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 와 어울리는 음식 | [그릭 샐러드 Greek Salad] 건강한 지중해식 요리 그릭 샐러드 만들기 | How To Make A Healthy Ketogenic Greek Salad 모든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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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로 식사를 한다면 메인 재료는 씹는 맛과 든든함을 채워줄 수 있는 메추리알 또는 계란, 닭가슴살을 주로 사용한다. 단 맛을 돕는 바나나, 고구마를 선택하기도 한다. 가볍게 먹고 싶을 때는 토마토 또는 방울토마토, 파프리카, 사과를 메인 재료로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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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릭샐러드 #그릭 샐러드 #지중해식요리
그릭 샐러드는 지중해식 샐러드중 대표적인 것으로 간단한 채소만으로 맛있는 샐러드를 만들수 있어서 최애 샐러드입니다.
재료: 오이 1개, 파프리카 1/2, 토마토 1-2개, 적양파 1/4, 검정 올리브, 페타치즈
드레싱: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1/2 컵, 다진 마늘 1-2 개, 레드와인 식초 3 TBSP, 레몬 반개 즙으로, 디존 머스터드 1/2 TSP, 드라이 오레가노 1/2 TSP, 소금 1/4 TSP, 후추 1/4 TSP
아래 야채 손질은 먹기 편한대로 하시면 됩니다.
1. 오이는 겉이 너무 투박하면 엉성하게 껍질을 베껴주시고, 반으로 잘라 적당한 두께로 썰어주세요. 오이가 작으면 그냥 통으로 동그랗게 썰어도 무방합니다.
2. 파프리카도 먹기 편한 정도 사각으로, 토마토는 크기에 따라 반달 또는 원형으로 잘라주세요.
3. 적양파는 그래도 저는 먹음직스럽게 길게 썰어줍니다.
4. 카타말라 올리브랑 페타 치즈는 이미 준비 되어 있는 제품이니, 나중에 좋아하는 만큼만 넣어주시면 됩니다.
5. 드레싱은 위에 드레싱을 뚜껑있는 병에 넣고 나중에 잘 흔들어 주면 아주 좋아요. 넉넉히 만들어 놓으면 두고 쓸수도 있고요. 강추입니다.
6. 큰 보울에 야채와 올리브, 페타 치즈를 넣고 드레싱을 뿌리고 성큼성큼 섞어주세요. 마지막에 파슬리나 드라이 오레가노를 뿌려 주셔도 좋고요.
특히 양파와 산뜻한 드레싱이 아시아인들과도 잘 맞는거 같은데, 페타 치즈는 느끼하지 않으면서 야채와 아주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오레가노가 프레쉬한게 있다면 넉넉히 넣으셔도 좋아요. 그 외에도 민트나 파슬리 모두 프레쉬한것 넣어도 좋고요.
개인적으로 양파를 좋아하는 편이라 넉넉히 넣는데 양파 맛을 싫어하시면 빼셔도 상관없어요.
드레싱은 넉넉히 해 놓고 그때그때 야채만 썰어서 만들어 먹기 좋아요. 드레싱 또한 씬맛을 더 좋아하시는 분들은 레드와인 식초를 3TBSP 보다 더 많이 넣으시면 될거 같네요.
영상 봐 주셔서 감사드리고, 좋아요, 구독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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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k salad is one of the most popular Mediterranean-style salads and is my favorite salad because you can make delicious salads with simple vegetables.
In particular, the onion and fresh dressing seem to go well with Asians, also the feta cheese has its unique taste that goes well with other veggies without giving too much cheesy flavour.
If you have fresh oregano, you can add plenty of it. Besides that, you can also add fresh mint or parsley instead of the dried ones.
Personally, I like onions, so I put them a lot but u don’t like the onion flavor, you can remove them.
Make the dressing generously and store it so it is good to just cut the veggies later. If you like the lemony taste of the dressing more, you can add red wine vinegar more than 3TBSP or add some more squeezed lemon juice.
Thank you for watching the video, like it, and please subscri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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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릭 샐러드 Greek Salad] 건강한 지중해식 요리 그릭 샐러드 만들기 | How to Make a Healthy Ketogenic Greek Sal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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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샐러드 와 어울리는 음식

  • Author: Sabrina’s Healthy Kitc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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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11. 2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TME0Q0f9SkE

08화 샐러드 조합을 찾아서

서브웨이에도 꿀 조합 레시피가 있듯

샐러드는 만드는 이의 솜씨가 부족해도, 재료가 맛을 보장해줄 수 있는 음식이다. 간단하지만 재료의 ‘조화’가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에 종종 실패하는 법도 있다. 몇 번의 착오 끝에 신선한 채소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샐러드 꿀 조합 공식이 생겼다.

서브웨이를 잘 떠올려보면 빵 > 메인 재료 > 추가 토핑 > 소스 순으로 내용을 고른다. 샐러드의 순서도 비슷하다. 베이스 채소, 메인 재료, 토핑, 드레싱 4가지 선택으로 샐러드를 만들어보자.

조합으로 즐기는 샐러드

난이도 (하) /조리시간 (20분) /취향 점수 (80점)

하나. 채소 베이스 선택하기

샐러드 용으로는 어떤 채소가 적당할까.

로마시대 로마인들이 즐겨먹은 얇은 상추 로메인. 수분이 90% 이상을 차지하는 양상추. 돈가스 샐러드로 항상 나오는 양배추와 적채. 부드러운 식감의 어린잎채소 까지. 다양한 후보군이 있다.

그리고 위 모든 채소들을 섞어낸 그린 믹스도 있다.

여러 채소를 모아둔 ‘무농약 간편 샐러드 6종’ 상품이 있다. 1-2회 먹을 수 있는 샐러드 용 무농약 채소를 2천 원 내외로 판매하기 때문에 부담이 적고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나는 주로 양상추와 그린 믹스를 구매하는 편이다. 때로는 상큼한 식감과 향이 강한 베이비 케일을 추가하기도 한다.

먼저 베이스가 되는 샐러드용 채소를 취향 껏 선택해준다.

둘. 메인 재료 선택하기

수분 역할을 돕는 채소 베이스를 선택했다면, 샐러드의 주 맛을 도와줄 메인 재료를 선택해보자. 샐러드로 식사를 한다면 메인 재료는 씹는 맛과 든든함을 채워줄 수 있는 메추리알 또는 계란, 닭가슴살을 주로 사용한다. 단 맛을 돕는 바나나, 고구마를 선택하기도 한다.

가볍게 먹고 싶을 때는 토마토 또는 방울토마토, 파프리카, 사과를 메인 재료로 선택한다. 제철 채소와 과일들은 샐러드의 맛을 보장하는 훌륭한 선택지다.

셋. 서브 재료 고르기

서브 재료만 달라져도 샐러드의 조합은 더 다양해진다. 메인 재료를 ‘단 맛’ 또는 ‘상큼한 맛’ 어떤 방향으로 선택했는지에 따라 부족한 맛은 서브 재료로 더한다. 치즈류(모차렐라, 체다) 또는 잘게 나온 베이컨은 어떤 메인 재료와도 어울리는 서브 재료이다. 그 외 아몬드와 말린 베리류는 샐러드의 씹는 식감을 돕고 빠지면 아쉬운 재료다.

넷. 드레싱 소스 고르기

마지막으로 드레싱. 샐러드의 전반적인 맛을 결정하는 드레싱 소스는 취향에 맞게 고르는 것이 가장 좋다.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소스는 참깨 드레싱이나 발사믹 드레싱이 있다. 적합한 소스가 고민될 때는 꿀이나 요거트에 찍어 먹으면 부드럽게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다.

그리고. 나만의 샐러드 조합

주로 배고픔 정도에 따라 조합을 선택하는 편이다. 한 두 가지 재료만 바꿔가도 다양한 조합이 나오기 때문에 질리지 않게 즐길 수 있다.

1. 적당한 허기를 채워줄 샐러드

메인 채소 : 양상추, 바질

메인 재료 : 토마토, 메추리알

서브 재료 : 모차렐라 치즈, 아몬드

소스 : 발사믹

2. 든든하게 먹는 샐러드

메인 채소 : 양상추, 로메인 상추

메인 재료 : 닭가슴살 또는 고구마

서브 재료 : 말린 크렌베리

소스 : 요거트 또는 꿀

3. 가볍게 먹는 아침 샐러드

메인 채소 : 그린 믹스 또는 베이비채소

메인 재료 : 애플망고

서브 재료 : 아몬드, 시리얼

소스 : 요거트 또는 꿀

더 좋은 레시피가 있다면 추천해주세요 🙂

오늘의 먹는 취향

#무농약간편샐러드 #로메인 #양상추 #제주 목초 요구르트

잘 먹었습니다!

여름에 잘 어울리는 ‘샐러드 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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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파스타는 봄이나 여름에 많이 먹는 파스타다. 탄수화물 함량이 가장 낮은 나사 모양의 푸실리를 넣으면 다이어트식 파스타로 즐길 수 있고, 나비넥타이처럼 생긴 파르팔레를 넣으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파스타가 완성된다. 파르펠레는 양쪽 가장자리의 물결 모양은 얇게 씹히지만 중앙 부분은 굵게 씹혀 다양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샐러드 토핑과 파스타에 새콤달콤한 드레싱을 넣고 섞으면 상큼하면서도 신선한 샐러드파스타가 완성된다. 바로 먹어도 맛있지만 미리 만들어놓고 냉장고에 보관한 후 먹어도 맛있다. 차가운 상태로 장시간 둘 경우 소스가 응고 될 수 있어 소스를 많이 넣지 않는 것이 좋다. 탱글탱글한 파스타와 아삭한 채소를 섞고 치즈가루를 솔솔 뿌려 만든 샐러드 파스타 레시피를 소개한다.

◇ 샐러드 파스타

파스타면 (파르팔레), 방울토마토 10알, 블랙올리브 5알, 샐러드야채, 오이 1/2개, 파프리카 빨간색 1/2개, 노란색 1/2개, 파마산 치즈가루, 소금

드레싱: 오리엔탈소스 5큰 술, 스위트 칠리 소스 3큰 술, 발사믹 식초 1큰 술, 케찹 1큰 술

① 끓는 물에 소금 1/2작은 술 넣고 파스타를 넣고 10분 간 삶아준다.

② 채반에 부어 물기를 빼주고 올리브유를 넣고 버무려준다.

③ 샐러드야채는 얼음물에 담가 아삭하게 해주고 방울토마토와 올리브를 먹기 좋게 자른다.

④ 오이는 굵게 썰어 1/4크기로 자르고 파프리카도 같은 크기로 잘라준다.

⑤ 오리엔탈소스 5큰 술, 스위트 칠리소스 3큰 술, 발사믹 식초 1큰 술, 케찹 1큰 술로 드레싱을 만들어준다.

⑥ 넓은 볼에 삶은 파스타와 재료를 넣고 드레싱을 뿌린 후 치즈가루를 뿌려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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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s joyful kitchen] 파티음식으로 좋은, 떡갈비와 파인애플 샐러드

[MJ’s joyful kitchen] 파티음식으로 좋은, 떡갈비와 파인애플 샐러드

추수감사절, 크리스마스, 연말 파티 등 각종 파티가 많은 시기입니다. 파티 할 때 호스트가 음식을 다 준비하는 경우도 있지만, 손님들이 요리를 한가지씩 만들어서 모이는 potluck party도 많이 볼 수 있죠. 오늘 소개해드리는 떡갈비와 파인애플 샐러드는 바로 이럴 때 빛을 발하는 음식이에요. 떡갈비는 이름 때문에 떡이 들어있을 것이라고 많이들 생각하시지만, 만드는 방법이 인절미 떡을 치듯이 쳐서 만들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랍니다.갈아놓은 쇠고기를 사서 만드는 것보다, 갈비살 혹은 부채살을 사다가 집에서 직접 믹서기로 갈아 만들면 고기를 훨씬 부드럽고 맛있게 즐기실 수 있어요. 서양에 함박 스테이크가 있듯이 우리나라에도 비슷한 떡갈비가 있다는 점을 외국인 친구들에게도 소개하면 많이들 신기해 하더라고요.파인애플, 사과, 키위와 같이 맛있는 과일을 함께 갈아 만든 드레싱을 뿌려먹는 파인애플 샐러드는 어느 고기요리와도 잘 어울리는 상큼한 샐러드입니다. 한번 만들 때 분량의 2~3배 정도를 해서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답니다.그럼, 간단히 만들 수 있음에도 폼 나고 맛있는 ‘떡갈비’와 ‘파인애플 샐러드’로 파티에서 주목 받으시길 바랍니다.

떡갈비

▶재료(13~15개 용): 쇠고기(갈비살 또는 부채살) 2.2 lb(1kg), 양파 2개 – 잘게 다짐, 다진 파 6T

▶양념:간장 3T, 설탕 2T, 꿀 2T, 다진 마늘 1T, 참기름 2T, 적포도주 3T, 찹쌀가루 3T, 소금 1t, 후추 1/4t

▶바르는 양념: 꿀2T +간장 2T + 참기름 2T, 다진 잣 3T

▶만드는 법

1. 오븐을 화씨 400도(섭씨 200도)로 예열하고, 베이킹 시트에 유산지를 깔아 준비합니다.

2. 고기는 칼로 다지거나, 믹서기로 굵게 갈아서 준비합니다.

3. 팬을 중 불로 달구어 기름을 두르고, 다진 양파를 볶아준 후 수분을 제거합니

다. 큰 볼에 볶은 다진 양파, 다진 쇠고기, 다진 파를 넣어 고루 섞이도록 주물러 줍니다. 여기에 모든 양념 재료를 분량대로 넣어 끈기가 날 때까지 손으로 치대줍니다.

4. 반죽을 0.2 lb(100g) 씩 나누어 두께 0.5cm로 동글 납작하게 빚어 준비한 베이킹 시트에 올려 15분 구워줍니다.

5. 바르는 양념을 떡갈비 앞뒤로 고루 바른 후, 2분 정도 윤기가 나게 굽고 접시에 담은 후 다진 잣을 뿌려 맛있게 드시면 됩니다.

파인애플 샐러드

▶재료: 양상추 1통 – 한입 크기로 뜯어 준비, 적양파 ¼개 – 링으로 썰어 준비, 파프리카 ½개 – 세로로 이등분 후 가로로 채 썰어 준비, 파인애플 드레싱, 파인애플 1/4개, 사과 1/2개, 키위 1개, 양파 1/8 개, 올리브유 2T, 설탕 1.5T, 화이트와인 비네거(white wine vinegar) 1T, 소금 1/2t, 후춧가루 1/6t

▶만드는 법

1. 드레싱 재료를 분량대로 믹서기에 넣고 갈아 냉장고에 넣어둡니다.

2. 준비한 야채는 찬물에 담근 후 물기를 제거합니다.

3. 접시에 야채를 담고 냉장고에 넣어두었던 파인애플 드레싱을 듬뿍 뿌려 맛있게 드시면 됩니다.

파인애플에 관한 상식

파인애플은 중앙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가 원산지로 콜럼버스가 1493년 서인도제도에서 발견한 이후 전 세계로 확산되었고, 지금은 하와이, 서인도제도, 플로리다, 말레이반도, 타이완 등이 세계적인 산지입니다.

파인애플의 과일표면에 있는 거북이 등과 같은 무늬는 하나하나가 작은 과일이 굳어서 변한 것으로 대략 150개 정도의 작은 과일이 모여 있는 집합과일이에요. 파인애플(pineapple)이란 이름은 과일의 겉모양이 솔방울을 닮았고 맛은 사과와 비슷하다 하여 붙여진 것인데요, 파인애플은 즙이 많고 단맛, 신맛과 함께 감미로운 향기가 있으며 익으면 과육이 투명해지고 단맛이 강해지지만 부위에 따라 단맛의 차이가 많이 나는데 신맛은 윗부분이, 단맛은 아랫부분이 강하지요.

파인애플의 영양성분을 보면 100g 중 수분 86%, 단백질 1.0%, 지질 0.1%, 회분 0.5%, 탄수화물 8.0%, 섬유소0.4% 정도로 수분을 제하면 대부분이 탄수화물이며 그 대부분은 수용성 당인 설탕으로 구성되어 있고 유기산으로서 구연산이 0.5% 정도 함유되어 있어 신맛을 냅니다. 미량성분으로서는 칼슘 27mg, 철 0.3mg, 칼륨 180mg 정도 함유되어 있고 비타민 B1 0.04mg, B2 0.03mg, 비타민 C 21mg 정도로 비타민 C를 제외하면 다른 과일에 비해 그다지 높은 편은 아니에요.

파인애플에는 브로멜린(bromelin)이라는 단백질 분해효소가 있는데 파인애플에 함유된 단백질의 거의 절반에 해당할 만큼 많은 양이 들어 있어요. 브로멜린은 고기에 연육작용을 해 고기를 부드럽게 하며 고기와 함께 섭취할 경우 소화를 돕는 역할을 하지만 너무 많이 먹게 되면 혀나 입술에 손상을 입게 됩니다. 또한 강력한 단백질 분해효능 때문에 파인애플을 공복에 지나칠 정도로 많이 먹으면 위벽에 상처가 생길 수 있으니 아침, 저녁 공복 때는 피하는 것이 좋아요.

그 밖에도 파인애플로부터 브로멜린을 추출하여 분말로 한 제품은 식품첨가물로서뿐만 아니라 건강보조식품으로서도 사용되고 있는데 소화를 도와주고 장 속 부패물을 분해하는 작용도 있어 설사나 소화불량, 가스 발생 등에 효과적이라 해요. 한편 브로멜린은 열에 약한 효소단백질이므로 60도(섭씨) 이상 가열하면 활성이 사라지므로 고기를 부드럽게 하기 위해서는 가공 중 열처리를 받은 파인애플 통조림보다 생 파인애플을 쓰는 것이 좋고, 단백질의 소화를 돕기 때문에 고기를 먹은 후에 디저트로도 좋답니다.

파인애플은 오렌지, 딸기, 포도, 체리 같은 과일과 마찬가지로 일단 수확되면 더 이상 익지 않기 때문에 성숙과일은 주로 수확한 현지에서 통조림이나 주스와 같은 가공식품으로 가공하여 유통되고 있어요. 투박한 겉모습과는 달리 파인애플은 상처를 받기 쉬우며 충격을 받아 상처가 난 부위에는 곰팡이가 기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좋은 파인애플을 고르려면 왕관모양의 머리 부분을 잘 살펴봐야 하는데, 즉 오래되어 보이거나, 크라운(왕관모양의 머리 부분)에 있는 잎이 시들고 갈색으로 변한 것 또는 과육이 멍든 것은 피해야 합니다. 그리고 크라운이 작고 손가락으로 눌렀을 때 말랑말랑한 곳이 없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으며 가장 맛있을 때는 껍질의 1/3 정도가 녹색에서 노란색으로 바뀌고 단 냄새가 강하게 날 때입니다.

덜 익은 파인애플 과실에는 다량의 유기산 외에 바늘모양의 결정을 이루는 수산칼슘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먹으면 혀가 얼얼하거나 피부를 거칠게 할 뿐만 아니라 소화 불량을 일으킬 염려가 있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파인애플에 관한 상식’에 관해서는 한국식품연구원 석호문 박사님께 자문을 구했습니다.

석민진 (이메일:[email protected] / 블로그: http://blog.naver.com/ddochi84)

샐러드의 구분 및 잘 어울리는 치즈

https://coupa.ng/bJiWZ3

샐러드의 구분

먼저 샐러드의 용도에 대해 알아본다.

고대로부터 샐러드는 육류 섭취에 있어 영양적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기 위해 먹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요즘 들어서는 샐러드에 몇 가지 재료를

더해 메인 메뉴로도 즐기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또한 샐러드의 주재료인 야채는 필수지방산과

미네랄을 섭취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기 때문에

건강을 위해 특별히 챙겨 먹기도 한다.

일반적은 샐러드 구별법은 그린 샐러드, 심플 샐러드,

복합샐러드 등 크게 3가지로 나누고 있다.

샐러드의 구분

그린 샐러드

그린 샐러드는 샐러드 야채에 프렌치 드레싱이나

마요네즈 드레싱처럼 간단한 양념을 더해서 먹는

것이다.

야채의 종류는 너무 많이 선택하지 않는 것이

좋고, 야채끼리의 맛의 매치도 신경 써야 한다.

심플 샐러드

심플 샐러드는 야채에 과일, 고기, 해산물, 치즈 등

다양한 재료를 더해 다양한 맛으로 즐기는 것이다.

즉 심플 샐러드는 일반적으로 레스토랑에서 제철

재료를 사용하고 요리사의 손맛을 가미해 만드는

샐러드라고 볼 수 있다.

복합 샐러드

복합 샐러드는 콤포오제 살라드라는 프랑스

조리용어에서 비롯된 말로, 시저 샐러드, 월도프

샐러드, 니스 풍 샐러드처럼 샐러드 고유의

이름이 있는 것을 말한다.

샐러드에 들어가는 재료, 소스 등을 누구나 알고

있는 복합 샐러드는 정통성의 유지와 함께 요리사의

숙련된 감각이 더해져 매번 평가받는 요리라고

볼 수 있다.

https://coupa.ng/bJiW6Z

이밖에도 샐러드를 분류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대체로 기본 재료, 만드는 방법, 찬 것, 더운

것 등으로 구분되거나, 재료에 따라 과일, 채소,

잎채소, 고기, 해산물, 젤라틴의 6가지로 구분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출처 : <샐러드> – 서영

샐러드에 잘 어울리는 치즈

고다

네델란드의 대표적인 치즈로, 오랜 역사를 지닌

유명한 치즈이다.

순수하게 우유만을 이용해 만드는데, 18개월 이상

숙성된 고다는 노란색을 띠고 있다.

노란색 또는 붉은색, 검은색 왁스에 싸여 판매되는데

달콤한 과일 향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과일이나 와인과 잘 어울려 샐러드나 디저트로 많이

이용된다.

모차렐라

물소젖으로 만든 치즈로, 고소하고 쫄깃한 질감이

특징이다.

물기를 제거하지 않은 생모차렐라 치즈는 토마토와

잘 어울려 주로 샐러드에 쓰이고, 물기를 제거하고

보관성을 높인 건조 치즈는 열을 가하면 늘어지는

성질이 있어 피자나 오븐 요리에 많이 쓰인다.

모차렐라 치즈는 소고기의 1.5배에 해당하는

단백질과 200배의 칼슘이 들어 있는 영양 덩어리이다.

하지만 비타민이 부족해 과일과 채소를 곁들여 먹는

것이 좋다.

블루

블루치즈는 표면에 대리석 같은 푸른 줄무늬가 있다.

부드러운 것부터 딱딱한 것까지 종류가 다양한데,

짜고 진한 향기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술을 마실 때 이 치즈를 곁들이면 알코올 분해를

도와 다음 날 숙취 증상을 어느 정도 완화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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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멘탈

대표적인 스위스 치즈로, 큰 구멍이 숭숭 뚫려 있는

단단한 노란색의 치즈다.

톡 쏘는 듯한 냄새와 씹으면 체리 향, 헤이즐넛 향 등이

감도는 달콤한 뒷맛이 있어 샐러드, 샌드위치에 많이

쓰인다.

카망베르, 브리

껍질에는 흰색 곰팡이가 덮여 있고, 속은 크림처럼

부드럽다.

다른 치즈들에 비해 냄새도 적고 은근한 맛이 있어

치즈를 처음 먹는 사람에게도 부담이 없다.

커피나 차, 와인 등에 잘 어울리고, 과일과 궁합이

잘 맞아 디저트로도 훌륭하다.

파르미자노 레자노

파르미자노 레나조는 이탈리아의 파르마 지방에서

만든 유명한 치즈로, 파마산 치즈 가루의 원료가

되는 치즈이다.

파마산 치즈 가루는 피자나 파스타, 샐러드에

뿌려서 먹는 것이 일반적이다.

요즘 판매되는 파마산 치즈 가루는 이름만 파마산이지

실제 파르미자노 치즈가 아닌 경우가 많다.

파르미자노 치즈 덩어리를 구입해 필러나 강판에 갈아

사용하는 것이 더 좋다.

페타

2천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그리스의 전통 치즈로,

산지에서는 프레시한 상태로 먹지만 수출하는 것은

가염하여 올리브유 병에 담아 판매한다.

짠맛이 강하므로 먹기 전에 우유에 담가 소금기를

뺀 후 사용한다.

채소와 함께 그리스식 샐러드에 넣거나 파스타에

곁들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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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샐러드 생활> – 최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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