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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슨 자동차 박물관, 로스 앤젤레스, 미국 – 안녕하세요.
피터슨 자동차 박물관, 로스 앤젤레스, 미국 … 세계에서 가장 큰 자동차 박물관 중 하나 인 Petersen Automotive Museum은 자동차 역사 및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
Source: www.hisour.com
Date Published: 8/8/2022
View: 4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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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피터슨 자동차 박물관
- Author: 미쿡아재Jo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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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3. 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Z6lQm7XYg_k
자동차 마니아를 위한 피터슨 자동차 박물관
유니버설 스튜디오와 할리우드로 유명한 로스앤젤레스에는 자동차 마니아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박물관이 있다. 이미 외관부터 독특해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이곳은 자동차의 모든 것을 둘러볼 수 있는 ‘피터슨 자동차 박물관 (Petersen Automotive Museum)’이다. 이미 입소문을 타고 LA의 명소로 꼽히는 이곳은 LA의 자동차의 역사를 통해 자동차가 미국의 생활과 문화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알 수 있게 한다.
압도적인 규모의 박물관은 도시의 풍경과 매우 잘 어울린다.
피터슨 박물관은 멀리서도 알아볼 수 있을 만큼 거대한 규모의 외관이 유명하다. LA에서는 이미 건축가들의 실험적인 건축물이 많이 있다. 하지만 피터슨 자동차 박물관은 그중 가장 독특하다. 건물 전체는 붉은색으로 칠해져 있는데, 그 위로 구불구불한 308개의 스테인리스 철판들이 건물 전체를 덮은 모습이 장관이다. 이 화려한 건물의 모습이 처음부터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1994년 문을 열 당시만 해도 1962년에 지어졌다가 버려진 쇼핑센터의 모습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었기에 촌스럽기 그지없었고 시설은 매우 낡았다고 한다. 이에 박물관 측은 2014년 재단장을 위해 임시로 문을 닫고 1,026억 원을 들여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의 건물로 단장했다. 2015년에 재개장한 이후로 박물관의 명성은 더욱더 높아지고 있는 중이다.
은색, 빨간색, 그리고 하늘색이 아름다움을 더하는 박물관의 풍경
이 거대한 박물관을 만든 이는 미국의 자동차 전문지를 발행하는 출판사의 창업주인 로버트 E. 피터슨 (Robert E. Petersen)이다. 자동차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가진 인물로, 관련 잡지를 출판하는 것도 모자라 자동차의 모든 것을 보여주기 위해 박물관을 만들었다고 한다.
맨 처음 만들어진 자동차의 프로토타입
영화 ‘백 투 더 퓨처’에서 나온 자동차도 만나볼 수 있다! 영화에서 보던 그대로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놀라운 외관에 걸맞게 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자동차 컬렉션들도 어마어마하다. 희귀한 클래식 카와 콘셉트 카, 모터사이클 등 다양한 탈것들이 전시되어 있다. 1층부터 3층까지 히스토리(History), 인더스트리(Industry), 아티스트리(Artistry)의 3개 테마를 중심으로 독특한 디자인의 차들을 한눈에 둘러볼 수 있다는 것이 이 박물관의 매력이다. 역사 책에 나올 것만 같은 옛 자동차의 모습에서부터 배트맨 시리즈와 백 투 더 퓨처 시리즈 등, 각종 영화와 TV에서 등장한 자동차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영화 배트맨에서 선보인 배트 모빌
또한 지하에는 어디에서나 보기 힘든 진귀한 차들이 모여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는데, 추가 입장료를 지불하면 도슨트의 안내를 받으며 관람이 가능하다. 다채로운 차들이 모여있는 보물 상자와 같은 박물관으로 차를 사랑하는 마니아들에게는 세상에서 보기 힘든 차들을 보러 가야 하는 명소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미국의 커스텀 카를 만드는 이들에게는 피터슨 박물관에 자신이 만드는 차가 소장되는 것이 큰 영광으로 여겨진다고 한다.
자동차 마니아들이 찾는 곳인만큼, 관람객들이 보이는 열정이 느껴진다.
어린이용 레이싱 카. 1930년 대에는 어린이들만의 레이싱이 따로 있었다고 한다.
본격적으로 자동차가 개발된 1910년 대의 차에서부터 문화와 일상 속에서 살아 숨 쉬었던 자동차들, 이와 더불어 미래의 자동차의 디자인까지 둘러볼 수 있는 이 박물관은 각종 관람거리가 관람객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자동차의 디자인과 소리, 영상 퍼포먼스와 자동차의 작동 원리를 배워볼 수 있는 체험 공간 등 다양한 관람 방법을 통해 자동차의 모든 것을 느껴볼 수 있다.
독특한 곡선이 살아있는 자동차의 모습이 저절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50-60년 대의 빈티지 자동차에서 볼 수 있는 미려한 곡선은 현재에는 없는 자동차의 우아함을 느끼게 한다. 영화에서만 봤던 자동차를 실물로 보는 경험은 흔치 않다. 오직 이곳에서만 볼 수 있다. 자동차를 마치 캔버스처럼 사용한 ‘아트카’는 자동차의 새로운 면을 보게 만든다. 자동차의 부품 하나하나가 얼마나 중요한지, 섬세한 설명을 통해 알게 된다. 이곳에서는 일상에서 흔히 보던 자동차를 새로운 시각으로 보게 만든다. 자동차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물론이고 자동차 디자인에 대해 흥미가 없는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다양한 자동차의 매력에 마음을 빼앗길 것이다.
LA 여행 피터슨자동차 박물관
9월 1일, (LA는 아직 8월 31 일이지만)
무더웠던 올해 여름은 왠지 9월이라는 것만으로도 가을속으로 서서히 들어가는 느낌입니다.
한낮의 뜨거운 햇살도 아침저녁으로는 제법 선선하게 느껴지는 LA 날씨이네요.
오늘은 지난겨울의 끝자락에 가족들과 함께 다녀온 LA 여행 피터슨자동차 박물관 이야기입니다.
사철 화사한 햇살은 어디론지 가고 싶어지는 그런 날에는 로스앤젤레스 코리아타운에서
가까운 자동차로 10여 분 거리인 윌셔 대로에 위치한 LA 자동차 박물관으로 향하였습니다.
LA라고 하지만 집에서는 자동차를 타고 1시간 정도의 거리라 자동차 구경도 할 겸
가족들과 함께 하는 오랜만의 한인타운 나들이는 단골인 숯불 집에서 갈비구이로 저녁까지 먹고 왔었지요.
2015년 엄청난 돈을 들여서 새롭게 리모델링 한 근사한 곳에는
세계의 수많은 브랜드의 자동차 가 전시되어 있는 거대한 자동차 박물관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풍딩이의 자동차 이야기
종편 드라마인 응답하라 시리즈는 나올때마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응답하라 시리즈의 스토리뿐만 아니라 배경과 소품들을 통해 과거의 일상들이 추억으로 떠오르면서 드라마에 공감하고 몰입하게 만들고 있지요. 가끔씩 자동차도 소품이나 배경으로 등장하기도 합니다. 어느 영화나 드라마에서나 시대를 나타낼때 자동차는 중요한 소품입니다. 누구나 그 시절의 자동차에 엮인 추억이 있게 마련이죠. 남부 캘리포니아는 온화하고 건조한 기후 덕분에 자동차가 부식으로 수명을 다하는 경우가 거의 없고 그만큼 오래된 차들도 많이 보입니다. 가끔 어릴때 좋아하던 차를 길에서 마주쳐 꽤 반가울 때도 있구요. 길에서 종종 보이던 차들도 시간이 지나며 사라져가고 그 이전 세대의 차들은 박물관에 가서야 볼 수 있습니다. LA인근에는 도심에서 한시간 정도 거리내에만 해도 여러개의 자동차 박물관이 있지요. 그 중 최대규모인 피터슨 자동차 박물관은 LA 미러클 마일의 서쪽 끝단, 윌셔 블러바드와 페어팩스 애비뉴 교차점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원래 이 자동차 박물관 건물은 일본 세이부 백화점으로 지어졌으나 세이부가 철수한 이후 쇼핑센터로 80년대 중반까지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쇼핑센터가 폐점한 이후 한동안 건물이 비어있었습니다. 이 건물이 자동차 박물관으로 거듭나게 된 것은 모터트렌드를 포함한 다양한 잡지를 거느린 피터슨 퍼블리케이션의 창업주인 로버트 E. 피터슨의 아이디어 덕분이었습니다. 그는 피터슨 퍼블리케이션의 본사가 입주할 곳을 찾다가 이 건물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약간의 조사 끝에 피터슨 퍼블리케이션은 이 건물에 입주하지 않았습니다. 창문이 없는 건물이어서 사무실로 사용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그점이 오히려 박물관으로는 어울리는 조건이라는 것에 착안한 그는 이곳을 자동차 박물관으로 만들어 1994년 일반에 개장했습니다.
피터슨 오토모티브 뮤지엄은 지난 2014년 10월 임시 폐관후 9천만 달러를 들여 건물 내외장을 완전히 새로 단장한 뒤 12월 7일부터 재개장했습니다.
(사진제공: Petersen Automotive Museum)
원래는 1층에 캘리포니아의 자동차 문화를 재현한, 마치 자동차 민속촌같은 전시공간을 가지고 있었고 2,3층은 정기적으로 전시 주제를 새로운 분위기를 주었습니다. 이제는 예전과 달리 3층 모두가 테마 전시관으로 바뀌었습니다. 예전에는 1층을 둘러보고 위층으로 올라갔는데 이번에는 3층부터 둘러보면서 내려왔습니다. 150대가 넘는 전시차중 일부만 사진으로 함께 보실까요? (제가 찍은 사진은 아무 표시를 해두지 않았고 제공받은 사진은 각주를 달았습니다)
3층의 전시공간 (사진제공: Petersen Automotive Museum)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 차는 스티브 맥퀸이 가지고 있던 1956년 재규어 XKSS 였습니다.
인트로덕션 갤러리의 벤츠 페이턴트 모터바겐 레플리카
1900년 스미스 런어바웃
1915 포드 모델 T 런어바웃. 포드 모델 T는 대량생산으로 자동차 대중화를 이끈 주역이었죠.
3층의 헐리우드 갤러리 (사진제공: Petersen Automotive Museum)
리틀 미스 선샤인에 나왔던 1979년 폭스바겐 타입 2 트랜스포터. 흔히 마이크로버스라고도 불리는 모델입니다. 영화에 실제 출연한 다섯대중 한대라고 하네요.
TV시리즈 브레이킹 배드 (Breaking Bad)에서 주인공 월터 화이트의 차로 등장한 폰티액 아즈텍. 한때 촉망받는 화학자였으나 고등학교 화학교사로 일하며 새차장 알바까지 하여 생계를 이어나가던 월터 화이트가 폐암 판정을 받고 자기가 죽은후 남겨질 가족들을 위해 마약 제조에 손을 대면서 생기는 이야기를 다룬 ‘브래이킹 배드’(미국 남부 속어로 막나가기 정도..)는 시리즈 전체가 상당한 호평을 받은 TV 드라마였습니다. 프로듀서인 빈스 길리건은 어색한 디자인에 성능도 별볼일 없는 폰티액 아즈텍을 주인공의 차로 선택했는데 정말이지 월터 화이트가 처한 삶의 상황을 잘 반영하는 차종이었죠. 폰티액 아즈텍은 GM에서 큰 기대를 걸고 최고의 디자이너를 여럿 투입해 개발한 차종이었으나 출중한 디자이너들끼리도 기싸움이 많았고 그 와중에 스타일이 산으로 가버린 경우였다고 합니다. 실제적으로 패키징이나 실내에 구현된 아이디어는 괜찮은 차였는데 워낙 이상한 스타일에 가격도 싸지 않았고 다른 경쟁차종에 비해 뚜렷한 장점도 없어서 시장에서는 완전히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폰티액 아즈텍은 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자동차를 논할때 쌍용 로디우스와 함께 빠짐없이 언급되는 차종이기도 하죠.
우리나라의 드라마 제작환경에서는 PPL 스폰서에 따라 주요 출연진이 모두 한 브랜드의 차를 타고 나와 자동차가 캐릭터의 성격을 전혀 반영하지 못하는 것에 비해 미드에서는 등장인물의 성격이나 삶의 환경을 반영하는 차종이 등장하는 경우가 많고 특히 브레이킹 배드에서는 월터 화이트의 폰티액 아즈텍 말고도 다양한 차들이 각기 등장인물과 묘하게 잘 맞아떨어집니다.
007 스펙터에 등장한 애스턴 마틴 DB10
1989 배트모빌. 1967년식 쉐보레 임팔라의 플랫폼을 이용해 만들었으며 327 큐빅인치 (5.4리터) V8엔진을 얹고 있습니다. 외관에는 롤스로이스 제트엔진과 해리어 전투기의 부품이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3층에는 과거의 컨셉트카들과 당시의 디자인 렌더링들도 전시관 한쪽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1955 머큐리 D-528 컨셉트.
안전도, 조명 등화류, 에어컨에 대한 연구를 위해 만들어진 컨셉트카였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어 있었으나 이제 나선형 계단으로 층간이동을 하도록 만들어져 공간활용도가 높아졌습니다. (사진제공: Petersen Automotive Museum)
2층에는 특별전시관, 모터스포츠관, 모터사이클, 아트센터 칼리지 오브 디자인 스튜디오, 대체연료차량 전시관, 핫로드 & 커스텀 전시관, 디스커버리 센터 등 다양한 테마로 구획이 나뉘어져 있습니다.
스쿠터
왼쪽 위로부터 시계방향으로 1955 올스테이트 크루세이어 (피아지오 베스파의 미국 라이센스 판매버전), 1958 루미 포미치노 프로토타입, 1962 후지 래빗, 1961 할리-데이비슨 토퍼
다양한 모터사이클 (사진제공: Petersen Automotive Museum)
레이스카들 (사진제공: Petersen Automotive Museum)
특별전시관은 Precious Metal 이라는 테마로 전시가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사진제공: Petersen Automotive Museum)
007 본드카로 유명한 1964 애스턴 마틴 DB5
1954 메르세데스 벤츠 W196. 퓨얼 인젝션 방식의 직렬 8기통 엔진, 5단 변속기, 윈드터널을 이용해 공력특성을 맞춘 바디 디자인 등 당대 최고 기술이 총망라된 레이스카입니다. 후안 마누엘 판지오와 스털링 모스가 시몬 W196은 1954년과 1955년 출전한 12개의 래이스중 9번의 우승을 거두었습니다.
1959 쉐보레 콜벳 XP-87 스팅레이 레이서. 원래 레이스카로 기획되었다가 2세대 콜벳 디자인의 바탕을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1937 호르히 853 스포츠 카브리올레
1957 페라리 625/250 테스타 로사
대체연료차들이 전시된 곳에서는 과거의 차들부터 테슬라 모델 S P85D의 섀시까지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사진제공: Petersen Automotive Museum)
1905년 스탠리 증기기관의 모형. 작동부품이 15개 정도로 간단하며 당시의 내연기관에 비해 작은 크기였다고 합니다.
1915 디트로이트 일렉트릭 모델 61 브로엄. 1906년부터 1939년까지 약 3천대가 생산된 전기자동차입니다.
1966 GM 일렉트로밴. 세계 최초의 수소 연료전지 자동차라고 합니다.
핫로드 & 커스텀 전시관에 있는 1953 핸슨 코브라. 핸슨 형제가 자체 제작한 프레임에 올즈모빌 엔진을 얹어 제작한 두대 중 하나라고 합니다.
디즈니 픽사의 카 전시관 (사진제공: Petersen Automotive Museum)
실제크기 라이트닝 맥퀸이 관람객들을 맞이합니다. (사진제공: Petersen Automotive Museum)
Xbox 게임인 포르자 6의 체험관도 마련되어 있더군요. (사진제공: Petersen Automotive Museum)
아트센터 칼리지 오브 디자인 스튜디오도 2층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사진제공: Petersen Automotive Museum)
1층 주전시관은 Rolling Sculpture라는 주제로 30년대 자동차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사진제공: Petersen Automotive Museum)
1936 부가티 타입 57SC 아틀랜틱
1935 브와쟁 타입 C25 에어로다인 (사진제공: Petersen Automotive Museum)
1936 란치아 아스투라 카브리올레
1939 들라이에 타입 165
1937 들라쥐 D8-120 쿠페 에어로스포트
1930 롤스 로이스 팬텀 I 윈드블로운 쿠페
BMW 아트카는 실차 세대와 전세대를 거친 사진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로비에 전시된 1925 롤스 로이스 팬텀 I 에어로다이나믹 쿠페.
기념품점에서는 다양한 자동차 서적과 다이캐스트 모델, T셔츠 등을 팔고 있습니다.
대단히 정교하게 재현된 1:18 포르쉐 917 모델인데 가격이 $10,225 로군요.
예전에도 그랬지만 재단장한 피터슨 자동차 박물관은 하루 종일 관람해도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입장료는 성인 $15, 학생/노인 $12, 어린이 $7, 3세 이하 무료이며 개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자동차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LA 방문시 꼭 한번 들러볼만한 장소입니다.
자동차 마니아를 위한 피터슨 자동차 박물관
유니버설 스튜디오와 할리우드로 유명한 로스앤젤레스에는 자동차 마니아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박물관이 있다. 이미 외관부터 독특해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이곳은 자동차의 모든 것을 둘러볼 수 있는 ‘피터슨 자동차 박물관 (Petersen Automotive Museum)’이다. 이미 입소문을 타고 LA의 명소로 꼽히는 이곳은 LA의 자동차의 역사를 통해 자동차가 미국의 생활과 문화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알 수 있게 한다.
압도적인 규모의 박물관은 도시의 풍경과 매우 잘 어울린다.
피터슨 박물관은 멀리서도 알아볼 수 있을 만큼 거대한 규모의 외관이 유명하다. LA에서는 이미 건축가들의 실험적인 건축물이 많이 있다. 하지만 피터슨 자동차 박물관은 그중 가장 독특하다. 건물 전체는 붉은색으로 칠해져 있는데, 그 위로 구불구불한 308개의 스테인리스 철판들이 건물 전체를 덮은 모습이 장관이다. 이 화려한 건물의 모습이 처음부터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1994년 문을 열 당시만 해도 1962년에 지어졌다가 버려진 쇼핑센터의 모습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었기에 촌스럽기 그지없었고 시설은 매우 낡았다고 한다. 이에 박물관 측은 2014년 재단장을 위해 임시로 문을 닫고 1,026억 원을 들여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의 건물로 단장했다. 2015년에 재개장한 이후로 박물관의 명성은 더욱더 높아지고 있는 중이다.
은색, 빨간색, 그리고 하늘색이 아름다움을 더하는 박물관의 풍경
이 거대한 박물관을 만든 이는 미국의 자동차 전문지를 발행하는 출판사의 창업주인 로버트 E. 피터슨 (Robert E. Petersen)이다. 자동차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가진 인물로, 관련 잡지를 출판하는 것도 모자라 자동차의 모든 것을 보여주기 위해 박물관을 만들었다고 한다.
맨 처음 만들어진 자동차의 프로토타입
영화 ‘백 투 더 퓨처’에서 나온 자동차도 만나볼 수 있다? 영화에서 보던 그대로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놀라운 외관에 걸맞게 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자동차 컬렉션들도 어마어마하다. 희귀한 클래식 카와 콘셉트 카, 모터사이클 등 다양한 탈것들이 전시되어 있다. 1층부터 3층까지 히스토리(History), 인더스트리(Industry), 아티스트리(Artistry)의 3개 테마를 중심으로 독특한 디자인의 차들을 한눈에 둘러볼 수 있다는 것이 이 박물관의 매력이다. 역사 책에 나올 것만 같은 옛 자동차의 모습에서부터 배트맨 시리즈와 백 투 더 퓨처 시리즈 등, 각종 영화와 TV에서 등장한 자동차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영화 배트맨에서 선보인 배트 모빌
또한 지하에는 어디에서나 보기 힘든 진귀한 차들이 모여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는데, 추가 입장료를 지불하면 도슨트의 안내를 받으며 관람이 가능하다. 다채로운 차들이 모여있는 보물 상자와 같은 박물관으로 차를 사랑하는 마니아들에게는 세상에서 보기 힘든 차들을 보러 가야 하는 명소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미국의 커스텀 카를 만드는 이들에게는 피터슨 박물관에 자신이 만드는 차가 소장되는 것이 큰 영광으로 여겨진다고 한다.
자동차 마니아들이 찾는 곳인만큼, 관람객들이 보이는 열정이 느껴진다.
어린이용 레이싱 카. 1930년 대에는 어린이들만의 레이싱이 따로 있었다고 한다.
본격적으로 자동차가 개발된 1910년 대의 차에서부터 문화와 일상 속에서 살아 숨 쉬었던 자동차들, 이와 더불어 미래의 자동차의 디자인까지 둘러볼 수 있는 이 박물관은 각종 관람거리가 관람객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자동차의 디자인과 소리, 영상 퍼포먼스와 자동차의 작동 원리를 배워볼 수 있는 체험 공간 등 다양한 관람 방법을 통해 자동차의 모든 것을 느껴볼 수 있다.
독특한 곡선이 살아있는 자동차의 모습이 저절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50-60년 대의 빈티지 자동차에서 볼 수 있는 미려한 곡선은 현재에는 없는 자동차의 우아함을 느끼게 한다. 영화에서만 봤던 자동차를 실물로 보는 경험은 흔치 않다. 오직 이곳에서만 볼 수 있다. 자동차를 마치 캔버스처럼 사용한 ‘아트카’는 자동차의 새로운 면을 보게 만든다. 자동차의 부품 하나하나가 얼마나 중요한지, 섬세한 설명을 통해 알게 된다. 이곳에서는 일상에서 흔히 보던 자동차를 새로운 시각으로 보게 만든다. 자동차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물론이고 자동차 디자인에 대해 흥미가 없는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다양한 자동차의 매력에 마음을 빼앗길 것이다.
피터슨 자동차 박물관에서 만나는 할리우드 드림머신
DeLorean Time Machine from Back to the Future (1985), Back to the Future II (1989), and Back to the Future III (1990) | Photo: Petersen Automotive 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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