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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성가 – 생명의 양식 (Korean Catholic Hym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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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양식 – 나무위키
라틴어 성가 Panis angelicus를 한국 개신교에서 쓰는 번역명. 원제의 영어식 번역은 Angelic bread. 직역하면 천사의 빵, 의역하면 ‘천사의 양식’ …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10/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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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양식 – 성가 – 평강제일교회
생명의 양식 · 주님 나라 이루게 하소서 · 은혜 아니면 · 주는 나의 피난처 ·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 감사 · 주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세 · 주의 용사들이여.
Source: www.pyungkang.com
Date Published: 4/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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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성가 166번 생명의 양식 – Daum 블로그
가톨릭 성가 166번 생명의 양식 · 1) 생명의 양식인 나에게로 오너라 나 믿는 사람들은 목마르지 않으며 · 2) 이 빵은 나의 몸 너희에게 주노라 내 몸 먹는 …
Source: blog.daum.net
Date Published: 8/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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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zanne Toolan ( 가톨릭 성가 166번 생명의 양식)
추운 겨울 찬바람을 맞으며 출근하던 어느날 이 노래를 듣고 멈춰서서 얼마나 많이 울었는지 모릅니다. 생명의 양식. 생명의 양식인 나에게로 오너라. 나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9/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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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생명 의 양식 성가
- Author: Hymns Catho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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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7. 1. 2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uGyctmqESEA
하느님의 나라에서 항구히 머물게 하소서..
가톨릭 성가 166번 생명의 양식
1) 생명의 양식인 나에게로 오너라 나 믿는 사람들은 목마르지 않으며
내 안에 살게 되리 나 그를 사랑하여 나 그를 살게 하리
나 그를 영원히 영원히 살게 하리
2) 이 빵은 나의 몸 너희에게 주노라 내 몸 먹는 자들은 죽음 당하지 않고
영원 생명 얻으리 나 그를 사랑하여 나 그를 살게 하리
나 그를 영원히 영원히 살게 하리
3) 내 살을 먹는 자 내 피를 마시는 자 내 안에 살게 되리 끝없는 행복 속에
평화를 누리리라 나 그를 사랑하여 나 그를 살게 하리
나 그를 영원히 영원히 살게 하리
4) 나는 부활이요 나는 생명이로다 나 믿는 사람들은 죽음이 오더라도
영원히 살리라 나 그를 사랑하여 나 그를 살게 하리
나 그를 영원히 영원히 살게 하리
I Am the Bread of Life (가톨릭 성가 166번 생명의 양식 ).zip
I Am The Bread Of Life
I am the bread of life
나는 생명의 빵이다
He who come to me shall not hunger
나에게 오는 사람은 배고프지 아니하고
He who believe in me shall not thirst
나를 믿는 사람은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No one can come to me
아버지께서 내게 맡기신 사람은
Unless the Father draw them.
누구나 나에게 올 것이다
And I will raise him up,
내가 너를 일으켜 세우리라
and I will raise him up,
내가 너를 일으켜 세우리라
And I will raise him up on the last day.
내가 마지막 날에 너를 일으켜 세우리라
The bread that I will give
내가 주는 이 빵은
Is my flesh for the life of the world
너희를 위해 주는 내 몸이다
And those who eat of this bread
이 빵을 먹는 사람은
He shall live forever
영원히 살게 되리라
He shall live forever
영원히 살게 되리라
And I will raise him up
And I will raise him up
And I will raise him up on the last day
And I will raise him up
And I will raise him up
And I will raise him up on the last day
John 6 :35
[이상철 신부의 성가 이야기] <18> 166번 생명의 양식성체와 관계되어 있는 코랄풍 성가들 가운데 리드미컬한 분위기로 눈에 띄는 현대 성가가 바로 성가 166번 ‘생명의 양식’이다. 이 성가는 20세기 후반에 미국에서 활동한 수잔 툴란(M. Suzanne Toolan, 수도명 에메리타) 수녀가 만든 곡이다. 이 분은 자비의 수녀회(Sisters of Mercy) 소속으로 이 곡을 비롯해 몇몇 성가곡으로 영어권에서 이름이 널리 알려져 있다. 1982년에 몇몇 수녀와 함께 샌프란시스코에 피정센터인 ‘Mercy Center’를 설립했고, 기타를 치며 노래하는 것을 즐겨 자작곡을 비롯한 성가, 특히 떼제 성가들을 기도 프로그램에 활용해 오고 있는 분이다.
본래 제목이 ‘나는 생명의 빵이다(I am the bread of life)’로 전 세계 약 25개국에 퍼져서 널리 불리고 있는 이 곡이 만들어진 데에는 이런 이야기가 담겨 있다. 1966년 툴란 수녀는 샌프란시스코교구의 어떤 행사에 노래를 하나 작곡해 줄 것을 의뢰받았다. 그는 마감일이 다가올 때쯤 자신이 근무하던 학교 양호실 옆 빈방에서 작업하고 있었다. 이렇게 저렇게 곡을 쓰다가 마음에 드는 것이 나오지 않아서 악보를 그리다 이내 찢어버리고는 ‘아무래도 안 되겠다’라고 생각하고 있을 때, 어느 여학생이 양호실에서 나오면서 찢어진 악보를 집어 들고는 “이게 뭐예요? 아름다운 곡이네요”라고 말했다. 툴란 수녀는 이내 그 찢어진 악보를 다시 집어 들고는 테이프로 붙여서 그 곡을 완성했다고 한다.
이렇게 세상에 나온 지 50년밖에 되지 않은 이 곡은 요한복음 6장에 나오는 ‘생명의 빵’에 대한 예수님의 긴 말씀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흥미로운 점은 후렴 가사에 있는데, 우리 성가 책에는 ‘나 그를 영원히 살게 하리’로 되어 있어 ‘영생’을 노래하지만, 영어 가사는 이와 달리 ‘마지막 날에 그를 일으키리’로 ‘부활’에 맞춰져 있다. 그래서 다른 나라에서는 이 곡을 특히 장례 미사용으로 즐겨 사용한다.
현행 「가톨릭 성가」와 관계되어 전해 들은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있다. 「가톨릭 성가」 책이 나오기 전에 우리 교회에는 주로 전통 성가들을 수록한 「정선 성가집」과 코드가 붙어서 주로 젊은이들이 기타를 치며 즐겨 사용하던 「공동체 성가집」이 있었다. 이 책들이 나올 즈음 모두 한국 교회음악의 초석을 다졌던 음악가 이문근(1917~1980) 신부에게 추천 내용을 부탁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 신부는 「정선 성가집」은 추천해주셨으나 「공동체 성가집」은 거의 취급도 하지 않으셨다고 한다. 더구나 「정선 성가집」의 전통을 이어받은 「가톨릭 성가」는 처음에는 398번까지만 있었다. 그러나 후에 많은 신자의 강력한 요청으로 399번 이후의 성가들이 추가되었다. 그런데 대부분 「공동체 성가집」에서 온 곡들이다. 이문근 신부님의 판단과 신자들의 취향이 똑같지는 않았던 모양이다.
이런 측면에서 전통 코랄풍의 성가들이 모여 있는 가운데에서 166번 성가는 흥미로우며 외국에서는 기타 코드가 붙어 있는 단선율로 밴드나 기타 반주로 장례 미사에서조차 신나게 부르기도 한다. 또한, 이 곡은 저작권 등록이 1971년으로 되어 있어 아직 저작권이 살아 있다. 그래서 저작권에 주의를 필요로 하는 성가 중 하나이기도 하다.
이상철 신부 : 가톨릭대 교회 음악대학원 교수
Suzanne Toolan ( 가톨릭 성가 166번 생명의 양식) : 네이버 블로그
누구에게나 힘들고 어려운 시기가 있죠. 저에게도 여러면에서 너무 고통스러운 시간이 있었고
모든 것을 그냥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였습니다.
하지만 별빛을 보려면 어둠이 필요하다는 애니 딜러드의 말처럼 전 그런 고통 속에서 주님의 목소리를 들었던 것 같습니다.
주일날 부를 성가들을 다운 받아서 음악을 들을 때 같이 듣곤 했었는데
추운 겨울 찬바람을 맞으며 출근하던 어느날 이 노래를 듣고 멈춰서서 얼마나 많이 울었는지 모릅니다.
생명의 양식
생명의 양식인 나에게로 오너라
나 믿는 사람들은 목마르지 않으며 내 안에 살게 되리
나 그를 사랑하여 나 그를 살게 하리
나 그를 영원히 영원히 살게 하리
이 빵은 나의 몸 너희에게 주노라
내 몸 먹는 자들은 죽음 당하지 않고 영원 생명 얻으리
나 그를 사랑하여 나 그를 살게 하리
나 그를 영원히 영원히 살게 하리
내 살을 먹는 자 내 피를 마시는 자
내 안에 살게 되리 끝없는 행복 속에 평화를 누리리라
나 그를 사랑하여 나 그를 살게 하리
나 그를 영원히 영원히 살게 하리
나는 부활이요 나는 생명이로다
나 믿는 사람들은 죽음이 오더라도 영원히 살리라
나 그를 사랑하여 나 그를 살게 하리
나 그를 영원히 영원히 살게 하리
“나 그를 사랑하여 나 그를 살게 하리 나 그를 영원히 영원히 살게 하리”
라는 가사가 저에게는 분명 레마처럼 들렸습니다.
지금도 미사중 영성체송으로 이 곡이 나오면 눈물이 너무 나와서 잘 따라부르지도 못합니다.
평화신문에 가톨릭대 교회음악대학원 교수이신 이상철 신부님이 연재하시는 이상철 신부의 성가이야기 코너에 소개된 이 곡의 탄생 에피소드입니다.
성체와 관계되어 있는 코랄풍 성가들 가운데 리드미컬한 분위기로 눈에 띄는 현대 성가가 바로 성가 166번 ‘생명의 양식’이다. 이 성가는 20세기 후반에 미국에서 활동한 수잔 툴란(M. Suzanne Toolan, 수도명 에메리타) 수녀가 만든 곡이다. 이 분은 자비의 수녀회(Sisters of Mercy) 소속으로 이 곡을 비롯해 몇몇 성가곡으로 영어권에서 이름이 널리 알려져 있다. 1982년에 몇몇 수녀와 함께 샌프란시스코에 피정센터인 ‘Mercy Center’를 설립했고, 기타를 치며 노래하는 것을 즐겨 자작곡을 비롯한 성가, 특히 떼제 성가들을 기도 프로그램에 활용해 오고 있는 분이다.
본래 제목이 ‘나는 생명의 빵이다(I am the bread of life)’로 전 세계 약 25개국에 퍼져서 널리 불리고 있는 이 곡이 만들어진 데에는 이런 이야기가 담겨 있다. 1966년 툴란 수녀는 샌프란시스코교구의 어떤 행사에 노래를 하나 작곡해 줄 것을 의뢰받았다. 그는 마감일이 다가올 때쯤 자신이 근무하던 학교 양호실 옆 빈방에서 작업하고 있었다. 이렇게 저렇게 곡을 쓰다가 마음에 드는 것이 나오지 않아서 악보를 그리다 이내 찢어버리고는 ‘아무래도 안 되겠다’라고 생각하고 있을 때, 어느 여학생이 양호실에서 나오면서 찢어진 악보를 집어 들고는 “이게 뭐예요? 아름다운 곡이네요”라고 말했다. 툴란 수녀는 이내 그 찢어진 악보를 다시 집어 들고는 테이프로 붙여서 그 곡을 완성했다고 한다.
이렇게 세상에 나온 지 50년밖에 되지 않은 이 곡은 요한복음 6장에 나오는 ‘생명의 빵’에 대한 예수님의 긴 말씀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흥미로운 점은 후렴 가사에 있는데, 우리 성가 책에는 ‘나 그를 영원히 살게 하리’로 되어 있어 ‘영생’을 노래하지만, 영어 가사는 이와 달리 ‘마지막 날에 그를 일으키리’로 ‘부활’에 맞춰져 있다. 그래서 다른 나라에서는 이 곡을 특히 장례 미사용으로 즐겨 사용한다.
현행 「가톨릭 성가」와 관계되어 전해 들은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있다. 「가톨릭 성가」 책이 나오기 전에 우리 교회에는 주로 전통 성가들을 수록한 「정선 성가집」과 코드가 붙어서 주로 젊은이들이 기타를 치며 즐겨 사용하던 「공동체 성가집」이 있었다. 이 책들이 나올 즈음 모두 한국 교회음악의 초석을 다졌던 음악가 이문근(1917~1980) 신부에게 추천 내용을 부탁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 신부는 「정선 성가집」은 추천해주셨으나 「공동체 성가집」은 거의 취급도 하지 않으셨다고 한다. 더구나 「정선 성가집」의 전통을 이어받은 「가톨릭 성가」는 처음에는 398번까지만 있었다. 그러나 후에 많은 신자의 강력한 요청으로 399번 이후의 성가들이 추가되었다. 그런데 대부분 「공동체 성가집」에서 온 곡들이다. 이문근 신부님의 판단과 신자들의 취향이 똑같지는 않았던 모양이다.
이런 측면에서 전통 코랄풍의 성가들이 모여 있는 가운데에서 166번 성가는 흥미로우며 외국에서는 기타 코드가 붙어 있는 단선율로 밴드나 기타 반주로 장례 미사에서조차 신나게 부르기도 한다. 또한, 이 곡은 저작권 등록이 1971년으로 되어 있어 아직 저작권이 살아 있다. 그래서 저작권에 주의를 필요로 하는 성가 중 하나이기도 하다.
(2016년 6월 5일 평화신문)
I am the Bread of Life.
Verse 1
I am the Bread of Life.
You who come to me, shall not hunger,
And who believes in me, shall not thirst.
No one can come to Me,
Unless the Father beckons.
Chorus
And I will raise you up.
And I will raise you up.
And I will raise you up on the last day.
Verse 2
The Bread that I will give,
is my flesh for the life of the world.
And you who eats of this Bread,
You shall live forever.
You shall live forever.
Chorus
Verse 3
Unless you eat, of the flesh of the son of the man,
And drink of his blood,
And drink of his blood,
You shall not have life within you
Chorus
Verse 4
I am the resurrection,
I am the life,
If you believe in me,
Even though you die,
You shall live forever,
Chorus
Verse 5
Yes, Lord ! I believe,
That, you are the Christ,
The son of God,
Who have come into the world,
Chorus
요한복음서 6장 22절 에서 59절입니다.
The Bread from Heaven
22 The next day the crowd that had stayed on the other side of the sea saw that there had been only one boat there. They also saw that Jesus had not got into the boat with his disciples, but that his disciples had gone away alone.
23 Then some boats from Tiberias came near the place where they had eaten the bread after the Lord had given thanks.
24 So when the crowd saw that neither Jesus nor his disciples were there, they themselves got into the boats and went to Capernaum looking for Jesus.
25 When they found him on the other side of the sea, they said to him, “Rabbi, when did you come here?”
26 Jesus answered them, “Very truly, I tell you, you are looking for me, not because you saw signs, but because you ate your fill of the loaves.
27 Do not work for the food that perishes, but for the food that endures for eternal life, which the Son of Man will give you. For it is on him that God the Father has set his seal.”
28 Then they said to him, “What must we do to perform the works of God?”
29 Jesus answered them, “This is the work of God, that you believe in him whom he has sent.”
30 So they said to him, “What sign are you going to give us then, so that we may see it and believe you? What work are you performing?
31 Our ancestors ate the manna in the wilderness; as it is written, ‘He gave them bread from heaven to eat.’”
32 Then Jesus said to them, “Very truly, I tell you, it was not Moses who gave you the bread from heaven, but it is my Father who gives you the true bread from heaven.
33 For the bread of God is that which comes down from heaven and gives life to the world.”
34 They said to him, “Sir, give us this bread always.”
35 Jesus said to them, “I am the bread of life. Whoever comes to me will never be hungry, and whoever believes in me will never be thirsty.
36 But I said to you that you have seen me and yet do not believe.
3 7 Everything that the Father gives me will come to me, and anyone who comes to me I will never drive away;
38 for I have come down from heaven, not to do my own will, but the will of him who sent me.
39 And this is the will of him who sent me, that I should lose nothing of all that he has given me, but raise it up on the last day.
40 This is indeed the will of my Father, that all who see the Son and believe in him may have eternal life; and I will raise them up on the last day.”
41 Then the Jews began to complain about him because he said, “I am the bread that came down from heaven.”
42 They were saying, “Is not this Jesus, the son of Joseph, whose father and mother we know? How can he now say, ‘I have come down from heaven’?”
43 Jesus answered them, “Do not complain among yourselves.
44 No one can come to me unless drawn by the Father who sent me; and I will raise that person up on the last day.
45 It is written in the prophets, ‘And they shall all be taught by God.’ Everyone who has heard and learned from the Father comes to me.
46 Not that anyone has seen the Father except the one who is from God; he has seen the Father.
47 Very truly, I tell you, whoever believes has eternal life.
48 I am the bread of life.
49 Your ancestors ate the manna in the wilderness, and they died.
50 This is the bread that comes down from heaven, so that one may eat of it and not die.
51 I am the living bread that came down from heaven. Whoever eats of this bread will live forever; and the bread that I will give for the life of the world is my flesh.”
52 The Jews then disputed among themselves, saying, “How can this man give us his flesh to eat?”
53 So Jesus said to them, “Very truly, I tell you, unless you eat the flesh of the Son of Man and drink his blood, you have no life in you.
54 Those who eat my flesh and drink my blood have eternal life, and I will raise them up on the last day;
55 for my flesh is true food and my blood is true drink.
56 Those who eat my flesh and drink my blood abide in me, and I in them.
57 Just as the living Father sent me, and I live because of the Father, so whoever eats me will live because of me.
58 This is the bread that came down from heaven, not like that which your ancestors ate, and they died. But the one who eats this bread will live forever.”
59 He said these things while he was teaching in the synagogue at Capern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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