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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터 | 다음영화

출연진 · 하정우 감독 · 정경호 주연 · 김기천 출연 · 김병옥 출연 · 최규환 출연 · 손화령 출연 · 이상원 출연 · 이수인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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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ovie.daum.net

Date Published: 2/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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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터 | 왓챠

감독/출연 · 하정우의 이미지. 하정우. 감독 · 정경호의 이미지. 정경호. 주연 · 마준규 · 김기천의 이미지. 김기천. 조연 · 허승복 회장 · 김병옥의 이미지. 김병옥. 조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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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atcha.com

Date Published: 10/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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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터> 예고편 – 씨네21

롤러코스터 (2013). 15세이상관람가|94분|코미디, 드라마. 페이스북 · 트위터. 롤러코스터. 안전한 운행, 친절한 서비스. … 롤러코스터> 하정우 감독 변신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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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cine21.com

Date Published: 9/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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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터 (영화)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롤러코스터》는 2013년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코미디 영화이다. Picto infobox cinema.png. 롤러코스터. 감독, 하정우. 각본, 하정우. 촬영, 소정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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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2/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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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배우에게서 하정우를 느낀)영화 롤러코스터 줄거리&결말 …

그냥 딱 하정우표 영화 롤러코스터. -감독 : 하정우. – 코미디/한국/94/2013.10.17/15세. – 배우 : 마준규(정경호), 한기범(한성천), 김활란(김재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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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1/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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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thor: 뭅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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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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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터

웃긴 · 4차원 코미디 · 1시간 33분 · 평균 2.915

비행공포증, 편집증, 결벽증을 골고루 갖춘 마준규는 순식간에 한류스타로 떠오르지만, 일본에서 여자 아이돌과 스캔들이 터져 급히 귀국행 비행기에 오른다. 그러나 너무나도 수상한 비행기, 탑승객에 마준규는 당황한다.

씨네21

안전한 운행, 친절한 서비스. 환영합니다. 바비 항공입니다. 영화 으로 일약 한류스타가 된 마준규(정경호). 비행공포증, 편집증, 결벽증까지 갖출 건 다 갖춘 마준규는 일본 활동 중 터진 여자 아이돌과의 스캔들로 급하게 한국행 비행기에 오른다. 이 비행기 어딘가 수상하다! 어딘가 오버스러워 보이는 승무원들과 파파라치보다 무서운 사상 초유의 탑승객들. 이륙하는 순간부터 언빌리버블한 상황들의 연속 속 기상 악화로 비행기는 두 번이나 착륙에 실패하고, 설상가상으로 연료가 다 떨어져 가는 와중에 일생일대의 위기를 맞게 되는데…. 그는 과연 살아서 활주로에 무사 안착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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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배우에게서 하정우를 느낀)영화 롤러코스터 줄거리&결말(스포)

]그냥 딱 하정우표 영화 롤러코스터

-감독 : 하정우

– 코미디/한국/94/2013.10.17/15세

– 배우 : 마준규(정경호), 한기범(한성천), 김활란(김재화), 김현기(최규환), 허승복(김기천), 스님(김병옥), 강신추(강신철), 미나미토(고성희), 의사(이지훈),비서(손화령)

신혼부부남(이상원), 신혼부부여(이수인), 이동희(임현성), 송자영(김예랑), 차복순(황정민), 매니저(고규필), 아이엄마(김선경), 메리(강한나), 승무원(나혜진)

김성수, 김성균, 마동석

배우 하정우가 각본하고 감독한 영화 롤러코스터.

흥행보증수표라고 해도 과언니 아닌 배우가 만든 영화는 어떤 영화 일까?

대부분의 영화에서 무게감있는 역할을 맡았던 그가 그것도 코미디를 만들었단다.

도저히 상상할 수도 느낌도 잘 오지 않았다.

그리고 영화를 보는 내내 “이거뭐야~?”를 연발했다.

영화 ‘육두문자맨’으로 한류스타가 된 배우 마준규(정경호).

일본활동 중 예기치 못한 스캔들이 터졌고 급히 한국행 비행기에 탑승하게 된다.

비행기에 앉는 순간부터 비행기 탑승객들의 심상치 않는 기운이 느껴진다.

다짜고짜 팬이라며 사진찍자, 사인해달라, 팬과종이는 왜 안가지고 다니느냐…

“차복순(황정민) 널 갖고 싶어 라고 써주세요”

마준규를 실제로본 꼬마팬은 그에게 삿대질을하며 욕해달라한다.

시작부터 당황스럽다.

극 초반부터 등장하는 카메오배우들.

김성수, 마동석이 극 초반부에 등장해 이상한 상황을 연출하고는 홀연히 사라진다.

그리고 욕을 맛갈나게 잘했던 그녀들… 그리고 그들.

마준규가 탄 바비항공사의 직원들이 그랬다.

승객들 앞에서는 무한 친절과 입이 찢어질 듯 웃지만 그들만의 공간에 오면 입에 오토를 달았다.

바비항공의 기장 한기범(한성천)과 부기장 이동희(임현성).

속옷바람으로 운전을 하거나 비행기를 책임질 기장이 수동운전을 한번도 해보지 못했거나.

일본에서의 스캔들로 쫓겨오다시피 빠져나온 마준규.

그리고 자신이 탄 비행기에는 여자친구인 승무원 수영이 함께 탑승하고 있다.

자신에게 이미 삐질대로 삐진 수영은 마준규가 타자마자 따귀를 올리지만…

제 버릇 개 못준다고 하지 않던가.

그새 한국말이 서툰 미나미토(고승희)에게 호감을 느끼고 작업을 거는 순 바람둥이.

“회장님 심장이 안좋으시니까 각별히 신경 써주세요”

유명 대기업 회장 허승복(김기천)과 그의 비서이자 갓 아내가 된 여비서(손화령).

이 둘의 조화가 묘하다.

마준규의 욕이 거슬렸던 회장과 여비서.

욕을 왜 했는지 알아보고 오라는 회장이나.. 그걸 또 묻는 여비서나…

“면도를 하다가 조금 다쳐서 그래요 신겨쓰지말아요”

신문사 기자 김현기(최규환).

마준규의 스캔들을 낸 것도 그이고 지금 그의 뒤를 쫓으면 특종거리를 찾고 있는 악질 기자.

그리고 승무원에게 안되는걸 자꾸 요구하며 사사건건 토를 다는 승무원 입장에서는 안탔으면 하는 탑승객스타일.

“나~혼~자~아~밥을~머~억~고”

언제부터 불경이 저렇게 친근한 가사였나?

아마 하정우는 영화를 찍을 당시 씨스타에게 팬심을 느낀건 아니었을까?

그러다 비행기가 예정된 시간에 김포공항에 착륙을 하지 못한다.

두번째 시도도 실패.

이상기후의 탓도 있었지만 더 황당한 이유.

김포공항의 직원(강성범)과 개인적인 트러블로 인해 제대로 봐주지 않은 것.

이 때문에 비행기는 흔들리고 승객들은 불안에 떨게된다.

“저.. 똥이 마려워서요”

비행기의 계속되는 실패에 비행기 안은 아수라장이 되고 차복순 아줌마가 개거품을 물고 쓰러지자 의사를 찾는다.

이때 등장하는 김성균(똥남).

나도 그가 의사인줄 알았다.

그리고 다시 등장하는 진짜 의사(이지훈).

“안과의사 입니다”

참 뜬금없다.

사람이 개거품을 물고 쓰러졌는데 안과의사의 등장이라니.

불안한건 기장이나 부기장이나 마찬가지이다.

인천공항에 착률을 시도했지만 이마저도 실패.

이제 남은건 제주도공항뿐이고 그에게 남은건 불안하고 초초한 마음뿐이다.

승객들에게는 자신의 경력을 자랑하면 큰 소리 쳤지만 이마저도 모두 거짓말.

결국 비행기는 제주공항에 안전하게 착륙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미 만신창이가 된 마준규는 영화가 끝날때까지 신나게 욕을 하지요.

그리고 여자친구인 수영과의 관계를 확실하게 하지 못하고 끙끙한며서도 일본인 승무원 미나미토에게 전화번호를 묻는 뻔뻔함까지.

첫 영화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꾸민 감독 하정우.

자신만의 색깔을 확실히 갖기는 힘들다.

설사 갖고 있다고 해도 다른 사람들에게 그것을 어필하는 쉽지가 않다.

하지만 감독 하정우는 배우 하정우때 처럼 영화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끌어올려왔다.

모든 배우가 감독처럼… 그러니까 감독이 원하는대로 연기한다.

그냥 보고 있으면 하정우가 만든 영화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만든다.

남자 하정우, 배우 하정우, 감독 하정우.

그의 매력은 알게 모르게 포텐 터진다.

배우이기에 배우의 입장을 더 잘 이해할 것 같은 감독 하정우.

다시 한번 그의 무한 매력에 빠저볼만한 영화인건 확실하다.

롤러코스터 감독 하정우 출연 정경호, 한성천 개봉 2013 한국 평점 리뷰보기

– 봐, 영화를 말하다.

무언가 엄청난 기대를 하고 보는 사람들이라면 전 이 영화 반대에요.

보는 내내 뭐 이런 황당한 영화가 다있냐고 생각할게 분명하거든요.

하지만 확실한건 배우들의 모습에서 하정우의 연기가 보인다는 거에요.

그냥 하정우가 연기하는 것 같은 기분이랄까?

다소 황당하고 어이없는 설정으로 코미디라는 장르에 하정우표 욕설이 가미된 맛갈나는 대사들.

분명 욕인데 기분은 묘하게 나쁘지 않아요.

예를들면 씨봉봉아 ㅋㅋㅋㅋㅋ

황당함을 기대하셨다면 그 이상이니까 괜찮으시다면 나혼자의 불교버전도 보시는거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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