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레위기 19장 28절 – ◆레위기19장◆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드려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백성에게 끊임없이 신신당부 하시는 말씀은 무엇일까요?? #뭣이중헌디 (쉬운성경)“?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https://ppa.pilgrimjournalist.com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ppa.pilgrimjournalist.com/blog.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란스 다이어리 Ran’s Diary 성경 그리고 일상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2,739회 및 좋아요 112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Table of Contents
레위기 19장 28절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여기에서 이 주제에 대한 비디오를 시청하십시오. 주의 깊게 살펴보고 읽고 있는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세요!
d여기에서 ◆레위기19장◆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드려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백성에게 끊임없이 신신당부 하시는 말씀은 무엇일까요?? #뭣이중헌디 (쉬운성경) – 레위기 19장 28절 주제에 대한 세부정보를 참조하세요
이번장은 너무나 너무나 알려드릴 내용이 많아
너무나 너무나 과한 자막으로 눈이 피로할 수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 그리고 쫌 졸릴수도……ㅠ ㅋㅋㅋ
저의 모든 레위기영상은 성서원/스토리텔링성경책을
참고하여 제작하였습니다.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레위기 19장 28절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레위기 – 레19:27,28 신자가 문신을 해도 되는가?
레위기는 17장까지는 하나님과 온전한 관계를 유지하는 제사법을 장황하게 … 개역개정에서 문신으로 번역된 28절 초반 말씀은 원어로는 “몸을 칼로 …
Source: whyjesusonly.com
Date Published: 9/21/2022
View: 3715
[개역개정] 레위기 19장
(레 19:2), 너는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는 거룩하라 이는 … (레 19:28), 죽은 자 때문에 너희의 살에 문신을 하지 말며 무늬를 놓지 말라 …
Source: kcm.co.kr
Date Published: 12/14/2021
View: 7929
레위기 19:28,Leviticus 19:28 KLB;NIV – 죽은 자를 애도한다는 …
죽은 자를 애도한다는 뜻으로 살을 베어 내거나 몸에 문신을 새기지 말아라. 나는 여호와이다.
Source: www.biblegateway.com
Date Published: 1/10/2021
View: 9518
레위기 19:28 죽은 자를 위하여 너희는 살을 베지 말며 몸에 무늬 …
성경 · 레위기 · 19 장; 28 절 … 열왕기상 18:28 … 머리 가를 둥글게 깎지 말며 수염 끝을 손상치 말며 죽은 자를 위하여 너희는 살을 베지 말며 몸에 무늬를 놓지 …
Source: bible.knowing-jesus.com
Date Published: 11/23/2022
View: 1449
레위기 19 | KRV 성경 | YouVersion – Bible.com
레위기 19. 19. 1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2너는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는 거룩하라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함이니라 3너희 …
Source: www.bible.com
Date Published: 6/14/2022
View: 1293
[빛과 소금] 구약성경 레위기를 읽으며 떠오른 질문 – 국민일보
19장 후반부에는 이런 내용이 나온다. “너희의 살에 문신을 하지 말며 무늬를 놓지 말라”(28절). 이 구절은 교회에서 문신 금지 구절로 사용된다.
Source: m.kmib.co.kr
Date Published: 11/19/2021
View: 4150
구약, 레위기, 19장, 28절죽은 자를 위하여 너희는 살을 베지 …
구약, 레위기, 19장, 28절죽은 자를 위하여 너희는 살을 베지 말며 몸에 무늬를 놓지 말라 나는 여호와니라, 대전 JAVA 프로그래밍 교육 전문 넥스트 IT 교육센터 국비 …
Source: bible.joa.familyds.com
Date Published: 2/13/2022
View: 7252
레위기19장 – 블로그
레위기19장. 1-37절 선민의 사회 규범. 선택됨 백성들이 지켜야 할 법도와 사회 규범에 대한 규례이다. 이것은 한편으로는 하나님께 대하여 행해야 …
Source: blog.naver.com
Date Published: 10/21/2022
View: 9106
[기고] 문신은 성경적인가? – 베리타스
문신에 대해 논할 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용하는 성경구절은 레위기19장28절이다: “죽은 자 때문에 너희의 살에 문신을 하지 말며 무늬를 놓지 말라 …
Source: veritas.kr
Date Published: 6/27/2022
View: 7225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레위기 19장 28절
주제와 관련된 더 많은 사진을 참조하십시오 ◆레위기19장◆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드려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백성에게 끊임없이 신신당부 하시는 말씀은 무엇일까요?? #뭣이중헌디 (쉬운성경). 댓글에서 더 많은 관련 이미지를 보거나 필요한 경우 더 많은 관련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레위기 19장 28절
- Author: 란스 다이어리 Ran’s Diary 성경 그리고 일상
- Views: 조회수 2,739회
- Likes: 좋아요 112개
- Date Published: 2020. 3. 2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I1tjgDO3gAw
레19:27,28 신자가 문신을 해도 되는가?
(레19:27,28) 신자가 문신을 해도 되는가?
구약성경강해(9) / 레위기강해(9)
“머리 가를 둥글게 깎지 말며 수염 끝을 손상하지 말며 죽은 자 때문에 너희의 살에 문신을 하지 말며 무늬를 놓지 말라 나는 여호와이니라.”(레19:27,28)
질문이 더 문제다.
오래 전 한국의 유명 목사님의 설교 중에 이런 말씀을 들었습니다. 목회 초기엔 도시 빈민을 섬겼고 반독재 투쟁을 해서 투옥도 되어 당시 청년들에게 인기가 대단했습니다. 대학교에서 강연한 후 질의응답 시간에 학생들로부터 거의 매번 신자가 술 담배를 해도 되는가라는 질문을 받는다고 합니다. 그럼 기독 청년이 기껏 그런 질문 밖에 할 것이 없느냐 신앙을 그렇게 협소하게 접근하지 말라는 꾸중 아닌 꾸중부터 하고는 답변을 한다고 말했습니다.
저도 홈페이지를 통해 비슷한 맥락의 질문을 받으면 답변을 하면서 그 목사님과 같은 언급을 빠트리지 않습니다. 그런 질문들 중에는 신자가 머리에 염색을 해도 되는지, 몸에 문신을 해도 되는지 등이 있습니다.
성경이 기록될 당시는 생활 여건과 방식이 아주 단순했습니다. 오늘날은 하루가 멀다 않고 새로운 이슈들이 발생합니다. 신자들의 삶도 복잡하고 다양해진 인간 사회의 환경에 제약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성경에 명시적 규정이 없는 일들이 자꾸 생기므로 신앙적으로 궁금증은 늘어나지만 주위에 물어봐도 뾰족한 답을 얻을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신자들이 그런 질문을 한다는 것 자체가 오히려 술 담배를 하거나 몸에 문신하는 것보다 더 문제입니다. 죄송하지만 말씀을 가르칠 책임이 있는 목사들의 잘못이 큽니다. 기독교 신앙을 도덕이나 율법 차원으로 격하시키는 바람에 신자들도 그렇게 길들여졌습니다.
교회 안과 밖에서 어떤 행동을 하는 것이 선한지 악한지 둘 중 하나로만 구분하여 시행하거나 하지 않는 것이 믿음으로 산다는 의미의 거의 전부가 되었습니다. 다른 종교들은 그렇고 그것이 전부이지만 기독교 특별히 개신교는 전혀 다릅니다.
신자 본인과 그 행하는 일과 사람들과의 만남과 소속된 공동체는 평생토록 거룩하신 하나님의 거룩한 인도를 받습니다. 따라서 하나님과 신자의 개인적으로 체험적인 친밀한 관계가 신앙입니다.
하나님을 속이려 들지 말라.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를 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이 명하는 계명을 실천하더라도 정작 하나님과 개인적인 관계가 없다면 기독교 신앙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교회의 장로로 구제와 십일조와 기도와 봉사에 최고로 열심을 내어도 그렇습니다.
성령으로 거듭난 체험이 없고 대신에 자신의 의를 앞세우고 은근히 교인들의 칭찬을 즐기고 사람들이 자기 쪽으로 모이는 것을 이용 내지 방치하는 장로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교회에서 믿음이 좋은 의인이라고 칭찬을 받으나 구원도 받지 못한 죄인에 불과합니다.
사람들의 눈은 속일 수 있으나 심령을 꿰뚫어보는 아니 심령을 지으신 하나님을 기만할 수는 절대 없습니다. 그런 자들을 보면 나중에 도대체 주님의 엄중한 심판을 어떻게 감당하려는지 너무나 안타깝고 불쌍합니다.
성전 중앙에서 하늘을 우러러 기도했던 바리새인은 종교로 자기를 치장하고 하나님 앞에 자기를 자랑한 위선자였습니다. 예수님께 영생을 물으러 온 젊은 부자 관원은 하나님보다 돈과 친밀한 교제를 했습니다. 그 두 사람 다 하나님이 외면하셨음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반면에 사람들 보기에 비천하고 어리석고 도덕적 종교적으로 도무지 수준이 낮아 상대하기 싫은 사람도 하나님은 외면하지 않으십니다. 성전 구석에서 가슴을 찢으며 하나님의 긍휼만 바란 세리처럼 자신의 모든 죄를, 심지어 살인죄라도 내려놓고 진정으로 회개하면 하나님은 용서하시고 기쁘게 당신의 자녀로 삼아주십니다. 예수님은 세리 삭개오의 집에서 유숙하여 교제하면서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다고 선언했습니다.
성경에 구체적인 지침이 없는 신앙상의 문제나 질문은 하나님과 개인적인 친밀한 관계를 형성 유지 성숙시키는데 장애가 되는지 아닌지로 따지면 쉽게 정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술 담배는 십자가상의 살인강도의 예에서 보듯이, 구원 받는 데 전혀 문제없다는 것은 상식입니다.
예수를 믿은 후에는 술에 취하거나 숙취가 지속되면 기도나 말씀으로 하나님과 교제하는 데에 지장을 받습니다. 술 담배로 건강을 잃으면 하나님이 맡기신 소명과 사역에 충성할 수 없습니다. 성경은 술에 취하지 말라고 했지 완전한 금주는 말하고 있지 않습니다. 중독으로 금단현상까지 가지 않는 한 본인의 믿음의 분량에 따라 스스로 조절하면 됩니다.
그렇다면 머리에 염색을 하고 몸에 문신을 하는 것은 어떻습니까? 술 담배만큼 정신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하나님과 교제하고 소명을 수행하는데 직접적인 장애가 되지 않습니다. 원칙적으로 신자가 해도 문제가 없다는 뜻입니다.
그럼 오늘 본문 레위기 율법이 금지하고 있는데 반성경적인 해석이 됩니까? 레위기가 문신을 금하는 이유를 정확히 아셔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레위기의 구조와 기본 주제를 제대로 아셔야 합니다.
죽은 자를 위해 자해하지 말라.
레위기는 17장까지는 하나님과 온전한 관계를 유지하는 제사법을 장황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 후 18장부터는 여호와 신앙을 삶과 연결하여 실천하는 계명들입니다. 그 실천적인 지침을 말씀하기 전에 전제를 하나 두었습니다. 지난주에 살펴본 대로 “가나안 땅의 풍속과 규례를 절대 따르지 말라”는 것입니다.(레18:3)
그들은 종교적으로 음란한 규례를 따랐습니다. 자연히 일상의 생활방식에도 오염이 되었고 죄책감은커녕 죄라는 인식도 없이 예사로 행했습니다. 가나안 족속의 그 더럽고 추한 풍속에 물들지 말라는 것입니다. 레위기가 금지하는 사항들 전부가 가나안 족속들이 예사로 범하고 있는 종교적 도덕적 죄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본문은 먼저 머리를 둥글게 또 수염도 그렇게 깍지 말라고 합니다.(27절) 자기들 신을 기념하고 숭배한다는 의미입니다. 개역개정에서 문신으로 번역된 28절 초반 말씀은 원어로는 “몸을 칼로 베지 말라” 즉, 자해(自害)하지 말라는 계명입니다. 그것도 죽은 자를 위해서 그렇게 하지 말라고 합니다. 가나안 족속들의 장례식의 한 절차라는 뜻은 아닙니다.
열왕기상 18장에 자해의 대표적인 사건이 있습니다. 바알신의 선지자들, 가나안 족속이 아닌 유대인들 450명이 아무리 기도해도 응답이 없었습니다. 엘리야가 보다 못해 혹시 너희 신이 주무시는지 모르니 깨워야 하지 않느냐고 조롱 섞인 힐난을 했습니다.(왕상18:27)
그러자 그들이 큰 소리로 부르며, 놀랍게도 규례 즉, 자기들의 공식적인 제사 절차에 따라서 피가 흐르도록 칼과 창으로 몸을 상하게 했습니다.(왕상18:28) 건장한 남자 사제 450명이 동시에 그랬으니 야쿠자들이 집단으로 서약하는 것도 아니고 얼마나 끔찍하고 기괴한 모습이었겠습니까? 사탄이 분명히 우롱하며 조종하는데도 그들은 아무 것도 모르고 오히려 잘하고 있다고 믿었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끝내 아무 대답이 없었습니다. 너무나 당연한 것이 그 신이 주무신 것도 아니요 아예 실존조차 않는데 기도 응답은커녕 찍 소리도 내지 못합니다. 그럼에도 그들이 자해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신에게 인간으로 최대한의 치성을 바치려는 것입니다. 자녀를 불 태워 바치는 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어떻게든 기도하는 대로 응답해 달라는 뜻입니다. 자기들이 원하는 내용을 자기들이 원하는 때에 자기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이뤄달라는 것입니다. 만약 그렇게 해줄 수 없다면 제발 훼방만은 하지 말라고 그 신의 심술과 분노를 잠재우려는 것입니다. 어쨌든 내 뜻대로 하고 싶은데 인생을 살다보면 뭔가 방해하는 세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 힘이 뭔지 정확한 실체도 모르고 알 수도 없으니 일단 아무 형상이라도 만들어 놓고 인간끼리 스스로 결단하여 힘을 내거나 서로 위로하려는 짓거리일 뿐입니다.
레위기 본문에서 죽은 자를 위해 자해하는 의미는 바알 선지자들이 신을 부르거나 기도 응답을 요구하는 차원을 넘어섭니다. 죽을 자를 위해서 복을 비는 것입니다. 그럼 그 죽은 조상 덕에 후손도 복을 받을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뭔가 굉장히 익숙한 생각 아닙니까?
한국 사람들이 제사를 지내는 것이 돌아가신 부모나 조상을 기념 회상하고 그 유지를 이어받는다는 취지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돌아가신 조상의 귀신이 후손을 돌보아주기에 때 맞춰 절하고 음식을 바쳐야 한다는 믿음으로 제사 드리기에 반 기독교적이며 신자는 참여해선 안 되는 것입니다.
또 문신하지 말라는(28절) 것은 가나안 족속들은 문신이 악귀를 쫓는다는 미신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지금 조직폭력배들이 자기들 힘을 과시하여 겁을 주고 자기 단체를 결속하려는 의미와 달랐습니다. 또 젊은이들이 순전히 멋지게 남들보다 튀어 보이려는 의미도 아니었습니다.
이 또한 뭔가 익숙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까? 많은 신자들이 십자가 목걸이를 부착합니다. 혹시라도 흑암의 세력이 나를 무너트리러 올 때에 나를 지켜줄 수 있다고 여긴다면 그 목걸이가 우상이요 주님의 십자가 죽음을 완전히 허사로 만드는 죄입니다. 신자에겐 이미 성령이 내주하여 평생을 떠나지 않는다는 기본적 사실도 모르는 탓이라 믿음이 없는 것입니다. 정말로 예수 믿어 구원 얻었는지 재점검해봐야 합니다.
미국의 스킨헤드 백인 폭주족들이 십자가나 독일 나치 문신을 온 몸에 합니다. 악귀를 막을 수 있다는 인식이 전혀 없는 완전한 무신론자들이라면 그냥 멋으로 하고 다니는 것입니다. 신자가 부적의 의미로 십자가 목걸이 하고 다니는 것이 영적으로는 그들보다 훨씬 더 잘못된 것입니다.
물론 십자가 죽음의 의미와 은혜를 잊지 말겠다는 뜻으로 또 목걸이를 하고 싶은데 이왕이면 십자가 장식으로 택했다는 순진한 의도라면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요컨대 신자라면 삶의 사소한 일이라도 하나님의 관점에서 성경의 영적 진리와 연결해서 정확히 해석해서 삶에 적용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 더 고려해야 할 사항
신자가 몸에 문신이나 머리를 염색해도 되느냐는 질문은 정말로 예수 십자가의 은혜와 권능을 안다면 구태여 할 필요가 없는 질문입니다. 질문 자체가 문제가 있다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신분과 특권을 전혀 모르고 있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기독교 교리를 모른다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과 실제로 매일의 삶에서 말씀과 기도로 교제 동행하고 있지 않다는 뜻입니다.
자해(自害)는 피가 생명에 있기에 하나님이 주신 육체를 아름답게 가꿔야 한다는 성경적 진리를 구태여 들먹일 필요도 없습니다. 상식적으로 신자 아니 인간이라면 해선 안 되는 짓입니다. 반면에 문신과, 너무 과하게 해서 자해하는 수준이 아니라면, 염색은 각자의 믿음에 맡기면 됩니다.
그러나 정말로 성숙한 신자라면 반드시 고려해야 할 사항이 하나 더 남아 있습니다. 바울은 우상은 실존하지 않기에 우상제사에 바쳐진 고기라도 실제로는 더럽혀진 것이 아니므로 신자라도 마음껏 먹을 자유가 있다고 선언했습니다. 또 하나님의 나라는 먹고 마시는 것이 아니라 성령 안에서 의와 희락과 평강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런 진리를 모르고 왜 우상에 바친 고기를 신자가 먹느냐고 따지고 시험에 드는 믿음이 연약한 신자들도 있습니다. 바울은 그런 자들을 위해서 자신은 평생을 두고 고기를 먹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오늘날 청년들이 염색하고 문신하는 것은 우상숭배와 관계없습니다. 악령을 퇴치한다는 인식이 없이 단순히 치장하기 위해서 즉, 교회 다니는 청년들도 순전히 멋을 내려는 의미라면 해도 됩니다. 그러나 혹시라도 신자가 문신하면 큰일 나는 줄 알고 있거나 교회의 분위기를 해칠 우려가 있다고 여기는 자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믿음에 바로 선 청년 신자라면 바울처럼 스스로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에도 남들이 그렇게 한 것을 두고 비난 정죄는 물로 하지 말라고 금해선 안 됩니다. 이미 문신을 조금 지나치게 한 신자에 한해선 그것도 담임 목사가 예배 시간에만 조금 가려지는 옷을 입고 오시라고 개인적으로 간곡히 부탁하는 정도로 그쳐야만 합니다.
심각하게 따져볼 질문 하나
지금껏 말씀드린 것은 여러분도 이미 잘 알고 있는 내용입니다. 대신에 질문을 하나 드려보겠습니다. 진지하고도 심각하게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희 교회 주일예배에 온몸에 문신을 한 조폭 출신이 메탈 체인을 치렁치렁 달고 그것도 얼마 전에 살인죄와 성폭행 죄를 저질러서 전자발찌를 달고 참석했다고 가정해 봅시다.
여러분은 아무런 내색 않고 다른 정상인이 처음 교회를 찾아오는 것처럼 새로 신자 한 명이 늘 것을 기대하면서 만면에 미소를 띠우고 반갑고도 따뜻하게 맞아줄 자신이 있습니까? 그 상대가 우리에게서 두려워하거나 싫어하거나 주저한다는 부자연스러운 낌새를 하나도 느끼지 않게 말입니다.
그것으로 충분하지 않습니다. 그들이 다른 사람을 만났을 때나 다른 모임에 갔을 때에 자기들을 쳐다보거나 대하는 태도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일 수 있습니까? 생전 처음으로 자기들을 진정한 사랑으로 따뜻하게 맞아들인다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습니까?
기독교 신앙은 다시 강조하지만 주일 예배 드리고, 기도 간절히 하고, 말씀을 열심히 공부하는 것으로 그치지 않습니다. 그것들이 본질이 아닙니다. 하나님과 온전한 개인적 친밀한 관계를 맺고서 그런 바탕에서 실제로 살고 있는 것입니다. 성령의 인도에 전적으로 순종하는 것입니다. 종교적 의식과 행위를 아무리 많이 해도 예수님의 이름이 삶에 구체적으로 실현되지 않으면 신앙이 아닙니다.
그러려면 반드시 예수님을 닮아가야 합니다. 사도행전 11:26에는 안디옥 교인들이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는 칭호로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원어의 뜻이 바로 “작은 예수”입니다. 크리스천 즉 신자는 예수님을 닮은 작은 예수여야 합니다.
예수님이 어떻게 살았습니까? 당시 아무도 상대도 않았고 혹시 눈에 보이면 멀리 도망갔던 사람들을 먼저 찾아가서 교제 했습니다. 온몸에 추한 냄새가 나고 썩어가는 문둥병자들을 만나 손으로 만지며 고쳐주었습니다. 죄송한 표현이지만 팔자가 기구하여 하나님의 저주를 받은 것 같은 사마리아 여인을 만나려고 유대인들은 아예 들어가지도 않은 곳을 찾아가 구원해주었습니다. 너무 무서워 근처에 가지도 않은 군대귀신 들린 자도 찾아가 귀신을 쫓아내었습니다. 민족의 배반자라고 아예 저주 받던 삭개오는 그 집에서 같이 누어자면서 교제를 나눴습니다.
나중에는 그런 사람들 쪽에서 먼저 주님을 찾아왔습니다. 그들이 예수님을 열렬히 호응하며 따랐던 이유가 무엇입니까? 물론 불치병을 치유해준 기적과 말씀으로 가르침 받는 은혜와 기도해주는 따뜻한 사랑 등일 것입니다. 그런데 그보다 더 근본적인 이유가 있었는데 그들은 예수님으로부터 평생 처음으로 정상인 취급을 받았던 것입니다. 그것도 당시로선 상상도 못하는 유대인 랍비에게서 말입니다. 그들이 진정으로 바란 것은 아주 큰 사랑이 아니라 아무 가식이 없고 진정성이 그대로 전해지는 정상인 대우였습니다.
제가 잘 아는 엘에이에 있는 한 사람은 길을 가다가 히잡(무슬림 여인이 머리를 가리는 수건)을 쓴 여인이나, 터번을 쓴 중동 남자나, 몸에 문신하고 체인을 단 청년이나, 홈리스 들을 보면 꼭 먼저 다가가 전도지를 전합니다. 홈리스들에겐 포켓에 있는 돈을 꺼내 햄버거라도 사먹으라고 전해주고 때론 입고 있는 옷도 벗어줍니다. 그런 자들을 전혀 두려워하지도 않고 싫어하는 기색도 주저하는 모습도 보이지 않습니다.
물론 그런 일은 아무도 못합니다. 저는 물론이고 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특별히 소외되고 고달픈 자들을 긍휼히 여기는 은사가 있어야 합니다. 처음에는 그분도 아주 무섭고 싫어서 쉽게 그럴 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오직 예수를 모르는 그들이 너무 불쌍하고 하나님께 순종해야 한다는 각오로 큰 용기를 내서 다가간 것입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그들이 도리어 자기를 잘 대해준다는 것입니다. 의외로 마음이 아주 여리고 어렸을 때 부모로부터 학대당한 사람들이 많은데 마음속 깊은 이야기를 술술 잘 털어놓는다고 합니다. 자기들에게 특별히 더 잘해주는 것은 아니라 정상인처럼 대해주는 사람을 처음 혹은 너무 오랜만에 만났기 때문이라는 말을 하면서 말입니다. 항상 박대 외면만 당했던 사람들이라 진정으로 사람답게 대해준다는 것을 그들은 쉽게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자신의 능력이나 믿음으로 그 일을 행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자기와 함께 하는 예수님을 믿은 것입니다. 전도지와 함께 십자가 복음의 말씀을 전하면 성령의 권능이 역사하여 영과 영으로 교통하게 만들어 준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사랑이 그들을 마음 문을 열게 만들고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그들에게 항상 “Jesus loves you!”라는 말을 잊지 않고 건넨다고 합니다. 주님의 십자가 사랑으로 바꾸지 못할 것은 세상에 없습니다.
문신하라고 미장원에 데려다 주어라.
다시 말하지만 여러분더러 당장에 그렇게 하라는 뜻은 아닙니다. 신자라면 최소한 다른 이들을 있는 그대로 대해주어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이 사람들을 판단하는 기준인 돈, 권력, 외모, 가문, 학벌 등으로 더 이상 사람을 차별하지 않을 정도의 믿음은 우리 모두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으로 충분하지 않고 더 나아가야 합니다.
남들이 싫어하고 미워하여 상종하지 않는 사람들을, 그것도 충분히 미움을 받을만한 잘못과 허물을 범했음에도 차별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대해야 합니다. 홈리스들이 냄새가 나고 추해도 박대 외면하지 말아야 합니다. 더 잘해주라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정상인처럼만 대해주어도 됩니다.
솔직히 그것마저 무리일 수 있습니다. 주변의 이웃이나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라도 그래야 합니다. 아무리 잘못과 허물이 있어도 그 모습 그대로 사랑해야 하고 최소한 그대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예컨대 여러분의 자녀들이 이제 곧 청소년기에 도달해 머리에 염색하고 몸에 작은 꽃이나 하트 모양으로 문신하고 싶다고 조를 수 있습니다. 그럼 무조건 안 된다고 야단치지 말고 오늘 말씀드린 성경적 원리를 잘 기억해두었다 그대로 가르치고 가능한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타이르십시오.
그래도 친구들이 다 하니까 자기도 꼭 하고 싶다면 허락하시고 미장원에까지 직접 아빠가 차를 태워주고 그 돈을 지불하십시오. 그럼 반드시 두 가지 일이 일어납니다. 우선 미장원 문 앞에서 아이가 먼저 “가만히 생각해보니 아빠 말이 맞는 것 같아. 나 문신 안 해도 되. 그냥 돌아가자.”라고 말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문신을 했다면 바로 아빠의 주님 닮은 사랑 때문에 대학교에 가서도 믿음을 버리지 않고 교회 출석을 성실히 할 것입니다.
반면에 “예수 믿는 신자가 어떻게 문신을 할 수 있어. 하나님도 싫어하고 율법으로 금지했어. 교회 사람들이 뭐라고 하겠어. 아빠가 장로인데 아빠 체면도 있지 절대로 못해!” 야단치면 어떻게 됩니까? 그것은 도덕도 종교도 아니라 원죄에 여전히 묶여 있다는 증거입니다.
교회 사람들 앞에서 체면만 가장 앞세운 대표가 바로 성전에서 기도한 바리새인이었지만 주님은 그를 외면했습니다. 구원 받지 못한 것이므로 원죄에 묶여 있다는 뜻 아닙니까? 또 그런 말도 안 되는 종교적 위선을 부모에게서 보았기에 대학교에 가면 교회를 멀리하는 것입니다.
우리 주변에는 정말로 현실적으로 고달픈데다 어렸을 때 말도 안 되는 학대를 당해 온갖 상처를 안고 있는 사람이 의외로 많습니다. 이곳은 이민 사회가 적어서 비교적 눈에 안 띌지 몰라도 한국이나 엘에이에는 아주 많습니다. 너무나 불쌍하고 안타깝습니다. 이곳도 한국교민이 겨우 삼천 명에 불과한데 교회는 열 곳이 넘고 서로 상종하지 못할 자처럼 멀리 하고 있습니다.
믿음이 무엇입니까? 예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 능력을 지녔는지 아는 것이자, 그것으로 그치지 않고 실제로 받아 누리는 것입니다. 또 주님의 사랑이 필요 없는 자 단 한 명도 없음을 알고 그들에게 먼저 찾아가 자기가 받은 주님의 사랑을 실제로 나눠주는 것입니다.
복음을 증거할 때에 때를 얻든 못 얻든 담대히 전하라고 말합니다. 그 뜻이 가게 영업시간 중에도 쳐들어가 무작정 전도하는 것이 아닙니다. 바로 몸에 문신한 자들이나 홈리스들에게 먼저 말을 걸고 담대히 전하는 것입니다. 그들을 볼 때에 도무지 복음을 받아들일 것 같지 않고 도리어 화를 낼 것 같습니다. 말하자면 구원의 때를 못 얻을 것 같은데 주님은 하실 수 있다는 즉, 때를 얻는다는 믿음을 가지고 전하라는 것입니다.
신자에게 필요한 것은 하나님을 향한 순전한 마음입니다. 정말로 순종 헌신하겠다는 열심만 있으면 됩니다. 그럼 가장 먼저 다른 이를 불쌍히 여기는 긍휼한 마음을 신자에게 심어주십니다. 또 그럼 조직폭력배든 홈리스든 진정으로 먼저 다가갈 수 있게 됩니다.
문둥이들에게 전도하려 문둥이 촌에 들어가 결국 자기도 문둥이가 된 성자 다니엘의 이야기를 들었을 것입니다. 또 미국에는 온몸에 문신한 오토바이 폭주족을 전도하려고 일부러 자기 몸에 문신하고 폭주족이 되어서 함께 어울리는 목사도 있습니다. 이 둘이야 말로 예수님을 가장 닮은 사람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예수님이 성자 하나님 본체이면서도 타락하고 고난 가운데 신음하는 비참하고 연약한 인간을 구원하려고 그 비천한 인간의 모습으로 우리 가운데 직접 오셨지 않습니까? 신자가 문신을 해도 되는지 따져서 금지시키는 것이 기독교 신앙이 아닙니다. 문신을 한 자들을 먼저 찾아가 주님 사랑으로 섬기는 것, 최소한 그들을 정상인으로 대해주는 것이 기독교 신앙입니다.
11/4/2018
레위기 19:28,Leviticus 19:28 KLB;NIV
Copyright © 1985 by Biblica, Inc.® Used by permission. All rights reserved worldwide.
Holy Bible, New International Version®, NIV® Copyright ©1973, 1978, 1984, 2011 by Biblica, Inc.® Used by permission. All rights reserved worldwide.
NIV Reverse Interlinear Bible: English to Hebrew and English to Greek. Copyright © 2019 by Zondervan.
레위기 19:28 죽은 자를 위하여 너희는 살을 베지 말며 몸에 무늬를 놓지 말라 ! 나는 여호와니라 !
‘You shall not make any cuts in your body for the dead nor make any tattoo marks on yourselves: I am the LORD.
YouVersion
19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2 너는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는 거룩하라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함이니라 3 너희 각 사람은 부모를 경외하고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4 너희는 헛것을 위하지 말며 너희를 위하여 신상들을 부어 만들지 말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5 너희는 화목제 희생을 여호와께 드릴 때에 열납되도록 드리고
6 그 제물은 드리는 날과 이튿날에 먹고 제 삼일까지 남았거든 불사르라 7 제 삼일에 조금이라도 먹으면 가증한 것이 되어 열납되지 못하고 8 그것을 먹는 자는 여호와의 성물 더럽힘을 인하여 죄를 당하리니 그가 그 백성 중에서 끊쳐지리라 9 너희 땅의 곡물을 벨 때에 너는 밭 모퉁이까지 다 거두지 말고 너의 떨어진 이삭도 줍지 말며
10 너의 포도원의 열매를 다 따지 말며 너의 포도원에 떨어진 열매도 줍지 말고 가난한 사람과 타국인을 위하여 버려 두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11 너희는 도적질하지 말며 속이지 말며 서로 거짓말 하지 말며
12 너희는 내 이름으로 거짓 맹세함으로 네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말라 나는 여호와니라
13 너는 네 이웃을 압제하지 말며 늑탈하지 말며 품군의 삯을 아침까지 밤새도록 네게 두지 말며
14 너는 귀먹은 자를 저주하지 말며 소경 앞에 장애물을 놓지 말고 네 하나님을 경외하라 나는 여호와니라
15 너희는 재판할 때에 불의를 행치 말며 가난한 자의 편을 들지 말며 세력 있는 자라고 두호하지 말고 공의로 사람을 재판할찌며
16 너는 네 백성 중으로 돌아다니며 사람을 논단하지 말며 네 이웃을 대적하여 죽을 지경에 이르게 하지 말라 나는 여호와니라
17 너는 네 형제를 마음으로 미워하지 말며 이웃을 인하여 죄를 당치 않도록 그를 반드시 책선하라
18 원수를 갚지 말며 동포를 원망하지 말며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나는 여호와니라
19 너희는 내 규례를 지킬찌어다 네 육축을 다른 종류와 교합시키지 말며 네 밭에 두 종자를 섞어 뿌리지 말며 두 재료로 직조한 옷을 입지 말찌며
20 무릇 아직 속량도 되지 못하고 해방도 되지 못하고 정혼한 씨종과 사람이 행음하면 두 사람이 형벌은 받으려니와 그들이 죽임을 당치 아니할 것은 그 여인은 아직 해방되지 못하였음이라
21 그 남자는 그 속건제물 곧 속건제 수양을 회막문 여호와께로 끌어올 것이요 22 제사장은 그의 범한 죄를 위하여 그 속건제의 수양으로 여호와 앞에 속죄할 것이요 그리하면 그의 범한 죄의 사함을 받으리라 23 너희가 그 땅에 들어가 각종 과목을 심거든 그 열매는 아직 할례 받지 못한 것으로 여기되 곧 삼년 동안 너희는 그것을 할례 받지 못한 것으로 여겨 먹지 말것이요
24 제 사년에는 그 모든 과실이 거룩하니 여호와께 드려 찬송할 것이며 25 제 오년에는 그 열매를 먹을찌니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 소산이 풍성하리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26 너희는 무엇이든지 피채 먹지 말며 복술을 하지 말며 술수를 행치 말며
27 머리 가를 둥글게 깎지 말며 수염 끝을 손상치 말며 28 죽은 자를 위하여 너희는 살을 베지 말며 몸에 무늬를 놓지 말라 나는 여호와니라 29 네 딸을 더럽혀 기생이 되게 말라 음풍이 전국에 퍼져 죄악이 가득할까 하노라
30 내 안식일을 지키고 내 성소를 공경하라 나는 여호와니라
31 너희는 신접한 자와 박수를 믿지 말며 그들을 추종하여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32 너는 센 머리 앞에 일어서고 노인의 얼굴을 공경하며 네 하나님을 경외하라 나는 여호와니라
33 타국인이 너희 땅에 우거하여 함께 있거든 너희는 그를 학대하지 말고
34 너희와 함께 있는 타국인을 너희 중에서 낳은 자 같이 여기며 자기 같이 사랑하라 너희도 애굽 땅에서 객이 되었더니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35 너희는 재판에든지 도량형에든지 불의를 행치 말고
[빛과 소금] 구약성경 레위기를 읽으며 떠오른 질문
레위기는 구약성경의 세 번째 책이다. 성경을 한 번쯤 읽어본 독자라면 레위기에서 많이 좌절했을 거다. 창세기와 출애굽기까지는 그래도 술술 읽혔는데 레위기에서는 갑자기 늪에 빠진 기분이랄까. 느닷없이 등장하는 제사법 규례들은 정신을 못 차리게 한다. 그래도 꾸역꾸역 읽어가다 보면 신자의 거룩함을 배우게 된다. 그런데 레위기를 읽다 보면 오늘의 상황에 비춰 질문이 생긴다.레위기 19장과 20장을 예로 들어보자. 19장은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거룩한 민족이 되라고 요구하는 내용이다.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가는 선민으로서 거룩은 필수 조건이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명령은 사뭇 구체적이다. 19장 후반부에는 이런 내용이 나온다. “너희의 살에 문신을 하지 말며 무늬를 놓지 말라”(28절). 이 구절은 교회에서 문신 금지 구절로 사용된다. 기독교인은 문신하면 안 되는데 하나님이 명령하셨기 때문이라는 것이다.금지 구절은 이뿐 아니다. 대한성서공회가 발행한 ‘성경전서 개역개정판’ 레위기 20장 제목은 파란 글씨로 이렇게 쓰여 있다. ‘반드시 죽여야 하는 죄’. 무시무시하다. 그 죄들의 실상 또한 참으로 가관인데, 그중엔 요즘 교회에서 자주 인용하는 구절이 있다. “누구든지 여인과 동침하듯 남자와 동침하면 둘 다 가증한 일을 행함인즉 반드시 죽일지니”(13절). 바로 동성애 금지 구절이다. 대다수 한국교회는 이 구절을 근거로 동성애를 반대한다. 동성애는 성경이 금지한 것이기에 엄중한 죄악이라는 것이다.나는 목회자들을 포함한 기독교인들이 성경 말씀을 자신의 생명처럼 사랑하고, 하나님의 메시지를 삶 속에서 지키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존중한다. 한국교회 공동체 속에 속해 있는 나 역시 그 말씀대로 살고 싶다. 그런데 여기서 질문이 생긴다. 매우 자연스러운 의문이다.문신이나 동성애 금지 구절은 당연히 지켜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왜 다른 구절은 언급하지 않는가. 예를 들면 이렇다. 다시 19장이다. “너희는 무엇이든지 피째 먹지 말며”(26절), “머리 가를 둥글게 깎지 말며 수염 끝을 손상하지 말며”(27절). 나는 아직 우리의 교회에서 이 구절을 근거로 선짓국이나 육회, 생간을 먹지 말라는 소리를 들어보지 못했다(레위기의 또 다른 구절은 돼지고기 먹는 걸 금지한다). 수염을 깎지 말라는 얘기도 일생 들어본 적이 없다. 왜 교회는 이 구절들에 침묵하는가.20장은 더 심각하다. 동성애 금지만 있는 게 아니다. 10절을 보자. “누구든지 남의 아내와 간음하는 자 곧 그 이웃의 아내와 간음하는 자는 그 간부와 음부를 반드시 죽일지니라”. 교회는 왜 불륜 남녀를 가만 두는가. 불륜남 중에 목회자도 있어서일까. 교회는 왜 이 구절을 근거로 그 죄악상을 폭로하거나 집회를 열지 않는가.레위기의 본문을 읽으며 드는 생각은 ‘왜 교회는 성경 말씀을 선택적으로 수용할까’ 하는 점이다. 문신하지 말라는 말씀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면서, 수염을 손상하지 말라는 말씀은 지키지 않는다. 동성애는 천하에 몹쓸 죄라고 지적하면서 불륜은 죽을 죄라고 비판하지 않는다.답답한 마음에 한 목회자에게 물었더니 탄식 가득한 답변이 돌아왔다. “성경이 말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해야 하는데, 요즘은 자신이 보고 싶은 것만 보는 것 같아요.” 자기 소견대로 성경을 읽고 해석하고 적용하는 게 관행이 돼버린 건 아닌지 모르겠다. 그런 점에서 나의 소망은 이렇다. 특정 사안에 대해서만 성경의 근거를 갖고 말하지 않기를 바란다. 차라리 모든 구절을 강조해달라.아프간 난민 수용으로 의견이 분분하다. 레위기 19장엔 이런 말씀도 있다. “외국 사람이 나그네가 되어 너희의 땅에서 너희와 함께 살 때에, 너희는 그를 억압해서는 안 된다. 너희와 함께 사는 그 외국인 나그네를 너희의 본토인처럼 여기고, 그를 너희의 몸과 같이 사랑하여라…”(33~34절·새번역).신상목 미션영상부장 [email protected]
레위기19장
레위기19장 레위기 / 성경 한영일라틴 대조 https://blog.naver.com/jesus24968/222524008372
레위기19장 1-37절 선민의 사회 규범. 선택됨 백성들이 지켜야 할 법도와 사회 규범에 대한 규례이다. 이것은 한편으로는 하나님께 대하여 행해야 할 법도이고 또 한편으로는 이웃 백성들에 대하여 행해야 할 법도이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선하심으로부터 나온 것으로서 하나님의 공의와 자비를 증거해 준다.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The LORD said to Moses, locutus est Dominus ad Mosen dicens ついて主はモーセに告げて仰せられた。 2 너는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는 거룩하라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함이니라 ”Speak to the entire assembly of Israel and say to them: ‘Be holy because I, the LORD your god, am holy. loquere ad omnem coetum filiorum Israhel et dices ad eos sancti estote quia ego sanctus sum Dominus Deus vester 「イスラエル人の全会衆に告げて言え。あなたがたの神、主であるわたしが聖であるから、あなたがたも聖なる者とならなければならない。 3 너희 각 사람은 부모를 경외하고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Each of you must respect his mother and father, and you must observe my Sabbaths. I am the LORD your God. unusquisque matrem et patrem suum timeat sabbata mea custodite ego Dominus Deus vester おのおの、自分の母と父とおそれなければならない。また、わたしの安息日を守らなければならない。わたしはあなたがたの神、主である。 4 너희는 헛것을 위하지 말며 너희를 위하여 신상들을 부어 만들지 말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Do not turn to idols or make gods of cast metal for yourselves. I am the LORD your God. nolite converti ad idola necdeos conflatiles faciatis vobis ego Dominus Deus vester あなたがたは偶像(ぐうぞう)に心を移(うつ)してはならない。また自分たちのために鋳物(いもの)の神々を造ってはならない。わたしはあなたがたの神、主である。 3,4절 십계명 중 세 계명이 강조되고 있다. 이것은 부모를 공경하라는 계명이 인간 사회의 질서를 유지하는 가장 기본적인 계명이며<엡6:1-3. 기독교 효사상>, 안식일을 지키라는 계명이 하나님께서 창조주이시고 구속주라는 사실을 알리는 가장 특이한 계명이고<출31:13-17. 안식일 성수의 영적의미>, 우상을 만들지 말라는 계명이 하나님 한분외에 다른 것을 절대화하지 말라는 계명으로서 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기 때문이다.<출20:4-12> 5 너희는 화목제 희생을 여호와께 드릴 때에 열납되도록 드리고 ”‘When you sacrifice a fellowship offering to the LORD, sacrifice it in such a way that it will be accepted on your behalf. si immolaveritis hostiam pacificorum Domino ut sit palcabilis いなたがたが主に和解のいけにえをささげるときは、あなたがたが受け入れられるように、それをささげなければならない。 5절 열납되도록. 제물을 드리는 자체뿐만 아니라 드리는 방법과 과정도 중요하다는 것을 암시해준다. 이것은 성도들이 하나님의 일을 하는 자체, 즉 목적뿐 아니라 방법과 과정도 중요시 여겨야 한다는 것을 암시한다. 6 그 제물은 드리는 날과 이튿날에 먹고 제 삼 일까지 남았거든 불사르라 It shall be eaten on the day you sacrifice it or on the next day; anything left over until the third day must be burned up. eo die quo fueritimmolata comeditis eam et die altero quicquid autem residuum fuerit in diem tertium igne conburetis それをささげる日と、その翌日に、それを食べなければならない。三日目まで残ったものは、火で焼かなければならない。 6절 드리는 날. 화목 제물 중 감사제로 드리는 제물은 그 날에 먹어야만 했다. 이튿날에 먹고. 화목 제물 중 서원제나 자원제로 드리는 제물은 그 이튿날까지 먹을 수 있었다. 제 삼 일까지 …불사르라. 화목제물의 효과에 시효가 있음을 암시한다. 7 제 삼일에 조금이라도 먹으면 가증한 것이 되어 열납되지 못하고 If any of it is eaten on the third day, it is impure and will not be accepted. si quis post biduum comederit ex ea profanus erit et impietatis reus もし三日目にそれをたべるようはことがあれば、それは汚れたものとなつて、受け入れられない。 8 그것을 먹는 자는 여호와의 성물 더럽힘을 인하여 죄를 당하리니 그가 그 백성 중에서 끊쳐지리라 Whoever eats it will be hold responsible because he has desecrated what is holy to the LORD; that person must be cut off from his people. portabit iniquitatem suam quia sanctum Domini polluit et peribit anima illa de populo suo それをたべる者は咎(とが)を負(お)わなければならない。主の聖なるものを汚したからである。その者はその民から断ち切られる。 9 너희 땅의 곡물을 벨 때에 너는 모퉁이까지 다 거두지 말고 너의 떨어진 이삭도 줍지 말며 ”‘When you reap the harvest of your land, do not reap to the very edges of your field or gather the gleanings of your harvest. cum messueris segetes terrae tuae non tondebis usque ad solum superficiem terrae nec remanentes spicas colliges あなたがたの土地の収穫(しゅうかく)を刈(か)り入れるときは、畑の隅(すみずみ)々まで刈ってはならない。あなたの収穫に落ち穂(ぼ)を集めてはならない。 10 너의 포도원 열매를 다 따지 말며 너의 포도원에 떨어진 열매도 줍지 말고 가난한 사람과 타국인을 위하여 버려두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Do not go over your vineyard a second time or pick up the grapes that have fallen. Leave them for the poor and the alien. I am the LORD your God. neque in vinea tua racemos et grana decidentia congregabis sed pauperibus et peregrinis carpenda dimitted ego Dominus Deus vester. またあなたのぶどう畑の実を取り尽(つ)くしてはならない。あなたのぶどう畑のおちた実(み)を集めてはならない。貧しい者と在留異国人のために、それらを残しておかなければならない。わたしはあなたがたの神、主である。 9,10절 가난한 자와 연약한 자들을 위한 하나님의 배려이다. 이것은 율법의 2대정신(공의와 자비)중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보여주는 예이다. 하나님은 공의로써 그 위가 견고히 세워지도록 하시고(잠25:6) 하나님의 통치의 보좌의 기초를 이루시나(시97:2, 잠16:12) 그 가운데서도 사랑과 자비의 손길을 결코 잊지 않으신다(시89:14)<신24:19-22> 11 너희는 도적질하지 말며 속이지 말며 서로 거짓말하지 말며 ”‘Do not steal. “‘Do not lie. “‘Do not deceive one another. non facietis furtum non mentiemini nec decipiet unusquisque proximum suumnon peierabis in nomine meo nec pollues nomen Dei tui ego Dominus 盗(ぬす)んではならない。欺(あざむ)いてはならない。互いに偽(いつわ)ってはならない。 11절 도적질하지 말며 . <출20:15> 서로 거짓말하지 말며 . 성경은 모든 거짓이 마귀로부터 왔음을 분명히 밝히고 있으며(요8:44) 또한 거짓말 하는 자에게 임할 무서운 심판을 엄중히 경고하고 있다(시5:6, 101:7, 잠12:22, 21:6, 골3:9) 12 너희는 내 이름으로 거짓 맹세함으로 네 하나님의 이름을 욕죄게 하지 말라 나는 여호와니라 ”‘Do not swear falsely by my name and so profane the name of your God. I am the LORD. non peierabis in nomine meo nec pollues nomen Dei tui ego Dominus あなたがたは、わたしの名によって、偽(いつわ)って誓(ちか)ってはならない。あなたの神の御名を汚してはならない。わたしは主である。 12절 오직 하나님의 이름은 구원을 위한 이름으로서 우리 인간들에게 구원과 축복과 은총을 주는 복된 이름이다(요17:6,11,12). 이름은 그 사람 자신 또는 인격을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호 서론. 히브리인의 이름> 이름을 욕되게 하는 것은 그 사람 자신을 욕되게 하는 것이다<출20:7> 13 너는 네 이웃을 압제하지 말며 늑탈하지 말며 품군의 삯을 아침까지 밤새도록 네게 두지 말며 ”‘Do not defraud your neighbor or rob him. “‘Do not hold back the wages of a hired man overnight. non facies calumniam proxima tuo nec vi opprimes eum non morabitur opus merecennarii apud te usque mane あなたの隣人をしいたげてはならない。かなめてはならない。日雇人(ひやとにん)の賃金(ちんぎん)を朝まで、あなたのもとにとどめてにてはならない。 13절 압제하지 말며. 이것은 이웃을 강제적으로 억눌러서 그의 물건을 속여 빼앗는 것을 뜻한다. 하나님께서 이것을 금하신 것은 하나님께서 각 사람의 권리를 고유하게 인정하신다는 것을 나타낸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존재로 만드셨기 때문이다. 품꾼의 삯. 품꾼에게 있어 품삯은 그가 가족과 함께 살아갈 그의 생계비이다. 따라서 품꾼은 하루 해가 지면 그날의 품삯을 애타게 사모하게 된다. 본절은 사용주가 바로 이러한 품꾼의 사정을 이해해야 되다는 뜻이다<신24:14,15> 14 너는 귀먹은 자를 저주하지 말며 소경 앞에 장애물을 놓지 말고 네 하나님을 경외하라 나는 여호와니라 ”‘Do not curse the deaf or put a stumbling block in front of the blind, but fear your God. I am the LORD. non maledices surdo nec coram caeco pones offendiculum sed timebis Deum tuum quia ego sum Dominus あなちは耳で聞こえない者を侮(あなど)ってはならない。目の見えない者の前につまずく物を買いてはならない。あなたの神を恐れなさい。わたしは主である。 14절 율법은 비단 경제적인 약자뿐아니라 신체적인 약자에 대해서도 각별히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따라서 듣지 못한다고 하여 귀먹은자에게 함부로 저주를 퍼붓거나 혹은 보지 못한다고 하여 소경 앞에 장애물을 놓는 행위 등은 그들을 특별히 돌보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비웃는 결과가 되어 더욱 혹독한 율법의 심판을 면할 길이 없었다(신27:18> 15 너희는 재판할 때에 불의를 행치 말며 가난한 자의 편을 들지 말며 세력있는 자라고 두호하지 말고 공의로 사람을 재판할지며 ”‘Do not pervert justice; do not show partiality to the poor or favoritism to the great, but judge your neighbor fairly. non facies quod iniquum est nec iniuste iudicabis nec consideres personam pauperis nec honores vultum potentis iuste iudica proximo tuo 不正(ふせい)な裁判(さいばん)をしてはならない。弱(よわ)い二物におもねり、また強いに者にへつらってはならない。あなたの隣人を正(ただ)しくさばかなければならない。 15절 본절은 재판시 결코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공의에 입각하여 공정하게 재판하라는 명령이다<출23:1-9, 신16:18-20>. 한편 이것은 하나님께서 최후의 날에 심판을 공의롭게 행하실 것을 암시한다. 최후의 심판 날에는 하나님께서 희 보좌에 앉으셔서 심판하시는데(계21:11) 이것은 하나님이 순결하고 깨끗한 가운데서 공의롭게 심판하실 것을 암시한다. 16 너는 네 백성 중으로 돌아다니며 사람을 논단하지 말며 네 이웃을 대적하여 죽을 지경에 이르게 하지 말라 나는 여호와니라 ”‘Do not go about spreading slander among your people. “‘Do not do anything that endangers your neighbor’s life. I am the LORD. non eris criminator et susurro in populis non stabis contra sanguinem proimi tui ego Dominus 人々の間を歩き回って、人を中傷してはならない。あなたの隣人の血を流そうとしてはならない。わたしは主である。 16절 논단하지 말며. 원어 ‘라 킬'(논단하다)은 ‘장사하기위해 여행하다’를 뜻하는 ‘라 칼’에서 유래한 말로 곧 두루 돌아다니며 ‘험담하다’ ‘중상하다’를 뜻하는 말이다. 따라서 이와 같은 행위는 단일 공동체로서의 ㅇ이스라엘을 와해시키는 암적 요소였기 때문에 엄격히 금지되었다. 오늘날 교회에 대해서도 이 명령은 그대로적용된다(약4:11). 뿐만 아니라 성경은 적극적으로 신령한 대회로써 성도상호간 영적 유익을 꾀하라고명하고 있다(골4:6) 17 너는 네 형제를 마음으로 미워하지 말며 이웃을 인하여 죄를 당치 않도록 그를 반드시 책선하라 ”‘Do not hate your brother in your heart. Rebuke your neighbor frankly so you will not share in his guilt. ne oderis fratrem tuum in corde tuo sed publice argue eum ne habeas super illo peccatum 心の中であなたの身内(みうち)の者を憎(にく)んではならない。あなたの隣人をねんごろに戒(いまし)めなければならない。そうすればね彼のために罪を負うことはない。 17절 이스라엘 공동체는 같은 하나님의 한 백성으로서 서로 우의를 다지며 더욱더 견고하게 율법을 중심으로 연합하여 선한데로 나아가도록 하라는 말씀이다. 이와 같은 사실은 신약에서도 강도죈바, 신약의 성도들도 같은 하나님의 한 백성으로서 이 땅에서 서로 교제하며 연합하여 나아가야 할 필요성이 있기 때문이다. 즉 신.구약의 모든 백성들은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공동체 의식 및 연대감을 가지고 하나님의 법을 따라 서로 연합하며 권면하며 살아가야 할 필요성이 있는 것이다. 마음으로 미워하지 말며. 인간의 마음에 싹트는 미움은 모든 죄악의 근본동기가 된다. 이런 맥락하에서 그리스도께서는 형제를 미워하여 노하는 자는 곧 살인한 자라고규정지었다(마5:21,22)<신28:58, 모세 율법의 이해) 18 원수를 갚지 말며 동포를 원망하지 말며 이 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나는 여호와니라 "'Do not seek revenge or bear a grudge against one of your people, but love your neighbor as yourself. I am the LORD> non quaeres ultionem nec memor eris iniuriae civium tuorum diliges amicum tuum sicut temet ipsum ego Dominus 復習(ふくしゅう)してはならない。あなたの国の人々を恨(うら)んではならない。あなたの隣人をあなた自身のように愛しなさい。わたしはしゅである。 18절 율법 정신 중 사랑의 정신이 강조되고 있다. 이것은 율법의 공의 밑에는 하나님의 사랑이 기초되고 있음을 암시한다(마22:37-40, 롬13:9,10, 갈5:14). 이처럼 모세 율법이 원수사랑 및 이웃사랑의 규례까지 법적 조문으로규정하고 있는 것을 볼때 이것은 신적 기원을 가진 하나님의 교육 지침서임을 알수 있다. 19 너희는 내 규례를 지킬지어다 네 육축을 다른 종류와 교합시키지 말며 네 밭에 두 종자를 섞어 뿌리지 말며 두 재로로 직조한 옷을 입지 말지며 ”‘Keep my decrees. “‘Do not mate different kinds of animals. “‘Do not plant your field with two kinds of seed. “‘Do not wear clothing woven of two kinds of material. leges meas custodite iumenta tuo non facies coire cum alterius generis animantibus agrum non seres diverso semine veste quae ex duobus texta es non indueris
あなたがたは、わたしのおきてを守らなければならない。あなたの家畜を種類の異(こと)なった家畜と交(まじ)わらせてはならない。あなたの畑にに種類の種を蒔(ま)いてはならない。また、二種類の糸で織()った布地(ぬのじ)の衣服を身に着けてはならない。 19절 서로 다른 두 종류가 혼합되는 것을 금지시킨 본 규례는 곧 여호와 신앙의 순수성과 순결성을 교훈하기 위한 규례인다, 신약시대 사도 바울은 ‘의와 불법이 어찌함께 하며, 빛과 어두움이 어찌 사귀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하리요'(고후6:14-16)란 말로 이 진리를 갈파했다<신22:9-11>. 따라서 본 구절은 거룩한 여호와 신앙과 세속적인 이방신앙, 그리고영적인 것과 육적인 것을 혼합시키지 말고 잘 구별하여 순수하고 순결한 여호와 신앙을 유지하라는 뜻이다. 20-22절 여종과 주인의 음행 처벌법. 본문은 일단 정혼이 되어 있는 상태이긴 하나 아직 해방되지 않은 여종과 그 여종의 주인이 음행했을 경우에 해당되는 규례이다. 이 경우 당시 여종은 주인의 소유물로 인정되던 시대였으므로 주인은 다만 도덕적 보상의 의미를 지닌 제 2급의 속죄제 즉 속건제를 하나님께 드림으로써 죄사함 받을수 있었다. 한편 노예가 아닌 약혼녀일 경우 음행에 대한 처벌규벙은 다음과 같다<신22:23-27>. ①남녀가 자의적으로 음행한 경우-이때는 둘다 죽임을 당했다. ②여자가 불가항력적으로 당한 경우-이 때는 그 강간한 남자만 죽임을 당했다. 20 무릇 아직 속량도 되지 못하고 행방도 되지 못하고 정혼한 씨종과 사람이 행음 하면 두 사람이 형별은 받으려니와 그들이 죽임을 당치아니할 것은 그 여인은 아직 해방되지 못하였음이라 ”‘If a man sleeps with a woman who is a slave girl promised to another man but who has not been ransomed or given her freedom, there must be due punishment. Yet they are not to be put to death, because she had not been freed. homo si dormierit cum muliere coitu seminis quae sit ancilla etiam nubilis et tamen pretio non redempta nec libertate donata vapulabunt ambo et non morientur quia non fuit libera 男が女と寝て交(まじ)わり、その女が別の男に決まっている女奴隷であって、まだ全然(ぜんぜん)贖われておらず、自由を与えられていないなら、彼らは罰(ばつ)せられる。女が自由の身でないので、彼らは殺されない。 20절 속량. ‘몸값을 받고 석방하다’의 의미가 있다. 해방. 안식년(출21:2-4)이나 희년(25:10, 39-41, 47-54)이 되어 종을 자유롭게 해주는 것을 말한다. 씨종. ‘가족처럼 되어진 여종’을 말한다. 21 그 남자는 그 속건 제물 곧 속건제 수양을 회막문 여호와께로 끌어올 것이요 The man, however, must bring a ram to the entrance to the Tent of Meeting for a guilt offering to the LORD. pro delicto autem suo offeret Domino ad ostium tabernaculi testimonii arietem その男は、主への罪過(ざいか)のためのいけにえとして、罪過のためのいけにえし雄羊を会見の入口の所に持って来る。 21절 속건제. 속건제는 하나님께 또는 사람에게 보상하는 의미로서 드리는 제사이다. 그런데 여기서 주인된 남자가 속건제를 드릴때 여인에게 배상하지 않은 것은 그 여인이 주인의 종으로서 주인의 소유물로 취급되었기 때문이다. 22 제사장은 그의 범한 죄를 위하여 그 속건제의 수양으로 여호와 앞에 속죄할 것이요 그리하면 그의 범한 죄의 사함을 받으리라 With the ram of the guilt offering the priest is to make atonement for him before the LORD for the sin he has committed, and his sin will be forgiven. orabitque pro eo sacerdos et pro delicto eius coram Domino et repropitaibitur ei dimitteturque peccatum 祭司は、彼の犯(おか)した罪のために、その罪過のためのいけにえの雄羊によって主の前で彼の贖いをする。彼はその犯した罪を赦される。 23-25절 약속의 땅에서 얻는 과수에 대한 규례.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간 후 새로심을 과수에 대하여 지킬 규례가 언급되어 있다. 즉 3년간은 그 과수의 열매를 할례받지 못한 부정한 것으로 여겨 먹어서는 안되며 4년째의 열매는 거룩하되 먼저 하나님께 바쳐야 되며, 제 5년째의 열매부터 비로소 먹을수 있다는 규례이다. 이와 같은 규정은 가나안 땅에서도 이스라엘이 하나님 중심주의 및 하나님 제일주의로 살아가야 된다는 것을 인식시켜 주기 위한 규례이다. 23 너희가 그 땅에 들어가 각종 과목을 심거든 그 열매는 아직 할례받지 못할 것으로 여기되 곧 삼년 동안 너희는 그것을 할례받지 못한 것으로 여겨 먹지 말것이며 ”‘When you enter the land and plant any kind of fruit tree, regard its fruit as forbidden. For three years you are to consider it forbidden; it must not be eaten. quando ingressi fueritis terram et plantaveritis in ea ligna pomifera auferetis praeputia eorum poma quae germinant inmunda erunt vobis nec edetis ex eis あなたがたが、かの地に入って、どんな果樹(かじゅ)でも植えるとき、その実はまだ割礼(かつれい)のなにものとみなさなければならない。三年の間、それはあなたがたにとって割礼のなにものとなる。食べてはならない。 23절 할례받지 못한 것으로여겨. 할례는 이방인 즉 세상에 속한자로 있다가 이제는 하나님께 속한 백성으로되었다는 의미에서 행하는 상징적 예식이었다<창17:9-14. 할례와 신앙> 따라서 열매를 할례받지 못한 것으로 여긴것은 아직 이방인에 속한 것으로 부정하게 취급한 것을 말한다. 삼 년 동안. 3이라는 숫자는 죄로 인한 부정을 정결케 하기 위하여 보내는 최소한의 기간을 의미하는 것 같다.(욜1:17, 마12:40) 24 제 사년에는 그 모든 과실이 거룩하니 여호와께 드려 찬송할 것이며 In the fourth year all its fruit will be holy, an offering of praise to the LORD. quarto anno omnis fructus eorum sanctificabitur laudabilis Domino 四年目にはその実はすべて聖となり、主への賛美のささげ物となる。 25 제 옿년에는 그 열매를 먹을지니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 소산이 풍성하리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But in the fifth year you may eat its fruit. In this way your harvest will be increased. I am the LORD your God. quinto autem anno comedetis fructus congregantes poma quae proferunt ego Dominus Deus vester 五年目には、あなたがたはその実をたべることができる。それはあなたかだの収穫(しゅうかく)を増(ま)すためである。わたしはあなたがたの神、主である。 25절 그리하며…풍성하리라. 가나안 땅에서 이스라엘이 복받고 잘 살수 있는 비결을 보여주는 말이다. 그것은 곧 ‘말씀에 대한 바른 순종’이었다. 26-28절 선민의 성결 규례. 이스라엘 백성들이 미신적인 이방인들의 관습으로부터 벗어나야 한다는 규례가 기록되어 있다. 26 너희는 무엇이든지 피 채 먹지 말며 복술을 하지 말며 술수를 행치 말며 ”‘Do not eat any meat with the blood still in it. “‘Do not practice divination or sorcery. non comedetis cum sanguine non augurabimini nec obeservabitis somnia あなたがたは血のつにたままで何も食べてはならない。まじないをしてはならない。卜占(ぼくせん)をしてはならない。 26절 피 채 먹지 말며. 피는 생명의 근원으로서 생명 그 자체를 상징하고 있기 때문이다<신12:23. 성경의 피 개념>. 복술. 복술하다의 히브리어는’나하쉬’로서 속삭이다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것은 복술이 낮은 음성으로 주문을 위우며 장래 일을 예언하는 행위임을 의미한다. 술수. 이 말은 히브리어로 구름을 의미하는 ‘아브’에서 유래한 ‘아난’으로 보는 견해가 많다. 이것은 술수가 하늘의 움직임 특히 구름의 현상을 보고 장래 일을 예언하는 행위임을 뜻한다<신18:10,11> 27 머리 가를 둥글게 깎지 말며 수염 끝을 손상치 말며 ”‘Do not cut the hair at the sides of your head or clip off the edges of your beard. neque in rotundum adtondebitis comam nec radatis barbam あなたがたの頭のびんの毛をそり落としてはならない。ひげの両端(りょうはし)をそこなってはならない。 27절 당시에 이방인들은 그들의 신을 기념하는 뜻에서 머리를 둥글게 깎았었다(헤로도투스). 따라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러한 이방 관습을 따라 행한다는 것은 그들의 종교를 추종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행동이 됨으로 여겨서 금지시킨 것이다. 수염 끝을. 당시에 이방인들은 그들의 종교적인 의식으로서 이와 같이 수염을 깎았다. 28 죽은 자를 위하여 너희는 살을 베지 말며 몸에 무늬를 놓지 말라 나는 여호와니라 ”‘Do not cut your bodies for the dead or put tattoo marks on yourselves. I am the LORD. et super mortuo non incidetis carnem vestram neque figura aliquas et stigmata facietis vobis ego Dominus あなたがたは死者(ししゃ)のため、自分のからだに傷をつけてはならない。また自分の見に入墨(いれずみ)をしてはならない。わたしは主である。 28절 죽은 자를 위하여…살을 베지 말며. 당시에 팔레스틴의 이방인들은 죽은자를 위해 슬퍼하면서 음부의 신을 달래기 위해 몸을 자해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영혼뿐 아니라 몸도 창조하신 분으로서 이와 같은 행위를 금하신다. 우리 몸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았고 또한 성령의 전이기 때문에 더욱 그리하다(고전3:17, 6:19) 몸에 무늬를 놓지 말라. 문신을 새기지 말라는 말씀이다. 이것 또한 몸을 자해하는 행위이기 때문이며 동시에 당시의 팔레스틴 이방 민족들은 문신이 악귀들로부터 몸을 보호해준다고 믿어 문신을 많이 했었기 때문이다. 29 네 딸을 더럽혀 기생이 되게 말라 음풍이 전국에 퍼져 죄악이 가득할까 하노라 ”‘Do not degrade your daughter by making her a prostitute or the land will turn to prostitution and be filled with wickedness. ne prostituas filiam tuam et contaminetur terra et impleatu piaculo あなたの娘を汚して、みだらなことをさせてはならない。この地がみたらになり、この地が破廉恥(はれんち)な行為(こうい)で満(み)ちることのなにために。 30 내 안식을 지키고 내 성소를 공경하라 나는 여호와니라 ”‘Observe my Sabbaths and have reverence for my sanctuary. I am the LORD. sabbata mea custodite et sanctuarium meum metuite ego Dominus あなたがたは、わたしの安息日(あんそくにち)を守り、わたしの聖所を恐(おそ)れなければならない。わたしは主である。 30절 안식일을 지키고. 하나님께서 창조주와 구속주이심을 기억하게 하기 위해서이다. 내 성소를 공경하라. 성소는 하나님께서 임재해 계시는 거룩한 곳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오늘날의 성도들 역시 교회를 사모하고 공경하며 교회 중심으로생활할 것을 시사해 주는 말이다. 31 너희는 신접한 자와 박수를 믿지 말며 그들을 추종하여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Do not turn to mediums or seek out spiritists, for you will be defiled by them. I am the LORD your God. ne declinetis ad magos nec ab ariolis aliquid sciscitemini ut polluamini per eos ego Dominus Deus vester あなたがたは霊媒(れいばい)や口寄(くちよ)せに心を移してはならない。彼らを求めて、彼らに汚されてはならない。わたしはあなたがたの神、主である。 31절 신접한 자. 귀신과 접하여 악령들을 통해 사후 세계와 교통하는 자들을 가리킨다(신18:10,11> 박수. 히브리어로 알다를 의미하는 ‘야다’에서 유래한 ‘이데오니’로서 아는 자를 의미한다. 이들은 주로 하나님을 떠나 점이나 마술적인 방법으로 장래 일을 아는 자들로서 곧 점장이나 마술사 등을 가리킨다.<민23:1-30. 주술에 대하여> 32 너는 센 머리 앞에 일어서고 노인의 얼굴을 공경하며 네 하나님을 경외하라 나는 여호와니라 ”‘Rise in the presence of the aged, show respect for the elderly and revere your God. I am the LORD. coram cano capite consurge et honora personam senis et time Deum tuum ego sum Dominus あなたは白髪(はくはつ)の老人(ろうじん)の前では起立(きりつ)し、老人を敬(うやま)い、またあなたの神を恐れなけれはせならない。わたしは主である。 32절 센 머리 앞에 일어서고. 노인을 공경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은 하나님의 창조 질서에 순응하는 일로서 먼저 나신 자들을 존중해야 함을 뜻한다. 한편 이것은 신약 시대에 영적으로 앞서고 성숙한 자들을 존중해야 함을 뜻한다. 한편 이것은 신약 시대에 영적으로 앞서고 성숙한 자들을 존경할 것을 암시한다.(고전16:15-18). 하나님을 경외하라. 하나님은 모든 만물보다 앞서 계신 분으로서 모든 권위와 질서의 근원이시기 때문이다. 33 타국인이 너희 땅에 우거하여 함께 있거든 너희는 그를 학대하지 말고 ”‘When an alien lives with your land, do not mistreat him. si habitaverit advena in terra vestra et moratus fuerit inter vos ne exprobretis ei もしあなたがたの国に、あなたといっしょに在留異国人がにるなら、彼をしいたげてはならない。 34 너희와 함께 있는 타국인을 너희 중에서 낳은자 같이 여기며 자기같이 사랑하라 너희도 애굽땅에서 객이 되었더니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The alien living with your must be treated as one of your native-born. Love him as yourself, for you were aliens in Egypt. I am the LORD your God. sed sit inter vos quasi indigena et diligetis eum quasi vosmet ipsos fuitis enim et vos advenae in terra Aegypti ego Dominus Deus vester あなたがたといっしょの在留異国人は、あなたがたにとって、あなたがたの国で生まれたひとりのようにしなければならない。あなたは彼をあなた自身のように愛しなさい。あなたがたもかつてエジプトの地では在留異国人だったからである。わたしはあなたがたの神、主である。 33.34절 타국인에 대한 보호규례이다. 이것은 과거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구네로서 종노릇하였던 것을 생각하시어 만드신 하나님의 사랑의 법이다. 이처럼 기독교 윤리의 대부분은 하나님의 구원사역에 기초하여 성도들에게 행동 규범으로 주어진 것이다. 즉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구원하셨으므로 우리들 역시 이웃을 사랑하고 도와주어야 한다는 것이다(요일4:11) 너희도 객이 되었더니라<신10:19> 35 너희는 재판에든지 도량형에든지 불의를 행치 말고 ”‘Do not use dishonest standards when measuring length, weight or quantity. nolite facere iniquum aliquid in iudicio in regula in pondere in mensura あなたがたはさはきにおいても、ものさしにおいても、はかりにおいても、分量(ぶんりょう)においても、不正(ふせい)をしてはならない。 36 공평한 저울과 공평한 추와 공평한 에바와 공평한 힌을 사용하라 나는 너희를 인도하여 애굽땅에서 나오게 한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Use honest scales and honest weights, an honest ephah and an honest hin. I am the LORD your God, who brought you out of Egypt. statera iusta et aequa sint pondera iustus modius aequusque sextarius ego Dominus Deus vester qui eduxi vos de terra Aegypti 正しいてんびん、正しい重り石、正しいエバ、正しいヒンを使わなければならない。わたしは、あなたがたをエジプトの地から連れ出した、あなたがたの神、主である。 35,36절 하나님께서 공평을 강조하신 것은 하나님께서 공의로운 분이시기 때문이다. 이처럼 공의로우신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의 사회 속에서도 역시 공의가 실현되어지기를 원하셨다<신25:13-16>. 그러나 이와 같은 공의는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히 실현되어 졌다<사11:4,5 42:1-4) 따라서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 나라는 공의가 온전히 이룩된 나라이다. 그러므로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가면서 성령으로 말미암은 의가 나타나도록 힘써야 한다(롬14:18) 37 너희는 나의 모든 규례와 나의 모든 법도를 지켜 행하라 나는 여호와니라 "'Keep all my decrees and all my laws and follow them. I am the LORD.'" custodite omnia praecepta mea et universa iudicia et facite ea ego Dominus あなちがたは、わたしのすべてのおきてとすべての定めを守り、これらを行ないなさい。わたしは主である。」 인쇄
[기고] 문신은 성경적인가?
고린도전서6장12절에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라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모두가 다 유익한 것은 아니다.
실제적인 질문은, 그것이 죄인가? 이다. 질문에 즉시 답을 하겠다: 문신을 하는 것은 죄가 아니다. 문신 자체에 본질적으로 잘못된 점은 없다. 우상숭배 관습이나 이교도 풍습을 따를 때 잘못된(매우 잘못된) 것이다.
문신에 대해 논할 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용하는 성경구절은 레위기19장28절이다: “죽은 자 때문에 너희의 살에 문신을 하지 말며 무늬를 놓지 말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레위기19장에는 다른 구절도 있다: “머리 가를 둥글게 깎지 말며 수염 끝을 손상하지 말며”(레19:27).
이 구절들은 이스라엘 백성들과 레위인들에게 해당하는 계명들이다. 이러한 구약의 계명들을 연구해보면, 그 계명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주변의 우상숭배 민족들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것임을 알 수 있다(레위기19장 전부를 읽어보길 바란다). 성경구절을 그 맥락과 상관없이, 혹은 다른 구절과의 관계를 고려하지 않고 인용하는 것은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문신과 관련된 바로 이 구절이 단 하나의 구절을 특정해서 뽑아냄으로써 부정확한 율법주의를 초래할 가능성이 있는 경우에 해당한다.
알다시피, 레위기에 나오는 많은 다른 ‘규칙들’이 오늘날 지켜지고 있지 않다. 이것이 레위기 전체나 성경 말씀 자체를 지키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는가? 아니다! 우리가 성경의 주제가 무엇인지 세심하게 분석하고 그것이 오늘날 무슨 의미를 지니는지를 깨달을 필요가 있다는 말일 뿐이다. 레위기는 이스라엘 자손들을 건강하고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게 지키기 위해 제정된 몇 가지 ‘율법들’을 포함하고 있다. 그 당시에 문신을 하는 것은 매우 위험스럽고 부상이나 질병, 혹은 사망을 초래할 수도 있는 일이었다. 그 구절은 또한 죽은 자를 위해 자신의 몸에 문신을 새김으로써 영의 세계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자 한 이교도의 풍습을 지칭하고 있기도 하다.
그런데, 왜 문신을 해야 하는가?
각 개인은 문신을 할 필요가 없다! 그렇다고 누구든지 문신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나는 문신한 사람들을 피하지 말아야 한다거나 그들이 기독교인이 아닌 것이 분명하다고 판단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하고자 한다. 어떤 기독교인들은 그리스도에 대한 자신의 충성스런 신앙을 보여주기 위해서 문신을 하기도 하고, 또 누군가는 문신이 그저 멋있어 보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사무엘상16장7절 후반부는 이렇게 말한다: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시더라.”
옷이나 문신으로 사람들이 하나님과 맺고 있는 관계나 헌신의 정도를 평가할 수 없는 것이다.
로마서10장4절은 이렇게 말한다: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갈라디아서3장23-25절은 이렇게 말한다: “믿음이 오기 전에 우리는 율법 아래에 매인 바 되고 계시될 믿음의 때까지 갇혔느니라 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초등교사가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라 믿음이 온 후로는 우리가 초등교사 아래에 있지 아니하도다.” 그리스도가 새로운 언약인 것이다.
기독교인들은 자신들이 성경에서 읽은 것 때문이 아니라 성경에 적혀있다고 들은 것 때문에 무언가가 잘못됐다고 판단하는 경우가 매우 잦다. 우리 모두가 성경을 스스로 읽으면서 주어진 주제에 관해 무엇이 씌어져 있는지를 알아볼 수 있는데도 말이다.
그렇다고 내가 성경을 대충 혹은 자유롭게 해석하는 것을 선호한다는 말은 아니다. 내 생각으로는, 대충 해석하는 경우는 성경에서 원하던 진술을 찾고자 하거나 그런 욕망조차 없을 때이다. 율법주의도 역시 나쁠 수 있다. 율법주의는 성경을 부정확하게 해석한 결과로 생긴 것이기 때문에 파괴적일 수도 있다.
성경을 해석할 때 나는 (매우) 보수적이다. 예를 들면, 나는 레위기의 구절을 이렇게 해석한다: ‘맞다, 문신을 해도 된다. 다만 우상을 숭배하는 관습이나 이교도적 관행이 아닌 한도에서.’
기독교인에게 자신의 몸은 하나님의 성전이 아닌가?
두말하면 잔소리다. 나는 내 몸이 “성전”이 되기를 분명히 원한다. 나는 이교적이거나 우상숭배적인 문신을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이 지점에 문제가 개재한다. 우리는 모든 사람들이 우리가 좋아하는 것을 좋아하고 우리가 싫어하는 것을 싫어하기를 기대한다. 우리는 우리 교회의 경험이 모든 사람들의 경험이 되기를 기대한다. 우리는 모든 사람들의 품이 우리의 품과 같기를 기대한다. 우리는 교회 음악에 대한 모든 사람들의 취향이 우리와 같기를 기대한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에 의해 모두가 독특하게 창조되었는데 말이다. 나는 문신을 한 사람들을 정죄하거나 그들이 지옥에 갈 것이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나는 그것을 하나님의 손에 맡기는 것이다.
문신이 죄인가? 아니다. 문신을 새기는 이교도적 관행이 죄인 것이다.
문신을 새긴 것 때문에 지옥에 가는가? 아니다. 회개하고 예수가 주님이시며 그분이 우리의 죄 때문에 피를 흘리셨고 죽은 뒤에 부활하셔서 우리가 구원을 받는다는 것, 즉,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 아버지께로 갈 수 있다는 것을 믿으면 된다.
그리고 동시에, 문신을 한 사람을 판단해서는 안 된다.
누군가는 이 구절이 문신을 하는 것이 옳지 않은 일이라는 것을 명백히 증거한다고 생각한다: “죽은 자 때문에 너희의 살에 문신을 하지 말며 무늬를 놓지 말라 나는 여호와이니라”(레19:28).
하지만, 그 해석에도 문제가 있다. 레위기19장25-31절에는 이교의 신들을 숭배하는 다양한 풍습들을 금지하는 일련의 율법이 기록되어 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다른 고대 민족들(출애굽기32장1-6절, 민수기25장1-3절, 등)의 이교적 풍습들에 빠져들도록 늘 유혹을 당했기 때문에 이교적 제의의 모습을 띤 것이면 그 무엇이라도 행하지 않도록 금지 당했다.
살을 베거나 문신을 하는 것은 죽은 자를 애도하기 위해 이교도들이 흔히 행하던 풍습이다. 그래서 맥락상 문신에 대한 금지는 피부 위에 새긴 표시 자체를 문제 삼는 것이 아니라 이교도의 숭배관행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오늘날의 세계에서는 문신과 그런 풍습들을 연계시킬 만한 일이 거의 없다.
문신을 금지하기 위해 인용되는 또 다른 구절은 사도바울이 썼다: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전6:19-20)
그러나 맥락상 고린도전서6장13-20절은 성적 부도덕에 관한 것이지 문신에 관한 것이 아니다.
성경말씀은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으며, 문신을 하는 것이 성경의 가르침에 위배되는지는 명확하지 않다. 증오나 폭력, 혹은 사악한 이미지를 묘사하는 문신이라면 성경의 원칙에 보다 명백히 어긋난다고 말할 수 있기는 할 것이다.
개인적으로 나는 문신하는 것이 자신과 하나님과의 분리를 초래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하나님은 문신을 한 사람도 사용하실 수 있고 실제로 사용하신다. 개인적으로 나는 우리가 성령이 이 문제에 관해서 우리 각 개인과 소통하시도록 해야 한다고 믿는다. 우리 모두는 다른 부담과 신념을 갖고 있다. 그러므로 성령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에 대해서 우리 자신이 얼마나 예민해야 할 것인지는 각 개인에게 달려있다.
기사출처: http://blogs.christianpost.com/guest-views/tattoos-are-they-godly-27451/
키워드에 대한 정보 레위기 19장 28절
다음은 Bing에서 레위기 19장 28절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터넷의 다양한 출처에서 편집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유용했기를 바랍니다.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레위기19장◆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드려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백성에게 끊임없이 신신당부 하시는 말씀은 무엇일까요?? #뭣이중헌디 (쉬운성경)
- 이스라엘
- 우상숭배
- 화목제
- 이웃사랑
- 속건제
- 노인공경
- 쉬운성경
- 스토리텔링성경
- 이교도풍습
- 레위기규례
◆레위기19장◆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드려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백성에게 #끊임없이 #신신당부 #하시는 #말씀은 #무엇일까요?? ##뭣이중헌디 #(쉬운성경)
YouTube에서 레위기 19장 28절 주제의 다른 동영상 보기
주제에 대한 기사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레위기19장◆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드려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백성에게 끊임없이 신신당부 하시는 말씀은 무엇일까요?? #뭣이중헌디 (쉬운성경) | 레위기 19장 28절,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