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려니 숲길 | [비밀노트8탄] 🌲제주여행 사려니숲길 무작정 갔다간 몸져 눕는다?!😱 주차부터 입구별 특징까지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제주도여행] 27023 투표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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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은 사려니숲길 완전 해부 영상(?)을 가져왔습니다.
사려니숲길로 들어가는 여러가지 진입로와 주차장 위치, 숲길의 길이 등 상세하게 담아보았어요. 사려니숲길을 방문할 예정이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려니숲길 #쥬리에뜨의비밀노트 #제주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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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겨운 제주 사려니숲길 : 힐링은 개뿔~ : 네이버 블로그

제주도에 유명한 숲길 산책로가 3군데 있습니다. ​. 비자림. 절물자연휴양림. 사려니숲길. ​. 상기 3개 숲길은 저마다 다른 색을 가진 산책로로 취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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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naver.com

Date Published: 8/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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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려니숲길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사려니숲길은 비자림로를 시작으로 물찻오름과 사려니오름을 거쳐가는 숲길로 삼나무숲이 우거진 지방도 제1112호선 초입에 위치하고 있다. 졸참나무, 서어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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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1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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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사 려니 숲길

  • Author: 제주살이 쥬리에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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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11. 3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m9rsv0lJs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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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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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려니숲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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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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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길,걷기/등산,친구,커플,흐림,봄,자연경관,도보여행,도보,숲,단풍

제주 숨은 비경 31, 삼나무 향기에 취하며 걷는 아름답고 청정한 숲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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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려니숲길

사려니숲길은 제주의 숨은 비경 31곳 중 하나로, 비자림로를 시작으로 물찻오름과 사려니 오름을 거쳐가는 삼나무가 우거진 숲길이다. 사려니오름까지 이어지는 숲길이기 때문에 사려니숲길이라고 불린다. ‘사려니’는 ‘신성한 숲’ 혹은 ‘실 따위를 흩어지지 않게 동그랗게 포개어 감다’라는 뜻으로 숲길을 거닐면 상쾌한 삼나무 향에 포개진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빽빽한 삼나무뿐만 아니라 졸참나무, 서어나무, 때죽나무, 편백나무 등 다양한 수종이 서식하고 있다. 다양한 수종이 서식하기 때문에 오소리와 제주족제비를 비롯한 포유류, 팔색조와 참매를 비롯한 조류, 쇠살모사를 비롯한 파충류 등의 보금자리가 되기도 한다. 사려니숲길은 본래 숲의 모습이 많이 훼손되지 않아 트래킹을 좋아하는 여행자들이 즐겨 찾는다. 지난 2002년 유네스코가 지정한 제주 생물권 보전지역(Biosphere Resev)이기도 하다. 숲보호를 위해 자연휴식년제로 ‘물찻오름’은 탐방을 제한했었으나, 한시적으로 이곳을 개방하는 <사려니숲 에코힐링(Eco-Healing)> 행사가 열리기도 했다. 사려니숲길을 걷다가 위를 올려다보면 하늘을 향해 시원하게 쭉쭉 뻗은 삼나무가 그늘을 만들어주고 그 사이로 햇살이 비춘다. 여름에는 제아무리 무더운 날에도 숲길 사이로 부는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다. 제주에서 청정한 공기를 마시며 몸과 마음을 치유받고 싶다면 방문하기 좋다. 붉은 화산송이 길과 빼곡한 삼나무 숲길을 만끽하고 싶다면 사려니 입출구보다는 붉은오름 입출구 쪽으로 가야 한다. □ 사려니숲길 탐방방법 ♧ 자가용 이용자가 걸어서 탐방을 원할 경우 ☞ 사려니숲주차장→조릿대숲길→숲길입구(비자림로변)→물찻오름에서 돌아오기 (소요시간/3시간∼ 3시간 30분 가량) ※ 조릿대 숲길은 노면상태가 나쁘고, 고저차가 있으므로 노약자나 유모차를 끌고온 경우 남조로변 입구 이용 ☞ 남조로변 사려니숲길 입구 주차 → 물찻오름에서 돌아오기(소요시간/2시간∼2시간 30분) ♧ 대중교통 이용자가 걸어서 탐방을 원할 경우 ☞ 사려니숲길입구 하차(비자림로변, 붉은오름) → 물찻오름 입구에서 돌아오거나 숲길입구로 이동 대중교통 이용(소요시간/2시간 정도) ♧ 단순 탐방(2시간 이내, 관광목적)을 원할 경우 ☞ 비자림로변 사려니숲길 주변에는 주차 공간 없으므로 남조로변(붉은오름 남쪽) 숲길 주변 주차후 탐방

숲길,걷기/등산,친구,커플,흐림,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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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산 1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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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0~17:00 (17:00 까지 퇴장) / 우천 및 폭설 시 통행 제한 있을 수 있으므로 방문 전 유선 확인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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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겨운 제주 사려니숲길 : 힐링은 개뿔~

제주도 지겨운 제주 사려니숲길 : 힐링은 개뿔~ 힌클랑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신고하기 ​ 지겨운 제주 사려니숲길 : 힐링은 개뿔~ ​ ​ ​ ​ ​ ​ 제주도에 유명한 숲길 산책로가 3군데 있습니다 ​ 비자림 절물자연휴양림 사려니숲길 ​ 상기 3개 숲길은 저마다 다른 색을 가진 산책로로 취향에 따라 선호하는 숲길이 다를수는 있습니다 ​ ​ 평소에 등산이나 트레킹을 즐기지않고 눈에 보이는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지극히 평범한 사람의 시각으로 봤을때 제주 사려니숲길 만족도가 가장 떨어졌는데요 ​ 그 이유가 뭔지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 ​ ​ ​ ​ ​ ​ ​ ​ 제주 사려니숲길 ​ ​ 붉은 오름쪽 사려니숲길 주차장 ​ ​ ​ 사려니숲길 방문하실때 가장 주의하셔야 할점은 주차장으로 이걸 이해하시려면 먼저 설명을 좀 들으셔야 합니다 ​ ​ 사려니숲길은 비자림로에서 출발하여 물찻오름을 지나 사려니오름까지 이어지는 총 15 Km 의 무지막지하게 긴 산책로로 저 길이만 15km 라는 것일뿐 길이 여러갈래로 갈라지기때문에 성판악 휴게소, 서귀포 사려니숲 출입구 길을 더하면 훨씬 더 길어집니다 ​ 또한 네이버 후기에 제주 사려니숲길 이라고 나오는 길은 여러곳의 출입구중 비자림쪽도 아니고, 사려니오름쪽도 아닌 서귀포 출입구 쪽에 주차를 하고 그쪽에서 방문한후 올린 리뷰들 입니다 ​ ​ 그럼 저기는 어떻게 가는냐.. 네이게이션에 붉은오름 자연휴양림 주차장을 검색한후 1118번 도로를 따라가다보면 붉은 오름 자연휴양림 주차장 도착할때쯤 길가에 주차라인이 그려져있고 차들이 주차되어있는게 보이실겁니다 ​ 위 사진에 나와있는 풍경이니 다시 한번 보고 오세요~ ​ ​ ​ 제주 사려니숲길 주차장은 붉은오름 자연휴양림 주차장을 찍고 가다보면 거의 다가서 도로변에 보이는 주차장에 주차하는 겁니다 ​ ​ 혹시 차들이 안보여서 모르고 지나치면 어떻하나요? 위 사진은 3월 16일 토요일 오전 09:30분에 찍은것으로 저 이른 시간에도 차가 저 만큼 있습니다 며칠후에 지나가면서 보니 오후에는 주차할곳이 없을정도로 차가 많았구요 ​ ​ ​ ​ ​ ​ 서귀포 사려니숲길 출입구 ​ ​ 제주도 사려니숲길 위치 ​ ​ ​ 제주 사려니숲길 ​ 숲길 개방시간 : 09:00 ~ 17:00 ’17:00 까지 나와야 함’ 입장료 : 무료 주차비 : 무료 ​ ​ ​ ​ ​ ​ 사려니숲길 입구 앞 스넥차 ​ ​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 더니 저 푸드트럭 대박인것이 아침 시간이라 그런지 사려니숲길 방문하시는분중 상당수가 뭐라도 하나 사드시더라구요 ​ 어찌 저 자리에서 장사하실 생각을 하셨는지 감탄하며 무릎을 탁~ 쳤습니다 ​ ​ ​ ​ ​ ​ 사려니숲길 전체 지도 ​ ​ 비자림, 절물자연휴양림은 넓은 숲이긴 하나 그래도 그냥 하나의 스팟에 불과한데 사려니숲길은 정말 어마어마한 넓이로 지도에서 확인한후 이거 이거 미친거 아니야.. 이런 긴 구간을 산책한다고? 라고 생각했습니다 ​ 저 지도를 잘 보시면 오른쪽 중간 끝에 보이는 서귀포 출입구가 현재 위치이고 하얀색 도로에 1118번 이라고 씌인거 보이실겁니다 ​ ​ ​ ​ ​ ​ 사려니숲길 지도 확대본 ​ ​ 하얀색 도로변에 붉은오름 보이시죠? 붉은오름 거의 다가서 서귀포 출입구와 주차장이 있습니다 ​ 오늘의 루트는 미로숲길을 지나 원점으로 돌아오는 루트로 월든삼거리, 물찻오름 또는 그 이상 가실분은 맘대로 하시면 됩니다 ​ 내가 걸어간 만큼 돌아와야 한다는 사실 잊지 마시구요 ​ ​ ​ ​ ​ ​ 자 이제 출바알~ ​ ​ 사려니숲길 초입부 ​ ​ ​ 제가 추위를 덜 타서 겨울에도 가벼운 자켓 정도만 입고 다닐때가 많고 특히 사진 찍으면서 관광할때는 몸에서 열이나서 제주도 2월 날씨에도 낮에 반팔입고 다녔는데요 ​ 이날은 3월 16일로 이른 아침시간이긴 하지만 긴팔 티셔츠를 입고 있었는데 서늘한 수준이 아니고 춥더라구요 계속 걸으면 운동량이 늘어 열이 나기 미련인데 이곳을 벗어날때까지 추웠습니다 ​ 아무리 더운 여름이라도 숲길사이로 부는 시원한 바람을 느낄수 있다는 말이 뻥이 아닐것같은 생각마저 듭니다 ​ ​ ​ ​ ​ ​ ​ ​ 숲길 안내판 마다 천남성 절대 먹지마세요. 사약에 쓰이는 유독성 식물입니다 라는 말이 있으니 아무거나 따 드시면 안됩니다 ​ ​ ​ ​ ​ ​ ​ ​ 사려니 삼나무숲은 1930년대에 만들어진 수령 90년의 삼나무들이 빼곡히 들어차있는 숲으로 삼나무 유전자원 보존과 전시를 위해 이용되고 있습니다 ​ 어떤곳은 삼나무가 빼곡히 들어차있고, 어떤곳은 듬성듬성 있는데 간벌 ‘솎아내기’ 방식에 따라 다양한 숲의 형태를 갖춘것 이라고 합니다 ​ ​ ​ ​ ​ ​ ​ ​ 뭐 그런건 난 모르겠고 그냥 눈에 예쁘기만 하면 되니 어디 봅시다~ ​ ​ ​ ​ ​ ​ 삼나무 숲 사이로 난 하늘길 ​ ​ ​ ​ ​ ​ ​ ​ ​ ​ 미로 숲길 ​ ​ ​ 여기가 리뷰에 자주 등장하는 ​미로숲길 입구로 어디 한번 들어가 보자구요 ​ ​ ​ ​ ​ ​ 나무데크 길 ​ ​ 울창한 삼나무 숲 ​ ​ ​ 사려니숲길은 전형적인 온대산지로 삼나무 뿐만 아니라 졸참나무, 서어나무, 산딸나무, 때죽나무, 단풍나무들이 자생하고 있습니다 삼나무 및 편백나무는 산림녹화사업의 일완으로 식재된 것이구요 ​ ​ 산림녹화사업은 40대 이상분들이나 들어보셨을 단어로 우리나라 산이 지금은 푸르지만 1960년대만 해도 나무를 땔감으로 써서 그런지 붉은 산이나 벌거숭이산이 대부분 이었다고 합니다 ​ 이에 박정희 대통령이 녹화사업을 추진하여 국토의 65% 이상을 산림으로 채우는 개발도상국으로서는 유례를 찾기힘든 조림정책을 밀어붙여 오늘날의 푸르른 대한민국을 만들었고 이때 심어진 나무가 108억 그루라고 합니다 ​ ​ ​ ​ ​ ​ ​ 아무렇지않게 널부러져있는 나무들 ​ ​ 누군가 쌓은 돌탑 ​ ​ ​ 빛도 잘 안들어올 정도로 빼곡히 조림된 삼나무들 ​ ​ ​ ​ 제주 사려니숲길은 이런 모습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저 모습 입니다 한결같아~ ​ ​ ​ 절물자연휴양림 하늘 높이 솟은 삼나무 숲이 인상적으로 삼나무 숲 외 연못등의 다른 볼거리가 있고 3개 숲 중 가장 사람의 손길이 많이간 숲 비자림 아기자기한? 숲길이 이어지는 산책로로 길이 지루하지않고 예쁨 사려니숲길 3개 숲 중 가장 원시적인 상태로 시종일관 같은 모습이라 지루함 ​ ​ 제주 3대 숲길의 특징은 상기와 같은데요 제주 사려니숲길은 정말 숲속에 들어와있는것 같은, 그냥 숲만 보이는, 숲이 전부인 그런 느낌이 죽~ 이어집니다 ​ 와~ 숲길을 걸으니 뭔가 상쾌하고 힐링도 되는거 같고 피톤치드가 내몸으로 들어오네~ 이런 느낌 보다는 그냥 숲길을 걷는 지루함이 있습니다 ​ ​ ​ ​ ​ 힌클랑이 글을 쓰는 이유는 매우 심플해서 있는 그대로, 느낀 그대로를 알려 여러분들이 판단을 명확하게 하는데 도움을 드리는 겁니다 그 과정에서 나쁜건 겁나 까고, 좋은건 겁나 칭찬하고 하는거지요 ​ 사려니숲길을 저런 관점에서 보자면 까일 정도로 구리지는 않습니다 자연 그대로의 숲인데 까일게 뭐가 있나요 다만, 보석도 세공 과정을 거쳐야 아름답듯이 자연도 어느정도는 가꿔야 더 아름다운 경우가 많은데요 사려니숲길은 너무 자연 그대로라 좋은 경치를 보면서 즐기는게 아니고 그냥 트레킹 하는 기분이 듭니다 ​ ​ ​ ​ ​ ​ 절물자연휴양림 삼나무 숲길 ​ ​ 비자림 산책로 ​ ​ ​ 한장의 사진 이지만 절물자연휴양림, 비자림, 사려니숲길 분위기 다른거 느껴지시나요? ​ 절물자연휴양림, 비자림이 사려니숲길 보다 더 좋게 다가왔기때문에 사려니숲길이 좋으니 방문하시라는 말씀을 못드리겠네요 ​ ​ 개인적으로는 비자림이 가장 좋았고 절물자연휴양림도 충분히 방문할 가치가 있을만큼 훌륭한 관광지라고 생각하지만 사려니숲길은 말리고 싶습니다 ​ 더 좋은 산책로가 있는데 왜 굳이 여길? ​ 그리고 사려니숲길 입장료가 없잖아요 입장료가 없는 부분에서 어느정도 답은 이미 나와있는 겁니다 ​ ​ ​ ​ ​ ​ ​ ​ 레알 자연 그대로임 ​ ​ ​ ​ ​ ​ 몽환적인 분위기의 사려니숲길 : 출처 비지트 제주 ​ ​ 어느 여름날 이른 아침이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저런 광경도 볼수있나 봅니다 ​ ​ ​ ​ ​ ​ 출처 : 출사 코리아 ​ ​ 한여름에는 녹음이 우거진 이런 모습도 볼수있구요 ​ 이야~ 그럼 여름에 가면 되겠네.. 여름에 가시면 지금보다는 더 멋지겠지만 나머지 숲들도 같이 더 멋져지지 않을까요? 제가 찍은 사진은 거의 동타임에 찍은 사진들 이니까요 ​ 뭐 하여간 맘 가시는대로 하세요~ ​ ​ ​ ​ ​ ​ ​ ​ ​ 사려니숲길은 2002년 유네스코가 지정한 제주 생물권 보전지역 이기도 합니다 ‘제주도에 몇개 있음’ ​ ​ 제주도 공식 홈페이지인 비지트 제주 사려니숲길 설명 부분에 이런 문구가 있습니다 ​ 사려니숲길은 본래 숲의 모습이 많이 훼손되지않아 트레킹을 좋아하는 여행자들이 즐겨 찾는다 ​ 저말이 딱~ 맞습니다 제주 사려니숲길은 트레킹을 즐기시는분들이 좋아하시는 곳 입니다 일반 관광객 말고.. ​ ​ ​ ​ ​ ​ ​ 미로숲길이 끝나는 지점 ​ ​ 언제 끝나나.. 싶었던 미로 숲길이 드디어 끝나고 메인로드와 이어지는 부분입니다 저분들 서 계시는 지점에서 저도 잠시 고민을 했는데요 ​ ​ ​ ​ ​ ​ 물찻오름 가는길 ​ ​ 주차장으로 가는길 ​ ​ 물찻오름 쪽으로 좀 더 가볼까..라고 잠시 생각했으나 이내 마음을 접고 주차장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 ​ ​ ​ ​ ​ 너 혹시 벚꽃 나무냐? ​ ​ 이날 가장 잘나온 사진 ​ ​ 산수국 : 출처 구글 ​ ​ 산수국은 산골짜기나 자갈밭에서 자라는데요 제주도에 피는 산수국 종이 사진속 종인지는 모르겠으나 꽃방울이 크고 뭉쳐진 수국과는 달리 꽃이 작고 흩어져피는 특징이 있습니다 ​ 7~8월 여름에 산책로를 따라 흰색과 하늘색으로 핀다고 하니 여름에 방문하시면 예쁜 산수국​을 보실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 ​ ​ ​ ​ ​ 붉은 화산송이 길 ​ ​ ​ ​ ​ 길 옆으로 꽃들이 피면 이쁘겠는데요 ​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제주 사려니숲길이 꼭 나쁘다기보다 더 좋은 산책길이 있으니 같은 시간이면, 이왕이면 더 좋은곳으로 가시라는 의미입니다 ​ ​ ​ ​ ​ ​ 드디어 주차장으로 돌아왔음 ​ ​ 하늘이 높고 맑구나 ​ ​ 깜박하고 말씀 안드릴뻔했는데 사려니 라는 뜻은 신성한 숲​ 이라는 말입니다 ​ ​ ​ ​ ​ ​ 사려니숲길 탐방안내 ​ ​ 안내에 나오는 남조로변 ‘붉은오름 남쪽’ 이 이글에서 그렇게 강조한 사려니숲길 서귀포 출입구 입니다 ​ 소요시간은 제가 간 루트대로 가시면 1시간쯤 걸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 ​ ​ ​ ​ ​ ​ ​ ​ ​ ​ ​ 힌클랑의 한마디 ​ ​ ​ 제주 사려니숲길은 원시상태에 가까운 자연그대로를 살린 숲길로 여기보다는 비자림 이나 절물자연휴양림이 더 좋게 느껴지실 겁니다 ​ 심지어 서로 서로 가까움 ​ ​ ​ Published by 자유여행 길라잡이 힌클랑 ​ ​ ​ 인쇄

“걸으면 힐링된다”…비밀의 공간 ‘사려니 숲길’

제주 사려니 숲길의 녹음. 자연 숲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곳으로 254종에 이르는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다. /사진=송경은 기자

제주 사려니 숲길의 전나무숲. 하늘을 향해 곧게 뻗은 나무들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사진=송경은 기자

사려니 숲길은 전체 길이가 10㎞에 이른다. 이곳 수종의 평균 높이는 550m 수준이다. /사진 제공=제주관광공사

[랜선 사진기행-41] 삼나무 향이 짙은 제주시 조천읍 사려니 숲길. 숲의 안과 밖을 가르는 것은 단 한 걸음 차이였지만 빼곡하게 우거진 나무들 사이로 걸어 들어가자 분위기는 확 달라졌다. 폭신폭신한 흙길 위로 하늘을 향해 시원하게 뻗은 삼나무들이 시원한 그늘을 만들었고 보일 듯 말듯한 하늘에선 간간이 빛 줄기가 쏟아졌다. 바람이 불어올 때마다 그 빛은 아른아른했다. 마치 커튼을 열고 무대 뒤 비밀스러운 공간에 들어간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사려니 숲길은 제주의 숨은 비경 31곳 중 하나로 비자림로를 시작으로 물찻오름(원뿔 모양의 작은 언덕)과 사려니 오름을 거쳐 남조로 출구까지 이어진 숲길이다. 전체 길이는 약 10㎞에 이른다. ‘사려니’란 말은 어원이 분명하지 않지만 ‘숲 안’ ‘신성한 곳’을 의미하는 ‘솔(살)아니’란 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전해져 내려온다. 한라산의 깊은 숲에서도 더 안쪽의 숲을 가리키는 것으로 ‘인간이 함부로 범하지 못하는 신성한 땅’이라는 의미다. 제주도에서 사려니 숲길이 ‘신성한 숲길’로 여겨지는 이유다.사려니 숲길에서 하늘을 올려다 보니 곧게 뻗은 나무의 꼭대기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숲이 높게 느껴졌다. 사려니 숲길에는 삼나무뿐만 아니라 편백나무, 졸참나무, 서어나무, 산딸나무, 쥐똥나무, 때죽나무, 단풍나무, 참꽃나무 등 다양한 수종으로 빽빽하다. 이들의 평균 고도는 550m에 이른다. 나무 아래는 천남성, 둥글레 같은 풀과 석송, 뱀톱, 가는홍지네고사리 같은 양치식물이 덮고 있다. 덕분에 오소리와 제주족제비, 팔색조, 참매, 쇠살모사, 제주도롱뇽, 큰오색딱따구리 같은 다양한 동물의 서식지가 되고 있다. 제주도청에 따르면 사려니숲에 살고 있는 야생 동식물은 모두 78과 254종이다.사려니 숲길은 2002년 유네스코가 지정한 ‘제주 생물권보전지역(Biosphere Reserve)’에 속한 곳으로, 사려니 숲길에서는 인간의 손길에 훼손되지 않은 숲 본래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실제로 사려니 숲길의 일부 구간을 개방한 건 2009년으로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이때부터 차량 출입도 전면 통제됐다. 제주 생물권보전지역은 한라산국립공원을 포함해 해발 200m 이상 지역, 영천과 효돈천 일대 500m 이내 지역 등이다. 사려니 숲길 일대 해발고도는 450~700m다.완만한 경사로를 따라 걸을 수 있는 사려니 숲길은 어린이나 노인들도 쉽게 완주할 수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매년 전문가와 함께하는 숲길 탐방 등에 참여할 수 있는 ‘사려니숲 에코힐링 체험’ 행사가 한 차례 열린다. 특히 물찻오름은 숲 보호를 위해 행사 기간인 일주일간만 한시적으로 개방된다. 트래킹 코스는 붉은오름 입구(남조로 1118번 도로)에서 출발할 경우 물찻오름까지 편도 7㎞로 소요 시간은 2시간 내외다. 비자림로(1112번 도로) 사려니 숲길 입구에서 출발할 경우 물찻오름까지 왕복 9.4㎞로 2시간 정도다.사려니 숲길은 시외버스를 타고 사려니 숲길 입구에 내리거나 교래 입구에 내려 15분 정도 걸어가면 갈 수 있다. 제주시외버스 터미널에서 1시간 간격으로 출발하는 제주시티투어버스를 타도 사려니 숲길 입구에서 내릴 수 있다. 체험 행사 기간이 아니면 자동차로 비자림로 사려니 숲길 입구로 들어설 경우 일부 구간 통제로 붉은오름으로 나가거나 되돌아 나와야 한다. 성판악 주차장에서 들어서는 코스는 평상시 통제되고 서성로 방면의 한남 출입구를 이용할 경우 사려니오름만 오르내릴 수 있다.한편 제주시는 ‘사려니숲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으로 지난해 총 8억6100만원을 투입해 사려니 숲에 목재 데크 1.2㎞를 조성하고 쉼터와 점자안내판, 안전 난간 등을 설치해 보행약자층이 쉽게 숲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을 보강했다. 특히 데크 노폭을 1.7m로 넓히고 경사도를 완만하게 시공해 휠체어 등으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이 쉬어갈 수 있도록 안전하고 쾌적한 숲길을 만들기 위해 이달부터 5월 말까지 숲길 정비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송경은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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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려니숲길의 외부 모습

사려니숲길은 비자림로를 시작으로 물찻오름과 사려니오름을 거쳐가는 숲길로 삼나무숲이 우거진 지방도 제1112호선 초입에 위치하고 있다. 졸참나무, 서어나무, 때죽나무, 편백나무, 삼나무 등 다양한 수종이 서식하고 있으며 평균 고도는 550m이다. ‘제주 숨은 비경 31곳’ 중 하나로 훼손되지 않은 청정 숲길로 유명해 특히 트래킹을 좋아하는 여행자들에 인기가 높다.

사려니는 ‘살안이’ 혹은 ‘솔안이’라고 불리는데 여기에 쓰이는 살 혹은 솔은 신성한 곳이라는 신역의 산명에 쓰이는 말이다. 즉 사려니는 신성한 곳이라는 뜻이다.

사려니숲길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제주 생물권 보존 지역이기도 하다.

사려니숲길은 몇 해 전 까지만 해도 차량통행이 이루어지던 곳이었지만, 2009년부터 차량 출입을 통제하고 본격적인 탐방로를 조성해 국제 트레킹대회를 치르면서 현재 제주를 대표하는 숲길로 사랑받고 있다.

완만한 경사로 15km정도 이어지는 사려니숲길은 어린이나 노인들도 쉽게 완주할 수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있다.

사려니숲길은 5.16도로를 지나 제주시와 서귀포를 오가는 시외 버스를 타고 교래입구에서 내려서 15분정도 걸어가거나 제주시와 표선에서 50분~1시간 간격으로 출발하는 시외버스가 비자림로 사려니숲길 입구에 선다. 또한 제주시외버스 터미널에서 1시간 간격으로 출발하는 제주시티투어버스가 비자림로 사려니숲길 입구에 선다.

이용방법은 특별 행사기간이 아니면 비자림로 사려니숲길 입구로 들어설 경우 일부구간 통제로 인해 붉은오름으로 나가던지 되돌아 나와야 한다. 성판악 주차장에서 들어서는 코스는 평상시 통제되고, 서성로 방면의 한남출입구를 이용할 경우 사려니 오름만 오르내릴 수 있다. 사려니오름은 난대산림연구서에 탐방 2일전까지 예약을 해야하고, 한남 출입구를 통해서만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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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려니 숲길은제주시 봉개동 절물오름 남쪽 비자림로에서 물찻오름을 지나 서귀포시 남원읍 사려니오름까지 이어지는 약 15km의 숲길을 말합니다. 이곳은 최근 산림녹화사업, 숲길을 이용한 산림치유, 자연학습활동 등을 통해 사람들에게 산림문화를 체험하게 하여 건강을 증진하고 숲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탄소흡수원인 나무심기를 통해 자연사랑의 마음을 심어주는 생태공간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사려니 숲길 주요 감상 포인트

사려니 숲길 주요 감상 포인트 숲에On(사려니 숲길 들머리) 1.5km지나서 참꽃나무 숲(제주인의 꽃) 1.5km지나서 새왓내의 아이들(숲속의 아이들) 3km지나서 숲 Dream(숲에 강 놀게) 1.5km지나서 월든(치유와 명상의 숲) – 오늘길에 물찻오름 입구가 있음 1.5km지나서 서어나뭇 숲(가꾸는 숲) 3km지나서 암반욕 – 오는길에 한남시험림 있음 1km지나서 더불어 숲(숲과 사람들) 1km지나서 삼나무 숲(나무를 심는 사람들) 2km지나서 사려니오름 월든 과 서어나무숲 사이 : 통제구간 행사기간중 통제구간 해제

1. 숲에ON! 사려니 숲길 들머리

숲에ON은 ‘사려니 숲길’에서 이뤄지고 있는 프로그램의 전반적인 내용을 안내하는 곳으로 비자림로 사려니 숲길 들머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나무에 대한 이해를 돕기위해 ‘사려니 숲길’에서 만날 수 있는 주요 수종을 목재 형태로 전시하며 표고버섯 재배의 전 과정을 입체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간이표고재배장도 마련됩니다. 그리고 제주의 산림문화를 느낄 수 있는 목공체험이 이루어지며 사려니 숲길을 찾는 참가자들을 위해 산림욕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피톤치드 목걸이를 제공합니다.

2. 참꽃나무 숲 제주인의 꽃

참꽃나무는 각박한 땅이나 바위틈에서도 잘 자라며, 5월경에 피는 참꽃은 초록빛 숲속에서 타는 듯한 붉은 꽃을 무더기로 피우기에 제주특별자치도민의 불타는 의욕과 응결된 의지를 나타낸다하여 제주를 상징하는 꽃이 되었습니다. 진달래과의 참꽃나무는 높이 3~6m인 낙엽활엽관목으로 제주도의 한라산 해발 1,100m이하의 낙엽활엽수림대를 비롯하여 제주도 5.16 도로변의 선돌계곡 주변에서 자랍니다. 꽃은 잎과 동시에 5월에 피고 열매는 9월에 성숙합니다.

3. 새왓내의 아이들 숲속의 아이들

비자림로에서 약1.5km 떨어진 새왓내(천미계곡의 지류)에서는 예약된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위해 ‘새왓내의 아이들’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숲과 처음 만나는 유치원생을 위해 숲의 나무, 꽃, 곤충 등을 만나보는 ‘숲에는 누가 살까요?’프로그램이, 숲과의 만남이 적은 초등학생을 위해 숲에 대한 흥미와 즐거움을 유도하는 ‘비밀의 숲’,‘빙고게임’,‘숲 속의 인디언’,‘숲 백일장‘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4. 숲 Dream 숲에 강 놀게

비자림로에서 약4.5km 떨어진 물찻오름 입구에서는 예약된 중ㆍ고등학생을 위해’숲Dream’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숲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자연스레 숲에 대한 정보와 사랑을 제공하는 자연 나눔(sharing nature), 숲 속의 빙고, 환경 골든벨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5. 월든 치유와 명상의 숲

월든은 비자림고코스와 붉은오름코스, 사려니오름코스가 만나는 지점인 ‘사려니 숲길’의 중앙에 위치해 있는 명상의 숲길에서 예약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월든 자연림 코스와 인공림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도시생활 속의 스트레스로 지쳐있는 현대인들에게 산림욕을 통해 심신의 쾌적함을 가져다주는 곳으로 자연 나눔, 명상, 시 낭송, 숲 체조, 사려니 숲 이야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6. 서어나무 숲 가꾸는 숲

서어나무는 높이 15m가량의 낙엽활엽교목으로 우리나라는 황해도 이남 해발 100~1,000m에 자생한다. 울퉁불퉁한 회색 수피를 가지고 있는 서어나무는 4~5월에 꽃이 피고 9월에 열매를 맺습니다. 가을에는 붉은 빛으로 단풍이 듭니다. 서어나무는 제주의 산림문화를 형셩하는데 커다란 역할을 하였습니다. 서어나무는 화전을 하는대 필요한 농기구의 주재료로 사용되었으며, 숯을 굽는 용도의 주재료로 사용되었으며. 표고재배에 필요한 최고의 원목의 하나로도 사용되었습니다.

7. 암반욕

암반욕은 따듯한 바위 위에서 드러누워, 사우나와 같은 발한 작용을 얻는 요양법을 말합니다. 암반욕은 따듯한 바위(돌)에서 다량으로 방사되는 원적외선과 음이온으로 발한,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새로운 타입의 입욕 방법입니다. 스트레스로 지친 현대인의 몸과 마음을 달래주며, 특히 고운 살결, 다이어트, 냉한체질, 고혈압증에 효과가 높으며, 허리통증, 어깨 결림, 요통, 신경토, 관절통 등에 통증완화와 변비, 피로회복, 긴장해소, 기분전환 등에 특단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몸에 냉기가 많아 건강이 안 좋은 사람은 몸속에 독소와 노폐물을 배출 시켜 혈류를 좋게 함으로써 자연 치유력이 높아지게 됩니다.

8. 더불어 숲 숲과 사람들

사려니오름에서 약 3km떨어진 ‘더불어 숲’은 숲과 함께 해온 제주인의 산림문화를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는 생활과 건강에 필수였던 숯을 만들던 숯가마터와 19세기 전후로 화전을 일구었던 집들의 흔적, 국내 최고의 역사를 갖고 있는 표고 재배터 등을 만날 수 있습니다.

9. 삼나무숲 나무를 심는 사람들

삼나무는 상록교목으로 성장 속도가 다른 나무에 비교해서 빠르기 때문에 제주도에서는 산림녹화사업의 일환으로 한라산, 오름 등에 식재하였으며 방풍림의 일환으로 감귤농장 등에도 식재하였습니다. 사려니 숲길에도 삼나무, 편백나무가 인공적으로 조림이 되어 있습니다. 특히 사려니 오름 일대에 위치한 ‘난대산림연구소’의 한남시험림에는 삼나무 숲과 편백나무 숲이 있습니다. 이곳에는 1930년대에 조성된 인공림으로 제주도 최고령을 자랑하는 삼나무가 있습니다.

10. 사려니오름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에 위치해 있는 사려니오름은 북동쪽 방향으로 벌어진 말굽형 분화구를 가진 분석구입니다. 비고가 98m(해발 513m)인 사려니 오름의 생태탐방로는 나무데크가 설치되어 있으며 정상까지 오르내리는 데에는 약 30분이 걸립니다. 사려니오름 일대에는 붉가시나무, 감탕나무, 단풍나무, 서어나무, 합다리나무, 올벚나무, 참꽃나무, 굴피나무, 곰의말채, 홍지네 고사리, 십자고사리 등이 식생하고 있습니다.

사려니숲길탐방안내소 : 064-900-8800

제주시험림(사려니오름) 예약탐방 (문의 : 064-730-7272)

※9~10번 구간은 사전예약이 필요합니다.

[제주여행] 사려니 숲길 탐방 방법 (탐방로 입구 가는 방법), 소요시간

사려니 숲길 (한라산 둘레길)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산137-1

☎ 064-900-8800

입장료 : 무료

입장가능 시간 : 9시~17시

사려니 숲길 탐방 방법 1. 자가용 이용자가 걸어서 탐방을 원할 경우 사려니숲주차장→조릿대숲길→숲길입구(비자림로변)→물찻오름에서 돌아오기 (소요시간/3시간∼ 3시간 30분 가량) 조릿대 숲길은 노면상태가 나쁘고, 고저차가 있으므로 노약자나 유모차를 끌고온 경우 남조로변 입구 이용 남조로변 사려니숲길 입구 주차 → 물찻오름에서 돌아오기(소요시간/2시간∼2시간 30분) 2. 대중교통 이용자가 걸어서 탐방을 원할 경우 사려니숲길입구 하차(비자림로변, 붉은오름) → 물찻오름 입구에서 돌아오거나 숲길입구로 이동 대중교통 이용(소요시간/2시간 정도) 3. 단순 탐방 (2시간 이내, 관광목적)을 원할 경우 비자림로변 사려니숲길 주변에는 주차 공간 없으므로 남조로변(붉은오름 남쪽) 숲길 주변 주차후 탐방

사려니숲길..

제주도를 대표하는 숲길중에 하나로 사랑받고 있는 곳으로

2002년 유네스코가 지정한 제주 생물권 보전지역(Biosphere Resev)에 위치하고 있다.

제주 봉개동 절물오름 남쪽 비자림로에서 물차오름을 지나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 사려니오름까지 이어지는

삼나무가 우거진 15Km 가량의 숲길이다.

사려니 숲길에 ‘사려니’라는 뜻은

‘살안이’ 혹은 ‘솔안이’라고 불리는데 여기에 쓰이는 살 혹은 솔은 신성한 곳이라는 신역의 산명에 쓰이는 말이다.

즉 사려니는 신성한을 뜻하니 사려니 숲길은 신성한 숲길이라는 뜻도 있으며

‘실따위를 흩어지지 않게 동그랗게 포갠어 감다’ 라는 뜻으로

숲길을 걸으며 상쾌한 삼나무 향에 포개진 듯한 느낌을 받을 수있다.

‘제주 숨은 비경 31곳’ 중 하나로 훼손되지 않은 청정 숲길로 유명해

평균 고도가 550m로 완만한 고도라서 남녀노소 트래킹을 좋아하는 여행자들에 인기가 높다.

그리고 주변에 물찻오름, 말찻오름, 괴평이오름, 마은이오름, 거린오름, 사려니오름등 천미천계곡, 서중천계곡들 등

다양한 볼 거리(?)들도 만날 수 있다.

숲길인 만큼 입구도 많고, 길도 다양하다.

사려니 숲길 입구 가는 방법은 (이용방법)

비자림로 사려니숲길 입구로 들어설 경우 일부구간 통제로 인해 붉은오름으로 나가던지 되돌아 나와야 한다.

성판악 주차장에서 들어서는 코스는 평상시 통제되고,

서성로 방면의 한남출입구를 이용할 경우 사려니 오름만 오르내릴 수 있다.

(사려니오름은 난대산림연구소에 탐방 2일전까지 예약을 해야하고, 한남 출입구를 통해서만 입장할 수 있다. )

나는 비자림로 사려니숲길 입구로 왔다.

사려니 숲길

피톤치드

산림욕

천미천

제주도에서 가장 긴 하천이다.

노돗길

옛날 말에 오르거나 내릴 때에 받돋움 하기 위해 놓은 돌이다.

그런 노둣돌을 썰물때 드러나는 갯벌 위에 쌓아 건너 다녔던 길이 바로 노돗길이다.

참꽃 나무숲

숲은 언제나 걸어도 좋다.

푸르름이 더한 요즘은 더한다.

사려니 숲길 탐방로 탐방하는 법을 숙지해서 다녀오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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