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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샵/편집숍이란? 주로 따르는 방식은 다품종 소량생산. 소비자가 자신의 취향에 맞는 물건을 다양한 범위에서 고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음. 가방이나 의류 등을 모아둔 혼합 편집숍의 형태에서 신발이나 액세서리 등 한 가지에 집중한 편집숍도 다수 생겨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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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의 대한 가치관이 달라진 MZ 세대,
이들은 왜 명품을 사는 것인가?
채널A 관찰카메라 24 매주(수) 저녁 8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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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매장이란? 편집샵이란? 특징, 장점 – Politic’s
편집매장이란? 편집샵이란? 특징, 장점 ; 이란, ; 특정 아이템에 관한 모든 브랜드를 갖춰 놓은 매장을 구성하거나, ; 모든 패션 아이템 구색을 갖춰 놓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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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4/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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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샵이란? 백화점 편집샵 직매입 과정 – C H E R R Y S T O N E
처음 편집샵은 주로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해외 디자이너 브랜드 제품 등을 소량씩 직수입 및 판매하는 형태였으나 급변하는 트렌드에 형태가 변하면서 우리 사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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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샵이란?
요즘 길, 잡지 또는 TV에서 편집샵이란 말을 들어보셨을 꺼예요 편집샵? 편집숍이 뭘까요? 편집샵이란? 한 매장에 2가지 이상의 브랜드의 제품을 모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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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1지식] 편집샵? 편집샵이란?
편집샵이란 한 매장에서 2개 이상의 브랜드 제품을 판매하는 유통 형태로 주로 다품종 소량생산을 지향한다. 특정 테마를 띠고 있는 경우가 많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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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스토어, 플래그십스토어, 편집샵 특징
편집샵이란? 여러업체의 다양한 제품들을 모아 판매하는 유통형태로 셀렉트샵 혹은 멀티샵이라고도 부릅니다. 적게는 두 개에서 많게는 수십 가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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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샵, 멀티샵, 안테나샵 (뜻과 차이) – 영어 너 도대체 모니
편집샵, 멀티샵, 안테나샵 (뜻과 차이) 헷갈리는 패션용어만 골라 간단정리 (2편) 제 1편은 겨울철 패딩 관련 내용이었습니다 참고: 패딩, 패딩점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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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사이클 편집샵 – 브런치
편집샵이란 주인장의 마음대로 혹은 팔릴만한 괜찮은 제품을 골라 진열하고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것이다. 보통 매장과 다른 점은 주인의 취향이 들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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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편집 샵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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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편집 샵 이란
- Author: 채널A 캔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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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4. 2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uPdu8r2fLkc
편집샵이란? /편집숍이 뭔가요? / 디자인,라이프스타일 편집샵 모음
요즘 길을 가다보면
혹은 잡지를 보다보면
편집샵 이라는
단어를 심심치 않게 발견 할 수 있습니다
저도 몇번 편집샵이라고 하는 곳을 자주 다니기는 하는데
이게 정확히 어떤 의미의 용어인지
궁금해졌답니다
——————–
편집샵/편집숍이란?
한 매장에 2개 이상의 브랜드 제품을 모아 판매하는 유통 형태
같은 의미로 멀티숍 혹은 셀렉트숍이라고도 합니다
주로 따르는 방식은 다품종 소량생산.
적게는 두 개에서 많게는 수십 가지의 브랜드 제품을 구비해
소비자가 자신의 취향에 맞는 물건을 다양한 범위에서 고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음.
가방이나 의류 등을 모아둔 혼합 편집숍의 형태에서 신발이나 액세서리 등 한 가지에 집중한 편집숍도 다수 생겨났다.
——————–
두가지 이상의 브랜드만 모여도 편집샵이라고 할수 있다니.
그렇다면 우리는 하루에도 수십 종류의 편집샵을 지나치고 있었네요!
그래도 특정 아이템에 관해 일관성을 가지고 브랜드를 갖춰 놓은 매장.
주로 수입 브랜드로 이뤄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국내 편집숍이 본격화한 것은 2004년 신세계인터내셔널 분더숍이 오픈하면서부터라고 하네요!
상품기획자(MD)의 역량에 따라 브랜드를 선별하고,소량씩 들여와 판매한다는 점에서 ‘셀렉트숍’이라고도 부를 수 있습니다.
우리가 길을 가면서 흔히 볼 수 있는 편집샵으로는
ALAND(에이랜드)
의류뿐만 아니라 슈즈, 악세서리, 리빙, 문구 등
이색적인 제품들까지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멀티샵이죵?
신발이 다양한 신발 편집샵 ABC마트
——————–
하지만 저는 인테리어 소품을 사랑하기 때문에
관련 편집샵을 조사해보았습니다
제가 자주 애용하는 사이트 위주라는 건 비밀ㅋㅋㅋㅋ
<썸띵플레이>
디자인소품, 아이디어 소품을 모아서 파는 편집숍인데
디자인 페어에서 부스로 봐서 알게 되었어요!
개성있고 재밌는 소품을 구하고 싶다면 좋을것 같아요
가격도 저렴이들부터 꽤 값이 나가는 것까지 다양하게 있네요
온라인 매장
*PC버전 홈페이지*
*모바일 버전
홍대 근처에
오프라인 쇼룸 매장도 있는데
생각보다 규모는 작아보이네요
출처 썸띵플레이 블로그
http://somethingplayblog.com/220339359129
<펀샵(FUNSHOP)>
재밌는
아이디어 상품이 가득한 펀샵!
오프라인 매장은 강남역에 위치하고 있어요
저도 가봤는데
오랫동안 구경해도 사장님이 전혀
신경안쓰셔서 아이쇼핑하는데도 부담스럽지 않고
아주아주 좋았어요!
매장 내
구석구석 재밌는 상품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어요ㅋㅋㅋㅋ
<HPix(에이치픽스)>
깔끔한 느낌으로 디자인 된 생활 용품이 많아요!
브랜드도 많이 입점해있고
브랜드별로 정리도 잘 되어있어 보기도 쉬워요
쇼룸은 한남동에 위치하고 있네요
출처 http://atelier-say.com/80208138225
저도 아직 가보지는 못하고 사진으로만 봤는데
쇼룸이 진짜 크면서도 깔끔하고 예쁜거 같아요ㅠㅠ
북유럽느낌의 가구와 소품들이 모여있는 편집샵이에요
역시 깔끔하고 심플한 스타일이 포인트
물론 가구들은 가격이 ㅎㄷㄷ하지만,
소품정도는 봐줄만한 가격대의 상품도 있어요
쇼룸은
서초구 양재천로에 위치!
이미지 출처 http://allabout_j.blog.me/220560474282
잡지나 페어에서 종종 자주 보였던 샵.
꽤 규모가 있는 편집샵이라서 그런지
역시 쇼룸 규모도 ㄷㄷ하네요
<루밍(Rooming)>
이 곳도 꽤 유명한 브랜드 가구들은
손댈 수 없는 가격들이지만
독득한 모빌이나 시계같은 자잘한 소품들은 그나마
찔러볼 수 있는(?) 가격대에 팔고 있습니당
소품들이 알록달록하고 독특한게 많아요!
쇼룸은 서래마을에 위치!
온라인으로 시작했는데
잘 되어서 오프라인 매장까지 냈다고 하네요!
오프라인 매장은
작은 소품들이 더 잘 보이도록
정리되어 있는거 같아요
<챕터원(Chapter)>
온라인 사이트에 물건이 엄청 많은건 아닌데
엔틱한 분위기의 소품도 있어서
느낌있는 사이트인거 같아요bb
쇼룸은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하고 있네요
특히 이 곳에 있는 페르시안 카페트가
확- 눈이 띄어요
이미지 출처 챕터원 블로그
http://blog.naver.com/ggaaoonn/
평소에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었는데
고풍스러운게 꽤 탐나는 카펫이에요
물론 이외에도 디자인 편집샵은 무궁무진하게 많지만
업로드 상품이 많지 않거나
가격이 너무 비싸거나한 것들은
제외하니까 몇개 안되네요.
거의 제 스타일에 초점이 맞춰져있다는 점
다양한 브랜드가 입점해있다보니까
사이트별로 겹치는 브랜드, 상품들도 많아요.
그래서
여러개의 사이트를 많이 둘러보지 않으셔도
자신의 스타일의 맞는 편집샵을 하나만 찾으신다면
폭풍지름신을 맞이하게 되실거라는 점!
편집샵의 가장 큰 장점이자 단점이 되겠네요ㅋㅋㅋㅋㅋㅋ
편집샵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했는데 길어졌네요!
오늘의 조사는 여기까지만 할게요
편집매장이란? 편집샵이란? 특징, 장점
20130105 / 경제용어 / 편집매장이란? 편집샵이란? 특징, 장점
편집샵, 편집매장이란,
특정 아이템에 관한 모든 브랜드를 갖춰 놓은 매장을 구성하거나,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모든 패션 아이템 구색을 갖춰 놓는 경우를 말하며,
한 장소에서, 한 아이템에 대한 다양한 제품을 볼 수 있거나
한 장소에서, 토털 코디네이션이 가능한 장점을 지니고 있어서
멀티샵, 셀렉트샵, 컨셉트스토어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편집매장은
점차 타인과는 다른 자신만의 다름을 추구하는 자기 지향적 소비가 각광을 받게되면서,
단일 브랜드보다는 멀티 브랜드로 구성된 편집매장이 인기를 더해가고 있으며,
전문적이고 깊이있는 소비를 선호하게되면서 더욱 확대되고 있는 양상입니다~!
우리나라에서 편집숍이 본격화된 것은,
2004년 신세계인터네셔널이 분더숍을 오픈하면서부터로 알려져 있는데,
1세대 편집매장은 디자이너나 상품기획자들이
자신이 지향하는 컨셉에 맞는 옷을 팔기위해서 만들어진 관계로
다소 과감하거나 한정판 제품의 판매가 이뤄지거나
수입브랜드, 명품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소수의 사람들만 드나들던 공간이었지만,
점차, 사람들이 접근하기 쉬운 곳에 자리를 잡거나,
제품별 가격 구성을 다양화해 몇 만원대부터 구성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고,
최근에는 가로수길에 다양한 편집샵들이 생겨나면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편집매장의 장점은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물건을 살 때 여러 장소를 돌아다녀야하지만,
편집매장을 이용할 경우, 시간도 절약되고,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고,
쇼핑목적이 아니더라도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편리함과 복합문화 공간의 기능을 동시에 제공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기업의 입장에서도 저성장 시대에 단일 브랜드에 막대한 마케팅 비용을 투자하기보다는
인지도가 있는 다양한 브랜드로 구성된 편집매장을 운영함으로써 위험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유통채널을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편집매장의 인기에 힘입어서,
최근에는 백화점 등에서도 기존의 브랜드별 매장을 없애고,
그 자리에 편집샵을 구성해 인기를 끌거나 수익을 높이는 경우도 많이 생겨나고 있고,
우리나라 최대 전자상거래 사이트인 G마켓이
중소판매자들과 공동으로 해외 온라인 쇼핑 시장 공략에 나서며,
온라인 편집샵 브랜드인 G-Soho를 호주 이베이 프리미엄 패션 갤러리에 오픈하기도 했습니다~!
카테고리 킬러인 슈주멀티숍의 경우에는, 기존의 ABC마트 외에
이랜드의 폴더, 이마트의 페이리스가 편집샵을 운용할 계획으로 알려지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상당히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편집샵은 명품 편집샵, 시계 편집샵, 신발 편집샵, 데님 편집샵 등
사람들이 원하는 품목에서는 분야와 가격대를 가리지 않고 인기를 모으고 있는 양상인데,
갈수록 다양해지는 사람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위해서
앞으로 어떤 편집샵이 등장하여 인기를 모으게될지,
지금은 틈새시장으로 평가되고있는 편집샵이 점차 시장을 확대해나가며
앞으로 메인시장으로 자리잡게될지 관심있게 지켜볼 대목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편집샵이란? 백화점 편집샵 직매입 과정
출처:www.82cook.com
출처:걸스라운지 티스토리
출처:www.82cook.com출처:걸스라운지 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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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키즈덤 펀집샵
출처:뉴스타운
파리편집샵
출처:at4w.tistory.com:203
이랜드 키즈덤 펀집샵출처:뉴스타운파리편집샵출처:at4w.tistory.com:203
참조: http://politicstory.tistory.com/1211, 구글, 네이버
처음 편집샵은 주로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해외 디자이너 브랜드 제품 등을 소량씩 직수입 및 판매하는 형태였으나 급변하는 트렌드에 형태가 변하면서 우리 사회에 적응 하고 있습니다.과거에는 해외 디지이너 브랜드 제품에만 국한 되었으나, 최근에는 동대문과 같은 다양한 시장의 디자이너의 상품 또한 매입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특정 아이템에 관한 브랜드를 갖춰 매장을 구성하거나 원스탑 쇼핑 즉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든 패션 아이템을 갖춰 놓는 경우가 많습니다.점차 감성 및 가치 중심 소비, 개성을 추구하는 자기 지향적 소비가 각광받으면서 단일 브랜드보다 멀티 브랜드로 구성된 편집매장 인기가 많아져 확대 되고 있습니다.국내 백화점의 편집샵 직매입 과정은 어떨까요?편집매장의 장점은 소비자 입장에서 물건을 살때 시간을 절약 할 수 잇고, 편리함과 복합문화 공간을 동시에 제공하고 있습니다.기업입장에서는 인지도 있는 브랜드로 구성되어 위험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유통채널을 확보 할 수 있습니다.우리나라 전자상거래 사이트인 G마켓이 중소판매자들과 공동으로 해외 온라인 쇼핑 시장 공략에 나서며, 온라인 편집샵 브랜드인 G-Soho를 호주 이베이 프리미엄 패션 갤러리에 오픈하기도 했습니다.편집샵은 의류 외에도 시계, 명품, 신발, 데님 편집샵 등 품목, 가격 상관없이 많이 생겨 나고 있습니다.성공적인 입점을 위한 4가지 정도의 브랜딩 전략은1. 국내 미입점된 해외 유명브랜드2. 온라인 직구입 브랜드3. 명품 세컨라인4. 콜레볼레이션 등이 있다고 합니다.[롯데 샤롯데 드리머지 자료 참고]
편집샵이란? :: 자몽자몽한life
요즘 길, 잡지 또는 TV에서 편집샵이란 말을 들어보셨을 꺼예요
편집샵?
편집숍이 뭘까요?
편집샵이란?
한 매장에 2가지 이상의 브랜드의 제품을
모아 판매하는 유통형태를 말한다고 해요
멀티샵이라고도 하고
상품기획자의 역량에 따라 선별되고 소량씩 들여와 판매된다는 점에서 셀렉트샵이라고도 해요
적개는 두개 많게는 수십 가지 이상의 브랜드를 구비해놓아
자신의 취향에 맞는 물건을 고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그러고보니 편집샵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던 가게들도
알고보면 편집샵의 형태를 띠고 있는 경우가 많겠네요
보통은 특정 아이템에 대해 일관성을 갖고서 브랜드를 갖춰놓은 매장이라는 특성이 있다고 해요.
2000년 신세계인터내셔널이 서울 청담도에 수입멀티매장 분더샵을 오픈하면서부터
국내 편집샵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고 하는데요
의류 중심의 편집샵에서 시작해서
이제는 신발, 가구, 화장품, 음반 등 아이템의 영역이 점점 확장되고 있어요
점점 세분화 되는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시장도 계속해서 변화하고 있는 것 같네요
[1일1지식] 편집샵? 편집샵이란?
한 매장에서 2개 이상의 브랜드 제품을 판매
주로 다품종 소량생산을 지향한다.
특정 테마를 띠고 있는 경우가 많으며
해당 테마에 맞는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을 가지고 있으므로 취향에 맞는 물건을 고를 수 있는 장점
이 있다.
팝업스토어, 플래그십스토어, 편집샵 특징
팝업 스토어
(좌)LG하우시스 팝업스토어 (우)가로수길 쌈지길 팝업스토어 (좌)이케아 팝업스토어 (우)하우스 오브BTS 팝업스토어
팝업 스토어란? 짧은 기간 운영할 수 있는 ‘임시 매장’을 뜻합니다. 인터넷 웹페이지에서 떳다 사라지는 ‘Pop-up’창과 비슷하다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팝업스토어는 시장에서 나온 신제품 브랜드나 제품의 반응을 살피고, 이를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됩니다. 사람이 많이 모이는 명동, 이태원, 강남, 홍대, 광화문, 등 유동인구가 풍부하고 인기있는 지역들로 확산되는 추세인데요.
소비자는 새로 출시될 제품을 미리 경험해볼 수 있어 좋고, 기업입장에서는 단기간에 브랜드 특징을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마케팅으로, 다양한 경험을 통해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 소비자는 제품들을 마음껏 구경하고 테스트해볼 수 있기 때문에 부담이 적어 매장의 문턱을 낮추는 효과까지 입니다. 요즘에는 ‘하우스 오브 BTS’ 처럼 유명아이돌의 굿즈 상품까지도 팝업스토어를 통해 홍보하기도 합니다.
플래그십 스토어
(좌)루이비통 플래그십 스토어 (우)한샘 넥서스 플래그십 스토어 (좌)라인프렌즈 플래그십 스토어 (우)카카오프렌즈 플래그십 스토어
플래그십이란? 사령부가 설치된 기함으로 선단에서 나머지를 이끄는 중요한 배를 지칭합니다. 즉, 이 단어에서 유례한 플래그십 스토어는 브랜드의 대표 매장이란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일반 매장과 달리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넓은 공간을 확보하고, 브랜드 이미지에 부합하는 인테리어로 꾸며져 브랜드의 성격과 이미지를 극대화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시각적인 요소 이외에도 촉각, 후각, 청각을 포함해 소비자들이 체험할 수 있는 요소가 많은 것 특징입니다. 대표적으로 강남역 카카오프렌즈, 가로수길 라인프렌즈 등이 있습니다.
편집샵
(좌)벨벳드렁크 편집샵 (우)아티지 편집샵 (좌)띵굴 리빙편집샵 (우)에이랜드 편집샵
편집샵이란? 여러업체의 다양한 제품들을 모아 판매하는 유통형태로 셀렉트샵 혹은 멀티샵이라고도 부릅니다. 적게는 두 개에서 많게는 수십 가지의 브랜드 제품을 구비해 놓고 소비자가 자신의 취향에 맞는 물건을 다양한 범위내에서 고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개성을 추구하는 소비와 전문적인 깊이가 있는 소비가 인기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가방이나 의류 등을 모아둔 혼합 편집숍의 형태에서 신발이나 악세사리, 리빙샵 등 한 가지에 집중한 편집숍들도 다수 생겨나고 있습니다.
용인한국민속촌이 국유지가 아닌 사유지라고?
네이처리퍼블릭건물을 통해서 보는 부동산 투자방법과 성공비결
[소유가 아닌 공유경제의 시대]부동산을 공유하다.좋은 정보 얻어가셨다면 구독+공감♥ 내용이 잘못되었거나 수정이 필요하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편집샵, 멀티샵, 안테나샵 (뜻과 차이)
편집샵, 멀티샵, 안테나샵 (뜻과 차이)
헷갈리는 패션용어만 골라 간단정리 (2편)
제 1편은 겨울철 패딩 관련 내용이었습니다
참고: 패딩, 패딩점퍼, 구스다운 (뜻/차이)
1. 먼저, 안테나샵 (antenna shop)
– 한 마디로, 안테나 같은 역할 (감지)을 하는 매장
패션 트렌드 파악을 목적으로 하는 업체의 직영점을 말하며,
제품 판매보다는 트랜드 파악이 우선이고, 파일럿숍이라고도 함
보통 의류, 화장품 등 유행에 민감한 업종에 안테나샵이 있음
매장에서 고객의 반응을 빠르게 캐치하여, 이를 바탕으로 하여
제품을 만들고 또한, 홍보에 활용하기 위한 전략적인 매장입니다
주요 상권 내의 아주 좋은 입지에 위치해 있는 경우가 많고
예를 들면 명동에 이러한 안테나샵이 많이 위치해 있습니다.
무엇보다 조금이라도 유행에 뒤쳐지면, 큰 타격이 생기는
패션 업종에서는 안테나숍은 필수라고 여겨지고 있답니다
물론, 장사도 잘되면 좋겠지만, 일단은 수익성을 떠나서..
자사의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다양한 피드백을 들으면서
더 나아가서는 앞으로의 트랜드에 대한 감을 잡을 수 있는
말 그대로 안테나 역할을 수행하는 매장이, 바로, 안테나샵~
2. 다음은 편집샵 관련 내용
– 영어 발음에 따라, 편집숍이라고 불리기도 함
멀티샵, 셀렉트샵, 멀티 브랜드샵과 비슷한 말로도 쓰입니다
(즉, 위의 용어들의 기본 개념은 같습니다)
편집샵은 간단히 설명하면..
여러 브랜드를 한 장소에 모아놓고, 판매하는 매장을 말하는 데
일단, 편집한다는 말 VS. 셀렉트 (선별한다는 말)은 거의 같고..
멀티샵, 멀티브랜드샵은 여러 브랜드를 취급한다는 의미인 데..
하이마트와, ABC 마트의 경우는 멀티브랜드샵이 더 맞는 표현
■ 편집샵이 생긴 이유는?
개성이 강한, 즉 취향이 다양한 소비자의 입맛을 맞추기 위하여
단일 브랜드보다 편집샵이 보다 유리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고객 입장에서는 하나의 매장을 방문하더라도 여러 브랜드를
비교해 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쇼핑이 편리하며,
매장 입장에서는 끼워팔기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음
편집샵은 패션 브랜드에서 가장 먼저 시작이 되었지만..
점점 화장품과 IT 분야까지 점점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 편집샵도 하나의 브랜드일까?
편집샵도 점점 브랜드화 되고 있다고 볼 수 있는 데
패션 편집샵으로는 명동에 북마크 매장이 유명합니다
2011년 말 문을 열었는데 현재, 대단히 잘 되고 있으며,
해외 브랜드 제품과 르샵 등 국내 브랜드도 판매합니다
북마크 외에 패션 편집샵 10꼬르소꼬모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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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 브랜드란? (브랜드 순위)
화장품 세일기간은? (총 1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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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샵 등 리테일 샵들의 차이와 단어 뜻은 무엇인가?
반응형
안녕하세요. 얼마 전 TV를 보다가 편집샵이란 단어를 접하게 되었는데요. 원래 패션에 별로 관심이
없는 편이기에 무덤덤하게 넘기긴 했지만 그래도 마케팅하는 사람이 최근 트렌드 유통샵의 종류와 단어를
모르는 것이 스스로 좀 문제가 있는 것 같아서 조사 및 정리를 했습니다.
[편집샵 등을 일컫는 리테일 샵의 의미와 종류]일단 편집샵 등을 설명하기 위해선 리테일 샵의 개념에 대해서 먼저 알아야 하는데요.
사실 말을 어렵게 해서 그렇기 리테일은 유통이란 의미입니다. 즉, ‘리테일샵’=’유통샵’이란 의미인 거죠.
(음… 소매점이라는 표현이 가장 확 와 닿을 것 같네요.^^)
그런데 이게 최근 다양한 방식으로 로드샵들이 운영됨에 따라 여러 가지 종류로 분류되기 시작했는데요.
그래서 나타난 것 단어가 ‘편집샵’이나 ‘플래그쉽 스토어’ 등입니다.
그럼 이들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플래그쉽 스토어]플래그쉽 스토어는 어떤 브랜드를 대표하는 로드샵을 말합니다. 이건 패션 업계가 ‘SPA’ 중심으로 개편되다 보니
생겨난 ‘로드샵’의 일종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원래 BEP를 고려하면 임대료가 비싼 편인 명동이나 강남에 샵을 내는 건 수지타산이 맞지 않습니다.
하지만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매출에서 손해 보더라도 오픈하여 운영하는 케이스입니다.
그래서 해당 브랜드의 일반 제품들도 있지만 그 외 브랜드에서 인식시키고자 하는 감각적 인테리어 공간과
체험적 공간으로 많이 이루어져 있습니다.
브랜드에 따라서 단기 1년 정도 운영하는 경우도 있고 장기로는 5년 정도 운영하는 케이스도 있습니다.
[팝업 스토어]아주 짧은 기간 운영하는 ‘임시 매장’을 팝업 스토어라고 부릅니다. 얼핏 들으면 ‘플래그쉽 스토어’와
비슷한 느낌을 주지만 팝업 스토어는 성격이 조금 다릅니다.
해당 브랜드에서 론칭하는 신제품에 대한 피드백을 받거나 대대적인 콘셉트 홍보를 위해서 만든
하나의 프로모션 수단이라고 생각하는 게 더 적합할 것 같네요.
일반적인 프랜차이즈 샵처럼 이루어져 있다기보다는 특정한 콘셉트를 가진 샵들이 많고 플래그 쉽에
비해서 유지기간이 훨씬 짧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기존 샵에서 얻을 수 없는 새로운 체험을 할 수 있고
기업의 입장에서는 고객의 피드백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편집샵]네, 원래 오늘 알아보려고 했던 핵심 단어 편집샵입니다.
별거 없습니다. 편집샵은 특정 브랜드 하나의 물품을 파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브랜드를 모아놓은
샵을 의미하는데 원래 우리가 알던 잡화점의 성격이 강합니다.
아마도 잡화점이란 단어가 올드하다 보니 최근에는 이렇게 부르는 것 같기도 하고 또 최근 샵들은
여러 가지 아이템을 묶어서 파는 곳 보다 1가지 브랜드만 취급하는 전문점이 많다 보니 새롭게
대두된 단어인 것 같습니다.
가방, 의류 등 몇 가지 카테고리를 묶어서 운영하는 편집샵도 있고 명품 브랜드 상품만 묶어서
운영하는 편집샵도 있습니다. 이건 본인들이 운영하고자 하는 콘셉트에 따라 무엇을 묶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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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진출 – KOTRA 해외시장뉴스
편집숍, 백화점 누르고 소매업계의 샛별로 떠오르다
– SPA 유행에 이은 새로운 판매 트렌드 –
– 중국 진출에 열 올리는 한국 브랜드 편집숍 –
자료원: 바이두
ㅇ 편집숍이란? – 한 매장에 2개 이상의 브랜드 제품을 모아 판매하는 유통 형태로, 멀티숍 혹은 셀렉트숍이라고도 함. 소비자가 취향에 맞는 물건을 다양한 범위에서 고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혼합 편집숍 외에도 신발이나 액세서리 등 한 가지에 집중한 편집숍도 있음. – 경영 방식은 편집숍 주인이 원하는 대로 진행되며, 브랜드 측은 위탁판매나 대리판매 등의 형식으로 편집숍 주인과 협력을 하게 됨. ㅇ SPA(Speciality store retailer of Private label Apparel brand)란? – 미국 브랜드 ‘갭’이 1986년에 선보인 사업모델. 의류 기획·디자인, 생산·제조, 유통·판매까지 전 과정을 제조회사가 맡는 의류 전문점으로, 대형 직영매장 운영으로 비용을 절감해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고, 그와 동시에 소비자의 니즈를 빠르게 캐치해 제품에 반영함.
자료원: 네이버, 바이두백과, KOTRA 칭다오 무역관
□ 치열한 소매업 경쟁 속에서 떠오르는 편집숍
○ 한물 간 백화점, 치고 들어오는 편집숍
– 최근 중국 백화점은 온라인 쇼핑의 가세, 브랜드의 높은 중복률, 고객 감소 등으로 인해 점점 소비자들의 관심에서 멀어지고 있음.
– 실례로, 2015년 1~8월 동안 중국의 73개 백화점이 문을 닫음. 중국 최대 상업 부동산 기업 완다(万 达 ) 또한 올해 45개 지점을 닫거나 조정할 예정이라고 발표함. 그 중 영업 종료한 다수의 백화점은 말레이시아의 Parkson, 영국의 Marks&Spencer, 일본의 Ito-Yokado, 태국의 Central 등 외자기업임.
– I.t, SETAN BEAUTY, BASIC HOUSE점, ATTOS 등은 모두 최근 주목받는 편집숍들임.
– 중국 쇼핑센터산업 관련 자료 및 정보센터(中 国购 物中心 产业资讯 中心) 주임 궈정리(郭增利)는 향후 쇼핑센터의 협력 대상은 편집숍이 될 것이라고 함.
– 쇼핑센터와 편집숍의 협력 방식은 두 가지로 나뉨. 첫 번째는 한 가지 브랜드 내 다양한 종류의 제품의 집합, 두 번째는 상이한 브랜드 제품의 집합임.
○ 편집숍, 소매업자들에게 주목받는 이유
– 중국 신세대 소비자들은 브랜드 제품 구매욕구가 강하며, 새로운 유행을 따른 제품 및 서비스를 원하지만 쇼핑할 시간적 여유가 부족함. 이러한 트렌드 속에 편집숍은 신세대 소비자들에게 가장 적합한 선택지로 자리 잡음.
– 이러한 소비자들의 새로운 생활방식을 대표하는 편집숍은 중국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기존 쇼핑센터의 인기를 보유하고, 백화점을 대신해 새로운 형식의 쇼핑센터라는 이미지를 굳히게 됨.
– 또한, 브랜드 전문 매장 시장의 포화, 단일 브랜드의 경쟁력 하락, 직원 임금 및 매장 임대료 등의 상승, 평당 영업액의 제고 등 또한 편집숍 부흥의 주요 원인임.
– 일례로 한국 E-LAND 산하 브랜드인 Folder는 영업 면적이 370㎡인 매장에서 40개의 브랜드를 판매하고 있음.
– 이처럼 다양한 브랜드를 한 매장에서 판매할 때, 매장 주인은 입점 브랜드 개수가 늘어남에 따라 넓은 영업면적을 확보할 수 있으며, 매 브랜드 기업과 협력 방식으로 매장을 운영하게 되므로 매장 주인과 브랜드 기업은 임대료 부담을 덜게 됨. 또한, 그만큼 넓어진 선택 폭으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거래 성사가 쉽게 이루어지는 등의 효과가 있음.
– 또한, 업계 관계자는 쇼핑센터는 향후 ‘편집숍+전문 매장+상이 브랜드 제품 매칭’의 삼위일체의 형식으로 변화할 것이며, 그 중 40%를 차지할 편집숍은 그 특성상 쇼핑센터에 1~2배 이상의 임대료 혜택을 가져올 것이라고 함.
○ 고객 발길 붙잡아두는 편집숍의 매력
– 중국의 국가급 뉴스 포털 사이트인 부동산 중국(地 产 中 国 )의 통계에 따르면, 고객이 편집숍 내에 머무는 시간이 단일 브랜드 매장에서의 3배에 육박함.
– 고객들의 편집숍을 선호하는 주요 요인으로 편리한 구매, 새로운 형식, 제품의 개성화 등이 각각 26%, 25%, 24%로 전체의 3/4를 차지함. 그 외 요인으로 좋은 품질(15%), 저렴한 가격(8%) 등이 있음.
자료원: 부동산중국
– 대다수의 편집숍이 제품의 다양성, 저렴한 가격 등의 요인을 활용해 고객의 발길을 잡고 있으며, 최종적으로 단일 브랜드 매장 대비 높은 수익을 냄.
– 또한, 이러한 형식의 매장은 세계 각지의 다양한 브랜드의 신상품을 확보할 수 있음. 품종은 의류, 신발, 가방, 액세서리, 시계 등으로 다양함.
– 비록 각 브랜드의 설립 이념, 분위기 등은 모두 상이하나 한 장소에 모여있어 자연스럽게 융화되며, 의류와 액세서리의 적절한 매치를 통해 고객들의 소비를 이끌어낼 수 있음.
○ 중국 편집숍 주요 유형 및 경영 특징
– 2015년 중국에서 개점 수 기준 상위 30위에 속하는 편집숍의 총 지점 수는 2700여 개임.
– 제품 및 경영 특징의 차이로 분류하면 희소품 편집숍, 기업 생활관식 편집숍, 브랜드 편집숍, 백화점식 멀티브랜드 편집숍 등 4가지로 나눌 수 있음.
중국 편집숍 주요 유형 및 경영 특징
(단위: ㎡)
유형 희소품 편집숍 기업 생활관식 편집숍 브랜드 편집숍 백화점식 멀티브랜드 편집숍 매장 규모 50~70 200~500 300~1000 1000~5000 (소형 백화점 규모) 제품 특징 – 잠재력 있는 비유명 고급 브랜드 위주 – 매장은 브랜드가 아닌 제품 자체를 강조하는 분위기 – 진열 제품은 대부분 매장 주인 혹은 매니저가 선정 – 기업 산하 브랜드 집합 – 브랜드마다 개별 매장과 일정 고객을 확보하고 있음. – 제품 간 관련성이 비교적 큼. – 각종 운동용품 등 주제성이 강한 엄선된 제품 위주 경영 특징 – 브랜드가 아닌 제품 종류, 제품간 연관성에 따라 분류 및 진열 – 기업은 매장 내 브랜드 및 제품에 대한 통제권 보유 – 커피, 음료, 독서 등을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 제공 가능 – 매장과 브랜드 기업은 임대 관계가 아닌 제품 판매, 위탁 판매, 대리 판매 등 형식을 통한 협력 관계 – 브랜드는 매장에서 상대적으로 독립적인 입지 보유 – 경영 방식은 기존 백화점과 유사하며 각 브랜드는 독립적인 경영환경 보유 – 일반적으로 ‘숍인숍’ 방식으로 운영되며, 잠재 신형 브랜드 마케팅에 크게 작용 대표 브랜드 조이스 갤러리 라파예트 이랜드 오쉬리 아이티 레트로 노보 레인 크로포드
자료원: 잉샹망, 바이두문고, KOTRA 우한 무역관 정리
□ 한국 편집숍, 중국 진출에 박차
○ 2015년, 중국 진출 발걸음 빨라진 한국 편집숍
– 한국 편집숍은 2013년부터 중국에 진출하기 시작했으나, 최근 1년간 한국 편집숍의 중국 진출은 눈에 띄게 증가하는 추세를 보임.
– 2015년 2월 한국 편집숍 ‘가로수’는 상하이(上海)에 첫 매장을 개점함.
– 2015년 베이징웨이타국제투자그룹유한공사(北京 为 他 国际 投 资 集 团 有限公司)에서 투자한 한국 직수입 제품 체험점 ‘HAN·TIME’이 허페이(合肥), 베이징, 청두(成都) 등지에 3개 매장을 개점했으며, 5년 내로 중국 전역에 300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개점할 계획이라고 함.
– ‘HAN·TIME’의 제품은 모두 한국 정품 브랜드로 의류, 신발, 가방, 액세서리, 유아용품, 화장품 등 다양한 제품을 취급하고 있으며 가격은 서울과 비슷함.
– 2015년 4월, ‘gr8’이 텐진롯데백화점(天津 乐 天百 货 )에 입점함. 매장은 ‘SAKUN’, ‘YG’, ‘KYLLYK’, ‘DRESDEN’, ‘STEREO VINYLS’ 등 5대 한국 브랜드를 포함함. 한국 디자이너 편집숍 ‘2050-STYLE’ 또한 중국에 들어온 지 1년 만에 수십 개의 점포를 보유
후베이성 우한시에 위치한 ‘한국 카이리관’ 1호점
– 2015년 5월, 한국 제주도의 JDS 면세점과 상하이카이리그룹(上海 凯丽 集 团 )의 협력투자를 통해 후베이성 우한시(湖北省 武 汉 市)에 ‘한국 카이리관( 凯丽馆 )’를 개점함.
– ‘한국 카이리관’은 다양한 한국 화장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한국 의류, 식품(커피), 만화 캐릭터, 연예인 상품 등을 판매하고 있음.
– 또한, 입구에는 아이돌 그룹 엑소(EXO)의 멤버 루한이 광고하는 한국 ‘자연주의’ 매장의 알로에 젤 제품이 전시돼 있으며, 한류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한 PPL 간접광고를 통해 고객을 유치하고 있음.
– 한국 ‘SHOEMARKER’ 편집숍은 중국 진출 4년차로 2015년 9월 지아무스완다점(佳木斯万 达 店), 지아린칠성완다점(佳林七星万 达 店), 장지아강우위에광장점( 张 家港吾 悦 广 场 店), 허페이완샹청점(合肥万象城店) 등 4개 매장을 추가적으로 개점함.
– ‘SHOEMARKER’의 중국 내 매장은 총 72개이며, 중국 전국 50개 정도의 1, 2선 도시에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어 젊은이들의 최신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하고 반영할 수 있음.
– 연이어 2015년 10월 한국 화장품 편집숍 HS-KOCOMEI가 중국 3선 도시인 쑤첸(宿 迁 )의 최대 상업그룹 중칭(中 青 )과 전략적 협력계약을 체결하며 중국에 첫 발을 내딛음.
한국 이랜드 그룹 산하 럭셔리 편집숍 ‘Luxury Gallery’ 1호점
– 2016년 1월 15일, 상하이(上海)에 한국 이랜드 산하의 쇼핑몰 프랜차이즈 1호점 ‘팍슨-뉴코아몰’이 개점했으며, 건물 내 명품 편집숍 ‘Luxury Gallery’이 입점함.
– 매장 내에는 ‘Burberry’, ‘Chloe’, ‘Fendi’, ’Balenciaga’, ’Gucci‘ 등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가 모여있어 향후 ’명품의 천국‘이라 불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 이랜드사는 기존 중국 유통 대기업이 운영하던 백화점을 리뉴얼해서 새롭게 오픈하는 형식으로 백화점을 명품 직매입 매장, 다양한 SPA 매장, 편집숍, 차별화된 외식 브랜드, 유아 체험 콘텐츠 등으로 구성해 기존 중국 백화점과 차별화된 새로운 쇼핑몰을 개설할 계획임.
– 2015년 12월 19일, 일부 패션관만 먼저 오픈하는 프리오픈 행사를 진행했는데, 당일 매출은 기존 팍슨백화점 일평균 매출보다 5배 많은 1525만 위안(약 235만 달러), 주말 이틀 간 매출은 8.3배 높은 2274만 위안(약 350만 달러)을 기록해 산뜻한 첫걸음을 내딛음.
– 기존 현지 유통그룹들은 건물 중심으로 성장한 반면, 이랜드는 6대 사업 영역, 250여 개 브랜드를 보유한 세계 최대 콘텐츠 그룹으로 줄곧 현지 기업들의 러브콜을 받아옴.
– 이랜드 관계자는 이러한 신뢰와 인맥을 통해 1년 내 중국 주요 도시에 10개의 유통점을 오픈할 것이며, 2020년까지 한국을 제외한 중화권 전역에 100여 개의 유통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힘.
□ 소비자 반응 및 설문조사
○ 편집숍 소비자 성별 및 주요 연령대
– 중국 편집숍 선호 소비자 중 여성이 61%, 남성이 39%를 점유함.
– 주요 연령대로 25~34세가 절반 이상인 58%를 점했으며, 다음으로 화이트칼라 계층이 주로 속해 있는 35~44세가 28%를 점유함. 그 외에 24세 이하, 45~54세, 55세 이상이 각각 9%, 4%, 1%를 차지함.
자료원: 원쥬엔싱( 问 卷星), 중국유행브랜드망(中 国时尚 品牌 网)
○ 소비자 월수입과 품목별 수용 가능 평균금액
– 중국 편집숍 소비자의 월수입은 4000위안 이하와 4000~8000위안이 각각 35%와 38%로 상당 부분을 차지. 다음으로 8000~1만2000위안, 1만2000~2만 위안, 2만 위안 이상이 각각 21%, 4%, 2%를 차지함.
– 또한, 각 품목별 소비자들이 수용 가능한 평균금액은 가방과 외투가 각각 2253위안(약 347달러), 1103위안(약 170달러)로 상대적으로 높은 금액을 보임.
– 그 다음으로 신발, 원피스, 티셔츠 등 품목이 각각 730위안(약 112달러), 593위안(약 91달러), 506위안(약 78달러)으로 다소 낮은 금액을 보임.
자료원: 원쥬엔싱( 问 卷星), 중국유행브랜드망(中 国时尚 品牌 网)
□ 시사점 및 참고사항
○ 중국 소비자, 단순 고급제품 아닌 개성과 희소성 보유한 제품 원해
– 최근 중국 중산층의 제품 구매력이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음. 또한, 최근 대다수 중국 소비자들은 무조건 유명한 브랜드만을 좇는 것이 아니라 개성과 희소성을 보유한 제품을 선호하는 추세를 보임.
– 중국 소매시장의 중심은 기존의 백화점이나 브랜드 전문 판매점에서 편집숍, 명품점, 플래그샵 등으로 바뀌었으며, 편집숍에서는 제품의 다양화와 매장 레벨 업그레이드 등을 통해 제품의 개성과 희소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음.
– 이러한 편집숍은 최근 중국 소비자들의 소비 트렌드에 부합한 경영 방식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영화관, 마트 다음으로 쇼핑센터 고객 유치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됨.
○ 한국 중소 및 신예 브랜드, 편집숍과 온라인 통한 중국 진출 노려야
– 일반적으로 중국에서 한국 중소 및 신예 브랜드는 영향력이 크지 않음. 또한, 한국 브랜드 입장에서 중국 시장 진출은 자본 등 비용 방면에서 큰 부담이고, 중개상을 통한 진출은 브랜드 이미지에 타격을 입는 리스크가 발생할 수 있음.
– 따라서 한국 중소 및 신예 브랜드는 중국 대형 상업 부동산과 협력해 중국에 편집숍을 설립하거나 중국 소재 편집숍에 입점하는 등 편집숍을 ‘실험구’ 삼아 적은 자본과 리스크로 중국 시장에 진출하는 것이 바람직함.
– 일례로 한국 여성복 인기 중소 브랜드 ‘IMVELY’는 2015년 5월 중국 유명 편집숍 ‘i.t’에 정식 입점했으며, 한국 디자이너 브랜드 편집숍 ‘2050-style’은 중국 내 개점 1년 만에 텐진(天津), 장쑤(江 苏 ) 등 다수의 대도시에 편집숍을 개점함.
– 그 외에 온라인을 통한 진출도 가능성이 있음. 적은 자본으로 리스크가 적으며 단기간에 인지도를 높일 수 있어 여타 외국 기업의 주요 공략 경로로 꼽힘.
– 중국 편집숍 내 브랜드 중 온라인 쇼핑 플랫폼을 개설한 브랜드는 전체의 2/3 정도이며, 나머지 1/3 중 절반 정도는 온라인 쇼핑 플랫폼 개설을 준비하고 있음.
– 따라서 한국 기업은 상하이, 베이징(北京) 등 외국의 최신 문물을 접하고 유행을 따르는 속도가 빠른 1, 2선 도시에 개점한 오프라인 편집숍을 공략하거나, 온라인 쇼핑 플랫폼을 통해 중국 시장을 공략하는 것이 바람직함.
모터사이클 편집샵
문득 그런 생각이 든다.
모터사이클, 그리고 관련된 것들을 파는 편집샵을 만들고 싶다.
편집샵이란 주인장의 마음대로 혹은 팔릴만한 괜찮은 제품을 골라 진열하고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것이다.
보통 매장과 다른 점은 주인의 취향이 들어가거나, 쓸만한 제품을 픽 했기 때문에 아무래도 주인의 공력이 높다면 그만큼 옥석을 가려 괜찮은 제품을 취급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또 하나는 그런 편집샵만의 취향을 이해하며 즐거운 경험이 되기도 한다. 무엇보다 이런 곳은 색채가 묻어있고, 정성이 있기 때문이다. 공산품을 그저 이윤만을 보고 팔기 위해 자신이 파는 물건이 어떤 것인지도 잘 모르면서 판매하고 있는 브랜드 샵과는 차이가 있다.
사실 편집샵이라 하면 패션이나 의류를 취급하는 매장을 떠올리기 쉽다. 이를테면 압구정이나 홍대 거리 같은 곳에 길가에 작은 규모로 오밀조밀 진열된 매장. 아기자기한 소품을 진열해 놓고 주인의 자부심이 섞인 듯한 셀렉션을 보면 일반 대형 프랜차이즈 매장과 다른 독특한 분위기가 있다.
하지만 그런 생각을 지금 처음 해봤다. 모터사이클 편집샵이 있다면 어떨까?
물론 모터사이클 용품이나 제품들을 셀렉하는 편집샵은 두루 있다. 하지만 모터사이클 자체를 판매하지는 않고 대부분이 어패럴이나 라이딩 기어에 그친다.
모터사이클 편집샵 개념은 만화책 ‘마이 페이버리트 바이크 4편’을 보면서 떠올랐다. 이 만화에 그런 내용은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다 읽고 ‘아, 진지하면서도 공감이 깊다’라고 생각하는 와중 확 하고 떠오른 것이다. 참고로 이 만화는 작가의 모터사이클에 대한 공부와 이해를 바탕으로 서사된 장면이 많아 꽤 보기가 좋다. 모터사이클을 잘 아는 것이 오히려 재밌다고 느낄 것이다.
사실 꽤 위험한 일이다. 사업적으로의 가치는 따져보지 않았다. 형편없을 수 있다. 일단 모터사이클이란 것은 고가다. 2천만 원이 훅 넘는 물건이 많고, 게다가 애프터서비스를 요청하면 수행하기 어렵다. 해당 브랜드의 샵으로 가라고 할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일반 편집샵은 어떻게 대응할지 궁금하기도 하다. 알아볼 필요는 있다.
주인의 색깔이 담긴 모터사이클 픽업. 그리고 그것에 대해 흥미를 갖는 이에게 제품에 대해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설득, 판매해 즐겁게 모터사이클을 이해하고 타 준다면 거기에서 오는 보람은 상당할 것이다.
물론 이런 것을 온라인으로 하는 이가 있다. 나의 개념은 병행수입에 한하지 않고 ‘괜찮은’ 모터사이클을 나의 안목으로 추천하는 것이다. 그리고 판매하는 것. 사업성은 잘 모르겠지만 생각해보면 상당히 매력적인 일이다. 나의 관점에서는 그렇다.
거기에 당연히 필요한 헬멧이나 라이딩 기어도 판매하게 될 것이다. 그러다 보면 고가의 모터사이클은 주보다는 부 가 되어 어패럴이 더 사업적으로 도움이 될지 모른다. 가능하다면 거기서 커피나 음료를 판매하고 싶기도 하지만 그건 논외다. 장사하고 싶다는 의미가 전혀 아니기 때문이다.
애초에 나는 전문점이나 장인에 대한 애착이 있다. 경외심도 있다. 돈을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행복을 위해 보람을 위해 사는 사람을 존경한다.
일본에 대한 감정이 좋지 않은 시국이다. 하지만 일본이 만든 모터사이클은 죄가 없다. 제품으로서 매우 훌륭했고 지금은 잘 모르겠다. 접한 지가 오래됐다.
아무튼 또 하나의 꿈에 대한 것을 끄적거린다. 기억이 희미해지기 전에.
키워드에 대한 정보 편집 샵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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