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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라면의 경우 물이 팔팔 끓으면 면과 스프를 동시에 넣은 뒤 4분 30분 정도를 더 끓여야 딱 알맞게 익는데요. 이때 냄비 뚜껑을 덮지 않아야 꼬들꼬들 맛있는 면발이 생성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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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라면 맛있게 끓이는 방법 – 해수
라면 맛있게 끓이는 20가지 방법 · 1. 쌈장. tv에 소개되었던 레시피입니다. 라면에 각종 재료를 넣고 맛을 평가한 결과, 쌈장이 가장 높은 점수를 …
Source: hae-su.tistory.com
Date Published: 7/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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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맛있게 끓이는 법 간단하고 맛있는 우리 집 비밀 레시피
물이 끓으면 라면 면을 넣고 · 건더기 수프와 분말수프도 넣어줘요. · · 전 고춧가루를 넣을 거라 분말수프를 조금 덜 넣었어요. · 분말수프의 양은 개인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4/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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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맛있게 끓이는 방법 / 신라면 맛있게 끓이는 방법 / 국물 …
라면을 넣고 다시 끓으면 다진마늘, 계란 넣어줍니다. (계란은 안 풀었습니다.) 그 다음 고추, 파 넣어줍니다. 마지막으로 고춧가루 조금 넣어줍니다. ( …
Source: jinsil.tistory.com
Date Published: 12/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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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 알면 나도 라면 고수~ “라면 맛있게 끓이는 16가지 방법”
풀반장의 팁은 요겁니다. … 기름에 튀기지 않고 바람에 말린, 담백한 바람면~! … 냄비를 두개씩이나 준비할 필요가 없지요~. … 당당히 한자리를 차지하고 …
Source: blog.pulmuone.com
Date Published: 9/9/2021
View: 8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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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라면 맛있게 끓이는 법
- Author: 칩c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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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최초 공개: 2019. 6. 1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JrLIqJVMYek
라면 맛있게 끓이는 법, 7가지로 완벽 정리
라면은 종류가 하도 다양해서 각 제품 뒷면의 설명서를 보는 게 가장 현명하다고 하죠? 일반적으로 국물라면의 경우에는 라면 1개를 끓일 때 물 550ml(종이컵 3잔 정도)가 필요하고요.
짜장라면은 600ml를 넣고 물을 끓이다가 물이 팔팔 끓으면 면을 넣고 5분 정도를 다 끓인 뒤 물을 소주잔 한 컵 분량 정도만 남기고 따라 버려야 해요!
라면 맛있게 끓이는 20가지 방법,백종원 라면 맛있게 끓이는 방법
라면 맛있게 끓이는 20가지 방법,백종원 라면 맛있게 끓이는 방법
백종원 라면 맛있게 끓이는 방법
1. 물은 라면봉지에 적힌 정량대로 하는것이 가장 맛있다. 그러므로 550ml를 맞춰준다.
종이컵 한컵이 180ml정도 하므로 꽉채운 종이컵 3개를 부어주면 양이 맞다
2. 라면스프와 후레이크는 끓기전에 미리 넣어 준다
라면스프를 미리넣으면->끓는 점이 낮아져 빠른 시간내에 끓는다
후레이크를 미리넣으면->후레이크의 맛이 조금 더 일찍 그리고 많이 우러나오는 효과가 있다
3. 물이 끓으면 면을 넣는다. (+면이 만약 두겹이라면 중간에 한 겹을 옆으로 들어서 펼쳐주면됩니다.)
그다음 면을 저어줘야한다.
면을 저어주는 이유-> 면을 저어주면 면이 공기와 접촉하면서 더 꼬들꼬들해지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저어두는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
◎ 면을 젓가락으로 집어서 위로 훅 올렸다가 다시 내려놓는 방법
◎ 면을 젓가락으로 휘젓듯이 뭉쳐줬다 풀어줬다 하는방법(백종원님은 이 방법을 쓰심)
4. 파와 계란넣는 타이밍
파는 면을 다 익힌 후에 넣으면 됩니다.
계란은 노른자 제외 흰자만 익히는 반숙으로 할 경우-> 물이 끓은 상태에서 라면을 넣을 때 같이 넣어주면 됩니다.
풀어서 넣어줄 경우에는->면을 다 익힌 후 풀어준 계란을 넣으면 됩니다.
라면 맛있게 끓이는 20가지 방법
1. 쌈장
tv에 소개되었던 레시피입니다. 라면에 각종 재료를 넣고 맛을 평가한 결과, 쌈장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는데요. 쌈장의 매콤함이 라면의 얼큰함과 잘 어우러진다는 평입니다.
쌈장외에 간장 약간, 고춧가루를 듬뿍 넣고 수프를 넣어 끓여보세요.
2. 설탕
학창시절, 학교 앞 분식집에서 먹던 ‘달달한’ 추억의 라면이 생각난다면?
라면 1개 당 설탕 반 스푼을 넣어보세요.
라면의 얼큰함과 설탕의 달달함이 조화된 중독성 있는 맛의 라면이 탄생합니다.
3. 후춧가루
후춧가루는 특유의 풍미가 있어 고기 누린내나 생선 비린내를 잡는데 효과적인데요. 라면과도 잘 어울린답니다.
깔끔하고 알싸한 맛을 원하는 사람들은 후추를 넣고 끓여보세요.
4. 불은 최대로!
음식의 맛은 불맛이 좌우한다는 말이 있죠? 음식점과 같은 화력은 안되겠지만 가스레인지 불을 최대로 올려주세요. 처음부터 끝까지 최대 화력을 유지해주는것이 좋습니다.
5. 식초
라면을 먹기 전 식초 한 방울을 떨어뜨린 후, 저어 주세요.
감칠맛을 더할뿐만 아니라 끝 맛을 깔끔하게 만들어주고 라면의 독성을 제거해줍니다.
6. 타바스코 소스
식초 대신 타바스코 소스를 넣어도 라면의 느끼한 맛을 싹 잡아준답니다.
7. 깻잎 5~7장 넣기
기름기 있는 참치김밥에 깻잎은 필수죠. 깻잎은 라면과도 잘 어울린답니다.
라면 한 봉지당 5~7장의 깻잎을 넣으면 느끼함은 줄여주고 깔끔한 맛의 라면이 완성됩니다.
8. 면을 ‘들었다 놨다’ 해주기
쫄깃쫄깃한 라면의 면발을 위해선 조금의 노력이 필요하답니다.
라면이 끓는 동안 수차례 면을 들었다 놓았다 해주세요. 이런 조금의 노력을 통해 탱탱하고 쫄깃한 면발의 라면을 먹을 수 있어요.
9. 물의 양은 칼같이 조절!
라면 끓이기의 기본 중에 기본은 물의 양 조절!
라면 봉지에 적힌 레시피대로 물의 정량을 꼭 지켜주세요.
10. 절묘한 타이밍의 달걀 투척
끓는 라면에 달걀을 깨뜨려 넣기 보다는 따로 그릇에 달걀을 미리 풀어 두세요. 푼 달걀에 깨소금, 참기름, 후추를 살짝 뿌려 둔 뒤, 라면이 거의 익었을 때 넣어 주세요.
달걀을 너무 일찍 풀면 딱딱해지고, 너무 늦게 넣으면 겉돌 수 있기 때문에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11. 치즈를 넣었다면 젓지 마세요!
분식집에서 가장 인기있는 메뉴 중 하나인 치즈라면!
라면 위에 치즈를 올렸다면 젓가락으로 젓지 말고, 면발을 건져 올린다는 느낌으로 후루룩!
치즈 대신 피자치즈를 잘게 잘라 넣어도 너무 맛있답니다.
12. 마늘
라면에 마늘은 진리랍니다. 한국인은 역시 마늘이죠! 마늘을 넣은 라면은 뒷맛이 깔끔합니다.
13. 커피
라면에서 비린내가 날 경우, 커피 가루를 살짝 넣어보세요.
족발 집에서도 돼지의 잡내를 없애기 위해 커피가루를 사용한답니다.
커피 가루가 없다면 마늘, 생강, 레몬, 술을 넣어보세요.
14. 면발에 힘주기
밥만 뜸 들이라는 법 있나요?
라면이 적당히 설익으면 뚜껑을 덮고 불을 끈 채, 1분간 뜸을 들여보세요.
쫄깃한 면발이 탄생합니다.
15. 계란 없이 라면 먹기
깔끔한 라면 본연의 맛을 원한다면 계란을 넣지 않고 그냥 끓여 보세요.
16. 멸치육수
물 대신에 멸치육수를 사용하면 깊은 맛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17. 물 대신 우유
다 끓인 라면에 우유를 넣는 방법은 많이들 해보셨을텐데요. 라면을 끓일 때 물 대신 우유로만 끓여보세요. 담백한 맛을 최대치로 느낄 수 있답니다.
18. 집에 있는 국 이용
버리자니 아까운 국을 라면 끓일 때 활용해 보세요. 라면의 장점은 어떤 국물과도 조화가 가능하다는 것인데요. 소고기국이나 콩나물국 등에 라면을 넣어 끓이면 온갖 종류의 새로운 맛을 맛볼 수 있습니다.
대신 간이 이미 되어 있으므로 스프는 조금만 넣어주세요.
19. 김치
긴 설명이 필요 없죠^^
짜지 않을 정도만 적당히 넣어주세요.
20. 두부
순한 맛의 라면을 원한다면?
라면에 넣은 두부를 충분히 익혀주세요. 마치 찌개를 먹는 것과 같은 맛을 느낄 수 있답니다.
좀 더 부드러운 맛을 원한다면 순두부를 추천합니다.
라면 건강하게 먹는 방법
1.라면은 면이 밀가루인건 다 아실텐데요. 라면을 만드는 밀가루는 외국에서 수출하기전 방사선을 쏘이고 방부, 살충 처리를 하고 밀가루를 하얗게 만들기 위해 표백 처리를 하게 됩니다.
그런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밀가루에 독성이 남아 있는데 이를 이용해 만든 라면에도 독성이 남아있게 됩니다.
이러한 독성을 줄이려면 라면을 끓일때 양조식초를 넣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라면에 식초를 넣게 되면 라면의 독성물질과 수분이 어느 정도 제거되어 건강에도 도움이 되고 면이 불지 않게 되어 라면 맛도 좋아집니다.
2.국물은 가급적 드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라면 국물이 짠건 다 아실텐데요.
라면 국물에는 나트륨이 많이 들어있어 고혈압과 성인병 등을 일으켜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라면은 싱겁게 끓이시고 가급적 라면 국물은 드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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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맛있게 끓이는 법 간단하고 맛있는 우리 집 비밀 레시피
생각해보면, 라면 자체가 맛있을 수밖에 없게 되어있는 간편식이라
라면 맛있게 끓이는 법 별거 있지도 않아요.
기본에 충실하면 돼요.
기본만 잘 지켜도 중간 이상 가는 맛이 나오더라고요?
그리고 몇 가지 포인트만 알아두면 누구보다 맛있게 라면을 끓일 수 있단 말씀
재료는
신라면, 라면 냄비, 계량컵 그리고
마늘, 청양고추 + 고춧가루와 파
뭐 백종원 해장라면이라고 해서 파랑 고춧가루로 중국식 기름을 내서 어쩌고 하는 레시피도 있더라고요?
맛있겠죠. 백종원 레시피인데 당연히 맛있을 거라 생각해요.
그런데 라면은 말 그대로 간편식!
쉽고 빠르게 그리고 맛있게 먹으려는 음식이 라면인데
너무 번거롭고 손 많이 가잖아요.
전 정말 빠르고 간단하게 그러면서 맛있게 끓이는 라면이 좋아요.
라면 맛있게 끓이는 방법 / 신라면 맛있게 끓이는 방법 / 국물 진한 라면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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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퐁이_입니다~
한국인들은 라면 다들 좋아합니다.
간편하며 맛까지 있는 라면-!
오늘은 오랜만에 라면을 끓여먹었습니다.
라면은 국물이 칼칼한 신라면이죠-!
다른라면 먹다가 신라면 먹으면 왜이렇게 맛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여러분은 라면을 그냥 끓여드시나요?
저는 때에 따라 다릅니다.
떡과 만두를 넣거나 계란만 넣거나 파만 넣거나
호박, 양파를 넣거나 등 그때그때 재료에 따라 바꿔가며 라면을 끓여먹습니다.
그 중에서도 국물도 진하며 감칠맛나는 라면 맛있게 끓이는 레시피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존맛탱 신라면 끓이는 법
사진보세요! 정말 맛있어보이지 않습니까!?
이렇게만 끓이면 국물이 진해집니다.
레시피 보러 가볼까요
재료
제일 중요한 신라면(다른 라면 교체 가능)
파, 계란, 다진마늘, 고추, 고춧가루 준비해줍니다.
재료손질
파, 고추 쫑쫑쫑 썰어줍니다.
라면 끓이기
생수를 넣어줍니다.
생수를 팔팔 끓여주세요.
그 다음 신라면 스프를 넣어줍니다(저는 스프 먼저 넣습니다)
바로 라면을 넣어줍니다.
라면 재료 넣기
라면을 넣고 다시 끓으면 다진마늘, 계란 넣어줍니다.
(계란은 안 풀었습니다.)
그 다음 고추, 파 넣어줍니다.
마지막으로 고춧가루 조금 넣어줍니다.
(기호에 맞게 넣어주시면 됩니다.)
라면 맛있게 끓이는 방법
이렇게 신라면을 끓이시면 국물이 깊고 진합니다.
라면 끓이셔서 김치에 맛있게 드셔보세요-!
가끔 이렇게 집에서 라면 끓여먹으면 개운하고 좋습니다.
집에 있는 재료로 넣어서 라면 맛을 한층 업해서 드셔보세요~
오늘도 맛있는 식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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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 알면 나도 라면 고수~ “라면 맛있게 끓이는 16가지 방법”
때때로 하얀 네모 창에
머릿속에 문득 떠오른 단어들을 넣고
검색 버튼을 꾸욱 눌러 보곤 합니다.
풀반장 머릿속 단어들이란,
뭐. 이런 것들이죠. 후후..
두부
콩나물
냉면
스파게티
달걀
뮤즐리
핫도그
크레페…
(헙’ㅂ’;; 모두 공통점이 있숴! 풀무원의 그것?!)
물론, 라면도!
지금으로부터 2년 2개월 2일 전인 2011년 6월 27일,
검색창에 ‘라면’이란 단어를 넣었더랬습니다.
[연관 검색어로 풀어보는 라면이야기 보러 가기]그날로부터 2년 2개월 2일이 흐른 오늘 2013년 8월 28일,
검색창에 또 ‘라면’을 넣어봤지요.
2년 2개월 2일 전이나 후나
사람들이 라면에 대해 궁금해하는 부분은 비슷한 것 같죠?!
기름에 튀긴 라면을 먹을 적에
마음이 편치 않은 이유 중 하나인 라면 칼로리,
정말 좋아하고 자주 먹는 라면을 좀 더 맛있게 끓이는 법,
그리고, 무궁무진한 라면 요리 등등~
↑↑↑ ↑↑↑
2011년 6월 27일자 검색 2013년 8월 28일자 검색
오늘의 검색 결과 중 여러분이 본능적으로 끌리는 것은 무엇인가요?
혹시…
……………………………………………………………………….
‘라면 먹고 갈래?’ ^^;;;
오늘의 검색 결과 중 풀반장의 호기심을 가장 자극하는 건
바로 이것! 입니다~.
라면 맛있게 끓이는 16가지 방법!
많고 많은 방법들 중 딱 16가지라니,
정말 에센스만 모아 놓은 것 같은 냄새가 물씬~ 풍기죠? ㅎㅎ
라면에 관한 해박한 지식과 날카로운 분석을 바탕으로
‘16가지 방법’을 직접 정리해 올린 분을
찾을 수는 없었지만, 라면을 정말 정말 사랑하는 분인 건 확실합니다.
이 분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며,
풀반장의 라면 thㅏ랑도 살포시 더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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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2년 2개월 2일의 시간 차를 두고 진행된 ‘라면’ 검색.
라면데이 시즌1이 진행되었던 2011년 6월 27일과
라면데이 시즌2가 진행되고 있는 2013년 8월 28일.
2년 2개월 2일?! …………… 2, 2, 2? … 모두 2?!!!
2011년 6월 27일?! …………… 2011, 6, 27? … 2가 2개?!!!
2013년 8월 28일?! …………… 2013, 8, 28? … 여기도, 2가 2개?!!!
2011년.. 1102 …………… 1 + 1 = 2 … 또, 2?!!!
2013년.. 3102 …………… 3 – 1 = 2 … 또또, 2?!!!
라면데이 시즌1과 라면데이 시즌2 사이에는
놀라운 평행 이론이 존재?!
라면데이가 시즌1에 이에 시즌2까지 간건, 운명?!
오! ‘라면 데이 시즌 2’에도 2가?!
… 혼자 ‘비틀즈코드’ 놀이에 푸욱 빠진 풀반장… ^^;;;;;;;;;;;;;;;;;
이미지 출처: Mnet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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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소개된 풀반장표 ‘라면 맛있게 끓이는 방법’들 라면 맛있게 끓이는 비법 1편 – 냄비, 화력, 젓가락질법 등등 [보러 가기]
라면 맛있게 끓이는 비법 2편 – 면부터? 스프부터? [보러 가기]
라면의 맛을 살려주는 마법과 같은 재료들!! [보러 가기]
오징어짜장라면 더욱 맛있게 먹기 1편 – 고춧가루, 청양고추, 그리고….!! [보러 가기]
오징어짜장라면 더욱 맛있게 먹기 2편 – 여름 맞이 파격 변신! [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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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습은 끝났다구요?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2013년 버전 라면 맛있게 끓이는 16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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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라면에 설탕
중고등학교 매점 라면이 그리울 땐 설탕 반 숟가락?!
학교 매점 아주머니께 ‘장난 아닌’ 라면 맛의 비밀을 물었더니
“라면 한 개당 설탕 반 숟가락”이라고 알려주셨다네요.
예, 맞습니다.
너무 신 김치로 찌개를 끓일 때 혹은 음식이 너무 짜게 되었을 때,
설탕을 조금 넣으면
시거나 짠맛을 조금 누그러뜨릴 수 있지요.
2. 라면에 후춧가루
군 생활 중 불 꺼진 취사장에서 몰래 끓이던 라면에 그만
고춧가루 대신 후춧가루를 넣고 말았답니다. 그 맛은, “이럴 수가!!”
제대한 후에도 그 날의 추억을 떠올리며
야밤에 후춧가루를 왕창 넣고 후루룩~
후추 특유의 향을 좋아하는 이라면 꽤 좋아할 만한 조합인 듯합니다.
좀더 깔끔하고 알싸한 매운 맛을 좋아한다면
청양고추를 총총 썰어 넣어도 굿!
단, 짠맛과 매운맛, 단맛은 중독성이 강한 맛이니
‘왕창’ 넣지 말고 조금만 넣어주세요.
3. 라면 순하게 먹기
집에 두부가 있다면 조금 넣어보라네요.
오~ 라면에 두부 넣기는 풀반장도 좋아하는 방법!
두부를 너무 살짝 익히면 스리슬쩍 넘어가는
두부의 부드러운 맛을 잘 느끼지 못할 수도 있으니
충분히 익혀주는 것이 포인트라고 합니다.
라면과 단백질 덩어리인 두부의 궁합은 굿!
부드러운 두부 맛을 충분히 즐기고 싶다면
모두부 대신 순부두를 넣어도 좋지요.
4. 라면과 깻잎의 조화!!
참치 김밥의 완성도는 참치 기름 빼기와 깻잎 넣기에 있듯
라면을 끓일 때 깻잎을 넣어주면
깻잎의 향과 맛이 라면에 배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라면 한 봉지당 깻잎의 양은 5~7장.
김도 좋은 궁합입니다.
김을 살짝 구워 부숴 넣으면 김 특유의 향이
라면 맛을 더욱 살려주지요. 영양 면에서도 굿!
김이 바다의 고기로 불릴만큼
단백질이 풍부하다는 것, 알고 계시지요?! ^^
5. 라면을 두배 맛있게
라면에 식초를 아주 조금만 넣어주라네요.
감칠맛을 더하고, 끝맛을 깔끔하게 하며, 라면의 독성도 제거한다는데요,
라면의 독성이라 하면 혹시 화학적 합성첨가물?!
7가지 화학적 합성첨가물을 쏘옥 뺀
요런 라면도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바로 그 라면,
자.연.은.맛.있.다!
6. 프로는 달걀을 이렇게 푼다
달걀 넣는 타이밍과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방법: 달걀을 미리 풀어 깨소금, 참기름, 후추를 살짝 뿌려둔다.
타이밍: 라면이 거의 익었을 때 풀어둔 달걀을 넣는다.
이때, 냄비 가장자리부터 안으로 원을 그리듯 조금씩 흘려주면
달걀이 골고루 잘 퍼진다.
너무 일찍 넣으면 달걀이 딱딱해지고,
너무 늦게 넣으면 달걀이 겉돌 수 있으니 조심.
조언: 스타일이 중요하다면, 흰자는 위의 방법으로 풀어 넣고,
노른자는 라면이 거의 다 익었을 때 불을 약하게 줄인 다음,
면 위에 올려 살짝 익힌다. 결과는, 라면 봉지 속 그 라면 비주얼!
오~ 이분 무척 섬세하군요!
7. 유난히 느끼한 것이 싫다면
면과 국물을 따로 끓이기도 싫고 라면의 기름겨나는 싫고
그렇다면 마늘 빻아놓은 것을 넣어보라.
우리나라 음식에 마늘 안 들어간 음식이 없거니와
실제 넣으면 뒷맛이 깔끔해지고 라면에서 이런 맛도 나오는구나..
한 편이다.
마늘 좋아하게 되는 사람은 필수
튀긴 라면의 기름기는 싫지만
튀긴 면과 국물을 따로 끓이기도 귀찮을 땐,
다진 마늘 넣기.
풀반장의 팁은 요겁니다.
뺄 건 뺀 자맛다의 면발은
기름에 튀기지 않고 바람에 말린, 담백한 바람면~!
그러니, 자맛다와 함께 라면
라면 튀긴 라면 면발의 기름를 빼기 위해
냄비를 두개씩이나 준비할 필요가 없지요~.
8. 치즈를 넣어라
분식집 라면 메뉴 중
당당히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치즈 라면.
치즈를 좋아한다면
라면 완성 직전, 치즈를 한장 넣어주라네요.
라면 위에 치즈를 얹고 뚜껑을 닫은 다음
경건한 마음을 안고 냄비를 식탁으로 옮겨오면 끝.
이때 젓가락으로 치즈를 휘휘 젓지 말고,
면발을 수직으로 건져 올린다는 느낌으로 집어 후루룩 먹을 것!
9. 각종 국을 이용하라
버리자니 아깝고 먹자니 그런, 한 그릇쯤 남은 국이 있을 때도
답은, 라면입니다. ^^
맑은 콩나물국부터 먹다 남은 백숙 국물까지
라면은 거의 모든 국과 합체(?!)가 가능~.
국에는 기본 양념이 되어 있으니 스프는 조금만 넣고,
원래 국의 맛을 살리려면 간은 스프 대신
소금이나 간장으로.
이때 간보다 더 중요한 건
튀기지 않고 바람에 말린 면발입니다.
맑은 콩나물국에 튀긴 라면 면발에서 나온
기름이 동동 뜬다면 곤란할 테니 말이지요.
10. 비린내 나는 라면에는 이렇게
라면에서 비린내가 난다면 커피가루를 조금만 넣어주라네요.
족발집에서도 족발을 삶을 때 비린내를 없애기 위해
커피를 조금 넣는다고 합니다.
마늘, 생강, 레몬이나 술도 비린내를 없애준다고 알려져 있고요.
그런데 왜,
라면에서 비린내가 날까요???
7가지 화학적 합성첨가물 대신 자연의 신선한 재료로 만든
자맛다에서는 비린내가 나지 않는답니다. ^^
11. 식초는 저리 가라 – 타바스코 소스
라면은 원래 느끼한 것?
그걸 알면서도 먹는 게 우리들의 어쩔 수 없는 현실이라고요??
느끼함을 가시게 하기 위해
식초, 혹은 타바스코 소스를 조금 넣으라는데요,
아니 아니 아니 아니~
느끼하지 않은 라면도 분명 있습니다.
기름에 튀기지 않고 바람에 말린 이 라면,
이제 아시죠?!
자.연.은.맛.있.다! ^^
12. 진짜 깔끔한 라면을 먹고 싶으세요?
멸치 육수를 한 냄비 가득 끓여 냉장고 속에 넣어두었다가요,
배가 엄청나게 서럽다(읭?!) 싶을 때 꺼내어
라면 물로 쓰라네요.
평소 라면의 느끼한 맛에 정을 못 부치던 이들도 뿅 갈거라나요.
응용편으로 냉라면도 한번?! ^^
13. 달걀은 국물 맛을 버린다?
입맛이 좀 까다로운 이들은
라면에 달걀을 잘 넣지 않습니다.
라면의 참맛을 즐길 수 없기 때문이라는데요.
라면 맛도 살리고, 달걀로 영양도 보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라면이 보글보글 끓을 때 달걀을 넣되
절대 젓가락으로 젓지 말랍니다.
달걀을 풀어 국물을 뿌옇게 만들지 말고
라면과 달걀 각각의 맛을 최대한 즐기라는 거지요.
14. 우유를 넣어 라면을 끓인다면
라면을 끓일 때 물 대신 우유만 넣으면
맛이 무척 담백하다고 합니다.
다 끓은 라면에 우유를 넣어주면
라면 특유의 비린내를 잡을 수 있고,
(물론, 비린내 없는 라면도 있지요)
우유가 매운맛을 눌러 주어
라면 맛이 더욱 부드러워 진다네요.
우유 대신 두유를 넣어도 좋습니다.
이때 라면에 넣을 두유는
갖가지 화학첨가물과 단맛으로 무장한 그 두유가 아니라
정말 100퍼센트 콩즙, 두유으로!
15. 라면에 쌈장을 넣고 끓여 보라!!
KBS2 TV <스펀지 ZERO>에서 “라면 + ㅁ가 최고다”라는 주제로
라면에 여러 가지 재료들을 넣고 맛을 평가한 적이 있는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것이 쌈장입니다.
쌈장의 매콤함과 라면의 얼큰함이 잘 어우러졌기 때문인데요.
간이 센 쌈장이 들어 갔으니
스프의 양은 줄이는 것이 좋겠지요?!
16. 면발에 힘주기
분식집에서 먹는 라면은 시간이 흘러도
면발이 퍼지지 않고 꼬들꼬들한데요.
그 비법은, 라면이 조금 설익었을 때
뚜껑을 덮고 불을 끈 채로 1분쯤 뜸들이기.
라면을 끓일 때 면발을 괴롭힐수록(?!)
맛이 좋아진다는 말도 있습니다.
젓가락으로 면발을 집어
끓고 있는 국물 속에서 뺐다 넣었다,를 반복해보세요.
뜨거운 면이 찬 공기와 닿으면서 표면이 수축해
더욱 쫄깃~ 탱탱~
키워드에 대한 정보 라면 맛있게 끓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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