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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정혜 / 변호사
[앵커]
무기 로비스트로 이름이 알려진 린다 김이 폭행 사건으로 최근에 조사를 받고 있죠. 그런데 이번에는 폭행이 아니라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커피에 타서 마셨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 김경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지난 7월, 관광 가이드에게 5천만 원을 빌린 뒤 갚지 않고 오히려 가이드를 때린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던 린다 김.
이번에는 필로폰을 커피에 타 수차례 투약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다른 마약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김 씨의 필로폰 투약 정황을 포착하고, 지난 5일 서울 강남에 있는 빌라에서 김 씨를 체포해 구속했습니다.
[경찰 관계자 : 커피에 타서 마시고, 3회가량 했다고 하는데요. 올해 6월에서 9월 사이. (필로폰은) 체포할 때는 없었습니다.]경찰은 김 씨가 누구와 얼마나 필로폰을 투약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김 씨의 필로폰 투약 양을 확인하기 위해 김 씨의 머리카락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감정을 의뢰했습니다.
YTN 김경수입니다.
[앵커]
점점 더 망가져가는 것 같습니다. 마약 투약 혐의라고 하는데 지금까지 알려진 수사 상황 어떤 정황입니까?
[인터뷰]
다른 사람들의 마약 수사를 조사를 하다가 이 사실이 연관돼서 알려지게 된 것입니다. 지금까지 확인된 바에 의하면 자신의 집에서 수차례 정도 3개월 동안 필로폰을 투약했고 커피에 타서 마시는 방법으로 마약을 투약했다. 그런데 마약 사건에 있어서는 횟수를 특정을 해야 되거든요. 언제, 몇 회를 특정을 해야 하는데. 현재 진술을 거부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모발 감정, 보통은 모발이 한 달에 1cm 씩 자란다고 하죠. 그래서 마약 시기를 추정할 수 있는 기법이라고 보이는데 국과수에 모발 감정을 의뢰한 상태라고 하고 다행히 린다 김한테 마약을 판 마약 운반책, 판매책을 검거했다고 합니다. 조만간 얼마나 팔았고 어떻게 투약했는지는 밝혀지리라고 봅니다.
[앵커]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필로폰은 주삿바늘로 맞는 걸로 알고 있는데 커피로도 마실 수 있나 봐요?
[인터뷰]
일단 주사기보다는 남의 눈을 속여서 마실 수 있다라는 장점이 있을 수도 있고요. 지금 그리고 항간에서 문제가 되는 게 몰래 커피에 탄 걸 먹는 수법으로 처음 마약을 접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음료수 같은 거에 타서. 그런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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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다김, 남편 누구길래? “남자는 다 왜 그러냐며 다이애나비와 …
‘린다김’무기 로비스트 린다김이 화제인 가운데, 린다김이 자신의 전 남편에 대해 한 발언이 화제다. 린다 김은 지난 1979년 미국에서 김 모 씨와 …
Source: daily.hankooki.com
Date Published: 6/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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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다김의 처음 밝히는:”이건희 사장랑 간통! 세상 놀라게 사건들 …
무기 로비스트 린다김은 여러 가지로 이슈가 된 인물 중의 한 명이다. 린다김은 … 린다김 남편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았다. 린다 김은 지난 …
Source: yajun1989.tistory.com
Date Published: 7/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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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린다 김 남편
- Author: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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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6. 10. 1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BHp_fk__Rlc
린다김 갑질논란, 과거 전 남편에 대해 “개인적으로는 천진난만한 소녀같았다”
▲ (사진= 방송 캡처)
‘린다김 갑질논란’
‘무기 로비스트’ 린다김이 갑질논란에 휩싸였다.
이런 가운데 린다김의 전 남편 관련 발언이 관심을 모은다.
린다 김은 지난 1979년 미국에서 김 모 씨와 결혼식을 올렸으나 2년 만에 이혼했다.
린다 김은 무기업계 거물을 만나면서 로비스트로 활약 했다.
지난 2015년 린다김은 TV조선 ‘대찬인생’에 출연해 다이애나비와의 인연을 이야기하면서 “화려한 왕세자비의 모습이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천진난만한 소녀같았다. 결혼해서 남편과 관계가 안 좋고, 나와 공통 분모를 가진 건 ‘왜 남자는 다 그러냐’였다. 진실한 사랑을 원했다”고 말했다.
한편 린다김이 카지노 도박자금으로 쓰기 위해 빌린 5000만 원을 갚지 않고 채권자를 폭행한 혐의(사기 및 폭행 등)로 고소를 당한 가운데, 입장을 밝혔다.
17일 린다김 측은 갑질 논란에 대해 “5000만원을 빌리기로 하면서 500만원 선이자를 먼저 떼고 4500만원을 받았다”며 “돈을 빌린 것은 맞지만 중간에 감정이 나빠져 돌려주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린다 김은 “호텔방에서 어깨를 한 차례 때린 적은 있지만 무릎을 꿇린 사실은 없고, 정씨에 대해 법적 대응도 할 생각”이라고 갑질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린다김 재벌2세 남편 딸 결혼
린다김 재벌2세 남편 딸 결혼
마약 투약혐의로 구속된 무기 로비스트 린다김(63 김귀옥)이 과거 “고등학교 2학년 때 10살 많은 재벌 2세 유부남과 연애했다”고 고백했던 사실이 재조명 받고 있습니다. 린다김은 그의 자서전을 통해 “재벌 2세와 고등학교 2학년(16살) 때 만났으며 그 남자는 그녀보다 10살 많았다”고 밝혔다고 하는데요.
당시 린다김은 재벌 2세를 ‘김 아저씨’라고 불렀으며 자신의 고향 대구 지인을 통해 만나게 됐다고 설명했다. 린다김은 그가 나중에 ‘떠오르는 태양’, ‘황태자’가 됐다고 표현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빠르게 친해져 세번째 만남에서 하룻밤을 같이 보냈고 이후 남성은 린다김에게 집을 마련해주는 등 ‘첩’과 비슷한 생활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린다김은 자서전을 통해 “남자가 마련해 준 집은 대궐같았고 일하는 아주머니가 있었으며 기사가 딸린 차도 있었다. 아저씨는 퇴근 후 곧바로 내가 사는 삼청동 집으로 왔다”고 회상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두 사람의 연애는 이 사실을 알게 된 남자의 장모와 장인에 의해 파경을 맞았다.
이후 남자의 아버지가 거액의 돈을 린다김에게 주며 ‘헤어지라’고 종용했으나 린다김은 돈을 받지 않고 만남을 정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후 린다김은 자살 기도 등 극단적인 행동을 했으나 결국 미국행을 결심, 미국으로 가 로비스트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하는데요.
린다김이 미국으로 향한 후로도 재벌 2세 남성의 지원은 계속됐다. 린다김은 이후 인터뷰에서 “남성이 영어 한마디 못하는 나를 찾아 버클리 대학에 입학시켜주기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린다김이 자신의 전 남편에 대해 한 발언이 화제 모으기도 했는데요.
린다 김은 지난 1979년 미국에서 김 모 씨와 결혼식을 올렸으나 2년 만에 이혼했고, 무기업계 거물을 만나면서 로비스트로 활약을 했습니다. 그녀는 최근 방송된 TV조선 ‘대찬인생’에는 국내 최초 여성 로비스트 린다김이 출연해 과거 로비스트 활동 당시 무용담을 늘어놨다고 하는데요.
이날 그녀는 영국의 전 왕세자비인 다이애나비와의 인연을 이야기하면서 “화려한 왕세자비의 모습이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천진난만한 소녀같았다. 결혼해서 남편과 관계가 안 좋고, 나와 공통 분모를 가진 건 ‘왜 남자는 다 그러냐’였다. 진실한 사랑을 원했다”라고 발언 하기도 했습니다.
린다 김의 사워가 연방 검사와 변호사라고 전해지면서 관심을 끌고 있기도 하죠. 린다 김의 두 딸은 빼어난 미모와 요가스튜디오를 운영할 만큼 몸매소유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린다 김은 첫째 사위가 연방검사, 둘째 사위는 변호사라고 전해지고 있으며, 특히 린다 김의둘째 사위가 케네디 가문의 사람이라고 하는데요. 두 사람은 3년 동안 캠퍼스 커플이었는데 남자 집에서 3년을 반대했지만 결국 양가를 설득해 결혼했다고 한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린다김 남편 딸 김지선
21일 보도에 따르면, 전날인 20일 대법원 1부(주심 이기택 대법관)는 필로폰을 구매하고 투약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기소된 ‘무기 로비스트’ 린다 김에게 징역 1년, 추징금 116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린다김은 작년 초 지인으로부터 두 차례에 걸쳐 200만원을 주고 필로폰 2.8g을 구입한 뒤 6∼9월 자신이 거주하는 서울 강남구의 한 빌라에서 커피에 필로폰을 타 마시는 수법으로 3회에 걸쳐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지난 10월 구속기소 됐다.
린다김 남편 재산
무기 로비스트 린다김 남편, 린다김 재산입니다.
사실 린다김 전남편은 좀 평범한 사람이었습니다. 린다김의 첫사랑 남자 S그룹 이모 회장과는 비교가 되지 않았죠.
. .
지난 1979년 미국에서 린다김은 결혼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불과 2년만에 린다김은 이혼을 하게 되었죠.
린다김은 “결혼해서 남편과 관계가 안 좋았고, 영국의 다이애나비와 나와 공통 분모는 ‘왜 남자는 다 그러냐’였다. 진실한 사랑을 원했다.”
린다김 사진
그리고 린다김은 딸 2명을 낳습니다. (린다김 딸 김지선)
린다김 자녀로는 딸 2명뿐이죠. (린다김 딸 김지영)
린다김은 “한국인 사위를 보고 싶었는데 사위 둘 다 미국인이다.”
린다김은 “첫째 사위는 미국의 연방검사, 둘째 사위는 명문가 출신 변호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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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다김은 “딸들을 무척 엄격하게 키웠다. 해외 출장 중에도 팩스로 숙제를 검사할 정도였는데, 딸아이들이 시집을 간 뒤에는 완전히 남편 사람이 됐더라…”
과거 린다김이 로비스트로 이름을 알렸는데, 사실 김영삼 정권때 이것이 들통이 나는 바람에, 린다김이 재산을 별로 모으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죠.
결국 2016년 7월에는 린다김이 지인으로부터 5천만원을 빌려쓰고도 갚지 않고 오히려 채권자를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가 되기도 했죠. 즉, 그만큼 린다김의 재산, 재력 상황이 좋지 않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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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다김, 남편 누구길래? “남자는 다 왜 그러냐며 다이애나비와…” 헉!
린다김. 사진= 방송캡처
무기 로비스트 린다김이 화제인 가운데, 린다김이 자신의 전 남편에 대해 한 발언이 화제다.
린다 김은 지난 1979년 미국에서 김 모 씨와 결혼식을 올렸으나 2년 만에 이혼했고, 무기업계 거물을 만나면서 로비스트로 활약을 했다.
그녀는 최근 방송된 TV조선 ‘대찬인생’에는 국내 최초 여성 로비스트 린다김이 출연해 과거 로비스트 활동 당시 무용담을 늘어놨다.
이날 그녀는 영국의 전 왕세자비인 다이애나비와의 인연을 이야기하면서 “화려한 왕세자비의 모습이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천진난만한 소녀같았다. 결혼해서 남편과 관계가 안 좋고, 나와 공통 분모를 가진 건 ‘왜 남자는 다 그러냐’였다. 진실한 사랑을 원했다”라고 발언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린다김 남편 다이애나와 공통점이 사이가 안좋았단 것인가”, “린다김 남편 이야기 다이애나비와 많이 했겠네”, “린다김 남편 누군지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로비스트 린다김 남편과 필로폰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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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로비스트 린다김은 여러 가지로 이슈가 된 인물 중의 한 명이다. 린다김은 김영삼 정부 시절 빼어난 미모를 이용하여 군관계자들을 이용해 무기 로비스트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린다김 프로필
린다김 나이는 1953년 11월 생으로 경북 청도군 출신이다. 린다김 학력은 숙명여자고등학교이며, 로스엔젤레스 JJ그랜드호텔을 운영하기도 했다. 린다김 본명은 김귀옥이다.
린다김 젊은시절은 빼어난 미모의 결정채였다. 이국적인 이목구비와 글래머한 몸매가 한국인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슈가 되었다. 린다김은 고교 2학년이던 1970년 영화 팔도가시나이를 출연으로 교장선생 상경기, 맹물로 가는 자동차 등에 출연을 하여 큰 사랑을 받았다.
(린다김 젊은 시절)
그 이후 린다김은 태평양 화장품 전속모델 1호로 선정이 되면서 큰 주목을 받았고 자서전을 출판하는 로비스트로 알려져 있다. 영화배우를 통하여 가수로 데뷔를 했으며, 그리고 로비스트까지… 그녀의 삶은 너무나도 화려했다고 할 수 있다.
린다김 첫사랑 이건희
린다김 연관검색어에 이양호, 이건희 등과 같은 재벌들의 이름이 언급되고 있다. 이건희 회장의 이름이 나오는 이유는 린다김의 첫사랑이 이건희라는 이야기가 자서전을 통하여 전해졌기 때문이다. 고등학교 재학시절 당시 대구 출신의 황태자가 재벌2세인 이건희 회장을 소개해서 만난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린다김 남편
린다김 남편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았다. 린다 김은 지난 1979년 미국에서 김모씨와 결혼식을 올렸으나 2년 만에 이혼을 했다고 한다. 이후 로비스트로 더욱 활약을 집중했다고…
린다김은 TV조선 대찬인생에 출연을 하여 당시의 무용담을 늘어놓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카지노 도박 논란과 필로폰 투약 혐의로 논란이 되고 있는 것 같다.
린다김 필로폰 투약 혐의
충남지방경찰청을 통하여 린다김이 구속이 되었다. 린다김의 혐의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이다. 린다김은 올해 6월부터 9월 사이 서울 강남 본인의 집에서 커피에 필로폰을 수차례 타 마시는 수법으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이 다른 마약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린다김의 필로폰 투약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에 나섰고, 긴급히 체포되었으며 구속이 되었다. 마약 투약혐의는 보통 판매책이 잡힐 경우 판매한 대부분의 사람이 잡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나중에 잡히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할 것이다.
로비스트로 한 때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린다김. 그러나 그녀의 말년은 너무나도 험난하고 좋지 않은 이야기만 가득한 것 같다. 린다김이 자신이 지은 죄를 달게 받고 나오길 바라며, 두 번 다시 이런 나쁜 소식을 전해주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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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다김의 처음 밝히는:”이건희 사장랑 간통! 세상 놀라게 사건들! 영화보다 더 드라마틱한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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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로비스트 린다김은 여러 가지로 이슈가 된 인물 중의 한 명이다. 린다김은 김영삼 정부 시절 빼어난 미모를 이용하여 군관계자들을 이용해 무기 로비스트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린다김 나이는 1953년 11월 생으로 경북 청도군 출신이다. 린다김 학력은 숙명여자고등학교이며, 로스엔젤레스 JJ그랜드호텔을 운영하기도 했다. 린다김 본명은 김귀옥이다.
린다김 젊은시절은 빼어난 미모의 결정채였다. 이국적인 이목구비와 글래머한 몸매가 한국인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슈가 되었다. 린다김은 고교 2학년이던 1970년 영화 팔도가시나이를 출연으로 교장선생 상경기, 맹물로 가는 자동차 등에 출연을 하여 큰 사랑을 받았다.
그 이후 린다김은 태평양 화장품 전속모델 1호로 선정이 되면서 큰 주목을 받았고 자서전을 출판하는 로비스트로 알려져 있다. 영화배우를 통하여 가수로 데뷔를 했으며, 그리고 로비스트까지… 그녀의 삶은 너무나도 화려했다고 할 수 있다.
린다김 연관검색어에 이양호, 이건희 등과 같은 재벌들의 이름이 언급되고 있다. 이건희 회장의 이름이 나오는 이유는 린다김의 첫사랑이 이건희라는 이야기가 자서전을 통하여 전해졌기 때문이다. 고등학교 재학시절 당시 대구 출신의 황태자가 재벌2세인 이건희 회장을 소개해서 만난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중학교 졸업 후 숙명여고에 입학했어요. 거기를 2학년까지 다녔을 때 운명의 ‘그 사람’을 만났어요.”
린다 김에게는 어린 시절부터 ‘아저씨’라고 부르며 따르던 고향 사람이 있었다. 그녀와 열 살쯤 차이가 나는 그 사람은 서른 살 전후한 그 시절에 이미 권부(權府)에 가까이 가 있었다. 린다 김은 그 사람이 후에 ‘떠오르는 태양’ ‘황태자’가 됐다는 표현을 썼다. 아무튼 그 ‘아저씨’는 린다 김을 무척 귀여워해 간혹 불러다가 간식도 사주고 고민도 들어주었다. 문제의 청평유원지로 린다 김을 데려간 것도 그 ‘아저씨’였다.
“남학생, 여학생, 그리고 어른들이 다 함께 놀러 갔는데, 거기에 아저씨 친구였던 그 사람도 왔어요. 다들 싸갖고 온 도시락이 고만고만했는데 그 사람 것만 마치 궁중음식 같았어요. 보통 사람이 아니구나 생각했지요. 귀공자 타입에, 잘 생겼다기보다는 귀여운 편이었고, 말이 없었어요. 하긴 말이 없기로는 ‘아저씨’도 마찬가지였지요. 하여튼 다 놀고나서 서울로 돌아가는데, 그 때 거기에 온 어른들은 다 자기 차가 있었거든요. 나는 그 사람 차를 타게 됐어요. 그렇게 사랑이 시작된 거지요.”
‘그 남자’는 보통 가문의 남성이 아니었다. 대단한 갑부 집안의 2세였다. 기자가 “10대 재벌 안에 들어가는 수준이냐”고 물었더니 린다 김은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
“관계가 깊어지자 그 사람이 제 어려운 처지를 알고는 집을 한 채 마련해줬어요. 차도 사 줬고, 그 차를 몰 기사도 고용해줬어요. 뚝섬에 가서 승마도 많이 했어요. 보석이며 옷도 전부 최고급으로 해주고, 인천 올림푸스 호텔에서 슬로진에 함박스텍도 먹고…. 돈으로 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가능했어요.”
얘기 중 린다 김은 무심하게 “마침 그 사람한테서 처음으로 받았던 선물이 여기 있네” 하며 손을 내밀었다. 장난감 구슬만한 크기의 다이아몬드가 박힌 반지였다. 무려 13캐럿. 모조품이 아니라면 수억 원은 가볍게 넘어설 만한 크기였다.
그러나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꿈같은 나날인데도 린다 김의 생활은 행복하지만은 않았다. 처음 말과는 달리 그 사람이 기혼남임을 알게 됐기 때문이었다. 또 고등학생 신분에 사실상의 동거를 한다는 것도 정상적인 일은 아니었다. 학업에 집중할 수 없었을 뿐 아니라 소문 때문에라도 계속 전학을 다녀야 했다.
“아무리 사랑해도 맺어질 수 없다는 사실 때문에 무척 고통스러웠어요. 당연히 그 사람 집에서는 난리가 났지요. 그 사람 아버지인 ‘회장님’은 계속 헤어질 것을 종용하고. 상황이 힘든 만큼 저도 방황을 많이 했어요. 사랑도 엉망, 공부도 엉망. 나쁜 친구들을 사귀기도 했지요.”
아무튼 여고생의 신분으로 린다김은 재벌2세와 동거를 하면서, 학교를 제대로 다니지 못합니다. 결국 여러번 전학을 다녔고, 결국 고등학교를 제대로 졸업하지도 못했죠.
어느날 회장님이 나를 직접 부르시더군요. 갔더니 상당히 많은 돈을 주시는 거예요. 하지만 나는 받지 않았어요. 두 가지 이유 때문이었죠. 하나는 내가 목숨 걸고 하는 사랑을 돈 따위와 맞바꿀 수 없다는 자존심, 또 하나는 ‘나한테 돈 몇 푼 집어주는 걸로 당신들 마음 편해지는 꼴은 못보겠다’는 독한 마음 같은 거였어요.
그 사람은 계속 내게 조금만 기다려라, 어떤 방법으로든 책임을 지겠다고 매달렸어요. 그런데 난 포기가 상당히 빠른 사람이거든요. 내 성격이 상당히 양면적인데 아주 외향적이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친구도 많이 안 사귀고, 어디 나가기도 싫어할 만큼 지극히 내향적이에요. 그러니까 외곬이지요.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니니까. 이 사람하곤 안 된다 깨달은 만큼 결단을 내릴 수 밖에요.”
‘회장님의 돈을 거절한’ 그녀의 행동이 당시 상류사회에서 상당한 화제거리가 됐던가 보다. 그 시절 린다 김은 ‘애인’과 함께 고위 인사들이 참여하는 파티며 모임에 자주 참석했었다. 그 자리에서 박정희 정권 이후 국내 정계를 주름잡아온 인물 대다수와 안면을 텄다.
그 때 쌓은 몇몇 인사들과의 친분은 린다 김이 로비스트 생활을 시작하고 지금의 명성을 쌓는 데 결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아무튼 당시 그녀를 알던 사람들은 린다 김이 회장의 돈을 거절했다는 소식을 전해듣고 “어린애가 참 당차다”며 혀를 내둘렀다고 한다. 린다 김은 그 때 보여준 강단 있는 모습 때문에 ‘어르신’들이 자신을 더 눈여겨본 것 같다고 말했다.
린다 김이 로비스트가 된 이유에 대해 전해지고 있는 것이 남자친구 집안의 반대로 결혼에 실패해,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미국으로 떠나면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어린 나이에 미국으로 건너와 경제적 어려움을 겪던 린다 김은 친구 아버지가 주최한 무기상들의 파티에 도우미로 일하게 되면서 로비스트로 활동하며 학교를 중퇴해 성과급 형태로 엄청난 수입을 얻는다고 합니다!!
……………..
린다김 남편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았다. 린다 김은 지난 1979년 미국에서 김모씨와 결혼식을 올렸으나 2년 만에 이혼을 했다고 한다. 이후 로비스트로 더욱 활약을 집중했다고…
린다김은 TV조선 대찬인생에 출연을 하여 당시의 무용담을 늘어놓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카지노 도박 논란과 필로폰 투약 혐의로 논란이 되고 있는 것 같다.
충남지방경찰청을 통하여 린다김이 구속이 되었다. 린다김의 혐의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이다. 린다김은 올해 6월부터 9월 사이 서울 강남 본인의 집에서 커피에 필로폰을 수차례 타 마시는 수법으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이 다른 마약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린다김의 필로폰 투약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에 나섰고, 긴급히 체포되었으며 구속이 되었다. 마약 투약혐의는 보통 판매책이 잡힐 경우 판매한 대부분의 사람이 잡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나중에 잡히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할 것이다.
이어 “린다김이 범행을 시인하고 있지만 투약한 필로폰 양이 적지 않고 과거에 집행유예로 처벌받은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한편, 린다 김은 지난해 국정농단 사건이 불거진 후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 씨등 전 정권 인사들과 친분을 과시했다는 의혹에 휘말렸다.
한때 국방장관에게 ‘사랑한다’는 표현까지 들어간 러브레터 까지 받은 여인 입니다. 한때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그녀.
지금도 그런지 모르겠으나, 그녀는 미국에 본사를 두고있는 컨설팅 회사의 대표 명함을 가지고 다녔습니다. 린다김의 인생이 화려하기만 할것 같아도 아주 치열했다는걸 알 수 있는것이, 그녀가 10년이 넘게 우울증 약을 복용했다는것 입니다.
린다김은 지난 이명박 정권에서도 한번 이슈가 되었었죠. 이명박이 무기구매에 있어서 리베이트만 없어도 국방예산이 20퍼센트 감축가능하다고 이야기 하면서 한번 린다김의 이름이 언론에 오르내린적이 있습니다.
린다김이 한국형 차세대 전투기(KF-X) 사업에서 자신의 인맥을 활용해 미국 보잉사 대신 록히드마틴사의 F-35A가 선정되도록 개입했다는 것이다.
린다김은 과거 2015년 12월 15일 인천 영종도의 한 카지노 호텔 방에서 관광가이드 정모(32)씨로부터 5000여만원을 빌린 뒤 갚지 않고 오히려 협박한 혐의도 받았다.
린다김은 이틀 뒤인 같은 달 17일 정씨에게 ‘5000만원을 더 빌려달라’고 요구했다가 거절당하자 호텔 방에서 뺨을 때리고 욕설한 혐의로 피소됐다.
린다 김의 애틋한 모성애와 딸을 위한 사랑이 커, 딸 김지선을 영화배우로 데뷔시키기 위해 힘쓰기도 했다고 합니다!! 신상옥 감독에게 부탁을 하면서 딸 김지선을 데뷔 시키려고 했으나, 신상옥 감독이 작품활동을 그만 두면서 데뷔도 힘들어지게 되었다는 후문도 들리고 있습늬다!!
린다 김의 두 딸은 빼어난 미모와 요가스튜디오를 운영할 만큼 몸매소유자로 알려져 있다. 린다 김은 첫째 사위가 연방검사, 둘째 사위는 변호사라고 전해지고 있으며, 특히 린다 김의둘째 사위가 케네디 가문의 사람이라고 한다.
두 사람은 3년 동안 캠퍼스 커플이었는데 남자 집에서 3년을 반대했지만 결국 양가를 설득해 결혼했다고 한다.
로비스트로 한 때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린다김. 그러나 그녀의 말년은 너무나도 험난하고 좋지 않은 이야기만 가득한 것 같다. 린다김이 자신이 지은 죄를 달게 받고 나오길 바라며, 두 번 다시 이런 나쁜 소식을 전해주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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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다김’ 남편과 사랑에 얽힌 특별한 방정식 알고보니 ‘헉’
린다김 태평양 1호 모델 이어서 가수 활동한 미모.
[월드투데이 오경화 기자]31일 린다김이 화제인 가운 데 그녀에 얽힌 사랑과에 얽힌 로비스트가 주목를 받고 있다.
‘린다김’ 로비사건은 1996년 로비스트 린다 김이 백두사업 응찰업체의 로비스트로 활동하면서 입찰 과정에 의혹이 제기된 사건을 말한다.
태평양화장품의 모텔1호인 린다 김의 한국명은 김귀옥으로, 한때 가수로도 활동을 했지만 성장 과정이나 경력 등에 관해서는 확실히 알려진 것이 없다. 1953년 경상북도 청도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마친 뒤, 무용단에서 활동하다가 1979년 미국으로 건너간 것으로 알려져 있다.
▲ 공항에서 입국을 하는 린다 김
한편 이 사건이 불거진 것은, 김영삼 문민정부 시절에 국방부 장관 등 고위 인사들이 통신감청용 정찰기 도입사업인 백두사업 등의 무기 도입 과정에서 린다 김과 공사(公私)를 구분할 수 없는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부터.
뿐만 아니라 사건이 불거진 뒤에도 당시 이양호 국방부 장관이 린다 김에게 업체 선정 경위를 의심하기에 충분한 내용의 편지(당시 러브레터로 의심)를 보냄으로써 의혹을 증폭시켰고, 이들뿐 아니라 당시 국회 국방위원장과 변호사, 산업자원부 장관, 국회의원 등이 폭넓게 관련되어 있을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당시 백두사업은 약 2200억 원이 소요되는 대형 국방사업으로, 1996년 린다 김을 고용한 미국의 E-시스템사가 응찰업체 가운데 가장 비싼 가격을 제시했는데도 2개월 뒤 프랑스와 이스라엘의 경쟁업체를 물리치고 최종 사업자로 선정되었다.
▲ 린다 김
린다 김은 1995~1997년 공군 중령 등으로부터 2급 군사기밀을 빼내고, 백두사업 총괄팀장에게 1000만 원을 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어 2000년 6월 징역 3년, 자격정지 3년을 선고받았으나, 같은 해 10월 항소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미국으로 출국함으로써 이 사건은 종결되었다.
그러나 문민정부 시절 정계·관계 인사들과의 관계에 대한 명확한 해명이 없고, 수사 또한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채 종결되었다는 의혹이 여전히 제기되고 있는 한편의 미스테리 사건이지만 분명한 것은 린다김만의 특별한 사랑이 얽힌 방정식이 당시 화제가 됐고 현재도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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