, 이로 인해 밑이 빠지는 느낌이 날 수 있습니다. 자궁하수의 증상 – 밑이 빠지는 느낌 – 소변이 나오지 않는 요폐색 – 질 밖으로 멍울이 돌출되어 있다는 느낌 – 하복부의 뻐근함과 압박감, 요통 – 요실금과 빈뇨 이러한 증상들이 있으며, 개개인마다 증상에 대한 표현이 다르기 때문에 비슷한 느낌이라고 생각이 되신다면 정밀진단을 위해 병원을 방문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자궁이 내려오면서 방광이나 직장도 함께 내려앉아 방광염이나 변비가 생길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자궁하수의 원인 – 자궁, 난소에 질환을 갖고 있는 경우 – 출산 및 유산 후 산후조리와 회복을 충분히 하지 못한 경우 – 생리통이나 생리불순이 자주 찾아오는 경우 – 배가 찬 편이며, 하복부 골반 주변으로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한 경우 –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편이며 성격이 예민한 경우 – 자연분만을 많이 한 경우나 진통을 너무 오해 한 경우 – 사고로 인해 골반 근육에 손상을 입은 경우 – 평소 무거운 물건을 자주 드는 경우 – 오래 쪼그려 앉는 습관이 있는 경우 자궁하수의 해결방법 정말 심한 자궁하수의 경우에는 골반의 근육을 강화할 수 있는 수술이 필요하며, 어느 정도의 약한 자궁하수의 경우에는 근육과 인대의 힘을 길러주기 위해 골반근육을 강화할 수 있는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며, 더 심해지지 않도록 예방하고 현재 상태를 개선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골반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 중 케겔 운동이 있으며 이를 통해 효과를 보실 수 있고 케겔 운동은 꾸준하게 오랫동안 해줘야 효과를 보실 수 있으니 처음에는 불편함을 참고 운동을 열심히 해주시는 것이 좋으며, 비타민과 콜라겐이 풍부한 음식을 자주 섭취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밑이 빠지는 느낌이 드는 이유,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셨나요? 만약 반복적으로 이러한 느낌이 드는 경우 병원을 통해 정밀한 진단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생리통 참을 수 없다면 자궁내막증 의심을
나팔관·난소·골반에 자궁내막 비정상 증식 생리혈 배출 안돼 발생 허리 끊어질 듯 아프고 밑 빠지는 것 같은 통증 여성은 때마다 하게 되는 생리. 그러나 생리통이 유난히 심한 여성들이 있다. 생리통이 너무 심하다면 자궁내막증, 자궁근종, 난소종양 등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이중에서 자궁내막증은 여성 난임의 흔한 원인 중 하나다. 가임기 여성의 약 10%에게 자궁내막증이 발생하며, 자궁내막증을 앓고 있는 여성의 30~40%는 난임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 3월은 자궁내막증 인식의 달이다. 전 세계적으로 약 1억7,600만명의 여성이 앓고 있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미국에서는 환자가 약 500만명으로 추산된다. 한국에서는 지난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보고한 바에 따르면 자궁내막증 환자가 2014년 9만777명에서 2015년 9만4,857명, 2016년 10만3,404명으로 2년 새 13.9% 증가했다. 자궁내막증에 대해 헬스데이 뉴스 웹사이트에 정리된 원인과 증상, 치료법에 대해 요약했다. #자궁내막증 자궁내막은 자궁 안에 존재하는 점막으로 여성 생리주기에 맞춰서 발달과 퇴축이 반복된다. 정자와 난자가 만나 형성된 수정란은 자궁내막에 착상하고 자라게 된다. 그러나 자궁 안에 존재해야 하는 자궁내막 조직이 자궁 밖 생식기를 둘러싼 복강 내에 있는 나팔관, 난소, 골반 측벽 등에서 비정상적으로 부착돼 증식하는 것이 자궁내막증이다. 직장이나 방광까지 자궁내막증 병변이 침범할 수도 있다. 자궁내막증이 있으면 자궁내막증 병변이 침범한 곳의 자궁 내막 조직은 생리주기 때마다 호르몬 영향으로 두꺼워지고 탈락돼 출혈도 생긴다. 정상적으로 자궁 안에 있었다면 혈액과 조직이 떨어져 나가는 데는 생리혈로 몸 밖으로 배출되지만, 자궁내막증이면 배출될 곳이 없어 복부에 극심한 압박감이 생길 수 있다. 그러는 동안 인체 면역체계는 잘못 정착한 자궁내막 조직을 외부조직으로 인식해 공격하게 된다. 자궁내막증이 있으면 생리 기간 동안 아주 심한 생리통에 시달리거나 또는 성관계를 할 때 통증이 심하다. 그러나 자궁내막증이 있는 여성 중에 별다른 증상이 없는 여성도 있다. 또한 꾸준히 진행되는 문제라 통증의 심한 정도는 처츰 더 심해진다. 10대나 20대 초에 일찍 자궁내막증을 진단을 받는 경우 대개 의사는 임신을 30대 초반 이후로 연기하지 말 것을 조언한다. #원인 정확한 원인은 확실하게 밝혀진 것이 없다. 학계에서 원인으로 보는 가능한 요인들을 살펴봤다. ▲생리혈 역류: 생리기간 동안 자궁내막 세포가 포함된 생리혈이 나팔관을 통해 몸 밖이 아니라 복강 내로 역류하게 된다. ‘역행성 월경’이라고도 하는데, 많은 전문가들이 이제는 거의 모든 여성에게 흔히 나타나는 현상으로 보고 있다. 대개는 복강 내로 유입된 생리혈은 별다른 영향 없이 없어진다. 그러나 일부 여성에게서 자궁내막증이 생기는데 호르몬 결함 또는 면역체계 약화 등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 ▲유전적 요인: 자매 관련 연구에 따르면 유전적 관련성도 작용하는 것으로 보고됐다. 엄마가 자궁내막증이 있었다고 해서 꼭 딸에게 나타나는 것은 아니지만, 가족력도 연관된 부분이다. ▲복막세포 변형: 호르몬 또는 면역인자가 복막세포를 자궁내막 세포로 변형시킨다는 이론이다. ▲수술관련: 극히 드물지만 복부 수술 중에 자궁내막 조직이 혈류나 림프절을 통해 이동해 퍼질 수 있다. ▲환경적 요인: 일부 예비 연구에서는 자궁내막증 발병률이 다이옥신, 비스페놀 A 등 환경호르몬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다이옥신, PCB에 노출된 붉은털 원숭이 연구에서 환경호르몬이 자궁내막증을 유발한다는 것이 보고된 바 있다. 이를 뒷받침하는 이론은 호르몬 교란으로 자궁내막을 두껍게 만들고 자궁내막증을 유발한다는 것이다. #증상 생리통이 심하다. 그냥 아프다 정도가 아니라 몸을 운신할 수 없을 정도로 심하며, 시간이 지날수록 더 악화된다. 허리가 끊어질 것 같이 아프다거나 혹은 밑이 빠지는 것 같다고도 호소한다. 생리할 때 출혈량도 많다. 생리 전에 분비물이 나오기도 하며, 생리주기 사이에 출혈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생리 바로 전에 복부 통증이나 심한 골반통을 겪기도 한다. 또한 성관계 중이거나 후에 통증이 있으며, 아랫배가 아픈 증상도 있다. 생리기간 중 대변이나 소변을 볼 때 통증이 있거나 설사를 한다. 그러나 증상이 전혀 없다가 임신 계획 중에 난임 요소로 발견하는 경우도 많다. #심한 생리통을 줄이려면 일단 산부인과 의사를 만나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생활요법으로는 따뜻한 목욕, 온열 패드나 따뜻한 물병을 아랫배에 찜질해주는 요법, 진통제(아이부프로펜, 아세트아미노펜 등) 복용 등이 추천된다. 잠이 부족하거나 지나친 카페인 섭취, 스트레스, 알코올 등은 생리통을 악화시킬 수 있다. 의사 중에는 비스테로이드 소염제인 ‘아나프록스 DS’(나프록센)을 처방하기도 하는데 하루에 2알 생리하기 2~3일 전부터 미리 복용한다.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충분히 섭취해 변비나 설사, 장 문제를 완화한다. #난임 및 난소암과의 관계 연구들에 따르면 자궁내막증을 갖고 있는 여성의 30~40%는 난임이며, 이는 일반 여성의 2배 비율이다. 반대로 난임 여성의 1/4~1/2 가량이 자궁내막증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 자궁내막증으로 자궁 유착과 흉터 조직은 난관을 막고, 배란이 일어나지 않게 난소 주위를 감싸거나 자궁을 봉쇄해 임신을 가능하지 않게 만든다. 그러나 임신이 되고 수정란이 착상하면 자궁내막증은 임신을 방해하거나 해가 되지 못한다. 반면 임신 기간 중에 자궁내막증이 개선되는 경우도 있다. 자궁내막증의 정도가 심하지 않고 경도에서 중증이라면 임신도 충분히 가능하다. 자궁내막증이 있는 여성은 난소암 발병 위험률이 높다. 자궁내막증은 난소암의 위험요소로 분류된다. 물론 난소암의 전체 발병 위험률은 낮은 편이다. 몇몇 연구들에 따르면 자궁내막증은 난소암의 위험을 높이지만 여전히 상대적으로는 낮다. 극히 드물지만 자궁내막증이 있는 여성에게 자궁내막증과 관련된 선암이 나중에 생기는 경우도 있다. #진단 및 치료 진단은 쉽지 않다. 골반 검사, 초음파, 혈액 검사 등을 하며, 진단을 위한 복강경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다. 하지만 너무 어려서는 복강경 수술을 할 수가 없고, 일정 나이까지 기다려야 하는 경우도 있다. 치료법은 현재로서는 확실한 완치법이 있는 것은 아니다. 치료 옵션은 증상이 어떤지, 임신 계획 여부 등에 따라 아무것도 하지 않거나, 약물 치료 및 수술까지 선택할 수 있다. 대개는 진통제, 피임약으로 생리통과 생리양을 조절한다. 약물 치료는 데포-프로베라(Depo-Provera, DMPA)라는 피임 주사제를 사용해 생리를 중단하는 방법이 있다. 데포-프로베라는 장기간 사용하면 골밀도가 낮아질 수 있어 2004년에 연방 식품의약국(FDA)에서 블랙박스 문구 경고 삽입을 명령한 바 있다. 다나졸도 오래 사용돼온 치료제로 에스트로겐을 대체하는 합성된 남성 호르몬이다. 그러나 부작용으로 지나친 모발 성장, 여드름, 유방 축소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생식선 자극 호르몬 방출 호르몬(GnRH)에 속하는 약물은 폐경기를 유발해 자궁내막증 퇴화를 유도하지만 FDA에서는 6개월까지만 사용할 수 있게 권한다. 폐경 증상이 부작용으로 나타날 수도 있다. 산부인과 전문의 중에서는 천연 프로게스테론이 함유된 크림을 처음부터 처방하기도 한다. 크림은 에스트로겐이 자궁내막 병변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또한 내추럴 프로게스테론 경구용 알약을 처방하기도 한다. 수술로는 복강경을 이용해 레이저나 초음파로 낭종과 병변을 제거하기도 하며, 외과적 수술로 장기에 유착된 부위를 제거하는 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레이저 기술의 발달로 수술은 보다 빠르고 정확해진 면이 있다. 과거에는 자궁 적출술 또는 난소 절제술이 심각한 자궁내막증 치료법으로 시행했으나 최근에는 임신을 원치 않는 여성을 위한 최후 치료법으로 권한다. 생식기 절제술이 확실한 치료를 보장하는 것도 아니다. 일부 환자는 이런 생식기 제거술을 받고도 자궁내막증으로 고통받는 경우도 있다. #그 밖의 대안요법 피시 오일 보조제가 생리통을 감소시킨다는 보고도 있다. 통합의학을 교육받은 자연요법사(Naturopaths) 및 산부인과 의사는 식습관을 바꿔 과다한 에스트로겐 생성을 줄이는 것을 조언하기도 한다. 지방산이 함유된 연어나 견과류를 매일 섭취하며, 육류 및 유제품 섭취량은 줄이고, 콩 및 양배추와 브로콜리 같은 십자화과 채소 섭취는 늘리며, 종합비타민제 섭취 등을 권하기도 한다. 한방치료, 동종요법, 마사지, 앨러지 치료 관리 등 비전통적 치료법들을 뒷받침하는 연구들은 아직 없지만, 효과를 봤다는 여성들도 있다. 어떤 방법을 쓰던지 간에 먼저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임기 여성의 10%에게 나타날 수 있는 자궁내막증은 심한 생리통, 골반통을 수반한다.
이 문서는 생리 시작 직전이나 도중의 통증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보다 이전의 증상에 대한 내용은 월경전 증후군 문서를 살펴보세요 생리통(生理痛) 혹은 월경통은 생리 전 또는 생리 중에 나타나는 통증 등의 증상을 말한다. 증상 일반적인 증상으로는 아랫배가 팽창하고 허리와 골반이 쑤시거나 밑이 빠지는 듯한 느낌, 다리 부종, 어지럼증, 빈혈, 식은땀, 식욕증가 또는 식욕감퇴, 소화불량,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한 피부 여드름 증가, 기분저하, 우울감 등이 있다. 더러 설사와 구토를 동반하기도 한다. 원인 생리통은 원인에 따라 일차성(원발성) 생리통으로 이차성(속발성) 생리통과 구분된다.[1] 일차성 생리통은 특별한 이상 징후[주 1] 없이 월경 시에 주기적인 통증을 보이는 것을 말한다.[1] 이 때는 원인이 되는 호르몬을 조절시키거나 진통제로 생리통을 완화시킨다. 생리통의 대다수는 일차성이다. 원발성 생리통 이차성 생리통은 자궁내 물혹이나 기타 골반 내의 병리적 변화와 연관된 산부인과 질환 때문에 발생하는 생리통을 말한다. 생리통이 매우매우 심한 경우에는 이차성일 수도 있으니 검진을 받아보자. 속발성 생리통 생리통을 줄이기 위한 방법들 약 생리통을 줄이기 위해서는 진통제, 진경제, 피임약 등이 사용된다.{{참고|} 시중에 시판되는 진통제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성분으로 보면 아스피린계(Aspirin), 아세트아미노펜계, 이부프로펜계(ibuprofen), 나프록센 등 네 가지 정도로 나눌 수 있다. 이 중 아스피린계를 제외한 세 가지는 생리통에 사용해 볼 수 있다. 자궁경련으로 인한 생리통을 막기 위해 진경제(대표적인 약으로 부스코판 플러스가 있다)를 사용하기도 한다. 피임약은 자궁 내막의 성장을 제한하고 자궁내막 조직의 양을 줄임으로써 생리통을 줄이며 배란을 억제하고 프로게스테론 분비를 줄이는 작용도 있다.[2] 생리대(or 월경용품) 바꿔보기 월경용품을 바꾸어 통증이 줄어들었다는 경험담들이 있다(생리대, 면 생리대, 탐폰, 생리컵 등 혹은 각 상표간). 생활 습관 개선 식생활을 개선하거나 플라스틱 용기 사용을 줄이면 생리통이 줄어든다는 이야기들이 있다. 시중에는 생리통 완화를 마케팅 포인트로 한 생리통 초콜릿도 있다. 의료기기 식약처에서 인증한 생리통 완화·치료기가 있고, 특히 TENS 중에는 5~30만원 대의 휴대용 생리통 완화기 의료기기도 있다. 아래는 일부 예시이나 이보다 훨씬 더 많은 제품이 있으니 필요할 경우 충분한 검토 후에 구매하는 것이 좋다. 리비아: 생리통에 특화된 경피 전기 신경 자극 치료기 겸 웨어러블 기기. 아이룬: 한국의 주식회사 메디룬이 개발한 근육통, 생리통 완화를 위한 온열 기능이 있는 TENS. 칼라세븐: 생리통을 치료할 수 있다는 우먼스트레스프리 라는 제품을 판매한다. 의료 시술 및 수술 임플라논, 미레나 같은 시술 시 간혹 부작용으로 생리 중단이 동반되는 경우가 있어 아예 생리 중단을 목적으로 시술을 고려하는 사람도 적잖히 늘고 있다(그러나 부작용에는 개인차가 있다).[3] 자궁절제술도 월경 중단을 일으킬 수 있다(절제 부위에 따라 아닐 수도 있다). 생리통의 고통은 동등하지 않다 오해 생리통은 하루이틀로 끝난다? 빈 문단 이 문단은 비어 있습니다. 내용을 추가해 주세요. 생리통은 조절할 수 있다(…) 빈 문단 이 문단은 비어 있습니다. 내용을 추가해 주세요. 기타 생리통의 경중은 사람에 따라 다르고 같은 사람이라도 감정,상황에 따라 다르다. 같이 보기 부연 설명 ↑ 다른 질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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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살 여자입니다.원래 생리통도 별로 없고 가끔 뒷 …
안녕하세요, 하이닥 한방과 상담의 최석영 입니다.밑빠지는 느낌은 자궁을 지탱하고 있는 근육이나 인대가 늘어나면 생기는 자궁하수가 있을 때 흔히 느껴지는 증상입니다.출산을 여러차례 경험한 여성의 경우 자궁을 지지해 주는 근육과 인대가 약화되고 늘어나서 흔히 나타나게 됩니다. 임산과 출산을 경험하지 않은 여성에게 발생하는 ‘밑빠지는 느낌’은 컨디션이 매우 저하되어 인체에서 위로 끌어올려주는 양기(陽氣)가 부족할 때 나타날 수 있습니다.컨디션 회복을 돕고 몸의 부족한 기운을 보충해주는 치료가 필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골반근육의 탄력을 강화하기 위해 평소 케겔 운동을 꾸준히 실천하시면 효과적입니다.답변 도움되셨으면 합니다.감사합니다.
생리통 참을 수 없다면 자궁내막증 의심을
나팔관·난소·골반에
자궁내막 비정상 증식
생리혈 배출 안돼 발생
허리 끊어질 듯 아프고
밑 빠지는 것 같은 통증
여성은 때마다 하게 되는 생리. 그러나 생리통이 유난히 심한 여성들이 있다. 생리통이 너무 심하다면 자궁내막증, 자궁근종, 난소종양 등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이중에서 자궁내막증은 여성 난임의 흔한 원인 중 하나다. 가임기 여성의 약 10%에게 자궁내막증이 발생하며, 자궁내막증을 앓고 있는 여성의 30~40%는 난임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 3월은 자궁내막증 인식의 달이다. 전 세계적으로 약 1억7,600만명의 여성이 앓고 있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미국에서는 환자가 약 500만명으로 추산된다. 한국에서는 지난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보고한 바에 따르면 자궁내막증 환자가 2014년 9만777명에서 2015년 9만4,857명, 2016년 10만3,404명으로 2년 새 13.9% 증가했다. 자궁내막증에 대해 헬스데이 뉴스 웹사이트에 정리된 원인과 증상, 치료법에 대해 요약했다.
#자궁내막증
자궁내막은 자궁 안에 존재하는 점막으로 여성 생리주기에 맞춰서 발달과 퇴축이 반복된다. 정자와 난자가 만나 형성된 수정란은 자궁내막에 착상하고 자라게 된다. 그러나 자궁 안에 존재해야 하는 자궁내막 조직이 자궁 밖 생식기를 둘러싼 복강 내에 있는 나팔관, 난소, 골반 측벽 등에서 비정상적으로 부착돼 증식하는 것이 자궁내막증이다. 직장이나 방광까지 자궁내막증 병변이 침범할 수도 있다.
자궁내막증이 있으면 자궁내막증 병변이 침범한 곳의 자궁 내막 조직은 생리주기 때마다 호르몬 영향으로 두꺼워지고 탈락돼 출혈도 생긴다. 정상적으로 자궁 안에 있었다면 혈액과 조직이 떨어져 나가는 데는 생리혈로 몸 밖으로 배출되지만, 자궁내막증이면 배출될 곳이 없어 복부에 극심한 압박감이 생길 수 있다. 그러는 동안 인체 면역체계는 잘못 정착한 자궁내막 조직을 외부조직으로 인식해 공격하게 된다.
자궁내막증이 있으면 생리 기간 동안 아주 심한 생리통에 시달리거나 또는 성관계를 할 때 통증이 심하다. 그러나 자궁내막증이 있는 여성 중에 별다른 증상이 없는 여성도 있다.
또한 꾸준히 진행되는 문제라 통증의 심한 정도는 처츰 더 심해진다. 10대나 20대 초에 일찍 자궁내막증을 진단을 받는 경우 대개 의사는 임신을 30대 초반 이후로 연기하지 말 것을 조언한다.
#원인
정확한 원인은 확실하게 밝혀진 것이 없다. 학계에서 원인으로 보는 가능한 요인들을 살펴봤다.
▲생리혈 역류: 생리기간 동안 자궁내막 세포가 포함된 생리혈이 나팔관을 통해 몸 밖이 아니라 복강 내로 역류하게 된다. ‘역행성 월경’이라고도 하는데, 많은 전문가들이 이제는 거의 모든 여성에게 흔히 나타나는 현상으로 보고 있다. 대개는 복강 내로 유입된 생리혈은 별다른 영향 없이 없어진다. 그러나 일부 여성에게서 자궁내막증이 생기는데 호르몬 결함 또는 면역체계 약화 등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
▲유전적 요인: 자매 관련 연구에 따르면 유전적 관련성도 작용하는 것으로 보고됐다. 엄마가 자궁내막증이 있었다고 해서 꼭 딸에게 나타나는 것은 아니지만, 가족력도 연관된 부분이다.
▲복막세포 변형: 호르몬 또는 면역인자가 복막세포를 자궁내막 세포로 변형시킨다는 이론이다.
▲수술관련: 극히 드물지만 복부 수술 중에 자궁내막 조직이 혈류나 림프절을 통해 이동해 퍼질 수 있다.
▲환경적 요인: 일부 예비 연구에서는 자궁내막증 발병률이 다이옥신, 비스페놀 A 등 환경호르몬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다이옥신, PCB에 노출된 붉은털 원숭이 연구에서 환경호르몬이 자궁내막증을 유발한다는 것이 보고된 바 있다. 이를 뒷받침하는 이론은 호르몬 교란으로 자궁내막을 두껍게 만들고 자궁내막증을 유발한다는 것이다.
#증상
생리통이 심하다. 그냥 아프다 정도가 아니라 몸을 운신할 수 없을 정도로 심하며, 시간이 지날수록 더 악화된다. 허리가 끊어질 것 같이 아프다거나 혹은 밑이 빠지는 것 같다고도 호소한다. 생리할 때 출혈량도 많다. 생리 전에 분비물이 나오기도 하며, 생리주기 사이에 출혈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생리 바로 전에 복부 통증이나 심한 골반통을 겪기도 한다.
또한 성관계 중이거나 후에 통증이 있으며, 아랫배가 아픈 증상도 있다.
생리기간 중 대변이나 소변을 볼 때 통증이 있거나 설사를 한다.
그러나 증상이 전혀 없다가 임신 계획 중에 난임 요소로 발견하는 경우도 많다.
#심한 생리통을 줄이려면
일단 산부인과 의사를 만나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생활요법으로는 따뜻한 목욕, 온열 패드나 따뜻한 물병을 아랫배에 찜질해주는 요법, 진통제(아이부프로펜, 아세트아미노펜 등) 복용 등이 추천된다. 잠이 부족하거나 지나친 카페인 섭취, 스트레스, 알코올 등은 생리통을 악화시킬 수 있다.
의사 중에는 비스테로이드 소염제인 ‘아나프록스 DS’(나프록센)을 처방하기도 하는데 하루에 2알 생리하기 2~3일 전부터 미리 복용한다.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충분히 섭취해 변비나 설사, 장 문제를 완화한다.
#난임 및 난소암과의 관계
연구들에 따르면 자궁내막증을 갖고 있는 여성의 30~40%는 난임이며, 이는 일반 여성의 2배 비율이다. 반대로 난임 여성의 1/4~1/2 가량이 자궁내막증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
자궁내막증으로 자궁 유착과 흉터 조직은 난관을 막고, 배란이 일어나지 않게 난소 주위를 감싸거나 자궁을 봉쇄해 임신을 가능하지 않게 만든다.
그러나 임신이 되고 수정란이 착상하면 자궁내막증은 임신을 방해하거나 해가 되지 못한다. 반면 임신 기간 중에 자궁내막증이 개선되는 경우도 있다.
자궁내막증의 정도가 심하지 않고 경도에서 중증이라면 임신도 충분히 가능하다.
자궁내막증이 있는 여성은 난소암 발병 위험률이 높다. 자궁내막증은 난소암의 위험요소로 분류된다. 물론 난소암의 전체 발병 위험률은 낮은 편이다. 몇몇 연구들에 따르면 자궁내막증은 난소암의 위험을 높이지만 여전히 상대적으로는 낮다. 극히 드물지만 자궁내막증이 있는 여성에게 자궁내막증과 관련된 선암이 나중에 생기는 경우도 있다.
#진단 및 치료
진단은 쉽지 않다. 골반 검사, 초음파, 혈액 검사 등을 하며, 진단을 위한 복강경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다. 하지만 너무 어려서는 복강경 수술을 할 수가 없고, 일정 나이까지 기다려야 하는 경우도 있다.
치료법은 현재로서는 확실한 완치법이 있는 것은 아니다. 치료 옵션은 증상이 어떤지, 임신 계획 여부 등에 따라 아무것도 하지 않거나, 약물 치료 및 수술까지 선택할 수 있다. 대개는 진통제, 피임약으로 생리통과 생리양을 조절한다.
약물 치료는 데포-프로베라(Depo-Provera, DMPA)라는 피임 주사제를 사용해 생리를 중단하는 방법이 있다. 데포-프로베라는 장기간 사용하면 골밀도가 낮아질 수 있어 2004년에 연방 식품의약국(FDA)에서 블랙박스 문구 경고 삽입을 명령한 바 있다.
다나졸도 오래 사용돼온 치료제로 에스트로겐을 대체하는 합성된 남성 호르몬이다. 그러나 부작용으로 지나친 모발 성장, 여드름, 유방 축소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생식선 자극 호르몬 방출 호르몬(GnRH)에 속하는 약물은 폐경기를 유발해 자궁내막증 퇴화를 유도하지만 FDA에서는 6개월까지만 사용할 수 있게 권한다. 폐경 증상이 부작용으로 나타날 수도 있다.
산부인과 전문의 중에서는 천연 프로게스테론이 함유된 크림을 처음부터 처방하기도 한다. 크림은 에스트로겐이 자궁내막 병변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또한 내추럴 프로게스테론 경구용 알약을 처방하기도 한다.
수술로는 복강경을 이용해 레이저나 초음파로 낭종과 병변을 제거하기도 하며, 외과적 수술로 장기에 유착된 부위를 제거하는 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레이저 기술의 발달로 수술은 보다 빠르고 정확해진 면이 있다. 과거에는 자궁 적출술 또는 난소 절제술이 심각한 자궁내막증 치료법으로 시행했으나 최근에는 임신을 원치 않는 여성을 위한 최후 치료법으로 권한다. 생식기 절제술이 확실한 치료를 보장하는 것도 아니다. 일부 환자는 이런 생식기 제거술을 받고도 자궁내막증으로 고통받는 경우도 있다.
#그 밖의 대안요법
피시 오일 보조제가 생리통을 감소시킨다는 보고도 있다. 통합의학을 교육받은 자연요법사(Naturopaths) 및 산부인과 의사는 식습관을 바꿔 과다한 에스트로겐 생성을 줄이는 것을 조언하기도 한다. 지방산이 함유된 연어나 견과류를 매일 섭취하며, 육류 및 유제품 섭취량은 줄이고, 콩 및 양배추와 브로콜리 같은 십자화과 채소 섭취는 늘리며, 종합비타민제 섭취 등을 권하기도 한다. 한방치료, 동종요법, 마사지, 앨러지 치료 관리 등 비전통적 치료법들을 뒷받침하는 연구들은 아직 없지만, 효과를 봤다는 여성들도 있다. 어떤 방법을 쓰던지 간에 먼저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임기 여성의 10%에게 나타날 수 있는 자궁내막증은 심한 생리통, 골반통을 수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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