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텍 대학 현실 | 폴리텍 입학 하시려고요???(폴리텍 장단점) 236 개의 가장 정확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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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기 동안 다니면서 느꼈던 것들입니다.
부디 이것 한번만 보시고 입학원서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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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텍 졸업생] 폴리텍 현실 – 한국폴리텍대학 마이너 갤러리

폴리텍 졸업한지 오래됫고…지금 인서울대학교에 편입해서 공부하고있는 학생이다..일단 난 학점이 그리 좋은편은 아니지만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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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3/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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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텍 현실. 열심히 할 마음 없으면 폴리텍 가지마라!

전국에 8개 대학 34개 캠퍼스가 있는 폴리텍. 혹시 입학을 생각하고 계신가요? 폴리텍 현실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열심히 할 준비가 안되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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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ildchild.tistory.com

Date Published: 10/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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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학 – 나무위키:대문

… 있지만 빡빡한 강의 일정으로 인해 많지는 않으며, 대부분 산업기사 1개만 따는 데 성공하거나 자격증을 따지 못 한 상태로 졸업하는 것이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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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3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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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텍 대학 현실. – 뽐뿌:자유게시판

현 폴리텍 야간 전공심화(4년제 학사)과정 기계과 재학생이 보고 뼈저리게 느낀 폴리텍 대학의 현실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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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4/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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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텍 대학에 가볼까 합니다 | 고민상담 – 루리웹

사무직 같은 것을 원합니다. 컴퓨터 분야의 자격증을 취득해서. 지금 고졸 학력으로 제한 이 있는 이 현실을 없에고. 삶의 질이 더 나은 가능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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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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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43 폴리텍 대학 현실 Top Answer Update – 1111.com.vn

폴리텍 현실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열심히 할 준비가 안되었다면 … 전국에 8개 대학 34개 캠퍼스가 있는 폴리텍. 혹시 입학을 생각하고 계신가요? 폴리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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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0/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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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말고 폴리텍 가도 대기업 생산직 취업되나요? – 범수형

폴리텍 대학은 사실 ‘사립대학’ 이다. 정부는 ‘근로자 직업능력 개발법’에 의거. 대학 설립을 하게되였으며,. 당초 기능대학 및 직업훈련학교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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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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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텍 대학 현실 | 폴리텍 입학 하시려고요???(폴리텍 장단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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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dienbienfriendlytrip.com

Date Published: 1/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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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폴리텍 대학 현실

  • Author: 퇴근한_연차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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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6. 3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S-lKZm7AjQI

[폴리텍 졸업생] 폴리텍 현실

폴리텍 졸업한지 오래됫고…

지금 인서울대학교에 편입해서 공부하고있는 학생이다..

일단 난 학점이 그리 좋은편은 아니지만 다른학생들보다 실력은 뛰어나서 2학년1학기때 바로 현장실습으로 나간뒤에

사회에서 이것저것 부딪혀보면서 폴리텍의 현실을 몸소 체험해서..

현장실습 끝나자마자 바로 직장그만두고 편입공부해서 성공한 케이스다

일단 다 제쳐두고 한가지만 팩트로 말하자면…

폴리텍 가지마라 , 진심 시간아깝다

학비야 장학금으로 다 먹고들어가서 돈안내고 학교다니긴했는데 진짜 비효율적이였다

폴리텍가면 열심히 할것같지?

아니 , 절대 안그럴껄? 내가 장담하는데 오히려 술파티 하고 교수욕하러 다니고 끼리끼리 뭉쳐서 놀러다니느라 더 공부 안할거다

폴리텍 커리큘럼이 진짜 살인적이여서 따로 공부할시간이 날것같음??

절대 따로 공부할 시간이 나질않는 구조가 폴리텍 커리큘럼이다

나이먹고 인생막바지 기차탄사람들은 폴리텍 와서 정말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들은 정말 극소수로 있다

하지만 , 내가 봣을때 절때 좋은기업… 아니 중견기업을 들어간사람을 본적이 없다

죄다 중소기업 , 스타트업기업 , 블랙기업 이런곳으로 들어가고

너희들 2학년2학기때 현장실습 이수못하면 졸업안되는거 알지??

애들이 졸업못할까봐 그것때문에 목숨걸로 취업해서 현장실습 끝내고 바로 직장 그만두고 지내들 살길 찾아간다

그리고 난 아직도 이해가 안가는게 팀프로젝트는 왜하는건지.. 나참…

팀프로젝트로 포트폴리오 만들던데 그걸로 기업체에 인사담당자한테 들이밀어봤자 인사담당자들은 그거 보지도 않을뿐더러

본다하더라도 ” 지금 이걸 포트폴리오라고 갖고온건가? ” 라는 생각으로 안쓰럽게 본다.

지금 글쓴이 또한 폴리텍 2학년1학기 끝나고 현장실습 이수할 취업자리 구하러 이리저리 뛰어다니면서

인사담당자들 기업체에서 많이 치여봐서 아는데 일단 최종학력이 폴리텍이면 서류에서 바로 컷트한다

그리고 면접을 보고 기업대표랑 연봉협상자리 까지 가도 하는말이

” 어차피 고졸이나 폴리텍이나 같은데 연봉 2000 으로 합시다 ”

대부분 이런반응 하길래 나 또한 어이가없기도 했고 능력없는 자기자신을 비하하게 되더라

그러던 와중에 지인통해서 그나마 사람취급받는 회사에 들어가서 사무로 연200 받으면서 현장실습만 이수하고 나와서 독기품으면서 공부했다

그래서 지금 그나마 좋은대학 다니면서 대우받고 열심히 공부하고있는데

옛날생각나서 그냥 이야기해주는거다

폴리텍 정말 인생 막차탄거 아니면 가지마라

20대들은 더더욱 가지마라 진심이다

차라리 전산원을가서 공부하면서 학위따고 다른학교로 편입을해라 그게제일 현실적이다

1학년 1학기때는 개강파티 오티 엘티 엠티 이런 행사하느라 순식간에 지나간다

1학년 2학기때는 팀프로젝트 ( 진심 무쓸모 ) 체육대회 예선전 체육대회 본선 체육대회 당일

이런거 하느라 또 준비한거없이 바로 시간 지나간다

2학년1학기때 이제서야 취업준비한다고 공부하는데 폴리텍이 오전 9시 부터 오후 6시까지 커리큘럼이 짜여있고

오후6시 부터는 팀프로젝트 때문에 오후10시까지 강의실에 남아있는경우도 허다하다

일반 사립 전문대는 졸업학점이 80학점이라서 따로 공부할시간은 충분하지만

폴리텍 졸업학점이 총 108 학점인데 한학기에 30학점 가량 씩 들으면 정말 살인적인 스케줄일테고

거기에 쓸모없는 팀프로젝트까지 한다고..??

정말 시간적으로 비효울적이다 어차피 졸업해봤자 막상 인정되는 학점은 80학점이다

이럴거면 차라리 지방 4년제 야간대학을 가라…

지방 4년제 야간대학교는 6등급도 갈수있다..

취업률 좋은것도 보면 현장실습 이수 못하면 졸업 안되니깐 애들이 그냥 아무기업에나 취직해서 현장실습만 이수하고

퇴사하니깐 취업률이 좋은거고

현장실습자리를 교수가 추천해줄것같냐? 아니 , 그건 과탑이나 과대 교수한테 잘보인애들한테만 극소수만 추천해주는거다

결국 현장실습 자리도 본인이 구해야함 , 못구하면 졸업 못함 진짜 비효율적이다

나머지는 진짜 다 시간낭비고 쓸대도 없다…

진짜 현실적으로 경험담 말해주는건데

인생 막차 탄거 아니면 폴리텍 가지마라

진짜로

폴리텍 현실. 열심히 할 마음 없으면 폴리텍 가지마라!

전국에 8개 대학 34개 캠퍼스가 있는 폴리텍. 혹시 입학을 생각하고 계신가요? 폴리텍 현실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열심히 할 준비가 안되었다면 폴리텍 가지 마세요. 폴리텍 졸업생을 통해 들은 폴리텍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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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텍 현실

폴리텍은 전국에 34개의 캠퍼스가 있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익숙한 곳이죠. 또한 100% 취업률과 한 학기 120만 원이라는 저렴한 학비 때문에 폴리텍에 들어가려는 사람들이 많아요. 과연 폴리텍이 그렇게 취업하기에 좋은 곳일까요?

졸업하는 학생

현실은 고등학교 4학년

폴리텍은 4학기 동안 108학점이라는 어마어마한 학점을 들어야 합니다. 쉽게 말해서 월, 화, 수, 목, 금 모두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수업을 들어야 한다는 것이죠. 또한 이러한 시간표는 졸업하는 2학년 때까지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고등학교 4학년, 고등학교 5학년이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학창 시절부터 이렇게 열심히 공부를 하였다면 당신은 폴리텍이 아닌 다른 학교에 입학하였을 거예요.

학생들이 너무나 힘들어해서 2020년 이후로는 90학점을 대폭 감소가 되었어요. 그렇지만 감소된 시간은 모두 실기실에서 과제를 해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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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의 강의

명문대가 아닌 만큼 교수님의 실력이 안 좋은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수업을 듣는 것이 너무나 힘듭니다.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의 수업을 버티려면 흡입력이라도 좋아야 하는데 전혀 그러지 못해요. 특히나 폴리텍에 오는 대부분의 학생들은 학창 시절 공부를 안 했던 사람들이기 때문에 더욱 집중해서 듣기 힘들 거예요.

폴리텍에 입학을 한다면 무조건 인강을 끊으세요. 학교 수업이 아닌 인강을 통해서 자격증을 따는 것이 훨씬 빠르고 편하답니다.

억압된 자유

보통의 대학생들은 나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수강신청을 하고 시간표를 만들죠. 하지만 폴리텍에는 그런 거 없습니다. 수강신청 과목은 정해져 있고 시간표도 정해져서 나옵니다. 나는 그냥 그걸 따라서 들어야 합니다.

또한 과목당 결석을 3번 하면 해당 과목은 누락이 돼서 다 시들어야 해요. 그런데 지각을 2~3번 하면 1번의 결석으로 처리가 되죠.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 그래도 수업이 꽉 차 있는데 누락된 과목을 다시 듣는 것이 가능할까요?

즉! 빡빡한 수업을 절대로 빠지면 안 되고 모두 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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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들의 분위기

20살 꽃다운 나이에 설레는 마음으로 폴리텍을 입학하였겠지만 당신의 친구는 매우 극소수일 것입니다. 대부분 20대 중후반이며 교수님처럼 나이 많은 아저씨도 함께 수업을 들을 거예요. 그리도 대학 자체가 남초이기 때문에 2년 내내 여학생을 전혀 못 볼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나이가 많은 사람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서로 어울리지 않고 각자 생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과에 따라서는 남초 특유의 군대문화가 있는 곳도 있습니다. ‘형님~’하면서 졸졸 따라다녀야 하는 것이죠.

또한 동아리 없고, 다른 과와의 교류 없습니다. 다른 과는커녕 빡빡한 수업 때문에 같은 과 동기들과 친해지기도 힘들어요. 다른 과 학생들은 축제나 체육대회에서 간간히 만나기는 합니다.

물론! 공부를 전혀 하지 않는 학생들은 서로 잘 어울려서 다닙니다.

취업률의 비밀

취업률 100% 맞습니다. 대한민국 고용노동부 산하 기능대학인 폴리텍에서 이런 수치로 거짓말을 할 수는 없는 것이죠. 단! 취업의 질이 매우 낮습니다. 과에서 보통 1~2명 정도는 대기업과 공기업에 입학을 할 거예요. 대학에서는 그런 사람들을 이용해서 대학을 홍보하고 있어요.

하지만 나머지들은 그냥 아무 곳이나 취업만 하는 것입니다. 하위권의 대부분의 학생들은 대학을 나오지 않아도 들어갈 수 있는 그런 곳에 취업을 하게 됩니다. 미래라고는 없는 것이죠. 그나마 중위권 친구들은 대학에서 취득한 자격증을 이용할 수 있는 곳에 취업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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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어느 곳에 있든지 열심히 하는 사람은 인정을 받고 보상을 받습니다. 폴리텍 역시도 그래요. 과대도 하면서 2년 동안 열심히 학점관리를 하고 자격증을 딴다면 대기업에 취업하는 것이 가능해요. 하지만 분위기라는 것이 있어요. 이런 분위기에서 과연 열심히 할 수 있을까요? 2년이라는 시간은 매우 소중하답니다.

이 글을 작성할 때 도움을 준 제 친구는 폴리텍을 졸업하고 공기업에 취업하였습니다. 제가 봐도 매우 독한 놈이라서 어딜 가서라도 잘 살 것 같은 친구입니다. 폴리텍을 생각하고 있다면 독한 마음을 먹고 들어오세요.

<함께 보면 좋은 글>

폴리텍 대학에 가볼까 합니다

올해 23세로.

학창 시절때 생명과학을 좋아해서 자연과학 대학의 생명과학과에 들어가고 싶었지만.

우리나라가 순수 학문은 우대를 안해주고 순수 학문 학과는 석사는 따야 한다고 하는 데.

자희 집안이 거기까지는 형편이 좋지 않아.

자연과학대학은 포기했습니다.

그래서 그나마 생물과 가까운 물리치료 vs 식품생명공학과 를 선택 했는데.

4년제 식품생명공학과를 선택했습니다.

처음부터 4년제에 가고 싶었기 때문에.

하지만 막상 대학을 다녀보니 대학 생활이 재미가 없고. 공부에 대해 흥미도 떨어지고 비싼 학비만 데고 다니는 것이 계속 다녀야 하나..?

차라리 그냥 취업을 해버릴까?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1년 다니고 군 입대 전까지 공자 생산직에 알바를 하고 군대에서 4년제는 아닌 거 같다.

폴리텍이나 취업에 뛰어들자. 생각을 했습니다.

올해 초에 전역 하고 인력개발원에 전기차교육과정에 들어가서 저번주에 수료를 했고.

지금은 경기도쪽에 연금도 좋은 공장에 입사 했지만..

여기도 생산직 이였습니다.

아무리 돈은 꽤나 벌지만…

저는 이전까지 돈만 많이 벌면 된다. 이런 마인드 였습니다.

하지만.. 직접 돈을 벌어 보니까.

저의 삶의 행복이 줄어드는 거 같습니다.

아무리 돈 많이 벌어도. 행복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아 보니.

많은 생각이 듭니다.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이 그래도. 대학 졸업장은 있어야 하지 않냐는 이야기는 했는데..

정말 고졸과 대졸의 차이가 있는 거 같습니다.

일단 여기서 돈을 벌고 올해 아님. 내년에 폴리텍 대학에 가볼 까 하는데.

폴리텍 가면 죽었다 생각하고 공부만 주구장창 해야 한다고 합니다..

제가 그것을 이길 만한 힘의 원동력을 주는 것은 과거 제가 좋아하고 즐거워했던 생명과학 분야 인거 같습니다.

제 주변 친구 부터 시작해서 모두가 대학 다닐때 엄청 열심히 공부해서 모두 A 맞는 것을 보고 내가 과연. 대학 다닐때 제대로 공부를 해봤을 까?

제대로 노력도 안하고 포기한 거 아닐까? 그 20살 이라는 아까운 나이에?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졸로 갈 수 있는 것은 거의 생산직인거 같습니다.

생산직 해보니까. 그냥.. 살아 있는 부품 같습니다.

더군다나 제 흥미도 없는 분야의 공장의 생산직이면..

저의 남은 인생을. 특히 저의 20대 초반을 이렇게 보내는 것이 맞냐는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저는 다시 대학에 가서 졸업장을 얻고 생산직 보다도 더 삶의 질이 있는. 자기 자신을 잃어버리지 않은 직종을 얻고 싶습니다.

설령 생산직 이라고 해도. 제가 흥미있고 즐거워 했던 분야 쪽으로 가고 싶습니다.

최소한. 내가 대학 졸업장도 못 얻고 20대를 보내고 싶지 않습니다.

저는 내년 최고 2월 까지 이곳에서 일하며 학비를 벌다가 3월에 한국 폴리텍 바이오 캠퍼스에 입학 할 생각입니다.

그곳에서 내가 진짜로 좋아했던 분야를 열심히 공부하고.

요즘. 사무직 같은 것을 원합니다.

컴퓨터 분야의 자격증을 취득해서

지금 고졸 학력으로 제한 이 있는 이 현실을 없에고. 삶의 질이 더 나은 가능성 많은 길을 찾고 싶습니다.

Top 43 폴리텍 대학 현실 Top Answer Update

폴리텍 입학 하시려고요???(폴리텍 장단점)

폴리텍 입학 하시려고요???(폴리텍 장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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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텍 현실. 열심히 할 마음 없으면 폴리텍 가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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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텍 졸업생] 폴리텍 현실

폴리텍 졸업한지 오래됫고… 지금 인서울대학교에 편입해서 공부하고있는 학생이다.. 일단 난 학점이 그리 좋은편은 아니지만 다른학생들보다 실력은 뛰어나서 2학년1학기때 바로 현장실습으로 나간뒤에 사회에서 이것저것 부딪혀보면서 폴리텍의 현실을 몸소 체험해서.. 현장실습 끝나자마자 바로 직장그만두고 편입공부해서 성공한 케이스다 일단 다 제쳐두고 한가지만 팩트로 말하자면… 폴리텍 가지마라 , 진심 시간아깝다 학비야 장학금으로 다 먹고들어가서 돈안내고 학교다니긴했는데 진짜 비효율적이였다 폴리텍가면 열심히 할것같지? 아니 , 절대 안그럴껄? 내가 장담하는데 오히려 술파티 하고 교수욕하러 다니고 끼리끼리 뭉쳐서 놀러다니느라 더 공부 안할거다 폴리텍 커리큘럼이 진짜 살인적이여서 따로 공부할시간이 날것같음?? 절대 따로 공부할 시간이 나질않는 구조가 폴리텍 커리큘럼이다 나이먹고 인생막바지 기차탄사람들은 폴리텍 와서 정말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들은 정말 극소수로 있다 하지만 , 내가 봣을때 절때 좋은기업… 아니 중견기업을 들어간사람을 본적이 없다 죄다 중소기업 , 스타트업기업 , 블랙기업 이런곳으로 들어가고 너희들 2학년2학기때 현장실습 이수못하면 졸업안되는거 알지?? 애들이 졸업못할까봐 그것때문에 목숨걸로 취업해서 현장실습 끝내고 바로 직장 그만두고 지내들 살길 찾아간다 그리고 난 아직도 이해가 안가는게 팀프로젝트는 왜하는건지.. 나참… 팀프로젝트로 포트폴리오 만들던데 그걸로 기업체에 인사담당자한테 들이밀어봤자 인사담당자들은 그거 보지도 않을뿐더러 본다하더라도 ” 지금 이걸 포트폴리오라고 갖고온건가? ” 라는 생각으로 안쓰럽게 본다. 지금 글쓴이 또한 폴리텍 2학년1학기 끝나고 현장실습 이수할 취업자리 구하러 이리저리 뛰어다니면서 인사담당자들 기업체에서 많이 치여봐서 아는데 일단 최종학력이 폴리텍이면 서류에서 바로 컷트한다 그리고 면접을 보고 기업대표랑 연봉협상자리 까지 가도 하는말이 ” 어차피 고졸이나 폴리텍이나 같은데 연봉 2000 으로 합시다 ” 대부분 이런반응 하길래 나 또한 어이가없기도 했고 능력없는 자기자신을 비하하게 되더라 그러던 와중에 지인통해서 그나마 사람취급받는 회사에 들어가서 사무로 연200 받으면서 현장실습만 이수하고 나와서 독기품으면서 공부했다 그래서 지금 그나마 좋은대학 다니면서 대우받고 열심히 공부하고있는데 옛날생각나서 그냥 이야기해주는거다 폴리텍 정말 인생 막차탄거 아니면 가지마라 20대들은 더더욱 가지마라 진심이다 차라리 전산원을가서 공부하면서 학위따고 다른학교로 편입을해라 그게제일 현실적이다 1학년 1학기때는 개강파티 오티 엘티 엠티 이런 행사하느라 순식간에 지나간다 1학년 2학기때는 팀프로젝트 ( 진심 무쓸모 ) 체육대회 예선전 체육대회 본선 체육대회 당일 이런거 하느라 또 준비한거없이 바로 시간 지나간다 2학년1학기때 이제서야 취업준비한다고 공부하는데 폴리텍이 오전 9시 부터 오후 6시까지 커리큘럼이 짜여있고 오후6시 부터는 팀프로젝트 때문에 오후10시까지 강의실에 남아있는경우도 허다하다 일반 사립 전문대는 졸업학점이 80학점이라서 따로 공부할시간은 충분하지만 폴리텍 졸업학점이 총 108 학점인데 한학기에 30학점 가량 씩 들으면 정말 살인적인 스케줄일테고 거기에 쓸모없는 팀프로젝트까지 한다고..?? 정말 시간적으로 비효울적이다 어차피 졸업해봤자 막상 인정되는 학점은 80학점이다 이럴거면 차라리 지방 4년제 야간대학을 가라… 지방 4년제 야간대학교는 6등급도 갈수있다.. 취업률 좋은것도 보면 현장실습 이수 못하면 졸업 안되니깐 애들이 그냥 아무기업에나 취직해서 현장실습만 이수하고 퇴사하니깐 취업률이 좋은거고 현장실습자리를 교수가 추천해줄것같냐? 아니 , 그건 과탑이나 과대 교수한테 잘보인애들한테만 극소수만 추천해주는거다 결국 현장실습 자리도 본인이 구해야함 , 못구하면 졸업 못함 진짜 비효율적이다 나머지는 진짜 다 시간낭비고 쓸대도 없다… 진짜 현실적으로 경험담 말해주는건데 인생 막차 탄거 아니면 폴리텍 가지마라 진짜로

폴리텍 현실. 열심히 할 마음 없으면 폴리텍 가지마라!

전국에 8개 대학 34개 캠퍼스가 있는 폴리텍. 혹시 입학을 생각하고 계신가요? 폴리텍 현실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열심히 할 준비가 안되었다면 폴리텍 가지 마세요. 폴리텍 졸업생을 통해 들은 폴리텍 이야기입니다. 반응형 폴리텍 현실 폴리텍은 전국에 34개의 캠퍼스가 있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익숙한 곳이죠. 또한 100% 취업률과 한 학기 120만 원이라는 저렴한 학비 때문에 폴리텍에 들어가려는 사람들이 많아요. 과연 폴리텍이 그렇게 취업하기에 좋은 곳일까요? 졸업하는 학생 현실은 고등학교 4학년 폴리텍은 4학기 동안 108학점이라는 어마어마한 학점을 들어야 합니다. 쉽게 말해서 월, 화, 수, 목, 금 모두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수업을 들어야 한다는 것이죠. 또한 이러한 시간표는 졸업하는 2학년 때까지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고등학교 4학년, 고등학교 5학년이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학창 시절부터 이렇게 열심히 공부를 하였다면 당신은 폴리텍이 아닌 다른 학교에 입학하였을 거예요. 학생들이 너무나 힘들어해서 2020년 이후로는 90학점을 대폭 감소가 되었어요. 그렇지만 감소된 시간은 모두 실기실에서 과제를 해야 한답니다. 반응형 교수님의 강의 명문대가 아닌 만큼 교수님의 실력이 안 좋은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수업을 듣는 것이 너무나 힘듭니다.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의 수업을 버티려면 흡입력이라도 좋아야 하는데 전혀 그러지 못해요. 특히나 폴리텍에 오는 대부분의 학생들은 학창 시절 공부를 안 했던 사람들이기 때문에 더욱 집중해서 듣기 힘들 거예요. 폴리텍에 입학을 한다면 무조건 인강을 끊으세요. 학교 수업이 아닌 인강을 통해서 자격증을 따는 것이 훨씬 빠르고 편하답니다. 억압된 자유 보통의 대학생들은 나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수강신청을 하고 시간표를 만들죠. 하지만 폴리텍에는 그런 거 없습니다. 수강신청 과목은 정해져 있고 시간표도 정해져서 나옵니다. 나는 그냥 그걸 따라서 들어야 합니다. 또한 과목당 결석을 3번 하면 해당 과목은 누락이 돼서 다 시들어야 해요. 그런데 지각을 2~3번 하면 1번의 결석으로 처리가 되죠.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 그래도 수업이 꽉 차 있는데 누락된 과목을 다시 듣는 것이 가능할까요? 즉! 빡빡한 수업을 절대로 빠지면 안 되고 모두 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반응형 동기들의 분위기 20살 꽃다운 나이에 설레는 마음으로 폴리텍을 입학하였겠지만 당신의 친구는 매우 극소수일 것입니다. 대부분 20대 중후반이며 교수님처럼 나이 많은 아저씨도 함께 수업을 들을 거예요. 그리도 대학 자체가 남초이기 때문에 2년 내내 여학생을 전혀 못 볼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나이가 많은 사람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서로 어울리지 않고 각자 생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과에 따라서는 남초 특유의 군대문화가 있는 곳도 있습니다. ‘형님~’하면서 졸졸 따라다녀야 하는 것이죠. 또한 동아리 없고, 다른 과와의 교류 없습니다. 다른 과는커녕 빡빡한 수업 때문에 같은 과 동기들과 친해지기도 힘들어요. 다른 과 학생들은 축제나 체육대회에서 간간히 만나기는 합니다. 물론! 공부를 전혀 하지 않는 학생들은 서로 잘 어울려서 다닙니다. 취업률의 비밀 취업률 100% 맞습니다. 대한민국 고용노동부 산하 기능대학인 폴리텍에서 이런 수치로 거짓말을 할 수는 없는 것이죠. 단! 취업의 질이 매우 낮습니다. 과에서 보통 1~2명 정도는 대기업과 공기업에 입학을 할 거예요. 대학에서는 그런 사람들을 이용해서 대학을 홍보하고 있어요. 하지만 나머지들은 그냥 아무 곳이나 취업만 하는 것입니다. 하위권의 대부분의 학생들은 대학을 나오지 않아도 들어갈 수 있는 그런 곳에 취업을 하게 됩니다. 미래라고는 없는 것이죠. 그나마 중위권 친구들은 대학에서 취득한 자격증을 이용할 수 있는 곳에 취업을 하죠. 반응형 정리 어느 곳에 있든지 열심히 하는 사람은 인정을 받고 보상을 받습니다. 폴리텍 역시도 그래요. 과대도 하면서 2년 동안 열심히 학점관리를 하고 자격증을 딴다면 대기업에 취업하는 것이 가능해요. 하지만 분위기라는 것이 있어요. 이런 분위기에서 과연 열심히 할 수 있을까요? 2년이라는 시간은 매우 소중하답니다. 이 글을 작성할 때 도움을 준 제 친구는 폴리텍을 졸업하고 공기업에 취업하였습니다. 제가 봐도 매우 독한 놈이라서 어딜 가서라도 잘 살 것 같은 친구입니다. 폴리텍을 생각하고 있다면 독한 마음을 먹고 들어오세요.

폴리텍 대학에 가볼까 합니다

올해 23세로. 학창 시절때 생명과학을 좋아해서 자연과학 대학의 생명과학과에 들어가고 싶었지만. 우리나라가 순수 학문은 우대를 안해주고 순수 학문 학과는 석사는 따야 한다고 하는 데. 자희 집안이 거기까지는 형편이 좋지 않아. 자연과학대학은 포기했습니다. 그래서 그나마 생물과 가까운 물리치료 vs 식품생명공학과 를 선택 했는데. 4년제 식품생명공학과를 선택했습니다. 처음부터 4년제에 가고 싶었기 때문에. 하지만 막상 대학을 다녀보니 대학 생활이 재미가 없고. 공부에 대해 흥미도 떨어지고 비싼 학비만 데고 다니는 것이 계속 다녀야 하나..? 차라리 그냥 취업을 해버릴까?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1년 다니고 군 입대 전까지 공자 생산직에 알바를 하고 군대에서 4년제는 아닌 거 같다. 폴리텍이나 취업에 뛰어들자. 생각을 했습니다. 올해 초에 전역 하고 인력개발원에 전기차교육과정에 들어가서 저번주에 수료를 했고. 지금은 경기도쪽에 연금도 좋은 공장에 입사 했지만.. 여기도 생산직 이였습니다. 아무리 돈은 꽤나 벌지만… 저는 이전까지 돈만 많이 벌면 된다. 이런 마인드 였습니다. 하지만.. 직접 돈을 벌어 보니까. 저의 삶의 행복이 줄어드는 거 같습니다. 아무리 돈 많이 벌어도. 행복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아 보니. 많은 생각이 듭니다.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이 그래도. 대학 졸업장은 있어야 하지 않냐는 이야기는 했는데.. 정말 고졸과 대졸의 차이가 있는 거 같습니다. 일단 여기서 돈을 벌고 올해 아님. 내년에 폴리텍 대학에 가볼 까 하는데. 폴리텍 가면 죽었다 생각하고 공부만 주구장창 해야 한다고 합니다.. 제가 그것을 이길 만한 힘의 원동력을 주는 것은 과거 제가 좋아하고 즐거워했던 생명과학 분야 인거 같습니다. 제 주변 친구 부터 시작해서 모두가 대학 다닐때 엄청 열심히 공부해서 모두 A 맞는 것을 보고 내가 과연. 대학 다닐때 제대로 공부를 해봤을 까? 제대로 노력도 안하고 포기한 거 아닐까? 그 20살 이라는 아까운 나이에?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졸로 갈 수 있는 것은 거의 생산직인거 같습니다. 생산직 해보니까. 그냥.. 살아 있는 부품 같습니다. 더군다나 제 흥미도 없는 분야의 공장의 생산직이면.. 저의 남은 인생을. 특히 저의 20대 초반을 이렇게 보내는 것이 맞냐는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저는 다시 대학에 가서 졸업장을 얻고 생산직 보다도 더 삶의 질이 있는. 자기 자신을 잃어버리지 않은 직종을 얻고 싶습니다. 설령 생산직 이라고 해도. 제가 흥미있고 즐거워 했던 분야 쪽으로 가고 싶습니다. 최소한. 내가 대학 졸업장도 못 얻고 20대를 보내고 싶지 않습니다. 저는 내년 최고 2월 까지 이곳에서 일하며 학비를 벌다가 3월에 한국 폴리텍 바이오 캠퍼스에 입학 할 생각입니다. 그곳에서 내가 진짜로 좋아했던 분야를 열심히 공부하고. 요즘. 사무직 같은 것을 원합니다. 컴퓨터 분야의 자격증을 취득해서 지금 고졸 학력으로 제한 이 있는 이 현실을 없에고. 삶의 질이 더 나은 가능성 많은 길을 찾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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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말고 폴리텍 가도 대기업 생산직 취업되나요?

블로그엔 쓰지않는 꿀팁 정보글도 공유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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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폴리텍 마이너 갤러리

커뮤니티에서의 폴리텍의 위상은

참으로 참담하기 그지없다.

무쓸모

수준낮음

인지도 똥망

갠플 선후배관계 X

대학로망 X

모든게 정말 까이기만 하는 이미지다.

직접 검색을 해보면 더 심한 게시글이 넘처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폴리텍에는

꾸준한 입학 수요가 있으니..

폴리텍의 장점과

실제 인풋 아웃풋을 통하여

객관적인 평가를 내리고자 한다.

목차는 아래와 같다.

1. 폴리텍의 설립의의

2. 폴리텍의 현황

3. 폴리텍의 장단점

4. 폴리텍의 인풋

5. 폴리텍의 아웃풋

폴리텍 대학의 설립의의

폴리텍 대학은 사실 ‘사립대학’ 이다.

정부는 ‘근로자 직업능력 개발법’에 의거

대학 설립을 하게되였으며,

당초 기능대학 및 직업훈련학교롤

통폐합하며 지은것이 ‘폴리텍’ 이라는 이름으로

현재까지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폴리텍은 직업훈련학교와의 통폐합을 통하여

현재 크게 3가지의 제도를 운영중이다.

A. 산업학사과정 = 2년제 초대졸과정

B. 공학사과정 = 4년제학사(전문대심화과정)

C. 직업훈련교육과정 = 6개월~1년 기능사취득과정 등

폴리텍의 홈페이지를 보면,

다른 이름으로 많이 불리기도 하지만,

사실 저 3개 안에 모두 들어오는 교육과정이다.

산업학사 = 초대졸

공학사 = 대졸

동등한 학위를 인정받을 수 있는 대학교이다.

폴리텍 대학 현황

현재 8개 대학

34개의 캠퍼스로 이루어져있다.

각 거점별로 대학을 나누었으며,

캠퍼스도 분교식으로 떨어져있다.

각 캠퍼스별로 운영하는 과정

산업학사, 공학사, 직업훈련 등이

모두 다르기에

어떠한 교육을 받고싶다면,

어디에 무엇이 열려있는지

홈페이지에서 미리 확인을 해서

알맞은곳에 신청을 해야한다.

위의 표 중

빨간색의 글씨는

앞서 지속적으로 설명했던

‘선호학과’ ‘비선호 학과’ 등을 고려하여

추천학과를 강조 처리했다.

참고하길 바란다.

폴리텍의 장단점

‘취업을 하지 않는 사람은 있어도 취업을 하지 못하는 사람은 없는 곳’

이라는 희대의 명언을 남긴 KTV방송을

어렵게 찾아서 구했다.

장점이 취업이 잘된다는 것인데..

사실 전문대 취업시장에서의

학벌(학교 브랜드)는 중요치가 않다.

그저 자기실력으로만 대기업을 갈 수 있는것이다.

따라서, 아무데나 취업하고 싶어서

전문대를 가는사람은 아무도 없다.

각설하고, 현실적인 장단점을 써볼까한다.

장점

1. 저렴한 학비

→ 한학기에 120만원정도이다.

국가장학금 및 사내 장학금을 포함한다면

거의 대부분의 학생이 공짜로 다닐 수 있다.

2. 지역마다 있는 캠퍼스

→ 전문대를 지방으로까지 갈 필요가없다.

전문대는 집가까운데로 가라는 말이 있듯,

폴리텍도 개설학과만 맞는다면 집가까운곳으로

등교를 하면서 다니기에 좋다.

3. 자격증 시험의 요람

→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생각된다.

대부분의 기사/산업기사 시험

작업형 응시장이 폴리텍 실습장이다.

그렇기에 시험 조교, 감독 등의 사람도

폴리텍 출신이고 이는 작업형에서

나와바리에서 시험을 보는것이니

합격률이 오를수밖에 없다.

4. 아싸가 존중받을수 있는곳

→ 폴리텍은 협업/협치라는게 존재하질 않는다.

선후배관계도 신경안써도 되고,

말그대로 아싸처럼 내공부만, 내스펙만 챙기면 된다.

단점

1. 쓸데없이 높은 이수학점

→ 2019년 기준으로 106학점으로

여타 전문대보다 26학점이나 높은

숨막히는 이수학점이 필요했다.

하지만, 현재 90학점으로 떨어져

단점은 어느정도 해소되었다고 생각한다.

2. 수준낮은 교수진

→ 요즘 교수들은 고학력 고학벌이라고는 하지만,

과거 교수들의 경우 직업학교 통폐합으로

그냥 거저수준으로 정교수가 된 경우가 있다 카더라.

3. 실종된 캠퍼스 라이프

→ 위의 장점 4번과도 연계될 수 있는 사항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풋풋하 대학 생활과는 달리

고등학교 4학년, 혹은 직업전문학교 정도로

매우 칙칙한 캠퍼스 분위기 임을 알고 가자.

4. 개밥

똥국, 생선뼈다귀해장국, 김치씻은국

등이 매우 자주나온다.

http://www.00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739

추가적으로, 장점 3번의 연장선으로

폴리텍 시험 감독 비리가 있었던적이 있다.

폴리텍 캠퍼스에서 치뤄진 전기기능장 시험은

출제위원, 관리위원, 학원장, 수험생까지

모두 짜고치는 고스톱으로 기능장을 취득했고,

이로인해 전기박사라는 커뮤니티에서

기사취득자들이 기능장을 개무시하게된

계기가 되기도 했던 사건이었다.

그리하여 현재 전기기능장은 매우 어려워졌다고 한다.

폴리텍의 인풋

2019년도 폴리텍대산 내신 및 수능등급이다.

사실, 수시등급은 인문계/실업계 간

괴리가 크기에 직접비교는 힘들고

수능등급으로 바라봤을때

최저등급 5~7정도가 일반적이고

평균은 4~5등급이면 무난하게

합격할 수 있다고 보면 되겠다.

이마저도 최초등록자 기준이기에

실제 추합까지 고려한다면,

상기 등급에-1 정도를 해야한다고

보면 될것이다.

한마디로 수능평균 5~6등급이면

어지간한 폴리텍은 갈 수 있다는 말이다.

폴리텍의 아웃풋

폴리텍에서 아웃풋을 잘내기로 유명하며

가장 입결자체도 높은 캠퍼스는

서울정수, 인천, 창원 이라한다.

속칭 ‘인창정’ 이라고 불린다 카더라…

폴리텍에 남아있는 자료가 별로 없기에

아쉽지만, 김제폴리텍 자료를 소개하고자 한다.

2020년 졸업생 224명중

총 174명의 취업명단이 있어,

이중에 대기업으로 분류된 만한곳의

취업한 분들을 별도로 선별해 보았다.

224명중 위 표에 올라간 사람은 58명이며

약 25%가 대기업에 입학한 사실을 알 수있었다.

그중 특히 좋은곳은 꼽자면

LG화학 LG하우시스, OB맥주

SK이노, SK에너지, 현대제철, 전북에너지

등이 있다.

* 현대자동차는 뽑은적이없는데 왜 있는지..? 혹시 촉탁?

1/4이 대기업 갈정도의 성적을 낸것은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성적으로 생각된다.

여타 전문대보다도 더 높은 취업율이란건

사실인것 같다.

2021.05.11 Update.

창원폴리텍 산설과 2021년 2월 졸업생 주요 취업 현황

포스코 4명(박**, 임**, 방**, 이**)

현대로템 5명(이**, 진**, 최**, 안**, 이**)

한화디펜스 4명(송**, 차**, 강**, 신**)

CJ제일제당 4명(김**, 박 *, 구**, 양**)

볼보건설코리아 2명(강**, 황**)

SK 케미컬 1명( 김**)

국도화학 3명(이**, 공**, 전**)

삼천리도시가스 1명(김**)

현대비엔지스틸 1명(황**)

롯데푸드 김천 1명(이**)

빙그레 1명(박**)

대우조선해양 1명(김**)

현대모비스 1명(안**)

현대중공업모스 1명(라**)

현대엔지니어링 1명(김**)

무학 1명(진**)

한국미우라공업 1명(곽**)

경북대병원 1명(김**)

엠코테크놀로지 2명(서**, 정**)

DC창원일렉트론 1명(김**)

이렇게 폴리텍이란 대학에대해

상세하게 알아봤다.

나는 항상 말한다.

전문대의 경우, 어느대학을 가더라도

대학의 이미지가 자기를 만들어주는게 아니라

내가 내 이미지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그대로 자기 노력여하에 달린것이라 생각된다.

어느정도의 면학분위기,

실력있는 교수진,

그리고 통학이 가능한 여건 이라면

폴리텍도 충분히 고려할만한 장점이 있는

학교인게 분명하다는 생각으로

이번 글을 마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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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chodae2.tistory.com/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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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텍 입학 하시려고요???(폴리텍 장단점) 16 개의 가장 정확한 답변 – Dienbienfriendlytri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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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기 동안 다니면서 느꼈던 것들입니다.

부디 이것 한번만 보시고 입학원서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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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텍 졸업생] 폴리텍 현실 – 한국폴리텍대학 마이너 갤러리

폴리텍 졸업한지 오래됫고…지금 인서울대학교에 편입해서 공부하고있는 학생이다..일단 난 학점이 그리 좋은편은 아니지만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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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all.dcinside.com

Date Published: 2/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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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텍 현실. 열심히 할 마음 없으면 폴리텍 가지마라!

전국에 8개 대학 34개 캠퍼스가 있는 폴리텍. 혹시 입학을 생각하고 계신가요? 폴리텍 현실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열심히 할 준비가 안되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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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ildchild.tistory.com

Date Published: 2/27/2022

View: 9408

한국폴리텍대학 – 나무위키:대문

… 있지만 빡빡한 강의 일정으로 인해 많지는 않으며, 대부분 산업기사 1개만 따는 데 성공하거나 자격증을 따지 못 한 상태로 졸업하는 것이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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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2/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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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텍 대학에 가볼까 합니다 | 고민상담 – 루리웹

사무직 같은 것을 원합니다. 컴퓨터 분야의 자격증을 취득해서. 지금 고졸 학력으로 제한 이 있는 이 현실을 없에고. 삶의 질이 더 나은 가능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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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bs.ruliweb.com

Date Published: 4/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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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텍 대학 현실. – 뽐뿌:자유게시판

현 폴리텍 야간 전공심화(4년제 학사)과정 기계과 재학생이 보고 뼈저리게 느낀 폴리텍 대학의 현실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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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ppomppu.co.kr

Date Published: 7/1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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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말고 폴리텍 가도 대기업 생산직 취업되나요? – 범수형

사실 저 3개 안에 모두 들어오는 교육과정이다. 산업학사 = 초대졸. 공학사 = 대졸. 동등한 학위를 인정받을 수 있는 대학교이다. 폴리텍 대학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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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ochodae2.tistory.com

Date Published: 11/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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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텍 입학 하시려고요???(폴리텍 장단점)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폴리텍 대학 현실

Author: 퇴근한_연차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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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020. 6. 30.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S-lKZm7AjQI

[폴리텍 졸업생] 폴리텍 현실

폴리텍 졸업한지 오래됫고… 지금 인서울대학교에 편입해서 공부하고있는 학생이다.. 일단 난 학점이 그리 좋은편은 아니지만 다른학생들보다 실력은 뛰어나서 2학년1학기때 바로 현장실습으로 나간뒤에 사회에서 이것저것 부딪혀보면서 폴리텍의 현실을 몸소 체험해서.. 현장실습 끝나자마자 바로 직장그만두고 편입공부해서 성공한 케이스다 일단 다 제쳐두고 한가지만 팩트로 말하자면… 폴리텍 가지마라 , 진심 시간아깝다 학비야 장학금으로 다 먹고들어가서 돈안내고 학교다니긴했는데 진짜 비효율적이였다 폴리텍가면 열심히 할것같지? 아니 , 절대 안그럴껄? 내가 장담하는데 오히려 술파티 하고 교수욕하러 다니고 끼리끼리 뭉쳐서 놀러다니느라 더 공부 안할거다 폴리텍 커리큘럼이 진짜 살인적이여서 따로 공부할시간이 날것같음?? 절대 따로 공부할 시간이 나질않는 구조가 폴리텍 커리큘럼이다 나이먹고 인생막바지 기차탄사람들은 폴리텍 와서 정말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들은 정말 극소수로 있다 하지만 , 내가 봣을때 절때 좋은기업… 아니 중견기업을 들어간사람을 본적이 없다 죄다 중소기업 , 스타트업기업 , 블랙기업 이런곳으로 들어가고 너희들 2학년2학기때 현장실습 이수못하면 졸업안되는거 알지?? 애들이 졸업못할까봐 그것때문에 목숨걸로 취업해서 현장실습 끝내고 바로 직장 그만두고 지내들 살길 찾아간다 그리고 난 아직도 이해가 안가는게 팀프로젝트는 왜하는건지.. 나참… 팀프로젝트로 포트폴리오 만들던데 그걸로 기업체에 인사담당자한테 들이밀어봤자 인사담당자들은 그거 보지도 않을뿐더러 본다하더라도 ” 지금 이걸 포트폴리오라고 갖고온건가? ” 라는 생각으로 안쓰럽게 본다. 지금 글쓴이 또한 폴리텍 2학년1학기 끝나고 현장실습 이수할 취업자리 구하러 이리저리 뛰어다니면서 인사담당자들 기업체에서 많이 치여봐서 아는데 일단 최종학력이 폴리텍이면 서류에서 바로 컷트한다 그리고 면접을 보고 기업대표랑 연봉협상자리 까지 가도 하는말이 ” 어차피 고졸이나 폴리텍이나 같은데 연봉 2000 으로 합시다 ” 대부분 이런반응 하길래 나 또한 어이가없기도 했고 능력없는 자기자신을 비하하게 되더라 그러던 와중에 지인통해서 그나마 사람취급받는 회사에 들어가서 사무로 연200 받으면서 현장실습만 이수하고 나와서 독기품으면서 공부했다 그래서 지금 그나마 좋은대학 다니면서 대우받고 열심히 공부하고있는데 옛날생각나서 그냥 이야기해주는거다 폴리텍 정말 인생 막차탄거 아니면 가지마라 20대들은 더더욱 가지마라 진심이다 차라리 전산원을가서 공부하면서 학위따고 다른학교로 편입을해라 그게제일 현실적이다 1학년 1학기때는 개강파티 오티 엘티 엠티 이런 행사하느라 순식간에 지나간다 1학년 2학기때는 팀프로젝트 ( 진심 무쓸모 ) 체육대회 예선전 체육대회 본선 체육대회 당일 이런거 하느라 또 준비한거없이 바로 시간 지나간다 2학년1학기때 이제서야 취업준비한다고 공부하는데 폴리텍이 오전 9시 부터 오후 6시까지 커리큘럼이 짜여있고 오후6시 부터는 팀프로젝트 때문에 오후10시까지 강의실에 남아있는경우도 허다하다 일반 사립 전문대는 졸업학점이 80학점이라서 따로 공부할시간은 충분하지만 폴리텍 졸업학점이 총 108 학점인데 한학기에 30학점 가량 씩 들으면 정말 살인적인 스케줄일테고 거기에 쓸모없는 팀프로젝트까지 한다고..?? 정말 시간적으로 비효울적이다 어차피 졸업해봤자 막상 인정되는 학점은 80학점이다 이럴거면 차라리 지방 4년제 야간대학을 가라… 지방 4년제 야간대학교는 6등급도 갈수있다.. 취업률 좋은것도 보면 현장실습 이수 못하면 졸업 안되니깐 애들이 그냥 아무기업에나 취직해서 현장실습만 이수하고 퇴사하니깐 취업률이 좋은거고 현장실습자리를 교수가 추천해줄것같냐? 아니 , 그건 과탑이나 과대 교수한테 잘보인애들한테만 극소수만 추천해주는거다 결국 현장실습 자리도 본인이 구해야함 , 못구하면 졸업 못함 진짜 비효율적이다 나머지는 진짜 다 시간낭비고 쓸대도 없다… 진짜 현실적으로 경험담 말해주는건데 인생 막차 탄거 아니면 폴리텍 가지마라 진짜로

폴리텍 현실. 열심히 할 마음 없으면 폴리텍 가지마라!

전국에 8개 대학 34개 캠퍼스가 있는 폴리텍. 혹시 입학을 생각하고 계신가요? 폴리텍 현실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열심히 할 준비가 안되었다면 폴리텍 가지 마세요. 폴리텍 졸업생을 통해 들은 폴리텍 이야기입니다. 반응형 폴리텍 현실 폴리텍은 전국에 34개의 캠퍼스가 있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익숙한 곳이죠. 또한 100% 취업률과 한 학기 120만 원이라는 저렴한 학비 때문에 폴리텍에 들어가려는 사람들이 많아요. 과연 폴리텍이 그렇게 취업하기에 좋은 곳일까요? 졸업하는 학생 현실은 고등학교 4학년 폴리텍은 4학기 동안 108학점이라는 어마어마한 학점을 들어야 합니다. 쉽게 말해서 월, 화, 수, 목, 금 모두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수업을 들어야 한다는 것이죠. 또한 이러한 시간표는 졸업하는 2학년 때까지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고등학교 4학년, 고등학교 5학년이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학창 시절부터 이렇게 열심히 공부를 하였다면 당신은 폴리텍이 아닌 다른 학교에 입학하였을 거예요. 학생들이 너무나 힘들어해서 2020년 이후로는 90학점을 대폭 감소가 되었어요. 그렇지만 감소된 시간은 모두 실기실에서 과제를 해야 한답니다. 반응형 교수님의 강의 명문대가 아닌 만큼 교수님의 실력이 안 좋은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수업을 듣는 것이 너무나 힘듭니다.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의 수업을 버티려면 흡입력이라도 좋아야 하는데 전혀 그러지 못해요. 특히나 폴리텍에 오는 대부분의 학생들은 학창 시절 공부를 안 했던 사람들이기 때문에 더욱 집중해서 듣기 힘들 거예요. 폴리텍에 입학을 한다면 무조건 인강을 끊으세요. 학교 수업이 아닌 인강을 통해서 자격증을 따는 것이 훨씬 빠르고 편하답니다. 억압된 자유 보통의 대학생들은 나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수강신청을 하고 시간표를 만들죠. 하지만 폴리텍에는 그런 거 없습니다. 수강신청 과목은 정해져 있고 시간표도 정해져서 나옵니다. 나는 그냥 그걸 따라서 들어야 합니다. 또한 과목당 결석을 3번 하면 해당 과목은 누락이 돼서 다 시들어야 해요. 그런데 지각을 2~3번 하면 1번의 결석으로 처리가 되죠.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 그래도 수업이 꽉 차 있는데 누락된 과목을 다시 듣는 것이 가능할까요? 즉! 빡빡한 수업을 절대로 빠지면 안 되고 모두 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반응형 동기들의 분위기 20살 꽃다운 나이에 설레는 마음으로 폴리텍을 입학하였겠지만 당신의 친구는 매우 극소수일 것입니다. 대부분 20대 중후반이며 교수님처럼 나이 많은 아저씨도 함께 수업을 들을 거예요. 그리도 대학 자체가 남초이기 때문에 2년 내내 여학생을 전혀 못 볼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나이가 많은 사람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서로 어울리지 않고 각자 생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과에 따라서는 남초 특유의 군대문화가 있는 곳도 있습니다. ‘형님~’하면서 졸졸 따라다녀야 하는 것이죠. 또한 동아리 없고, 다른 과와의 교류 없습니다. 다른 과는커녕 빡빡한 수업 때문에 같은 과 동기들과 친해지기도 힘들어요. 다른 과 학생들은 축제나 체육대회에서 간간히 만나기는 합니다. 물론! 공부를 전혀 하지 않는 학생들은 서로 잘 어울려서 다닙니다. 취업률의 비밀 취업률 100% 맞습니다. 대한민국 고용노동부 산하 기능대학인 폴리텍에서 이런 수치로 거짓말을 할 수는 없는 것이죠. 단! 취업의 질이 매우 낮습니다. 과에서 보통 1~2명 정도는 대기업과 공기업에 입학을 할 거예요. 대학에서는 그런 사람들을 이용해서 대학을 홍보하고 있어요. 하지만 나머지들은 그냥 아무 곳이나 취업만 하는 것입니다. 하위권의 대부분의 학생들은 대학을 나오지 않아도 들어갈 수 있는 그런 곳에 취업을 하게 됩니다. 미래라고는 없는 것이죠. 그나마 중위권 친구들은 대학에서 취득한 자격증을 이용할 수 있는 곳에 취업을 하죠. 반응형 정리 어느 곳에 있든지 열심히 하는 사람은 인정을 받고 보상을 받습니다. 폴리텍 역시도 그래요. 과대도 하면서 2년 동안 열심히 학점관리를 하고 자격증을 딴다면 대기업에 취업하는 것이 가능해요. 하지만 분위기라는 것이 있어요. 이런 분위기에서 과연 열심히 할 수 있을까요? 2년이라는 시간은 매우 소중하답니다. 이 글을 작성할 때 도움을 준 제 친구는 폴리텍을 졸업하고 공기업에 취업하였습니다. 제가 봐도 매우 독한 놈이라서 어딜 가서라도 잘 살 것 같은 친구입니다. 폴리텍을 생각하고 있다면 독한 마음을 먹고 들어오세요.

폴리텍 대학에 가볼까 합니다

올해 23세로. 학창 시절때 생명과학을 좋아해서 자연과학 대학의 생명과학과에 들어가고 싶었지만. 우리나라가 순수 학문은 우대를 안해주고 순수 학문 학과는 석사는 따야 한다고 하는 데. 자희 집안이 거기까지는 형편이 좋지 않아. 자연과학대학은 포기했습니다. 그래서 그나마 생물과 가까운 물리치료 vs 식품생명공학과 를 선택 했는데. 4년제 식품생명공학과를 선택했습니다. 처음부터 4년제에 가고 싶었기 때문에. 하지만 막상 대학을 다녀보니 대학 생활이 재미가 없고. 공부에 대해 흥미도 떨어지고 비싼 학비만 데고 다니는 것이 계속 다녀야 하나..? 차라리 그냥 취업을 해버릴까?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1년 다니고 군 입대 전까지 공자 생산직에 알바를 하고 군대에서 4년제는 아닌 거 같다. 폴리텍이나 취업에 뛰어들자. 생각을 했습니다. 올해 초에 전역 하고 인력개발원에 전기차교육과정에 들어가서 저번주에 수료를 했고. 지금은 경기도쪽에 연금도 좋은 공장에 입사 했지만.. 여기도 생산직 이였습니다. 아무리 돈은 꽤나 벌지만… 저는 이전까지 돈만 많이 벌면 된다. 이런 마인드 였습니다. 하지만.. 직접 돈을 벌어 보니까. 저의 삶의 행복이 줄어드는 거 같습니다. 아무리 돈 많이 벌어도. 행복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아 보니. 많은 생각이 듭니다.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이 그래도. 대학 졸업장은 있어야 하지 않냐는 이야기는 했는데.. 정말 고졸과 대졸의 차이가 있는 거 같습니다. 일단 여기서 돈을 벌고 올해 아님. 내년에 폴리텍 대학에 가볼 까 하는데. 폴리텍 가면 죽었다 생각하고 공부만 주구장창 해야 한다고 합니다.. 제가 그것을 이길 만한 힘의 원동력을 주는 것은 과거 제가 좋아하고 즐거워했던 생명과학 분야 인거 같습니다. 제 주변 친구 부터 시작해서 모두가 대학 다닐때 엄청 열심히 공부해서 모두 A 맞는 것을 보고 내가 과연. 대학 다닐때 제대로 공부를 해봤을 까? 제대로 노력도 안하고 포기한 거 아닐까? 그 20살 이라는 아까운 나이에?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졸로 갈 수 있는 것은 거의 생산직인거 같습니다. 생산직 해보니까. 그냥.. 살아 있는 부품 같습니다. 더군다나 제 흥미도 없는 분야의 공장의 생산직이면.. 저의 남은 인생을. 특히 저의 20대 초반을 이렇게 보내는 것이 맞냐는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저는 다시 대학에 가서 졸업장을 얻고 생산직 보다도 더 삶의 질이 있는. 자기 자신을 잃어버리지 않은 직종을 얻고 싶습니다. 설령 생산직 이라고 해도. 제가 흥미있고 즐거워 했던 분야 쪽으로 가고 싶습니다. 최소한. 내가 대학 졸업장도 못 얻고 20대를 보내고 싶지 않습니다. 저는 내년 최고 2월 까지 이곳에서 일하며 학비를 벌다가 3월에 한국 폴리텍 바이오 캠퍼스에 입학 할 생각입니다. 그곳에서 내가 진짜로 좋아했던 분야를 열심히 공부하고. 요즘. 사무직 같은 것을 원합니다. 컴퓨터 분야의 자격증을 취득해서 지금 고졸 학력으로 제한 이 있는 이 현실을 없에고. 삶의 질이 더 나은 가능성 많은 길을 찾고 싶습니다.

전문대말고 폴리텍 가도 대기업 생산직 취업되나요?

블로그엔 쓰지않는 꿀팁 정보글도 공유하는 모범수 인스타 팔로우 해야겠는걸??? (클릭시 인스타 이동) ★☆ 블로그 사용 설명서 OPEN ☆★ ↑↑↑ 클릭시 설명서로 이동 ↑↑↑ DC 폴리텍 마이너 갤러리 커뮤니티에서의 폴리텍의 위상은 참으로 참담하기 그지없다. 무쓸모 수준낮음 인지도 똥망 갠플 선후배관계 X 대학로망 X 모든게 정말 까이기만 하는 이미지다. 직접 검색을 해보면 더 심한 게시글이 넘처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폴리텍에는 꾸준한 입학 수요가 있으니.. 폴리텍의 장점과 실제 인풋 아웃풋을 통하여 객관적인 평가를 내리고자 한다. 목차는 아래와 같다. 1. 폴리텍의 설립의의 2. 폴리텍의 현황 3. 폴리텍의 장단점 4. 폴리텍의 인풋 5. 폴리텍의 아웃풋 폴리텍 대학의 설립의의 폴리텍 대학은 사실 ‘사립대학’ 이다. 정부는 ‘근로자 직업능력 개발법’에 의거 대학 설립을 하게되였으며, 당초 기능대학 및 직업훈련학교롤 통폐합하며 지은것이 ‘폴리텍’ 이라는 이름으로 현재까지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폴리텍은 직업훈련학교와의 통폐합을 통하여 현재 크게 3가지의 제도를 운영중이다. A. 산업학사과정 = 2년제 초대졸과정 B. 공학사과정 = 4년제학사(전문대심화과정) C. 직업훈련교육과정 = 6개월~1년 기능사취득과정 등 폴리텍의 홈페이지를 보면, 다른 이름으로 많이 불리기도 하지만, 사실 저 3개 안에 모두 들어오는 교육과정이다. 산업학사 = 초대졸 공학사 = 대졸 동등한 학위를 인정받을 수 있는 대학교이다. 폴리텍 대학 현황 현재 8개 대학 34개의 캠퍼스로 이루어져있다. 각 거점별로 대학을 나누었으며, 캠퍼스도 분교식으로 떨어져있다. 각 캠퍼스별로 운영하는 과정 산업학사, 공학사, 직업훈련 등이 모두 다르기에 어떠한 교육을 받고싶다면, 어디에 무엇이 열려있는지 홈페이지에서 미리 확인을 해서 알맞은곳에 신청을 해야한다. 위의 표 중 빨간색의 글씨는 앞서 지속적으로 설명했던 ‘선호학과’ ‘비선호 학과’ 등을 고려하여 추천학과를 강조 처리했다. 참고하길 바란다. 폴리텍의 장단점 ‘취업을 하지 않는 사람은 있어도 취업을 하지 못하는 사람은 없는 곳’ 이라는 희대의 명언을 남긴 KTV방송을 어렵게 찾아서 구했다. 장점이 취업이 잘된다는 것인데.. 사실 전문대 취업시장에서의 학벌(학교 브랜드)는 중요치가 않다. 그저 자기실력으로만 대기업을 갈 수 있는것이다. 따라서, 아무데나 취업하고 싶어서 전문대를 가는사람은 아무도 없다. 각설하고, 현실적인 장단점을 써볼까한다. 장점 1. 저렴한 학비 → 한학기에 120만원정도이다. 국가장학금 및 사내 장학금을 포함한다면 거의 대부분의 학생이 공짜로 다닐 수 있다. 2. 지역마다 있는 캠퍼스 → 전문대를 지방으로까지 갈 필요가없다. 전문대는 집가까운데로 가라는 말이 있듯, 폴리텍도 개설학과만 맞는다면 집가까운곳으로 등교를 하면서 다니기에 좋다. 3. 자격증 시험의 요람 →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생각된다. 대부분의 기사/산업기사 시험 작업형 응시장이 폴리텍 실습장이다. 그렇기에 시험 조교, 감독 등의 사람도 폴리텍 출신이고 이는 작업형에서 나와바리에서 시험을 보는것이니 합격률이 오를수밖에 없다. 4. 아싸가 존중받을수 있는곳 → 폴리텍은 협업/협치라는게 존재하질 않는다. 선후배관계도 신경안써도 되고, 말그대로 아싸처럼 내공부만, 내스펙만 챙기면 된다. 단점 1. 쓸데없이 높은 이수학점 → 2019년 기준으로 106학점으로 여타 전문대보다 26학점이나 높은 숨막히는 이수학점이 필요했다. 하지만, 현재 90학점으로 떨어져 단점은 어느정도 해소되었다고 생각한다. 2. 수준낮은 교수진 → 요즘 교수들은 고학력 고학벌이라고는 하지만, 과거 교수들의 경우 직업학교 통폐합으로 그냥 거저수준으로 정교수가 된 경우가 있다 카더라. 3. 실종된 캠퍼스 라이프 → 위의 장점 4번과도 연계될 수 있는 사항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풋풋하 대학 생활과는 달리 고등학교 4학년, 혹은 직업전문학교 정도로 매우 칙칙한 캠퍼스 분위기 임을 알고 가자. 4. 개밥 똥국, 생선뼈다귀해장국, 김치씻은국 등이 매우 자주나온다. http://www.00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739 추가적으로, 장점 3번의 연장선으로 폴리텍 시험 감독 비리가 있었던적이 있다. 폴리텍 캠퍼스에서 치뤄진 전기기능장 시험은 출제위원, 관리위원, 학원장, 수험생까지 모두 짜고치는 고스톱으로 기능장을 취득했고, 이로인해 전기박사라는 커뮤니티에서 기사취득자들이 기능장을 개무시하게된 계기가 되기도 했던 사건이었다. 그리하여 현재 전기기능장은 매우 어려워졌다고 한다. 폴리텍의 인풋 2019년도 폴리텍대산 내신 및 수능등급이다. 사실, 수시등급은 인문계/실업계 간 괴리가 크기에 직접비교는 힘들고 수능등급으로 바라봤을때 최저등급 5~7정도가 일반적이고 평균은 4~5등급이면 무난하게 합격할 수 있다고 보면 되겠다. 이마저도 최초등록자 기준이기에 실제 추합까지 고려한다면, 상기 등급에-1 정도를 해야한다고 보면 될것이다. 한마디로 수능평균 5~6등급이면 어지간한 폴리텍은 갈 수 있다는 말이다. 폴리텍의 아웃풋 폴리텍에서 아웃풋을 잘내기로 유명하며 가장 입결자체도 높은 캠퍼스는 서울정수, 인천, 창원 이라한다. 속칭 ‘인창정’ 이라고 불린다 카더라… 폴리텍에 남아있는 자료가 별로 없기에 아쉽지만, 김제폴리텍 자료를 소개하고자 한다. 2020년 졸업생 224명중 총 174명의 취업명단이 있어, 이중에 대기업으로 분류된 만한곳의 취업한 분들을 별도로 선별해 보았다. 224명중 위 표에 올라간 사람은 58명이며 약 25%가 대기업에 입학한 사실을 알 수있었다. 그중 특히 좋은곳은 꼽자면 LG화학 LG하우시스, OB맥주 SK이노, SK에너지, 현대제철, 전북에너지 등이 있다. * 현대자동차는 뽑은적이없는데 왜 있는지..? 혹시 촉탁? 1/4이 대기업 갈정도의 성적을 낸것은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성적으로 생각된다. 여타 전문대보다도 더 높은 취업율이란건 사실인것 같다. 2021.05.11 Update. 창원폴리텍 산설과 2021년 2월 졸업생 주요 취업 현황 포스코 4명(박**, 임**, 방**, 이**) 현대로템 5명(이**, 진**, 최**, 안**, 이**) 한화디펜스 4명(송**, 차**, 강**, 신**) CJ제일제당 4명(김**, 박 *, 구**, 양**) 볼보건설코리아 2명(강**, 황**) SK 케미컬 1명( 김**) 국도화학 3명(이**, 공**, 전**) 삼천리도시가스 1명(김**) 현대비엔지스틸 1명(황**) 롯데푸드 김천 1명(이**) 빙그레 1명(박**) 대우조선해양 1명(김**) 현대모비스 1명(안**) 현대중공업모스 1명(라**) 현대엔지니어링 1명(김**) 무학 1명(진**) 한국미우라공업 1명(곽**) 경북대병원 1명(김**) 엠코테크놀로지 2명(서**, 정**) DC창원일렉트론 1명(김**) 이렇게 폴리텍이란 대학에대해 상세하게 알아봤다. 나는 항상 말한다. 전문대의 경우, 어느대학을 가더라도 대학의 이미지가 자기를 만들어주는게 아니라 내가 내 이미지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그대로 자기 노력여하에 달린것이라 생각된다. 어느정도의 면학분위기, 실력있는 교수진, 그리고 통학이 가능한 여건 이라면 폴리텍도 충분히 고려할만한 장점이 있는 학교인게 분명하다는 생각으로 이번 글을 마치도록 하겠다. 범설팅신청 gochodae2.tistory.com/147 *위 링크의 설명을 읽고 연락주세요. E mail – [email protected] Kakao – open.kakao.com/me/gochoda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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