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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결석 제거 후기, 탈출 방법 꼭 알아두세요 – 헬스타임
심한 입냄새로 인해 사회생활에 불편함이 있으신가요? 편도결석은 나뿐만 아니라 타인에게도 피해를 주기 때문에 안 좋은 질환인데요.
Source: health.anytimetopic.com
Date Published: 6/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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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결석 수술 후기 이제 해방이다! (내돈O 광고X) – 블로그
많은 분들이 고통에서 해방되었다고 하시더라고요. . 제가 고려한 점은 굳이 이 편도를 다 뗄 필요가. 없는데 완전 제거를 하고 싶지 않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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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3/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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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결석 이비인후과에서 제거한 후기 – 후기 카테고리 – 더쿠
결석 생긴 건 첨이라 인터넷 여기저기 찾아보고 너무 심하면 제거 수술까지 한대서 전신마취 수술하고 2주동안 앓는소리 내면서 죽만 먹고 아이스크림만 먹는 5kg 빠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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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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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결석 수술하지 말아야하는 이유 4가지. 셀프제거 … – YouTube
안녕하세요. 닥터초이입니다. 오늘은 편도결석 수술에 대한 이야기를 해드려고 합니다. 손오공, 사오정, 저팔계가 이야기를 들려주시네요.
Source: www.youtube.com
Date Published: 8/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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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결석 제거수술 후기 – 클리앙
여기서 부터 수술 후기 1. … 지금도 흔적이 있는지 이비인후과가면 편도결석제거했냐고 물어보고 어디서 했냐고도 물어보지만 알려주진 않습니다.
Source: www.clien.net
Date Published: 11/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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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결석, 이비인후과에서 검사한 후기
작년 이맘 때 쯤부터 였을 것이다. 양치질을 하다보니 노란 알갱이가 나왔다! 돌이켜 보면 아~주 가끔씩, 잊을 만하면 양치질 때 노란 알갱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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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9/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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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편도결석 제거 후기 (만화로 그려봄) – 콧구멍확장
제품은 네이버에 편도결석제거 라고 치면 엄청 많이 나오는데 골라서 사면될거같고 꼭 후레쉬도 같이 사 그래야 조준을 잘 할 수 있음
Source: m.cafe.daum.net
Date Published: 12/1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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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브레스 편도결석 키트 5년 쓴 후기, 편도결석 제거기 – loopang
(편도결석 제거기 관련 광고가 너무 많아… 효과는 테라 브레스가 짱입니다…) 입냄새의 주범. 한때 절 괴롭혔던 편도 결석과 편도 결석 제거 방법 …
Source: loopang.kr
Date Published: 1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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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편도 결석 제거 후기
- Author: 입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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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3. 1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aIL1wquYQrE
편도결석 제거 후기, 탈출 방법 꼭 알아두세요
심한 입냄새로 인해 사회생활에 불편함이 있으신가요? 편도결석은 나뿐만 아니라 타인에게도 피해를 주기 때문에 안 좋은 질환인데요. 지금부터 편도결석 제거 후기부터 탈출 방법까지 관련된 모든 정보를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편도결석이란?
편도결석은 편도에 있는 작은 구멍들에 음식물이나 세균들이 들어가면서 생긴 노란색 알갱이를 뜻합니다. 말랑말랑한 형태의 이 알갱이는 심한 입냄새를 발생하는 특징이 있으며, 기침 또는 재채기, 구역질 등을 하다가 알갱이들이 튀어나오곤 합니다.
※ 편도결석 증상
– 입냄새가 심하게 난다.
– 양치질을 하다가 노란색 알갱이가 나오곤 한다.
– 침을 삼킬 때, 목에 이물감이 있다.
– 목이 간지러운 느낌이 자주 든다.
– 귀에 통증이 발생한다.
– 목이 칼칼한 느낌이 들고 불편하다.
편도결석이 자주 발생한다면?
편도결석은 치료해도 매우 재발률이 높은 질환에 속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잘못된 식습관, 생활습관, 구강관리 등에 의해 편도결석이 생긴다고 생각하나 이는 무관합니다. 편도결석의 재발률이 높은 사람은 대부분 편도에 있는 구멍이 크고, 여러 곳에 나있는 경우라 할 수 있습니다.
편도결석 편도염 차이는?
편도결석과 편도염은 비슷한 느낌 때문에 혼돈하기 매우 쉽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뚜렷하기 때문에 알아차리기 쉬운데요. 편도염은 그야말로 편도에 염증이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고열, 근육통 등의 동반 증상이 나타나는 반면, 편도결석은 편도에 돌 같은 알갱이가 생겨 입냄새가 난다는 것 외에 별다른 증상이 없습니다.
편도결석 자연치유 가능할까?
편도결석은 이비인후과에서 원인인 결석을 제거해야 완치할 수 있습니다. 간혹 병원에 가기 싫어서 흡입기나 핀셋 등을 이용해 결석을 제거하려는 분들이 있는데 이는 비위생적이어서 2차 감염이 나타날 수 있으며, 편도에 상처를 낼 수 있기에 금하는 것이 좋습니다.
편도결석은 재발이 잦은 편이어서 꾸준히 이비인후과에 방문하여 관리해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일반적인 편도결석 제거는 20분 내외로 가능하나, 편도가 너무 작을 경우는 고주파 치료기를 통해 치료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더 걸리 게 됩니다. 반면 편도결석이 너무 크면 편도선 절제술을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자연치유는 불가능하니 집에서 시간을 보내기보다는 바로 이비인후과를 방문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편도결석 제거 후기
저는 편도결석으로 인해 심한 구취에 시달렸습니다. 제 자신은 입냄새가 나는 것을 잘 몰랐기 때문에 상당기간 타인에게 불편을 주었던 거 같고, 이를 알고 나서 부터는 사회생활에 자신감이 다소 떨어지는 느낌도 났었는데요. 처음에는 양치질, 리스테린(가글)을 통해 꾸준히 관리해보려고 했는데 잠시였을 뿐, 이내 다시 입냄새가 나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1개월 간을 참다가 이비인후과에 방문, 편도결석을 제거하는 치료를 받았습니다. 만약 향후 재발이 심하다면 편도절제술까지 고려해보기로 하였습니다. 편도절제술은 고주파절삭기나 미세 흡인 절삭기를 통해 제거하여, 이전처럼 재발률이 상당히 낮고 통증도 덜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편도결석 제거 치료 : 1~2만원
※ 편도절제술 : 30~50만원
맺음말
지금까지 편도결석 제거 후기, 탈출 방법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편도결석은 시간이 지날수록 구취가 더욱 심해지기 때문에 하루라도 빨리 이비인후과에 방문하여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타인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만큼 미루지 마시고 바로 치료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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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결석 수술 후기 이제 해방이다! (내돈O 광고X)
예뻐질래요 편도결석 수술 후기 이제 해방이다! (내돈O 광고X) 뷰스타 쮸경쮸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신고하기 안녕하세요. 뷰티 크리에이터 쮸경쮸예요. 저는 작년이라고 해야하죠? 수술을 되~~~게 많이 했어요. 외적인 것도 몇번 조지기고 했고 장에 있던 용종을 뗀다던가, 몇 년을 고민했던 편도결석 수술까지 하게 되었거든요 😀 후기를 꼭 써야지! 이걸 공유해야지! 생각했는데 현생이 너무 바빠 작성을 못하고 있다가 여유로운 어느날 새벽에 카페에서 작성합니다. 제 돈 주고 했고, 실비부터 고통까지 제대로 작성해볼게요. 저도 네이버에 엄청나게 많이 검색했는데 그 분에게 완전 감사를 드리며…♥ 글이 많이 길 수 있지만, 꼼꼼하게 읽어주세용 ~~~ 사람이 참.. 수술을 하게 되면 그래요. 밤새도록 다른 사람들의 후기를 읽어보고 댓글로 폭풍 질문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그랬습니다. 편도결석 수술 후기를 쓰네요? 우선 저는 초록창에 엄청나게 검색을 했는데 아나 ㅡㅡ 왜 의사들이 적은 전문가성(?) 이야기만 그렇게 뜨는지.. 난 진짜 수술한 사람들의 후기를 읽고 싶은데 말이죠? 그러던 어느날 어떤 분의 후기를 읽게 되었고 여기다 싶어서 예약을 했어요. 저는 우선 신논현과 논현역 사이에 있는 연세바로 이비인후과에서 수술을 했습니다. 원장님의 경력도 진짜 많고 실제로 이곳에서 많은 분들이 고통에서 해방되었다고 하시더라고요. 제가 고려한 점은 굳이 이 편도를 다 뗄 필요가 없는데 완전 제거를 하고 싶지 않았고 편도 결석이 생기는 부위는 절제를 하고 싶었어요. 편도를 떼어내면 그 강도가 엄청나다고 해서 무섭기도 했거든요. 결국 전 상담을 받은 날에 이 원장님을 믿을 수 있다고 생각이 들어 예약함!!! 참고로 여기 진짜 환자들이 너무 너무 많아서 미리 예약을 하고 가시고요. 저도 수술까지는 한달을 기다렸습니다. 편도결석 수술하실 분들은 사전에 병원을 가고 수술 예약부터 하세요!!!!!!!!!!!!! 저는 2019년 8월에 수술을 했습니당 ~~~ 1차 진료는 7월인가? 6월에 봤어요 ㅋㅋㅋㅋㅋㅋ 한달을 기다려서 하게 된 수.술이란…..☆ 편도에 있는 구멍이 진짜 너무 크기도 했고 자꾸 이 곳에 이물질이 끼게 되니까 사람이 말할 때 마다 내가 내 입냄새를 맡는 기분 아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라도 누가 나 입냄새 난다고 하면 괜히 막 하루가 울적해지고, 목에 이물질 같은 것이 매일 매일 걸리는 기분이 드니까 사람 사는게 아님 참고로 구멍은 저절로 매꿔지지 않으니까 나 좀 크다 싶으면 바로.. 수술 해버리세요 ~~~ 사람이 수술을 한다고 하면 떨리게 되는데 오히려 저는 너무 설렜어요. 몇 년동안 힘들었던 이 묵은지 같은 것들을 떼어낼 수 있으니꽈요!! 오후 2시쯤? 수술 예약을 잡았고요. 수.술을 하는 분들은 프라이빗한 룸에 가서 옷을 갈아입고 잠깐 동안 쉬면 돼요 ㅋㅋㅋㅋㅋㅋ 여기는 원장님이 너무 바빠서 일반 진료도 동시에 보기 때문에 환자분들이 많으면 조금씩 딜레이가 되더라고요. 이 안에는 티비도 있고 벨도 있어서 수시로 간호사 부를 수가 있었음!!!!! 편도를 완전하게 제거를 하려면 일반적인 이비인후과에서는 진행할 수가 없어요. 대학 병원이나 큰 병원으로 가셔서 완벽하게 진료를 봐야 진행할 수 있고요. 저는 레이저로 부분 절개를 하고 구멍을 매꾸는 수술이라서 한 20분? 30분 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눕지 않고 앉아서 하는 수.술로 진행이 되고 팔에 링겔 꽂고 원장님 들어오시고 간호사 1명 우리는 이 공간에 3명이서 진행을 하게 되었어요. 목에 마취 주사 놓는데 존나 아파요!!!!!!!!!!!!!!! 그 편도에 주사를 놓는데 개아픔 미쳤음!!!!!!!!! 얼굴에 수술용 초록색 가운? 그런걸 덮고 하는데 입을 벌린 상태라서 아 ~ 아 ~ 밖에 낼 수 없어요. 마취를 하면 하나도 안아플것 같지만 편도 구멍을 지지는건 소리가 다 나고 있고요. 아픈 곳은 아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플 때는 빠르게 말해서 마취 주사를 다시 맞아요. 이게 되게 힘들고 짜증나는데 20분만 참으면 편도결석 수술은 끝이 나니까 그런 시간도 와요.. 목이 아프면 마취 주사 빨리 놓아달라고 하세요. 그게 심석으로도 편하고 고통에서 멀어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든 것을 해탈한 표정 목에 뭐 깁스? 그런건 안하고요. 들어갈 때 모습 그대로 나오게 됩니다. 아 팔에는 항생제 주사를 계속 맞아야하기 때문에 링겔을 달고 있으면 돼요. 한 20분 정도 만에 수술을 끝났는데 저는 자고 일어나는 수면 마취가 아니라서 금방 다 깼어요. 술 잘 마시면 마취도 빨리 깬다면서요?????????? 편도결석 수술한 날은 그나마 좀 살만해요.. 부분 마취로 진행하고, 수면 마취는 안될걸요! 우리가 집에 갈 수 있는 시간은 링겔을 모두 다 맞았을때! 걷는데 지장 없고 저는 혼자서 병원을 간 케이스에요. 목감기가 조금 심하게.. 온 기분이 드는데 열이 나는 것도 아니라서 혼자서 다 깨부시고 나왔습니다. 한 2시간 정도? 그렇게 걸린 것 같아요. 항생제는 꼭 다 맞고 그냥 맘 편하게 주무시다가 나오세요 ㅋㅋㅋㅋㅋ 항생제 안맞으면 힘들거에요……..☆ 여름인데 머리가 그 사이 많이 길었네용? 대학 병원에서 진행하는 통 절제 수술이었다면 반드시 보호자가 있어야했겠지만 ㅋㅋㅋㅋㅋ 이건 수.술 중에서도 수.술 이라고 할 수 없는 미약한 관리(?)이기 때문에 혼자 가셔도 괜찮아요. 저도 혼자 가서 다 잘 하고 왔고 걷는데 지장없고 목이 엄청 붓긴 했지만, 한결 편해졌어요 ~~~ 후 관리가 상당히 중요한데요. 병원에서는 이렇게 찬 물을 쥐어주시더라고요 ㅋㅋㅋㅋㅋ 왜 주나 싶었는데.. 계속 찬게 먹고 싶어져요 ~ 목구멍에 뜨거운 레이저로 구멍을 조져놨고 어느 정도 제거를 했기 때문에 수.술 후의 열감이 아주 상당하거든요. 시원한걸 모르게 계속 마시고 계속 찾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일주일치인가? 3일? 5일? 오래 되어서 잘 기억은 안나는데 약을 꽤 지어줬어요. 당황한건 알약의 개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소라면 이런것 쯤은 아무렇지 않았겠죠.. 하지만 난 목구멍을 조졌고? 팅팅 부었기에 이 알약을 한꺼번에 넣는건 무리가 있더라고요. 하나씩 드세요.. 항생제라서 꼭 다 드셔야함!! 계속 말했죠? 시원한 것만 엄청 찾는다고 첫날의 후기를 정리하면 목감기가 조금 심한 정도의 느낌이에요. 목 넘김이 좀 아프고 목소리는 아주 잘 나오는데 목만 부었음!!!!!!!!!! 저녁으로 물냉면을 먹었고 디저트로 빙수를 먹고 집에 와서는 그릭 요거트를 한 통 비웠습니다. 목에 열감이 느껴지고 아프니까 시원한걸 계속 먹게 되어요. 공감하실거에요. 음식을 삼킬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합니다 ♥ 편도결석 수술을 한 뒤에는 다음 날에 경과 후기를 지켜보기 위해 병원에 가야해용 사진을 보면서 잘 되었다는 원장님의 격려와.. 또 다시 항생제를 맞으러 수액실로 이동해요. ㅋㅋㅋㅋㅋ 피부 관리 백옥 주사 같은 것도 같이 섞어서 맞을 수 있는데 피부 진짜 미친 텐션.. 이날 주사 맞고 미쳤다는 소리 들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 있으면 역시 투자가 답입니다. 한시간 반 정도? 열심히 맞았어요. 세포 증진에 도움이 되는 영양제를 같이 섞어 효과를 더욱 업 시켜줬습니다. 이튿날의 후기는 진짜 온 세상의 목감기가 나에게 집중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소리는 너무 너무 잘 나오는데 목이 아파서 말을 하기 싫어짐 침을 삼킬 때도 고갤 찌푸리고.. 조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온나 아픈데.. 이걸 다 절제 했으면 어떤 결과가 일어났을까.. 싶기도 하고 참 그런 아이러니함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병원에 왔다는 인증샷도 남기고! 그리고 이주 뒤에 다시 경과를 보러 가면 돼요. 저는 미리 약좀 많이 타 놓은 상태라서.. 중간 중간 못 참을 것 같으면 바로 병원가서 항생제 다시 맞고 그랬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플 때는 공주처럼 있어야합니다. 돈이 최고에요. 주사 맞을거 다 맞으시고 ~ 목이 좀만 아파도 약 타서 드세요. 그래야 더 빨리 나을 수 있더라고요? 고통은 일주일 정도.. 첫째 날 : 그럭저럭 참을만한 목감기 수준 이튿 날 : 죽을 것 같음 목만 너무 너무 아픔 셋째 날 : 이틀차와 비슷하지만 그래도 아픔 넷째 날 : 아픔 다섯째 날 : 아픔 일주일 : 살만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죽을 먹어야 마음이 편했는데 목이 너무 뜨겁고 아프니까 뜨거운걸 먹기 싫어서 그냥 최대한 곱게 자른 일반식을 먹었어요. 예를 들면 건더기를 엄청 조져놓은 볶음밥? 계란 후라이? 리조또? 최대한 덩어리 없는거!!!!! 일주일이 지나가고, 열흘 째가 되면 돈까스 이런거 잘 먹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목이 조금 따끔거리긴 한데.. 삼킬 수는 있으니까 이런 음식들을 더 찾게 되더라고요 ~ 항생제가 좀 독한 편이라서 꼭 밥을 먹어야해.. 이런 핑계로 아픈 동안에 시원한거 엄청 먹고 잘 살면서 버텼습니다. 후후… 하지만 수술한건 절대 후회가 없어요 ㅋㅋㅋㅋㅋ 한 달 동안은 나름 음식 조절 한다고 튀김 같은 술 안주 말고 회 같은걸로 먹었어요. 나름 치밀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편도결석 후기 좀 생동감이 느껴졌나요? 보험 같은 경우에는 실비가 거의 되어서 저는 3만원 정도 빼고 다 돌려 받았고요. 오히려 좀 빵빵하게 들어놓은 보험 덕분에 50만원 이득 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돈은 지금 다 뱃 속으로 냠냠 들어갔지만 ~~~ 총평을 내리자면, 수.술 아파요! 하지만 완전하게 제거를 한게 아니라서 그 분들에 비하면 좀 덜 아프다고 하네요…?! 약 잘 챙겨먹고 주사 잘 맞고 이주 정도만 고생하면 금방 낫게 되는 것 같아요. 이제는 이물감도 없고 입냄새도 덜 나는 기분이 들어서 만족하고 있어요 🙂 광고X 제 돈 주고 작년 여름에 수술을 했고 제가 간 병원은 진짜 예약이 많더라고요.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한 달은 기다려야함! 고민하지 말고 일단 예약 잡고 진료 보세요 ~ 그래야 내 상태를 좀 더 잘 알 수가 있으니까요!!!!! 개운한 입 속으로 편안하게 살고 있고 가끔 계절 관해서 검색도 많이 하시던데요. 차가운 음식을 먹기엔 여름에 수술하는게 나은데 여름에 하게 되면 너무 더워서 그냥 화가 나요. 그 화가 목으로 집중될 뿐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선선한 날에 하시고.. 고통을 느낄 바엔 그냥 바로 예약 잡아서 고고 하시길 바라요 ♥ 가격 정보는 따로 적어두지 않을게요 ~ 궁금하신 정보 있으면 댓글에 남겨주세용!!!! 아, 이걸 빼놓을뻔 했네요. 저는 편.도 자체를 완전하게 제거한게 아닌 부분 절제를 했고 구멍을 레이저로 매꿨어요. 그래서 재발할 확률이 있다고 원장님도 공시를 해주시니까 이거 감안하고 하셔야해용 아직까지는 재발은 없는 것 같고 편안하네용!!! 정말 적응 잘하고 잘 먹고 잘 다니고 있습니다. 보험 실비 처리 다 되니까 걱정하지 마세욤 저도 이게 걱정이었는데 다 돌려받음 ㅎㅎㅎㅎㅎ 이건 본인이 들어놓은 실비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가 있다고는 하는데 저는 200% 받아냄!!!! 인쇄
편도결석 이비인후과에서 제거한 후기
결석 생긴 건 첨이라 인터넷 여기저기 찾아보고 너무 심하면 제거 수술까지 한대서
전신마취 수술하고 2주동안 앓는소리 내면서 죽만 먹고 아이스크림만 먹는 5kg 빠진 나(N) 상상하고 갔거든
그리고 빼는 도중에 토하면 어떡하지 하면서 상상하면서 갔는데ㅋㅋㅋㅋㅋㅋ
그냥 아 하세요~ 네 다 끝났어요 이러고 끝났어
그냥 무슨 빼는 느낌?도 없고 편도에 뭐가 닿는 느낌도 안 났어
그래서 이게 진짜 빼긴 한걸까 싶었음(물론 빠진거 내 눈으로 봄)
한 번 생기면 앞으로도 계속 생긴대서
결석 생길 때마다 와서 제거해야되냐고 물어보니까 불편하지 않으면 그냥 안 와도 된대
글고 박사님인데 편도염이랑 편도결석은 상관 없다네?
암튼 글케 끝났어
밥 한끼 돈이면 빼주는데 느낌도 안 나고 아프지도 않고
집에서 힘들게 뽑는 것보다 가서 후다닥 빼고 오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오
편도결석 제거수술 후기 : 클리앙
가끔 클리앙에 편도결석 빼는 방법이 올라오곤 했는데 면봉이나 젖가락 손가락으로 눌러서 빼는 방법이나 목에 힘을 줘서 가래 빼듯이 빼는 방법을 올리더군요.
편도가 부어서 자주 고생했던 저로서는 편도에 상처가 날수 있는 위의 방법은… 감염등의 이유로 편도선염등을 유발 할수 있고 그결과 다음날 새벽에 고열로 여러번 응급실에 갔었다는 경험을 말해 드리고 싶습니다.
이만 각설하고… 고등학교때 입냄세가 난다는걸 알았고 평소 말을 많이 하지 않고 지냈던 때가 있었습니다. 대학교에와서도 그랬고 어느순간 여자들과 멀리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콤플렉스였는데 어느순간 그게 가끔 나오는 편도결석 이라는것을 기사로 알게되었고 수술에 대해서 서치해보니 수술이 있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수술방법은 크게 두가지였던것으로 기억합니다
1. 전신마취를 통한 편도 전체 절제술
-과거 편도를 절제하는 시절에 하던 수술입니다. 이주간 지옥을 보고 삼주는 입원을 해야하는 수술이라고 하더군요. 현대에는 각종 항생제와 해열제등이 좋아져서 과거와 같이 전체 절제술을 하진 않는 다고 합니다. 양쪽 목에서 100~200그람의 살을 잘라낸다니 매우 위혐하고 아플껀 자명한일.. 포기하고 살고 있었습니다. 실제로 이비인후과에가서 선생님들과 상담을 해도 사는데 문제 없으니 그냥 살을라는 식으로 다들 말합니다. 생존이 아니라 삶이라느차이가 다르다는 거지만… 일단 병원에선 수긍하는척 하고 나옵니다…
2. 간단히 편도결석홈이 있는 부분만 긁어내거나 태워버리는 시술을 해주는 개인의원들이 있었습니다. 강서구에 하나 찾을수 있었고 전화로 물어보니 가격은 알려주지 않지만..(30만원 보험적용안됨, 2009년경, 참고로 의사선생님이 이비인후가 전문의겸 최면학회 회원? 이었습니다) 일단 입원은 필요없는 시술이라고 하더군요. 중간고사 기간이었지만 당시엔 그냥 얘약하고 시술해버립니다.
여기서 부터 수술 후기
1. 수술중…
간단한 설명과 검진후 리도카인 마취후 소작기로 양쪽을 잘라냅니다. 소작기 석션 입벌리는 기구를 쓰고 잘라내는데 꾀 힘들었습니다. 한 삼십분 진행중 아프진 않았지만 겁이 많은지라 몸에 경련이 왔습니다. 덜덜덜…옆에있던 어린 간호가(당시저는 24살경..) 어깨를 꾹 잡아주면서 눈물을 훔처 주더군요. 그러니까 갑자기 안심되더니 경연이 멈춤.. 감동받고 얼굴한번 처다봣더니 귀여미..ㅋ
양쪽 엄지손가락 한마디만큼 때어냈다고 했습니다. 일반적인 결석홈안에 결석홈이 더있어서 굉장히 깊고 오래 한 수술이라고 했습니다.
2.수술후 하루.
약먹고 크게 아프진 않았습니다. 말하는데도 문제 없고 공부도 하고 시험도 쳤습니다.
3. 수술후 이틀
이때부터 고통이 있습니다. 밥먹을때 피나오고 특이 아침에 일어날땐 고통이 좀 있습니다만 물먹고 좀 적셔주면 괜찮아 집니다.
4.삼일~2주간
목에 온통 하얀 비듬같은게 낍니다. 아마 상처나면 굳는 피가 온동 습한 환경에서 하얗게 뿔어서 목에 붙어있는듯 합니다. 아침에 목에오는 고통은 여전 하지만 시간 지나면서 나아집니다
결론.
1.수술이니까 당연히 아프지만 참을만 한 수술임. 수술할때가ㅡ제일 힘들었습니다.
2.회복기엔 당연히 힘듬.. 다만 약먹으면서 고통을 참을수 있습니다
3. 이젠 결석 안나옵니다. 그래도 나오는 사람들이 있다는데, 의사선생님이 이년내에 두번까진 무료로 해준답니다. as죠?
4.가장 중요하게 입냄세 극적으로 줄어들었습니다. 새로생긴 여친이 키스 자주해주고 저도 자신감있게 키스합니다. 싫은 기색 없었습니다. 아마?
지금도 만족하면서 잘지냅니다. 의학적으로 정상적인 수술은 아니지만… 지금도 흔적이 있는지 이비인후과가면 편도결석제거했냐고 물어보고 어디서 했냐고도 물어보지만 알려주진 않습니다. 아무래도 이 수술이 의학적으론 전혀 필요없는 위험만 있는 수술로 취급되나 봅니다.
암튼 첫글이고 이런 수술도 있다고 알려 놉니다. 인터넷이
치면 나옵니다. 수술하는 몇 의원들. 이상 사용기 입니당
#CLiOS
편도결석, 이비인후과에서 검사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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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맘 때 쯤부터 였을 것이다. 양치질을 하다보니 노란 알갱이가 나왔다!
돌이켜 보면 아~주 가끔씩, 잊을 만하면 양치질 때 노란 알갱이가 나왔는데 대략 몇 년에 한번꼴로 봤던 것 같다.
그래서 양치질을 하다가 나오면 ‘현미밥이 어디 끼어있다가 나온건가?’ 라고 생각하며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그러다가 노란 녀석들이 어느 순간부터 자주 나오기 시작하더니, 신기하게 양치질을 하면서 또 그걸 신경쓰기 시작했다. 분명히 오늘은 현미밥을 안먹었는데 어디서 나왔지? 이런 생각이 들던 찰나, 이리저리 검색을 해보니 ‘편도 결석’이란다.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편도결석 때문에 이비인후과 가본 후기를 올리려 한다.
1. 편도 결석이 뭐냐?
궁금하면 구글 검색해보길 바란다. 사진은 차마 올리고 싶지 않다. 편도 결석은 요로 결석처럼 진짜 ‘돌’은 아니고 알갱이다. 보통 음식물 찌꺼기나, 그걸 먹고 자란 세균덩이다. 돌이 아니라 그런지 잘 누르면(?) 뭉개진다.
옆은 위키피디아 링크다. 편도결석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wikipedia.org)
보통 목에 애매하게 걸려있는 듯 한 느낌이 들고(가래와 느낌이 비슷한 듯 다르다), 기침이나 양치질 때 어디서 툭 튀어나오는 정체불명의 덩어리다. 크기도 다양해서 잘 보지 않으면 안보이는 것도 있고 밥알만한 것도 있다.
생긴 것도 다양하다. 근데 보통 큰 것일수록 모양이 좀 기괴하다. 알갱이들이 뭉쳐져서 점점 더 자라는건가? 아마도 맞을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양치질하면서 칫속을 혀 깊숙히 넣었을 때 가끔 나왔고, 말로 설명하기 힘들지만 마치 가래를 뱉어내거나 목에 걸린걸 빼려 하는 것처럼 목에 힘을 주면 신기하게 튀어나온적이 좀 있었다. 평소에는 적었는데 한 2~3주면 큰 덩어리가 한번씩 나왔다. 처음에는 으잇 징그러! 이랬는데 나중엔 코푸는 느낌…어랏 또 나왔네? 정도였다.
아마 양치질하면서 몇번 헹구다가 쌀알이 나오면 편도결석이 맞을것이다.
2. 병원(이비인후과)에 간 후기
처음엔 없는 것 같더니 점점 더 증가하는 것 같아서 날잡고 동네 이비인후과에 가봤다. 목부분이니까 당연히 이비인후과 전문이다!
인자하고 조금 재미있는 의사선생님께 ‘편도결석이 자주나와요’라고 하니 목 겉면부터 손으로 만져보신다.
암은 아닌가? 다행히 혹같은게 없어선지 ‘암은 아니네요’라고 하면서 입안도 설압자로 누르며 봤는데 딱히 보이는 암조직은 없다고 한다. 아마도 최근들어 편도결석이 많이 생겨서 암이 아닌가 하고 살펴보신 듯 하다.
‘설압자도 눌러봤는데 별 게 없네. 내시경을 하면 편도 안쪽을 볼 수 있는데 해보겠나?’ 식으로 얘기 하셔서 긴장했다.
내시경이라니, 또 예약잡고 마취도 하고 돈도 많이 내고, 그러는건가? 라고 생각해서 더듬거렸더니 ‘7천원이고 지금바로 할 수 있다’고 하셔서 바로 했다. 7천원 정도야 뭐. 이비인후과용 내시경은 깊이 들어가는 게 아니라 싼가보다.
1~2분 정도 간단한 세팅을 하고 내 혀를 손으로 잡고 빼시며 내시경을 집어넣으셨다. 왼쪽, 오른쪽을 번갈아보며 ‘이쪽에 결석 하나가 있는데 작으니 빼진 않을게요, 눈에 보이는 다른 문제는 없어보이네’
라며 본인도 최근에 결석 환자가 좀 늘었는데 왜인지 그 이유는 모르겠다고 하신다.
약으로 치료가 되냐니까 안되고, 수술적인 방법은 있다고 하시는데 생활에 불편한 정도 아니면 신경안써도 된다고 하신다. 나도 그저 궁금해서 간 거였으니까…
갑자기 궁금해져서 “최근에 치과 갔더니 치석이 빠른 속도로 늘었다는데, 관련이 있을까요?”라고 물어봤더니 고개를 갸우뚱하신다. 별 관련은 없을 것 같은데 혹시 모르니 치과가면 그 것도 물어보라며.
암 같은 큰 질환은 아니니 다행이라고도 하셨다. 생각지도 못하게 암검진(?)도 했다.
요약 : 내시경 해봐라. 싸고 간단하고 확실함.
3. 왜 생기나
확실한 원인은 모른다. 다만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보니 후비루가 원인 중 하나인 듯 하다.
입냄새 유발하는 편도결석, ‘결석’ 함부로 빼지 마세요 – 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 (chosun.com)
난 피곤하면 알러지성비염과 후비루가 좀 있는 편인데 최근에 가루가 많이 날리는 곳에서 근무해서 콧물이 목 뒤로 자주 넘어가는게 느껴질 정도다. 그래서 아마 이 때문이 아닐까, 추측 중이다.
또 식사후 양치질을 한동안 늦게한 적이 있었는데(30분~1시간) 이러니 치석도 빨리 늘어나는 느낌이고 큰 편도결석도 자주 나왔다. 아마도 입안의 미생물이 빠르게 증식하며 결석을 만들어서 그러는 것 같다.
여러 자료에서는 편도염을 자주 앓으면서 편도의 구조가 커진 것도 원인으로 지목하고 있다.
마스크 쓰고 입냄새 심하면 편도결석 때문? < 병원리포트 < 병원·개원가 < 기사본문 - 메디칼업저버 (monews.co.kr) 4.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우리가 할 수 있는 방법은 별로 없다. 먼저 양치질을 잘 한다. 이건 당연하다. 그리고 항상 몸 상태를 최상으로, 건강하게 유지한다. 이 것도 정말 중요하다. 나는 알러지성 비염을 앓고 있어서 항상 분무형 스테로이드를 쓰는데 이게 정말 효과가 좋다. 알러지성 비염이 있는 사람들은 꼭 써보라. 삶의 질이 달라진다. 비염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 자체가 줄어서, 더 나아지는 것 같다. 그런데 이걸 써도 몸이 피곤한 날은 후비루가 유독 자주 넘어간다. 재채기 하는 날도 있다. 긴장해서 그런지 목도 마르고 입도 건조해진다. 당연하지만 면역계가 약해지며 편도선염이 생길 확률도 높아진다. 이럴수록 편도결석이 자주 생기기 쉽다. 그러니 건강해지는 수 밖에 없다. 직접적인 원인은 국소적일 수 있지만, 작은 부분 하나라도 건강하려면 항상 몸 전체를 신경써야 한다. 여담이지만, 얼마전 치과에 가서 스케일링을 받았다. 간김에 편도결석 얘기를 했더니 바로 "그 쪽은 저희가 보는 부위가 아닙니다. 이비인후과에 가세요"라며 편도결석과 치석 과의 관계(?)를 일축하셨다. 뭐, 관련 없나보다. 그래도 드는 생각은 인과관계라기 보다는 상관관계가 있는게 아닐까... 서울대학교병원의 의학정보. 편도결석에 대한 내용이 깔끔하게 잘 정리되어 있어서 이해하기 쉬우니 링크를 걸어둔다. N 의학정보( 편도결석 [tonsillolith] ) | 서울대학교병원 (snuh.org) 반응형
셀프 편도결석 제거 후기 (만화로 그려봄)
출처 : 여성시대 아아줘
자개에 올렸다가 아쉬워서 콧멍에 올려
혹시나 콧멍감 아닌거같으면 글삭하도록 할게
아갈똥내때문에 서터레서받다가 제거 성공해서 너무 신나서 공유하고 싶어서 만화로 그려봤어 ㅎ
제품은 네이버에 편도결석제거 라고 치면 엄청 많이 나오는데 골라서 사면될거같고 꼭 후레쉬도 같이 사 그래야 조준을 잘 할 수 있음
나도 이거 사서 처음엔 계속 실패해서 시무룩하다가 오늘 쓰는법 제대로 터득했어 어디에 숨어있었는지 와르르 쏟아져 나오는데 입 헹구고 나니까 똥내가 마법처럼 사라졌어
최고야
행복해
여시들도 꼭 해 찐이야 이건
+
내가 산거 캡쳐올릴게
만원짜리가 물뿜어주는거고
밑에껀 후레쉬랑 뭐 스테인레스 막대같은거 같이 들어있어
테라브레스 편도결석 키트 5년 쓴 후기, 편도결석 제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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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 글은 광고가 아님을 미리 밝힙니다
(편도결석 제거기 관련 광고가 너무 많아… 효과는 테라 브레스가 짱입니다…)
입냄새의 주범
한때 절 괴롭혔던 편도 결석과 편도 결석 제거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써볼까 합니다
그리고 제가 직접 사서 쓰고 있고, 5년 넘게 정착중인 테라브레스 편도결석 키트 사용법에 대해 말해보려고 합니다
날 구원해준 미국에서 온 삼총사 세트
2017년 부터 이 제품을 사용했으니 이제 5년이 넘어가는 것 같습니다
베트남에서 일할 때 한국에서 사서 직접 들고 갈 정도로 제 애장품이었던
테라브레스 편도결석 제거 키트입니다
저의 경우 편도 입냄새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사실 편도선 절제 수술을 받으려고 했으나,
어렸을 때 부터 다녔던 이비인후과 선생님께서
편도선이 워낙 작아서 절제 수술을 할 필요가 없다.
그리고 확인해본 바, 편도 결석도 잘 빠지는 편이라서 굳이 할 필요가 없어보인다
라고 하셔서 수술까지는 진행을 안했습니다.
(하지만 편도 결석은 가끔 양치 할때 퀙퀙 하면 나오더라구요)
남들은 커피 + 흡연해서 생기는 입냄새가
왜 난 아무리 양치를 깨끗이 해도 사라지지 않을까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라면 편도결석으로 인한 입냄새일 경우가 많습니다
저 역시 그랬었구요
영어로는 Tonsil stone
정말 너무 싫은 요 녀석들은 입냄새의 주범으로 손 꼽힙니다
편도 결석 제거는 결국 편도선 제거를 통한 수술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저처럼 편도선 절제 수술이 굳이 필요하지 않지만, 가끔 나오는 편도 결석 때문에 스트레스 받으시는 분들!
가볍게 집에서 편도 결석을 스스로 제거할 순 없을까 고민하던 중
미국에서 입냄새 제거로 유명한 테라브레스를 찾았고, 바로 구매해버렸습니다
(테라 브레스 브랜드 자체가 미국에 치과 의사 아빠가 자기 딸이 너무 입냄새가 너무 심해서 직접 만든 브랜드라고 합니다)
사실 테라브래스 가글액이 너무 유명해서 편도 결석 키트도 괜찮겠지 해서 샀는데,
생각보다 효과가 좋아서 5년 넘게 정착중인 제품입니다
테라브레스 편도 결석 제거 키트입니다
사용 방법은 간단합니다
하루에 두번 쓰는게 가장 효과적입니다
물론 아침에 출근하기 전에 사용하는게 힘들긴 하지만 아침에 쓰고나면 하루종일 입냄새 안나는 상쾌한 하루를 보낼 수 있습니다
1. 테라브레스 가그린액에 파란 병에 든 스포이드 8방울을 섞어서 목을 뒤로 젖히고 편도에 닿게끔 가글 1분
이 파란색 통에 들어간게 농축 상태의 원액이라고 하는데요.
이거를 그대로 쓰면 안되고 물에 희석시켜서 써야한다고 합니다.
전 물에 안쓰고 테라브레스 가글액에 8방울 정도 넣어서 가글하듯이 쓰고 있습니다.
2. 코를 가능한 힘껏 푼 뒤에 액체형 제품을 3방울에서 5방울 넣어주기
(액체가 코를 통해서 목까지 넘어가면 BEST)
고맙게도 2개가 들어있는데, 생각보다 빨리 쓰게 되는 제품입니다
이게 효과가 매우 좋습니다
뭔가 콧속에 넣으면 이상한 기분 나쁜 냄새가 올라오는데 그게 내 입냄새의 주범들 같은 느낌이 듭니다.
냄새가 청소되고 제거되면서 올라오는 느낌이 드는데, 이걸 넣으면 확실하게 입 냄새가 사라집니다.
이 제품을 사용하는게 익숙해지면, 액체가 코를 통해 목까지 넘어가서 이상한 냄새가 올라오면 뭔가 성공한 느낌이 들기 시작합니다.
제대로 제품을 사용한 느낌이랄까요
3. 스프레이형 제품을 목 안쪽 후두 부분에 닿을 정도로 가까이 대고 3번 분사
이거 제품을 오픈하면 노즐이 길게 나오는데요
그걸 목 안쪽에 깊게 넣고 뿌려주면 시원하게 액체가 분사가 됩니다.
이게 편도결석을 녹여주는 효과가 있다는데, 이거 저녁에 하고 아침에 일어나서 양치할 때 퀙퀙하면 실제로 편도결석이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신기하지요?
저도 신기해서 5년째 쓰고 있습니다
편도선 때문에 감기에 자주 걸리거나 해서 불편하신 분들의 경우
편도선 절제 수술이 가장 베스트입니다
하지만 저처럼 가끔 나오는 편도결석 입 냄새 때문에 스트레스 받으신다면,
이 키트로 편도결석을 박살내버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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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냄새는 사회 생활을 하는 사람에게 정말 큰 스트레스인데 전 개인적으로 정말 큰 덕을 봤습니다.
(테라브레스가 비싸긴 해도 효과가 좋은 것 같아요)
추가로 아래는 제가 항상 애용하는 테라브레스 제품입니다
2017년엔 국내에서 보기 힘들었는데, 요즘은 그냥 드럭 스토어 (올리브영, 롭스) 이런 곳에서 그냥 쟁여두고 판매하더라구요
과거에 비해서 매우 매우 쉽게 구할 수 있는 제품이 되었습니다.
1. 테라브레스 가그린
워낙 스테디 셀러인 녀석이라 말이 필요 없지요
무조건 구매해야 합니다
어차피 한번 사면 오래 쓰니깐 대용량으로 구매하시길 추천드립니다
2. 테라브레스 캔디
한 박스에 총 100개 들었는데 요거 물건입니다
하나 먹으면 입에 침이 돌면서 쏴해지는데 냄새도 함께 사라지는 마술
추천입니다.
입이 건조해지지 않게 하는데 특효라서 하나 물고 있으면 입에 냄새가 줄어드는 효과가 좋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이건 한국에 아직 들어오진 않았더라구요
편도결석 제거 키트 구매하실 때 같이 추가로 구매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저는 집에서 제 방에 쌓아두고 먹었는데 어느 순간 많이 사라졌더라구요
아무래도 저희 누나가 몰래 집어간 것 같은데 아무리 물어봐도 계속 부인하더라구요
좋은건 알아가지고….
3. 테라브레스 치약
테라브레스 신봉자가 되어서 구매한 제품입니다
사실 요거 큰 맘 먹고 사긴 하는데 위에 제품들과는 달리 그리 다이나믹하게 효과를 보여주진 않습니다.
그래도 중요한 날 아침에는 항상 쓰고 있습니다
뭔가 확실히 입이 건강해지고, 입 마름이 줄어드는 느낌입니다
아침에 편도결석 키트로 입 한번 정리하고, 이걸로 양치하고 그 뒤에 테라브레스 캔디까지 하나 먹어주면
그 날은 입냄새가 아예 안납니다
입냄새 때문에 고민이 많으신 분들은
테라브레스 편도 결석 키트 및 가그린, 캔디에 입문해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전 계속 쓸 예정입니다)
테라브레스라는 브랜드가 익숙치 않으신 분들은 일단 가그린 먼저 국내 드럭스토에서 구매해서 사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가격도 일반 가그린이랑 크게 차이가 안나고, 일단 써보시면 뭔가 다르다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편도결석 키트는 어디서 사는게 가장 좋은가요?
저의 경우 오플이나 아이허브 둘 중 저렴하게 판매하는 곳으로 사는 편입니다
처음 쓰시는 분들이라면 오른쪽에 5피스 1키트로 사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간단하게 후기들을 살펴봤는데 역시나 좋은 후기들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모로 입냄새, 특히 편도결석 때문에 일상생활에 지장이 가지 않으시길 바라며
편도결석 제거기 – 테라브레스 편도결석 키트 5년 사용 후기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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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에 대한 정보 편도 결석 제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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